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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4:14:05

최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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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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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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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연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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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333><colcolor=#09539D,#ddd> 투수 1 임찬규 · 30 최원태 · 38 임기영 · 42 장필준
45 이용찬 · 50 박종훈 · 51 최충연 · 54 양현종
57 정우람 · 61 함덕주 · 66 박치국
포수 20 이재원 · 25 양의지
내야수 2 오지환 · 7 김하성 · 8 안치홍
10 황재균 · 13 박민우 · 52 박병호
외야수 17 이정후 · 22 김현수
C
· 31 손아섭
32 김재환 · 58 박해민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0''' 선동열
투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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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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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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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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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6 류지현
주루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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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4 최충연3.jpg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삼성 라이온즈 No.51
최충연
崔忠然 | Choi Chung-Yeon
출생 1997년 3월 5일 ([age(1997-03-05)]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대구수창초 - 대구중 - 경북고
신체 194cm, 93kg[1]
포지션 중간 계투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6년 1차 지명 (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6~)
병역 예술체육요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연봉 2024 / 4,7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Zedd - 《STAY》 (2022~)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2]
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음주운전 적발
6. 여담

[clearfix]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정통파 투수. 194cm의 큰 신장에 평균 140km/h 후반대, 최고 153km/h의 패스트볼을 높은 타점에서 찍어누르는 피칭을 구사했었다.[3]

짧은 투수 구력을 지녔음에도 뛰어난 신체조건과 빠른 구속같은 재능, 젊은 나이까지 더불어 높은 잠재력을 평가받았던 투수이며, 배영수 이후로 토종 우완 파이어볼러 선발 투수에 목말라했던 삼성 라이온즈의 갈증과 기대치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여러가지 문제[4]로 현재는 커리어가 미궁에 빠진 상황이다. 양창섭, 최채흥과 함께 삼성의 애증의 만년 투수 유망주[5]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좀 거칠게 말하면 2016년 이후 삼성의 암흑기를 상징하는 투수로 평할 수 있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최충연/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2018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파일:충타니.gif
153km/h 포심 패스트볼

큰 키(맨발 191cm)를 활용하여 상당히 높은 릴리스 포인트(186.4cm, 리그 평균 171.2cm) #에서 최고 153km/h, 평균 140km/h대 중후반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였으나, 2022년 시범경기를 보면 18년도의 혹사와 수술 후 재활과정을 거치면서 팔높이가 많이 내려온 상황이다.[6]

복귀 후 평균구속은 약 145km/h 전후에 최고 구속은 151km/h] 구위가 좋은 날엔 패스트볼에 테일링이 걸리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구위로 타자를 제압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제구와 변화구를 이용하여 타자를 상대한다. 특히 데뷔 후 1~2년만에 커브와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정도로 구종 패턴이 다채롭다.

갓 데뷔했을 때는 패스트볼의 컨택률이 91.5%이었을 정도로 최악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바람에 변화구로 꾸역꾸역 아웃카운트를 쌓아 나갔으나, 1년만에 구종 가치 7위를 기록하고 원래 아웃카운트를 잡는 능력이 있었던 변화구와 시너지를 일으켜 최상급불펜이 되었다. 주종 3개의 변화구를 모두 스트라이크로 넣을 수 있고, 직구까지 뛰어나니 상대하기 머리 아픈 투수.

변화구로는 주로 커브와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구사한다. 스플리터는 17 시즌을 앞두고 LG로 이적한 차우찬이 사사했으며, 커브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패스트볼 제구가 흔들릴 때 패스트볼 대신 던질 정도로 많이 던졌던 세컨 피치. 슬라이더는 이전에는 그저 그런 구속과 무브먼트였으나 2018 시즌 130 후반~140 초반대의 구속에서 형성되는 종슬라이더, 횡슬라이더 두 가지의 고속슬라이더를 오치아이 에이지 코치에게서 배워 던지고 있으며 특히 종슬라이더는 포구 시점이 바닥에 가까운 공임에도 헛스윙을 이끌어낼 정도로 무브먼트가 뛰어나다.

커리어하이였던 2018년에는 3.89의 K/BB(삼진 101개, 볼넷 26개)를 기록할 정도로 제구도 준수했으나, 19시즌에는 다시 제구가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뛰어난 신체 조건, 빠른 속구 구속이 공개수와 상관없이 오랫동안 유지된다는 점, 다양한 변화구 레퍼토리 등을 고려했을 때 불펜보다 선발에 적합한 유형으로 평가받았지만 본인의 의사나 멘탈이 선발과 적합하지 않아서 팬들도 빠르게 인정하고 있다.

여담으로 비시즌에 한 아카데미에서[7] 제구 생각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집어던졌을 때 스피드건에 100마일이 찍혔다.[8] 구속 뻥튀기를 감안해도 최소 150km:h대 중반 이상은 던진 것이므로 어깨는 여전히 살아있는 셈.

여러모로 삼성 내에서 흔치 않은 파이어볼러이기에[9] 아무리 사고치고 다녀도 30세 즈음까지는 꼭 안고가야 하는 선수로 여겨지고 있다. 문제는 수술 경력에도 불구하고 선수 트레이닝 스타일 자체가 지나친 오버트레이닝이라 걱정된다는 반응이 많다. #[10]

그러나 2023년부터 구속이 준 것은 물론 구위와 커맨드가 엉망이 되어 불펜 1인분으로도 제 몫을 못해주고 있다. 시즌 전 많은 양의 투구 훈련을 했는데[11] 이때문에 데드암이 온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12] 현재는 양창섭과 함께 삼성의 애증의 투수 만년 유망주로 자주 거론된다. 그나마 이쪽은 2018년 커리어하이를 찍은 적이 있어 조금 더 희망을 거는 편이다. 반대로 말하면 이런 최충연에게까지 기대를 걸어야 할 정도로 삼성의 불펜진 뎁스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최충연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6 삼성 3 0 2 0 0 7⅔ 12.91 11 2 11 0 6 2.87 40.8 -0.36
2017 42 3 8 0 3 84 7.61 110 12 48 9 74 1.88 66.7 -0.60
2018 70
(2위)
2 6 8 16 85 3.60 73 6 26 2 101 1.17 147.3 2.98
2019 34 0 2 1 4 36⅔ 7.36 44 2 38 3 41 2.24 58.9 -1.03
2020 1군 기록 없음
2021
2022 38 0 1 0 0 38⅓ 4.70 39 3 20 5 29 1.54 88.9 0.18
2023 7 0 0 0 0 9⅓ 4.82 10 3 7 3 8 1.82 87.8 -0.08
2024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6시즌)
194 5 19 9 23 261 5.90 287 28 150 22 259 1.67 80.3 1.09

5. 논란 및 사건 사고

5.1. 음주운전 적발

2020년 1월 24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36%[13]으로 면허 정지 수준. 같은 팀 선배였던 정형식[14]이나 박한이[15]의 사례도 그렇고 작년에 LG 윤대영[16], SK 강승호 사례처럼 임의탈퇴를 시키라는 의견이 많다.

강정호의 음주운전 적발이나 윤창호법 이후 음주운전자에 대한 야구팬들의 여론은 살인자와 동급으로 분류하는 이상, 사실상 커리어가 끝날 수도 있다. 못 해도 50경기[17]에서 최대 임의탈퇴는 피할 수 없게 되었다.[18][19]

2월 11일 KBO 상벌위원회에서 50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300만 원 봉사활동 80시간을 부과[20]했고, 구단 자체 징계로 100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600만원이 추가되어 총 150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900만원, 봉사시간 80시간의 징계를 받으며 2020 시즌은 완전히 날리게 되었다.[21][22][23]

팬들은 당장 작년 박한이를 비롯해 사회적 여론을 보고도 배운 게 없냐며 크게 비판하고 있다. 못 해도 임의탈퇴나 2년 이상의 자격정지는 줘야 한다는 게 야구팬 다수의 의견이다.[24] 정형식과 달리 구단에 숨기지 않아서 그나마 징계가 깎였다고 볼 수도 있지만 5~6년 전보다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더 싸늘해졌기에 비난을 면하긴 힘들어 보인다.

불과 몇 개월 전 박한이가 음주운전을 해서, 영구결번이고 착한이 이미지고, 레전드 소리도 모두 날려먹었고, 이학주 또한 음주운전으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굳이 상기에 언급한 강정호 이용찬까지 가지 않아도 말이다.

이와는 별개로 삼성 팬들은 오치아이 에이지의 예전 인터뷰를 떠올리며 오치아이의 눈이 정확했다며 새삼 감탄하고 있다. 2018 시즌이 끝나고 난 뒤, 최충연은 선발 전환을 선언했다. 그 때 했던 인터뷰에서 당시 투수코치로 재직 중이던 오치아이 코치는 "예전에 정인욱에게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생각 자체를 자신의 몸과 마음을 위해 투자하고 야구와 연관시켜야 하는데 야구 외적에 집중하는 느낌이다. 프로 선수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시선도 느끼며 의식 자체를 바꿔야 한다. 가끔씩 잠시 한 눈을 파는 걸 보면 중학생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어떻게 보면 어리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제는 정신차리고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고 말하며 자나 깨나 야구 생각만 해야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기 때문. 처음에 투수코치로 왔을 땐(2010~2012), 정인욱이 골칫거리였는데, 2018년부터 다시 지켜보자니 최충연 또한 같은 문제라고 한 것.

# 한편 지식인에 1월 27일날, 0.036 의 알콜농도를 보인 사람이 처벌에 관한 글을 질문을 했는데, 당연히 동일인물이란 보장은 없지만 거의 최충연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25]

참고로 음주운전 적발이 2020년 1월이고 징계기간중인 2020년 11월에 팔꿈치 수술을했다. 그리고 2022년 1월 1군 엔트리에 합류해서 야구로 보답하기 위해 훈련 중이라 한다. 다만 2023년 퍼포먼스를 보면 야구로 보답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6. 여담


[1] 시즌 전 체중을 10kg 정도 증량했지만 다시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2] 에이전시 & 선수 매니지먼트. [3] 2023시즌부터는 정현욱 코치의 영향인지 구속이 꽤 감소해서 140 초중반으로, 리그 평균 수준이거나 근소하게 아래이다. [4] 혹사, 음주운전, 수술 다만 수술과 혹사 문제는 어느 정도 극복하는 중인데, 실전 감각이 돌아오지 않은 2022 시즌 기준으로 실력은 몰라도 구속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5] 사실 최채흥은 이 셋 중 최고점의 기량이 제일 우수할 정도로 어느 정도 알을 깨고 나왔으나, 부상과 워크에식 불량으로 몰락한 면이 크다. [6] 구속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7] 김동호가 코치로 재직했었던 아카데미이다. [8] 약 161km/h다. [9] 최충연을 제외하면 컨디션이 좋을 때의 오승환 장필준, 문용익, 최지광, 김윤수, 이승현, 장지훈, 김서준 정도가 파이어볼러로 여겨진다. 나머지 투수들은 대부분 제구와 운영능력으로 승부를 보는 피네스 피처. 그러나 타 팀의 안우진이나 고우석급 파이어볼러는 김윤수가 끝. (사실 김윤수급의 파이어볼러는 팀에 2명 있으면 많은 수준이다.) 여기서 김윤수는 2023 시즌부터 군대로 들어가기에 이 정도급 파이어볼러는 이제 없다. [10] 이 정도 연습량은 김성근도 말릴 수준이다. [11]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피칭으로 약 3000구를 던졌다고 한다. [12] 그러나 투구폼을 보면 데드암이 온것이라기보다는 단순히 팔로만 던지는 괴악한 투구폼을 유지해서 구속, 구위가 망가진 것에 가깝다. 즉 보여주는 모습은 데드암같지만 데드암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 [13] 윤창호법 적용 이후 변경된 수치에 의거. [14] 우연히도 정형식, 최충연의 등번호가 51번으로 같다. [15] 음주 직후 운전도 아닌 숙면을 취하고도 술기운이 남아 일어난 숙취운전임에도 여기는 사고를 내자마자 바로 은퇴 선언을 했다. [16] 현재는 윤형준으로 개명했다. [17] 음주운전에 관한 KBO 징계 출장정지 최소 수위다. [18] KBO에서는 50경기 출장정지를 내릴 지 몰라도 구단 징계로 가면 그 이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당장 정형식이나 박한이가 어찌 됐는지 보면 알 수 있다. [19] 여기서 병역특례를 박탈당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긴 하나 그건 실형을 받아야 박탈이 가능하다. 집행유예도 실형임으로 벌금형만 받으면 특례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물론, 학교폭력을 행하다가 국가대표 선발 자격 영구 박탈을 당한 안우진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예가 바뀔 여지는 있다. 단, 선고유예나 기소유예는 실형이 미뤄지는 것이기에 특례는 유지된다. [20] KBO 규약 단순 음주운전 징계에 대한 최소 기준이다. [21] 2021 시즌에도 6경기를 나올 수 없다. [22] 아마 삼성 구단에서 최충연이 18시즌 같은 활약을 했다면 비난을 감수하면서라도 징계 수위를 최소화 했을 텐데 그게 아니기 때문에 팬들 여론도 잠재우면서 선수단에게도 경고를 주기 위해 징계 수위를 높인 듯 하다. 원래 삼성은 음주운전에는 엄격한 팀이었다. [23] 단 현재는 KBO 징계가 내려질 시 구단 내부징계는 불가능하기에 이런 식의 이중징계는 불가능하나 당시엔 가능했다. 선수단 내규라는 것이 있지만, 보통의 스포츠 구단은 내규 위반에 대한 징계까지 감독이 자체적으로 부과하기에 삼중징계가 가해지는 셈. 최충연 또한 선수단 내규에 재판에서 벌금형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감안하면 벌금만 천만원을 넘게 물었을 가능성도 높다. 당연히 중죄지만 너무 가혹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었고 그래서 허구연이 총재로 취임하자마자 이중징계 금지를 해버렸다. [24] 불과, 1년 전에 LG 트윈스 윤대영이 음주운전이 적발되자, 임의탈퇴 되었기 때문이다. [25]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 [26] 1년전 NC에 지명받은 구창모가 1997년 2월 17일 생으로 최충연보다 불과 16일 먼저 태어났다. [27] 음주운전 징계 영향도 있겠지만 2020년 후반부터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수술, 재활이 겹친 탓에 마음 고생도 한 것으로 보인다. [28] 팬들이 거의 말을 하지 않은 이유는, 윤성환과 안지만은 도박혐의 때문에 명예가 실추되었지만 선수로서는 분명히 본받을 점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 [29] 가끔 인스타 DM 답장도 해준다. [30] 근데 우연히도 곤니버스에 최충연이 곤충이라고 등록됐다... [31] 17승 ERA 3.64, 2019 WBSC 프리미어 12 8⅓이닝 1실점으로 필승조로 활약 [32] 2019년 8월 이후로는 사실상 시즌 아웃됐음에도 허삼영 감독이 취임 후 최충연에 대해서는 공을 못 던지게 하고 휴식을 주겠다고 했었는데, 이 때문으로 보인다. [33] 오타니는 최충연 본인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34] 다만 ばかみたい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OST보다는 다메다메 밈으로서의 인지도가 더 높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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