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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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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
2.1. 2023년형 연식변경
3. 경쟁 차량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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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네시스 G70에서 파생된 중형 왜건으로, 제네시스 최초의 세단 기반 스테이션 왜건이자 국내에 시판중인 유일무이한 국산 왜건이다.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유럽에서 우선 출시했으며, 2022년 7월 7일부로 대한민국 시장에도 정식 출시하였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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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G70 슈팅 브레이크 스포츠 모델 출시.jpg 파일:G70 슈팅 브레이크 스포츠 모델 출시 2.jpg
G70 슈팅 브레이크 }}}
IT'S ABOUT TIME
왜건의 비주류 시장인 대한민국이 아닌, 제네시스의 유럽 수출용 라인업에 포함되는 유럽 전략형 모델이었으나, 국내에도 출시되었다.[1] 대한민국 시장에서 굉장히 보기 드문 후륜구동 왜건이기도 하다.

차량의 제원은 세단과 동일하지만[2] 차량의 측면부는 후면까지 이어지는 측후면 일체형 유리로 되어 있으며, 공기 역학을 고려한 플로팅 타입 스포일러가 적용됐으며 후면부는 트렁크 접합부를 전방으로 이동시켜 개방면적을 넓혔다. 또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후면 쿼드램프를 트렁크 리드 안쪽까지 확장시켰다.

그러나 왜건임에도 C필러 뒤쪽에 별도의 창을 더하지 않고 넓힌 스타일이어서 일반적인 왜건들같이 측창이 연장된 스타일은 아니기에 겉보기에는 왜건보다는 해치백에 가깝게 보인다는 평도 있다. # 이걸 종합해보면 일반 왜건처럼 길다란 스타일보다는 일부러 5도어 해치백이나 중형 패스트백과 유사한 컴팩트한 느낌을 연출한 모양인데, 아예 정통 왜건보다는 크로스오버적인 스타일로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해치백처럼 생긴 스타일은 짧거나 빈티나 보이는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일반 왜건들에 비해 위화감이 전혀 없고 날렵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도 있다. 실제로도 스타일에 대한 평가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날렵해 보인다는 평은 공통적이다.

‘로드앤트랙’ 등의 외신에서는 “G70 슈팅 브레이크는 일반적으로 2도어 쿠페 스타일의 왜건을 가리키는 슈팅 브레이크가 아닌 전통적인 4도어 왜건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슈팅 브레이크라는 명칭보다는 G70 스포트크로스(SportCross)[3]라는 이름이 더 나았을 것.”이라고 기사를 쓰기도 했다. # 엄밀하게 따지면 기사의 내용이 정론이긴 하나, 다만 현 시대에 와서는 승용차의 장르간의 구분이 애매해지고 회사가 마음대로 자유롭게 작명하는게 일반적인 세태가 되었고 더욱이 슈팅 브레이크라는 장르 자체가 매우 쇠퇴하였기 때문에 지금와서는 업계와 소비자 그 누구도 거의 신경쓰지 않는 사항이다. 벤츠 또한 CLA CLS의 왜건 버전에 슈팅 브레이크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명칭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슈팅 브레이크 문단 참조.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더 뉴 G70의 운전자 중심구조를 계승했으며, 넓어진 트렁크 공간과 4:2:4 비율로 접을 수 있는 2열 시트가 특징이며 세단에 비해 40% 커진 기본 트렁크 공간(465ℓ)과 후석 시트 폴딩 시 최대 1,535ℓ의 적재 공간 등을 통해 다양한 크기의 짐을 편리하게 실을 수 있다.

2021년 5월 12일 제네시스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슈팅 브레이크의 사진들이 업로드되었다.

유럽에서는 2.2L 디젤, 2.0T 가솔린으로 출시하며 북미에서는 출시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는 2.0T 가솔린 단일 파워트레인으로만 출시하며 프리미엄과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하며 외장 컬러는 캐번디시 레드, 한라산 그린, 카프리 블루 등 총 9종, 내장 컬러는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옵시디언 블랙/샌드스톰 그레이 투톤 등 총 6종으로 출시한다.
국내 출시 광고[4]
THE WAY I AM
온전히 나답게
대한민국에는 2022년 6월 27일에 공개했으며, 동년 7월 7일부터 판매될 예정으로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 기본(프리미엄) 모델 4,310만 원, 스포츠 모델 4,703만 원부터다.

2.1. 2023년형 연식변경

2023년 5월 19일 세단 모델과 동시에 슈팅 브레이크의 2023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파워트레인은 2.0T 엔진 대신에 304마력/43kg·m의 힘을 발휘하는 2.5T 엔진 단일 트림으로 구성된다. 여전히 V6 3.3T와 2.2D는 슈팅 브레이크에서 선택할 수 없다.

외관의 경우 대폭 수정될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과 정반대로 전면부는 제네시스 엠블럼이 GV60, G90과 동일한 얇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엠블럼이 적용된 것, 신규 휠을 적용 등에 그쳤으며, 실내 역시 터치타입 공조 패널, 프레임리스 룸미러 적용 외에는 큰 변화가 없다. 또한, GV60과 동일한 신형 제네시스 스마트키가 적용된다.

확실히 호쾌하고 공도에 부족함 없는 2.5T 엔진으로 바뀌어 보다 스포티한 왜건을 통해 좋은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볼만한 성능이 됐다.

2024년 8월 세단 모델과 동시에 2025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신규 외장 컬러인 벌리 블루가 추가됐으며, 법규 개정으로 차량용 소화기가 적용됐다. 가격은 동결.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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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급 생산 차량 단종 차량
<colbgcolor=#000000> 중형 G70( 슈팅 브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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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SUV GV70( 일렉트리파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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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Dh GMR-001 -
콘셉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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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40의 단종 이후 약 3년만에 국내에 출시된 국산 왜건이다. 사실상 i40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도 볼 수 있을 듯. [2] 이 때문에 왜건이어도 2열 공간은 세단형과 다를 바 없다는 얘기가 있다. [3] 렉서스 IS 1세대 왜건으로 사용된 명칭이기도 하다. [4] 유럽 시장 광고에서 많은 부분을 재탕했으나, 후반 일부 장면이 다르게 나온다. 또한 자세히 보면 위 광고는 유럽 지역에 특화된 번호판 형태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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