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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art Body카트라이더의 필수 아이템인 카트바디만 따로 분리시켜 기재한 문서이다. 겉모습이 똑같은 카트바디라도 국내랑 해외판(중국, 대만 등)은 엔진과 성능이 다를 수 있다.
주로 한국판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으니 해외판 이용자는 감안할 것.
카트[1]라는 물건은 가공의 이동수단이 아니라 실존하는 물건이고,[2] 모터스포츠류에 입문할 때 보통 가장 먼저 타게 되는 차량이다.카트라이더가 서비스된 초창기 시절에는 연습카트나 C1급 엔진 카트를 보면 실제 카트와 비슷한 모습이 많이 남아있으나[3] PRO급 엔진부터 카트가 커지고 외관이 화려하게 바뀌며 그런 건 사라졌다. 그리고 가면 갈 수록 바이크, 물건형 카트바디[4], 캐릭터가 보이지 않는 카트바디[5] 등이 나오고 있다. 탑승형 동물 카트바디도 HT부터는 바퀴가 없거나 뒷바퀴만 있는 경우가 많다.
2. 엔진 등급
2.1. 클래식 카트 R 시리즈
2020년 4월 23일부터 세이버 PRO-R을 기점으로 PRO~NEW 엔진의 카트바디들을 현재 출시되는 X엔진의 성능과 비슷하게 업그레이드한 카트바디들이다.[6] 즉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엔진 등급은 아니다. 이 분류에 속하는 카트바디들은 보통 외견이 동일하지만[7], 기존의 이름 뒤에 -R을 붙이고, 또한 카트 등급이 책정되어 레전드급, 레어급 등 등급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R 카트바디에 장착할 수 있는 파츠는 X엔진 파츠가 아닌 JIU 이하 엔진에서 사용되는 파츠들이다. HT 엔진 이하를 기반으로 한 카트바디의 경우 기간제 합성으로 기간을 연장하거나 다른 카트바디의 기간제 합성에 사용할 수 없다. 단, 뉴 엔진 기반인 블루 캔디-R, 핑크 캔디-R, 초롱아귀-R, 뉴 코튼-R, 벌쳐-R, 아프다곰-R은 가능하다.R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처음 등장 이후 판매 및 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이후에는 어떠한 경로로도 재판매나 획득이 불가능했고, 실제로 이 설정은 철저히 지켜졌다. 그러나 서비스 종료를 43일 앞둔 2023년 2월 16일, 새로운 상자인 R 카트 상자가 추가되며 단종되었던 R 시리즈를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대놓고 R 시리즈를 한번 타보라고 풀어주는 것으로 보인다.
최고속도는 스피드 카트를 기준으로 보통 JIU 엔진보다 조금 더 빠른 291~295km/h 정도로 나온다. 드리프트 탈출력과 가속력 등이 매우 크게 개선되고 줌인 현상이 사라져 공방에서 무리 없이 쓰일 수 있는 정도의 스펙을 가진다. 그러나 기존 카트바디의 기능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드래프트는 물론이고 충돌시 부스터 게이지 보호, 심한 경우 변신부스터가 없는 경우까지 있다. 따라서 파츠를 장착할 때 PRO-R 카트바디에는 변신 부스터 관련 스탯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8]충돌 시 부스터 게이지가 보호되지 않는 카트바디가 매우 많기 때문에 벽에 자주 박지 않을 정도의 주행 실력이 필요하다. 드래프트 또한 없어 역전이 매우 힘든 특성을 가져 초보자에게 적합한 카트바디군은 아니다. 매우 빠른 출발부스터를 이용하여 초반에 치고나가 순위를 굳히는 식의 운영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보면 X, JIU의 하위호환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2020년 이후 JIU 이하 엔진을 모조리 사장시킨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R 시리즈만의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면 바로 출발부스터와 순간부스터. X와 JIU의 출부는 평균적으로 300~320km만 나오지만 R 시리즈는 평균적으로 350~370km의 출발부스터 가속력이 나온다. 그래서 공방에서 초반 몸싸움을 피해 빠르게 부스터를 먹고 앞으로 치고 나가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순간부스터의 가속도가 X 엔진이나 JIU 엔진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빠른데 감속 관리만 잘 된다면 300~310km을 웃도는 순부 가속도가 나온다. 그래서 빌드에 연타나 순간부스터를 섞어 역전을 노리거나 부스터를 아끼는 운영이 가능하다.[9] 덕분에 오히려 JIU 엔진의 상위 호환으로 군림하고 있고, 일부 고성능의 R 시리즈 카트바디들은 맵에 따라서 X 엔진까지 압살한다. 물론 R 시리즈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X 엔진의 듀얼 부스터에서 나오는 최고속도의 차이를 뛰어넘을 순 없기에, 이를 타파하기 위해 상술한 R 시리즈 카트바디의 강점을 극한으로 활용할 것이 요구된다.
듀얼 부스터가 없어 일반적으로 기록상 X엔진보다 불리하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스탯상 성능이 X엔진에 비해 절대적으로 우세여서 순간 부스터와 게이지 충전량을 십분 활용하면 오히려 웬만한 X 엔진보다도 기록이 좋게 나온다. R 시리즈가 특히 강세를 보이는 모드는 다름아닌 1:1 대전. 1:1 대전은 특성상 트랙을 한바퀴만 달리는데, 1바퀴가 3~40초 내외로 비교적 짧은 트랙을 고르고 R 시리즈 특유의 뛰어난 출발 부스터와 순간 부스터, 게이지 충전량으로 처음에 치고 나가버리면 X 엔진이 듀얼 부스터로 거리를 좁힐 새도 없이 빠르게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또, 듀얼 부스터가 없기 때문에 주행이 매우 편안하다. 갑작스런 가속력 증가로 라인이 망가질 일이 없이 생각한대로 주행할 수 있고, X엔진과 V1엔진에는 없는 이 R 시리즈만의 장점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한다.
초기 카트바디들은 딱 실전 활용이 가능한 정도인 추억의 장난감 취급을 받지만, R 시리즈도 계속 출시되면서 성능 면에서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져 이제는 충분히 공방을 지배할 수 있는 결전병기로 평가가 올라가고 있다. 특히 골든 파라곤 SR-R과 세이버 HT-R, 플라즈마 EXV-R이 충격과 공포의 성능을 보여주어 일부 트랙의 랭킹을 차지하고 있다.
세이버 PRO, 세이버 SR, 코튼 SR, 솔리드 PRO, 플라즈마 PXT 등 유저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남긴 카트바디들이 복각되는 것이 R 시리즈의 취지처럼 보이는데, 이와 다르게 출시 의도를 알 수 없는 복각 카트바디도 그 못지 않게 많은 편이다. 대다수의 아이템 카트바디가 그러하며, 스피드 카트에는 F724, 블랙 마크 Z7, 스프린트 Z7[10], 무섭다곰이 있다.
한국 카트에 출시되지 않은 카트인 파라곤 SR, 흑기사 PRO를 R 시리즈로 출시해 논란이 있었다. 특히 골든 파라곤 SR-R은 추억보정을 빙자한 설정 파괴라고 비판받는다.
레어 등급과 레전드 등급 카트바디의 가장 큰 차이는 드리프트 탈출력과 감속이며, 레어 등급 카트바디들은 세이버 PRO-R, 솔리드 PRO-R, F724-R을 제외하면 모두 강화가 가능한 Z7 등급 이상의 카트바디로 출시되는데다 기본 가속력 수치도 높게 장착하고 나오기 때문에 최고 속도는 의외로 별 차이가 없다.[11] 레전드 등급 카트바디들은 높은 드리프트 탈출력을 가지고 있으며, 감속 또한 최소한 평균 이상은 간다. 레어 등급 카트바디들은 드리프트 탈출력이 전반적으로 레전드급 카트바디들보다 크게 떨어지며[12], 감속은 좋은 것들도 있지만 나쁘게 책정된 것들도 많다. 감속이 좋다 해도 레어급들은 안정성, 접지력에 큰 하자가 있거나 주행감이 호불호가 갈리는 등[13] 결함이 있는 것들이 많다.
초기에는 가속력이 각각 달랐는데 이후 튜닝이 가능한 카트는 가속력 1200, 튜닝이 불가능한 카트는 1224, 바이크는 1049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보통 이렇게 나온다.
아이템 카트바디는 초기에는 일반 등급으로 출시되었는데, 저열한 성능 때문에 실전성이 전혀 없자 이후에는 줄줄이 레어 등급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이후 최초의 레전드급 -R 시리즈 아이템 카트바디인 골든 페가수스-R이 출시되었다. 아이템 카트바디들은 첫 카트바디로서 프로토타입 격인 레트로이드-R을 제외하면 어떻게든 차별화를 위해 독창적인 기능이 붙은 채로 나오고 있으나, 기능이 신박하다고 해서 실전에서 반드시 강력한 것은 아닌지라 대부분 평이 나쁘다. 스위피-R, 골든 치킨런 HT-R, 골든 페가수스-R, 스노우 모빌-R 정도만이 실전성 있는 카트바디로서 호평을 받으며, 이외 카트바디들은 기존 카트바디의 하위 호환이거나 혹은 기능이 나사가 빠져있어 대부분 혹평을 받는다. 타이탄 탱크-R의 경우 특수 미사일을 사용하는 카트바디들의 하위 호환으로 여겨지지만, 그와 별개로 운만 따라주면 미사일을 연속으로 쏴재낄 수 있는 덕분에 인성질 용도로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타코미터는 새로 만들어진 타코미터가 아닌 원본 카트바디들에서 사용되었던 타코미터 형태를 따라간다. JIU 엔진의 기능을 탑재한 골든 파라곤 SR-R도 마찬가지이다.참고로 골든 파라곤 SR-R 은 실제로 없는 카트바디를 파라곤 SR-R 껍데기의 일부분을 골드로 칠하고 거기에 JIU엔진을 탑제한거나 마찬기져여서 유저들에게 욕을 만이 먹었으며 빛재윤도 이제 돈슨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한다 같은 소리가 나왔다.
2021년 2월 11일부터는 R 시리즈 카트바디가 출시되지 않았으나, R 시리즈 출시가 종료된 것은 아니다.[14] 하지만 그 이후 몇 달 넘게 R 시리즈가 출시되지 않는 것을 보면 점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시리즈로 볼 수도 있다.
골든 스톰 블레이드, 플라즈마 EXT, 뉴 엔진 3대장[15]등 막강한 근본 카트바디들이 많은데도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에 볼멘소리가 많이 나온다.
2021년 6월 30일 기점으로는 완전히 잊혀진 컨텐츠가 된 것 같다. 동년 7월 3일에 진행될 카트라이더 쇼케이스에서 사전 접수 질문 중 R 시리즈 카트바디와 관련된 질문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아, 조재윤 리더가 이에 대해 어떻게 답변하는지에 따라 추후에 더 등장할지 아닐지가 정해질 것으로 점쳐진다. 그러나 답변은 돌아오지 않았다. 또한 현재는 X 엔진에서 V1 엔진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단계라서 당분간 R 시리즈가 출시되기 곤란하다는 의견도 있다.
R 시리즈가 끝난지 1년이 지난 지금은 공방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다. 가끔씩 매니아 층이 타고 있는 정도.
2022년 7월 쇼케이스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R 시리즈의 실패를 인정했으며 시리즈 출시 계획은 없다고 한다.[16]
2023년 2월 15일, 카트 패스 보상 및 상점 100루찌를 통해서 R 카트 상자를 판매하면서 복각이 없을거라 하던 R 시리즈의 복각이 이뤄졌다. # 심지어 극소수만 푼 골든 파라곤 SR-R도 여기서 무한히 등장한다. 물론 이것은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기에 서비스 차원에서 풀어준 것에 가깝다.
3. 스피드 카트와 아이템 카트
크게 분류해 스피드전 계열에 주로 쓰이는 스피드 카트와 아이템전 계열에 주로 쓰이는 아이템 카트가 있다. PRO급까지는 스피드 카트와 아이템 카트의 구분이 의미가 없지만, 변신 부스터 출력 기능이 생긴 SR급 카트바디부터는 확연해졌다. 반대로 말하면 PRO까지는 같은 성능의 카트로는 아이템전 기능이 붙은 아이템 카트가 더 효율이 좋았다. 해외에서는 아이템 카트도 거의 유료이기 때문인지 변신 부스터 출력이 있다.스피드 카트들은 순수히 레이싱용으로만 사용되는 차량들로서, 디자인이 재미있고 코믹하기보다는 세련되고 날렵하거나 혹은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반면 아이템 카트들은 아이템전의 분위기가 그렇듯 무겁고 진지한 디자인보다는 카트마다의 특성을 개성있게 살린 코믹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이 많다. 물론, 스피드 카트처럼 생긴 아이템 카트도 있고[17], 그 반대도 있다.[18] 몇몇 카트는 아이템 카트와 스피드 카트가 색 또는 모양만 살짝 바꿔서 시리즈로 나온 경우도 있다.[19]
스피드 카트는 스피드전 계열에서 변신 부스터가 나가며 가속이 붙는다. 또한 각 기능들이 스피드전에 맞게 최적화되어 있다. 다만 아이템전에서도 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순방이라는 아이템전을 하는 사람들이다. 다만, Z7 시절에는 출발 부스터가 강화 된 아이템 카트가 없었으며, 카트바디 한 대 당 특수 아이템 기능이 많지 않았었기 때문에 출발 부스터가 강화된 스피트 카트바디[20]에 플로터를 달고 타는 경우도 존재했었으며, 초창기의 V1 스피드 카트[21]의 경우 V1 아이템 카트가 아직 안 나왔다는 점과 익시드를 아이템전에서도 쓸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아이템전에서 가끔 쓰이기도 했었다.
아이템 카트는 변신 부스터 기능이 나가지 않지만[22][23][24], 카트별로 아이템전에서 발휘되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25]
부가적으로, 아이템전에서는 변신 부스터가 있는 모든 카트바디의 부스터 속도가 스피드전보다 떨어진다. SR부터 Z7까지의 경우는 기본적인 속도가 낮으면 더 떨어진다.
뉴 엔진 아이템 카트부터는 기능이 짬뽕으로 많이 들어가 있다. 기본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뽑기용으로 나온 최상급의 카트바디는 4가지의 기능을 달고 나왔다.
X 엔진 아이템 카트바디는 파츠를 이용한 강화가 가능해서 파츠를 잘만 달면 의외로 스피드전에서도 스피드 카트와 비빌 수가 있다. 하지만 저스티스 X와 라이트닝 X 같은 몇몇 하이브리드 카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아이템 카트에는 출부 강화가 스피드전에서 발동하지 않는데다 충돌 시 게이지 회복 같은 부가 기능이 없으며, 무엇보다 게이지 충전량이 300 고정이기 때문에 매우 불리한 건 여전하다. 다만 무한부스터 모드에서는 충돌 시 게이지 회복, 게이지 충전량이 의미가 없어지므로 아이템 카트가 정말로 종종 보인다.[26] 감속이 150km/h를 찍는 곰신 X, 몸싸움이 사기적인 황금 꿀꿀이 X, 국제선 X가 그 예이다. 해당 카트들이 아이템전에서는 오히려 부족한 기능 때문에 왕초보 이외에는 전혀 쓰이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부분.
기본적으로 스피드 카트와 아이템 카트로 역할이 나뉘어져 있으나,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카트도 일부 존재한다.[27] 뉴 연카[28], 뉴 세이버 Red 등이 그 예이며, 저스티스 시리즈는 아예 하이브리드 카트를 컨셉으로 잡고 출시되었다. 물론 두 모드 모두에서 발군인 것은 아니며, 엄연히 주력 모드가 존재한다. 저스티스는 당연히 아이템전이 주력이고 스피드전은 가능하기만 한 수준이다. 하이브리드라는 컨셉에 맞게 충돌 시 게이지 회복이 있지만, 출부 강화가 없어 스타트가 느리고 감속이 매우 나빠 굳이 채용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사실상 거의 의미가 없는 컨셉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나마 또 다른 고유 기능인 슈퍼 쉴드가 아이템전에서 제 몫을 하고 있다.[29] 뉴 연카와 뉴 세이버 Red 또한 엄연히 스피드전이 주력이며, 아이템전 기능은 최소한의 기능만 갖췄다. 둘 다 아이템전 공통 기능인 물파리/물폭탄 피격 후 순간부스터 발동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30][31], 그 외 기능으로는 3슬롯과 부스터 대신 슈퍼 부스터 사용이라는 기능 두 개를 갖추고 있다. 둘 다 유용한 기능이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기도 하고, 이미 X 엔진이 도래한 시대이기에 실전 활용은 어렵다. 예능으로 할 때나 아이템 연카 9와 함께 고려해볼만 한 수준.
X엔진 들어서는 하이브리드 카트바디도 슬슬 상용화가 되고 있으며, 납득할 만한 수준으로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다. 가장 큰 차이는 통합형 출발 부스터 적용으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모두 강화된 출발 부스터가 적용된다. 현재 저스티스 X, 라이트닝 X, 롤러 붓 X가 X엔진 하이브리드 카트바디로써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스피드 카트, 아이템 카트 문서로.
V1에서는 작정하고 아이템 카트의 스피드전 이용을 제지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V1 아이템 카트는 스피드 카트에 비해 익시드의 출력이 약하고 충전도 느리며, 결정적으로 부스터가 740이어서 부스터 지속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 V1 메타에 정면으로 충돌한다. 반대로 스피드 카트바디는 아이템 카트바디에 비해 익시드가 잘 차고 출력도 강하기에[32] 아이템전에서 스피드 카트바디를 탑승할 여지를 만들어 주었다. 문제는 그래놓고 시나리오와 복불복 모드에서 아이템 카트바디의 스피드전 탑승을 강요한다는 것.[33]
4. 카트바디 등급
2018년 1월 블랙비틀 9 패치로 JIU 엔진 이상 카트바디 대상으로 등급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중카와 대카에는 SR 시절부터 존재하였던 시스템[34]이었으나 한국 카트라이더에는 매우 오랜 기간동안 도입되지 않았는데, 최초의 "유니크" 등급 카트바디라는 이름의 블랙비틀 9이 추가되며 한국 카트라이더에도 적용이 되었다.2020년 4월 27일에 추가된 세이버 PRO-R이 레어 등급을 책정받으며 지우 엔진, X엔진을 제외하고 최초로 등급을 책정받게 되었다.
레어, 레전드, 유니크 순서는 같은 회사의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아이템 등급에서 유니크와 레전드 순서가 바뀌었다.
4.1. 일반
스피드 카트바디에서는 기본 스탯이 떨어지는 카트바디들이 이 등급에 배정되었다. 9 엔진 이상의 일반 등급 스피드 카트바디는 공통적으로 출부 110% 강화에 충돌 시 50%의 게이지를 회복시키는 옵션이 달려있다. 9 엔진에서는 플랜트 파츠로 수치를 보정한다 하더라도 끌어올릴 수 있는 성능에 한계가 있으며, 레어, 레전드급 카트바디를 따라잡긴 역부족이기에 대부분 쓰이지 않았다.X 엔진에 와서는 수치를 고정된 값으로 올려버리는 X 엔진 고유의 파츠 시스템을 가지게 되었는데, 일반 등급 카트바디는 레어급의 파츠까지만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레전드 파츠를 장착할 수 있는 상위 등급 카트들이 줄줄이 출시됨에 따라 기본 스탯 보정에 한계가 있는 일반 등급 카트바디들은 사장되었다. 그러나 예외로 붓 X만큼은 매우 작은 차체, 우수한 감속, 높은 몸싸움 능력 등 그래프 상 기본 스탯 외의 성능이 매우 우수하여 일반 등급인데도 각광받는다. 일반 등급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성능에는 한계가 있지만, 고성능 레전드급 카트바디들이 쏟아져 나옴에도 상술한 고유의 장점 덕분에 여전히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템 카트바디에서는 기능이 적고 그나마도 저열한 능력을 가진 아이템 카트들이 이 등급에 배정되었다. 대부분 2슬롯이며[35], 아이템 카트바디 공통 기능[36]을 제외하고는 각각 두 가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37] 아이템전은 기본 스탯이나 차체 크기, 감속 등은 모두 후순위고 무엇보다도 카트가 가진 능력이 제일 중요한데, 일반 등급 아이템 카트바디들은 이게 제일 부실하기 때문에 위력을 발휘하기가 어려워 주류 카트바디가 아예 없다. 그나마 눈사람 9이 본인 순위나 승리 포기하고 인성질 용도로 간혹 채용되는 수준.
간혹 능력이 적더라도 위력적이거나, 해당 카트바디만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 일반 등급 아이템 카트바디 또한 존재한다. 눈사람 9[38], 스쿠너 X[39], 고릴라 X[40], 모비딕 X[41] 등이 그 예. 하지만 해당 능력들이 위력적이다고 한들, 그 외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에 주류로 떠오르긴 어렵다. 그나마 제한적인 용도로 특정한 상황에 투입되곤 한다.[42]
여담으로 R 시리즈를 제외한 뉴 엔진 이하의 카트바디들은 등급을 책정받지 못해 전부 일반 등급으로 묶이게 되었다. 따라서 뉴 골든 세이버 LE, 뉴 스팅레이, 짐승 등 과거 최상급 성능을 보여줬던 카트바디들 또한 일반 등급을 배정받았다.
4.2. 레어
레전드보다는 아니지만 그나마 쓸만한 차들이 배정받았다. 플라즈마 V1, 그믐 산군 V1, 황금마차 X 같이 카트바디 등급은 레어인데 활용도는 어지간한 레전드 카트바디보다 높은 카트바디가 있는 반면 레드 스톰 V1, 버스트 X LE같은 일반 등급과 도긴개긴인 카트들도 많다. 이상하게도 아이템 카트바디는 레어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차량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어 스피드 카트 식으로 분류했다면 레전드 급으로 책정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카트바디들이 많다.[43] 또한 아이템 카트바디는 이 등급부터 3슬롯으로 등장하며[44] JIU 이상의 스피드 카트바디는 출부 110%는 그대로지만 드리프트 충돌시 60%의 게이지를 회복시키는 옵션으로 노말보다 10%p 상향되었다.이 등급의 X/V1엔진 카트바디는 레전드 까지의 파츠만을 장착할 수 있다. 이 중 스피드 카트바디는 대부분 레어 기본 파츠가 장착되어 있어 순정 그대로 분해 시 레어 파츠가 드랍되나[45] 아이템 카트바디는 기본 부스터가 일반이라 분해 시 일반 등급 파츠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X 엔진까지는 공통된 기능을 제외하고는 각각 다른 세 가지의 아이템 기능을 가지고 있다.[46]
V1 엔진 스피드 카트의 경우는 이 등급부터 익시드 활성화 지점이 20%로 감소하여[47] 익시드 쿨타임 감소 혜택을 얻는다. 이 익시드 쿨타임의 혜택은 생각보다 커서, 일반급이었으면 익시드 없이 지나갔을 구간에서 익시드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파츠 시스템으로 줄어들었던 등급 간 격차가 다시 생겼다.
- 주요 아이템 카트바디: 엘레강스 루루 V1, 달토끼 V1, 흑호 V1, 맷돌 V1, 금계 V1
- 주요 스피드 카트바디: 파이어 마라톤 V1, 플라즈마 V1, 아이스 플라즈마 V1, 그믐 산군 V1, 5대 라인업 SRX V1, 스톰 블레이드 V1
4.3. 레전드
흔히 말하는 '대장차'들이 여기에 속한다. 아이템 카트바디로는 레전드가 아직까지는 최고단계이다. 기어, 카트 패스로는 나오지 않고 특수한 아이템으로만 획득할 수 있는 카트들이 포진되어 있다. 9엔진 당시에는 기어에만 나오지 않는다면 대부분 레전드 등급을 책정받았기 때문에 볼트 9와 파라곤 9 등 레전드 등급 내에서의 격차가 상당히 심한 편이었다.JIU 이상의 스피드 카트바디는 출부가 노말과 레어보다 10% 더 상향된 120%[48]며, 드리프트 충돌시 게이지를 회복하는 양도 레어 등급보다 10%p 더 높은 70%로 상향된다. 이 중 X엔진 스피드 카트바디는 대부분 레전드 기본 파츠가 장착되어 있어 순정 그대로 분해 시 레전드 파츠가 드랍되나, 아이템 카트바디는 기본 핸들만 레전드고 나머지 기본 파츠가 레어라 순정으로 분해 시 레어 등급 파츠가 나온다. 대신 공통된 기능을 제외하고는 각각 다른 네 가지의 아이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카트바디가 3슬롯이라는 점도 공통점이다. 반면 이 등급 이하의 JIU 엔진의 카트바디를 분해 시 일반 등급 파츠가 나오나, 분해한 카트가 레전드 등급이었을 경우 낮은 확률로 레어 파츠로 대신 주기도 한다.
레전드 V1 아이템 카트바디는 간접 하향을 먹게 되었는데, 일반급과 레어급이 3슬롯을 기본으로 장착하면서 레어급과 레전드급이 똑같이 3슬롯을 제외한 3개의 기능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R 시리즈의 경우 레전드 등급을 받은 아이템 카트는 골든 페가수스-R밖에 없으며, 세이버 시리즈와 플라즈마 시리즈의 R버전은 세이버 PRO-R를 제외하고 전부 레전드 등급을 받았다.
V1 들어서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등급이다. 일각에서는 레전드를 낼 때마다 레전드라며 현 상황을 강하게 비판하는 중.
- 어벤저 V1 - 꿀패로 인한 과도한 레전드 파츠 뿌리기가 문제로 대두되었다.
- 스펙터 V1 - 매크로를 사용하는 유저로 인하여 수급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 백기사 V1 - 꿀패 폐지로 인해 지나치게 높아진 획득난이도에 비해 대비책이 없었다.
- 출시 경로와는 별개로, 조재윤 디렉터가 직접 "레전드는 스피드/아이템 각각 1년에 4대씩, 스피드 레전드 카트바디는 분기별로 하나씩 나올 것이다" 라는 언급을 했는데, 앞으로 나와야 할 레전드 카트바디들[49]에 비해 출시 빈도가 너무 늦어질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주요 아이템 카트바디: 골머리 V1, 웨이브 V1, 홍련 V1, 골든 페가수스 V1, 홍련 X, 롤러 붓 X, 황금 롤러 붓 X
- 주요 스피드 카트바디: 스펙터 V1, 파라곤 V1, 골든 스톰 블레이드 V1, 멘티스 V1, 쉐퍼 V1, 스팅레이 V1
4.4. 유니크
획득하기 매우 힘들지만, 그만큼 성능이 매우 좋고 희소 가치도 높은, 그야말로 유니크한 카트바디 등급. 사실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유니크 다음이 레전드지만, 카트라이더에서는 유니크를 사전적 의미인 '독특함, 특별함' 으로서 해석하였기에 이런 등급명을 붙인 것으로 추측된다.대부분의 유니크 카트바디는 대한민국 기준[50] 두 번 다시 획득할 수 있는 경로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51] 대부분의 이벤트성 카트바디와 유니크 카트바디는 공지사항에 이벤트가 끝나면 획득 경로가 없다고 명시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하지만 유니크 등급이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이 카트바디들의 수명은 매우 짧으며 불행한 등급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엔진의 중반기에 출시된 블랙비틀 9와 히페리온 X는 성능이 당시 레전드 1대장 카트바디들을 아쉽게 밀어내지 못했고[52] 다음 유니크 카트한테 부관참시를 당했다. 그러나 엔진의 후반기에 출시된 아르테미스 9와 크로노스 X는 명실상부 1대장 카트바디로 군림했지만, 2달도 채 안되어 신규 엔진이 나와버렸다. 게다가 골든 파라곤 SR-R과 아르테미스 X[53]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얻을 수 있는 한정 수량 카트바디라 획득 난이도가 매우 극악이다.
최고 등급이고, 획득 난이도가 어려워 한동안 유저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으나, X엔진 후기에 접어들며 블랙비틀 X, 골든 파라곤 X 등 획득이 쉬운 저가형 유니크 카트가 출시되고 유니크 파츠 X의 보급으로 레전드급 카트를 유니크급으로 둔갑시킬 수 있게 되어 차츰 대중들에게 보급되고 있는 등급이다.
등급명은 '유니크'지만, 정작 이 등급의 카트바디들은 그저 평범한 카트바디에서 스탯을 어거지로 잡아늘린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렇다할 개성이 없다.[54] 따라서 신규 엔진이 보급되어 성능적으로 밀리게 되면 가장 먼저 능욕당하는 카트바디이기도 하다.
몇몇 유저들은 유니크만의 개성과 차별화를 위해 유니크 등급 카트바디들 한정으로 코팅 시스템을 마음대로 적용 가능하도록 패치해달라고 지속적으로 건의하고있으나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현재 히페리온 X만 코팅이 적용되어 있는데 크롬 코팅 고정으로 코팅을 해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2024년 10월 기준 현재 유니크 등급을 책정받은 카트바디들은 아래 목록이 전부다. (한국 카트라이더에 출시 된 카트는 굵은 글씨체로 표시.) 또한 X 엔진 유니크 카트바디들은 게이지 충전량이 모두 600으로 통일되어 있다. (580인 홍기 X는 제외)
V1의 경우는 대만 카트라이더에 유니크가 너무 일찍 풀려버렸다.
이후 한국 서버 종료 후 중국 서버에도 홍기 V1이 출시되었다.
- 카트바디:
4.5. 스페셜
2021년 7월 29일 패치로 추가된 제휴 카트바디 전용 등급이다. 등급 시스템이 존재하는 JIU엔진 제휴 카트바디[55]부터 적용되며[56], X 엔진과 V1 엔진의 경우 기존에 배정 받았던 등급과 관계 없이 레전드 파츠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즉 일반 등급을 받았던 카트바디에도 레전드 파츠를 장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JIU 엔진 카트바디: 사운드웨이브, 라쳇, 드리프트, 브라울, 하운드, 바람의나라 해치 9
- X 엔진 카트바디: TRG 21 X, 돼지바 S X, 돼지바 I X, 용마제십검 X, 쏘나타 N 라인, Taycan 4S, Ventus evo
- V1 엔진 카트바디
- L+타입: SWORD V1
- L타입: Liiv SANDBOX V1 W3, 경찰차 V1, 너클즈 V1, L4HC V1, 진라면 매운맛 V1, 데몬플레임 V1
- B타입: 드리프트 V1, BLADES V1 W4
- S타입: 로티 범퍼카 V1, 달구지 V1, 몰리, 소닉 V1, 슈퍼 소닉 V1, Liiv SANDBOX V1 W4
- 아이템: 로리 범퍼카 V1, 쏠, 테일즈 V1, 진라면 순한맛 V1
4.6. 얼티밋(가칭)
2021년 9월 16일 패치로 중국 카트라이더에만 있는 등급으로, 상술된 등급들과는 또 다른 독자적인 등급이다.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아 자세한 특징은 알 수 없으나, 유니크 등급도 버젓이 재배포하는 해외 서버에서도 얼티밋 등급은 재배포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점으로 보아 희소성 면에서는 유니크 등급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번역기를 돌려본 결과 모든 V1 파츠를 장착할 수 있다고 한다. 도감을 참고하면 스페셜(레어보다 높음)보다 높고 레전드보다 낮은 등급으로 취급받지만, 출발 부스터 강화, 벽 충돌 게이지 보호가 레전드, 유니크와 같은 120%/70%라 잠재력은 유니크 등급과 동일하다.참고로 등급의 이름은 모 유저가 클라이언트를 분해한 결과 알게 된 것이다.
- 카트바디: 에스토크 V1[57], 티탄 마라톤 V1[58], 골든 드래고니아 V1
5. 각 카트바디의 첫 등장일
6. 데칼
카트바디의 외형을 바꿀수 있는 아이템이다. SR 엔진의 기본 5대 시리즈, 프로토 SR, 플라즈마 SR, 스프린트 SR 등에만 장착할 수 있다. 코튼 SR, 로디 파이론, 세이버 SR 전용 데칼도 나왔다. 하지만 인기가 없는 탓에 Z7 엔진부터는 데칼이 적용되는 카트바디가 없으며, 데칼 아이템 자체도 단종되었다. 그리고 유일하게 세이버 SR 전용 플레임 S-GOLD 데칼만 세이버 SR-R에 구현되었다.7. 업그레이드 킷
특정 카트의 기능 개선이나 엔진 교체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거북이, 왕문어, 루루 업그레이드 이벤트 때 한정판으로 처음 등장하였으며 이후로도 미니쿠퍼, 프로토 SIX, 슈퍼 바이크, 코튼 파츠, 버스트 파츠 등으로 처음엔 좋았으나 차츰 마이너해진 카트들의 업그레이드 용으로 출시되었다. 미니쿠퍼 등 일부 업그레이드 킷은 퀘스트나 그랑프리 입상 등을 통해 얻을 수 있었다.그러나 카트라이더 2.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상점의 모든 업그레이드 킷이 지워져 버렸다. 따라서 해당 업그레이드 카트는 더 이상 얻을 수가 없게 되었다.
2014년 이후 뉴 세이버가 출시되면서, 세이버 업그레이드 킷이 잠시 등장하긴 했다. 위의 기본 5대 시리즈 항목 내의 세이버 시리즈 항목 참고.
그리고 2018/05/31, 몬스터 9의 등장과 함께 몬스터 9 W 업그레이드 킷으로 정말 오랜만에 업그레이드 킷이 등장하였다.
그리고 2020/7/16, 렉키 X가 나오면서 업그레이드 킷을 통해 렉키 X SE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 뒤 출시된 윈드 엣지 X, 로디 플레어와 같은 X엔진 바이크 카트바디들은 SE로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보석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2020년 11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시즌 패스 2 프리미엄에서 몬스터 X를 몬스터 X LE로 업그레이드하게 하는 몬스터 X LE 보석을 얻을 수 있다.
8. 희귀한 카트바디
획득 방법은 현재 또는 가장 마지막이 기준이며, 과거의 획득 방법은 각주로 설명. 시리즈 계열 항목이 이미 존재하는 카트바디[59]의 설명은 해당 계열 항목에 작성.8.1. 더 이상 획득이 불가능한 카트바디
| 특정 이벤트가 되면 다시 획득이 가능해지는 카트바디는 제외. |
- 스피드 카트
| 카트바디 | 마지막 획득 방법 | 비고 |
| 골든 드래고니아 V1 | 업그레이드 기어 1등급 | 얼티밋 등급 |
| 티탄 마라톤 V1 | 업그레이드 기어 1등급 | 중국 카트라이더 한정(얼티밋 등급). |
| 에스토크 V1 | 빙고 최종 보상 | 중국 카트라이더 한정(얼티밋 등급). 한국 카트라이더에는 이후에 재지급되었다. |
| KL X 시리즈 | 상점 한정 판매 | 2020-1리그 패키지 소속품 |
| 20-2 KL X 시리즈 | 상점 한정 판매 | 2020-2리그 패키지 소속품 |
| 21-1 KL X 시리즈 | 상점 한정 판매 | 2021-1리그 패키지 소속품 |
| 황금마차 X | PC방 60시간 접속 보상 | |
| 골든 코튼 X | PC방 60시간 접속 보상 | 한국 카트라이더 한정. 중카는 빙고로 풀어준다. |
| 쇼 X | 2018년 카트라이더 쇼케이스 | |
| 히페리온 X | 다오 보석 빙고 최종보상 | 한국 카트라이더 한정. 중카, 대카는 안풀린다는 말이 없어 풀린다. |
| 아르테미스 X | 각종 퀘스트 | |
| 크로노스 X | 업그레이드 기어 1단계 보상 | |
| 아르테미스 9 | 파랑 용 빙고 최종보상 | |
| 블랙비틀 9 | 초록 용 빙고 최종보상 | |
| 프로토 9 | 상점판매 | 프로토 X의 출시로 단종 |
| 프로토 X | 상점판매 | 프로토 V1의 출시로 단종 |
| 프로토 바이크 X | 프로토 바이크 X 조각 조합 | |
| 프로토 바이크 V1 | 상점판매 | 어느샌가 상점에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
| TRG 21 X | 버닝 황금 상자 | 서든어택 콜라보. |
| 투명 카트 | 만우절 이벤트 | 코튼 HT-E를 약간 수정한 카트. 차체가 투명이고 바퀴만 보인다. 밑의 황금마차랑 혼동하기 매우 쉽다. |
| 황금 마차 | 만우절 이벤트[61] | 투명카트와 판박이지만 투명카트는 HT 등급, 이건 뉴 등급. 부스터 길이가 뉴 마라톤보다 길지만 스피드전에서 아이템 슬롯이 1개다. |
| 솔라오토 9 | 2018년 만우절 이벤트로 나온 카트바디 | |
| 능력자다오 | 만우절 이벤트 | 기간제 합성 이용 불가능. 이후 2020년 12월 31일에 X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능력자다오 X, 멍지니 X, 우니님 X로 재출시되었다. |
| 멍지니 | ||
| 우니님 | ||
| 코튼 SR 파츠 버전 (B, E, S, W) | 상점 판매 | E 버전은 PC방 전용 파츠였다. |
| 뉴 연카 | 개발 채널 참여 | 무제한 변경권 사용 불가 |
| 뉴 스프린트 코튼 라임 | 2013년 유저간담회 참석자 100명 | 링크 |
| 윈드 엣지 한정판 | 상점 한정 판매 | 윈드엣지 옆에 데칼이 붙어 있는 카트바디. |
| 러브미 | 화이트데이 이벤트 | 한국 카트라이더 한정. 중카는 도전의 카트 약병에서 획득할 수 있다. |
| XX의 백합마차 | 화이트데이 이벤트 | |
| 연습카트 | 기본 지급 | 연습카트 PRO 출시로 삭제됨 |
| 연습카트 블랙라인 | 연습카트 업그레이드 | |
| 연습카트 블레이드 | 블랙라인 업그레이드 | 개별 카트바디로 분류돼서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다. |
| 연습카트 PRO | 2019년 10월 10일 ~ 2019년 10월 23일 이내 접속 | |
| 연습카트 X | 기본 지급 | 연습카트 V1 출시로 삭제됨 |
- 아이템 카트
| 카트바디 | 마지막 획득 방법 | 비고 |
| 카트라넥 X | PC방 60시간 접속 보상 | 타임어택에서 주로 쓰이나, 아이템 카트로 분류된다. |
| 카트라넥 | 페이스북 이벤트 | |
| 광속배찌 | 만우절 이벤트 | 2020년 12월 31일에 X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광속배찌 X, 강케피 X, 꼬마리드 X로 재출시되었다. |
| 강케피 | ||
| 꼬마리드 | ||
| 바람의나라 해치 9 | 바람의 나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
|
| 키메라 | PC방 카트바디 | 캐로레빗, 거북이, 복돼지 카트를 합친 듯한 외형이다. 도감에 없다. |
| CSO SWAT | 상점판매 | 카스온라인 콜라보레이션 |
| CSO 브럼비 | 상점판매 | 카스온라인 콜라보레이션 |
9. 해외에만 등장한 카트바디
- 한국에서 등장한 카트바디는 가독성을 위해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내용 카트바디명이 알려진 시리즈는 국내 이름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뇌정→박스터 등)
- 카트바디명은 국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외형인데 중국에선 XX 한정판인게 대만에서는 XX 한량판이라던지 등.
- 국내판에 완전히 똑같은 외형이 존재하지만 기능이나 엔진만 다른 카트바디(골머리 9, 멘티스 HT+, 저스티스 HT+, 해양 경비정 HT+ 등), 어느 국가에도 출시되지 않은 카트바디의 추가나 설명은 자제 바랍니다.
- 그 외 해외에서만 출시된 카트바디 시리즈는 여기 참고
- 스피드 카트
| 이미지 | 이름 | 링크 | 이미지 | 이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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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R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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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 R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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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 PR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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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SR[6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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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 Z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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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 Z7+ W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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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빗자루 9[63] | # |
|
질풍 9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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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파이어 9 | # |
|
TAIWAN X | # |
- 2021 KCL 신세대 V1 #
- 야마하 BW'S 125 # # #
- TAIWAN 9[64] #, HT #, Z7+ #[65], Z7 #
- 홍기 9 #, 9 열염심홍 #, HT+ #
- 몬스터 HT+ LE #, 골든 몬스터 Z7+ #, 몬스터 Z7 #
- 질주 흑기사 HT+ #, 폭주 흑기사 HT+ #, 흑기사 SR #
- New 코튼 Blue #, 골든 코튼 HT LE #
- 스펙터 Z7+ #
- 포르모사 Z7 #, SR # [66]
- 스프린트 Z7 정려판 #
- 시양양 Z7 #
- 세이버 Z7+ 성탄판 #, PRO-G #
- 성급 솔리드 SR #, 솔리드 PRO 한정판 #
- 골든 세이버 SR #
- 토요타 86 #[67]
- 아이템 카트
- 황금드래곤 보트 9 # : 물폭탄/물파리 재빨리 탈출. 일정확률로 물폭탄 방어. 아이템 슬롯 3개(아이템전)
- 냐옹이 9 # : 바나나, 지뢰, 물지뢰 100% 방어. 바나나를 밟았을 때 일정 확률로 부스터 획득.
- 드래곤 보트 9 # : 물폭탄/물파리 재빨리 탈출. 일정확률로 물폭탄 방어,
- 드래곤 보트 PRO #, SR : 부스터를 드래곤 보트 부스터로 변환.
- 과일 바구니 9 # : 바나나를 물지뢰로 변경. 바나나 100% 방어.
- 루돌프 썰매 Z7+ #, PRO #, R4 #
- 스타슈 Z7 #
- 란양양 Z7 #
- 메이양양 Z7 #
- FROG-4WDS #
- 저스티스 R4 #
- 달토끼 R4 #
- 복돼지 R4 #
- 근두운 R4 #
- 쫑쯔 V1 # : 바나나 대신 부비트랩 사용
9.1. 한국 서버 서비스 종료 이후 중국 서버 출시 카트바디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FFFFFF,#1F2023>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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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V1 ~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V1 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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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탄 마라톤 V1 | Formosa V1 | NEAL Beast 플라즈마 V1 | 드래곤 세이버 V1 | 골드 래빗 V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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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 코튼 V1 | 스프린트 V1 | 스토커 V1 | 스톰 블레이드 V1 | 골든 드래고니아 V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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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어 드래고니아 V1 | 드래곤 스펙터 V1 | 파라곤 V1 | 홍기 V1 | 황금기사 V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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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테미스 V1 | 골든 페가수스 V1 | 하이퍼 V1 | 골든 스톰 블레이드 V1 | 골든 파라곤 V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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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마 V1 | 하운드 V1 | DJ 무대 V1 | 블랙비틀 V1 | 스쿠너 V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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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티스 V1 | 크로노스 V1 | 롤러 붓 V1 | 황금 롤러 붓 V1 | 쉐퍼 V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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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팅레이 V1 | |||||
| Xun 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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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S Xun | 프로토I Xun | ||||
| 검은 글씨 : 현재는 획득이 불가능한 카트바디. | |||||
- [ C1 ~ X ]
| 문서가 존재하는 카트바디 목록 |
- 개별 문서화되어 틀에 들어간 카트바디는 아래 목록에서 삭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일반 등급은 흰색(#fff), 레어 등급은 분홍색(#fcf), 레전드 등급은 노란색(#ffc), 스페셜 등급은 하늘색(#cff)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 스피드 카트
| 블리츠 V1 | 공장진화자 V1 | 파이어 마라톤 V1 XE | 신수-기 V1 |
| 블루 드래곤 V1 | SWORD V1 | 기계청룡 V1 | 로드스터 V1 |
- 아이템 카트
| 스위티 컵 V1 | 사자탈 V1 | 거북이 V1 | 공장탐색자 V1 |
| 특급 배송 카트 V1 | 신수-린 V1 | 레드 드래곤 V1 | 복돼지 V1 |
| 황금 사자탈 V1 | 꽃마차 V1 | 장생면 V1 | 기계적룡 V1 |
| 유니콘 보트 V1 |
10. 좋은 카트바디를 고르는 기준
새로운 카트바디가 출시되면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카트다 나쁜 카트다 의견이 갈리곤 한다. 일반적으로 카트바디를 평가할 때, 아래와 같은 요소들로 카트바디를 평가한다.-
최고 속도
스피드전이나, 아이템전이나 어쨌든 카트라이더는 남들보다 더 빨리 트랙을 돌아서 1등으로 트랙을 완주하는게 목표인 게임이다. 따라서 웬만해서는 카트바디가 낼 수 있는 최고 속도는 당연히 높을수록 좋다. 부스터를 켜지 않고 주행하는 그립 주행 최고 속도와 부스터를 풀로 돌리면서 주행하는 직선 최고 속도를 주로 지표로 삼는다. 스피드전에서는 대부분의 시간동안 부스터가 켜져있으므로 그립 주행 최고 속도는 큰 의미가 없으며, 보통은 부스터 최고 속도를 갖고 성능을 판단한다. 부스터 사용 여부와 상관 없이 좌우로 조금씩 카트를 흔들며 주행하면 속도가 1~2km/h정도 높게 나오는데, 그립 주행중이거나 아주 긴 직선 주로를 주파할 때는 쓰면 좋은 테크닉이지만 웬만한 코너에서는 그걸로 약간의 이득을 보는 것 보다 다음 코너로 진입하는 라인을 정확하게 재는 것이 훨씬 큰 이득인 경우가 많아[68] "대충 속도가 이정도로 나오더라" 정도로 인식하는 정도의 지표이다.
-
감속
최고 속도보다 어쩌면 더 중요한 것이 감속이다. 감속이라는 것은 드리프트를 할 때 얼마나 속도가 줄어드는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통 헤어핀(180도 유턴) 코너를 돌 때 얼마까지 속도가 떨어지는지 본다.[69] 아무리 최고 속도가 다른 차들보다 좋아봐야 드리프트를 할 때마다 굼벵이가 되어버린다면 이도저도 못 써먹는 카트가 되는데다가, 코너가 아니어도 부스터를 모으려고 평지에서 커팅 드리프트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것을 감안하면 감속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성능이다. 실제로 우월한 하드웨어 깡스펙을 지녔으나 감속 하나가 발목을 크게 잡아 평가가 추락한 카트바디가 있는가 하면, 별 볼일 없는 아이템 카트인데도 감속이 최상위권이라 호평을 받는 카트바디도 존재한다. 보통은 매우 빠름 기준 130km/h 초중반에서 왔다갔다 하면 평균, 매우 빠름 채널이 사라지고 통합 속도로 변경된 현재에서는 120km/h 중후반 정도면 평균으로 보며, 130km/h을 넘으면 감속이 우수하다 평가한다. X엔진까지는 감속이 최중요 스펙 중 하나로 평가받았으나, V1에 들어서는 익시드로 감속을 땜빵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도가 떨어졌다.
반면, 감속이 안 좋기 때문에 생기는 장점도 있다. 드리프트를 하면 속도가 크게 감속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감속이 우수한 카트들보다 드리프트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드리프트를 탈출한 뒤 라인을 잡기 편하고, 커다란 코너에서 부스터 두 개 먹기(큰 코너를 한 번에 지나가는게 아니라 중간에 한 번 끊어서 두 번에 걸쳐 드리프트하여 부스터를 두 개 챙기는 것)를 하기가 편하다. 감속이 평균 이하인 카트바디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흑기사 X 등 최상위권 감속 성능을 지닌 카트바디를 탑승하면 드리프트를 할 때마다 핸들이 휙휙 도는 느낌을 받고, 드리프트를 끊고 탈출한 뒤 주행 라인을 잡기 어려워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카트바디에 적응하고 나면 감속이 좋아도 두 개 먹기는 쉽게 구사할 수 있고, 시도 때도 없이 드리프트를 해대는 이 게임 특성 상 감속이 좋아서 생기는 이점이 훨씬 더 크며, 따라서 이 장점은 카트바디를 평가할 때 "감속이 안 좋긴 한데 그래서 안정성이나 카트바디 난이도는 나쁘지 않더라" 정도로 살짝 커버해주는 느낌의 장점이다. 물론 이 장점마저도 120km/h 초중반정도로 약간 안 좋은 정도에서나 수긍하는 장점이지, 아예 110km/h대가 찍힐 정도에는 다들 고개를 도리도리 흔든다.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마냥 다른 성능이 압도적인 깡패급이어서 감속의 단점이 상쇄되는 사례가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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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탈출력
기본적으로 드리프트 탈출력은 카트바디가 얼마나 드리프트를 잘 끊고 탈출하는지를 의미하는 스탯으로, 물리엔진 특성상 속도를 높여서 드리프트를 끊어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게 낮으면 드리프트가 잘 안 끊어져서 질질 끌리는 일이 많아진다.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 스탯이나, 중요한 이유는 과거와 다르다. 과거에는 높은 드탈을 이용해 코너에서 드리프트를 하고 나서 최대한 빠르게 드리프트를 끊어내어 감속을 줄이는 게 목적이었다면, 나중 들어서는 모순적이게도 물리엔진의 특성을 활용해 드리프트가 끊어질 때 생기는 가속력을 활용하면서도 정작 드리프트가 끊기지 않고 질질 끌리듯 유지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게 중요한 스탯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톡톡이 때문인데, X엔진 시대에 와서는 파츠 장착을 통해 특정 수치로 곧바로 보정할 수 있어서 드리프트 탈출력 자체가 평가 지표로 삼아지는 것은 보통 파츠를 장착하지 않은 순정 상태로 한정된다. 이것보다는 여기서 비롯되는 톡톡이 최고 속도가 주로 평가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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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 충전량 (스피드 카트 전용)
같은 드리프트를 구사했을 때 얼마나 부스터 게이지가 많이 충전되는지를 의미한다. 이견의 여지가 없이 당연히 높을수록 좋으며, 이 수치가 낮으면 부스터가 잘 모이지 않아 남들보다 자잘한 드리프트를 해야하는 횟수가 늘어나 빌드가 꼬이거나 기록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9엔진까지는 파츠로 보정할 수 있었으나, X엔진부터는 건드릴 수 없는 카트바디 고유 수치가 되어 보정이 가능했던 9엔진때보다 중요성이 올라갔다. 게이지 충전은 충전량 수치에도 영향을 받으나 기본적으로 속도가 빠를 때 더 잘 되므로 감속 수치가 높으면 표기된 수치보다 체감상 게이지가 잘 모이기도 한다. 반대로, 표기상 게이지 충전량은 좋은데 감속이 안 좋으면 표기된 수치만큼 게이지가 이상하게 안 모이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반대로 아이템 카트의 경우 아이템전에서는 부스터를 드리프트로 수급하는게 아니므로 게이지 충전량은 큰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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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지속시간 (스피드 카트 전용)
X 엔진 후반기 들어 중요도가 급부상한 것으로 부스터가 길수록 빌드의 구성이나 듀얼 부스터의 활용에 메리트를 가져가게 된다. 카트바디의 스탯들 중에서 회전 민첩성, 게이지 충전량과 더불어 역체감이 유독 심한 스탯으로 부스터 지속시간이 짧으면 듀얼 부스터의 활용이 어렵고 주행하면서 부스터가 조금씩 밀리게 되어 기록 및 빌드의 손해로 이어진다.
위의 게이지 충전량과의 시너지로 부스터 효율이라는 또 다른 성능 지표를 만들어내며, 부스터 지속시간과 게이지 충전량의 분배가 적절하게 되어있어 부스터를 낭비 없이, 부족함 없이 효율적으로 만들고 사용할 수 있는 카트바디가 부스터 효율이 좋은 카트바디이다.
V1 엔진 초기에서는 중요도가 X 엔진보다도 훨씬 높아졌는데, X 엔진의 높은 부스터 파츠로 인한 긴 부스터 지속시간을 낮은 등급 V1 카트바디의 짧은 부스터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어서 부스터를 길게 하는 것이 V1 카트바디들의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
아이템전에서는 특수 부스터가 아니라면 카트바디 스탯에 관계없이 부스터 지속시간이 3초로 통일되어 있어서 의미가 없다.[70] 대신 아이템 카트바디를 스피드전에서 사용한다면 아이템 카트바디는 게이지 충전량이 낮아 부스터 효율이 나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부스터 지속시간이라도 늘려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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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 접지력
안정성은 굴곡이 심하거나 급격한 고저차가 있는 지형에서 드리프트를 했을 때 카트바디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드리프트를 구사하는지를 의미하며, 접지력은 카트가 공중에 떴다가 트랙에 착지할 때 얼마나 튕기지 않고 바로 트랙에 안정적으로 착지하는지를 의미한다. 카트바디 스펙 카탈로그에서 볼 수 있는 성능은 아니지만, 안정성과 접지력이 좋지 않으면 차가 관성에 의해 들리거나 뒤집히고, 트랙에 착지한 후 튕기느라 속도 손실이 크게 발생하며 제어를 잃어 벽에 부딪힐 수 있다.
차가 휘청이거나 덜덜떨리는 도중에는 익시드 가속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V1에 들어서는 최중요 스펙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 안정성/접지력이 훌륭한 파이어 마라톤 V1이 1대장을 차지하고, X엔진같았으면 이견 없는 1대장으로 평가받았을 나이트 세이버 V1, 에스토크 V1이 나쁜 평가를 받는 것 또한 이 때문. 안정성/접지력이 안좋아 V1 최약체가 되어버린 카트바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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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크기
위의 안정성과 접지력처럼 뭔가 수치로서 볼 수 있는 성능은 아니지만, 카트바디의 크기 역시 카트바디를 평가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이다. 당연하게도 차체가 작을수록 인코스를 구사하기 유리하며, 클 수록 인코스를 파려다가 벽에 부딪히거나 다른 유저와 충돌할 가능성이 커진다. 보통 인코스를 파기 유리하도록 차체의 앞쪽(프론트)가 얼마나 작은지, 차체 좌우로 얼마나 작은지가 평가 대상이 된다. 다만, 홍련 X 등 사이렌을 사용하는 아이템 카트바디나 스틸 솔리드 V1 등 몸싸움을 걸 용도로 쓸 카트바디라면 차체가 작을 수록 불리할 수 있으며, 막자 모드의 경우 또한 차체가 좌우로 넓을수록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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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슬롯 수
일반적으로 카트바디의 아이템 슬롯 수는 2칸이나, 간혹 아이템 슬롯이 3칸인 카트바디들이 있다. 아이템전에서는 남들보다 아이템 하나를 더 들고 다닐 수 있어 훨씬 유용하고, 스피드전에서는 부스터 지속시간이 남았는데 부스터 게이지가 가득 찬 경우 부스터가 증발해버리는걸 막기 위해 부스터를 갈아끼우는 작업을 하는 부담을 크게 줄여 부스터 효율을 높인다. 스피드 카트의 경우 주로 바이크류[71]와 특정 라인업[72]이 3칸의 아이템 슬롯을 가지고 있고, 아이템 카트의 경우에도 일반 등급에는 일부 카트바디가, 레어 등급에는 대부분이[73], 레전드 등급이나 V1엔진에는 무조건 이 기능이 달려있다. 보통 3슬롯 카트바디라 부르며, 웬만한 상황에서는 저 편의성 덕분에 큰 장점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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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간의 시너지 (아이템 카트 전용)
일반적으로 카트바디의 기능이 달라지는건 아이템 카트들로, 스피드 카트의 경우 같은 세대의 엔진이면 기능상의 차이는 없으며[74][75] 따라서 툴팁도 웬만해서는 복붙 수준으로 똑같다. 반면 아이템 카트들은 카트에 따라 기능이 천차만별로, 공격에 도움되는 기능이 있는가 하면 방어에 도움되는 기능 위주인 카트도 있다. 이 기능들이 어느 한쪽에 특화되어 있으면 좋으나 애매하게 섞여있으면 이도 저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공격형 카트로서 강력한 공격 아이템으로 줄줄이 무장한 카트들은 방어 능력이 전무해 1등을 유지하기보단 뒷순위에서 아군을 추격하는 상대방을 방해하는 포지션을 맡고, 반대로 방어 능력이 출중한 카트들은 상위권에서 달리면서 방어 성능을 살려 최대한 공격을 막아내며 상위권을 지키는 포지션을 맡는다. 이게 애매하게 섞이면 이걸 러너로 쓰기에도, 미들에서 서포팅으로 쓰기에도 애매해져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그러나 쓸데없는 기능이 섞여있는게 아니라 강력한 공격 / 방어 기능이 적당히 섞인 경우엔 중위권에서 스스로의 포지션을 지키면서 꾸준하게 앞서가는 상대편을 공격할 수 있는 좋은 카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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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드 시스템 스펙(V1 엔진 전용)
V1엔진 카트바디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가장 중요한 변경점은 바로 익시드 시스템의 추가라고 할 수 있다. 아직까지 V1엔진 카트바디들의 깡스펙이 X엔진 레전드 이상의 카트바디의 스펙을 넘지 못하고 속도 역시 눈에 띄게 느린게 보이는데도 X엔진이 V1엔진을 넘을 수 없게 만드는 절대적인 벽으로서 작용중인게 바로 이 익시드 시스템이다. 따라서 익시드 시스템의 사양은 V1엔진에 한해 어떠한 스펙과 비교해도 더욱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메인급 스펙이다. 현재는 지속시간이 매우 짧은 대신 가속력이 더 강한 S타입, 가속력은 좀 약하지만 지속시간이 길어 지속력이 좋은 L타입, 이 둘 사이의 장점을 고루 섞은 B타입이 출시되어 있다.
- 익시드 타입
- 익시드 게이지 발동 제한량
- 카트바디 자동 변신 제한 속도
일반적으로 유저들은 S타입의 가속력은 매력적이나 지속시간이 너무 짧아서 익시드 효과가 와닿기도 전에 익시드가 꺼져버린다고 평가하며, 따라서 대부분 강한 가속력보다는 지속시간이 눈에 띄게 긴 L타입을 더 선호한다. 실제로 L타입과 S타입을 비교하면, S타입이 L타입보다 약 10km/h/s정도 가속력이 더 좋으나(통합속도 기준), 지속시간이 1초밖에 되지 않아 얼마 못가 추가 가속을 받지 못하며, L타입은 이보다 훨씬 긴 2.5초이므로 충분한 시간동안 감속되는 순간을 추가 가속으로 커버할 수 있다. 결정적으로, 익시드 시스템은 크래시 게이지 활성화 시점을 넘어가는 순간 가속 효과가 급감하기 때문에[76] S타입은 속도가 200 이하로 떨어지는 순간순간 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그냥 L타입보다 시간만 짧은 드래프트같은 느낌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S타입 익시드를 탑재한 카트바디가 여럿 출시되고, 리그에서도 선수들이 S타입 카트바디를 탑승하면서 S타입 익시드도 점차 재조명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러너 포지션을 생각했을 때는 L타입 익시드가 훨씬 유리한 점이 많지만, 미들이나 스위퍼 포지션에서 아군에게 덤벼드는 적군 플레이어를 막아내거나 추격하는 적군 플레이어에게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에는 순간 가속이 훨씬 좋은 S타입 익시드가 더 좋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굳이 저 포지션에 설 목적이 아니어도, 유턴, 점프대 구간이 많은 트랙에서는 S타입 익시드가 더 높은 효율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S타입 익시드가 L타입 익시드에 비해 익시드 순환이 빠르기 때문인데, 똑같이 익시드를 사용해도 익시드 게이지가 훨씬 빠르게 고갈되는 S타입이 그만큼 더 먼저 익시드 충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반면 L타입 익시드는 크래시 게이지 발동 속도 이상의 속도에서는 별로 효과가 없는 가속을 받느라 오히려 익시드 충전이 늦게 시작되는 일이 간혹가다 발생한다. 또한, 차체가 공중에 떠있는 동안에는 부스터나 익시드 발동으로 인한 가속 효과가 모두 무효화 되므로 점프대에서 뛰는 순간의 속도가 중요한데, 이 때 똑같이 익시드를 사용하면 뒤에 차체가 떠있는 시간은 무의미하므로 당연히 순간적으로 속도를 더 높여 훨씬 멀리 뛸 수 있는 S타입 익시드가 L타입보다 크게 치고 나간다.
익시드 게이지가 30% 이상 모여있을 때 익시드를 사용할 수 있는 카트바디가 있는가 하면 20%부터 사용할 수 있는 카트바디도 있다. 시도때도 없이 코너를 돌며 드리프트를 하는 이 게임 특성상 익시드는 자주 발동할 수 있는 편이 훨씬 좋다. 실제로 경기 시작 후 익시드 게이지가 20% 이상 30% 미만으로 모여 있을 때 익시드를 쓰기 너무 좋은 코너가 있는 트랙의 경우, 20%부터 발동할 수 있는 카트바디들은 여기서 익시드를 사용하고 효율적인 가속을 챙기지만, 그렇지 않은 카트바디들은 이 코너에서 익시드를 쓰지 않고 넘기거나, 이미 코너를 탈출하여 속도를 거의 회복한 상황에서 사용하게 되어 전자만큼의 쏠쏠한 가속 이득을 보지 못하게 된다. 보통 20% 하한이 걸려있는 카트바디가 30% 하한이 걸린 카트바디보다 트랙 랩당 1회정도 익시드를 더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익시드 시스템이 중요한 스펙으로 부상함에 따라, 카트바디 자동 변신 제한 속도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스펙이 되었다. JIU 엔진은 100km/h, X엔진은 160km/h 이상부터 카트바디가 변신하며 부스터를 사용중이지 않을 때 자동으로 부스터 게이지를 충전한다. 그러나 사실 스피드전에서 속도가 160km/h이하로 떨어질 일도 잘 없고,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 기능이 가끔 남는 1mm를 채우느라 사용될 때 외엔 그리 오래 켜져있는 기능이 아니다보니 변신 제한 속도 자체는 그냥저냥한 요소였지만, V1 엔진부터는 카트바디 변신 시 익시드 게이지 충전때문에 중요한 스펙이 되었다. 익시드 게이지는 부스터 사용중이 아니라면 부스터를 사용중일 때의 충전량의 3배속으로 게이지가 충전된다. 중요한 것은,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과 달리 부스터 사용중에도 충전이 되긴 한다는 것으로, 급감속을 자주 받는 험난한 트랙에서 160km/h부터 변신하여 익시드 게이지가 충전되는 카트와, 140km/h부터 변신이 되는 카트를 비교하면 차이가 꽤 난다. 속도가 140km/h 이상, 160km/h 미만으로 감속되는 구간이 많은 트랙이면, 전자는 변신이 풀려서 익시드가 충전되지 않는 구간이 생기지만 후자는 제법 감속을 먹어도 익시드 충전이 끊어지지 않는다. 당연히 후자가 익시드 게이지를 훨씬 효율적으로 모으며,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이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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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트론 NEW SP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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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프라임 NEW SP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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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울 JIU 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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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능순이 아닌 출시순 정렬입니다. | |||||
[1]
정확히는
레이싱 카트.
[2]
이걸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3]
전체적인 외관도 비슷하고 왼발/오른발 위치에 각각 페달이 있다. 로디 시리즈와 스펙터 시리즈는 아예 실차가 모델이다.
[4]
캔디류, 지팡이류 카트 등
[5]
국제선 X같은 비탑승형 차량 카트바디,
흰 소 X 같은 동물 카트바디.
[6]
정확히는 수치만 깡으로 올려버린 것이다. 여기서
거북이-R와
왕문어-R 때문에 G3 엔진을 R 시리즈 리메이크 대상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해당 차량은 사실 HT 엔진의 거북이 R와 왕문어 R를 재 리뉴얼 한 것이다.
[7]
예외로
세이버 SR-R은 데칼을 통해 구분할 수 있다.
[8]
때문에 변신부스터 스탯을 올려주는 태고의 빛이 아닌 최고속도 스탯을 올려주는 블랙 베어링이 선호된다.
[9]
고인물 유저들의 경우 오히려 부스터를 아끼는 빌드가 아닌 부스터를 다 쓰지 않고 순부를 사용 가능한 순간마다 계속해서 사용해서 순부 가속도를 극한까지 활용하는 빌드도 사용한다. 그만큼 순부의 가속도가 어마어마하다는 것.
[10]
SR부터 9 엔진까지 이어져온 나름 명맥 있는 시리즈이긴 하나, 성능이 좋지 않다보니 주목받지 못했다.
[11]
다만 사륜이 아닌 바이크 계열 카트는 최고 속도가 낮게 책정되어 있다.
[12]
레전드급 카트바디들이 모두 1000은 가뿐히 넘어가는데 비해 레어급 카트바디들은 900 중반대에 머문다.
[13]
하운드 HT-R,
블리츠 HT-R 등.
[14]
문의 결과 R 시리즈 출시가 완전히 중단된 것이 아니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15]
뉴 스토커,
뉴 골든 세이버 LE,
뉴 스펙터 드래곤. 사실 뉴 골든 세이버 LE는 강화모델이기에 가능성이 낮다. 대신 뉴 세이버-R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치킨런 HT의 강화판인
골든 치킨런 HT-R도 있다 보니 아예 안 나올 거라곤 보긴 힘들 듯 하다.
[16]
출시하더라도 실전성이 너무 떨어진다. X엔진 시절에는 R 시리즈의 빠른 출부와 사기적인 순부 가속력으로 특정 트랙에서는 X엔진의 듀얼 부스터를 이길 수 있었지만, V1엔진의 익시드는 구형 카트바디들이
무슨 짓을 해도 이길 수 없다.
[17]
홍련 9/
X,
전기톱 X,
저스티스 X,
웨이브 X,
데몰리션 X,
리벤저 V1 등. 단, 저스티스 시리즈는 하이브리드 카트바디다.
[18]
킹크랩 9,
묠니르 X, 이걸루 9,
역전의 사자탈 등.
[19]
라피스 Z7-라피넬 Z7,
베토벤-엘리제,
구구 9-아구구 9,
홍련 9/
X-
흑련 9/
X, 여토끼 9-남토끼 9,
딸기맛 사탕 9-
초코맛 사탕 9,
아프다곰(
-R)-무섭다곰(
-R), 핑크 캔디(
-R)-블루 캔디(
-R),
웨이브 X-
우퍼 X,
데몰리션 X-
디스트럭션 X,
어벤저 V1-
리벤저 V1 등.
[20]
대표적으로 라피스 Z7을 비롯한 초창기 Z7 카트바디
[21]
정확히는
루루 V1 이전에 출시 한 V1 카트바디. 즉,
프로토 V1,
코튼 V1,
블랙 코튼 V1,
유버스 V1,
버스트 V1,
썬더 버스트 V1. 물론 현재는 V1 하이브리드(
케라우노스 V1,
저스티스 V1)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22]
아이템 카트이면서 변신 부스터가 나가는 저스티스는 제외. 이 쪽은
하이브리드 카트바디이며, SR부터 쭉 그래왔다. 다만 Z7과 Z7 GT는 제외.
[23]
다만 부스터 이펙트는 변신 부스터의 것을 채용.
[24]
Z7 시절 카트바디 중 일부는 변신부스터가 일반 Z7 스피드 카트바디와 동일한 가속력을 가진 게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슈퍼 호박카트와 새침 냐옹이. 특히 새침 냐옹이는 부스터 시간과 게이지 충전량도 정확한 값을 반영해서 파츠 실 적용에 매우 용이하다.
[25]
본래 아이템 카트는 아이템전에서 변신 부스터 출력 발동 기능이 적용됐지만, 카트라이더 2014 패치 전후로 삭제되었다. 해외 서버의 경우 여전히 아이템 카트는 아이템전에서 변신 부스터 출력이 발동된다.
[26]
물론 출부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으므로 처음에는 뒤에서 드래프트를 받아 따라가야 한다.
[27]
아이템 설명에 스피드전 기능과 아이템전 기능이 모두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28]
기간제로만 뿌렸고, 이벤트 카트바디라 연장권으로 연장이 불가능해서 현재 사용이 불가능하다. 굳이 아이템전 기능을 체험하고 싶다면 뉴 세이버 Red가 기능이 완전히 동일하므로 일반 합성을 통해 이 쪽을 노려야 한다.
[29]
그러나
저스티스 9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것마저도 문제가 많아 평가가 썩 좋지 않다.
[30]
툴팁엔 스피드전 기능과 아이템전 기능을 모두 적느라 공간이 모자랐는지 적혀있지 않다.
[31]
왜인지 아이템전 출발 부스터 강화 기능은 없다.
[32]
이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었던 건 속도패치로 지름길을 넘어가기 힘들어진 점 또한 한몫한다.
[33]
심지어 당첨인데도
흑호 V1을 태워주는 경우도 있었다. 해당 카트바디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아이템 카트바디이고
달토끼 V1 이후에 출시되었으며, 부스터 사용 시 익시드가 충전되지 않는다.
[34]
후에 PRO 및 SIX 이하 등급 카트바디에도 완벽하게 적용이 되었다.
[35]
치즈 X,
마피아 X,
루루 X 등 일반 등급인데도 3슬롯인 카트바디 또한 소수 존재한다. 그러나 이 3슬롯 또한 하나의 능력으로 간주되며, 따라서 그 외의 능력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3슬롯이더라도 위력을 발휘하기엔 역부족.
[36]
물폭탄/물파리 탈출 시 순간부스터 가능, 스타트 부스터 강화(아이템전), 배틀/챔스에서 필살기 슬롯 2개
[37]
이 또한 예외가 있어
눈사람 9,
양카 9 같이 능력이 하나밖에 없는 카트바디도 존재하며, 딸기 막대과자 9,
고릴라 X같이 일반 등급인데도 능력이 세 개씩 존재하는 카트바디 또한 있다. 하지만 이 경우 또한 능력이 크게 위력적이지 않거나 2슬롯이 발목을 잡는다.
[38]
어떠한 방법으로든 방어가 절대로 불가능한 아이템인 '눈의 요정'을 사용한다.
[39]
피격 대상이 자폭하게 되어 광역 피해를 입히는 '폭탄 물파리'를 사용한다.
[40]
방어할 수 있는 카트바디가 전혀 없는 아이템인 '대왕 바나나'를 사용한다.
[41]
본인이 물파리 피격 시 이를 시한 물폭탄 효과로 변환시켜 주변에 광역 피해를 입힌다. 그러나 이쪽은 이후 동일한 매커니즘에 더 높은 성능을 가진
블랙샤크 X의 등장으로 완전히 사장되었다.
[42]
그런데 대부분 트롤링 용도로 사용된다. 상술했듯 눈사람 9은 본인 순위를 포기하고 눈의 요정이 절대로 방어가 불가능한 점을 이용해 특정 유저를 저격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스쿠너 X는 폭탄 물파리의 광역 피해를 이용해 아군을 고의적으로 팀킬하거나, 폭탄 물파리가 팀전에서 피아식별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아군에게 폭탄 물파리를 맞혀 게임을 방해하는 용도로 악용되곤 한다.
[43]
특히 V1부터는 레어 등급에도 3슬롯을 제외한 기능이 3개가 붙는 경우가 많아져서 더 그렇다.
[44]
천사의 지팡이 9,
블랙샤크 9,
블랙샤크 X 등의 몇몇 예외도 있다
[45]
레어 등급 카트에 올 레전드 파츠를 장착 후 분해해도 그대로 레어 파츠를 주니 주의.
[46]
차별화된 기능이 두 가지뿐인
블랙샤크 X 제외.
[47]
2021 KCL 신세대 V1(중국),
골든 코튼 V1,
레어 파츠 V1,
케라우노스 V1,
레드 스톰 V1은 예외.
[48]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한정 125%
[49]
당장 5대 라인업이 레전드로 나와야 하며, 레전드 등급의 로디, 플라즈마, 바이크도 나와야 할 것이고, 멘티스, 쉐퍼 등 3슬롯 4륜 카트바디와 파라곤, 흑기사, 스팅레이 등 유서 깊은 대장차 라인업 또한 있다. 거기에 더불어 제니스, 흑룡 등 잊혀진 라인업들도 출시할 것이라고 했으니, 나와야 할 카트바디는 더욱 많아진다.
[50]
해외에서는 여러 이벤트를 통해
블랙비틀 9와
아르테미스 9를 계속 뿌리고 있다. 또한 대만카트라이더에서는 X엔진 유니크 카트들을 황금 축구공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뿌리기도 했다. 꼬우면 해외 서버로 가세요
[51]
예외로 아르테미스 X, 유니크 파츠 X, 블랙비틀 X, 골든 파라곤 X는 패치 내역에 해당 문구가 없으며, 유니크 파츠 X는 지금도 여러 번 이벤트로 출시 하는 중이다.
[52]
블랙비틀 9의 경우 멘티스 9와 골든 스톰 블레이드 9를 완전히 밀어내지 못했으며, 히페리온 X의 경우 고파츠가 장착 된 파라곤 X를 밀어내지 못했다. 중국 서버의
홍기 X도 애매한 성능 탓에 고파츠 파라곤 X나 몬스터 X LE를 밀어내지 못했다.
[53]
서버에 32대만 있는 매우 초희귀한 카트다.
[54]
R 시리즈 + JIU 엔진이라는 독보적인 개성을 가진
골든 파라곤 SR-R은 제외.
[55]
단
드리프트는 스페셜등급을 적용받지 못하다가, 8월12일 패치로 스페셜등급을 책정받았다.
당시 문의내역
[56]
이로 인해 뉴 엔진의 트랜스포머 제휴 카트바디 5종을 포함한 뉴 엔진 이하 제휴 카트바디는 스페셜 등급을 받지 못했다. 중국/대만 서버는 X 엔진 이하 카트바디도 스페셜 등급을 받지 못했다.
[57]
중국 서버 한정. 한국 서버에서는 레어등급으로 출시된다.
[58]
중국 서버 한정. 대만 서버에는 레어 등급으로 출시되었다.
[59]
연카 시리즈, 뉴 플라즈마 EXT, 플러버 등
[60]
제휴 카트바디의 경우 판권 문제로 재지급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61]
2016년 2월 18일 패치를 통해 All 카트 기어에서 잠깐 목록에 포함된 적이 있었으나 바로 다음 날인 19일 서버 안정화를 명목으로 한 잠수 패치로 사라졌다. 단 하루 추가되었다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선 불명. 그리고 뉴 코튼 PC방 버전인 뉴 코튼 P-S 버전과 B버전도 이 카트랑 목록에 있었는데 잠수패치로 사라졌다. 그런데 2월 25일 패치를 통해 다시 황금 마차가 목록에 포함되었지만, 이후 패치를 통해 또 목록에서 사라졌다. 패치 전인 2016년 2월 18일자 이전에는
'너구리'라는 유저가 유일한 무제 보유자였다.
[62]
중국카트라이더에서는 질풍 SR이라 부르지만, 한국카트라이더에서는 리플레이 파일을 한국서버에 입혀본 결과 카트바디에서 공백이나 질풍 SR이 아닌, 바이스 SR로 나온다. 이와 비슷하게 한국에 출시하지 않았지만 한국이름이 있는 카트바디의 경우에는 포뮬러 SR와 박스터SR 등이 있다. 골든몬스터Z7+나 허름한 로디 벤투스는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은, 공백으로 나온다.
[63]
한국 카트라이더에서도 볼 수는 있었는데,개편전 도전 타임어택 NPC 중 여포가 이 카트를 탑승했었다.
[64]
TAIWAN과 홍기 시리즈는 각각 대만과 중국을 상징하는 카트이다. 국내에는 한국을 상징하는 코리아 시리즈가 있는데, 해외에서 귀신 시리즈로 이름만 바꾸어 등장 중. 코리아 시리즈는 해외에도 있으면서 TAIWAN, 홍기는 자기들 나라에서만 탈 수 있다니
[65]
과거 대만카트 리그 기념으로 각 팀의 로고가 들어간 특별판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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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솔리드 Z7 LE, 솔리드 SR에 타이완 국기를 도색한 버전이니 솔리드 계열.
[67]
일본 카트라이더 오픈 당시
토요타와의 제휴로 나왔던 카트바디.
[68]
실제로 이것 때문에 조금 앞서나가려고 머리 흔들다가 다음 코너 진입 라인을 잘못 잡은 경우와, 다음 코너 진입에 최적화된 라인을 계산해서 그대로 들어가는게 감속면에서 후자가 훨씬 이득이다. 만약 그 코너가 끌기가 가능한 코너였다면 후자가 크게는 수십km/h 이상의 이득을 가져갈 수도 있다!
[69]
사실 엄밀히 따지면 순수히 감속만을 측정하는 방법은 아니다. 카트바디의 크기, 드리프트 탈출력, 직진 가속도, 순부 가속도, 회전 각도 등 다양한 변수가 여기 개입하기 때문.
[70]
아이템전에서는
플라즈마 PXT 또는
플라즈마 FXT를 타더라도 부스터 지속시간이 그대로 3초이며, X/V1엔진의 경우 역시 일반 부스터 1과 유니크 부스터 10의 차이가 없다.
[71]
Z7까지는 2슬롯이였으나, HT 이후는 무조건 3슬롯으로 출시된다.
[72]
대표적으로 Z7 엔진 이후의 멘티스와 쉐퍼.
[73]
천사의 지팡이 9, 블랙샤크 9, 블랙샤크 X 등의 소수의 예외도 있다.
[74]
멘티스 X는 타 X엔진보다 드래프트 가속 수치가 살짝 더 높다(지우 엔진과 동일 성능). 그렇지만 툴팁에는 똑같이 "드래프트 기능 발동"이라고만 적혀있는 흔치 않은 사례.
골든 파라곤 SR-R 또한 예외인데, 이 경우 SR 엔진인데도 JIU엔진의 드래프트와 부스터 자동 충전 기능, 드리프트 중 벽에 충돌 시 손실되는 게이지 보호 기능이 있다. 다른 R 시리즈의 경우 상위 엔진 기능이 추가되지 않는다.
[75]
V1 엔진 들어서 크래시 게이지 발동 속도와 익시드에 차별화를 두고 있으나, 이거 때문에 카트의 평가가 크게 뒤집힐 정도는 아니다.
[76]
200km/h 이하에서는 0.1초에 20km/h정도씩 가속하나, 200이 넘어가는 순간부터 2~3km/h정도로 그 효과가 약 1/10로 줄어든다. 감속을 크게 먹는 헤어핀 유턴 뒤에 익시드를 터뜨리면 순간적으로 급발진하며 튀어나가는 느낌을 받는 이유가 바로 이 크래시 게이지의 법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