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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17:56:56

쿄고쿠 타카히코

쿄고쿠 타카히코
[ruby(京極, ruby=きょうごく)][ruby(尚彦, ruby=たかひこ)] | Takahiko Kyogoku
파일:쿄고쿠 타카히코.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81년 8월 14일 ([age(1981-08-14)]세)
효고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4. 비판5. 표절 논란6. 인맥7. 작품
7.1. 감독7.2. 참여작
8.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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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2. 경력

영화인이 꿈이었고 이와이 슌지를 존경한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은 결국 애니메이션이며 영화보다 못한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오시이 마모루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2를 보고 "애니메이션으로도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 렌즈와 촬영에 대한 개념이 애니메이션에 녹아들었다" 라는 충격을 받아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고 한다. 자신의 연출은 오시이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

선라이즈 D.I.D 출신으로 CG 이펙트를 담당하여 일찍 3D 기술을 배운 연출가다. 타카라즈카 조형 예술대학 졸업 후 실사나 애니메이션에 구애받지 않고 영상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것을 목표로 취업활동을 하던 도중 선라이즈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정기 채용 시험에 떨어졌지만 디지털 제작부 아르바이트로 우연히 입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2005년 음양대전기에 CG 이펙트로 참여하면서 업계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이 때 사용했던 이펙트를 감독 히시다 마사카즈가 주목하면서 이듬해 결계사에 참여할 때 쿄고쿠를 불러 같이 연출하면서 연출가로 데뷔하게 되었다. 이 때부터 2010년까지는 선라이즈 애니메이션에 주로 참가하여 연출을 하면서 커리어를 쌓아갔다. 이 시기에는 콘티를 잘 작성하지 못해서 연출업만 담당했지만 선배로부터 "연출이 된다면, (그 다음으로는) 콘티를 그려야 한다"라는 말을 듣고 일하는 사이에 짬을 내거나 집에 돌아가서 수도 없이 그리며 연습을 했고 그게 선라이즈의 리드 프로듀서 오가타 나오히로와 히시다 감독의 눈에 띄어 2009년부터는 콘티도 담당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2010년부터는 선라이즈를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페어리 테일, 하늘의 소리, STAR DRIVER 빛의 타쿠토 등 여러 애니메이션에 참여하다가 자신을 이끌어준 히시다 마사카즈가 감독하는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에서 부감독으로 데뷔한다. 여기서 프리티 리듬 쇼를 전부 감독하면서 아이돌물 연출에 일가견을 보이게 되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3년에는 러브 라이브!로 감독 데뷔를 이룬다. 여기서 본인의 장기였던 아이돌 라이브 연출을 3D로 훌륭하게 해내면서 일약 러브 라이브!라는 브랜드를 대형 프로젝트로 올리는 데 크게 공헌, 바로 스타 감독으로 뛰어올랐고 기세를 타 2기까지 감독을 맡아 시리즈를 훌륭하게 끝마치면서 흥행 감독으로 자리잡게 된다. 그러나 감독이라는 자리가 중직인 만큼 표절 논란과 부실한 스토리로 인해 팬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으며 한국에서는 쿄고쿠 감독보다 시리즈 구성을 맡은 하나다 줏키가 더 잘 알려진 탓인지 비난의 화살은 모두 하나다에게 돌아갔다.

2015년에는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의 감독을 맡았다. 비록 원작부터가 정치성 논란이 잦고 스토리도 좋지 못해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작품이었음에도 뽑혀나온 영상 퀄리티에는 다들 입을 닫을 정도로 원작초월급으로 만들어냈다.

2017년에는 보석의 나라라는 풀 3D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되었다. 본인부터가 3D 연출가 출신이었던 만큼 제작사인 오렌지의 기술력과 덧붙여져 아름다운 영상미를 만들어내어 호평을 받았다.

2018년에는 K-POP 아티스트인 TWICE의 일본 싱글 2집 Candy Pop의 MV의 애니메이션 파트를 담당했다. 영상을 만들기 위해 한국까지 와서 TWICE를 봤으며 뮤즈도 9명이고 트와이스도 9명이라 러브라이브를 했던 게 연출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2020년에는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1기의 일부 화의 MV의 콘티와 연출을 담당하였고 6화 9화 MV의 연출이 뛰어나 화제가 되었다. 동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의 감독을 맡았다. 특유의 몽환적인 연출과 등장인물들이 낙서를 하면서 달리는 장면의 카메라 워크 또한 잘 표현해냈다.

2021년~2024년에는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시리즈의 감독을 맡았다.

3. 특징

툭툭 끊어지는 연출과 주변 사물의 왜곡으로 속도감을 주는 경우가 많다.

캐릭터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유명하고 안무 연출이 특기이다. 특히 세세하게 신경 쓰는 분야가 립싱크로 노래와 대사와 입 모양을 상당히 잘 맞춘다. 그래서 아이돌 애니메이션에서 강점을 보인다.

카메라 워크를 상당히 잘 다룬다. 확대, 축소(줌인, 아웃)나 파노라마를 많이 사용하는데 시작 파트에 파노라마로 전체를 훑은 뒤, 줌 아웃해 댄스를 보여주는 식이다. 캐릭터의 감정을 카메라에 잘 담아낸다. 이외에도 카메라가 움직이는 장면이 상당히 많다. 렌즈를 의식한 연출도 많은데 이는 오시이 마모루의 영향으로 보인다.

여성 캐릭터 연출로 주목받아서 알려지지 않았지만 메카 액션 연출도 가능하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2의 눈 내리는 장면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화면 가득 눈, 꽃잎, 꽃가루 같은 가루나 입자가 휘날리는 연출을 자주 한다.

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 토미노 요시유키에게 칭찬받은 적이 있다. 나중에 표정이 기호화가 심하다고 감점되긴 했지만 말이다.[1] 본인 귀에도 들어갔는지 TWICE 뮤직비디오 제작 인터뷰에서는 표정이 기호화가 안 되게 노력했다고 하기도 했다. #

4. 비판

비판점으로는 연출력은 검증되었고 연출 스펙트럼도 넓으나 스토리 구성에서 취약점을 보인다. 그나마 원작이 있는 작품은 대개 큰 각색 없이 원작대로 만들기 때문에 이러한 비판이 나오는 경우가 드물지만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에서 크게 발생하는데, 대개 "연출은 깔 곳이 없는데, 스토리가 작품 평을 다 깎아먹는다."는 비판이 항상 따라붙는다. 본인의 감독 데뷔작이었던 러브 라이브! 1기부터 이러한 한계점을 보였으며, 감독 일을 계속 이어나가는 동안 이러한 본인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슬럼프가 심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2기에 와서는 개연성 없는 뜬금포 전개가 이어지며 라이브와 시나리오 간의 괴리감이 심해져 혹평을 받았다. 자세한 것은 문서를 참고.

어찌 보면 아이돌물판 후쿠다 미츠오라고 볼 수 있다. 다른 제작진이나 제작사 윗선이 잘 커버해주지 않으면 스토리를 망치게 되고 그런 상황에서 본인의 뛰어난 연출력만큼은 여전히 호평을 받는 점에서 쿄고쿠와 후쿠다가 서로 비슷하다. 그나마 차이점이라면 인성과 관련해서는 쿄고쿠 쪽이 논란이 훨씬 덜하다는 것이다.

4.1.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애니메이션 관련

2021년~2024년에 감독을 맡은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시리즈에서 이전 러브 라이브! 무인 시리즈에서 지적받은 문제점들이 재발하는 것도 모자라 더 심해지면서 결국 2기가 러브라이브 전 시리즈 중 최악의 평가를 받고 종영했다. 뜬금없는 전개, 제대로 다뤄지지 않고 흐지부지 넘어가는 각종 사건들, 캐릭터 비중 분배 실패는 물론이고 캐릭터 붕괴까지 일어난, 역대급 쿠소애니라는 평.

그러다 슈퍼스타 2기가 종영한 후 약 5개월 후인 2023년 3월 5일 리에라 3rd 라이브 파이널의 소감 코너에서 폭로에 가까운 역대급 공연 소감이 터졌다. 의 성우 아오야마 나기사 "감독이 렌을 모두한테 미움을 받는 러브라이브 최악의 악역으로 연출해보자"며 연기 디렉팅을 지시했다고 밝혔고 카논의 성우 다테 사유리도 2기 카논을 연기하면서[2] '어라? 이래도 되는 건가? 이건 좀 아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발언을 하였다.[3] 캐스트들조차 각본의 심각성에 통감하고 탄식했을 정도이며, 특히나 아오야마와 다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오디션 출신 캐스트라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절대 작지 않은 사람들이다. 애초에 러브라이브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극악의 확률을 뚫으려 오디션에 지원하지도 않았을 것이다.[4]그런 사람들이 저런 발언을 한 것만 봐도 심각성을 알 수 있다.

해당 발언 이후 쿄고쿠는 아메노 치하레와[5] KLab 주식회사랑 동급으로 러브 라이브! 시리즈 팬들의 금지어로 변했다.라스트 오브 어스 2에서 팬들의 기대를 산산조각낸 닐 드럭만과 동급으로 추락한 것이다. 팬들에게는 인식이 바닥을 뚫고 있으며 앞으로는 감독으로 기용하지 말고 연출만 시키라, 아메노와 똑같이 아예 러브라이브에 발도 못 붙이게 하라는 의견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쿄고쿠는 아무런 반응이 없으며 수뇌부(선라이즈 등 협력사)에서도 계속 신임을 하는 건지 알기 어렵다.

KLab과 아메노 치하레는 게임을 망쳤고 쿄고쿠는 애니를 망쳤다는 점에서 서로가 담당했었던 프로젝트의 기반을 박살낸 거라 누가 더 악질인가는 의견이 좀 갈리지만 니지동 쪽은 스쿠스타 시즌2 스토리가 시리즈의 기반을 궤멸 직전까지 몰고 갔었고, Liella! 또한 현역으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배 그룹이 둘이나 있고 후배 그룹도 곧바로 출범해 독자적인 팬덤 구축에 난향이 많은데 신규 유입의 가장 큰 축을 이루는 애니메이션을 망친 쿄고쿠도 시리즈의 기반을 궤멸로 몰고 갔었다.[6]

쿄고쿠와 아메노 둘은 결과적으로 캐릭터 하나를 망치고 시리즈를 궤멸 직전까지 몰고 갔다는 점에선 동일하지만 둘 중 누가 더 악의적인가를 따지면 쿄고쿠 쪽이라는 의견이 많다. 아메노 쪽은 그래도 시즌2를 뜯어보면 실력적으로 엄청나고 노력도 많이 하는 빌런을 만들어서 대결하며 갈등을 빚고 신념의 대결을 펼치다가 빌런이 패하고 동호회에 들어온다는 플롯인데 이걸 작가로서의 역량이 심각하게 부족하여 끔찍할 정도로 못 썼을 뿐인 반면[7], 쿄고쿠 쪽은 대놓고 모두에게 미움받는 러브라이브 최악의 악역을 연기하라며 의도적으로 연기지도를 해놓고는 그 수습을 아예 못해서 캐릭터 에피소드를 통째로 망쳤으며 더 나아가 2기도 문제점을 연속으로 터트리며 통으로 망쳤기 때문. 심지어 이 폭로 때문에 니지애니 오피셜북에 있는 제작진들 인터뷰에서 어떻게 하면 캐릭터들이 더 많이 사랑받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애니를 제작했다는 내용이 발굴되었고 쿄고쿠는 이와 정반대의 마인드로 별애니를 만들었다는 게 밝혀져서 이미지가 떨어질 데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2기의 실패 이후로 3기는 각본가 하나다 줏키를 제외한 나머지 주요 제작진들을 모두 교체, 특히 쿄고쿠를 반드시 강판시키고 신규 또는 검증된 감독과 제작진들의 등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음에도 수뇌부는 또다시 쿄고쿠를 감독으로 앉히면서 3기 방영 전부터 또다시 우려를 샀다. 그러나 3기에서는 2기의 실패를 곱씹고 반성했는지 연출력은 물론이고, 각본도 개선 사항이 상당수 보여 Liella! 서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혹평을 만회했다.

5. 표절 논란

러브라이브 2기 6화는 드라마 글리 표절했다고 논란이 되었다. 재봉틀을 놓고 대화하는 구도가 비슷하다는 것이다. 거기다 맥락없이 나온 장면이라 지난 전개와 위화감을 주기도 했다. 2기 6화 콘티를 작성한 건 쿄고쿠 타카히코 본인이다. 그래서 더 찾아보니 그 이전에도 글리와 비슷한 장면이 많았다고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비슷한 장면이 있는 1기 1화, 2기 1화도 전부 쿄고쿠 타카히코 본인 콘티이다. #, #

이거 이전에 "잘 베끼... 아니 참고할 테니까 드라마 추천 좀" 이라는 트윗을 하기도 했다. ( 트위터 계정을 삭제해서 현재는 볼 수 없다.) 러브라이브의 연출 스태프 우스이 후미아키는 "감독이 러브라이브를 만들기 전에 글리를 보라고 추천했었다." 라는 트윗을 하기도 했다.

참고한 건 사실로 보이나 사람들이 FOX TV에 신고했는데도 FOX TV에서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끝나버렸다. 여러 판례가 있는 음악, 스토리, 디자인 표절과 다르게 연출은 비슷하게 해도 판례가 적어 소송해서 이기기가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넘어간다.

6. 인맥

스승으로는 자신을 연출가의 길로 이끌어준 히시다 마사카즈가 있으며, 제자로는 안도 료, 코노 아야코가 있다.

7. 작품

7.1. 감독

7.2. 참여작

8. 연출 샘플

러브 라이브!
(0:00 ~ 1:30) 우리들은 지금 안에서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 작화감독 니시다 아사코
(1:30 ~ 3:33) 나아가→투모로우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 총작화감독 니시다 아사코
(3:33 ~ 6:33) START:DASH!!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 공동 연출 코노 아야코
(0:00 ~ 2:23)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 공동 연출 코노 아야코
(4:24 ~ 6:00) No brand girls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6:01 ~ 9:00) START:DASH!!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 공동 연출 코노 아야코
러브 라이브! 2기

(0:00 ~ 1:30)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 공동 연출 우스이 후미아키(臼井文明) / 총작화감독 니시다 아사코
(1:31 ~ 3:45) 꿈의 문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 공동 연출 우스이 후미아키
(5:27 ~ 7:30) Dancing stars on me!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 공동 연출 우스이 후미아키
(0:00 ~ 2:40) Snow halation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눈 내리는 표현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2의 오마주라고 한다.
(2:41 ~ 4:35) KiRa-KiRa Sensation!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 공동 연출 안도 료
(6:08 ~ 8:30) Happy maker!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 Angelic Angel 콘티 쿄고쿠 타카히코
소드 아트 온라인 Ⅱ ED3 (12:10 ~ 13:40)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 작화감독 아다치 신고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9화 중 VIVID WORLD
콘티 쿄고쿠 타카히코 / 연출 호리우치 유야(ほりうちゆうや)
총 작화감독 요코타 타쿠미, 토미오카 히로시, 와타나베 케이스케(渡邊敬介)
댄스 작화감독 이치하라 케이코(市原圭子), 오지리 신야(尾尻進矢)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OP START!! True dreams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 총 작화감독 사이토 아츠시
작화감독 이치하라 케이코(市原圭子), 덩 자메(鄧 佳湄), 야마자키 준
원화 아라카키 잇세이, 이레이 에리, 토미오카 히로시, 나카야마 나오야, 니시다 아사코, 요코타 타쿠미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未来予報ハレルヤ!
콘티, 연출 쿄고쿠 타카히코
총 작화감독 사이토 아츠시 / 댄스 작화감독 오지리 신야(尾尻進矢), 사토 마사유키(佐藤誠之)

[1] 표정을 ^^. ㅠㅠ 이런 식으로 그리는 걸 말한다. [2] 카논은 애니메이션 2기에서 캐릭터 붕괴가 가장 심각한 캐릭터로 꼽힌다. [3] 해당 공연 소감 전문, 해당 폭로 부분 발췌본1, 발췌본2 [4] 러브라이브 오디션은 일본의 모든 서브컬쳐 컨텐츠들을 통칭해서 성우 지원 경쟁률이 가장 높은 오디션이다.(소수의 인원만 뽑아서 굴리는 프로젝트 특징 상 성우들에겐 최소 5년 동안 공무원 수준의 매우 안정적인 일거리가 된다. 레드 오션을 넘어 블러드 오션이라고 불릴만큼 치열한 성우 시장에서 5년 이상의 매우 활발하고 안정된 일자리는 엄청난 강점이 된다.) 그 오디션 과정에서 철저하게 걸러지고 걸러지고 또 걸러진 사람만이 오디션에 합격한다. 당연히 러브라이브에 대한 어중간한 애정으로는 합격은 커녕 예선 중간에서 아웃당한다. [5] 시즌2까지 스쿠스타의 메인스토리 작가였었던 인간으로서, 스쿠스타 시즌 2를 말아먹고 더 나아가 스쿠스타 자체를 쇠락시킨 사람이다. [6] 러브라이브는 시리즈 특징 상 게임보다 애니의 비중이 훨씬 커서 애니를 망친 게 더 큰 치명타를 받는다. 게임 스토리야 추가 스토리로 커버를 칠 수 있지만 애니 스토리는 수습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7] 시즌2 스토리와 정반대로 극호평을 받았던 니지애니 2기도 기본 플롯 자체는 시즌2 스토리와 완벽하게 같다. (란쥬 중심 스토리 / 란쥬가 동호회의 스테이지를 보고 감동받아 직접 가입하려고 유학옴 / 동호회도 란쥬도 서로의 확고한 신념이 있고 서로의 신념이 달라서 란쥬가 동호회 가입을 번복함 / 그 신념의 차이로 동호회와 란쥬가 갈등을 빚음 / 서로의 신념을 걸고 대결을 펼친 끝에 란쥬가 패배하고 란쥬는 귀국 시도 / 동호회가 귀국하려는 란쥬를 붙잡고 란쥬가 동호회에 흡수당함). 즉 시즌2는 스토리를 더럽게 못써서 망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