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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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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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가디언즈
Destin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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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Destin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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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전쟁 1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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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여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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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추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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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의 시즌 20시즌 |
심해의 시즌 21시즌 |
마녀의 시즌 22시즌 |
소원의 시즌 23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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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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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에피소드 I |
망령 에피소드 II |
이단 에피소드 III |
코드네임: 프런티어 |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후의 형체
Destiny 2: The Final Sha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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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2171c><colcolor=#ffffff> 개발 | 번지 |
유통 | |
플랫폼 |
PlayStation 4[1] |
Xbox One[2]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Microsoft Windows |
ESD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Steam |
장르 | MMORPG, FPS |
출시 |
|
한국어 지원 | 자막, 음성 한국어화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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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화면: 최후의 형체[3]
Title Screen: The Final Shape |
BECOME LEGEND
전설이 되세요
전설이 되세요
우리는 고통의 종식을 추구했다. 왜 저항하는 거지...?
최후의 형체 사전 다운로드 후 서버 오픈 전 접속시 나오는 문구
최후의 형체 사전 다운로드 후 서버 오픈 전 접속시 나오는 문구
2021년 8월 25일, 마녀 여왕 쇼케이스에서 빛의 추락과 함께 최초로 언급된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7년차이자, 8번째 확장팩이다.
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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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c1d1f> 망각과의 대면 최후의 형체가 다가옵니다. 목격자의 뒤틀린 설계에 맞추어 현실이 악몽처럼 경화된 형체입니다. 여행자의 중심부로 향하는 위험한 여정에 착수하고, 선봉대를 결집하여, 빛과 어둠의 전쟁을 끝내세요. |
- 데스티니 1 서비스 시작 이후 세계관에서 제일 중요하게 여겨지며 시리즈의 주요 스토리 라인인 빛과 어둠의 전쟁의 최종장이 될 예정이다. 빛의 추락에서 목격자가 여행자에다 포탈을 열어 내부로 들어간 목격자를 뒤쫓아 결판을 내려한다.
- 다만, 데스티니 시리즈의 스토리가 아예 끝이 나는것은 아니며 그 이후에도 스토리가 더욱 나올 예정이라 한다.
- 7년차의 에피소드는 빛과 어둠의 전쟁의 에필로그를 다룬다.
3. 구매 가이드
최후의 형체 스탠다드 에디션 |
+ 연간 패스 디럭스 에디션 |
소장판 컬렉터즈 에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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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00원 | ₩109,500원 | 175$ | 275$[4] |
최후의 형체 | 최후의 형체 | 디럭스 에디션 |
우주선, 문양, 고스트 의체[예약] | 우주선, 문양, 고스트 의체[예약] | 디지털 사운드트랙 |
새로운 레이드 | 새로운 레이드 | 데스티니 1 탑 모형 |
에피소드: 메아리 | 에피소드: 메아리 |
미니어쳐 자발라 아이코라, 케이드 피규어 |
에피소드: 망령 | 소개장 | |
에피소드: 이단 | 사인북 | |
던전 열쇠 | 캐릭터 사진 | |
테셀레이션 경이 융합 소총[예약] | 라면 가게 티켓 | |
테셀레이션 장식 및 촉매제 | 임무 패치 | |
비밀 보관함 3개 (에피소드당 1개) | 지식 모음집 | |
경이 감정표현[예약] | 소장판 특별 문양 | |
경이 참새 |
4. 발매 전 정보
4.1. 트레일러
5. 업데이트 내역
5.1. 추가 활동
구원의 경계
수호자, 모두 집결하세요. 목격자를 상대할 시간이 됐습니다.
수호자, 모두 집결하세요. 목격자를 상대할 시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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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에 대항하는 레이드.
해당 레이드의 콘테스트 모드 시작 이후 주간 리셋때 에피소드: 메아리가 시작된다.
- 최후의 형체 발매시 캠페인 미션이 7개가 해금되며, 목격자 레이드 세계 최초 클리어가 나올경우 8번째 최종 미션 캠페인이 해금되며, 거기서 약화된 목격자와의 최종 결전을 치루게 될 것 이라고 한다.
- 최후의 형체 던전 2개
- 7년차에 나오는 던전.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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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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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6-15
2024-06-15
[[https://opencritic.com/game/16054/destiny-2-the-final-shap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6054/destiny-2-the-final-shap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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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6-15
2024-06-15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368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368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1%)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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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s close to perfect as a Destiny expansion can get. If my biggest complaint is “I don’t love the new shader icons” and “the Ritual Pathfinder system should be tweaked,” I think we’re doing well. Instead, The Final Shape represents a stunning finale for a plot arc a decade long that’s not just a huge event for Destiny itself, but the entire industry, as I simply do not think that has another comparison point in the history of gaming, provided you’ve been on this ride for this long.
최후의 형체는 데스티니 확장팩이 선보일 수 있는 완벽에 가까운 확장팩입니다. 저의 가장 큰 불만이 "새로운 안료 아이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와 "의식 활동(공갬시)의 길잡이 시스템을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라면[9], 저는 번지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최후의 형체는 10년 동안 스토리 아크[10]의 놀라운 피날레를 나타내며, 이는 데스티니 자체뿐만 아니라 게임 역사상 또 다른 비교 대상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Forbes의 리뷰, 100/100점
최후의 형체는 데스티니 확장팩이 선보일 수 있는 완벽에 가까운 확장팩입니다. 저의 가장 큰 불만이 "새로운 안료 아이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와 "의식 활동(공갬시)의 길잡이 시스템을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라면[9], 저는 번지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최후의 형체는 10년 동안 스토리 아크[10]의 놀라운 피날레를 나타내며, 이는 데스티니 자체뿐만 아니라 게임 역사상 또 다른 비교 대상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Forbes의 리뷰, 100/100점
I liked to tell myself that I didn't believe in perfect 10/10 games. To me a perfect game is something everyone, unanimously, can say has no issues. No shortcomings. However, Destiny 2: The Final Shape is perfect. Everything that Bungie has done these past nine years has come together in a video game version of Avengers: Endgame. The stakes, the action, the quality of storytelling, and of course the emotion has all merged into the best expansion, no, game I have ever played. If you have ever in the last decade been interested in or cared about Destiny, The Final Shape is a must play. Period.
저는 완벽한 10/10 게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저에게 완벽한 게임은 모든 사람들이 만장일치로 문제가 없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며 단점 따위는 없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데스티니 2: 최후의 형체는 완벽합니다. 번지가 지난 9년 동안 해온 모든 것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비디오 게임 버전으로 합쳐졌습니다. 판돈, 액션, 스토리텔링의 질, 그리고 물론 그 감정은 모두 제가 지금까지 해본 것 중 최고의 확장팩, 아니 게임으로 합쳐졌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데스티니에 관심을 가지거나 관심을 보인 적이 있다면 최후의 형체는 반드시 플레이해야 할 게임입니다.
Playstation Universe의 리뷰, 100/100점
저는 완벽한 10/10 게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저에게 완벽한 게임은 모든 사람들이 만장일치로 문제가 없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며 단점 따위는 없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데스티니 2: 최후의 형체는 완벽합니다. 번지가 지난 9년 동안 해온 모든 것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비디오 게임 버전으로 합쳐졌습니다. 판돈, 액션, 스토리텔링의 질, 그리고 물론 그 감정은 모두 제가 지금까지 해본 것 중 최고의 확장팩, 아니 게임으로 합쳐졌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데스티니에 관심을 가지거나 관심을 보인 적이 있다면 최후의 형체는 반드시 플레이해야 할 게임입니다.
Playstation Universe의 리뷰, 100/100점
10년 동안 이어진 빛과 어둠의 장대한 대서사시를 완벽하게 마무리 지은, 피날레에 걸맞는 작품.
그간 시리즈에서 가장 큰 호평을 받았던 확장팩인 포세이큰, 마녀 여왕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빛의 추락의 절망적인 실적으로 인해 걱정하는 여론이 컸으나, 정식 출시 이후 그동안의 수많은 염려와 구설수를 일시에 잠재우는데 성공했고 역대 가장 성공한 확장팩들과 견주어봐도 극찬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평을 들을만큼 매우 뛰어난 결과물을 유저들에게 보여주었다. 특히 장장 10년간 이어졌던 빛과 어둠의 이야기에 종지부를 찍는 캠페인은 그야말로 호평일색으로, 이전 확장팩부터 끊임없이 제기된 개발진의 역량 논란을 한순간에 종식시켰다. 또한 주요 평론가들로부터 출시 1주만에 메타스코어 최대 94점, 오픈크리틱 94점 스코어로 마녀여왕의 최대 종전 점수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또한 프랜차이즈 최초로 메타크리틱 MUST-PLAY 칭호를 얻어냈다.
6.1. 긍정적 평가
6.1.1. 스토리
시리즈를 사랑해왔던 팬들의 감동 포인트를 자극하기에 필요한 연출을 필요한 만큼 영리하게 사용하여 게임 전반에 걸쳐 소위 '뽕 차오르는 장면'을 가득 채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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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
기존 시리즈도 시네마틱 퀄리티는 준수하였지만 해당 확장팩의 시네마틱은 등장인물들의 감정선, 매로 묘사되던 여행자, 빛을 삼키는 심비오트 같은 질감의 어둠등 기존의 시네마틱과 비교했을때 확실하게 퀄리티가 매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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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데스티니 시리즈에서 후반부 스토리는 행성 정상화로 귀결되지만 해당 확장팩에서의 캠페인은 번지가 말한 선형적인 맵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흡사 CD게임의 지역을 오픈해가며 모험을 하는듯한 이전 확장팩의 캠페인들처럼 스토리의 메인이 되는 지역을 벗어나 다른 행성에서 활동을 하다 오는 것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스토리가 창백한 심장이라는 목적지로 집중되어 몰입도를 높인것이 꽤나 호평받고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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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심장
데스티니를 오래 플레이해왔던 유저라면 딱 떠오르는 구간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그 당시 뿌려진 떡밥들이나 요소가 하나하나 드러나는 부분도 호평. 특히나 기믹이나 창백한 심장의 컨셉에 맞춰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오브젝트 및 묘사가 수도 없이 등장하면서 한번이라도 그 부분을 체험했던 유저라면 익숙하면서도 반가운 느낌이 들도록 연출되었으며, 목격자의 석조물과 가까운 지역의 끝부분은 지형이 존재하지않는 끝없는 우주로 호러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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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굴복자의 왕 확장팩에서 지적받았던 문제점인 "왜 스토리 캠페인의 보스를 레이드에서 마무리하냐?"는 비판을 약화 -> 약화 -> 처치 방식으로 구성해 모든 플레이어가 결말을 즐길 수 있게 배려하여 보완하고 레이드의 서사도 충족시켰기에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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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전통적으로 OST 맛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데스티니이고 빛과 어둠 사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만큼 그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 직전 확장팩인 빛의 추락 진행 중 오디오 디렉터로 오랜 시간 근무했던 인원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며 이제 다시는 이전 OST는 느낄수 없는거냐라는 우려와 걱정이 있었지만 최후의 형체에서 그 논란을 종식시킬만 했다. 캠페인과 레이드에서 사용된 OST는 최종장에 걸맞는 긴장감과 박진감을 주었고, 스토리 진행 이후 궤도에서 나오는 잔잔한 음악과 함께 탑에서는 붉은 전쟁 시절 잃어버렸던 빛을 되찾고 탑에 도착했을때 재생되던 그 OST가 재생되면서 추억을 되살려주었다. 특히 12인 활동인 척결에서 사용된 곡의 제목은 유리금고 때 처음 등장했고 이 대서사를 마감하는것에 걸맞는 문장인 Make your own fate이며, 그동안의 데스티니 시리즈에서 사용되었던 OST의 향수를 느낄만한 어레인지 부분이 듬뿍 들어가있어 상당히 호평받고 있다. 시즌 3주차에 척결의 그랜드마스터 버전이 열렸는데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 OST 덕분에 일반 난이도에서는 쾌감을 느꼈다면 그랜드마스터에서는 전율을 느꼈다는 평도 있을 정도.
케이드가 처음으로 얼굴을 비춘 티저 트레일러의 출시 시기가 게임적 운영으로 가장 암울한 빛의 추락의 심해의 시즌이라 "게임 다망해가니까 치트키로 인기 캐릭터를 억지로 되살리는거 아니냐?" 라며 "나오는건 확실하냐? 진짜 어그로만 끌고 끝 아니냐?" 등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확실히 화제성은 끌었으니까 됐다, 혹은 우주 해적 시즌의 "오시리스와 세인트-14의 사례때문에 까마귀와의 두창 이야기가 나올까봐 두렵다." 같이 불안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등장한 이후에는 꽤나 좋은 반응을 이뤄냈다.
단순히 인기 캐릭터가 복귀한 것이 아니라 최후의 형체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지는건 고스트와 서사 부분이라 케이드의 어두운 이면, 남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속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찰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부분이 직접적으로 보여져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12]
케이드는 죽음으로 서사가 완성된 캐릭터였기에 개발진이 무리한 시도를 하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해 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다시한번 죽음이 아닌 후임에게 세대교체를 하면서 작품적으로 퇴장했기에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까마귀 #=====
각종 시즌에서 주역으로 다뤄지며 비중이 계속해서 상승하자 "자캐딸 아니냐, 너무 밀어주는거 아니냐" 등등 각종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지만 이번 확장팩에서 정립된 까마귀의 포지션은 "세계관 내에서 수호자란 어떤 의미인가"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각성자 왕자였던 그가 수호자의 자격에 맞아 여행자에 의해 부활한 후 그가 전생에서 행했던 악행들이 본인에게 되돌아오고 그로 인해 까마귀란 인물이 성장한뒤, 수호자 등급에서 나름 정점이라 할수 있는 선봉대장 직책을 선임 선봉대장에게 넘겨 받는다.
작중 분량으로는 급조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지식에서는 까마귀가 먼저 포탈을 넘어간 뒤 케이드와 꽤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영향력을 줬고 케이드 본인은 지긋지긋한 서류업무가 질려서 선봉대장을 넘겨줬다고 말했지만 당연히 케이드 특유의 농담섞인 묘사이며 그가 자격이 있고 이전과는 아예 다른 인물이 됐음을 알려주는 장치이다.
6.1.1.1. 인물 배치
해당 확장팩에서 신규 등장인물로는 군체 마법사 루자쿠(Luzaku)와 엑소 수호자 미카-10(Micah-10)이 있는데 신규 인물이라기보단 각각 마녀 여왕, 데스티니1 부터 지식에서 언급됐던 캐릭터들이 인게임에 직접적으로 등장한 사례다.상술했던 "세계관의 스토리를 더욱 이해하고 알고 싶다면 지식을 읽어라"는 단점을 해소시킴과 동시에 지식에서만 언급됐던 캐릭터들이 직접적으로 게임에 등장했으며 기존 확장팩의 스토리에 관여하지않고 후일담 형식인 행성 수집물 해금 퀘스트와 추가 프리즘 조각을 얻는 모험등등에 등장해 서사를 다루는 주요 인물들은 확장팩 스토리에 배치하고 기존의 확장팩의 틀은 해치지 않고 사이드 스토리로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방식이라 꽤나 호평을 받고 있다.
6.1.2. 구원의 경계
빛과 어둠의 전쟁의 대미를 장식하는 레이드답게 역대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마지막 소원의 난이도와 세계 최초 클리어 시간을 갈아치웠으며, 수 많은 콘테스트 도전 화력팀들도 "너무 어렵지만 해당 레이드가 상징하는 바가 있기에 이해가 되는 난이도다." 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빛과 어둠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기하학적 도형을 사용하고 최종 네임드인 목격자를 상대하는 네임드를 제외하고 1~4네임드의 기믹 구성이 수호자의 신조인 헌신 - 용기 - 희생 - 죽음으로 연결되기에 꽤나 의미가 깊음을 알 수 있다.[13]
많은 유저들이 예상했던 4네임드 체제가 아닌 5네임드 체제로서 그 상징성에 걸맞는 특수성을 가지고 출시되었다. 이는 번지가 액티비전의 지원을 받지 않는 섀도우킵 이후로는 "안타깝지만 더 이상 마지막 소원급 레이드를 우리는 만들수도,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는 인터뷰때문에 고점에 한계가 생겼지만 정말 이를 갈고 총력을 동원해 만든 퀄리티가 돋보인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6.1.3. 척결
유리 금고의 최종보스인 벡스 상위체 아테온은 오라클을 이용해 여섯 명의 화력팀을 각각 미래, 현재, 과거에 고립시키며 그들의 존재를 지워버리려 했지만 수호자들은 이를 파훼하여 현실 시간대 한 곳에 모여 아테온을 저지하며 수호자는 자신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방식으로 해당 문구가 사용됐지만 최후의 형체에서는 수호자가 온 우주의 운명(Destiny)을 짊어지고 전쟁의 결말을 직접 결정하며 스토리의 끝을 장식했다.6.2. 부정적 평가
6.2.1.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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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목표는 플레이어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현재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현상금 시스템은,
수호자가 일반적으로 매일 초기화되는 여러 고정 현상금 중에서 선택하여 참여하고, (중략)
2024년 5월 23일, 주간 데스티니 소식 중.
의식 활동 반복 현상금을 없애고 새로 대체해 만든 시스템으로 유저들이 기존의 8번 현상금을 완료하는 것보다 더 짧은 최소 5회의 목표를 달성하여 주간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일일 현상금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완료할 수 있다는 의의가 존재하였으나, 반대로 큰 불편함을 가져오기도 했다.수호자가 일반적으로 매일 초기화되는 여러 고정 현상금 중에서 선택하여 참여하고, (중략)
2024년 5월 23일, 주간 데스티니 소식 중.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엄연히 PvP도 메인 콘텐츠 지만 컨텐츠 난이도의 고점이 확실한 PvE와는 다르게 PvP는 플레이어마다 난이도가 달라서 아예 손을 대지도 않고 이를 기피하는 유저층이 존재하기에 새로 추가된 길잡이 시스템은 이런 PVE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큰 어려움으로 다가왔다.
기존의 최고급 보상을 얻기 위해 PvP를 하지 않아도 되었던 것과는 달리, 최고급 보상을 얻기 위한 경로 혹은 최종 목표 2개 중 하나에 무조건 시련의 장과 갬빗이 배치되어 있어 강제로 둘 중 하나를 플레이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일반적으론 완료하기 어려운 능력 약화 효과를 부여하여 처치하거나, 티끌을 100회나 넣어야 하는 도전 과제[15]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원성을 얻고 있다.
이에 목표 리롤 기능을 추가해달라는 의견이나 이건 PvP 강요가 아니냐는 의견이 오가고 있으며,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이 오히려 유저들의 활동을 강제하여 자율성을 빼앗아간 최후의 형체의 첫 결점이 되었다.
이후 8.0.0.5 패치에서 일부 갬빗 노드를 일반 노드로 변경함으로써 PvE만으로 최종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패치되었다.
6.2.2. 전투력 잠수함 패치
공격전과 레이드, 던전에서도 "-5"라 불리는 최대 전투력 개념이 적용되는데, 이게 컨테스트 모드도 아니고 항시 적용된다. 해당 주간에 활성화된 쇄도 옵션을 적용하면 패치 이전과 비슷한 딜을 넣을 수 있지만 당연히 반대로 말하자면 그렇게 해야하만 딜이 들어간다는 소리다. 플레이리스트 공격전에서는 몹들의 배치가 해당 활동의 황혼전 배열로 바뀌었고[16] 모든 몹들의 호전성이 증가하였기에[17] 비판이 이어지고있다.기존 유저 입장에서도 이는 다양한 빌드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는 패치지만[18] 그에 더불어 아예 전투력이 1945 이 안 되는 뉴비/복귀 유저는 캠페인을 완료하여 전투력을 1945 이상으로 올린 뒤에야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결국 3주차 주간 데스티니 소식에서 이를 다뤘으며 4주차 부터 다시 이전 시즌처럼 전투력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지만 전투원의 배치 배열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는데, 4주차 패치에선 배치 배열이 안 바뀌었다.
6.3. 중립적 평가
7. 오마주
- 캠페인의 도입부인 수호자가 세 선봉대장을 찾아 길을 나서는 레파토리는 붉은 전쟁의 오마주다.
- 경계선을 너머 여행자의 창백한 심장을 통과할때 나오는 여행자의 환영 시네마틱은 붉은 전쟁에서 등장했던 수호자가 빛을 잃고 최후의 도시 아래로 떨어진 이후에 나왔던 장면이고 해당 장면에서 각각의 원소를 다뤄 통달 상태에 진입하는 인물은 데스티니1 의 인트로에 등장했던 우주비행사다.[19]
- 케이드의 희생으로 고스트가 부활했을때 정신을 차리며 내뱉은말은 인트로에서 고스트가 수호자의 유해를 찾아 부활시킬때 했던 말이다.[21]
8. 사건사고
8.1. 발매일 관련 논란
-
2023년 10월 31일,
제이슨 슈라이어는 번지의 대규모 직원 해고로 인해 최후의 형체의 발매일이 2024년 6월로 미뤄질것이라는 기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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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는 발매 연기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고 이후 발매일은 변경되지 않는다는 발표를 했다. 하지만 번지넷 공식 사이트 최후의 형체 페이지에 일정이 추후 변경 될 가능성이 있다는 문구를 넣으면서 논란을 일으켰고 발매 연기에 대한 소식을 알렸던 슈라이어도 정시 발매에 희망을 가지지 말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에 커뮤니티에선 빛의 추락처럼 발매일에 맞춰 미완성으로 낼 생각이거나, 연기해도 되니 마녀 여왕처럼 잘만 만들라는 의견이 오갔다.
이번 주, 저희 스튜디오는 우리가 존경하고 함께했던 사람들을 떠나보내고 정말 힘든 시간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는 스튜디오에 남은 사람들과, 더 이상 함께 하지 못하게 된 친구들과 동료들을 도우며 이번 주를 보냈습니다.
2023년 11월 2일, 우리가 나아갈 길 중.
2023년 11월 2일, 우리가 나아갈 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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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요약하자면 번지 내부에서도 발표된 정보로 인해 커뮤니티가 떠들석 하다는것을 인지했으며 이러한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기 위해 남아있는 팀이 추구하는 최후의 형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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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유저들이 확장팩 연기를 기정사실화 한 상태라 6개월 동안 진행 될
소원의 시즌 또한
잃어버린 자 시즌처럼 중간에
30주년 팩과 비슷한 컨텐츠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여론도 있지만 현직/전직 번지 직원들과 인터뷰한 슈라이어와 폴 타시는 의하면 사내에서 발매 연기가 발표되었을 땐 30주년 팩 같은 컨텐츠를 개발하기엔 너무 늦어버렸다는 것을 폭로했다. 일단은 개발진이 6개월 시즌을 버티기 위해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지만 30주년 팩의 스케일에는 못 미칠 전망이다.
- 발매일을 연기하자니 유저들은 시즌 하나를 6개월동안 깡으로 버텨야하며, 그럼에도 만족스러운 퀄리티가 나오지 못하면 비판은 솟구칠테고 그대로 발매하자니 미완성된 퀄리티로 비판을 받아야하니 그야말로 게임사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이게 됐다.
- 결국 2023년 11월 28일자에 공식적으로 6월 5일로 발매일이 연기되었다는 오피셜을 냈다.
- 그러나 발매된 최후의 형체가 상상 그 이상의 퀄리티로 역대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벼랑 끝에서 극적으로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8.2. PS5 유출 사태
5월 30일, 한국 기준 14시 이후부터 일부 지역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후의 형체 버전이 PS5를 통해 배포되어 게임을 업데이트한 뒤에 접속하면 최후의 형체 DLC를 플레이 가능한 현상이 발생되어[22] 창백한 심장 무기를 비롯해 에피소드: 메아리의 시즌 무기 및 시즌 경이, 던전, 레이드의 이름과 장비, 시네마틱, OST, 아직 정보가 풀리지 않은 경이 등등, 수집품 탭에서 확인 가능한 정보는 거의 전부 공개 되었고 상당 분량의 아이템들의 성능과 최후의 형체 캠페인의 최종 미션을 제외한 모든 스토리가 유출되었다.[23]결국 5월 31일, 21시 이후 PS5서버와 유튜브에 업로드된 시나메틱 자료 대부분이 내려갔으며 개발진에서는 스포일러를 멈춰달라는 내용과 매체에 업로드 하지말아달라고 당부했다.[24]
다만 추가되는 무기나 퍽 등의 변경점들이 많았고, 해당 확장팩 자체가 시리즈의 끝을 장식하고 최대의 기대치가 끌어올려진 만큼 오히려 이번 사태가 역으로 최후의 형체를 기대하게 만드는 역효과가 나고 말았다.
8.3. 출시 초기 서버 불안정 이슈
출시 직후 다른 DLC와 비교하여 압도적으로 서버가 불안정하였다.메인 캠페인을 시작하는 것조차 어려웠으며, 여러 활동을 완료하거나 진행 중 오류가 뜨며 튕기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또한 사운드가 출력되지 않는 오류,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API를 활용하는 여러 사이트가 오작동하여 인게임 내에도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타 확장팩이 출시 약 6시간 내로 서버가 안정화되는 반면, 최후의 형체는 첫날 내내 서버가 불안정했다. 이 문제는 다음날까지 지속되다가 점검에 들어가 패치한 이후로 크게 안정화되었다.
다행히 레이드 컨테스트 모드 진행기간에는 서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목격자 격파 이후 이용 가능한 12인 활동의 경우 엄청난 인기와 참여도를 자랑하는지라 오픈되었을때 넷코드부터 해서 자잘한 서버문제가 지속되었다.
9. OST
10. 기타
- 쇼케이스 영상이 실시간으로 공개될 때, 번역 영상이 이리저리 뒤섞여서 제대로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다행히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다시 번역 영상이 제자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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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에
기계의 분노가 복각한다는 추측이 있다.
최후의 형체 쇼케이스에서 화력팀 탐색기 파트를 소개할때 'Oryx_BNG' 라는 개발자 계정이 'The SIVA Solution'이라는 문양을 착용하고 있는데 화력팀중에서 나머지 개발자 계정 5개와는 달리 인게임에서 유일하게 얻을수도, 데이터조차 올라와있지않은 문양이다.
해당 문양을 획득하려면 1편에서 역병 프라임을 얻는 과정에서 4번째 모니터 퍼즐을 풀어 숨겨진 상자를 열어야한다. 이진수로 정해지는 정확한 기둥을 밟고 중앙 구조물에 들어가서 얻어야하기에 우연으로는 얻을 수 없는 문양이라 해당 문양을 알고있는 데스티니1 을 플레이 했던 유저들에게 정보를 흘린다는 추측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고 문양이 다른 방식으로 게임에 복각될 가능성이 있기에 아직까지는 복각 유산 레이드로 기계의 분노가 돌아올지는 모른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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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현지화 |
- 영어와 라틴어를 포함한 로마자에는 목격자가 최후의 형체를 형성할 때 나타나는 검은 함대 특유의 박제 형상처럼 글자가 갈라져있는 연출이 들어갔지만 한글,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한 동양권 글자에서는 연출이 빠졌다. 이는 에피소드: 메아리의 커버아트 에서도 빠져있는데, 전작인 마녀 여왕에서는 명조체, 빛의 추락에서는 테크노 스타일 폰트에 글자 윗부분에 선이 그어지는등 어느 정도 동양권 폰트에 신경을 써 줬던 것을 보면 아쉬울 따름.[26]
[1]
PS4 Pro Enhanced
[2]
Xbox One X Enhanced Xbox Smart Delivery
[3]
최후의 형체 확장팩에서만 해당 타이틀 화면이 사용되었다.
[4]
디럭스 에디션 포함 가격.
[예약]
구매시 즉시 이용 가능.
[예약]
[예약]
[예약]
[9]
= 이런 사소한 불만이 제일 큰 불만일 정도로 불만이 없다.
[10]
스토리 아크, 장대하게 이어지는 하나의 이야기를 뜻한다.
[11]
캠페인 진행 정도에 따라 창백한 심장의 빠른 이동 노드가 변경되는데 갈 수 있는 노드가 꽤 많음에도 캠페인을 완료하면 갈 수 없는 구간이 존재하는것에 아쉬움이 있다.
[12]
케이드는 늘상 농담따먹기를 좋아하고 무슨일이 있던 유쾌한 캐릭터로, 그에게 고난이 있다는건 끽해야 포세이큰 확장팩에서 그가 퇴장하기 전에 비춰지는데 지식을 통해 케이드의 과거를 모르는 유저들은 꽤나 극적인 퇴장으로 비춰지지 않았기에 기존의 데스티니 시리즈의 단점인 "세계관의 스토리를 더욱 이해하고 알고 싶다면 지식을 읽어라"는 단점이 해소됐다.
[13]
2네임드는 맵 중앙에 결투장이 생성되며 용기를 내 목격자의 전령을 상대하며 자신을 희생해야 하고 4네임드에서는 기믹적으로 죽음을 겪는 장치가 마련되어있다.
[14]
원문은 둘다 "Guardians make their own fate."
[15]
이 목표는 티끌을 가장 많이 넣고 승리하는 것으로 즉시 완료할 수 있긴 하지만 8명중 가장 많이 넣고 승리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16]
대표적으로 그림자 호수 공격전이 있다. 황혼전 노드를 실행했을때만 중간 저수지 구간에서 등장하는 박해자가 공격전 플레이리스트로 입장해도 등장한다.
[17]
단순히 전투력이 아니라 활동에서 정해진 난이도에 따라 몹들의 호전성이 증가하며 엔드컨텐츠인 황혼전 그랜드마스터에서는 일부 저격병은 몹 주제
끌어치기까지 사용한다!
[18]
이 말은 즉 기존의 공격전이 "실전"의 최소 컷트라인이였다는 소리다.
[19]
진짜 동일인물은 아니고 여행자가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수호자, 혹은 인류의 모습.
[20]
구도가 같으나, 본인의 배경이던 도심을 앞에 둔 공터가 아닌 케이드가 연설을 하던 바위 산맥에서 한다.
[21]
최후의 형체 인트로에서도 고스트가 발사기지에서 수호자를 찾는 장면을 다시한번 추가했다. 차이점이라면 1편에서는
겨울이였지만 2편에서는
봄이라는점.
[22]
정확히는 일부 유튜버나 커뮤니티 내에서 인지도가 있는 파트너 게이머들이 선행 이용 가능한 개발자 서버가 아예 배포된 것이다.
[23]
해당 DLC에서 레이드 콘테스트 모드가 완료 된 이후 스토리의 최종 미션이 해금되기에 이는 방지할 수 있었다.
[24]
서버가 다운되는 시간이 모든 유저에게 동일하지 않았기에 여전히 게임에 남아있던 몇몇 유저들은 아예 생방송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려 시도한 경우도 있었다.
[25]
마녀 여왕 인터뷰에서 밝힌 신규 레이드, 던전, 복각 레이드의 순환구조는 최후의 형체에서도 유지되며, 에피소드: 메아리 이후부터 던전, 레이드, 던전 순으로 추가된다.
[26]
일반적인
산세리프 스타일 폰트를 세로 길이만 늘려놔서 디자인적으로도 불편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