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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더/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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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더/목록

1. 개요2. 간부급3. 기타
3.1. EI-02★3.2. EI-033.3. EI-04&053.4. EI-063.5. EI-07★3.6. EI-083.7. EI-093.8. EI-103.9. EI-11★3.10. EI-123.11. EI-13★3.12. EI-14★3.13. EI-15★3.14. EI-16☆3.15. EI-173.16. EI-183.17. EI-193.18. EI-20★ 3.19. EI-21★3.20. EI-223.21. EI-233.22. EI-243.23. EI-253.24. EI-30~713.25. EI-72~733.26. EI-74

1. 개요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적 세력 존더의 목록. EI는 Extra Intelligence의 약자이다.
★표는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한 것.

2. 간부급

2.1. E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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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I-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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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I-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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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I-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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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I-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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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3.1. EI-02★

파일:용자왕 가오가이가 EI-02.png
EI-01 이후 2년만에 쓰레기섬에서 출현. 쓰레기 섬에 있는 온갖 폐가전제품들과 융합했다는 특성 덕분인지 냉장고의 힘을 집약시킨 냉동빔이라거나 전자레인지의 힘을 집약시킨 하전입자포[2], 가슴 부분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을 주 무기로 쓴다. 심지어 선풍기의 힘을 집약시켜서 비행하는 것도 가능. 눈은 버려진 텔레비전. 여기에 체험학습을 나온 초등학교 아이들이 탑승한 배까지 흡수하는데, 여기에 아마미 마모루 일행이 타고 있었다.

처음에 항공자위대 전투기 2기가 출격하지만 본격적인 교전도 못 해보고 EI-02의 하전입자포에 맞아 어이없게 격추당했다. 다만, 이 당시 이미 일본 국내에서는 GGG의 협력시스템이 완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위대가 교전 실패하는 것과 동시에 GGG에 출동 요청이 내려졌다는게 패계왕에서 밝혀졌다.

행동목적은 바로 ' 도쿄도청(더빙판에선 ' 시청')의 파괴'. 마지막에 일확천금을 건 경마에 졌기 때문에 대가리&다리를 하고 있다.[3]

이 당시 때까지만 해도 GGG 측에서 소체의 정체가 인간이란 사실을 전혀 몰랐었기 때문에 이때 마모루가 개입하여 가오가이가를 필사적으로 말리지 않았더라면, 이 양반은 100% 확률로 가오가이가의 손아귀에 압살당하고도 남았을것이다.

존더 디자인을 맡은 야마다 타카히로의 트윗에 따르면, 가슴의 디자인은 ' 쓰레기란 뜻의 일본어 중 하나인 '고미(ゴミ)'에서 가져 왔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6화에서 밝혀진 EI-02의 소체가 된 인간의 키&체중은 각각 170cm, 59kg이라고 한다.

용자무스메 가오가이걸즈 2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존더 바이러스가 EI-02의 모습을 하고 있다.

3.2. EI-03


EI-02가 가오가이가에게 간단히 털린 걸 거울삼아 펜치논이 EI-02의 소체보다 강하고 성격도 흉폭한 인간을 일부러 골라 존더로보로 만들어냈다.

파이널 퓨전이 완성되지 않은 가이가에 대해 합체를 방해하는 등 우위를 점했지만 결국엔 파이널 퓨전을 성공시킨 가오가이가에게 격추당한다.

이 양반도 하마터면 가이에게 끔살당할뻔 했는데, 교전도중에 시스템 손상 + 아드레날린 과다분비로 인해 폭주한 상태의 가이가 이 사람이 든 핵을 손으로 압살해서 박살내려고 했다. 이때 마모루가 개입하여 필사적으로 가오가이가를 말리지 않았더라면 그대로 압살당할 뻔했다.

정해된 후에는 그 흉폭한 성격이 다 사라지고 정통파 레슬러로 전향해 성실히 활동하고 있는듯.

여담이지만 6화에서 밝혀진 EI-03의 소체가 된 인간의 키&체중은 각각 181cm, 113kg이라고 한다.

3.3. EI-04&05


폴로네즈의 제안으로 인구 밀집지역인 시가지에서 난동을 부렸다. 전투로 민간인이 다치는 걸 꺼리는 GGG의 행동방식을 역으로 이용하려 한 것으로 이 덕분에 초반에 가오가이가가 제대로 전투를 못하고 털렸다.[6]

하지만 디바이딩 드라이버로 도심지를 반으로 갈라 싸울 장소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작전은 실패한다. 현장에 마모루가 없었기에 기지로 돌아가서 핵을 정해하려 했는데 그 사이에 핵이 갑자기 존더로 되돌아가서는 바로 도주해버리는 바람에 소체의 확보에 실패한다[7].

여담으로 이 존더의 소체인 철도 동호인 청년이 갖고노는 기관차 모형은 본작으로부터 2년 전 작품인 황금용자 골드란 어드벤저의 비클 모드다. 특히 탄수차 외형이 "아예 똑같다". 일종의 카메오 출연이라고 해도 될듯. 거기다 존더 로보화에 사용된 소재 또한 C62형 증기 기관차로, 역시 어드벤저의 모델이기도 하다.

이후 공장에 숨어있다가 마모루의 설득을 무시하고 도주해 잠적한다. 그 다음에 기계사천왕에게 회수되어 1주일 뒤 핏짜에 의해 " 목성탐사용" 스페이스 셔틀과 융합하여 EI-05로 진화하게 된다[8]

당시 지구에 존재하는 우주선들 중 최고의 출력을 지닌 로켓엔진을 장착한 스페이스 셔틀이라 이걸 EI-05가 제대로 활용했더라면(이를테면 지구 표면 근처로 내려왔다가, 대기권으로 올라갔다를 반복하면서 무차별 폭격을 가했더라면), 가오가이가가 별다른 대응도 못하고 민간인 피해도 상당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하필이면 시시오 가이 우주비행사 출신이라서, 우주선 구조에 관해 아주 빠삭한 것 때문에 완전히 망하고 말았다.[9] 대기권으로 나가기 직전 가이가가 가이가 클로로 연료탱크 배출구에 구멍을 내는 바람에 대부분의 연료가 밖으로 다 빠져버렸고, 이 덕분에 로켓엔진의 출력이 제대로 안나와 우주로 탈출하는데 실패했기 때문. 이후엔 브로큰 매그넘 맞고 엔진쪽이 개박살나 바다에 추락하고 디바이딩 드라이버 + 헬 앤드 헤븐 콤보에 털리며 상황종료.

여담이지만 6화에서 밝혀진 EI-04&05의 소체가 된 인간의 키&체중은 각각 166cm, 70kg이라고 한다.

브레이브 사가2에서는 EI-04만 제1장 서브 시나리오 1화(3화 종료부터 6화개시까지)에 등장.

3.4. EI-06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데, 나의 귀여운 프리티 "휠러" 쨩
프리마다
길이 막혀 서있는 차들을 거대 롤러로 깔아뭉개고 흡수해서 더욱 커지면서 난동을 부린다. 소체가 된 인간은 어째선지 머리스타일부터 패션까지 어딜 어떻게 봐도 조슈아 래드클리프인 게 포인트. 정해 후에는 여유를 가지고 일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 존더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바로 빙룡 염룡의 데뷔전이다. 빙룡과 염룡이 인명구조와 롤러를 막는 동안 가이가 파이널 퓨전해서 격파할 수 있었다.

여담이지만 6화에서 밝혀진 EI-06의 소체가 된 해당 인간의 키&체중은 각각 174cm, 65kg이라고 한다.

3.5. EI-07★


공격을 받으면 그로 인해 내부에 든 수십만 톤의 가솔린이 인화, 메가톤급의 폭발을 일으켜 도시와 가오가이가가 파괴될 위기였지만[10] 초룡신이 이레이저 헤드를 쓰는 바람에 작전 실패. 묘하게 에반게리온의 4 사도 샴셸과 닮았다.

정해 후에는 배 모형 만들기를 취미로 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생활은 연금 덕에 문제 없는 듯하다.

3.6. EI-08


전신에서 강력한 전자파를 내뿜으며 폭주를 되풀이했다. 이번 존더는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특수개체라서 GGG에서도 포착에 애를 먹었다. 그러나 디바이딩 드라이버로 존더에 일시적인 만곡을 일으켜 내부를 드러낸 후, 이레이저 헤드로 만곡필드 채로 전자파를 무효화당해서 헬 앤드 헤븐으로 핵이 적출, 격파당했다.[12] 또한, 이 때 디바이딩 필드를 전개하지 않고 싸웠기 때문에 폭발의 후폭풍은 초룡신이 연속으로 사용한 이레이저 헤드를 헬 앤드 헤븐의 정 반대편으로 적중시켜서 강제 소실시켰다.

그대로 한참 잊혀졌으나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8화에서 7체의 유사 존더들이 융합하자 양 롱리의 조언에 따라 이녀석과의 교전 데이터를 참고해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꽂아넣어 코어 7개를 한번에 노출, 브로큰 팬텀으로 이를 전부 회수했다.

3.7. EI-09


먹구름 형태를 한 이 존더는 공격받지 않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전투능력은 거의 없다. 먹구름 속에서 존더 메탈 플랜트를 은밀하게 키우고 있었다.

도쿄를 중심으로 막대한 스피드로 증식했으며, 구름의 외층에 정전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번개에 필적하는 에너지로 플라즈마 배리어를 둘렀다. 또한, 동시에 구름의 한쪽 끝에서 막대한 양의 대기를 흡입하여 질소만을 배출하는데, 이 기류와 플라즈마 배리어의 전자기파가 복합되어 스텔스가오로 돌입하더라도 자칫 잘못하면 박살날 정도의 난류에다가 통신조차 불가능할 정도의 전파방해가 일어났다.

하지만 대기 흡입구를 통해 돌입한 가이가 내부에서 정신차리고 다시 퓨전 후 파이널 퓨전 시그널을 보냈고, 내부에서 작전을 짠 가이의 지시대로 흡입구를 향해 가오머신과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사출해서 내부에서 파이널 퓨전을 한 뒤, 디바이딩 드라이버로 존더 상층부에 통째로 구멍을 뚫어서 존더 내부에서 태양열로 가열된 공기가 배출되는 것과 동시에 내부에 갇힌 열기구들을 전원 공중에 대기중이던 삼식공중연구소로 구출, 동시에 내부의 공기가 배출되면서 단열 냉각되어서 수축 및 고도가 하락하기 시작한 존더의 내부에서 가오가이가가 헬 앤드 헤븐으로 핵을 적출. 또한 이때 고농도 산소로 인해 일어나는 폭발은 이케부쿠로에서 대기중인 초룡신이 이레이저 헤드로 날려버리는 방식을 사용했다.

가이가 핵을 꺼내기 위해 중심부에 진입하였을 때 섬뜩할 정도로 수많은 존더 포자가 내장되어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어 떡밥을 날렸다. 아무리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존더 로보라고 해도 굉장히 위험하다는 것을 보이는 사례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플라즈마 방어막은 나중에 기계사천왕이 에너지 바리어의 2번째층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48화 아이캐치에서 존더포자의 첫 등장 위치를 도쿄 상공의 구름 존더라면서 이 존더를 지목하는데, ZONDER ZX-09라며 형식번호를 원종으로 붙여버렸다.

3.8. EI-10


존더와 인간 형태를 넘나들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존더로[15] 속도가 매우 빠른데다 주행중에만 소립자 Z0를 마구 흩뿌리고 인간 생활도 아무 문제없이 하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찾는게 쉽지 않았다. 휴마 참모가 잠복수사를 나왔다가 가이와 염룡, 빙룡이 난입하면서 간신히 꼬리를 잡는다. 이후 박람회장의 오토바이들을 흡수해 거대화한다.

가오가이가와의 싸움에서도 초장에 브로큰 매그넘 맞고 산산조각 났지만 수 백개의 작은 오토바이로 분해 - 가오가이가의 온몸을 넘나들며 가는 와이아로 칭칭 감싸서 움직임을 막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마모루에게 숨어있던 본체가 간파당하고 빙룡, 염룡에게 붙잡혀 단번에 정해당한다.

정해 이후에도 가끔씩 모습을 비추는 엑스트라. 베터맨에서도 나온다.[16]

재밌게도, 당사자가 존더로보로 변해서 사고를 치고 다시 고통받는 게 반복되는 특이한 케이스. 그리고 존더의 특성 때문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소체 자체를 찾는 게 부각되는 에피소드이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낚시[17]가 있기도 했다.

파이널 GGG에서도 피난민으로 나오는데, 너댓개는 되는 피자박스와 함께 있다.

3.9. EI-11★


본래 심해전문 탐사정인 용궁 9000에 융합해 마리아나 해구로 내려가고 있었는데, 근처를 지나가던 해상자위대 소속 유시오급 잠수함과 융합해 덩치가 원래의 수배는 더 커지고 어뢰와 미사일 같은 공격용 무기까지 손에 넣어서 더욱 더 강해졌다. 가오가이가로서는 심해의 수압에 견딜 수 없었지만, GGG의 잠수정 '마린 1(마린 원)'으로 어느정도 진입한 후 잠수정이 버티지 못하는 깊이에서는 디바이딩 드라이버로 디바이딩 필드를 유지해가면서 심해로 들어갔다.

왼손은 디바이딩 필드 유지로 계속 사용되고 있어서 헬 앤드 헤븐을 쓸 순 없었지만, 수압탓인지 아니면 원래 배리어가 약했던건지[20] 천만다행으로 브로큰 매그넘 만으로도 배리어를 돌파하고 극적으로 헬 앤드 헤븐까지 써서 존더를 파괴해 핵을 무사히 적출했다. 직후에 디바이딩 드라이버 에너지가 바닥나는 바람에 하마터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뻔 했으나, 마모루가 자신의 힘으로 G파워 배리어를 전개하면서 전원이 무사히 귀환.

사실 해당 에피소드는 구조되는 과정이 생략되고 곧바로 "무사히 귀환했다"로 때우는지라 다소 완성도가 낮은 편이다. 이는 당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답이 없어서였을 가능성이 높다.

잘 보면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공간만곡이 작동하지 않은 심해에서, 더구나 헬 앤드 헤븐으로 존다가 수중에서 폭발하는 가운데 마모루가 배리어로 하나와 존다핵, 가오가이거까지 수압으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정해를 한 뒤 수압으로부터 안전한 거리까지 수중용 장비 없이 떠올라 왔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배리어에 산소공급 기능도 있나? 정해 후 바로 가오가이거에 탑승했을지도 모르지만 결말부에 마모루가 배리어를 킨 채로 가오가이거의 손바닥에 있는 모습이라 빼도박도 못한다.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코믹스에 따르면 이때 정해된 효도는 지구 주변을 도는 우주정거장인 아일랜드 4의 선장으로 등장한다.

3.10. EI-12


이졸데와 융합한 존더. 존더의 힘으로 출력이 더 강해져서 완성되었으며 비밀리에 존더 메탈 플랜트로 기능하고 있었다. GGG에서는 토오루가 존더가 되었음을 간파하고 사람을 보내 정탐을 했다.

본격적으로 존더가 폭주를 시작하자 가이, 염룡, 빙룡, 볼포그가 도착해 격돌한다. 파스다가 직접 만든 존더리안이니만큼 기계사천왕이 잠복해 있었다. 그들을 따라 중싱부로 와보니 융합한 본체가 있었다. 강력한 입자빔과 초전자 바리어로 GGG를 괴롭혔다. 그러나 볼포그가 인질을 구출하고 바리어를 무력화, 가이가 뚫은 구멍을 통해 지하로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사출해 필드를 전개한다. 이후 헬 앤드 헤븐에 의해 정해. 이 배리어는 나중에 기계사천왕이 에너지 바리어의 1번째층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이 일로 존더 메탈과 존더 메탈 플랜트에 대해 GGG가 알게 된다. 볼포그가 이때 발견한 존더 메탈은 후에 미국으로 건너가 디스크 X를 연구하는 시시오 라이가가 훔쳐가 파괴하기 위해 분석했고 당연히 박살난다. 하지만 덕분에 존더 메탈의 분자구조를 분석해 마이클 사운더스 13세가 존더 메탈을 파괴하는 음파를 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노자키 주임은 이후 신생 GGG에 가입해 오비트 베이스 건설에 참가한다.

3.11. EI-13★


갈레온만 파괴해 버리면 가오가이가는 출격 할 수 없다는 것을 이용해 갈레온을 파괴하기 위해 만든 존더. 이 작전을 확실히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갈레온 이외의 GGG 전력이 현지에 도달하기 전에 갈레온을 쓰러뜨릴 필요가 있다. 그래서 마모루를 인질로서 갈레온을 유인해 쓰러뜨리려고 했으나 GGG측이 볼포그를 마모루의 호위로서 배치하고 있던 일을 기계 사천왕 측이 몰랐기 때문에 작전은 실패. 하지만 갈레온을 유인하는데는 성공해서 교전에 들어간다.

처음 존더화했을 때에는 롤러코스터와 융합한 모습답게 날렵한 체형의 동양의 같은 모습이었는데 나중에는 마모루가 "못생겼다"고 평했던 마스코트 '웃포 군'으로 2단 변신하고 만다. 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 그야말로 OME.

변신이 끝나자마자 도착한 가오가이가와 교전 도중에 죽빵과 브로큰 매그넘까지 후들겨 맞고 바다에 쳐박혔을때 가오가이가가 왼팔의 프로텍트 셰이드로 바다를 가르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후 드릴 니 - 헬 앤드 헤븐에 정해.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뭔가 맘에 든 모양인지 BD 특전 영상에서도 짤막하게 등장한다.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본타군과 크로스오버가 있다. 치도리 카나메에게 접근하자 본타군 안의 인물에게 던져져서 날아가고 실탄으로 경고사격까지... 그 스트레스로 존더화된다.

브레이브 사가2에서는 제2~3장 서브 시나리오 5화(13화 종료부터 16화개시까지)에 등장.

3.12. EI-14★


전자파를 차단하는 안개를 이용해 아마미 마모루가 GGG에 구원을 요구하는 일을 불가능하게 한 다음, 원격조작한 전차들이나 트랩 등을 이용해 마모루를 포획하는 작전이었다. 전차 등은 단순한 지구제의 병기류이므로 마모루의 감지 능력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존더가 미끼가 되어 직접 행동하지 않고 GGG의 눈을 속이는 등 잘 가다듬어진 작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모루의 호위에 붙어 있던 볼포그의 존재를 경시했고 볼포그의 전투능력을 오판했기 때문에, 볼포그가 빅 볼포그가 되어 존더가 원격조종하던 헬기와 전차를 모두 격추, 가오가이가가 현지로 달려오기 위한 시간을 벌게 된다. 원격조종하던 병기들이 모두 파괴되자 빅 볼포그를 쓰러뜨리기 위해 수송기를 추락시키고 파괴된 헬기들과 전차들을 흡수하여 거대 로봇으로 변하여 수많은 무기로 빅 볼포그를 몰아세운다. 가오가이가가 현장에 도착하자 안개 속에서 포탄 공격을 하여 우위를 점하나 초룡신이 안개를 제거하면서 가오가이가의 반격으로 박살난다.

묘하게 자쿠와 닮은 외형이 인상적이며, 소체가 밀덕후+군용기체라서 그런지 존더로보치고 무장이 매우 다양하다.
빅 볼포그가 사용한 무라사메 소드가 인상적이었는지 똑같이 팔에 헬기 로터를 달고 싸웠으며[22], 오른쪽 어깨의 전차주포, 양 손등에 정비된 기관총, 허리춤에 내장된 다수의 폭약, 외장 나이프 1자루, 왼손 등에 내장나이프, 설치형 부비트랩 등, 다양한 무장을 사용했다.

3.13. E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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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 15화에 등장해 가오 머신과 융합한 존더에 대한 내용은 가오 존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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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EI-16☆[23]


평상시에는 산 속의 터널에 숨어있다가 포격할 때마다 나와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일 정오에 각지의 대학을 포격했다.[25] 열차포와 융합한 존더가 된 것으로 구스타프의 약점인 연사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했고[26] 포탄의 속도는 음속의 3배 즉 무려 마하 3급이다. 작중에선 포탄 무게가 나오진 않았지만, 구스타프 열차포 본래의 포탄 무게[27] 그대로라고 가정한다면 여기에 마하3 수준의 탄속까지 겹쳐 파괴력 또한 비약적으로 상승하였다고 볼 수 있다.[28] 게다가 가이가 분리 상태로 배후로 접근해 파이널 퓨전하자 선로로 묶어버린후에 몸을 비틀고 재구성해서 방향을 돌려 열차포를 갈겼다.

웬만해선 파괴되는 묘사가 드문 염룡의 미러 실드 (초룡신의 가슴 실드)를 한방에 소멸시키고 빙룡과 염룡 역시 대파시켜버리는 위력을 선보였으며, 한술 더 떠서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공간만곡 에너지[29]조차 이겨내는 절륜한 위력을 과시. 근접전투를 보완하기 위해 철로까지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저항을 했으나 결국 우격다짐으로 브로큰 매그넘을 포신에 때려박아 포탄을 유폭시켜서 간신히 격파했다. 그러나 그 댓가로 양팔이 박살나서 헬 앤드 헤븐을 쓰지 못했고 핵은 아슬아슬하게 빅 볼포그가 회수.

초룡신을 대파시킨 것도 그렇고, 포탄으로 인한 크레이터가 상당한것도 그렇고 아마 단순 물리 공격력으로 따지면 존더 중 최강급일지도 모른다. 원래 모델인 구스타프 열차포부터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무기여서 더욱 그랬겠지만. 여담으로, 폴로네즈가 만든 존더 중 유일하게 존더화에 사용한 물건의 원형에서 변화된 점이 거의 없다.[30]

여담으로 일본 원래의 설정과는 달리 kbs판에선 독일의 수집가가 전시회에 내놓으려고 오늘날 철로에 맞게 개조한 것이라고 로컬라이징되었다. 정체가 밝혀지기 전 80cm에 달하는 포탄의 제원을 보고선 휴마 게키" 세상에 그딴 걸 만드는 미친놈들이 어디 있어?"라며 경악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구스타프 열차포를 능가하는 구경의 화포들이 있었으니, 실전 투입은 되진 않았지만 실제로 제작된 것으론 미국의 914mm 리틀 데이비드와 제정 러시아의 890mm 차르 대포가 있고, 계획상으로만 그친 빅 바빌론은 1000mm였으며 구스타프 열차포는 '실전 투입된' 세계 최대의 화포다.

참고로 소체가 된 호리구치 고로는 파이널 GGG에서도 피난민으로 등장하는데, 여전히 수험공부의 노예인 모양이다.

3.15. EI-17

자, 가보세요. 러블리 쁘띠. 오사카의 거리가 널 기다리고 있어요.
프리마다
처음에는 거대한 타이어의 형태로 굴러다니면서 오사카시를 쑥대밭으로 만들다가 가이가와 대치하자 로봇 형태로 변형했다.
충격에 대한 내성이 있지만[32] 그것이 다인 존더로 가오가이가에 의해 파괴되지만 사실은 이 존더가 폭발하면서 생긴 팽창에너지와 흡수확산 에너지로 생긴 공간만곡 소용돌이 필드[33]에 가오가이가를 가두고 디바이딩 필드가 자연 복구되는 시간을 이용해 가오가이가와 도시를 날려버리려고 했다. 하지만 플라이어즈의 활약으로 디멘젼 플라이어로 필드 에너지를 모두 방출해버려 무용지물이 되었다. 마모루의 정해에 스트레스 해소라는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소체였던 뚱보는 정해된 뒤 살까지 빠졌다. 하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근본적인 원인부터 없어져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지만.

이 외에 몸매가 전체적으로 날씬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의 입술은 여전히 좀 두껍다.

3.16. EI-18


마이크로 머신들로 이루어진 존더. 마이크로 머신들은 사람의 뇌에 침투하여 세뇌시켜 맛이 가도록 한다.[34] 단 GGG 멤버들은 무사했는데, GGG멤버들이 소지하고 있던 삐삐에서 나오는 저주파 덕분이었다.[35][36] 이를 이용하여 신호를 증폭해서 사람들의 세뇌를 푸는 데 성공한다. 이에 본격적으로 거대화하여 존더로보 형태로 변신.

마이크로 머신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물리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가짜 핵으로 가오가이가를 낚아 헬 앤드 헤븐을 기폭제로 '지상의 태양' 그랜드 노바를 발생시켰고, 그랜드 노바에 가오가이가가 휘말리고 초룡신이 그랜드 노바를 향해 연속으로 이레이져 헤드를 8발 쏘면서까지 몸을 축내가며 간신히 틈을 만들어 가오가이가가 하이퍼 모드로 탈출하는데 두 화가 소비되었다.[37] 이후 그랜드 노바는 모든 것을 빛으로 돌려버리는 골디언 해머로 격파. 하지만 이 때는 마그 핸드가 없는 상태에서 때려박은거라 가오가이가의 우반신은 그야말로 걸레짝이 되어버렸다. 본체인 진짜 핵은 지하수도에서 펜치논과 핏짜가 지키고 있었으나 추적해온 볼포그와 마모루에게 패배. 데미지를 입은 둘은 후퇴하고 무사히 정화되었다. 그리고 마모루는 저 둘이 무언가 존다하고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3.17. EI-19


교사(校舍)와 융합한 존더. 마모루를 노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선생님을 존더화시키기 위해 화장실에 숨어있던 펜치논이 변기에 앉은 채로 휴지를 말고 "규르르르르-" 하고 웃는 모습이 가히 압권이다.[39] 아이들을 강제로 붙잡아두고 억지로 규칙을 지키도록 강요하면서 괴롭히고 있었다.

황산이 든 시험관 미사일과 전파 방해 및 홀로그램을 주무기로 사용하는데, 전파 방해 때문에 아이들이 외부로 연락을 할 수도 없었고[40] 건물 내구가 강화되어 탈출 불가능. 거기에 눈속임으로 꺼내놓은 홀로그램의 위력은 실로 절륜하여 처음에는 첩보전의 달인인 볼포그조차 속아넘어갔다.[41]

이후 핵 근처에 아이들을 가둬서 인질로 삼았지만 결국 가오가이가, 빅 볼포그, 초룡신의 합동작전으로 핵과 아이들 모두 무사히 구출하고 존더는 골디언 해머로 갈아버렸다. 전의 전투에서 가오가이가의 우반신이 걸레짝이 된 교훈 때문에 이 때는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으로 골디언 해머를 플라이어즈로 집어서 후려쳤는데 이번엔 플라이어즈가 걸레짝이 되어버렸다. 핵과 아이들은 가오가이가가 골디언 해머로 갈아버리던 중 미러 코팅을 한 빅 볼포그를 초룡신이 사출하면서 구출.

정해된 후에는 약간의 교칙위반 정도는 여유롭게 웃으며 넘기게 되었다.

여담으로 정해시 장면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때 마모루의 모습을 보았는지는 미지수지만 대체로 정해되고나서 그대로 기절한 상태가 많은 상황을 고려하면 아예 인식 자체를 못 한 상황일 수도 있다. 그 점이 오히려 더 나은 상황이기도 하고.

3.18. EI-20★


중력조작장치와 융합한 존더로서, 중력제어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범위 내의 중력을 높이는 걸로 기동부대와 도시 전체를 간단하게 무력화시킨다. 하지만 골디마그가 우연찮게 사고로 기동하는데 성공하고 모두가 초중력에 짓눌려 손 하나 까딱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홀로 멀쩡하게 움직이며 공격에 나선다. 중력을 더 높여서 땅이 꺼질 정도로 눌러봤지만 그래도 여전히 골디마그는 일어서서 움직이고, 그런 골디마그를 중력 조작으로 상공에 띄웠다가 그대로 바닥에 내리꽂는걸로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다.

결국 골디마그는 우주개발공단타워 최상층부에 있는 천문대[42]의 기부를 중력파까지 계산해 정확하게 마그 캐논으로 부숴서 천문대를 존더에게 떨어트려 그 충격으로 중력제어능력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고 가오가이가와 합체해 새로운 필살기인 해머 헬 앤드 헤븐으로 갈아버린다.

이후 이 사람을 비롯하여 존더화되었던 연구원 3명(12화의 노자키, 15화의 이누보자키, 21화의 히라타)은 이후 신생 GGG의 기술 스탭으로 참가하여 오비트 베이스의 핵심 기술 3가지를 각각 하나씩 맡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FINAL에서도 셋이 나란히 함께 등장. 히라타 아키코가 담당한 것은 GGG 오비트 베이스의 중력제어 모듈. 후에는 GGG 오비트 베이스의 각종 편의시설(유틸리티)의 담당도 맡고 있는게 확인되었다.

해당 에피소드가 결방되었단 말이 있으나 20화와는 달리 현재 자료가 남아있지 않을 뿐이지 방영은 분명히 됐다.

골디마그의 등장으로, 프리마다의 취향이 오렌지색 로보트라는걸 드러나게 하기도 했다.

게임에서는 슈퍼로봇대전2차 알파에서 등장한다. 2차 알파 거의 유일하게 햄머 헬 엔드 헤븐으로 격파시 빛이 되어라하며 망치를 내리치는 추가적인 애니메이션까지 곁들여진다. 그 외에는 거의 보기 힘들다.

여담이지만, 골디마그를 반중력과 중력을 연속 반전시키는 공격을 통해 골디 마그를 지면에 내리꽂아 무력화시키는 부분을 보면, TV 애니메이션 21화에서 직접 묘사된 것만 총 다섯 번 내리꽂고 있다. 골디마그의 중량은 총 625톤, 전장 25미터인데, 반중력으로 떠올리는 장면에서 보이는 것으로 보아 반중력 상태에서 최소 몇 백 미터 이상 떠올렸다가 반전시켜서 내리꽂은 것으로 보인다.

625톤의 금속물체가 수백미터 상공에서 일반적인 중력을 넘는 중력가속도에 의해 지면에 내리꽂힌 것이므로, 사실상 한 번 내리꽂힐 때마다 폭탄이 하나씩 터지는 것이나 다름없는 셈이며, 골디마그가 내리꽂히는 지점을 중심으로 일종의 "유사 지진" 이 발생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인데, 실제 애니메이션에서 골디마그가 내리꽂히는 장면에 같이 나오는 인근 건물에는 별다른 지진파 피해가 없는 것처럼 묘사되고 있다.

즉, EI-20 은 오로지 골디마그 하나에만 모든 피해를 집중시키고 있었다고도 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거대 질량체가 지면에 충돌할 경우에 대한 묘사까지는 제작진에서 생각하지 못 한 것일 수도 있다. 단, EI-16 이 발사한 포탄을 초룡신이 미러 쉴드로 막아내는 묘사에서 충격파 및 지진파에 의한 피해가 포함되는 것을 봐서는, 제작진이 충격파에 대한 개념이 없다기 보다는 해당 에피소드를 제작할 당시에 이러한 부분을 깜박한 것일 가능성이 높긴 하다. 혹은, 중력파는 결국 매질이 진동하면서 퍼지는 에너지인데다가, P파와 S파 중에서 주된 파괴력을 지닌 S파는 횡파다보니 매질이 상하로 진동해야 하는데, 중력이 너무 강해서 그 진동조차 억눌렀을 가능성도 있기는 하다.

만약, 제작진이 일부러 이렇게 묘사한 것이라면... EI-20 은 존더가 된 상태에서도 피해의 확산은 막았다는 소리가 되기 때문에, 의외로 양심적인 존더라는 말이 된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애초에 EI-20이 갑자기 G아일랜드 한복판에 나타난것도 아니고, 지하를 통해서 오다보니 도시는 이미 초토화되고 있었다. 그러니까 오히려 압도적인 중력환경에서도 움직이는 골디마그는 실험체로 보였을수도 있다.[43]

TV판에선 소체가 된 과학자가 자력으로 골디언 해머를 개발한 것처럼 설정되었으나, 패계왕에선 제네식 가오가이거의 기술을 본뜬 것으로 나왔다. 물론 초과학문명 기술을 지구 기술로 재현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고, 골디언 해머와 크러셔가 제네식의 무장보다 공격력과 범위는 명백히 우위이기도 하다.

3.19. EI-21★


수 많은 병기를 흡수한 초거대 폭격기. 안에 히나 일행이 있는데다가 다수의 병기가 수납되어 폭발할 위험이 있어서 섣불리 손댈 수 없었다. 빡친 골디마그가 멋대로 출격해서 폭격기위에 올라타려고 했고, 가이가 비행기를 찢어발긴 틈을 타서 히나 일행이 사출좌석으로 탈출해 볼포그가 무사히 구출한다.

폭격으로 가오가이가를 비롯한 용자들의 움직임을 봉하려고 했다. 처음으로 브로큰 매그넘을 씹은 존더. 원래 핏짜의 의도는 가오가이가의 전법을 연구한 결과로 팔 하나만 없으면 존더 핵을 적출 못하게 되는 것을 노렸고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비행기에 매달렸던 골디마그를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공간왜곡 틈새에 밀어넣고 브로큰 매그넘까지 파괴해서 계획이 거의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골디마그의 장갑이 예상외로 엄청나게 단단했다는 것이 문제였다. 하긴 바로 전편인 21화에서 이 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하늘 높이 올라갔다가 급가속까지 붙여서 땅에 처박히는 공격을 몇 번이나 당했는데도 도색 약간 까지고 멀쩡히 가동한 걸 생각해보면 이 정도로는 어림 반 푼 어치도 없을 거라고 예상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여하간 팔은 부숴먹었으나 비행기와 함께 추락했던 골디마그가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만곡공간에 휘말리고도 무사해서 그대로 골디언 해머로 정해한다.

3.20. EI-22


회오리나 태풍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등 날씨를 조종하는 존더. 소체가 된 기상캐스터는 이후 TVA 47화와 FINAL 3화,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최강 캐릭터 세트 Vol.2에서 다시 출연한다. 이 사람도 베터맨에서 아나운서로 등장한다.

앞서 나왔던 EI-10과 비슷하게 사람의 형태와 존더화를 오가는 드문 케이스. 작중 일기예보를 하는데, 무려 1주일간이나 일기예보가 어긋나는 상황이었다.

강한 폭풍우를 발생시켜서 GGG를 공략하는데 폭풍우가 너무 강한데다가 본체를 찾을 수 없어서 고전한다. 이에 마이클 사운더스 13세가 나서지만 간단하게 나가떨어지고 보다못한 골디마그가 멧집으로 폭풍을 뚫고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공수해 본체를 찾아낸다. 상공에 있는 본체를 해머로 정해하면서 상황종료.

3.21. EI-23


다음 문단에서 서술할 EI-24와 같이 존더화된 개체. EI-24와 함께 행동했다.

3.22. EI-24


음파병기. 초음파로 용자로봇들 체내의 G리퀴드(에너지물)를 강제 분출시켜 용자들을 무력화시키려고 했다. 이후 같은 음파병기인 마이크 사운더스 13세의 활약으로 음파가 무력화되고 23과 서로 합체해 거대 존더가 되었다. 그러나 해머에 그대로 정해. 핵이 둘이다보니까 못을 2개 꽂으면서 한번에 뽑아낸다.

3.23. EI-25


병렬공간과 통상공간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상대를 병렬공간으로 추방하는 능력을 가졌다. 학교 아이들을 습격해 추방시키고 마모루와 마이클을 추적한다. 볼포그가 막아서지만 그대로 추방당한다. 하지만 볼포그가 앵커를 지상에 박아둔 덕에 그것을 통해 병렬공간으로 쳐들어갈 수 있었고 마모루와 마이클이 아이들을 찾아내자마자 탈출해 디멘젼 플라이어로 병렬공간을 파괴한다. 이후 가이가 해머로 적출.

하지만 어린아이라 그런지 마모루의 정해 없이 스스로 정해되었다. 이를 두고 펜치논은 "인간의 유생체(幼生體)는 파워는 있지만 역시 존더의 소체로서는 부적합한 것 같군"[46]라 한 바 있다.

존더 메탈을 다 소모한 기계사천왕의 눈속임용으로 제작된 마지막 존더이다. 이후 파스다 기계사천왕이 직접 전선에 나서 총력전을 벌이게 된다.

브레이브 사가2에서는 제4장 서브 시나리오 11화(24화 종료부터 25화개시까지)에 등장.

3.24. EI-30~71


오랜간만에 등장한 존더로보들, 풍룡과 뇌룡이 민간인 구출을 하지 않아 만리장성과 융합한 척추원종에 휘말려 존더화 되었다. 만리장성과 융합한 척추원종의 몸에서 갑자기 튀어나왔기 때문에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불명. 공격 수단은 포이며 세 가지 바리에이션밖에 없는 양산형. 합체를 해 강력한 포로 풍룡과 뇌룡을 공격했지만 빙룡과 염룡이 대신 맞는다.

이후 포대 형태로 변형, 척추원종에게 골디온 해머를 쓰는 가오가이가를 저격하려 하고, 이를 막기 위해 달려드는 초룡신과 빅 볼포그를 일제포화로 쓰러뜨리지만 심메트리컬 도킹에 성공한 격룡신의 "샨토우롱(쌍두룡)"에 합체한 상태 그대로 전원이 파괴되고 핵을 회수당한다.

3.25. EI-72~73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용자왕 가오가이가 BLOCKADED NUMBERS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6. EI-74


존다리안의 수괴가 ES윈도우를 열어 목성에서 미지의 힘을 연구할 시간과 탐지 방해 전파를 내기 위해 만든 존더.[48] 시청률 100%라는 소망 그대로 지구상의 모든 화면에서 가가갓치를 보게 만들었다. 오비트 베이스에서 별 의심 없이 송출을 막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재밍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GGG는 물론이고 마모루의 존더 탐지 능력에도 들키지 않았다. 그나마 들키게 된건 집에서 TV보던 아야메가 가가갓치만 한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프로레슬링 안하는 것에 방송국까지 항의하려 쫓아왔다가 존더화한 빌딩 내부가 들켰기 때문.

이후 교전에 들어가지만 방해전파가 너무 강해서 인공지능도 공격하는데다가 통신도 봉쇄당해 파이널 퓨전조차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러나 뒤늦게 나타난 마모루에 의해 힘이 약해져서 단번에 방해전파가 봉쇄되어 해머에 박살난다. 이때 납치 및 구속했던 인질중에 하나까지 있었기에 마모루가 우주인임을 들키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최종결전의 서막을 알린 장본인.

여담으로 가가갓치의 설정은 다음과 같다. 작중의 아동용 애니메이션답게 아래 내용은 한자는 한글자도 나오지 않으며 전부 가타카나/히라가나/숫자/알파벳으로 서술되어 있다. 보면 알겠지만, 가오가이가의 설정을 아주 대놓고 비꼬아놓은 내용이 많으며, 개그성 내용도 한가득하다.
제대로 된 이름 열혈용자맨 가가갓치
진짜 이름 17세 가가가 왕자
8.2 미터
체중 2,531 킬로그램
달리는 스피드 120 킬로미터
나는 스피드 마하 1.5
헤엄치는 스피드 150 노트
태어난 별 가가가의 초록 별
가가가 스톤의 힘 초 비밀
헬멧의 단단함 강철의 113배 돌머리
(하지만 때때로 눈이 빙글빙글 거린다고)
소리 큰 정도 100킬로 떨어진 소리도 갈레폰을 불러내는 소리
가가가 펀치의 파워 1초동안 12.5발이나 펀치할 수 있다
가가가 킥의 파워 고래 50마리 파워
가가가 업어치기 파워 (연습중, 로봇 전용)
라이벌 킹 스노우
가가가 커터 단단한 바위조차 부순다
가가가 코레더 대머리 아저씨보다 눈부시다
가가가 해멋치 강철의 1057배 단단함
: 입수한 장소… 가가가의 아버지의 마인드가 들어있는 최강 해머
: 특징 때때로 멋대로 움직여버린다
가가가 실듯치 가가가 해머와 똑같이 단단한 방패
: 입수한 장소… 일곱목 드래곤의 공중동굴에서 은근슬쩍 입수(엄청 화내고 있을걸)
슈퍼 슈즈 드릴치 한번에 10미터의 스킵 걷기가 가능하다
땅 속을 50킬로로 나아갈 수 있다
: 입수한 장소… 우주 다이렉트 메일에서 실수로 도달했다

[1] GGG에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최면기법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4명의 기계인간에게 당했다는 대사를 한다. [2] 제2차 슈로대 알파에 가전입자포라는 드립이 나온다. 양쪽 모두 발음이 카덴(かでん)으로 같다. [3] 여담으로 이 말머리의 턱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간형의 얼굴이 하나 붙어있다. [4] 경기에서 상대 레슬러에게 밀리자 분통해하는 와중 펜치논이 튀어나와 핵을 박아넣어 침식시켰다. [5] 핏짜 중복 캐스팅 [6] 프로텍트 셰이드로 EI-04가 쏘는 폭탄들을 튕겨낼 수는 있었으나, 그러면 튕겨나간 폭탄들이 민가에 피해를 입히는 상황이 벌어지기에 가오가이가는 그냥 EI-04의 공격을 허용해야만 했다. [7] 이 때문에 이후에는 마모루가 현장에 대기하고 있다가 전투 직후에 전장에서 바로 핵을 정해하게 된다. [8] 이는 하나의 핵이 2가지 타입으로 존더 로보화 된 드문 사례다. [9] 이미 마모루의 연락으로 존더가 셔틀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고있었다. 존더가 워낙에 철저하게 숨어버려서 찾지 못하자 역으로 셔틀을 미끼로 쓰기 위해 가이가 비행사 대신에 탑승했던 것. [10] 디바이딩 드라이버로 도시로 가는 피해는 막을 수 있으나, 헬 앤드 헤븐을 쓴 가이는 그대로 폭발에 노출되어 죽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가이는 죽을 각오를 하고 밀어붙였지만. [11] 극 중 대사가 없어서 성우가 없다. [12] 이 때, 정상적으로 만곡필드가 소실된게 아니라 외부의 요인으로 전자기파와 함께 강제 소거된 탓인지는 몰라도, 원래대로라면 정상적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전신의 파츠가 이상하게 뒤엉킨 상태로 복원되었다. [13] 성과 이름이 오토바이 회사 자동차 회사다. [14] 정해 후에도 오토바이가 그대로 남아있었다. 인간형일 때에도 오토바이를 그대로 쓰는 모습이 보인다. [15] 정해 당시 소체가 잠꼬대를 하는 것, 낮에는 존더의 활동이 전혀 없었던 것을 고려하면 소체가 수면 중일 때 존더로 변해 활동을 개시했을 가능성이 높다. [16] 그런데 활동하던 이때가 가오가이가 연대와 겹치는, 그러니까 존더화를 오가면서 자신도 침식당한 것을 자각 못한 채로 피자배달을 하고 있었다는 흠좀무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베터맨 2화 중간부분에서 섬광과 함께 지나간다. [17] GGG의 근처를 어슬렁거리며 멤버들을 주시하는 순경이 있었는데, 대사도 없는데다가 얼굴에 음영까지 깔리는 등 노골적으로 수상한 분위기를 보였으나 그냥 평범한 순경임이 밝혀졌다. 덤으로 이 순경은 존다의 습격에 놀라다가 그냥 기절했다. 초반부에서도 등장하는데 대놓고 수상한 모습을 보였지만, 제작진의 낚시였던것. 당사자는 아침부터 피자배달 중이었다. [18] 兵頭一歩. 본작 제작진행의 이름과 같다. [19] 지나가다 이 존더 로보와 충돌하는 바람에 덩달아 융합당했다. [20] 마리아나 해구 밑바닥 근처인 심도 10,000m를 넘자마자 '존더 로보' 본인도 수압으로 찌그러지고 있었다. 애초에 융합한 심해 탐사정 자체도 최대심도가 9,000m 까지가 한계였기 때문. [21] 슈퍼로봇대전 W에 따르면 모티브는 곰치라고 한다. 곰치를 뜻하는 일본어 우츠보(ウツボ)를 변형한 것이다. [22] 정작 볼포그는 이 에피소드에서 무라사메 소드를 방어용으로만 썼다는 게 유머. [23] 슈퍼로봇대전 W에서 대화로만 언급된다. 주인공이 파업중 다른 멤버들이 가서 물리친 모양으로, 듀오 맥스웰에 따르면 '녀석의 사거리 안으로 뛰어드는데 꽤 고생했다.'고 한다. [24] 원본은 아니고, 독일이 일본에 비밀리에 들여 온 2호기라는 설정이 추가로 붙어있다. 다만 현실적으로 보면 불가능한 이야기다. 구스타프 열차포가 완성된건 프랑스 침공이 끝나고 나서였다. 이미 대서양이 영국해군에게 꽉 붙잡혀 제대로 된 함대전은 꿈도 못꾸는 독일이 유럽에서 일본까지 구스타프 열차포 2호기를 제대로 옮겨올 방도는 없을것이다. 잠수함으론 택도 없고, 수송선으로도 매우 곤란하기 때문. 일본이 독일에게 구매한 티거 중전차 두대도 옮겨올 수단이 없어서 결국 서부전선에서 소모된 판국에, 그보다 몇십배는 더 거대한 이 열차포를 일본으로 옮길 방도는 없었다. [25] 대학교 다섯 개를 날려버렸는데, 학기 중의 종합대학이라면 적어도 수천명은 있었을테니 만 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을 것으로 보인다. [26] 본래의 열차포는 재장전 시간이 최소 30분 이상 걸리는 물건이라 이레이저 헤드로 초탄을 막아내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바로 직후 제2탄이 날아와서 GGG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갈겼다. 그 결과 초룡신은 고작 1분여 뒤에 날아온 제2탄을 몸으로 간신히 막아내고서 대파당했다. [27] 고폭탄 5톤, 철갑탄 7톤. [28] 원본의 포탄 자체의 순수 운동에너지만 해도 1800MJ, 그러니까 약 18억J. 현용 전차포의 경우 10MJ임을 볼때 원래 구스타프의 포탄으로도 상당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존더식 마개조까지 들어갔으니 그 이상일 수도 있다. [29] 가이는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기능을 활용해서 공간을 만곡시켜 포탄의 에너지를 상쇄시키려 했지만 포탄의 위력을 버티지 못하고 디바이딩 드라이버에 과부하가 걸려서 금이 가는데다가 이어서 추가타가 날아오려고 하자 살을 주고 뼈를 취하겠다며 그대로 포탄과 함께 자폭시켰다. 이 과정에서 왼팔까지 날아가 헬 앤드 헤븐도 못 쓰게 된 것은 덤. [30] 전체적인 디자인이 단순화되고, 포신 아래에 머리로 추정되는 것이 붙어있긴 하지만 기본적 외형에선 변화된 점은 없다. [31] 영락없는 EBS판 뚱이 목소리다. [32] 인간일 때도 뱃살로 경차를 튕겨냈다. [33] 필드가 공간적으로 계속 회전하기 때문에 가오가이가가 브로큰 매그넘을 발사해도 반대편에서 돌아오며 염룡이 돌진했지만 빙룡쪽으로 튕겨나오기도 했다. 나중에 이 필드를 기계사천왕이 에너지 바리어의 3번째층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34] 단, 세뇌시켜 완전한 조종이 가능한 이원종의 능력과는 달리, 그냥 맛이 가서 어린아이처럼 굴게 하거나, 파괴행동을 하도록 하는데 그쳤다. [35] 우츠기 미코토는 하필이면 퇴근하고 화장실에 갔다가 사람들이 마술쇼를 보는 장면에 잠깐 구경하며 같이 낚여있다가 세뇌당하고 만다. 이때 삐삐를 가방에 넣은채 나간 탓에 가이는 세뇌된 미코토에 의해 전기고문을 당한다. [36] 미코토의 몸 속에 기계신종이 있었음에도 별 영향이 없었다. 어쩌면 그때까진 미코토에게 기계신종이 잠복해 있었단 설정이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37] 나중에 이 그랜드 노바를 기계사천왕이 에너지 바리어의 4번째층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38] 한국판 33화에서. [39] 병맛과 임팩트가 흘러넘치기에 관련없는 MAD에서도 개그용으로 사용한다. [40] 마모루가 GGG의 발신기로 가이에게 지원요청을 했으나, 전파 방해로 '오늘의 급식은 햄버거, 빨리 먹고 싶다'라는 내용으로 엉터리로 가는 등, 처음에는 GGG쪽에서도 존더의 출현을 눈치채지 못했다. [41] 마모루의 호위 때문에 심지어 학교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알아채지 못했다. 아이들이 창문에서 도움을 요청해도 창문에 홀로그램을 조작해 위장하였다. 아이들이 공놀이를 하는 같은 장면이 몇 번이나 되풀이된 것을 보고서도 몰랐지만 안에서 아이들이 존더에게서 도망치다가 어쩌다가 레이코가 홀로그램 장치를 후려쳐서 영상이 일시적으로 흐트러졌을때 겨우 알아챘다. 사실 이런것은 열감지로 보면 들킬수도 있지만 애초에 인간의 기술이 아닌 존더의 기술을 이용한 것이니 열감지 대책도 당연히 세웠을 것이다만 홀로그램에 그만한 열화상 인식을 생기게 하려면 그만한 고열의 빔이 조사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보면 아동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은 어쩔수 없다. [42] 시시오 레오 박사의 소유물. [43] 초반에 보이는, 트럭을 반중력으로 들어올리는 공개 실험의 대폭망으로 자존심이 깨질 수준이었을테니, 오히려 골디마그를 계속 들었다 놨다하면서 실험 욕구를 채우는 상황으로 볼 수도 있다. 다만 이 가설이 적용돼서 존다의 성장이 가속화됐다면, EI-09처럼 존더 포자를 뿜어버릴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수도 있을수도있다. [44] 둘 다 팔리아초와 중복이다. [45] 스탭롤에는 '존더'라고만 나왔지만 용자왕 가오가이가 BLOCKADED NUMBERS에서 서비스로 등장, 그쪽 스탭롤에 '아이스크림 장수' 역으로 정확하게 올라와 있다. [46] KBS 판에서는 "어느 별이나 어린아이는 너무 순수해. 우리 마음대로 하긴 때가 묻을 대로 묻은 어른이 딱이지."이라 번역되었다. [47] 국내에선 '가가돌이'로 로컬라이징. [48] 다만 제이 아크만은 그 점을 정확히 간파하여 추격했다가 이 사건이 끝난 후 제이더를 제외한 제이 아크가 오비토 베이스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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