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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5:33:49

제네시스 G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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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
제네시스 G90 홈페이지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1세대 및 2세대 (YJ, VI, 1999. 4. 28. ~ 2015. 12. 8.)2.2. 3세대 (HI, 2015. 12. 9. ~ 2022. 1. 12.)
2.2.1. 초기형 (HI, 2015. 12. 9. ~ 2018. 11. 26.)2.2.2. 페이스리프트 (HI PE, 2018. 11. 27. ~ 2022. 1. 12)
2.2.2.1. 스타더스트 스페셜 에디션2.2.2.2. 판매량
2.3. 4세대 (RS4, 2022. 01. 13. ~ 현재)
2.3.1. 초기형
2.3.1.1. 2023년형 연식변경2.3.1.2. 2024년형 연식변경
3. 제원
3.1. 1~2세대3.2. 3세대
3.2.1. 초기형
3.3. 4세대
4. 여담
4.1. 가속력
5. 매체에서
5.1. 드라마5.2. 영화5.3. 웹툰5.4. 게임
6. 경쟁 차량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제네시스 플래그십 모델이자 후륜구동 기반 대형 세단. 현대자동차그룹 완성차 부문 전체의 최상위 모델이며 현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의전차량이기도 하다.

2. 모델별 설명

한 편의 G90 역사

2.1. 1세대 및 2세대 (YJ, VI, 1999. 4. 28. ~ 2015. 12. 8.)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에쿠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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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5년형 에쿠스.jpg 파일:에쿠스 페이스리프트.jpg
에쿠스 1세대, 2세대
제네시스 브랜드는 G90 풀체인지의 코드네임을 RS4, 즉 4세대 모델임을 공식적으로 규정함으로써 G90이 현대 에쿠스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정의한다.[1]

1세대와 2세대 모델에 대해서는 에쿠스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사실 2세대부터 제네시스 브랜드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물밑에서 있었다.[2]

2.2. 3세대 (HI, 2015. 12. 9. ~ 2022. 1. 12.)

2.2.1. 초기형 (HI, 2015. 12. 9. ~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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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Q900 전측면.jpg
EQ900

2.2.2. 페이스리프트 (HI PE, 2018. 11. 27. ~ 2022. 1. 12)

파일:오각시스 지구공.jpg
파일:제네시스 G90페리.jpg
파일:제네시스 페리 내부.jpg
G90
당신을 위한 자리
2018년 11월 27일에 국내 정식 출시됐다.

기존 EQ900과 비교해서 외관은 풀 체인지에 버금갈 만큼 파격적인 부분변경을 거쳤다. 기존에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었던 같은 세대 차량인 2세대 G80이나 1세대 G70과 비교해도 아예 다른 스타일로 변했는데, 전면 오각형 그릴과 두 줄로 이어진 후미등, 끝부분을 올려 스포일러로 보이게 하는 트렁크가 인상적이며 호불호가 갈린다. 긍정적인 편은 독특하고 포스가 있다고 평가하는 반면, 부정적인 편은 링컨이나 브로엄, 에스페로, 뉴 그랜저가 떠오른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특히 후면의 경우에는 후미등 디자인도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번호판이 범퍼 아래로 내려간 형태로 되어 있다. 기존 전면부 디자인이 다른 현대차들과 너무 비슷하다는 평과 후면부가 디자인이 어색하다는 평가로 인한 건지 LF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처럼 파격적으로 부분변경을 했다. 그리고 곧 이 디자인이 미래의 제네시스 차량의 패밀리룩이 될 것이라고 제네시스 디자인팀에 영입된 벤틀리 출신 디자이너 루크 동커볼케 전무가 밝힌 바 있다. 사실상 다음 세대 제네시스 차량들인 GV70, GV80, 3세대 G80, 4세대 G90에 적용될 예정이었던 오각형 그릴을 먼저 적용하고 두줄 램프 디자인과 휀더 방향지시등을 먼저 맛보기로 한줄로 적용시킨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내수 전용 이름인 EQ900을 버리고 G90으로 통일했다. 이미 북미, 유럽 시장을 포함한 해외에서는 G70, G80, G90 라인업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국내에서만 기존 에쿠스의 명성이 있었기 때문에 에쿠스의 대형 세단 계보를 잇는 후속임을 알리기 위해 EQ, 그리고 K9과는 급이 다름을 명시하기 위해 900을 사용했다. 모델명을 다시 재통합한 것을 보면 이제는 충분히 에쿠스의 후속은 EQ900이라는 인식을 굳혔다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형 기준 가격은 7,907~13,253만원으로 책정됐다.[3] 구체적인 트림별 출고가는 3.8L 가솔린의 경우 7,903~11,191만원, 3.3L 가솔린 터보는 8,197~11,486만원, 최상급 트림인 5.0L 가솔린의 경우 단일트림으로 11,977~13,253만원이다. 3.8L 깡통트림이 약 8,000만원인데, 여기에서 옵션 서너개만 넣어도 세금을 포함하면 실질 출고가가 1억에 근접한다. 국내에서는 G90의 판매 목표를 월간 4,000대, 연간 45,000대로 잡았다.

안전 사양으로는 기존 EQ900에는 없었던 조수석 무릎 에어백이 G90으로 페이스리프트되고 추가됐다.

옵션으로는 2세대 K9에 적용된 최첨단 안전 기술이 적용됐으며, 국산차 최초로 적용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OTA)'는 별도 업그레이드 없이 주행 중 백그라운드 업데이트가 진행돼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며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지능형 차량 관리 서비스'를 통해 차량 운행 습관을 분석해 운전자 맞춤형 차량 관리 가이드도 제공한다. 단, AUX가 제외돼서 외부 기기 연결은 USB DVD, 블루투스 무선 연결로만 가능하다.

아울러 제네시스 전용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Copper GUI를 최초 적용한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공조, 비상등 점멸 등을 지원하는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앱'과 재생 중 음악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운드하운드'와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등 다양한 첨단 IT 사양을 적용했다.

소음이 발생하면 반대 위상의 음원을 만들어 소음을 차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이 적용돼 엔진 소음을 줄였으며, 차로 유지 보조(LF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안전 하차 보조(SEA) 등이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색상은 골드코스트 실버, 포르토 레드, 화이트 벨벳 매트 3가지 색상이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화이트 벨벳 매트(무광 흰색)의 경우 소음 문제가 발생해 출시가 보류된 듯 하다. 무광 도료의 경우 표면의 거칠기를 일부러 거칠게 제작하여, 공기저항 및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차량의 경우에는 문제를 그냥 무시하고 출시해도 별 관계는 없으나, 출시를 보류한 것으로 보아 이 차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는 모양. 골드코스트 실버와 포르토 레드는 문제없이 추가됐다.
파일:2019 제네시스 G90L.jpg
G90L
G90의 리무진 버전인 G90L은 2019년 2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1억 5,609만원에서 시작하며, 344만원의 VIP 퍼스트 클래스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풀옵션이 자그마치 1억 6,000만원이 된다. 파워트레인은 V8 5.0L DOHC AWD 하나로만 운영한다. G90L은 G90과 달리 그릴 윗부분(제네시스 로고가 있는 판넬)과 사이드미러가 크롬으로 처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 내부 시트도 육각형의 다소 독특한 패턴으로 퀼팅 처리가 되어있다.

2021년형 G90은 2020년 7월 2일부터 판매하며 이전과 달리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전조등,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19인치 신규 휠 등이 기본 적용됐다. 그리고 무광 컬러 2종이 추가됐다. 이 때부터 'HTRAC' 레터링이 사라지고 3세대 G80과 GV80에 달리는 'AWD(4WD)' 레터링으로 변경되며 배기량별 레터링이 사라진다.[4]

풀체인지를 앞둔 2021년 11월 단산되었다.
2.2.2.1. 스타더스트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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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1g90실내.jpg
G90 스타더스트
2021년형 G90 출시와 함께 5.0L 프레스티지 기반의 50대 한정 스타더스트 스페셜 에디션이 추가됐다.

스타더스트의 외장은 다크 그레이 바탕에 반짝이는 입자가 빛나는 카본 메탈과 비크 블랙 투톤 색상이다. 제작의 일부가 별도의 도색 라인에서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내장은 투톤 나파 가죽 및 자수 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메탈릭 포어 블랙 애쉬 리얼 우드가 적용됐다.
2.2.2.2. 판매량
출시 첫 달인 2018년 12월 2,139대 팔려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019년 1월 1,387대 팔려 전월 대비 줄었으나, 1월이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판매량이다. 직접적 경쟁차종은 아니지만 체급이 같은 K9은 1,047대 팔렸다. 그리고 이듬 월에 K9은 906대 팔려 G90을 바짝 뒤따라왔다. 그러나 2019년 8월 기준 2019년 누적판매량이 K9은 6,855대, G90는 12,052대로 K9보다 트림당 평균 약 3천만원이 더 비싼 G90가 판매량은 두 배가량 더 높다는 점이 부각된다. 이를 통해 F세그먼트 시장 수요층들은 단순히 가성비만 따지지 않는다는 점을 역설할 수 있다.

심지어, 2019년 3월 2,374대 팔려 제네시스의 주력 모델인 G80의 수요까지 삼켜버렸으며, 4월엔 2,806대가 팔렸다.[5]

2019년 기준으로 미국시장에서도 2,239대가 팔리면서 아우디 A8 바로 밑, 재규어 XJ 보다는 더 많이 팔려 매우 준수한 판매량을 보였다.[6]

2.3. 4세대 (RS4, 2022. 01. 13. ~ 현재)

2.3.1. 초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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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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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 LWB
STATUS GO
오늘에 머무르지 않는 당신에게
2021년 12월 14일 공개됐다. 동년 12월 17일부터 계약을 받았고, 2022년 1월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외관의 경우 GV70, GV80 G80(RG3)와 패밀리룩을 형성하여 제네시스의 신규 패밀리룩 요소 중 하나인 투-라인 램프와 전세대 G90에 먼저 적용되었던 오각형 그릴이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C필러에 오페라 글래스가 다시 생겼다. 사이드 미러는 이전 세대와 동일하게 플래그 타입이 적용됐다. 차량의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했다. 크레스트 그릴은 레이어드 아키텍처가 적용됐으며, 헤드램프는 MLA 기술이 적용된 하향등 렌즈와 주간 주행등 렌즈,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가장 얇은 두께의 투 라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트렁크까지 하나의 포물선으로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과,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이 적용됐다. 후면부는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는 하단부로 내렸으며, G90 LWB은 전·후면부와 B필러에 크롬몰딩이 추가되고 전용 20인치 휠을 적용했다.

출고가는 전 세대 모델 대비 꽤 많이 상승한 편이다. 스탠다드 모델 기준 9,100만 원부터 시작해[7], 풀옵션은 1억 3,700만 원 #에 이른다. LWB의 경우, 1억 6,700만 원부터 풀옵션은 2억 원에 육박한다. # 이전 에쿠스에서 EQ900으로 풀체인지할 때 시작가격이 200만원 정도, 일반적인 풀체인지 수준으로 올랐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무려 천만 원에 육박하는 시작가격 상승이 이루어져 가격표가 공개됐을 때 이와 관련해서 많은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계약 첫 날 12,000여 대가 계약됐다. 이는 작년 3월 출시된 몸값이 4~8배 정도 싼 7세대 아반떼(10,058대)나 출고 대기가 출시 1년이 지났음에도 10개월 이상 걸리는 4세대 투싼(10,842대) 등의 기록까지도 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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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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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 LWB[9][10]
4세대 G90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12.3인치로 나왔다.[11] 이외에도 10.2인치 전동식 듀얼 모니터, 기존 G90에는 없던 8인치 암레스트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대세를 따라 아날로그 시계는 삭제됐으며 최근의 제네시스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다이얼식 기어와 크리스털 터치 패드가 들어가며 테슬라처럼 외부는 오토 플러쉬 타입 도어 핸들이 들어가며, 내부는 버튼식 도어 개폐장치가 달려있다. 또한 기존의 렉시콘 브랜드의 스피커가 아닌, 팝업식 뱅 앤 올룹슨의 스피커가 탑재된다.[12] 하지만 EQ900때처럼 DVD 플레이어가 도로 삭제돼서 멀티미디어 연결은 블루투스와 USB로만 가능하다.

4세대 G90에는 3세대 G80 스포츠 이후로 제네시스에서 두 번째로 후륜 조향 시스템이 적용되며, 에어 서스펜션도 옵션으로 다시 부활했다. 국산 고급차인 제네시스 BH, K9 1세대, 그리고 에쿠스는 독일 콘티넨탈제 에어 서스펜션을 사용했었는데, 품질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나머지 잔고장 및 수리비 부담으로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사용했었다가, 대한민국 기업인 평화산업에서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다시 에어 서스펜션을 사용하게 됐다.

갈수록 강력해지는 배출가스 규제와 더불어 플래그십 모델은 반드시 고배기량 내연기관을 유지해야 한다는 선입견이 많이 희석됐고, 판매 수요도 저조해 V8 5.0L 엔진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로써 8기통 엔진을 장착한 신형 국산차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으며 동시에 타우 엔진 자체도 단종됐다. 배기량을 3.5L로 통일해 스탠다드 모델은 V6 3.5T 가솔린으로 LWB 모델은 V6 3.5T 가솔린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개편된다. 다시 말해 이 4세대 G90이 제네시스 브랜드로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되는 것.[13] 이렇다 보니 현재 제네시스의 내연기관 차량 중 유일하게 엔진선택이 불가능하다. G90 LWB의 전기터빈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스탠다드 모델에서 선택할 수 없는 것은 다소 아쉬운 점.

이전 세대의 경우 사실상 해외 대형 세단의 롱 휠 베이스형에 대응되는 크기의 모델만 있었던 반면[14], 이번에는 스탠다드 모델과 LWB 모델로 이원화되며 LWB 모델은 B필러를 늘리지 않고 다이너스티 리무진이나 독일차처럼 뒷문을 넓혔다.[15] 레터링도 L 없이 그냥 G90만 붙는다. 물론 크기는 스탠다드도 여전히 동급 수입차 롱바디보다 길고, LWB 모델은 마이바흐 S클래스보다 길다.

GV80, 3세대 G80과 같이 10개의 에어백을 적용했으며[16] 새로운 안전 사양으로는 제네시스 최초로 적용된 직접식 그립 감지 시스템(HOD, Hands On Detection)은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는 면적에 따라 측정되는 전류의 크기를 감지한다. 제네시스 최초로 적용된 광각 카메라 기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는 초음파 센서와 더불어 광각 카메라를 이용해 주차선을 인식한다.

새로운 편의사양으로는 버추얼 베뉴(Virtual Venue)로, 3세대 G90까지는 일반 썬루프를 적용했지만 이번 세대는 파노라마 썬루프와 같이 적용했다.[17] 또, 한 번의 조작으로 실내의 분위기를 바꿔 승객의 기분 전환을 돕는 무드 큐레이터도 제네시스 최초로 탑재됐다. 무드 큐레이터는 탑승객이 무드 램프, 사운드 시스템, 실내 향기, 시트 마사지, 전동식 커튼을 한 번의 조작으로 통합 제어하는 기능이다.

외장 색상은 한라산 그린, 카프리 블루, 바릴로체 브라운, 발렌시아 골드, 마우이 블랙, 마칼루 그레이, 비크 블랙, 태즈먼 블루, 세빌 실버, 우유니 화이트, 마칼루 그레이 매트(무광), 베르비에 화이트(무광) 등 총 12가지 색상이며, 실내는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보르도 브라운/옵시디언 블랙 투톤, 글레이셔 화이트/어반 브라운 투톤, 모던 그레이/갤럭시 블랙 투톤, 듄 베이지/벨벳 버건디 투톤 등 5가지 색상이다.

당초 레벨 3단계의 반 자율주행(HDP)이 들어갈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제네시스의 대부분 차량과 동일하게 반 자율주행 레벨 2.5단계의 HDA 2가 탑재됐다.

G80과 다르게 전동화 모델 출시는 없다고 밝혔다. #[18][19][20] 다만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한 별도의 전동화 플래그십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21][22]
2022년 11월 초, 미국의 자동차 보험 회사 해거티(hagerty)에서 올린 현대 및 제네시스와 G90, GV60 리뷰 영상. 리뷰어 제이슨 캄미자(Jason Cammisa)는 전체적으로 과거 북미 시장에 처음 진출할 당시의 현대와 오늘날의 현대에 이르까지의 발전을 요약하였다. 전체적으로는 발전한 현대를 극찬하고 있으며 독일 및 일본 3사보다 판매율이 올라갔고 렉서스 LS에 비교 시 더 나으며 고급차 업계 중에서 전기차 분야는 최고라고 평하고 있다. 신형 LS는 만듦새, 주행 성능은 좋지만 제네시스 G90에 비해 벤틀리처럼 느껴지는 고급감이 부족하다고 리뷰하였다. G90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자동 문 닫힘, 스마트폰 정전기 제거 기능, 차키 없이 지문 인식으로 시동을 걸 수 있는 장점이 최고이며 모든 업계가 제네시스를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 알버트 비어만이 섀시 튜닝을 하지 않았을 거라 장담하는) 저속에서의 리어 액티브 스티어링 기능은 너무 즉각적이고 격렬해서 속이 메스꺼워지고, 충돌 방지 안전 시스템은 단 한 번도 차를 운전하거나 타보지 않은 프로그램 엔지니어들이 설계했는지 뒷 차 근처에 다가가면 바로 브레이크를 밟고 안전벨트를 당기며 경고음이 끊임없이 울리게 해서 2번째로 큰 문제점이라고 남겼다.[23] 3번째 문제점으로는 파워트레인과 관련이 있는데, 평상시 저속으로 운전하면 조용하고 부드럽게 움직이지만 과속 시 변속기가 거칠어지고 뭉개지며, 고급차에서 보통 기대하는 V12, V8 또는 직렬 6기통 엔진이 아닌, 고급차에는 부적합한 V6 엔진 소리가 들리고 V6 트윈터보의 터보 랙을 커버하도록 만들어진 48볼트 전기 슈퍼차저가 있지만 저단에서 고 RPM으로 밟아도 부스트 게이지가 다 차기 전까지는 출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한다.[24] 덧붙여 LS와 G90 두 차 모두, 적용되었어야 하지만 단종됨으로써 명성에 손상을 입은 V8 엔진 대신, 총상 맞은 고전압 반창고(전기 모터)가 있는데, 왜 아예 완전 전기차로 만들지 않았는지 의문을 품기도 했다.[25]

이전까지는 대부분의 자동차 역사에서 주요 차별화 요소는 엔진이었고 엄청난 엔진( 12기통)과 평범한 엔진( 3기통)의 차이는 그 자체만으로 한 차량을 전설로 만들 수 있으며, 같은 맥락에서 나머지 평범한 엔진의 차들은 그 차들이 얼마나 좋던지 간에 전체를 잊어버리게 만드는데, 이제 차량 간의 차별적 요소가 사라지고 있고 전기화가 되면, 파워트레인 레벨은 평준화 될 것이며 기아 롤스로이스, 제네시스 벤틀리 간에 차이가 없어질 것이라고도 전했다.

종합적으로, 제네시스는 단 몇년 만에 단일 차종에서 예상치 못하게 호감 가는 차종 라인업들을 꾸렸고, 신형 G90은 제네시스의 LS 400 모멘트라고 평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날의 렉서스 LS는 한쪽으로 치워버리는 차이며 바꿔 말해, 제네시스는 더 나은 렉서스로 렉서스를 능가했다고 한다.

2023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량에 선정됐다. # 심사위원 왈, 새천년의 LS 400 같은 차라고 평했다.[원문] 이는 LS처럼 드디어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해 고급차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단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2.3.1.1. 2023년형 연식변경
2023년 3월 24일 2023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서라운드 뷰,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주차 충돌방지 보조,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앞좌석 프리액티브 시트벨트로 구성된 드라이브 어시스턴스를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에 뒷좌석 문을 자동으로 닫히는 기능, 뱅앤울룹슨 사운드 패키지 적용 시 엔진 진동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소리를 변환해 실감나는 엔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ESEV(Engine Sound by Engine Vibration)를 새로 적용했다. 가격은 스탠다드 400만원, LWB 200만원 더 인상됐다.

기존 2가지로 운영하던 추천사양 조합을 2가지에서 3가지(파퓰러 컬렉션/프리미엄 컬렉션/프레스티지 컬렉션)로 확대했으며, LWB에만 들어가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내수형 스탠다드 모델까지 확대 적용함과 동시에 48V 한정으로 21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시속 60km의 반 자율주행 레벨 3단계( HDP) 기능은 시속 80km로 상향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인 주행과 보완이 필요해 일정이 2차례 연기돼 탑재되지 못했다.
2.3.1.2. 2024년형 연식변경
2024년 3월 20일 2024년형을 선보였다. 고스트 도어 클로징, 향기 카트리지 3EA 무드 큐레이터, 후석 도어 제어 버튼이 추가된 이지 클로즈 시스템, 후진 가이드 램프를 기본화[27]하고, 법규 개정에 따른 차랑용 소화기를 의무 적용했다. 스탠다드는 9,540만 원, LWB는 1억 6,720만 원부터 시작한다.
파일:G90 블랙 에디션 전면.jpg 파일:G90 블랙 에디션 후면.jpg
파일:G90 블랙 에디션 인테리어.jpg
G90 블랙
이와 동시에 3.5T 48V MHEV e-S/C AWD 기반의 G90 블랙을 선보였다. 블랙 디자인 콘셉트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모델이며,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했으며, 가격은 1억 3,8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외관은 전면 범퍼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브레이크 캘리퍼를 블랙 색상으로 적용하고, 차별화된 21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과 플로팅 휠캡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리드 중앙에 위치한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을 다크 메탈릭 색상으로 적용했다.

내장은 전용 세미 아닐린 시트 커버링 및 퀼팅, 리얼 우드 가니쉬, 알루미늄 스피커 커버, 노브 및 스위치류, 도어 버튼 등 모든 부분에 블랙 색상으로 적용했다. 의 세기나 반사의 정도와 무관하게 어떤 환경에서도 블랙 색상이 표현되도록 가죽과 봉제실, 리얼 우드 가니쉬 등의 내장재를 사용했다. 4인승 퍼스트클래스 VIP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빌트인 캠 패키지, 차량보호필름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3. 제원

3.1. 1~2세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에쿠스 문서
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3세대

3.2.1. 초기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EQ900 문서
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페이스리프트 #====
<colbgcolor=#000000> G90/3세대(F/L)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동[28]
코드네임 HI PE
차량형태 4도어 대형 세단
승차인원 4~5명
전장 5,205mm / 5,495mm (리무진)
전폭 1,915mm
전고 1,505mm
축거 3,160mm / 3,450mm (리무진)
윤거(전) 1,650 ~ 1,655mm
윤거(후) 1,682 ~ 1,660mm
공차중량 2,020 ~ 2,120kg
2,290kg (리무진)
연료탱크 용량 77L (3.8)
83L (3.3T, 5.0)
트렁크 용량 484L
타이어 크기(전) 245/50R18 100W M+S[미쉐린]
245/45R19 98W M+S[콘티넨탈]
타이어 크기(후) 245/50R18 100W M+S[미쉐린]
275/40R19 101W M+S[콘티넨탈]
플랫폼 현대 M2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A]
후륜 현가장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인포테인먼트 고급형 5세대
<colbgcolor=#000000> 파워트레인
모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3.8 현대 람다Ⅱ
(G6DN)
V형 6기통 자연흡기 3,778cc 315ps 40.5kgf·m 8단 자동변속기
3.3T 현대 람다Ⅱ
(G6DP)
트윈터보 3,342cc 370ps 52kgf·m
5.0 현대 타우
(G8BE)
V형 8기통 자연흡기 5,038cc 425ps 53kgf·m

3.3. 4세대

<colbgcolor=#000000> G90/4세대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동[34]
코드네임 RS4
차량형태 4도어 대형 세단
승차인원 4~5명
전장 5,275㎜ / 5,465㎜ (LWB)
전폭 1,930㎜
전고 1,490㎜
축거 3,180㎜ / 3,370㎜ (LWB)
윤거(전) 1,650 ~ 1,655㎜
윤거(후) 1,682 ~ 1,660㎜
공차중량 2,025 ~ 2,090㎏
2,295 ~ 2,345㎏ (LWB)
연료탱크 용량 73ℓ
트렁크 용량 410ℓ
타이어 크기(전) 245/50R19 105V XL M+S GOE[피렐리]
245/45R20 103V M+S GOE[미쉐린]
245/40R21[미쉐린]
타이어 크기(후) 245/50R19 105V XL M+S GOE[피렐리]
275/40R20 106V M+S GOE[미쉐린]
275/35R21[미쉐린]
플랫폼 현대 M3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41]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42]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인포테인먼트 ccIC[43]
<colbgcolor=#000> 파워트레인
모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0~100Km/h
3.5T 현대 스마트스트림 G3.5T
(람다Ⅲ, G6DS)
V형 6기통 트윈터보 3,470㏄ 380ps 54㎏f·m 8단 자동변속기 -
3.5T 48V w-S/C[44] 현대 스마트스트림 G3.5T
(람다Ⅲ, G6DV)
트윈터보+슈퍼차저 415ps 56㎏f·m 5.2초(SWB)
5.4초(LWB)

4. 여담

파일:IMG_686.jpg }}} ||
파일:IMG_6956.jpg }}} ||

4.1. 가속력

3세대 3.8 AWD의 가속력이며, 제로백은 6.1초가 걸렸다고 한다.
3세대 5.0 AWD의 가속력이며, 다기통 고배기량 자연흡기에 걸맞게 어마무시한 가속력을 보인다.
4세대 3.5T AWD의 가속력이다.
4세대 3.5T AWD LWB의 가속력이다.


4세대 3.5T AWD 일렉트릭 슈퍼차저 모델의 가속력이다. 0-200㎞까지 대략 20초가 걸린다고 한다.

5. 매체에서

국내 드라마에서는 대통령과 고위 공무원, 대기업 회장, 부잣집 자제 등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나 범죄 조직 보스 등이 타는 차로 등장하는 편이다. G90 등장 이전에는 현대 에쿠스가 그 이미지를 담당했다.[47] 3세대 G90의 전기형 모델인 제네시스 EQ900의 경우에는 해당 문서 참고.

5.1. 드라마

파일:부부의세계 G90.jpg }}} ||
파일:작은아씨들 G90.png }}} ||
파일:더글로리 G90.jpg }}} ||
파일:모범택시2 G90.jpg }}} ||

5.2. 영화

5.3. 웹툰

5.4. 게임

6. 경쟁 차량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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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급 생산 차량 단종 차량
<colbgcolor=#000000> 중형 G70( 슈팅 브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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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G90 EQ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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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SUV GV70( 일렉트리파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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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026년 2027년 2028년 20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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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승용차 예시.png
파일:승용차 예시.png
파일:승용차 예시.png
파일:승용차 예시.png
미정 미정 미정 미정 미정
2010년대 2020년대 20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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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슷한 사례로는 그레이스 시절을 1세대로 간주한 스타리아(US4), 현대 엑셀 (X2) 2세대를 1세대로 간주한 현대 엑센트(BN7), 현대 엘란트라 시절을 1세대로 간주한 아반떼, 현대 제네시스(BH)를 1세대로 간주한 G80(RG3)가 있다. [2] 2세대 모델이 기존 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이 아닌 현대 제네시스와 비슷한 디자인을 따라간게 그 증거다. 하위 모델의 전면부 그릴에서 확실히 드러난다. [3] EQ900 V6 3.8L 무옵션 기본 모델에 비해 최저가가 550만원 올랐고, V8 5.0L 프레스티지 풀옵션에 비해 최고가는 300만원 올랐다. [4] HTRAC의 H가 현대의 머릿글자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현대 브랜드의 차량에만 붙인다고 한다. [5] 1억 원어치 기함이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티볼리, 르노 QM6 등 마이너 제조사들의 가장 잘 팔리는 모델과 대등한 판매를 보이고 있다. [6] 파일:g90북미판매.jpg [7] 2022년 6월까지 시행되는 개소세 인하분 미적용한 공식 홈페이지 가격 기준. [8]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이 적용되어 나파 가죽과 퀼팅이 적용된 모델이다. (패턴이 G80의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1과 유사하므로 퀼팅이 아니라고 착각할 수 있으나 엄연히 퀼팅 나파 가죽 시트이다.) [9] LWB와 스탠다드의 퀼팅 패턴이 다르다. 스탠다드는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GV70, G80, GV80처럼 시그니처 디자인 1, 2로 나눠져 있지 않고 그냥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이다.)을 적용할 경우 나파 가죽과 함께 퀼팅이 들어가는데 G80의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1의 패턴과 비슷하므로 퀼팅이 아니라고 착각할 수 있다. LWB는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이 기본이며, 퀼팅의 패턴만 스탠다드 버전과 다르다. [10] 상기 이미지 스탠다드는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4인승) 미적용, LWB는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옵션을 적용한 사양이다. [11] 당초 외신과 자동차 리뷰어들의 예상과 달리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이어져 있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아닌 기존처럼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가 분리되어 있는 형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형태가 GV80 콘셉트카와 더욱 비슷해졌다. 또, 계기판은 기존 제네시스 차량들과는 약간 다른 그래픽이 적용되었는데, 출시 당시에는 크게 홍보하지않아서 G90의 전용 그래픽 디자인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이 디자인은 사실 현대 그랜저 7세대에 처음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ccNC의 고급화버전인 ccIC의 계기판 디자인이며 그랜저보다 1년 먼저 차세대 인포를 탑재한것이었다. 한편 일각에선 렉서스의 실내와 유사하는 의견이 있는데, 렉서스는 클러스터 하우징 옆에 디스플레이가 붙은 디자인이고 G90은 클러스터와 인포테이먼트 디스플레이가 이어져있고 중간을 별도의 기둥으로 분리한 형태라 결이 다른 디자인이다. [12] 이미 하위급인 GV60에 먼저 탑재됐다. [13] 2023년형 출시 이전까지 G90 LWB에만 탑재된 3.5T 가솔린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전동식 슈퍼차저를 더해 최고출력 415마력, 최대토크 56.0㎏f·m의 파워를 뽑아낸다. 일종의 트윈차져 역할인 셈. 48V 배터리는 스페어타이어가 들어가는 공간에 위치해 있다. [14] 위 3세대 모델 문단에 언급되어 있지만 3세대 G90의 세단 모델은 S클래스나 7시리즈의 롱 휠베이스보다도 더 길다. [15] 1세대 에쿠스는 B필러만 늘렸으며, 2세대 에쿠스와 3세대 G90은 B필러를 늘림과 동시에 뒷문 크기도 약간 더 길어졌다. 그래서 4세대 G90은 스탠다드 모델이 이전보다 커진 반면, LWB 모델은 이전보다 약간 작아졌다. [16] 운전석/조수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앞/뒷좌석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 운전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17] 버추얼 베뉴는 뱅 앤 올룹슨의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23스피커)을 통해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공간의 음장 특성을 재현하는 가상 3D 서라운드 음향 기능이다. [18] E-GMP는 바닥이 높아져 SUV나 CUV쪽이 어울리고, G80 EV처럼 트렁크와 뒷좌석 하부에 배터리를 놓는 방식도 쇼퍼드리븐 대형 세단과는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19] 당장 G80 EV도 배터리 때문에 내연기관 모델과 달리 뒷좌석 전동시트와 통풍시트가 옵션으로도 적용되지 않으며, 전기모터가 트렁크 공간을 침범해 용량이 줄었다. 오너드리븐 모델인 G80이니까 용인되지 쇼퍼드리븐인 G90에서는 용인되기 힘들다. [20] 그래서 이 때문에 문재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의전차로 플래그십인 G90 대신 G80 전기차를 이용해야 했다. 왜냐하면 2021년 법 개정으로 전기차, 수소차로만 관용차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1] 이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F세그먼트 세단 라인업을 내연기관과 전기차 각각 S클래스, EQS로 이분화한 것과 같은 플랜으로 보인다. 캐딜락도 중국에서만 CT6를 계속 팔되, 중국을 포함한 북미 시장에서 별도로 셀레스틱을 출시할 계획이다. 다만 아우디 Q4 e-트론처럼 이름은 공유하되 플랫폼을 이원화할 것으로 보인다. [22] 다만 G90 EV 미출시가 아쉽다는 의견도 있는데, 쇼퍼드리븐 플래그십 대형 세단의 순수 전기 모델이 비어 있는 시장이고 제네시스가 G90 EV를 출시했다면 이 시장을 선점하고 제네시스 브랜드에도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되는데 BMW i7을 출시하면서 이 시장을 BMW에 빼앗겼다는 것이다. # [23] 영상에서 시연했을 때에는 앞차와의 접근 시도시, 3번째 만에 아예 정지해버리도록 설계했음을 알 수 있다. [24] 이는 G90 특성상 부드러운 주행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어디서 어떤 속도로 페달을 밟는지 상관없이 느린 출력으로 보정하기 때문인데, 전기 슈퍼차저는 낭비같다고 언급하였다. [25] 그렇게 해당 장면에서 GV60으로 넘어간다. [원문] Good listening, fast l earning, savvy engineering, and avant-garde design allow Genesis to deliver this millennium's LS400. [27] 이로써 컨비니언스 패키지는 앞좌석 컴포트 패키지로 개편됐다. [28] 울산5공장 [미쉐린] 미쉐린 프라이머시 MXM4 [콘티넨탈] 콘티넨탈 콘티프로콘텍 [미쉐린] 미쉐린 프라이머시 MXM4 [콘티넨탈] 콘티넨탈 콘티프로콘텍 [A] 상하 2개의 링크로 나누어진 형태 [34] 울산5공장 [피렐리] 피렐리 P Zero 올 시즌 [미쉐린]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미쉐린] [피렐리] 피렐리 P Zero 올 시즌 [미쉐린]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미쉐린] [41] 로워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누어진 형태 [42] 상하 위시본 모두 각각 2개의 링크로 나누어진 형태 [43] 제네시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IC, connected car Integrated Cockpit) [44] 기존엔 기본형 모델은 수출형에만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으나, 23년형 연식변경 모델부터는 내수형도 옵션으로 추가됐다. [45] 이 엔진은 3세대 제네시스 G80의 중국 수출형에 장착됐다. 형식명은 G6DR. [46] 정면 기준으로 뒷좌석의 오른쪽이 이임하는 박한기 전 합참의장, 푸른 공군 제복을 입은 왼쪽이 취임하는 원인철 전 합참의장이다. [47] 각국에서 비슷한 포지션의 차량으로는 미국은 링컨 타운 카가 있고, 일본은 토요타 센추리 또는 렉서스 LS, 독일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또는 BMW 7시리즈가 있다. [48] 현재 대통령의 의전 차량은 G90L이 아닌 벤츠 S600 가드이며 청와대 의전차량도 EQ900이다. 그나마 현대가 협찬했기에 비슷한 차를 등장시킬 수 있었던 것. [49] 배우 엄지원의 실제 자가용이 4세대 G90 LWB이기도 하며, 이 차량을 구입한 이유로 자신이 직접 출연하였던 드라마인 작은 아씨들에서 원상아 배역을 하며 탔던 차가 흰색 4세대 G90이었는데, 그때 이 차가 마음에 들어서 사게 되었다고 한다. [50] 원래 작중에 타는 차량은 W223 벤츠 S클래스 모델이다. [51] 참고로 한국에서 차량을 공수해온건지 하이패스 기능이 포함된 ECM 룸미러가 달려있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제작지원에 적극적이었다는 증거이다. [52] 이전에는 제네시스 EQ900를 타고 다니다 3세대 G90으로 바꿨다. [53] 바루다 폭발 사고로 인해 다리를 다쳐 운전을 자주 하진 못하지만 고급차다 보니 시동을 켤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