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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전반, 즉 한민족이나 대한민국/북한 국적자 등에 대한 차별은 anti-Korean sentiment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혐한'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인]에 대한 혐오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북한[인]에 대한 혐오는 anti-Korean sentiment에 속하지만 보통 '혐한'과는 별개로 본다. 또한 ethnic Korean (한민족) 뿐 아니라 비한민족 계열 대한민국/북한 국적자도 넓은 의미의 Korean에 포함된다. | }}}}}}}}}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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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일 | 반일 | 지일 | 친일 | 일뽕 |
[[와패니즈| 와패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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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일본의 대지진을 축하합니다.[1][2] |
“치 떨리는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에 복수할 때가 왔다! 기모노 벗기는 법”[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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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嫌 日
혐일은 일본과 관련된 여러 것들을 혐오하거나 이에 공감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반일과는 다르다. 정치적, 역사적인 견해에서의 의견 차이로 인해 일본 정부에 반감을 갖는 것이 반일이라면, 혐일은 일본 정부를 넘어서 일본과 일본인, 그 외 넓은 범위의 일본과 관련된 요소들을 무조건 싫어하고 혐오한다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현 시점에서 일본국 이외에 일본인이 유의미한 민족 집단으로 자리한 주권 국가는 전무하므로, 혐일(日)의 범위에서 일본인과 일본을 특별히 구별하지는 않는 편이다.
다른 모든 혐오들과 마찬가지로, 특정 민족과 인종에 대한 제노포비아적 사고로 발전할 여지가 많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는 사상이다.
본인들이 하는 행동이나 태도가 혐일인지조차 인지하지 못하거나 모르는 사람이 정말 많다.[4]쪽바리, 왜구, 토착왜구 등등의 인종차별적 단어들을 마구 사용하는 사람들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유튜브 뉴스 채널들, 네이버 뉴스 기사들, 다음 뉴스 기사들에 달린 일본에 대한 뉴스 댓글들마다 일본에 대해 아주 좋게 쓰여 있는 댓글 사례가 매우 드물며, 일본에 대한 뉴스들마다 비하적 댓글이나 조롱, 비꼬기 등의 댓글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악의적인 부분 하나하나까지 일본을 욕하려는 해당 본인들이 반일인 줄 착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애당초 일본에서 혐한이 시작된 시기는 한국에서 혐일이라는 용어가 유행하기 훨씬 전이며 한국인들의 지속적인 반일감정 때문이였고[5] 당시는 한국과 일본의 국력 차이가 컸기 때문에 혐한은 혐오로서 명백한 개념규정이 되지만[6] 한국의 국력이 일본보다 명백히 크거나 뭐라도 낫다고 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단순한 반일 민족감정을 서양사회학의 개념인 '혐오'로 규정지을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즉 혐일은 혐한의 카운터파트가 될 수 없다.
2. 원인
자세한 내용은 반일 문서의
원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1. 피해의식
한국은 왜구의 침략, 임진왜란, 일제강점기를 겪으면서 일본에 대한 민족주의적 증오와 경계심이 심해졌는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일제가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미국이 제2세계 및 반서방 세력을 견제한다는 명분으로 당시 일제 지배층(일본 극우의 전신)을 축출하지 않고 다시 기용하며 일본을 경제대국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유럽권과 함께 일본을 외교적으로 비호해주고 있는 관계로 현재까지도 일본에 대한 경계심이 이어지게 하고 있다. 게다가 한국에서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부역했던 일부 한국인들이 축출되지 못하고 그들의 정치적 기조를 공유하는 한국의 권위주의 우파들이 현재까지도 기득권층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사상과 이념을 계승하는 뉴라이트계 우파들이 정치적 요직을 차지하게 된 현실도 일본이 1945년 이후에도 한국을 다시 지배하려고 수작쓰는 것이라는 추측이 대중화되는 원인 중 하나이다.2.2. 일본인의 성격에 대한 반감
감정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을 정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한국인과 달리 일본인들은 그런 언행을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혼네와 다테마에라는 문화가 있는데, 이에 한국인들은 임진왜란 및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역사적 트라우마와 맞물려 '일본인들은 이래서 이중적이기 때문에 정직하지 못하고 속으로 야욕을 숨기고 있다.'라고 부정적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일본인들이 사죄를 안 하려고 한다는 이유로 뻔뻔한 민족이라는 판단이 있지만 일본인 사이에서 사과라는 표현은 직설적이기 때문에 대놓고 못 하는 것이지 죄책감이 없어서가 아니다.[7]혐한 서적이 대형 서점에 진열돼있는 것을 보고 일본인들이 강약약강, 소시오패스, 폭력유희 성향이 있다고 판단하다고 있지만, 이는 일본 극우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혐한 조장하기 위한 수작으로 혐한이 장르화된 것이고 이에 일부 일본인들과 비일본 외국인들이 그들의 선동에게 현혹되는 것이다. 쿠루미 히나처럼 혐일이면서 혐한 친중인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일본 극우파의 혐한 선동 때문에 혐한이 세계화된 줄 알고 의도적으로 혐한 코스프레를 하면 자신의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지 한국을 샌드백으로 생각해서가 아니다.
2.3. 일본 문화에 대한 편견
일본에서 제작되는 애니, 야동을 보고 일본인들은 소아성애, 여성혐오, 변태성을 지녔다는 편견이 주로 한국의 여초 사이트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8] 그러나 그들이 목격한 애니, 야동은 일본 현지에서는 음지 문화로 간주되어 오타쿠 사이에서만 이야기가 나올 뿐 서양과 달리 공론화할 수가 없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일본 AV가 한국 사회에 만연하면서 일본 문화를 곡해하는 현상이 한국 건국 직후부터 일어나고 있는데 기모노를 잠자리용 이불이라고 하거나 요바이, 유곽이 일본의 전통문화라고 하거나 일본인의 왜소한 체형을 로리타의 증거라고 하는 등 일본 문화를 성적으로 곡해하고 있다. 이러한 곡해가 세대 별로 전수되면서 "일본인들의 이러한 변태적 성향 때문에 일본군 위안부를 만들어내고 한국 남성을 일본 문화로 세뇌시켜 한국 여성을 위협하려고 있다."라는 불안감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9]게다가 일본이 역사적으로 중국, 한국에 비해 봉건제의 문화적 흔적의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이 겉으로만 근대화가 되고 속은
2.4. 일본에 대한 우월 의식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키도 작고 못생겼다는 등 원숭이에 비유하며 인종적으로 한국인보다 열등하다고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고대에 한국에서 일본에 문명을 전파해줬으며 그렇지 않았으면 아직도 과거처럼 속옷만 입고 다녔을 것이라면서 문화적 우월 의식을 보이며 혐일하는 사람들도 많다.하지만 이런 논리면 중국이 과거 선진 문명을 전파했다는 이유로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해도 반박할 수가 없다. 그리고 제대로 된 민주국가라면 인종차별적 발언을 국민대중들이 용인해서는 안되고 잘못된 발언이라고 지적해야 한다.
2.5. 일본에 대한 열등감
일본이 2000년대 이전까지 한국에 비해 기초과학, 기술혁신을 이룩했었고 대중문화의 영향과 당시 동아시아 국가들 중 유일하게 민주주의 국가인 관계로 비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에서 동아시아 국가들 중 이미지가 긍정적인 반면, 한국의 경우, 주변국과 달리 동아시아 외부 특히, 서양권에서의 인지도는 매우 낮은데다 그나마도 전근대 당시 중국의 변방, 일본의 옛 식민지, 분단국가, 6.25 전쟁, 군사독재, 한국 사회의 병폐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를 부정하기 위해 일제강점기 역사를 팔아 혐일하는 경우가 있다.물론 한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을 압도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은 맞지 않다는 시각도 있지만, 아직은 국가 대 국가로서 한국이 일본을 이긴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혐일을 하는 사람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2.6. 혐오 조장
한국인의 혐일은 위 문단처럼 역사적 피해의식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한국, 북한 둘 다 건국 직후부터 일본에 대한 부정적 편견 조장과 편파, 왜곡 선전을 자행해오고 있다. 뉴라이트는 이승만을 친일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론 내부적으로 혐일을 조장하고 외부적으로도 혐일 성향이 있었다.[12] 이승만 이후로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군사정권들도 언론, 학계를 내세워 내부적으로 혐일을 조장해왔으며 이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김영상 정부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중도를 표방하여 혐일 분위기를 반대했지만 이명박 정부부터 도로 혐일 조장이 그대로 남게 되었다.[13]북한이 건국 직후로 자행하고 있는 혐일 조장으로 영향으로 NL, PD뿐만 아니라 2010년 이후로 민주당계 정당 지지자들에도까지 혐일 성향이 생기게 되었다. 다만 민주당계 지지자들의 혐일은 역대 한국 정부가 내부적으로 조장해온 혐일 선동에 영향을 받은 것도 있다. 민주당계 정당원들은 2010년대에도 반일, 혐일 조장을 하지 않았지만 NL 잔당이 많이 유입된 친명계는 '총선은 한일전'과 같은 식으로 반일을 조장함으로서 혐일적인 지지자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국뽕 유튜버들도 그런 경향이 있는데, 그들은 애국심은 없으면서 돈벌이를 위해 혐일을 조장하고 있다.
일본 넷 우익들도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사이트에서 혐일을 조장하는 편인데, 그 원인은 일본 대중들에게 조센징들은 순진무구한 일본인들을 위협하고 사기치는 야만인이라는 식으로 혐한을 조장하기 위해서이다. 중국 공산당 역시 우마오당을 통해 한국 사이트에서 혐일을 조장하여 중뽕을 양성하려고 하고 있다.
3. 비판
자세한 내용은 혐일/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4. 관련 사건 사고
- BJ 히카리는 친한파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중에 무개념 혐일들에게 온갖 멸칭과 폭언을 듣고 울면서 방송을 종료한 뒤 결국 2014년 5월에 활동을 그만두었다. 그 이후 근황은 문서 참조.
- 아이자와 유우키: 몇몇 악성 유저들이 아무런 근거 없이 사이버 불링으로 잠시 폐쇄했다가 복귀했었다.
- 네이버 도전웹툰 <스시녀와 김치남> 작가 테러 사건: 메갈리아/사건 사고/웹툰 관련
- 韓남성, 日NHK 앞에서 흉기 휘둘러…"무책임 日언론에 메시지": 덧붙이자면 메시지를 준다는 이유로 아무 죄없는 직원을 흉기로 찌른 것이다.
- 안산 소녀상 침뱉기 사건의 무책임한 언론과 누리꾼들의 반응: 언론과 누리꾼들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도 않은 채 일본인을 범인으로 지목한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고토 모에: 2018년 7월 21일 쇼룸을 켰을 때 한국의 일부 악플러들이 게시한 악플에 마음의 상처를 받아 생방송 중 약 10분간 울음을 터트리는 사건이 있었다. 위의 히카리와 같은 사례.
-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일부): 몇몇 혐일 성향 시민들의 일본 민간인을 겨냥한 증오발언과 과격한 운동이 문제가 되었다.
- TWICE 사나 일본 연호 사용 논란 선동 사건
- 키노시타 유우카 명란젓 사건: 문서와 관련 내용으로.
- 홍대 일본인 폭행 사건: 홍대에서 한국 관광 유튜브 활동을 하던 일본인 관광객에게 한국 남성이 헌팅을 시도한 후 거절당하자, 쪽발이라는 멸칭과 욕설을 하며 쫓아간 뒤 폭행을 한 사건. 가해자는 인종 혐오가 아닌 헌팅을 거절당한 것에 분노하여 폭행을 했다고 하지만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은 상황에서 여러 말이 오갔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 태풍 하기비스 대한민국 반응: 한일 무역 분쟁과 겹쳐 무역 분쟁의 주 원인인 일본 정부도 아닌 민간인이 피해를 입은 사건이지만, 냉담한 반응을 넘어 피해자와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고인을 조롱하고 절대 도와주지도 말자는 반응이 대다수다.
- 무라카타 노노카 동요 반응: 대다수 혐일들이 동요를 부른 아이가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각종 혐오글을 올렸고 "2살짜리 아이를 총살시켜야 한다."는 등 극단적 혐오 반응이 많았다. 심지어 아이의 모친이 혐한이라는 근거없는 음모론까지 내세운다.
- 유이뿅 비방 사건: 2023년 9월 17일 한국 여행 중 자신을 탈북민이라 주장한 55세 남성에게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같이 동행한 일본인 유튜버 유스뿅과 같이 비난을 받았다. 영상을 시청한 사람들은 유이뿅을 응원하며 남성을 비판하는 분위기이다.
- 2024년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지진 당시 커뮤니티 반응: 아직까지도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처럼 일본의 자연재해를 조롱하는 반응이 있다. 그러나 2011년 당시 한국의 주류 언론들이 재앙을 기회를 삼자고 주장했던 것과 달리 일본을 구제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 LE SSERAFIM
- 르세라핌 코첼라 공연 이후에 사쿠라가 면피성 발언을 하자 혐일들이 일본이 K-POP을 J-POP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는 식으로 비난하고 있다.
- LE SSERAFIM 친일몰이: HYBE-단월드 연관설이 나도는 도중에 르세라핌 뮤비에 일본 상징이 등장하고 르세라핌만 한복을 안 입었다는 이유로 친일몰이를 당하고 있다.
- NewJeans
- 뉴진스 팜하니가 푸른산호초를 불렀다는 이유로 뉴진스 안티들이 뉴진스를 매국돌이라고 매도하고 있다.
- 2024년 휴가나다 지진에 대한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의 반응: 난카이 해곡 거대지진의 징조로 알려지자 예전같은 고인드립이 판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 일뽕에 대한 조롱도 포함되어 있다.
5. 관련 인물 또는 단체
이 문단은
5.1. 개인
- 이승만: 반민특위 해체 등 악질 친일반민족행위자 청산 방해[14], 종일 성향의 뉴라이트 인사들이 이승만 재평가에 앞장서는 것에 대한 반감으로 친일파로 오해받고는 있긴 하나, 실제로는 윌리엄 홀시도 능가하는 수준의 지독한 혐일이었다.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일본 내막기를 통해 일본의 실체를 미국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평화선을 선포하여 이를 침범한 일본 선박과 일본인을 나포 구금하여 독도를 수호했고[15], 일본이 한국인들을 마음대로 북송시키려고 하자 니가타 일본 적십자 센터 폭파 미수 사건을 일으켰다. 미국이 일본과 수교할 것을 계속 요구했으나 협상 테이블에서 일본 대표가 적반하장으로 나오자 수교를 무산시키기도 했으며, 심지어 6.25 전쟁 시에는 미국이 국군을 돕기 위해 구 일본군 전력을 동원하려는 의사를 타진하자 "일본군이 한반도에 오면 공산군과 싸우기 전에 일본군과 먼저 싸울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까지 했다![16] 심지어 1954년 열린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아시아 예선전 당시 펼쳐질 최초의 한일전을 앞두고 "일본에게 패하면 고국으로 돌아오지 말고 대한해협에 뛰어들어라."라며 대표팀에게 일갈했을 정도였다. 또 1958년에는 부산을 방문할 때 일본은 공산당보다 무서우니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당시 대한뉴스 물론 2차 대전 시기에는 대놓고 "일본인은 짐승과도 같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
- 이충권: 영어 1타 강사로, 한국인이 영어를 못 하는 이유가 일본놈들 때문이라는 말까지 할 정도로 일본을 싫어한다.
- 김영삼: 혐일 성향이 강한 대통령이다.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 당시 중국과의 회담에서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는 발언으로 유명하다. 일제강점기 시기의 조선인 수탈과 옛 일본군의 전쟁범죄 등과 관련해 가장 적극적으로 일본의 사과를 요구했던 인물들 중 한 명이며 그 유명한 고노 담화, 무라야마 담화 역시 문민정부 시기에 나왔다. 1995년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도 김영삼의 업적이다.
- 박경리: "일본인에게 예(禮)를 갖추지 마라."로 유명하고 일본 문화가 야만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 다만 일본인 자체를 혐오하지는 않았다.
- 싸2코: 본인은 "한일관계의 협력과 친목을 추구한다."라고 하지만 영상들을 보면 일본을 침몰시키거나, 운석을 날리는 등 일본 맵을 부수며, 일본인들을 일본원숭이라고 부르는 등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모습들을 보여준다. 추가로 혐중 성향도 매우 강력하다.
- 국뽕 유튜버 대부분: 한일 무역 분쟁을 기점으로 늘어난 국뽕+혐일 성향의 유튜버들. 이들은 주로 해외반응을 주요 컨텐츠로 활용하며, 일본인은 다 혐한이고,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으로 일본이 망해 간다느니, 무조건 한국이 짱이고 일본은 후진국이라는 식으로 도가 넘는 한국 찬양 방송을 한다. 비단 이들은 혐일 성향뿐만 아니라 혐중 성향 또한 보이며, 그 외에 한국과 크고작은 마찰이 있던 나라들을 혐오하고 본다. 이들에 대한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고.
- 국뽕 유튜버들의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쓰는 시청자들 대다수: 일본을 비꼬고 조롱하는 댓글을 쓰는 것은 기본에, 북한이 일본에 핵을 날려주었으면 좋겠다느니, 일본은 지구상에서 없에버려야 할 나라라거나, 지진이 일어나서 일본이 완전히 침몰되었으면 좋겠다는 등 도가 넘고 인간성이 의심될 정도의 과격한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 김기종: 주한일본대사를 테러 시도하다 미수에 그쳤다.
- 전여옥: 일본은 없다[17]의 저자.
- 서경덕, 전우용: 일본을 매우 증오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많이 한다. 다만 서경덕은 중국의 역사왜곡 시도와 동북공정에도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우용의 혐일 성향은 철저히 정치적 논리에 맞춰져 있다. [18]
- channel CKOONY: 일본에 대해서는 일본의 우경화, 혐한 등의 인종차별 등만 다루고 일본에 관한 좋은 이야기는 거의 다루지 않는데다, 정작 해당 문제로 일본을 비판하는 자신이 일본인에 대한 인종차별 표현을 서슴지 않는다.
- 유튜버 롯본기 김교수: 일본에서 교수 생활을 했었다는 사람인데, 이 사람의 유튜브 채널을 들어가보고 조회수가 많은 동영상들을 봐보면 알겠지만 일본 사회와 일본 경제, 그리고 일본인들 자체에 대한 폄하와 무시적 언행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며 일본을 조롱하고 비꼬는 스타일이고, 일본의 경제가 아예 망하라는 식으로 자극적인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일본을 저주하며, 유튜브 영상들을 올리면서 썸네일부터 일본에 대한 자신의 증오적 저주심을 크게 드러낸다. 자신의 영상 의견에 동조하여 쓰인 혐일 성격의 댓글들마다 좋아요를 가감없이 눌러주어 일본에 대한 한국인들의 혐오를 부추기는 편이다. 그래놓고 자신은 채널 소개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혐일이 아닌 반일로 순화시켜서 자시 자신을 "반일 애국노"라고 표현한다. 나이를 많이 먹었고 그만큼 지혜롭고 타인이나 타국에 대해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태도는 버려야 할 사람이 이렇게 타국에 대한 증오감과 혐오감이 가득 들어간 영상들을 만들면서 삶을 살고 있다. 참고로 이재명을 극단적으로 지지하는 성향이며 국내 보수 진영은 물론 문재인과 친문, 김어준에게도 극단적인 증오심을 표출한다.
- 해당 유튜브 채널 시청자들 대부분: 일본에 대해 아예 망해버리라고 저주하는 식의 댓글들을 많이 쓴다. 동영상들마다 댓글들을 보면 알겠지만 혐일 성향이 매우 강하다.
- 유튜버 신작가 : "혐한의 나라 일본"이라는 책의 저자이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일본에 대한 비하적 영상들이 가득하다. 일종의 국뽕 유튜버들과 스타일이 비슷하다. 물론 대부분의 동영상들이 정확성이 떨어지고, 자신의 입맛대로 그저 자신의 시청자들로부터 댓글상으로 일본을 욕먹이게 하기 위해 만들어낸 가짜 뉴스들이다.
- 해당 유튜버의 구독자, 시청자 대부분
- 윌리엄 홀시: 원래 2차 세계대전 당시 추축국인 일본과 싸웠던 연합국인 미국이 그렇듯이 이 사람은 정말로 혐일 감정이 강했다. 진주만 공습 이후부터 "쪽발이들을 지구상에서 몰살시켜야 한다!"라는 말을 항시했고 그 유명한 " 쪽발이들을 죽이고, 쪽발이들을 죽이고, 쪽발이들을 더 많이 죽이는 겁니다!"라는 말이 바로 이 사람이 한 말이다. 실제로 태평양 전쟁에도 항공모함에 탑승하여 직접 참전하여 큰 공을 세웠을 정도. 게다가 태평양 전쟁이 끝나기 전에 일본어는 지옥에서나 들을 수 있을 거라고 했으니...
- 브리지트 바르도
- 절대다수의 인종차별주의자: 이쪽은 단순한 혐일, 혐한을 넘어서, 아예 동아시아인 전체에 대해 혐오 감정을 드러낸다. 물론 일본이나 한국이 단일민족국가에 가깝다는 점 때문에[19] 일빠나 한빠를 자처하기도 하지만[20], 대부분은 그래봤자 자기 민족, 자기 인종이 아니라서 한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다 혐오하고 본다. 특히 서구권과 호주에서는 COVID-19의 확산을 핑계삼아서, 이런 놈들이 대놓고 날뛰는 상황이다.
- 쿠루미 히나: 친중 성향을 띄기 시작한 이후로 자국인 일본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트위터에 공개한 적이 있다. 문제는 이 사람은 혐일이면서도 동시에 혐한 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 시오노 나나미: 혐일이면서도 혐한이기도 하다. 극렬 사대주의자로 엄청난 로마 제국빠이자, 베네치아 공화국빠라서[21], 자기 나라를 포함해서 아시아 국가들을 서양 국가들에 비해 하수라고 본다. 그래서 혐일 한국인들에게는 더 말할 것도 없고 혐한 극우 일본인들에게 살해협박까지 받는다.
- 조니 소말리: 원래 일본에 우호적인 편이었다. 그러나 일본에서도 민폐 행동을 저지르고 다녀 추방된 이후로는 혐일로 셩향을 바꾸었다. 하지만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의 어그로를 끌기 위해 넷 우익이 할 법할 행동들을 시전한다. ( 소녀상 앞에서 춤추기, 일본 제국군 군가 재생하기 등)
5.2. 커뮤니티
사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한국 커뮤니티 거의 대부분은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22],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 등의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반일 및 혐일 성향을 가지고 있다. 밑에 서술하는 커뮤니티들은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한 것만 모아놓은 것. 재일교포같이 일본에서 거주하며 생활하는 사람들과 일본 유학생을 제외하면 대다수는 직접 일본 현지의 상황을 겪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알려진 소식으로만 바라보아 안 좋은 인식이 깔려 있다.2016년 한한령과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혐중 성향까지 같이 내포한 사이트들도 많아졌다.
- 가생이닷컴, 개소문닷컴: 두 사이트는 일본을 욕할 만한 뉴스기사가 아님에도 어떻게든 이유를 만들어서 욕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게 긍정적인 덧글이 다수인데도 1~2개뿐인 악플을 애써 찾아내서 쪽발이들은 정말 싫다고 애써 욕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이들은 부정적인 일본인들을 보고 혐한이 되는 단계를 이미 벗어나 적극적으로 최악의 부류를 찾아다니면서 자신의 믿음을 강화시키는 수준에 이르렀다.
- 노노재팬
- 다음 뉴스 댓글: 일본뿐만 아니라 인종에 대한 그릇된 인식으로 증오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쓴다. 현재 2022년에도 일본 관련 뉴스 소식만 나오면 매우 공격적이고 과격한 투의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 여전히 대부분이며, 그러한 댓글들이 추천 수를 가득 받는다. 과거에는 아예 대놓고 홍대거리 일본 여행객 폭행 사건을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혐한류 유튜버라든지 조작으로 유명한 유튜버라든지 아무런 근거없이 그렇게 싫어했던 가짜 여론을 퍼뜨렸던 적도 있다.
- 네이버 뉴스 댓글: 다음 뉴스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혐일 댓글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그 수치는 정말로 심각하다. 항상 일본에 대한 기사마다 '미개한 쪽바리' 등의 혐오성 댓글들이 많이 보이며, 일본에 대한 적대감과 조롱조 댓글들도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 유튜브 뉴스 채널 댓글들: 그나마 네이버 뉴스나 다음 뉴스 댓글들에 비하면 조금이나마 낫지만, 그래도 충분히 혐일성 댓글들이 많다. 예시 1, 예시 2
- 국뽕 유튜브 동영상들마다 쓰여있는 댓글들 : 국뽕 유튜버 문서 참조
- 나무뉴스: 일뽕들도 종종 보이지만 혐일 성향의 네티즌들이 매우 많이 보인다.
- 더쿠: 루리웹 여초 버전. 루리웹처럼 정치적 성향에 따라 극단적 정치적 시각으로 보기도 한다. 정작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옹호하는 내로남불로 유명하며, 사나 사이버 불링사건을 주도했다.
- 클리앙: 소니의 클리에 PDA 커뮤니티로 시작한 IT 관련 커뮤니티로 원래는 일본에 매우 우호적인 사이트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유저가 물갈이되며 정치적인 사이트로 변화하여 혐일의 성향을 띄게 되었고 현재는 매우 강경한 친민주당적 정치 성향으로 인하여 일본과 충돌이 잦아지면서 정치적 극단주의가 가미되어 전투적인 혐일 커뮤니티로 변화했다. 일본 불매운동 심벌도 이곳에서 만든 것이다.
- 루리웹: 취미, 서브컬쳐 관련 커뮤니티로 오유 시사게 분리사건 이후로 클리앙을 이어 대표적 친문유저들이 대거이동 되면서 문재인 정부와 정치적 외교적 충돌과, 극우 미디어물 문제로 다른 팬덤들과 분쟁이 심화되면서 정치적 극단주의로 심화되면서 혐일을 표출한다. 특히 북유게 등 유머 계열 게시판에서 혐일 성향이 심하게 두드러진다. 자세한 내용은 루리웹/비판의 혐일 문단으로.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일본을 싫어하면서 일본과 관련된 문화컬쳐는 즐기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정도로 극도로 모순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 디시인사이드의 주요 마이너 갤러리 중에서는 혐일 성향이 매우 짙은 갤러리이며, 보통 일본인들의 영어 발음 문제와 잃어버린 30년, 한일관계에서의 마찰과 일본 내의 자잘한 사건 사고를 다룬 글들이 심심찮게 개념글에 오르고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도 자주 가는 등 디시 내 혐일 여론 형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일본의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혹은 J-POP과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경우도 많은데 대부분 음악성 및 프로그램 플롯 자체를 조롱하고 비꼴 목적으로 게시한다.
- 아카라이브 유머 채널: 주로 제2차 세계 대전과 그 과정에서 촉발된 전쟁범죄를 다룬 글이 최소 하루에 한 번 꼴로 개념글에 오르는 경우가 많으며 2020 도쿄 올림픽 시즌에는 혐일 성향의 글들이 개념글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 적도 있었다. 흔하지는 않지만 혼네와 다테마에 문제 등 일본인 그 자체에 대해서도 혐오감을 내비치는 경우가 있다.
- 에펨코리아
- 오늘의유머: 특히 시사게쪽으로 가면 일본과 관련된 글일 경우 반일, 혐일 댓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이런 글들이 추천을 받아서 푸르딩딩한 경우도 있다.
- 보배드림: 자동차관련 커뮤니티로 혐일 성향이 다분한 글들이 자주 베스트글로 올라온다. 이외에도 일본차 오너가 자신의 자동차를 소개하는 글이나 일본차 관련글에서 "줘도 안 탄다.", "쪽바리차 안 부럽다." 등의 혐일성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앞자리가 3자리인 신규 번호판을 단 일본차를 발견하면 찍어서 올리고는 욕하는 글도 자주 올라온다.
- 여성시대, 쭉빵카페, 디미토리: 전술한 클리앙과 비슷한 부류로, 정치적 성향에 따라 극단적 정치적 시각으로 따라 맹세를 한다. 일본을 좆본, 느그본이라고 부른다.
- 맘카페 거의 대부분: 거의 모든 카페가 전반적으로 일본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혐일 성향을 가진 회원들이 상당히 많다.
- 인스티즈: 정치적 성향에 따라 혐일을 하는 시각이 비주류였지만 20대 대선 이후 여쭉메워 등의 유입의 영향으로 혐일이 심해졌다.
- 투디갤: 더쿠랑 성향이 약간 다른 곳이며 이쪽도 반일,허위신고로 일본 게임에 대한 재재를 때리지만 일부 서브컬처에 대해서는 관대한 모습을 보이는 내로남불을 보인다.
- 트위터/한국: 특히 일제강점기 등 과거사와 관련해서 일부 우익 성향이거나 욱일기 등 한국이 일제 식민 지배를 받았던 시절이나 일본 극우 성향과 맞물려서 이와 관련된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이 올라오면 실시간 트윗으로 오르기도 하며 이용자들 대부분이 이와 관련된 논란의 트윗을 올리며 비판하거나 지적하기도 한다. 일부 오덕 트윗을 중심으로 이러한 성향이 오르는 편으로 한국 트위터 실시간 검색에서도 이와 관련된 실검이 가끔 오르기도 한다. 심지어 일제강점기에 관한 실검도 올라왔을 정도이다. 그만큼 반일씹덕 문제에서도 자유롭지가 않다.
5.3. 정당 및 단체
- 북한: 여기는 아예 혐일, 반미를 국시로 하고 있다. 2018년 이후에는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북미관계가 일시적으로 호전되면서 혐미 감정이 크게 누그러진 바가 있지만, 여전히 혐일 감정만큼은 남한 못지않게 강하다. 아마 북미관계가 더 발전하면 더 이상 반미를 국시로 삼는 일은 없겠지만, 일본에 대해서는 우호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렇지만 그래봐야 북한 체제 유지를 위한 쇼에 불과하다. 제아무리 김일성을 동북항일연군 출신 운운하며 어떻게든 독립운동가로 포장하려 해봤자 소용없다.[23] 친일반민족행위자 등용과 관련해서는 김일성도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며, 김정일과 김정은은 아예 장인어른/외할아버지란 작자가 친일 자본가[24]다.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6. 여담
- 혐일이라는 단어가 2010년대에 혐한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1992년 중앙일보 기사에서도 혐일이라는 단어를 쓴 적이 있었다. 성인·학생-"일본인 가장 싫다"-외국인 선호도 조사 차재호 서울대교수 연구팀(중앙일보)
7. 관련 문서
7.1. 한국
7.2. 일본
7.3. 기타
- 가해자가 된 피해자[25]
- 국수주의
- 나라 망신
- 나치즘
- 내셔널리즘
- 덕혐
- 랜선 애국
- 반미
- 반북
- 반중, 혐중
- 반지성주의
- 복수귀
- 쇼비니즘
- 여론조작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26]
- 이웃나라
- 인종차별
- 정치극단주의
- 제노포비아
- 증오발언
- 유사 파시즘
- 황색언론
- 희생자의식 민족주의
[1]
해당 걸개를 건 관객은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환자였는데, 전북 현대 모터스의 서포터즈인 "인빅터스"의 구 멤버들이 이 걸개를 거는 것을 저지시켰지만 경기 도중 멋대로 걸어 버린 게 카메라에 찍혀 전파를 타게 된 것.
FNN 슈퍼 뉴스에 보도된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2]
해당 현수막의 문장의 문법도 틀렸다. お祝います가 아니라 お祝いします가 맞는 표현이다. 뉴스에서는 자막으로 정정해서 내보냈다. 당연히 이 소식은 뉴스를 타서 일본 현지 내에 널리 알려졌고 이를 접한 일본인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증가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3]
맥심의 글.
일본군 위안부 문제로 논란이 분분한 나라에서 "일본 여성을
성적으로 정복해 복수하자!"라는 글이다. 당연히 이런 발상은
혐한들에게 먹잇감만 던져주는 꼴이다.
[4]
예를 들어 일본인에 대한 비하적 표현인
[5]
국가 차원의 지속적인 반일 교육이 원인이다.
[6]
가령 미국에서 백인이 소수인종을 혐오한다고 하지, 소수인종이 백인을 혐오한다고는 하지 않는다.
[7]
일본 극우들은 일본우월주의에서 못 벗어나기 때문에 일제의 만행에 대한 죄책감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평화주의자인
아키히토도 일본인의 사고방식에 따라 직설적인 표현을 쓰지 못했을 뿐이지 사죄를 안 했던 것이 아니었다. 이는 극우가 아닌 다른 일본 우파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일본의 좌파는 한국인의 사고방식에 맞추어 사과라는 직설적인 표현을 쓰고 있을 뿐이다.
[8]
당연한 말이지만 여초 사이트의 반응이 이렇다고 여성들이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는 건 아니다. 현실에선 여자들도 일본산 미디어를 잘만 본다.
[9]
일본 AV에 대한 반대는 한국 여초에서 벌어지고 있지만, 2000년대 이전에 주로
YWCA같은 기독교 우파 단체가 주도했다. 2000년대 이후로 기독교 우파 단체는 여성 단체와 사회보수주의 성향 인사를 제외하곤
대안우파 성향 40대 미만 남성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 일본 AV(과 서구권 포르노)를 묵인하고 있을 뿐이다.
[10]
중세 유럽이 미개했다는 고정관념은 2000년대에 들어서 18세기~19세기 계몽주의자들의 편견이 전수된 것으로 밝혀졌다.
[11]
일본의 악습들이 한국 사회에서 많이 알려진 이유는 일본이 역사적으로 미개했던 증거들이 밝혀져서가 아닌
이승만 정부부터 시작된 일본에 대한 부정적 오리엔탈리즘과 역대 독재정권이 한국 사회의 악습을 만든 것을 일본에게 전가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당시
운동권들도
북한 정부의 혐일 선동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독재정권과 똑같이 일본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갖게 되었다.
박유하가 제국의 위안부를 저술하기 전에 《반일 민족주의를 넘어서》라는 책으로 이런 점들을 나름대로 지적했지만 한국 사회에선 대중적으로 수용되지는 못했다.
[12]
이승만은 사후에 친일몰이를 당하고 있는데, 그 원인이 이승만이
반민특위을 해산시킨 것 때문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노태우 정부까지도 이승만을 친일로 정의한 적이 없었는데
김영삼 정부부터 이승만이 친일파로 정의되어 버린 것이다.
NL에서 변절한
뉴라이트가
북한의 친일몰이를 그대로 배우되 자신들의 친일 행적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승만을 친일파로 만들어버렸다.
[13]
한국의 NL, PD를 비롯한 민주당 지지자들은 한국의 역대 우파 정권들이 일본에 굴종하는 부일외교를 한다고 비난하지만, 당시 우파 정권들은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혐일 조장을 해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다만 윤석열 정부는 전 우파 정부들과 달리 뉴라이트 인사들의 비중이 높은데다 윤석열 본인도 나쁜 의미로 일뽕 성향이 있어 혐일을 조장하지 않고 있다.
[14]
'악질'이라는 말을 유념해야 할 게, 일제강점기가 어언 35~40년이나 지속되었고 일제의 우민화 정책 때문에 해방 직후 문맹률이 78%였던 상황이라 해방된 조국에서 행정, 사법, 치안 등을 맡을 사람이 크고 작건 일제에 협조할 수밖에 없던 사람들이 절대다수였다. 물론 그 과정에서 권력욕 때문에
노덕술 같은 악질들까지 면죄부를 주며 등용한 것은 크나큰 실책이지만.
[15]
그 과정에서 44명의 일본인이 사망했다.
[16]
이승만은 "공산당이었다면 부모 형제라도 용서하지 말고 처단해야 할 것이다."라는 말을 공식 기사회견장에서 남길 정도로 광신적인
반공주의자였음에도 이런 말을 남겼다.
[17]
대법원에서 표절로 결론난 그 책이다.
[18]
서경덕은 중국 당국의 역사왜곡과 소수민족 인권 탄압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강하게 내는 반면 전우용은
친중 성향이 강하다.
[19]
물론, 겉보기로만 그럴 뿐,
일본 사회에는 주류 민족인
야마토 민족 이외에
재일 한국인이나
아이누족,
류큐인같은
소수민족들이 공존하며,
한국 사회에도
한국화교들이 1970년대부터 소수민족으로 존재해왔다.
[20]
프랑스의 대표적인
극우 정치인인
장 마리 르펜과
마린 르펜 부녀가
일뽕인 것,
노르웨이 연쇄 테러의 범인이 한국과 일본을 보수주의와 민족주의가 강한 이상적인 국가라고 평한 것이 그 예시이다.
[21]
이것만으로도 어처구니가 없는 게, 자기가 그렇게도 빨아댄
베네치아 공화국이 실은, 역시 자신이 빨아제끼는
로마 제국에 망조가 들게 만든 나라였다는 사실은 애써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이 지적을 받아도 되려 "
비잔티움 제국은 로마 제국이 아니다."라는 개소리를 시전하는데, 주류 역사학게에서 비잔티움 제국을 지칭하는 학술적 명칭이 바로 동로마 제국인 것을 보면, 그녀가 생각보다 역사에 대한 이해가 짧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2]
이쪽은 일반적인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성향과는 정반대로
혐한 및
일뽕 성향의 유저들이 주류다.
[23]
물론 김일성이 독립운동을 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지만, 진짜 문제는 1 수준의 실제 공적을 10000 수준으로 아주 심하게 뻥튀기했다는 것이다. 그 예시로 북한은
광복도 김일성이 빨치산을 이끌고 국내로 진공해 일본군을 몰아내며 이뤄냈다는 해괴한 주장을 '온 세계가 공인한 사실'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24]
정확히는 김정은의 친모
고용희의 아버지가 일본군에 군복을 납품하던 자본가였다고 한다. 그야말로 북한이 가장 혐오할 만한 특징들(남한 출신 + 재일교포 + 친일 + 자본가)을 모두 갖춘 완벽한
적대계층 감이었던 셈.
[25]
과거 일본 제국의 침략을 받은 나라들 한정
[26]
원래 이는 군국주의를 지향하는
일본의 우경화를 향한 비판이자
증오와 폭력에 시달렸던 순간을 잊지 말자는 의미인데, 일본에 대한 보복을 목적으로 증오와 폭력을 지향하는 혐일도 비판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