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이 마모루

윈저 맥케이상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0세기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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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押井守, ruby=おしい まもる)] 오시이 마모루 | Mamoru Oshii
<colcolor=#fff><colbgcolor=#000> 출생	1951년 8월 8일 ([age(1951-08-08)]세)
	도쿄도 오타구
국적	[[일본| 일본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직업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영화감독, 극작가, 소설가, 교수
장르	TVA, 실사, 극장판 애니메이션
소속	타츠노코 프로덕션 → Production I.G[1]
활동 기간	1977년 -
수상	2016년 윈저 맥케이상 (평생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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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딸 오시이 토모
신체	O형
학력	도쿄학예대학 ( 교육학 / 학사)
SNS	[2]	}}}}}}}}}

1. 개요

1981년 당시 잡지 인터뷰 사진	2019년 사진

2. 경력

3. 연출 특징

3.1. 실사 영화 연출, 촬영의 도입

3.2. 롱테이크

3.3. 장광설

3.4. 무의미한 장면과 다중 구성

3.5. 원작 재해석

3.6. 성경의 인용

3.7. 그 외

• 오시이의 본질은 아저씨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의 작품에는 30대 이상 아저씨 캐릭터가 높은 비중을 맡거나, 10대인데 뇌와 정신세계가 30대 이상인 인물이 반드시 등장하며 비중도 높다. 양덕후 오시이 팬 중에선 공각기동대를 예로 들며 강한 여성이 나오니 페미니즘이 담겨있다 그러는 해석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오시이는 그쪽으론 전혀 관심도 없고 생각도 없는 사람이므로 그쪽에서 괜히 끼워맞춘 거에 가깝다. 물론 뛰어난 여성상을 긍정하기는 한다. 그렇다고 일부 페미니즘 분파들처럼 정치적인 이유보다는 오시이 본인이 그냥 일본 영화,만화계의 관습을 별로 답습하고 싶지 않다고 보는게 적절하다.
• 남성 캐릭터의 표정은 매우 다양하나 여성 캐릭터의 경우 라무를 제외하면[25] 무표정에 가깝게 그려 내면을 알 수 없는 신비로움을 연출한다.
• 개를 좋아해서 반드시 개가 나온다.
• 헬기, 전투기, 전차를 좋아해서 반드시 나온다.
• 패트레이버로 재기했음에도 레이버에 대해서 매우 싫어하고 헬기가 활약하는 장면에 공을 들인다. 오시이 마모루가 쓴 영상 기계론 메카필리아란 책을 보면 얼마나 레이버란 기계가 비현실적이고 도움이 안 되는 산물인가에 대해서 페이지를 다수 할애한다. 현대에 고가도로나 교각이 얼마나 많은데 세로로 길죽한 레이버가 제대로 이동이 되겠냐는 것으로 이것은 구OVA 2화에서도 다뤄진다. 패트레이버 실사판에서도 레이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시게의 대사를 빌려 말한다. 다만 패트레이버 세계관에 안 맞아서 패트레이버에 레이버가 나오는 걸 싫어한다는 것이지 로봇 애니메이션 시청은 좋아하는 것 같다. 토미노 요시유키 작품의 팬으로 대부분 감상했다고 한다.
• 총기를 매우 좋아한다. 다른 밀리터리에 대해선 부족한 지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총기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는다고 한다. 공각기동대의 총기 고증을 전문가한테까지 부탁해서 완벽히 한 것이 유명하다. 직접 외국에 나가 총기를 쏴보기도 했다.
• 창문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깨진다.
• 식사 장면이 많다. 또한 현대 세계관의 작품인 경우 높은 확률로 소바를 먹는다. 여기서 말하는 소바는 밀가루 소바일 때도 있고 메밀 소바일 때도 있다. 그외에 규동이나 정식도 상당히 좋아하는데 반면 패스트 푸드를 먹는 장면은 적다. 아저씨 입맛이라고.
• 또한 오시이 감독이 맡은 작품 세계관에서는 '입식사(立喰師/타치쿠이시)'라는 희한한 직업이 자주 등장하는데, 타치쿠이(立ち食い, 입식)는 서서 먹기라는 의미로 끼니를 해결할 때 시간을 절약하고자 서서 먹는 일본의 식문화를 뜻하지만[26], 입식사에 경우 '서서 먹기꾼' 정도의 의미로서 식당에서 각종 화술과 기교로 점원의 혼을 빼돌린 뒤 그틈에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그냥 가게를 나온다...고 설명된다.(...)
  
  

  시끌별 녀석들 (1981)에 등장하는 서서 먹기의 달인과 이에 대한 설명

  타임보칸 시리즈에서 묘사된 서서 먹기꾼

  
  입식사는 오시이 감독이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일하던 시절에 '은퇴하고 나서 하고 싶은 직업'을 망상하다 나온 결과물로, 이렇다 보니 얏토데타맨 12화를 시작으로 오시이 감독이 맡은 작품에서는 스타 시스템 마냥 등장한다.[27] 앞서 말했듯 설명만 봐서는 그냥 무전취식이지만, 오시이 감독 특유의 센스가 더해지면서 강압적인 수단은 쓰지 않고 각종 참신한 수법으로 먹튀를 시전하며[28][29], 에도시대 때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입식사들이 활동해왔고 아예 라이벌 가게를 망하게 하기 위한 용병으로 고용되기까지 한다고 묘사된다.
  
  케르베로스 사가와 함께 오시이 마모루의 라이프워크로서 아예 입식사들의 옴니버스 이야기를 다룬 입식사열전(立喰師列伝)이란 소설을 연재하고, 이를 실사화시키기도 했다.
• 그가 제작한 작품들에서 나오는 도시가 굉장히 세밀하고 웅장하게 묘사된 것과는 별개로 신도시, 간척지, 빌딩 같은 걸 매우 싫어해서 작중에 욕을 하거나 파괴하거나, 혹은 파괴되어 있다. 이는 자신의 고향이 개발의 한복판에 있던 곳이라 지금은 과거의 풍경이 전혀 남아있지 않아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것에 대한 증오에서 왔다고 한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는 아예 배경 설정부터 고도 성장개발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작품. 패트레이버 극장판 1에서도 이러한 걸 비판하는 장면이 있다.
• 공포를 유발하는 연출은 잘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오시이 마모루 본인이 겁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밤에도 귀신 나올까봐 불키고 잔다고. [30] 반면 징그러운 연출은 꽤 많이 나오는데 징그러운 거에 대한 내성은 강한 모양.
• 오시이 작품을 난해한 것으로 여기고 일단 있는 그대로 보는 서양과 다르게 일본 오시이 팬 사이에서는 오시이 작품은 시끌별 녀석들부터 나온 순서대로 봐야한다는 통설도 존재한다. 오시이는 자신이 과거에 했던 것과 비슷한 게 나오면 서사나 설명을 생략하려는 경향이 있다. 오시이가 한 걸 또 하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과거에 했던 연출을 일종의 밈으로 만들어서 후속작에 넣는 기법을 즐기기 때문이다. [31] 그러니까 순서대로 안 보면 이해도 안 되고 난해한 것처럼 보이는데 순서대로 보면 오시이가 어떤 사람인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면서 이해하기 좀 더 편해지고 수많은 팬 서비스가 눈에 들어와서 재미가 생기게 된다.
• 배경으로 폐허가 된 도시를 자주 쓴다. 학생운동으로 도쿄가 불바다가 되기를 소망했으나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자신의 작품엔 폐허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
• 콘티를 그렇게 예쁘게 잘 그리는 편은 아닌데 콘티에 자를 대고 구도선을 다 그려넣는다. 그래야 뒤틀리지 않는다고. 오시이 마모루 작품의 구도가 실사 영화처럼 정확하게 잡혀서 나오는 이유이다. 스스로 감독 일을 하면서 제일 많이 하는 게 콘티와 레이아웃에 자를 대고 줄 치는 거라고 한다.

3.8. 연출 샘플

• 이 트레일러 안에서도 패러디와 오마주가 드러나는데, 일례로 "날개여, 저것이 토모비키의 불빛이다"란 대사는 찰스 린드버그가 파리에 착륙할 때 실제로 했던 명언의 오마주이다.

4. 평가

4.1. 애니메이션

4.2. 실사 영화

5. 다른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에 대한 비판

6. 여담

• 종종 이름이 오이시(맛있다의 일본어) 마모루로 잘못 알려지기도 한다.

• 안노 히데아키와 함께 재패니메이션은 어둡고 복잡하고 진지하다는 이미지를 만든 사람이다. 하지만 의외로 안노는 작품 중에는 에바만 그런 편이라 이 사람이 대부분 그런 이미지를 구축시킨 원인이다.

• 애견가로 개를 너무나 좋아해서, 단지 '개를 기르기 위해' 일부러 아타미시로 이사를 갔을 정도다. [46] 바셋 하운드 종인 '가브리엘'과 믹스견인 '다니엘'을 길렀으나 가브리엘은 2007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가브리엘에 관련된 일화로, 이노센스 제작 당시 가브리엘이 병에 걸리자 일부러 이사를 감행했고 심지어 가브리엘을 간병하느라 제작마저 손을 놓아버리는 바람에 한때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아니냐며 한바탕 제작진들 사이에서 소동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런 성격 때문인지 작중에 유독 개가 많이 등장하는데, 오시이 본인에 따르면 작품의 정서적인 면에서 개를 출현시킨다고 한다. 즉 개의 시각에서 인간을 지켜보는 것이고, 인간에게 없는 것을 생각할 때 개에게서 그것을 찾는다고 믿었다는 것이다. (황의웅, 《아니메를 이끄는 7인의 사무라이) 직접 감독한 2010작인 12분짜리 단편애니 < 쥬뗌므 Je T'aime>에서는 바셋하운드 한 마리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다. 세월이 흘러 다니엘도 죽었으며 이후로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한다.

• 가족으로는 딸인 오시이 토모는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로 영화 라이터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딸이 미스테리 소설가 오츠이치와 결혼하여 그의 사위(오시이의 맏딸과 결혼)이기도 하다. 참고로 결혼을 두 번 했으며, 지금의 부인 오이는 소설가로 2006년에 결혼했고 입식사 열전에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형제로는 여동생이 있으며 댄서를 하고 있다.

• 억울하게도(?)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까지의 한국 애니 산업을 망친 주범이라는 말이 종종 나온다. 한국 애니메이터들이 오시이의 난해한 애니메이션에 쓸데없는 영감을 받아 자신들도 상업성은 뒷전이면서 예술성을 이유로 비대중적인 내용을 추구했다가 스토리나 연출은 뒷전인 희대의 망작으로 전설이 된 블루 시걸이나 원더풀 데이즈 같은 흑역사급 물건을 배출하여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를 위축시킨 영향을 줬다는 설이다.[47] 이렇게 작품성과 흥행성 둘 다 말아먹은 애니[48]들이 나온 뒤로는 고연령층 대상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업이나 정부의 지원이 뚝 끊긴 건 두말 할 나위가 없다. 현재의 한국 애니시장은 오시이 마모루를 동경하는 예술병, 힙스터들이 아닌 뽀롱뽀롱 뽀로로와 같은 저연령층 애니로 기본 밑바탕이 이후에 구축된 영유아 애니 시장과 2010년대 초에 변신 자동차 또봇이 나오고 나서 안정적인 시장이 그제야 구축이 된 편이다. 그러니 이건 오시이에게 잘못을 돌릴 것이 아니라, 그걸 보고 생각없이 어설프게 흉내내기에 급급했던 당시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실책이 더 크다고 보는 것이 맞다.

• 2009년 12월에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를 보고 GG를 선언하였다. # 다만 이에 대해선 애니메이션이라면 몰라도 실사영화는 잼병인 양반이 카메론한테 GG를 선언할 깜냥은 되느냐고 실소를 머금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그런데 사실 이건 아바타의 영화적 완성도에 GG를 친 게 아니라 아바타의 CG에 관한 얘기다.[49] 오시이 마모루는 1990년대 초반부터 디지털 기술과 CG에 관심을 기울였고, 1993년도에 나온 두 번째 패트레이버 극장판은 CG 장면과 디지털 공정의 도입으로 이전 작품과 확연히 달라진 실사 같은 화상으로 일본은 물론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에도 큰 충격을 주었다. 그 후에도 직접 CG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를 차려서 CG와 디지털 기술에 대한 개발 노력을 계속하여 한때 애니메이션 신기술로 꼽히던 공각기동대의 광학미채 사용 장면이나 2001년에는 실사 영화 아발론에서는 촬영한 필름을 전면 디지털 작업으로 처리하는 등 그쪽으로는 꽤나 각고의 노력을 했었던 인물이다.

• 하지만 아무래도 일본에서 날고 기어봐야 CG의 본고장이랄 수 있는 미국 할리우드의 기술 발전에 비하면 뒤떨어지는 면이 있을 수밖에 없었고, 더욱이 오시이 마모루가 실사 영화쪽으로는 아무래도 죽을 쑤는 감독이었던 점도 투자받는데 걸림돌이었다고 한다. 아무튼 이래저래 오시이 마모루의 CG에 대한 집념은 집념만 남긴 채 패트레이버의 실사화[50]나 가름전기처럼 흔적만 남기고 있던 와중에 아바타가 나왔고, 결국 오시이 마모루는 CG 스탭을 데리고 그 소문의 아바타를 보고나서 그 CG 영상에 GG를 선언했다.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에 대한 패배감은 훗날 공각기동대의 성공으로 어느 정도 씻어낼 수 있었지만, 그간의 경험으로 CG는 결국 쇼미더머니의 세계라는 걸 알고 있는 오시이 마모루는 결국 GG를 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 한국 영화도 즐겨본다고 하며 한국 영화는 수준이 높다고 하기도 했다. 자신의 작품 중 인랑,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가 한국 손으로 영화화 되었는데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51] 이노센스 때 작품에 한국어를 넣기도 했다. 원래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의 애니메이션 판을 만들 예정이었으나 프로젝트가 엎어져서 못 만들었다고 한다. 한국 영화의 좋은 점은 배우의 풀이 넓은 것이라고 한다. 강동원, 한효주, 전지현의 연기력에 감탄했다고 한다. 일본 영화는 아이돌과 아저씨 뿐이고 맨날 그 영화에 그 배우만 나오는 게 지겹다고 한다. # 2000년대 초반 블로그를 통해 한국 영화 반칙왕을 아내와 아이들이 잠든 새벽에 보고 감탄했다는 일화가 있다. [52]

• 영화 유령도 보았는데, 작품에 담긴 반일감정보다는 "영화에 나온 핵잠수함 유령의 기종이 뭔지 아무리 봐도 알 수가 없었다"고 평을 남기기도 했다. 다만 미나리는 할리우드에 부는 정치적 올바름 열풍에 따라 과대평가 된 영화이며 자신은 이 영화에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 반면에 스스로를 오타쿠라 자처하며 살갑게 맞이하는 외국팬들에 대해선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 자신의 작품을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53] 매트릭스 3부작 개봉시기에 자신을 찾아온 더 워쇼스키스에게 영화 매트릭스에 대해 말하기도 하면서 그들 영화에서 주인공 네오가 흩날리는 탄피에 의미가 없으며[54] 기둥에 총이 착탄하면서 파편이 튀는 연출이 현실과 달라 도저히 못 봐주겠다며 비판했다.[55] 주제의식이 없고 미장신이나 신에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꾸짖기도 했다.(그의 매트릭스 비판론은 매트릭스 리로디드와 레볼루션이 개봉된 2003년 씨네21에 수록되어 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고 자신의 팬을 자처했던 제임스 카메론의 열정과 연출력, 식견은 인정했다.

• 동유럽 국가 폴란드를 좋아하는 것 같다. 스스로 안제이 바이다의 재와 다이아몬드를 좋아한다고 밝혔고, 아바론도 폴란드 올로케이션으로 찍었으며, 중철기 실사 영상도 폴란드 배우들이 등장한다. 아바론 제작 당시 퍼제션(영화)으로 유명한 안드레이 줄랍스키의 은빛 지구 의상 스태프를 데려왔다고 기뻐했다고 한다.

• 상당한 게이머로 위저드리로 처음 게임의 재미를 알았으며 드래곤 퀘스트나 파이널 판타지같은 JRPG를 좋아하고 키세 카즈치카와 일하던 시절엔 곧잘 격투게임을 했다고 한다. 샌드박스 게임이나 오픈월드 게임에서 남들이 대체 뭐하고 있냐고 할 정도로 오랜 시간 노가다 행위를 반복하는 걸 즐긴다고 한다. 특히 폴아웃 4를 극찬했다. 폴아웃 4를 6000시간을 했다고.

• 몇차례 내한했으며 2017년 11월 아트나인 회고전을 통해 내한했다. 이때 사인회도 가지고 연상호랑 대담도 나눴다. 같이 동석한 IG 사장이자 프로듀서인 이시카와 미츠히사가 밝히길 5년 내로 오시이 애니메이션 신작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오시이 본인은 내년에 소식이 있지 않을까...라고 말을 아꼈다. 그리고 2018년 3월 유메마쿠라 바쿠의 제마영웅전 (원제: 키메라)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되었다.

• 김지운 감독의 실사판 인랑에 대해서 큰 호평을 남겼으나, 정작 한국에서는 혹평을 들으면서 2주일만에 극장에서 내려갔다.

• 매드 갓에 호평을 남기기는 했지만 본작의 수위가 꽤나 높다보니 나름의 각오를 하고 감상해야 한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링크

• 의외로 슈퍼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며 고평가한다. 나오는 건 거의 다 본다고 한다. 기예르모 델 토로, 잭 스나이더, 크리스토퍼 놀란을 좋아하며 마블보다는 DC쪽에 더 애정이 있다고 한다. 마블 히어로 중엔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를 고평가한다. # 슈퍼히어로 영화라고 무작정 깎아내리는 건 좋지 않다며 마틴 스콜세지를 비판하기도 했다.

• 패트레이버 시절 같이 일한 이즈부치 유타카와 앙숙으로 유명했다. 패트레이버 2 당시 사이가 상당히 나빠졌다고 하며, 한동안 일단 대화 중에 할 말이 없으면 이즈부치 욕을 할 정도라고 한다. 지금은 실사판 패트레이버 이벤트에서 이즈부치랑 대담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화해한듯 하다. 화해하기까지 꽤 오래걸렸다고 한다. 하지만 서로의 견해는 여전히 변하지 않아서 앞으로도 같이 작업하는 일은 없을 거라 서로 못을 박았다.

• 2004년 '모든 영화는 애니메이션이 될 것'이라고 예견하기도 했다. 지금까진 배우가 글씨로만 이루어진 각본만으로 영화를 찍어도 영화가 나왔는데 앞으로는 CG의 비중은 점점 높아질 것이며 나중엔 CG가 배우도 대체하게되며 그렇게 되면 각본 만으론 안 되고 애니메이션처럼 콘티를 치밀하게 만드는 과정을 거쳐야 해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기법과 똑같아진다는 것.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긴 했다.

• 이즈부치 유타카의 사례도 있고 비평할 때 독설을 하도 해서 대외적으론 성격이 괴팍한 것으로 오해받고 있지만 실은 스탭 개인을 잘 케어해주고 고민 상담도 해주는 친절한 사람으로 웬만한 스탭들은 그가 요구하는 수많은 리테이크를 욕하면서도 그의 인성을 높이 평가해 작업을 같이했다. 히구치 신지 말로도 오시이가 뭐 만든다 그러면 애니메이터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쓸 사람이 없어진다고. # 사실 애니메이션 감독은 인맥이 없으면 실력있는 애니메이터의 캐스팅이 이루어질 수가 없기 때문에 유명한 감독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느 정도는 사람을 챙길 줄 아는 사교적인 사람이라고 봐야 한다.[56]

• 타츠노코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마루와 레이 (丸輪 零)라는 가명을 사용했는데 이 이름에 애착이 있는지 오시이 작품엔 가끔 저런 이름의 캐릭터가 나온다. 이름의 유래는 OOO [57].

• 간혹 몇몇 작품 오프닝을 오시이가 한 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지만 블라드 러브 제작 인터뷰에서 TV 애니메이션 오프닝은 한 번도 안 했다고 한다. # 이유는 오프닝 연출은 자신과 안 맞는다고.

• 오시이 마모루가 고른 영화역사 50년-50편 영화 목록 #

• 정치적 올바름 (PC) 열풍을 싫어한다고 한다. 자신은 일본 게임보다 서양 게임을 좋아하는데 PC 열풍이 부니까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은 사라지고 세계관 속에 들어가서 체험한다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게이머들이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 또한 단지 귀여운 애들과 놀고 싶어서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들 또한 많다고 덧붙였다, 폴아웃 4만 5년을 했다고는 하지만 딱히 폴아웃 4를 위에서 말한 서양 게임들과 다른 예외로 둔 적은 없으며 폴아웃 4를 극찬할때도 노가다 본성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영화에 관해서는 자신의 도덕을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인간의 본성까지 부정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한다. 할리우드 영화도 점점 재미없어지기 시작하고 있고 PC만 지키면 고평가해주고 상을 주는 경향이 생겼다고 비판했다. 미나리(영화)에 대해 혹평을 아끼지 않았으며 2021년 아카데미상 수상 작품 중 PC가 아닌 건 데이비드 핀처의 맹크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사실 오시이는 전형적인 구좌파에 속하는 인물인데, 이런 구좌파들은 정체성 정치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어서 크게 특이한건 아니다.

• 자신의 스승인 토리우미 히사유키나 존경하는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미야자키 하야오가 모두 크리에이터는 체력이 중요하다고 해서 중년의 나이부터 가라테 도장에 나가며 체력을 키웠으며 주변인 증언에 따르면 2021년에도 다니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보기와 다르게 체력은 좋다고 한다. 2000년대의 이후의 오시이 마모루의 인터뷰 영상을 보면 여름에 찍은 영상은 반팔을 입고 있을 때가 있는데 잘 보면 팔이 다 근육이다.

• 니코니코 동화 설립 초기부터 개인 방송을 즐겨 보았으며 일부러 마이너한 방송을 찾아 보는 것이 재미라고 한다. 23년 들어선 버튜버에도 맛이 들렸으며 막장 컨셉 버튜버 소속사'아오기리 고교'를 좋아해 "버튜버의 궁극의 형태" 라고 한다. 특히 아오기리 고교 소속 버튜버 '오오시로 마시로'의 닌텐도 스위치 액정에 얼굴이 비쳐서 얼굴이 노출된 사건과 관장 내구 방송 보기[58]이 충격이었다고 한다. 오시이 팬들은 "나이 70먹은 사람이 뭘 보고 있는 거냐." 라는 반응이다.

• 영화광으로 알려져 있다보니, 일본 내에서는 일본 영화광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하스미 시게히코와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는 편이다. 하스미가 일본 영화 비평계에서는 상당한 지분이 있는 사람이고 오시이 청년-사회인 시절에도 영향력이 강했기 때문. 이런저런 행보를 지켜본 팬들의 의견에 따르면 하스미 쪽은 몇 번 언급하거나 수상에 관여한 적 있지만 그리 깊게 다루진 않았고 오시이 쪽에서는 그냥 적당히 독설하면서도 [59] 평론에 대해서는 존중하는 모양새라고. 출처 취향이 서로 많이 달라서 [60] 크게 얽히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7. 작품 목록

7.1. 애니메이션

7.1.1. 애니메이션 영화

7.1.2. TV 애니메이션

7.1.3. OVA

7.1.4. 그 외

• 단편
• 애니-쿠리 15 (2007) - 수록작 중 Project Mermaid를 연출.
• 쥬뗌므 (2010) - 단편
• 사이보그 009 The Reopening (2010) - 단편
• Production I.G 제작 신작 (미정) - 2023년 말로는 나오는 건 맞는데 완성되려면 3년은 더 걸릴 것 같다고 한다.

7.2. 실사영화

• 붉은 안경 (1987)
• 케르베로스 지옥의 파수견 (1991)
• 토킹헤드 (1992)[69]
• 아바론 (2001)
• 킬러즈 (2002) - 옴니버스 영화로 '하프 우먼(.50 Woman)'을 연출.
• 각성의 방주 (2005)
• 다치구이시 열전 (2006)
• 여 입식사열전 (2006)
• 진여입식사열전 (2007) - 옴니버스 영화로 'Assault Girl Hineko The Kentucky'를 연출.
• 斬 ~Kill~ (2008) - 옴니버스 영화로 이 중 'Assault Girl 2'를 연출.
• 어썰트 걸즈 (2009)
• 철인 28호 1/2 망상의 거인 (2010) - 오시이 마모루판 철인 28호 연극을 실사영화화. 오시이 마모루가 '돈 내고 볼 마음이 안 드는 영화'(= 자기가 만들고 싶어서 만드는 영화)로 만들 생각이라고 하는데… 7월 31일 현지 개봉했다. 오시이 마모루 무대판 철인 28호의 백스테이지를 배경으로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한다.
•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2014) - 일명 '실사판 패트레이버'. 다만 오시이는 총감독이며, 각 에피소드는 다른 감독들이 맡기도 한다.
• 가름워즈: 마지막 예언자 (2014)
• 무국적소녀 (2015)
• 피나는 친구 (2019) - 영문 제목은『Bloody Friend』이다. 니지 프로젝트 참가자 힐먼 니나[70]가 출연했으며, SKE 48 출신인 마츠이 레나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영화제에서 공개하고 개봉 일정을 논의하고 있었으나 배우 중 한 명인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 사건을 일으키고 연예계에서 매장되면서 일본에선 볼 방법이 사라지고 로스트 미디어가 되었다. 일부 내용은 블라드 러브에서 재활용되었다. 사실상 블라드 러브가 이 작품의 애니화. 이후 2020년 4월에 상영하려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4번이나 연기되면서 상영도 못한 창고 영화로 전락하나 했지만, 2022년 2월 5일에 도쿄 테아토르 신주쿠에서 하루밤 특별 상영을 한다고 한다. 본 사람들 감상은 그냥 블라드 러브라고 한다. 2022년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 게임
• 산사라 나가 시리즈 (1990, 1994) - 드래곤 퀘스트가 붐이던 시절 오시이 마모루가 기획, 감수, 감독한 RPG 게임이다. 심지어 각본이 이토 카즈노리에 음악이 카와이 켄지다.

7.3. TVA 연출작

• 얏타맨 - 연출 55, 59
• 제트소년 마르스 - 연출 7, 12 / 名輪丈 명의. 방송은 얏타맨보다 먼저 되었다.
• 일발 칸타군 - 콘티 13, 28 / 연출 28, 29, 41
• 과학닌자대 갓챠맨 II - 연출 6, 10, 17
• 마법소녀 티클 - 콘티 31, 33, 35, 37, 39, 41, 43, 44, 45 / 名輪丈 명의
• 젠다맨 - 연출 3, 7, 10, 16, 18, 24, 25, 28, 32, 34, 38, 50 / 콘티 수정 30 / 조감독 급. 다만 이때는 아직 신인이라 연출 실력이 부족해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 닐스의 모험 - 연출 6, 9, 10, 13, 17, 18, 19, 23, 24, 27, 32, 34, 36, 40, 41, 43, 46, 49, 51 /조감독 급으로 연출을 많이 한 작품으로 사실상 오시이 감독 작품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 오타스케맨 - 콘티 14, 31, 37, 41, 44, 48 / 丸輪零 명의
• 황금전사 골드라이탄 - 27, 33 / 丸輪零 명의. 27화가 유명하다. 27화는 로만 폴란스키 흡혈귀 영화의 오마주라고 한다.
• 명견 조리 - 콘티 및 연출 21, 23 / 小川守弘名義 명의
• 마잇칭구 마치코 선생님 - 연출 18, 20, 22, 24, 28 / 野村和史 명의
• 천방지축 덩크슛 - 콘티 21 / 丸輪零 명의
• 역전 잇파츠맨 - 콘티 10, 14, 17, 21, 27, 33, 39 / 丸輪零 명의. 담당 에피소드는 유명하다.
• 호호 아줌마 - 각본 및 콘티 54
• 아기 사슴 이야기 THE YEARLING- 콘티 7, 12
• 붉은 광탄 질리온 - 콘티 2, 15 / 丸輪零 명의. 담당 에피소드는 유명하다.
•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2nd GIG - 스크린 컨셉
• 불 사냥의 왕 2기 - 콘티 14

7.4. 각본작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ON TELEVISION - 3, 9, 14, 29, 38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NEW OVA - 6, 8, 10, 13
• 인랑[71]
• 루팡 3세 PART 6 - 4, 10
• 불 사냥의 왕
• 불 사냥의 왕 시즌 2

7.5. 기획, 감수

• 세라핌 2억 6661만 3336의 날개 (1994~1995) - 오시이 마모루가 글을, 곤 사토시가 작화를 담당한 만화였으나 미완.
•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2000) - 기획으로 참여, 소설 집필. 후에 시리즈를 후지사쿠 준이치에게 넘겼다.
• 케르베로스 사가 - 해당 항목에 자세히 서술되어있다. 시리즈 중 실사영화 2편을 직접 연출.
• 무사시 - 쌍검으로 달리는 꿈 - 원안 및 각본.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혼합된 다큐멘터리 영화다.
• 풍인 이야기 - 감수 및 제작 지원
• 킥 하트 - 유아사 마사아키의 12분 단편. 오시이가 감수로 참여.

7.6. 기획이 좌초되거나 보류된 것

• 앵커 - 미야자키 하야오 기획. 각본, 오시이 마모루 감독, 타카하타 이사오 프로듀서 예정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만들려고 했던 작품. 그러나 미야자키 하야오의 산장에서 열린 회의에서 미야자키, 타카하타와 오시이의 의견이 충돌하여 결국 실제 제작에 이르지는 못하게 되었다.
• 오시이판 루팡 3세
• 오시이판 은하영웅전설 - 캐릭터, 전함의 디자인도 변경해도 좋다는 조건으로 이야기가 오갔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 오시이판 철인 28호 - 오시이 마모루가 감독을 맡고 구체적인 철인 28호의 디자인까지 나왔었다고. 라스트신은 68년 도쿄 올림픽에 전쟁병기인 철인 28호가 개회식 때 상공을 난다는 것까지 구상되었지만 결국 제작은 무산되고 말았다. 오시이 자신에게도 미련이 많았던 작품이었던듯, 결국 연극화로 소기의 성과는 거둔것일지도. 또한 오시이 자신이 철인 28호를 만들기 위해 모은 전후 일본에 대한 자료들은 후에 인랑에서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결국 실사영화화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 D - 이토 카즈노리 각본을 쓰고 히구치 신지가 참여할 예정이었던 작품. 대충의 구상은 거대한 익룡떼들이 덮쳐오고 이걸 자위대의 신무기로 격파한다라는 것이었다고. 아마도 가메라 같은 거대 괴수 재난물이었던 걸지도.
• 가메라 2: 레기온 습래 - 자위대신의 연출을 맡아달라는 요청이 있었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아 결국 고사했다고.
• NEXT~미래는 누구를 위해서 - 히구치 신지의 말에 의하면 거대 슈퍼 히어로물이었다고. 1992년부터 기획이 되었고 가름전기 봉인 후에 그 기술을 활용해서 만들어 보려고 한 시도도 결국 무산되었다고 한다.
• 옥자 - 봉준호 감독의 지명으로 넷플릭스의 지원을 받아 영화와 동시에 오시이가 감독한 애니메이션을 낼 계획이었으나 영화만 완성되고 애니메이션은 프로젝트가 좌초되었다고 한다. 오시이 말로는 작화 매수를 20만 장을 쓸 계획이었다고 한다.

8. 관련 인물

• 밀접 관련자.
• 토리우미 히사유키 - 스승
• 이토 카즈노리 - 각본
• 카와이 켄지 - 음악
• 와카바야시 카즈히로(若林和弘) - 음향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 친구, 라이벌

• 존경하는 인물
• 세계의 여러 영화 감독
• 장 뤽 고다르 - 가장 존경하는 영화 감독이자 자신의 이상이라고 한다.
•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 고다르 다음으로 자신에게 영향을 많이 준 감독이라고 한다.
• 타카하타 이사오[72]
• 데자키 오사무
• 토미노 요시유키
• 안노 히데아키[73]
• 짓소지 아키오[74]

• 프로듀서
• 스즈키 토시오 - 스튜디오 지브리. 친구이기도 하다.
• 누노카와 유지 - 스튜디오 피에로
• 이시카와 미츠히사 - Production I.G

• 연출
• 니시쿠보 미즈호
• 니시무라 준지
• 사와이 코지

• 애니메이터
• 키세 카즈치카 - 작화 페르소나
• 오키우라 히로유키
• 우츠노미야 사토루
• 키타쿠보 히로유키
• 야마시타 마사히토
• 난케 코지
• 우츠노미야 사토루
• 오오히라 신야
• 니시오 테츠야
• 이소 미츠오
• 이노우에 토시유키
• 혼다 타케시
• 아라이 코이치
• 미즈무라 요시오
• 이외에도 오시이가 스즈키 토시오, 미야자키 하야오와 친하기 때문에 천사의 알, 트와일라잇 Q, 조상님 만만세, 이노센스 같은 작품을 만들 때는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터를 불러오기도 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코사카 키타로는 가지고 싶다면서 스즈키 토시오한테 내놓으라고 몇 번을 요구했다고 한다.

• 디자이너
• 타케우치 아츠시 - 메카닉 페르소나
• 타카다 아케미
• 이즈부치 유타카 - 한때 공동 작업했으나 패트레이버 제작 중 관계가 악화되어 의절했다.

• 성우
• 치바 시게루 - 성우 페르소나
• 후루카와 토시오
• 오가타 켄이치
• 겐다 텟쇼
• 사카키바라 요시코
• 타나카 아츠코
• 오오츠카 아키오

• 배우
• 후지키 요시카츠 - 배우 페르소나
• 키쿠치 린코

• 제자 [75][76]
• 카미야마 켄지 - 오시이 학원 수강생이자 오시이 마모루의 추종자. 같이 작업한 작품은 거의 없으나 오시이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대신 맡는다.
• 후지사쿠 준이치 - 오시이 학원 수강생. 자신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와 공각기동대의 세계관 구상을 후지사쿠에게 맡겼고 이후에는 이 IP를 후지사쿠가 대신 이어받아 관리한다.
• 츠지모토 타카노리(辻本貴則) - 울트라맨 시리즈 감독. 울트라맨 아크 메인 감독. 가정과 대출금이 있어서 치과기공사 일을 하면서 영화는 취미로 찍었으나 오시이가 넌 재능이 있다며 연출로 전직하라고 권유해 같이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를 찍으며 연출을 배웠고 결국 성공했다고 한다.

• 추종자
• 제임스 카메론 - 믿기 힘들겠지만 카메론은 오시이와 오토모 카츠히로의 엄청난 팬으로 오시이를 직접 만나 연출 조언도 구했었다.
• 와타나베 신이치로
• 더 워쇼스키스
• 키시 세이지
• 우시로 신지
• 쿄고쿠 타카히코
• 신카이 마코토
• 후루카와 토모히로
• 노무라 카즈야
• 미즈시마 세이지
• 하나다 줏키
• 타구치 키요타카
• 연상호
• 카와츠라 신야
• 미야자키 고로
• 와타나베 유키
• 기예르모 델 토로
• 코지마 히데오
• 이시구로 마사카즈[77]
• 카네코 아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