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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18:45:27

먼나라 이웃나라/문제점/프랑스

먼나라 이웃나라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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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 구성
윗첨자1: 舊 가로세로 세계사 1~4권.


1. 요리2. 역사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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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리

2. 역사

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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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밀히 말해 별이 아니라 점 [2] 다만 국민간 관계는 1990년대 이후 해외여행 자유화와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실시되어 2000년대에 들어서는 일본 극우 혐한이 아닌 한 일본인 전체를 싫어하는 분위기는 사실상 사라졌다. 외국의 것들을 하나의 정치적 집단으로 묶어버리던 과거와는 달리 개개인과 비정치적인 것을 정치적인 이념과 구별하는 정서가 생긴 것이다. 이 사실은 이라크 전쟁으로 반미감정이 심해지던 시기에 나온 10권 미국-미국인 편에도 나온다. [3] 다만 영불관계 문서에 나오듯 브렉시트 문제가 있긴 한데, 이건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영국 국민이 상당하고 유럽연합 회원국은 프랑스 외에도 많기 때문에 국민간 갈등이라고만 보기엔 어렵다. [4] 공식적으로 프랑스어 금지기간은 약 1841~1848년 정도다. [5] 참고로 구판의 프랑스인은 베레모에 갈색 생머리에 짧은 콧수염이었지만, 신판에서는 콧수염은 유지하되 금발 웨이브머리와 목도리 속성으로 바뀌었는데, 이 장면에서는 작화미스인지 수염이 안 그려져 있다(…). 덤으로 영국이 프랑스의 캐나다 식민지를 뺏는 장면에서 비슷한 외모를 가진 영국군이 나온다. [6] 평화를 외치는 평화주의자들도 일부 있긴 하지만, 대중적으로는 민족과 종교에 대한 혐오감이 상당하다. [7] 영국과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패권 다툼이 심했는데, 자국과 적국의 패권 다툼을 '높으신 분들의 욕심'으로 규정하고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었을 것이다. 특히 세계를 돌아다니며 학문과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8] 바꾸어 말하면, 존 버닝햄은 프랑스 사람들과 정말 친하게 지내려 했을 것이다. [9] 특히 1970년대 당시에 몬티 파이튼의 성배라는 코미디 영화에 프랑스 경비병이 나와서 영국인인 아서 왕 일행과 욕하고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해당 영화를 포함한 비슷한 스타일의 그 시절 개그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있다. 해당 장면은 역사적 사실을 패러디해서 만든 병맛 코미디물이지만. 그러나 유럽 사회가 낮설었던 당시에는 이원복 자신이 현지에서 경험한 것들을 최대한 반영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10] 즉위 당시도 고령이었지만 그럼에도 1830년에 쫓겨날 때까지도 살았고 그 이후로도 6년이나 더 살았다. 이전의 부르봉 왕조의 왕들도 당대로 볼때 장수한 것을 감안하면 집안 전체가 장수운이 있었는듯. [11] 예외적으로 아토스는 뼈대있는 귀족가문에 그에 걸맞은 영지도 있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큰 충격으로 가출한 사례다. [12] 예를 들어 찰스 2세 넬 그윈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인 찰스의 경우, 6세에 버퍼드 백작으로 임명되었으며 8년 뒤에는 세인트 알반스 공작으로 승격되었다. 물론 사생아는 적자적녀와는 달리 반드시 작위를 받지는 않았지만... [13] 패션 뿐만 아니라 총기 분야도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등 주로 유럽 문화권 나라들의 제품들이 명품으로 인정 및 대우 받는다. 좀 다른 얘기이긴 하지만 그만큼 유럽인들의 명품 정신이 깊다는 이야기. [14] 아마 당시 유럽권 백화점 그런 매장에 한일, 특히 일본인 관광객들이 몰려가 사들이는 걸 보고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일본인들의 서구문물 사랑은 꽤나 대단했는데 그런 그들이 저런 코너를 과연 그냥 지나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