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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9:46:48

금남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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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충청남도 휘장_White.svg 충청남도 시외버스 회사
금남고속 중부고속 삼흥고속 충남고속[고] 한양고속
[고]: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금남고속
Keum Nam Express Co., Ltd
파일:금남고속_로고.png
정식 명칭 (주)금남고속
한문 명칭 株式會社 錦南高速
영문 명칭 Keum Nam Express Co., Ltd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일 1965년 12월 30일
업종명 시외버스 운송업
대표자 서동석, 나태열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면허 대수 230대 (2023년06월 기준)
직원 수 409명(2020년 기준)
자본금 5억 2,160만 원(2022년 기준)
매출액 372억 3,716만 원(2022년 기준)
영업이익 - 36억 8,176만 원(2022년 기준)
당기순이익 - 25억 559만 원(2022년 기준)
자산총액 310억 2,493만 원(2022년 기준)
지분구조 하운드주식회사 93.63%. 자기주식 6.37%
소재지 본사 -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 1429 (읍내동)

1. 개요2. 역사3. 노선4. 기타5. 사건사고6. 차량7. 면허 체계8. 보유차량

[clearfix]

1. 개요

파일:금남고속유성성남우등.jpg 파일:Found_14775856_1169015.jpg
금남고속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1]를 연고로 하는 시외버스 회사로, 본사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에 위치하고 있다. 금남고속의 차량 대수는 230대로 충청권 최대의 버스 회사이다.[2]

차적지는 충남 논산시 부여군이다. 회사 명칭인 금남(錦南)은 '금'강(江)의 '남()'쪽에서 유래되었다고 짐작된다.[3]

2. 역사

1965년에 충남여객에서 분리되어 '금남여객자동차'로 설립되었다.[4]1985년에는 화신교통(현 중부고속)을 인수하고, 1990년대 초반까지 보령, 논산, 부여시내버스를 분리독립시켰으며 1993년에 서울호남 부안, 고창 전환고속 면허 취득과 함께 상호를 금남고속으로 변경했다.[5]

이후 2000년대 들어 충청권발 인천공항행 공항버스를 개통해 현재까지 주 수입원으로 밀어주고있으며 2020년 초반의 코로나19로 인한 이동수요 감소 때문에 타격을 크게 받은 바 있다.

이 때의 타격의 여파가 엔데믹 이후에도 이어진 탓에 결국 2023년 11월에 릴슨프라이빗에쿼티와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라는 두 사모펀드가 공동으로 세운 특수목적법인에 중부고속과 함께 매각되었다.

3. 노선

대전복합터미널 착/발 시외직통, 대전서남부터미널 출발 국도경유 직행 노선과, 유성시외, 세종, 천안, 공주, 부여, 논산, 청주 등지에서 수도권과 타 지역을 연결하는 중단거리/중장거리 전환고속/시외버스 직통노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 수도권과 타 지역(특히 충청권)으로 향하는 노선에는 이 회사나 계열사인 중부고속, KD 소속사인 삼흥고속이 거의 끼어있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 KD 텃밭이자 동부고속 및 KD 외의 업체 불모지라는 이천에도 들어온다.[6][7]

동서울/ 인천- 유성[8] 노선이 주력 노선이다. 특히 동서울-유성은 20~25분 간격으로 절찬리 운행 중인데 주말과 금요일 오후에는 예매를 반드시 해야 하는 초대박 노선이다. 인천공항 - 대전/천안간 공항버스[9] 노선 역시 금남고속의 주요 노선으로 동서울-유성 이상으로 사측에서 애지중지하는 노선이다.[10][11] 세종시 개발이 완료되어가면서 가지치기로 인천공항 - 세종[12]도 뚫었는데 수익성이 제법 좋으며, 이외 삼흥고속과 합작하여 인천공항-공주, 논산 or 부여까지 운행하고 있다.

익산-대야-군산-인천공항1터미널 경유 인천공항2터미널까지 운행하고 있다. 전북고속, 호남고속과 공동배차한다.

성남터미널에서는 대전/유성(일부시간대 세종시 경유) 노선이 중부고속과 이 회사 독점이다.[13] 그 외 익산행, 군산행, 익산,김제를 거쳐 부안까지 가는 시외 일반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성남-천안 노선은 충남고속, 한양고속, 대원고속(1일 2회. 유구행)과 공동 운행중인데, 이 회사와 중부고속 배차가 가장 많다. 첫차와 막차는 이 회사 차량들이 배차된다.

단, 회사사세 답지 않게 영남권 노선은 빈약한 편이었다.

2016년 3월 17일에 동대구 - 기지시, 당진, 서산 운행을 개시했다. 해당 노선은 충남고속, 진안고속, 한양고속, 경북고속과 공동배차로 개통했다. 이후 코리아와이드 진안 배차분은 천마고속으로 바뀌었으며, 코리아와이드 경북 배차는 삼흥고속으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금남고속의 첫 대구 입성이 되었다.

2019년 9월에는 대성티앤이와 공동 배차로 유성, 대전청사 - 구미, 동대구 운행을 개시했다. 서산 - 동대구에 이어 금남고속의 두 번째 동대구행 노선. 그리고 구미에도 입성했다.

2020년 1월에 고속버스 성남-대전복합 고속버스 유성-성남을 시외버스에서 고속버스로 전환하면서 금남고속의 고속버스 노선이 3개로 늘어났다. 대신 금남고속 배차분에 일반이 철수했다.

2020년 2월 코로나19로 인해 시외버스 동대구-유성, 시외버스 동대구-서산이 운행중단 되어 진출 4년 만에 금남고속이 대구에서 철수했으며 비슷한 시기 천안-경주,포항 / 인천-경주,포항에서도 철수하여 대경권에서 금남고속이 철수했다.[14]

코로나19로 인해 충남 완행시외 및 단거리 시외노선을 대거 줄여 충남 단거리 노선이 몰락까지 이르렀다.[15]

2021년 12월 1일에는 금남고속 최초로 성남-유성에 프리미엄 버스가 투입되었다. #

전체적인 노선망을 보면 충청권 시외버스 업체 중 서울고속·새서울고속과 더불어 진출 범위가 가장 넓은 업체다. 부산,울산,경상남도[16]을 제외한 전국 6도에 노선을 최소 하나씩 보유했던 회사이다.

옛날에는 전북으로 진입하는 노선들도 꽤 있었던 모양이다. 심지어 광주로 가는 노선도 있었다.
그래도 서울남부-장수나 수원-전주, 안산-전주는 계속 운행중이며 성남-군산, 성남-익산/김제/부안, 부천-광주 노선은 철수했다.

2010년대 후반부터 시외우등 실시 확대에 적극적으로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부터 우등형으로 운행하던 노선 뿐만 아니라 일반으로 다니던 노선[17]까지 우등으로 바꿔 운행하고 있다. 얼마나 많이 바꿨는지 우등 신차 출고에도 우등 차량이 부족하자 일반 차량을 개조하여 우등선으로 보냈다.

2022년 10월 대전-인천공항 프리미엄 버스가 투입된다.

2024년 2월에 천안-강릉에서 철수하면서 강릉에서 철수하고 이어 4월에 대전-춘천에서 철수하면서 횡성, 홍천, 춘천에서도 철수하였다. 이로 인해 강원권에서 금남고속 차량은 원주에서만 볼 수 있다.

2024년 10월 15일에 코로나로 운행 중단이 된 동서울 - 홍성 - 보령 노선이 복행했다.

4. 기타

과거에는 중고차 도입으로도 유명했다.[18] 물론 지금도 여러 회사에서 중고차를 도입하긴 하지만, 과거 이 회사의 중고차들은 그 상태나 연식 그리고 물량에서 가히 타 업체를 압도하는 포스를 뽐냈다.[19][20] 현재도 가끔 중고차를 도입하고는 있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쓸만한 차량(?)을 구입하고 있다. 2014년도에는 모 관광업체에서 기아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를 여러 대 도입하여 안산-전주 등에 투입했으나 모두 대차되었다.[21]

노선길이에 비해 차급이 낮은 노선도 존재하는데,예를 들어 인천-포항 같은 장거리 노선에 공동배차하는 아성고속이나 선진고속은 각각 현대 유니버스 럭셔리/노블, 기아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블루스카이[22]를 투입하는데 비해 금남고속은 단거리 직행용으로 많이 쓰는 뉴그랜버드 그린필드 우등차량을 투입한다. 게다가 최근 31석(!)[23]으로 개조까지 당했다. 과거엔 태화상운 못지않게 차급이 좋았지만 그차들은 죄다 인천공항으로...[24] 그나마 우등이여서 못탈건 아니지만 소요시간이나 요금에 비해 굉장히 차급이 안좋다.그래도 공항선에는 HD급차량이 자주 투입되고 있으며 상당수 노선에 유니버스 럭셔리가 자주 들어가 대체적으론 차급은 나쁘지 않다.

노선과 관련해서도 회사 자체 신설보다는 다른 회사 노선을 인수해 운행하는 경우가 잦아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의 회사 노선으로 크는 회사 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당장 남의 회사 노선 잘못 샀다가 쪽박친 회사 근처에 있다는걸 감안하면 금남이 대단한거다

이 회사의 버스 도색이 한양고속과 같다. 게다가 대전 지역을 주 무대로 하는 하나킹투어 일부차량도 금남고속 도색을 가진 차량이 있는데, 계열 관계는 아니고 그저 금남/중부고속 차량을 중고로 샀을 뿐이다. 중부고속과 달리 한양고속과는 계열사관계가 아니다. 도색에 관한 부분은 한양고속 항목을 참조.

같이 충청남도를 연고로 하는 삼흥고속과 공배하는 노선이 굉장히 많다.

중부고속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인천/부천-포항선 차량들[25]을 제외한 우등차량들은 한노선만 고정적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차량 측면에 소속 노선을 붙이고 다닌다[26] 요즘은 중부고속과 마찬가지로 차량 유리 상단에 스티킹을 붙인다.

제주특별자치도 버스 회사인 금남여객과 한자는 같지만 두 회사 간의 연관은 전혀 없다.

차량 리밋은 다른 업체들처럼 표준인 107-108km/h[27]로 두고 다니나 실 주행 속력은 기사마다 편차가 심하다. KD 운송그룹 뺨치게 느린 기사가 있는가하면 경부고속도로에서 칼치기로 부산교통 마저 떡실신하게 만드는 기사도 존재한다. 현재도 소수 일반으로 남았지만 특히 유성선과 부여-서울 등지 다니던 한일내장 구형시트 장착 럭셔리 우등은 때때로 폭주의 진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일단 회사 자체로는 주기적으로 승무원별 연비를 체크하면서까지 연비운전 방침을 앞세워 정속을 지향하는 중이다.[28]

최근 재정상황이 좋지 않아 프리미엄을 빼면 신차를 못 뽑는 상황에 놓였다.[29] 그나마 다행히도 2023년부터 중부고속과 함께 공항선 우등 신차를 뽑기 시작했다.그리고 회사가 팔렸다

금남고속 차량은 음식물 반입 및 섭취가 기본적으로 금지되어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시외버스 내 음식물 섭취가 전국적으로 금지되었다가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면서 허용으로 전환되고 있는 반면, 금남고속은 현재도 음식물 차내 반입 및 섭취를 불허하고 있다. [30]

계열사인 중부고속과는 달리 대표가 공동대표이다.

5. 사건사고

흑역사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작한 영상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음주측정과 관련해서 삼화고속 차량과 기사들은 통과했는데, 금남고속 기사가 음주관련으로 단속에 걸린 사례가 있었다. 보러가기[31] 그리고 같은 영상 17분경에 과속, 난폭운전으로 역시 금남고속 차량이 단속에 걸렸으며 계도조치(훈방)되는 영상도 나왔다. 보러가기

2015년 2월 11일 짙은 안개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상부도로 서울 방향 3.8 km 지점에서 106중 연쇄 추돌사고가 났다. 이때 인천공항에서 대전복합으로 가는 금남고속 소속 버스가 추돌했다.

2016년 8월 16일 KBS 대전 뉴스에서 단독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32], 이완구 전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금을 회사 차원에서 진행한 것이 선관위에 제보가 들어갔고, 검찰 수사가 들어갈 예정이다. 참고로 외국인과 법인은 정치후원금을 낼 수 없게 돼있다. 기사 보기[33]

정속 주행을 방침으로 내세우는 회사이지만 경부고속도로 버스 사고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다. 주로 버스전용차로 추돌 사고에 자주 휘말리는데, 승무사원들의 전방주시 태만이 주 원인으로 보인다. 그 탓인지 금남고속 차량들의 운전석에는 과속 금지, 안전거리 확보 표어가 부착됐으며, 실제로도 전용차로에서 차간거리를 일정 간격 이상 유지하며 앞에 있는 버스를 상대로 추월을 자제하는 편이다.

6. 차량

대부분 현대자동차를 운행하며 기아 자일대우버스도 굴렸다. 자일대우버스는 2006년 이후로 신차를 출고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출고할 일은 없어 보이며 그랜버드도 대차연도가 다가오면서 전 차량 유니버스로 운행할 듯 했으나, 2024년에 현대차의 출고지연으로 11년 만에 공항선 투입용으로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선샤인을 3대를 출고했다.[34]

삼각 유니버스를 고속, 시외 통틀어서 최초로 뽑았다. #[35] 삼성전자 출신 중고 뉴 그랜버드 파크웨이 및 구형 유니버스 럭셔리, 뉴 그랜버드 선샤인의 대차분이다.[36]

이후에도 페이스리프트 럭셔리의 경우 꾸준히 출고했고 다른 시외우등 노선에도 투입하고 있다. 2020년 1월에는 서울남부-세종 노선에도 신형 럭셔리를 투입했는데 이번에는 의외로 손잡이에 USB 포트가 달린 차량을 출고하여 투입했다. #[37] 유니버스 노블은 공항선에 투입된다.

2021년 12월 1일에는 고속버스 성남-유성에 프리미엄 버스가 충남권 최초로 투입되며 이를 위해 유니버스 프라임 프레스티지 EX를 최초로 출고했다. #

7. 면허 체계

8. 보유차량

8.1. 현재 보유차량

8.1.1. 현대자동차

8.1.2. 기아

8.2. 과거 보유차량

8.2.1. 현대자동차

8.2.2. 기아

8.2.3. 자일대우버스



[1] 충청북도는 청주터미널과 충주터미널만 들어간다. 충북지역 허브는 당연하게도 청주버스터미널. [2]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홈페이지 통계현황 [3] 연고지인 대전 옆 세종(설립 당시 충남 연기군)의 한자가 똑같은 금남면(錦南面)에서 명칭을 따왔을 수도 있다. 근데 금남면도 연기군의 면 중에서 유일하게 금강의 남쪽에 있어서 지어진 명칭으로 어떻게 보든 간에 금강의 남쪽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짐작되는 것은 똑같다. [4] 당시 분리 전 충남여객은 현재 기준으로 충남고속+금남고속+ 삼흥고속+서천, 당진, 홍성, 예산, 서산(태안포함), 보령, 논산, 부여, 청양, 연기, 공주 시내버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분리되지 않았다면 충남 시외버스의 대부분과 천안, 아산, 금산을 제외한 전지역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대기업이었을 것이다. [5] 서울호남-부안. 고창 전환고속노선은 호남고속에 매각, 현재는 성남-익산 노선만 전환고속으로 운행하다 일자 미상으로 폐선. 현재 성남 - 익산은 부안행 시외가 경유하는 식으로 운행한다. [6] 다만 장호원 쪽은 충주행/제천행/청주행 등의 영향으로 친선고속이나 서울고속이 꽤 들어오고 있다. [7] 동부고속, 금남고속, KD 운송그룹 외에 이천에 들어오는 시외버스 회사는 경남여객, 경남고속뉴부산관광, 경북고속 정도가 있다. [8] 인천은 단독 운행, 동서울 삼흥고속과 공배하며 금남고속 차량은 동서울과 인천 모두 들어간다. [9] 인천공항-대전복합간 공항버스 중부고속, 한양고속과, 인천공항-천안은 중부고속, 한양고속, 충남고속과 공배한다. [10] 짠돌이 금남고속 답지않게 최신형 HD급 차량만 투입한다. 다만 구형 베게노블도 있어서 주의를 요한다. [11] 참고로 인천공항-대전, 세종, 대전서남부 3사 통합 코스가 50개를 넘긴다. 한 회사마다 공항에 20대 가까이 차량을 투입한다는 셈이니 얼마나 주력 노선으로 여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2] 세종시가 덜 개발됐을 때는 대전행 차량 일부가 세종을 경유하는 식으로 운행하다 아예 분리했다. 직통과 조치원 경유로 구분되며, 몇몇 시간은 유성을 거쳐 대전서남부(서대전)까지 운행한다. 벌이가 잘 되어서 최신형 유니버스 노블 차량을 우선 투입했으나, 얼마 안가서 코로나-19로 인해 전회 결행 크리. 그 최신형 차량은 유성-성남 간 노선으로 임시 전속되었다가, 인천공항-세종 노선에 중고차를 들여오며 계속 성남선을 뛰게 되었다. [13] 이쪽은 전환고속 면허이므로 운행거리가 비슷한 동서울-세종 간 시외버스보다 비싸다. [14] 부울경권에는 금남은 애초에 안들어왔으며, 계열사 중부고속을 포함하여도 대전복합-창원,김해 노선이 유일했다. 참고로 대전-창원,김해는 지금도 운행중이다. [15] 예를 들어 천안-유구는 10회에서 2회로 줄었고 천안-공주는 42회에서 14회로 줄였으며 공주-부여는 30회에서 5회로 줄었고 공주에서 논산가는 버스는 20회에서 7회로 줄었다. [16] 계열사인 중부고속이 대전 - 마산,창원,김해로 경남권에 진출하긴 했다. [17] 특히 경기도에서 대전으로 향하는 노선 [18] 오죽하면 이 쓰던 차를 주워 써서 금남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었을 정도다. [19] 재도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울산-김해공항이라는 재도색 전 스티킹이 그대로 드러나는 차도 있었다. 아마 그쪽 노선을 운행하는 업체서 차량을 사왔던 듯. 특히 유명했던 차로 서울 舊 화곡교통 출신의 BH115H 전중문 고급좌석 차량이 있었는데 이 차량을 사온 이후 자체적으로 개조해서 중문을 막았다. 덤으로 폴딩도어었던 앞문을 스윙도어로 개조. 그런데 이게 밖에서 보면 놀라울 정도로 감쪽같아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화곡교통 출신 BH115H 중고차 이외에도 용남고속 중고인 BH113과 BH115H, 태화상운 중고인 BH116, 코오롱고속 전세부 출신인 2000년식 그랜버드 그린필드와 새서울고속 중고인 그랜버드 파크웨이 등도 있었다. [20] 거제현대고속 계열 회사들과 거창고속 등도 중고차를 많이 도입하기는 하는데, 이쪽은 아예 최상위 트림만 연식이 얼마 안된 중고차를 관광버스 업체로부터 사들이는 편이며, 하위 트림은 신차로 자체출고한다. 이쪽에서 중고차로 들여오는 차량들의 경우 대체로 옵션이 화려한 편. [21] 춘천선 차량은 우등으로 출고했는데 돌배게 시트(속칭 배게시트) 옵션으로 출고했다. [22] 인천-포항 노선은 태화상운에서 가장 좋은 차량이 투입되는 노선이다. 더불어 전국에서 블루스카이가 다니는 몇 안 되는 노선. [23] 비교 설명으로, 11.5m와 12.5m의 차이는 꽤 크다. 같은 31석이라고 가정했을 때 31석의 경우 시트 간격이 11.5는 좁고, 12.5는 통상의 12m 31석보다 조금 넓은 수준이다. [24] 과거에 태화가 BH120F 로얄크루져를 투입할때 금남은 에어로 익스프레스 HSX를 투입했고 2006년에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선샤인을 출고했을땐 이 노선에 투입했다. 뉴 그랜버드 역시 선샤인 일반옵션으로 출고해 태화상운의 노블에 대비했고 우등으로 바뀔때 28석으로 개조까지 해서 투입했으나 이후 2013년에 우등도 북대구 들어가는 41석 일반 모두 인천공항으로 넘어가고 그린필드로 대체됐다. 포항이야 우등이니깐 그러려니해도 북대구는 41석으로 굴리긴 그랬는지 북대구는 파크웨이가 투입중이다. [25] 이쪽은 전면유리 위에 고정스티킹을 하고 다닌다. [26] ex) 동서울/인천↔유성, 인천공항↔대전(복합) [27] 계기판 기준 110km/h [28] 특히 프리미엄 차량은 중부고속처럼 안 밟는다는 평이 많다. [29] 우등 등급은 2019년에 들어온 것이 마지막 신차이며, 이후 들어오는 우등 차량들은 모두 중고차이다. 일반 등급도 2018년을 끝으로 더 이상 들어오지 않고 있다. [30] 음식물을 휴대하는 승객들이 차내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음료를 바닥에 쏟는 등 민폐를 끼쳐 뒷처리를 해야하는 승무사원의 고충이 늘어나기에 코로나와 관계없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것이다. 비단 금남 뿐만 아니라 전국 시외버스 회사 절대 다수가 같은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31] 참고로, 해당 영상속의 기사는 전날 약주를 마셨는데 술이 완벽히 해독되지 않아 단속에 걸린 것이며, 훈방 조치 수준의 미량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나와서 처벌되진 않았다. [32] 대전광역시장 [33] 오해를 막고자 설명하자면, 기사 내에서 대전의 시외버스 업체라고 했는데, 아시다시피 대전 연고의 시외버스 업체는 금남고속(계열인 중부고속 포함) 하나밖에 없다. 삼흥고속 공주시, 충남고속 예산군, 한양고속 서산시에 본사가 있다. [34] 이와 동시에 자동변속기도 처음으로 도입했다. [35] 총 3대의 신차가 들어왔는데 1대는 인천공항선에 배치되며 나머지 2대는 럭셔리로 동서울, 인천~유성 노선에 배치된다. [36] 다만 1161호, 차량을 제외하면 전부 말소처리 되었다. [37] 참고로 금남고속과 중부고속은 옛날부터 노블이든 럭셔리든 USB 포트를 제외시키고 출고했다. [38] 충남 74는 주로 논산시, 부여군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금남고속의 관할 면허지도 상술했듯 이 지역이다. 광역시에는 시외버스 면허를 둘 수가 없는 만큼 충남 지역 중 본사 소재지인 대전광역시로의 접근성이 좋은 이 지역을 면허지로 정한 듯하다. [A] 공항버스 용도로만 굴리거나 굴렸다. [A] [41] 과거 시내버스를 경영했을 때 운행한 이력이 있다. [42] 서울고속(충북) 중고차였는데 우등에서 일반으로 개조했다. [A] [44] 시내버스 운행 외에도 1970년대 말~80년대 초까지 중문 1문형 시외버스로 많이 도입했다. [45] 1084호. 1993~94년식 쇠창틀 직행사양으로 딱 1대 있었다. [46] 소수 도입한 적이 있었으며, 앞문이 스윙도어 방식이 아닌 폴딩도어 방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