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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워치 Deathw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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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번호 | 불명 | |||
창설 시기 | M32 ( 괴수의 전쟁) | |||
시조 챕터 | 없음 | |||
챕터 마스터 | 불명 (다수의 워치 커맨더 존재) | |||
모성 | 탈라사 프라임 | |||
포트리스 모나스터리 |
탈라사 프라임의 이단심문소 요새 | |||
유전 특성 | 없음 | |||
챕터 특성 | • 외계종 특화 챕터 | |||
컬러 스킴 | 검은색 / 좌측 견갑 은색 / 우측 견갑 원 챕터 | |||
전투 함성 |
외계인을 살려두지 말지어다! Suffer Not The Alien to Live![2] |
"외계인을 왜 죽이냐"고 묻지 마라
Do not ask, "Why kill the alien?
차라리 "왜 죽이지 않느냐"라고 물어라
Rather, Ask, "Why not"
워치 캡틴 아르테미스 (Watch Captain Artemis)[3]
Do not ask, "Why kill the alien?
차라리 "왜 죽이지 않느냐"라고 물어라
Rather, Ask, "Why not"
워치 캡틴 아르테미스 (Watch Captain Artemi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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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는 외계인들이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증오하는 게 아니라,
We do not hate the alien because he is different,
그들의 심장 속에 있는 것이 우리에 대한 증오 뿐이기에 놈들을 증오하는 것이다.
We hate the alien because he had naught but hate in his heart for us.
익명의 데스워치 대원 (Anonymous Battle-Brother of the Deathwatch)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스페이스 마린 베테랑들을 소집하여 창설한 대 외계생물 전투 전문 특수 챕터. 특수한 목적을 위해 여러 챕터의 인원들을 모았다는 점에서 일종의
태스크 포스 집단이라 볼 수 있다.We do not hate the alien because he is different,
그들의 심장 속에 있는 것이 우리에 대한 증오 뿐이기에 놈들을 증오하는 것이다.
We hate the alien because he had naught but hate in his heart for us.
익명의 데스워치 대원 (Anonymous Battle-Brother of the Deathwatch)
이들은 오직 이단심문소의 대 외계인 전담 기관인 오르도 제노스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외계인 전담인만큼 목적이 인류에 맞서는 온 우주의 외계생물을 박멸시키는 것이라서 대악마 전문 챕터 그레이 나이트와 같이 인류의 희망이자 외계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2. 상세
데스워치는 설립 초창기와 현재의 모습이 많이 다른 조직이다. 설립 초창기의 데스워치는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에 근거한 일반적인 아스타르테스 챕터[4]로 조직되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챕터 규모만으로는 은하 전역을 커버하기 어려운 외적인 문제에, 서로 다른 챕터들에서 모집된 대원들간의 유전적 차이나 문화적 차이 등의 내부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정상적인 챕터 제도를 유지할 여건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은 일반적인 아스타르테스 챕터의 구조에서 벗어나 소규모의 점 조직들로 구성된 독자적인 구조를 지니게 되었다.현재의 데스워치는 각각의 '워치 포트리스'라는 거대 감시기지를 포트리스 모나스터리 삼아 유지되며, 각 워치 포트리스마다 최고 책임자인 '워치 커맨더'가 일종의 챕터 마스터와 같은 위치로 데스워치 전용 라이브러리우스, 레클루시움, 아머리, 아포세카리온 등의 보조 기관들과 함께 수뇌부를 조직하고 관리하며, 그 아래로 다섯개의 '워치 컴퍼니'들이 각각의 ' 워치 캡틴'들의 지도를 받고, 각각의 워치 컴퍼니들은 4개의 '킬팀'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면 알겠지만 일단은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에 규정된 챕터의 구조와 유사하나 정상적인 챕터에 비하여 상당히 축소된 규모로 유지되고 있다. 그 대신 데스워치는 은하 전역에 많은 갯수의 워치 포트리스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규모는 일반적인 챕터에 비해 훨씬 더 거대하다.
문제는 각각의 워치 포트리스는 일반 챕터보다 규모가 작을지언정 워치 포트리스들의 갯수 제한이 따로 없어서 필요에 따라 워치 포트리스들이 점점 증가하다보니 나중가서는 워치 커맨더들만 따로 모아놓아도 그 수가 엄청나게 많을 정도로 워치 포트리스들이 너무 늘어나서 조율이 잘 안되자 결국엔 '워치 마스터'라는 더 상위 계급의 관리직[5]을 신설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데스워치는 미지의 외계 세력들[6]에 대응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그 아스타르테스중에서도 특히나 유능한 인원들만 모집된다. 대체로 아스타르테스와 동행하는 경우가 많은 이단심문관들이 아스타르테스 대원들을 평가, 특출난 이들을 눈여겨보거나 목록을 작성해두고 데스워치에 결원이 생기면 챕터 수뇌부에게 해당 대원의 파견을 권유하는 식이며, 아니면 데스워치나 이단심문청에서 특정 챕터를 지목해 증원을 요청하면 챕터 내에서 검토를 거쳐서 엄선된 인원을 파견하기도 한다. 다만 후자의 경우엔 거의 강제로 할당량을 채워 보내야 하기에 실력은 있되, 사고친 적이 있는 대원에게 참회의 성전 식으로 파견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 경우엔 원래 소속 챕터의 수뇌부와 데스워치의 수뇌부만이 해당 대원의 사고 기록을 열람할 수 있으며 해당 기록은 비밀에 부쳐지게 되므로 일반 대원들은 자신과 함께 일하는 대원들의 과거 전적을 당사자가 털어놓지 않는 한은 알지 못한다.[7]
아무튼 각 챕터들은 데스워치로 파견될 형제와 일종의 송별식을 갖는데, 데스워치 특성상 은하 전역을 누빌수도 있어 한번 가면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고 전사하기 쉬운 위험한 임무들을 수행하기에 무운을 기원하는 성격도 있다.[8] 그래서 그런지 각 송별식에 각 챕터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있다.
- 울트라마린: 파견되는 형제를 엄숙하게 경례로 전송한다.
- 스페이스 울프: 파견될 형제와 함께 밤새 연회를 벌인다.
- 다크 엔젤: 파견되는 형제에게 침묵의 맹세를 서약시킨다. 물론 이는 폴른의 존재 때문이다.[9]
- 블랙 템플러: 파견될 형제가 그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철야 기도를 바친다.
그 후 데스워치의 본거지 워치 포트리스에서 워치 커맨더에게 한 번 더 훈련을 수료해야 하는데, 데스워치만의 온갖 최면 학습과 강화 약물투여까지 동원되며 이로 인해 당사자가 처음 조우하는 외계인일지라도 약점을 파악하고 대응한다고 한다.[10] 이렇게 소집된 데스워치 대원들은 투입될 작전이 결정되면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상기한 '킬 팀'이라는 편제로 편성되며, 비록 일반적인 챕터의 분대에 대원들을 배치하는 작업에 비해 그 규모는 훨씬 작아도 서로 완전히 다른 유전 형질을 지닌 이들을 한 그룹으로 편성해야 하기 때문에, 킬팀에 대원들을 배치해야 하는 워치 캡틴에게는 매우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데스워치에 배속된 이상 실력이야 더 볼것도 없는 인재들이지만 그 인재들간의 조율을 잘못하면 오히려 역시너지가 나게 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워치 캡틴은 많은 챕터들의 특성과 유전 형질 등을 고루 파악해두어야 하며, 마찬가지로 이들을 보조해야 하는 수뇌부의 구성원들도 캡틴 못지 않게 알아둬야하는 사항이 배는 많다. 가령 스페이스 울프의 채플린인 울프 프리스트가 데스워치로 파견 나와 데스워치의 레클루시움에 배속되어 데스워치의 채플린으로서 활동해야 한다면, 원 챕터인 스페이스 울프에서 울프 프리스트로 있던 시절에는 대원들을 '말과 주먹으로' 적절히 교화시켜야 했겠지만, 데스워치에서는 다른 챕터 출신 대원들도 많다보니 그러지 못하고 다른 챕터들의 특성들도 익혀야 한다. 가령 블랙 레이지와 레드 써스트에 시달리는 블러드 엔젤 출신 대원을 스페이스 울프 대원 다루듯이 원하는 대로 날뛰게 내버려둔다면 블러드 엔젤 특유의 정신병이 발작할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뇌부뿐만 아니라 일반 대원들도 최소한 같은 팀에 배치된 동료들의 특성 정도는 미리 숙지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데스워치에서 복무했다가 원대복귀한 대원들은 뛰어난 대 외계인 전문가이자 유능한 외교 사절 또한 되기도 한다.
여기에 킬 팀은 일반적인 분대와는 달리 특수 목적에 투입되는만큼 킬팀 자체도 목적성을 가지고 편성되어야 한다. 즉 일반 챕터의 분대처럼 고정 편제가 아니며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각기 다른 인원들이 선발되는 식이다. 가령 어느 워치 캡틴이 정찰 목적으로 킬팀을 편성하고자 한다면 데스워치 대원들 중 고속 기동에 능숙한 화이트 스카, 잠입에 능숙한 레이븐 가드 출신 대원들을 차출하여 정찰용 킬팀을 구성한 뒤 작전에 파견하고, 작전이 완수되면 해당 정찰용 킬팀을 해산한 뒤에 화이트 스카 출신 대원들은 또 다른 정찰 목적의 킬팀에 재배치하고 레이븐 가드 출신 대원들은 이번엔 블러드 엔젤 출신 대원들과 함께 강습용 킬팀에 재배치하는 식이다. 물론 모든 킬팀이 작전 때마다 즉흥적으로 모였다가 끝나자마자 해산할 필요는 없으며, 워치 캡틴이 원한다면 고정 멤버로 유지되는 경우도 가능하다. 킬팀을 매번 새로 구성하는 것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이미 검증된 구성이 있다면 구태여 해산하진 않고 같은 유형의 작전에 투입시키기 위해 구성을 유지하고 대기시켜두는 식이다.
킬 팀의 편성 방식들 중에는 즉홍적인 편성도 존재하나 이미 검증된 편성법도 존재한다. 그 중 하나인 '아퀼라 전술 대형'은 적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때 10명의 대원들을 전부 다른 병과의 마린들로 구성해놓아서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게 대비하는 '만능 포메이션'의 컨셉으로, 이 편성으로 편제된 킬 팀 카시우스는 다음과 같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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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탄 카시우스(Ortan Cassius) -
울트라마린
채플린
마크라그 전투 이전의 얼굴이 멀쩡했던 시절로, 이 당시에도 베테랑 채플린으로서 챕터 마스터 칼가의 조언자였다. 칼가의 추천으로 데스워치에 일시 파견되어 진스틸러 특수종의 추적을 맡게 되었다. 이단심문관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막강한 정신력과 담력을 가지고 있어서 단순한 정신력만으로 상대의 사이킥 공격을 씹어버릴 정도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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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엘 도나투스(Vael Donatus) - 울트라마린
스턴가드 베테랑
특수하게 만든 볼터를 사용하며 유연하면서도 과감한 판단력으로 모든 외계인 및 각종 상황에 맞는 볼트탄 사용과 원샷 원킬의 달인으로 데스워치 병참 팀에게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평판이 좋으며 그 평가에 맞게 세 가지 훈장을 단 1년만에 받는 등 데스워치 경력자들 중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카시우스가 매우 신뢰하는 인원이다. 다만 다른 이들을 지휘하는 건 적성에 맞지 않는 모양. 유탄발사기 사수인 그릿트와 짝패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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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쿠스 그릿트(Rodricus Grytt) -
임페리얼 피스트
데바스테이터 서전트
프랙 캐논 사수로 원래 9중대장 후보였으나 직접 중화기를 발사하는 걸 더 좋아해서 데스워치로 자원한 케이스. 엄청난 트리거 해피로 프랙 캐논으로 초토화시키는 것을 선호하며 엄폐도 하지 않고 혼자서 다수의 외계인을 상대로 수많은 방어전을 수행한 전적이 있다. 마구 쏴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단심문소의 분석 결과 계산적으로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정확하게 화기를 쏘는 사격 전문가이며[11] 짝패인 도나투스와는 경쟁관계이자 믿을 수 있는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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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온 기드라엘(Zameon Gydrael) -
다크 엔젤 중대 챔피언
카시우스를 제외한 킬팀 카시우스의 최연장자로 파워 소드를 이용해 상대의 약점을 정확히 노리는 검술과 더불어 상황판단 능력과 임무수행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그다지 사교적이지 않아서 남들과 의논하는 걸 좋아하지 않고 먼저 뛰쳐나가는 경향이 있으며 고압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경향이 있어서 짝패인 드렌과 마찰이 잦다. 그렇다고 드렌을 미워하는 건 아니라서 카시우스가 전군 퇴각을 결정할때 혼자 멋대로 돌진해 사라진 드렌은 어쩌냐며 찾다가 그 순간에 진스틸러 잡병들을 쳐죽이느라 자기도 모르게 퇴로를 확보한 드렌을 멍하니 보고선 "아 내가 저놈 걱정이 되어서 그런건 아니고..."라고 말하는 소소한 개그를 보이기도 한다. 이후 모 챕터로 복귀하여 데스윙 커맨더로 승진한다. 그리고 어느 작전에서 롱 팽이 된 드렌과 재회하여 서로 완벽한 호흡으로 임무를 달성한다. 대성전 시기부터 악우사이였던 스페이스 울프와 다크 엔젤이 마찰을 빚지 않은 매우 드문 사례[12]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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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렌 레드블레이드(Drenn Redblade) -
스페이스 울프
블러드 클로
데스워치 신병이자 킬 팀 내 최연소. 짝패인 기드라엘과는 안그래도 불편한 관계인데 주먹질까지 한 전적이 있다[13]. 성격도 정 반대로 침착하고 진중한 기드라엘과는 달리 조증에 걸린것 마냥 미칠듯이 웃으며 돌격하며 그 무지막지한 폭력성과 저돌성으로 아예 볼터도 내다버리고 체인소드 하나만 들고 전장으로 제멋대로 뛰어나가는 경향이 있어 팀 내에서도 그를 거의 포기한 상태. 데스워치 복무 전에도 울프 로드의 말을 안들어먹고 심하게 날뛰어댄 탓에 결국 자살부대에 배속되어 버렸으나 그 자살부대에서 끝까지 살아남자 데스워치로 내쫓아 버린 상황. 그래도 철이 좀 들었는지 챕터에 복귀하고 롱 팽으로 복무하며 자기가 그랬듯 미칠 듯이 돌진만 해대는 젊은 신병들을 엄호하며 한명이라도 살리려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당시 울펜화가 어느정도 진행되어 있었지만 재회한 기드라엘은 그 사실을 모른 척 해주었고 드렌 역시 데스윙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기드라엘의 비밀을 모른 척 해주는 등 앙금도 많이 풀린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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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르 델라시오(Antor Delassio) -
블러드 엔젤
어설트 서전트
적 지휘관이나 거대 괴수를 상대하는 전문가로 빠르고 정확한 강습과 겸손하고 신중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플레이머로 적의 본진을 급습, 돌파해서 체인소드로 목표물에 치명상을 입힌 후 이탈하는 전법은 데스워치 내에서도 명성이 자자하지만 블랙 레이지 초기 증상이 발병해서 폭주하는 성향 탓에 오르도 제노스가 추방 경고를 내린 상태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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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릭 세토락스(Edryc Setorax) -
레이븐 가드
뱅가드 베테랑
드렌과 더불어 킬팀 카시우스 내 개그담당. 다른 팀원들과는 거의 따로 행동하며 가끔 동료들이 자신을 찾으면 그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 할 말만 하고 사라지는 뜬금포를 터뜨린다. 심각할 정도로 남의 눈에 띄는 걸 싫어해서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동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데 심지어 브리핑을 받는 도중에 사라져버린 적도 있다. 그림자 은신술의 달인으로 적은 물론 아군도 눈치채기 전에 적에게 기습을 가하거나 사보타주를 가한 후 사라지는 기습 전문가. 엄폐물이 없으면 직접 만들거나, 연막을 뿌리거나, 아예 아무 동작도 하지 않는 등 자기 모습을 감춘 다음 기습을 가하는 것을 즐기며, 엘다의 심리를 꿰고 있기도 해서 그들의 의도를 읽어서 선수치는 것이 특기인 대 엘다 전문가이기도 하다.
-
제텍 수베레이(Jetek Suberei) -
화이트 스카 바이커 서전트
세토락스와 짝패이자, 세토락스 못지 않게 아웃사이더로 자기 팀원보다 자기 애완 독수리[15]와 더 많이 이야기할 정도로 폐쇄적인 성격.[16] 그래서인지 괴짜같게도 다른 팀원들이라면 질색을 할만한 방식이나 지식에 흥미를 느끼며 자신이 항상 선봉에 서서 볼터를 뿌려대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남이 자신보다 먼저 적을 죽였다는 사실을 싫어하는 면도 있다. 여기에 방랑벽이 있는지 임무가 없을땐 바이크를 타고 멋대로 어딘가 휙 사라지곤 하는데 신기하게도 임무가 생길때쯤 알아서 나타나곤 하는 모양. 그래도 자기 팀원을 소중히 하는 면은 확실하며, 원체 파괴력이 출중한 만큼 팀 내의 귀중한 전력으로 활약한다. 짝패인 세토락스와는 거의 대화도 안하면서 손발이 척척 맞는 사이라[17] 수베레이가 즉흥으로 무슨 수를 생각하면 세토락스가 밑작업을 다 끝낸 식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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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수스 나토리안(Jensus Natorian) -
블러드 레이븐[18] 2급(Codicier)
라이브러리안
어렸을 적 오크 워보스 굿즈플리타에게 가족들이 살해당한 후 사이킥 능력에 눈을 떠서 오크들을 맨손으로 찢어발기며 대량학살을 벌이고 있었던 것이 구원을 왔던 이단심문관 벨리코르의 눈에 띄었는데, 그 자리에서 징발되어 검은 함선에 들어가 황금 옥좌의 연료가 될 예정이었지만 벨리코르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블러드 레이븐에게 직접 소개해서 라이브러리안 교육을 받았다. 이러한 과거와 능력을 데스워치가 눈여겨보고 직접 지명했을 정도로 높은 전투능력을 보여준다. 오크에 대한 적대감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기억이 지워지지 않았으며[19] 평소에는 여느 라이브러리안처럼 침착하고 조용하게 카시우스의 옆에서 조언하지만 한번 고삐가 풀리면 사이킥으로 신체능력을 엄청나게 강화해서 말 그대로 '번개같은 속도로' 적을 쳐죽이는 팀의 최종병기. 여담으로, 팀 내에서 혼자서만 퍼스트 파운딩 챕터가 아니며 프라이마크가 누군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꽤 컴플렉스인 모양. 한편, 그를 스카웃한 이단심문관 벨리코르는 '모종의 이유로' 실종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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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란 브라나타르(Garran Branatar) -
샐러맨더
터미네이터
샐러맨더의 1중대 정예인 파이어드레이크 베테랑 출신. 터미네이터 아머와 헤비 플레이머로 직접 적의 전면을 분쇄하는데 뛰어난 인물. 이전에 임무를 위해 동료를 전사하도록 내버려둔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1/ 2 자신이 소속된 팀의 팀원들을 모두 무사히 보호하는 데 강박적인 집중력[20]을 보이지만 이것이 오히려 팀의 생존률과 성공률을 높이고 있어서[21] 이단심문소가 특별히 문제삼지는 않는 상태. 소를록과 짝패를 이룬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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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스 소를록(Ennox Sorrlock) -
아이언 핸드
스턴가드 베테랑
멀티 멜타를 주로 사용하여 상대의 기계장비를 파괴하는 걸 전문으로 하며 역시나 화염 전문가인 브라나타르와 짝을 이루고 활동한다.[23] 아이언 핸드 출신답게 강건하고 냉정하다 못해 거의 기계에 가까운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다크 엘다의 산성 스프레이에 반신이 녹아내려도 그 원리가 어떤 것이고 기계로 대체 가능한지부터 계산한 후 정말로 몸 절반을 (외계 기술이 반영된) 기계로 바꿔버리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한다.[24] 모든 외계인의 생태와 행동원리를 이해해 그들을 박멸하는 것을 최종목표로 데스워치에 자진 복무하고 있으며 그 지식을 바탕으로 내리는 최적의 전략과 대응책으로 팀 내에서 상당히 신뢰받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팀 포메이션이 존재한다.
이들의 파워 아머의 한쪽 어깨에는 원래 출신 챕터의 문장과 도색이 남아있는데, 원래 데스워치에 소속된 대원들은 피아식별을 위하여 아머를 검은색으로 도색하고 한쪽 팔은 데스워치 고유의 도색을 입혀야 하지만, 아머의 색상을 모조리 바꿔버리면 아머의 머신 스피릿이 분노하기 때문에 머신 스피릿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원래 출신 챕터의 문장이 새겨진 어깨의 도색만은 남겨두는 것이다.
일반 챕터에서는 매우 희귀한 Mk.VIII 에런트 아머 풀 세트도 비교적 흔히 보이며, 워기어도 대원 개개인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일종의 특수부대이기 때문에 임무 수행률을 높이기 위해선 그편이 더 합리적이기 때문. 이 때문에 데스워치 대원들은 원래 챕터에서 쓰던 기존 무기를 계속 쓰는 경우도 있고, 데스워치에서 새로 개발한 무기를 쓰는 경우도 있으며, 외계 기술이 적용된 무기도 사용할 수 있다. 정말 드문 경우지만 운이 좋아 살아서 본래 챕터로 귀환할 시 그 대원이 뛰어난 대원이라면 허락을 맡고 데스워치에서 썼던 무구들을 가져갈 수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돌아온 대원 중 하나인 블러드 레이븐 챕터의 스카웃 서전트 사이러스는 원 챕터로 귀환한 후 같이 근무했던 스페이스 울프의 룬 프리스트에게 저격총을 선물받기도 했다.
뛰어난 데스워치 팀일수록 더 베일에 싸여있는데 이들이 하는 일이 인류가 겪어보지 못하거나 가장 까다로운 외계인과의 전투가 주된 임무라서 행여 외부인이 이를 알게 된다면 패닉에 빠질 위험이 있고, 그런 사태가 터지기 전에 미리 막는 일이기에 외부인들은 이들과 접촉할 기회가 적기 때문이다. 또한 기량을 증명할수록 원래 챕터에 돌아가기가 더 힘들어지게 되는데 한 번이라도 타 챕터의 챕터 마스터 격인 워치 커맨더(내지 워치 마스터)의 직위에 오른다면 너무도 많은 비밀을 알게 되어[25] 원 챕터로는 영원히 돌아갈 수 없다고 한다. 만약 무사히 원대로 귀환할지라도 기밀 유출을 막기 위해 데스워치에서 보고 들은 것과 수행한 임무를 절대 발설하지 않는 침묵의 맹세를 시킨다. 이후에 본래의 챕터로 돌아간 인원 중에선 데스워치에 있을 때와는 반대로 한쪽 팔 부분의 도색과 장식을 데스워치 패턴으로 남기기도 한다.[26]
하지만 복무 과정에서 알게 된 지식을 제공하는 건 허용된다. 즉 '내가 데스워치에 있었을 때 XX 행성에서 OO 외계종을 상대로 ㅁㅁ하는 작전을 수행한 바 있다'는 식으로 작전 그 자체를 까발려서는 안되지만 '내가 데스워치에서 본 바에 의하면 이 역겨운 개체들은 OO 종이며 습성과 약점은 이러저러하니 당황하지 말고 상대하라'는 식으로의 정보 전달은 가능한 식. 아래는 던 오브 워 2에서 실제 묘사된 대목이다.
타데우스: 전에도 그런 말을 하셨는데,
놈들을 어떻게 그리 잘 알고 계신 것입니까?
사이러스: 예전에 데스워치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지.
마텔러스: 하지만 행성 표면에서는 타이라니드 반응이 감지되지 않습니다.
사이러스: 뭐라고? 어떤 반응도 없어? 생체조직도? 거점도? 아무 것도 안잡힌다고?
마텔러스: 센서에는 어떤 반응도 잡히지 않습니다.
사이러스: 센서를 다시 한번 점검해라, 마텔러스. 하이브 함대는 결코 먹잇감을 내버려두지 않아.
(재스캔 결과 타이라니드 반응이 감지됨)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의 캠페인 중[27]
사이러스: 예전에 데스워치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지.
마텔러스: 하지만 행성 표면에서는 타이라니드 반응이 감지되지 않습니다.
사이러스: 뭐라고? 어떤 반응도 없어? 생체조직도? 거점도? 아무 것도 안잡힌다고?
마텔러스: 센서에는 어떤 반응도 잡히지 않습니다.
사이러스: 센서를 다시 한번 점검해라, 마텔러스. 하이브 함대는 결코 먹잇감을 내버려두지 않아.
(재스캔 결과 타이라니드 반응이 감지됨)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의 캠페인 중[27]
대 외계종 전문 부대라서 주로 상대하는 적은 외계종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그 외 다른 적들과는 안싸우는건 절대 아니다. 이는 대 악마 전문 부대인 그레이 나이트가 필요에 따라 이단자들이나 외계종과도 싸우는 것[28]이나, 대 이단 전문 부대인 아뎁타 소로리타스가 필요에 따라 악마나 외계종과도 싸우는것[29]과 마찬가지로, 악마나 이단 중에 외계종과 연관이 있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령 카오스 신을 섬기는 외계종[30]이 작전 대상이 되거나, 외계종과 비밀 거래를 하고 있는 이단 세력[31] 등의 경우에도 어찌되었건 비인류 외계종과 연관된 사건이라 데스워치가 작전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있고, 그저 단순히 데스워치가 다른 세력에게 먼저 공격을 받아서 반격 차원에서 싸우는 경우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데스워치에 배속되는 마린들은 챕터 마스터, 아포세카리, 채플린 셋 모두가 전출을 승인해야 데스워치로의 배속이 이루어진다. 흑의 의식을 마친 마린은 곧바로 와치 포트리스에 배치되지는 않고 한 곳에 모여서 우선 훈련을 받는다.
이 훈련은 수천 년간 데스워치가 쌓아 올린 제노스의 약점에 대한 지식을 주입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데스워치 신병들조차 처음 보는 외계인을 상대해도 본능적으로 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이 훈련을 주도하는 행성은 데스워치의 수도 훈련행성이자 오르도 제노스 인퀴지션 본부가 위치한 탈라사 프라임인데, 이 행성은 과거 데스워치 창립 당시 울트라마린 측에서 통 크게 데스워치에 무료 기증한 행성으로, 행성 자체의 방어력도 방어력이지만 울트라마린의 세력권 안에서 수많은 울트라마린 계승 챕터들의 보호 또한 받고 있다.
다만 대균열 이후에는 니힐루스 쪽과의 연결이 끊겼고, 니힐루스에서 모집되는 신병들은 더는 탈라사 프라임이 아닌, 옵스큐러스 쪽의 엑스칼리브리스 요새에서 훈련을 받는다고 한다. 출처
3. 워치 포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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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프라이머리 워치 포트리스
- Talasa Prime - 울티마 세그멘툼에 있는 프라이머리 워치 포트리스로 마크라그의 권역에 있다. 동쪽에서 하이브 플릿 베헤모스 함대와 고르곤 함대, 크라켄 함대가 오거나 왔었고 남쪽에서 히드라 함대가 칩입하였으며, 오크 "Gorbad"와 "Charadon"의 세력, 엘다 크래프트 이얀덴과 알라이톡, 타우 제국까지 겹쳐있는 등 외계인들의 행동이 활발한 곳이다. 이렇게 많은 적을 상대하기에 위쪽으로 워치 포트리스가 연달아 두 개 더 있다. 울티마 세그멘툼 지역의 프라이머리 워치포트리스답게 울트라마린 계열 인사들이 제법 많은데 이곳의 워치 캡틴 중 하나가 아르테미스이며, 이곳의 워치 마스터는 울트라마린 군단에서 직접 파운딩된 세컨드 파운딩 챕터 중 하나인 노바마린 출신이다.
- Prescience - 세그멘툼 템페스투스에 위치한 프라이머리 워치 포트리스이자 유일한 워치 포트리스이다. 그덕에 은하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4개의 워치 스테이션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인근에 네크론 툼월드 "Tyr"가 존재하며, 악명 높은 비엘-탄 크래프트도 위치하고 있다. 타이라니드 레비아탄 함대와 히드라 함대의 사이에 끼어 있지만 하이브 플릿 레비아탄 함대는 이미 울티마 세그멘툼 안쪽까지 밀고 들어간 상태이다.
- Watcher Keep - 세그멘툼 퍼시피쿠스에 위치한 프라이머리 워치 포트리스이자 유일한 워치 포트리스이다. 세그멘툼 템페스투스와의 경계선에 위치하였으며, 인근에 웹웨이 게이트가 있는 것 외에 네크론 툼월드 "Nervkor"가 위치하지만 블랙 템플러들이 툼월드 인근에서 군사활동을 하고 있다.
- Praefex Venatoris - 세그멘툼 옵스큐어에 위치한 프라이머리 워치 포트리스이다. 인근에 웹웨이 게이트 하나 빼고는 의외로 한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남동쪽에는 Gothic 섹터가, 남서쪽에는 Halo Stars가 위치하고 있다.
3.2. 워치 포트리스 편제
- 워치 마스터 / 워치 커멘더
- 무기고(Armoury)
- 코르부스 블랙 스타
- 이동용 차량
- 랜드레이더
- 스트라테기움
- 채플린
- 라이브러리안
- 드레드노트
- 중대 (5개중대 20개 킬팀)
- Primus, Secudus, Tertis, Quartus, Quintus: 각 4개 킬 팀
4. 블랙 실드[34]
Black Shield. 어느날 워치 포트리스 앞에 홀연히 나타나서 데스워치의 일원이 되기를 자청하는 스페이스 마린이 있다. 이들이 바로 블랙 실드라고 알려진 자들이며, 숙련된 스페이스 마린을 찾기 힘든 데다 외계인을 상대하는 것은 매우 험난하기에 곧잘 허락되고는 한다. 이들은 자신들이 어느 챕터 출신인지를 함구하고 있으며, 오른쪽 견갑 만큼은 출신 챕터의 색상과 문장을 유지하는 일반적인 데스워치 멤버와 달리, 자신들의 파워 아머를 오직 검은색으로 물들어놓을 뿐이다. 블랙 실드의 신상은 블랙 실드 본인과 워치 마스터 / 커맨더 두 사람만이 알고 있다.이들은 궤멸당한 챕터의 생존자들이거나 변절한[35] 챕터의 충성파, 혹은 본인이 죄를 지었거나 본인의 챕터에게 불명예를 안겨 참회하러 온 등 여러 가지 이유[36]로 온다. 심지어 이들 중 일부는 어쩌면 호루스 헤러시 시절의 전사들일지도 모른다. 블랙 실드들은 남들이 탐탁치 않은 복무[37]도 묵묵히 자원하며, 전투에서도 동료를 위해 희생도 마다치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대개 과묵하며, 그들의 과거를 물어봤자 돌아오는 건 침묵뿐이라고 한다. 희생적인 면모와 상시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데스워치의 특징 상 이들에 대해 굳이 묻거나 따지지 않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라고 한다. 이들은 침울함과 분노로서 인류 제국에 대한 충성심을 다시 한번 보여줄 기회를 얻는 것이다.
사실 갑옷을 검게 물들이고 신분을 숨기는 블랙 실드의 시작은 30k 호루스 헤러시 시절까지 거슬러올라간다. 블랙 실드 1편, 2편, 3편
5. 울티마리스 칙령[38]
데스워치에 대해 알게 된 프라이마크 로부테 길리먼은 곧바로 이들의 중요성을 인식함과 동시에[39] 데스워치의 자원이 얼마나 얇고 넓게 퍼져있는지도 알게 되었다. 몇몇 지역에서는 거대한 워프 균열인 시카트릭스 말레딕툼(Cicatrix Maledictum)이 워치 포트리스를 외부의 지원으로부터 단절시켰고 매섭게 몰아치는 워프 폭풍이 여러 외계인들을 다급한 이주의 길에 오르게 만들어 데스워치를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적들과의 전투 속으로 몰아넣었다.인류의 방패가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갈가리 찢겨 나가게 될 것을 예견한 길리먼은 울티마리스 칙령을 발표했다. 이 명령은 새롭게 창설된 모든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 챕터에게 내려진 것으로 데스워치에 영속적인 십일조를 제공하라는 내용이었다. 이로 인해 수개 챕터 규모의 새롭게 깨어난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 배틀 브라더들과 다양한 지원 물자가 데스워치에 양도되었으며 이는 제국에 널리 퍼져있는 워치 포트리스에 직접 전달되었다. 위기 상황에 처해있던 워치 마스터들의 대부분은 아직 시험받지 않은 신병들을 의문없이 받아들였다. 곧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의 능력이 증명되었고 이들은 적시 적소에 투입되었다.
6. 역사
데스워치/연대기7. 데스워치/병종[40]
주의!! 미니어처 게임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속적인 룰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룰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7.1. 킬 팀
각 킬 팀은 최대 10명 1분대로 이루어져 있다.베테랑 마린을 기본으로 뱅가드 베테랑, 바이커, 터미네이터를 추가 베이스로 선택하여 구성된다.
베테랑 마린과 특정병과가 조합된 베이스에 기호에 맞춰서 남은 병과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예: 킬팀의 룰인 mixed unit을 통해 해당 터미네이터, 바이커, 점프팩 유닛을 추가할 경우 관련 특규를 얻을 수 있음)
* 프로테우스 킬팀 - 데스워치 베테랑(워치 서전트, 블랙쉴드 포함 최소 5명), 터미네이터, 뱅가드 베테랑, 바이커로 구성된 킬팀
* 포르티스 킬팀 - 인터세서(서전트 포함 최소 5명), 어썰트 인터세서, 헬블래스터, 아웃라이더로 구성된 킬팀으로 9판에 추가.
* 스펙트루스 킬팀 - 인필트레이터(서전트 포함 최소 5명), 인커서, 리버, 엘리미네이터로 구성된 킬팀으로 9판에 추가.
* 인도미터 킬팀 - 헤비 인터세서(서전트 포함 최소 5명), 인셉터, 어그레서, 이레디케이터로 구성된 킬팀으로 9판에 추가.
7.2. HQ
- 워치 마스터(Watch Master)
- 워치 캡틴(Watch Captain)
- 워치 캡틴 인 터미네이터 아머(Watch Captain in Terminator)
- 워치 캡틴 아르테미스(Watch Captain Artemis)
- 라이브러리안(Librarian)
- 라이브러리안 인 터미네이터 아머(Librarian in Terminator Armour)
- 채플린(Chaplain)
- 채플린 인 터미네이터 아머(Chaplain in Terminator Armour)
- 프라이머리스 워치 캡틴(Primaris Watch Captain)
- 프라이머리스 채플린(Primaris Chaplain)
- 프라이머리스 라이브러리안(Primaris Librarian)
7.3. Troops
- 베테랑(Veterans)
- 베테랑(Veteran)
- 워치 서전트(Watch Sergeant)[41]
- 블랙 쉴드(Black Shield)
- 터미네이터(Terminator)[42][P]
- 바이커(Biker)[P]
- 뱅가드 베테랑(Vanguard Veteran)[P]
- 인터세서(Intercessors)
- 인터세서(Intercessor)
- 인터세서 서전트(Intercessor Sergeant)[46]
- 어썰트 인터세서(Assault intercessor)[F]
- 헬블래스터(Hellblaster)[48][F]
- 아웃라이더(Outrider)[F]
- 인필트레이터(Infiltrators)
- 인필트레이터(Infiltrator)
- 인필트레이터 서전트(Infiltraitor Sergeant)
- 인커서(Incursor)[S]
- 리버(Reiver)[S]
- 엘리미네이터(Eliminator)[S]
- 헤비 인터세서(Heavy intercessors)
- 헤비 인터세서(Heavy intercessor)
- 헤비 인터세서 서전트(Heavy intercessor Sergeant)
- 어그레서(Aggressor)[I]
- 인셉터(Inceptor)[I]
- 이레디케이터(Eradicator)[I]
- 어썰트 인터세서(Assault Intercessors)
- 어썰트 인터세서 서전트(Assault Intercessor Sergeant)
- 인커서(Incursors)
- 인커서 서전트(Incursor Sergeant)
7.4. Elite
- 터미네이터(Terminator)
- 터미네이터 서전트(Terminator Sergeant)
- 프라이머리스 아포세카리(Primaris Apothecary)
- 드레드노트(Dreadnought)
- 베너러블 드레드노트(Venerable Dreadnought)
- 리뎀터 드레드노트(Redemptor Dreadnought)
- 리버(Reiver)
- 리버 서전트(Reiver Sergeant)
- 어그레서(Aggressors)
- 어그레서 서전트(Aggressor Sergeant)
- 뱅가드 베테랑(Vanguard Veterans)
- 뱅가드 서전트(Vanguard Sergeant)
7.5. Fast Attack
- 바이커(Bikers)
- 바이커 서전트(Biker Sergeant)
- 인셉터(Inceptors)
- 인셉터 서전트(Inceptor Sergeant)
- 아웃라이더(Outriders)
- 아웃라이더 서전트(Outrider Sergeant)
7.6. Heavy Support
- 헬블래스터(Hellblasters)
- 헬블래스터 서전트(Hellblaster Sergeant)
- 랜드 레이더(Land Raider)
- 랜드레이더 크루세이더(Land Raider Crusader)
- 랜드레이더 리디머((Land Raider Redeemer)
- 이레디케이터(Eradicators)
- 이레디케이터 서전트(Eradicator Sergeant)
- 엘리미네이터(Eliminators)
- 엘리미네이터 서전트(Eliminator Sergeant)
7.7. Dedicated Transport
- 라이노
- 레이저백(Razorback)
- 드랍 팟(Drop Pod)
- 리펄서(Repulsor)
- 코르부스 블랙스타(Corvus Blackstar)
8. 관련 작품 및 미니어처
- 워해머 40,000를 배경으로 하는 TRPG인 Warhammer 40,000 Roleplay 시리즈에 데스워치의 활약을 다룬 코어 룰북인 '데스워치'가 존재한다.
- 2016년 2월에는 데스워치의 킬 팀 카시우스와 진스틸러 컬트의 사투를 그린 보드게임 Deathwatch: Overkill이 발매되었으나 게임 자체는 판매 종료.
- THQ가 망하기 전 콘솔로 데스워치를 주인공으로 한 데스워치 킬 팀을 발매했었다.
- 1d4chan에서는 데스워치의 원조로 영화 《 아바타》의 조연 마일스 쿼리치를 꼽는다. 영화에서 유일하게 멋있는 인물이었다나? 따지고 보면 성격이 로그 트레이더 시절 스페이스 마린의 판박이라 더욱 그렇다.
- 해당 세계관으로 유명한 PC 게임 시리즈인 던 오브 워 시리즈의 경우 3편에서 첫 등장했다. 정식 팩션은 아니고 스페이스 마린을 지원하기 위해 킬팀이 엘리트 독트린으로 참전했다. 다만 이것을 제외하면 데몬 헌터와 함께 아직까지 정식 팩션으로 편입되지 못했다. 어뎁타 소로리타스는 1편 확장팩에서 정식팩션으로 합류한 만큼 더 아쉬운 부분. 이와는 별개로 팬덤은 약한 편인지 모드 팩션으로도 나온 적이 없다. 같은 처지의 오르도 말레우스는 1, 2편 모두 다 퀄리티 있는 풀 팩션이 탑재된 유저 모드가 나온적이 있던 것과 대비되는 부분.
- 역시 PC 게임 시리즈인 던 오브 워 시리즈의 블러드 레이븐 챕터 스카웃 서전트인 사이러스는 데스워치에서 복무한 기록이 있다고 한다. 스카웃이 데스워치에 모집되는 건 매우 드문 일이며[57], 이 때 함께 복무한 다른 챕터 마린들에게 파워 아머나 저격총[58]을 선물받기도 했다. 때문에 타이라니드의 침략 당시 중대원들의 활동 방침에 대해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었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에서는 스페이스 마린의 엘리트 독트린으로 등장한다.
- 오버킬 박스 세트 단종 이후 오버킬 박스에서 데스워치 파트만 킬 팀 카시우스라는 이름으로 따로 판매하며, 데스워치와 할리퀸이 맞붙은 데스 마스크 박스 세트에서 아르테미스와 데스워치 킬 팀, 데스워치 업그레이드 프레임[59]이 첫 선을 보였다. 새로 나온 킬 팀 미니어처는 기존 퍼스트본 마린 미니어처의 단점인 비율 문제가 수정되어서 프라이머리스 미니어처와 비교해봐도 머리 반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이후 합본 세트인 <스타트 콜렉팅! 데스워치>[60]가 발매되었고 8판 개정 이후 부대에 프라이머리스가 추가되었다. 9판 개정 후에는 개정된 코덱스 서플먼트와 인터세서+어그레서+프라이머리스 아포세카리+택티쿠스 루테넌트+업그레이드 프레임 2개로 구성된 <컴뱃 패트롤: 데스워치>합본 세트가 발매되었고 스타트 콜렉팅은 단종되었다. 데스워치가 정규 진영으로 추가되기 전에 나온 터미네이터 스쿼드 미니어처에 데스워치 숄더 패드가 하나, 중대 지휘부(Company Command)에 데스워치 숄더 패드 두 개가 들어있다.[61]
- 2024년 발매된 TPS 게임 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의 프롤로그 미션은 데스워치에서 복무하던 시절의 데미트리안 타이투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2024년 10월 공개된 단편 애니메이션 The Enemy Without에서 데스워치 킬 팀과 스콜페크 디스트로이어 로드의 전투를 다루고 있다.
9. 일러스트
M32 당시 사상 최강의 오크 워로드였던 '더 비스트'의 WAAAGH!!가 벌어지자 소집된 임페리얼 피스트 출신의 초창기 데스워치 대원 |
고사르 퀸투스의 진스틸러 컬트와 전투중인 킬팀 카시우스 |
프라이머리스 마린 데스워치 |
9.1. 도색
데스워치 배틀 레디 퀄리티[62] 공식 도색 강의 | 데스워치 퍼레이드 레디 퀄리티[63] 공식 도색 강의 |
10. 기타
워치 커맨더가 혼자서 타우의 배틀수트 6대를 찢어버리는 소설 발췌 번역. 스페이스 울프 출신인데 커스토디안 가드 전용 무장인 가디언 스피어에 개조 볼터탄으로 접근 중에 2대를 부수고 접근전으로 2대를 마저 부순 다음 나머지 1대도 가볍게 털어버린다. 스마가 혼자서 싸우면 얼마나 강해지는지 알 수 있는 장면(...).데스워치는 말그대로 대 외계생물 전문 특수부대 내지 특공대에 가깝지만 각기 다른 챕터의 인재들이 모이다 보니 그린캠프에 가깝다는 농담이 있었다. 헌데 통제가 안되는 신병을 데스워치로 보내버린 전적이 있는 스페이스 울프의 사례와 스페이스 마린 2에서의 묘사와 엮어 이 농담을 진지하게 오해하는 케이스가 늘어났다. 당연하지만 데스워치는 이러한 형별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서 보내기 때문에 파견형 엘리트 부대에 가깝다.[64] 또한 데미트리안 타이투스 같은 블랙실드들 또한 본래의 챕터문양을 지움으로서 소속되었던 챕터와의 관계성을 스스로 부정하기 때문에 챕터의 소속감을 중시하는 스페이스 마린 문화에서 상당히 불명예스런 행적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이것은 개인이 자발적으로 행하는 것이기에 형별하고는 의미가 다르다.
10.1. 데스워치에서 원대복귀한 인물
[원본]
[2]
출처:
링크.
Dow2에서 스페이스 마린의 대사로도 나온다.
[3]
출처 Codex Adeptus Astartes Deathwatch Page 34 "Watchcaptain".
[4]
데스워치 최초의 '
챕터 마스터'는 다름아닌
스페이스 울프 출신이였다.
[5]
정확히 말하자면 워치 포트리스 중에서도 특히나 중요한 워치 포트리스인 '프라이머리 워치 포트리스'들의 워치 커맨더들을 일컫는 호칭이다.
[6]
워해머 40k의 우주는 굉장히 넓기 때문에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외계종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심심찮게 존재한다. 설령 알려진 외계종이여도 그 규모나 특성이 아직 파악이 덜 된 경우도 존재한다. 가령
진스틸러 컬트를 발견했지만 규모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무장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알 수가 없을때 데스워치 킬팀이 파견되어 조사 겸 섬멸 작전을 수행하는 식이다.
[7]
스페이스 울프의
루카스 더 트릭스터가 수많은 전공과 실력에도 불구하고 데스워치로 보내지지 못하는 이유도 이미 그의 악명이 자자하기 때문이다.
[8]
반대로 대원 개인은 문제가 없으나 데스워치로 파견나간 사이 원 챕터에서 문제가 생겨서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할 수 있다. 그 중 한가지 예로
블러드 엔젤의 파생 챕터 중 하나인
라멘터 챕터에서 모집된 드레드노트 키론은 원 챕터가
타이라니드와의 전투에서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연락이 끊기자 아예 데스워치에 뼈를 묻기로 결심했다. 혹은 원 챕터가
더 끔찍한 일을 당해서 블랙 쉴드로 합류한 경우도 있다.
[9]
다크 엔젤에서 외부에 파견할만한 실력자라면 이미 진즉에 이너 서클과 연관이 있는 멤버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테크마린처럼 이너서클에 들어가기 전에 외부 세력과 관계를 맺어버리면, 데스워치 파견은커녕 챕터내 중책은 꿈도 못 꾼다.
[10]
최면 학습과 약물 강화는 원래 아스타르테스를 만들면서 늘상 쓰는 수법이다. 그렇기에
하이브 월드의 범죄자 출신 후보생조차 고결한 심성의 스페이스 마린이 될 수 있는 것.
[11]
임페리얼 피스트는 수성전에 필요한 사격술 연마를 매우 중요시하고 선호하기 때문. 또한 임페리얼 피스트 마린은
데바스테이터 스쿼드에 소속되는 기간이 다른 퍼스트 파운딩 챕터의 마린보다 더 길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중화기 숙련도가 높다.
[12]
이성주의적인 다크 엔젤과 본능주의적인 스페이스 울프는 서로를 야만인, 샌님으로 여기며 사이가 좋지 않다. 단순 성향만 문제인게 아니라 다크 엔젤은 폴른 체포가 챕터의 최우선 행동강령이다보니 다른 챕터와 멀쩡히 연합 작전을 잘 하다가도 폴른의 흔적이 하나라도 보이면 냅다 달려나가서 작전을 엉망으로 만들고는 자취를 감춰버리기 일쑤이며, 스페이스 울프는 애초에 각자 제일 마음에 드는 무기를 쥐어잡고 돌격하는 걸 좋아하는데다가 개성이 매우 뚜렷해서 다른 챕터와 손발을 잘 맞추지 못한다.
[13]
기드라엘의 성격도 문제지만 주된 문제는 이놈이 미션 시작하면 무조건 체인소드 들고 적 정면으로 들어가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다른 대원들은 그걸 전부 포기했는데 기드라엘만 이녀석을 챙기느라 자주 다투는 것이다.
[14]
블러드 엔젤 계열 챕터들은 이러한 상황을 최대한 막기 위해 이단심문소의 요청과는 상관 없이 블랙 레이지나 레드 써스트의 발병 정도와 악화속도, 그리고 진 시드 열화 등을 전부 검사하여 위험성이 최소 수준으로 낮은 인원들만 내보낸다. 여러 챕터가 같이 뛰는 드림팀인 데스워치의 특성상 블랙 레이지에 익숙하지 않은 다른 대원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 데스워치 상층부도 누구나 숨기고 싶어하는 비밀을 한두가지는 가지고 있는 곳이다보니 이러한 블러드 엔젤 계열의 상황은 잘 알고 있고 팀원들도 정확한 증상은 모르지만 블러드 엔젤이 숨기고 싶은 유전병이 있다는 것을 함구해주고 있는 상태다. 그나마 델라시오는 발작 중에도 아군을 알아보며, 동료들이 만류하면 바로 정신을 차리는 등 고르고 고른 인물답게 그 정도와 진행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다.
[15]
사이버 패밀리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사이보그 동물이다.
[16]
화이트 스카는 유달리 외부에게 배타적인 성격이 강하다. 아이언 핸드와 비슷한 성향이지만 아이언 핸드가 외부인들을 '경멸'하는 것이라면 화이트 스카는 남에게 간섭하는것도 싫어하고 남에게 간섭받는것도 싫어하는 아웃사이더 기질이 강한 것.
[17]
전술한대로 원래 레이븐 가드는 보안을 중시하서 정보공유를 꺼리는 반면, 화이트 스카는 즉각적인 합동을 중시하기 때문에 정보공유에 거리낌이 없어서 서로 사이가 안좋다.
[18]
블러드 레이븐 소속 중에서 최초로 미니어처 게임 규칙을 받은 캐릭터이다.
[19]
아스타르테스나 커스토디안 등의 초인들은 재탄생할 때 기억이 소거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아스타르테스는 수뇌부가 꼭 시켜야 한다고 판단한게 아니라면 자기 선택이 가능하지만, 커스토디안은 무조건 기억 소거를 진행한다.
[20]
샐러맨더는 특히나 인명을 중시하기 때문에 자기 주변인들을 지키려는 강박이 특히 심한 편이다. 평상시에는 제국 민간인들을 수호하는 훌륭한 마음가짐으로 나타나지만, 주변인을 지키는데 실패해버리면 그 댓가로 더 어마어마한 정신적 충격을 받는 부작용이 있다.
[21]
헤비 플레이머는 미니어처 게임에서도 적의 차지를 상대로 오버워치 사격을 가할 때 가장 효과적인 무기 중 하나로, 다른 중화기보다 방어적인 성격이 강하다.
[22]
진스틸러와의 전투에서 소를록이 중상을 입고 합류가 힘들어지자 그를 부축하는데, 안그래도 느려터진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고 있어서 기동성이 떨어지는 판국에 소르록을 들쳐업기까지 하다보니 이동속도가 절망적으로 느려진 탓에 소를록은 자신을 버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며 가능성도 희박한 일에 자신의 목숨까지 걸지 말라고 하지만 브라나타르는 "싫네."란 단 한마디로 소르록의 제안을 거절하고 기어이 퇴각 지점까지 소를록을 데리고 갔다. 극도로 이성적이고 임무수행을 위해서라면 자기 목숨은 그냥 버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아이언 핸드와 합리적인 결정이라도 동료를 포기하기 싫다는 샐러맨더의 가치관이 충돌하는 장면이지만, 소를록은 브라나타르의 심정을 이해했기에 더는 말리지 않는다. 아무리 사이가 나빠도 임무 몇번이면 돈독한 유대감이 쌓이는 데스워치의 특성을 알 수 있는 일화다.
[23]
아이언 핸드는 힘을 숭상하다보니 약자라면 설령 자기자신들이라해도 경멸하고 냉대하는 성향이 강해서 반대로 약자에게 상냥하고 친절한 샐러맨더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여기에 더하여, 과거
호루스 헤러시 당시 이스트반 V 학살사건에서 아이언 핸드의 프라이마크
페러스 매너스가 전사할 때 샐러맨더(와 레이븐 가드)가 연합해서 싸웠었기 때문에 '저 놈들이 약해빠져서 제대로 못싸웠기 때문에 우리 프라이마크가 죽었다'며 유달리 샐러맨더(와 레이븐 가드)를 미워한다. 물론 거기에는 '우리가 약해빠져서 우리의 프라이마크를 지키지 못했다'며 자기혐오도 상당한 수준이라 기계화에 집착하는 것이다.
[24]
아이언 핸드는 힘을 숭상하기 때문에 생체조직보다 더 강하고 튼튼한 기계부품으로 몸을 바꾸는 것을 특히나 선호한다. 때문에 기계교와 마찬가지로 오래 산 대원일수록 생체 조직의 비중이 매우 희박해진다.
[25]
데스워치는 외계 기술을 접할 기회가 있는 입장이다보니 다르게 본다면 머신 스피릿이 없는 기계도 멀쩡히 작동할 수 있다는 기계교(그리고 그 기계교를 공인한 황제의 위상)의 근간이 무너질만큼 위험한 사실을 알게 되는 위치이기 때문에 기밀 유지에 특히 신경을 쓰는데, 일반 대원은 잘해봐야 외계 기술을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알아내어 개발한 특수 장비나 매우 단순한 외계 장비를 사용하는 정도이니 '침묵의 맹세'로 이를 발설하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 할 수 있지만, 워치 커맨더나 워치 마스터는 첨단 외계 기술을 개량 없이 날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허락된 존재들이다보니 아예 외계 기술의 작동 원리와 구조까지 빠삭하게 알고 있는 터라 본의 아니게 존재 그 자체가 제국의 사상적 안녕에 해가 되는 존재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결코 돌려보낼 수 없는 것이다.
[26]
예시 :
스페이스 헐크 데스윙의 브라더 바라첼(Barachiel)
, Angel of Death의 카자리온(Kazarion) [27] 다만 이건 마텔러스가 부주의한게 아니라 이번 타이라니드 사태의 진정한 흑막이 스캔에 감지당하지 않도록 기만전술을 펼쳐서 그런 것이다. 만약 사이러스가 자리에 없었다면 마텔러스가 아닌 다른 사람이 책임자였어도 스캔에 안잡힌다고 넘어갔을 것이다. 사이러스가 타이라니드의 습성을 제대로 꿰고 있어서 가능했던 것. [28] 당연하지만 이단자나 외계종이 카오스 관련 유물이나 주술을 사용하는 등의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그레이 나이트가 작전 대상으로 삼게 된다. 가령 타우 제국이 아무것도 모르고 카오스의 유물을 연구한다고 하면 보나마나 대형 사고로 이어질게 뻔하니 그레이 나이트가 나서는 식. [29] 이단자들 중에서는 악마나 외계종을 끌어들이는 경우가 있으니 겸사겸사 같이 싸우는 것이다. 실제로 아뎁타 소로리타스는 대 데몬용 퇴치 주문을 외우고 있는 등 이들도 데몬에 맞서는 방책을 갖고는 있다. [30] 대성전 당시 펄그림과 엠퍼러스 칠드런의 타락의 단초를 제공한, 슬라네쉬를 섬기던 레란족이 대표적이며, 오크 중에서도 종종 너글을 모크로 착각해서 숭배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 경우 그레이 나이트와 합동 작전을 벌이기도 한다. [31] 가장 대표적인 것인 진스틸러 컬트이며, 이 외에도 타우 제국과 비밀리에 거래중인 인류도 대상에 포함된다. [32] 그 대신 세그멘툼 솔라에는 4개의 워치 포트리스가 있다. [33] 워치 포트리스가 가장 많은 지역은 가장 넓은 지역인 울티마 세그멘툼으로 총 7개의 워치 포트리스가 있으며 마크라그 인근에만 3개가 있다. 후술하겠지만 여기가 외계 세력이 가장 많은 지역이기 때문. [34] 출처: Codex - Deathwatch "Black Shield" [35] 특히 레니게이드 챕터 출신들은 거의 자살이나 다름없는 임무로 충성심을 입증해야 한다. 아이 오브 테러나 그 너머 워프 속에서 수백 년간 타락하지 않고 데몬과 반역자들을 상대하고 살아 돌아와야만 하는 참회의 성전이 대표적. 운이 없으면 그럴 기회도 주어지지 않고 제거된다. [36] 일례로 울트라마린 2중대장이었던 데미트리안 타이투스는 자신이 절연당했다고 생각해 챕터 문양을 검게 칠했다. [37] 가령 외딴 곳의 요새에서 장시간 감시하기. [38] 출처: Codex Adeptus Astartes Deathwatch THE "ULTIMARIS DECREE" [39] 4만년 대에 부활한 이래로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고 탄식하던 길리먼이 호평한 몇 안되는 사례 중 하나가 데스워치 창설이다. [40] 출처: Codex Adeptus Astartes Deathwatch Page 74~99 [41] 제노페이즈 블레이드 장비 가능. [42] 3명까지 어썰트 캐논, 헤비 플레이머, 사이클론 미사일 런처, 플라즈마 캐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장비가능. [P] 프로테우스 킬팀(Proteus Kill Team) [P] [P] [46] 볼트 라이플을 파워소드 또는 체인소드로 교체하거나 기본 워기어에 파워소드 또는 체인소드 추가 장비 가능. [F] 포르티스 킬 팀(Fortis Kill Team) [48] 헬블래스터 스쿼드와 달리 플라즈마 피스톨 장비 불가. [F] [F] [S] 스펙트루스 킬팀(Spectrus Kill Team) [S] [S] [I] 인도미터 킬팀(Indomitor Kill Team) [I] [I] [57] 단, 사이러스는 일반적인 스카웃이 아니라 (파워아머를 입을 자격을 지닌) 엄연한 베테랑 마린이다. 단지 후임 교육을 위해 스스로 진급을 거부하고 교관으로 남아있을 뿐. 던 오브 워 2의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전부 다 후보생 시절에 사이러스의 교육을 거친 제자들이며, 그나마 데비안 툴 정도가 사이러스의 제자가 아닌 동기다. 가히 고참 중에서도 최고참인 셈. [58] 아우렐리아의 소식을 들은 스페이스 울프의 룬 프리스트가 "친구여, 아우렐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을 들었네. 자네한테 이 저격총이 꼭 필요할 것 같군."하면서 직접 만든 저격총을 보내준다. [59] 데스워치 커스텀 Mk.VII 아머 앞부분, Mk.VII사양 캡틴 헬멧, 백팩 장식, 파워 아머용 숄더 패드 10개, 터미네이터, 그라비스 아머용 숄더 패드 2개, 왼손 데스워치 파워 소드, 차량용 데스워치 엠블렘 2개로 구성되어 있다. [60] 아르테미스, 킬 팀 10인, 배너러블 드레드노트, 데스워치 업그레이드 프레임 2개. [61] 오래 전에 발매된 제품이라 조형 상태는 영 아니다. [62] 특별히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기교가 필요한 과정들을 생략하고 빠른 시간 안에 게임용으로 테이블 위에 올리기에 적합한 수준으로 도색된 퀄리티. [63] 배틀레디 퀄리티에서 추가적 디테일이 더해진 도색 퀄리티 [64] 스페이스 울프 또한 정작 가장 챕터의 문제아로 알려져있는 루카스 더 트릭스터는 데스워치로 보내지 못했다. [65] 1중대 데스윙 소속으로 Space Hulk: Deathwing에서 출연. [66] 데스워치 복무 중 타이라니드와 조우.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에서 출연. [67] 첫 출연은 Warhammer 40,000: Space Marine이나 1과 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 사이에 모종의 사유로 데스워치에서 복무.
, Angel of Death의 카자리온(Kazarion) [27] 다만 이건 마텔러스가 부주의한게 아니라 이번 타이라니드 사태의 진정한 흑막이 스캔에 감지당하지 않도록 기만전술을 펼쳐서 그런 것이다. 만약 사이러스가 자리에 없었다면 마텔러스가 아닌 다른 사람이 책임자였어도 스캔에 안잡힌다고 넘어갔을 것이다. 사이러스가 타이라니드의 습성을 제대로 꿰고 있어서 가능했던 것. [28] 당연하지만 이단자나 외계종이 카오스 관련 유물이나 주술을 사용하는 등의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그레이 나이트가 작전 대상으로 삼게 된다. 가령 타우 제국이 아무것도 모르고 카오스의 유물을 연구한다고 하면 보나마나 대형 사고로 이어질게 뻔하니 그레이 나이트가 나서는 식. [29] 이단자들 중에서는 악마나 외계종을 끌어들이는 경우가 있으니 겸사겸사 같이 싸우는 것이다. 실제로 아뎁타 소로리타스는 대 데몬용 퇴치 주문을 외우고 있는 등 이들도 데몬에 맞서는 방책을 갖고는 있다. [30] 대성전 당시 펄그림과 엠퍼러스 칠드런의 타락의 단초를 제공한, 슬라네쉬를 섬기던 레란족이 대표적이며, 오크 중에서도 종종 너글을 모크로 착각해서 숭배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 경우 그레이 나이트와 합동 작전을 벌이기도 한다. [31] 가장 대표적인 것인 진스틸러 컬트이며, 이 외에도 타우 제국과 비밀리에 거래중인 인류도 대상에 포함된다. [32] 그 대신 세그멘툼 솔라에는 4개의 워치 포트리스가 있다. [33] 워치 포트리스가 가장 많은 지역은 가장 넓은 지역인 울티마 세그멘툼으로 총 7개의 워치 포트리스가 있으며 마크라그 인근에만 3개가 있다. 후술하겠지만 여기가 외계 세력이 가장 많은 지역이기 때문. [34] 출처: Codex - Deathwatch "Black Shield" [35] 특히 레니게이드 챕터 출신들은 거의 자살이나 다름없는 임무로 충성심을 입증해야 한다. 아이 오브 테러나 그 너머 워프 속에서 수백 년간 타락하지 않고 데몬과 반역자들을 상대하고 살아 돌아와야만 하는 참회의 성전이 대표적. 운이 없으면 그럴 기회도 주어지지 않고 제거된다. [36] 일례로 울트라마린 2중대장이었던 데미트리안 타이투스는 자신이 절연당했다고 생각해 챕터 문양을 검게 칠했다. [37] 가령 외딴 곳의 요새에서 장시간 감시하기. [38] 출처: Codex Adeptus Astartes Deathwatch THE "ULTIMARIS DECREE" [39] 4만년 대에 부활한 이래로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고 탄식하던 길리먼이 호평한 몇 안되는 사례 중 하나가 데스워치 창설이다. [40] 출처: Codex Adeptus Astartes Deathwatch Page 74~99 [41] 제노페이즈 블레이드 장비 가능. [42] 3명까지 어썰트 캐논, 헤비 플레이머, 사이클론 미사일 런처, 플라즈마 캐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장비가능. [P] 프로테우스 킬팀(Proteus Kill Team) [P] [P] [46] 볼트 라이플을 파워소드 또는 체인소드로 교체하거나 기본 워기어에 파워소드 또는 체인소드 추가 장비 가능. [F] 포르티스 킬 팀(Fortis Kill Team) [48] 헬블래스터 스쿼드와 달리 플라즈마 피스톨 장비 불가. [F] [F] [S] 스펙트루스 킬팀(Spectrus Kill Team) [S] [S] [I] 인도미터 킬팀(Indomitor Kill Team) [I] [I] [57] 단, 사이러스는 일반적인 스카웃이 아니라 (파워아머를 입을 자격을 지닌) 엄연한 베테랑 마린이다. 단지 후임 교육을 위해 스스로 진급을 거부하고 교관으로 남아있을 뿐. 던 오브 워 2의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전부 다 후보생 시절에 사이러스의 교육을 거친 제자들이며, 그나마 데비안 툴 정도가 사이러스의 제자가 아닌 동기다. 가히 고참 중에서도 최고참인 셈. [58] 아우렐리아의 소식을 들은 스페이스 울프의 룬 프리스트가 "친구여, 아우렐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을 들었네. 자네한테 이 저격총이 꼭 필요할 것 같군."하면서 직접 만든 저격총을 보내준다. [59] 데스워치 커스텀 Mk.VII 아머 앞부분, Mk.VII사양 캡틴 헬멧, 백팩 장식, 파워 아머용 숄더 패드 10개, 터미네이터, 그라비스 아머용 숄더 패드 2개, 왼손 데스워치 파워 소드, 차량용 데스워치 엠블렘 2개로 구성되어 있다. [60] 아르테미스, 킬 팀 10인, 배너러블 드레드노트, 데스워치 업그레이드 프레임 2개. [61] 오래 전에 발매된 제품이라 조형 상태는 영 아니다. [62] 특별히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기교가 필요한 과정들을 생략하고 빠른 시간 안에 게임용으로 테이블 위에 올리기에 적합한 수준으로 도색된 퀄리티. [63] 배틀레디 퀄리티에서 추가적 디테일이 더해진 도색 퀄리티 [64] 스페이스 울프 또한 정작 가장 챕터의 문제아로 알려져있는 루카스 더 트릭스터는 데스워치로 보내지 못했다. [65] 1중대 데스윙 소속으로 Space Hulk: Deathwing에서 출연. [66] 데스워치 복무 중 타이라니드와 조우.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에서 출연. [67] 첫 출연은 Warhammer 40,000: Space Marine이나 1과 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 사이에 모종의 사유로 데스워치에서 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