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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3 01:10:01

와타나베 신이치

와타나베 신이치
[ruby(渡邊, ruby=わたなべ)][ruby(慎一, ruby=しんいち)] | ワタナベシンイチ | Shinichi Watanabe
파일:attachment/2501191692_f7a375452a.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64년 9월 6일 ([age(1964-09-06)]세)
요코하마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특징
3.1. 나베신
4. 작품
4.1. 감독4.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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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및 애니메이션 연출가.

2. 경력

이런저런 애니메이션의 연출을 맡아오다 1997년 맑음 때때로 뿌이뿌이로 감독 데뷔. 원작과 전혀 다른 작품이었지만 좋은 작품이었고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3. 특징

대체로 무게 없는 개그물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그 개그와 패러디의 센스는 그야말로 형용불가. 실사를 넣는 연출과 과장된 톤의 연극, 뮤지컬 연출을 좋아한다. 개그 이외에도 드라마, 호러, 액션, 메카닉, 여아용 애니메이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출할 능력이 되는 만능 연출가이다. 다이치 아키타로 감독은 와타나베 신이치의 개그 연출 실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자신의 감독 작품과 콘티 참여작에 직접 성우로 출연하는 것을 좋아하여 나베신이라는 캐릭터가 종종 등장했었다. 다만 2010년대부터는 넣지 않는다.

단점은 원작을 완전 무시하고 만든다는 것이다. 감독 작품은 당연하고 콘티를 담당해도 원작과 분위기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원작 팬들이 화를 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자신 만의 연출 스타일과 세계관이 확고한 연출가이다. 반대로 이러한 그의 개성을 좋아하는 고정팬도 많다.

좌우명은 "왜 눈물나는 것만 감동이라고 하냐? 웃음도 곧 감동이다." 라고 한다. #

루팡 3세의 광팬으로 오너 캐릭터인 나베신의 복장 역시 루팡에서 따 왔다. 그 밖에는 미쓰비시 자동차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엑셀 사가 26화 제작 당시 자차였던 랜서 에볼루션 4를 그대로 작중에 집어넣기도 했다.[1]

다만 엽기인걸 스나코 이후로는 감독업이 뜸하며, 주로 에피소드별 콘티 작업이 많아진 편. 근작은 2014년 몬스터 하이. 주로 카와구치 케이이치로, 오오누마 신, 미나토 미라이[2], 히시다 마사카즈 감독 작품에서 콘티를 그리는 경우가 많다.

일을 많이 받으려면 자신에 대한 어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 팬과 소통하는 것도 좋아해서 인터넷 보급 초기부터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팬과 소통했고, 자신처럼 생긴 오너 캐릭터를 작품에 넣었으며, 팬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열어 소통을 잘 하는 감독으로 꼽힌다. 나베신으로 통하는 특이한 외모의 이미지 메이킹도 유명하다. 외모가 특이해서 길 가다가 팬이 알아보는 경우도 많은데 피곤해도 잘 대응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감독 작품보다 오히려 감독 본인의 인지도가 높다. 다만 SNS 시대가 왔음에도 SNS를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자주 쓴다.

안도 마사오미, 카미츠보 료키가 존경하는 감독이라고 한다.

중국 애니메이션 감독 리하오링의 작품의 일본 로컬라이징을 도와준 인연으로 친해졌으며 계속 연락하고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고 한다. #

우라사와 요시오 말로는 와타나베는 열정이 대단한 감독이라고 한다. 뭐든 앞장서서 하려고 하며 심지어 성우까지 하는 걸 보고 할 말을 잃었다고 한다.

3.1. 나베신

나베신 맑음 때때로 뿌이뿌이부터 등장한 캐릭터로 와타나베 신이치 감독 자신을 캐릭터로 만든 것이다. 루팡 3세같은 붉은 정장에 파란 셔츠, 아프로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펌프 잇 업 미스터 라푸스 BGA의 남자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베신 문서 참조.

와타나베 신이치는 실제로도 아프로 머리를 하고 다닌다. 고등학교 때부터 아프로 머리를 했으며 스타일을 바꾼 적은 거의 없다고 한다. 아프로 파마를 하는 이유는 머리 손질이 편해서라고. # 오늘날까지 아프로 머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머리가 되면 가발을 써서라도 아프로를 할 것이라고 한다.

붉은 정장과 파란 셔츠도 인터뷰를 하거나 팬 모임을 가질 때 항상 입고 온다고 한다. 오구로 유이치로 말로는 취재할 때 "이 기사는 흑백입니다." 라고 하자 "그래요? 그럼 하지 말아야지." 하고 농담을 했다고 한다. #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1] 스도 쿄이치 문서의 합성짤 장면이 바로 26화 장면을 짜집기한 것이다. [2] 오오누마의 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