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도 태도 중 하나
코기츠네마루(小狐丸) | |||
도공 | 산죠 무네치카(三条宗近) | 도파 | 산죠(三条) |
제작 시기 | 헤이안 시대 | 종류 | 타치 |
길이 | 79.1 ㎝ | 현존 여부 | 불명 |
명문 | 불명 | 문화재 등록 | - |
코기츠네마루라는 이름의 칼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일화가 있다. 그 중 유명한 것은 산죠 무네치카[1]의 코기츠네마루. 산죠 도파인 만큼 산죠 무네치카와 관련된 코카지(小鍛冶)[2] 설화, 즉 산죠 무네치카가 천황에게 헌상할 도검을 만들라는 명을 받았을 때 자신에게 맞는 조수가 없어서 고심하던 끝에 이나리 신에게 기도를 올렸는데, 그 후 이나리 신의 화신인 여우의 도움으로 검을 완성했다는 설화가 얽혀 있다. 이 때 이 여우가 어린 동자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검 제작을 도왔기 때문에 코기츠네, 즉 작은 여우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3]
실제의 코기츠네마루는 쿠죠 가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왔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다만 이시카미 신궁(石上神宮)에 고비젠파의 요시노리(義憲)가 복제하여 제작한 코기츠네마루가 있으며, 나라현 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코기츠네마루의 사진이라고 올려진 것은 대부분 이 모사품의 사진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도사의 무녀에서는 코히메가 주로 쓰고 있다.
2. 도검난무의 등장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코기츠네마루(도검난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장갑악귀 무라마사의 등장 검주
자세한 내용은 코기츠네마루(장갑악귀 무라마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미카즈키 무네치카를 만든 그 산죠 무네치카이다.
[2]
대충 번역하자면 '작은 대장장이' 정도의 의미로, 자신을 도와준 신에 대한 겸손함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3]
다만 이 코카지 설화의 코기츠네마루는 실존하지 않는 검이라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