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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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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친(親) 한동훈의 줄임말.전 법무부장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자 전 국민의힘 대표인 한동훈이 영입하거나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속칭하는 계파이다.
2. 역사
계파치고는 그 색채가 흐리고 결집력이 매우 떨어졌다. 비윤 초재선 위주라지만 신념으로 비윤인 건 아니고 차기 대권에 일찍 베팅한 쪽에 가깝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국면에서 한동훈이 선명하게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비윤 성향이 좀 더 뚜렷한 사람만 남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추후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한동훈의 행보에 따라 친한계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우선 제22대 총선에서 사무총장이라는 요직을 맡은 장동혁 의원이 재선이 되어 돌아오게 되었고, 김예지 의원 역시 지역구는 아니지만 비례대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총선 백서 작성을 둘러싸고 장동혁 의원이 앞장서서 한동훈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면서 조정훈 의원과 대립각을 세우는 등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를 앞두고 점차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한동훈이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면서 장동혁 의원 주도 하에 캠프가 구성되고 있다.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을 지냈던 김형동 의원의 보좌진과 비대위 시절 비대위원을 지낸 한지아 의원의 보좌진들이 한동훈 캠프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친한계의 결집이 시작되고 있다. #
중앙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직간접적으로 돕는 현역 의원이 17명이라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김형동· 장동혁· 박정하· 한지아 의원 등은 복수의 보좌진을 한동훈 당대표 후보 캠프에 파견했다고 하며, 친윤 출신인 배현진 의원의 보좌진도 한동훈 당시 당대표 후보를 돕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출신인 주진우 의원의 보좌진도 한동훈 당대표 후보 캠프 조직도에 이름이 올랐다고 한다.[1] #
국민의힘 당대표 여론조사에서 연일 높은 지지율을 보이면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때 한동훈의 압도적 1위 당선이 점점 유력해지고, 러닝메이트인 장동혁, 박정훈, 진종오의 당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국민의힘 내의 주류 계파가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졌다. 친윤계와 달리 계파의 주 구성원들의 평균 연령이 젊은 만큼, 원내 구성원들이 대부분 초, 재선 의원들 위주라는 한계 아닌 한계도 존재한다. 만약 한동훈 지도부가 구성될 경우, 수장인 한동훈이 당을 어떻게 이끄느냐에 따라 계파의 미래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당시 당대표 후보가 62.84%의 압도적인 득표로 당선되며 당원 및 여론의 강한 지지를 예상보다 더 얻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당권을 잡은 대권주자에 힘이 실리는 특성상 계파가 더욱 커지고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10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한동훈 당대표는 조경태, 송석준, 김예지, 김형동, 박정하, 배현진, 서범수, 장동혁, 고동진, 김건, 김상욱, 김소희, 김재섭, 박정훈, 우재준, 유용원, 정성국, 주진우, 진종오, 한지아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현역 의원 21명과 함께 만찬 회동을 가졌다. 당대표 취임 후 첫 친한계 만찬인데, 친한계 의원들뿐만 아니라 중립 지대에 있던 의원들[2]까지 모였다. # #
한동훈 당대표 당선 이후 정치권 및 언론에서는 주윤야한(晝尹夜韓)이라는 신조어를 쓰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심야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자 한동훈 당대표와 친한계 소속 의원 18명[3][4]은 곧바로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재한 국회 비상 본회의에 참석해 만장일치로 계엄령 해제 건의안에 찬성표를 던졌고, 계엄령 해제 이후로도 윤석열 정부 내각 총사퇴와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 등을 촉구하며 계속해서 정부에 대한 압박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만 탄핵에는 일단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탄핵 표결에 있어 여당에서의 8표의 이탈이 필요한 시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을 쥐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그러나 수장인 한동훈 당대표가 지속적으로 입장을 바꾸며 탄핵 반대론으로 선회하면서 여론의 큰 비난에 직면했고, 김예지, 김상욱 두 사람은 그의 입장을 무시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의 표결에 참여하면서 소속 정치인들이 제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계엄해제에 힘을 보탠 18인이 친한파로 분류되는 구도에 대해 당사자들이 익명으로 불편해하거나 의원총회나 본회의에서 한동훈 당대표의 견해에 반대되는 표를 던지기도 하는 등 단일 계파로서의 조직력이 사실상 붕괴되었다.
2024년 12월 12일 기준 한동훈 당대표가 결국 완전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성으로 입장을 정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제명시키는 윤리위를 소집하는 강수를 던지면서 친윤과 전면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2024년 12월 14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가 어떻게 되고, 이후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느냐가 계파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친한계를 포함한 국민의힘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전원이 사의를 표해 한동훈 지도부를 붕괴시키면서 계파 축소는 불가피해졌다. # 명목상으로나마 계파 수장인 한동훈 당대표는 가결 직후 기자 인터뷰를 통해 직무 유지를 선언했지만 그 직후 선출직 최고위원들이 수장에게 통보도 없이 사퇴하여 한동훈 당대표의 입장이 이상해지면서 계파 소멸을 넘어 아예 단절에 가까운 태세 전환이 이루어진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5]
결국 2024년 12월 16일, 한동훈이 국민의힘 당대표직 사퇴를 선언하였다. 사퇴 이후에도 김상욱, 김소희, 김예지, 김형동, 박정훈, 배현진, 송석준, 안상훈, 유용원, 정성국, 조경태 의원 등 친한계 의원 10명이 회동을 가지는 등 어느 정도 세력을 규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중이다. # 특히 김상욱, 김예지, 한지아 등 공개적으로 탄핵에 찬성했던 의원들이 국민의힘에서 갈 곳을 잃은 상태인지라 계파의 소멸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듯하다. 다만 계파 규모는 성립 초기 원내에서만 30-40명까지 언급되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축소되었고, 그나마 남은 의원들도 6선의 조경태 의원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초선이나 비례대표 비중이 높아 미래가 밝다고는 볼 수 없다.[6] 더구나 탄핵 국면 때 계파의 핵심이자 한동훈이 가장 의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장동혁과 진종오마저 한동훈에게 등을 돌렸기에, 조경태, 한지아, 김상욱 정도를 제외하면 한동훈의 입장에서 선뜻 신뢰를 보낼 만한 원내인사가 드문 상황이 되어 버렸다.
3. 주요 인사
3.1. 수장
-
한동훈 (전 제3대
국민의힘 대표,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장관,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무부장관을 맡는 등 원래는 윤석열 사단의 핵심이자 친윤의 2인자였다.
3.2. 핵심 인사
-
김종혁[비대위] (현 경기
고양시 병 당협위원장, 현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장, 전
국민의힘 지명직
최고위원)
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국민의힘 초대 원외대표인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장에 선출되었다.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기간 동안 한동훈 당시 당대표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공개발언을 여러차례 했던 바 있다.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되었다. # 신지호와 더불어 대표적인 친한계 스피커이자, 원외 인사 중 존재감이 가장 높은 친한계 인사라 볼 수 있다. 정치인들 중 가장 한동훈과 생각이 비슷하고 충성심도 가장 높은 인물 중 하나로 보인다.
-
박정훈[영입인재] (현 서울
송파구 갑 국회의원)
TV CHOSUN 기자 출신으로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또한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당시 당대표 후보와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고, 4위를 기록해 당선권에 들었으나 여성 할당제 조항으로 인해 김민전 후보가 당선되었고 본인은 낙선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해서 한동훈이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것과 달리 본인은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윤 성향의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하고, # 한동훈 사퇴 이후 한동훈 및 친한계 의원들과 같이 만찬회동에 참석하는 등 # 여전히 친한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연일 한동훈에게 거의 인신 공격 욕설 수준의 공격을 해대는 홍준표에 대해서도 대놓고 페이스북에서 저격을 하기도 했다.[9]
-
배현진[친윤] (현 재선 서울
송파구 을 국회의원)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기간 한동훈 당시 당대표 후보의 지지 현역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국면에서 상대 후보들의 한동훈 당시 당대표에 대한 공격을 적극적으로 엄호했었다. # 본래 이준석 대표 축출 시기만 해도 대표적 원내 친윤 인사로 분류되었으나, 총선 직후 이철규의 원내대표 출마설에 정면으로 반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친윤계와 거리를 두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제기되었고, 전당대회를 거치며 완전히 친윤계를 등지고 친한계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해서 한동훈이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것과 달리 본인은 에둘러서 탄핵 반대로 해석될 수도 있는 입장을 밝혔다.[11] #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윤 성향의 추경호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하고, # 한동훈 사퇴 이후 한동훈 및 친한계 의원들과 같이 만찬회동에 참석하는 등 # 여전히 친한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
신지호[친이][친윤] (전 서울
도봉구 갑 국회의원,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2021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부터 윤석열 캠프에 참여했던 친윤 출신으로, 2024년부터 비윤·친한계로 전향하였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과 함께 유튜브 채널 '어벤저스 전략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 그리고 한동훈의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캠프인 "시작 캠프"에서 총괄상황실장을 맡았으며, 한동훈 당대표 취임 후 전략기획부총장으로 임명되었다. # 국민의힘 전략기획본부장이 된 이후 김건희 여사의 마포대교 순찰을 비판하고, 용산 대통령실이 한동훈 당대표의 우호적 차별화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적극적으로 비윤 및 친한 성향을 드러냈다. 라디오에 활발히 출연하며 친한계 핵심 스피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동훈 대표 사퇴 이후에도 한 전 대표를 두둔하며 최후까지 남아있는 중이다. 당대표직을 사퇴한 한동훈 전 대표가 잠행을 마치고 다시 정계 복귀를 한다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사람 중 하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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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친홍] (현 6선 부산
사하구 을 국회의원, 현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장)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 때는 한동훈 후보가 아닌 나경원 후보를 도왔다. # 그러나 한동훈 당대표 당선 이후부터는 친한에 좀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로 당선된 직후 "실망스럽다"고 한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당원에게 실망했다 그런 소리하시면 지지자들이 실망한다. 그런 말씀하지 마시라"라고 쓴소리를 하기도 했고, # 채상병 특검법 발의에 대해 "당이 한 대표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하는 등 한동훈 당대표에 힘을 싣는 모습을 보였으며, 한동훈 당대표 역시 본인이 이전부터 내세웠던 어젠다인 '격차해소'를 다룰 당내 특위 위원장에 조 의원을 임명했다. #
다만 조경태 의원은 배현진 의원과 달리 홍준표 대구시장와 완전히 결별하지 않았고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한 소리도 "그런 말씀하지 마시라"라는 충고 정도지 결별 선언이 아니었으며, 조경태 의원 자체가 계파색이 옅은 인물이기 때문에 아직으로선 친홍과 친한계에 걸쳐 있는 인물이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
2024년 하반기 들어 부터는 친한계의 가장 주축 멤버로 변화하고 있다. 친한계 조찬, 오찬 모임 등 다양한 모임에서 브리핑을 조경태 의원이 맡고 있으며 대언론 역시 조경태 의원이 맡고 있는 상황. 아예 친한계 회동 전후 기자들의 질문에서 자세한 내용은 조경태 의원에게라며 조경태를 가장 가까이 두고 있는 것을 말하기도 했다. 친한계는 대부분 초재선 의원이거나, 원외 혹은 복귀 의원인 것을 감안하면[15] 아무래도 내리 6선을 한 당내 최다선 의원이다 보니 정치 경력이 짧은 한동훈 당대표에게 이것저것을 조언하는 위치에 있는 듯 하며 이를 감안해 한동훈 당대표 측이 전진배치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국면에서는 특히 조경태 의원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내용이 실제 한동훈 당대표의 의중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차후, 만약 친한계의 명맥이 이어진다면 조경태 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 보이는 이유이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탄핵 표결 때 친한계로 분류되던 의원들 중 한지아 의원와 더불어 유이하게 탄핵 찬성에 표를 던진 의원으로 판단된다. 이후 친한계의 붕괴 뒤에도 한동훈 당대표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는 것이 아니냐며 한동훈 당대표의 몰락에 안타까워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보였다. 또한, 초/재선 또는 비례대표 의원들이 주류인 친한계 대다수 구성원들과 달리, 당내 최다선 의원의 위치에 있으므로, 비교적 당 내 주류의 압박에서도 자유로운 위치에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종합해 볼 때, 당대표직을 사퇴한 한동훈 전 대표가 다시 정계에 복귀한다면, 원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사람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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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친이][비대위][소장파] (강원
원주시 갑 국회의원, 전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기간 한동훈 지지 현역 의원에 이름을 올렸으며 # 한동훈의 당대표 당선 이후 첫 인사에서 당대표 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직후 당대표 비서실장직을 사퇴해 친한계 탈퇴설이 나왔다. 다만 장동혁·진종오 최고위원과는 달리 당대표 비서실장이 사퇴한다고 해서 당 지도부가 붕괴되는 효과는 없다. 그리고 중앙일보 기사에 의하면 탄핵안 가결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이 박 의원에게 "한동훈 대표를 의원총회로 데리고 오라"라고 요구하자[19] "못 데려오겠다"며 직을 던졌다고 해, 한동훈에게 돌아섰다고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말하자면, “나도 한동훈 싫어서 때려칩니다”의 뉘앙스가 아니라 “자꾸 잘못 없는 대표를 멍석말이 하려고 나보고 끌고 오라 그러는데, 난 그런 거 못한다”의 뉘앙스로 보는게 맞다는 것. #
3.3.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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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영입인재] (현 초선 서울
강남구 병[21] 국회의원)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사장 출신으로, 한동훈이 비상대책위원장이던 당시, 직접 저서까지 읽어가며 영입한 인사다. 제22대 총선 참패 후에도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 책임론은 잘못되었고 기회를 더 줘야 한다며 옹호했다. # # 친한계 의원 단체채팅방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해 찬성 의사를 밝힌 김예지 의원을 위로하고, 용산과 가까운 사람들이 반성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긴 것이 확인되었다. # 다만 탄핵소추안 가결 전날 열린 비공개 의총에서 5인의 탄핵 찬성파 중 1명으로 파악되었으나,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열린 의총에서는 진종오 의원와 함께 "사실 탄핵 반대표를 던졌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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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영입인재][국민추천제] (현 울산
남구 갑 국회의원)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한 인사이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국민추천제'로 전략공천을 받았으며 제22대 국회 당선 이후에도 한동훈 당대표에 호의적인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다. # 다만, 여타 친한계 의원들과 같이 단체로 활동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지는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내내 탄핵 찬성 스탠스를 가지며 지속적으로 국민의힘 주류 계파와 마찰을 빚었고 한동훈 당대표의 사퇴 이후 만찬회동에 기존 친한계와 함께하였다. 탄핵 정국에서 김예지 의원와 함께 지명도가 올라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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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친유][비대위][소장파] (현 재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비대위원을 맡았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내내 탄핵 찬성 스탠스를 가지며 지속적으로 국민의힘 주류 계파와 마찰을 빚었고 한동훈 당대표의 사퇴 이후 만찬 회동에 기존 친한계와 함께하며 사실상 친한계의 주요 인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김상욱 의원과 함께 지명도가 올라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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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이준석계] (현 재선 울산
울주군 국회의원,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기간 물밑에서 한동훈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당일 한동훈 캠프 만찬에 참석하였다. # 7월 29일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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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현 3선 경기
이천시 국회의원)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기간 한동훈 당시 당대표 후보의 지지 현역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 한동훈 대표 사퇴 이후에도 친한계 만찬에 참석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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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훈[친윤]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
교수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시기에 대통령비서실에서 초대 사회수석비서관을 지내다가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미래에 입당해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한동훈 대표와 가까운 모습을 보였는데, 탄핵 가결 전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용산 대통령실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탄핵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 한동훈 대표 사퇴 이후 친한계 만찬에 참석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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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준[영입인재][국민추천제] (현 초선 대구
북구 갑 국회의원)
로스쿨 출신 변호사이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야심 차게 추진한 '국민추천제'로 전략공천을 받았다. 22대 국회에서 TK 지역구 최연소 국회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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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원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BEMIL 군사세계(구 유용원의 군사세계)란 사이트를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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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영입인재] (현 부산
부산진구 갑 국회의원, 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출신으로,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한 인사이다.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조직부총장으로 임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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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친윤] (현 초선
해운대구 갑 국회의원, 현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 전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
친윤과 친한 사이에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윤석열 사단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임기 초반에 대통령비서실에서 법률비서관을 지냈고, 22대 총선을 앞두고 해운대구 갑 공천을 받아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다.
그러나 국회 입성 이후에는 한동훈과 가까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 4차 전당대회를 앞두고서는 한동훈 캠프에 보좌진을 파견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본인은 부인했지만, # 이후에도 2024년 10월 친한계 만찬에 참석하는가 하면 # 2024년 11월 당원게시판 논란과 관련해서도 당 법률자문위원장으로서 한동훈 대표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데 앞장섰다.
- 최보윤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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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아[비대위]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 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비대위원을 지냈고,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 탄핵 표결 때 여타 친한계를 자처했던 의원들이 전부 돌아서던 와중에 조경태의원과 더불어 유이하게 끝까지 찬성 표를 던지며 의리를 지켜준 것으로 보인다.
3.4. 원외
-
구자룡[비대위]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전 서울
양천구 갑 당협위원장)
변호사 출신으로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비대위원을 지냈으며, 제22대 총선에서 서울 양천구 갑에 출마해 1.6%차로 석패했다. 채널A와 TV조선 등 종편에서 패널로도 활동하며 이재명을 저격하고 한동훈을 호평하기도 했다.
-
김연주 (전
국민의힘 대변인)
MBC 공채 MC 1기 출신이다. 처음으로 정계에 입문한 때는 이준석 대표 시절 '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에서 우승해 대변인이 된 때이나, 이때도 딱히 이준석계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한동훈 신임 대표 당선 후 다음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친윤계로 분류되는 김재원· 김민전 최고위원을 향해 "여당 지도부에 있을 자격이 되느냐?"라고 비판했으며, 특히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내리 세 번을 전당대회에 출마한 것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일이었나 먼저 자문하길 촉구한다"라고 비판하면서 한동훈을 엄호하는 취지의 스탠스를 보였다. 이후 2024년 8월 8일, 한동훈 지도부에서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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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친이][친안][소장파] (전 경기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현 서울
동대문구 갑 당협위원장)
본래 친이계였으며, 제22대 총선 선거운동에서 한동훈의 잦은 지원유세[43]에 영향을 받았는지 낙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을 옹호하거나 친윤계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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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구민주계]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부의장, 전 서울
영등포구 갑 국회의원, 현 서울
영등포구 갑 당협위원장)
본래 더불어민주당 내 정세균계에 속했으나, 제22대 총선 당시 친명계가 주도한 공천 학살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후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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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첫목회][소장파] (전 서울
노원구 을 당협위원장, 전
국민의힘 대변인)
최재형 전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 출신으로,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이준석 대표 직무정지 후 당협위원장직이 공석인 서울 노원구 을 지역구에 전략공천되었다. 제22대 총선 참패 이후에도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을 맹비난하는 목소리가 빗발치자, "물에 빠진 사람 구해달라고 법무부 장관까지 사퇴하고 모시고 왔다. 언제까지 국민의힘은 특정인에게 총선 참패 책임을 물을 것인가?"라며 한동훈을 두둔하였다. # 이후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당 대표 후보자의 최고위원 러닝메이트 후보군으로 거론되어 한동훈의 러닝메이트 제안도 받았으나, 2024년 6월 23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 2024년 8월 8일, 한동훈 대표 취임 후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국면에서 "탄핵에 찬성한 의원에 대한 전수조사, 따돌림과 공격은 국민의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당내 괴롭힘을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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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첫목회] (현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48] 당협위원장,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출신으로 제22대 총선에서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에 출마하여 당협위원장이자 현역 의원 노용호를 꺾고 최종 후보로 선출되어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현역 의원 허영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한동훈 대표 취임 후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 친윤·반한 성향의 국민의힘 비대위 마이너 갤러리 유저들로부터 "김건희 여사를 조롱했다"는 이유로 문자폭탄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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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화[친안] (현
세종특별자치시 갑 당협위원장,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
안철수의 수행비서 출신으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정치 활동을 시작해 국민의당-바른미래당을 거쳐 국민의힘 소속이 되었다. 한동훈 체제에서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되었으며 # 당원게시판 논란을 비롯한 여러 이슈에 대해 한동훈 대표 및 친한계와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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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영입인재][첫목회] (현 인천
서구 갑 당협위원장, 현
국민의힘 대변인)
로스쿨 출신 변호사이며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의 영입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의 커뮤니티인 로이너스의 설립자이다. 한동훈 대표 취임 후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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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비대위][첫목회] (현 광주
동구·남구 을 당협위원장)
의사 출신으로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비대위원을 지냈으며,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험지인 광주 동구·남구 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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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친안] (현
국민의힘 대변인)
각종 종편 시사 프로그램에 정치 평론가로서 출연하여 한동훈을 호평했으며, 한동훈 대표 취임 후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임명되면서부터 각종 언론에서 친한계로 분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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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친유][이준석계][소장파] (전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전 경기
평택시 을 국회의원, 전
여의도연구원장, 현 경기
평택시 병 당협위원장)
본래 친유계 개혁보수 성향이여서 2021년 이준석 지도부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2023년 김기현 지도부 체제에서 다시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은 데 이어 한동훈 비대위 출범 이후에도 유임되었다. 제22대 총선에서 4선 도전에 실패하여 낙선한 이후,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여의도연구원장으로 임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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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준[친박] (전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 전
국민의미래
제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 현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출신으로,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공천관리위원을 지냈으며, 또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을 겸임하였다. 제22대 총선 참패 이후 한동훈 대표가 취임하면서 중앙윤리위원장으로 승진한 신의진의 뒤를 이어 당무감사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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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현
국민의힘 대변인)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서울 강동구 갑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경선에서 비례대표 전주혜에게 밀려 공천을 받지 못하였다. 제22대 총선 이후 한동훈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캠프인 '시작 캠프'에 합류하여 그의 당선에 힘을 보탰다. 한동훈 대표 취임 후 2023 김기현 지도부에서 대변인을 맡은 데 이어서 또 다시 유임되었다. # 본래 윤석열의 대선후보 시절 캠프에도 있었기에 본래 범친윤으로 분류되었으나, 전당대회 때부터 묘하게 스탠스가 바뀌기 시작하여 현재는 완전히 친한계로 분류하는 것이 맞다. 국민의힘과 대통령실 간 의견 격차가 존재하는 의정갈등 등의 현안에 대해 대통령실을 비판하고 한동훈 대표를 엄호하는 등의 스탠스를 계속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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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
문화일보
논설위원)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과 함께 친한계 유튜버 채널인 '어벤저스 전략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59] 조중동 급은 아니더라도 보수 논조의 언론들 중에서는 나름 메이저급인 문화일보에서의 이현종의 오랜 기자 경력에서 오는 영향력을 생각해 보면, 나름대로 친한계에서는 굉장히 강한 스피커를 가진 셈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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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정[비대위] (국민의힘 홍보본부장,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제일기획 출신으로 한동훈의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캠프인 "시작 캠프"에서 홍보 쪽을 맡았다. # 한동훈 당대표 취임 이후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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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재[영입인재] (현
국민의힘 대변인)
MBN 기자 출신으로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그 후 한동훈의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캠프인 "시작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았다. 한동훈 대표 취임 후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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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전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냈으며, 제22대 총선 참패 이후에도 "국민이 6석이라는 희망의 그루터기를 주셨다."라고 발언하며 한동훈에게 우호적인 스탠스를 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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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친이][친유][소장파] (전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의원, 현 경남
김해시 을 당협위원장)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싱크 탱크인 안국포럼 출신으로, 친이계로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유승민 원내대표 체제에서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으면서 유승민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대선 캠프에도 참여하였다. #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 대국민사과를 요구하거나 채상병 특검 조건부 수용 검토를 주장하는 등 꾸준히 비윤 성향을 보이고 있다. # # # 그리고 당 내부에서 처음으로 한동훈의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지지하고, '한동훈 책임론'을 부각하는 총선백서 특위를 비판하는 등 전당대회 이전부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에게 호의적인 성향을 보였다. # # 한동훈 대표 당선 이후에는 이재명에 맞서 국민의힘과 한동훈 지도부 중심으로 결집하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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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석[영입인재] (현 서울
구로구 갑 당협위원장, 현
국민의힘 대변인)
YTN 기자 출신으로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대변인을 맡았고,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으로썬 험지인 서울 구로 갑에 출마하였다. 제22대 총선 참패 이후에도 종편에서 한동훈에 대해 호평하기도 했다. # 한동훈 대표 취임 후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
4. 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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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비대위] (현 재선 충남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전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
행정고시와 사법시험을 모두 합격한 판사 출신으로 친한계 좌장으로 분류되는 정치인이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재임 시기에 사무총장을 맡았다. 원래는 친윤계가 주장하던 ' 한동훈 비대위'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 "나를 추대하는 건 합리적으로 반대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니 오히려 사무총장 적임"이라며 장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제22대 총선 이후에도 '이조심판론'에 대해 옹호 입장을 밝히는 등 # #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을 엄호하는 스탠스를 취했다.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당시 당대표 후보와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고, 최고위원 후보 중 최다 득표자가 되어 수석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와 관련해서 한동훈은 탄핵 찬성을 택한 반면, 본인은 탄핵 반대를 택해 불화설이 있었고, 친윤의 한동훈 지도부 무너뜨리기에 포섭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계속 일었다. 장동혁 본인은 한동훈과의 다툼도 없었고, 최고위원 사퇴 의사도 없다고 기자들에게 답했으나, # 해당 발언과 달리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최고위원직을 사퇴하여 한동훈 지도부 붕괴에 일조하면서 사실상 친한계에서 벗어난 것이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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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영입인재]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동훈 비대위 체제가 출범하면서 2024년 2월 5일, 한동훈 당시 공동인재영입위원장에 의한 영입인재로 입당하였다. 이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본인의 고향이자,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의 본적인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 지역구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으로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입당하여 비례대표 4번을 부여 받았고 국회 입성에 성공하였다. 이후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당시 당대표 후보와 러닝메이트로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고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와 관련해 애매한 대답을 내놓았고, 또한 탄핵에 찬성한다고 기자회견을 한 이후에도 더불어민주당의 바람대로 흘러가면 안 된다며 애매한 대답을 했다. 결국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최고위원직을 사퇴하여 한동훈 지도부 붕괴에 일조하면서 사실상 친한계에서 벗어난 것이 증명되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서도 반대표를 던졌다는 기사까지 났는데, 본인은 해당 기사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부인했다. #
5. 기타
- 대한민국에 우호적인 성향을 뜻하는 친한( 親 韓)과 한자까지 동일하다.
-
한동훈 본인은
친윤·친한 등 정치권에서의 계파 분류에 대해 "굉장히 후진 구분"이라며 "제가 잘못된 결정을 하더라도 저를 맹종할 만한 사람들을 친한으로 부른다면 정치적으로 존재해선 안 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친한계 인사들이 모인 만찬에서도 일부 참석자는 "우리는 ( 한동훈 대표에게) 용비어천가를 하지 않겠다"며 쓴소리도 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한동훈 대표는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
-
2024년 12월 10일,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 공고와 관련해
진종오 의원[68]이 친한계 텔레그램 채팅방에 접속해있는 장면이 기자에게 찍혀 공개되었다. 텔레그램 채팅방 이름은 '시작'이며, 접속자는 19명이다. 당시
추경호 원내대표가 계엄 해제 방해 의혹으로 인해 사퇴한 이후 새 원내대표 선출을 공고한 상황이었다.
#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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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보도 직후
주진우 의원실은 "보좌진을 캠프에 파견한 사실이 없다"고 전해왔다.
[2]
김재섭,
김건
[3]
곽규택,
김상욱,
김성원,
김용태,
김재섭,
김형동,
박수민,
박정하,
박정훈,
서범수,
신성범,
우재준,
장동혁,
정성국,
정연욱,
조경태,
주진우,
한지아
[4]
친한계 중에서도
배현진,
진종오 등 일부 의원들은 해외 출장과 국회 봉쇄 등의 이유로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5]
기본적으로 계파라면 조직 내 소통을 통하여 어느 정도 공감대와 싱크탱크가 형성되었을 때 성립하는 그룹이지만
한동훈 당대표는 비상계엄 정국에서 탄핵 찬성과 반대 의견을 총 4번을 번복하는 과정에서 측근들과 일말의 소통도 없이 우왕좌왕 하는 바람에 측근으로 분류되었던
최고위원들이 상호 간의 신뢰를 모두 잃어버렸다.
[6]
비례대표 의원은 당적이 바뀌면 의원직을 상실하므로 만약
한동훈 전 대표가 아예 탈당을 하고 창당 또는 타당 합류 등을 통해 새 출발을 한다고 하면 선뜻 따라나서기 어렵다. 물론
국민의힘에 남아도 대선은 고사하고 차기 총선에서도 컷오프당할 확률이 높다.
[비대위]
[영입인재]
[9]
다만, 같이 전당대회 러닝 메이트로 나섰던 진종오와 장동혁이 이미 배신을 한 상태라 이 쪽도 그러지 말란 법은 없는 상황이긴 하다.
[친윤]
친윤 출신
[11]
직접적으로 윤석열 탄핵 찬반 입장을 밝힌 적은 없으나, "
이재명에게 고스란히 나라를 넘겨주는 선택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친이]
친이 출신
[친윤]
[친홍]
[15]
장동혁, 박정하(재선)/진종오, 정성국(초선)/신지호, 김종혁(원외)
[친이]
친이 출신
[비대위]
[소장파]
[19]
의총 당시 친윤계를 중심으로 의원들 대다수가 침통하고 격분한 상태인지라, 탄핵에 찬성한 한 대표가 의원총회로 오면 몰매를 맞을 게 뻔한 상황이었다.
[영입인재]
[21]
한동훈 전 대표의 거주지인
도곡동
타워팰리스가 이곳에 속해있으므로,
한동훈 전 대표가 고동진 본인의 지역구민이기도 하다.
[영입인재]
[영입인재]
[국민추천제]
[영입인재]
[첫목회]
[친유]
친유 출신
[비대위]
[소장파]
[비대위]
[이준석계]
[친윤]
[영입인재]
[국민추천제]
[영입인재]
[친윤]
[비대위]
[비대위]
[비대위]
[친이]
친이 출신
[친안]
[소장파]
[43]
예비선거운동기간으로는 1번, 본선거기간으로는 3번이다.
[구민주계]
[첫목회]
[소장파]
[첫목회]
[48]
한동훈의 부친인
한명수의 고향이 이 지역구에 속해있으며,
한동훈의 본적이기도 하다.
[친안]
[영입인재]
[첫목회]
[비대위]
[첫목회]
[친안]
[친유]
친유 출신
[이준석계]
[소장파]
[친박]
[59]
조중동 등 보수언론들의 논조가 대체적으로
한동훈 쪽에 호의적인 경향이 있기는 하나,
이현종은 그 중에서도 특히 그 논조가 강한 편이다.
[비대위]
[영입인재]
[친이]
친이 출신
[친유]
[소장파]
[영입인재]
[비대위]
[영입인재]
[68]
당시에는 친한이었지만, 탄핵안 가결 직후 최고위원에서 사퇴해 친한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