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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1:06

황우(전생검신)

전생검신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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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2.1. 27회차2.2. 28회차

1. 개요

전생검신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27회차

27회차 삶 49권 17화 막바지, 외우주의 달마대사와 함께 백웅 앞에 외우주의 황우가 모습을 드러낸다. 27회차 삶 49권 18화, 외우주의 달마대사 백웅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옆에서 '만약 백웅이 달마대사의 특이점이 맞다면 이 이상 이야기를 섞을 필요 없이 바로 해치우고 그 힘을 흡수하기 전에 말씀한 것처럼 특이점을 해치우지 않으면 달마가 위험해지는 것이 아니냐'고 외치자 이에 달마대사는 그런 황우를 진정시킨 뒤, 확실히 특이점이 자신(외우주의 달마대사)의 운명의 시련이 맞기는 하나,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눈앞의 백웅에게는 뭔가 다른 것 같다고 말한다. 27회차 삶 50권 2화, 본래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재계(財界) 출신의 거물이었지만, 달마대사에게 목숨이 구해진 후, 이를 인연으로 달마의 제자로 들어간 다소 세속적이고 소심한 인물상으로 깡마른 인상에 부리부리한 눈매를 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27회차 삶 50권 1화 막바지, 백웅이 외우주의 달마대사가 '지금 제자들 중에 신투지존이 있는 것 같아보이며, 그렇기에 찾아내기 위해서는 죽을 수도 있는 거친 방법을 써야 할 것 같다'고 허락을 구하자 이에 외우주의 달마대사를 이를 허락하면서 백웅 앞에 가라고 말하자 이를 들은 황우는 기겁하면서 별 수 없이 백웅 앞에 걸어간다. 그렇게 백웅 앞에 걸어간 후, 백웅이 건 이혼대법에 걸린 후, 백웅이 '너(황우)는 신투지존 본인이고 혹시 신투지존에 대해 듣거나 마주친 적이 있는지, 아니면 누구에게 명령을 받았는가'에 대해 묻자 전부 아니라고 답한다.[1]

27회차 삶 50권 2화 막바지, 본색을 드러낸 신투지존에 의해 백웅을 포함한 다른 이들과 함께 지하감옥에 감금된다. 그 후, 지하감옥에서 백웅이 정신을 차리자 아유타처럼 백웅을 호월로 인식하면서, 지금 우리는 백웅인지 뭔지 하는 놈에 의해 지하감옥에 감금되었다고 말하면서, 어째서 스승인 달마대사께서는 어쩌다 그런 놈에게 혹했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드러낸다.

27회차 삶 50권 17화, 다른 제자들과 함께 외우주의 달마대사의 명[2]을 수행을 한 후, 본격적으로 진공가향이 시작되려고 한 것에 큰 공포를 드러내면서 외우주의 달마대사에게 이대로 편하게 죽여 달라고 부탁한다.[3] 그 후, 외우주의 달마대사로부터 '사대정령과 계약을 맺고 사역하고 법문 제작이 끝날 때까지 사주가 되어 자신(달마대사)를 지키'라는 명령을 받고 다른 제자들과 함께 사대정령들을 외우주의 달마대사의 호법에 임한다.
28회차 삶 51권 17화, 이제 곧 진공가향 의식이 거행되어 세계가 멸망할 것이 분명한데도 금품을 만지작거리고 있던 도중, 옆에 있던 성진이 이제 금(金)을 만질 때는 아니지 않냐고 지적하자 만지고 있던 금품을 보물상자에 도로 놓으면서 '애초에 스승인 달마대사께서도 물욕 또한 세계의 일부이니 그리 나쁜 것은 아니라고 말했고 자신(황우)의 욕망을 관조하는 것으로써 깨달음을 얻는 수행을 했을 뿐이다'라며 말 같지도 않은 변명을 하자 이를 들은 성진은 '확실히 그렇기는 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이제 우리는 진공가향을 통해 세계를 멸망시킬 것인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금목걸이를 만지작대는 황우의 행동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다고 답한다.

2.2. 28회차

28회차 삶 51권 18화, 성진이 달마대사와의 대화를 끝난 후, 자신(황우)이 있는 곳으로 오면서 아유타와 호월은 어디에 있냐고 묻자 지금 아유타와 호월은 지금 무공대련을 하러 갔다고 말하고 당시 혜가를 만났을 때의 일을 설명하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성진은 당황하고 그 때 혜가가 했던 말, 그리고 방금 전 달마대사가 했던 대화를 있는 그대로 말하자 이를 들은 황우는 아주 잘 되었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자 이를 보고 있던 성진은 설마 영 좋지 않은 생각을 하는 것이냐고 묻자 성진을 디스하더니, 사형인 혜가가 허튼 말을 하지 않는 것, 그리고 자신(황우)의 직감으로 볼 때 이번에 스승님은 무조건 실패할 것이 분명하다고 말하더니, 곧바로 자신(황우)는 이대로 진공가향에 빠지겠다며 놀라게 한다. 이에 성진은 '지금 뭔 소리를 하는 거야?'라는 반응을 보이자 '어차피 스승님이 죽으면 모든 것이 다 재시작이 되고 자신(황우)는 죽기 전까지 자신(황우)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할 뿐이다'라고 말하면서 자리에서 사라진다.

28회차 삶 52권 1화, 소식이 끊긴 호월을 찾기 위해 장백산으로 찾아온 성진을 맞이하는데 여기에서 단의 일족이 된 것이 밝혀졌다. 오랜만에 황우와 재회한 성진이 어찌 그렇게 갑자기 젊어진 것이냐며 의문을 표하자 이제 자신(황우)는 단의 일족이 되었고 그렇기에 앞으로도 이곳에서 계속 살 것이니 이대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그러자 성진은 자신(성진)이 아는 바로는 분명 호월은 여기까지 찾아온 걸로 알고 있으며, 지금 호월은 어디에 있는 것이냐고 묻자 모른다고 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진이 전혀 믿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술법을 사용해 '자신(황우)는 호월은 본 적이 없음'을 공증한다. 그렇게 술법으로 자신(황우)는 진짜로 호월을 보지 못했음을 공증한 후, '그럼 도대체 호월은 어디로 간 것이냐'먀 무처깅나 혼란스러워하는 성진을 향해 현재 성진이 호월과 함께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으나, 본우주의 달마대사가 죽은 시점에서 이미 백련교는 끝장이 난 거나 다름이 없으며, 그러나 이왕 이렇게 된 거 성진 또한 자신(황우)처럼 단의 일족이 되지 않겠냐고 권유를 하나, 성진은 개소리 작작 하라며 단호히 일축하는 한편, 고작 회춘을 받은 거 가지고 이곳에서 개처럼 충성하고 있다며 황우를 디스하고 한때 달마대사의 제자였던 자신(황우)이 고작 회춘 가지고 만족할 것 같냐고 말하더니, 만약 성진이 이곳에서 뭘 하는지는 알게 된다면 놀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끝으로 자리에서 사라진다. 이후 30회차 삶 80권 1화에서 심수력을 포함한 사대제자들이 용암을 건너뛰려고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며 제지하면서 등장했다. 이에 강유찬이 누구냐고 묻자 자신(황우)를 치우연구소의 소장인 황우라고 소개하자 그(황우)가 누구인지 알고 있던 임소영은 놀란다.

설마 호월이 자신(황우)에 대한 것을 알려주었냐면서 감탄하면서 이 원대한 계획을 너희 무인들에게 방해받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서, 방금 전 말한 너희(4대 제자)들은 용암을 건너띌 필요가 없다고 말한 의미는 너희들(사대제자)이 모두 죽기 때문이라고 말하려던 찰나, 황하신룡과 강유찬의 공격에 육편이 주위에 후둑둑 떨어질 만큼 터져나간다.[4]

임소영을 포함한 4대 제자들이 내화의 주법[5]을 건 채로 목표물이라고 할 수가 있는 만신을 파괴하는 자 치우의 심장이 담긴 유리함을 발견하고 파괴하려고 하나 지상에서 마도사축을 때렸을 때처럼 파괴가 되지 않고 영처럼 나타나서 절대지경이라는 것이 연구소에서 지난 수백년 동안 모았던 동력을 꽤 소모해서 만든 양자보호막을 이만큼이나 뚫을 수 있는 거였냐며 감탄하고 나중에 하은천에게 한 소리를 들을 것이나, 애초에 하은천 입장에서도 만신을 파괴하는 자 치우의 심장이 깨지면 무척 곤란해질 테니, 감히 자기(황우)한테 한마디 할 수는 없을 거라며 여유를 부리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이에 임소영은 이를 악물면서 다시 공격을 하면 깰 수가 있을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이미 대비를 해놓은 것일 거라고 말하자 역시 4대 제자들 중에서도 가장 머리가 좋다고 평하면서 자신(황우)이 있는 한은 그 누구도 심장을 건드릴 수가 없다고 말한다.[6] 이에 임소영을 포함한 4대 제자들은 이미 계획이 실패했음을 느끼면서 임소영은 끝까지 굴하지 않고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도대체 저 심장이 어떠한 것인데 당신( 단의 일족들)은 무얼 꾸미고 있는 거냐고 묻자 의방금 전에 치우연구소라고 말했다고 하면서[7], 지금 눈 앞에 보이는 심장은 만신을 파괴하는 자 치우의 심장이라고 설명한다.

치우를 가리켜 인류에게 역사조차 없었던 시절 그 황제 공손헌원을 순수하게 힘으로 압도할 수가 있던 유일한 존재라고 설명하고 눈 앞에 보이는 치우의 심장은 너희들(4대 제자) 따위로는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대단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하고 비록 원한은 없으나 너희들은 이만 사라져줘야겠다면서[8], 황하신룡을 시체조차 남기지 못한 채로 시꺼먼 재로 만들어버린다.

옆에서 이를 보던 순식간에 절대지경의 고수가 살해당한 것에 놀라고 황우는 너희들처럼 절대지경에 이른 고수들은 빛과 같은 속도의 공격을 몇 번이나 피하거나 막을 수가 있지만, 위대한 과학의 신이 발견한 빛보다 더 빠른 공격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조롱하면서 심수력에 이것이 바로 초과학이라고 설명한다.[9]

진퇴양난이나 다를바 없는 상황에 놓여 어찌해야할지 몰라 고민하는 도중 느닷없이 임소영이 뒤에서 심수력의 심장을 수로 꿰뚫어버린다. 이를 본 황우는 서로 죽이는 거냐며 말하나, 실상은 심수력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자신(목숨)을 대가로 전혼탈겁을 시도하기 위함이었고, 그렇게 임소영의 희생으로 혼자서만 무사히 스승인 호월이 있는 곳으로 무사히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1] 이는 다른 제자들도 마찬가지였다. [2] 외우주의 백련교 교인들에게 영혼을 거두는 주인을 새기라는 것 [3] 그러면서 외우주의 황우는 그동안 자신(외우주의 황우)는 외우주의 달마대사 권능과 초능력이 부러운 나머지, 떡고물을 얻을 심산으로 제자가 된 거였으며, 그렇기에 평소에도 달마대사의 말에 반신반의하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4] 사망한 것으로 보이나, 마령천여 임소영은 아직 죽지 않았다고 한다. 부활의 술법이라고 할 수가 있으나, 전혀 다르다고 한다. 부활의 술법이라고 해보았자 혼과 백을 다루는 우악스러운 방법으로 명계에만 보내지 않았을 뿐이며, 그나마도 배화교의 교주만이 슬 수가 있는 최강의 술수이기는 하더라도 방금 전 황우가 당한 경우처럼 육편이 되면 절대 살릴 수가 없으나, 황우의 혼백만은 이상한 곳에 있다고 한다. 황우는 술법사가 아니라 다른 계통의 달인일 거라고 한다. [5] 반각(15분) 동안이기는 하더라도 용암의 열기에도 견딜 수가 있다고 한다. [6] 자신(황우)이 양자보호막을 발동하게 되면 아무리 옛 지배자조차 심장을 깰 수가 없다고 한다. [7] 임소영은 눈 앞에 보이는 심장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챈듯한 반응을 보였다. [8] 4대 제자들을 사형(호월)의 제자들이라고 부른다. [9] 이 와중에 제대로 분노한 심수력이 황우를 공격하나, 눈앞에 보이는 황우는 홀로그램이었기에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도성 강유찬도 소멸시키면서 눈앞에 보이는 저 친구(심수력)은 진짜 빛을 베려고 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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