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21차 파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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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르스 Minotaurs |
프로필 | ||
<colbgcolor=#8B0000><colcolor=#FFF> 챕터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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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 |
창설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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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6,
21차 파운딩 Cursed Foun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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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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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 |
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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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함대 기반 챕터. | |
기함, 다이달로스 크라타 Daedelos Kr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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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마스터 |
M41 기준,
아스테리온 몰록 Asterion Mol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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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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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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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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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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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 붉은색 빗살무늬 |
청동빛 / 붉은색 |
대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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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0여명 ( 코덱스 준수)[1] | |
소속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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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제국 충성파 | |
챕터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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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6, 창설 초기 | M41, 귀환 후 |
[clearfix]
1. 개요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집단.인류제국 소속 스페이스 마린 챕터 중 하나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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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6, 챕터 초기 문장 | M41, 챕터 후기 문장 | M41, 1중대 터미네이터 문장 |
이들은 외계인과 타락한 자들에 대적하는 제국의 수호자라는 복잡한 명성과는 정반대로, 반대파나 명령에 불복종한 스페이스 마린들에 대한 공포스러운 처형자로도 유명한 편이다. 이들의 명성은 이미 아마라의 기념비적인 전투가 일어나기 전부터 제국의 신화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 < 오르페우스의 몰락 >[2]에서 발췌
▶ < 오르페우스의 몰락 >[2]에서 발췌
짐승, 어둠 속의 청동 짐승, 발자국 소리, 쉬지도 않고 계속 다가왔다고! 우린 가망이 없었어...{{{#!wiki style="height: 0.7em;"
}}}우리가 어디로 도망가든, 우리는 도망칠 수 없었다... 도망칠 수가 없었다니까!▶ 라르샤 테르티우스의 유라-17 광업 콜로니의 유일한 생존자, 헤드리스 블레인의 증언[3]
매우 흉폭하면서 냉혹한 챕터. 함대 기반 챕터이면서도 항상 정규 인원인 1000여명을 유지하는 인재풀과 희귀한 고급 워기어를 다수 보유하는 보급력, 항시 전 구성원이 결집해 활동하는 파괴력을 지닌 챕터이다. 테라의 핵심권력층과의 유착관계도 특징으로, 세나토룸 임페리알리스의 사병 취급 받기도 한다.
메카닉 전집서로 진행되던 '임페리얼 아머(Imperial Armour) 시리즈'에서 주로 다루어졌고, 미니어처 모델은 포지 월드쪽에서 나온 챕터이다. 문제는 임페리얼 아머 시리즈를 주도하던 작가 알란 블라이(Alan Bligh)[4]가 사망하면서 미노타우르스 챕터에 대한 향후 언급도 끊겨버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루비콘 모델이 등장한 칼가, 단테, 카이반 등과 달리 새 모델이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포지 월드 제품도 단종된 상태.
2.1. 컬러 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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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6, 챕터 창설 초기 | M41, 챕터 귀환 후 | M42, 프라이머리스 마린 |
컬러 스킴은 처음에는 노란 바탕에 빨간 대각선 줄무늬였으나[5], 현재는 청동빛 바탕에 붉은색으로 강조를 주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처음 미노타우르스 챕터가 공개될 당시에, 화이트 드워프 잡지에 함께 공개된 챕터 컬러스킴들이 아주 가관이다.[6] 저 당시에는 샐러맨더도 노란색/검은색 위장 도색이라는 뭐라 형언하기 힘든 도안이었던지라 If the Emperor had a Text-to-Speech Device에서도 대차게 까인다.
2.2. 특징
이들의 특징은 항상 1,000여명의 완전 편제를 유지하는 인력풀과 희귀한 워기어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항상 챕터 구성원이 전원 결집해 활동한다는 것이다.2.2.1. 유전 특성
주로 진 시드에서 기원하는 개개인의 특성.-
사나움, 흉폭함, 호전성
: 창설 시기부터 제기되어 온 문제점. 이들은 너무 흉폭하고 사나워 통제 불능의 광전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40k 시점에서는 많이 개선되었어도 성향 자체는 남아있다.
-
근접전 선호
: 창설 초기에는 중화기 지원 병과가 아예 없었을 정도로, 광적이리만치 돌격과 근접전만을 고집했다. 40k 시점에서는 성향 자체는 많이 개선되었다.
-
편집증적인 성격
: 40k에서 위의 특성들이 많이 개선된 대신 생긴 성향. 통제된 전략을 선호하며, 음울하고 악의적인 방어체계나 보안체계에 편집증적으로 집착한다고 한다. 이러한 편집증을 기반으로 공성전에도 능하다고.
-
비정상적인
외계인 혐오
: 이들은 외계인에 대해 비정상적인 혐오와 증오를 가진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제노포비아 성향을 보이는 인류제국에서도 유난히 더 심한 제노포비아 성향을 보이는 챕터다.
2.2.2. 챕터 특징
-
아군에 대한 냉혹, 경멸, 호전성
: 이들은 제국의 모든 기관을 깔보고 경멸한다. 전투에서도 동맹이나 아군의 피해를 일절 신경쓰지 않고 작전을 수행했는데, 여기에는 같은 스페이스 마린 챕터도 예외는 아니었다. 오히려 가치있는 적으로서 스페이스 마린을 꼽았기 때문에, 충돌을 꺼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우까지 보일 정도. 육신 사태에서 보였듯이 울트라마린과 척을 졌으며, 임페리얼 피스트에 대해서도 노골적인 적대감과 폭력성을 보인다.[7] {{{#!wiki style="height: 0.7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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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인력지원과 빠른 모병
: 이들은 완전 편제인 1,000여명을 항상 유지하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어딘가에서 끊임없이 조달되는 후보생에 더해, 후보생-스카웃-정식 마린까지의 기간도 극단적으로 짧기 때문. 챕터에서는 고도의 '최면 세뇌(Hypno-Indoctrination)'[8]와 대뇌 수술(Neuro-cerebral surgery)까지 동원해 후보생들을 강제로 강화시킨다. 여기에는 아포세카리 주도 하에 지속적인 관리가 병행된다. 이는 부작용은 장담할 수 없지만 일단 이단적인 기술은 아니기에 가능하다고 한다. {{{#!wiki style="height: 0.7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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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보급력
: 또한 이들은 어딘가에서 희귀한 고급 워기어들을 계속 공급받아 운용하고 있다. 호루스 헤러시 시절에나 쓰였던 컨템터 드레드노트, 스파르탄 돌격 전차, 스톰이글 건쉽 등등. 전부 40k 시점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기종인데도 이들은 여러대를 운용하는 모습이 나왔으며, 특히 컨템터 드레드노트는 최소 10대 이상을 운용하는게 오르페안 전쟁에서 확인되었다. 개인용 장비도 최신 개량된 무기들이나 타르타로스 패턴의 터미네이터 아머 등등 폭넓게 운용하고 있다고. {{{#!wiki style="height: 0.7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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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시적인 전 챕터의 집단활동
: 이러한 인적, 물적 보급력을 바탕으로 미노타우르스 챕터는 다른 챕터와 달리[9] 항상 챕터 전원을 결집시켜 싸우는 챕터 단위의 전투를 선호한다. {{{#!wiki style="height: 0.7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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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노트 무시 성향
: 특이한 점은 드레드노트 파일럿을 선조로서 존경하는 대부분의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과 달리, 이들은 자신들의 드레드노트를 '헤카톤(Hecaton)'이라 부르며 무시한다는 것. 존경은 커녕 무관심에 가까운 냉담함으로 대한다고.[10]
-
아군 세력에 대한 물자 강탈
: 이들은 아군, 특히 다른 스페이스 마린 챕터를 상대로 분쟁이 일어날 경우 무력으로 제압한 뒤에 상대의 군수 물자를 강탈하는 성향이 있었다. 워기어나 렐릭을 비롯해 함선까지 강탈할 정도. 당연히 이 때문에 여러 챕터와 척을 졌고, 울트라마린 후계 챕터에는 울트라마 영역을 지나는 것을 금지당하기도.
-
엄중하게 감추어진 챕터 기록
: 진 시드를 비롯한 이들의 기록은 홀리 테라에서 엄중하게 보관되며, 인퀴지션조차 열람이 불가능한데, 열람 가능한 수준은 하이 로드나 로드 커맨더, 황제 폐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챕터 기원이 꽁꽁 숨겨진 블러드 레이븐과 비슷하다.
-
수상한
챕터 마스터
: 챕터 마스터 아스테리온 몰록은 수많은 개조 기록과 함께 몇번이고 사망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생환하는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마치 고대의 금지된 기술의 산물인 뮤턴트, 그리고 실리카 아니무스처럼.
2.3. 특화 분야
-
돌격전, 근접전
: 이들은 사납고 흉폭한 본성을 살린 돌격전과 근접전을 선호한다. {{{#!wiki style="height: 0.7em;"
-
전면전, 포위전, 섬멸전
: 항상 챕터의 전 구성원이 몰려다니기에 전면전이 일상이며, 악의적인 흉포함이 더해져 포위전과 섬멸전도 특기이다. 선봉대로 적의 발을 묶고 수많은 중장비로 포위 섬멸하는 작전을 선호한다고.
-
공성전
: 냉혹하고 편집증적인 성향을 바탕으로 공성전에도 능하다고 한다.
-
소모전
: 온갖 지원이 풍부하다보니, 아군의 피해를 감수하는 소모전도 꺼리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게 소모된 인력과 장비는 어딘가에서 또 공급받아 함대채로 전장을 옮겨다니며 싸우는게 그들의 일상.
2.4. 함대
챕터 모성은 없는 함대 기반 챕터. 함대 규모는 최소 13척 이상.[11] 기함은 다이달로스 크라타(Daedelos Krata).- 기함 다이달로스 크라타⠀Daedelos Krata
- 분류 : 중강습모함⠀Heavy Assault Carrier
: 함대 기함이자 이동형 요새 수도원. 일단 함선으로 분류됨에도 소설상 묘사대로라면 행성급 우주선인 팔랑크스를 제외한 그 어떤 함선도 다 가려버릴 정도로 거대하다고 한다.
- 폭풍의 딸⠀Daughter of Tempests
- 분류 : 전투호송함⠀Battle Barge
: 바답 전쟁 중 라멘터 챕터에게서 얻은 전리품. 오르페안 전쟁 중 사이드급 수확선들의 십자포화에 격추되었다.
- 페델리타스 람다⠀Fedelitas Lambda
- 분류 : 전투호송함⠀Battle Barge
: 오르페안 전쟁이 한창일 때, 네크론의 기함이자 '죽음의 손'이라 불린 케른급 무덤함에 충각을 시도해 상당한 피해를 입히고 그를 몰아내는데 기여했다. 큰 피해를 입은 네크론의 기함이 물러나며 아마라 프라임의 전투가 그 끝을 고하게 되었다.
- 스팀팔로스⠀Stymphalos
- 분류 : 타격순양함⠀Strike Cruiser
: 오르페안 전쟁 당시 아마라 프라임의 궤도 전투에 참전했던 미노타우르스 챕터의 전함 중 하나로, 그 엄청난 규모의 우주 전투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경미한 피해를 입는 데 그쳤다.
3. 연표
- M32 — 태양계 반란(Solar Rebellion) 진압에 가담. 이상하게도 챕터 창설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기록이 있다.[12]
- M36 — 21차 파운딩으로 창설.
- M37
- 999년 — 제8차 블랙 크루세이드 중에 일어난 안드로맥스 성계 전투(War for the Andromax System)에 참전. 측면에 배치되고 아뎁투스 쿠스토데스 및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부대와 협력해 점령한 요새에서 반역자 세력을 파괴.
- M38 — 제국 기록에서 사라짐.
- M40
- M41
-
053년~077년 — 마카리안 헤러시(Macharian Heresy) 중 출현해 진압에 동참.
울트라마린 후계 챕터와 척을 지게된 육신(
-2Euxcine
) 사태는 이 기간 동안 어느 시점에서 발생함. - 760년 — 하이브 월드 헤르메티카(Hermetica)를 카오스로부터 방어.
- 907년 이전 — 옥타리안 전쟁에서 오크들과 교전. 이때 이들은 제네시스 챕터를 모욕함.
- 907년~912년 — 바답 전쟁(Badab War)에 참전.
- 908년 — 옵테라(Optera) 성계 전투. 근접전에서 라멘터 챕터를 완전히 격퇴.
- 911년 — 샤프리아스(Shaprias) 전투에 참전해서 램프턴(Lamptan)에서 교전.
- 913년 — 미노타우르스 챕터가 마엘스트롬 존을 떠남.
- 989년 ~ 992년 — 오크의 위협으로부터 린 행성(Rynn's World)[13]를 탈환.[14]
- 989-992년 — 레니게이드 판정을 받은 나이트 리퍼 챕터를 추격. 페룬 크로스(Perun Cross)에서 교전.
- 992년 이전 — 하이브 월드 빅트리아의 Black Gates 방어. Dreaming Deeps의 진스틸러 컬트와 교전 .
- 992년 이전 — 비프로스트 반란에 참전.[15]
- 992년 이전 — 오르페안 전쟁에 참전.[16]
- 995년 — 가티스트(Ghatist)의 달을 공격.
- 999년 — 테라 하이 로드의 칙령에 따라 오르페우스 섹터는 익스터미나투스 판정.
- M42 — 암흑 제국의 시대
- 시기 미상 — 데스 가드 7중대와 교전. 격퇴에는 성공하나 챕터 진 시드 보관소가 오염되어 버림. 진 시드 지원을 받기위해 테라로 향함.
- 시기 미상 — 테라의 육두정(Hexarchy) 사태에 참여해 컬티스트 진압, 이후 쿠스토데스를 비롯한 테라 병력과 교전.
- 시기 시망 — 귀환한 프라이마크 로부테 길리먼이 진행한 인도미투스 성전(Indomitus Crusade) 동안 태스크 포스 3와 4에[17] 소속되어 사우전드 선으로부터 보스포리 데오(Bosphori Deo)의 우주항을 탈환하기 위해 투입.
- 시기 미상 — 나크문드 균열 전쟁(Nachmund Rift War)에 참전.
3.1. 창설과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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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6, 챕터 초기 컬러 스킴 |
M36 당시, 21차 파운딩으로 창설.[18] 당시의 챕터 문양은 뿔이 위로 솟구친 푸른 소였고, 컬러스킴도 노란색과 빨간색 원색을 사용했다.
다른 21차 파운딩 챕터와 마찬가지로, 미노타우르스 챕터도 몇가지 문제가 있었다.
- 전투 시에 분노와 흉폭함을 주체할 수가 없음.
- 총과 중화기를 비롯한 워기어의 사용을 꺼림.
- 아군과 함께 싸우는 것을 기피함.
이 때문에 이들은 격렬하고 무차별적인 돌격과 근접전만을 선호했으며, 데바스테이터 스쿼드와 같이 화력지원을 담당하는 분대도 없었다. 심지어 함대전에서도 포격전 같은 것은 없고 전함을 최대한 빠르게 움직여서 적함에 근접한 뒤에 승선전투를 벌였다. 얼핏 보면 괴상하기 짝이 없지만 이런 전술 때문에 오히려 대원 하나하나가 근접전투의 달인들이라 꽤 큰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은 특유의 성향 때문에 어떤 정찰이나 협의없이 원하는 전장만을 고르고, 또 분노가 식으면 급작스레 전장에서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에 결국 아군에게도 기피받는 존재가 되어버렸고, 그렇게 싸우다가 어느 시점에 기록이 뚝 끊겨버린다.
3.2. 귀환과 변화
M41, 솔라 마카리우스 사후 벌어진 '마카리안 헤러시(Macharian Heresy)' 와중 갑자기 복귀해 참전한다.[19] 워낙 달라진 모습에다가 행방불명 당시 기록도 없었기에, 둘이 같은 챕터인지조차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돌아온 이들은 챕터 심볼이 뿔이 아래로 내려온 붉은 소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컬러스킴도 청동빛에 붉은색으로 강조를 준 호플리테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달라져있었다. 대표적으로 이들은 더 이상 화기를 꺼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유연한 전술을 구사했다.[20] 일례로 원래 화력지원 병과도 없었으나, 임페리얼 아머 12에서는 미사일 발사기도 장비하고 있고 양팔에 미사일 발사기를 단 화력지원에 치중한 형태의 드레드노트도 등장한다. 전술면에서도 선봉대를 파견해 적을 붙잡아 두고 중화기를 동원해 포위하고 분쇄하는 작전을 선호하는 등, 돌격뿐이던 이전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흩어져 활동하지 않고 챕터 전체가 결집해 전투하는 것을 선호했으며, 다른 아군과의 합동작전도 기피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의 흉포함과 폭력성만큼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었다. 챕터는 큰 희생이 따르는 소모전도 꺼리지 않으며 아군을 희생시키는 것에도 가차 없었다. 심지어 다른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을 포함해, 자신들을 제외한 제국의 모든 기관을 경멸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미노타우루스 챕터의 유일한 관심거리는 가치 있는 적들이다. 미노타우르스 챕터는 육신(Euxcine) 사태와 헥스아키(Hexarchy) 사태에서도 보이 듯이 타 챕터와의 무력충돌까지도 서슴치 않을 만큼 호전적이다. 가치 있는 적의 범주에는 같은 스페이스 마린까지도 포함되는 듯 하다.
이들의 또 다른 특징은 항상 1,000여명의 완전 편제를 유지하는 인력풀과 희귀한 워기어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였다. 복귀 시기도 공교롭게도 때 마침 늘어난 반란군들을 진압하기 위해 투입한듯 했다고.
3.3. 주요 사건
-
M32 - 태양계 반란⠀Solar Rebellion
: 세그멘툼 솔라에서 서쪽으로 뻗은 100여개의 성계에서 일어난 반란. 아이언 워리어, 나이트 로드, 월드 이터 등의 배반자 마린들을 주축으로 하여 카오스 컬트들이 봉기. 불과 1년 만에 행성들이 정복당했다.
이후 테라의 연합군이 출진해 이들을 격퇴시켰는데, 당시 이단심문소의 후속 조사에서 미노타우르스 챕터가 연합군에 있었다는게 드러났다.[21] M36으로 기록된 파운딩 시기와 상충되는 기록이지만, 워낙 이 챕터가 수수께끼 컨셉이다보니 설정오류보다는 그냥 신비주의 컨셉으로 여겨진다.
-
M36 -
21차 파운딩⠀21st Founding
: 챕터 창설 시기.
-
M41, 400~425 -
마카리안 헤러시⠀Macharian Heresy
: 실종되었던 챕터의 귀환. 12척이 넘는 강습 순양함을 가지고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으로 귀환하여 반란군 세력들을 소탕했다. 그 과정에서 비옥한 아그리 월드로 유명했던 해양행성 네리우스의 바다를 오염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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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2, 400-425 - 육신 사태⠀Euxcine Incident[22]
: 울트라마린 후계 챕터들과 척을 지게 된 사건. 울트라마린의 세컨드 파운딩 챕터인 '둠 이글즈(Doom Eagles)'[23]와 '인셉터즈(Inceptors)'[24]가 이해관계 문제로 인해 무력 충돌까지 벌어졌을 때, 이를 중재하라는 명령을 받고 파견된 미노타우르스 챕터가 중재가 아니라 둘 모두를 공격해 궤멸시킨 사건이다. {{{#!wiki style="height: 0.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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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답 전쟁에서 교전 중인 랜드 레이더 리디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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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1, 907-913 -
바답 전쟁⠀Badab War
: 아스트랄 클로 챕터를 두고 바답 전쟁 발발. 충성파 연합의 일원으로 참전하여 분리주의파 함대와 교전했다. 이 때 라멘터(Lamenters) 챕터의 배틀 바지 '폭풍의 딸(Daughter of Tempests)'을 노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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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1, 989-992 - 나이트 리퍼의 몰락
: 레드 템플러 챕터, 임페리얼 네이비 함대와 함께 레니게이드 판정을 받은 나이트 리퍼(Night Reapers) 챕터를 추격했다. 조기 진압을 위해 추격과 사냥에 능한 레드 템플러 챕터와 동행했음에도 추격에는 3년이 소요되었다.
결국 스페이스 헐크 페룬 크로스(Perun Cross)에서 그레이 나이트(Grey Knights)의 지시로 다른 챕터들이 모두 퇴각할 때 그레이 나이트와 함께 남아 끝까지 교전했다. 결국 최후의 대폭발로 나이트 리퍼 챕터가 전멸했으나, 미노타우르스의 챕터 마스터인 아스테리온 몰록도 폭발에 휘말려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얼마 후 멀쩡히 복귀해 활동을 재개하는 불가사의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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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안 전쟁에서 교전하는 스톰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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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1, 992-995 -
오르페안 전쟁⠀Orphean War
: 메이나크(Maynarkh) 왕조의 네크론으로부터 오르페우스 성계를 빼았겼던 전쟁. 무덤함으로 이루어진 강력한 함대 전력에 속절없이 밀렸으나, 미노타우르스 챕터의 분전으로 기함 '죽음의 손' 침입에 성공, 챕터 마스터 아스테리온 몰록은 적 지휘관 쿠틀라크[25]와 직접 교전해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적 함대 세력의 일시적 격퇴에는 성공했으나, 결국에는 성계에 익스터미나투스를 결정했다. {{{#!wiki style="height: 0.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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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2,
인도미투스 성전⠀Indomitus Crusade
: 귀환한 로부테 길리먼이 선포한 인도미투스 성전에도 참여. 성전 도중에 데스 가드(Death Guard)의 7th 역병 중대 소속의 셉시스 코호트[26]와 마주해 교전하였고 결국에는 승리했으나 포트리스 모나스터리가 공격받아 챕터에서 보관 중이던 진 시드가 전부 오염되어 버린다. {{{#!wiki style="height: 0.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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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컬트를 제압하는 터미네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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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2 -
육두정 반란⠀Hexarchy Rebellion
: 하지만 애당초 함대 기반 챕터인 그들에게 요새 수도원이 있을리 만무했고, 진 시드 보급을 받는답시고 함선 한 두 척도 아니고 함대 전체가 테라를 방문하자 아뎁투스 쿠스토데스 측에서도 경계하게 된다. {{{#!wiki style="height: 0.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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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2 - 나크문드 균열 전쟁⠀Nachmund Rift War
: 이후 나크문드 건틀렛을 둘러싼 인류제국과 카오스의 공방전 '리프트 워'에 참전한 세력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4. 가십거리
4.1. 하이로드와의 유착관계
이들이 홀리 테라의 하이 로드와 커넥션이 있는, 혹은 사실상의 사병 챕터라는 소문이 무성하며 이는 거의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모성도 없는 함대 기반 챕터인데다, 정치적인 아군도 없으면서 이상하리만치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
- 육두정(Hexarchy) 사태 관련
- 이들이 테라로 향한 이유는 하이 로드인 행정부 장관 '이르수 헤모탈리온(Irthu Haemotalion)'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
- 이들을 멈춰세우고 돌려보낸 것은 갓 임명된 행정부 장관 '비올레타 로스카블러(Violeta Roskavler)'였다.
- 커스토디안을 비롯한 테라 방어 병력과 교전하여 다수의 사상자를 냈음에도 레니게이드 판정을 면함.
상기 정보들을 바탕으로 보면, 미노타우르스 챕터는 테라의 하이 로드 중에서도 행정부 장관직(The Master of Administratum)에 충성하는 챕터라는걸 알 수 있다. 소설 '옥좌의 감시자들 : 섭정의 그림자'[29]에서 이들이 움직인 것은 제국 원로원의 공식 회의를 통한 것이 아니었다고 서술되며, 이 때문에 하이 로드 전체가 아니라 특정 하이 로드의 말을 따르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또한 이들이 테라로 불려온 것도, 쿠데타에 참여한 것도, 테라에서 철수한 것도 행정부 장관의 명령에 따라서였기 때문. 그리스 신화의 원본 미노타우로스가 권력자가 숨겨놓은 무기라는 점과도 일맥상통한다.
제국의 모든 기관을 깔보며, 아군마저 희생시키고 같은 스페이스 마린과도 싸우는 통제할 수 없는 냉혹한 광견이면서도, 스페이스 마린의 기준으로는 나약하고 하찮을터인 필멸자 개인에게 충성한다는 아이러니가 매력적이라는 평이 많다. 특히 작은 몸집의 비올레타가 다가와 까치발로 이야기하자, 몰록이 허리를 숙이고 얌전히 귀를 기울이는 소설 속 장면이 백미. #.
4.2. 기원
이들의 기원, 진 시드의 출처는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요소이다. 블러드 레이븐처럼 이들의 진 시드에 대한 기록이 기밀로 취급된다는 점에서 이단적인 요소를 짐작할 수 있을뿐. 그리스 신화의 원본 미노타우로스가 비정상적인 과정으로 태어난 사생아를 뜻한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한 요소.그러나 이들에 대한 정보를 열람가능한 위치에 있는 로드 커맨더 로부테 길리먼이 이들의 반역행위를 묵인해주었다는 점을 보면, 떳떳하지 못할지언정 당장 심각할 정도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만은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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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이터 설
: 흉폭하며 근접전을 선호하는 점 때문에 자주 이야기되는 가설. 타락 전 월드 이터의 컨셉이 로마 검투사와 호플리테스이기에, 호플리테스가 컨셉인 미노타우르스를 보고 월드 이터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다.[30] 월드 이터의 진 시드는 유전적 안정성이 뛰어나 빠른 모병에도 적합하다. {{{#!wiki style="height: 0.7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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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워리어 설
: 여러모로 아이언 워리어와 유사한 점을 보이기에 제기된 가설. - 상급자의 명령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기계적 복종 성향.[31]
- 인명경시 성향.[32]
- 빠른 모병.[33]
- 무지성적인 돌격과 근접전 선호 성향.[34]
- 통제된 전략 선호 성향.[35]
- 편집증적인 성향을 기반으로 한 공성전 특화 성향.
- 지휘관의 전략적인 성향.[36]
이러한 공통점 때문인지, 미노타우르스 챕터가 등장하는 소설을 집필한 작가도 사석에서 아이언 워리어 후계 챕터를 상정하고 집필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 다만 작가 개인의 사견이며 확실한 공식설정으로 못박힌 것은 아님에 유의. 실제로도 아이언 워리어에서 드러나는 지능적인 요소나 공학적 자질 등은 미노타우르스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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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워리어 설
: 흉폭하고 무조건적인 돌격과 근접전을 선호했으며, 아군과의 협동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 그러면서도 특정 개인에게 기계적인 복종을 보인다는 점에서 제기된 가설. 이미지 컬러도 비슷하다. 위에서 거론된 월드 이터의 엔드리드 하르에서 알 수 있듯이, 썬더 워리어도 개조 시술을 받으면 똑같이 스페이스 마린이 될 수 있으며, 썬더 워리어는 통합전쟁 당시 뒤떨어진 기술과 자원 환경에서도 양산이 가능했기에 미노타우르스의 빠른 모병에도 문제되지 않는다. {{{#!wiki style="height: 0.7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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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리전 설
: 모든 음모론에 심심하면 출현하는 알파 리전 설. 두 집단의 수장은 똑같이 매우 강하며, 창을 쓰고, 항상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비밀주의이며, 신출귀몰하다는 점 때문에 농담성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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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 설
: 여러 진 시드가 뒤섞였을수도 있다고 보는 설. 원칙적으로 진 시드를 뒤섞는 것은 금지된 시도이나, 길리먼이 반역을 눈감아줄만큼 당장에 치명적이지는 않은 요소이기도 하다. 임페리얼 아머[39]에서도 이들의 진 시드는 뒤섞인 키메라(Chimeric)로 여겨진다고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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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해당 설
: 위에 언급된 설이 복수 해당될수도 있다고 보는 설. 진 시드 출처도 카오스 등 금지된 출처이거나, 여러 진 시드가 뒤섞였거나, 거기에 더해 각종 금지된 기술로 개량해 제조했다고 보는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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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치기 설
: 미노타우르스의 기원이 무엇인지와는 조금 다른 주장. 정체가 무엇이든 간에, M36에 창설된 미노타우르스와 M41에 귀횐한 미노타우르스는 챕터의 이름을 사칭한 다른 존재라는 가설. 즉 21차 파운딩으로 창설된 원본 미노타우르스는 기록이 끊기고 나서 어느 순간 전멸했고, 이후 하이로드 측에서 극비리에 새로운 진 시드를 사용해 챕터 하나를 만든 다음 적절한 시기를 노려 미노타우루스라는 이름을 붙여 투입했다는 것.[40]
5. 구성원
5.1. 아스테리온 몰록
<colcolor=#FFF><colbgcolor=#8B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8B0000> |
아스테리온 몰록 Asterion Mol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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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 미니어처 모델 |
스페이스 마린 동료들은 그를 잔인하고 무자비하며 불굴의 정신을 가진 것으로 평가했으며, 또한 그는 41번째 천년기의 여러 전장에서 벌인 행동으로 인해 황제의 이름 아래 자행된 학살과 파괴의 대명사로 기억되고 있다. 이런 전설들은 그가 황금 옥좌에 충성하는 이들에게서는 흔히 목격되지 않는 편집증과 잔인한 성격을 가졌다는 소문으로 인해 한층 더 그늘진 전설이 되었다.
▶ < 오르페우스의 몰락 >[41]에서 발췌
[clearfix]▶ < 오르페우스의 몰락 >[41]에서 발췌
미노타우르스 챕터의 챕터 마스터. 챕터가 귀환한 M41 이후부터 쭉 마스터 직위에 있다. 임페리얼 아머 12권, 오르페우스의 몰락에 메인 캐릭터로 첫등장.
자세한 내용은 아스테리온 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
5.2. 이바누스 엔코미
<colcolor=#FFF><colbgcolor=#8B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8B0000> |
이바누스 엔코미 Ivanus Enko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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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모델 |
미노타우르스 챕터의 고위 채플린(High Chaplain). 채플린으로서의 계급은 2번째로 높은 레클루시아크(Reclusiarch; 은둔자)이다.[42]
회의 등의 공식석상에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몰록의 대리인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미노타우르스의 목소리(Voice of the Minotaur)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척하고 음울한 인상으로, 진홍빛 문신과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묘하게도 말을 거의 하지 않고 사람을 선동하는 비범한 웅변술을 구사한다고 한다. 바답 전쟁과 오르페안 전쟁 동안 챕터를 지휘했다.
아티피서 파워 아머를 착용하며, 왼손에는 파워 피스트를 탑재하고 있다. 바답 전쟁 중 자신의 크로지우스 아르카눔[43]이 파괴되자, 후에 나이트 리퍼 챕터의 유물을 사용해 '크로지우스 아르카노스(Crozius Arkanos)'로 개조하기도 했다. 대형화되어 양손 무기가 되었으며, 유탄 발사기까지 탑재된 특별 사양.
전용기로 스톰이글 건쉽인 포르투나 모리(Fortuna Mori)도 존재한다.
5.3. 헤카톤
Hecaton미노타우르스 챕터에서 드레드노트를 부르는 명칭. 존경의 의미라기보다는 멸칭에 가깝다고.
참고로 워해머에서 헤카톤이라는 명칭은 보탄 연맹의 전차 이름으로도 쓰인다. 중지원 차량인 '헤카톤 랜드 포트리스(Hekaton Land Fortress)'가 그것. 대신 이쪽은 혼동을 막기 위해 c 대신 k를 써서 Hekaton으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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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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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IV 아머
베테랑 이스카르 Issk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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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리온
Ixthalion |
양손 라이트닝 클로 | 왼손 파워 피스트 | |||
젤라오스
Zelaos |
콜키스
Kolkhis |
아르쿨
Arkhuls |
포르피오
Porphyo |
리아니아스
Liani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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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워치에 파견된 테크마린 |
6. 워기어
6.1. 개인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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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터를 포함한 각종 화기 디자인 | 체인소드, 파워 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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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해머와 스톰 실드 |
6.2. 육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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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라그 패턴
랜드 레이더 프로메테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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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레이더 리디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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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레이더 아킬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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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모스 패턴
프레데터 어니힐레이터 |
6.3. 비행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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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이글 건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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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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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누스 엔코미 전용기
포르투나 모리 Fortuna Mo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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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포드 |
7. 등장 작품
7.1. 임페리얼 아머 시리즈
Imperial Armour호루스 헤러시 전체를 총괄하던 알란 블라이(Alan Bligh)가 주도하던 메카닉 전집서. 미노타우르스에 대한 내용은 주로 이쪽에서 다루어졌다.
하지만 알란 블라이의 죽음과 함께 임페리얼 아머 시리즈가 중단되면서, 미노타우르스에 대한 지원도 끊어지게 된다.
7.1.1. 왕좌의 감시자: 섭정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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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ers of the Throne: The Regent’s Shadow 블랙 라이브러리 링크 |
임페리얼 아머 12권에 수록된 소설. 현재는 블랙 라이브러리에도 E북으로 올라와있다. 저자는 크리스 레이트(Chris Wraight).
육두정 반란 사태를 배경으로 하며, 미노타우르스 챕터에 대해 가장 상세하면서도 유일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8. 여담
- 마이너 챕터 중에서는 조금 인기있는 편이다. 호플리테스 컨셉의 청동빛 컬러스킴, 멋있는 디자인의 챕터 마스터 몰록, 헥스아키 사태 당시 스페이스 마린 2명이서 커스토디안 한명의 허리를 접어버렸다는 내용[44] 등등. 특히 같은 스페이스 마린들조차 깔보는 흉폭한 이들이면서도, 하찮은 필멸자인 테라의 하이로드 개인에게 충성을 다한다는 갭이 매력. 하이로드들의 앞잡이 행세나 하고 다니는 정치깡패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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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란
Taurans |
브레이즌 미노타우르스
Brazen Minotaurs |
화이트 미노타우르스
White Minotaurs |
선 오브 스파르타
Sons of Spar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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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로스와
호플리테스 모두 흔한 컨셉이다보니 이미지가 다소 겹치는 챕터도 존재한다.
하지만 전부 마이너해서 인지도는 거의 없는 편. 설정도 그냥 이런 색깔의 챕터도 있다 수준이다. {{{#!wiki style="height: 0.6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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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란⠀Taurans
: 흰 바탕에 뿔이 위로 솟구친 검은 소를 챕터 문양으로 사용. 컬러스킴은 흰색과 검은색. 무늬로 형광색도 사용. {{{#!wiki style="height: 0.6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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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즌 미노타우르스⠀Brazen Minotaurs
: 흰 바탕에 뿔이 위로 솟구친 검은 소를 챕터 문양으로 사용. 문양 자체는 타우란 챕터와 흡사해 분간이 안간다. 컬러스킴은 황동빛. {{{#!wiki style="height: 0.6em;"
-
화이트 미노타우르스⠀White Minotaurs
: 붉은 바탕에 뿔이 위로 솟구친 하얀 소를 챕터 문양으로 사용. 컬러스킴은 황금색.
데스워치 킬팀 모델에 해당 챕터의 견갑이 수록되어 있다. 그런데 챕터명은 미노타우르스로 오기되어 있다.{{{#!wiki style="height: 0.6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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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오브 스파르타⠀Sons of Sparta[45]
: 붉은 바탕에 검은 람다( Λ)이 새겨진 것을 챕터 문양으로 사용. 컬러스킴은 청동~황동빛.
아스트랄 하운드, 툼 키퍼 챕터와 함께 등장한 프라이머리스 마린 챕터이다.
- 참고로 챕터 외에도 미노타우르스라는 명칭이 겹치는 워기어가 존재한다. 군단 시절 운용했던 말카도르 중전차의 자주포 파생형 '군단 미노타우로스 포열(Legion Minotaur Battery)'이 바로 그것. 말카도르 중전차가 베이스인 만큼 이쪽도 포지 월드제이다.{{{#!wiki style="height: 0.6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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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티아 마린 챕터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챕터 디자인 ▼ ] {{{#!wiki style="margin: -5px -2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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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도색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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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르스 챕터의 공식 도색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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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작례 예시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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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모델, 퍼스트본 작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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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모델, 퍼스트본 작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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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모델, 프라이머리스 작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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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모델, 프라이머리스 작례 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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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문양 그리는 법[46] |
8.2. 관련 문서
- 인류제국
-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스페이스 마린)
- 진 시드 - 개조 수술
- 프로토 아스타르테스 (썬더 워리어)
- 인덕티
-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
- 코덱스 아스타르테스
- 홀리 테라
- 아뎁투스 아드미니스트라툼 (제국 행정부)
- 세나토룸 임페리알리스 (하이 로드)
- 연대기
- 워해머 40k 팬덤위키
- 워해피디아 - 미니어처 룰적인 내용을 다루는 사이트.
- 블랙 라이브러리 - 관련 소설
[1]
순수하게
스페이스 마린만 계산한 것으로, 스카웃과 특수병과, 챕터 시종들과 함대 운용 인원들은 제외.
[2]
원제는 < The Fall of Orpheus >. 임페리얼 아머 12권(Imperial Armour Volume 12)에 수록된 내용이다.
[3]
번역 출처.
[4]
임페리얼 아머 뿐만 아니라
호루스 헤러시 관련 사항들을 총괄하던 사령탑이였다.
[5]
빨간색은 황제와 인류제국을 위해 흘릴 자신들의 피를,
노란색은 자신들이 적을 피해 숨지 않으며 눈에 띄게 당당히 전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의미라고 한다.
[6]
[7]
소설 '옥좌의 감시자들 : 섭정의 그림자'(Watchers of the Throne: The Regent’s Shadow)에서는 임페리얼 피스트와 대원 1명씩을 테라의 한 기관에 파견에 사무업무를 맡게 되는데, 문민통제에 어색해 하면서도 나름 협조성을 보인 임페리얼 피스트와 달리, 미노타우르스 대원은 일은 커녕 그런 임페리얼 피스트 대원과 싸움을 벌이다 커스토디안의 제지로 진정되는 사태가 등장한다.
번역.
[8]
출처는 < 임페리얼 아머 10권, 바답 워 2편 (Imperial Armour Volume Ten - The Badab War - Part Two) >. 104-113 쪽.
해당 내용 번역.
[9]
보통 스페이스 마린 챕터는 여기저기에 분대원들을 파견해 활동한다. 총원이 6,000명을 가뿐히 넘기는
블랙 템플러조차 '최후의 방벽' 프로토콜로 인해 임페리얼 피스트 군단으로 재결합한 게 아닌 통상적인 상황엔 한 전장에 몇 개 중대가 모이기는 힘들다.
[10]
흥미로운 것은 비슷한 약육강식 성향의
아이언 핸드에서는 정작 드레드노트의 강력함을 고평가해서 선조로써 존경하는 분위기에 더해 챕터 회의 등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입장으로 우대까지 한다는 게 대비되는 점이다.
[11]
M41 400년 당시 귀환했을때 12척 이상의
타격순양함에 1척 이상의
전투호송함을 보유하고 있었고, M41 992년
오르페안 전쟁 당시 타격순양함 8척에 전투호송함 3척이 확인되었으나 전투도중 2척이 파괴되었다.
[12]
출처는 임페리얼 아머 13권, 상실되고 저주받은 전쟁기계들 (Imperial Armor Volume 13 - War Machines of the Lost and the Damned).
[13]
린 행성(Rynn's World)은
크림슨 피스트 챕터의 모행성이다.
[14]
출처는 임페리얼 아머 II, 31쪽. 플래닛 스트라이크, 56쪽.
[15]
출처는 임페리얼 아머 12권 - 오르페우스의 몰락, 33~59쪽.
[16]
출처는 임페리얼 아머 12권 - 오르페우스의 몰락, 130~159쪽.
[17]
태스크 포스란 사건 해결을 위한 임시조직을 의미한다.
[18]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보다 수천년 이전인 M32 시기에 이미 태양계 반란(Solar Rebellion) 진압에 동원되었다는 출현 기록이 있다. 출처는 임페리얼 아머 13권(Imperial Armour Volume 13), 상실되고 저주받은 전쟁기계들(War Machines of the Lost and the Damned)
[19]
서적상으로 이들의 복귀가 언급된 것은 임페리얼 아머 10권, 105쪽(Imperial Armour 10: The Badab War Part 2, p.105).
[20]
출처는 임페리얼 아머 10권 106쪽(Imperial Armour 10, p.106).
[21]
출처는 임페리얼 아머 13권, 상실되고 저주받은 전쟁기계들 (Imperial Armor Volume 13 - War Machines of the Lost and the Damned)
[22]
육신 시스템(Euxcine System)이라는 표현을 보면 육신이라는 이름의 성계로 보인다. 참고로 Euxcine이라는 영단어는 없지만,
흑해라는 의미에 발음도 비슷한 Euxine이라는 단어는 존재한다.
[23]
울트라마린 군단의 서전트들 중 하나였던 '툴리안 아퀼라(Tulian Aquila)'를
챕터 마스터로 하여 파운딩한 챕터이다. 비관적, 염세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던 설립자의 영향을 받아 매사에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성향을 보이는 챕터.
[24]
역시 울트라마린 군단의 세컨드 파운딩 중 하나이지만 문제의 둠 이글즈와의 충돌 사건에서 미노타우르스에 의해 챕터가 전멸 직전까지 몰리면서 역사가 소실되었다.
[25]
행성멸살자 쿠틀라크(Kutlakh the World-Killer). 메이나크(Maynarkh) 왕조의
네메소르이다.
[26]
역병 중대의 하위 부대로 코호트 하나당 700명의
플레이그 마린(Plague Marines)들로 구성되어 있다.
[27]
모든 스페이스 마린 챕터는 일종의 '세금'으로 한 해에 생산된
진 시드(Gene-seed)의 5%를
아뎁투스 테라(Adeptus Terra)에 바쳐야 한다. 이렇게 거둔 진 시드는 이상 여부을 검사하여 돌연변이나 타락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며, 위와 같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원 챕터에게 되돌려주는 보험 역할도 하고, 충분한 수량이 모이면 새로운 챕터를 신설하는
파운딩(Founding) 작업에 쓰이기도 한다.
[28]
출처는 임페리얼 아머 10권, 107쪽(Imperial Armour 10, p.107).
[29]
원제는 < Watchers of the Throne: The Regent’s Shadow >. 저자는
크리스 레이트(Chris Wraight).
[30]
프라이마크
앙그론의 합류 이전, 아직 12군단이 워 하운드(War Hounds)였던 시절에는 굳건한 동료애와 형제애를 기반으로 방진과 대열을 이루어 싸웠다는 점에서
호플리테스 컨셉이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앙그론 합류 이후에는 누세리아의
검투사 문화를 받아들여 로마 검투사로서의 컨셉도 생기게 된다.
[31]
미노타우르스는
하이로드의 명이라면
홀리 테라를 향한 반란도 서슴없이 일으킬 정도였고, 아이언 워리어도 페투라보의 명령이라면 10분의 1형도 실행할 정도였다. 또한 미노타우르스는 전장의 한복판에서 전투 중단 명령을 받자 바로 철수했는데, 블랙북에서는 아이언 워리어에 대해 '하지만 이런 최후의 극단적 폭력행위조차 마치 스위치를 튕기듯 갑작스럽게 중단될 수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페투라보가
자신의 군단에 죽음의 고통으로써 불어넣어 강제한 비인간적인 규율이었다.'는 표현이 등장한다.
#. 물론 아이언 워리어는 후천적인 규율을 통해 주입한 것이기는 하지만, 근간이 되는 기계적인 복종 성향 자체는 페투라보 이전
대성전 시절부터 '일꾼'이라며 거론된 태생적 성향이다.
[32]
미노타우르스는 여러 지원과 빠른 모병을 기반으로, 챕터 전원이 모여다니며 총력전과 소모전을 개의치 않는다. 아이언 워리어 또한 대원 개개인을 숫자로만 보는 인명경시 사상이 강했고, 또한 그에 적합한 정신성을 지니고 있었다.
[33]
미노타우르스는 여러 지원에 더해 아슬아슬한 세뇌까지 동원해 빠른 모병을 하고 있다. 아이언 워리어의 경우도 지독하게 죽어나갔음에도 진 시드의 유전적 안정성과 효율적인 군수체제로 군단 중 중상위권의 물량을 자랑했다.
[34]
이러한 요소는 아이언 워리어가 공성전 막바지에 지친 공성전의 스트레스 해소로서 마지막 돌진을 통해 폭력성을 해방한다고 하는 초기 설정을 연상시킨다. 해당 언급은 예전 '인덱스 아스타르테스(Index Astartes)'에 수록된 것으로, 당시 아이언 워리어는 컬트 마린에서
코른 버저커만 부를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엄격한 군율로 억눌린 정신-스트레스-해방-폭력성으로 이어지는 정신 구조는 아이언 워리어와 비슷한 성향을 지니는
임페리얼 피스트의 프라이마크
로갈 돈도 마찬가지인 부분. 종말과 죽음 3부에서
코른이 로갈을 탐내던 이유도 이러한 성향의 연장이였다고 설명된다.
[35]
40k에 미노타우르스가 귀환하면서 근접전 선호 성향이 누그러진 대신 추가된 성향. 아이언 워리어도 페투라보의 지시대로 완벽히 통제된 전술전략을 기본 전략으로 삼았다.
[36]
미노타우르스 챕터의 마스터인
아스테리온 몰록은 그 챕터처럼 잔인하고 편집증스럽다고는 하지만, 사적인 시간에는 항상 피해를 분석하고 전술과 전략을 연구한다고 한다.
[37]
진 시드를 통해 제조되며, 체격도 다른 마린과 비슷하고, 프라이머리스 마린까지 있고, 귀환 후 전술적인 판단을 하는 등. 썬더 워리어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썬더 워리어 그 자체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다.
[38]
2차 창작
라이오넬 헤러시에서는 이 설을 채택해 썬더 워리어 출신 반역파 레니게이드 워밴드로 등장한다.
[39]
출처는 임페리얼 아머 12권 130-139쪽 더 미노타우르스(Imperial Armour 12, p.130-139 - The Minotaurs)
[40]
대놓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보이겠지만,
배교의 시대 이후 혼란을 수습하는 동안 제국의 행정체계가 지리멸렬했다는 점과 이런 제국 특유의 행정체계가 4만년대까지 지속되었기에 의외로 이런 뒷공작을 벌였어도 당사자인 하이로드를 제외하면 설령 미노타우로스 챕터가 진짜로 바꿔치기 당했더라도 다른 이들이 모르는 게 딱히 이상한 건 아니다.
[41]
원제는 < The Fall of Orpheus >. 임페리얼 아머 12권(Imperial Armour Volume 12)에 수록된 내용이다.
[42]
본래 챕터 내에서 최고위 채플린은 마스터 오브 생티티(Master of Sancity; 신성의 주인)으로, 그보다 아래인 이바누스가 챕터의 2인자로 있는 것을 보면 미노타우르스 챕터에는 마스터 오브 생티티 자리가 공석이거나,
블러드 레이븐처럼 생티티와 레클루시아크를 한 사람이 맡는 상황인듯 하다.
[43]
Crozius Arcanum.
채플린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아퀼라 형상을 한
파워 마울(Power Ma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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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가지고 커가 너프라고 하거나 묘사가 일정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당시 상황은 무슨 1대1 결투나 전투가 아니라 혼란한 난전중 벌어진 일이다. 애초에 설정에 큰 문제도 없는것이 커가가 처음으로 전투력을 보인 퍼스트 헤러틱 소설에서는 아예 기습이라지만 전면전인데도 스마2:1의 교환비를 낸전적이 있는 만큼 크게 이상할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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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화이트 드워프 #262, 40페이지, 72~73페이지.
# 아스트랄 하운드(Astral Hounds)와 툼 키퍼(Tome Keepers) 등의 챕터와 함께 공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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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챕터인만큼 별도의 스티커 제품이 없기 때문에, 챕터 심볼을 새기려면 서드파티 제품을 찾아보거나 직접 그려넣어야한다. 챕터 심볼이 양각으로 되어있는 서드파티 제품일 경우에는 튀어나온 것을 칠해주면 되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