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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거대로봇( 용자) | |
기획 | 선라이즈 | ||
애니메이션 제작 | |||
원작 |
야타테 하지메 타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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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요네타니 요시토모 | ||
시리즈 구성 | 고부 후유노리(五武冬史)1~30화[1] | ||
캐릭터 디자인 | 키무라 타카히로 | ||
메카닉 디자인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메카 작화감독 |
요시다 토오루 야마네 마사히로 스즈키 타츠야 스즈키 타쿠야 스즈키 츠토무(鈴木 勤) 나카타니 세이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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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더 디자인 | 야마다 타카히로(やまだたかひろ) | ||
CG | 선라이즈 D.I.D. | ||
스페셜 컨셉터 | 노자키 토오루 | ||
디자인 웍스 |
시오야마 노리오 스즈키 타츠야 센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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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 오카다 토모아키(岡田有章) | ||
색채 설계 | 시바타 아키코(柴田亜紀子) | ||
촬영 |
세키도 히로키(関戸宏樹) 쿠로키 야스유키(黒木康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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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 치바 코이치 | ||
음악 | 타나카 코헤이 | ||
음악 프로듀서 | 나가타 모리히로(永田守宏) | ||
음악 제작 | 빅터 엔터테인먼트 | ||
프로듀서 |
카코 히토시(加古 均)[3] (
나고야TV) 오바라 마미(小原麻美) ( 도큐 에이전시) 타카하시 료스케 ( 선라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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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나고야 테레비 도큐 에이전시 선라이즈 |
||
방송국 |
테레비 아사히 / (토) 17:00 KBS2, 투니버스 |
||
한국 정식발매 | 손오공 ( VHS) | ||
방영 기간 | 1997. 02. 01. ~ 1998. 01. 31.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49화 | ||
시청 등급 | 전체 관람가 (VHS)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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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자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자 테레비 아사히 계열 용자 시리즈 애니메이션 중 마지막 작품이다.
2. 줄거리
2년 전 지구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다가와
우주왕복선과 충돌한다. 이 사고에 의해
시시오 가이라는 신예 우주왕복선 조종사가 중상을 입게 된다. 그 때 어디선가 날아온
우주 메카 사자에 의해 괴물체는 반파되고 조종사도 그 사자에 의해 구해진다. 반파된 괴물체는 지구에 불시착하여 어딘가로 사라진다. 그 사자는 다른 별에서 온 로봇으로 지구인들이 모르는 오버 테크놀러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존더라고 불리는 우주의 괴물들에 대한 내용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대항하여 지구 측에서는 이와 같은 적들에 대항하는 집단 GGG를 창립하여 비밀리에 특수임무를 수행하게 한다. 2년 뒤, 오버 테크놀러지에 의해 사이보그로 개조된 시시오 가이와 메카 사자 갈레온, 그리고 그들이 합체하여 등장하는 슈퍼 메카노이드 가오가이가는 인류를 위협하는 존더들의 등장에 대항하여 싸운다. |
결국 파스다와의 최종전에서 목숨까지 걸고 간신히 승리한 GGG였으나...
마지막에 남은 존더리안으로 알려졌던 파스다는 사실 첨병에 불과했고 진짜 흑막은 따로 있었다라는 진상이 드러남과 동시에 기계31원종이 직접 지구권에 내습하면서 이야기는 이제 후반부에 돌입하게 된다.
그 뒤 새로이 강화 부활한 용자 부대는 이 새로운 강적과 싸워가며, 때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킹 제이더와 엮여 이야기를 진행한다. 종반부에는 더 파워라는 신비한 힘으로 최종결전을 치르게 되면서 이야기를 종결한다.
3. 특징
황금용자 골드란이 한창 방영중이던 1995년, 당시 경영난에 시달리던 선라이즈를 반다이가 인수한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다. 용자 시리즈의 스폰서인 타카라는 경쟁사 반다이 밑에 들어간 선라이즈가 자사 완구 판촉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을 껄끄러워했다. 타카라는 그 이전에도 용자 시리즈를 끝내려고 한 적이 몇번 있었지만 후속 계획이 좀처럼 진행되지 않아 아직 인기가 남아있던 용자 시리즈를 유지해왔는데, 이제 적과의 동침이 되어버린 데다 기존 자사 브랜드인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비스트 워즈를 위시하여 화려하게 부활한 시점이라 더 이상 용자 시리즈에 미련을 가지지 않는다.[5] 게다가 방송사인 나고야 TV의 모회사인 TV 아사히의 ANN 네트워크 증강운동으로 편성이 조정되면서 방송사 역시 인기가 하락세이던 용자 시리즈를 잘라내려고 했다.결국 그렇게 용자 시리즈는 종결하기로 결정이 난다. 그래도 7년을 유지해 온 인기 시리즈였던 만큼 어영부영 끝내지 말고 마무리는 확실하게 짓고자 했던 선라이즈는 반다이의 승인을 얻어내고, 타카라를 마지막으로 설득하여 그렇게 용자 시리즈의 마지막 방점을 찍을 작품으로 가오가이가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마지막이 되었지만 일단 만들 거 마지막이니 잘 만들어보자는 소리가 나왔다고 한다. #
타카하시 료스케가 프로듀스를 담당해 자신의 사람을 끌어모았다. ( 고부 후유노리, 요네타니 요시토모, 타니구치 고로, 시오야마 노리오, 요시다 토오루, 타케다 유이치로) 그리고 용자 시리즈의 스태프 ( 나카타니 세이이치, 야마네 마사히로, 사사카도 노부요시)를 모두 모은 드림팀을 만들어 용자에 밀어주기를 작정한다. 타카하시 료스케는 이 작품엔 프로듀서의 직책으로 참여했지만 원래부터 감독인 작품도 프로듀서나 마찬가지의 일만 했기 때문에 이 작품을 타카하시 료스케의 작품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타카하시가 블루레이 특전 인터뷰에서 한 말로는 영상에는 손대지 않았지만 사람을 끌어모은 건 자신이었고, 시나리오 회의에는 전부 출석해서 조언을 했다고 한다. 가오가이가의 무기를 공구로 하자고 한 것도, 헬 앤드 헤븐도 심장을 뽑는 기술을 만들어 보자는 타카하시 료스케 아이디어라고 한다. 이 정도면 타카하시가 평소 감독한 작품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전체적인 전개와 분위기도 타카하시 료스케 감독판 사이보그 009와 유사한 점이 많다.
요네타니 요시토모 감독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보면서 "이건 재밌는데 그다지 로봇 애니는 아니다.[6] 내가 만들면 다르게 만들텐데." 라는 생각을 하던 중 타카하시 료스케가 로봇 애니 해보라고 말을 걸어서 바로 수락했다고 한다. 처음 갔을 때는 타카하시 료스케, 시오야마 노리오, 스즈키 요시타케 3명이 기획 중이었는데 요네타니가 열정적으로 여러 아이디어를 쏟아놓자 세 사람 다 백기를 들었고 요네타니의 아이디어를 많이 수용한 작품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나온 결과물은, 전체적인 작화 분량은 이전 시리즈에 비해 좀 줄었다. 요네타니 요시토모 감독 말로는 저예산 작품이라고 한다. # 그래서 뱅크 신을 많이 써서 돈을 절약한 흔적이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건 움직임에 소비되는 자원인 동화이므로 전체적인 그림의 질이랑 상관없이 재탕하는 장면이 많고 움직임이 적으면 돈은 덜 들어간다. 즉 뱅크신 하나를 엄청난 퀄리티로 뽑아놓고 그걸 적재적소에 잘만 활용하면 비용절감과 더불어 전체적인 퀄리티가 높아보이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대신 다른 용자 시리즈보다 더 공들여 만든 뱅크신이나 컴퓨터 그래픽 활용 등을 작중에 효과적으로 투입했다. 즉,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아끼되 대신 써야할 부분은 확실하게 써서 저예산에서 오는 품질 저하를 최대한으로, 그것도 아주 훌륭하게 커버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로서 완성된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기본은 과거 명작 로봇 애니메이션의 본격적인 오마주였다. 가오가이가라는 기체의 활약상부터, 건담 이후 유행했던 단독으로 활약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기지와의 연계, 계속되는 파워업이 존재했던 마징가Z 시절의 고전 로봇 만화식 전투를 하고 다닌다. 특히 파워업 요소는 마징가Z시절 이상으로 극대화되어 하이퍼 툴이라는 요소로 정립된다. 이 강화 도구들이 워낙 인상적인 형태로 그려졌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 공구왕 가오가이가.
또한 예전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부각되었던 '있을 법한' 면도 부각되어 있다. 지금 시대에 마징가Z를 현실적이라고 칭하면 사람들이 웃겠지만 방영 당시에는 진짜로 리얼해 보였다. 리얼한 것이 아니다. 리얼해 보이는 것이다. 신무기나 새로운 기술, 전술 따위를 저멀리 우주에서 오거나 지구의 신비로운 미지의 힘 따위에 의존하지 않고 과학스러운 설정과 이론 등으로 포장해서 그럴싸하게, 있을 법하게 보여주는 방식이 가오가이가에서 부활한 것이다. 후속기도 나오지 않는다. 대신 강화형태나 신무기를 매우 부각시켰다. 이는 3단계의 주역메카 체인지[7]라는 점이 부각돼있던 용자 시리즈에서는 매우 신선한 점이었다. 반면 용자 시리즈의 전통에도 충실해서, 주인공이 주역기와 융합하는 점이나 소년 부주인공이 등장하는 점, 빌드팀처럼 합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초룡신 등 용자 시리즈의 특징 또한 잘 살아있다.
그리고 이런 "있을 법한" 리얼리티 묘사와는 반대로 작중 내내 절대 이룰 수 없거나 해 낼 수 없는 절망적인 확률을 극복해야 하는 전개가 이어진다. 극복 못 하면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으니 그 모든 불가능을 뒤집고 기적을 이끌어 내기야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해 보니까 되네?" 같은 단순한 전개가 아니라 불가능을 극복하는 과정을 상세히 묘사하여 진부함을 피했다. 특히, "실패하면 끝장"일 경우 완전히 박살난 가오가이가의 모습을 가상한 이미지를 한 순간 띄워주어, 어차피 성공할 거라고 은연중에 알고 있는 시청자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성공하라고 응원하고 몰입하도록 심리를 역으로 이용한 전개도 적절히 들어가 있다.
밀리터리 로봇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했던 타카하시 료스케가 참여한 탓에 용자물 시리즈임에도 리얼로봇물을 방불케 하는 방대한 세계관, 세세한 조직과 기관, 메카설정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특유의 일관된 철학이 두드러졌다. 덕분에 여느 용자 시리즈보다 고연령층들의 지지가 두터웠다. 게다가 가오가이가부터 시작해서 용신로보, 볼포그까지 기존의 용자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메카 디자인이나 변신 과정이 완전히 달라졌다. 특히 갈레온-가이가는 지구제가 아닌 외계 기체라는 것을 반영해서인지, 그동안 용자 시리즈에서 도장찍기처럼 반복되어 왔던 직선 위주의 반듯한 모습이 아닌 곡선 위주로 상당히 이질적이면서도 멋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한 GGG에 원천기술을 제공한 삼중련 태양계 쪽으로 넘어가면 거의 마법에 가까운 초현실적인 요소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작중 전반에 묘하게 판타지물 같은 분위기가 나는 것도 특징이다. 주인공 일행이 쓰는 기술 등에 나오는 라틴어로 이루어진 주문은 이런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오마주도 많다. 가오가이가의 무장 다수가 오마주다. 솔다토 J-002는 사이보그 009에 등장하는 사이보그 002 제트 링크의 오마주이다. UN의 지원으로 기체를 완성하는 것이나 초중반부의 적은 사실 첨병에 불과하고 후반부의 적이 진짜라는 전개는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의 오마주이다. 후반부에 가오가이가를 킹 제이더가 구하러 오는 전개는 마징가Z의 마지막에 그레이트 마징가가 구하러 오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다. 이 외에도 패러디가 실로 넘쳐나며, 의미 없이 남발되는 것이 아니라 본작과 잘 융합했다.
이렇듯 전체적으로 고연령층을 겨냥한 모습을 보인다. 과거 용자 엑스카이저나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등 용자 시리즈 초기작들을 어릴 때 보던 시청자들이 성인이 되어서 보는 것을 중점적으로 겨냥한 듯 하다. 실제로 이 부분은 어느 정도는 먹혀들게 된다. 적어도 용자왕 가오가이가를 단순히 등장하는 용자들의 외견이 멋있다는 점이 아니라 스토리까지 이해하며 작품으로서 좋아하려면 초등학생 중~고학년은 되어야 하는데, 8년이라는 세월은 이들을 성인으로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여담으로 엑스카이저부터 바로 전작인 다그온까지 절대 빠지지 않는 용자 시리즈 전통의 연출이던 합체 형태 또는 마스크를 쓴 용자가 말을 할때 눈이 점멸하는 연출이 본작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비클모드에서 헤드라이트가 점멸하는 연출 역시 나오지 않는다.
용자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만큼 용자물의 전통을 따르기 보단 독창성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다보니 전작들과의 공통점은 드물다. 주역메카가 검을 이용해 적을 일도양단하는 대신 망치나 드라이버를 비롯한 공구(..)를 필살도구로 사용한다거나, 세컨드 주역메카와 합체하는 방식의 그레이트 합체나 3+1 합체 또한 이 작품에선 구현되어있지 않다.
3.1. 개략적인 구성
1화 ~ 26화 : TV판의 초 ~ 중반부에 해당하는 내용. 1쿨 ~ 2쿨에 해당하는 이 분량 내에서는 대체적으로 고전 로봇 애니메이션을 답습하여 1~2화에 적이 1체 등장하여 고전하다가 아군의 필살기로 승리하는 등의 기본원칙을 지켜나간다.27화 ~ 30화 : 26화까지 나왔던 요소들이 집결하여 전투 즉 이야기의 분기점으로 아군 측에 동료들이 모여 파워업한 만큼 적군 측도 기계사천왕이 동시에 나서고, 정전기막, 이졸데, 마이크로 로봇 등 26화까지 간간히 등장하여 아군을 괴롭혔던 기술이 상당 수 재사용되어 적들도 그 동안 놀고 있지만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아무 일 없을 것처럼 시작하는 도입부부터 라이벌을 쓰러트리면 등장하는 최종 보스까지 4화 연속으로 감상하면 스페셜 극장판 한 편을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이 4화 동안은 작화와 연출도 어지간한 OVA에 가까운 수준. 다만 고퀄에도 불구하고 난데없이 극화체가 되었던 30화의 인물 작화는 두고두고 말이 많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해당 에피소드 제작 당시 스태프 모두 탄환X에 들어갔다 나왔다'는 농담을 하기도.
31화 ~ 47화 : 최후의 결전에 돌입하는 TV판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내용. 전투 전개방식부터가 일변하여 그동안 대단한 파워를 지닌 듯 사용되었던 필살기들을 통상기처럼 난무해댄다. 그만큼 적들도 강해졌고, 더 이상 한번에 한명씩만 쳐들어온다는 약속도 없다. 전투 무대도 일본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 혹은 우주로 넓어지는 등 이야기 진행방식 등의 스케일이 커져 비교적 현대 로봇애니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
48화, 49화 : 이전 이야기들의 총집편격 과거회상이 약간 나오다가, 상상도 못 한 적을 상대로 하는 엑스트라 배틀로 국면 전환. 특히 이 마지막화의 제목이 생명(命)이어서 반전을 더더욱 상상하기 힘들었다. 모두의 힘과 용기를 합쳤지만 물리적으론 가오가이가 한 대로 싸운다는 점에서 제작진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이 중 49화 중간에 BGM 용기있는 싸움이 깔리며 기계신종과 가오가이가 사이에 벌어진 1분간의 '순수격투'는 TV용 로봇물에선 다시 나오기 힘들만큼 멋진 작화와 연출, 처절할 만큼의 박력을 보여준다.
3.2. 작화
TV판은 압도적인 퀄리티를 지닌 뱅크신을 제외해도 전체적으로 TV판치고는 동세대 애니메이션들과 비교해도 굉장한 작화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 30화와 종반부 클라이맥스의 경우 당대의 웬만한 OVA도 아득히 능가하는 경악스러운 퀄리티로 유명하다.메카들의 기계적 묘사도 엄청나다. 역대 용자 시리즈 중 로봇들을 가장 사실적으로 묘사했는데, 보통 용자물을 위시한 기존의 로봇 애니메이션들은 변신합체씬을 제외하면 비용 및 시간절감을 위해 정밀적인 묘사[8]는 세밀하게 넣지 않고 단순하게 생략해서 그려넣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가오가이가는 합체 씬은 물론 전투씬에서까지 기계적 정밀함에 정성을 불어넣었다. 이러한 묘사는 용자특급 마이트가인부터 시작되어 용자지령 다그온에서도 등장했다가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들면서 정점을 찍는다. 로봇의 관절부위와 결합 조인트, 내부까지 그야말로 메카물의 진수를 보여줬다.
메카 디자인도 전작들에 비해 더욱 우락부락하고 마초스러운 디자인이다. 가오가이가와 초룡신을 보다가 다간X와 파이버드를 보면 호리호리해보일 정도.
그런데 그리 어려운 디자인이 아님에도 등장인물들의 얼굴이 곧잘 변했다. 대표적으로 키무라 타카히로의 캐릭터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극화체가 되어버린 30화를 들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옛날 애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장편 애니라면 곧잘 가지고 있는 문제로, 단순히 같은 인력이 바빠서 작화붕괴가 일어났다기보다는 그 화를 담당한 작화감독의 차이가 크다. 장편 애니는 꾸준히 오랜 시간 작화 상태와 그림체를 관리할 총작화감독을 두기 곤란한 환경이기 때문에 작화감독을 편마다 다 따로 두고, 작화감독마다 작화의 차이가 심하게 난다. 이 작품도 키무라 타카히로가 총 작화감독 직책을 수행하긴 했으나 그 작업량이 방대하므로 체크는 일부에 그칠 수 밖에 없었다. 현대에도 이런 애니는 많다. 총 작화감독은 26화 이하의 현대 심야 애니메이션이나 극장판에서나 적용될 개념이지 장편 애니에서 적용되긴 힘들다. 짱구는 못말려 같은 애니도 총 작화감독이란 개념이 없다. 이러니 실력없는 신인이나 땜빵 작화감독, 캐릭터 디자이너의 작화와 그림체가 다른 작화감독이 걸리면 작화가 붕괴되었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래도 가오가이가는 실력있는 스탭이 많이 기용되어서 이런 문제는 적다. 사사카도 노부요시 담당회 같은 경우 그림체가 너무 달라 작붕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잘 보면 움직임이나 연출이 꽤 괜찮으므로 이런 경우엔 그림체가 다르구나하고 생각하고 다른 관점에서 보면 좋다.
그리고 흔히 그림체가 다르다고 거론되는 30화의 작화감독인 우에다 요이치는 다른 에피소드에선 키무라 타카히로의 그림 거의 그대로 그렸다.[9] 하지만 30화의 타니구치 고로의 콘티를 보았을 때 "이 장렬한 연출엔 오오바리 마사미식 작화가 어울린다." 라는 생각을 해 오오바리 식으로 작화를 한 것이라고 한다. 이 에피소드는 그림체만 다르지 타니구치 고로가 자신의 대표 에피소드를 만들겠다고 작정하고 만든 에피소드라 작화 매수도 회사 퇴출을 각오하고 퍼부었다고 하며 참가 원화 애니메이터도 최고급만 기용해 후대에도 높이 평가받는 에피소드이다.
그러나 화면이 깜박거리는 효과를 시도때도 없이 써대서 눈 건강에 상당히 좋지 않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다. 전작들도 이런 효과가 조금씩 나오기는 했지만 가오가이가는 그 정도가 굉장히 심각하다. 눈 건강에 좋지 않은것을 넘어서 광과민성 증후군으로 쓰러질 수도 있다. 1년만 늦게 만들었어도 이렇진 않았을지도.[10] 특히나 파스다가 등장하는 장면은 등장하는 내내 화면이 계속 번쩍거리고 환룡신이나 강룡신의 합체신은 노란색/파란색, 붉은색/청록색의 보색관계이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하다. 이렇게 하는 건 동화의 장수를 줄이기 위한 일종의 기법이기 때문이다. 화면에 사이키 조명같은 효과를 주면 동화를 적게 그려도 움직임이 부드러워보이는 착시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90년대부터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이런 연출이 많이 사용되었는데 가오가이가는 그 중에서도 유달리 좀 과다하게 쓴 사례다. 결국 포켓몬 쇼크 때문에 이런 연출은 1년 뒤 TV에서 퇴출된다.[11] 이렇듯 화면이 심하게 깜박거리다 보니 용자 팬들 중에서도 가오가이가는 차마 볼 수가 없어서 하차하는 경우도 있는 편. 이 애니를 감상하겠다면 무조건 화면을 어둡게 하고 밝은 방에서 화면을 멀리 떨어져서 보도록 하자.
타니구치 고로가 1화를 만들 때 토미노 요시유키가 찾아와서 "무슨 TV판 애니메이션에 이렇게 작화 매수를 많이 쓰느냐. 회사 망한다."하고 노발대발했다는 일화도 있는데 #[12] 이런 동화를 줄이는 눈속임 연출의 활용과 동화와 원화를 고품질로 투입했지만 여러번 돌려 사용하는 뱅크샷의 효과적인 배치로 일반적인 TV 애니메이션보다 약간 높은 정도로 평균 작화 매수를 조절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연출을 잘하면 돈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좋은 작품이 나온다는 걸 보여준 산증인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감독 인터뷰에 의하면, 이전 용자 시리즈는 1화 평균 5,000~6,000장의 작화가 필요했고, 그만큼 증가하는 비용을 억제하기 위해 색 명암을 줄이는 식으로 적자를 피했었다.[13] 하지만 가오가이가는 색 명암도 충분히 분할한 편이라, 뱅크신등 작화 재사용 수단을 다양하게 궁리한 결과 전체 평균 작화 매수는 3,799장이 되었다고 한다.[14] 이렇게 움직임에 들어가는 작화 매수를 줄이는 대신에 작화에 선을 더 많이 치고 채색에 투자를 더 해서 용자 시리즈, 아니 선라이즈 애니 전체와 비교해도 채색이 뛰어나다. 요네타니 말로는 이 작품에서 제일 고생한 건 동화 팀과 채색 팀이라고 한다. 제작 당시 적은 예산으로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이들을 상당히 고생시켜서 지금도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한다. # 요네타니 감독은 신인 시절 작화매수 3000장 제한이 있던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작화매수를 줄이면서 좋은 작품을 만드는 건 자신이 있었다고 한다.
3.3. 용기
용자 시리즈는 용자, 즉 용기 있는 자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타 작품과 달리 가오가이가에서는 용기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며 자주 강조하는 특징이 있다.[15] 과학적인 데이터나 확률 등 객관적인 지표도 용기로 뛰어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TV판에서는 한계를 극복하는 장치로 적절히 사용되었지만, 파이널에서는 짧은 분량 가운데 그 빈도가 지나쳐 비판을 받는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용자왕 가오가이가/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 GGG
- 베이 타워 기지
- 오비트 베이스
- 기계승화
- 더 파워 (절대 힘)
- 삼중련 태양계 (제3 태양계)
- 얼티밋 아머(용자왕 가오가이가)
- 에볼류더
- 용기
- 용자왕 탄생
- 용기있는 싸움
- 마스터 프로그램
- 존더
- 탄환X
- 퓨전 - 파이널 퓨전
- J쥬얼 (J스톤)
- G스톤
- 하이퍼 툴
- 세계 10대 두뇌: 세계 최고의 석학 10명을 의미하는 말. 베터맨과 공유하는 용어로, 현재까지 가오가이가/베터맨 세계관에서 총 4명이 밝혀졌으며, 그 중 3명이 가오가이가 출신이다. 밝혀진 멤버는 다음과 같다.
5.1. 등장 메카
- 가오가이가→ 스타 가오가이가
- 초룡신
- 격룡신
- 강룡신
- 환룡신
- 빅 볼포그
- 골디마그
- 마이크 사운더스
- 플라이어즈
- 카펜터즈
-
피기 - 빅 오더 룸에서 용자 로봇들에게 로봇 오일을 제공하는 빨간색 웨이트리스 로봇. 파이널에도 등장한다. 말을 하지 않고 기계음을 내지만 어느 정도 자기 의지와 감정이 있는 듯하다. 대화도 할 수 있는 듯, 다른 용자 로봇들은 상황에 따라 그녀가 내는 기계음에 반응하기도 한다. 24화에서 마이크 사운더스 13세가 그녀에게 호감을 보이기도 했다. 파이널에서는 볼포그와 특히 친하다고 암시된다.
분류 Reo's Original Robo for Brave
전고 5.7m
중량 1,240kg
컴퓨터 PIGGY ver.2.4
GS 라이드 클래스 없음
구조 알루미늄 버드 케이지 프레임
동력원 4사이클 엔진&모터 하이브리드
배기량 2,966cc
모터 영구 자석
최대 출력 850kw
전원 니켈-수소전지
관절 드라이버 울트라 소닉 모터
주행 장치 캐터필러 대시
최고 주행 속도 55km/h
장비 플렉서블 어태치먼트 암
암 펀치(계획 중)
※이상 용자왕 가오가이가 15화 아이캐치에서 발췌 - 킹 제이더
- 제이더
- 제이 아크
- 존더로보
6. 음악
6.1. 주제가
6.1.1. OP
OP 勇者王誕生! 용자왕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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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노래 | 엔도 마사아키 | ||
작사 | 요네타니 요시토모 | ||
작곡 | 타나카 코헤이 | ||
편곡 | 네기시 타카유키(根岸貴幸)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오프닝 애니메이션 | 스즈키 타쿠야 |
6.1.2. ED
ED いつか星の海で 언젠가 별의 바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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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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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노래 | 시모나리 사토코(下成佐登子) | ||
작사 | 마에다 고이치로(前田耕一郎) | ||
작곡 | 타나카 코헤이 | ||
편곡 | 네기시 타카유키(根岸貴幸)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엔딩 애니메이션 | 우에다 요이치(植田洋一)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1절) 僕の星に舞い降りる 내 별에 내려오는 君をいつも 夢に見る 너를 언제나 꿈꾸고 있어 今も一人 空を見上げて 지금도 혼자서 하늘을 바라보며 僕を探しているの 나를 찾고 있니 会いたい気持ちなら 만나고 싶은 기분이라면 きっとそうさ 負けてない 그래 결코 지지 않을 거야 銀河に飛び立つ 은하로 날아오를 翼 僕らに届けて… 날개를 우리에게 전해줘… 大人になる頃 어른이 될 무렵 いつか星の海で… 언젠가 별의 바다에서… (2절) 何億の星の中も 수억의 별 속에서도 迷わないで 行けるから 헤매지 않고 갈 수 있으니까 君に続く 道が見えるよ 너에게로 가는 길이 보여 光り輝いている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あの日の旅立ちが 그날의 여행길이 きっと絆 強くする 분명 유대를 강하게 만들어 銀河に飛び立つ 은하로 날아오를 翼 僕らは信じて… 날개를 우리들은 믿고… 大人になる頃 어른이 될 무렵 いつか星の海で… 언젠가 별의 바다에서… 手と手 つないで 손과 손을 마주 잡고 この宇宙を駆け巡りたいね 이 우주를 뛰놀고 싶어 銀河に飛び立つ 은하로 날아오를 翼 僕らに届けて… 날개를 우리에게 전해줘… 大人になる頃 어른이 될 무렵 いつか星の海で… 언젠가 별의 바다에서… |
1화부터 31화까지는 1절이, 32화부터 마지막 화까지는 2절이 쓰였다.
6.2. 삽입곡
24화 삽입곡 地球はでっかいハー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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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노래 | 시모나리 사토코(下成佐登子) | |
작사 | 마에다 코이치로(前田耕一郎) | |
작곡 | 타나카 코헤이 | |
편곡 | 네기시 타카유키(根岸貴幸)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25, 45화 삽입곡 Power of Des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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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노래 | 엔도 마사아키 | |
작사 | ||
작곡 |
엔도 마사아키 마츠모토 온지(松本音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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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 미라츠 타케오(見良津健雄)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27, 34, 36화 삽입곡 最強勇者ロボ軍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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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노래 | 미야우치 타카유키 | |
작사 | 요네타니 요시토모 | |
작곡 | 타나카 코헤이 | |
편곡 | 타다 아키후미(多田彰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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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29, 48화 삽입곡 GGGマー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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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노래 | 엔도 마사아키 | |
작사 | 요네타니 요시토모 | |
작곡 | 타나카 코헤이 | |
편곡 | 네기시 타카유키(根岸貴幸)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31, 33, 47화 삽입곡 美しき光の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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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노래 | 타카이 오사무(高井 治) | |
작사 | 요네타니 요시토모 | |
작곡 | 타나카 코헤이 | |
편곡 | 하마구치 시로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7. 회차 목록
- 일본판 기준으로 첫 회는 OP의 제목, 마지막 회는 ED의 제목과 동일하다.
- 합체 뱅크신 작화: 나카타니 세이이치,[16] 요시다 토오루
- 필살기 뱅크신 작화: 스즈키 타쿠야, 스즈키 타츠야,[17] 요시다 토오루
<rowcolor=#212529,#e0e0e0> 회차 | 제목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슈로대[18] | |
<rowcolor=#212529,#e0e0e0> 캐릭터 | 메카닉 | |||||||
Number.01[19] |
勇者王誕生! 우주에서 온 소년 |
고부 후유노리 (五武冬史) |
요네타니 요시토모 | 타니구치 고로 | 키무라 타카히로 | 요시다 토오루 |
日: 1997.02.01. 韓: |
2차 α, W, DD |
Number.02 |
緑の髪の少年 사이보그 영웅 가이 |
스기시마 쿠니히사 요네타니 요시토모 |
스기시마 쿠니히사 |
우에다 요이치 (植田洋一) |
야마네 마사히로 |
日: 1997.02.08.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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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03 |
聖なる左腕 성스러운 왼팔 |
야마구치 유지 | 테라오카 이와오 |
日: 1997.02.15.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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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04 |
逃亡者ゾンダー 도망자를 추적하라 |
히라노 야스시 (平野靖士) |
키쿠치 카즈히토 (菊池一仁) |
야나기사와 테츠야 |
스즈키 타츠야 스즈키 타쿠야 |
日: 1997.02.22.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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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05 |
青と赤 용기있는 영웅들 |
야마구치 히로시 (山口 宏) |
하마츠 마모루 (浜津 守) |
사사카도 노부요시 [1인원화] |
日: 1997.03.01.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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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06[21] |
その名は超竜神 그의 이름은 선더바이킹 |
타케다 유이치로 (竹田裕一郎) |
하마츠 마모루 | 타니구치 고로 | 요시다 토오루 |
日: 1997.03.08. 韓: |
2차 α, DD |
|
Number.07 |
黒の300を追え! 폭주열차를 저지하라 |
고부 후유노리 | 스기시마 쿠니히사 | 테라오카 이와오 |
日: 1997.03.15.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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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08 |
太陽が消える日 태양이 사라진 날 |
히라노 야스시 | 요네타니 요시토모 |
미나미 야스히로 (南 康宏) |
우에다 요이치 | 야마네 마사히로 |
日: 1997.03.22.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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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09[22] |
素粒子Z0 젠타 바이러스의 습격 |
야마구치 히로시 |
아쿠노 테사키 (握乃手紗貴) |
야나기사와 테츠야 |
스즈키 타츠야 스즈키 타쿠야 |
日: 1997.03.29. 韓: |
||
Number.10 |
光届かぬ世界 빛이 닿지 않는 세계 |
고부 후유노리 | 카세 아츠코 |
야마나카 히데하루 (山中英治) |
사사카도 노부요시 |
日: 1997.04.05. 韓: |
||
Number.11 |
イゾルデの門 이졸데의 문 |
타케다 유이치로 | 하마츠 마모루 | 테라오카 이와오 |
日: 1997.04.12. 韓: |
2차 α | ||
Number.12 |
明日 내일이 없는 지구 |
요네타니 요시토모 | 키무라 타카히로 | 요시다 토오루 |
日: 1997.04.19.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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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13 |
カインの遺産 카인의 유산 |
타케다 유이치로 | 스기시마 쿠니히사 | 우에다 요이치 | 야마네 마사히로 |
日: 1997.04.26. 韓: |
W | |
Number.14 |
霧が呼ぶ渓谷 한별이 구출작전 |
야마구치 히로시 | 키쿠치 카즈히토 | 야마구치 유지 | 야나기사와 테츠야 |
스즈키 타츠야 스즈키 타쿠야 |
日: 1997.05.03. 韓: |
DD |
Number.15 |
狙われたGGG 젠탈리안의 역습 |
키타지마 히로아키 (北嶋博明) |
타니구치 고로 | 테라오카 이와오 |
日: 1997.05.10.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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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16 |
正午の悪魔 공포체험! 12시 1분의 악마 |
야마구치 히로시 | 니시키오리 히로시 |
하라다 나나 (原田奈奈) |
사사카도 노부요시 와라가이 히토시 (藁谷 均) 사쿠마 신이치 (佐久間信一) |
日: 1997.05.17.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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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17 |
空間を制する者 공간을 제압하는 자 |
고부 후유노리 |
와타나베 테츠야 모리 쿠니히로 |
니시야마 아키히코 (西山明樹彦) |
키무라 타카히로 | 요시다 토오루 |
日: 1997.05.24.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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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18 |
約束は光の彼方 젠타마술의 비밀 |
타케다 유이치로 | 니시모리 아키라 | 스기시마 쿠니히사 | 우에다 요이치 | 야마네 마사히로 |
日: 1997.05.31.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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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19 |
滅ぶべき右腕 다시 돌아온 영웅 |
키쿠치 카즈히토 | 미나미 야스히로 | 테라오카 이와오 |
日: 1997.06.07.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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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20 |
ゾンダー先生 존더 선생님 |
키타지마 히로아키 | 타니구치 고로 |
사사카도 노부요시 와라가이 히토시 사쿠마 신이치 |
日: 1997.06.14.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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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21 |
金色の破壊神 금빛의 파괴신 |
야마구치 히로시 |
오치 토모히토 (越智浩仁) |
야마구치 유지 | 야나기사와 테츠야 |
스즈키 타츠야 스즈키 타쿠야 |
日: 1997.06.21. 韓: |
2차 α |
Number.22 |
汚されし空へ 사고뭉치 길들이기 |
고부 후유노리 | 하마츠 마모루 | 키무라 타카히로 | 요시다 토오루 |
日: 1997.06.28.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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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23 |
マイク13 마이크 사운더스 13세 |
타케다 유이치로 | 와타나베 신이치 | 니시야마 아키히코 | 테라오카 이와오 |
日: 1997.07.05.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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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24 |
はずされた[ruby(鍵, ruby=プロテクト)] 풀려버린 자물쇠 |
키타지마 히로아키 요네타니 요시토모 |
요네타니 요시토모 | 타니구치 고로 | 우에다 요이치 | 야마네 마사히로 |
日: 1997.07.12.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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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25 |
滅びの声 수수께끼 로봇은 누구? |
키타지마 히로아키 | 니시모리 아키라 |
요시모토 츠요시 (吉本 毅) |
야마모토 사와코 (山本佐和子) |
스즈키 츠토무 (鈴木 勤) |
日: 1997.07.19.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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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26 |
次元を越えて 출동 4차원 세계로 |
야마구치 히로시 | 오치 히로히토 | 야마구치 유지 |
사사카도 노부요시 [1인원화] |
日: 1997.07.26.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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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27 |
大東京消滅! 기계사천왕의 대반격 |
고부 후유노리 | 니시자와 스스무 | 하라다 나나 | 테라오카 이와오 |
日: 1997.08.02. 韓: |
2차 α, 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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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28 |
激突! 機界四天王 사천왕 대 영웅들 |
타케다 유이치로 | 하마츠 마모루 | 모리 쿠니히로 |
스즈키 타츠야 스즈키 타쿠야 |
日: 1997.08.09.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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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29 |
火の鳥 최후의 승리자 |
니시키오리 히로시 | 니시야마 아키히코 | 키무라 타카히로 | 요시다 토오루 |
日: 1997.08.16.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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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30[24] |
勇者、暁に死す! 탄환X 지구를 지켜라 |
야마구치 히로시 | 타니구치 고로 | 우에다 요이치 | 야마네 마사히로 |
日: 1997.08.23. 韓: |
2차 α, W, B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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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31[25] |
さらばGGG 안녕 GGG |
키티지마 히로아키 |
야마구치 유지 요네타니 요시토모 |
야마구치 유지 | 테라오카 이와오 |
日: 1997.08.30. 韓: |
3차 α, W, B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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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32 |
逆襲! 機界31原種 용감한 우주의 수호자 |
타케다 유이치로 | 아쿠노 테사키 |
이토지마 마사히코 (糸島雅彦) |
스즈키 츠토무 |
日: 1997.09.13. 韓: |
3차 α | |
Number.33 |
氷点下への出航 외계에서 온 영웅 |
야마구치 히로시 | 카세 아츠코 | 요시모토 츠요시 |
사사카도 노부요시 [1인원화] |
日: 1997.09.20. 韓: |
BX | |
Number.34 |
勇者復活! 다시 돌아온 영웅들 |
타카세 세츠오 (高瀬節夫) |
하라다 나나 | 스즈키 타츠야 | 스즈키 타쿠야 |
日: 1997.09.27. 韓: |
BX | |
Number.35 |
風と雷 윈드건과 플래시건 |
타케다 유이치로 | 타니구치 고로 | 니시야마 아키히코 | 테라오카 이와오 |
日: 1997.10.04. 韓: |
||
Number.36 |
その名は撃龍神 그의 이름은 선더카이저 |
히다카 마사미츠 | 타카세 세츠오 | 키무라 타카히로 | 요시다 토오루 |
日: 1997.10.11.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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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37 |
カイン来迎 카인의 아들 |
키타지마 히로아키 |
야마구치 유지 타니구치 고로 |
야마구치 유지 | 사사카도 노부요시 |
日: 1997.10.18.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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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38 |
暗黒の大決戦 소혹성을 막아라 |
스기시마 쿠니히사 | 우에다 요이치 | 야마네 마사히로 |
日: 1997.11.01. 韓: |
3차 α, W, B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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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39 |
機界最強7原種 7대 젠타 전사들 |
야마구치 히로시 | 아쿠노 테사키 | 테라오카 이와오 |
日: 1997.11.08. 韓: |
3차 α, W, B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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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40 |
星の子供たち 별을 지키는 아이들 |
혼고 미츠루 | 요시모토 츠요시 | 스즈키 타츠야 | 스즈키 타쿠야 |
日: 1997.11.15. 韓: |
BX | |
Number.41 |
遥かなる凱歌 울려퍼지는 승전가 |
카세 아츠코 | 하라다 나나 | 사사카도 노부요시 |
日: 1997.11.22. 韓: |
BX | ||
Number.42 |
太古からの帰還 과거에서 돌아온 영웅 |
키타지마 히로아키 | 하마츠 마모루 | 니시야마 아키히코 | 키무라 타카히로 | 요시다 토오루 |
日: 1997.11.29. 韓: |
BX |
Number.43 |
幻竜神・強龍神 선더 마커스와 선더 자이언트 |
니시모리 아키라 | 타카세 세츠오 | 테라오카 이와오 |
日: 1997.12.06. 韓: |
BX | ||
Number.44 |
終焉序曲 젠타 만화 작전 |
타케다 유이치로 | 아쿠노 테사키 | 이토지마 마사히코 | 나카타니 세이이치 |
日: 1997.12.13. 韓: |
BX | |
Number.45 |
GGG、木星へ! GGG, 목성을 향하여 |
카와무라 류지 (河村隆二) |
미나미 야스히로 | 우에다 요이치 | 야마네 마사히로 |
日: 1997.12.20. 韓: |
3차 α, W, B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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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46 |
勇気ある者 용기있는 자 |
야마구치 유지 | 야나기사와 테츠야 |
스즈키 타츠야 스즈키 타쿠야 |
日: 1997.12.27. 韓: |
BX | ||
Number.47 |
機界昇華終結 마지막 승부 |
히다카 마사미츠 | 요시모토 츠요시 | 테라오카 이와오 |
日: 1998.01.17.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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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48 |
命[27] 끝나지 않은 싸움 |
키타지마 히로아키 | 타니구치 고로 | 키무라 타카히로 | 요시다 토오루 |
日: 1998.01.24. 韓: |
||
FINAL[28] |
いつか星の海で 다시 시작되는 전설 |
야마구치 히로시 | 요네타니 요시토모 |
키무라 타카히로 우에다 요이치 |
요시다 토오루 야마네 마사히로 |
日: 1998.01.31. 韓: |
3차 α, W, BX |
8. 에피소드 가이드
자세한 내용은 용자왕 가오가이가/에피소드 가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9. 해외 공개
용자 시리즈 중 유일하게 북미에 정식으로 소개된 작품인데, TV에 방송된 건 아니고 2006년에 Media Blasters라는 DVD 유통 업체에서 DVD 박스 세트를 발매했다. 이에 따라 영어 더빙도 되었는데, 25화까지만 더빙되었다.9.1. 대한민국
사자왕 가오가이거 | |
방송국 | KBS-2TV |
방영 기간 | 1999. 01. 21. ~ 1999. 07. 07. |
녹음 | 백광재 |
그래픽 | 임창욱, 권미정 |
편집 | 심영보, 문원용, 김준석 |
번역 | 허상희 |
연출 | 김웅종 |
우리말 제작 | KBS 영상사업단 |
KBS2에서 1999년 1월 21일부터 1999년 7월 7일까지 황금용자 골드란의 후속으로 방영되었다.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 수입작인데다 아동층을 타겟으로 방영했기 때문에 일본풍 이름과 일부 영어식 기술명이 로컬라이징 되었다. 극히 일부를 빼곤 그럭저럭 잘된 편.
- 존더 → 젠타
- 골디언 해머 → 황금 사막 작전[29], 정의의 황금망치[30]
- 빙룡· 염룡 → 블루건·레드건
- 풍룡· 뇌룡 → 윈드건·플래쉬건
- 아마미 마모루 → 장한별
- 하츠노 하나 → 새롬
- 카이도 이쿠미 → 하늘
- 타이가 코타로 → 타이거 본부장
- 우츠기 미코토 → 리카
- 휴마 게키 → 아파치
- 초룡신 → 썬더 바이킹
- 격룡신 → 썬더 카이저
- 환룡신 → 썬더 마커스
- 강룡신 → 썬더 자이언트
황금로봇 골드런 때와 마찬가지로 용자라는 단어는 영웅으로 번역되었다. 다만 일본어가 나오는 부분을 전부 덮어쓰거나 편집한 다간과 달리 일본어가 잠깐식이나마 노출되며 8화에선 일본 열도를 (일부만 드러났지만) 그대로 내보내기도 했다. 또한 조연급 캐릭터나 기계31원종의 경우는 애초에 이름을 정하지 않은 채 원작에서는 이름을 부르는 대사를 다른 대사로 떼우는 경우 같은 귀차니즘 현상도 빈번하다.
주제가가 총 3번 바뀌었는데 전체적인 리듬은 같지만 몇몇 부분의 가사가 조금씩 변했다. 가사가 변경된 기준으로 3가지 버전이 있는데, 풀 버전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MP3 파일은 3번째 개사 버전. 용자왕 특유의 열혈 분위기를 살리지도 못한 뭔가 음울하고 힘이 빠진다, 가오가이가 특유의 어두운 내용과 맞아떨어진다며 괜찮다는 등 다양한 평이 존재한다.[31]
더빙의 경우, 당시 KBS에서 많이 뽑았던 개념 더빙작 가운데 하나로 꼽을 수 있다. 개중에서도 가이 역을 맡은 강수진 성우와 타이거 본부장 역을 맡은 이정구 성우의 연기는 그야말로 열혈이 잘 살아있다.
-
해당 대사(괄호는 일본판 대사)
위 대사는 그야말로 열혈이 철철 흘러넘치는 목소리로 내뱉는다.
다만 솔리타드 J에 이정구 성우를 기용한 건 미스캐스팅이라는 의견이 보이기도 한다. 일판에서는 솔다트J와 킹제이더의 목소리 연기 톤이 같지만(애초에 킹 제이더를 조종하는게 솔다트J) 국내판에서는 솔다트J와 킹 제이더의 목소리가 다르다. 킹 제이더의 크고 강한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서 일부러 킹제이더의 목소리를 굵게 연기한 것인지는 몰라도, 제이더의 모습에서도 목소리가 쓸데없이 굵어서 뭔가 괴리감이 느껴진다. 킹 제이더-제이더 상태의 모습을 떠나서 솔다토 J-002의 목소리를 낼 때도, 국내 더빙판은 뭔가 괴리감이 있다. 고향별이 몰락한 불운한 용사인 솔다토 J-002의 모습과 어울리지 않게 정해 전의 모습인 플리츠와 같이 야비한 목소리로 연기를 하기 때문이다.
중복 성우가 무척 많은 점이 아쉬운 점. 여성 캐릭터 히로인 역할은 전부 임은정이 맡았다. 주인공 역인 강수진 외에는 거의 엑스배역을 2-3개 이상 씩 맡고 있다.
한국에서는 총 49화중 원작의 20화만 국내 미방영되고 전부 국내더빙 방영되었다. 그외에 21화는 국내 더빙을 했으나 지금은 자료가 소실된 상태. 일부 선정성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장면들은 삭제 혹은 수정되었다.
이후 2000년에 투니버스에서 재방영을 하여 2001년 6월 24일에 종영하였다.
가오가이거 완구 CF
손오공에서 타카라제 관련 완구를 국내 생산하여 정식 발매하였다. 로봇들은 모두 발매했으며 그 외에 가이를 DX 완구화시켰고 가이의 왼팔에 착용했던 팔찌와 GGG 기지 또한 정식발매. DX 로봇 완구의 경우 마이크 사운더스 13세를 제외하면 프리미엄이 높은 편이지만 가오가이거의 경우 피규어로도 발매가 되어서 그런지 DX 가오가이거 및 조연 로봇들을 찾는 이들이 줄어들었다. 그나마 타 용자 시리즈 완구들에 비하면 사정은 나은 셈이다.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처럼 프라모델로도 발매 되었다. 일본의 아오시마의 제품이 있고 D스타일의 SD 버전의 제품이 있다. SD버전의 경우 초룡신과 격룡신 제품도 존재한다. 그리고 슈퍼 미니프라 브랜드를 통해 후속작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GGG까지 등장한 용자는 모두 발매됐다.[32]
일본에서와 달리 대한민국에선 본방송 당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때문에 가오가이가의 일본 팬들은 본방송 당시 이미 성인이었거나 어렸을 때 가오가이가를 보지 않았다가 커서 재미있게 보게 된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33] 국내 팬들은 가오가이가가 어린 시절 추억의 애니메이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린이들이 보기엔 조금 복잡한 내용이며 성인 취향으로 전개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한 건 아마 일본에서와 달리 아직 슈퍼로봇 계열이 충분히 먹혀드는 상황이었기 때문인 듯하다. 당장 국내에서 가오가이가 바로 전에 방영된 황금로봇 골드런도 흥행에 성공했으며, 일본에서 용자 시리즈의 몰락기이자 슈퍼로봇 계열 거대로봇물 전체의 침체기였던 96, 97년도는 국내에선 오히려 용자 시리즈의 전성기였다.[34] 그리고 KBS에서 가오가이가 이후에 방영된 엘드란 시리즈인 무적캡틴 사우루스와 기존 용자 시리즈 마이트가인도 모두 인기를 끌었고[35] 이어 방영된 트랜스포머 시리즈인 정의의 용사 카봇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렇듯 가오가이가는 국내 방영 당시 흥행하기에 충분히 유리한 조건이었기 때문에 고연령층 취향의 내용이라는 걸림돌을 극복하고 일본에서의 본방송 당시 흥행실패를 만회할 수 있었던 듯싶다.
국내판 제목의 '사자왕'은 주인공인 시시오 가이의 성인 '시시오'가 한자로 쓰면 '사자왕(獅子王)'인 데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한글자 차이임에도 캐릭터의 설정과도 맞아떨어지는 센스 있는 번역이라는 평가가 많다.
10. 인기
어두운 각본과 분위기 덕택에 기존 용자물의 주요 소비층인 어린이들에게 어필하지 못하였고, 덕분에 본방 당시 시청률이 4%를 넘나들던 시리즈 전성기에 한참 못 미치는 평균 2%대 초반을 겨우 유지하며[36] 종영되었다. 그나마 성인과 청소년층에게는 잘 먹힐만한 시리어스한 전개와 작품 자체의 높은 퀄리티 덕분에 이쪽 팬들을 사로잡는 건 성공했다는 게 그나마 위안거리다.현재에도 팬덤이 활발한 유일한 용자 시리즈인 만큼 방영 당시에도 인기를 끌었을 거라 생각하는 팬들이 적지 않은데, 오히려 그 반대였던 것. 굳이 따지자면 오히려 당시 인기로는 꼴등이거나 뒤에서 2등 정도였다.
일단 요네타니 감독은 FINAL GGG 방영 이후 웹 라디오 '용기있는 맹세는 여기에'에서 가오가이가만 10만개 정도 팔렸다며 완구 판매 부진 의혹을 일축했다. 하지만 방영 이후 일본 내에서 가오가이가 관련 완구가 꽤 낮은 가격으로 덤핑된 기록이 있다. 다만 전작들도 방영 후반 남은 수량이 비슷한 상황이었는지 가오가이가만 이랬던 건지는 불명.
어쨌거나 용자 시리즈를 제대로 마무리짓고자 기획된 이 작품은 당시에는 시청률과 완구 판매 모두 아쉬운 성적으로 그렇게 끝나는 듯 했다.
10.1. 재조명
방송이 끝나고 애니메이션 잡지에서 언급되고 재방송이 이루어지며 입소문으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DVD, 완구 판매량 등의 분야에서 다시금 호조를 보였다.완구 판매는 고전했지만, 결정적으로 어른을 위한 모형(프라모델)이 꾸준하게 나왔으며,[37] 각종 합금 피규어들과 레진 제품들도 발매되기 시작한다.
요네타니 요시토모 감독에 따르면 TV판은 방영 당초 주목을 못 받았지만 재조명으로 흑자를 냈으며 그래서 후속작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38] #
이러한 사실이 와전되어서 한국에서는 가오가이가가 재조명을 받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오가이가가 재조명을 받기까지 채 1년도 걸리지 않았다. 그래서 베터맨과 가가가 파이널이 연이어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재조명이 된 작품이다. 보통의 고전로봇물 재조명 패턴인 '당시 시청층이 시간이 지나 구매력 강한 성인이 된다'는 단계를 거칠 필요없이 바로 성인 매니아 층에 어필한 가오가이가는 성인들이 보고 바로 상품을 구매해서 이 점에서 매우 유리했던 것이다.
이러한 특이한 구조의 인기는 2010년대 후반에 정점에 달해서, 많은 메이커들이 수많은 종류의 가오가이가 제품들을 폭발적으로 제작하기에 이른다. 용자 시리즈는 물론이고 슈퍼로봇물 전체에서도 마징가Z[39] 다음 수준으로 제품화가 활발한 작품이 되었다. 특히 용자 시리즈 중에선 신제품이 나온다면 대부분이 가오가이가일 정도.[40] 또한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0년대 후반기를 기점으로 선라이즈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었던 베터맨과 함께 한 세계관을 이루어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의 등장으로 현재 용자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다시 작품 전개가 되고 있다.
보통 로봇물 시리즈면 방영 종료 이후 시간이 흘러도 첫번째 작품이 제일 인기 많고 제품화도 가장 활발한 편인데,[41] 용자 시리즈는 시리즈 1탄인 용자 엑스카이저보다 사실상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가오가이가가 인기가 더 많다. 흔하기 보기 힘든 특이 케이스.[42]
이렇듯 다른 용자 시리즈와는 매우 다른 노선의 인기를 가지는 작품이 되었으며 최근까지도 그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11. 미디어 믹스
자세한 내용은 용자왕 가오가이가/미디어 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베터맨
자매품으로 베터맨이 있다. 직접적인 공통 분모로는 1) 감독을 위시한 제작진이 겹친다. 2) 공식적으로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정도가 있는데, 1은 문제될 게 없지만 2는 직접 보면 알겠지만 과연 세계관을 공유한다고 할 수 있는지 의아할 정도로 중요한 설정은 안 겹친다. 시시오 가문,[43] 빠삐용, 울텍 엔진, 미러 코팅, 마모루의 초딩 친구, 피자 배달부 누나 등등 소소한 잔가지들만 엮어놓은 수준. 다만 이부분에 대해선 특별히 문제될 게 없다고 할 수 있는게 세계관의 공유는 단순히 작품세계를 넓히는 데서 그쳐도 되는 창작자의 재량이다. 게다가 작품간의 연계가 지나치면 각 작품을 독립된 내용으로 감상하는 데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하지만 파이널 GGG에서 베터맨을 잠깐이나마 진지하게 등장시켰고,[44] 마이크 사운더스 13세의 솔리터리 웨이브 역시 이 베터맨 쪽 설정으로 지상에 나타난 베터맨의 능력을 연구해서 만들었다. 그 외에도 작품을 유심히 살펴봐야 알수있는 경우지만 예상외의 복선도 있다. 작중에 7월달에 눈이 내리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은 이미 전세계에 시작된 이상 기후 현상을 보여주는 것이다.자세한 것은 #1, #2 등을 참조.
나무위키 가오가이가 관련 문서에서도 그렇고 자꾸 베터맨을 안보면 파이널이 이해가 안 가거나, 파이널을 안보면 베터맨이 이해가 안 간다는 주장이 있었는데, 설정놀음의 요소만 간혹 드러날 뿐 그렇다고 볼 수도 없다. 기획은 동시에 진행되었지만 그쪽의 설정과 시나리오는 시리즈 구성 각본가 야마구치 히로시가 나중에 덧붙인 것으로 가오가이가만 봐도 이해에는 전혀 무리가 없게 구성되어 있다, 오히려 FINAL에 베터맨의 설정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베터맨을 보지 않고 FINAL을 보면 의아한 부분이 종종 생긴다.
이후 세월이 흘러 드디어 두 작품의 크로스오버가 본격화되었다. 애초에 오래 전부터 베터맨의 세계관을 가오가이가와 공유하게 한 목적이 가오가이가 내지는 GGG와 베터맨의 대결 구도를 형성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고 감독이 밝혔다. 한마디로 슈퍼로봇과 거대괴수의 대결을 꾸려보고자 했던 것. 그래서인지 현재 용자 시리즈 중 유일하게 미디어 믹스가 진행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13. 기타
- 선라이즈에서 이 작품을 기획할 당시의 제목은 '가가갓티(ガガガッティ)'였다고 한다. 이 이름은 가오가이가 세계관 내의 인기 TV 애니메이션 주역 메카에게 돌아갔다.
-
한국에서 사자왕 가오가이거라는 제목으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용자왕 가오가이거로 아는 사람이 많다. 이후
애니박스에서 방영한 파이널도 마찬가지로 <용자왕 가오가이거 파이널>이었다. 심지어는
구글 검색 결과마저 용자왕 가오가이가보다 용자왕 가오가이거가 더 많다. 가오가이가의 영어 표기는 GaoGaiGar이고 일본판
오프닝의 가사와 제목 표기 연출에서도 '가'가 연속되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 쓰이고 있으나 굳이 가오가이거로 옮긴 것은 '가'라는 발음이 마지막에 붙은것 보다 '거'라는 발음이 한국인에게 더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사자왕 가오가이거', '용자왕 가오가이거'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이름인 가오가이가의 뜻은 사자가 울부짖는 소리[45]+주인공의 이름인 시시오 가이+타이거 혹은 라이거를 합친 걸로 추정된다.
시시오 가이의 큰아버지 이름이
시시오 라이가인 것을 보면, 라이거에서 따온 게 맞을지도 모른다.
이후 시간이 흘러 한국에서는 '가오'라는 단어를 사용할때 장난으로 '가오 가이거'라고 바꿔 부르는 일이 자주 있다. 그러다보니 해당 애니를 실제로 봤든 안봤든 인지도가 높다.
14. 외부 링크
15. 둘러보기
용자왕 가오가이가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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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용자왕 가오가이가 &
베터맨 2부: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GGG) 3부: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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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 |||||||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the COMIC 용자왕 가오가이가 외전 사자의 여왕 용자왕 가오가이가 BLOCKADED NUMBERS 용자왕 가오가이가 preFINAL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p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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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용자왕 가오가이가 드라마 CD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최강 캐릭터 세트 용자왕 가오가이가 프로젝트 Z 용자무스메 가오가이걸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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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기 | 제네식 가오가이가 | ||||||
가오가이가 | 가오파이가 | 가오가이고 | |||||
등장인물 | 가오가이가 등장인물 | ||||||
FINAL 등장인물 | 베터맨 등장인물 | ||||||
적 캐릭터 |
존더리안 원종/ 기계사천왕/ 존더 메탈/ 존더 크리스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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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네트 |
솔 11 유성주 라우도 G스톤 |
패계의 권속 | |||||
설정 |
GGG 하이퍼 툴/ 오비트 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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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련 태양계 G스톤/ J주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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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Q머신 | 바이오네트 | 알저논 | |||||
(1) 선라이즈 산하 출판사인 야타테 문고에서 공인한 작품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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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코트 grb-10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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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첫 등장 자체는 단편 사자의 여왕이나, 엄밀히는 동일 기체가 아닌 AI 백업으로 만든 카피본인 데다가, 빅 포르코트 형태로는 패계왕에서 첫 등장이므로 이렇게 기재한다. B 패계왕과의 대결 때 소실 |
[1]
크레딧만 이렇고
요네타니 요시토모 감독이 시리즈 구성 작업을 했다고 한다.
#, 블루레이 박스 특전의
타카하시 료스케 말로는 스즈키 요시타케는 중간에 그만두었는데 요네타니와 신인 각본가들의 혈기가 넘쳐서 지친 것 같다면서 신인들에게 맡기고 물러난 것 같다고 한다.
[2]
戦船: 주식회사 기획 디자인 공방 전선(企画デザイン工房戦船). 2004년
세타와 합병
[3]
용자경찰 제이데커,
황금용자 골드란,
용자지령 다그온도 담당
[4]
초기에는 일본 정부 산하의 기관이었으나 원종의 습격으로 우주개발공단의 해저 기지가 파괴된 후 우주 궤도의 오비탈 베이스로 옮겨가면서 UN 산하의 기관으로 승격된다.
[5]
용자 엑스카이저 항목에 나와있지만 용자 시리즈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인기가 하락하자 타카라에서 새 바람을 불어넣고자 반쯤 땜빵용으로 기획한 시리즈이다. 그러니 트랜스포머가 부활한 시점에서 적과의 동침이 되어버린 용자 시리즈를 더 진행할 이유가 없었던 것.
[6]
실제로 에반게리온은 로봇 애니메이션 보다
특촬물 쪽 오마주가 많았다.
[7]
첫번째 주역메카의 초반 활약 - 첫번째 주역메카의 모종의 이유로 리타이어와 동시에 두번째 주역메카의 등장 및 중반부 활약 - 첫번째 주역메카의 부활과 두 주역메카의 합체 후 후반부 활약.
[8]
자동차같은 탈것이 변신하면 신체 곳곳에 바퀴나 창문 등 비클모드의 흔적이 남기 마련인데 그걸 생략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면 다간X로 합체하는 장면에서 다간이 반으로 접혀서 어스라이너에 결합할땐 정상적인 경찰차 형태였다가 어스파이터랑 결합할때는 단순 사각형으로 바뀌였다.
[9]
우에다 요이치는 특별히 개성이 없고, 다른 사람의 그림을 잘 따라하는 모작 전문 작화감독이다.
[10]
실제로 뒤의
환룡신/
강룡신 합체 뱅크는 대사건을 일으킨
포켓몬 쇼크의 그 장면과 굉장히 유사한 장면이다.
[11]
포켓몬 쇼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광과민성 증후군 사건은 동년 12월에 발생했는데 가오가이가는 동년 1월 부터 방영했기 때문에 이런 시각 효과를 많이 사용한 것.
[12]
정작 토미노는 나중에
턴에이 건담과
G레코에서 가오가이가보다 작화매수를 더 많이 썼다.
[13]
셀 애니메이션 시절에는 채색을 물감으로 했기 때문에 색상 수가 늘어나면 비용이 크게 증가했다. 현대에도 색상을 많이 쓰면 하청 단가가 증가하지만 그때 만큼은 아니다. 그래서 용자 시리즈나 선라이즈 애니메이션은 대대로 채색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채색에 쓸 돈을 작화에 돌렸기 때문이다.
[14]
보통 초당 3~6장의 동화가 쓰이는 걸 감안하면 많게는 러닝 타임의 반절 이상을 뱅크씬으로 떼웠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를 위해 뱅크씬이 아닌 장면은 물론이고 오프닝까지 돌려쓰는 모습이 꽤 많이 나온다. 가이가 출동할 때 오프닝에서 질주하는 씬을 쓴다던가 이전에 사용했던 전투씬을 중간중간 끼워넣는 등 일단 만들어둔 씬은 웬만해선 두 번 이상은 쓰는 철두철미함을 보인다.
[15]
가오가이가 TVA의 주제의식: AI와 인간성: 용기로 대표되는 인간성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다.
[16]
나카타니 세이이치 말에 따르면 합체 뱅크는 대부분 자신이 했다고 한다. 마이크 사운더스는 요시다 토오루.
[17]
나카타니 세이이치에 따르면 필살기 작화는 대부분 스즈키 형제라고 한다. 헬 앤드 헤븐은 요시다 토오루.
[18]
일부라도 재현한 것 포함. 일본 슈로대 위키 참조
[19]
원화 모리시타 히로미츠(森下博光), 츠쿠마 타케노리(津熊健徳),
키무라 타카히로,
요시다 토오루,
아이자와 마사히로, 소카베 타카시(曽我部孝), 츠바타 요시아키(津幡佳明),
테라오카 이와오,
나카타니 세이이치,
스즈키 타츠야,
스즈키 타쿠야 등.
[1인원화]
[21]
원화 모리시타 히로미츠, 츠쿠마 타케노리,
키무라 타카히로, 모리 에츠히토(森 悦史), 이토지마 마사히코(糸島雅彦), 후카자와 마나부(深澤 学),
이카이 카즈유키,
나카타니 세이이치,
스즈키 타츠야,
스즈키 타쿠야 등.
[22]
원화
시오야마 노리오,
니시다 아사코,
나카타니 세이이치, 아베 미사오(阿部美佐緒), 모리 에츠히토,
니시자와 스스무,
이카이 카즈유키, 신가키 시게후미(新垣重文),
야나기사와 테츠야,
스즈키 타쿠야,
스즈키 타츠야 등.
[1인원화]
[24]
원화
사사카도 노부요시,
나카타니 세이이치,
니시다 아사코, 모리 에츠히토, 아베 무네타카(阿部宗孝),
이카이 카즈유키,
이마이시 히로유키,
요시가키 유스케 등.
[25]
원화
테라오카 이와오,
스즈키 타츠야,
스즈키 타쿠야,
야마네 리히로,
나카타니 세이이치, 아베 무네타카 등.
[1인원화]
[27]
참고로
우츠기 미코토의 이름인 '미코토'의 한자도 命이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28]
원화 아베 무네타카,
오오츠카 켄,
나카타니 세이이치,
야마네 리히로, 카와조에 마사츠구(川添政和),
스즈키 타츠야,
스즈키 타쿠야,
사이토 히사시, 이토지마 마사카즈,
키자키 후미노리,
야나기사와 테츠야.
나카다 에이지, 하시모토 세이이치(橋本誠一)
테라오카 이와오, 츠쿠마 타케노리,
키무라 타카히로 등.
[29]
타이가 코타로의 발동 승인
[30]
시시오 가이의 대사
[31]
사실 '잃어버린 기억'이나 '사라진 진실' 등의 앞부분의 가사 내용은 주인공인 가이와는 무관하며, 오히려 솔다트J의 테마송에 가깝다.
[32]
상세는
슈퍼 미니프라문서
범례 및 라인업 문단 2017년 ~ 2020년 소문단을 참조할 것.
[33]
현재로선 후자의 비율이 더 높은 듯.
[34]
참고로 다그온은 3.0%, 가오가이거는 2.5%로, 다른 용자들이 4.0% 이상을 넘었던데 비하면 좀 낮아진 수치이다.
[35]
다만 마이트가인의 경우 한국에서는 KBS 방영 당시에는 흥행에 성공했으나 롱런하지는 못했다. 한국에서 재방송 자체가 없었을 뿐더러 마이트가인 같이 열차를 소재로 한 작품이 한국에서는 그렇게까지 잘 먹혀드는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KBS 방영 당시의 인기 또한
엑스카이저와
다그온을 제외한 용자 시리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었다.
[36]
용자 시리즈 중 평균 시청률이 가장 낮다. 직전작인 다그온도 3%는 넘겼을 정도.
[37]
방영 직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나온 레진 제품의 수를 비교해보면 다른 용자물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많다. 레진이 난이도 상 성인이 주 수요인 걸 생각해보면 이미 마니아 층에서 다른 용자물보다 인지도가 높았음을 엿볼 수 있다.
[38]
하지만 FINAL은 적자로 마무리 했기 때문에, 후속 애니메이션을 더 못 내고 있는 상태라고.
[39]
이 쪽은 그냥 넘사벽으로, 일본 로봇물 전체를 따져도 건담 다음이다.
[40]
가오가이가를 제외한 용자 시리즈의 경우 방영 30주년이 되는 2020년을 기점으로 하여 코토부키야, 반다이 슈퍼 미니프라 등의 브랜드로 늦게나마 다시 입체화가 진행되고 있다(그 전에 다른 모형으로도 나왔지만, 가오가이가와 비교하면 마이너했다). 물론 이 역시도 가오가이가 라인업의 판매 호조가 없었다면 출시되지 못했을 것이다.
[41]
마징가 시리즈의
마징가Z,
건담 시리즈의
기동전사 건담 등을 생각해보면 된다. 그리고 멀리 갈 것도 없이 용자 시리즈부터가 본작이 재조명되기 전까지만 해도 용자 엑스카이저가 가장 인기가 많고 제품화도 가장 활발했다.
[42]
특히 반다이의 RG등급으로 용자 시리즈 완구가 나온 것은 가오가이가가 유일한데 가오가이가뿐만 아니라 골디마그까지 출시하였으며, 변신 및 합체기믹까지 그대로 구현하였다.
[43]
정확히는
시시오 라이가. 이 양반이 전 세계에서 바람피고 다니면서 낳은 아들인
아카마츠 시게루가 베터맨쪽에서 기술 제공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울텍엔진도 베터맨쪽에 살짝 등장한다.
[44]
참고로 OVA 방영 당시엔 없었다. 즉, 파이널 버전에서는 등장하지 않았고, 파이널 GGG 버전에는 등장한다. 약간의 작화보정과 추가장면 삽입. 그리고 내용 전개가 이전 버전과 별 차이는 없지만 아주 미미하게 느려졌다. 장면전환이 살짝 느리거나 하는 정도이다.
[45]
가오는 사자가 외치는 소리이다. 예로는
백수전대 가오렌쟈의 가오도 사자의 울음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