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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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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판타지
1. 개요
동양 판타지( Oriental fantasy 또는 East asian fantasy)[1] 또는 동양풍 판타지란 한중일을 위시한 동아시아의 문화를 중심으로, 주로 전근대 시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가공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장르이다. 근대 배경의 경우 일본을 제외하면 한국이나 중국에서는 역사적 특수성 때문에 잘 다뤄지지 않는다. 그나마도 서양에서 제작된 코라의 전설처럼 제3자가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대 배경의 경우 한중일 모두 고르게 창작되는 편이나, 동서양 구분이 희미해진 시대 배경상 서양적 요소도 많이 등장할 수 있기 때문에 동양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어반 판타지 정도로 인식할 뿐 독립적인 동양 판타지로 인식하지는 않는다.원래는 동양풍 판타지도 판타지라는 대분류에 포함된다. 하지만 동양권 특히 한중일에선 판타지를 전근대 유럽과 유사한 가공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소위 ' 서양 판타지'로 인식하기 때문에, 동아시아 배경 판타지 장르를 따로 구분하기 위하여 동양풍 판타지라는 별도 개념이 발생하였다.
2. 동양 판타지의 범위
일반적으로 동양 판타지는 동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래서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동아시아 3국이 중심이 되어 왔으며, 타 아시아 지역은 상대적으로 잘 다뤄지지 않았다.그러나 인도(동양 판타지식으로는 천축국), 태국, 베트남 같은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혹은 몽골, 카자흐스탄 등 유목민족 문화가 짙은 중앙아시아, 심지어는 이란(페르시아), 이라크(메소포타미아),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연관된 중동 아랍 지역( 서아시아 또는 중양)을 배경으로 사용한 경우도 넓은 의미에서의 동양 판타지로 볼 수 있다.
즉, 유라시아 대륙에서 유럽과 연관이 깊은 러시아[2]나 유럽의 경계에 걸친 튀르키예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나머지 아시아 지역(예시: 인도 반도, 아라비아 반도 등)을 배경으로 한다면 넓은 의미의 동양 판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그래서 아라비안 나이트나 길가메시 서사시 같은 작품도 넓은 범위의 동양 판타지로 볼 수 있다.
이는 서양 판타지가 발전하면서 서유럽 일변도에서 탈피하고자 범위를 확장해 튀르키예나 이집트 등 소아시아, 북아프리카 지역이나 동대륙 개념이 등장하는 것과 유사하게 동아시아 배경 일변도에서 탈피해 범위를 확장하면서 자연스레 나타나는 결과로도 볼 수 있다. 실제 동양 판타지에서도 서양의 요소를 도입할 때 서역이나 남만 개념 등을 이용해 설명하기도 한다.
3. 역사
서양 판타지와 마찬가지로 동양풍 판타지 역시 그 기원은 중국 신화, 일본 신화, 한국 신화 등 동아시아에 전해지는 신화, 전설, 민담을 바탕으로 하며, 특히 도술, 신선 등으로 대표되는 도교 문화와 법사, 승려, 법력 등으로 대표되는 불교 문화, 그리고 무당 등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무속이나 음양사, 무녀, 영력 등으로 대표되는 일본의 신토와 같은 고유 신앙의 영향력이 강하다. 부수적으로 불교의 발상지가 인도이기도 해서 종종 초기 불교나 인도 관련 요소( 인도 신화) 역시 같이 엮인다. 서유기가 그 예시.이러한 동양풍 판타지의 원형이 된 작품은 중국에서 창작된 고전 소설인 서유기, 봉신연의 등의 소설과 명청대에 유행한 비일상을 다루는 금오신화로 대표되는 전기물 소설, 산해경 등으로 추정된다. 현대의 서양 판타지가 니벨룽의 노래, 샤를마뉴의 12기사 등의 기사문학에서 유래한 것처럼, 현대의 동양풍 판타지 역시 서유기, 봉신연의 등의 중국 고전 소설과 전기물에 그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때까지는 동양풍 판타지라는 장르의 엄밀한 정의는 없었다. 하지만 서양에서 서양 판타지 장르가 수입되면서 이에 영향을 받아 현대에서 일본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문화, 특히 중국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장르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채운국 이야기, 환상게임, 십이국기 등의 작품이 그것이다. 이렇게 일본에서 발흥한 동양풍 판타지는 그 당시 시대적 분위기로 말미암아 서양 판타지에 비하면 비주류 장르였다. 그러다 2000년대 이후 중국의 문화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동양 판타지 시장이 활성화되었다. 다만 대체로 아시아권 내수 성격이 강해서 서양 판타지처럼 전세계적으로 소모되진 않고 있다. 그나마 일본풍 판타지가 서양의 일본 문화 선호와 일본의 거대한 서브컬쳐 시장을 기반으로 같이 소모되는 정도.
4. 국가별 차이
4.1. 중화권
4.1.1. 중국
동양풍 판타지가 특히 발달한 나라는 중국이다. 원채 동양풍 판타지의 배경으로 쓸만한 작품도 중국의 비중이 가장 크기도 한다. 중국의 문화 검열이라는 상황도 한몫한다. 현실 역사 배경보다는 문화 검열 회피에 비교적 용이한 가공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은 작품이 많기 때문이다.[3] 말은 그렇기는 하지만 사실 무협물이 활성화된것은 홍콩과 대만보다 늦은 1980년대 이후에서나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었는데, 이때 텔레비전의 보급이 시작되었기 때문이었고, 1970년대 당시에도 사극물은 제작되었기는 했지만 이념적인 작품 위주로 제작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쨌든 중국의 미디어시장이 성장하면서 방대한 시장에 힘입어 동양풍 판타지 작품도 그 만큼 많이 쏟아져나왔는데 초창기 작품은 홍콩영화나 드라마의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으며 지금도 어느정도는 그러한 경향이 있다. 동양풍 판타지 작품들은 중국 물론 동양풍 판타지 작품의 절반 이상은 중국 작품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대부분의 동양풍 판타지는 중국 배경이 많다.4.1.2. 홍콩
영국령 시절부터 영화와 드라마로 활발히 제작되었으며 이러한 무협물이 동양풍 판타지가 발흥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다. 다만 홍콩 반환 이후로 14억 중국 시장을 노리면서 미디어화는 중국에 흡수되었다해도 무방하다. 어차피 사상 관련 내용과 관계가 있는게 아니기도 하다.4.1.3. 대만
대만도 중국보다 텔레비전의 보급이 빨랐기 때문에 무협물의 제작은 활발히 이루어졌고 1970~90년대 무협드라마 가운데 유명한 것들도 상당수가 대만 제작이다. 다만 중국이 시장 규모가 크기 때문인지 대다수의 제작진들이 중국 본토에 가서 일하고 있는 관계로 미디어화는 중국에 밀리는 편이다.4.2. 일본
일본은 과거부터 닌자, 사무라이, 음양사, 무녀, 각종 요괴 설화 등의 전통 문화가 발달하였기에 일본풍 판타지는 중국과는 다른 독자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런 전통 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대에도 이누야샤, 귀멸의 칼날, 세키로, 나루토등 전통 일본문화를 배경으로 한 동양풍 판타지가 창작되는 것이 그 예시로, 이들을 '음양 판타지(陰陽ファンタジー)'로 별도로 구분하기도 한다. 역사적 문제 때문에 근대 배경을 웬만해선 피하는 한국이나 중국과 달리 근대 배경의 창작물도 활발히 창작되는 점 역시 특징이다.아시아권 밖에서는 일본의 거대한 서브컬쳐 시장과 서양권에 만연한 일본에 대한 긍정적 인식, 양덕후, 와패니즈 등으로 인해 중국풍 판타지보다 일본 판타지의 인지도나 수요가 더 앞서는 편이다.
일본식 동양 판타지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불교적 영향이 짙게 나타난다. 이는 일본에서 문화 규범의 위치를 신토와 불교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며, 신불합습으로 인해 두 종교의 개념은 상호간에 깊게 연관되어 있기도 하다. 이로 인해 유교적 개념이 자주 활용되는 한국이나 동아시아에서 불교를 먼저 받아들였지만 도교, 중국 신화적 개념이 주가 되는 중국보다도 불교적 특징이 더 강하게 드러난다.
이외에도 일본에서 중국풍 판타지를 창작하기도 하는데, 일본 작품에서는 청나라 시절 중국의 이미지를 중국인의 스테레오타입으로 자주 쓴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한족주의의 강화로 청나라 시절의 문화보다는 그 이전 한족왕조 시기의 문화를 더 조명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중국과는 대조적이다. 물론 일본에서도 십이국기나 약사의 혼잣말처럼 한족 왕조 시기의 중국을 배경으로 쓰기도 한다.
일본에서 창작한 중국풍 판타지의 특징은 한자를 읽는 방법이 중국/일본 두 방식이 마구 뒤섞여 있는 것으로, 같은 작품의 등장인물인데도 혼재된 경우가 많아서 양국의 한자 읽는 방법을 아는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도 한다.
4.3. 한국
한국풍 판타지는 한중일 중에서 가장 비중이 적으며, 해외는 물론 한국 내에서 창작되는 동양 판타지의 비중도 적다. 한국 작품의 대부분은 역사적 사건들을 기반으로 한 팩션의 성격이 강하거나 로맨스 판타지이며, 남성향 웹소설의 동양 판타지는 유료화된 작품조차 거의 없을 정도로 마이너 중의 마이너 장르이다. 사실 이런 이유에는 한국의 역사적 특수성에 기인하는데, 한국사에서 기록이 가장 많이 남은 조선이 일본, 중국과 달리 현실주의를 강조하는 유교가 발달한 국가여서 괴력난신을 멀리하는 특성상 무속, 불교, 도교, 지역 전승 등 각종 신앙과 종교를 배격해 왔으며, 더군다나 근현대엔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 등을 거치면서 독창적인 판타지로 쓸 만한 전통 문화가 상당수 실전되었기 때문이다. 유독 남은 민담중에 호랑이 전승이 많은 것은 호랑이가 한반도에 흔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다른 전승들이 실전된 결과로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자생 기반이 취약한 상황에서 중국에서 들어온 무협이 강고히 자리를 잡아버리며 더더욱 독자적인 장르의 발전이 침체되었다.또한, 최근에는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한국적 요소를 재해석하는 시도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잔존해 있어 한국적 요소를 활용한 판타지물 창작에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한국적 요소를 왜색으로 오해[4]하거나 고증 논란이 발생하는 것 역시 이런 문제의 연장선이다. 이는 해외는 물론 국내 창작자들까지 독창적인 한국 판타지를 시도하는 것에 부담을 줘서 한국풍 판타지 자체를 기피하게 만드는 부작용도 발생시키고 있다. 한중일은 물론 서양에서까지 재해석되어 창작되는 중국이나 일본풍 판타지에 비하면 여러모로 애로사항이 많은 셈.
비단 한국 국내의 문제뿐만 아니라 한중일 간의 특수한 관계 역시 걸림돌로 작용한다. 중국의 경우 동북공정과 같은 문화공정 문제로 인해 한국적 요소를 다루는 것을 꺼리며, 일본 역시 우익 측의 한국에 대한 반발 때문에 한국적 요소를 다루는 것을 꺼리다보니 서로간에 한국적 요소를 피하는 것이 암묵적인 관례가 되었을 정도다.
이로 인해 한국 전통 문화를 배경으로 판타지물을 만들 경우 가공의 세계관을 만들기 보다는 현실 역사에 약간의 판타지 요소를 붙인 가상 역사 판타지나 퓨전 사극 또는 차라리 타국을 배경으로 하는 무협소설로 만들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 그나마도 국내 내수용 작품만 간간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다.
4.4. 서양
영미권과 유럽에서 창작되는 동양 판타지도 있다. 이 경우 중국과 일본의 모습을 뒤섞어 만든 오리엔탈리즘 느낌의 가공의 국가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2010년대 이후 대한민국의 국가인지도가 서양에서 높아지면서 일부 한국적 요소 차용도 드물게 보이고 있다.[5]서양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가공의 동양풍 국가 특징으로는 국가별 특색을 잘 구분하지 못하거나 애당초 구분할 생각이 없어 중국풍 황제 밑에 음양사, 사무라이, 닌자가 존재한다든가 하는 설정이 의외로 흔하며, 심할 경우 동남아와 동북아가 마구 뒤섞인 정체불명의 세계관이 되기도 한다.
엄밀히 말해 서양에서 중국 문화에 대한 호감은 약간 고리타분하고 철지난 유행으로 여겨지고, 여기에 더해 중국에 대한 반감이 추가로 작용해 부정적으로 보는 이미지가 어느 정도 있는 반면 일본 문화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인식이 만연해 있기 때문에 중국보다는 일본 문화에 대한 호감이 더 큰 편이고, 실제로도 서양의 동양 판타지 작품은 일본 배경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원래 의도는 일본풍으로 묘사를 하고 싶었는데 작가가 일본 문화와 중국 문화를 혼동하는 바람에 일본을 모티브로 했다는 가상국가에 중국풍 요소가 보이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6] 그래서 서양권의 일부 인터넷 창작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문화와 중국 문화를 구분하는 법을 설명하는 가이드라인까지 만들어놨을 정도다.
그나마 정립된 이미지라면 황제가 통치하는 강대한 제국, 화약을 이용한 각종 병기, 쿵푸 등 무술을 하는 권법가는 중국, 뛰어난 무사들과 검객, 닌자와 같은 각종 인법술사, 요괴는 일본 정도의 인식이다.
서양권의 대표적인 동양 판타지 창작물로는 레고 닌자고, 아바타 아앙의 전설(프랜차이즈), 쿵푸팬더 시리즈, 고스트 오브 쓰시마 등이 있다.
4.5. 기타
이외에도 동대륙 클리셰처럼 서양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동쪽에는 동양풍 판타지 배경의 나라가 있다는 설정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판다리아가 있다.5. 유사 장르와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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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물 및
무협 로맨스
어디까지나 인세를 배경으로 신체적 능력을 위시하는 무협물은 동양 판타지와 별개의 장르로 구분되며, 애초에 무협물의 플롯 자체도 고전 동양 판타지보단 서부극과 같은 근현대 활극들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단, 무협물에 술법이나 이종족 등의 동양풍 판타지 요소가 결합된 기환무협이나 선협과는 일부 공통점을 지닌다. 일단 기본적인 뼈대는 무협 기반이기때문에 무협의 하위 장르로 간주되나, 무협소설의 발생에 앞서 이러한 신마소설의 원류 역시 서유기, 봉신연의 등의 고전 동양 판타지물이기 때문. 애초에 이들 장르는 무협을 기반으로 동양 판타지와의 퓨전 시도를 통해 파생된 장르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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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사극 및
사극 로맨스
퓨전 사극은 역사적 창작보단 허구적 사실과 세계관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슷하다. 다만 사극인만큼 완전한 판타지보다는 역사적 사실성을 배경으로 하는 편이다. 홍천기(드라마), 무한전생-망나니 같은 일부 동양풍 판타지 작품의 경우, 역사왜곡 논란 같은 작품 외적인 문제를 피하기 위해 동양풍의 가공의 세계관을 작품 배경으로 사용하였는데, 이 경우 퓨전 사극으로 동시 분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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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역사 판타지
가상 역사 판타지는 동양풍 판타지와 유사하게 과거 시대를 다루는 판타지 장르지만, 현실 역사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동양풍 판타지는 어디까지나 가공의 세계관이 배경인 장르로, 현실 역사 배경이 아니기 때문이다.[7] 경우에 따라서는 서양 판타지의 동대륙 클리셰처럼 신대륙 개념이 도입되면서 이야기가 확장되는 바람에 아케인펑크형 대체역사물로 전환될 여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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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라
중국의 무협에 대비되는 일본의 전통 활극 장르로, 닌자나 사무라이가 비중 있게 등장하지만 동양 판타지 작품에서처럼 인술이나 주술 같은 것을 쓰는 식은 아니다. 도리어 무협처럼 20세기에 유행한 서부극과 상호간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온 장르로, 판타지보다는 활극으로서의 특징이 강하다. 다만, 현재는 무협과 마찬가지로 음양 판타지에 찬바라 요소를 섞거나 반대의 시도를 하는 등 퓨전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6. 작품 목록
현실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경우 가상역사물, 가상 역사 판타지, 대체역사물/작품, 분류:역사물 참고.6.1. 소설
6.1.1. 라노벨 및 웹소설
6.1.1.1. 한국
- 교룡의 주인
- 내일이 없는 시한부 공주라서요
- 나와 호랑이님
- 로판에서 살아남기
- 뫼신 사냥꾼
- 무한전생-무림의 사부
- 무한전생-망나니
-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 성운을 먹는 자
- 왕은 웃었다
- 요희전기
- 운명의 화살은 제멋대로 날아간다
- 유랑화사
- 진혼기
- 천혼의 여인, 해사야
- 희란국 연가
- 혼불
6.1.1.2. 일본
- 못 미더운 악녀입니다만 ~추궁접서 교체전~
- 십이국기
- 약사의 혼잣말
- 일본풍 판타지 우울계 에로게임의 무명 전투원으로 환생했지만, 주변 여자들이 위험한 녀석들 뿐이라 불길한 예감만 드는데요
- 정령의 수호자
- 채운국 이야기
- 코우가인법첩[8]
- 하늘산 소닌
-
후궁의 까마귀
6.1.1.3. 중국
- 폐후의 귀환
- 구주해상목운기
6.2. 만화, 웹코믹, 웹툰
6.2.1. 한국
- 가담항설
- 갓 오브 하이스쿨[9]
- 계룡선녀전
- 귀비나리
- 귀태
- 나이트런[10]
- 난약
- 단두
- 도깨비는 우는 법을 모른다던데
- 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 도깨비의 밤
- 도롱이
- 도사 가온
- 동토의 여명
- 마법천자문[11]
- 미래의 골동품 가게
- 바람의 나라
- 버닝헬
- 백도사
- 백의사자
- 백호랑
- 붉은여우
- 블랙윈터[12]
- 비에 젖은 흔적들이다
- 사람의 탈
- 사람이라호
- 설화를 먹은 도깨비
- 소녀신선
- 수린당 시리즈
- 신과함께
- 신기록
- 신령
- 신 로미오와 줄리엣
- 신시
- 신암행어사
- 신의 태궁
- 신이 담긴 아이
- 십이야
- 아사
- 아일랜드
- 오! 단군
- 율리
- 은탄
- 이상하고 아름다운
- 작두
- 천년구미호
- 천지해
- 태양의 시
- 팔재
- 합격시켜주세용
- 호랑이형님
- 홍도
- 흐드러지다
6.2.2. 일본
- 새벽의 연화
- 최유기
- 환상게임
- 봉신연의
- 이누야샤
- 월화국 기의전
- 노라가미[13]
- 사무라이 디퍼 쿄우
- 인법첩 시리즈
- 귀멸의 칼날
- 유유백서
- 쌍성의 음양사
- 샤먼킹
- 청의 엑소시스트
- 도롱도로롱
- 카구라바치
- 아야시몬
- 주술회전[14]
- 블리치[15]
- 나루토 시리즈[16]
- 아혈의 음양사
- 누에의 음양사
- 호오즈키의 냉철
- 흑무경담[17]
- MAO
6.3. 영상물
6.3.1. 한국
6.3.2. 기타
6.4. 게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 제이드 엠파이어
- 시노비류
- 인왕, 인왕2
-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 귀무자 시리즈
- 동방 프로젝트
- 토귀전
- 검은 신화: 오공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귀혼
- 블레이드 앤 소울[19]
- 닌자 가이덴 시리즈[20]
- 섀도우런[21]
- 블레이블루 시리즈[22]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Warframe[23]
- 칭송받는 자 시리즈
- 원신 - 이나즈마, 리월, 수메르
- 테일즈 오브 시리즈[24]
- 파이널 판타지 X, 파이널 판타지 X-2
- 붉거나 밝거나 기묘한
- Nine Sols
7. 관련 문서
[1]
오리엔탈 판타지는 아랍권 등 타 아시아권 판타지도 포괄하는 성격이 강하고, 후자는 동아시아 판타지를 구체적으로 특정할 때 쓴다.
[2]
단, 유럽과 아시아 양쪽에 지분이 크다는 특수성으로 인해 경우에 따라 동양 판타지 세계관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3]
중국 게임들이 SF장르가 많은 이유 역시 비슷한 맥락이다.
[4]
애초에 한중일은 인접국가라는 특성 상 서로 문화가 섞이는 일이 잦고, 문화 분화가 미약했던 고대에는 더욱 그랬다. 고대 한반도는 한나라, 당나라 등의 문화에 큰 영향을 받아왔고, 고대 일본 역시 백제와 고구려, 당나라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듯이 말이다. 이 때문에 문화 오해로 발생하는 잘못된 고증 지적은 고대로 갈수록 빈도가 늘어난다.
[5]
완전한 동양풍 판타지는 아니지만
2000년대에 나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경우 일부 한국적 요소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한국팬들을 위한 팬 서비스 성격도 컸다. 세월이 지나
2020년대에 등장한
길드워 2의 '칸타' 지역은 길드워 2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한국 문화에서 모티브를 딴 요소들을 게임에 등장시킴으로서 북미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갔음을 보여준다.
[6]
가장 흔하게 보이는 오류는 작중
사무라이나
닌자의 성씨와 이름이 누가봐도 중국식인 경우다.
[7]
가상 역사 판타지 중
사극 판타지의 경우 동양풍 판타지와 유사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현실 역사와 가공의 세계관의 차이점이 유사해 보여도 상당히 크게 작용한다. 현실 역사에 판타지를 덧붙이는 것과 처음부터 가공의 세계관이 배경인 경우의 차이점은 크다. 무엇보다 가상 역사 판타지는
동아시아가 아닌
유럽이 배경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테메레르 시리즈까지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동양풍 판타지를 가상 역사 판타지로 분류하면
서양 판타지와
가상 역사 판타지의 경계선도 모호해지는 문제점이 있다.
[8]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의 원작.
[9]
여러 지역별 신화를 퓨전한
현대 퓨전 판타지 웹툰이지만 한국풍과 중국풍이 주로 혼재되어있다.
[10]
배경은 미래의 우주를 배경으로한
스페이스 오페라물이지만 인간측 세력중 산반법술사와
전투승려등의 새력들은
무협물과 동양 판타지물의 특징을 드러내고 있다.
[11]
1부 한정
[12]
동서양과 시공간을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13]
현대 시대를 배경으로
신토적 요소를 섞은 동양 판타지 + 어반 판타지 작품이다.
[14]
배경은 현대의 일본이지만 주역들이 쓰는 술법에서 음양사/퇴마사의 느낌이 강하다.
[15]
배경은 현대지만 사신들의 거주지인
소울 소사이어티는 약
헤이안 시대~
에도 시대까지의 중세 일본풍을 띄고 있고
사패장도 전형적인
사무라이용 기모노의 모습이다.
[16]
닌자들이 활약하는 현대풍의 세계관이다.
[17]
특이하게도 일제강점기 조선의 무당을 주인공으로
크툴루 신화 요소가 가미된 작품이다.
[18]
무협+동양 판타지+
스팀펑크+실크펑크가 섞인 분위기의 세계관이다.
[19]
공포물+
무협물+동양 판타지+
스팀펑크+실크펑크를 혼합한듯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20]
이쪽은 동양 판타지+
다크 판타지+
어반 판타지에 가깝다.
[21]
정통 판타지,
아케인펑크, 타오펑크,
사이버펑크와의 퓨전을 시도한 첫 작품.
[22]
공포물+동양 판타지+
다크 판타지+
사이버펑크+
포스트 아포칼립스 형태의 세계관이다.
[23]
기본적인 장르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스페이스 오페라나
무협물과 동양 판타지적인 요소가 곳곳에 엿보인다.
[24]
기본 장르는 서양 판타지지만 동양풍 판타지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나 마을을 꼭 하나씩은 넣기로 유명하다. 시리즈 초대작인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후지바야시 스즈의 닌자마을 이후로 주로 닌자가 많이 등장했으며
테일즈 오브 리버스에서는 중국풍의 마을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