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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07:31:50

더 킹 : 영원의 군주/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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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에피소드 세계관
탐구 OST 논란 평가


1. 개요2. 정치 체계3. 역사4. 국제 정세5. 황실
5.1. 황궁의 소재5.2. 황궁 시설5.3. 황실의 복식
6. 교통 수단7. 경제8. 군경/국방력9. 문화10. 평행세계 설정
10.1. 평행세계 인물 설정
11. 두 세계 간 단순 비교

1. 개요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현대의 대한민국과 평행세계의 대한제국을 오가는 판타지 드라마이며, 평행세계의 대한제국을 대체역사물처럼 묘사하고 있다.

이 문서에서는 극중에서 드러난 대한제국의 세계관 설정을 현실과 비교하여 서술한다.

2. 정치 체계

3. 역사

파일:조선 국기(조미수호통상조약 이응준 태극기).svg }}}||

4. 국제 정세

5. 황실

5.1. 황궁의 소재

부산 해운대, 동백섬 위치에[13] 있는 '부산본궁'이 황제가 거주하고 집무를 보는 국가기관으로써 기능한다. 입헌군주제를 천명하면서 황실과 정치를 분리하기 위해, 서울에는 국회를 비롯한 기관들이 자리를 잡고, 서울의 황궁을 문화재로써 남겨둔 후 부산에 새로 본궁을 지어 이어했으며, 뒷산에 자리잡은 이순신 동상은 대한제국 황실을 수호함과 동시에 뼈아픈 임진왜란의 아픔을 기리면서 바다를 건너서 일본이 침략하는 것을 막아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14]

5.2. 황궁 시설

5.3. 황실의 복식

6. 교통 수단

7. 경제

8. 군경/국방력

9. 문화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 나오는 인물들을 추측하다 ]
평가가 달라질 인물
  • 대쪽 같은 삼학사( 홍익한, 윤집, 오달제)

    • 삼학사는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항복하는 것을 반대하고 척화론을 주장했다가 인조가 항복한 뒤 결국 청나라에 잡혀가서 죽은 세 인물을 지칭한다. 그런데 대한제국에서는 삼전도의 굴욕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삼학사가 청나라로 끌려가서 죽는 일 같은 건 일어나지 않았다. 이들은 청나라와 항전할 것을 주장하여 나라를 구하는데 성공한 위인으로 남을 것이다.

존재하지 않은 인물( 1637년이후 출생자)

10. 평행세계 설정

10.1. 평행세계 인물 설정

11. 두 세계 간 단순 비교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大韓民國
항목
項目
대한제국
Kingdom of Corea
大韓帝國
100,378km² 면적 223,516km²[41]
51,833,175명 인구 약 90,000,000명
서울 수도 문화 부산
정치 서울
경제 평양
한국어 언어 한국어
$1조 7,204억
(10위)
명목 GDP 약 $4조 (4위)
$33,346 1인당 GDP $45,000
대통령제 정치 입헌군주제, 총리직선제
대통령[42] 국가원수 황제 이곤
정부수반 총리 구서령


[1] 현재 우리가 쓰는 국호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가 아니라 이름 그대로 대한제국, 즉 Kingdom of Corea라고 황제 전용기에 국호가 짤막하게 나온다. 넷플릭스 영문 자막에도 대한제국은 'Kingdom of Corea'라고 번역되어 나왔다. 다만 kingdom이란 단어는 왕국이란 의미지 제국이 아니다. 드라마 제목과 맞추기 위함인듯. 외왕내제 [2] 극 중 의원 세비 인상 관련한 스토리에서 이곤이 "상하원"이란 말을 언급한 바로 미뤄보아, 이웃나라 일본처럼 양원제 의회제도를 시행 중이다. [3] 대한민국 대통령의 재임 기간이 똑같지만 연임은 불가능하다. [4] 더킹 세계관 대한제국같은 입헌군주정 국가라면 법률안 거부권은 형식상 군주에게 있다. [5] 이곤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게 되었을 때 "영종이 이 세계에서는 왕이 되지 못하고 죽어서 '소현세자'로 불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6] 예송논쟁이 일어난 이유는 효종이 둘째아들이라 정통성이 약했기 때문이다. [7] 이 설정은 억지인 게 조선은 1600년에 일어난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군대를 보내지 않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조선 측에서는 새로운 승리자가 된 그와 적대할 이유가 없어졌다. 그래서 광해군 1년인 1609년에 빠른 관계 회복을 원했던 대마도주 소 요시토시가 멋대로 국서 바꿔치기 주작을 하였지만 어찌 되었든 기유약조를 맺어 국교가 재개 되었다. 그렇기에 임진왜란 이후부터 계속 전시직전의 대립 관계였다는 설정은 억지이다.이 세계는 세키가하라 전투, 기유약조가 없었나? 애초에 400년동안 지속적이고 커다란 계기없이 대립관계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8] 작중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의 국가원수도 각각 문재인 아베 신조, 시진핑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다. [9] 오성홍기는 1949년 마오쩌둥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을 선언할 때 전국에서 응모된 약 3,000개의 도안을 심사해서 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선정하여 국기로 공식 채택한 도안이다. 오성홍기의 큰 별은 중국 공산당, 작은 별들은 각각 노동자, 농민, 소자산계급, 민족자산계급을 나타낸다. 붉은색은 공산주의와 혁명, 별의 노란색은 공산주의의 광명과 중국 인민의 종족성을 뜻한다. [10] 근데 병자호란에서 청이 패배한 세계관이라 중국사에도 분명 영향이 갔을텐데 아무런 설명 없이 그냥 저쪽 세계에도 중화인민공화국있다라는 식이라 세계관이 상당히 난잡해진다. 청 멸망 이후 중국의 역사가 많이 복잡하기 때문에 저쪽 중공이 그대로 있는다는것은 불가능 까지는 아니더라도 따로 배경이 필요하기는 하다. [11] 일단 청은 호란에서 패했기에 타격을 받아서 대기근으로 자멸했을 것이고 명 역시 이자성의 농민 반란군에 의해 무너졌을 것이다. 따라서 이 세계에서는 이자성의 대순과 명나라 부흥군들이 세운 남명이 양자강을 경계로 중국대륙을 분점하고 있다가 서구열강들의 침공으로 양쪽 다 무너졌을 가능성이 크다. [12] 토마호크 미사일은 현실에서 미국을 제외하면 영국 네덜란드에만 수출한 전략/전술무기이다. 이를 대한제국이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는 대한제국이 현실의 대한민국보다 미국과 더 가까운 우방국임을 의미하고 미국이 대한제국을 매우 중요한 동맹국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13] 7화에서 밝혀진 본궁의 주소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710-1번지(실제 부산 동백섬의 위치다.) [14] 이건 말이 안되는 게 이순신이 아무리 나라를 구한 영웅이라고 하더라도 엄연한 신하다. 신하의 동상이 황궁 위에 있다는 것은 황궁의 시점에서 바라보면 마치 신하가 황제를 내려다보고 황제가 신하한테 머리를 조아리는 모습과 같다. 이 장면 때문에 대한제국은 전주 이씨가 아니라 이순신 노량해전에서 살아남아서 역성혁명을 일으켜 덕수 이씨가 왕조를 잡은 거냐는 말까지 나왔다. 차라리 광화문의 충무공 동상처럼 황궁 정문 앞에 세웠다면 덜 이상했을 것이다. 그것도 아니면 이순신 대신 그 이전에 왜구 토벌과 대마도 정벌을 지휘했던 태종이나 세종대왕의 동상을 세우거나. 그리고 황궁위치도 문제인데 위치만 딱 봐도 태풍이나 해일에 쓸려나가기 좋게 생겼다. 이렇게 황궁이 최전방 지역, 그것도 자연재해에 매우 취약한 곳에 위치한다는 것도 도저히 말이 안된다. # [15] 실제 해운대에는 63빌딩보다 높은 빌딩이 9개 존재한다. [16] 다만 대한제국에서는 '63빌딩'이라는 이름을 가진 '건물의 디자인이 대한민국과 달라서 이곤이 정태을에게 물어본 것일수도 있다. 이곤이 정말로 저렇게 생긴 건물을 처음 봐서 물어보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17] 다만 대한제국에서 63빌딩은 등장하지 않았다. [18] 현실의 세계 4위는 독일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다. [19] 이를 토대로 계산해 보면 희토류는 1g당 2천달러의 값어치를 가지며, 이는 현실의 금값의 40배에 달하는 액수다. [20] 특정 국가나 지역에서만 나는 희귀 광물이라는 설정은 상당히 흔하다. 당장 비브라늄이 대표적인 예시이며, 옆나라 일본 애니메이션만 해도 재패니움이니 사쿠라다이트니 하면서 일본에만 나는 희귀 광물 설정을 드물지 않게 사용한다. [21] 작중 시점인 2019년에 실제로 빨간색 복장을 사용했다. [22] 이후에 조영은 조은섭의 집에 오며 둘만 남게 된다. 이때 조영은 자신과 전혀 다른 조은섭의 깨발랄한 성격에 "대한민국, 뭐 하는 나라덴 너처럼 뇌가 맑은(...) 애가 나라를 지키냐?"면서 혼잣말을 한다. 대체복무라는 개념이 없으니까 조영은 조은섭을 현역병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23] 애초에 실제 세계가 기반이 된 대한민국 세계과 평행세계인 만큼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대한제국 세계에도 존재할 가능성은 제로다. 극중 등장인물들 처럼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거나 한다면 모르겠지만 [24] 5화에서 대한제국에 처음 온 정태을이 명승아에게 핸드폰으로 대신 검색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정태을이 "이곤"이라고 부르자 명승아가 깜짝 놀라면서 "미치셨군요. 어떻게 황제 폐하의 휘를 함부로 부르실 수가 있어요?"라고 말한다. 명승아는 정태을에게 혹시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온 거냐고 묻는다. 이에 정태을은 자신이 밀입국(...)같은 걸 했다고 답한다. [25] 9화에서 조은섭이 조영으로 변장해서 대한제국으로 넘어갔을 때 석호필이 평양 사투리를 하는 걸 보고 "북한 사람?"이라고 한다. 이에 석호필은 당연히 조영(실은 조은섭)에게 "북한이 뭡니까?"라고 물어본다. [26] 참고로 대한민국 최초의 돔구장은 고척 스카이돔이다. [27] 규모가 지하 1층, 지상 4층이고 관람석이 16,890석이라고 한다. [28] 참고로 대부분의 한자문화권 국가에서는 초등교육기관 소학교라고 칭한다. 즉 역사적으로 따지면 소학교가 더 자연스럽겠지만 분위기가 가벼운 대체역사물인 만큼 대충 초등학교와 소학교를 동시에 연상시키게 할 만한 이름으로 작명한 듯하다. [29] 이곤이 강신재한테 "정태을 경위하고는 어떤 사이냐"고 묻자 강신재는 "홍대와 건대 사이(강신재가 그냥 말장난을 한 거지만 해석해보자면 가깝고도 먼 사이라는 뜻으로 홍익대와 건국대는 같은 서울에 있지만 하나는 마포구에 하나는 광진구에 있어서 거리가 상당히 멀다고도 할 수 있다.)"라고 대답한다. 이후에 다음에 이곤이 정태을한테서 홍대에 가자는 말을 들었을 때 "홍대가 동네 이름이야?"라고 물으면서 "그러면 홍대와 건대 사이가 무슨 뜻이야?"라고 묻는 장면에서 알 수 있다. [30] 9화에서 조영과 조은섭이 서로의 자리를 맞바꾸기로 했을 때 조은섭이 운전면허증이 없어서 발급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때 조은섭이 조영에게 시험을 봤지만 좌회전, 우회전을 못해서 운전면허증이 없다고 설명하는데 그 이전에 조은섭이 "시험을 보면 보통 다 붙거든. 수능도 만점을 봤고"라고 말하자 조영이 "수능이 뭔지는 모르겠고"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대한제국에는 수능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31] 옥의 티로 영단어 Kingdom은 ' 왕국'이라는 뜻이지 ' 제국'을 뜻하는 말이 아니다 제국을 뜻하는 영단어는 'Empire'로 실존했던 대한제국도 'Empire of Korea'로 표기했는데 도데체 저 Kingdom이라는 번역어는 어디서 튀어나온 단어인지 의문 [32] 실제 역사에서의 대한제국은 Kingdom이 아닌 이다. 에초에 Kingdom은 제국이 아닌 왕국에 가까운 영단어다. 황제의 직위가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면 고증오류로 볼 수 있다. [33] 실제 유럽에서의 폐지와 비슷하거나 빠르다. 원래 역사의 대한제국과 비교하면 참수형의 경우에는 갑오개혁 이후 폐지와 부활을 반복하다가 1905년에 제정한 형법대전에서 사형을 교수형에 한정하도록 규정하여 역사에서 사라졌다. [34] 사실 압존법은 원래 한국어에는 없다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어에서 유입된 것이다, 일제강점기가 없었으니 당연한 것이다, 다만 상궁에게는 마마님이라는 경칭을 써야한다. 마마는 상왕, 왕대비, 왕, 비, 세자만 쓸 수 있는 극존칭으로 이외에 사용은 전부 다 잘못된 것. [35] 대한민국에는 부산에 부산교도소가 있기는 하지만 옛 동래에 해당하는 구에는 교도소가 없다. [36] 그리고 15화에서 이곤도 이 사실을 아는 것으로 나온다. 이곤은 노옥남에게 "노상궁이 부른 자장가가 뭔지 궁금했는데 대한민국에서 가져온 시집에 나온 "엄마야 누나야"였다"면서 그녀가 대한민국에서 넘어왔다는 걸 알고 있다는 알 수 있다. [37] 물론 막상 도입해도 쓸모가 없어서 순조 때 사라졌다. [38] 33인은 숫자를 세는데 들어가지는 않았다. [39] 이림의 전략으로 [40] 상처 부위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있었으나, 명확한 답은 나오지 않았다. [41] 단, 대한제국에서 현실의 한반도만큼 간척이 상당부분 진행되었을 때의 가정이다. 만약 간척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200,000km² 가량에 미치지 못할수도 있다. [42] 더킹이 방영될 당시에는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