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트전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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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7이라는 수출 명칭을 가진 중국의 전투기에 대한 내용은 J-7 문서 참고하십시오.
Convair F2Y (F-7) Sea Dart
1. 개요
F-7 시다트(Sea Dart)는 컨베어 항공사(후에 제너럴 다이내믹스에 합병 됨)가 만든 해상에서 뜨고 내리는 유일무이인 초음속 수상 제트전투기다.본래 명칭은 F2Y 였으나 1962년 미 삼군 통합 항공기 명명법에 따라 F-7으로 바뀌었으며, 성능 시험 중 계속 문제점이 발생해 발생하여 5기만 제작되었다.
2. 상세
이 항공기는 미 해군 측에서 좁은 구축함이나 전함 내에서 이착륙할 수 있는 전투기를 제작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다. 선행 프로젝트였던 XFY-1 포고의 개발 과정 도중 시야 확보 문제, 착륙에서의 안정성 및 성능과 같은 기술적인 한계가 극명하게 드러나자, 함선 갑판에서 이착륙하는 아이디어 대신 물에서 이착수하는 수상기로써 개발된 것이 해당 기종이다.초음속 항공기이자 수상기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특수 제작된 플로트를 사용해 이수/ 착수했는데, 플로트의 형상이 수상스키 형상으로 생겨 고속 착수 시의 저항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공기흡입구가 기체 상단에 배치되 있음으로써 수상에서의 이동 시 엔진의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