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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0:28:19

먼나라 이웃나라/문제점/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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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 구성
윗첨자1: 舊 가로세로 세계사 1~4권.

1. 관점 관련 논란2. 역사 사실 관련 오류3. 분량 관련 누락4. 첨부된 자료 오류

1. 관점 관련 논란

2. 역사 사실 관련 오류

3. 분량 관련 누락

4. 첨부된 자료 오류


[1] 독재하에서는 민주정치 하에서의 견제가 없으므로, 독재자와 그 측근들은 뇌물을 받아도 상관이 없다. 간혹 이러한 상황을 시정하겠다고 부패척결을 내세우는 정치인들도 나오지만, 그들도 집권을 하게 되면 독재자이거나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2] 물론 독재국가에서도 나름의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실제로 후진국에서는 개발독재가 잘 먹히며, 한국의 한강의 기적의 시작도 개발독재였다. 문제는 개발독재는 후진국이 중진국에 이르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중진국이 선진국이 되는데는 오히려 방해요소가 된다. 이 부분은 중진국 함정 문서 참조, 게다가 만에 하나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거나 마이너스가 되어버리면, 독재자는 어떻게든 끌어올리기 위해 별 쌩쑈를 다하게 되고, 그러면 더더욱 떨어지게 된다. 민주국가에서도 이런 일이 아주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런 지도자는 몇년 안에 교체된다. [3] 심한 경우에는 이 아시아적 정서 운운과 공산주의를 연계지었을 뿐 아니라, 서구와 다른 문명의 차이를 규정하는 잣대로 쓰이기도 했다. [4] 아직도 러시아의 길은 이런 진흙탕이 많고, 더하여 몽골군은 당연히 기병 위주이니 이런 진흙탕에서는 뭘 할 수가 없다. 당장 몽골군의 기병보다 더욱 현대적이고 조건이 좋았던 나치독일군도 이런 진창 때문에 진군이 늦어진 것이 독소전쟁의 패인 중 하나가 되었다. [5] 기병의 존재감 중 하나가 빠른 진격인데, 진흙탕이면 이런 장점이 사라진다. 아돌프 히틀러가 전격전으로 소련을 치는 것에 실패한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 [6]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가 1월 기준 평균 -9.2도인데,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평균 -21.2도로 비교도 안 되게 춥다. 물론 시베리아와 비교한다면 몽골이 훨씬 따뜻하지만, 이 시기의 시베리아는 아직 러시아 영토가 아니었다. [7] 다만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같은 부르봉 왕가였던 스페인 왕가에 대해 불신을 가지고 있던 점이나 당시 카를로스 4세가 국정을 내팽겨치고 왕비의 총애를 받은 고도이에게 국정을 맡기는 바람에 동맹은 위태롭게 유지되고 있었고, 프랑스가 프로이센 전역에서 고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고도이는 프랑스에 두루뭉술한 말투로 "이런 식으로 가면 스페인이 프랑스와 적대할 수도 있다"는 성명서를 보냈는데, 그 성명서가 나폴레옹에게 도착한 날은 예나-아우어슈테트 전투에서 승전한 날이었다(…). 결국 이 사건 때문에 스페인은 프랑스에게 외교적으로 끌려다니게 된다. [8] 사실 서울대학교, 도쿄대학, 베이징대학 등의 영향으로 최고 대학에 그냥 닥치고 수도 이름을 붙여버리는 몰상식한 경우는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미국의 최고 대학 이름이 워싱턴 D.C. 대학이 아니고 영국 최고 대학이 런던 대학교가 아닌 것처럼,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9] 몬테네그로 왕국 니콜라 1세의 딸. [10] 우크라이나도 반소감정이 심했으나, 이쪽은 서부 쪽 주민들이 아예 보이콧을 하여 결과적으로 찬성 측이 더욱 높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