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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0:43:27

우에치 아키

<colbgcolor=#252525><colcolor=#fff> 우에치 아키
うえち あき | Aki Uechi
파일:external/www.animate.tv/1331099108_2_1.jpg
구 예명 야지마 아키코 ([ruby(矢, ruby=や)][ruby(島, ruby=じま)][ruby(晶, ruby=あき)][ruby(子, ruby=こ)], Akiko Yajima)
출생 1967년 5월 4일 ([age(1967-05-04)]세)
니가타현 카시와자키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신체 153cm| B형
소속사 프로덕션 바오밥(1988~2010)
프리랜서(2010~2024)
아크로스 엔터테인먼트(2024.8~)
AIR AGENCY(업무 협력)
활동 시기 1988년 ~ 현재
별명 앗코, 신짱[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프로필

1. 개요2. 활동
2.1. 데뷔 전2.2. 데뷔 후
3. 연기력4. 방송 출연5. 기타6. 주요 출연작
6.1. 애니메이션6.2. 극장판6.3. OVA6.4. 게임6.5. 드라마 CD6.6. 외화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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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여성 성우. 일곱 빛깔 목소리를 가진 성우라 불린다.

대표작은 26년간 고정 출연 했던 크레용 신짱의 주인공 노하라 신노스케.[2] 한국에서 크레용 신짱은 더빙판이 많이 방영되었고 역시 명연기를 보인 박영남의 인지도가 높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일본판 짱구 성우"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사실은 신노스케보다는 오히려 신기동전기 건담 W 리리나 도리안 연기가 더 유명하지만 하필 동시대의 여자 성우가 하야시바라 메구미, 이노우에 키쿠코, 미츠이시 코토노, 히사카와 아야, 오가타 메구미 등이라서 뛰어난 연기력과 오랜 커리어를 가진 성우치고는 언급한 성우들에게 인지도가 상당히 밀리는 편이다.[3] 물론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요시나가 사리 이누야샤 코하쿠 성우로도 한국에서 잘 알려진 편.[4]

2. 활동

2.1. 데뷔 전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연극부였다. 어려서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지만 아버지가 반대해서 고등학생 때는 연극부에서 활동할 수 없었다. 단기대학 졸업 후에는 일본식 과자점의 본점 판매사원(정직원)으로 취직했다. 하지만 연기를 포기하지 않은 그녀는 일과 병행하여 아버지 몰래 연극 양성소의 야간 코스에 잠시 다니다가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일을 그만두고 양성소 연구생 시험을 준비하는데, 결국 떨어져 망연자실 했으나 강사 1명이 개인 교실을 연다고 해서 그 쪽에 다니게 된다. 그 후, 관객 앞에 서보고 싶다는 열망에 친구가 다니던 극단에 부탁하여 나가시마 유이치의 딸 역[5]으로 무대에 서고 이 때 쵸를 보러 왔던 프로덕션 바오밥 매니저 겸 성우 타테카베 카즈야에게 스카우트되어 1988년, 아이돌 전설 에리코의 주인공 타무라 ​​에리코 역으로 성우 데뷔, 야지마 아키코의 성우 활동이 시작된다.[6]

2.2. 데뷔 후

데뷔작인 1988년 아이돌 전설 에리코의 주인공 타무라 에리코 역으로, 데뷔작이 주인공역이라는 건 상당히 드문 케이스.[7] '업계엔 없었던 목소리'를 가졌다는 점으로 발탁되었기도 하다. 천재 성우라는 이력이 있으나 당초 연극배우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었기에 목소리 연기는 자신이 없었던 신인이었던 시절도 있었다. 주인공 에리코의 어머니역인 원로 성우 타키자와 쿠미코에게 서는 법부터 성우로써의 어드바이스를 받아왔다고 한다.

1992년 크레용 신짱 노하라 신노스케 역으로 대박을 치고 그 이후로 리리나 도리안, 나 홀로 집에의 케빈[8] 등의 역으로 인지도가 올라가던 그녀는 전성기를 누리며 다작에 참여하게 된다.[9]

애니메이션에서도 레귤러로 출연하고 있으며 주로 외화에 캐스팅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금발 꼬마애라면 거진 대부분(남자아이, 여자아이 불문하고.) 야지마 아키코가 맡는 경우가 많다.[10]

이누야샤 코하쿠를 맡은 이후로는 BLOOD+ 디바 흑집사 앤젤라 블랑같은 시리어스한 캐릭터들을 많이 연기하기도 하였다. 2010년 이후로는 다시 90년대 시절과 같은 순수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한다.[11]

사실 야지마 아키코는 워낙 노하라 신노스케의 성우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렇지, 90년대 초반부터 동나잇대의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츠이시 코토노랑 어깨를 나란히 했던 인기 여자 성우였다.[12]

크레용 신짱이 처음으로 방영한 1992년부터 리리나 도리안의 성우로 활약하던 1995년까지가 야지마의 커리어 첫번째 전성기라고 할수 있으며 두번째 전성기는 암굴왕 두 사람은 프리큐어에 출연한 2004년부터 CLANNAD에 출연한 2007년까지라고 할수 있다. 데뷔 때부터 몸담은 바오밥을 떠난 2010년 이후로는 딸뻘되는 후배 성우들인 하나자와 카나, 타케타츠 아야나, 유우키 아오이, 하야미 사오리 등의 급성장으로 본인은 전성기에서는 당연히 멀어지면서 메인 역할에는 물러났었지만 50대에 접어든 나이였던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짧게나마 세번째 전성기를 누리기도 하였다.[13]

캐릭터송을 일본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사람이기도 하다. 가장 많이 팔린 캐릭터송은 노하라 신노스케의 '나는 인기인(オラは人気者)'. 36.3만장으로 역대 일본 성우 음반 판매 순위 2위.[14] 참고로 1위는 마츠모토 리카의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112.8만장.

아쉽게도 2018년 6월 1일에 2018년 6월 29일을 마지막으로 노하라 신노스케 배역에서 하차한다는 것이 발표됐다. 야지마 본인이 요청한 것이며 이유는 신노스케의 목소리를 계속 유지하는 게 어려워졌고 신노스케의 목소리를 만드는데 집중하니까 자연스러운 표현을 하기가 힘들어져서라고 한다. # 이에 한일 양국에서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한국 같은 경우 노하라 신노스케의 한국 로컬라이징인 짱구를 담당하고 있는 박영남 성우가 건강 문제로 짱구에서 일시 하차한 적이 있다보니 더욱 야지마 아키코의 하차가 안타깝다는 반응. 참고로 일본판에서는 최초로 노하라 가의 레귤러 멤버의 성우가 영구 교체되는 사례다.[15] 또한 신노스케의 성우를 내려놓은 2018년은 야지마 아키코가 성우로써 데뷔한지 30년을 맞은 해였다. 그 뒤 야지마 아키코의 하차가 결정된뒤 새로이 배정된 성우는 코바야시 유미코.[16]

스포니치 기사에 나와있는 내용을 보면 지난해 4월 스포니치 아넥스와의 인터뷰에서 야지마는 신노스케의 독특한 목소리를 내는 법은 상당히 지친다고 밝혔다.[17] 신노스케 녹음 후에는 확실히 목소리가 거칠어져서 녹음 직후 다른 작품의 여자 캐릭터 역 오퍼가 와도 "아마 지저분한 목소리라서 무리일지도 몰라요"라며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18] 후배인 유키노 사츠키와 동년배인 이시다 아키라가 50대가 넘은 나이에도 전성기 때의 연기 스타일을 유지하는 걸 보면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고 크레용 신짱보다는 방영 시기가 뒤지만 현재까지도 원피스의 주인공인 몽키 D 루피의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타나카 마유미가 60대를 넘긴 나이에도 소년 연기나 음색이 건재한 걸 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정도다.[19] 게다가 원피스 레귤러 성우진은 대부분 야지마보다 나이가 더 많거나 동년배들인데도 지금까지도 계속 단 한 명도 하차없이 원피스에 출연하고 있다.[20]

노하라 신노스케 성우에서 하차한 이후에도 2019년 1분기에 방영한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에서 마담 루루 역을 마지막으로 2020년에 와서도 딱히 애니메이션 쪽 활동 소식은 없었으나[21] 이누야샤의 후속작 반요 야샤히메 1기 1화에서 과거시점의 코하쿠역으로 잠시 복귀했으나[22] 본편에서는 코하쿠가 성장하여 성우가 키무라 료헤이로 교체되었다.[23] 반면 자신의 동년배 성우들인 코야스 타케히토, 미츠이시 코토노, 이시다 아키라는 2020년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하야시바라 메구미 히야마 노부유키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4]

신노스케 성우를 하차한 이후에는 성우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가끔씩 단발성으로 게임이나 애니에 출연하는 정도. 그밖에 오키나와와 관련된 일을 맡고 있다.

2022년 11월 부산외대 일본어학부에서 주최하는 더빙대회의 특별 게스트로 초청받아 강연 및 시상을 진행했다.

2024년 8월부로 이름을 야지마 아키코에서 '우에치 아키(うえち あき)'로 개명하였음을 현 소속사인 아크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표하였다. #

3. 연기력

27년 성우연차의 내공이나 연기력은 일본 성우들 중에서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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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같은 성우가 연기한 것이다. 그 중에서 역시 4번째 캐릭터가 가장 주목할 만하다. 5번째, 8번째 캐릭터도 주요 등장 배역.[25]

그중 가장 고평가 받는 특징은 바로 스펙트럼.[26] 당연하지만 이 사람은 맡는 캐릭터마다 무척 다른 연기를 보여준다. 주로 신노스케와 리리나 때문인지 소년 역이나 쿨 계열 여성 역이 많다.[27] 악역 연기를 맡는 경우는 생각보다 드물지만 BLOOD+ 디바 진 연희무쌍 소녀대란에 나왔던 장양같은 캐릭터로 수준급의 악역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다.[28] 이 스펙트럼 덕분인지 유리가면 2005년판 애니메이션에서 연기의 천재소녀 히메가와 아유미역을 맡기도 했다.

현세대의 인기 여자 성우들인 하나자와 카나[29], 타케타츠 아야나 정도는 당연히 연기력에서는 비교 자체가 안되며 자신과 같은 크레용 신짱의 레귤러 캐릭터 성우지만 연기력 논란이 있는 카와스미 아야코와도 연기에서는 상당한 클래스 차이를 보여줄 정도다. 그나마 야지마 아키코와 연기에서 비교할수 있는 현세대 성우라고는 사와시로 미유키 사카모토 마아야 정도밖에 없다.[30]

근 20년간 신노스케 성우로서 부른 노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캐릭터의 말투나 톤을 유지하며 노래를 자연스럽게 부르는 것이 가능하다. 노래와 캐릭터 연기를 같이 하기는 매우 힘들다. 하지만 천부적인 광역계 성우는 아니었는지 크레용 신짱 극 초반의 신짱의 연기톤은 지금과는 다른 톤을 구사한다.[31] 그러므로 야지마 아키코는 노력과 연습을 거듭한 덕분에, 광역계로 자리를 잡았다.[32] 블러드 플러스에선 다중 배역 연기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33] 이후로도 다중배역을 상당히 많이 섭외받는다. 연기력을 들어볼 수 있는 영상

또한 야지마 아키코는 워낙 노하라 신노스케의 성우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고 동년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 아야나미 레이로 센세이션을 일으켜서 잘 부각이 되지 않지만 쿨데레 연기의 최강자이기도 하다. 쿨데레 연기를 주로 담당하는 후배들인 하나자와 카나 타케타츠 아야나의 완벽한 상위호환에 해당되는 쿨데레 연기를 선보이며, 건담W의 리리나 이후로 여성 배역을 맡는다면 대부분 쿨데레였을 정도라[34] 쿨데레 연기 역할 수만 보면 하야시바라 메구미보다 이쪽이 더 많다.

노하라 신노스케의 성우로만 26년이나 맡아왔고, 본인도 나이를 먹은 이후에는 젊었을 적의 청량한 목소리가 좀 쇠해졌지만 2016년에 소년 메이드 타임보칸 24에서는 어리거나 청아한 소녀 역할들을 맡으면서 50대에 접어들 나이에도 음색은 변했지만 젊었을 적과 비교해도 녹슬지 않은 소녀 연기를 보여주면서 올드 성우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35]

4. 방송 출연

일본의 모 버라이어티 설문에서 얼굴이 가장 궁금한 성우3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당시 버라이어티 MC들이 직접 야지마의 녹음실을 방문하였는데 신노스케의 목소리와 억만광년 떨어진 갭의 외모로 적잖이 경악. 본인은 얼굴을 공개하고 싶지 않은 이유를 "이런 아줌마가 신쨩을 연기하고 있다는 걸 아이들이 알면 분명 실망할 것이기 때문에"라고 밝혔다.[36]

여담으로 자신의 동년배 여자 성우들인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츠이시 코토노, 히사카와 아야는 20대 시절부터 방송 출연을 자주 해와서 일찌감치 실제 얼굴도 매우 친숙한 성우들이었는데 야지마는 신인 시절부터 방송 출연이 거의 없었다.(...)

2010년에는 일본 성대모사 대결 방송에서 신분을 숨기고(?) 방송에 출연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링크 성대모사방송 출연은 테레비 아사히의 간판 얼굴 캐릭터의 성우가 후지TV에 출연하는, 원래대로라면 약간 성사되기 어려운 일이었으나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방송을 보다가 '누구든 모집하니 전화하세요'라는 자막이 나오자 '저거 다 뽑아놓고 거짓말 하는 거 아냐? 연결도 안될걸'이라며 장난으로 전화했다가... 연결되었다고 한다. 너무 당황해서 본명 주소 전화번호 다 얘기했고, 결국 오디션을 보러 갔다. 다들 못알아볼테니 바로 탈락하겠지 싶어 조용히 탈락하고 끝날 거라 생각했으나 제작진 중 한 명이 눈치채서 스태프들이 단번에 술렁술렁. 결국 제작진이 "TV아사히에는 이야기하고 나오신 건가요?"라고 질문했고, 아니라고 대답하자 "소속사에는 이야기하고 나오신 건가요?"라고 질문했는데 여기에도 아니라고 대답했다(...). 결국 후지TV 제작진이 TV아사히에 연락넣어 정식으로 허락받고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방송 수록 당일 아는 스태프를 만나서 황당한 일을 한다고 웃음을 샀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말하면서 하는 말이 장난전화하면 이렇게 고생합니다. 하지 마세요.[37]

5. 기타

여담으로 지인의 결혼식에서 신노스케의 목소리 연기를 펼치는 일도 있었는데, 결혼식에 참가한 어린아이들이 "안 닮았다", "가짜 신짱"이라며 울부짖는 사태가 일어나 신노스케 연기를 하지 않게 되었다고(...)

리리나 역을 연기하다가 실수하면 짱구 목소리로 애교를 부렸다고 한다(…).[38]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는 애니 출연 빈도가 극도로 낮은 편이다. 애초에 야지마 아키코는 2010년대에 와서는 애니 출연 빈도가 낮아진 편이기도 해서 애니플러스 방영 애니 출연 빈도가 낮은 건 당연한 수순이다.

전성기 시절 기준으로 봐도 명성과 실력에 비하면 몸값은 그리 높은 성우가 아니었다. 또래뻘인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츠이시 코토노, 히사카와 아야, 히야마 노부유키, 코야스 타케히토, 미도리카와 히카루, 모리카와 토시유키 같이 몸값이 높은 성우들에 비하면 야지마 아키코의 몸값은 썩 높은 편이 아니었다. 그래도 신노스케의 성우라는 점만 봐도 적은 몸값은 아닌 편. 물론 나이가 40대를 넘어간 이후로는 어느 성우들과 마찬가지로 몸값이 상당히 올라갔다.

신노스케의 존재감이 너무 크다 보니 니코니코 동화에서 신쨩과 갭이 매우 큰 캐릭터라고 해도 예외없이 '신짱ww'이라는 코멘트가 달린다.[39]

외모가 성우인 카사하라 히로코와 닮았지만 음성은 야자마는 소년목소리에 굵은 목소리고 카사하라는 소녀목소리에 청순하다.

블러드 플러스 녹음 당시, 같이 출연했던 후지와라 케이지[40]와 크레용 신짱 관련으로 장난치면서 잘 놀았다고(…) 참고로 둘 다 악역이었다.[41]

화나게 되면 목소리가 신노스케처럼 변해버려서 남편이 웃어버리기 때문에 부부싸움이 되지 않는다고 라디오 방송에서 말한적이 있다.

바오밥 동기이자 또래 성우인 코야스 타케히토의 아들인 코야스 코우키를 매우 잘 챙겨준 성우이기도 하다.

나이를 먹은 이후에는 외모까지 한국의 신노스케 성우로 유명한 박영남처럼 연륜있는 외모로 변하였다.

타도코로 아즈사가 매우 동경하는 성우라고 한다. 이 성우를 보면서 성우의 꿈을 키웠을 정도. 타도코로 아즈사 외에도 하나자와 카나, 코마츠 미카코, 키타무라 에리 등도 이 성우를 꽤 동경하는 편이다.

남자 성우 중에서는 히야마 노부유키, 코야스 타케히토, 이시다 아키라, 미도리카와 히카루. 모리카와 토시유키 등과 많이 호흡을 맞추었으며, 여자 성우 중에서는 요코야마 치사, 미츠이시 코토노, 시라토리 유리, 오리카사 아이 등과 많이 호흡을 맞추기도 하였다. 대부분 야지마 본인과 동갑인 성우들이며, 특히 히야마와는 마이트가인에서 주인공과 히로인 커플을 맡았고 크레용 신짱에서도 히야마 노부유키는 몇몇 조연이나 단역성 캐릭터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미도리카와와는 건담W에서 주인공과 히로인 커플을 맡았다. 코야스 타케히토와는 젊었을 적에 같은 프로덕션 바오밥 소속의 동료이기도 해서[42] 그와 같은 작품에 상당수 출연했었으며 심지어 코야스와는 나이도 동갑일뿐만 아니라 생일도 하루 차이다, 이시다 아키라도 역시 야지마 본인과 동갑내기 성우이며 무적용사 사자왕을 시점으로 해서 야지마 아키코가 출연한 애니에서는 웬만하면 이시다 아키라도 출연했었다.[43] 여담으로 이시다 아키라와 야지마 아키코는 같은 주부 지방 출신이기도 하다.[44] 미츠이시 코토노와도 본인과 동년배 여자 성우이며 90년대 초반부터 미츠이시와 함께 몇몇 작품들에 출연한 바가 있으며 히로인 전문 성우로 활약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연기 스타일은 완전히 달라서 라이벌로는 엮이지 않는다. 미츠이시와는 서로 각자의 대표작인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크레용 신짱에도 같이 출연했었는데 우선 야지마는 1994년경에 방영한 세일러문에서는 자신의 상징인 신노스케를 모티브로 한 까메오 캐릭터로 잠깐 출연한 바가 있었고 이후 미츠이시는 1998년에 개봉한 극장판인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에 출연하여 야지마와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기존의 레귤러 캐릭터인 아게오 마스미를 맡게 된다. 야지마가 2018년에 신노스케 성우를 하차한 이후에도 미츠이시는 여전히 배역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츠이시 본인도 야지마가 신노스케 성우에서 하차했을때 동년배로써 아쉬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수고했다고 전하면서 같은 세대의 성우로써 경의를 표시하였다. 모리카와 토시유키와는 00년대에 와서 이누야샤 유리가면같은 작품에 함께 출연했었으며 후지와라 케이지가 건강상 이유로 히로시 성우를 하차한 이후 모리카와가 히로시 성우를 맡으면서 부자 연기를 나란히 펼치게 되었다. 하지만 야지마 본인도 2018년에 신노스케 성우를 하차하면서 모리카와와 함께 호흡을 맞춘 부자 연기가 겨우 2년이라는 짧은 시간이 되어 버렸다. 다만 또다른 동갑내기 성우인 쿠스노키 타이텐과는 서로 같이 출연한 작품도 거의 없을 정도라 인연이 깊지가 않다. 바오밥 소속이었지만 마우스 소속 성우들과도 인연이 깊고 친분이 있는 편인데 위에 서술한 이시다 아키라와도 동년배로써 원만한 사이이며 또다른 마우스 소속 대표 성우들인 오오타니 이쿠에, 히카미 쿄코, 오카무라 아케미 등과도 연이 있는 편.

바오밥을 나와 프리로 활동하면서[45], 버라이어티 등 성우 외 활동도 늘었다. 2011년 11월 한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두 번 이혼했으며, 현재 독신인 것을 밝혔다.

리리나가 대표적인 역할중 하나로 알려져있지만, 리리나란 캐릭터가 워낙 기행및 완전평화주의로 대표되는 난해한 캐릭터라 그런지 한때 성우에게 어마어마한 트라우마를 남겨주기도 한 배역인데, 어느정도냐면 이 캐릭터가 마지막까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가 이해가 안가서 스튜디오 가기 싫어질 정도로 우울했다고 한다(....)[46] 2020년에는 본인과 24여년이 넘도록 크레용 신짱에서 부자 연기를 함께 해온 동료인 후지와라 케이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굉장히 우울한 시기를 보내기도 하였는데 이때도 히야마 노부유키, 코야스 타케히토, 미츠이시 코토노, 오리카사 아이, 코오로기 사토미, 나라하시 미키, 마츠이 나오코, 모리카와 토시유키, 코니시 카츠유키, 오키아유 료타로 등 수많은 동료 성우들이 합심해서 야지마를 위로를 해주기도 하였다. 언급한 성우들은 야지마가 신노스케 성우를 하차하면서 활동이 거의 없는 시국에도 연락을 주고 받는 편이다.

사적으로 친한 성우로는 같은 크레용 신짱의 가족 성우인 후지와라 케이지 코오로기 사토미 외에 미츠이시 코토노 오리카사 아이랑 가장 친하다고 한다.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서 커플 호흡을 맞춘 히야마 노부유키나 본인의 출연작에 많이 출연했던 이시다 아키라와도 친한 편. 자신을 상징하는 작품의 캐릭터와 엮이는 레귤러 캐릭터인 스오토메 아이의 성우로 유명한 후배인 카와스미 아야코와도 사이가 괜찮다. 코야스 타케히토와는 위에 서술했듯이 바오밥 동기인데다가 바오밥에 같이 몸담던 시절부터 절친으로 지낸데다가 코야스가 바오밥을 떠나고 티즈 팩토리의 사장에 오른 이후에도 야지마와의 친분은 건재하다. 후배 성우들 중에서는 위에 서술한 카와스미 아야코를 비롯해 쿠와시마 호우코, 하나자와 카나, 사쿠라이 타카히로, 사이토 치와, 이토 켄타로 등과 가까운 편이다. 위에 서술한 성우 외의 다른 동세대 성우들인 미도리카와 히카루, 히사카와 아야, 오키아유 료타로, 요코야마 치사와도 사이가 괜찮은 편이다. 특히 히사카와 아야는 동세대의 성우이긴 하지만 같이 출연한 작품은 많지 않으나 심성이 좋은 성격의 소유자라서 서로간의 우애가 깊은 편이다. 또다른 선배인 와도 인연이 깊은 편인데 위에 서술했듯이 신인 시절에 그와 함께 같이 연극을 한적도 있었고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인 요시나가 사리의 아버지 성우로도 출연한 바가 있고, 이후 크레용 신짱에서도 쵸는 신노스케의 할아버지인 노하라 긴노스케 역을 맡기도 하였다. 코니시 카츠유키 사쿠라이 타카히로같은 후배들과도 친한 편.

카네모토 히사코가 바오밥 소속으로써는 마지막 후배 성우지만 정작 본인은 카네모토 히사코가 성우로써 두각을 나타내려고 할 무렵 바오밥을 떠나서 서로 접점은 없는 편.

2003년 일본 아사히TV의 방송 「전국 일제 테스트」에서 '결정! 이것이 일본의 성우 베스트 100'에서 17위에 랭크되었다. # 상위를 차지한 성우들은 오오야마 노부요를 비롯하여 노자와 마사코, 카미야 아키라 등 정말로 전설적인 성우들. 동시대 성우들 중에선 히다카 노리코, 야마데라 코이치, 타카야마 미나미, 하야시바라 메구미, 이시다 아키라, 야마구치 캇페이 등.

2018년 6월 1일 데일리 일본에 따르면 노하라 신노스케에서 26년만에 하차한다고 한다. 관련기사

본인의 성우 커리어동안 같이 일해온 성우 중 가장 높이 평가하거나 좋았던 성우로는 신짱 가족 성우를 함께 해온 후지와라 케이지, 나라하시 미키, 코오로기 사토미는 물론이고 오리카사 아이, 미츠이시 코토노, 히야마 노부유키, 코야스 타케히토, , 미도리카와 히카루, 모리카와 토시유키, 오키아유 료타로, 사와시로 미유키, 이시다 아키라를 꼽았다.

2011년에 방영한 TIGER & BUNNY[47]에서는 15화에만 출연했던 시스라는 단역을 맡았는데 일회성 캐릭터지만 터미네이터를 연상시키는 인상적인 연출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야지마 본인도 맡은 배역이 터미네이터와 유사한 캐릭터라 그런지 아놀드 슈워제네거 특유의 딱딱하고 묵직한 말투의 보여주면서 감정이 없는 냉철한 로봇에 걸맞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한국 성우 중에서 야지마 아키코와 유사한 성우라면 소년 연기 한정으로는 당연히 박영남이며, 여성 연기 한정으로는 윤미나, 이현진, 송도영 등 다양한 성우들과 매치가 되는 편인데 음색은 윤미나가 가장 비슷한 편이다.[48]

젊었을 적 외모는 동년배인 미츠이시 코토노와 같은 미인상은 아니지만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외모였다. 물론 나이를 먹은 이후에는 연륜이 있는 중후한 여성의 외모가 되었다. 또한 젊었을 적이자 전성기 시절이었던 1994년까지는 긴 머리였다가 1995년 무렵부터는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이때는 숏컷도 아니라 남자들이 하는 스포츠 머리여서 보이시한 외모였으며 1996년까지 이 헤어 스타일을 유지하다가 1997년 무렵에 와서 머리를 조금씩 다시 길렀다.

노하라 신노스케, 리리나 도리안, 요시나가 사리의 성우로 유명해서 그렇지 신노스케 성우를 하차한 시기인 2018년경에는 동년배인 미츠이시 코토노보다도 애니 출연작이 많았었다. 물론 현재 야지마가 애니 출연을 잘하지 않고 미츠이시는 현재도 꾸준히 애니 출연을 하면서 애니 출연작 수가 역전되었다.[49]

실제 성격 자체를 보자면 부끄러움이 다소 많은 편이고 위에 서술했듯이 쉽게 우울해지는 편이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성격 자체는 온화하고 대인관계도 훌륭하며 사생활에도 이혼 외에는 별다른 잡음이 없다. 또한 히야마 노부유키처럼 후배 사랑이 지극하다. 다만 이쪽도 이시다 아키라처럼 다른 성우들과 친분은 있어도 교류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다.

기나긴 경력에 비해 의외로 성우 어워드와는 인연이 없는데, 모리카와 토시유키, 미츠이시 코토노, 이노우에 키쿠코 등 자신과 동시대에 활약해온 성우들도 성우 어워드에서 수상을 한적이 있었지만 야지마 아키코는 현재까지도 성우 어워드 수상이 전무하다. 물론 성우 어워드의 수상 기준이 공정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는 자신과 마이트가인에서 주인공과 히로인 커플 연기를 보여준 히야마 노부유키와 바오밥 동기인 코야스 타케히토도 마찬가지로 성우 어워드 수상이 없었으나 2020년 성우 어워드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마침내 성우 어워드 수상자가 되었다.

유난히 선배 성우인 마츠이 나오코와 엮이는 작품이 꽤 있다. 마츠이는 야지마와 같은 바오밥 소속이기도 하였고 그의 데뷔작인 아이돌 전설 에리코에서도 야지마는 주인공인 에리코를 맡았었고 마츠이는 에리코의 라이벌인 레이 역을 맡았었다. 이후 신기동전기 건담 W에서도 마츠이는 야지마의 배역인 리리나의 라이벌격인 도로시 카탈로니아를 맡으면서 또 한번 라이벌 연기를 펼쳤었고 신의 괴도 잔느에서도 두 성우가 함께 출연한 적이 있었다.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중견 베테랑 성우 중 한명이지만 의외로 기나긴 경력과 애니 출연 커리어에 비해 게임 출연이 굉장히 적은 편이다.[50] 크레용 신짱을 소재로 한 게임들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게임 출연작이 몇개 없을 정도. 그나마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이 참전한 브레이브 사가 슈퍼로봇대전이 있긴하다.

서술했듯이 니가타 출신이라서 1998년에 자신의 고향과 인접한 곳인 나가노에서 열린 나가노 동계올림픽이 열렸을때는 누구보다 감회가 새로웠다고 하였다. 성우로써 유명해진 이후에도 고향인 니가타를 꾸준히 방문하는 듯.

자신과 동세대이자 또래 성우들인 히야마 노부유키, 이시다 아키라, 코야스 타케히토가 모두 출연한 은혼에서는 아예 출연하지 못했다. 특히 히야마가 이누야샤는 출연하지 못했지만 은혼에는 출연한 반면 이쪽은 반대로 이누야샤에는 출연했지만 은혼에는 아예 출연하지 못한 셈. 은혼이 야지마와도 연이 깊은 제작사인 선라이즈에서 제작했고 쟁쟁한 일본의 베테랑 성우들이 많이 나온 것을 고려한다면 아쉬울 따름이다. 대신 은혼과 비슷한 세대의 만화인 강철의 연금술사에서는 구작 기준으로 단역으로 한번 출연한 바가 있다.

소년 점프 애니와는 별로 인연이 없어보이는 성우같지만 나루토에서도 어린 시절 사소리를 비롯해서 몇몇 배역들을 맡은 바가 있었고 토리코에서는 2대 멜크라는 꽤나 비중이 있는 캐릭터 역할을 맡아서 소년 점프 애니와도 인연이 없는 편은 아니다.

일본 성우 중에서도 가창력은 그저 그런 편인데 크레용 신짱에서 오프닝곡을 직접 부르기도 했는데 이마저도 노하라 신노스케 스타일의 창법이라서 가창력을 절대적으로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크레용 신짱 외의 다른 작품에서는 OST를 직접 부른 적이 거의 전무하다.

마법소녀 메루루 VS 기사 라무네&40 FRESH라는 희대의 괴작에 출연한 흑역사(...)가 있다. 메루루는 마법소녀와 괴물의 배틀물을 가장한 야애니고 VS 기사 라무네&40 FRESH도 알몸 장면이 적나라하게 나오고 광기만 가득한 애니라서 희대의 괴작이나 흑역사로 악명이 높다. 야지마 본인도 다른 커리어 대표작은 몰라도 이 두 작품들만큼은 상당히 싫어하며 다른 사람이 이 두 애니들을 언급하는 것도 싫어한다.

반면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은 커리어 대표작 중에서도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데 베테랑의 나이에 접어든 이후에도 마이트가인의 요시나가 사리 역할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길 정도다. 리리나처럼 복잡한 설정과 성장 배경을 가진 캐릭터도 아니고 그저 생계를 위해 살신성인을 하는 순수한 히로인이라 본인도 마음에 들어한다.

보다시피 외모가 한국의 걸그룹인 라붐의 멤버이기도 했던 유정과 아주 닮은 편이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동시에 동갑내기 여자 성우인 미츠이시 코토노와는 다르게 후쿠다 미츠오가 감독이나 지휘를 맡은 작품들과는 인연이 없다. 요코야마 치사 오카무라 아케미같은 성우들도 후쿠다의 대표작인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에서는 단역이나 조연으로 나온 바가 있었는데 야지마는 후쿠다의 작품들에 아예 나오지 못하였다. 후쿠다 입장에서도 미츠이시 코토노에 비하면 야지마 아키코는 그리 선호하는 성우는 아니다. 본인과 인연이 있는 동년배나 후배 성우인 히야마 노부유키, 모리카와 토시유키, 코니시 카츠유키, 쿠와시마 호우코와는 다르게 귀멸의 칼날에도 아예 출연하지 못하였다. 또한 현재의 성우 활동을 본다면 이런 작품에서 단역으로 나올 가능성도 만무하다.

야구도 나름대로 좋아하는 편인데, 야구 구단이 없는 니가타 출신이라서 처음에는 응원을 하는 팀이 없었지만, 도쿄에 정착하고 성우로써 크게 대성한 이후에는 크레용 신짱의 영향을 받아서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를 응원한다. 여담으로 바오밥 동기 성우들 중에서 코야스 타케히토는 본인의 고향을 연고로 한 요코하마를 응원하고 오리카사 아이도 도쿄 출신이라서 요미우리를 응원해서 각자 응원하는 팀도 다르다.

26년간 정든 배역이자 커리어의 상징 배역인 신노스케 역을 하차한 이후에는 성우 활동이 거의 없어져서 은퇴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물론 2022년 현재 거의 은퇴한 것이 다름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지만 가끔 게임이나 애니에 캐스팅이 되기도 해서 정식으로 은퇴는 하지 않았다.

자민당을 지지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선거철에 투표를 할때나 그렇고 다른 성우들이 다 그렇듯 정치에는 깊은 흥미를 가지지 않는 편이다.

30년이 훌쩍 넘은 기나긴 성우 경력을 가지고 있으나 의외로 페르소나라고 불릴만한 동업자가 없다. 그나마 후지와라 케이지 코오로기 사토미같은 성우들만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더 넓게 본다고 해도 애니 제작사인 선라이즈와 동시대의 성우인 오리카사 아이 코야스 타케히토 정도 뿐이며, 후지와라 케이지의 사후에는 코야스 타케히토가 가장 연락을 주고 가깝게 받는 편이다.

가면라이더 시리즈, 울트라맨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와 같은 특촬물과는 인연이 별로 없지만 자신의 대표 캐릭터인 노하라 신노스케 가면라이더 덴오를 콜라보한 가면라이더 신오에나마 출연을 해서 얼떨결에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나오기는 하였다.(...)

딸뻘 나이의 후배 성우인 타카하시 리에가 이 성우와 음색이 꽤 비슷하다. 마침 타카하시 리에도 미소녀나 성년 이상의 여성 그리고 미소년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는 성우다.

6. 주요 출연작

6.1. 애니메이션

6.2. 극장판

6.3. OVA

6.4. 게임

6.5. 드라마 CD

6.6. 외화

7. 관련 문서



[1] 노하라 신노스케만 26년이나 담당해온 성우라 앗코보다는 신짱이 압도적으로 유명하다. [2] 이후 현재는 후임인 코바야시 유미코가 이 자리를 채웠다. [3] 물론 야지마도 90년대 당시에는 일본의 대표 인기 여자 성우 중 한명이었지만 언급한 성우들의 위상이 너무 높은 것도 있다. 게다가 야지마 아키코는 노하라 신노스케 역을 하차한 이후에는 활동이 거의 없는데 언급한 성우들은 2021년 기준으로도 이미 50대를 훌쩍 넘겼음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나긴 역사를 가진 일본의 애니 잡지이자 매거진인 아니메디아에서는 90년대 당시에만 해도 성우 관련 기사나 정보에는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츠이시 코토노, 토마 유미, 히사카와 아야, 이노우에 키쿠코 등이 자주 실렸는데 특히 자신의 또래뻘 성우인 미츠이시 코토노가 굉장히 자주 실린 반면 야지마 아키코는 잘 실리지 않았었다. 물론 애초에 언급한 아니메디아는 성우 관련 잡지에서는 아트비전과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 성우를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프로덕션 바오밥 소속 성우는 잘 실리지 않은 점도 있었다. 야지마의 소속사였던 바오밥 외에도 이시다 아키라, 히카미 쿄코, 오카무라 아케미, 오오타니 이쿠에 등이 있었던 마우스 프로덕션 성우들도 성우 관련 기사에서는 잘 실리지 않았었다. 그나마 바오밥 소속 성우 중에서는 코야스 타케히토 정도만 아니메디아에 자주 나온 편이다. 그래도 야지마 아키코는 언급된 여성 성우들보다는 인지도나 명성이 밀리긴 했어도 같은 바오밥 소속 여성 성우인 오리카사 아이 미즈타니 유코보다는 더욱 주목을 받았고 연기적인 평가도 가장 높은 편. [4] 한국에서는 이누야샤가 건담W보다는 인지도가 더 높은 편이지만 정작 야지마 아키코의 코하쿠는 리리나보다는 부각이 덜되는 편이며 한국에서도 이누야샤는 원판보다는 더빙판을 높게 평가한다. [5] 재미있게도 쵸는 훗날 신노스케의 친할아버지인 노하라 긴노스케 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그리고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서도 쵸는 야지마 아키코의 배역인 요시나가 사리의 아버지 역을 맡아서 부녀지간 연기도 보여주었다. [6] 이때 야지마 아키코와 같이 바오밥에 입사한 성우가 코야스 타케히토 오리카사 아이다. 여담으로 자신의 소속사인 바오밥과 같은 유명 성우 기획사인 아트비전에서는 본인과 동년배 성우들인 히야마 노부유키 미츠이시 코토노가 입사하였다. [7] 대표역인 노하라 신노스케도 상당히 초창기에 캐스팅된 편이다. 당시 25살(한국 기준 26살)!. 신인이 장기 애니메이션 주역에 캐스팅되어 성우 경력이 반전되었다는 점에서 히나타 나츠미를 맡은 후배 사이토 치와랑 비슷한 케이스라 할 수 있다. 물론 종영된 케로로랑 달리 신짱은 지금도 방영중인 레전드지만... 자신보다 나이로나 경력으로나 20년은 후배인 성우에 해당되는 코마츠 미카코도 역시 HEROMAN이라는 작품으로 성우 데뷔를 했을 때부터 주인공 역을 맡았었다. [8] 놀랍게도 한국판 짱구 성우의 박영남 성우도 나 홀로 집에에서 케빈의 더빙을 맡았었다! [9] 노하라 신노스케를 처음으로 맡았던 당시 야지마 아키코의 나이는 겨우 25세밖에 되지 않았다. 이는 같은 장기방영작인 원피스 몽키 D 루피의 성우인 타나카 마유미도 처음 루피를 맡았을 당시의 나이는 이미 업계에서는 중견 베테랑에 접어든 나이인 44세였으며 명탐정 코난 에도가와 코난의 성우인 타카야마 미나미 포켓몬스터 피카츄의 성우인 오오타니 이쿠에의 32세보다 더 어린 나이다. 게다가 야지마 아키코는 2018년에 신노스케 성우를 하차한 반면 이들은 현재까지도 계속 저 역할들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짱구와 같은 위상을 가진 만화인 심슨 가족에서도 호머 심슨의 성우인 댄 카스텔라네타 바트 심슨의 성우인 낸시 카트라이트도 심슨 가족을 처음으로 맡았을 때는 당시 나이가 30대 초반이었다. 한국의 국민 애니로 자리잡은 뽀로로의 성우인 이선도 뽀로로를 처음 맡을 당시 나이가 30대는 넘긴 나이였다. [10] 외화에서 대표적인 역은 나홀로 집에의 케빈인데 이것은 한국판 짱구를 연기하는 박영남과 겹치는 배역이다. [11] 위에 서술한 유형의 캐릭터 중 마지막으로 연기한게 2011년에 방영한 TIGER & BUNNY에서 단역으로 나온 시스이며, 시스 이후로는 저런 유형의 캐릭터들을 더 이상 연기하지 않고 있다. [12] 다만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야지마 아키코 본인과 미츠이시 코토노보다도 빠른 시기인 1986년에 데뷔해서 80년대 후반부터 두각을 나타낸 성우였고 야지마 아키코와 미츠이시 코토노는 1991년부터 1992년 사이일 무렵부터 성우로써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하였다. [13] 이 시기에 소년 메이드 타임보칸 24에서 녹슬지 않은 로리 연기를 보여주었고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이 참전한 슈퍼로봇대전 V에서 브레이브 사가 이후로 요시나가 사리의 음성을 담당하면서 90년대에 사리를 연기했을 때랑 변한게 없는 연기를 선보이며 올드 성우팬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14] 한국 더빙판에서는 천방지축 어리둥절~ 하던 그 노래. 크레용 신짱 오프닝으로 국내에도 극장판을 수록한 비디오판에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야지마는 신노스케 스타일로 노래를 불러서 그렇지 가창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15]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성우가 다발적으로 바뀐 비디오판을 제외한 현재의 한국어 더빙판의 틀을 잡은 SBS, 투니버스판으로 한정하면 짱구 아빠 역의 오세홍의 사망으로 인해 후기 비디오판의 성우인 김환진으로 배역이 영구 교체된 바 있다. 그리고 국내 짱구아빠의 성우가 교체되고 5년뒤 일본에서도 짱구아빠의 성우가 후지와라 케이지에서 모리카와 토시유키로 영구 교체 되었다. [16] 코바야시 유미코는 야지마 아키코보다도 경력상 훨씬 후배인데다가 야지마가 26년간 워낙 신노스케의 연기를 절륜하게 소화해와서 코바야시의 연기는 현재까지 야지마에 비해 못 미치지만 본인의 연기 스타일로 야지마와는 다른 신노스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17] 기사에 나와있는대로 보자면 "술을 너무 마셔버렸을 때 등의 '오에에?'의 '오'로 하면 신짱이 됩니다(웃음)", "이 정도까지 만들다보면 꽤 지쳐요" [18] 야지마 아키코의 데뷔 초창기 시절인 1989년부터 1993년 시기만해도 동세대의 성우인 히사카와 아야나 현재 잘 나가는 성우들인 하나자와 카나와 타케타츠 아야나처럼 청량한 목소리였다. [19] 타나카 마유미는 야지마 아키코보다 성우 커리어에서도 10여년은 먼저 데뷔한 선배인데다가 나이도 야지마 아키코보다 12살이나 많다. 다만 야지마 아키코는 다양한 배역들을 소화하는 올라운더 성우지만 타나카 마유미는 한국의 노하라 신노스케(짱구) 성우인 박영남처럼 커리어 대부분이 소년 배역일 정도로 소년 연기 전문 성우로 유명하다. [20] 타나카 마유미는 상술했듯이 야지마 아키코보다도 나이와 경력 모두 한참 선배고 야오 카즈키도 역시 야지마보다는 나이와 경력에서 8년 ~ 10년이나 위인 선배들이다. 야마구치 캇페이, 오오타니 이쿠에, 야마구치 유리코도 본인보다 2살 연상이고 히라타 히로아키는 경력에서는 야지마보다 늦게 데뷔해서 후배지만 나이는 4살이나 많다. 나카이 카즈야도 경력에서는 자신보다는 훨씬 후배지만 나이는 동갑이며 오카무라 아케미가 유일하게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이쪽도 겨우 2살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2022년 기준으로도 계속해서 나미를 연기하고 있는데 야지마가 신노스케를 하차한 당시의 나이보다도 더 많다. [21] 성우로서 활동을 안하는 것 뿐이지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후배인 이마이 유카처럼 성우를 아예 은퇴하지는 않았다. [22] 일시적인 출연이었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전보다 연기 스타일이 좀 변하였다. [23] 본인과 절친이자 히로시 성우이기도 한 후지와라 케이지와는 여기서도 서로 동료간의 역을 맡기도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후지와라 케이지는 2020년 4월에 별세하면서 이 작품이 후지와라와 함께 출연한 마지막 작품이 되어 버렸다. 반요 야샤히메에 과거의 코하쿠로 잠깐 출연하면서 성우 팬덤에서는 야지마 아키코가 성우로서 완전히 복귀하기를 바라는 팬들도 적지 않았지만 본인에게 그런 의사는 없는 듯. [24] 애초에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포켓몬스터 명탐정 코난에서 레귤러 캐릭터로 현재까지 고정 출연 중이고 2021년 4월에 리부트되어 방영된 샤먼킹에서도 안나 역을 그대로 맡았고 연기와 명성 또한 건재하다. 히야마 노부유키는 장기방영작에서 맡고 있는 레귤러 캐릭터는 없지만 슈로대 출연이 많은 성우라서 슈로대 신작마다 출연 가능성이 높고 현재도 베테랑 성우들 중에선 캐스팅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서 각종 애니마다 조연 역할을 간간히 맡고 있다. [25] 사진의 등장인물들 중 일단 1번째는 흑집사 앤젤라 블랑, 2번째는 안녕 절망선생 이토시키 린, 3번째는 XXX HOLiC 우여랑(아메와라시), 6번째 캐릭터는 안녕 절망선생 아라이 치에, 7번째 캐릭터는 BLOOD+ 미야구스쿠 리쿠, 9번째 캐릭터는 BLOOD+ 디바. 10번째 캐릭터는 에르고 프록시의 피노, 11번째 캐릭터는 하이바네 연맹의 쿠우. [26] 소년 연기부터 쿨계열 여성, 얀데레, 성깔있는 소녀, 차분한 아가씨 연기 등을 거의 다 소화해낸다. [27] 한국판 짱구 성우인 박영남이 소년 연기만으로 전설이 된 것과는 대비된다. [28] 다만 장양은 작중에서 흑막이긴 하지만 비중이 굉장히 낮다. [29] 대신 이쪽은 야지마 아키코보다 데뷔가 15년 내지 16년이나 늦고 나이도 딸뻘인데 애니 출연작은 경력이 더 오래된 야지마 아키코를 능가한다. 물론 이건 하나자와 카나가 어린 나이에 엄청난 푸쉬를 받으면서 다작에 참여한 점도 있다. [30] 사와시로 미유키도 야지마 아키코처럼 엄청난 스펙트럼 연기를 자랑하는 성우다. 게다가 10대 시절부터 성우 활동을 시작해서 나이에 비해 성우 경력이 굉장히 오래되었다. 사카모토 마아야는 이하 생략. [31] 크레용 신짱이 장기화되면서 신짱이 초기의 무뚝뚝한 성격에서 현재의 활발한 성격으로 바뀐 탓도 있다. 참고로 한국어 더빙판의 박영남도 일본판과 동일하게 캐릭터성에 맞춰 연기톤을 몇 번 바꿨다. 그래서 초창기와 현재의 연기톤에 다소 차이가 있다. [32] 덕분에 야지마 아키코는 일본 성우들 중에서도 히야마 노부유키 이시다 아키라와 함께 노력하는 천재 성우로 아주 유명하다. [33] 디바와 리쿠의 성우로 참여했는데, 둘의 연기톤이 매우 다르다. [34] 물론 소년 배역을 맡는다면 이누야샤의 코하쿠 정도를 제외하면 순수한 쇼타 캐릭터나 노하라 신노스케같은 바보 꼬맹이가 많다. [35] 다만 소년 메이드에서는 어린 여동생 캐릭터지만 비중이 극히 낮은 편이고 타임보칸 24에서 맡았던 잔 다르크는 일회성으로 출연했던 캐릭터인데다가 외형만 어린 소녀고 설정상 나이는 30대 후반이다. [36] 한국에도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다. 개그 콘서트에서 짱구 목소리를 맡은 사람은 사실 할머니라는 것을 개그 소재로 쓴 적이 있었는데, 짱구 성우인 박영남 본인의 허락 없이 한 개그라서 어린이들의 꿈을 깨 버렸다고 크게 화냈다고 한다. 사실 성우라는 직종 특성상 이와 비슷한 이유로 얼굴을 공공연히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 성우 중에서는 이인성, 이장원 등이 대표적. [37] 이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안녕 절망방송 DJCD 9권에 수록되어 있다. [38] 이때도 본인과 친한 여자 성우들인 오리카사 아이 미츠이시 코토노가 야지마의 이러한 모습에 칭찬을 하였다고 한다. [39] 이에 대해선 아빠 엄마도 마찬가지(…) [40] 짱구아빠, '노하라 히로시' 역 [41] 대신 야지마는 선역 & 악역 1인 2역. [42] 물론 코야스는 1999년에 프로덕션 바오밥을 떠나 자신의 기획사를 창립했고, 야지마도 2010년에 프로덕션 바오밥을 떠났다. 야지마가 바오밥을 떠난지 얼마 안 돼서 바오밥 소속의 후배 성우인 카와카미 토모코가 세상을 떠났다. [43] 심지어 이시다는 아는 사람은 드물지만 크레용 신짱에서도 단역 역할을 맡은 바가 있다. 이시다 아키라는 대인관계가 넓지 않기로 유명하지만 야지마 아키코의 명성이나 연기를 누구보다 인정한다. [44] 다만 이시다는 주부에서 가장 아래에 있고 간사이와 인접한 아이치 출신이고 야지마는 토호쿠랑 인접한데다가 가장 위에 있는 곳인 니가타 출신이지만 두곳 모두 나가노와 인접을 한곳이라서 나가노만 넘어가면 바로 나온다. 다만 나가노가 일본의 현 중에서는 면적이 큰편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6 ~ 7시간은 걸리는 거리다. [45] 참고로 후지와라 케이지가 설립한 소속사 AIR AGENCY의 업무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후지와라 케이지도 2020년 4월에 별세하면서, 바오밥 소속의 후배 성우인 카와카미 토모코에 이어 자신의 소중한 동료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46] 패자들의 영광 4권 후기 인터뷰에서 밝힌바로는 가장 좋아했던 캐릭이 카토르, 그다음이 듀오라는것 같다. 이 시기에 히야마 노부유키, 코야스 타케히토. 미도리카와 히카루, 미츠이시 코토노, 오리카사 아이가 야지마를 달래주고 격려해주었다. 히야마는 건담W에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마이트가인에서 함께 출연한 이후 야지마와는 가까운 사이라서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었고 미츠이시도 역시 건담W에 출연한 적은 없고 후속작인 건담X에 출연했었지만 워낙 사교성이 훌륭한 성격이라 바오밥 소속 성우들과도 친분이 있어서 야지마와도 친분이 꽤 있었다. [47] 야지마가 히로인 역을 맡았던 The Big-O 감독인 사토 케이이치의 감독작이기도 해서 섭외된 것으로 보인다. 미야모토 미츠루도 야지마랑 같이 출연했다. [48] 경력으론 카카즈 유미가 윤미나랑 비슷하다. [49] 90년대 기준으로는 야지마 아키코와 미츠이시 코토노의 출연작 수는 비등했었고 00년대 기준으로는 미츠이시 코토노가 중후반 쯤에는 작품 활동이 뜸했었고 야지마 아키코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었던 반면 2010년 이후로는 야지마 아키코가 애니 출연이 줄여든 반면 미츠이시 코토노는 오히려 애니 출연이 00년대보다 늘었다. [50] 반면 자신의 동세대 여자 성우들인 오리카사 아이 미츠이시 코토노는 애니 외에도 게임 출연작까지 화려하다. [51] 야지마 아키코의 커리어 초창기의 청량한 목소리의 말괄량이 연기를 볼수 있는 배역이다. 같은 시기에 맡았던 본인의 역사적인 배역인 노하라 신노스케 역시 처음에는 이런 스타일의 음색으로 연기했다. [52] 2018년 6월 29일 자로 배역에서 하차. [53] 이 화에서 나오는 여자애같이 생긴 남자애 다도 선생님. [54] 생긴 것만 미소년이지 하는 짓은 이름 그대로 노하라 신노스케를 연상케 하는 아스트랄함을 자랑한다(...). 덕택에 치비우사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사실상 대놓고 노린 캐스팅이나 마찬가지. 그 뒤에 엄마한테 꿀밤맞고 끌려가는데, 이 엄마 역시 노하라 미사에 성우가 같다(...). 참고영상 이게 성사될 수 있었던 것은 크레용 신짱 세일러 문이 모두 같은 방송사( 테레비 아사히)에서 방영되고 있었기 때문. 크레용 신짱에서도 세일러 전사들의 패러디 캐릭터가 등장한 적이 있고 실제 이들의 성우도 세일러 전사들의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 히사카와 아야, 시노하라 에미, 아라키 카에)와 같다. [55] 보다시피 이거 야애니다.(...) 야지마 아키코의 완벽한 흑역사. [56] 성우의 연기폭이 넓은데 비해, 이쪽은 한번만들어도 신노스케의 성우임을 알아챌정도로 비슷한톤으로 연기했다. [57] 한국판은 이지영. [58] 출연한 4개 단역 중, 유일하게 중심 인물인 모리 란의 주변 인물로 언급되지만, 나중에 등장했을 때는 성우가 교체되었다. [59] 쿠라타 사유리의 남동생. [60] 같은 애니에 노하라 히마와리 역인 코오로기 사토미도 프로시 역으로 출연. [61] 같은 애니에 노하라 히마와리 역인 코오로기 사토미도 포푸코 역으로 출연. [62] 1화 회상씬 한정으로 다시 맡았다. [63] 마지막으로 참여한 크레용 신짱 극장판이다. [64] 탈의 마작 [65] 박영남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