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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3:44:45

드루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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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khari / Dark Eldar
}}}
파일:Warhammer40k_진영 포커스_드루카리.jpg

1. 개요2. 역사3. 사회체계
3.1. 코모라, 어둠의 도시3.2. 해적질3.3. 코모라의 카발들3.4. 코모라의 용병들
3.4.1. 인큐비(Incubi)3.4.2. 스커지(Scourge)3.4.3. 맨드레이크(Mandrake)3.4.4. 코트 오브 아콘(Court of the Archon)
3.5. 위치 컬트(Wych cult)
3.5.1. 헤카티리의 서브 컬쳐들(Sub-Cults of the Hekataii)3.5.2. 헬리온 갱(Hellion Gangs)
3.6. 헤몬쿨리(Haemonculi)
4. 병종
4.1. Character4.2. Battleline4.3. Other4.4. Dedicated Transport4.5. 디태치먼트4.6. 삭제된 유닛
5. PC 게임에서의 모습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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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파일:40kDrukhariPreview-Mar26-Header2yer.jpg
영국 게임즈 워크숍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 40,000의 한 진영.

아엘다리의 주요 분파 중 하나로 은하계를 약탈하고 거주민들을 납치하여 노예로 삼는 사악한 파괴자들이다. 이 외계인 해적들은 웹웨이의 그림자에서 나와 강렬하고 빠르게 습격한 후, 적들이 반격하기전에 그곳으로 도주한다. 그들은 크래프트월드의 친척들과는 정 반대의 뒤틀린 자들이며, 웹웨이 속의 코모라에 거주하고 있다. 그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먹고 사는 존재로, 현실세계에 나와 다른 종족들에게 고통과 절망을 주려하며, 그들이 맞이해야할 기이한 운명 탓에 싸이킥 기술 대신, 육체적인 강함을 추구한다. 또한, 그들의 치명적이고 불가사의한 과학력 역시 은하계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7판까지는 다크 엘다(Dark Eldar)라고 불렸으나, 8판 개정과 함께 저작권 확보를 위한 고유 명사화 과정의 일환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컨셉은 납치, 약탈, 고문에 미친 다크 엘프+ 우주 해적이다.

2. 역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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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전에 있었던 엘다의 몰락 당시, 새로운 카오스 신 슬라네쉬의 탄생으로 엘다 제국은 산산조각이나 폐허가 되어버렸지만 엘다가 웹웨이 안에 만들어놓은 도시와 건축물들은 살아남았다. 그럼에도 엘다의 영혼은 점점 워프로 빨려들어가기 시작하였고, 이는 엘다들이 "목마른 그녀"라 부르는 슬라네쉬의 저주에 의한 것이었다. 이 때문에 엘다 종족 전체는 커다란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으며, 여러 방법을 연구하던 중에 크래프트월드 엘다들은 스피릿 스톤과 인피니티 서킷을 이용해 그것을 멈추었다.

하지만 극단적이고 퇴폐적인 행동에 빠져있던 웹웨이의 엘다들은 슬라네쉬의 저주를 약하게 하는 다른 방법을 찾아내었다. 극단적인 고통을 받은 다른 이의 메마른 영혼에서 나오는 부정적 에너지를 통해 목마른 그녀의 관심을 돌리고 그들의 신체를 다시 건강하고 강하게 만들 수 있던 것이다. 이 부정적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면, 웹웨이 안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저항할수 있게 되므로, 타인의 고통으로 영혼의 죽음을 늦추려는 가학적인 종족, 다크 엘다가 탄생한 것이다.

이들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하면 슬라네쉬에게 영혼이 빨려서 말라 죽어버린다. 고문과 살인을 즐기는 악랄한 종족인 것은 맞지만 상황이 이렇다보니 다른 세력들과 마찬가지로 살기 위해서 이렇게 된 측면 또한 없지 않다. 극히 드물게 아수랴니 전향한 드루카리들도 있지만 과정이 매우 어려우며 영혼석 또한 제한되어 있다. 사회 구조 자체가 배신해서 밟고 올라가 더 높은 위치, 더 많은 자원을 얻어야 하는데 그 목적은 오직 죽지 않기 위해서다. 게다가 드루카리들도 타고나는 천성이 사악한 것은 아니다. 어릴 땐 고문당하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며 슬퍼하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반응을 보이지만, X같은 드루카리 사회에서 살면 자연히 우리가 아는 깜귀가 되는 모양.

아엘다리의 사이킥 능력은 선천적이기 때문에 드루카리들은 마약과 훈련으로 사이킥 사용을 억누른다고 한다. 그렇다고해도 최소한 텔레파시 정도는 쓸수있다고한다. 막 대단한 사이킥이 필요한것도 아니여서 그렇다고. 출처

3. 사회체계

3.1. 코모라, 어둠의 도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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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해적질[5]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704px-Dark_eldar_activity.jpg
7판 기준 다크 엘다들이 나타난 지역 및 최근 다크 엘다의 활동 그래프
주어진 재능만으로도 충분히, 네 사냥감들이 사용하는 모든 무기들을 그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다.
- 아콘 Drekarth X'ukul
다크 엘다의 해적질은 보통 카발이나 위치 컬트 단위로 아콘과 서큐비의 주도 아래 매우 섬세한 부분까지 계획되며, 웹웨이의 은밀한 통로를 이용하여 실시된다. 그들의 목적은 최대수의 포로를 잡아와 코모라에 공급하는 것이다. 드루카리가 하이브 시티를 통째로 털어먹는 방식. 아주 깔끔하게 행성의 방위 체계를 무력화시키고 지원을 차단하고 행성 PDF가 마침내 당도했을 땐 텅빈 하이브 시티만 남게 된다.

3.3. 코모라의 카발들[6]

카발은 범죄 카르텔이자 해적협회 그리고 귀족 가문인 자치 조직이다. 그들은 서로 적대관계인 코모라의 주요 군사 세력이자, 어둠의 도시에 끊임없이 노예를 공급해야 할 책임이 있는 자들이다. 카발들은 코모라의 권력구조의 상위에 있으며, 다크 엘다의 물리력이자, 어둠의 도시에 있는 다른 단체들을 억압하는 단체들이다. 수백 개의 군소 카발들이 그들의 영역을 숨기거나 비밀 아지트에 국한되어 있고, 가장 큰 카발들은 수백만의 숙련된 전사들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하위 문명이나 하등 종족들을 노예로 잡아들이거나 노략질하고 있다.

3.4. 코모라의 용병들[7]

코모라는 수많은 카발들이 내부적으로는 지속적인 내전을 벌이며, 외부적으로는 현실세계로 부터 많은 노예를 수확하려 하기 때문에 전 우주에서 많은 수의 용병들이 기회를 찾아 몰려든다.

3.4.1. 인큐비(Incubi)[8]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Path-of-the-incubus-clean.jpg
인큐비, 또는 인큐버스라 불리는 다크엘다의 정예 전사들로서, 전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아콘의 수행원들로 활동한다. 전투가 없을 시에는 아콘들의 개인 보디가드로서 매순간 그들의 고객을 보호한다. 이들은 특정 위치컬트나 카발에 개인적인 충성을 맹세하지 않으며 자신들만의 어둠 성소들에서 수련한다. 지원자들의 훈련은 매우 고되고 어려우며, 그들의 약점은 성소 중앙에 위치된 케인의 석상에서 모두 불살라진다. 이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증명할 만큼 오래 살아남으면 마지막 훈련이 시작되는데, 크래프트 엘다의 어스펙트 워리어와 결투를 벌여 그들을 죽이고 소울스톤을 빼앗은 후 그것을 "Tormentor(사이킥 고문기구)"에 집어 넣으면 정식 인큐버스로 인정받게 된다. 인큐비들은 엘다 사회에서 최고의 전사들이며, 오직 죽이기 위해서 용병생활을 하는 이들이다. 이들의 흑요석 전쟁무기를 통제하는 자는"Hierarch"라 한다.

3.4.2. 스커지(Scourge)[9]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300px-Scourge.jpg
스스로를 해몬쿨루스에게 맡겨 강력한 날개와 새로운 근육 조합, 그리고 아드레날린 용기를 추가하여 날수 있게된 존재들이다. 다른 어썰트 기반의 점프부대와는 다르게 스커지는 중화기를 전장으로 운반하며, 종종 차량이나 중보병을 상대하기 위한 힛 앤 런 전술을 위해 고용되기도 한다. 스커지의 분대는 "Solarite"가 이끈다. 알려진 스커지 갱으로는 "The Black Pinion"이 있다.

3.4.3. 맨드레이크(Mandrake)[10]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200px-MandrakeArt.jpg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175px-Mandrake6.jpg
맨드레이크는 코모라의 "Aelindrach" 지역에서 자연발생하는 다크 엘다의 한 유형이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섀도우 스킨(Shadowskin)"은 직사광선 아래에서 은신능력을 제공해준다. 다크 엘다들 조차 이들이 어떻게 발생하였는지 알지 못하며, 다만 워프에 의한 변이로 쉐도우 스킨 능력을 가진 것이 아닌가 추측되며, 어떤이들은 맨드레이크가 엘다와 악마들의 합작품이라 하기도 한다.

이들은 코모라의 주민들에게 조차 두려운 존재들로, 젊은 다크 엘다들은 "크리퍼(Creeper)"라 부른다. 이들은 오크와 맞먹는 힘으로 희생자들을 어둠으로부터 습격하여 조각 내어버린다. 또한 식인행위와 야생성 때문에 다른 다크 엘다들과는 분리되어 살아간다.

3.4.4. 코트 오브 아콘(Court of the Archon)[11]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ourt_of_the_Archon.png [12]
아콘의 주변을 지키는 가신들로서, 쿠데타와 암살 위협으로 부터 아콘을 지킨다.

3.5. 위치 컬트(Wych cult)[14]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300px-Wych.jpg
위치는 다른 말로 "헤카타리(Hekatarii)"라 알려저 있으며, 대부분 여자들로 구성된 다크 엘다의 검투사들이다. 이들은 코모라의 위치 컬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경기장에서 다크엘다들에게 잡혀온 다양한 외계인이나 짐승과 대결함으로서[15] 코모라에 볼거리와 부정적 에너지를 제공한다. 각 위치 컬트들은 자신들 만의 경기장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아콘들로 부터 후원을 받고 있기도 하고, 그들에 의해 현실세계 약탈에 동원되기도 한다. 각 위치컬트들은 서큐비들에 의해 유지되며, 이들은 근접전투에 특화된 이들로, 평생동안 근접전을 연마하며, 약물을 통해 행동능력을 향상시킨다. 위치컬트의 리더는 헤카트릭스이며, 유명한 이로는 릴리스 헤스퍼락스가 있다.

3.5.1. 헤카티리의 서브 컬쳐들(Sub-Cults of the Hekataii)

3.5.2. 헬리온 갱(Hellion Gangs)[16]

파일:external/wh40k.lexicanum.com/275px-Hellions.jpg
스카이 보드에 탑승하고 떠돌아 다니거나 경기를 즐기는 다크엘다들로, 전투시에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치고 빠지는 식의 전술을 운용한다. 다른 다크엘다들에겐 무정부 주의자나 중범죄자 취급을 받으며, 코모라의 거리를 활보한다. 또한 전투약물과 관련하여 위치컬트와 교류를 하고 있으며, 그들의 경기장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한고, 현실 세계 약탈때도 종종 기용된다.
알려진 헬리온 갱단으로는

3.6. 헤몬쿨리(Haemonculi)[17]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해몬쿨루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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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엘다 사회를 구성하는 주요인사들로, 고통과 고뇌, 생체기술의 대가들이다.

4. 병종[18]

주의!! 미니어처 게임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속적인 룰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파일:vqhkqnvesy6il3fy.jpg
드루카리의 유닛은 강력한 사격 유닛이 중심인 카발(Kabal), 기동성이 뛰어난 위치 컬트(Wych Cult)와 탱킹을 담당하는 해몬쿨루스 코븐(Coven), 그리고 진영이 없는 용병(Blades for Hire) 소속으로 나뉘어있다.

카발, 위치 컬트, 해몬쿨루스 코븐과 용병은 전부 어스팩트 워리어처럼 본연의 역할에 특화되어있어서 진영 단독으로 아미를 짜면 화력, 탱킹, 기동성 중 최소 한 곳 이상에서 구멍이 나게 된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필요에 따라 3개 분파의 유닛을 적절히 섞어 쓰게 된다.

드루카리 특유의 독성 무기(Poison Weapons)는 10판에서 Anti-Infantry 3+가 있는 무기로 구현되었다.

4.1. Character

4.2. Battleline

4.3. Other


* 비스트마스터(Beastmasters)[현재_모델_단종]

4.4. Dedicated Transport

4.5. 디태치먼트

4.6. 삭제된 유닛


GW의 기조가 모델이 없는 부대는 없애는걸로 바뀌면서, 모델은 같은걸 쓰지만 스탯에 차이가 있는 유닛은 모두 삭제하고있다.[23]

5. PC 게임에서의 모습

5.1. Warhammer 40,000: Dawn of War

1편에서 원본에 없다가 확장팩인 소울스톰에 추가되었다. 나올 당시에는 드루카리는 커녕 발매 당시 코덱스 환경이 4판이었기 때문에 전신인 다크엘다라는 명칭으로 나왔다.

엄청 강해서 한가지 특성에 집중된 강력한 유닛들과 버그에 가깝게 빨리 나오는 기갑 유닛, 다크 엘다 특유의 마법 시스템, 렐릭 유닛 파괴의 연단의 폭풍 같은 위력으로 순식간에 기존 게임 밸런스를 흔들어 놓았다. 패치가 뜨기까지 한동안 다크 엘다 원톱 체제라고 봐도 무방했을 정도. 예외가 있었다면 돈버그를 통해 무한 쇼미더머니를 치는 시스터 오브 배틀 정도.

그 뒤 1.2 패치가 뜨면서 버그가 다 잡힌 현재에는 빠른 타이밍에 나오는 기갑[24]과 강습 능력이 뛰어난 병력들을 조합한 기동전 특화 문명이 됐다.

비슷한 종족인 엘다와 비교가 되는데, 엘다는 전면전이 힘들다는 고질적인 단점이 존재하지만, 이놈들은 그것도 아니라서(...)[25] 수틀리면 전면전으로 체제를 바꿔 들이치는 엽기적인 행보가 가능하다. 물론 방어타워가 없다는 타우와 비슷한 단점이 있지만, 이쪽은 거치부대가 날아다니는데다 수송차량까지 비행이 가능하므로 방어선 구축이 매우 빠른게 함정(...). 거기다 진영 자체가 모랄빵 특화라(...) 적을 미친듯이 모랄빵내서 전투 우위를 가져오고, 다크 엘다 특유의 스킬들을 이용하여 괴롭히는 것도 가능하다.

다크 엘다의 경우 기동전을 수행하겠다면 1티어에서 리버 제트 바이크를 뽑아 적을 흔들어대기 시작하고, 이후엔 테크를 갖추며 레이더 + 스커지 + 워리어를 주축으로한 기습부대를 마련한 뒤 적을 들이치는 전략을 사용한다. 특히나 스커지는 거치형 보병인 주제에 날아다니는 미친 성능을 발휘해서 기동전 하라고 보낸 병력이 준 한방병력 수준의 화력을 갖추게 하는 일등공신이 되게 만든건 덤이다. 가끔 스커지 대신 워프비스트를 레이더에 태우고 날려서 내부에서 깽판을 치게 만드는 혼돈의 양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반대로 전면전이라면 1티어에서 리버로 괴롭히는건 맞지만, 부대에 탈로스 페인 엔진과 비스트 마스터를 추가해 난전을 준비한다. 이후 적이 방어선을 꾸리려 할때 페인엔진과 비스트마스터를 닥돌시켜 적진을 혼돈에 빠트리고, 이후 강습전마냥 준비된 본대를 보내 조져버리면 그만. 적 원거리 유닛은 아군 비스트마스터에 질질 끌려다니는데 정작 아군은 다크 랜스 + 평타로 적을 미친듯이 후려갈기는 정신나간 콤비를 보여준다. 여기에 마무리로 파괴의 다이스까지 끼얹어버리면 끝.

결론적으로 말하면 소울스톰 밸런스 붕괴의 최대 원인. 심지어 팬 모드인 울티모드에선 큰 변경점이 없음에도 실전성을 지녔다는 점에서 이놈들이 얼마나 정신나간 사기 종족이었는지 반증할 수 있다.[26]

5.2. Warhammer 40,000: Gladius

역시 발매 당시 원본에는 없다가 2023년 말에 DLC로 추가되었다. 명칭 개정은 8판에 들어와서 되었지만 게임 자체는 7판 환경을 많이 따온지라 그당시 라인업에 맞춰져 있다. 당연하지만 드루카리의 상징인 기동전이 메인이지만 전반적으로 특유의 물멧집 때문에 전면전에 약하고 약탈 특성때문에 내정이 약해서 어려운 진영으로 평가받는다. 실제 제작진 제시 난이도도 높음으로 설정되어 있다.

5.3. Warhammer 40,000: Rogue Trader

주요 악역 진영 중 하나로 등장한다. 1장에서 주인공이 있는 항성계의 태양을 훔쳤고, 2장에서 보스급 악역으로 등장하며 3장에서는 주인공 일행을 코모라로 납치한다. 이전 게임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던 코모라의 험악한 생활상을 간접적을 체험할 수 있다.

드루카리 동료인 마라자이 아에지라에쉬는 2장에서 주인공의 수도성을 습격한 장본인이지만 본인도 나머지 드루카리 지도층에게 이용당하다가 토사구팽당하고, 주인공은 그런 마라자이를 그냥 죽여버리거나 적의 적은 친구라는 논리로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영입 후 워프 항행에 처음 돌입하면 목마른 그녀가 자신을 직접 바라보는 끔찍한 감각에 일시적으로 실성하는 이벤트가 발생하고, 정신을 차린 후에도 워프에 직접 드나드는 몬-키는 종족 단위로 정신이 나갔다고 한탄한다.

종족 특성으로 물리 공격에 거의 완전한 회피 능력을 보유하지만, 워프로 인한 사이킥 피해를 입으면 회피력이 없어지는 큰 디버프가 걸린다.

해당 게임에서 드루카리는 고통을 일종의 식량처럼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6. 기타

아이 오브 테러에 가까이 가면 생명력이 빠져나가 죽는다. 탈론 오브 호루스)깜귀가 EOT에 가까이 가면 어떻게 되는가
인간으로 개조당하면 매우 끔찍한 형벌이라고 느낀다고 함.

네크론도 드루카리의 고문 도구에는 식겁한다. 소설 발췌. 트라즌이 어떤 비밀을 불라고 협박하는데 드루카리 고문 도구 아무거나 하나 들고와서 조지기 전에 뱉으라고 하자 바로 토설한다.

단거리 텔레포트도 워프 항법과 마찬가지로 원리가 현실-워프-현실인지라 여기에 휘말리면 매우 공포를 느낀다. 번역

2023년 워해머 시리즈의 구독 플랫폼 Warhammer+에서 출시된 Iron Within에 등장하며, 영상물로는 첫 등장이었다. 제국령의 어떤 행성을 침공해 행성 방위군과 시민들을 무차별 학살하며 행성 총독이 있는 첨탑까지 들이닥친다. 행성에 온 경위 자체가 아스트랄한데, 사실 행성 총독은 비밀리에 드루카리와 결탁하여 전대 총독을 죽이고 자신이 총독 자리에 오르는 대신에 행성의 예지기를 망가뜨려 드루카리가 행성을 침공해 학살을 벌이고 포로들을 잡아갈 수 있도록 묵인했던 것이다. 행성을 일종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만든 것. 언제나처럼 사람들을 죽이고 포로를 잡아가려고 했으나 방위군 측에서 보낸 구원 요청을 받고 어찌된 영문인지 아이언 워리어 군단의 워밴드가 드레드클로를 타고 떨어지는 바람에 처절하게 박살나기 시작한다.

아이언 워리어가 난입했다는 소리를 맨드레이크에게서 전해들은 드루카리 아콘은 너희 단명종 놈들은 대체 어떻게 배워먹었길래 네놈들이 섬기는 시체 황제에게 등을 돌린 군단을 구원으로 부를 수 있느냐며 분노하고, 뒤이어 들이닥친 워밴드의 병력들을 상대로 나름 분투하지만 부하들을 모두 잃고, 마지막으로 들어온 터미네이터 아머를 장비한 워밴드의 지휘관과 결투를 벌이며 파워 블레이드와 역장빨로 밀어붙이지만 결국 파워 피스트 한 대에 역장이 깨져 쓰러지고, 지휘관이 무심하게 머리통을 밟아 으깨버리며 퇴장한다.

웹웨이 밖에 오래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번역 슬라네쉬의 존재감이 웹웨이 밖에선 안보다 엄청 강해진다는 모양.

[1] 출처: Codex - Dark Eldar "Title" [2] 출처: Codex - Dark Eldar "Introduction" [3] 출처: Codex - Dark Eldar "Dark Origin" [4] 출처: Codex - Dark Eldar "Dark Origin", "The Dark City" [5] 출처: Codex - Dark Eldar "Realspace Raids" [6] 출처: Codex - Dark Eldar "Kabals of Commoragh" [7] 출처: Codex - Dark Eldar "Blades for Hire" [8] 출처: http://wh40k.lexicanum.com/wiki/Incubus [9] 출처: http://wh40k.lexicanum.com/wiki/Scourge [10] 출처: http://wh40k.lexicanum.com/wiki/Mandrake [11] 출처: http://warhammer40k.wikia.com/wiki/Archon [12]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쓸리스, 메두사, 라마엔, 우르-굴이다. [13] 대성전 시절 엠퍼러스 칠드런 군단에게 정복된 레란 행성의 원주민으로 추정된다. [14] 출처: Codex - Dark Eldar "The cult of Strife", http://wh40k.lexicanum.com/wiki/Wych [15] 이중 스페이스 마린과 타이라니드도 있다. [16] 출처: http://wh40k.lexicanum.com/wiki/Hellion [17] 출처: Codex - Dark Eldar "Covens of the Haemonculi" [18] 출처: Codex - Dark Eldar "Force of the Dark Eldar" [현재_모델_단종] [현재_모델_단종] [현재_모델_단종] [현재_모델_단종] [23] 아스트라 밀리타룸 페널 리전, 스페이스 마린의 베테랑 인터세서등이 같은 이유로 사라졌다. [24] 타 종족과 달리 다크엘다는 1티어부터 기갑인 리버 제트바이크를 뽑을 수 있다. [25] 비스트 마스터, 탈로스 페인 엔진처럼 근접전 병력이 가성비가 쩔어주고, 원거리도 강습이 가능한 거치유닛인 스커지의 억소리나는 화력이나 래비저, 레이더의 화력도 준수하다. 여기에 다크엘다 특유의 영혼 에너지 스킬까지 써재끼는건 덤. [26] 울티모드는 설명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각 진영이 어마어마한 버프를 집어먹은 경우가 많다. 그런데 바닐라와 변경점이 거의 없는 다크엘다가 기동력 한정이지만 실전성을 가졌단 점에서 이놈들이 원본에서 얼마나 미쳤는지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