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은
금강휴게소에서 한다. 과거에는 아성/천마 노선 중에 올경부가 많아 아성/천마 차량중 금강에서 쉬는 차량이 많았으나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 이후 차량이 다 빠지고 2020년에
시외버스 동대구-서산도 운행이 중지되어 현재는 아성/천마의 유일한 금강휴게소 휴식 차량이 되었다.
경주,세종경유의 영향과 비싼 요금으로 인해 포항에서 천안까지 전 구간 탑승 승객은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 세종-천안, 포항,경주-세종 승객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세종을 거치지 않으면 이 노선은 당장 장사를 접어야 한다.
천안/세종-경주/포항 수요보다 천안-세종 수요가 더 많다.
요금이 비싼 편이다. 성인 1명 기준으로 포항에서 천안까지 타면 38,100원이 부과되는데,[1] 이는 포항터미널부터
경주IC까지, 또
남세종IC에서
정안IC까지 국도를 타느라 국도할증이 붙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국도거리가 더 긴
태백선의 경우 38,600원 한다.
천안-세종만 구간승차시 우등버스지만 일반 요금으로 받았다가, 2023년 7월 부터 우등할증을 징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충남고속의
시외버스 천안-군산보다 15분 정도 시간이 더 빠른 점 때문에 천안에서 세종을 갈 때 여전히 이 노선을 찾는 사람이 많다.
천안-세종간 예매는 티머니시외버스와 티머니GO에서만 가능하다.
천안에서 주박하지 않는다. 주박은 당연히 포항에서 한다.
운행시간대 외에 천안/세종에서 경주/포항으로 가려면 각각
천안아산역,
오송역에서 KTX나 SRT를 이용해야 한다.
[1]
참고로 이 가격은
포항역에서
천안아산역까지 KTX를 타는 것 보다 고작 1000원 싼 요금이다. 즉, 이 노선을 포항에서 천안까지 탈 메리트가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