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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도쿠가와 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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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c16c> NHK 대하드라마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 (2000)
葵 徳川三代
파일:external/sawa388.up.n.seesaa.net/keyvisual.jpg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밤 8시 00분
방송 기간 2000년 1월 9일 ~ 2000년 12월 17일
방송 횟수 49부작
제작 파일:NHK 로고.svg 일본방송협회
채널 파일:NHK G 로고.svg NHK 종합
제작진 <colbgcolor=#eec16c><colcolor=#000000> 제작 카와이 아츠시(川合淳志)
연출 시게미츠 유키히코(重光亨彦)[1]
오자키 미츠노부(尾崎充信)
극본 제임스 미키(ジェームス三木)[2]
음악 이와시로 타로
출연 츠가와 마사히코, 니시다 토시유키, 오노에 타츠노스케, 오노에 키쿠노스케, 나미노 쿠리코, 시시도 조, 코야마 시게루 등
해설 나카무라 바이자쿠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시놉시스3. 마케팅
3.1. 포스터3.2. 오프닝
4. 등장인물
4.1. 도쿠가와 가문4.2. 도쿠가와 가신4.3. 도요토미 가문4.4. 도요토미 가신(오사카성)4.5. 동군 다이묘4.6. 서군 다이묘
5. 방영 목록6. 작중의 조선7. 평가8. 기타9.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2000년 방영된 NHK 대하드라마의 39번째 작품. 사실상 새천년 첫 작품으로 볼 수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후 이시다 미츠나리 등 히데요시 가신들과의 갈등을 시작으로 세키가하라 전투, 오사카 전투 등을 다루었으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막부성립과 도쿠가와 히데타다, 도쿠가와 이에미츠까지 에도 막부 쇼군 삼대의 일대기를 다루었다.

2. 시놉시스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오사카 겨울의 진, 여름의 진( 오사카 전투)을 거쳐 도쿠가와 300년의 초석을 구축한 이에야스, 히데타다, 이에미츠의 장대한 인간 드라마. 나카무라 바이자쿠가 연기한 미토 미츠쿠니가 드라마의 안내역을 맡아 이야기의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제공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츠카와 마사히코, 2대 쇼군 히데타다를 니시다 토시유키, 3대 쇼군 이에미츠를 오노에 타츠노스케, 히데타다의 정실 오고우를 이와시타 시마가 연기했다. 전편 하이비전으로 촬영된 최초의 '대하드라마'
NHK 홈페이지 소개글

3. 마케팅

3.1. 포스터

파일:vol39_postcard.jpg
공식 포스터
파일:아오이 도쿠가와 삼대.png
파일:53a4e7608a881ead3714629de47abcb9c218b8952a3ce1e204ab18dc828ec8d6._RI_.jpg
공식 홍보물

3.2. 오프닝

오프닝 'Time Of Destiny'
확장 버전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시작 전에 출연하는 해설자 역, < 대일본사>를 편찬한 미토 고몬(나카무라 바이자쿠).[3] 이 드라마의 또다른 주인공으로 제4의 벽을 오가면서 신명나게 해설한다.

과거로 보면 갓난아기인 아버지를 안고 감사하고 젊을 적 철없는 아버지의 행각을 보며 아버지의 미래를 걱정하고 미래(현대)에서 교토 궁가의 스캔들을 취재하러 온 기자들을 보고 놀란다든가, 이에야스가 지병으로 드러누울 때 기생충 이야기를 하며 흑역사인 미카타가하라 전투 때 변을 지린 사건 등도 이야기하는데, 병중에 드러누웠던 이에야스가 깨어나면서 '누가 내가 살쪘다느니, 변을 지렸다느니 하는 뒷담화를 했냐?'라거나, 이에야스가 자식들 중 천황과 결혼하려는 이야기에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서술하자 갑자기 창문을 버럭 열며 "이상한 소리 마라!"라며 미토 고몬 때는 정작 시대상 사망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나타나거나 세키가하라 전투 전에 이시다 미츠나리가 "왜 다른 애들은 공(公)이라고 하면서 나는 안 붙이냐?"라고 화내는 것에 후대 인물인 3명이 어리둥절해 하는가 하면 한밤중에 왠 꼬맹이 둘이서 술을 내놓으라고 하자 때려눕혔는데 그 중 1명이 자기 아버지 요리후사(...)였다던가 하는 등등 시작부터 끝까지 개그 장면들 뿐이다.

거기다 미토 고몬 따라 나오는 남장한 배우가 연기하는 부하 둘과 만담을 보는 재미가 있다. 마지막화에는 다른 방송사의 미토 고몬 복장을 하고 여행을 떠나려 한다. (...) 역사는 제대로 쓰여져야 한다면서 도쿠가와의 치부도 남김없이 밝히고 가신들이 큰일 난다면서 말리는 게 클리셰인데, 정작 가신이 미토 미츠쿠니가 암행어사같은 짓을 한 게 없다고 말하니까 그게 뭔 상관이냐고 나오다가, 꿈 속에서 할아버지를 만나서 혼났다면서 그 간 쓴 역사서를 처분해버리겠다며 종이를 휙휙 던지자. 두 부하가 종이를 주우려 한다.[4]

4.1. 도쿠가와 가문

4.2. 도쿠가와 가신

4.3. 도요토미 가문

4.4. 도요토미 가신(오사카성)

4.5. 동군 다이묘

4.6. 서군 다이묘

5. 방영 목록

회차 제목
제1회 総括関ヶ原
제2회 秀吉の遺言
제3회 五大老五奉行
제4회 豪腕五十八歳
제5회 反主流
제6회 多国籍軍
제7회 弾劾状
제8회 多数派工作
제9회 風雲大垣城
제10회 前哨戦
제11회 天下分け目
제12회 合戦関ヶ原
제13회 三成最期
제14회 淀の面目
제15회 花嫁は三歳
제16회 秀忠の秘密
제17회 千姫婚礼
제18회 異母兄弟
제19회 将軍秀忠
제20회 二元政治
제21회 偉大なる父
제22회 大御所
제23회 宮中重大事件
제24회 野望の輪郭
제25회 秀頼上洛
제26회 派閥抗争
제27회 悲憤の開戦
제28회 大坂冬の陣
제29회 大坂夏の陣
제30회 大坂城炎上
제31회 忠輝勘当
제32회 家康の死
제33회 東照大権現
제34회 御落胤
제35회 竹千代の屈折
제36회 和姫入内
제37회 忠直の乱心
제38회 宇都宮釣天井
제39회 将軍家光
제40회 親ごころ
제41회 御対面
제42회 二条城行幸
제43회 女の一生
제44회 皇子降誕
제45회 春日局
제46회 女帝即位
제47회 三兄弟
제48회 さらば秀忠
제49회 名君づくり

6. 작중의 조선

작중 임진왜란 정유재란이 끝난지 얼마 안된 시대라 조선에 대해선 종종 언급되며 고증도 나쁘지 않다.[47]

가장 처음에 히데요시가 사망하고, 미츠나리와 요도도노의 대화에서 '조선을 속여야 한다'라고 언급된다. 그 시기에는 조선에선 아직 전투가 한창이었기 때문에 사기를 저하시키는 걸 막기 위해서였다. 이후 요도도노와 오다 우라쿠사이의 대화에선 이에야스가 조선의 사신을 조정이 아닌 자신의 거점으로 빼돌렸다며 오만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직접적으로 조선 사람이 등장하는건 2번에 걸치는데, 한번은 이에야스 사후 쇼군으로서 히데타다가 조선통신사를 맞이하고[48], 이후 3대 쇼군이 된 이에미츠도 축하사절로 온 조선통신사를 맞이한다. 이때 통신사 배우는 자이니치인지, 첫번째 등장한 통신사보단 한국어가 약간은 어색한 면이 있다.

이 첫 번째 등장한 통신사의 국서에선 조선국왕의 이름으로 혼(琿)이 보인다. 또한 히데타다 시기에 온 광해군 시기의 통신사 단령의 흉배와, 이에미츠 시기에 온 인조 시기의 통신사 단령의 흉배도 묘하게 차이가 난다. 여담으로 이 통신사가 가져온 국서로 한바탕 난리가 나는데, 국서에선 쇼군을 '일본 국왕'이라고 지칭한다. 히데타다 시기에도 히데타다를 일본 국왕이라고 지칭하였고, 막부에서도 답서를 보내면서 그를 '일본 국왕'이라고 지칭하자 했으나, 천황이 엄연히 있는데 자신을 국왕으로 칭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하고 쇼군으로 적으라고 한다.[49]

이걸 두고 결국 소 요시나리가 답서를 위조, 일본 국왕으로 히데타다를 적어 넣는다. 이후 이에미츠 시기에 온 통신사의 국서에서도 '일본 국왕'으로 이에미츠를 지칭하자 이걸 두고 조정과 기싸움을 펼치던 이에미츠가 '이웃나라도 나를 국왕으로 인정하는데 그럼 천황도 에도로 와야겠네?'라는 생각에 사고를 치고 만다. 주변 가신들은 '쇼군'이 다른 나라에서는 의미가 다르다며 당연히 뜯어 말리지만 이미 이에미츠는 눈이 뒤집힌 상태. 참고로 이 사고의 결과는 양 측이 합의를 봐서 에도까지는 안 오고 교토의 니조 성에서 같이 만나서 연회를 즐기는 것으로 끝났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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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연출, 각본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NHK 대하드라마 사상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방영 당시 시청률은 높지 않았으나(평균 시청률 18.5%), 작품의 완성도가 훌륭했기 때문에 최고의 대하드라마 중 하나로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NHK가 만들어낸 최후의 걸작 정통 대하드라마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극의 전반부는 '세키가하라 이전~세키가하라' 파트가 차지하지만, 오사카 전투 이후에는 전투의 묘사가 거의 없어져 권력 다툼을 그리는 정치극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야기 전반과 중반 ~ 후반에 드라마의 성향이 크게 바뀌는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20세기 마지막이자 2000년대 최초의 대하드라마라 캐스팅이 굉장히 화려하며, 명배우들의 열연을 볼 수 있다. 많은 배우들이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는데, 대표적으로 주연 츠가와 마사히코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연기와 니시다 토시유키의 도쿠가와 히데타다 연기는 일본 대하 사극의 역대 최고의 명연 중 하나로 꼽힌다. 전투 씬은 영화 못지 않은 훌륭한 퀄리티로 만들어졌으며[50], 오늘날의 제작되고 있는 NHK 대하드라마의 전투 씬을 압도하는 수준이다.[51]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막부 내 권력투쟁 등의 사건도 잘 묘사돼 있고, 제왕학적 정치 흥정 등 볼거리가 풍부한 작품이다. 또한 조연의 몰년도 알리는 등 연표 드라마라는 특징이 있다. NHK 대하드라마의 고질병인 주인공의 미화도 없다. 에도 막부의 탄생을 다룬 드라마이지만, 마냥 도쿠가와 가문을 미화하지 않으며 중립적인 시선에서 인물들을 다뤘다. 그래서인지 등장인물들이 입체적으로 느껴진다. 선과 악의 싸움이 아닌 그냥 역사 그 자체를 투영하려 노력한 흔적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고어와 무가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52], 사실적인 갑옷의 재현율도 높다. 중후하고 깊이있으면서 재미까지 잡은 작품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정통 대하드라마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작품 중 하나다.

8. 기타

9. 외부 링크



[1] 대하드라마 나라 훔친 이야기, 바람과 구름과 무지개와, 사자의 시대, 다케다 신겐, 노부나가 KING OF ZIPANGU 등 연출. NHK에서 국장급까지 재직했다. [2] 원작과 제자(題字)도 담당. 대하드라마 독안룡 마사무네(1987)와 8대 쇼군 요시무네(1995)의 각본을 집필한 일본 대하드라마를 대표하는 각본가.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는 제임스 미키의 마지막 대하드라마 각본이다. [3] 수요시대극 사나다 태평기에서 도쿠가와 히데타다를 맡았다. 이후 공명의 갈림길에서 한번 더 맡는다(...) [4] 드라마 시작이나 진행하면서 미토 고몬이 할아버지 이에야스 행적과 치부에 대해 팩트폭행을 하면, 두 가신이 막부에 알려지면 큰일 날 소리라든가 그러지 않을 겁니다 하며 말리거나 부정하는 게 따라오는데 마지막화에서 미토가 암행을 나가겠다 하는 말에 거꾸로 가신들이 미토 고몬은 실제로 여행 나간 적 없다라고 진실을 말하는데 치부라도 역사서에 옯게 적어야 한다 말했던 미토 고몬이 야사를 적힌 서책을 꺼내드며 반대로 행하는 게 큰 재미다. [5] 이에야스만 무려 다섯번을 연기했고 그 외에 츠나요시, 요시노부도 맡았었다. 영화 천과 지에서는 다케다 신겐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이타미 주조 감독의 페르소나로도 유명하다. 우익 성향의 배우로 한국에서 알려져 있는데, 2014년에 " 일본 영화는 괴멸 상태"라고 비평하면서 " 한국 영화와 일본 영화의 레벨 차이는 대학생과 유치원생 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발언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8년 8월 4일 심부전으로 타계. [6] 개그로 볼 수 있는 거지만, 가문 간에 확실하게 동맹을 맺는 게 자식 간의 결혼으로 인척이 되는거라서 어린 아들들을 유력 가문과 어린 나이에 약혼이 되어 있고, 손녀라도 이에야스의 마수(?)를 피하지 못해서 히데요리와 약혼한 히데타다의 장녀 센히메는 어린 나이에 이미 도요토미 히데요리와 혼약되어 있었고. 둘째 타마히메도 4살에 카가의 마에다 가로 시집갈 정도, 후에 늘그막에 딸을 봐서 딸을 덴노가에 보내려 했지만, 어린 딸이 독에 중독되 사망하는 바람에 히데타다의 넷째 딸을 보내게 된다. [7] 이전에는 도쿠가와 요시무네를 맡았었고, 이후 공명의 갈림길에서 이에야스역을 맡는다. 히데타다에게 바보라고 하는 배우개그도 보여준다. 이 배우는 SPACE BATTLESHIP 야마토에도 출연했는데 거기서도 성이 도쿠가와다 (...) 2024년 10월 17일 별세 [8] 세키가하라 전투와는 달리 이번에는 너무 빨리 도착해서 이에야스가 화나게 만들었다. 10만의 병력을 급속행군 시킨지라 지친 병사들이 어떻게 싸우겠냐는 것. 그러나 부하를 위장투항시켜 히데요리와 결혼한 딸의 죽음을 각오하고 히데요리를 암살하자는 의견을 내 이에야스로부터 쇼군의 마음가짐은 인정받았다. 물론 이에야스는 병력 차가 압도적이니 잔재주는 필요없다며 기각했다. 타이밍의 미학 이때 빨리 온 것을 두고 이에야스가 히데타다에게 타와케 우츠케 마누케 3연타를 때리는게 백미(...) [9] 카가에는 벌레나 오니가 없다며 우는 걸 달랬지만 경사스러운 날 우는 건 아니라며 가마에 딸을 억지로 넣고 보냈지만 천수각으로 올라가 시집 행렬을 바라보면서, 따라나온 아내 오고우와 함께 울먹이며 딸의 이름을 불렀다. [10] 오사카 성의 천수각에 포탄이 명중하자 그걸 보면서 오센이라고 부를 정도다. 결국 장막을 뛰쳐나와 남몰래 울었다. 그리고 오센이 오사카 성에 빠져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달려나오다가 아버지 이에야스랑 함께 있는 모습 때문에 얼른 태도를 바꿨다. [11] 독안룡 마사무네에서는 요시히메를 연기했다. [12] 극 중에서도 많이 오후쿠와 함께 있는 장남을 바라보며 저먼치 멀리 바라보며 많이 걱정해주고는 했으나, 장남이 자기보다 오후쿠를 따르는 걸 직접 보는 바람에 애착이 차남에게 간 듯 하다. [13] 첫 남편 히데요리 이후로 2번 결혼했지만, 2명의 남편이 그녀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14] 실제 역사서 마에다 가에 시집간 오다마는 남편과 금슬이 좋아 출산하고자 본가에 들렸다가, 마에다 가문의 정보를 누설하지 모른다는 남편 유모의 황당한 판단으로 출산 후 독살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은 분노에 차 유모를 죽였다. 4녀 하츠히메는 남편의 냉대에 병을 앓다(고의였는지 이 때 남편은 스모경기를 본 단 핑계로 아내의 병문안을 가지 않았다.) 어머니 오고우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15] 독안룡 마사무네에서는 가모 우지사토를 연기했다. [16] 공명의 갈림길에서는 코바야카와 히데아키를 연기했다. [17] 아역은 드라마 전개에 따라 오오타 나나미, 콘나이 리오, 마츠모토 마리카 순서로 담당했다. [18] 히데요리가 센히메에게 도쿠가와가 손녀인 그대는 살려줄 것이라 말하며 유모와 함께 성을 떠나라 권하는데, 센히메는 그런 히데요리의 말이 듣고 그 모습이 마지막이라 생각에 눈물을 글썽이는데, 그러면서 자신은 성을 떠나지만, 그래도 히데요리의 아내라고 말한다. [19] 장동건, 오다기리 조 주연의 영화 마이웨이에도 출연했다. [20] 이후 2006년 대하드라마 공명의 갈림길에서 주인공 치요를 연기하게 된다. [21] 1996년작 히데요시에서는 혼다 마사노부를 연기했다. 2020년 1월 21일 타계. [22] 1981년 <여자 태합기>에서도 같은 역을 맡았으며 1965년작 <태합기>에서는 야마나카 유키모리, 1978년작 <황금의 나날>에서는 안코쿠지 에케이, 2009년작 천지인에서는 센 리큐 역을 맡았다. 2017년 1월 3일 타계. [23] 1983년 작품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는 이에야스의 3남 히데타다를 연기했으며, 2014년 신춘시대극 <카게무샤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도 14년만에 이이 나오마사 역을 맡았다. [24] 2009년 작품인 천지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연기했다. [25] 1989년작 카스가노보네에서도 같은 역이었다. [26] 측실을 들이는 일 등 지극히 사적인 일로도 의지하고 있었다. 거의 친구 비슷한 모습으로 보인다. [27] 1973년작 나라 훔친 이야기에서 스즈키 마고이치를, 1978년작 황금의 나날에서 이마이 소쿤을, 1992년작 노부나가 king of zipanggu에서 오다 노부히데를 연기했으며, 2002년작 토시이에와 마츠에서는 앞서 맡았던 이마이 소쿤의 아버지. 이마이 소큐를 연기했다. [28] 2018년 작품 세고돈에서는 겟쇼를 연기한다. [29] 요도도노는 히데요시 사망에서 오사카 여름의 진 시기까지 나이가 20대 후반 ~ 40대였으나 배우의 나이는 촬영 당시 이미 예순이 넘었다. 즉 미스캐스팅. 사실 이 드라마 자체가 이렇게 배우의 나이가 배역의 나이를 훨씬 상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자세한 것은 후술. [30] 토시이에와 마츠에서는 오만도코로를 연기했다. [31] 2007년 대하드라마 풍림화산에서는 바바 노부하루를, 2016년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서는 우키타 히데이에를 연기했다. [32] 1987년 대하드라마 독안룡 마사무네에서 카타쿠라 코쥬로를, 2003년 대하드라마 무사시에서는 혼다 마사노부를 연기했다. [33] 1989년작 카스가노츠보네에서 이나바 마사나리를, 2009년작 천지인에서 나오에 노부츠나를 연기했다. [34] 그 애니송 가수 맞다. 2009년작 천지인에서 다이도지 마사시게를 연기했다. [35] 2002년작 토시이에와 마츠에서 무라이 사다카츠를, 2006년작 공명의 갈림길에서 하야시 히데사다를, 2011년작 고우 ~공주들의 전국~에서는 혼다 타다카츠를, 2017년작 여자 성주 나오토라에소는 니이노 치카노리를 연기했다. [36] 8대쇼군 요시무네 때는 해설인 치카마츠 몬자에몬 역을 맡았다. [37] 2011년 개봉한 장동건, 오다기리 조 주연의 영화 마이웨이에서 오다기리 조가 분한 타츠오의 할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다. [38] 양평이형 아버지, 군사 칸베에에서 간베에의 할아버지 역을 맡은 바 있다. [39] 1981년 TBS 테레비에서 방영한 세키가하라에서는 나오에 카네츠구를, 1985년작 NHK 시대극 <사나다 태평기>에서는 오노 하루나가를 연기했다. [40] 훗날 영화 세키가하라(2017)에서 같은 배역을 연기하게 된다. 더불어 국내 관객에게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빌로도 익숙하다. [41] 토시이에와 마츠에서 삿사 나리마사, 아츠히메에서 시마즈 히사미츠 역을 맡았으며 주로 뮤지컬에서 활동한다. 국내에서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일명 부장 토드(...)로 유명하다. 0:33부터 영상 참조. [42] 본업인 성우로 더 유명하다. [43] 2009년 NHK 대하드라마 천지인에서는 마에다 토시이에를 연기했다. [44] 한자와 나오키의 오오와다 아키라 상무역으로 유명한 배우, 1989년 카스가노츠보네에서는 코바야카와 히데아키를, 2002년 토시이에와 마츠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2006년 공명의 갈림길에서는 치요 주변의 닌자 로쿠헤이타 역을 맡았다. [45] 영화 YMCA 야구단에서 일본팀 주장 노무라 히데오를 연기했다. [46] 1992년 대하드라마 <노부나가>에서는 사카이 마사치카를 연기했다. [47] 각본가인 제임스 미키가 일본에서 좌익 성향으로 유명한 작가이다. [48] 이때 정사가 후에 영의정이 된 오윤겸이다. 이때 조선의 국서에선 도요토미 가를 멸망시키고 일본을 통일시킨 걸 축하한다'라는 부분이 등장한다. [49] 당연하겠지만 조선 입장에선 국왕에게 서찰을 보냈는데 급이 낮은 일개 장군이 받아 보고 답서를 보낸다면 불쾌할 것이라는 이야기. 스덴도 이런 점을 지적한다. [50] 지금봐도 고퀄리티라 이 드라마의 세키가하라 전투 씬은 이후 공명의 갈림길, 천지인, 군사 칸베에 등에서 재활용되고 있다. [51] 궁금하다면 2016년 방영한 이 드라마와 비슷한 시간대를 다룬 드라마인 사나다마루의 전투신을 비교하면 된다. 비교가 의미 없을 정도로 사나다마루를 압도하는 수준. [52] 이러한 고어와 무가어의 사용은 역사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일본인도 알아듣기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클레임도 받았다고 한다. [53] 아오이 도쿠가와 삼대 이전에는 산하 타오르다(1984), 나는 듯이(1990), 8대 쇼군 요시무네(1995)의 주연을 맡았다. [54] 헤이안 시대와 가마쿠라 시대를 다룬 작품. [55] 공교롭게도 히데타다-오고우의 나이 차이와 배우의 나이 차이는 일치한다. [56] 요도기미가 좀 심각한데, 아들인 히데요리는 원래 나이에 맞는 아역이 나온지라 어머니와 아들이 아니라 할머니와 손자가 나온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57] 1위는 같은 각본가가 집필한 독안룡 마사무네. [58] 8대 쇼군 요시무네,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고증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