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된 일본도에 대한 내용은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다테조(伊達組) |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 오오쿠리카라 | 츠루마루 쿠니나가 |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燭台切光忠) | |||||||||||||||||||||||||||||||||||||||||||||||||||||||||||||||||||||||||||||||||||||||||||||||||||
번호 | 73번 | ||||||||||||||||||||||||||||||||||||||||||||||||||||||||||||||||||||||||||||||||||||||||||||||||||
종류 | 태도 | ||||||||||||||||||||||||||||||||||||||||||||||||||||||||||||||||||||||||||||||||||||||||||||||||||
도파 | 오사후네 | ||||||||||||||||||||||||||||||||||||||||||||||||||||||||||||||||||||||||||||||||||||||||||||||||||
스테이터스 (일반) | 스테이터스 (특)[1] | ||||||||||||||||||||||||||||||||||||||||||||||||||||||||||||||||||||||||||||||||||||||||||||||||||
생존 | 52 (59) | 타격 | 51 (67) | 생존 | 58 (65) | 타격 | 57 (73) | ||||||||||||||||||||||||||||||||||||||||||||||||||||||||||||||||||||||||||||||||||||||||||||
통솔 | 51 (66) | 기동 | 28 (28) | 통솔 | 57 (72) | 기동 | 34 (34) | ||||||||||||||||||||||||||||||||||||||||||||||||||||||||||||||||||||||||||||||||||||||||||||
충력 | 38 (47) | 범위 | 협 | 충력 | 44 (53) | 범위 | 협 | ||||||||||||||||||||||||||||||||||||||||||||||||||||||||||||||||||||||||||||||||||||||||||||
필살 | 30 | 정찰 | 28 (31) | 필살 | 30 | 정찰 | 34 (37) | ||||||||||||||||||||||||||||||||||||||||||||||||||||||||||||||||||||||||||||||||||||||||||||
은폐 | 24 | 슬롯 | 2 | 은폐 | 30 | 슬롯 | 2 | ||||||||||||||||||||||||||||||||||||||||||||||||||||||||||||||||||||||||||||||||||||||||||||
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중기병 |
기본 | 전투 |
진검필살 | 당번(대련 제외) |
경장 |
僕は、燭台切光忠。伊達政宗公が使ってた刀なんだ。
나는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다테 마사무네 공이 쓰던 검이지.
政宗公に対して悪い感情はないけど、名前の由来が、人を斬った時にそばの燭台まで一緒に切れたから、ってのはねえ……。
마사무네 공에게 악감정은 없지만, 이름의 유래가 사람을 벨 때 옆에 있던 촛대까지 같이 베어서, 라는 게 말야...
いくら青銅の燭台とは言え、もうちょっと強そうなものだったらカッコ良かったんだけど
아무리 청동 촛대라곤 해도 그렇지, 좀 더 강해보이는 걸 베었더라면 멋이 살았을 텐데.
나는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다테 마사무네 공이 쓰던 검이지.
政宗公に対して悪い感情はないけど、名前の由来が、人を斬った時にそばの燭台まで一緒に切れたから、ってのはねえ……。
마사무네 공에게 악감정은 없지만, 이름의 유래가 사람을 벨 때 옆에 있던 촛대까지 같이 베어서, 라는 게 말야...
いくら青銅の燭台とは言え、もうちょっと強そうなものだったらカッコ良かったんだけど
아무리 청동 촛대라곤 해도 그렇지, 좀 더 강해보이는 걸 베었더라면 멋이 살았을 텐데.
성우 | 사토 타쿠야 |
일러스트 | 후지 미츠야(藤未都也) |
배우 | 히가시 케이스케(무대판) |
1. 소개
- 공식 소개문 -
비젠 오사후네파의 사실상의 시조라고 불리는 도공, 미츠타다의 작품.
이름은 다테 마사무네가 이 태도로 가신을 베었을 때 그 기세로 촛대까지 베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유래.
다테모노(멋쟁이)로 멋진 것을 고집한다. 같은 다테 가문에 있었던 타이코가네 사다무네와는 서로 '밋쨩' '사다쨩'하고 부르는 사이.
비젠 오사후네파의 사실상의 시조라고 불리는 도공, 미츠타다의 작품.
이름은 다테 마사무네가 이 태도로 가신을 베었을 때 그 기세로 촛대까지 베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유래.
다테모노(멋쟁이)로 멋진 것을 고집한다. 같은 다테 가문에 있었던 타이코가네 사다무네와는 서로 '밋쨩' '사다쨩'하고 부르는 사이.
신장 | 186cm |
모델은 다테 마사무네의 검이었던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오른쪽 눈에 안대[2]를 차고 있는데, 이 모습은 그의 주인이었던 다테 마사무네에서 유래한 것이다. 검은색 정장과 오른쪽 어깨와 허리 부분의 검은색 갑주, 금색의 장식 띠도 다테 마사무네가 실제로 사용했던 흑칠갑옷과 초승달 모양 투구 장식의 이미지를 차용한 것으로 보이며, 도검 문장도 다테 가의 '대나무에 참새' 문장과 매우 유사하다[3].
전 주인이었던 마사무네에게 악감정은 없지만 자기 이름이 좀 멋없다는 것만은 영 불만인지, 도감 소개에서는 좀 더 강해보이는 걸 베었으면 멋이 살았을 거라고 투덜거리고, 입수 대사에서도 청동 촛대라도 벨 수 있다고 자랑(?)해 놓고는 잠깐 뜸을 들이더니 역시 멋이 안 산다고 한다. 이름에 대한 투정(...) 외에도 경상을 입은 상태에서 수리하러 보내면 잠시 머리 좀 손질하고 오겠다고 하는 등
단도 야겐 토시로와 함께 외모와 실제 캐릭터성이 완전히 달라서 유저들을 놀라게 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안대 속성이나 딱딱해보이는 정장 등 쿨 혹은 오레사마, 내지는 중2병 계열로 보이는 겉보기와는 정 반대로 나긋나긋한 평소 말투와 온화하고 남들을 잘 돌봐주는 성격, 1인칭이 성인 남성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보쿠라는 점,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점 등의 갭 모에 요소를 보유하고 있다. 똑같이 1인칭으로 보쿠를 쓰는 청년 캐릭터인 카센 카네사다나 소우자 사몬지, 닛카리 아오에 같은 캐릭터들은 그나마 외형과 캐릭터 간의 갭이 다소 덜한 편인데, 미츠타다는 외모만 보고 흔한 쿨, 중2병 계열로 생각했다가 실제 캐릭터성에 충격을 받았다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아닌게 아니라 다테조와 미츠타다 팬들 중에는 이 갭 모에 때문에 덕통사고를 당했다는 증언도 꽤 많다는 모양. 덧붙여 요리 잘하고 남들을 돌보기 좋아하는 건 다테 마사무네의 성격과도 일맥상통한다. 전투식량 개발 목적으로 시작했기는 하지만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기 좋아하는 등 취미로 꽤나 즐겼다고.
미츠타다의 말에 따르면 죽이 맞을 것 같으면서도, 하세베가 원 주인을 싫어하는지라 이야기가 통하지는 않을 거라고 한다. 함께 다테 가에 있었던 도검들 중 타이코가네 사다무네[6]를 사다쨩이라고 부르며 본성에서 말을 걸었을 때 들을 수 있는 대사 중에도 사다짱이 여기 와 있냐고 묻는 것을 보면 꽤나 귀여워하는 모양. 현란도록에 따르면 사다무네 쪽도 미츠타다를 '밋쨩(みっちゃん)'이라고 부른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친한 사이로 보인다. 실제 소유주들의 관계를 감안하면 게임 내에서의 이미지는 약간 부자지간 같은 느낌이 나기도.[7] 반면 오오쿠리카라와도 같은 주인 밑에 있었던 만큼 오래 알고 지낸 사이지만, 게임상에서는 오오쿠리카라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는다.[8] 그래도 게임 내에서 다른 도검에 대해 거의 언급이 없는 오오쿠리카라가 그나마 이름을 거론하는 도검 중 하나가 미츠타다라는 점을 보면 사다무네만큼은 아니지만 서로 어느 정도 소통은 하고 지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타이코가네와 함께 추가된 7-2지역의 다테조 관련 회상을 보면
캐릭터 자체도 제법 인기있는 축에 속해서인지, 미카즈키 무네치카, 카슈 키요미츠, 코기츠네마루, 츠루마루 쿠니나가에 이어 2015년 6월에 5번째로 넨도로이드화가 결정되었고 동년 8월 원더 페스티벌에서 넨도로이드 원형이 공개, 2016년 3월에 발매되었다. 실제 도검이 도쿠가와 미술관에서 공개되었을 때 미술관 측에서 도신을 줄였을 가능성을 언급했기 때문에, 사니와들 일각에서는 미츠타다도 나중에 도검 분류가 타도로 바뀌길 원하는 경향도 늘어나고 있다.[10]
2016년 1월 18일의 도검난무 온리전 무산 시도 사건으로 게임의 우익 여부를 놓고 논란이 불거지면서 원 주인인 다테 마사무네가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출병했다는 이유로 오오쿠리카라와 함께 논란이 되었는데, 미츠타다의 경우 히데요시를 거쳐 마사무네의 소유가 된 것은 맞으나 조선 출병 당시에 사용했던 검은 미츠타다가 아닌 다른 검이고, 오오쿠리카라는 임진왜란 이후에 2대 쇼군 히데타다가 하사했던 물건이다. 이치고히토후리와 비슷한 이유로 논란이 불거진 사례로 볼 수 있는데, 일각에서는 도검난무를 비난하는 측에서 논란거리를 만들기 위해 억지로 끄집어낸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미츠타다와 오오쿠리카라 둘 다 게임 런칭 초기부터 시바무라 유리의 발언 파문과 온리전 대관취소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는 크게 논란이 불거지지 않았던 캐릭터들이기 때문.[11]
2016년 만우절 이벤트로 영문권 위키에서 모든 남사 항목의 사진이 이 캐릭터로 바뀐 적이 있었다.(..)
2020년 8월 18일자로 극 진화가 적용되면서 태도 극 진화의 첫 테이프를 끊게 되었다.
게임 런칭 초기부터 있었던 유일한 미츠타다였으나, 형제 도검인 후쿠시마 미츠타다와 짓큐 미츠타다가 각각 2021년과 2023년에 새로 추가되었다.[12] 후쿠시마와의 회상이나 짓큐와의 대련 당번 특수대사를 보면 의외로 셋 중에서는 막내인 듯.[13]
2. 성능
성능 면에서는 장비 슬롯 수가 아쉽지만 입수하기 쉬우면서도[17] 괜찮은 능력치를 가졌기 때문에 주력으로 쓰기 좋다는 평이 많다. 캐릭터 자체도 인기가 많고 성능도 쓸만하기 때문에 레어도 4 이상의 도검들이 갖춰진 이후에도 주전력으로 기용하는 사니와들이 제법 있다. 단 태도 이상급 도검군(태도, 대태도, 창, 나기나타)이 약화되는 야전 지역에서는 역시 열외 멤버.우선 생존 초기치가 태도 중 가장 높고, 그 외에 다른 초기 능력치도 전반적으로 우수하지만 기동성이 최하위라는 것이 유일한 단점으로 꼽힌다.
기동을 제외하면 스탯이 전체적으로 상위권이어서 어지간한 레어 도검들과 나란히 놔둬도 결코 밀리지 않는 고성능이지만, 장비 슬롯이 2개라 장비 보정에서는 4등급 이상의 태도들에게 한 발 밀리고 순수 스탯 중 유일한 약점인 낮은 기동성도 여전하기 때문에 공격 순서가 늦게 돌아오는 것이 흠. 또한 히자마루와 히게키리를 필두로 오오덴타, 오오카네히라 등의 도검들이 등장하면서 기존 입지가 다소 줄어든 편.
순수 스탯은 우수하지만, 아무래도 장비 슬롯이 4등급 이상 태도들에게 밀리는 한계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차라리 타도로 전향해서 범용성도 늘리고 자기만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는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도검. 도검난무 기획 단계에서는 쇼쿠다이키리의 현존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었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19]이라 하더라도, 기존에 태도 3인방이 타도로 전향된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운영측에서 마음만 먹으면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문제는 미츠타다가 워낙 게임상에서 인기가 높은 도검이기에 멀쩡하던 태도를 또 타도로 바꾸느냐는 반발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20] 게다가 추후 극 진화 추가를 기다려 봐야 하는 문제이기는 하나, 가뜩이나 나가소네 코테츠나 헤시키리 하세베, 하치스카 코테츠 등과 같이 스탯 배분이 잘 된 일부를 제외한 기존 2등급 타도들의 입지가 상당히 줄어든 와중에 또 레어도 3등급인 미츠타다를 타도로 변경할 경우 기존 2등급 타도들의 입지가 더 좁아질 가능성이 크고, 따라서 도검들 간 형평성 문제와도 직결되는 만큼 미츠타다의 도종 변경 여부는 쉽게 거론할 수만은 없는 문제다.[21]
3. 입수 방법
초중반부터 꾸준히 드롭되기 때문에 성능에 비해 입수 난이도는 굉장히 낮은 편. 제작으로도 잘 뽑히기 때문에 나중에는 제발 그만 나오라고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2주년 캠페인 기간 동안인 2017년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3-1 보스방 드롭 확률이 2배로 증가한다 카더라.
2018년 7월 3일부터 6영지부터 드롭되게 바뀌어서 필드에서는 다소 보기 어려워졌다.
4.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
로그인 | 로딩중 | そろそろ出番かな | 슬슬 내 차례인가. |
로딩완료 | 刀剣乱舞、始めよう | 도검난무, 시작하자. | |
게임시작 | かっこよく決めたいよね | 멋지게 결판내고 싶거든.[23] | |
입수 | 僕は、燭台切光忠。青銅の燭台だって切れるんだよ。……うーん、やっぱり格好つかないな | 나는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청동 촛대도 자를 수 있다고. ……으-음. 역시 멋이 안 나는데.[24] | |
본성 | 통상 | 格好は常に整えておくべきだよ。いつ誰が見ているかわからないからね | 겉모습은 항상 다듬어둬야 해. 언제 누가 볼지 모르니까. |
長谷部くんとは結構気が合いそうなんだけどねえ。でも彼、元の主のことを嫌ってるから話が合わないか | 하세베군과는 잘 통할것 같은데. 하지만 그는 예전 주인을 싫어하는 것 같아서 이야기가 안 될것 같고. | ||
貞ちゃんはこっちに来てる?太鼓鐘貞宗。通称貞ちゃんだよ | 사다짱은 여기 와 있어?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통칭 사다짱인데. | ||
방치 | 暇だからって、だらけちゃいけないよね | 한가하다고 늘어지면 안되겠지. | |
부상 | 参ったな…これじゃ格好つかないね | 큰일이네……이래서야 멋이 안나는데. | |
부대 | 대장 | ご指名かい?じゃあ、期待に応えないとね | 지명이야? 그럼 기대에 부응해줘야지. |
대원 | ああ、みんなを支えればいいんだろう? | 아아, 모두를 지원하면 되는 거지? | |
장비 | どう使いこなそうかな | 어떻게 사용할까. | |
オーケー。任せてくれ | 오케이. 맡겨줘. | ||
いいね。悪くない | 좋아. 나쁘지 않군. | ||
출진 | せっかくの晴れ舞台だ。格好良く行こう! | 모처럼의 화려한 무대다. 멋지게 가자! | |
중(重)상시 행군 경고 | 落ち着こう。勢い任せは良くないよ? | 진정하자. 기세에 휩쓸리는건 좋지 않아. | |
자원발견 | 掘り出し物だね | 귀한 물건이네. | |
보스발견 | いよいよだね。皆、準備はいいかい? | 드디어인가. 다들, 준비됐어? | |
탐색 | 相手の油断を突いて大暴れ…とかそういうのが出来たら理想だよね | 상대가 방심한 걸 틈타 날뛴다……같은 게 된다면 이상적이겠지. | |
개전 | 출진 | 長船派の祖、光忠が一振…参る! | 오사후네파의 시조, 미츠타다의 한 자루 검…간다![25] |
훈련 | 訓練だからって手を抜くのは格好悪いだけだからね | 훈련이라고 대충 하면 멋없겠지. | |
공격 | 格好良く決めたいよね! | 멋지게 결판내고 싶거든! | |
これでも実戦向きでね! | 이래봐도 실전용 검이거든! | ||
회심의 일격 | どんなに防御しても無駄だよ! | 아무리 방어해봤자 소용없어! | |
경상 | やるね……! | 제법이네……! | |
これなら…想定内だ | 이정도는…예상범위 내다. | ||
중상 | 何たる無様な…! | 이런 추태가…! | |
진검필살 | このままじゃ…格好つかないんでね! | 이대로는…멋이 안나겠지! | |
일기토 | ここで華麗に決めてこそ……だよね! | 여기서 깔끔하게 결판을 내야……겠지! | |
MVP | 決まった…かな? | 결판…났으려나? | |
랭크업 | 前よりちょっと、強くなれたかな | 전보다 좀 더 강해졌으려나. | |
임무완료 | 任務、終わったみたいだね | 임무, 끝난 것 같아. | |
당번 | 말 | かっこ良く活躍するには、日頃の備えから | 멋있게 활약하려면, 항상 준비해둬야겠지. |
말 완료 | いくさの時は、協力頼むよ? | 전장에 나가면 협력해주겠어? | |
밭 | 美味しく育つといいなあ | 맛있게 자랐으면 좋겠네. | |
밭 완료 | 収穫したら、料理してあげようか | 수확하면 요리해줄까?[26] | |
대련 | いろいろ試したいことがあるんだ。手伝ってくれるかい? | 여러가지 시험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도와주겠어? | |
대련 완료 | ありがとう。色々改良点が見つかったよ | 고마워. 여기저기 바꿀점을 찾았어. | |
원정 | 시작 | 僕がいないからって、適当な服を着てたら駄目だよ | 내가 없다고 옷 대충 입고 있으면 안돼. |
귀환(대장) | ただいま。やれることはやってきたよ | 다녀왔어. 할 건 하고 왔어. | |
귀환(근시) | 遠征部隊が帰ってきたみたいだね | 원정부대가 돌아온 것 같아. | |
도검제작 | 新人くんが来たね | 신입군이 왔네. | |
장비제작 | 僕なりに、格好いいものを作ったつもりだよ | 내 나름대로 멋있는 걸 만들 생각이었어. | |
수리 | 경상이하 | ちょっと髪を整えてくるね | 살짝 머리를 다듬고 올게. |
중상이상 | このままじゃ、見苦しいよねぇ… | 이대로는, 꼴 사납겠지… | |
합성 | 力が漲るね | 힘이 솟는걸. | |
전적 | うんうん。これが君の戦績か | 음음. 이게 네 전적인가. | |
상점 | 無駄遣いしても僕はお金貸さないからね? | 낭비해도 난 돈 안 빌려줄거야? | |
아이템 | 도시락 | この味付け……ふふ、僕も負けてられないな | 이 맛……후후, 나도 질 수 없겠는걸. |
한입당고 | 疲れた顔してたら、格好つかないものね | 피곤한 얼굴 하고 있으면, 멋지지 않을테니까. | |
축하 도시락 | 美味しそうな食事は、見てるだけでも楽しいよね | 맛있어보이는 식사는,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지. |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あ、おかえり。何かあったんじゃないかと心配したよ。……そうだねえ。君がいないと、気落ちしちゃう人も多いよ、ここは | 아, 어서와. 무슨일이 생겼나 하고 걱정했어. ……그러네. 네가 없으면 낙담하는 사람도 많거든, 여기는. |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外!福は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 | 오니는 밖으로! | ||
실행 후 | さで、福豆を使った黄な粉餅を作ろうか | 그럼, 콩을 사용한 인절미를 만들어볼까. | |
꽃구경 | 花はいいよねぇ……服も花柄にしてみようか | 꽃은 좋구나……옷도 꽃무늬로 해볼까. | |
수행 | 개시 | ああ、ちょっと話があってね…… | 아아, 잠깐 할 이야기가 있거든…… |
배웅 | 彼の新衣装、楽しみだね | 그의 새로운 의상, 기대되는걸.[27] | |
파괴 | 戦に倒れるのは刀の習い。とはいえ……これでは格好がつかないか…… | 전장에서 스러져감은 검의 천성. 이라지만……이래서는 멋이 없잖아…… |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だめだよ。しつこすぎるのは良くないよ? | 안돼. 너무 끈질긴건 좋지 않단다? |
계속 건드리기(중상) | っ……はぁ……ごめんね。今は……ここまでにしてくれないかな | 윽……하아……미안. 지금은……여기까지 해주지 않을래? |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わったみたいだよ。迎えに行こうか | 단도가 끝난 것 같아. 맞이하러 갈까. |
수리 완료 | 手入部屋が空いたね。順番待ちは居るかな? | 수리실이 비었네. 다음 차례는 있을까? | |
이벤트 알림 | おや?何か始まってるみたいだねぇ | 어라? 뭔가 시작된 모양이네. | |
보물 완성 | うん、いいね | 응, 괜찮네. | |
레벨4 | 보물 장비 | ありがと | 고마워. |
자동행군 의뢰 | OK。任された | OK. 맡겨졌네. | |
레벨5 | 배경설정 | 模様替えかい?僕も意見出していいかな | 방을 새롭게 꾸미니? 나도 의견을 내도 될까. |
장비제작 실패 | あれ? | 어라? | |
んー…… | 음-…… | ||
しまった……力を込めすぎたかな | 이런……힘을 너무 줬나. | ||
自信作だったんだけどね | 야심작이었는데 말야. | ||
말 장비 | 一緒に戦場を盛り上げようね | 함께 전장의 분위기를 띄워주도록 하자. | |
부적 장비 | ありがとう。ちゃんと持ち帰るよ | 고마워. 잘 가지고 돌아올게. | |
레벨6 | 출진 결정 | ついてきて! | 나를 따라와줘! |
- 기간한정 대사
새해 인사 | ごちそうの食べ過ぎには気をつけようね | 맛있는 음식 과식하지 않도록 조심해. | |
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か。どう出るかな | 오미쿠지인가. 어떻게 나올까. |
소길 | 小吉。小さなことから一歩ずつだよ | 소길. 작은 것부터 한걸음씩이야. | |
중길 | 中吉。ほどほどが良かったりするからね | 중길. 적당히가 좋을수도 있으니까. | |
대길 | 大吉。良かったじゃないか | 대길. 잘 됐는걸. | |
연대전 부대교체 | さあ。見せ場のはじまりだ! | 자, 활약의 시작이다! | |
절 분 |
출진 | かっこよく、お豆を頂こう | 멋지게, 콩을 받도록 하자. |
보스발견 | お豆、頂けるかい | 콩, 받을 수 있을까? | |
대침구 연격 | 僕が先行するよ、ついてきて! | 내가 먼저 갈게, 따라와줘! | |
도검난무 1주년 | 一周年と言っても、僕は特に変わらないかな。日頃から身だしなみには気をつけてるしね | 1주년이라고 해도 나는 특별히 변한게 없는걸. 늘 몸가짐에 신경쓰고 있으니까. | |
도검난무 2주년 | みんな二周年だからって浮かれているね。まあ、今日くらいはいいかな? | 다들 2주년이라고 들떠있네. 뭐, 오늘 정도는 괜찮으려나? | |
도검난무 3주년 | さて、三周年だね。僕らも気を引き締めて頑張るとしよう | 자, 3주년이네. 우리들도 마음을 다잡고 힘내도록 하자. | |
도검난무 4주년 | 四周年かあ。浮かれてばかりもいられないけど、その分僕がしっかりしておこうか | 4주년인가. 들떠있는 기분도 알겠지만, 그만큼 내가 착실히 하고 있어야겠네. | |
도검난무 5주년 | ついに五周年を迎えることができたよ。僕らのこと、これからも応援よろしくね | 드디어 5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어. 우리들을 앞으로도 응원해줘. | |
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になったね。節目を経て更に一年。おめでたいことだよね | 6주년이 되었구나. 단락을 지나서 또 1년. 축하할 일이네. | |
도검난무 7주년 | 僕らもこれで七周年。毎年いろいろなことがあるけれど、それを楽しんでいきたいな | 우리들도 이걸로 7주년. 매년 여러가지 일이 있지만, 그걸 즐기면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 | |
도검난무 8주년 | 八周年を迎えたね。八は末広がりのおめでたい数字、ってね。僕らの行く先もそうあってくれればいいな | 8주년을 맞이했구나. 8은 번영을 나타내는 경사스러운 숫자, 랄까. 우리가 가는 길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 | |
도검난무 9주년 | 僕らはこれで九周年。おめでたい日であるけれど、それ以上に、応援への感謝を感じる日だよ | 우리들은 이걸로 9주년. 경사스러운 날이지만, 그 이상으로 응원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느끼는 날이야. | |
사니와 취임 1주년 | 就任一周年おめでとう。がんばったね。ささっ、せっかくなんだから着飾ろうよ | 취임 1주년 축하해. 열심히 했구나. 자자, 모처럼이니까 화려하게 차려 입자. | |
사니와 취임 2주년 | 就任二周年おめでとう。えらいえらい | 취임 2주년 축하해. 장하다 장해. | |
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おめでとう。よくやったね | 취임 3주년 축하해. 잘 해냈구나. | |
사니와 취임 4주년 | 就任四周年だよ。毎年のことだけど、がんばったね | 취임 4주년이야. 매년 오는 거지만, 열심히 했구나. | |
사니와 취임 5주년 | 就任五周年になったんだねえ。おめでとう。さあ、着飾ろうよ | 취임 5주년이 되었구나. 축하해. 자, 차려 입자. | |
사니와 취임 6주년 | 就任六周年おめでとう。ふふ、もしかしてお祝いを待っていたのかな? | 취임 6주년 축하해. 후후, 혹시 축하 연회를 기다리고 있었을까? | |
사니와 취임 7주년 | 就任七周年だね。さあ、着飾ってお祝いしようよ | 취임 7주년이네. 자, 차려 입고 축하하자. | |
사니와 취임 8주년 | やあ、これで就任八周年だね。お祝いの日なんだから、楽しく過ごしてくれればいいな | 여어, 이걸로 취임 8주년이네. 축하하는 날이니까,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어. | |
사니와 취임 9주년 | おめでとう。就任九周年だよ。着飾って、美味しいものを食べて、楽しく過ごそうよ | 축하해. 취임 9주년이야. 잘 차려입고, 맛있는걸 먹고, 즐겁게 보내자. |
5. 극 진화
괄호 안에 볼드체로 표기된 숫자는 최대 수치를 의미한다.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燭台切光忠) | ||||||||||||||||||||||||||||||||||||||||||||||||||||||||||||||||||||||||||||||||||||||||||||||||||||
번호 | 74번 | |||||||||||||||||||||||||||||||||||||||||||||||||||||||||||||||||||||||||||||||||||||||||||||||||||
종류 | 태도 | |||||||||||||||||||||||||||||||||||||||||||||||||||||||||||||||||||||||||||||||||||||||||||||||||||
도파 | 오사후네 | |||||||||||||||||||||||||||||||||||||||||||||||||||||||||||||||||||||||||||||||||||||||||||||||||||
스테이터스 (극)[28] | ||||||||||||||||||||||||||||||||||||||||||||||||||||||||||||||||||||||||||||||||||||||||||||||||||||
생존 | 78 (100) | 타격 | 85 (135) | |||||||||||||||||||||||||||||||||||||||||||||||||||||||||||||||||||||||||||||||||||||||||||||||||
통솔 | 81 (133) | 기동 | 34 (55) | |||||||||||||||||||||||||||||||||||||||||||||||||||||||||||||||||||||||||||||||||||||||||||||||||
충력 | 53 (80) | 범위 | 협 | |||||||||||||||||||||||||||||||||||||||||||||||||||||||||||||||||||||||||||||||||||||||||||||||||
필살 | 69 | 정찰 | 37 (68) | |||||||||||||||||||||||||||||||||||||||||||||||||||||||||||||||||||||||||||||||||||||||||||||||||
은폐 | 60 | 슬롯 | 3 | |||||||||||||||||||||||||||||||||||||||||||||||||||||||||||||||||||||||||||||||||||||||||||||||||
장착 가능 장비 | 경보병, 중보병, 방패병, 경기병, 중기병 |
기본 | 전투 |
중상 | 진검필살 |
센다이까지 가서 진정한 멋짐을 배우고 온,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야.
앞으로도 모두에게 인상이 남도록, 멋지게 결판내며 나아갈게.
앞으로도 모두에게 인상이 남도록, 멋지게 결판내며 나아갈게.
5.1.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
입수 | イメージチェンジしてみたんだけど、……どうかな。似合ってる? | 이미지 체인지해봤는데, ……어떨까나. 어울려? | |
본성 | 통상 | 貞ちゃんといると、ついついテンション上がっちゃうんだよね、昔っから | 사다쨩과 있으면 무심결에 텐션이 오르더라고, 옛날부터. |
君は、くれぐれも家臣を斬ったりしてはいけないよ | 너는 부디 가신을 벤다거나 하지 말아줘. | ||
まあ、あんまり格好良すぎると、勢いで連れ去られちゃうからね。君も気をつけようね | 뭐, 너무 멋져지면 자연스럽게 데려가버릴 수 있으니까. 너도 조심해. | ||
방치 | 常に他人の目があると考える、ってのは大事だよね | 언제나 타인의 눈이 있다고 생각한다, 는게 중요하지. | |
부상 | 君には……格好悪いところ、あんまり見せたくないんだけどね | 네게는……멋지지 않은 모습, 별로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말야. | |
부대 | 대장 | ご指名かい?じゃあかっこよく決めないとね | 지명이야? 그럼 멋지게 결판내야겠지. |
대원 | ああ、みんなを支えればいいんだろう? | 아아, 모두를 지원하면 되는 거지? | |
장비 | いいね、悪くない | 좋아, 나쁘지 않군. | |
OK、任せてくれ | OK, 맡겨줘. | ||
どんな装備だって、使いこなせば格好よく見えるものだよ | 어떤 장비라도, 잘 사용하면 멋지게 보이는 법이야. | ||
출진 | せっかくの晴れ舞台だ。格好よくいこう! | 모처럼의 화려한 무대다. 멋지게 가자! | |
중(重)상시 행군 경고 | 格好良く決めるには、まずはちゃんと段取りを考えること。いいね? | 멋지게 결판내려면, 먼저 절차를 잘 생각할 것. 알겠지? | |
자원발견 | 掘り出し物だね | 귀한 물건이네. | |
보스발견 | いよいよだね。気圧されたら負けだ。いいかい? | 드디어인가. 기세에 눌리면 지는거야. 알겠지? | |
탐색 | 布陣に穴とかないかな、そういうところから登場したいよね | 포진에 구멍은 없을까나, 그런 곳에서부터 등장하고 싶은데. | |
개전 | 출진 | 長船派の祖、光忠が一振り、参る! | 오사후네파의 시조, 미츠타다의 한 자루 검, 간다! |
훈련 | 訓練でも全力を尽くす。そうじゃないと、本番じゃ役立たないよ! | 훈련이라도 전력을 다한다. 안 그러면, 본 무대에서 도움이 안돼! | |
공격 | かっこよく決めたいよね! | 멋지게 결판내고 싶거든! | |
見た目だけじゃあ終わらないさ! | 겉보기만으로는 끝나지 않아! | ||
회심의 일격 | 防御ごと切っちゃうのが僕の売りでねぇ! | 방어까지 베어버리는 게 내 강점이거든! | |
경상 | これなら想定内さ | 이정도는 예상범위 내야. | |
やるねぇ | 제법이네. | ||
중상 | これ以上…無様を重ねるわけには! | 이 이상…추태를 거듭할 수 없다! | |
진검필살 | やられっぱなしで活躍もできないんじゃ、立つ瀬がないよねぇ! | 당하기만 하고 활약도 못하면, 체면이 서지 않아! | |
일기토 | 背水の陣からの大逆転ってのは理想だよね | 배수진에서 대역전하는건 이상적이지. | |
MVP | うん、決まったかな | 응, 결판났으려나. | |
임무완료 | 任務、終ったみたいだね | 임무, 끝난 것 같아. | |
당번 | 말 | 土壇場で馬が動けなくなったんじゃ、格好悪いどころじゃないからね | 막판에 말이 움직일 수 없게 되면, 멋지지 않은걸로 안 끝날테니까. |
말 완료 | いくさの時は、協力頼むよ? | 전장에 나가면 협력해주겠어? | |
밭 | 大きく、そして美味しく。それが理想だよね | 크게, 그리고 맛있게. 그게 이상적이지. | |
밭 완료 | 僕も貞ちゃんも、料理には結構自信あるんだ | 나도 사다쨩도, 요리에 꽤 자신있거든. | |
대련 | 思い付きのぶっつけ本番披露、なんて失敗するだけだからね | 즉흥적으로 준비도 없이 시작, 같은건 실패하기만 할 뿐이니까. | |
대련 완료 | いいね。君の意見も取り入れてみるよ | 좋은걸. 네 의견도 받아들여볼게. | |
원정 | 시작 | 遠征先でも、君の評判が高まるようがんばってくるね | 원정지에서도, 네 평판이 높아지도록 힘내고 올게. |
귀환(대장) | ただいま、やれることはやってきたよ | 다녀왔어. 할 건 하고 왔어. | |
귀환(근시) | 身綺麗にして、出迎えてあげないとね | 단정하게 하고 마중 나가야지. | |
도검제작 | 仲良くやろうね、新人くん | 사이좋게 지내자, 신입군. | |
장비제작 | 僕なりに、格好いいものを作ったつもりだよ | 내 나름대로 멋있는 걸 만들 생각이었어. | |
수리 | 경상이하 | 着崩れちゃったところ、直してくるよ | 옷이 흐트러진 부분, 고치고 올게. |
중상이상 | うん、君にはあんまり無様なとこを見せたくないからね | 응, 네게는 보기 흉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으니까. | |
합성 | 力が漲るね! | 힘이 솟는걸! | |
전적 | これからどうする?目標とかはあるのかい | 앞으로 어떡할래? 목표같은 건 있니? | |
상점 | 無駄遣いしてお金がなくなった、なんて格好悪い事はよしてくれよ? | 낭비해서 돈을 다 썼다, 같은 멋지지 않은 건 하지 말아줄래? | |
아이템 | 도시락 | うん、お弁当ありがとうね | 응, 도시락 고마워. |
한입당고 | 任せといて。疲れもとれたし、これから活躍するよ | 맡겨줘. 피로도 풀렸으니까, 지금부터 활약할게. | |
축하 도시락 | 食事の楽しみって、心のためにも重要なんだよね | 식사의 즐거움은, 마음을 위해서도 중요한거야. | |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 おかえり。そろそろじゃないかと思ってたんだ。さ、僕もついていってあげるから、他のみんなに活入れに行こうか | 어서와. 슬슬 올 무렵이라고 생각했어. 자, 나도 따라가줄테니까,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줄까. | |
콩뿌리기 | 실행 | 鬼はー外!福はー内! |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
鬼は外ぉ! | 오니는 밖으로! | ||
실행 후 | 厨でもしっかり豆まきをしておかないとね | 부엌에도 제대로 콩뿌리기 해둬야겠지. | |
꽃구경 | 花見特製、桜の木で燻した燻製だよ | 꽃구경 특제, 벚나무로 피운 훈제요리야. | |
수행 배웅 | せっかく彼が君のために着飾ってくるっていうんだ。期待して待たないとね | 모처럼 그가 널 위해 꾸미고 오겠다잖아. 기대하고 기다려야지. | |
파괴 | 死に顔なんて、見ても無様なだけ……主には、見せないでほしいな…… | 죽은 얼굴 따위, 봐도 흉하기만 할 뿐……주인에게는, 보여주지 말았으면…… |
- 난무 레벨 추가 대사
레벨2 | 계속 건드리기(통상) | 慌てなくても、僕はここにいるから。どうしたんだい? | 허둥대지 않아도 난 여기에 있으니까. 왜 그러니? |
계속 건드리기(중상) | 怪我したまま、いなくなったりはしないから。だから……ちょっと待っててね | 부상당한채로, 없어지거나 하지 않으니까. 그러니까……조금 기다려줘. | |
레벨3 | 도검제작 완료 | 鍛刀が終ったみたいだよ。迎えに行こうか | 단도가 끝난 것 같아. 맞이하러 갈까. |
수리 완료 | 手入れ部屋が空いたねぇ。順番待ちはいるかな? | 수리실이 비었네. 다음 차례는 있을까? | |
이벤트 알림 | せっかくだから、楽しまないかい? | 모처럼이니까, 즐겨보지 않을래? | |
보물 완성 | うん、いいね | 응, 괜찮네. | |
레벨4 | 보물 장비 | ありがとう。嬉しいよ | 고마워. 기뻐. |
자동행군 의뢰 | OK、任せておいて | OK, 맡겨줘. | |
레벨5 | 배경설정 | どんな本丸にするんだい?君のセンスに期待かな | 어떤 혼마루로 만들거니? 너의 센스를 기대할게. |
장비제작 실패 | あ | 아. | |
完成間近だったんだけどなあ | 곧 완성이었는데 말야. | ||
自信作だったから、落ち込むよ | 야심작이었는데, 침울해지네. | ||
このシャープさが、ポイントだったんだけどね | 이 샤프함이 포인트였는데 말야. | ||
말 장비 | さぁ、君の見せ場でもあるんだ、頼むよ | 자, 네가 활약할 곳이기도 하니까, 부탁해. | |
부적 장비 | ありがとう、使わずに済むようにするよ | 고마워, 쓰지 않고 끝날 수 있도록 할게. | |
레벨6 | 출진 결정 | OK!Let's go! | OK! Let's go! |
- 기간한정 대사
새해 인사 | うん、僕もごちそうを作るの頑張ったよ | 응, 나도 맛있는 음식 열심히 만들었어. | |
오 미 쿠 지 |
시작 | おみくじか。どう出るかな | 오미쿠지인가. 어떻게 나올까. |
소길 | 小吉。小さなことから一歩ずつだよ | 소길. 작은 것부터 한걸음씩이야. | |
중길 | 中吉。ほどほどが良かったりするからね | 중길. 적당히가 좋을수도 있으니까. | |
대길 | 大吉。良かったじゃないか | 대길. 잘 됐는걸. | |
연대전 부대교체 | 僕らの見せ場、決めるよ! | 우리들의 활약, 결판내자! | |
절 분 |
출진 | 鬼退治へ、Let's go! | 오니 퇴치하러, Let's go! |
보스발견 | 鬼は……ここだね | 오니는……여기구나. | |
대침구 연격 | 上手く合わせてね | 잘 맞춰줘. | |
도검난무 6주년 | 六周年になったね。節目を経て更に一年。こうやって祝えることが嬉しいよね | 6주년이 되었구나. 단락을 지나서 또 1년. 이렇게 축하할 수 있다는게 기쁘네. | |
도검난무 7주년 | 僕らもこれで七周年。毎年いろいろなことがあるけれど、これからも一緒に楽しんでいこうよ | 우리들도 이걸로 7주년. 매년 여러가지 일이 있지만, 앞으로도 함께 즐기면서 가자. | |
도검난무 8주년 | 八周年を迎えたね。八は末広がりのおめでたい数字、ってね。僕らの行く先もそうなるよね……きっと | 8주년을 맞이했구나. 8은 번영을 나타내는 경사스러운 숫자, 랄까. 우리가 가는 길도 그렇게 되겠지……분명. | |
도검난무 9주년 | 僕らはこれで九周年。おめでたい日であるけれど、それ以上に、応援への感謝を感じる日だよ。何かの形でお返しが必要だよね | 우리들은 이걸로 9주년. 경사스러운 날이지만, 그 이상으로 응원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느끼는 날이야. 어떤 형태로든 답례할 필요가 있겠네. | |
사니와 취임 1주년 | さあ、着飾ってみんなにお披露目しよう。一年間頑張ってきたんだから、ね? | 자, 차려입고 모두에게 보여주자. 1년간 열심히 했으니까, 응? | |
사니와 취임 2주년 | 君の二年間の頑張りは、ちゃんと見ているから。頑張ったね | 너의 2년간의 노력은 제대로 지켜봐왔으니까. 열심히 했구나. | |
사니와 취임 3주년 | 就任三周年おめでとう。日頃の頑張りの成果だね | 취임 3주년 축하해. 항상 노력해 온 성과구나. | |
사니와 취임 4주년 | 就任四周年だよ。毎年のことだけど、しっかりお祝いしないとね | 취임 4주년이야. 매년 그랬지만, 제대로 축하해야겠지. | |
사니와 취임 5주년 | 就任五周年になったんだね。さあ、例年以上に着飾ろう。……ほら! | 취임 5주년이 되었구나. 자, 예년 이상으로 차려 입자. ……자! | |
사니와 취임 6주년 | 就任六周年おめでとう。ふふ、呼びに来るのを待ってたのかな?さあ、お祝いの会場はこちらだよ | 취임 6주년 축하해. 후후, 부르러 오는걸 기다리고 있었을까? 자, 축하 연회장은 이쪽이야. | |
사니와 취임 7주년 | 就任七周年だね。さあ、着飾ってお祝いしようよ。一年に一度のおめでたい日なんだから | 취임 7주년이네. 자, 차려 입고 축하하자. 1년에 한 번 있는 경사스러운 날이니까. | |
사니와 취임 8주년 | やあ、これで就任八周年だね。お祝いの日なんだから、楽しく過ごして欲しいな。僕らみんなそう思っているよ | 여어, 이걸로 취임 8주년이네. 축하하는 날이니까, 즐겁게 지냈으면 해. 우리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 |
사니와 취임 9주년 | おめでとう。就任九周年だよ。着飾って、美味しいものを食べて、楽しく過ごして欲しいな。難しいことは僕らに任せてよ | 축하해. 취임 9주년이야. 잘 차려입고, 맛있는걸 먹고, 즐겁게 보냈으면 해. 어려운건 우리에게 맡겨줘. |
5.2. 수행 중 편지
- 첫번째 편지
너에게
여어, 내가 없는 동안에도 다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수행지에서 이 편지를 쓰고 있어.
어디서 수행할지는 몇군데 후보가 있어서, 고민했지만 말야.
센다이 번, 다테 마사무네 공이 있는 곳으로 했어.
그분이 없었다면 나는 분명 이 호를 얻을 수 없었을테니까.
여어, 내가 없는 동안에도 다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수행지에서 이 편지를 쓰고 있어.
어디서 수행할지는 몇군데 후보가 있어서, 고민했지만 말야.
센다이 번, 다테 마사무네 공이 있는 곳으로 했어.
그분이 없었다면 나는 분명 이 호를 얻을 수 없었을테니까.
- 두번째 편지
너에게
이야, 역시 마사무네 공은 강렬한 분이구나.
하는 일마다 좋게든 안좋게든 화제가 되고, 그러면서 문화인으로서도 일류.
그리고 그 훌륭한 패션 센스를 보면, 주위에게 인상이 남지 않을리가 없지.
전국시대가 끝나고, 쇼군 가문 이외의 힘이 약해져가는 이 시기에,
이걸 관철했다는 게 위대해.
내 역대 주인들에게는 각각 많은 생각이 있지만,
역시 이런 자세를 동경해버리고 말아.
이야, 역시 마사무네 공은 강렬한 분이구나.
하는 일마다 좋게든 안좋게든 화제가 되고, 그러면서 문화인으로서도 일류.
그리고 그 훌륭한 패션 센스를 보면, 주위에게 인상이 남지 않을리가 없지.
전국시대가 끝나고, 쇼군 가문 이외의 힘이 약해져가는 이 시기에,
이걸 관철했다는 게 위대해.
내 역대 주인들에게는 각각 많은 생각이 있지만,
역시 이런 자세를 동경해버리고 말아.
- 세번째 편지
너에게
응, 그렇네.
멋짐, 이란 건 그 자세가 얼마나 사람의 마음에 남는가겠지.
그건 분명 단순히 아름다움과 추함과는 다른 개념이야.
그리고, 나는 그렇게 있고 싶어.
물리적으로 물건이 썩거나, 사람들 앞에서 사라져도, 존재감을 계속 유지한다.
그렇게 사람의 마음에 남은 것 앞에 있는게, 우리들 도검남사다.
조금만 더, 여기서 멋짐을 배우고 돌아갈게.
이미지 체인지한 나를 기대해줘.
응, 그렇네.
멋짐, 이란 건 그 자세가 얼마나 사람의 마음에 남는가겠지.
그건 분명 단순히 아름다움과 추함과는 다른 개념이야.
그리고, 나는 그렇게 있고 싶어.
물리적으로 물건이 썩거나, 사람들 앞에서 사라져도, 존재감을 계속 유지한다.
그렇게 사람의 마음에 남은 것 앞에 있는게, 우리들 도검남사다.
조금만 더, 여기서 멋짐을 배우고 돌아갈게.
이미지 체인지한 나를 기대해줘.
6. 애니메이션
6.1. 활격 도검난무
8화에서 첫등장. 토마토를 보고 있는 호리카와 쿠니히로에게 다가가 맛보라며, 토마토를 건내준다. 그리고는 츠루마루 쿠니나에게 제 2부대에 가도 된다고 말한다.6.2. 도검난무 하나마루
7.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오오쿠리카라,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츠루마루 쿠니나가와 함께 '다테조(伊達組)'[29]로 가장 많이 엮이고, 특히 함께 마사무네를 섬겼던 오오쿠리카라와는 따로 '마사무네조(政宗組)'라는 별명으로 묶이는 경우도 많다. 한때 같은 주인 밑에 있었던 헤시키리 하세베와 야겐 토시로, 소우자 사몬지를 더해 '오다조(織田組)'로 엮이기도 하며, 여기에 오오쿠리카라와 츠루마루를 더해 '오다테조(오다 노부나가+다테 마사무네)로 묶기도 한다. 앞의 조합들에 비하면 마이너하지만 도파인 오사후네가 고비젠에서 갈라져 나왔기 때문에[30] 고비젠 도파인 우구이스마루와 함께 '비젠조(備前組)'로 취급되기도 하는데, 이때는 주로 먼 친척뻘로 묘사되는 일이 많은 편이다.[31]이외에 타 작품과의 크로스오버로 어느 맛간 센스의 전국시대 난장 액션게임의 4차원 센스 팍팍 들어간 원 주인과 역사상의 주인과 애검이라는 관계에 더해 안대 속성이 겹치는 등 외모가 비슷해서 가장 많이 엮인다.[32] 마사무네의 초승달 투구를 씌워도 워낙 위화감이 없다 보니 현지 유저들 사이에서는 "미츠타다가 영어만 쓰면 그냥 Let's Party"라는 드립이 나왔을 정도. 또한 픽시브나 니코니코 동화 등에는 도검난무×전국 바사라 크로스오버 2차 창작 전용으로 아예 도검 바사라(刀剣BASARA)라는 태그까지 따로 있고, 팬들 사이에는 공식 콜라보를 바라는 목소리도 은근히 있는 편이다.[33] 마사무네 대신 원 주인의 가신인 카타쿠라 코쥬로와 엮이기도 하는데, 이쪽은 주로 요리와 야채(...), 밭일 쪽으로 엮이는 편이다.
또한 정식 서비스 초기에는
전술되었듯 실제 성격이 외모와는 딴판으로 나긋나긋하고 사람 좋은 호청년 타입인지라 팬덤에서 반쯤 공인된 기본 속성은 본성의 엄마. 남들을 잘 챙겨주는 온후한 성격과 요리 실력도 크게 작용하지만, 방치시의
엄마 속성보다는 마이너하지만 호스트 속성도 붙어 있는데, 몇몇 대사의 뉘앙스도 그렇고 연기 톤이 묘하게 에로한(...) 부분이 있다는 점이 그 이유. 캐릭터 제작시의 의뢰도 호스트같은 이미지로 부탁했었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서 부대 편성시 대장으로 지정할 경우 대사에서 지명 운운하는 첫머리나 정장 속성이 맞물린 점도 그렇지만 밭일 당번(정확히는 완료시) 대사가 결정적으로 쐐기를 박았다. 사실 대사 자체는 텍스트만 놓고 보면 단순히 수확한 야채들을 보면서 하는 말인데, 문제는 이 대사 뒷부분의 "요리해 줄까?"라는 말을 할 때 목소리가 이상하게 에로해서 많은 유저들을 뒤집어지게 했고, 이게 호스트 속성이 붙는 결정적인 근거가 되어 버렸다(...). 아닌게아니라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온 도검난무 대사 정리 영상 등에서 미츠타다의 밭일 당번 완료 대사가 나오자마자 "어째서 야채 상대로 이렇게 에로하게 속삭이는 목소리가 나오냐", "이거 여러모로 위험한 거 아니냐", "야채한테 작업 걸지 말랬더니 왜 이러십니까(...)" 등등의 코멘트들이 탄막 수준으로 도배되었을 정도[38]. 실제로 성우가 이벤트에서 한 발언에 따르면 원래는 평범하게 연기했는데 제작진으로부터 "좀 더 야채와의 거리를 좁혀 주세요"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이외에도 드물게 체육계[39] 속성이 붙기도 한다. 당번 사복으로 트레이닝복을 입는데, 다른 캐릭터들의 트레이닝복이 거의 학교체육복 내지는 동네
또한 태도들 중에서는 상위권에 속하는 타격 스탯을 반영해서 괴력 속성이 붙기도 하는데, 꽤 많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사과를 아주 살짝만 쥐어서 그대로 뭉개 버리거나, (자기 딴에는) 살살 쳤다고 했는데 벽에 금이 가거나 무너지거나(...) 화살 3개가 겹쳐진 것을 크게 힘도 안 들이고 한번에 분질러 버리는 등. 심지어 몇몇 2차 창작에서는 방 안에서 물건을 찾는다든가 할 때 옆에 다른 도검남사가 있으면 비켜달라거나 같이 찾아달라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그대로 번쩍 들어올려서(!) 옆으로 옮기거나 아예 들어올린 상태로 그 자리를 찾아보는 바람에 주변인들을 경악하게 하는
그런가 하면 도검 분류인 태도가 중대형급 도검에 속해서인지, 개그물 쪽에서는 다른 도검들이 살 좀 빼라(...)는 등등 몸무게를 들먹이면서 미츠타다를
인기가 많기에 그에 비례해 쇼타화 2차 창작물이 많이 만들어지는 편이다. 아예 단도화되어서 그 영향으로 외형까지 쇼타가 되거나 태도 상태 그대로 겉모습만 쇼타가 되는 설정이 많이 붙으며, 이 때는 대비되는 모습 때문인지 주로 대태도 시절 모습의 오오쿠리카라와 많이 엮인다. 형제인 후쿠시마 미츠타다와 짓큐 미츠타다가 추가된 이후에는 쇼타화에 더해 3형제의
다테 마사무네와의 관계를 다루는 2차 창작도 종종 이루어지곤 한다. 실제 검이 마사무네의 소유가 되기 전까지는 특별한 이름이 없는 칼이었다는[44] 사실 때문인지,
가장 많이 불리는 별명은 피카츄(...). 빛날 광 자를 써서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일컫는 '피카피카'+'충'자를 음독하면 츄 발음이라 그렇다. 이 별명은 촛대를 벤 일화까지 합쳐져서 캔들 커터 피카츄(Candle Cutter Pikachu)로 진화했다. 줄여서 CCP(...). 다만 이 별명에 대해 불쾌하게 생각하는 팬들도 적지 않은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도검난무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피카츄를 단순한 유사성만을 이유로 촛대 베기 일화와 한자 음독을 연결지어 무리하게 끼워 맞췄다는 이유로 억지 밈 취급해서 매우 싫어한다. 실제로 이 별명 문제로 일본 웹의 도검난무 팬덤에서 한바탕
또한 초기부터 미츠타다 관련 2차 창작물만 나오면 내용이 어떻든 간에 해당 창작물들마다 다짜고짜 피카츄니 CCP니 하는 코멘트를 다는 일부 유저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들의 행패에 불쾌함을 느끼고 이 별명을 싫어하게 된 팬들도 꽤 많은 축이다.[46]
관동 대지진 때 불탔던 것을 반영한 동인설정이 붙는 2차 창작이 많이 이루어진다. 전신에 화상을 입은 흉터가 있어서 평상시에도 몸이 다 가려지는 옷만 입고 심지어 잠을 잘 때도 장갑을 낀 채로 잔다거나,[47] 평상시 오오쿠리카라에 대해 언급이 없는 이유가 대지진 당시에 다테 시절의 기억 일부(정확히는 오오쿠리카라에 대한 기억)를 잃어서라는 등의 시리어스 계열 동인설정들이 가장 많이 보인다. 화상 외에는 지진과 불에 대해 심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조그만 진동이나 아주 작은 불씨에도 공포를 느낀다는 설정도 꽤 자주 붙는 편. 이 불을 두려워한다는 동인설정은 마찬가지로 불탄 경험이 있는 이치고히토후리와 비슷한 케이스지만, 마냥 두려워하기만 하는 설정만 붙는 것은 아니고 불 공포증을 본인도 자각하고 있어서 시행착오를 되풀이하면서도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설정을 하기도 한다.[48]
실제 검의 현존이 확인되고 실물이 공개된 후부터는 소실 설정은 많이 줄고 화상 관련 동인설정이 많이 채택되었다. 여담으로 2015년 5월 17일에 실제 검이 공개된 이후 다테조 팬덤 일각에서는 이 날을 미츠타다 기념일로 정하려는 움직임도 일부 있었다 카더라(...)[49]. 또한 실제 도신이 불에 타서 무늬를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했다는 점을 반영해서, 자신의 본체가 검게 타버린 모습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의 본 모습이 추하다며 자기혐오에 빠지는 등의 다소 어두운 동인설정도 많이 붙는다[50]. 다만 일부 헤이트 창작자들의 경우 이러한 창작에서 과도하게 나아가 아예 타버린 검 자체를 추하고 가치없다고 평하거나 지키지 못한 걸 탓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타버린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를 보관한 실제 박물관에 대한 예의가 아니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미츠타다 3형제가 모두 최소 한 번씩 불에 탄 이력이 있고 후쿠시마와 짓큐는 각각 화상 흉터가 있지만[51] 유독 미츠타다는 이런 흔적이 없어서 위에 언급된 대로 눈 쪽에 화상흔이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간간이 보이는 편.
인기가 많은 캐릭터여서인지 다른 도검들에 비해 유독 자신의 피규어가 2차 창작 소재로 많이 다뤄지기도 한다. 특히 넨도로이드와 코에다라이즈[52]가 가장 많이 다뤄지는데, 넨도로이드의 경우 넨도로이드화 결정 직후부터 넨쇼쿠(ねん燭)[53]라고 불리면서 많이 다루어졌고 이후에 발매된 코에다라이즈도 '코에다쇼쿠(こえだ燭)'라는 명칭으로 종종 소재가 되곤 한다. 넨쇼쿠와 코에다쇼쿠 모두 다테조와는 사이가 좋은 편으로 많이 묘사되는 편.[54] 특히 둘의 원본인 미츠타다(大)는 자기를 본떠 만든 인형이라서 그런지 넨쇼쿠와 코에다쇼쿠를 귀여워하는
[1]
레벨 25
[2]
모든 공식 일러스트에서 이 안대와 검은
장갑을 꼭 착용하고 있는데다, 심지어 전투중 부상시나 진검필살 컷인에서 옷이 여기저기 찢어지는데도 안대와 장갑만 멀쩡한지라(부상 일러스트에서는 장갑도 찢어지기는 하지만 정말로 아주 약간 찢기는 정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혹시 안대로 가려진 오른눈이나 손에 뭔가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종종 나온다.
강철치마에 이은 강철안대와 장갑
[3]
다테 가의 문장에서 중앙의 참새 두 마리를 빼고 그 자리에 마사무네의 투구 장식을 본뜬 듯한 초승달 문양과 검, 촛대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이는 문양이 들어간 형태이다.
[4]
그 이유에서인지 1주년 기념 일러스트가 나오지 않아서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농담거리로 뽀대 신경쓰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는 설도 심심찮게 돌곤 했다(...). 마침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도검남사들이 전부 당번복을 입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트레이닝복은 뽀대가 안 난다는 이유로 늘 입는 정장을 고집하다 결국 사진 한장 못 찍고 넘어간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5]
오오쿠리카라의 본성 대사 중 친해지고 싶으면 미츠타다나 사다무네한테 가라고 하는 게 있다.
[6]
2015년 4월의 니코니코 초회의에서 사다무네의 추가 여부 질문이 나왔으나, 제작진들이 사다무네에 대해서는 답변은 커녕 간단한 언급 하나 없이 스루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팬들, 특히 다테조 팬덤의 어그로를 대량으로 끌어버렸고, 2015년 9월 도쿄 게임쇼에서 '사다무네'라는 이름의 도검 신규 추가가 언급되었으나 타이코가네가 아니라 와키자시인
모노요시 사다무네임이 밝혀져서 다테조 팬덤은 또다시 DMM과 니트로 플러스에 대해 분노를 쏟아냈다. 그래서 신규 도검 추가 소식이 들릴 때마다 많은 유저들이 오오카네히라와 타이코가네 사다무네의 가능성을 점치고 있으며, 아니라는게 밝혀지면 어김없이 고통받는 미츠타다 그림이 올라오곤 한다(…). 그런데 6월 20일에 나온 신캐의 모습에 보이는 문장에 다테 가와 비슷한 대나무와 참새 그림, 또한 모노요시처럼 흰 제복을 입고 있으며, 현재 7맵이 다테 가와 연관이 있고, 6월 27일이 다테 마사무네의 기일이라는 점에서 타이코가네 사다무네가 아니냐는 추측으로 미츠타다가 환호하는 창작도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6월 22일 원작 트위터를 통해 타이코가네 사다무네의 정보가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7]
팬덤에서는 타이코가네가 마사무네의 검이라는 설이 정설처럼 퍼져 있으나, 정확히 말하면 타이코가네는 마사무네가 아니라 아들 타다무네(형제 순서로 따지면 차남이지만 정실
메고히메 소생의 아들이므로 적장자)의 소유였다. 참고로 타이코가네는
도쿠가와 히데타다가 양녀 후리히메를 타다무네에게 시집보낼 때 하사한 두 자루의 검 중 하나다(다른 하나는 아버지 마사무네에게 하사된 벳쇼 사다무네).
[8]
오오쿠리카라 쪽도 필요 이상으로 친해지는 것을 꺼린다. 게임 상에서의 이런 모습에 대한 반동인지 2차 창작에서는 미츠타다가 옆에 붙어서 뒤치다꺼리 이것저것 챙겨주고 오오쿠리카라는 귀찮아하면서도 알게모르게 의지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사춘기 아들과 말 안듣는 아들 때문에 속터지는 엄마 또한 타이코가네 사다무네를 부를 때의 호칭의 영향인지 2차 창작에서 오오쿠리카라를 부를 때 '쿠리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는데 실제로는 '카라쨩'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9]
회상 이벤트 '구요와 다케스즈메의 인연-접촉'에서는 팍 가라앉은 목소리로 어울릴 생각 없다며 가버리는 오오쿠리카라를 보고 대번에 "꽤나 풀이 죽었는걸"이라고 하는데, 이어지는 '구요와 다케스즈메의 인연-접촉 속편'을 보면
카센 카네사다와 대판 싸웠다는 츠루마루의 언급이 나온다. 그리고 이걸 들은
사요 사몬지 曰, "역시나..."
[10]
만약 현존하는 미츠타다가 도신을 줄인 것이 맞다면 현대의 도검 분류 기준 적용시 타도로 분류될 가능성도 있고, 2015년 7월 22일
오오쿠리카라와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도타누키 마사쿠니의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 만약 타도로 전향이 가능하다면 현재 다소 애매해진 입지를 벗어나 타도 중에서 넘버원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
[11]
실제로 이치고히토후리와
카슈 키요미츠는 초반부터 논란이 심한 캐릭터였지만 이치고히토후리는 단지 원 주인이 도요토미 히데요시라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고, 카슈의 경우 루머가 기정사실로 잘못 알려져서 논란이 된 사례로 볼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카슈 키요미츠 항목 참조). 또한 오오쿠리카라는 전술되었듯 쇼군의 하사품으로, 당시 쇼군의 하사품은 다이묘들의 보물로 취급되었고 무엇보다 히데타다의 집권기는 이미 전란이 종식되고 도쿠가와 막부의 기틀이 잡혀가는 시기였기 때문에 실전에서 사용되었을 가능성은 없다. 게다가 원래 대태도였다가 재도되어서 도신이 줄어들어 타도가 되었는데, 도신을 줄인다거나 화재 등으로 손상된 도신 복원 등 일단 한 번 재담금질로 재도된 검은 도신의 강도가 약해지기 때문에 사물을 베는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고 장식용으로 취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오쿠리카라는 소장용으로 취급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 그리고 실제로 오오쿠리카라의 두 번째 수행 편지에서 마사무네가 전장에서 사용한 칼이 아니었다고 직접 언급된다.
[12]
사니와들은 보통
야만바기리 쿠니히로와
야만바기리 쵸우기의 사례처럼 쇼쿠다이키리는 미츠타다로, 후쿠시마와 짓큐는 앞의 이름으로 부르며 구분한다.
[13]
후쿠시마는 아예 미츠타다에게 형 소리 들어보는 게 소원이라는 언급이 있고, 짓큐는 대련시에 형으로서 응해 주겠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셋 중 막내라는 게 확실하다. 후쿠시마와 짓큐는 초기에는 둘이 엇비슷하거나 후쿠시마가 위인 것 같다는 해석이 있었으나,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점차 짓큐→후쿠시마→미츠타다 순서라는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14]
왼쪽 얼굴과 목덜미, 팔에 큰 흉터가 있고 피어스 4개(오른쪽 3개+왼쪽 1개)를 달고 있는 등 살짝 불량끼(...) 있어 보이는 외모지만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에 일인칭도 미츠타다와 같은
보쿠를 쓴다.
[15]
후지 미츠야가
짓큐 추가 기념으로 그린 일러스트에서 자세히 보면 짓큐 뒤편 창문에 미츠타다의 그림자가 비쳐 있다. 이걸 보면 확실히 짓큐의 캐릭터 디자인은 미츠타다를 의식한 것이 맞는 듯.
[16]
후쿠시마는 소재 불명, 짓큐는 아예 실물 도신 자체가 완전히 소실되어 현존하지 않는다.
[17]
레어도 3의 상(上)등급으로 태도 중에서는 노멀에 속한다. 드랍률도 그럭저럭 높고 낮은 확률이기는 하지만 초반 지역인 2-4 맵 보스방에서부터 드랍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태도 중에서는 빨리 얻을 수 있는 편.
[18]
게임 내에서의 성능만 놓고 따지면 점점 신규 레어 태도들에게 밀리는 추세지만, 게임 외적으로 캐릭터의 인기는 높은 편이라 입지가 치명적으로 줄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다.
[19]
다만 도신을 줄였는지에 대한 진위여부는 박물관 측에서 가능성만 언급했을 뿐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다.
[20]
당장
이즈미노카미와
도다누키, 오오쿠리카라의 도종 변경 당시에도 사니와들(특히 당시 태도 중 가장 능력치가 좋지 않아 타도라고 놀림받았던 도다누키 팬들) 사이에서 반발 여론이 만만치 않았음을 생각하면 된다. 그나마 타도로 변경된 이후 높아진 실용성이 검증되면서 논란이 가라앉기는 했지만.
[21]
사실 미츠타다를 포함한 3등급 태도들의 도종 변경 여부 자체가 함부로 거론하기 힘든 문제이기는 하다. 전술된 바와 같이 기존 2등급 타도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얽혀 있거니와, 태도는 야전 시스템 개편 이후 도종 자체의 위치가 상당히 애매해진 상태기 때문에 처우 개선이 시급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3등급 태도를 무턱대고 타도로 변경할 경우 반발 여론이 나올 것은 명약관화다. 더군다나 2017년 2월 신규 레어 타도
센고 무라마사가 추가되면서 기존 2등급 타도의 입지는 한층 더 좁아지고 있는 형편.
[22]
실제로 미츠타다를 좋아하는 일부 극성 사니와들 중에는 이미 하나를 만렙까지 키워놓고도 드롭이나 제작으로 나올 때마다 도검 소지 한계가 다 찰때까지 계속 모셔놓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드물기는 하지만 나오는 족족 전부 다 만렙까지 키우는(!) 사례도 볼 수 있다(...).
[23]
공격 대사와 텍스트는 같지만 이쪽은 톤이 더 차분하다.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미츠타다의 아이덴티티로 공인된 대사.
[24]
넨도로이드 얼굴 파츠 중 난감한 표정의 명칭이 아예 '역시 멋이 안 나는데 Ver'이다(...).
[25]
후쿠시마 미츠타다도 같은 출진 대사를 하며, 2023년 6월 20일 연대전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신규 도검남사
짓큐 미츠타다도 동일하다. 짓큐와 후쿠시마도 같은 도공이 만든 검이라는 사실을 반영한 듯. 다만 같은 대사라도 셋의 톤은 각각 다른데, 미츠타다는 대사 뒷부분에 힘이 강하게 들어가고 후쿠시마는 미츠타다에 비해 톤이 다소 약한 편이며, 짓큐는 시종일관 차분하게 가라앉은 톤을 유지한다.
[26]
이 대사를 말할 때 유난히 목소리가 에로하게 들리는 바람에 유저들이 대거 뒤집어졌고(...) 호스트 속성의 강력한 근거가 되어 버렸다.
[27]
이전 대사는 'せっかく彼が君のために着飾ってくるっていうんだ。期待して待たないとね(모처럼 그가 널 위해 꾸미고 오겠다잖아. 기대하고 기다려야지)' 였지만 보이스는 현재 나오는 걸로 출력되고 있었고, 이후에 텍스트도 수정되었다.
[28]
레벨 75
[29]
츠루마루의 경우 검 자체도 워낙 여러 주인을 전전했던데다 다테 가에 들어온 것도 마사무네가 죽은 후여서 엄밀히는 마사무네가 직접 소유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다테 가 소유 이력이 있으므로(황실에 헌상되기 전까지 다테 가 소유였다) 다테조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30]
그래서 '비젠 오사후네'라고 부르기도 한다.
[31]
이 경우는 우구이스마루가 연배가 있는(
미카즈키 무네치카보다 나이가 많다는 설이 있음) 검인지라 본성 노인회 회원으로 묶이는 사례가 종종 있어서 친척
할아버지로 그려지기도 한다.
[32]
미츠타다가 마사무네
코스프레를 한다거나 미츠타다와 마사무네가 서로 옷을 바꿔 입기도 하고, 코쥬로나 다테군 병사들이 마사무네와 미츠타다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마사무네가 두 명인줄 알고 경악하는 등의 설정이 종종 보인다. 심지어는 마사무네와 함께 있다가 대결을 청하러 온
사나다 유키무라의 착각으로 애꿎게 피를 보거나(...) 마사무네 연기를 대신 하다가 오오쿠리카라한테 들켜서 무시당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등의 개그물도 종종 만들어지는 편. 그런가 하면 마사무네가 애검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는 모습을 본 유키무라가 왜 자기 창들은 없냐며 열폭하거나 사스케에게 츠쿠모가미가 되어보라고 떼를 쓰는(...) 등의 연성물도 간간이 찾아볼 수 있다.
[33]
다만 도검 바사라 태그의 경우 마사무네와 미츠타다(&오오쿠리카라) 뿐만 아니라
헤시키리 하세베+
오다 노부나가(혹은
쿠로다 칸베에),
아시카가 요시테루+
미카즈키 무네치카 등의 조합도 많이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니코니코동화에 올라오는 도검 바사라 MMD 영상에서 다테조 관련 영상에 가장 많이 보이는 코멘트와 태그 중 필두의 애도 자랑(筆頭の愛刀自慢)이라는 말이 있다(...).
[34]
다만 텐류의 경우 해당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듯 실제 성능 대비 캐릭터성이 좀 많이 허세스러운(...) 편이지만, 미츠타다는 장비 슬롯에서 밀리긴 해도 기본 스탯이 웬만한 레어 도검 맞먹는 고성능이라 겉멋에 집착해도 그다지 허세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35]
키소보다는 텐류와 더 많이 엮이는 편인데, 기본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이 텐류와 좀 더 흡사하고 생긴 것과 달리 남을 챙겨주길 좋아한다는 갭모에가 겹치기 때문이다. 텐류 또한 등장 대사부터 그 유명한 "후후후, 무서운가?"라는 허세 절정이지만, 정작 경순양함 최약체에 연비만 좋아서 꼬꼬마 구축함들과 함께 원정에만 주구장창 들어가는 '유치원 선생님' 같은 이미지가 있다. 구축함 어린이들을 챙겨준다는 점은 공식 미디어믹스 만화인 '수뢰전대 크로니클'에도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는 오피셜 속성.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텐류도 키소도 칸코레에 몇 없는 '도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라는 부분이다.
[36]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도 비슷하게 돈 안 꿔준다는 말을 하긴 하는데, 이쪽은 신센구미 국중법도에서 차용한 설정으로 보이지만 이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대사를 말할 때의 느낌만 놓고 보면 그냥 짠돌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참고로 이즈미노카미의 상점 대사는 "말해 두는데, 아무리 주인이라도 난 돈 안 꿔 준다?"
[37]
즌다모치를 만들어주자 자기 같은 것에게 이렇게 대해줘도 괜찮냐는
사요 사몬지에게 사요를 웃게 해 주고 싶다고 하는 것이나, 가뜩이나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대판 싸우고 난 뒤 크게 틀어져버린
카센 카네사다와 오오쿠리카라 사이에 끼어서 입장이 난처하게 된 사요를 보고 사요짱을 슬프게 하면 안 된다며 두 사람을 화해시키려고 하는 등 다테조 이외의 도검들에게도 무척 신경을 써 주는 모습을 보인다.
[38]
덧붙이자면 이 요리 발언은 다테 마사무네가 십여 가지의 요리를 손수 만들어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대접했다는 일화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단지 목소리가 하도 에로해서 묻혔을 뿐
[39]
정확하게는
체육교사에 가까운
[40]
특히 2차 창작에서 단도들이나 오오쿠리카라와 엮일 경우 이런 평이 많이 나온다.
[41]
게다가 난무 레벨 추가 대사 중 장비 제작 실패시 "힘을 너무 줬나...?"라는 대사가 있어서 이를 본 사니와들의 반응은 "과연 타격괴물"(...)
[42]
원본 도검이 미츠타다처럼 불에 탄 내력이 있기 때문. 단 이쪽은 미츠타다보다 더 심해서 두 차례나 불에 탄데다, 결국 도검 실물이 아예 소실되어서 현존하지 않는다. 그나마 2023년에 일본 관광청의 지원으로 복원품이 제작되어 이를 통해 원래 모습을 추정할 뿐.
[43]
즉 그동안은 쭉 보호자 위치에 있었는데 후쿠시마와 짓큐의 등장으로 졸지에 귀여운 막둥이가 돼 버리는 바람에 혼란 아닌 혼란을 겪게 된 것(...).
[44]
오다 노부나가가 소유하고 있던 시절에는 단지 노부나가의 미츠타다 컬렉션(...) 중 하나였을 뿐 이름은 따로 없었다. 그래서인지 공식에서는 다른 오사후네 파 검들에 대한 언급도 없고 추가 여부도 2016년 현재는 불투명하나, 2차 창작에서는 이 사실을 반영해서 오사후네 도파(정확히는 미츠타다의 이름이 붙은)의 형제들 중 막내라는 동인설정이 간혹 붙는다. 예를 들자면 오다 노부나가가 매우 아꼈다고 전해지는 짓큐 미츠타다(미구현)를 형이라고 부르는 등. 그래서인지 사니와들 사이에서는 알게 모르게 '오사후네 파라면 짓큐는 나와줘야지!'라는 말도 심심찮게 도는 중. 또한
야만바기리 쿠니히로의 원본인 진짜 야만바기리가 오사후네 출신이기 때문에 이쪽과도 접점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드물게나마 있다.
[45]
실제 역사보다는 이 쪽으로 조금 더 많이 엮인다.
[46]
비슷한 사례로
미카즈키 무네치카와
모노요시 사다무네가 있는데, 이쪽은 일부 2차 창작자들이
하라구로,
최종 보스
기믹을 억지로 밀려고 관련 창작물들마다 무작정 하라구로니 최종보스니 하는 코멘트를 달아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케이스이다.
[47]
다만 공식 일러스트들에서 안대와 장갑을 항상 착용하고 있기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는 전신화상보다는 주로 오른눈과 양 손에 화상을 입었다는 설정이 많이 붙는다.
[48]
그리고 화상 관련 설정은 2023년 6월 20일 추가된 형제격 도검
짓큐 미츠타다가 화상으로 추정되는
흉터를 가지고 나오면서 이 쪽에 붙었다. 마침 원본 도검도 미츠타다처럼 불에 탄 경위가 있기 때문. 다만 이쪽은 미츠타다보다 더 심각해서 무려 2차례 불탄 끝에 도신 자체가 아예 소실되어 실물이 현존하지 않는 상태.
[49]
비슷한 사례로 2015년 3월 31일 픽시브나 니코니코동화 등지에서는 뜬금없이 헤시키리 하세베 관련 2차 창작물들이 대거 나온 적이 있었는데, 3월 31일이 실제 헤시키리 하세베가 국보로 지정된 날이기 때문이다.
[50]
이런 설정을 채택하는 시리어스 계열의 2차 창작에서는 많은 경우 다른 도검남사들이나 사니와들이 자기혐오에 빠진 미츠타다를 격려해서 희망을 주고 좌절에서 벗어나게 하는 패턴이 많이 붙는다.
[51]
후쿠시마는 오른팔, 짓큐는 왼쪽 얼굴과 왼팔에 각각 흉터가 있다.
[52]
타카라토미에서 발매하는 캐릭터 피규어 상품군으로 만화,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들을 '코에다짱(70년대 일본 여자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던 완구 시리즈)'풍으로 디자인한 소형 피규어다.
[53]
넨도로이드 쇼쿠다이키리의 줄임말
[54]
출진하는 오오쿠리카라나 미츠타다의 옷 주머니 혹은 츠루마루의 후드에 숨어서 전장에 따라가는 상황도 종종 볼 수 있고, 개그물에서는 나름대로 전투에 참가한다고 분투하지만 큰 머리 때문에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넘어져서 바둥거리는(...) 등의 굴욕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55]
이런 창작물에서는 매우 드물지만 넨쇼쿠가 자기 몸집의 몇십 배는 더 큰 도검남사들을 번쩍 들어올리거나(!) 업어치기를 시전하는 모습으로 그려질 때가 간혹 있다(...). 괴력 속성 관련으로 가장 흔한 상황극은 자신이 들어있던 상자를 자력으로 뚫고 나와서 혼마루를 배회하다 다테조나 다른 도검남사들에게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다거나 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