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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2023년/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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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2023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시범경기 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2023년도 팀 슬로건
파일:삼성 라이온즈 2023년 캐치프레이즈.svg
WIN OR WOW
4월 30일 기준 순위
7
경기수 승률 승차
24 12 0 12 0.500 3.0
4월 월간 성적
7
경기수 승률 마진
24 12 0 12 0.500 +0
시리즈 전적 위닝 4 / 동률 2 / 루징 3
시리즈 스윕 스윕승 1 / 스윕패 2
최다 연승 5
최다 연패 6
기록표 범례
🏠 홈 🚌 원정 승리 패배 무승부 취소 휴식
삼성 라이온즈 4 월 일정 및 결과
◀ 시범경기 1 2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8-0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NC
6-8
🏠 홈
3 4 5 6 7 8 9
휴식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2007~2024).svg
한화
6-7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2007~2024).svg
한화
취소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2007~2024).svg
한화
8-1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2-7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1-2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2-3
🏠 홈 🚌 원정
10 11 12 13 14 15 16
휴식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SSG
5-4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SSG
3-0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SSG
9-11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7-9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9-5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롯데
1-9
🏠 홈
17 18 19 20 21 22 23
휴식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6-4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9-5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키움
1-6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4-5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2-6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KIA
3-5
🚌 원정
24 25 26 27 28 29 30
휴식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취소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0-1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6-7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10-9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3-2
파일:kt wiz 엠블럼.svg
kt
1-0
🏠 홈 🚌 원정
▶ 5월

1. 개요2. 개막 엔트리3. 4월 1일 ~ 4월 2일 VS NC 다이노스 (대구) 동률 시리즈
3.1. 4월 1일3.2. 4월 2일
4. 4월 4일 ~ 4월 6일 VS 한화 이글스 (대구) 동률 시리즈
4.1. 4월 4일4.2. 4월 5일 (우천취소)4.3. 4월 6일
5. 4월 7일 ~ 4월 9일 VS LG 트윈스 (잠실) 피스윕
5.1. 4월 7일5.2. 4월 8일5.3. 4월 9일
6. 4월 11일 ~ 4월 13일 VS SSG 랜더스 (대구) 루징 시리즈
6.1. 4월 11일6.2. 4월 12일6.3. 4월 13일
7. 4월 14일 ~ 4월 16일 VS 롯데 자이언츠 (대구) 위닝 시리즈
7.1. 4월 14일7.2. 4월 15일7.3. 4월 16일
8. 4월 18일 ~ 4월 20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위닝 시리즈
8.1. 4월 18일8.2. 4월 19일8.3. 4월 20일
9. 4월 21일 ~ 4월 23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피스윕
9.1. 4월 21일9.2. 4월 22일9.3. 4월 23일
10. 4월 25일 ~ 4월 27일 VS 두산 베어스 (대구) 위닝 시리즈
10.1. 4월 25일 (우천취소)10.2. 4월 26일10.3. 4월 27일
11. 4월 28일 ~ 4월 30일 VS kt wiz (수원) 스윕
11.1. 4월 28일11.2. 4월 29일11.3. 4월 30일
12. 월간 총평

1. 개요

삼성 라이온즈의 4월 일정은 대구-대구[1]-잠실-대구-대구-고척-광주-대구-수원 순으로 4월 첫째주 일정은 NC와의 홈 2경기가 있으며, 4월 둘째주 일정은 한화와의 홈 3경기와 잠실 LG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4월 셋째주 일정은 SSG와 롯데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4월 넷째주 일정은 고척 키움과 광주 KIA와의 원정 6경기가 있으며, 4월 다섯째주 일정은 두산과의 홈 3경기와 수원 kt와의 원정 3경기가 있으며, 그 중 14경기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개막 엔트리

2023 시즌 개막 엔트리 (코칭스태프 10명,선수 28명)
감독 1명 박진만
코치 9명 박한이, 손주인, 배영섭, 강봉규, 이병규, 정현욱, 권오준, 강명구, 채상병
투수 12명 우규민, 뷰캐넌, 홍정우, 김대우, 원태인, 이승현, 오승환, 허윤동, 최충연, 이승현, 이호성, 수아레즈
포수 3명 이병헌, 김태군, 강민호
내야수 7명 강한울, 이재현, 공민규, 이원석, 오재일, 김지찬, 이해승
외야수 6명 구자욱, 이성규,[2] 김태훈, 김동엽, 김성윤, 피렐라

3. 4월 1일 ~ 4월 2일 VS NC 다이노스 (대구) 동률 시리즈

NC 1·2차전 (대구)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심볼.svg
선발 투수
뷰캐넌 1차전 페디
수아레즈 2차전 구창모
경기장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중계방송사
1차전 파일:SBS Sports 로고.svg (현장중계)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2차전 파일:MBC SPORTS+ 로고.svg

2023 시즌 NC 다이노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NC와의 경기로 개막하는 것도 동일하다.[3] 공교롭게도 양팀 감독인 박진만 강인권은 지난 시즌 감독대행에서 시즌 후 정식 감독 승격에 성공한 감독들이다.

미편성 10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삼성이 암흑기 때는 물론이고 잘했던 시절에도 개막 시리즈에서는 약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었는데, 이번 시즌은 2021년과 같은 슬로우 스타트일지, 아니면 2022년과 같은 폭망 시즌일지, 아니면 개막 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참고로 삼성은 통산 NC 상대로 강했지만, 최근 3년 중 2022년과 2020년에는 상대전적이 열세였다.

6년 만에 뜻깊은 자력 대구 개막전임에도 불구하고 개막전의 지상파 중계가 불발되었다.[4] 그나마 SPOTV 중계가 아닌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 듯. 4월 1일의 현장중계는 SBS Sports 채널, 4월 2일의 현장중계는 MBC SPORTS+ 채널이 맡는다.

3.1. 4월 1일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뷰캐넌
1 2 3 4 5 6 7 8 9
2B RF LF 3B C 1B DH CF SS
김지찬 구자욱 피렐라 강한울 강민호 오재일 이원석 이성규 이재현
4월 1일, 14:03 ~ 17:19 (3시간 16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24,0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페디 0 0 4 0 0 0 0 4 0 8 15 2 1
삼성 뷰캐넌 0 0 0 0 0 0 0 0 0 0 5 1 5
경기 기록
결승타 박건우 (3회 무사 1,3루서 1루수 땅볼)
승리 투수 페디 (5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패전 투수 뷰캐넌 (5이닝 4실점 4자책), 0승 1패
홈런 김주원 1호 (8회 3점)



3.2. 4월 2일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수아레즈
1 2 3 4 5 6 7 8 9
2B RF LF C 3B CF 1B DH SS
김지찬 구자욱 피렐라 강민호 강한울 이성규 이원석 김동엽 이재현
4월 2일, 13:59 ~ 17:30 (3시간 31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18,48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구창모 0 3 3 0 0 0 0 0 0 6 11 0 2
삼성 수아레즈 0 0 1 2 3 2 0 0 - 8 12 0 4
경기 기록
결승타 김지찬 (6회 1사 1,3루서 2루수 땅볼)
승리 투수 이승현 (2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패전 투수 김진호 (1이닝 2실점 2자책), 0승 1패
홀드 투수 우규민 (⅔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세이브 투수 오승환 (1⅓이닝 0실점 0자책), 1세이브
홈런 마틴 1호 (2회 1점), 강민호 1호 (5회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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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1아웃에서 김동엽이 안타, 이재현이 안타를 때리며 1사 1, 3루가 되었다. NC의 마운드는 김진호에서 하준영으로 교체되었다. 김지찬이 역전 땅볼 타점을 만들어내며 6-7이 되었다. 2사 1루에서 구자욱이 2루수와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냈는데, 우익수 수비 위치가 깊었던 나머지 수비하는 사이 1루주자 김지찬이 무려 홈으로 쇄도하여 세이프를 만드는 미친 주루를 선보이며 6-8이 되었다.

8회초 삼성의 마운드에는 우규민이 등판했다. 마틴과 손아섭을 KK로 잡아냈다. 2아웃에서 박석민이 안타를 때려내자, 삼성은 마무리 투수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렸다. 오영수를 초구에 땅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종료시켰다.

9회초 오승환이 김주원-한석현-도태훈을 각각 뜬공-땅볼-삼진으로 돌려세워 세이브를 수확하며 경기를 종료시켰다.

4. 4월 4일 ~ 4월 6일 VS 한화 이글스 (대구) 동률 시리즈

한화 1·2차전 (대구)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파일:한화 이글스 심볼.svg
선발 투수
원태인 1차전 페냐
백정현 2차전 문동주
경기장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중계방송사
파일:MBC SPORTS+ 로고.svg

FA를 통해 친정으로 다시 복귀한 오선진을 홈에서 상대하게 된다.

로테이션상 삼성의 토종선발 3인방이 출격하는데 이들이 모두 한화와의 시범경기 최종 2연전에서 신명나게 털렸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다만 털린 건 시범경기였기 때문에 과도한 의미부여는 불필요하다. 무엇보다 한화가 삼성전 전적이 매우 좋지 않고,[18] 개막 시리즈에서 키움을 상대로 2경기 연속 끝내기 패배를 당해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승리를 올리지 못한 만큼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삼성 입장에선 시즌 초 분위기를 위해서라도 최소한 위닝 시리즈 이상은 가져가야 한다.

중계방송사인 MBC SPORTS+의 캐스터는 정병문, 해설은 前 한화 이글스 단장인 정민철이다.

4.1. 4월 4일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원태인
1 2 3 4 5 6 7 8 9
2B RF LF C 1B DH 3B CF SS
김지찬 구자욱 피렐라 강민호 오재일 김동엽 이원석 이성규 이재현
4월 4일, 18:30 ~ 21:40 (3시간 1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5,93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페냐 3 0 0 0 0 2 0 0 1 6 9 1 7
삼성 원태인 0 0 5 0 0 0 2 0 - 7 9 1 2
경기 기록
결승타 피렐라 (7회 2사 1루서 우월 홈런)
승리 투수 이승현 (1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패전 투수 한승주 (2이닝 1실점 1자책), 0승 1패
홀드 투수 우규민 (1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세이브 투수 오승환 (1이닝 1실점 1자책), 2세이브
홈런 이재현 1호 (3회 1점), 김동엽 1호 (3회 2점), 피렐라 1호 (7회 2점), 노시환 1호 (9회 1점)




이 날의 기록
선수 기록 비고
이원석 500 4구 역대 67번째

4.2. 4월 5일 (우천취소)

등록ㆍ말소 (4월 5일)
등록 백정현
말소 공민규
4월 5일, 18:3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장민재 경기전 우천취소
삼성 백정현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한편 피렐라의 재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이 맞다고 하며, 다만 현재 온몸이 쑤시는 듯한 후유증이 있다고 밝혔다. 박진만 감독의 인터뷰에서 "내일(6일)경기 출전 여부는 몸상태가 완벽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경기 출전 자체는 가능한 몸상태로 보이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한화전에서는 출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삼성 입장에선 반가운 우천취소이다. 비록 분위기가 좋지 않은 한화를 상대하지만 피렐라가 나오지 못하고, 이 날 경기가 진행되었다면 원태인이 주 2회 등판을 가져가야 했으나 로테이션이 밀리면서 주 1회 등판으로 휴식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잠실과 고척 2경기만 정상 진행되었다. 고척에서는 키움이 LG를 상대로 승리하며 단독 1위가 되었고, 경기가 없었던 삼성과 SSG는 공동 2위가 되었다.

4.3. 4월 6일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백정현
1 2 3 4 5 6 7 8 9
2B RF 3B C 1B DH LF CF SS
강한울 구자욱 이원석 강민호 오재일 김동엽 김태훈 이성규 이재현
4월 6일, 18:30 ~ 21:15 (2시간 45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6,525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한화 문동주 2 3 0 0 0 0 0 0 3 8 8 0 6
삼성 백정현 0 0 0 0 0 1 0 0 0 1 5 1 2
경기 기록
결승타 오그레디 (1회 2사 2,3루서 우전 안타)
승리 투수 문동주 (5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패전 투수 백정현 (2이닝 5실점 5자책), 0승 1패
홈런 채은성 1호 (9회 3점)



5. 4월 7일 ~ 4월 9일 VS LG 트윈스 (잠실) 피스윕

LG 1·2·3차전 (잠실)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파일:LG 트윈스 심볼.svg
선발 투수
양창섭 1차전 켈리
뷰캐넌 2차전 김윤식
수아레즈 3차전 플럿코
경기장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중계방송사
1차전 파일:MBC SPORTS+ 로고.svg
2차전
3차전 파일:MBC 로고.svg

2023 시즌 첫 원정경기이다. 상대 영구결번인 수석코치 이병규가 처음으로 친정팀을 방문하게 된다.

일요일 경기는 지상파 MBC에서 중계한다. 여담으로 박진만 감독의 첫 지상파 중계 경기이다.[25] MBC 지상파 중계는 2021년 개막전 이후 2년 만의 일이며 LG전 중계로 한정하면 1995년 6월 11일 홈경기 이후 무려 28년 만이고,[26] MBC SPORTS+는 삼성의 4월 1일, 4월 9일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중계한다.

이 시리즈에서 외인 선발 2명이 나설 전망인데, 개막 시리즈에서는 모두 기존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쉬운 모습을 보인데다가 둘 다 엘상바라는 점은 걱정스러운 면이다.[27][28]

5.1. 4월 7일

등록ㆍ말소 (4월 7일)
등록 양창섭
말소 이병헌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양창섭
1 2 3 4 5 6 7 8 9
2B RF LF DH 1B C 3B CF SS
김지찬 구자욱 피렐라 이원석 오재일 김태군 강한울 이성규 이재현
4월 7일, 18:30 ~ 21:11 (2시간 41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 17,201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양창섭 0 0 0 1 0 0 1 0 0 2 4 0 0
LG 켈리 5 0 0 0 0 0 2 0 - 7 11 0 7
경기 기록
결승타 문보경 (1회 1사 만루서 좌익수 희생플라이)
승리 투수 켈리 (7이닝 2실점 2자책), 1승 1패 패전 투수 양창섭 (5이닝 5실점 5자책), 0승 1패
홈런 이원석 1호 (7회 1점)



5.2. 4월 8일

등록ㆍ말소 (4월 8일)
등록 이상민
말소 허윤동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뷰캐넌
1 2 3 4 5 6 7 8 9
RF DH LF 3B C 2B 1B CF SS
구자욱 김동엽 피렐라 이원석 강민호 강한울 오재일 이성규 이재현
4월 8일, 17:00 ~ 19:52 (2시간 52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 22,141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뷰캐넌 0 0 0 0 0 0 0 0 1 1 6 0 5
LG 김윤식 1 0 0 0 0 0 0 0 1X 2 4 1 4
경기 기록
결승타 오스틴 (9회 2사 1루서 우익수 2루타)
승리 투수 이정용 (1이닝 1실점 1자책), 1승 0패 패전 투수 오승환 (⅔이닝 1실점 1자책), 0승 1패
홀드 투수 김진성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함덕주 (⅔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정우영 (1⅓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5.3. 4월 9일

등록ㆍ말소 (4월 9일)
등록 윤정빈
말소 김태훈[IL]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수아레즈
1 2 3 4 5 6 7 8 9
RF 2B LF DH 1B 3B C CF SS
구자욱 김지찬 피렐라 강민호 오재일 이원석 김태군 김성윤 이재현
4월 9일, 14:01 ~ 17:25 (3시간 2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 20,43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R H E B
삼성 수아레즈 1 1 0 0 0 0 0 0 0 0 2 9 1 3
LG 플럿코 0 1 0 0 0 0 1 0 0 1X 3 10 0 4
경기 기록
결승타 문보경 (10회 2사 1,2루서 1루수 안타)
승리 투수 이정용 (1이닝 0실점 0자책), 2승 0패 패전 투수 이승현 (⅔이닝 1실점 1자책), 1승 1패



6. 4월 11일 ~ 4월 13일 VS SSG 랜더스 (대구) 루징 시리즈

SSG 1·2·3차전 (대구)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파일:SSG 랜더스 심볼(2021~2023).svg
선발 투수
원태인 1차전 오원석
백정현 2차전 문승원
양창섭 3차전 박종훈
경기장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중계방송사
파일:MBC SPORTS+ 로고.svg

디펜딩 챔피언 SSG와의 3연전인데 국내 선발진끼리의 맞대결이다.

LG와의 잠실 원정 3연전에서 외인 원투펀치를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대재앙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준 끝에 스윕패를 당하며 팀 분위기가 완전히 가라 앉아있다. 그런 와중에 하필이면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이자 현재 1위를 기록 중인 SSG라는 강적을 만나서 상황이 더욱 나빠지게 되었다. 이 시리즈에서 삼성이 최소 1승 이상해야 명예회복이 가능할 것이다.

6.1. 4월 11일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원태인
1 2 3 4 5 6 7 8 9
RF LF 3B C 1B DH SS 2B CF
구자욱 피렐라 이원석 강민호 오재일 김동엽 이재현 강한울 이성규
4월 11일, 18:30 ~ 21:39 (3시간 9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3,907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SG 오원석 0 0 3 0 1 0 0 0 1 5 11 0 3
삼성 원태인 0 0 3 0 0 1 0 0 0 4 8 0 3
경기 기록
결승타 최지훈 (9회 2사 1,3루서 중전 안타)
승리 투수 노경은 (1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패전 투수 이승현 (1이닝 1실점 1자책), 1승 2패
세이브 투수 서진용 (1이닝 0실점 0자책), 3세이브
홈런 피렐라 2호 (3회 3점), 추신수 2호 (5회 1점), 강민호 2호 (6회 1점)



6.2. 4월 12일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백정현
1 2 3 4 5 6 7 8 9
RF LF 3B C SS DH 1B CF 2B
구자욱 피렐라 이원석 강민호 강한울 김동엽 오재일 이성규 김지찬
4월 12일, 18:30 ~ 21:02 (2시간 32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5,405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SG 문승원 0 0 0 1 0 2 0 0 0 3 6 0 4
삼성 백정현 0 0 0 0 0 0 0 0 0 0 8 1 1
경기 기록
결승타 박성한 (4회 2사서 우중월 홈런)
승리 투수 문승원 (8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패전 투수 백정현 (5이닝 1실점 1자책), 0승 2패
세이브 투수 서진용 (1이닝 0실점 0자책), 4세이브
홈런 박성한 2호 (4회 1점)



6.3. 4월 13일

등록ㆍ말소 (4월 13일)
등록 김호재
말소 강한울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양창섭
1 2 3 4 5 6 7 8 9
RF 2B LF 3B 1B DH C CF SS
구자욱 김지찬 피렐라 이원석 오재일 김동엽 김태군 윤정빈 이재현
4월 13일, 18:30 ~ 22:08 (3시간 38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4,64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SG 박종훈 0 1 2 1 0 0 1 4 0 9 18 2 3
삼성 양창섭 5 0 3 0 0 0 0 3 - 11 10 0 9
경기 기록
결승타 오재일 (8회 2사 1루서 우중간 2루타)
승리 투수 오승환 (1이닝 1실점 1자책), 1승 1패 패전 투수 고효준 (0이닝 2실점 2자책), 1승 1패
홀드 투수 이상민 (1⅔이닝 1실점 1자책), 1홀드
홈런 김동엽 2호·3호 (1회 3점, 3회 1점), 에레디아 2호 (2회 1점), 오재일 1호 (3회 2점), 구자욱 1호 (8회 1점)




이 날의 기록
선수 기록 비고
오재일 1,100안타 역대 101번째

7. 4월 14일 ~ 4월 16일 VS 롯데 자이언츠 (대구) 위닝 시리즈

롯데 1·2·3차전 (대구)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심볼.svg
선발 투수
뷰캐넌 1차전 스트레일리
수아레즈 2차전 나균안
원태인 3차전 반즈
경기장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중계방송사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간신히 연패를 끊어낸 뒤 시즌 첫 클래식 시리즈를 치른다. 양팀의 쓰리펀치가 맞대결을 펼치는데, 롯데도 하위권이긴 하지만 바로 직전 엘 꼴라시코 시리즈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두는 등 기세가 좋은 편이라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7.1. 4월 14일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뷰캐넌
1 2 3 4 5 6 7 8 9
RF 2B LF C 1B DH 3B CF SS
구자욱 김지찬 피렐라 강민호 오재일 김동엽 이원석 이성규 이재현
4월 14일, 18:31 ~ 21:58 (3시간 27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9,12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스트레일리 0 2 1 0 0 0 2 1 1 7 12 1 3
삼성 뷰캐넌 0 4 0 0 0 4 0 1 - 9 8 1 11
경기 기록
결승타 이재현 (2회 1사 만루서 좌월 홈런)
승리 투수 뷰캐넌 (7이닝 5실점 3자책), 1승 1패 패전 투수 스트레일리 (4⅔이닝 4실점 3자책), 0승 2패
홀드 투수 김대우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세이브 투수 오승환 (1이닝 1실점 1자책), 3세이브
홈런 이재현 2호 (2회 4점), 강민호 3호 (8회 1점)



7.2. 4월 15일

등록ㆍ말소 (4월 15일)
등록 김민수
말소 김태군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수아레즈
1 2 3 4 5 6 7 8 9
RF SS LF C 1B DH 3B 2B CF
구자욱 이재현 피렐라 강민호 오재일 김동엽 이원석 김지찬 이성규
4월 15일, 17:11 ~ 21:05 (3시간 54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18,231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나균안 1 0 3 0 0 2 2 0 1 9 14 2 6
삼성 수아레즈 0 0 0 2 1 0 0 2 0 5 11 1 5
경기 기록
결승타 렉스 (1회 1사 1,3루서 2루수 땅볼)
승리 투수 나균안 (5이닝 3실점 3자책), 3승 0패 패전 투수 수아레즈 (5이닝 4실점 4자책), 0승 1패
홀드 투수 김진욱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이 날의 기록
선수 기록 비고
강민호 150사구 역대 8번째

7.3. 4월 16일

등록ㆍ말소 (4월 16일)
등록 공민규, 안주형, 문용익, 송준석
말소 홍정우, 윤정빈, 김동엽[IL], 이호성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원태인
1 2 3 4 5 6 7 8 9
RF SS LF C 1B DH CF 2B 3B
구자욱 이재현 피렐라 강민호 이원석 오재일 이성규 김지찬 김호재
4월 16일, 14:01 ~ 16:44 (2시간 43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16,07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반즈 0 0 0 0 0 0 1 0 0 1 7 1 2
삼성 원태인 0 0 0 0 2 7 0 0 - 9 13 0 5
경기 기록
결승타 피렐라 (5회 2사 1루서 좌월 홈런)
승리 투수 원태인 (6⅔이닝 1실점 1자책), 1승 0패 패전 투수 반즈 (5⅔이닝 8실점 8자책), 0승 1패
홈런 피렐라 3호 (5회 2점), 안치홍 1호 (7회 1점)



8. 4월 18일 ~ 4월 20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위닝 시리즈

등록ㆍ말소 (4월 17일)
등록 -
말소 김민수
키움 1·2·3차전 (고척)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심볼.svg
선발 투수
백정현 1차전 장재영
이재희 2차전 안우진
뷰캐넌 3차전 요키시
경기장소
고척 스카이돔
중계방송사
파일:KBS N SPORTS 로고.svg

2023 시즌 첫 위닝 시리즈를 거두고 고척으로 올라가 키움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키움도 초반에는 연패로 인해 분위기가 떨어졌으나, KIA를 상대로 스윕승을 거두며 기세가 상당히 올라와 있는 상태고, 시즌 초 부진하던 이정후가 끝내기 홈런을 치는 등 타격감이 올라와 있는 상태라 경계가 필요하다. 설상가상으로 원투펀치인 안우진과 요키시를 만나는 점도 걱정거리이다.[58] 장재영을 상대하는 1차전에서 백정현의 호투와 타선의 분발을 바라는 수밖에 없다.

8.1. 4월 18일

등록ㆍ말소 (4월 18일)
등록 이병헌
말소 수아레즈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백정현
1 2 3 4 5 6 7 8 9
RF 2B DH C 1B SS CF LF 3B
구자욱 김지찬 피렐라 강민호 오재일 이재현 이성규 송준석 김호재
4월 18일, 18:30 ~ 21:22 (2시간 52분), 고척 스카이돔 관중 : 3,10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백정현 2 0 4 0 0 0 0 0 0 6 8 0 5
키움 장재영 0 0 0 0 0 0 0 0 4 4 6 0 0
경기 기록
결승타 강민호 (1회 1사 2,3루서 투수 땅볼)
승리 투수 백정현 (8이닝 2실점 2자책), 1승 2패 패전 투수 장재영 (2⅓이닝 6실점 6자책), 0승 2패
세이브 투수 오승환 (⅓이닝 0실점 0자책), 4세이브



8.2. 4월 19일

등록ㆍ말소 (4월 19일)
등록 이재희
말소 -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이재희
1 2 3 4 5 6 7 8 9
RF 2B LF DH 1B SS CF C 3B
구자욱 김지찬 피렐라 이원석 오재일 이재현 이성규 이병헌 김호재
4월 19일, 18:30 ~ 22:50 (4시간 20분), 고척 스카이돔 관중 : 3,86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R H E B
삼성 이재희 0 1 1 0 0 0 0 3 0 0 0 4 9 16 0 3
키움 안우진 1 0 0 2 1 0 0 0 1 0 0 0 5 6 0 10
경기 기록
결승타 오재일 (12회 1사 만루서 2루수 땅볼)
승리 투수 이상민 (1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패전 투수 이영준 (⅔이닝 4실점 4자책), 0승 1패
홀드 투수 김동혁 (1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우규민 (⅔이닝 0실점 0자책), 3홀드
홈런 김휘집 2호 (4회 2점)




이 날의 기록
선수 기록 비고
이원석 1,700경기 출장 역대 39번째

8.3. 4월 20일

등록ㆍ말소 (4월 20일)
등록 이재익
말소 양창섭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뷰캐넌
1 2 3 4 5 6 7 8 9
RF LF 3B C 1B DH CF 2B SS
구자욱 피렐라 이원석 강민호 오재일 이재현 이성규 김지찬 이해승
4월 20일, 18:30 ~ 21:13 (2시간 43분), 고척 스카이돔 관중 : 3,918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뷰캐넌 1 0 0 0 0 0 0 0 0 1 10 1 2
키움 요키시 4 0 0 0 0 0 1 1 - 6 11 1 2
경기 기록
결승타 김휘집 (1회 1사 만루서 좌중간 2루타)
승리 투수 요키시 (6이닝 1실점 1자책), 2승 0패 패전 투수 뷰캐넌 (6⅔이닝 5실점 4자책), 1승 2패
홀드 투수 김동혁 (1이닝 0실점 0자책), 3홀드
홈런 전병우 1호 (8회 1점)



9. 4월 21일 ~ 4월 23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피스윕

KIA 1·2·3차전 (광주)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파일:KIA 타이거즈 심볼.svg
선발 투수
장필준 1차전 윤영철
원태인 2차전 양현종
백정현 3차전 앤더슨
경기장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중계방송사
파일:SPOTV2 로고.svg

2023 시즌 첫 88고속도로 씨리즈. 키움과의 3연전에서 약간 아쉬운 위닝 시리즈를 거두고 KIA와의 주말 원정 3연전을 치르러 광주로 나선다. 현재 KIA는 리그 10위인데다, 개막 이후 위닝 시리즈가 전무해 그나마 수월하게 보인다. 이 3연전에서 상승세를 이어나갈지, 아니면 한풀 꺾일지는 이 시리즈가 기점이 될 수 있다.

9.1. 4월 21일

등록ㆍ말소 (4월 21일)
등록 장필준
말소 이해승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장필준
1 2 3 4 5 6 7 8 9
DH 2B LF C 3B 1B SS RF CF
구자욱 김지찬 피렐라 강민호 이원석 오재일 이재현 송준석 김성윤
4월 21일, 18:30 ~ 21:50 (3시간 20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관중 : 6,87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장필준 0 0 0 0 3 0 1 0 0 4 10 0 6
KIA 윤영철 0 0 1 0 0 0 1 0 3X 5 9 0 7
경기 기록
결승타 최형우 (9회 무사 1,2루서 좌월 홈런)
승리 투수 김기훈 (2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패전 투수 이승현 (0이닝 3실점 3자책), 1승 1패
홀드 투수 김대우 (1⅓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오승환 (⅔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우규민 (1이닝 0실점 0자책), 4홀드
홈런 최형우 2호 (9회 3점)




이 날의 기록
선수 기록 비고
구자욱 1,200안타 역대 82번째

9.2. 4월 22일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원태인
1 2 3 4 5 6 7 8 9
RF 2B LF 1B C DH SS 3B CF
구자욱 김지찬 피렐라 이원석 강민호 오재일 이재현 공민규 이성규
4월 22일, 16:59 ~ 19:56 (2시간 5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관중 : 12,990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원태인 0 0 0 0 1 0 1 0 0 2 6 0 6
KIA 양현종 5 0 0 0 0 0 1 0 - 6 8 0 2
경기 기록
결승타 김선빈 (1회 2사 1,2루서 좌전 안타)
승리 투수 양현종 (5이닝 1실점 1자책), 1승 0패 패전 투수 원태인 (6이닝 5실점 5자책), 1승 1패
홀드 투수 전상현 (1이닝 0실점 0자책), 3홀드
홈런 변우혁 2호 (1회 4점)



9.3. 4월 23일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백정현
1 2 3 4 5 6 7 8 9
RF 2B LF 1B C DH SS CF 3B
구자욱 김지찬 피렐라 이원석 강민호 송준석 이재현 이성규 김호재
4월 23일, 14:00 ~ 17:07 (3시간 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관중 : 10,026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백정현 1 0 0 0 0 0 2 0 0 3 6 0 3
KIA 앤더슨 2 1 0 0 0 1 1 0 - 5 12 1 2
경기 기록
결승타 김선빈 (1회 2사 2루서 좌익수 2루타)
승리 투수 앤더슨 (6⅓이닝 2실점 2자책), 2승 2패 패전 투수 백정현 (4이닝 3실점 3자책), 1승 3패
홀드 투수 전상현 (⅓이닝 1실점 1자책), 4홀드
김대유 (⅓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장현식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세이브 투수 정해영 (1이닝 0실점 0자책), 2세이브
홈런 최형우 3호 (7회 1점)



10. 4월 25일 ~ 4월 27일 VS 두산 베어스 (대구) 위닝 시리즈

등록ㆍ말소 (4월 24일)
등록 -
말소 김호재, 안주형, 송준석
두산 1·2차전 (대구)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선발 투수
뷰캐넌 1차전 알칸타라
장필준 2차전 김동주
경기장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중계방송사
파일:SBS Sports 로고.svg

삼성 라이온즈 영구결번이자 2023 시즌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한 이승엽을 처음으로 맞이한다. 그래서인지 시리즈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기사들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매치다. 시즌 첫 싸대기 매치.

10.1. 4월 25일 (우천취소)

등록ㆍ말소 (4월 25일)
등록 김재상, 김영웅, 조민성
말소 -
4월 25일, 18:30,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두산 김동주 경기전 우천취소
삼성 이재희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1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이 날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4월 잔여경기 중 한 경기라도 이기지 못한다면, 4월 승률 5할이 불가능해진다.

10.2. 4월 26일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뷰캐넌
1 2 3 4 5 6 7 8 9
2B LF RF DH C 1B 3B SS CF
김지찬 피렐라 구자욱 이원석 강민호 오재일 공민규 이재현 김성윤
4월 26일, 18:29 ~ 21:28 (2시간 59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9,21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두산 알칸타라 0 0 0 0 0 0 0 0 0 0 7 2 4
삼성 뷰캐넌 0 0 0 1 0 0 0 0 - 1 3 0 3
경기 기록
결승타 구자욱 (4회 무사서 우월 홈런)
승리 투수 뷰캐넌 (6이닝 0실점 0자책), 2승 2패 패전 투수 알칸타라 (6이닝 1실점 1자책), 2승 2패
홀드 투수 이승현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오승환 (⅔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세이브 투수 이승현 (1⅓이닝 0실점 0자책), 1세이브
홈런 구자욱 2호 (4회 1점)




이 날의 기록
선수 기록 비고
오재일 1,300경기 출장 역대 95번째

10.3. 4월 27일

등록ㆍ말소 (4월 27일)
등록 김태훈
말소 이원석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장필준
1 2 3 4 5 6 7 8 9
2B LF RF C 1B SS 3B DH CF
김지찬 피렐라 구자욱 강민호 오재일 이재현 김영웅 조민성 김성윤
4월 27일, 18:29 ~ 21:09 (2시간 4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8,473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두산 김동주 0 5 0 0 0 0 1 0 0 6 8 1 3
삼성 장필준 0 0 2 0 1 0 4 0 - 7 9 0 3
경기 기록
결승타 오재일 (7회 2사 만루서 우중월 홈런)
승리 투수 이상민 (1이닝 1실점 1자책), 2승 0패 패전 투수 정철원 (1⅓이닝 2실점 2자책), 3승 1패
홀드 투수 이병헌 (⅓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이승현 (1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세이브 투수 김태훈 (1이닝 0실점 0자책), 1세이브
홈런 강승호 1호 (2회 3점), 피렐라 4호 (3회 2점), 양석환 6호 (7회 1점), 오재일 2호 (7회 4점)



11. 4월 28일 ~ 4월 30일 VS kt wiz (수원) 스윕

kt 1·2·3차전 (수원)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svg 파일:kt wiz 심볼.svg
선발 투수
수아레즈 1차전 슐서
원태인 2차전 고영표
백정현 3차전 엄상백
경기장소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중계방송사
파일:SBS Sports 로고.svg

FA를 통해 kt로 이적한 김상수를 처음으로 상대한다.

6연패를 당하며 9위까지 추락해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은 kt를 만난다. 다만, 지난 주말 원정 3연전에서도 꼴찌로 추락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KIA를 상대로 스윕패를 당하며 기를 살려준 전적이 있으며, 그동안 수원에서의 전적도 썩 좋지 않았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이 시리즈를 끝으로 9개 구단을 모두 상대하게 되어 1라운드가 끝난다.[75]

11.1. 4월 28일

등록ㆍ말소 (4월 28일)
등록 김태군, 수아레즈
말소 장필준, 이재희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수아레즈
1 2 3 4 5 6 7 8 9
2B LF RF DH 1B SS 3B C CF
김지찬 피렐라 구자욱 강민호 오재일 이재현 김영웅 이병헌 김성윤
4월 28일, 18:31 ~ 22:31 (4시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관중 : 7,314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R H E B
삼성 수아레즈 1 0 0 0 2 0 2 3 0 2 10 15 1 8
kt 슐서 0 0 0 0 0 0 0 8 0 1 9 13 1 3
경기 기록
결승타 이재현 (10회 2사 만루서 중전 안타)
승리 투수 김태훈 (1⅓이닝 0실점 0자책), 2승 0패 패전 투수 박영현 (1이닝 2실점 2자책), 0승 2패
세이브 투수 이승현 (1이닝 1실점 1자책), 2세이브
홈런 오윤석 1호 (10회 1점)




이 날의 기록
선수 기록 비고
강민호 1,100타점 역대 13번째

11.2. 4월 29일

등록ㆍ말소 (4월 29일)
등록 윤정빈
말소 이재익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원태인
1 2 3 4 5 6 7 8 9
2B LF RF C 1B SS DH 3B CF
김지찬 피렐라 구자욱 강민호 오재일 이재현 김태군 공민규 김성윤
4월 29일, 17:00 ~ 20:10 (3시간 10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관중 : 12,039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원태인 2 0 0 0 0 0 0 1 0 3 11 0 2
kt 고영표 0 1 0 1 0 0 0 0 0 2 10 1 3
경기 기록
결승타 이성규 (8회 2사 1,2루서 중전 안타)
승리 투수 원태인 (7이닝 2실점 2자책), 2승 1패 패전 투수 손동현 (1이닝 1실점 1자책), 1승 1패
홀드 투수 이승현 (1이닝 0실점 0자책), 3홀드 세이브 투수 이승현 (1이닝 0실점 0자책), 3세이브
홈런 강백호 4호 (4회 1점)



11.3. 4월 30일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선발 투수
백정현
1 2 3 4 5 6 7 8 9
SS DH RF C 1B CF 3B LF 2B
이재현 피렐라 구자욱 강민호 오재일 이성규 김영웅 윤정빈 김재상
4월 30일, 13:59 ~ 17:42 (3시간 43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관중 : 14,582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R H E B
삼성 백정현 0 0 0 0 0 0 0 0 0 1 1 7 1 1
kt 엄상백 0 0 0 0 0 0 0 0 0 0 0 5 0 8
경기 기록
결승타 오재일 (10회 1사서 우월 홈런)
승리 투수 우규민 (1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패전 투수 김재윤 (1⅔이닝 1실점 1자책), 0승 1패
세이브 투수 김태훈 (1이닝 0실점 0자책), 2세이브
홈런 오재일 3호 (10회 1점)



12. 월간 총평

6연패와 4연패를 동시에 기록하며 한때 팬들에게 매우 심하게 비판받기도 했지만, 이겨야 할 때 많이 이겨서 결국 한 달이 끝나고 보니 5할을 기록한 롤러코스터를 심하게 탔던 한 달이었다. 초반 3경기 2승 1패를 달리다가, 이후 6연패에 빠지며, 2017 시즌 3~4월의 재림이 될 뻔했으나, 야간 특타 훈련을 한 뒤로 6경기 5승 1패를 거두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다시 4연패에 빠지다가, 후반부에는 또 5연승을 거두는 등 연패와 연승을 반복하며 정확히 5할 승률을 거뒀다. 최근 8년 간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시즌 중 유일하게 가을야구를 갔던 2021 시즌 4월 성적 다음으로 좋은 4월 성적이었다.

올 시즌 삼성의 최고 장점은 단연 수비인데, 월초에는 임팩트 있던 수비 삽질이 많이 나온 것과 달리, 월말로 갈수록 안정적으로 변한 것은 물론, 임팩트 있는 호수비가 자주 나와 수비 스페셜을 찍을 정도로 준수해졌다. 확실히 수비의 대가 박진만이 감독인 만큼 수비력이 좋은 모습이다. 수비 지표는 수비율 리그 1위, 실책 10개로 리그 최소 실책 1위를 기록하며 매우 좋은 모습이었다. 내야에서는 김상수 오선진이 빠지면서, 주전 유격수로 낙점된 이재현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빈 자리를 채웠고, 김지찬도 시범경기보다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외야에서도 김현준이 빠진 자리를 김성윤이 월말에 중견수에서 호수비를 보여주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등 수비만큼은 스프링캠프 훈련의 효과를 확실히 봤다는 평이다.

타격 지표는 팀 타율 5위, 득점권 타율 4위 등 대부분 리그 중위권으로 나쁘지 않았다. 특히, 한국 나이 39세의 포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WAR 1.37로 1위에 오른 강민호, 직전 시즌 극악의 부진을 떨쳐내고 좋은 활약을 펼치며 리그 WAR 1.02로 9위에 오른 구자욱, 그리고 4월 27일에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이원석이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삼성에서 고타율을 기록하며 팀의 타선을 이끌었다. 그러나, 가끔씩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부진할 때가 많은[86] 주장 오재일과, 펜스 충돌 부상 여파인지 나쁜 타격 지표는 아니지만 지난 2년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던 피렐라의 타격 페이스가 좋지 못했던 건 분명 아쉬운 부분이었다. 시범경기 홈런왕을 차지했던 이성규는 시범경기 때 때린 홈런의 개수(5개)보다도 더 못한 타점(3점) 생산으로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범경기는 역시나 허상에 불과했음을 보여줬다. 또한, 부상자도 상당히 많았는데, 피렐라가 펜스 충돌 여파로 1경기 결장, 시범경기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김태훈이 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 김태군이 급성 간염, 그리고 부상 전까지 상당히 좋은 활약을 펼쳤던 김동엽이 왼쪽 대퇴근육 손상으로 빠지게 되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현재 삼성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단연 투수진이다. 이 투수진들 때문에 삼성이 연패에 빠진 가장 큰 원인이 되었으며, 승리했던 경기들도 자칫하면 투수진 때문에 날려먹을뻔한 경기들 역시 있었다. 삼성의 투수 WAR은 1.76으로 리그 9위에 해당한다.[87] WAR뿐만 아니라 직구 평균 구속도 141.0km/h로 리그 꼴찌를 기록하는 등, 투구 지표는 선발, 구원할 것 없이 대부분 리그 최하위권이다.[88] 리그 투수진들의 WAR 상위 30명 중 삼성 투수는 뷰캐넌, 김대우 2명밖에 없다. 그나마 선발진은 영주권 문제를 해결한 수아레즈와 WBC 후유증을 떨처낼 듯한 원태인, 4선발에서 탈락할 뻔한 위기를 넘기고 잘 버텨준 백정현은 살아날 조짐을 보이는 등 5선발을 제외하면 나름 계산이 서지만, 불펜과 마무리가 심각한 문제다. 오승환이 초반 4세이브를 기록했지만, 매 경기 실점을 하며 ERA 4.50, 블론세이브도 2차례나 기록하는 등 날려먹은 경기가 꽤 있었고, 결국 새로운 마무리 보직을 가진 그나마 사람 구실을 했던 좌완 이승현도 ERA 4.09로 마무리로는 아직까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 외의 불펜들은 우완 이승현이 ERA 4.05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전부 ERA 7.00을 넘어갔다. 이렇게 심각한 불펜진 탓에 결국 리그에서 고타율을 기록했던 이원석과 신인 지명권까지 내주면서도 김태훈을 데리고 오며 급하게 불펜진을 보강했다.

이런 심각한 불펜진에도 불구하고 타자들의 분투 덕에 의외로 승률 5할을 맞춰냈다. 하지만, 불펜진들이 계속해서 부진한다면 아무리 오재일과 피렐라가 살아나며 타선이 강해진다 한들 불펜 때문에 날려먹는 경기가 더욱 많아지며 추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나마 김태훈이 트레이드 후 삼성에서의 3경기에서 블론세이브는 1개 기록했으나, 1승 2세이브 ERA 0.00으로 활약하며 급한 불을 끈 만큼, 5월에는 타선의 활약은 물론이고, 김태훈의 활약과 기존의 불펜진들이 더욱 분발할 필요가 있다.
[1] 이 경기부터 3연전 [2] 공식 개막 엔트리에는 내야수로 기재되어 있다. [3] 사실 3년 전인 2020 시즌에는 원래 문학 SK와의 원정경기여야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이 어린이날로 늦춰지면서 어린이날에 잡혀있던 대구경기가 개막전이 된 것이다. 개막전은 2년전 순위가 1~5위인 팀들이 홈에서 개최할 권한을 갖게 되므로, 삼성이 2년전 순위가 3위였기 때문에 정식적으로 개막전을 홈에서 개최할 권한을 갖게된 것은 2017 시즌 이후 6년 만이다. [4] SBS는 잠실, MBC는 문학, KBS는 고척 경기를 선택했다. 아마 양팀이 기대 이하의 스토브리그를 보내며 하위권으로 전망된 것이 지상파 중계로 선택받지 못한 이유로 보인다. [5] 2020 시즌에도 홈에서 개막전을 치르긴 했지만, 정식으로 개최할 권한이 있었던 것은 아니며, 무엇보다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관중 경기로 펼쳐졌다. [6] 이로써 3년 연속 개막전 선발을 맡게 되었다. 또한 KBO 데뷔 시즌이던 2020 시즌에 이어 대구 NC전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 [7] 2020년 첫 등판 6이닝 5실점 패전, 2021년 첫 등판 5⅔이닝 4실점 패전, 2022년 첫 등판 6이닝 2실점 패전. [8] 개막 전까지 다른 구장은 시구자가 진작에 알려졌음에도 대구만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고 이솔로몬이라는 썰만 있었는데, 정작 이솔로몬은 시구가 아닌 애국가를 불렀다. [9]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정작 두산 팬이다. 원래 잠실에서 열리는 롯데-두산전에서 시구를 하려고 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층 결집을 위해 마침 이 날 100주년 기념 행사가 열린 서문시장을 방문하기로 하면서, 여기에 겸하여 대구 NC-삼성전에서 시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10] 선취점을 내줄지언정 1-0에 2사 주자 없는 상황으로 갈 수 있었으나, 오재일의 잘못된 판단으로 1-0에 무사 2, 3루의 더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 [11] 다만 홍정우의 실점은 모두 최충연의 분식이다. [12] 강한울이 좋은 수비로 뒷받침했다. [13] 여담으로, 개막전 5연패 중 3번을 NC를 상대로 패배했으며, 그 3번을 패한 동안 삼성이 뽑은 점수는 0점(...)이다. 나머지 2점은 2021 시즌 키움전 1점과 2022 시즌 kt전 1점이었다. [14] 왕조시절인 2012년과 2013년 모두 개막 2연전을 모두 내주었고, 2014년에도 개막전은 패했다. [15] 2016년 두산(통합우승), 2017년 KIA(통합우승), 2018년 넥센(4위), 2019년 두산(통합우승), 2020년 NC(통합우승), 2021년 삼성(3위), 2022년 키움(준우승) [16] 결국 NC가 10월 13일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으면서 이 징크스 또한 유지되었다. [17] 특이하게도 작년에도 kt와의 개막 시리즈 2연전에서 첫 경기에는 무기력하게 패배했으나, 2번째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 냈다는 점. 그때는 무려 9회초에 0-3으로 지고 있던 경기를 9회에만 6득점을 뽑아내며 뒤집었다. [18] 對 삼성전 3승 1무 12패(2022 시즌). 게다가 지난 2년 동안 삼성 상대 위닝 시리즈가 단 한 차례도 없다. [19] 본인의 통산 평균자책점(4.09) 보다는 근소하게 낮은 수치이다. 여담으로도 상대 선발 페냐의 지난 시즌 성적(13경기 5승 4패 ERA 3.72)과 거의 똑같다. [20] 지난 시즌 삼성이 한화 상대 3패만을 허용했는데, 그 중 2패가 백정현의 지분인 것이다. 나머지 1패는 뷰캐넌. [21] 이원석이 안타를 기록했다. [22] 하지만 그 경기는 삼성이 9회초에 4점을 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피렐라의 스탠딩 단독 홈스틸이 나온 그 경기 맞다. 그러나 사직과 잠실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막장 경기가 펼쳐지면서 묻혔다. [23] 채은성이 FA로 한화 이적 후 첫 홈런이다. [24] NC전에서도 김주원 상대로 3점 홈런을 허용했는데 또 3점 홈런을 허용했다. [25] 감독 대행 체제 포함이며 감독 대행 시기에는 지상파 중계가 없었다. [26] 원정경기로 한정하면 그 해 개막 2차전 경기인 4월 16일 경기가 마지막이다. [27] 수요일 경기가 우천취소되더라도 이 둘은 무조건 이 시리즈에 등판한다. [28] 단 이들의 천적인 유강남이 롯데로 이적하고 박동원이 영입되었는데, 이는 뷰캐넌(상대전적 19타수 1안타)에게는 호재이지만 수아레즈(12타수 5안타 1홈런)에게는 악재이다. [29] 기록이 2타점 적시타지 중견수 이성규의 수비 위치가 깊었고, 결국 히 드랍 더 볼을 시전하며 사실상 실책성 플레이였다. [30] 이때 LG에서 태그업 플레이 중 리터치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원심이 유지되었다. [31] 1회 강민호, 9회 구자욱의 실책성 플레이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물론 구자욱의 경우에는 정확한 펜스 플레이를 했더라도 1루 주자의 득점을 막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32] 1사 만루 기회 두 번 중 겨우 1득점을 올렸다. 특히 2번 김동엽과 6번 강한울이 매우 이른 카운트에 아웃되어 공격 흐름을 끊었다. [33] 9회초에 오재일 2-0 상황에서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간 공이 볼을 선언받았고 9회말에 김민성 1-2상황에서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간 공이 볼을 선언받았다. 해당 볼 판정이 김민성의 볼넷 출루의 빌미가 되었고 김민성은 결승 득점 주자가 되었다. 물론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가상의 스트라이크존이라 맹신은 불가능하다. [34] 올 시즌 삼성의 선발로는 처음으로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IL] 부상자 명단 [36] 해설의 잘못된 사실 전달로 인해 공이 글러브에 끼어서 못 뺀줄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공을 빼는 과정에서 한 번 공을 흘리며 저글링을 한 것이다. 중계 화면에서도 오재일의 글러브에서 공이 바로 빠져나왔지만 한 번 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37] 공식 기록은 문보경의 1루수 왼쪽 내야안타였지만, 실제로는 오재일이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았는데, 1루로 던지는 과정에서 공을 더듬어 흘려버렸다. 대략 4년 전 롯데처럼 1루에서 기껏 공 잡아놓고 투수 베이스커버가 늦어 경기가 끝난 것과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이 경기에서 우완 이승현은 베이스커버를 제때 들어갔다. [38] 홍준학 단장 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전원 유임되었다. [39] 한 예로 작년 7월 10일 경기에서는 선발로 등판한 오원석이 ⅓이닝만을 소화하고 허리 통증으로 인해 내려갔으나 백정현이 난타당하고 타선이 최민준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패배하고 말았다. [40] 팀 타격 BABIP가 .259로 리그 꼴찌이다. 투수의 구속 문제 말고도 더욱 심각한 문제인 셈이다. [41] 이 경우 루키 이호성이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런데, 이 경기부터 귀신같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42] 이 안타로 최정은 KBO 역대 17번째 2,000안타를 달성했다. [43] 5회말은 특히 1사 만루 상황까지 갔다. [44] 하지만 이는 1점차의 2번의 찬스에서 번트를 지시하지 않은 감독의 책임이 크다는 의견도 있다. [45] 백투백 홈런이자 김동엽의 연타석 홈런이다. 또한, 2023 시즌 KBO 리그 첫 연타석 홈런과 백투백 홈런이다. [46] 3할이라 부진한다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중요한 상황에서는 병살을 치는 등 부진했다. [47] 이 경기 다음날 박진만 감독 인터뷰에서 양창섭을 선발로 쓰지 않고, 롱릴리프로 쓰겠다고 말했다. [48] 그 경기도 오승환이 7-9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성한에게 싹슬이 3루타를 맞으며 10-9로 역전당했다. 차이점이라면 그때는 오승환의 3연속 볼넷에 대한 3자책점이었는데, 이 경기는 우규민이 출루시킨 3명의 주자이므로 우규민의 3자책점이다. 오승환도 출루시킨 역전주자를 불러들였기 때문에 1자책점이 기록되었지만, 사실상 분식회계인 셈. 또한, 그 경기와 마찬가지로 오승환이 9회초는 삼자범퇴로 막은 것도 똑같다. [49] 물론 이 두 선수 모두 시즌 초반 타격감이 좋지 않다. [50] 동시에 이는 2023 시즌 KBO 리그 첫 만루홈런이기도 하다. [51] 7회초에서 유격수 이재현의 송구 실책이 없었다면, 7이닝 3실점으로 이닝이 그대로 끝났을 수 있었기 때문에, 실책 이후 2실점은 뷰캐넌의 자책점으로 기록되지 않았다. [52] 한편, 뷰캐넌의 천적이었던 유강남은 이 날 스타팅에서 빠졌다. [53] 여기서 롯데가 주루방해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원심이 유지되었다. [54] 롯데 선발 나균안의 시즌 첫 실점이다. [55] 왼쪽 대퇴근육 통증으로, 아이싱 후 상태를 지켜보고 병원 검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56] 안치홍은 KIA 시절에도 투구에 손가락을 맞고 부상과 부진이 겹쳐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었다. 그 이후로 손으로 투구가 날라가면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경기 중에는 감정 표출이 별로 없는 안치홍이지만. 최충연을 향해 달려가려 하는 것을 이원석, 코치, 심판이 가로막고서야 제지되었다. 그 이후에도 계속 투수 쪽을 응시하였다. [IL] [58] 그나마 요키시 상대로는 팀 에이스 뷰캐넌이 맞불을 놓지만, 안우진 상대로는 이재희가 나선다. 사실상 논개작전이 강제되는 상황. [59] 백정현이야 퍼펙트 무산으로 인해 긴장이 풀려 제구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을 수 있어도 우완 이승현은 요새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승환은 이 날 몸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채 올라와서 130km/h대를 던질 수밖에 없었기는 했으나, 그 역시 몇 경기동안 계속 좋지 않았다. 이 날도 본인의 자책점은 기록되지 않았으나, 승계주자 실점을 하고 말았다. [60] 대체 선발 후보로 같이 거론된 장필준이 이 날 선발 투수로 등판해 3이닝 55투구를 했고, 2번째 투수로 이재희가 등판해 3이닝 49투구를 했다. [61] 우스갯소리로 지난 경기 백정현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는 안우진이 퍼펙트에 도전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62] 한편, 4번 지명타자 안주형이 유격수 수비에 들어가며 지명타자가 소멸되었고, 투수 이상민은 11회초에 9번타자 김호재의 대타로 나왔던 송준석의 자리에 들어갔다. [63] 호구잡혔던 작년에도 박진만 대행체제에서는 3승 1패였다. 이 날까지 박진만 감독은 키움전 5승 1패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64] 이재현을 체력안배 차원에서 빼주고 이해승을 투입하였지만 김성윤 대타때 경기에서 그대로 빠지면서 유격 자원이 다 빠져버려 주포지션이 2루수인 김호재랑 안주형이 유격수를 보는 다소 불안한 상황까지 마주했다. 12회초에는 남은 야수가 없어서 투수인 이상민이 타석에 들어서기도 했다. [65] 고척 스카이돔에서 아직까지 3연전 스윕승을 가져가지 못한 팀은 SSG, kt, 삼성 세 팀이다. [66] 그러나, 사실상 이성규의 실책성 플레이다. 2사 1루가 되었어야 할 상황이 1사 2, 3루의 위기를 만들었다. [67] 뷰캐넌이 1회를 제외하고는 실점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1회에 흔들렸다는 걸 알 수 있다. [68] 그나마 8회초에 김성윤의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정면으로 가며 더블 플레이로 연결된 점은 운이 좋지 않았다. [69] 오재일은 이 날 경기에서 득점권 타율 0.000(3타수 무안타)이다. 타구의 질도 좋지 못했다. [70] 그때 윤영철을 상대했던 삼성 타자들 중 현재 1군에 등록된 선수는 공민규, 안주형, 김호재, 이병헌인데, 안주형과 김호재는 대타로 들어섰기 때문에 윤영철과 상대하지 않았고, 공민규는 선발로 나와 3타수 1안타 1병살을 기록했고, 이병헌은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 날 경기 결과는 16-4(...)로 처참하게 털렸다. [71] 뮤지컬 배우 김찬호의 시구가 구자욱의 몸에 맞아 벤치 클리어링을 내는 시늉을 했다. [72] 김성윤의 호수비가 아니었다면 블론세이브를 거뒀을 가능성이 컸을 것이다. [73] 이번 시즌 리그 3번째 만루홈런인데, 3개 모두 삼성과 관련되어 있다. 2개는 삼성이 때린 홈런, 1개는 삼성이 내준 피홈런이다. (1호 이재현, 2호 변우혁(원태인의 피홈런), 3호 오재일) [74] 삼자범퇴 세이브는 개막 시리즈인 4월 2일 이후 최초이다.(...) [75] 지난 시즌 개막전 상대였던 kt를 올해는 9개 구단 중 가장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었다. [76] 기존에는 29일에 선발 등판이 예상됐지만, 원래 선발 예정이던 원태인의 컨디션 난조로 하루 일찍 등판하게 되었다. [77] 이강철의 벌투는 이틀 연속으로 발생했다. 이 정도면 그냥 작은 김기태로 보아도 될 듯. [78] 애초에 지난 4월 4일 대구 한화전에서 피렐라가 경기 강행으로 다칠 뻔한 적이 있는데 경기 강행하는 것 자체가 논란이 많다. 2021년, 특히 몽고메리의 항의 판정 이후로 심판 위원회가 마치 원피스 해군본부가 혁명군을 대하듯 삼성을 악의 세력으로 규정하였는지 그동안 구심 판정도 삼성에 적대적으로 책정되고, 콜드게임 판정도 삼성이 지고 있을 때에만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삼성 팬들은 그 누구보다도 AI 심판 도입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사실 삼성에 진짜 악의 세력이 있기는 하다. [79] 130km/h 전후의 직구를 스트라이크 존 안에 넣지 못했다. 과거 이수민을 연상시키는 모습. [80] 그런데 이상민의 책임주자 3명을 모두 분식회계했고 본인의 자책점은 없었으며, 심지어 구원승까지 챙겼다.(...) 이 날 이원석은 반대로 4안타를 쳤지만 키움이 패배하고 말았다. [81] 실제로 홍준학 단장이 수원에 나와 있는 모습을 보고 또 구자욱, 강민호, 오재일 같은 선수들 내주는 트레이드를 추진하려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는데, 홍준학이 여러 악행을 저질렀지만 저런 제정신이 아닌 행적을 보일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일단 구자욱이야 삼성의 프랜차이즈 선수이기 때문에 메시급은 아니더라도 내준다면 삼성 팬들에게 진짜로 바르토메우 취급받을 것이기에 안할 것이고, 오재일이나 강민호의 경우 둘 다 나이도 많고 연봉도 많으며 오재일은 현 성적도 매우 나쁘기에 좋은 매물을 받아오기 어렵다. 특히 강민호는 팀 내 유니폼 판매량 순위권인데다가, 최고참 포수인 동시에 대다수 투수들의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니 이원석까지 내보낸 마당에 강민호도 내보낸다? 그러면 농담이 아니라 과거 FC 바르셀로나의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의 사례가 그렇듯 라팍에 폭동이 벌어지거나 투수조 위주의 선수들이 항명을 할 수도 있다. 게다가 이원석은 올해 뽀록이라는 말이 많아서 겨울 동안에 뭐 했는지는 둘째치고 고점일 때 팔아 치운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 쳐도 저 멤버는 구피오강의 일원으로 팀 주축인데 트레이드를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82] 그리고 이 날이 2022 시즌 삼성의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날이었다. [83] 4위 NC가 패배하면 승률이 딱 5할이 되며, 전 날까지 승률이 딱 5할인 5위 두산과 KIA가 무승부를 거두거나 패배하면 승률이 5할 이하가 되어, 삼성이 공동 4위로 올라설 수 있다. [84] 이론상으로는 kt와 한화를 제외한 8개 구단이 5할 이상을 찍는 순위표가 나올수도 있다. [85] 가장 최근 수원 스윕승이 2003년 9월에 현대 유니콘스를 상대로 기록했으며 이후 kt wiz가 창단한 다음에도 수원 스윕승은 없었다. [86] 4월 타율이 0.193에 불과한데 WPA(승리 확률 기여도)는 무려 1.38리그 5위다! 4월 27일 두산전에서의 역전 그랜드 슬램과 4월 30일 kt전에서의 솔로 홈런이 모두 결승타로 기록된 영향이 컸다. [87] 이마저도 4월 30일에 1-0 영봉승을 거두기 전까지는 리그에서 유일하게 WAR가 1도 되지 않았다. 리그 최하위는 의외로 LG인데, 4월 28일 ~ 4월 30일에 펼쳐진 KIA 3연전에서 투수진들이 말아먹으며 피스윕을 당했던 것이 컸다. 게다가 마지막 날에는 정우영, 고우석 등 불펜진이 구속도 느려지고 전원 역대급 불질을 기록해서 삼성만큼이나 불펜진이 처참한 실정이다. [88] 선발 ERA는 리그 9위로, 10위는 롯데가 기록했다. 구원 ERA 역시 리그 9위로, 10위는 kt가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