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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20:55:19

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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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 바티칸(Rest Vatican)| mister903
파일:gangseangreva.jpg
【실물 사진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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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이승권(李承權, Lee Seung-kwon)
성별 남성
출생 1992년 7월 9일[1] ([age(1992-07-09)]세)
대구직할시 (現 대구광역시)
출신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2]
거주 경기도 부천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78kg[3], 265mm, 어깨너비 54cm, O형
가족 부모, 누나
반려묘 포로리
학력 순천비봉초등학교 (졸업)
순천이수중학교 (졸업)
순천제일고등학교 (졸업)
순천제일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 / 중퇴)
직업 웹툰 작가, 치지직 스트리머, 유튜버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5군지사)[4][5]
(2012년 4월 10일 ~ 2014년 1월 9일)
소속 샌드박스 네트워크
팬덤 레꼬단
MBTI INTP
자가용 쏘렌토 하이브리드[6] (2021)
대표작 레바툰, 던전 속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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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만화가 활동
3.1. 출신3.2. 군생활 이후 활동3.3. 연재작3.4. 게임3.5. 작품 스타일3.6. 작풍
4. 인터넷 방송5. 외모6. 친분 관계7. 덕질8. 논란 및 사건 사고9. 여담
9.1. 포로리9.2. 건강 문제9.3. 수입 및 일화
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웹툰 작가, 인터넷 방송인.[13]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개인 활동할 당시의 정식 명칭은 레스트 바티칸이다.[14] 이후엔 인지도가 오르며 레스트 바티칸을 줄인 레바라 표기하였다. 트위치에선 갱생레바란 닉네임으로 활동했다.

2. 생애

순천비봉초등학교, 순천이수중학교 졸업생이며[15] 현 거주지인 부천시로 이사가기 전엔 조례동에 위치한 조례시대아파트에 거주했다.[16]

개인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만화를 연재하던 중 레진코믹스에서 정식연재가 시작되면서 블로그에서는 예전처럼 본편이 나오기보단 심의문제 등으로 레진에 연재 못하게 된 원고 등을 업로드하며 활동중이다.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팬덤들은 반려 원고를 갈구하는 경우도 많다.

3. 만화가 활동

3.1. 출신

파일:건딱븝딱.png
청금석과 스핏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출신으로 레진코믹스에서 데뷔하기 전부터[17] 던파 유명 유저 및 아마추어 만화가였다. 당시에는 읭읭이 그림체 사이에 잠시 인간 모습의 그림체로 실력을 발휘할 때도 있었다.

과거엔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헨젤과 그레텔, 서유기 등의 병신만화 시리즈를 그렸다.[18]

던갤에서 인기를 끌을 수 있었던 것은 찰진 비속어와 특정 캐릭터에 대한 처절한 비하.[19] 취미가 만화가라고 소개하기까지...본 캐릭터인 '레스트바티칸'의 직업은 남성 스핏파이어이다. 과거 자신의 만화에서 런처 배틀메이지와 가루가 되도록 까는 콘셉트로 런처 유저 사이에서 악명이 높았으나 남성 런처를 띄워주는 만화로 던파 UCC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뒤로는 런까 콘셉트를 접었고,[20] 후에 남런처와 남스핏의 취급 상태가 역변하자 전역 후 그리는 만화에서는 오히려 자신이 키우는 직업인 남스핏(마공맨)을 까며 자학 소재로 써먹기도 했다.

던파를 한동안 접기 전에도 본캐인 남스핏에 테라나이트 오토건 등 고급 장비를 꼬박꼬박 맞춰온 데다 결투장 등급은 소패왕까지 찍었으며 아라드 기자단까지 역임해본, 본인의 표현을 따르면 '10대 인생 모두를 던파에 갈아버린' 열혈 유저였다. 심지어 수능 일주일 전에도 던파를 했다고 하니.. 커미션비로 지옥파티 도전장을 받고서 열심히 헬을 돌아 남부럽지 않은 에픽 세팅을 갖췄으나, 해킹 한 번으로 싸그리 털리고 2차 보안 설정을 하지 않아 복구 불가능 판정까지 받자 한동안 던파에서 손을 떼기도 했다.자업자득이다

개인방송에서도 틈틈히 던파 pvp방송 컨텐츠나 뽑기 컨텐츠 등 애정을 표했고 던파 운영자 한명의 연락처를 알 정도로 던파와 관계가 깊었다. 그 덕에 18주년 이벤트서 홍보 만화와 광고까지 찍으면서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2023년 하반기 유튜버 보겸에 이어 2번째 던파 앰버서더가 되었다. 2024년 4월 던파와 SNK의 콜라보 이벤트 공식 영상에서 남거너 코스프레로 등장한다. #

레바는 2005년 던파가 처음으로 서비스할때부터 한 초 올드비 유저다. 그래서 레바가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면 진짜 심각한 사태라고 평하는 유저들도 있다. 실제로 디톡스 5화를 보던 레바는 당분간 암흑기가 길게 이어질거 같은데 게임을 쉬다 와야겠다고 정색했는데 궁뎅이 사건, 직변권 배포 같은 일도 무덤덤하게 넘기던 그 레바가 저렇게 정색했단 점에서 여러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어졌다.

3.2. 군생활 이후 활동

2012년 4월 10일 이후로 군대에 가서 활동이 줄었다가 2014년 1월 9일 육군 병장으로 전역하였다. 군복무 기간에도 간간이 던갤에 출몰하였다. 군 입대 직전 김정은을 욕하는 짤막한 만화를 올린 뒤 떠났고, 전역 후에도 김정은을 욕하는 만화를 올렸다.

전역 직후에 그리는 던파 만화에 본캐를 마공맨이란 이름으로 출연시키면서 연재하였으나 본격적으로 레진코믹스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자 던파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아졌고, 복귀를 요청하는 팬들의 촉구 끝에 시즌 7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송두리째 해킹되어 복구가 불가능한 계정에 100만 세라를 때려박으며 전격 복귀한다. 노련한 던파 유저답게 만렙 확장, 새로운 레벨의 에픽 세트 추가, 피로도를 쓸 수록 지혜의 인도 입장 재료를 퍼주는 이벤트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즌7 업데이트 초기를 고인물을 따라잡을 절호의 기회라 판단한 뒤 방송을 안 하는 새벽 시간대에 피시방을 가서 부캐릭으로 인도석을 모은 뒤 피로도가 채워지는 새벽 6시가 되자마자 헬을 돌리는 근성을 발휘한 끝에 100레벨 에픽 풀세트를 갖추게 된다. 던파로 시작해 던파로 뜬 만큼 던파 측에서 콘텐츠 제작 문의가 와서 복귀와 적응 과정을 그린 웹툰 연재, 던파 관련 콘텐츠 유튜브 업로드, 던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결투장을 하는 모습도 이따금 보여줬는데, 과거 소패왕답게 컨트롤은 나름 괜찮은 편이지만 스킬 삑사리가 자주 뜨는 한편 구세대 직업을 상대하는 데에만 익숙한 탓에 신규 캐릭터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 외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주로 하는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였으나 인생을 생각해서 계정을 삭제한 적이 있다. 그러나 다시 계정을 만든 걸 보면 가끔씩 플레이하는 듯. 현 티어 골드4.

2023년에 들어서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과 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자주 한다. 이외에도 플스나 스팀 게임을 주로 하지만 현재는 원신에다 200만원 넘게 과금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

3.3. 연재작

개인 블로그 비정기 연재 레진코믹스 배틀코믹스
<연재처 미정> [23]
대표작은 작가의 오리지널 캐릭터 읭읭이가 등장하는 레바툰으로, 본인의 학창 시절에 끄적이는 낙서로 시작해 네이버 블로그에 레바툰을 올리자 인기를 끌면서 레바의 만화가 커리어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읭읭이는 그리기 간단한 디자인이라 한때 일부 초등학생들이 운동장 낙서로 따라 그릴 정도로 유명해졌다. 군 전역 이후인 2015년 2월부터 레바툰은 2022년 6월까지 레진코믹스에서 정식으로 연재되었다.

게임 전문 웹툰 연재처 배틀코믹스에서 던전앤파이터 만화를 연재하기도 했다. 개인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단순한 병맛 작가라는 이미지와 전혀 딴판의 분위기인 꽃게소녀 1화, 던파망가 시리즈(천계빌라 202동, 쇼난빌라 301동, 시궁창401번지, 명왕은 못말려) 같은 수위가 아슬아슬한 만화를 그리기도 한다.

2019년 연내 신작으로 블로그에 올렸던 '꽃게소녀'를 재정비해 연재하려 했으나, 그림작가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보류되었다. 결국 차선책으로 후순위인 던전 속 사정을 어시스트 없이 정식 연재했다. 꽃게소녀 1화는 2014년에 올렸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후, 폭력적인 내용인 꽃게소녀가 현 시대에 맞지 않는다며 시놉시스를 완전 폐기한다.

2020년부터 방송에서 차기작에 대해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다. 차기작의 장르는 가슴 따뜻한 전체 연령가 러브코미디 혹은 가족 시트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기존 연재작은(던전 속 사정, 레바툰) 여전히 연재 중인 채 레진코믹스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차기작은 레진코믹스 외의 연재처에서 연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레진코믹스를 선택한 이유가 당시에는 레진이 아니면 만화 수위와 관련해서 원하는 것을 그리기 힘들 것이다는 판단 때문이었지만, 정작 본인이 작가로 대성할 동안 네이버나 카카오의 표현 한계가 대폭 올랐다.[24] 또, 레진코믹스는 소통 창구가 부족한 마당에 한 번 사고 친 이후로 이용자 유입이 적어지고, 장르가 고착된 것도 불만 요소였다. 이미 레바는 방송에서 이런 점을 여러번 언급했었다. 결국, 레진만의 메리트가 꽤 사라진 시점에서 혼자만 레진코믹스에서 머물 이유가 없어진 것이 재계약 불발로 이어졌을 거란 판단이다. 루즌아, 단투, 환댕 등 레진코믹스의 동료 작가들이 먼저 레진을 떠난 것도 지엽적인 이유로써도 판단할 수 있다.

선정적인 성인물은 이제 충분하다며 차기작이 전체연령가임을 꾸준히 강조한 것을 봤을 때 카카오웹툰, 네이버 웹툰 중 한 곳으로 넘어갈 것임을 고려해 발언했다고 볼 수 있다. 레바의 개그나 작품 성향상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기존 스타일을 유지한다면 카카오쪽이 더 적합할지도 모른다.[25]

2022년 6월 10일 레바툰 완결 기념 방송에서는 신작이나 나중에 다시 연재할 레바툰 시즌2는 레진에서 연재할 생각이 없다고 아예 못을 박아버리면서 이적이 확실시되고 있다. 레진에서 연재하는 동안 문제가 많았다고 깐 것은 덤.[26][27] 하필이면 이 날 초록색 크로마키를 설치하고 방송하면서 네이버로 이적하는 거냐는 수많은 질문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연재 중인 던속사 외전의[28] 경우는 또 레진에서 연재하는 것을 고려하기도 한다는 등, 아직은 레바의 차기작 행선지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던속사까지 완결난 현재, 건강 문제 상으로 아직은 차기작 준비를 할 생각이 없다고 하니 다음 연재처가 어디가 될 지는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24년 새해 계획 방송에서는 던속사 외전 완결 이후 러브코미디 차기작을 공개할 지 레바툰을 재연재할 지 고민 중이며, 동년 가을 중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 밝혔다.[29] 이 때 시청자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는데, 차기작, 레바툰 둘 다 비등한 투표율을 보였다. 동년 3월에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2회차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는데, 이 때는 레바툰 시즌 2가 압도적인 표를 얻었다. 그러는 한 편 24년 5월 방송들에서 러브코미디 차기작의 정식 연재를 원하는 듯한 암시를 수 차례 하였는지라 어느 쪽이 결정될 지 예측이 매우 어렵다.

3.4. 게임

3.5. 작품 스타일

연재 중인 레바툰은 기본적으로 일상툰이나, 특별히 일상으로 제한을 걸어둔 것은 아닌 상태. 전반적인 특성을 간단하게 표현한다면 일부 내용을 제외하면 소재, 대사, 연출, 묘사 등 모든 것이 자극적이다. 일상툰이 아닌 에피소드중에 정상인 게 없을 정도. 보통 여캐릭터를 많이 그리는데 성행위 묘사는 기본이며 헬반도, 한남과[33] 같은 비하적인 속어를 사용하는 등 심의를 위한 필터를 최대한 낮춘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과격하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보이는 편이며 이런 성향상 보수적인 관점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는 스타일이다.[34]

워낙 오랫동안 던파를 해온 올드 유저다 보니[35] 던파 관련 패러디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캐릭터가 고각도 슬라이딩으로 공격을 한다거나 롱패딩을 입은 사람들을 보고 누골 유충같다고 하는 등.

판타지나 비일상물을 다루기도 하지만, 대체로 레바 본인이 실제 경험했던 일이 많다. 학창시절 동성 성행위를 목격한 것을 만화로 그렸다가 담당 PD에게 제압당하고 반려당한 적도 있다고.

레바의 다른 작품인 던파 망가도 수위가 상당한 편이다.

NTR 전개를 매우 매우 좋아한다. 그의 모든 만화에서 빈번히 볼 수 있으며 그의 연재작인 던전속사정에서는 캐릭터들이 그렇고 그런 행위를 하고 있으면 무려 9할이 NTR이다 작가 스스로가 말하길 이러한 상황이 웃겨서 넣은 것이라고 한다.

준비 중인 차기작에서도 원래는 NTR을 넣을 생각이었지만 독자들의 반발이 심해 BSS로 강도를 낮추었다. 이 마저도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자 "그럼 굳이 러브코미디를 할 필요가 없는데?" 라며 차기작 자체를 포기할까 생각하기도 했다.

본인이 말하길 자신은 고백도 못하는 답답한 주인공 보다는 고백하고 뺏어서 주인공을 바보 취급하는 캐릭터에게 감정이입을 한다고 밝혔다.[36][37] 사실 독자를 맥이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이 틀린게 아닌게, 레바는 NTR 성애자 겸 독자를 괴롭히는 것으로 희열을 느끼는 작가이다. 작품 자체가 개그라서 분위기가 가벼운 것일 뿐 원래 이러한 요소들을 가볍게 넘기는 것은 쉽지 않다. 무엇보다 레바의 작품에서 NTR이 나오면 대체적으로 끝이 좋지 않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일단 NTR이 자기 얘기가 아니니까 재밌는 거라고 한다. 자기나 자기 주위에는 그런거 없어야 한다고 하니, 막장 드라마 작가와 비슷한 느낌으로 스토리를 짜는 듯. 중요한 건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는 거라 주장한다. 사실 이 부분에서 본인만의 주관이 있다. NTR이 자극성과 상품성을 가진 건 맞지만 결국 불륜인데, 드라마 등 미디어에선 캐릭터가 욕먹는데 만화에선 그렇지가 않다고. NTR 발악하긴 해도 본인도 진지하게 NTR을 넣을 생각은 없는 듯. 즉 NTR을 넣으면 거기에 미화가 없고, 욕먹을 건 욕먹어야 한다는 마인드.

이러나 저러나 말이 많지만 결론을 짓자면 일본 (주로 19금 동인지) 망가풍 소재를 한국식 감성으로 재탄생시키는 데에 있어서 한국 웹툰계에 유일무이한 만화가라고 할수 있겠다. 일본 만화에서 건너온 클리셰가 한국식으로 재활용되는 현상은 매우 흔하나 그 소재의 원천을 에로망가로 하고 있는 만화가중 이름이 알려진 프로는 레바밖에 없다시피 하니.

다만 진지하게 그릴 땐 작가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좋은 단편을 만들어내곤 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시가 레바툰 단편선중 한국형 좀비사태 단편으로, 좀비물의 형식을 빌려 한국 사회가 세월호 참사,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등 사회적 재난에 대처하는 어두운 면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독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38]

어휘력이라 해야 할지는 몰라도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매우 찰지다.
가벼운 분위기에 묻혀서 잘 부각되진 않지만, 작품을 혼자 그리기 때문에 배경이 중복되거나 봤던 장면을 이전 회에서 본거같은 느낌이있다. 작품 자체가 개그라서 잘 느껴지진 않는데, 작품 자체나 장면들이 거의 유사하다. 그래도 웃기는 장면들도 사실 꽤나 고심해서 그리기 때문에 인물들의 구도나, 자세, 위치는 그나마 신경써서 그리는 듯. 위와 같이 상술하듯 이렇게 혼자서 다 하는 스타일 때문에 현재 몸 상태는 말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차기작엔 어시를 쓸 것이라고 한다.

스릴러나 게임 판타지같이 흔해빠진(?) 부류는 별로 관심을 두진 않는 편.

자기가 혼자 다 하는 스타일답게 그리고 싶은 건 전부 그리려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차기작을 그릴 때 고민이 많은 듯. 또한 19금은 그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러브코미디를 그린다면 독자들과 타협한 건지 NTR과 BSS가 없다고 못을 박았다.[39] 순애, 청춘, 코미디물이라고.

3.6. 작풍

워낙 다양한 만화를 섭렵한지라 최소한 던속사 완결 이후로는 그림방송에서 신청작을 그릴 때의 작화력만 놓고 보면 원작자가 와서 봐도 절대 기분 나빠 하지 않을 정도의 작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말인즉슨 본인 식으로 재해석을 해도 온갖 원작들의 개성을 우선적으로 존중하여 구현할 수 있는 작풍을 가지고 있다는 것. 신청작에서조차도 꿋꿋이 유지되는 강력한 개성이 느껴지는 한라감귤이나 박지와 차별화되는 점이다. 러키스타나 에반게리온은 물론 명탐정 코난에서 호빵맨에 크레용 신짱, 심지어 아기공룡 둘리와 아따맘마 검정고무신에 이르기까지 못그리는 그림체가 없다고 할 정도다. 다만 여캐의 경우 슬랜더보다는 윤곽의 곡선이 뚜렷한 글래머의 구현에 특화되어있고, 메스가키는 잘 그리지만 로리 캐릭터에는 이입을 잘 하지 못한다.

물론 지금은 레진코믹스 명예회장으로 불릴 정도로 작가로서 대성해 있고 꽤나 오래 전부터 그림 방송을 진행하긴 했지만 던전 속 사정 연재 초반까지는 인물 얼굴 작화력의 한계가 있었다. 경력을 원래 읭읭이로 대표되는 저등신 단순화 데포르메 개그물로 시작했고, 주특기 일러스트도 한동안 요망한 수인 로리나 인외였는데 이는 주변 작가들과 달리 입시체나 실사체 관련 지식과 경험이 없이 데포르메만 줄창 그리다보니 인체 이목구비의 비율과 위치가 어색했던 것. 오히려 퍼리의 이목구비를 더 잘 그렸었다. 때문에 사람 얼굴은 못그리면서 체위나 노출 묘사, 섹드립 실력만 만렙을 찍어서 그림 강의를 빙자한 야망가 강의 컨셉으로 방송을 하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실시간 일러스트 요청이 장당 100만원 단위로 들어오고 각종 게임 광고에 버튜버 조공까지 가능해진 현재의 코믹스 그림체는 던속사를 연재하면서 끝없는 자기성찰과 몸을 갈아넣는 연습 끝에 만들어진 것. 특히 레진코믹스의 주변 작가들이 어딘가 나사 하나씩은 빠져있어도 어려서부터 코믹스에 통달하고 미술 전공까지 해서 기초 역량부터 무시무시하다보니 자신이 비교가 되었다고. 그리고 과거의 유물들은 그대로 남아 현재 레바의 발작 버튼이 되고 말았다. 이런 경우라던지.[40] 이 때문에 옛날 그림을 다시 그려보는 콘텐츠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던속사를 연재하면서 일취월장한 그림체를 볼 수 있다. # 현재는 레바 스스로 2020년대 이전 그림을 흑역사로 간주하며 그 시절 생방에서 그렸던 그림을 리메이크하며 쪽팔려 하는 것이 하나의 컨텐츠로 자리잡기도 했다. 참고로 이 시절은 레바 인터넷 방송의 최전성기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포함한 여러 곳에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본인 그림이 고스란히 박제되어 있다.

반면에 인외물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못 그려본 적이 없는 수준으로, 마이 리틀 포니 캐릭터만 해도 이미 초창기에 플러터샤이 발라당 짤과 앞발 핥는 핑키 파이 짤로 전설 등급을 찍었었고, 포켓몬 야짤로는 정지까지 먹어본적도 있고, 지금도 비스타즈나 어그레시브 레츠코 짤로 시청자를 조련하는 실력은 여전하다. 우스갯소리로 퍼리를 그렇게 잘 그리면서 스스로 퍼리충임을 부정하는 레바는 스스로 보추가 되었으면서 보추임을 부정하는 박지와 동급으로 막장이라는 말도 돌지만, 레바 본인은 퍼리를 잘 그린다는 말을 '사람을 못 그린다'는 말로 이해하며 실제로 사람을 잘 못그리던 시절이 있었고 그 시절을 트라우마 내지 역린으로 보기 때문에 그런 평을 칭찬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다만 레바는 만화 분야에서만큼은 자기객관화를 무척 엄격하게 하기 때문에 절대로 과거에 못 그렸던 사람 그림들을 가지고 자기 것이 아니라거나 혹은 잘 그렸는데 뭐가 문제냐고 거짓말하지 않는다.

몇년 전부터 상업적 가치가 보장될 정도의 경지에 올라있는 레바의 인물 작화력은 오로지 천재적 재능 + 개인적 노력을 통해 달성된 것으로, 주변 작가들도 자질만큼은 재야의 천재라고 인정할 정도지만 미술을 정식으로 전공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이론에 있어서는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가끔 미술 지도 방송을 해도 인물을 잘못 그려 형태가 어그러진 부분에 대해서 바지주름이 발기된 성기에 튀어나온 핏줄 같다느니 몸통이 덤프트럭에 깔린 것 같다느니 하는 온갖 창의적인 악담을 퍼붓지만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수정하라고 지시를 해주지는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간혹 자신의 과거 인물 작화가 올려오면 수치심에 몸을 배배 꼬며 더더욱 강력한 악담을 퍼붓는 자기 성찰을 하기 때문에 악담조차도 큰 거부감 없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편.

4. 인터넷 방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바/인터넷 방송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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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모

파일:빛레바(갓승권).jpg
파일:그저 빛승권 YouTube.jpg

만화나 인터넷 상에서 보여주는 괴인스럽고 변태적인 행동거지와는 별개로 전형적인 미남형의 준수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41] 웹툰에서의 성격 또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걸그룹팬 이라는 취미를 가졌다고 알려져 얼굴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레바의 외모가 괜찮게 생겼으리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레진 담당자들이 의외로 레바가 멀쩡하게 생겨서 놀랐다는 이야기라든가, 다른 작가들과 인맥을 쌓으면서 의외로 훈남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워낙 그동안 쌓아놓은 이미지가 막장 콘셉트이다보니 얼굴을 공개하고 나서 가히 충격적인 여파를 몰고 왔었다. 페북계정을 새로 하나 만들어 셀카를 올리기도 하는데 반듯한 남성이다. 키 186에, 본인이 말하길 어깨는 54㎝라고 한다. 어깨에 피규어를 올리고도 남는 것을 인증했다. 물론 외관은 멀쩡하지만 속내는 인터넷상에서 선보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은 잘생기고 키큰 변태 취급 중. 사실 개그, 병맛 장르의 만화가들이 의외로 준수하거나 멀쩡한 외모를 가진 경우가 많아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는 경우가 많다.[42]

와나나의 바나나툰에서는 아예 몸짱으로 나왔을 정도. 다만 다이어트 에피소드에서는 일부러 원래의 둥그런 레바의 모습으로 바꿨다. 레바가 원래 와나나가 자신을 근육질로 그리지 않았냐고 말하자 그 컷부터 둥그렇게 바꿨다. 사실 어찌보면 그의 인기에는 단순히 그의 만화인 레바툰과 읭읭이라는 웹툰 캐릭터 뿐만 아니라 그의 외모도 큰 축을 차지하는데, 대체로 괜찮게 생겼지만 이상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는다.

다만 피부와[43] 헤어스타일은 관리하지 않는다. 그러나 별다른 피부관리 없이도 얼굴에 트러블이 없으며, 관리하지 않고 덥수룩한 머리는 오히려 요네즈 켄시를 닮았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가끔씩 답답해 보인다고 머리 좀 자르라는 말을 듣긴 해도 이 정도면 정말 타고난 수준.

안경과의 조합은 그닥 맞지 않는 듯 하다. 원판이 좋아서 커버가 되지만, 확실히 벗고 있을 때보다는 외모가 좀 너프된다. 하지만 눈이 나빠진 탓인지 그림방송을 할 때는 안경을 끼고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

본인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평균보다 살짝 나아보일 뿐이다", "나는 빻았다고 생각한다" 등의 소리를 하며 잘생겼다고 말하고 다니진 않는 편이라 공분(?)을 사기도 했다. 그나마 최근 들어서는 그런경향이 없어지고 레바툰에서도 "아 이렇게 생겨서 잡지사에서 취재가 요청했구나" 라며 자신의 남다른 외모를 만화 소재로 쓰기도 하며, 방송에서도 본인의 외모를 인정하며 가끔씩 자뻑 발언을 하기도 하여, 차라리 솔직한게 낫다는 말을 듣는중이긴 하다.

게다가 선천적으로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한다.[44] 혼자 고기 먹으면 고기 한근에 밥 세공기에 후식은 단짠단짠 조합으로 먹는 대식가라 하며 한번에 1인 2닭도 가능하다. 현재도 낙지 곱창 전골 2인분에 밥을 두 공기씩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식사량이 많은 편이다. 레꼬단에게 복근을 만들 거라고 약속도 했는데[45] 78kg에서 한때 80kg대 후반까지 살이 쪘었으나 다시 78kg까지 감량했다. 바나나툰 121화 사탄의 요리 4편에서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닌, 딱히 먹는 걸 싫어하지도 않은 레바는 귀찮다는 이유로 밥을 잘 먹지 않아 8kg 감량까지 성공 해 버립니다."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를 통해 제대로 챙겨먹지 않아 살이 많이 빠졌음을 알 수 있다.[46] 최근 트위치 방송 모습을 보아도 전보다 상당히 늘씬해진 상태이다. 여기에 넓은 어깨까지 더해져 수트핏을 엄청 잘 받는다. 2019년 트위치 파티에서 보여준 전설의 수트핏.

심지어는 얼굴도 상당히 작은 편이라 본인도 말하고 주변사람도 언급한다.[47] 평균 성인 남성의 얼굴 길이인 23.5cm보다 작은 건 분명하며 186cm라는 우월한 키와 합쳐지면 8등신 이상의 비율이 나온다.

왼손에 커다란 흉터가 있다. 레바툰에서 밝힌 바로는 어렸을 때 불때던 아궁이에 손을 올려놓았다가 화상을 입었는데, 할머니의 잘못된 민간요법으로 인해 상처가 악화되어 결국 허벅지살을 이식했다고.[48][49] 이걸 또 개그 및 소재수단으로 써먹는다. 레꼬단들은 이 흉터 모양과 색이 도리토스를 연상케 한다고 한다.

그 외 특징은 얼굴이 웃는상이라 웃고있지 않아도 표정이 웃는것처럼 보일 때가 있고, 빵 터지거나 하는 식으로 활짝 웃을 땐 얼굴에 티가 확 난다. 원래도 웃음이 많은 편이라 방송에서도 자주 드러나는 편. 레바 본인은 표정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고 한다.

이후 얼굴이 많이 알려져 아무래도 좋다는 심정이었는지 레바툰 200화에선 아예 작가의 실물이 나오는 포토툰으로 진행되었으며, 233화의 일상 단편 모음 에피소드에서는 진지하게 스토리 짜는 장면에서 실물처럼 의인화된 모습으로 한컷 그려졌다.

A형 간염에 걸려서 그런지 요즘 살이 좀 빠진 것 같았으나 2020년 7월 기준 최근엔 조금 찌면서 A형 간염 이전 몸무게에 살짝 못 미치는 정도까지 늘었다.[50]

5.1. 탈모

탈모가 있다고 한다. 레바툰에 따르면 2015년 8월경 탈모 갤러리를 돌아다니던 중 머리카락 숱이 적다는 게시글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신의 정수리를 확인해 봤는데, 꽤나 비어보였다고 한다. 병원에선 탈모 2단계 진단을 받으며,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의 원인을 생각하다 연재에 대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생각, 휴재를 하게 된다.[51] 다행히 꾸준한 관리를 통하여 지금은 다시 풍성충이 되다 위기가 찾아왔는데 전신마취 및 수술로 인한 스트레스가 문제였다고.

이후 레바툰 자라나라 머리머리 외전에 따르면 아버지가 가발을 쓰고 장장 25년 동안 아들을 속여왔으며 본인의 탈모는 스트레스가 아닌 유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레바툰과 방송에서도 언급하였고 하필 레진 담당 피디님도 탈모갤러라 함께 울었다고... 그래도 다행히 현재까지는 딱히 탈모같은 모습은 보여지지 않는다는게 다행인 점. 탈모는 말 그대로 확률이기 때문에 집안유전이더라도 100% 걸리지는 않는다. 레바가 가진 유전성 탈모의 경우, 이미 탈모가 진행된 경우에는 완치가 불가능하다. 유전성으로 탈모가 진행된 경우에는, 이미 빠진 자리에 모발 이식을 하고 프로페시아 등의 약으로 추가적인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만 가능하다.

6. 친분 관계

가나다 순으로 정렬하였다. 레바툰이나 방송 출연이 잦은 경우 볼드체. 본인이 아싸인 것처럼 구는 것과는 달리 꽤나 인간 관계가 넓은 편이다.

트위치에서 대형 스트리머 축에 끼긴 하나, 주로 만화 마감과 그림방송만 하는 방송 특성과 다른 스트리머 방송을 보지 않는 특성이 겹쳐 스트리머 지인이 많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레바툰에서도 파티 초반에 지인이 없어 테이블에 혼자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그린적이 있고, 와나나 유튜브에는 2019 트위치 연말파티때 레바가 초반에 이야기 나누다가 헤어지고 나서 얼마 안가 돌아와서 "와나나야 요즘 어떻게 지내니~" 등을 물으며 와나나 옆에 있으려고 했다는 사실을 밝힌 적 있다.[77]

예전에는 와나나, 루즌아, 단투등 다양한 웹툰 작가들이 방송에 나오고는 했으나, 2022년 이후부터는 박지, 한라감귤을 제외하면 자주 방송에 출현하지 않는다. 그나마 가끔씩 단투만 나오는 정도. 레바 역시 레바툰 완결과 던속사 본편 완결 이후 원고보다는 방송에 주 초점을 맞추면서 레바네 집에서 열리는 원고 캠프도 자주 열리지 않는다는 듯.

7. 덕질

7.1. 차덕후

8.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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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

파일:레바 55화.png
* 카광 사건으로 레바툰 55화 '혼밥과 사인회'가 삭제됐다. PC확인결과 삭제되었고 모바일은 열람불가로 되어있다.[112] 해당회차 내용은 카광이 그린 일러스트가 새겨진 '혼밥티'를 판 수입으로 혼자 밥먹으러 온 사람들에게 국밥을 무료로 주는 행사인 일명 '혼밥회'에 레바 본인이 초청된 걸 그린 만화다.

9.1. 포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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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의 반려동물.

9.2. 건강 문제

9.3. 수입 및 일화

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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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자리는 ♋ 게자리이며, 띠는 원숭이띠이다. [2] 출생만 대구광역시에서 했고 어린 시절부터 20대 초반까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거주했다. 본인도 고향을 순천으로 여기고 본가도 순천시에 자리 잡고 있다. [3] 한때 제빵왕 김탁구를 보고 빵뽕에 취해 빵을 매일같이 먹어서 94kg까지 쪘었다고 한다. 2022년 9월 방송에서 79kg까지 빠졌다고 말했다. 10월 8일 재본 결과 도로 83kg으로 쪘다. 최근 단투가 준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거 같다고. 이듬해 23년 7월 22일 방송에서 78kg라고 밝혔다. [4] 행정병 출신. 레바툰에서 밝히길 정보 보안 계열이었다. 업무 중 하나가 암구호 갱신으로 레바가 비문서에서 일자별로 기록된 암구호에 따라서 암구호를 적어두면 주변 부대 계원들이 와서 확인 후 본인 부대의 암구호를 갱신한다. 즉 레바가 암구호를 바꾸면 5군지사 예하 부대의 암구호가 일제히 바뀌는 것. 12군번이라 순천 인근에서 열리는 2012 여수 엑스포,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가지 못했다고 한다. 전역 이후에도 수도권 중심으로 활동하다 보니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도 가지 못했다. [5] 신병교육대는 당시 창원시에 있었던 39사단 신병교육대 출신. [6] 풀옵션 사양이며 색상은 미네랄 블루. 기존에 타던 K3는 어머니한테 드린다고 한다. 사실 3, 4년 동안 15,000km 밖에 안 탔다고... 애초에 집에서 원고밖에 안하는 사람이 차를 탈 일이 뭐가 있을까. [7] 원래 팬 영상이 올라오던 채널이었지만, 레바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현재는 레바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되었다. 정작 레바 본인은 영상 업로드에 관해서는 일절 관여 안하고, 커뮤니티만 소통용으로 사용 중이다. 방송에서도 자신은 레튜브를 보지 않는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올리는 영상에 대해서도 그다지 관심이 없는데, 편집자의 연락도 잘 받지 않고 보통 편집자 월급은 영상의 길이에 비례해서 책정되는데 레바는 그딴 거 없이 정해진 월급으로만 준다고 한다. [8] 트위치 철수 사태 이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9]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의 수위 관리가 빡세진 후 도피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후, 군입대 전에 그린 개그 만화나 던파망가 연재를 위해 여러 웹툰 플랫폼을 전전하며 그렸던 만화, 기타 광고 만화 업로드용으로 사용하였으나, 레진 연재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는 사실상 버려졌다. [10] 2022년 1월 기준으로 모든 만화가 지워졌다. 이로 인해 레바의 모험 중간 광고로 나오는 블로그 단편선을 클릭해도 더 이상 구작을 확인할 수 없다. [11] 공식 팬카페. 레꼬단들이 모여있음에도 나름대로 건전한 모습을 유지하는 중이다. [12] 트위치 레바그림공작소의 그림저장소이자 팬 커뮤니티 [13] 사실 유튜버라 하기 민망할 정도로 정말 유튜브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편집자를 구해놓고 그 편집자에게 모든 운영을 맡기는 방식. 편집자에게 월급 주고 가끔씩 공지용으로 커뮤니티를 사용하는 것 빼고는 거의 유튜브와 접점이 없는 편. [14] Last Vatican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인터뷰에서 Rest Vatican이라 밝혔다. 블로그 이름도 교황청이었고 직역하면 휴식 바티칸이라는 뜻이다. 별 의미 없이 학창시절에 즐겨 본 헬싱의 영향을 받아 지었다고 한다. 가출 경험담 에피소드에서 챙겨간 만화책으로 헬싱이 나온 것을 보면 중학생 시절 꽤나 즐겨본 듯. [15] 남중 출신이라고 본인이 언급했다. 레바가 학창시절이었던 당시 순천의 남자중학교는 삼산중학교와 이수중학교 둘 뿐이었으며 티스토리에 올린 만화 및 레바툰에 ㅇㅅ중학교라고 초성으로 적혀 있어 이수중학교라고 추정되었는데, 이후 방송에서 이수중 출신이라고 밝혔다. [16] 유튜브 30만명 기념 Q&A에서 순천시에 있는 대학을 다녔다고 언급하였다. 이 조건들에 부합되는 곳은 4년제 국립대인 순천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전문대인 순천제일대학교 공업계열 건축인테리어학과 두 곳이 있다. 다만 현재는 자퇴했다고. 고로, 최종 학력은 고졸. 참고로 순천대 만화과 입시에서 읭읭이를 그렸다가 떨어진 전력이 있다고 한다. 순천대에 진학하지 못한 뉘앙스로 말한 건을 봐서 순천제일대 출신인듯. [17] 사실 웹툰작가로서 데뷔한 건 남자의 웹툰 이라는 플랫폼에서 시궁창401번지라는 던파 만화로 데뷔하였고 레진코믹스는 그 다음 플랫폼이다. [18] 해당 작업물은 아직도 레바 블로그나 티스토리에 가면 볼 수 있다. [19] 실제로 런처가 망캐가 되자 지명성 있는 유저중 최전선에서 까던 인물로 런처가 점심밥(런치)이란 별명을 정착시킨 인물이었다. [20] 이는 상술했듯이 레바가 그렸을 때의 런처가 정말로 호구 직업인 시기였던 것도 한몫했고, UCC 대회 당시엔 완전히 호구를 탈피한건 아니어도 점점 개선되어 상당히 호전한 상황이었다. 즉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까거나 띄웠을 뿐인데 대상을 받은 것. [21] 외전 [22] 본래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닥치고, 마영전!" 이었으나 심의로 인하여 제목이 순화되었다. [23] 후술하겠지만 레바 본인이 레진에서는 연재할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아버렸다. [24] 특히 카카오는 심한 수위는 아닐지어도 BL과 GL 장르까지 개척 중이다. [25] 재밌게도 레바가 막 전역했을 무렵 스카웃 제의를 받아 카카오페이지와 계약할 뻔 했다. 하지만, 상기했듯 그 당시는 카카오페이지의 태동기여서 표현 수위가 상당히 낮았기에 레진코믹스를 선택했다. [26] 단 연재 초창기 때의 레진을 말하는 것이라고 뒤에 덧붙였다. 지금의 레진은 설립 초반의 레진과는 아예 딴 회사가 되었다고. [27] 골때리게도 저렇게 말해놓고 막상 레바툰 1부 마지막화에는 담당하던 사람이나 아는사람이 죄다 퇴직했다고 확인사살을 해버렸다. [28] 여러 등장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라던지 H씬을 담을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바로 그리지는 않고 완결 2~3개월 후 즈음에 그려볼까 생각중이라고. [29] 건강 문제로 인해 동시 연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다. [30] 본인 피셜로 기프트 게임즈에서 연락이 와서 허락하고 본인이 원고를 보내줬다고 한다. [31] 점심밥이 점심에 먹는 밥이 아니라 취급을 못받아서 빡쳐 있는 '점 심밥'이라는 이름의 남런처다. 또한 점심밥은 남런처를 놀리는 별명 중 하나이기도 하다. [32] 20년 4월 23일 기준, 섭종 전 설치해놓은 경우에는 여전히 플레이가 가능하다. [33] 순화가 아닌 완전히 다른 뜻을 담고있는데 한심한 남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실제로 웹툰내에서도 항상 "나는 한심한 남자! 줄여서 한남 레바!" 라고 해설까지 덧붙여 논란 자체를 막기도 하고 용도는 스스로를 까내릴 때만 써서 딱히 메갈 논란이 터진 적은 없다. 어떻게 보면 한남의 비하적인 뜻을 비꼬는 의미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한심한 남자 이외의 용도는 '한다면 하는 남자.' [34] 아마 이 사람의 존재가 없었더라면 웹툰계의 문제아라는 타이틀을 따낼 수도 있었을 것이다. [35] 본인이 밝히기로는 오픈 베타 이후 계속, 중학교 2학년때부터 지금까지 15년을 해왔다고 한다. 나이로 보나 해온 년도로 보나 던파와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수준으로 긴 시간이다. [36] 다소 위험한 발언일 수 있다. 이야기는 주인공 시점에서 진행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대부분에 사람들은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한다. 그럼에도 주인공을 바보 취급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해석하기에 따라서 독자를 맥이는 것을 좋아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 [37] 레바의 작품 스타일을 보면 전개에 상관없이 답답한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것 같긴 하다. [38] 실제로 해당 화의 레바툰 애니메이션 댓글을 보면 '레바를 작가로서 다시 보게 된 화였다'라는 평가가 많다. [39] NTR 소재로 할 경우 주로 등장 인물들을 욕하는 드라마나 영화와 다르게 웹툰과 만화에선 캐릭터가 아닌, 작가 본인이 집중적으로 욕을 먹기에 레바도 NTR를 쓰는 건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비유할 정도다. 지인인 한라감귤이 습작 소꿉친구☆소녀에서 NTR 전개를 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을 받았던 것이 그 대표적인 예시. [40] 해당 클립은 딱 봐도 좀 부족해보이는 그림과 더불어 그림 강의를 한다는 레바의 말이 섞여 웃음거리가 되었지만, 던속사 초기 정도의 그림체는 오히려 지금보다 더 좋아하는 독자들도 종종 있다. 색기 넘치는 지금보다 인물이 동글동글해서 더 귀엽다는 이유. [41] 보통 닮은 꼴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경우가 강동원. 특히 고해성사 컨텐츠를 진행하며 신부복을 입었을 때 검은 사제들에 출현한 강동원이 강하게 보인다. 머리가 길 때 한정으로 요네즈 켄시를 닮았다는 의견도 많으며 실제로 앞머리로 눈을 가리면 싱크로율이 상당하다. 이는 레바와 요네즈 켄시가 하관이 닮은 것+더벅 머리의 조합 때문인데, 레바는 앞머리를 까도 준수한 외모인 반면 켄시는 콤플렉스 때문에 앞머리를 기르고 다닌다. 닮았다고 생각되는 것도 둘 다 장신에(레바는 186cm, 켄시는 188cm) 앞서 말했듯 하관+앞머리의 조합 때문이지 둘이 닮긴 했어도 크게 닮은 건 아니다. 또한 그림을 잘 그린다는 공통점이 있어 더욱 닮았다. 체형적으로는 레바는 전형적인 역삼각형 잔근육인 반면 켄시는 역삼각형이긴 하지만 마른 몸이다. 레바도 요네즈 켄시 닮은 꼴인 걸로 개그를 칠 때는 앞머리부터 내리는 걸 보면 이게 핵심인 듯. 비교 영상 [42] 이러한 케이스로 조석, 이말년이 가장 유명하며, 가스파드, seri, 정다정, 최삡뺩 등도 마찬가지다. [43] 별다른 피부관리 없이 스킨로션만 바른다. [44] 사실 이건 레바의 신장이 평균을 훨씬 웃돌기에 그런 것도 있다. 185cm에 80kg 정도 나가는 성인 남성은 하루에 3000kcal 정도가 하루 적정 칼로리인데, 170cm 초반에 70kg 초반쯤이 평균 신체스펙인 한국 남성의 적정 칼로리는 2200kcal 정도다. 저러다보니 남들이랑 똑같이 먹어도 덜 찌는게 당연하다. 거기에 레바는 타고난 골격근량도 있다보니 플러스 알파가 될 수 밖에. [45] 그런 적 없다면서 발뺌 중. [46] 그래서인지 나쁜 식습관에 운동부족이 겹치며 건장해보이는 몸에 비해 힘은 강하지 않은 듯 방송에서 본인이 박지보다 약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곤 한다. 박지는 꾸준히 운동으로 몸관리를 하기 때문 [47] 특히 대두인 박지와 함께 있으면 티난다. [48] 최근 방송 분에 따르면 아궁이에 손을 올려서 다친게 아니라, 어렸을 때 업혀 있는데 압력 밥솥 증기 나오는 곳에 손을 갖다 대는 바람에 다친거라고 고모들에게 들었다고 밝혔다. [49] 추가로 팔에도 움푹 패인 자국이 있는데 레바 본인은 이걸 불주사 자국이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사실 불쏘시개용 쇠막대기를 정말로 뜨거운지 궁금하다고 자기 팔에 갖다 대는 바람에 생긴거라고 밝혔다(...) 이에 편집자는 육아 난이도 최상급이라고 깠다. [50] 그런데 이 찐 살이 다 술 때문이란 점이 밝혀지면서 레꼬단들이 걱정하는 상황이다. 백해무익한 술을 간이 아픈데 마셔댔으니 건강에 악역향이 올 가능성도 높기 때문. [51] 실제로 이 내용을 만화로 그려 레진에 올리기도 했다. 깨알같이 여성시대를 떠올린다. [52] 레바가 김도를 자신의 스튜디오로 초대했을 당시 김도의 폭주에 못이기고 그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야 누가 초대하자고 했냐?" 라 쏘았던 일화는 이미 꽤 유명하다. [53] 레바식 설명대로라면 외계인과 야스하는 게임.. 아주 틀린 설명만은 아니다. [54] 단투와 동갑이며 단투피셜로 자기와 텐션이 비슷하다고 한다. [55] 이 날 레바는 원고를 하느라 밤을 거의 샜었다고 한다. 이후 단투에게 3시간만 잘테니 손님이 오면 깨워달라고했지만 막상 깨우려니 뭔가 미안했다고 한다.깨우긴했지만 비몽사몽했다고(...) [56] 이 날 방송막바지에 레바의 역린을 건드려 당시 술에 취해있던 레바는 술이 깼으며 이를 지켜보던 한라감귤과 단투 역시 웃음벨이 터졌다. [57] 방송을 보면 레바를 케어하는 모습이라든지 조언해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58] 레바툰 클로징에 영정사진이 종종 나온다. [59] 연말 22트파 디너쇼에서 같이 사진 찍은 모습이 있긴 했다. 정황상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서로 끊은 것으로 보아 트파 이후에 관계가 악화된 듯. [60] 만화에 대한 애정이 극진한 레바의 입장에서 랜챗그를 대하는 박은혁의 무책임한 태도는 껄끄러울 수밖에 없다. [61] 랜챗그를 플레이하지 않겠냐는 트수의 질문에 "때려 죽여도 안 하겠다."라며 강력한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62] 롤 좀 그만하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63] 하지만 박지도 사람이다보니 지나친 조리돌림에는 말로만 뭐라 하지 않을 뿐 표정에서부터 불쾌감이 드러난다. 레바도 이를 알기에 심한 성희롱 등에는 밴으로 대응한다. 뭐든지 적당히 하자. [64] 레바툰에도 그렸듯이, 과거 레바가 지인의 자살 소식에 멘탈이 완전히 무너져 번개탄을 구매한 적이 있다. 그런데 또다시 지인의 자살 사건을 겪을 뻔했던 것. [65] 정확히는 레바가 일반인 유저들과 바칼 레이드를 돌던 와중 실수로 공대 탈퇴를 누르면서 첫 주차 입장 기회가 날라가자 멘탈이 터진 상태였는데 던파 운영진이 11월 3일에 한시적으로 첫 주차 클리어 기회를 주자 레바와 같은 실수를 한 괴물쥐가 있는 산악회 멤버들이 가족 여행을 간 베르앤도 대신 레바를 넣고 코렛트, 장지, 옥선생, 간애를 선생으로 두고 레바를 구조하러 오기로 하였다. [66] 레바툰과 레바 방송에도 출연한 전적이 있다. 레바툰에서 킹갱의 형이 출연한 것으로 확인된 화는 88화로, 88화에 등장하는 레바의 부랄친구 두 명 중에서 호빠에서 3일 간 대타 뛰고(...) 도네 리액션으로 원숭이 소리를 냈던 사람이다. 대체로 레바툰에 부랄친구로 등장하는 왼쪽 부랄, 오른쪽 부랄 중 하나로 보인다. [67] 사라진 300코인, 고통의 휴재기간, 흙기사 등 여러 에피소드에 등장하였다. [68] 221화부터 메이드로 활약 시작 [69] 킹갱의 형 [70] 이후에 레바의 집이 리모델링으로 당분간 살 수 없게 되자 킹갱의 집에서 셋방살이 했을 정도로 가까운 듯. [71] 2022년 5월 14일 방송에 오랜만에 등장해 밝혀진 바로는 수산시장에서 회 뜨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전에 레바툰에서도 고등어 400마리 빠르게 손질하는 게 특기라고 한 것을 보면 참으로 적절한 직업이다. 이후에도 방송에 언급되는 걸 보면 장사가 상당히 잘 되는 듯 하다. 레바 왈 시장에 들어가서 보면 킹갱 혼자 젊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딱 눈에 띌 정도라고. [72] 물론 만화적 연출이다. 어차피 돈은 주려 했고, 가디건은 당직사관 옷이라고 까면서 사 놓고 입지도 않아 어떻게든 처분하려 했던 옷이다. [73] 한라감귤의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한라감귤의 그림도 결코 수위가 낮은 게 아니다. 레바의 발언 수위는 뭐.. 그럼에도 서로 억제기 역할을 해야 하는 건, 레바의 그림이 그림체 상 더욱 야릇함이 강조되어 조심할 필요가 있고, 한라감귤의 경우 다소 발언의 필터링이 안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74] 레바툰에서는 펭귄캐릭터로 묘사된다. [75] 실제로 레바툰에서 언급된 단투에 말에 의하면 레진파티조합중 제일 건전한 삶을 살고있다고 한다. 어떻게 그렇게 기계적으로 꾸준히 원고를 짜고 세이브원고를 완결까지 안 쓸 수 있냐며 다른 의미로 정상이 아니라는 레바의 평은 덤. [76] 레바 유튜브에서 허니츄러스 관련 영상이 올라오면 허니츄러스가 아들밈을 사용하며 댓글을 달아준다. [77] 당시 레바가 심적으로 지쳐있는 상태이기도 했고, 클럽같은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있다. [78] 근데 스노하레 건은 가재 작가가 선곡하고 본인과 함께 열창할 것을 강요했다. [79] 스노하레 건은 5화, 특상회는 27화에 나온다. [80] 레바툰에는 러브 라이브! 시리즈 곡명이 2번(186, 187화 해피 파티 트레인, 204화 start☆dash) 나오긴 했으나, 아이마스는 없다. [81] 다만 우는천사는 닥터후 외에도 게임 같은 매체에서 많이 오마주하는 소재라서 다른 매체를 통해 알게된 것일수도 있다. 우는천사에 대해 아는사람도 닥터후가 원작이라는 걸 모르는 경우도 많다. [82] 회원가입의 목적이 킹오파 야짤을 찾기 위함이었다고. [83] 결국 이 픽업 가챠로 아루를 뽑고 5성까지 찍었다고 한다. [84] 마상이 아닐 경우에 창병만이 갖는 유리한 이점도 있다. [85] 고향에 내려갈 때 자동차 관련업을 하는 한 팬의 차를 빌려탐으로서 반쯤 실현. [86] 이 영상의 5분 20초부터 보면 된다. 팬이 선물한 레고 테크닉 포르쉐 911 GT3 RS를 선물받고 매우 좋아하는 레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87] 2020년 6월 24일에 업로드된 영상에 의하면 톰브라운 가디건을 구매했던 날부터 3번 입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3분 15초부터 보자. [88] 이 톰브라운 가디건은 원신 가챠 방송할 때 차라리 이 돈으로 원신에 지르는 게 낫다고 트수들에게 판매 영업을 하다가(...) 이후 메이드가 고향으로 돌아갈 때 선물로 줬다. [89]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반스로 불렸다. [90] 문제는 싸인을 요청한 곳이 기아 자동차 서비스 센터 멘트 바꿔달라는 직원은 덤... [91] 이것을 통과시킨 레진도 참... [92] 아무래도 레바 본인이 집돌이인 이유가 큰듯. 2019년은 레바툰에 이어 던전 속 사정 연재를 시작해서 많이 바쁘기도 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차를 1년동안 3000km 탄 건 차라리 택시나 버스를 타는 게 세금+보험 내는 것보다 싸게 나올 수준이다. [93] 원래 차를 잘 아는 사람 중에도 일상용으로는 평범하고 심심한 차를 구매하는 취향이 있다. 기껏 욕심내봐야 양산형 스포츠카 정도나 가는데, 그 이상을 넘으면 떨어지는 신뢰성으로 빠져나가는 부품값과 공임, 저조한 연비로 빠져나가는 기름값, 트럭/SUV 매니아라 그쪽을 파지 않는 이상 조그만 둔덕도 넘을 때마다 바닥 긁을까 노심초사해야 하는 등 실용성이 극악으로 떨어진다. 반면 대중적인 패밀리/이코노미를 타면 어느 정비소를 가도 수리가 되고, 연비도 잘 나오고, 다양한 환경에 어느 정도 적응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달리는 재미를 보는게 어렵더라도 돈 안 깨지고 스트레스 덜 받는다. 이들은 달리고 싶다면 서킷을 가거나 여건이 안되면 레이싱 게임을 하지 공도에서 난폭운전을 하지 않는 게 정상이다. [94] 셋 다 같은 방송분의 영상이며 레바 이외의 다른 스트리머의 말투를 흉내내기도 했다. [95] 본인 언급에 의하면 신체적 성욕이 아닌 정신적 성욕이 높다고 한다. 다작과 그림 방송으로 좋지 않은 몸 상태 탓이거나 아니면 반쯤 농담인 듯. [96] 하지만 실제로 취미나 인터넷상에서과 달리 '현실에서는' 성에 보수적인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다. 레바도 아마 이런 케이스일듯. [97] 읭읭이만 그리던 시절에도 나름 진지한 그림체로 인간이 나올 때 나름 괜찮게 그려졌다. 주로 나온건 청금석. [98] 당시 인터넷에 접속할 수단은 컴퓨터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99] 더 놀라운 것은 지금까지도 자신을 빼면 가족 누구도 레바의 가출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다. [100] 누나 측에서 자신을 만화, 혹은 방송에서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을 가능성도 있다. [101] 무슨 수술인지는 불명이나 전신 마취 수술이라고 했으니 꽤 큰 수술로 추측된다. [102] 레바툰에서는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나왔었다. 아마 거주지인 부천으로 가는 7호선으로 갈아타려 했던 모양. 실제로 일부구간의 계단이 제법 긴 역 [103] 농담 같지만 실제로 간수치 때문에 사망한 케이스도 있다. [104] 죽음을 앞두고 나올 법한 주마등 장면에서 "한남 하나 알아서 사라지니 너무 기분 좋노" 댓글을 상상하는 등... 뭐 그외에도 관련된 용어로 레바툰에서 수많은 패러디를 하며 방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105] 병원 생활을 하면 체력이 허약해져 사망할 것이라 말했다. [106] 술안주 월드컵 중이었다 [107] 아마 30대로 접어들면서 치킨은 소화하기가 부담스러워진 듯 하다. [108] 다만 그런거 치곤 액수가 제법 되는 모양이다. 방송에서 대충 저번 연말파티때 든 비용만큼 넣었다고. [109] 링크 타고 보면 알겠지만 장소는 남중이다. [110] 원고반려 때문에 뒷이야기는 레바와 당시 중학생들 만이 알고있다. [111] 이후 2019년에는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인 유영혁이 지하철 역에 생일 축하 광고를 선물받았다고 한다. [112] 기존 구매자는 볼 수 있지만 카광 사건의 영향이 너무너도 커서 여론이 더욱 심해지면 구매자들도 삭제 될 수도 있다. [113] 2016년 레바툰 에피소드였던 고통의 휴재기간에서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했으니 흡연 경력이 그렇게 길지는 않은 듯. [114] 재발률이 97%라고..레바 본인은 게임 가챠 확률 생각해보면 꽤 높다고 자학 드립을 쳤다. 물론 더 높은건 재발률인 97% 쪽이 아니라 완치율인 3% 쪽 [115] 트위치 파티 영상에서 virtual insanity의 리믹스 곡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virtual insanity의 리믹스 곡에 가보면 이미 레바 관련 댓글들이 있다. [116] 이는 레바툰의 무료화에서 나왔듯 차에 관해 잘 알다보니 가성비 원탑 자동차에 구입하기 위해 존버하는 모습으로 보이며 다른 무료툰에서도 지갑, 손목시계등 사치를 부리는 타인을 오히려 이해 못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117] 그러나 복귀 이후로도 무형의 시로코 레이드에는 가지 않았는데. 구인시간이 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굳이 시로코까지 가서 스펙업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118] 레네즈 켄시, 요네즈 레바 등. [119] 비교짤은 Lemon 뮤비의 일부분이다. [120] 메이드 [121] 참고로 이후 와나나는 랜덤채팅의 그녀의 작가인 박금혁한테까지 니캐쩔을 당한 후, 자신의 방송에서 일종의 팬아트 대회를 니캐쩔이라는 이름으로 시즌 1, 2로 총 2번을 진행하였다. [122] 다만 레바의 말로는 포켓몬, 퍼리를 굉장히 싫어하고 레꼬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린다고 해명하고 있다. [123] 문서보면 알겠지만 단투가 스토리 작가다. 즉 당연히 농담으로 하는 말. [124] 이 영상은 사실 박지의 팬영상에 가까우나 일단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레바 방송에 도네됐으므로 기재. [125] 해당 부분의 사진은 BLACKPINK 제니 코첼라 공연장에 참관할 때 이용한 전용 헬기를 다루는 기사의 사진을 딴 후 제니의 위치에 맥심 화보에 출연한 레바를 합성한 것이다. 헬기에 그려진 여신 랩핑 역시 읭읭이로 바꿔놓은 것은 덤. [126] 토요일 온리전에 갈 수 없거나 뒷순위 열인 사람들이 통판을 요구했으나 통판은 규정상 남는 재고만 가능하고 남을 가능성도 없어서 그런 거 없다를 시전하였다. [127] 레바가 본다고 직접적으로 밝힌 건 샤이릴리[153], 허니츄러스, 아이리 칸나 3명으로 후에 칸나의 동기인 아야츠노 유니도 보는 것으로 밝혀졌다. [128] 물론 버튜버를 보거나 도네를 하는 건 어디까지나 본인 자유고, 이를 아는 대부분의 레꼬단들도 장난삼아 레바를 멕이려고 농담으로 음해한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과몰입한 나머지 장난이라고 볼 수 없는 발언을 한 몇몇 악질 시청자 역시 존재했었다. [129] 아무리 슬프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마감은 마쳐야 하고 작품 분위기도 흐트러지지 않도록 텐션을 유지하는 것. 개그계 사람들도 비슷한 심리 상태가 있다고 한다. [130] 와나나, 환댕, 박은혁, 설이 외 다수. [131] 전화기에 적힌 단어가 버스터 콜. [132] 이마저도 레바가 이런저런 핑계를 대다 반협박으로 휴방을 하게 됐다고 한다. 만화상의 연출로는 레바의 갖은 핑계에 빡친 작가들이 레바를 집단 구타한다. [133]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다가 갑자기 기절했다고 한다. 다만 본인은 전 날에 먹은 고급 양주의 후폭풍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134] 간은 이전부터 식습관 문제 때문에 안 좋았지만. [135] 이후 목에 담이 왔었다고 한다. [136] 레바의 가끔씩 새는 발음과 퍼리충 이미지가 합쳐져 툭하면 퍼리운동이라고도 불린다. [137] "세상에 재밌는 만화가 이렇게 많은데 굳이 나도 만화를 그려야 하나?" 였다고 하며 애초에 이런 증세를 보인다는 것부터가 우울증이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138] 자신이 무너지고 일을 망치는게 두려워서 애써 장난 문자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139] 이날 방송은 어찌나 상태가 심각했던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레바 본인을 제외하고는 소식을 들은 주변인들이 전부다 문자를 보내면서 걱정했고, 심지어는 레꼬단들도 레바를 걱정하는 채팅들을 남겼을 정도. 평일 새벽 2~3시쯤 취한 상태에서 갑자기 방송을 켜고 깡소주를 들이키는 모습에 시청자 모두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해당 방송은 편집자가 다시보기랑 클립을 다 지웠으며, 레바툰에 폰에 날아온 톡 내용이 나와있다. [140] 만일 레바의 상태가 조금만 더 심각했더라면 정말 최악의 상황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 [141] 그전까진 만화 그리는데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정신과 약을 잘 복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142] 원신에 200만원 넘게 과금하고 던파에서도 몇십만 단위로 세라를 충전할 정도다. [143] 단투가 레바의 계정에 600만 세라가 있다는 말을 하자마자 레바 본인이 12증한다고 400만 세라를 써서 현재 200만 세라가 남았단 말을 태연히 한다. [144] 그러면서 단투가 (레바는)레진코믹스 1위였으니까라는 말을 덧붙였다. [145] 당시 단투는 레진과 계약을 성공하였으나 당시 고향에서 신천지효과로 인해 웹툰작가라고 하면 이상한사람으로 취급했다고 한다. 더군더나 서울로 올라오고 싶었지만 돈도 없었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레바와 우연찮게 친분이 생겼고, 자기집에서 지내고싶으면 지내도되니까 올라오고 싶으면 올라오라고 하였으며 이후 일주일 뒤 단투가 바로 짐을 싸고 레바의 자취방으로 올라왔다고 한다. [146] 다만 너무 챙겨주면 단투가 눈치를 볼까봐. 편의점에 같이갈때는 레바가 자기먹을것만 챙겨서 구매하고 나오면 단투는 당시가격으로 천 원이였던 핫식스를 원플원행사로 구매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항상 밥을 시켜먹을때는 단투의 몫을 항상 챙겨주었다고 한다. [147] 현재는 단투가 이사를 갔다고 한다. [148] 오후쯤에 일어나서 멍을 때리면서 놀다가 밥을 먹고 밤10시쯤에 방송을 켜서 2~3시간정도 방송을 진행한 뒤 방송을 종료하고 새벽1시가 되면 단투와 같이 24시간 만화카페를 갔다고 한다. 거기서 아침6시까지 원고작업으로 한 뒤에 아침6시에 피시방으로 가서 단투와 함께 던파를 했었다고 한다. 던파피로도를 다 빼고나면 백반집에 가서 밥을 먹고 서로 오늘즐거웠다면서 헤어진뒤 잠을 자고 오후에 일어나서 다시 루틴이 반복되었다고 한다. [149] 던파 피로도는 아침 6시가 되면 채워진다. 이때문에 원고중간에 단투가 피곤해하면 레바가 "몇시간만 버티면 즐거울거야!"라며 단투를 응원했다고 한다. [150] 단투말로는 이 루틴으로 헬스를 했다면 둘 다 헬창이 되었을거라고 한다. [151] 위로 당시 레바가 벤츠를 뽑았었는데 레바가 방송을 마치고나서 한라감귤을 데리고 한강으로 가서 바람을 쐬면서 "힘들죠?저도 그랬어요."라며 위로를 건냈다고 한다. 당시 한라감귤은 위로를 받다가 레바가 힘들었던 시절이 생각이 나서 '아! 이사람은 진짜 힘들었지? 참!'이라는 생각을 하였다고 한다. 이 생각을 22년도 술방 당시 알게된 레바는 그 힘든와중에 그런 생각을 했었냐면서 웃음벨을 터트렸다. [152] 지분 얘기까지 나왔고 오가는 숫자도 많아서 레바 입장에서 너무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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