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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6:11:43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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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 Truck Simulator 2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파일: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jpg
<colbgcolor=#303030><colcolor=#efce77> 개발 SCS 소프트웨어
유통
최신 버전 1.52.0.6s[기준]
플랫폼 Windows | macOS | Linux
장르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경영 시뮬레이션, 샌드박스, 오픈 월드
발매일 2012년 10월 19일
미디어 DVD[2], 다운로드(자체 ESD, 스팀), VR[3]
지원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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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언어: 영어( 미국식, 영국식), 프랑스어, 스페인어(유럽/라틴), 러시아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유럽/브라질), 체코어, 슬로바키아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노르웨이어(보크몰), 핀란드어, 루마니아어, 폴란드어, 슬로베니아어, 크로아티아어, 세르비아어(로마자/키릴 문자), 리투아니아어, 에스토니아어, 라트비아어, 실레시아어, 바스크어, 조지아어, 그리스어, 카탈루냐어, 불가리아어, 갈리시아어, 헝가리어, 마케도니아어, 우크라이나어
비유럽 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 대륙, 싱가포르 / 번체: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어, 베트남어, 튀르키예어
엔진 Prism3D
심의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4]
해외등급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파일:PEGI 3.svg PEGI 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특징
3.1. 전작과의 차이점3.2. 화물 공급3.3. 물리 엔진3.4. 거리 계산
4. 차량 목록5. DLC6. MOD7. 도전과제8. 게임 플레이 팁9. 멀티플레이10. 드라이빙 아카데미11. 모바일 루트 어드바이저
11.1. 사용법
12. 한국 라디오 듣는 법
12.1. 라디오 스트리밍12.2. 인터넷 방송을 이용하는 방법
13. 평가14. 여담15. 문제점16. 업데이트 로그17. 관련 커뮤니티, 국내외 인터넷 방송인

[clearfix]

1. 개요

2012 출시 당시 트레일러
BGM : Sarah Ozelle - Hot
2022 출시 10주년 신 트레일러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f,#1f2023>도로의 왕인 트럭 기사로서 유럽을 여행하며 놀라울 정도의 거리를 주행하여 중요한 화물을 전달하십시오! 영국,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5]드'로 표기되어 있다. 번역자들이 모두 수정했지만 상점에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다.], 폴란드 등 탐험하게 될 도시들에서 당신의 인내심과 기술 그리고 속도 모두 한계까지 밀어붙여질 것입니다. 고수 트럭 기사의 반열에 들 자신이 있다면 직접 증명해 보십시오!||

Euro Truck Simulator 2. 줄여서 'ETS2', '유로트럭2' 또는 '유로트럭'으로도 불리며,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의 후속작이다. 원래는 DVD 패키지로 출시되었던 싱글플레이 전용 게임이었으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스팀 출시 이후 지금은 멀티플레이를 포함한 수많은 모드(MOD)들을 지원해주고 있다.[6]

트럭 운전 및 운송 회사 경영 시뮬레이션으로, 게임 방식은 제목 그대로 실제 화물차 기사처럼 각종 회사로부터 배송 의뢰를 받고 그 의뢰에 따라 화물을 운송하여 운송료를 버는 게임이다. 화물 운송을 통해 얻은 금액으로 딜러숍에서 차량을 구입하거나 정비소에서 차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여분의 트럭은 운전 기사를 고용하여 좀 더 많은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 화물 배송을 하면서 유럽 전역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참고로 게임상의 모든 트럭은 모드를 깔지 않는 이상 모두 트랙터 트럭으로 등장하며, 따라서 트럭 뒤에 트레일러를 연결한 후 운송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트랙터 트럭과 트레일러의 주행 시 특징을 잘 숙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2012년 12월 1일 그린라이트를 통과하여 2013년 1월 17일 스팀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기존에 구매한 유저들도 시디키를 스팀에 입력하면 게임이 등록되니 확인해보자. #

스팀 댓글 리뷰는 2021년 10월 기준 압도적으로 긍정적 상태이며, 스팀 어워드에서 두 번이나 수상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Windows
<rowcolor=#ffffff>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Windows XP[XP] Windows 7[8] Windows 10
인텔 코어 i5 6400 또는 AMD 라이젠 3 1200
8GB 이상의 램
GeForce GTX 660 또는 AMD Radeon RX 460, 인텔 HD 630
(VRAM 2GB)
Windows XP 64비트 에디션[XP] Windows 7, 8.1[10], 10, 11 64비트
인텔 코어 i5 9600 또는 AMD 라이젠 5 3600
12GB 이상의 램
GeForce GTX 1660 또는 AMD Radeon RX 590
(VRAM 2GB)
macOS
<rowcolor=#ffffff>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OS X 10.9 (Mavericks)
인텔 코어 i5 6400 또는 AMD 라이젠 3 1200
8GB 이상의 램
GeForce GTX 660 또는 AMD Radeon RX 460, 인텔 HD 630
(VRAM 2GB)
OS X 10.10 (Yosemite) 이상
인텔 코어 i5 9600 또는 AMD 라이젠 5 3600
12GB 이상의 램
GeForce GTX 1660 또는 AMD Radeon RX 590
(VRAM 2GB)
Linux, Steam OS
<rowcolor=#ffffff>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Ubuntu 12.04
인텔 코어 i5 6400 또는 AMD 라이젠 3 1200
8GB 이상의 램
GeForce GTX 660 또는 AMD Radeon RX 460, 인텔 HD 630
(VRAM 2GB)
최신의 AMD 또는 NVIDIA 그래픽 드라이버 필요
(MESA는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음)
Ubuntu 12.04 이상
인텔 코어 i5 9600 또는 AMD 라이젠 5 3600
12GB 이상의 램
GeForce GTX 1660 또는 AMD Radeon RX 590
(VRAM 2GB)
최신의 AMD 또는 NVIDIA 그래픽 드라이버 필요
(MESA는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음)

1.49 버전 이전의 최소 요구 사양에는 VRAM 1GB로 어지간히 플레이할 수 있던 것이 1.50 업데이트로 최소 요구 사양이 더 상향되었다.[11] DLC 및 MOD를 많이 사용할 경우, 그만큼의 최소 요구 사양이 더 상승할 수도 있다. ASUS 메인보드 윈도우일 경우 AURA Sync가 반응해 RGB가 변화한다. 이외에도 RAZER CORSAIR도 관련장비가 세팅되어 있으면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RGB가 변화한다.

3. 특징

문자 그대로 유럽에서 대형 화물차를 운전해 의뢰 받은 화물을 안전하게 배송하는 게임이다. 큰 특징은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처럼 속도감이 아닌 높은 현실성과 트럭의 사이즈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다. 화물을 의뢰 시간 안에 배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12] 얼마나 손상 없이 배송하는지도 중요하다. 배송을 하다가 교통법규 위반을 하거나 다른 차량과 충돌하면 그에 따라 벌금이 나와 금액을 잃는다.[13] 화물이 손상되면 운송 수입이 줄어들고 차량이 전도되거나 전복되면 정비소의 출장 수리를 요청해야 한다. 이에 따라 화물을 배송할 때 벌금과 수리 비용이 많이 나오게 되면 배송을 해도 손해가 날 수 있다. 만약 차량이 일정 퍼센트(보통 10%) 이상 손상됐는데 수리를 하지 않는다면 각종 고장을 경험(지속적인 시동 꺼짐, 고단 기어 변속 불가, 전압 저하, 냉각수 온도 상승, 에어탱크 누기 등)하게 된다. 벌금과 수리 비용이 현재 남아있는 돈을 초과 즉, 소지금이 마이너스 상태일 경우 대출 신용도가 떨어진다.[14] 이후 흑자로 전환되면 그래도 게임을 계속하는 데 지장이 없지만, 소유 자산이 0€ 미만인 마이너스 상태로 2주 동안 지속된다면 트럭, 트레일러, 차고 등 적자 난 만큼의 재산을 모두 몰수 당하게 되어서 경험치, 도로 탐색율, 고용한 직원을 제외한 모든 것이 맨 처음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재산이 없으니, 직원들도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게 된다.[15] 이렇게 직원까지 모두 떠나면 사실상 게임 오버를 했다고 과언이 아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게임을 막 시작한 상태처럼 다른 고용주의 화물을 옮기는 방식으로 회생이 가능하다. 전작은 시작부터 본인이 트럭을 구매하는 방식이라 자산이 마이너스가 되는 순간 게임 오버 처리되지만 본작부터는 회생의 여지는 둔 셈이다.

처음에는 트럭이 주어지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 소유의 트럭을 몰아 돈을 벌어 트럭을 구입하거나 저축은행 대출을 받아 트럭을 구입하여야 한다. 대출을 받으면 이자가 붙어 매일 자동으로 돈을 인출해 가며 사실상 트럭을 할부로 구매하는 것과 같게 되어진다. 과장해 말하자면 생계형 카푸어가 되는 트럭기사가 된 거랑 다름이 없다는 것. 그러나 표기되는 이율은 복리에 연리라서 엄청난 폭리로 보이지만, 사실상 상환기간이 35~70일로 짧아 실제로 체감되는 이율은 1% 남짓(10만 유로 대출 시 35일간 내는 이자가 1,080유로)에서 많아봐야 1.5%(1만 유로 대출시 35일간 내는 이자가 150유로)이니 일부러 가난하게 게임을 즐길 생각이 아니라면 땡길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땡겨 쓰자.[16]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도 변하며 야간이 되면 어두워지고 비가 내리면 와이퍼를 작동시켜 시야를 확보해야 한다. 피로도 수치가 있으며 이것이 최대가 될 경우 눈이 반복적으로 약간 감기며 휴식을 취하지 않고 2시간 정도 이를 계속 방치할 경우 몇 초 동안 눈이 완전히 감겨 결국 졸음운전을 하게 된다.[17][18] 또한 라디오를 편집해서 실시간으로 국내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교통 방송을 틀고 하면 운전기사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심하게 받을 수 있으며 새벽까지 하면 애국가도 들을 수 있다. 트럭 기사들의 진짜 친구는 바로 라디오이다. 라디오를 듣고 있지 않다면 꼭 들으면서 달려보길 권한다. 특히 야간 운전 때 그 특유의 맛이 극대화 된다. 켠김에 왕까지에서도 온상민과 성승헌도 '잠깐만~' 소리에 운전하는 기분이 든다고 하기도. 라디오 뿐만 아니라, MP3 음악파일도 들을 수 있다.

게임을 해보면 트럭 운전 기사들의 애환을 잘 알 수 있으며 단지 화물을 운송하는 것 뿐인데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그저 그런 운전 게임 같이 보이지만 MOD의 힘인지 스팀에서 상위권의 동접자 수를 갖고 있다.

물론 영국,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노르웨이, 스웨덴[19] 오가지 않는 이상 이 정도 거리를 달려도 중도에 로딩으로 인한 지체 따위는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꽤 실감 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경치도 나라마다 달라진다. 물론 이것은 분위기의 문제지 실제로는 텍스처나 모델링의 재활용이 곳곳에 보인다.[20]

또한 그래픽도 2012년 게임 중에서 매우 좋은 편이며 디테일 또한 매우 잘 구현해 놓았다.[21] 지역마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그래픽을 디자인했으며, 울트라 옵션으로 스크린샷을 찍으면 실제인지 게임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날씨에 따른 그래픽도 제대로 구현해 놓았다. 운전하면서 하늘에 별로 신경 쓰지 않으면 그냥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1.20 패치로 위도 변화에 따른 낮과 밤의 길이 변화까지 구현해 놓았다. ETS2 맵의 배경이 되는 계절은 여름인데, 맵에서 남유럽 부분을 달리고 있을 때보다 · 서유럽부분을 달리고 있을 때의 낮의 길이가 더 길다. 즉 점점 고위도로 갈수록 일출 시간이 더 빨라지고 일몰 시간이 더 늦어진다. 스칸디나비아 DLC에서 추가된 노르웨이, 스웨덴 같은 북유럽 고위도 지역에서는 새벽에도 해가 지지 않아 밝은 백야현상까지 구현해 놓았다. 그래픽 옵션을 높음으로만 설정해 놔도 운전하면서 정말 아름답고 다채로운 하늘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날씨 변화에 따른 물리엔진도 세심하게 구현되어 비가 올 때는 브레이크 강도를 20% 약하게 감소시키고, 코너링 시 미끄러지기 쉽게 만드는 등 그래픽과 물리엔진 구현을 현실적으로 아주 잘해놓았다. 그럼에도 용량은 약 12.4 GB밖에 되지 않는다![22]

다만, AI 차량이 너무 멍청하다. 깜빡이를 켜고 좌회전을 하는데 그대로 나와서 교통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고 벌금도 플레이어가 낸다. 다만, 확률적으로 벌금을 내지 않는 경우가 있어 게임 시스템의 과실비율은 0(AI) : 100(플레이어) 또는 100(AI) : 0(플레이어)으로 정해지는 셈이다.[23] 또한 AI 차량은 승용차 주제에 레이싱카 수준으로 운전한다. 제로백을 10초 전후에 끊는 급가속에, 독일 아우토반에서는 150 km/h이 기본. 다른 국가의 고속도로는 속도 제한 덕에 그나마 낫다. 만약 AI 트래픽이 답답한 사람들은 아예 AI 트래픽 행동 MOD를 설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운전자들의 험한 운전 습관도 아주 잘 구현해 놓았다. 운전 중인데 갑자기 깜빡이를 켜자마자 끼어들거나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아 교통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전술했듯이 높은 확률로 플레이어가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반대로 우천상의 1차로 도로에서는 너무 느리게 간다. 40km/h 수준으로 주행하니 AI 차량을 추월하지 않으면 배송이 지연될 수 있기도 하다. 어쨌든 운전을 하면서 항상 방어 운전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게임이다.

신호등이 없는 일부 도시에서는 AI들이 맞물려 세이브 로드가 아니면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이 나온다. 더군다나 이때는 AI들이 어떻게든 자기가 먼저 통과하려고 하는데, 다른 차들이 다 지나가고 드디어 교차로를 통과하려고 좌회전을 하다 반대편에서 차가 와서 박는 경우도 있다. 교통량을 최대한 늘리거나 MOD를 깔고, 신호가 없는 외곽 도로 사거리에 서 있어보면 서로 부닥치고 양쪽에서 동시에 출발하여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 낸다. 그래도 AI끼리라 어떻게든 빠져나가긴 하는데, 실제로 운전하다시피 뒤 차만 따라간다면 평균적으로 실제 시간 8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때 라디오를 듣고서 서있다면, 정말 트럭 기사로서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에 못지않게 내비게이션의 AI도 멍청하니 항상 직접 경로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가까운 길 놔두고 먼 길로 안내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으며, 약간만 돌아가면 뻥 뚫린 고속도로로 갈 수 있는데도 최단거리랍시고 굽이굽이 첩첩산중의 국도로 안내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느긋하게 배송해도 되는 화물이면 경치 구경하면서 간다 쳐도 긴급화물이면 필히 경로를 직접 지정하자. 1.20 버전에서는 맵에 중간 경유지를 설정하면 해당 지점으로 경로가 변경되며 경로 회피지점도 지정이 가능하다.[24] 험로 운전에도 익숙해지고 어느 정도 회사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은 후라면 도로 탐색률 올리려고 안 좋은 길도 한 번쯤은 지나가야겠지만, 초반에는 빠르고 안전한 도로가 장땡이다. 어차피 경험치는 운행 거리에 정비례해서 오르므로[25] 최단거리만 고집하는 건 레벨업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 된다.

북미식 도로교통 신호체계를 따르는 국내와 달리, 유럽권의 도로 신호체계는 적신호시 우회전을 허용하지 않는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유럽 내의 모든 국가들은 빈 협약에 가입해 교통체계가 통일되어있으나 한국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26] 신호위반으로 간주되니 유의.[27]

3.1. 전작과의 차이점

전작인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ETS1)와 다른 점은 아래 내용들과 같다.

3.2. 화물 공급

3.3. 물리 엔진

게임 이름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라 얼핏 보면 물리 엔진이 엄청 사실적일 것 같지만, OMSI 2, 리처드 번즈 랠리, 아세토 코르사, Project CARS 2 등과 같이 극사실성을 추구하는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에 비하면 현실성이 많이 떨어진다. 그냥 일반적인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보다 약간 더 현실적인 수준. 살짝 충돌했더니 공중으로 날아가는 등 비현실적인 상황도 많이 연출된다.

다만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오히려 게임의 진입장벽을 엄청나게 낮추었기 때문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주행의 사실성을 높여서 게임 진입장벽을 대폭 높였다면 1주일도 못 가고 그냥 삭제하는 사람들 속출했을 것이다. 게임에서 사실성이 높을수록 진입 장벽이 굉장히 높아진다. 당장 비행 시뮬레이션만 봐도 답이 나오는 상황.[43]

실제 트레일러 기사들은 리얼리티를 위해 트레일러 안정성을 최소로 하고 플레이하라고 권하기도 한다. 그 외로는 브레이크 감도를 줄이거나 더 리얼하게 하고 싶다면 둘 다 줄이길(...) 현실적인 트럭 물리엔진 모드를 쓰는 방법도 있다.

1.33 버전부터 물리엔진이 대폭 개선되어 스티어링 휠의 반응이 더욱 즉각적으로 변했고, 고속 주행 중 급정거를 할 경우 차체가 심하게 쏠리는 건 물론 포스피드백이 있는 레이싱 휠을 사용할 경우 몇몇 비포장도로를 달리면 휠이 엄청나게 흔들리는 세세한 묘사도 있고, 실제로 차체도 무지 흔들리기 때문에 조심해서 운전해야 한다.

3.4. 거리 계산

<rowcolor=#efce77> 구분 게임(시내) 게임(시외) 실제
<colbgcolor=#f5f5f5> 거리(시내) 1km - 333m
거리(시외) - 1km 50m
시간 3분 20분 1분
속도(시내) 50km/h - 16.67km/h
속도(시외) - 80km/h
90km/h
4km/h
4.5km/h
비율 3배 20배 1배

게임 안에서 숫자상의 거리는 실제 거리와 유사한 수치로 표기되지만 실제 거리는 시외 기준으로 1/20로 줄였다.[44] 이를 바탕으로 배송 거리를 알고 트럭의 예상 평균속도를 알면 배송을 마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대략적으로 예상할 수 있다. 게임상 표기된 거리에서 트럭의 예상 평균속도와 20을 차례로 나누어주면 실제 플레이 시간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900km를 운송해야 하는데 트럭의 예상 평균속도가 90km/h 이라면 (900 / 90) / 20 = 0.5시간 =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또 시간을 계산해보면 게임 내 속도로 180km/h로 주행하면 1초에 게임 내 1km를 이동할 수 있다.

4. 차량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차량 목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DLC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DLC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MOD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MOD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도전과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도전 과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게임 플레이 팁

9. 멀티플레이

9.1. TruckersMP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ruckersMP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2. 콘보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콘보이(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드라이빙 아카데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드라이빙 아카데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1. 모바일 루트 어드바이저

파일:title-image.png
공식사이트

트럭의 계기판과 루트 어드바이저를 스마트폰에 표시할 수 있다. ProMods RusMap도 지원한다.

ets2-telementry-server 의 스킨이다. 깃허브

11.1. 사용법

※ 이 과정을 진행하기 전, 게임을 플레이하는 PC와 어드바이저로 사용할 기기는 같은 네트워크에 접속해 있어야 한다.[45]

* 현재 모바일 루트 어드바이저 앱이 64비트를 지원하지 않는 까닦에, 안드로이드 U 환경에서는 5-2번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14를 사용중이신 분들은 5-1번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드로이드 14 이상이거나, 앱을 설치하지 않는 경우 ]
* 5-1. 별도의 앱 없이 해당 주소를 통해 접속하여 웹사이트 내에서 어드바이저를 이용.

[ 안드로이드 13 이하이면서, 앱을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 ]
* 5-2. 맨 처음 단계에서 압축을 풀어둔 폴더의 mobile-Android 폴더에 있는 Ets2Dashboard.apk를 휴대폰으로 옮긴 뒤 실행시켜, PC의 IP주소를 입력하여 사용. [47]

12. 한국 라디오 듣는 법

===# 과거 #===
너무 조용하고 지루하다 싶으면 라디오를 들으며 운전하는 것도 좋다.

라디오를 설정하는 방법은 이러하다. Documents(한국어 버전 윈도우는 사용자 → 내 문서) 폴더에서 Euro Truck Simulator 2 폴더로 들어가서 live_streams.sii를 메모장으로 연다. 기존에 있던 라디오 방송국 목록이 나오는데 밑으로 쭉 내려가서 마지막 방송국 밑줄에 이 내용을 붙여 넣어야 한다.
stream_data[61]: "각주 참고|MBC FM"[A]
stream_data[62]: "각주 참고|MBC FM4U"[B]
stream_data[63]: "mms://114.108.140.39/magicfm_live|JTV MAGIC FM"

위 내용을 붙여 넣고 streamdata 옆의 숫자를 맞추면 된다. 예를 들어 기존 라디오가 100개가 있어 마지막 라디오가 streamdata[101] 으로 쓰여있다면 새로 추가한 라디오는 streamdata[102]로 넣으면 된다.

만약 외국 라디오를 들을 생각이 없고 한국 라디오만 들으려면 목록을 싹 지운 뒤에
stream_data[0]: "각주 참고|MBC FM"[A]
stream_data[1]: "각주 참고|MBC FM4U"[B]
stream_data[2]: "mms://114.108.140.39/magicfm_live|JTV MAGIC FM"

이렇게 붙여 넣으면 된다.

1.14 버전 이후로는 이렇게 바뀌었다.
stream_data[1]: "라디오 주소|라디오 이름|장르|국가|비트레이트|즐겨찾기(미등록 = 0,등록 = 1)"

장르부터는 안 써도 무방하다.

다른 방송국 라디오 주소를 알고 싶으면 일일이 방송국 홈페이지에 있는 실시간 라디오 페이지의 소스를 추적하거나 검색창에 유로트럭과 국내 라디오를 입력하면 관련 주소나 자료를 얻을 수 있다. 단, 넣기 전에 접속이 되는지 미디어 플레이어로 확인해야 한다.[52]

아니면 중고 카오디오를 하나 사서 적절한 개조를 통해 듣는 것도 좋다. 현실감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으면서 라디오와 테이프만 되는 물건 다마스은 3만 원 이내로 구할 수 있으니 시도해보자. 후술할 모바일 루트 어드바이저 용도는 물론 런처를 이용하여 적절히 꾸미면 디스플레이 오디오 역할도 가능한 소형 태블릿(7~8인치)을 써도 나쁘지는 않다.

2018년 11월 기준으로 YTN을 제외한 대부분의 링크가 막힌 상태[53] MBC mini , 고릴라(SBS) , 콩(KBS)
과 같은 라디오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12.1. 라디오 스트리밍

한국의 라디오는 게임 내 라디오가 지원하는 mp3 코덱이 아닌 mp4a 코덱을 사용하기 때문에 VLC를 통해 우회적으로 라디오를 재생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로컬 호스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라디오 채널을 바꿀 수 없어 채널을 바꾸려면 게임을 일시정지 한 뒤 VLC로 다녀와야 하고, VLC의 스트림을 받아오는 방식이기 때문에 게임 중에는 VLC를 끄지 못하며 끄게 된다면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VLC 플레이어에서는 기본적으로 이전에 재생했던 플레이리스트를 기억하지 않아서 생기는 거라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12.2. 인터넷 방송을 이용하는 방법


streamlink -p "vlc -vvv - --sout #transcode{vcodec=none,acodec=mp3,ab=320,scodec=none}:std{access=http,mux=raw,dst=127.0.0.1:8080}" %*||
  1. 내 문서-Euro Truck Simulator 2 폴더 내에 있는 live_streams.sil를 연 뒤 stream_data의 값을 아래와 같이 수정한다.
    {{{stream_data[1]: "http://localhost:8080|VLC Radio|Real|KR 0"}}}
  2. 명령 프롬프트에 다음과 같이 입력하여 스트리밍을 활성화한다.
    .\radio.bat <스트리밍 주소> [화질]

    .\radio.bat https://youtu.be/XXXXX worst
  3. 인게임의 [미디어] → [라디오] → [라디오 스트림] 메뉴에서 위의 추가한 라디오 항목(VLC Radio)을 클릭하고 재생한다.
    라디오 항목이 보이지 않으면 [시스템] → [런치패드]를 클릭하여 런치패드로 나간 후 재접속한다.

스트림을 다시 실행하는 경우에는 4의 과정부터 반복하면 된다.

Streamlink의 CLI 명령어 목록을 참고하여 더 많은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13.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euro-truck-simulator-2|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euro-truck-simulator-2/user-reviews|
8.6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01-17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730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730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14. 여담

15.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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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6. 업데이트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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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관련 커뮤니티, 국내외 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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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2024년 11월 8일 기준 [2] 업데이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야 하고, DLC는 DVD, 스팀 둘 다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할수 있다고 한다.
파일:유로트럭2실물cd.png
[3] 스팀 VR과 연동이 된다. 때문에, 레이싱 휠과 VR기기랑 같이 연동 시켜서 게임 플레이를 하면 더 실제같은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다. [4] 심의내용 [5] 설명문에는 '네 [6] 다만, 계속 추가되는 MOD의 영향으로 게임이 지나치게 무거워지고, 이에 대한 사양이 올라가고, 버그도 계속 생겨나며 게임의 초창기 콘셉이었던 잔잔한 드라이빙 컨텐츠가 변질되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크다. [XP] XP는 비스타랑 같이 스팀에서 지원 종료되었기 때문에 플레이 불가능하다. 다만, ETS2를 DVD로 설치하거나, ETS2 공식 홈페이지의 데모 버전을 다운 받는 것도 플레이가 가능하다.(단, 업데이트는 ETS2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아야 한다.) [8] 2024년 1월 1일부로 스팀에서 지원을 종료했지만, 아직은 정상 작동한다. [XP] [10] 윈도우 8은 서술되어 있지 않아, 지원 종료된 걸로 추정된다. 다만 윈도우8.1 버전은 ETS2와 ATS를 모두 지원한다. [11] 리워크가 되지 않은 지역에 구형 중고트럭을 몰면 램을 많이 쓰지는 않는다. 다만 신규지역으로 갈수록 램 사용량이 늘어난다. [12] 마감 시간 2시간 전부터 화주한테서 전화(BGM)가 오기 시작한다. 만약 시간을 넘기면 초과시간당 플레이어에게 손해금이 부여되고, 중요화물이나 긴급화물을 몰고 있었다면 그 금액은 더 늘어난다. [13] 경찰차에게 적발될 시(= 이동식 단속) 벌금이 2배로 부과되며, 특히 과속은 속도가 높을 수록 과속 누진제가 적용되어 더 많은 금액을 잃는다. [14] 적자가 나는 순간부터 은행에서 초과 인출 상태라며 임시 대출을 제공해준다는 메시지를 보내며 시간이 지나도 계속 돈을 갚지 못할 경우 갚으라고 독촉하는 메일을 계속 보낸다. [15] 직원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야 하는 것은 트럭인데, 재산이 없어서 트럭 마저 몰수되면 직원에게서 트럭이라도 달라고 메일이 오게 되고 그 이후 계속해서 트럭을 주지 않으면 직원은 떠나게 된다. 파일:ets2_20200214_000509_00.png 위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난 떠나요."라는 메시지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16] 물론 여기서 실사 경제 MOD를 이용하면 이야기가 180도 달라진다. 드라이빙 스킬 만렙 기준이 되었더라도 15만 유로에 달하는 운송 수입이 최대 1,000유로로 급감하며, 여기에 유류비까지 포함하면 순수익이 줄어들며 교통위반을 저질러 벌칙금까지 내면 적자로 돌변하게 된다. [17] 파일:ets2_20200216_205751_00.png 위 파일에서 보이는 것처럼 운전 중에 잠시 동안 검은 화면으로 바뀌면서 "졸고 있음"이라고 뜨면서 ESC키를 포함한 어떠한 조작도 먹히지 않는다. 이 화면을 처음 보는 유저에겐 다소 갑툭튀가 될 수 있으니 주의 할 것. [18] 주행 중에 '당신은 지쳐가고 있습니다. 휴식을 취하기 위해 주차할 장소를 찾아야 합니다.'는 졸음운전 주의 경고를 주며, '당신은 지쳤습니다! 휴식을 취하기 위해 주차할 곳을 찾아야 합니다!'가 표기될경우 졸음운전 위험 경고를 준다. [19] 노르웨이 스웨덴은 스칸디나비아 DLC에 추가된 지역으로 덴마크 스웨덴 남부를 통해 육로로 갈 수 있지만, 특히 노르웨이의 경우 저렇게 가면 상당히 돌아가는 루트기도 하고 노르웨이 도로의 선형이 좋지 않아 선박을 이용하는 것이 이롭다. [20] AI 트래픽 버스의 경우, 차종은 템사 오팔린(TEMSA Opalin) 모델 한종류에, 승객은 좌우 대칭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후 1.30 업데이트로 네오플란 투어라이너 모델이 새로 추가되어 2종류로 늘어났다. [21] 2015년 5월, 1.17 업데이트로 그래픽 엔진을 전체적으로 한번 손 봤으며 이후 2021년 3월, 1.40 업데이트로 새로운 광원 시스템이 추가되어 현재는 요즘 게임들에도 꿇리지 않는 상당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22] 1.43 버전 기준 모든 DLC를 설치했을 때 용량. DLC를 설치하지 않으면 10 GB 정도 된다. 첫 출시 땐 600~700MB 정도로 나왔으나 장기간 업데이트에 업뎃을 거쳐서 엄청나게 늘어났다. 점점 용량이 업데이트될 때마다 늘어나고 있다. [23] 1.9 업데이트 때 한층 개선된 AI 로직으로의 변경이 있었다. 멍청한 AI가 그나마 좀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멍청함이 남아있긴 하다. 그래서 AI 트래픽 MOD를 쓰기도 한다. [24] 최대 10곳까지 경유지 및 회피 지점을 지정할 수 있다. [25] 직선거리나 내비게이션 상 거리가 아닌 실제로 주행한 운행거리에만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견인으로 일부 구간을 뛰어넘는다면 그만큼의 경험치는 받지 못한다. 심지어 개발자 치트를 사용해 순간이동을 한다면 돈은 제대로 받아도 경험치는 거의 받지 못한다. [26] 한국도 빈 협약에 서명되어있기는 하나, 서명 당시에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 소련, 중국의 반대로 인해 협약을 지금까지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 [27] 옆나라 일본의 신호체계로 보면 얼추 맞는다. 녹색불이 들어왔을 때 우회전, 유턴을 포함한 모든 방향 진행 허용, 적색 불이 들어왔을 때 좌회전을 포함한 모든 방향 진행 금지 등. 단 일본은 영국과 같이 좌측통행이라 국내와 반대 방향이다. [28] 실시간 라디오는 German Truck Simulator: Austria Edition부터 지원되었다. [29] 최근 업데이트이후 내부경광등이 장착된 일반차량 즉 암행순찰차가 추가되었으니 더 조심해야된다. [30] 사실 이 동영상의 상황은 주변 차량보다 운전자가 빠르게 운전해서 앞에있던 승용차가 뒤에서 박을까봐 얼른 옆으로 피하려던 건데, 운전자가 앞차가 반응하기 직전에 덩달아 차선을 변경하는 바람에 둘이 부딪힐 뻔 한 것이다. 게임에서 트럭 안전성을 최대로 해서 트럭이 휘청이지 않는 게 다행이지, 이게 실제환경이면 화물차가 무게중심 및 원심력으로 인해 바로 전도되어 심각한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31] 만약 그대로 충돌하면 분명히 역주행한 차량 잘못인데도 벌금 문다. 벌금도 벌금이지만 어느 정도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 AI와 정면충돌할 경우 트럭 대미지가 상당하게 들어가는데 위 영상도 63mph(약 100km/h)에서 40% 대미지가 한 방에 들어갔다.(...) 불행하게도 현실과는 다르게 사고를 유발한 AI가 수리비를 안 준다는 것이 함정이다(...) [32] 영상에서 영상 업로더(Squirrel)가 주행하고 있는 국가는 영국이기 때문에 좌측통행이 올바른 통행이다. [33] 물론 멀티에선 그런 거 없다. " 같이 죽자 이 XX야!"라는 식으로 액셀을 밟아댄다.(...) [34] 다만 위에 서술된 팁은 어디까지나 게임상의 허용일 뿐이다. 실제로 그렇게 운전했다간 트레일러 타이어가 질질 끌리면서 매우 심한 마모를 일으키고 휠이 깨지는 등 손상을 입으며, 심하면 트레일러 차축 자체가 비틀려 수리비 폭탄을 받을 수 있다. 아무리 시뮬레이터라도 현실과 게임을 착각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35] 프랑스 할인점 기업인 까르푸(Carrefour)의 패러디명. [36] 이 트레일러는 일반 트레일러보다 무겁고 회전반경이 넓기 때문에 배송 이윤이 높은 편이다. [37] 기존 지역의 물류센터는 최적화가 되어있지 않아서인지 더블 트레일러 외부지역 모드를 사용하면 사고가 난다. 노 대미지 모드를 적용한 상태라면 F7+엔터 또는 자유시점 텔레포트로 해결 가능하다. [38] 고마력 카고 팩 이후 배송 이윤 투 탑은 헬리콥터와 요트이다. 다만 DLC 유저에 한정된다는 점, 출현 빈도가 낮다는 점 때문에 평균 이윤은 아직 ADR 만한 것이 없다. [39] 덴마크 유제품 회사인 알라 푸드(Arla Food)의 패러디명. [40] 뒤로 돌아서 전진 주차 꼼수를 쓸 수 있다! [41] 대부분 25톤을 꽉꽉 채워서 나왔었다. [42] 덤프 트레일러 기준 14~16톤 화물이 스폰된다. 참고로 채석장에서 스폰되는 가장 무거운 화물은 로우베드에 실려나오는 굴착기로 중량은 24톤이다. [43] 물론 예외도 있다. 진입 장벽 자체는 낮지만 이후 습득해야하는 고급 스킬 때문에 갑자기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카운터 스트라이크. [44] 참고로 하드트럭(SCS) 시리즈에선 50분의 1로 축소되어 있다. [45] 다시 말하자면, 같은 공유기에 연결되어 있어야 함. [46] 초록색 버튼을 통해 가능함.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 "github 사용 방법"에 대해 검색해보길 바람. [47] 하지만 앱 내에서 어드바이저가 실행된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5-1과 똑같은 웹사이트로 연결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차이는 없다. [A] 현재 가능한 주소는 mms://live.wjmbc.oo.kr/fm1( 원주). 지역에 따라 방송 광고, 음질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B] 현재 가능한 주소는 mms://live.wjmbc.oo.kr/fm989(원주). 지역에 따라 방송 광고, 음질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A] [B] [52] foobar2000 기준으로 foobar2000에서는 접속이 되지만 유로트럭에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다. [53] 업데이트 이후로 mms가 사용 불가가 됐다. http링크는 사용 가능 [54] 실시간 방송 한정 [55] 예를 들어 사용자 이름이 namu인 경우 "C:\Users\namu\radio.bat"과 같이 저장한다. [56] 연습을 위해서라면 휠은 적당한 가격의 제품으로 하나 장만하는게 좋다. 아무래도 매 순간 핸들링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게 중요하다보니 휠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 [57] 이 방송이 나간 이후 윤하는 검색어를 보고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 거 사람 놀리면 못 써요... 뭐 재밌긴 하겠더만요 [58] 초창기에는 번역체 오타 등 번역 퀄리티가 미묘했으나, 이후 한글화 맴버가 바뀌면서 좀더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수정되었고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59] 다만 스팀은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기에 정확한 판매량을 알 수는 없다. [60] 1001개의 조회수 달성, 좋아요 500개 달성 등. [61] 참고로 외부 계약은 싱글 플레이의 빠른 일거리나 배송 시장과는 달리, 플레이 중 다른 저장 파일을 불러오더라도 마지막에 플레이했던 상황이 그대로 유지된다. 즉 세이브 되돌리기 꼼수는 불가능하다는 것. 추가로 정비소 순간이동하는 꼼수 역시 사용하면 외부 계약이 곧바로 해제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62] 데일리 딜 관련하여 링크 클릭 시 스팀이 아닌 제3의 사이트로 연결되는 취약점이다. [63] 향후 영국 리빌드에 착수할경우 국경검문에 대한 추가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채널터널 초창기때 부터 검문기능없이 간단히 재현되었고 현재까지 리빌드가 안되어있는 상태지만 영국 리빌드하면서 채널터널 리스킨과 동시에 검문기능 추가 및 나머지 영국으로 가는 모든항구에 검문소를 재현할 가능성이 있다. [64] 이는 멀티로 증명될 수 있는데 면적이 넓은 러시아, 중국,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터키, 독일,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 영국, 호주, 뉴질랜드 유저를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호주는 면적이 매우 넓은 국가이며 유럽형 트럭과 미국형 트럭이 동시에 돌아다닌 곳이기에 ETS2와 ATS로 플레이가 서로 분산된다. 이보다 면적이 좁은 국가거나 도로교통이 대체로 발달한 아시아권 국가인 한국,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유저들도 간간히 볼 수 있다. [65] 반면에 캐나다, 미국, 멕시코 등의 미국과 인접한 국가들은 ATS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애초에 배경이 미주 대륙이니. [66] ETS2를 잡겠다고 나오는 아류작들은 많은데 하나같이 나사빠진 부분을 보여주는지라 아직까지 ETS2의 입지는 탄탄한 편이다. 물론 예외도 있다. [67] 만약 출시가 확정될 경우 크로아티아나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페리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튀르키예 등에서 이탈리아로 갈 때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68] 해외 유저들이 1.43 오픈베타 파일을 뜯어본 결과 파일 내부에 자다르라는 지명이 언급되어 있다는 점 역시 설득력을 주고 있다. 관련 링크 [69] 코소보는 2008년 세르비아에서 독립한 미승인국으로서, 대한민국을 포함한 자유진영인 제1세계에서는 코소보를 승인하는 반면에, 공산진영인 제2세계와 일부 제1세계 국가인 스페인 등 몇몇 국가에서는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고 세르비아의 일부로 규정하고 있다. [70] 일단 현재 인게임 월드맵 상에는 코소보가 점선으로 분명히 그려져 있으며, 2022년 부활절 이스터 에그에 그려진 국기들 중에 코소보도 포함되어 있다. [71] 그로인해 다음 1.44 업데이트도 작년과 다르게 상당히 지연되었으며 현재 오스트리아, 뒤이어 스위스 리워크에 집중하고 있어 늦어지고 있다. [72] 그렇다고 차기 1.50 업데이트에서는 다이렉트 12 지원 및 새로운 게임엔진 업데이트가 아니라고 SCS 개발관련 관계자가 포럼을 통해 다시 언급했으며 최근 유튜브발 가짜뉴스에 현혹하지 말고 공식 블로그 및 SNS 소식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73] 현재까지 출시된 트레일러 업체 중 크로네와 펠트빈더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슈바르츠뮐러는 원래 오래전 독일 파사우에서 창립한 업체였으나 현재의 본사는 오스트리아에 위치하고 있다. [74] 참고로 Kässbohrer는 튀르키예의 Tirsan 그룹이 인수했기 때문에 라이선스 협의가 빠르게 되었으며 일부 모델은 Tirsan 트레일러랑 부품이 공유된다. [75] 경쟁제품보다 저렴하게 나올 예정이며 휠, 페달, 시프트 및 컨트롤러 버튼까지 패키지 구성으로 세금까지 고려해 약 100만 원 정도 구매할 수 있다. 단,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될지는 불명이며, 아마존 미국 및 영국은 사전예약을 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예약자체가 안된다. 현재 일본 현지 게임 유튜버들에게 우선적으로 체험 및 테스트 영상이 올라왔으며 일본 스토어 사전예약 홈페이지에는 가격이 84980엔(약 74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출시는 일본 현지에는 7월 4일 우선적으로 출시되며 해외국가는 연내에 출시예정이지만 국내는 미확정이다. [76] 향후에 출시될 콘솔버전 준비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