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어즈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테마송에 대한 내용은 Flyers!!!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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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플라이어즈

1. 개요2. 설정3. 종류

3.1. DP-C13.2. DP-R23.3. DP-L3

4. 디멘전 플라이어5. 모형화

5.1. 브레이브 합금5.2. 슈퍼 미니프라5.3. 슈퍼로봇 초합금5.4. 초합금혼

1. 개요

플라이어즈, 그들은 가오가이가의 백업을 위해 개발된 공간 수복 전용의 툴 로봇인 것이다.

TVA 17화, 플라이어즈가 처음으로 출격할 때의 내레이션

プライヤーズ( Pliers)
디멘전 플라이어를 구성하는 3대의 소형 로봇. 국내 명칭은 붐붐로봇. TV판 17화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2. 설정

세계 각국에 제공된 G스톤과 거기에 수반된 오버 테크놀로지의 무상제공을 받은 미국이 GGG로부터의 요청에 의해 개발한 가오가이가 전용 툴 로봇이다. 설계 및 개발은 시시오 라이가 박사에 의해 행해졌다.

플라이어즈는 초기 계획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이를테면 수정안의 산물이다. GGG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던 공간수복용 특수 툴 디멘전 플라이어는 그 크기로 인해 운용 테스트에 이르러서도 운용의 곤란함이 부각되고 있었다. 바로 그 때 도쿄에 EI-02가 출현하여, GGG는 구체화된 기계문명의 위협과 가오가이가의 문제점에 대응하기에 정신이 없어져서, 새로운 툴의 개발을 계속할 여유를 잃어버렸다. 거기서 GGG 수뇌부는 이전부터 일본의 G스톤 획득에 비교적 호의적이었던 미국에 G스톤과 거기에 수반된 오버 테크놀러지를 우선적으로 양도하는 것을 조건으로, 공간수복 툴의 개량을 요청했다. 이것을 받아들인 미국은 시시오 라이가 박사를 중심으로 공간수복 툴의 개량에 착수했고, 그 결과 디멘전 플라이어는 3기의 로봇. 즉 '플라이어즈'로서 재설계된 것이다.[1]

플라이어즈 전체의 특징이라면, 자율운영에 필요한 최저한의 간이 AI를 탑재하고 있어서 인간의 언어를 말할 수는 없으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를 시작으로 거의 20개국 언어의 입력을 이해할 수 있다. 이동은 기본적으로 동체부 바닥 부분의 부스터에 의해 도약을 연속하는 것으로 행하며, 단시간이라면 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러 캐터펄트에 의한 사출이 불가능하여 각각 사출된 후 가오가이가와 툴 커넥트 하게 된다.

플라이어즈가 다른 비클 로보와는 다르게 간이 AI를 탑재하고 있는 것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양산을 전제로 하였던 것이 큰 요인이라 전해진다. 플라이어즈는 그 기본적인 임무로부터도, 비클 로보와 같은 단일체 추구형 프로토타입이라기 보다는, 파손되어도 쉽게 대체할 수 있는 양산형이 요구된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 판단은, 디비전Ⅱ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와 물질수복부대 카펜터즈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었던 것이나, 동시에 '양산'되는 AI에 강한 자아와 개성을 부여하면, 쉽게 떠오르는 사실. 즉 자신이 언제라도 교체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에, AI가 자아붕괴를 일으킬 가능성이 지적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클 로보에 탑재된 초 AI. 통칭 GBR 시리즈는 코스트 면만 보더라도 복잡한 내부구조때문에 양산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플라이어즈의 GBR시리즈 탑재는 완전히 물 건너간 것이었지만…

대 EI-17전에서 최초로 실전에 투입되어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필드에 끼어버린 가오가이가를 훌륭하게 구출해 내었으며, 대 EI-19전, EI-25전 등, 중요한 싸움에서 몇번이고 전선에 뛰어들었다.

콘트라 폴 공략 작전에 이르러서는 제3 층을 배제해내는 임무를 맡고, 이것을 완수한 후에도, 직렬 합체에 의해 EI-26과의 교전을 행했다. 그러나, 이어서 대 EI-01전에 이르러 재기불능의 손상을 받아, 전선에서 이탈했다.

이후 신생 GGG의 설립에 따른 조직개편에 의해, 물질수복부대 카펜터즈에 편입되어서, 기계신종에 의해 파괴된 일본 수도권 재생작업을 시작으로, 수많은 건축물들의 재생 및 수복을 행한 바가 있다.

파이널과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에서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패계왕 64화에서 정말 오랜만에 등장. 포메이션 F의 초대형 브로큰 팬텀으로 트리플 제로의 본류를 밀어낸 후 차원 게이트를 수복하는데 사용되었다.

양산형이라는 특성상 대량생산되어 가오가이가, 가오파이가, 가오가이고 세 대가 동시에 사용할 뿐 만 아니라, 커넥터의 개량이 있었던 모양인지 다른 사이즈의 커넥터를 통해[2] 제이더, 각성인 V2 또한 장비하여 최종결전의 5대가 동시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직후 패계왕 제네식과의 싸움으로 입은 피해 수복이 끝난 제이아크가 합류하여, 킹 제이더의 열 손가락에 직렬 합체한 디멘전 플라이어 10대를 동시 장착해 차원 게이트를 완전히 수복해버리는 장면까지 나온다. 여담으로 이때 가오가이가가 장착한 기체는 존더와의 싸움부터 사용된 기체라는 묘사가 나온다.

최종결전 직전에 베터맨들의 파괴공작에 의해 가오가이고와 가오파이가와 함께 이들 전기가 고장나버리고 말았다.

3. 종류

3.1. DP-C1

Dimension Plier-Center. 1st Head Machine
리더격으로 디멘전 플라이어의 중추라 할 수 있는 기체. 디멘전 플라이어 및 직렬 합체에서 헤드 파츠를 구성한다.
때문에 나머지 둘과는 다른 외관을 지니고 약간 더 크다.

공간 유지 및 돌파를 행하는 기능이 거의 집중되어 있고, 디멘전 플라이어 커넥션 시 가오가이가로부터 전해지는 공방 양측의 공간 만곡 에너지를 통합, 제어한다.

플라이어즈의 리더라는 역할상, AI기능은 다른 두기보다 높고, 통신장비도 충실하여, 제어기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3.2. DP-R2

Dimension Plier-Right. 2nd Connector Machine
DP-L3와는 다르게 머리부분에 안테나가 없다.
디멘전 플라이어로 합체할 시 오른쪽 핸들이 되어 가오가이가의 오른손에 커넥트, 브로큰 매그넘이나 헬 앤드 헤븐에 사용되는 가오가이가의 공격성 공간만곡 에너지를 헤드부분인 DP-C1에 증폭 전달한다.
스패너형 직렬합체시에는 중앙부를 구성하여, 플라이어즈 3대의 GS라이드를 접속하여 형태 전체에 대한 출력기로서의 역할을 맡는다.

3.3. DP-L3

Dimension Plier-Left. 3rd Connector Machine
개그 캐릭터이다. 우시야마로부터 '왠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라는 말을 들은 장본인.

디멘전 플라이어 시에는 왼쪽의 핸들을 구성하여 DP-R2와 함께 가오가이가에 커넥트해서 프로텍트 셰이드로 대표되는 가오가이가의 방어성 공간만곡 에너지를 증폭, 헤드 부분에 전달한다
스패너 형 직렬합체시에는 가장 뒤쪽에 합체하여, 직렬형태 전체의 추진을 담당한다.

기본적인 외관은 DP-R2와 별 차이가 없으나, 머리부분에 소형이나마 센서 겸 안테나가 시험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밸런서 등의 자세유지 기능에 결점이 있어서 다른 둘에 비해 착지 자세나 지점 선정 문제로 첫 출전 당시에는 민간 가옥을 부수는 실태도 보였으나 타고난 쾌활함으로 어떻게든 전개해 나가고 있다. ~~잘 보면 디멘전 플라이어 결합 때도 혼자 헛돌다 제일 늦게 결합한다~~

4. 디멘전 플라이어

ディメンジョンプライヤー Dimension Plier
GGG 분류	툴 머신
U.S.A. 분류	툴 머신
U.S.A. 제식	XTR-71A
형식	다목적 공간 만곡 툴
개발	NASA, USA
주임 설계자	시시오 라이가
크기	길이 85.5 ft 무게 220,000 lb
동력	이동 G-드라이브 시스템 공간 만곡 GS-라이드 커넥터
최대 출력	1,200,000 kw + (공간 만곡)
추진 장치	월터(Walter) 보조 로켓
연료	Y-리퀴드와 T-리퀴드
추진력 (2sec, 한계)	250,000 lb (총계)
이동 속도	420 km/h
비고	단순 AI 시스템 기계어로 대화 가능 동일 기종인 " 카펜터즈" 시리즈가 디비전Ⅱ 카나야고에 수납되어 있다.
※TV판 26화의 아이캐치에서 발췌

플라이어즈가 합체되어 구성되는 공간 만곡 툴. 이상 공간의 일부를 일종의 어레스팅 필드로 구속, 이어 단일지향성 레프리션 필드에 의해 우주공간까지 방출한다. 거대한 플라이어의 형태로 가오가이가가 사용한다. 이것을 사용해 디바이딩 드라비어 필드 내의 폭주하는 에너지를 잠재웠고, 골디언 해머를 대신 잡고 휘두르기도 했다. 그러나 골디마그가 나올때까지의 임시방편이라 플라이어즈는 거의 박살나서 정비소로 보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