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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4:32:05

대항해시대 온라인/도시 일람

선박 모험용 · 상업용 · 전투용
게임 정보 국가 · 해역 · 도시 일람( 본거지 · 아크로폴리스) · 직업( 모험계 · 교역계 · 전투계) · 스킬( 스킬 목록) · 재해 · 교역품( 거래 랭작) · 호칭 및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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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럽 북부
2.1. 발트해2.2. 유틀란드 반도 앞바다2.3. 노르웨이2.4. 북해2.5. 브리튼 섬 북부2.6. 브리튼 섬 남부2.7. 비스케이만
3. 유럽 서부
3.1. 북동 대서양3.2. 북대서양3.3. 마데이라 앞바다3.4. 리스본 앞바다3.5. 지브롤터 해협3.6. 발레아레스 제도 앞바다3.7. 티레니아 해3.8. 리그리아 해3.9. 카나리아 앞바다
4. 유럽 동부5. 아프리카 서부
5.1. 곡물해안 앞바다5.2. 황금해안 앞바다5.3. 기니만
6. 아프리카 남부
6.1. 나미비아 앞바다6.2. 희망봉 앞바다6.3. 아굴라스 곶6.4. 마다가스카르 앞바다
7. 아프리카 동부- 인도
7.1. 잔지바르 앞바다7.2. 아라비아해7.3. 홍해7.4. 페르시아만7.5. 인도 서쪽 해안 앞바다7.6. 인도 남쪽 해안 앞바다7.7. 벵갈만
8. 카리브, 중미
8.1. 산후안 앞바다8.2. 안틸 제도 앞바다8.3. 서 카리브 해8.4. 멕시코 만8.5. 남 카리브 해8.6. 아마존 강 유역8.7. 산로케곶 앞바다8.8. 파나마 만8.9. 테우안테펙 만8.10. 과야킬 만8.11. 중앙 태평양 해저분지8.12. 하와이 앞바다
9. 남미
9.1. 남서 대서양9.2. 부에노스아이레스 앞바다9.3. 칠레 해저분지9.4. 페루 해저분지
10. 동남아시아
10.1. 벵갈만10.2. 안다만 해10.3. 자바 해10.4. 시암만10.5. 셀레베스 해10.6. 반다 해10.7. 동캐롤라인 해저분지10.8. 아라푸라 해
11. 오세아니아
11.1. 태즈먼 해11.2. 아라푸라 해11.3. 퍼스 해저분지
12. 동아시아
12.1. 동아시아 서부12.2. 동아시아 동부
13. 북미 동부
13.1. 코드 곶 앞바다
14. 북미 서부
14.1. 샌프란시스코 앞바다14.2. 알렉산더 제도 앞바다
15. 동캐나다
15.1. 허드슨 만
16. 서캐나다
16.1. 배로우 곶 앞바다
17. 유럽 극북
17.1. 북 노르웨이해
18. 유라시아 북쪽
18.1. 서 카라해
19. 유라시아 극동
19.1. 코텔니 섬 앞바다
20. 베링 해21. 불특정

1. 개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존재하는 도시일람. 주로 항구라고 표현하나, 정식명칭은 도시이다.

한국 서버 기준으로 의뢰와 보고가 가능한 여급/남급이 있는 도시는 굵게, 길드사무소까지 있는 도시는 굵은 기울임 으로, 이슬람[1] 도시는 밑줄[2], 해적섬은 기울여 표시하였다.[3] 해적섬은 악명이 1000 이하인 경우 뇌물로 100만 두캇을 지불해야 입항할 수 있다.

신양식으로 교역품에 ★표시는 명산품, ◎는 투자와 발전 필요, ○는 발전 필요, ※는 크로노 칭호(때를 아는 자 ~~세기)가 필요하며 각주에 필요 시대를 표기.

국적 불문 수습모험가로 캐릭터를 만들고 튜토리얼을 스킵하지 않고[4] '조합 최초의 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유럽 전 지역 입항허가를 주는데, 이때 방문(발견)할 수 있는 항구의 개수는 총 83개다.

2. 유럽 북부

네덜란드와 잉글랜드의 안마당. 프랑스 영지도 여럿 있으나, 프랑스 유저는 여기서 시작하진 않는다. 문화권 역시 별도로 취급. 다른 국가 유저들은 서지중해에 안정적인 매각항을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이 동네의 동맹항 경쟁 역시 네덜란드와 잉글랜드 사이에서만 이루어진다.[5] 그 외 NPC 국가로는 러시아 제국과 스웨덴 왕국이 있다.

2.1. 발트해

북해 입항허가 지역 중 가장 외진데 위치한 해역인지라,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천문학 관련으로 유틀란트 반도지역과 더불어 간혹 찾는 지역 중 하나. 특징으로는 유틀란트 반도 지역과 마찬가지로 주조나 공예 랭작에 강한 항구들이 많은 점이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동 지중해, 흑해와 함께 유럽의 위험해역이었으나 NPC국가인 스웨덴의 추가 이후 상시 안전해역으로 변경되었다. 여기도 노르웨이해처럼 비 대신 눈이, 폭풍 대신 눈보라가 온다.

이 해역에서 등장하는 NPC들은 바이킹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유럽지역에서 흑해에 버금갈 정도로 매우 강한 편[6]이니 군렙이나 장비가 낮다면, 정전 협정서를 많이 챙겨오는 편이 좋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스톡홀름 북유럽 문화권 - 스웨덴 왕국 본거지 노르웨이어
13세기 중반 스웨덴의 비르예르 얄에 의해 건설된 도시. 14개의 섬을 다리로 연결한 구조로 되어 있다. 광물이 풍부한 토지여서 철, 유황, 호박 등이 생산된다.
교역품 호밀, 향쑥, 히스★, 아마★, 피혁, 동광석○, 모피◎, 고급가구◎, 곡도◎, 유황
NPC국가 본거지, 여급 존재, 도장공 존재, 조선소 존재, 의뢰 중계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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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수도. 과거에는 동맹항이었으나 패치를 통해 NPC 국가인 스웨덴의 수도로 기능하게 되었다.[7] 퀘스트의 기점이 되지만 조합이나 서고는 없고 퀘스트의 종류도 런던, 암스테르담보다 적다. 이는 수도로 패치된 이후에도 전혀 변화가 없는 사항. 다만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추가로, 그와 관련된 퀘스트가 추가되어 퀘스트 숫자가 늘어나긴 했다. 또 스톡홀름에서만 뜨는 퀘스트가 있으니 모험가라면 여러번 들르게 된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비스뷔 북유럽 문화권 - 동맹항 노르웨이어
발트해에 떠오르는 고틀란드섬에 있는 한자 동맹의 도시. 13세기말 무렵,발트해에서의 상업의 패권을 다투던 뤼베크와의 정권싸움에 패해,한자의 일원이 되었다.
교역품 아마★, 모피, 목재, 아콰비트★, 양, 통나무◎, 머스켓총★※[17-1,2,5,18-1], 탄환※[17-1,2,5,18-1], 화승총※[17-1,2,5,18-1], 강철※,[17-1,2,3,4,5,18-1]
파일:external/silvermoon.ivyro.net/97.png
스웨덴 고틀란드주의 주도. 발트해 명산품인 아콰비트를 판다. 크로노 업데이트 이후 북유럽권에서 상당히 드문 교역품인 총포류도 팔기 시작하였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리가 북유럽 문화권 - 동맹항 슬라브어
13세기 처음으로 독일 기사단에 의해 건설된 도시. 발트해에 접하고 있어서 러시아 지방과의 중요한 무역거점. 주요산물은 다양한 광물과 우모.
교역품 오리고기○, 호밀, 보드카, 히스★, 깃털★◎ 모피○, 진사, 호박★◎, 장궁◎, 유황○
파일:external/silvermoon.ivyro.net/30.png
라트비아 수도. 슬라브어만 쓰이는 유일한 도시. 정작 대표적인 슬라브 국가인 러시아의 수도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북극어와 노르웨이어를 쓰느라 슬라브어를 쓰지 않고, 슬라브어가 통하는 라구사는 이탈리아어를, 카파는 터키어를 같이 쓴다. 상렙 제한을 60에서 65로 해제시킬 때 필요한 아이템인 호박 헤어밴드(12만 투자, 500만 두캇)를 판매한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단치히 북유럽 문화권 - 동맹항 독일어
10세기경에 건설된 도시. 14세기에는 한자 동맹에도 가입했다. 조선업이 활발하기 때문에 조선도시로서의 지위를 확립한다.
교역품 모피, 목재, 호박★◎, 철광석◎, 사탕무◎, 석탄◎, 호밀◎, 조젯※[15-1,2,3]
조선소 존재
파일:external/silvermoon.ivyro.net/96.png
폴란드 포모르스키주의 주도, 그단스크. 단치히는 독일어식 표기. 이 시대에는 단치히의 주민 대다수가 독일인이었음을 고려한 것인듯. 뤼베크처럼 독일어를 쓰면서 독일 문화권이 아닌 곳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도화선이 된 그 도시이다. 조선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조선소가 존재한다.[13] 천문학의 추가로, 코페르니쿠스가 등장해서 모험가라면 들릴 일이 늘었다. 천문학 퀘스트의 동선 꼬임을 담당하는 주범 1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코콜라 북유럽 문화권 - 동맹항 노르웨이어
보스니아만 중앙에 인접해 있는 핀란드의 도시. 구스타프 2세 아돌프가 세웠다. 처음에는 공업품 거래를 위한 항구였지만 점차 중요한 조선 거점으로 번영했다.
교역품 통나무, 놋쇠◎, 강철◎, 철광석, 동광석, 아연광석, 메귀리, 호밀, 흰색 광석◎
조선소 존재
핀란드 서부해안에 위치. 채집이나 개인 농장으로만 얻을 수 있는 흰색 광석을 극히 소량이지만 교역소에서 판매한다. 물론 가격은 꽤 높다. 광물 거래 스킬에 자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발주서를 찢어가며 사모으는 것은 다시 생각해보자. 조선 도시답게 조선소도 존재. 광물 거래 + 공업품 거래 랭작을 하기 좋은 도시이다. 70만 두캇을 투자하면 광물 4종[14], 공업품 3종을 팔기 때문에 2번 발주서를 최소한으로 찢으면서 두 거래 스킬을 동시에 랭작할 수 있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30.png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문화권 - 러시아 제국 본거지 북극어, 노르웨이어
발트 해의 핀란드 만 동쪽 끝에 위치하는 러시아 제국의 항구 도시. 도시 명칭은 「성인 페테로」에서 유래했다. 연극, 미술 문자가 번영한 문화도시로 발전했다..
교역품 펠트★◎, 알렉산드라이트★※[17-5,18-1,2,3], 모피◎, 토끼털◎, 금◎, 철재◎, 석유, 보드카, 종이◎, 목재
NPC국가 본거지, 서고 존재, 여급 존재, 조선소 존재, 의뢰 중계인 존재, 입항 전 선행 퀘스트 클리어 필요, 17-5, 18-1, 2, 3 크로노 칭호 권장
러시아의 연방시로 러시아 제2의 도시이자 최대의 항구도시. 게임상에서는 발트해의 해역 조사를 마친 후 스톡홀름의 상인 의뢰 중개인으로부터 시나리오 퀘스트를 받아야만 입항할 수 있다. 러시아 최대의 항구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조선소, 서고, 조합 등 각종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는 발트해에서 가장 번영한 도시이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학자에게 처음 말을 걸면 스킬 슬롯을 1개 늘려 준다. 또한 스킬 연성을 하기 위해선 꼭 들러야하는 곳. 해당 스킬의 계열 조합장에게서 신청할 수 있다. 주요 시대는 18-3. 상트페테르부크로 오는 대다수 퀘스트는 18-3 호칭을 준다. 이 곳의 특산 교역품인 알렉산드라이트(보석 분류)는 남만 무역에서 특별 대우를 받는 교역품.[16] 이 알렉산드라이트와, 850만 투자 이후 보이는 펠트가 러시아 문화권 명산품이다.

또, 이 도시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17-5, 18-1, 2, 3 크로노 칭호 중 하나는 가지고 있는 것을 권장한다. 알렉산드라이트 뿐만 아니라 봉제가 없거나 랭크가 낮은 유저들이 가장 쉽게 고 성능 장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 때문.[17]

2.2. 유틀란드 반도 앞바다

발트해 지역과 더불어 주조랭작과 천문학 관련으로 연관을 지닌 도시들이 존재한다. 북해 초보 항해자는 별 목적이 없으면 이 해역을 넘어가지 않는 편이 좋다. 유틀란트 반도 동쪽으로 넘어가면 최소 중형급 선박을 타고 유저들을 강습[18]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바이킹, 스웨덴 사략함대 등 갑자기 강력해지는 NPC들로 인하여 버틸 수 없는데, 얻는 이득은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오슬로 북유럽 문화권 - 동맹항 노르웨이어
11세기 중엽,바이킹의 왕인 하랄에 의해 건설된 도시. 오슬로는 노르웨이어로「신의 목장」이라는 의미다. 낙농,임업,수산업이 번창.
교역품 순무, 메귀리, 어육, 소금○, 아마★, 모피◎, 피혁◎, 양모, 석재○, 목재
문지기 존재
파일:external/silvermoon.ivyro.net/19.png
노르웨이 수도. 현실에서는 물가가 무척이나 비싸기로 유명하다. 게임상에서는 목재, 석재, 아마, 양모를 동시에 판매하는 위엄으로 공예 스킬과 봉제 스킬 수련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항구이다. 오픈 베타부터 지금까지 활동 인구가 많아지면 웃지 못할 신경전이 벌어지는 도시이기도. 목재와 석재로 목상, 석상을 만들며 공예를 수련하는 유저들은 직물 폭락이 나기를 바라며, 양모로 니트, 프란넬, 트위드와 아마로 레이스를 찍으면서 봉제를 수련하는 유저들은 미술품 폭락이 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둘 중 하나가 터지면 유저들이 일희일비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봉제, 공예를 모두 가지고 있다면 피혁을 이용해 피혁->가죽끈(봉제), 가죽끈+피혁->피혁제품(공예)으로 공예품을 만들어 폭락을 내는 방법이 있다. 그냥 사이좋게 향폭이나 보폭을 내면 되잖아? 어쩐지 함부르크에서 만든 머스켓 처분해서 총포 폭락시키니 좋아하더라.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예테보리 북유럽 문화권 - 동맹항 노르웨이어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예타강 입구에 있는 도시. 무역의 거점으로서 번영했다. 구스타프 2세 아돌프가 만든 건축물이 늘어서 있다. 예테보리는 '고트 도시'라는 뜻이다.
교역품 호밀, 메귀리, 유럽 가재, 아마, 피혁◎, 모피◎, 쐐기풀, 고급가구◎, 달라헤스트★, 목재
조선소 존재
파일:uwogosenburg.png
스웨덴의 도시. 2023년 6월에 추가되었다. 같은 패치에서 예지의 서 - 위인의 장을 통해 몇몇 스킬들의 최대 랭크를 21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조리 스킬 또한 이에 포함되며, 조리 21랭크를 요구하는 레시피를 예테보리에서 살 수 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보스턴 즈음부터 새 항구도시가 등장하면 850만 투자 교역품이 하나씩 껴 있는게 보통이었는데, 예테보리는 이 850만 투자 교역품이 없는 대신 850만 투자 레시피가 있는 셈이다.

예테보리에서만 판매하는 교역품인 유럽 가재와 달라헤스트의 수익률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유럽 가재는 명산품은 아니지만 학회 스킬로 식료품의 재해 가능성을 막아버리면 남만 무역까지도 가능한 고가치 상품이며, 달라헤스트는 카리브나 남미, 인도에서 7~8천 두캇대의 매각가를 볼 수 있어 돈을 벌면서 겸사겸사 공예품 거래 숙련도도 올릴 수 있는 효자 명산품이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코펜하겐 북유럽 문화권 - 동맹항 노르웨이어
유럽 북부의 셰란섬 동해안에 있으며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도시. 코펜하겐이란 덴마크 말로 상인의 항구라는 뜻이다. 농작물과 가공식품 및 호박과 고급 일용품들이 유통되고 있다.
교역품 보리, 쇠고기, 소시지, 치즈○, 모피◎, 호박★, 면화◎, 은세공, 고급가구◎, 도자기
조선소 존재
파일:external/silvermoon.ivyro.net/33.png
덴마크의 수도. 북해 명산품인 호박(보석)을 판매하는 항구이며, 보석 시세가 높은 북해에 많지 않은 보석내성항이었던지라 A급 매각항으로 인기가 많았다. 향신료 무역이 대세를 이루는 지금은 다소 소외된 도시. 보석무역이 다시 한 번 부흥하더라도 예전만한 위상은 찾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데, 북해 유저들에게 훨씬 접근이 용이한 브레멘이 보석내성항이 된데다 크로노 호칭에 따라서는 호박 역시 판매하기 때문.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뤼베크 북유럽 문화권 - 동맹항 독일어
일찍이 한자 동맹의 중심 도시로서 「한자의 여왕」이라고 불리던 도시. 굉장히 번영했었지만 최근에는 암스테르담 등에 눌려 예전 같은 활기는 없다. 광산 자원이 풍부하게 있는 것 외에 소금이 특산물이다.
교역품 밀, 소금, 깃털★, 납광석○, 철광석○, 동광석◎, 은, 아연광석, 은세공◎, 석재
조선소 존재, 문지기 존재
파일:external/silvermoon.ivyro.net/31.png
독일어권이며, 현시대 기준 폴란드령인 그단스크와는 달리 현재도 독일령이지만 독일 문화권이 아니다. 함부르크만큼은 아니지만 함부르크에는 없는 아연광석을 포함, 여러가지 광석류를 판다. 다만 입지 조건이 떨어져 경쟁력은 없다시피한 수준. 가끔 주조 레시피 중 랭작에 자주 쓰이는 합금 제련법을 구하러 유저가 온다.[19] 특이하게 은을 파는 귀금속 내성항이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함부르크 독일 문화권 - 동맹항 독일어
독일 북부의 중요한 교역 항구로써 번창하고 있는 도시. 내륙에 풍부한 광맥이 있으며 납,주석,동,철 등 다종의 광석이 산출된다.
교역품 맥주, 은방울꽃★, 코르덴◎, 납광석, 철광석, 동광석, 주석, 공작석◎, 보석세공◎, 석탄
조선소 존재, 프랑크 푸르트로 육로 이동 가능
파일:external/silvermoon.ivyro.net/17.png
명실상부 북유럽 주조의 성지 도시. 여기에서 낮게는 주조 3랭크가 필요한 탄환부터 시작해, 높게는 11랭크가 필요한 대포까지 찍는다. 물론, 광석류를 금속으로 바꿀 수 있는 5랭크부터 주로 찾는다. 맥주조달이 필요할 경우 많은 양의 맥주를 주류 거래 스킬 없이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2286.png 프랑크 프루트[20] 독일 문화권 - 신성 로마 제국 본거지 독일어
신성 로마 제국의 중심 도시로 발전한 독일 중서부의 도시. 이름은 5세기 프랑크 왕국이 마인 강을 건너는 지점으로 선택한 것으로부터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바르톨로무스 대성당은 황제 선거의 장소로 정해져,대관식을 주관하기도 한다.
NPC국가 본거지, 함부르크에서 마차 이동, 황제 선거 도시
파일:external/silvermoon.ivyro.net/189.png
별 의미는 없는 도시고, 오로지 황제 선거 이벤트 관련으로만 존재하는 도시. 특이하게 동아시아 도시처럼 도시 상태가 존재하는데, 당연히 교역을 위한건 아니고, 황제선거 중 이에 맞춰 교역품을 지원하면 효율이 상승한다. 또 요하네스 케플러가 있는 도시라서, 천문학 퀘스트를 하다보면 가끔 들리게 된다. 천문학 퀘스트의 동선꼬임을 담당하는 주범 2 또한 75레벨 이후 레벨 제한 해제를 위해서 주점에 있는 알리아스를 만나러 간혹 들르게 되며, 역사적 사건 개입 보상으로 받는 칭호와 아이템도 여기서 받게 된다. 2017년 여름 즈음 업데이트 이후, 함부르크에서 마차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입항허가에 표시되었다.

2.3. 노르웨이

오로지 베르겐만 항구로서 존재하는 해역. 이 해역부터는 비 대신 간혹 눈이, 폭풍 대신 눈보라가 내리는 경우가 존재한다. 특이한 점은 없고 극북항로의 입구 중 하나인 해역이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베르겐 북유럽 문화권 - 동맹항 노르웨이어
스칸디나비아반도의 남서부에 있는 도시. 피오르드와 가까운 고위도 지역이지만 기후는 비교적 온난하다. 한랭지에서도 자라는 농작물이 재배되는 것 외에 소금이나 석재, 목재 등이 풍부하게 산출된다.
교역품 오리고기, 아콰비트★, 어육, 치즈, 호밀, 소금○, 곡도◎, 석재◎, 목재, 양◎
조선소 존재
파일:external/silvermoon.ivyro.net/20.png
노르웨이 호르달란주의 주도. 유럽에서 비가 가장 자주 내리는[21] 도시이다. 북해 명산품인 아콰비트(주류) 판매항 중 하나. 북해에서도 외진 곳에 자리잡고 있으나, 앞바다에 풍부한 연어 어장이 있어 낚시 랭크 초반 수련이나 요리 제작을 위해 종종 유저들이 찾는다. 또한 오슬로처럼 목재와 석재가 동시에 나와서 석상으로 공예 랭작을 하는 사람들이 가끔 찾아온다. 패치로 침몰선이 가라앉은 해역과 대략적인 위치를 표시해주는 지도장인 NPC가 생겼다. 가격은 50,000두캇. 항구관리 앞에 있다.

2.4. 북해

말 그대로 북해 주변 지역들을 모은 해역. 네덜란드 항해자들의 거점 해역이며, 직물과 식료품에 강력한 도시가 존재한 해역. 네덜란드 영지들은 네덜란드 땅이 좁은 여파로 유럽 내에서도 가장 조밀하게 모여있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그로닝겐 네덜란드 문화권 - 네덜란드 영지 네덜란드어
네덜란드 북부에 위치하는 도시. 네덜란드 내의 몇 안되는 한자 동맹 도시.
교역품 진★, 꿀, 어육, 모피, 포탄◎, 화약※,[16-5] 유채화★※[15-2,3]
중급학교 존재, 조선소 존재[24]
파일:external/silvermoon.ivyro.net/95.png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들이 몰려있는 학원도시이다. 그 때문인지 게임상에서 북해 지역의 중급학교가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헤르데르 네덜란드 문화권 - 네덜란드 영지 네덜란드어, 영어
암스테르담의 북쪽에 있는 소도시. 북해에 면하고 있고 어업이 번창해 있다.
교역품 어육, 닭고기, 소금, 달걀, 닭, 양, 당근, 파셀리◎
파일:external/silvermoon.ivyro.net/92.png
북 홀란드의 덴헬데르. 현대에는 네덜란드의 해군의 기지로 사용되고 있으나 게임상에서는 목가적인 소도시로 달걀, 닭 등을 판매한다. 파셀리를 파는 도시라, 북해서는 보기 드문 향신료 내성항이다. 주로 조리랭작이나 네덜란드 유저의 육메 매각 보험 항구로서 많이 찾는 편이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앤트워프 네덜란드 문화권 - 동맹항 네덜란드어
네덜란드 남부 10주 중에서 가장 번창하고 있는 도시. 해운이 번창해 있는데 일찍이는 북유럽교역의 중심지였다. 최근 암스테르담에 우위를 빼앗기고 있다. 레이스나 고급가구, 유채화가 취급된다.
교역품 밀, 소시지○, 치즈, 말린 딸기◎, 돼지고기, 레이스, 고급가구◎, 유채화★◎, 고급의류
파일:external/silvermoon.ivyro.net/16.png
벨기에 플랑드르 지방의 도시. 현지에서는 안트베르펀이라고 불린다. 네덜란드를 지배하려 눈독 들이는 에스파니아가 있는 시대 배경상 과거에는 북해 한가운데 자리잡은 에스파니아의 영지로 매각항 역할을 톡톡히 했으나, 현재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패치로 인해 동맹항으로 전환되었다. 마데이라 사탕수수의 가공이 앤트워프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역사대로라면 이곳에서는 설탕, 당밀을 팔아야 한다. 유일한 네덜란드 문화권 동맹항인지라 잉글랜드가 자주 노리는 항구이며, 네덜란드도 앤트워프를 안정적으로 굳히면 자국 문화 동맹항을 모두 확보하므로 투자전이 자주 벌어진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62.png 브레멘 독일 문화권 - 동맹항 독일어
베젤강하구에 위치하는 항만 도시. 9세기에 대사교좌의 도시로서 흥했다. 14세기경에는 한자 동맹 도시가 되어, 상업도시로서 번영했다.
교역품 맥주, 모피, 밀, 소금, 민들레◎, 면 원단◎, 호박★※[15-1,2,3], 주석※[15-3], 화승총※[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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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는 한참 이전부터 있었으나, 무려 2022년 8월 20일까지 추가되지 않았다. 크로노 이후 시대만 맞추면 호박을 파는 나름 중요한 항구인데도.
로테르담 네덜란드 문화권 - 네덜란드 영지 네덜란드어
북해에 접한 도시. 라인강 등의 여러 강이 북해로 흘러들어가는 지점에 위치한다. 16세기 경부터 항구도시로 발달해 대서양 무역의 중심이 되고 있다.
교역품 돼지고기, 양파, 왁스, 감자, 주석◎, 아연광석◎, 석유◎
산업혁명 중 공장 존재
네덜란드의 영지. 산업혁명 패치로 추가되었다. 특이하게도 남 아메리카 지역에서만 얻을 수 있는 감자를 적은 양이지만 판매하고 있어서, 관련된 조리 레시피의 난이도를 하락시켜준 고마운 항구 중 하나.

2.5. 브리튼 섬 북부

특별한 점은 없고, 간혹 주조 랭작을 위해 더블린을 많이 방문하는 유저거나 상시 고정 산업혁명도시인 맨체스터를 방문하는 유저들이 자주 방문한다. 유럽지역 총 계열 무기 중 가장 강력한 무기인 스냅록식 사격총을 팔긴 하지만, 딱히 별 특징 없는 특징.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73.png 에딘버러 브리튼 섬 문화권 - 잉글랜드 영지 영어
브리튼 섬의 북동에 위치한 스코틀랜드의 중심지. 7세기에 스코틀랜드의 초대 왕 에드윈이 성을 지었다. 도시 이름의 유래는 이 에드윈과 「요새 도시」를 의미하는 「바라」이다
교역품 쇠고기, 어육, 위스키★, 양모○, 모직원단◎, 프란넬★◎, 소,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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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 브리튼 섬 명산인 위스키와 플란넬[28]을 판매하며 양모의 판매 수량이 몹시 풍부한 좋은 도시이지만, 브리튼 섬 동쪽으로 한참을 올라가야 하는 위치 때문에 찾는 유저가 많지 않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73.png 더블린 브리튼 섬 문화권 - 동맹항 영어
아일랜드 최대의 도시다. 일찍이 바이킹이 성채를 짓고 그 후에 성이 지어졌다. 더블린이라는 이름은 「검은 웅덩이」라는 의미다. 산물은 돼지의 가공품이나 위스키 외에 석탄과 흑연을 산출한다.
교역품 소시지○, 돼지고기, 베이컨○, 위스키★, 라드, 유리세공★◎, 니트◎, 석탄, 흑연◎, 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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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공화국의 수도. 주조 랭작에 도움이 되는 교역품이 많이 난다. 많이 들리다 보면 알겠지만, 게임상에선 정말 항구 바로 앞에서 해역 변경이 된다. 돼지고기랑 관련된 테크의 식료품을 전부 파는 도시다. 햄이 없잖아. 또 판매가가 비싸 주변에 팔기엔 이익이 잘 안나지만 남만에 들고가기엔 적합한 남프랑스/이탈리아 명산품인 유리세공까지.
맨체스터 브리튼 섬 문화권 - 동맹항 영어
브리튼 섬 서부에 있는 도시. 1세기 경 로마제국 군대가 쌓은 전초요새 「만쿠니움」이 그 기원이다. 18세기 말부터 증기기관을 이용한 면직물 공업이 번성하여 급성장했다.
공장 존재, 상시 고정 산업혁명 지역
교역품 면 원단◎, 양모, 모직 원단, 트위드◎, 아마★, 석탄◎, 목재
잉글랜드 랭커셔 지방 그레이터 맨체스터 주에 위치한 공업 도시이자 제한맨의 참된 고향. 산업혁명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늘 산업혁명 상태의 밸런스를 고려한 동맹항이다. 산업혁명 관련 소재들을 모으는 메모리얼 앨범 완성 보상도 여기서 받는다. 그런데 지도의 위치 자체는 리버풀에 더 가깝다.(…) 리버풀 콥: 맨체스터는 내륙도시인데 리버풀 항구와 철도로 연결해서 석탄 수송한 거 모르냐? 코에이 x발것들아 동맹항인지라 잉글랜드가 네덜란드 문화권 동맹항을 노리고 앤트워프를 노리듯이, 네덜란드도 브리튼 문화권 동맹항을 확보하려고 더블린과 함께 자주 공략하는 항구이기도 하다.

2.6. 브리튼 섬 남부

도버해협에 위치한 해역으로 잉글랜드 유저들의 거점 해역. 무기류 거래에 특화되어있는 지역.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2273.png 옥스포드 브리튼 섬 문화권 - 잉글랜드 영지 영어
런던 북서쪽에 위치한 학문 도시. 양털 거래지로 번영했으나 8세기에 여자 수도원이 창립되었다. 12세기에는 학자들이 모여들어 학문의 도시로서 발전을 이루었다.
런던에서 육로 이동, 대학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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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서북으로 80km 떨어진 내륙 학원도시. 게임상에서는 런던에서 마차를 통해 즉석으로 이동하는 내륙도시로 구현되었다. 전용 특수 스킬들을 얻을 수 있는 대학 컨텐츠가 구현되어 있어 대부분의 유저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장소. 내륙도시답게 대학 컨텐츠를 제외하면 역할이 없지만 대학 컨텐츠는 중수 이상의 유저라면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것이므로… 여담으로 대학 교수의 이름 혹은 성은 스미스로 보인다. 대학 이벤트 중 교수를 무트교관이 스미스 교수님!하고 부르는 부분도 있으며 육지조사 이벤트에서도 드러난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73.png 도버 브리튼 섬 문화권 - 잉글랜드 영지 영어, 네덜란드어
브리튼 섬 남동쪽에 위치하는 도시. 도버 해협에 접해 있다. 프랑스와의 싸움의 최전선에 바이킹 시대에 방어를 위한 성이 지어졌다.
교역품 말린 살구, 어육, 브랜디, 포탄※,[16-5] 프란넬★※,[16-4,5] 허브비니거※,,[15-1] 민족의상★※[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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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켄트주의 도시. 유럽 본토와 가장 가까운 영국의 도시. 해저 유로스타가 칼레와 연결되어 있다. 게임상에서는 말린 살구 정도나 특기할만한 보잘것 없는 교역항. 위치상 매우 중요한 거점항구이지만 게임에서는 런던이 항구도시로 구현되었기 때문에 그 반동으로 정말 한산한 어촌의 분위기가 난다. 크로노 퀘스트를 통해 시대를 아는 자 칭호를 획득해 사용할 경우 은근히 꿀같은 무역항이 되기도 하는데, 화이트 비니거와 허브들의 조합으로 생산하는 허브 비니거를 그냥 판매하기도 한다.(…)[33] 그 외 북미 동부 명산품인 민족의상을 그냥 판매하기도 하는 등, 크로노 퀘스트의 도입으로 갑자기 교역항으로서의 가치가 생겨난 항구.[34]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73.png 플리머스 브리튼 섬 문화권 - 잉글랜드 영지 영어, 네덜란드어
잉글랜드 남서부에 있는 항구도시. 잉글랜드의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번창하고 있다. 산물은 각종 광석이 중심이고 특히 흑연은 중요한 교역품이다
교역품 치즈, 라벤더◎, 납광석○, 동광석○, 주석, 공작석◎, 양손검, 흑연, 청동, 크로스보우★※,[15-3,4]
조선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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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데번주의 도시. 보석내성항인 영지이며 유럽 귀항 시 가장 먼저 마주치는 영지라서 잉글랜드 유저들에게는 꿀과도 같은 판매 거점이다. 적절한 시대를 아는 자 호칭을 달 경우 양손검과 크로스보우를 동시에 살 수 있어서,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2종의 무기를 동시에 판매하는 도시다. 특히 크로스보우는 남프랑스/이탈리아 명산품 대우라 근처 아무 항구에나 가져다 팔아도 나쁘지 않다. 무기류 거래 스킬은 무기류의 구매 숫자가 적고 거의 모든 항구에서 딱 1종류씩만을 판매[36]하여 발주서를 이용한 스킬 랭작이 극도로 비효율적인 스킬로 손꼽히는데, 플리머스의 경우 칭호 변경에 따라 독보적으로 2종의 무기를 동시 취급하는데다 근처 항구에 처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원래는 잉글을 포함한 상인 유저가 무기류 거래를 올려서 쓸 데가 없었으나, 런던에서 취급하는 서양갑옷이 브리튼 섬 명산이 되면서 가치가 생겼다. 서양갑옷이 기본가가 높은 편이나 시세가 150%씩 찍지 않고 95%~105%사이의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하는 품목이기에 유럽 밖에 들고 갈만하며, 남만 무역에도 가치 2200 + 브리튼 섬 명산의 힘으로 사카이를 제외한[37] 남만 어디를 가든 불경기만 아니라면[38] 최대 교환비를 띄운다.

조선 관련으로도 상당히 특색 있는 도시 중 하나인데, 특수조선으로 침몰선 예항용 선박 중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예항용 커터, 소형선 중 가장 강력한 포격능력을 지녀 소형선 대해전에서 활약하는 건보트류 등을 건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73.png 칼레 프랑스 북부 문화권 - 프랑스 영지 프랑스어
도버해협에 접해있는 프랑스의 도시. 과거에 몇 번이나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싸우게 된 원인이기도 했으며, 이후 견고한 요새도시가 되었다. 가공식품, 향료, 고급 직물 등이 생산된다.
교역품 소시지○, 소, 리큐르, 사과식초★○, 말린 사과★, 로즈힙○, 고급의류◎, 장미◎, 고블랭 직물★◎, 레이스◎
조선소 존재, 파리 육로이동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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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노르망디 지방 노르파드칼레주의 도시. 해저 유로스타가 도버와 연결되어 있다. 말린 사과와 고블랭 직물 등의 북프랑스 명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블랭 직물은 투자해야 나오는지라 프랑스 유저들의 전유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리로 소량의 돈과 회항허가서만 주면[39] 왕래가 가능하여 지중해 출입이 훨신 쉬워지는 근원을 제공하였다.[40]
포츠머스 브리튼 섬 문화권 - 잉글랜드 영지 영어, 네덜란드어
브리튼 섬 남부의 도시. 십자군과 프랑스와의 전쟁으로 군항으로 기능했다. 이후 산업혁명을 거쳐 조선업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교역품 돼지고기, 베이컨◎, 마늘, 양고기, 석탄◎, 대포◎, 모직 원단
산업혁명 중 공장 존재
잉글랜드 남부 햄프셔주에 있는 도시. 산업혁명 패치로 잉글랜드의 영지로 추가되었다. 마늘을 팔기 때문에 잉글랜드의 유일한 향신료 내성 항구이다.[41] 설명에는 조선업을 중심으로 발전했다고 적혀있지만, 막상 게임에서는 조선소가 없다…
르아브르 프랑스 북부 문화권 - 프랑스 영지 프랑스어
프랑스 북부의 항구도시. 세느 강 하구에 있다. 무역으로 번성하였다.
교역품 아마★, 보리, 사탕무◎, 건포도, 와인 비니거◎, 굴◎, 버터
산업혁명 중 공장 존재
프랑스의 항구도시. 산업혁명 패치로 프랑스의 영지로 추가되었다.

건포도와 와인 비니거가 등장하는 도시이지만, 프랑스 본거지와의 거리가 멀어 투자 활성화가 잘 안되는 편. 주로 채집으로만 얻을 수 있는 굴을 파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 또 아마를 팔기에 프랑스 국적으로 봉제 랭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오슬로를 가지 않아도 되게 만들어준 고마운 도시다. 거의 잉글랜드 동맹항인 오슬로와 다르게 프랑스 영지라서 프랑스 유저는 여기서 아마를 많이 구할 수 있다.

2.7. 비스케이만

유럽 북부 지역이지만 지중해권 국가인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마을만 존재하는 괴상한(?) 지역. 해당 해역에 존재하는 항구인 보르도는 와인 공예 노가다와 와인 조달 최적 지역 중 하나라 주류 무역과 남만 무역시 이점이 매우 크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55.png 낭트 프랑스 북부 문화권 - 프랑스 영지 프랑스어
로마시대부터 있었던 역사 깊은 도시. 르와르 강에 가까워 예로부터 교통과 무역의 요충지로 번성했다. 농작물과 직물,향료가 중요한 생산물이다.
교역품 쇠고기, 밀, 소시지, 양파, 닭고기, 버터, 휀넬◎, 후르츠 브랜디★, 라일락★, 트위드
조선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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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브르타뉴 지방 루아르아틀랑티크의 수도. 프랑스의 영지도시이다. 명산품인 후르츠 브랜디를 판다. 실제로 낭트 자체는 해안 도시가 아니지만 르와르 강을 이용한 내륙항으로 기능한다.

휀넬의 존재 덕분에 향신료 내성항으로서의 기능도 한다. 프랑스 유저인데 유럽 북부쪽으로 갈 일 있다면, 여기서 매각을 해도 상관은 없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55.png 보르도 프랑스 북부 문화권 - 프랑스 영지 프랑스어
선사시대벽화가 발견 될 정도로 태고부터 사람이 살고 있었던 도시. 오랫동안 잉글랜드의 지배하에 있었지만 백년전쟁으로 프랑스의 영토가 되었다. 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농업이 대단히 번창. 특히 양질의 와인을 만들고 있다.
교역품 오리고기, 쇠고기◎, 양고기, 베이컨, 브랜디, 와인, 딱총나무, 건포도, 베르가못★◎, 조젯◎
조선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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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키텐 지방 지롱드의 수도. 위의 낭트와 마찬가지로 내륙도시이나 가론 강을 이용한 내륙항으로 기능을 한다.

와인으로 무척 유명한 지역 중 하나. 주류 거래의 성지이자, 와인과 건포도의 수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공예 스킬을 수련하는데 있어 안성맞춤인 도시 중 하나. 자연히 주류와 기호품 내성항으로 프랑스 유저들의 대 카리브 무역에서도 안정적인 매각항으로 기능한다. 주조 비법서 2권을 비교적 빠른 시기에 획득할 수 있는 프랑스 유저들에게는 공예 수련에 있어 꿀과 같이 소중한 북프랑스 영지이다.
빌바오 이베리아 문화권 - 에스파니아 영지 스페인어
이베리아 반도 북부에 위치한 도시이다. 고대부터 상업의 중심지였으며 19세기에 들어서는 공업도 발달해왔다.
교역품 양모, 철광석, 머스켓총★◎, 호밀, 양, 옥수수◎, 종이◎
산업혁명 중 공장 존재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도시. 산업혁명 패치로 추가되었다. 투자하면 아메리카 지방에서만 나는 식료품인 옥수수가 나오는 특이한 도시. 또한 에스파니아 유저들에겐 좋은 종이 산지로도 기능한다.

3. 유럽 서부

3.1. 북동 대서양

대양권에 속하는 해역이다 보니 초보 유저가 빈번하게 다니는 해역 치곤 파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55.png 히혼 이베리아 문화권 - 스페인 영지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보르도의 서쪽 비스케이만 남쪽 해안에 있는 소도시이다. 발상은 고대로마군의 군영지라고 한다.
교역품 말린 딸기, 돼지○, 오리, 철광석○, 대포※[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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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 아스투리아스 주의 최대 도시.[43] 원조 남자의 팀 스포르팅 히혼이 있는 곳이다. 돼지를 팔기 때문에 가끔 조리랭크를 올리러 들르는 유저도 있다. 또 아이러니하게도 더블린에서 가장 가까운 철광석 산지다.
- 비아나두카스텔루 이베리아 문화권 - 포르투갈 영지 포르투갈어
이베리아 반도 서부에 위치한 도시이다. 먼 바다를 목표로 하는 선박의 모항으로 중요한 거점이다.
교역품 와인, 베르가못★, 올리브유◎, 토마토◎, 통나무, 가죽끈◎
산업혁명 중 공장 존재
비아나두카스텔루 시는 포르투갈 노르트 지방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비아나두카스텔루 현의 현도이다. 포르투 북쪽에 위치. 추가된 도시 중 듣보에 속한다. 산업혁명 패치 때 포르투갈 영지로 추가. 산업혁명 패치 때 각국별로 추가된 도시는 실제 산업혁명의 주요 도시로 따올랐던 도시를 고증한 곳과 밸런스를 위해서 임의 추가한 곳으로 나뉘는데, 포르투갈은 역사상으로 19세기에 산업화 진입에 완전히 실패하였기 때문에 비아나두카스텔루는 후자에 속한다. 다만, 비아나두카스텔루라는 도시 자체가 아주 뜬금없이 선정된 것은 아니고, 19세기에 북유럽 방향 와인 무역 및 산업혁명 물품의 수입항으로 번영하였던 역사를 반영한 것이다.

아주 살짝만 내려가면 리스본 앞바다로 간다. 또 이 항구에서 정서쪽으로 직진하면 보스턴이 나온다. 반대도 마찬가지. 이 항구의 추가로 인해 베르가못을 구하는게 아주 쉬워졌다. 베르가못이 메모리얼 앨범 서유럽의 명산품에 들어가기에 앨범 완성을 위해서는 얻어야 하는데, 이전에는 프랑스 유저가 아닌 한[44] 채집을 배워 캐야지 완성할 수 있었다.

3.2. 북대서양

카리브, 북미 쪽으로 갈 일이 없는 이상 어지간하면 갈 일이 없는 바다. 항시 서풍이 불어 유럽에서 북미, 카리브쪽으로 갈 때는 항상 역풍이다. 도시는 아니지만 아크로폴리스가 형식상 위치한 해역이기도 하다. 아조레스 섬 근방의 해적들은 화염탄을 쓰는 다문대포 해적이라 생각보다 강하다. 대비가 안 되어다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 또 샛비늘치와 덤보 문어, 겨울의 다이아몬드(천체)를 발견할 수 있는 해역. 이곳은 유럽 내의 위험해역이므로 무법해역이나 안전해역으로 바뀌지 않는 영구 위험해역이다.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1353.png 아조레스 대서양 문화권 - 동맹항 포르투갈어
대서양의 중앙에 위치하는 화산섬의 도시. 15세기 전반 포르투갈에 의해 발견된 이후 유럽의 열강각국들로부터 이주자가 많이 모여있다. 신대륙을 향한 원양 항해에 있어서 발판이 되고 있다.
교역품 어육, 와인, 밀, 소, 통나무
파일:external/silvermoon.ivyro.net/114.png
포르투갈령의 해외주, 아소르스 제도. 게임상 위치는 피쿠 섬으로, 유일한 대서양 문화권 도시. 대서양의 한가운데라는 소외된 위치로 인해 포르투갈 영지였던 시절에도[45] 특별한 볼일이 있지 않는 이상은 포르투갈 유저들도 잘 방문하지 않는다. 슬프게도 아조레스에 가야하는 모험퀘스트 역시 거의 없어, 이 도시에 특별한 볼 일 같은 것은 거의 없다.(…) 오직 급가속 선박스킬을 부여하기 위한 오물방지 도장의 재료 '석회'를 제작하기 위해서만 찾을 뿐. 교역품 역시 소, 와인 등의 평범한 물품들 뿐. 그래도 카리브까지 한 번에 가기 힘든 초보 상인들에게는 중간에 들러 보급을 할 수 있는 좋은 항구가 된다. 물론 무보급으로 가 버리거나 그런 것 없이 빠른 배로 한 방에 갈 수 있는 실력이 된다면 다시 없진 않고 항로 잡는데 걸리적거리는 섬 취급을 받는다. 다만 아조레스 제도를 발견하는 퀘스트말고도, 아조레스 도시 내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기상현상인 '어화 광주'[46]가 추가되어, 가끔 도시 내 해안가에 죽치고 있는 유저를 볼 수 있다.

3.3. 마데이라 앞바다

카나리아 해적만 조심한다면 특이할 것 없는 해역.
파일:external/eversong.ivyro.net/00000555.png 마데이라 이베리아 문화권 - 포르투갈 영지 포르투갈어
이베리아 반도의 남서쪽의 섬에 있는 도시. 최근 발견되어 농업을 중심으로 발전을 시작하고 있다. 위도가 낮고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사탕수수가 재배되고 있다. 또 와인 제조에도 적합한 기후이다.
교역품 어육, 사탕수수, 리큐르○, 와인◎, 설탕, 건포도○, 목상○
파일:external/silvermoon.ivyro.net/45.png
포르투갈령의 해외주.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고향이다. 교역소에서 와인의 재료인 건포도가 판매되고, 투자하면 와인도 같이 파는지라 포르투갈 유저들이 일본 남만무역을 할 때 들리게 된다. 설탕과 사탕수수가 모두 나기에 초보 상인들은 공예로 사탕수수를 설탕으로 쪼개 가며 돈을 벌기도 한다. 포르투갈인들은 포르투갈 남부 알가르브 지역(파루 항구가 있는 지역)에서 길러지던 사탕수수를 1450년대부터 이곳으로 옮겨 싦고 기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재배된 사탕수수의 가공은 앤트워프에서 했다고 한다.

3.4. 리스본 앞바다

명실상부 대항해시대 수도권이라고 봐도 좋을 바다. 지리적인 요건말고도, 교역쪽으로도 상당히 알짜배기인 항구들이 수두룩하다. 여러모로 초보자가 처음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시작할 때 스타트 거점으로 삼기에 친화적이다.
포르투 이베리아 문화권 - 포르투갈 영지 포르투갈어
포르투 와인의 산지로 유명한 항구. 포르투는 `항구`라는 의미로,포르투갈 건국 당시에는 이 지방이 국토의 중심이었다. 명산품인 와인 이외에도 어업과 소금의 생산이 활기를 띠고 있다.
교역품 어육, 밀, 소시지○, 돼지고기, 소금, 라드○, 주석, 치즈, 피혁
조선소 존재
포르투갈 노르트 주의 도시.[47] 포르투갈의 명문 축구팀 FC 포르투가 있는 곳이다. 게임상에서는 식료품 계통의 교역품들이나 판매하는 평범한 도시. 단 어육과 밀과 치즈를 다 갖추고 있기에 이들 재료로 만드는 행동력 음식인 해물피자를 생산하기에는 그야말로 최적의 장소이다. 조리 스킬을 수련하는 유저라면 한 번씩은 거쳐가기 마련인 조리의 성지. 보통 치즈가 모자라기 마련인데, 좀 거리가 있더라도 말라가에서 소를 사서 우유를 만들고, 이 우유에 포르투에서 파는 소금을 더하면 치즈를 더 구할 수 있다.
파루 이베리아 문화권 - 포르투갈 영지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리스본의 남쪽에 위치한 소도시. 국토회복운동 때 포르투갈 국내에서 최후까지 이슬람 세력이 남아 있었던 도시이다. 13세기에 포르투갈 왕이 이 도시를 점거함으로써 국토회복운동은 완료되었다.
교역품 어육, 닭고기, 파셀리, 달걀, 돼지, 쉐리★◎, 납광석※[16-2,3,4], 동광석※[16-2,3,4]
포르투갈 파루주의 도시. 포르투갈 유저들에게는 귀중한 향신료 내성항이다. 투자하면 명산품인 쉐리를 판다. 게임 상에서는 도시당 부관상점 제한으로 인해 리스본이 포화 상태에 이름으로써 최근 리스본의 위성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의 부관상점에서 판매되는 육메는 리스본의 육메보다 1000~2000두캇 정도가 더 비싸다. 포르투갈에서 조리가 번창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양의 돼지가 많고, 돼지->돼지고기->햄의 조리법을 이용하여 교역소에서 돼지 구매->주점에서 행음을 먹으며 햄 제작->교역소에서 햄 판매라는 노가다질로 유명한 곳이다. 더불어 햄 시세가 전혀 떨어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개인농장 보충용 시리즈를 팔고있는 접근성이 가장 좋은 지역 중 하나인데, 특히 초보 군렙시 큰 도움을 주는 보충용 양초[50]를 팔기 때문에 군렙을 하는 저자본 유저라면 분명 도움이 된다.

역사적으로는 닭고기 말고 사탕수수와 소금을 생산하던 도시라고 한다. 대항해시대와 관련해서는 파루보다 엔리케 왕자가 상시 머무르며 항해 학교도 세우고 유럽 최초의 노예 시장도 세워진 서쪽의 라고스가 좀 더 의미가 있는 도시일 듯 한데, 파루가 당시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지역의 상업적 중심지였어서 대항온에서 항구로 선정한듯.
카사블랑카 이베리아 문화권 - 동맹항 포르투갈어, 아라비아어
아프리카대륙 북서쪽에 위치하는 소도시. 과거 베르베르인의 왕조로 교역도시로서 굉장히 번창했다. 15세기중엽 포르투갈에 의해 파괴되었기 때문에 그 당시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다.
교역품 밭벼, 용연향, 양파, 누에콩, 올리브◎
모로코 제 1의 도시. 문화권 자체는 이베리아 문화권에 속하지만, 파는 물건을 보나 사용 언어 중 아라비아어가 있는 것을 보나 북아프리카 문화권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는 도시다. 동아프리카나 아라비아 지역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교역품인 용연향을 판매한다는 정도가 특기할만하다.

이후 패치로 도시지도상 서쪽 끝에 침몰선이 가라앉아 있는 해역과 대략적인 위치를 알려주는 NPC가 생겼다. 가격은 50,000두캇.
사그레스 이베리아 문화권 - 중립항
포르투갈의 한 왕족이 건설 한 것으로 전해지는 마을.이베리아 반도의 끝에 위치한 원양 항해하는 선단을 지켜 보는 땅이자, 다른 나라와의 분쟁에서 중요한 요새의 역할도 수행한다.
교역품 어육, 밀, 와인, 소금, 돼지, 닭, 피혁, 철광석, 머스켓총★
구버전에서 여러 도시에 흩어져있던 초중상급 학교를 모두 통합하여 배치한 도시. 위치상 포르투갈 영지여야 하겠지만 초보자를 배려하여 어떤 나라에도 속하지 않는 중립도시로 되어있다. 사용 언어도 없어서 모든 언어가 통용되며 주점에서는 모든 술과 음식을 1두캇에 팔고 있다.[51] 도구점에서 교복을 살 수 있다.

머스켓 총을 팔기에 전문적으로 머스켓 장사를 할 것이 아니라면 육메무역을 하러 가는 길에 자카르타행 3번 발주서 퀘스트를 할 경우 보통 사그레스에서 몇 개 퍼간다. 에스파니아 유저라면 퀘스트를 주는 곳인 세비야에서 퍼가겠지만 세비야에 투자를 하지 못한 다른 국가 유저는 사그레스가 아니면 바르셀로나까지 들어가서 사야하기 때문.

다만 매각항으로서는 영 좋지 않다. 타국 영지나 동맹항에 파는 것에 비해 관세가 절반이지만, 점유율이 없으니 관세를 아예 없앨 방법이 없다. 관세가 50%로 적으나 항상 적용되므로 꺼려지는 것. 거기다 사그레스에서는 주변 항구의 시세를 볼 수 없다는 것도 단점이다.

3.5. 지브롤터 해협

지중해의 입구 해역이자 에스파니아 유저의 거점 해역. 지중해를 가는 다른 방법인 칼레-마르세유 육로나 수에즈 운하를 제외하면 꼭 지나가게 되어있는 해역이기도 하다. 에스파니아의 힘이 강한 편인 글로벌 서버 한정으로 해당 해역이 수도 해역으로 입지를 가지고 있다.
말라가 이베리아 문화권 - 에스파니아 영지 스페인어
페니키아인에 의해 건설되어 지배세력이 바뀌면서도 발전을 거듭해 온 도시. 이베리아에 있는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이슬람과 유럽의 문화가 융합된 모습의 도시이다. 농작물과 사프란,진사,산호 등이 생산된다.
교역품 마늘, 리큐르○, 와인 비니거, 아몬드★○. 사프란★, 쉐리★◎, 진사◎, 산호○, 치즈, 소
에스파냐 말라가 주의 중심도시. 말라가에서 구할 수 있는 사프란은 단가는 많이 비싼 편이지만 다른 지역에 팔면 적지 않은 값을 쳐주는 명산품. 투자하면 또 하나의 명산품인 쉐리를 판다. 4발주서 항목들의 내성항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는데, 마늘과 사프란을 파는 향신료 내성항이자 산호를 파는 보석 내성항이기도 하다.
세우타 이베리아 문화권 - 동맹항 포르투갈어
기원전에 페니키아에 의해 지어졌다고 전해지는 도시. 그 후 이슬람 지배하에 있었지만 15세기 초반에 포르투갈이 빼앗았다. 바질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것 외에 근해에 산호가 잡힌다.
교역품 붉은 콩, 보리, 어육, 헤이즐넛, 코리안더◎, 타임◎, 바질, 레몬밤, 황마, 산호◎
조선소 존재, 중급 학교 존재
모로코에 둘러싸인 에스파냐의 도시. 게임 시대상 포르투갈의 도시이지만 훗날 포르투갈 자체가 에스파냐에게 지배당하면서 그대로 편입되었다. 게임상에서도 이를 반영했는지 원래는 포르투갈 영지였지만 동맹항으로 변경되었다. 여기도 향신료인 바질, 타임, 코리안더를 팔아서, 향신료 내성항이며, 투자 시 향신료 종류가 3종류나 되어 향신료 거래 랭작에 이점이 있는 도시 중 하나이다. 다만 여기서 파는 레몬밤의 그림이 바질과 색놀이만 한 수준으로 비슷해서, 헷갈릴 수가 있다. 포르투갈과 에스파니아의 중급 항해자 학교가 여기 위치하고있다.

3.6. 발레아레스 제도 앞바다

한산한 해역 같으면서도 은근히 알짜배기 항구들이 다수 존재한다.
바르셀로나 이베리아 문화권 - 에스파니아 영지 스페인어
고대 로마시대부터 지중해무역의 거점으로서 번창했던 도시. 제철 기술이 발달해 있고 대포나 총이 만들어지고 있다. 총포류에 관계되는 교역품이 많이 거래되고 있는데 피혁제품의 가공기술도 유명하다.
교역품 납광석○, 피혁제품○, 한손검, 화약, 대포◎, 포탄○, 머스켓총★○, 놋쇠◎, 강철○, 소금
조선소 존재
에스파냐 카탈루냐의 중심도시. 스페인의 명문 축구팀 FC 바르셀로나가 있는 곳이다. 총포류 랭작에 더할나위없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는 도시기도 하다. 또한, 군인들이 사용할 대포 제작에 필수인 포탄, 대포 등을 팔아서 대포 제작의 성지. 또 에습 외 타국적 유저가 도시 자체의 발전도만 충족되어 있으면[52] 머스켓 총을 살 수 있는 유일했던 도시.[53] 이제는 사그레스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발렌시아 이베리아 문화권 - 에스파니아 영지 스페인어
고대 로마 시대부터 번창한 도시. 이슬람 세력의 지배하에 있었기 때문에 이슬람 문화와 유럽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농작물이 풍부하게 유통되는 것 외에 근처에 있는 광산에서 진사가 채집된다.
교역품 오리고기, 올리브, 밀, 잼, 아몬드★○, 건포도◎, 양모, 로즈마리, 진사○, 쿠엔카 타일★※[15-1,2,3,4,5]
조선소 존재
에스파냐 발렌시아주의 도시. 오렌지가 유명하지만 게임상에선 구현되어 있지 않다.[55] 양모를 엄청나게 많이 팔아서 에스파냐 방직상들의 초중반 봉제 랭작을 담당한다. 또 로즈마리를 파는데, 이게 향신료라 여기도 향신료 내성항이다. 이후 쿠엔카 타일이라는 명산 공예품이 추가되었다. 시대를 맞춰야만 보인다. 이 쿠엔카 타일 덕분에 호필, 가는끈 내성항으로도 기능해서 남만 무역에도 좋은 도시. 특이하게 도시관리가 밖에 나와 있지 않고, 에스파니아 국가 이벤트 중 들르는 관청 안에 있다. 물론 평소에도 출입하는게 가능하다. 투자에 약간의 불편을 주는 단점.
팔마 이베리아 문화권 - 에스파니아 영지 스페인어
지중해에 떠있는 마요르카 섬에 있는 도시.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고대 로마시대부터 번창했다. 흰 사변과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으로 독특한 식물도 많다. 산물로서는 타임 등의 향신료가 풍부하며 근해에는 산호가 잡힌다.
교역품 올리브, 어육, 파셀리, 와인 비니거○, 아몬드★○, 오레가노○, 코리안더◎, 샐러리, 타임, 산호◎
발레아레스 제도 마요르카 섬의 중심도시. 무려 5가지 향신료가 나오는 곳이라 게임 최고의 상품인 향신료 거래랭을 위해 방문할 확률이 높은 곳인데, 팔고 있는 향신료의 수가 가장 많아서 랭작 노가다를 하는데 가장 좋다. 기본으로 파셀리, 샐러리, 오레가노, 타임을 팔고, 투자하면 코리안더가 나온다. 각각 수량도 많은 편이라 랭작에 매우 유리하다. 가장 수량이 많은 파셀리는 에습 유저라면 향신료 거래 없이도 80개를 살 수 있을 정도. 발주서가 좀 부족하더라도 세우타랑 팔마만 번갈아 들리면 충분히 랭작할만한 정도다. 다만 에스파니아 영지라, 타국적 유저들은 육메 무역을 하면서 올리기도 한다.

3.7. 티레니아 해

초보자들이 군렙을 올리기에 좋은 동네로, 최소한 극초반 대형 1급 배(상대카, 상갤, 상대갤)만 갖추어도 상대방 대포의 공격력도 약하고 특수탄도 안 쓰기에 훌륭한 초반 군렙 장소 중 하나. 다만, 대다수가 갤리선이라 백병이 꽤 강한 편인데, 이 또한 굉음탄(적선 강제 혼란)이나 철수의 종(백병 강제 퇴각)만 준비하면 기본적으로 아이템 사용 내성이 없는 티레니아해에서는 안전하다. 또한, 해역 토벌 퀘스트 중 난이도 대비 보상이 참으로 적절한 동네다. 칼리아리나 튀니스를 거점으로 잡고 토벌하면 편하다. 동 지중해와 더불어 초반 침몰선 조사를 하다보면 질리도록 등장하는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사사리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동맹항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사르디니아 섬의 북부에 위치한 도시. 남부의 칼리아리와 같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
교역품 어육, 양, 디기탈리스◎, 황마, 금◎, 대리석★※[15-2], 터키융단★※[15-4,5,16-1,2]
이탈리아 샤르데나 섬 북부의 도시. 발음은 삿사리에 가깝다. 일반적으로 군인 학교 퀘스트 중 사사리 앞의 해적 토벌로 오는 거 아니면 거의 올 일이 없는 동네다. 언제부터인가 금을 팔기 시작했고 이로 인하여 의도치 않은 귀금속 내성항이 되었다. 다만 가격과 수량이 무역하기엔 적합하지 않다.
칼리아리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동맹항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사르디니아 섬의 남쪽에 있는 도시. 지리적으로 많은 세력의 싸움에 휩쓸리기 쉽고 지배 세력이 계속 바뀌었다. 그 결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가 되었다.
교역품 올리브유, 어육, 염소, 작약◎, 와인◎, 수정◎, 보석세공※[16-1,2,3], 대리석상※[15-4,5,16-1], 양피지★※[15-2]
이탈리아 샤르데나 섬 남부의 칼리아리 해안에 자리한 도시. 보석 내성항이며, 가끔 퀘스트에 쓰이는 염소를 판다.
알제 북아프리카 문화권 - 오스만투르크 영지 아라비아어
서기 980년에 이슬람 세력에 의해 건설된 도시. 최근 발바리아 해적에게 점령당해 거점이 되었다. 방적이나 광업 외에 농업이 한창이다.
교역품 붉은 콩, 양파, 깨○, 마스타드, 양마, 마 원단, 철광석○, 진사◎, 석유◎
조선소 존재, 항상 변장도 20 필요
알제리의 수도. 조선공들이 조선 랭작을 위해 도시 앞에 둥둥 떠 있으며, 농담삼아 '수용소'라 불리기도 한다. 초보가 가기엔 도시 앞 해역에 백병에 능한 갤리선을 운전하는 해적이 가득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튀니스 북아프리카 문화권 - 동맹항 아라비아어
일찍이 고대 도시 카르타고가 있었던 장소다. 7세기 후반에 이슬람 세력에 의해 도시가 지어졌다. 그 후 몇 개의 독립 왕조의 수도가 되어 국제적으로 풍요로운 도시가 되었다. 산물은 농작물과 마 원단 외에 고급 염료가 있다.
교역품 붉은 콩, 올리브, 어육, 밀○, 누에콩, 아몬드★◎, 코리안더◎, 강달소라★, 마 원단◎, 철광석
조선소 존재, 여급 존재, 서고 존재, 문지기 존재, 길드 사무소 존재, 조합 존재, 오스만 동맹항일 경우 변장도 20 필요
튀니지의 수도, 투니스.[61] 고대에는 카르타고라 불렸다. 티레니아 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도시이며 서고 건물과 자체 길드 사무소도 존재할 정도로 매우 큰 도시다. 명산품인 강달소라를 판다. 다만 염료 자체가 무역하기엔 시궁창 수준이라…
트리폴리 북아프리카 문화권 - 동맹항 아라비아어
기원전부터 번성했던 도시. 시대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었다. 십자군시대에 십자군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옛 시가지를 버리고 내륙 쪽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했다고 전해진다. 농작물과 섬유, 의약품 등이 생산된다.
교역품 순무, 메귀리, 어육○, 밀, 누에콩◎, 피클○, 벨라돈나◎, 낙타모, 면화◎, 면 원단◎
조선소 존재, 문지기 존재, 오스만 동맹항일 경우 변장도 20 필요
리비아의 수도, 타라불루스. 고대에는 오에아(Oea)라 불렸다. 큰 특이사항은 없는 동네다. 모험가나 2차필드를 발견하고, 육지 재조사를 하기 위해 들르는 정도.

3.8. 리그리아 해[62]

프랑스 유저의 거점 해역이자, 많은 항해자들이 꼭 한번씩은 거쳐가던 상급 항해 학교가 이 해역에 존재했다. 현재 항해 학교 역할은 리스본 앞바다의 사그레스로 옮겨졌다. 상당히 큰 규모의 도시가 높은 밀도로 존재하는 해역이기도 하다. 프랑스 세력이 강성할 경우 프랑스의 앞마당 멀티로 기능하지만, 프랑스가 약할 경우 십중팔구 에스파니아나 포르투갈이 차지하기에 서버마다 프랑스의 국력을 가늠할 수 있는 해역이다.[63]
몽펠리에 이베리아 문화권 - 프랑스 영지 프랑스어
마르세이유 근교의 소도시. 예로부터 대학이 있고 특히 의학 연구가 번창해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도 몽펠리에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교역품 건포도, 파셀리, 버섯, 오리, 작약◎, 당근, 석류석◎, 고급의류※[15-4,5,16-1], 부케가르니※[15-1,2,3]
마르세이유 서쪽에 있는, 지중해에서 단 둘뿐인 프랑스 영지. 하지만 값어치는 적지 않다. 특이하게 프랑스 영지지만 이베리아 문화권인 도시로, 폭락만 조심한다면 프랑스는 남만무역시 공짜로 3개의 문화권[66]을 항시 보유하게 되며 이는 남만 무역에서의 이점이 된다. 또, 다른 나라의 파루, 헤르데르와 같은 포지션인 역할을 하는데, 조리에 유리한 다수의 교역품을 보유하고 오리를 파는 곳이라, 초반 프랑스 상인들이 깃털로 돈벌이를 하기도 한다. 프랑스의 영구 고정 향신료 내성항.
제노바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제노바 공화국 본거지 이탈리아어
고대 로마시대에 기초가 건설되어 십자군 시대에 번창했던 도시. 일찍이 베네치아와 격렬한 세력 다툼을 펼쳤지만 최근에는 점차 쇠퇴하고 있다. 그러나 대도시에 걸맞게 고급스런 상품이 취급되고 있다.
교역품 리큐르, 라벤더○, 모직 원단, 니트, 벨벳★◎, 은, 은세공◎, 고급 의류○, 고대 미술품, 대리석상◎
서고 존재, 조합 존재, 문지기 존재, 여급 존재, 조선소 존재, NPC국가 본거지, 길드 사무소 존재
이탈리아 리구리아 주의 주도이며, 제1의 항구도시. 밀라노, 토리노와 가까워 자주 묶인다. 오픈베타 시절에는 초보 군인 유저들이 파티를 맺고 이곳의 동선이 짧고 효율 좋은 해양 퀘스트를 반복하며 레벨업을 했기에 제노바 군인학교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였으나, 지금은 사냥으로 군인 레벨을 올리는 추세라 그 방면에서는 잊혀진 지 오래다. 은을 파는 귀금속 내성항이기도 하여 금 무역의 매각지로도 간간히 들렀으나 NPC국가의 수도가 되고 금 무역이 사장되어 버려서 찾는 사람은 확 줄어버렸다. 재미있는 교역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다. 투자하면 벨벳을 판다.
피사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동맹항 이탈리아어
고대 로마시대에서 개척된 역사 깊은 도시. 피사의 사탑이 있는 것으로 유명. 이탈리아 여러 도시 중에서 최초로 도시국가를 선언했다. 주요 산물로는 고급 직물과 대리석상 등이 있다.
교역품 쇠고기○, 피클, 헤이즐넛, 장미○, 모직 원단, 벨벳★◎, 유리알◎, 도자기◎, 대리석상, 크로스보우★
조선소 존재, 상급 항해 학교 존재, 피렌체 내륙 이동 가능
토스카나 주의 중소규모 해안도시. 실제로 학교 앞에 거대한 피사의 사탑이 그럴듯하게 구현되어 있다. 초보 유저들이 마지막으로 거쳐가는 상급 항해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명산품인 크로스보우와 벨벳을 판다. 산업 공헌도 제조 도시인 피렌체로 갈 수 있는 마차가 있다. 천문학 추가 이전부터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천문학 추가 이후 간간히 들를 일이 생겼다. 우대 보고 받아주는 발견물이 지리에서 천문으로 바뀌었다.
피렌체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내륙도시 이탈리아어
제조업과 교역,금융업으로 발전한 도시. 금융업으로 유명해진 메디치가를 시작으로 많은 상인과 장인들이 모여 단단히 결속돼 있다. 고대 로마 시대에 플로렌티아라 불리던 것이 지금의 지명으로 변했다고 전해진다.
내륙도시, 상공회의소 존재, 메디치 궁전 존재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의 주도. 피사보다 33배는 중요한 공업중심 도시지만 항구도시 외에는 등장조차 힘든 게임의 특성 때문에 주목받지 못한다.(…) 피사에서 마차로 이동할 수 있는 내륙도시고 르네상스 발현의 시조인 메디치 가문이 주재하던 곳답게 게임상에서도 문화적인 요소가 강조되고 있다. 여기도 패치로 입항허가에 피사에서 마차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표시되었다. 도구점에서 투자신청서를 상시 판매하는 유일한[67] 곳으로 호칭 "때를 아는자 15세기 3~5" 장착 시 단돈 1,000두캇에 구매할 수 있다. 2024년 5월 20일, 베네치아로 향하는 마차가 열려서 유저들의 출입 빈도가 증가했다. 칼레-파리 마차처럼 교역품 수량 제한이 있지만 아드리아해의 아득한 역풍을 넘지 않아도 되는 만큼 베네치아로 향하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한다.
칼비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동맹항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제노바의 남쪽 코르시카 섬에 있는 도시. 코르시카 섬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여러 세력의 싸움터가 되어 왔다. 이 도시는 제노바가 지었다.
교역품 치즈, 닭고기, 달걀, 딜◎, 돼지고기◎, 설탕※[15-5], 유채화★※[15-2]
제노바 건너편에 있는 코르시카 섬의 도시. 투자하면 유럽에서는 여기서만 파는, 딜이라는 향신료를 판다. 덕분에 향신료 내성항이다. 또, 존재감이 없어서인지 한참 항목에 기술되지 않고 있었다.

3.9. 카나리아 앞바다

아프리카로 가는 입구이자 초보자들이 갈 수 있는 마지노선 해역. 해당 해역은 흑해나 발트해만큼은 아니지만, 최소 캐러벨급 배는 타고다니는 초중급 정도의 파워를 가진 해적들이 있는 해역이라 아르긴이 목적이 아니면 역시나 초보자들이 갈 일은 없는 꽤 외진 해역. 이곳은 유럽 내의 위험해역이므로 무법해역이나 안전해역으로 바뀌지 않는 영구 위험해역이다. 남만품, 육메 등을 잔뜩 싣고 유럽으로 돌아오는 배들이 대부분 이 해역을 지나가는지라 PK서버에서는 유저해적들이 특히 많은 해역이다.
라스팔마스 이베리아 문화권 - 동맹항 스페인어
마데이라의 남방에 떠 있는 카나리아제도의 한 도시. 연중 온난한 기후로,지내기 편하고 아름다운 경관에 둘러싸여 있다. 따뜻한 기후는 사탕수수의 재배에 적합하고 근해에서는 산호가 잡히는 모양이다.
교역품 어육, 사탕수수○, 설탕○, 건포도○, 산호○, 코코넛, 야자유◎, 통나무
에스파냐령 카나리아 제도 최대의 도시. 유럽-아프리카-아메리카 삼각무역의 중심지로서 활약하였다. 다랑어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항구 앞에서 항상 낚시꾼들이 낚시 스킬을 켜서 다랑어를 낚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원래 에스파니아 영지였으나[70] 고어, 산토도밍고와 같이 동맹항으로 풀렸다.
아르긴 서아프리카 문화권 - 동맹항 포르투갈어, 서아프리카어
항해왕 엔리케에 의해 길드 사무소가 건설된 서아프리카의 도시. 농업이 발달하고 광물자원이 풍부하다고 한다.
교역품 어육, 양고기, 야자술, 커피◎, 양모, 철광석, 동광석, 상아◎, 깨
모리타니 영내에 있는 아르긴 만 국립공원 안에 자리잡고 있는 아르긴 섬. 포르투갈 점령기 당시 아리바아검(gum)과 노예무역의 중개항으로 이용되다, 16세기 이후 프랑스, 브란덴부르크, 영국 등의 여러 유럽 국가들의 손을 거쳐 18세기 초에 항구로써의 기능을 잃고 원주민에게 되돌아갔다. 원래도 사막지대 끝이라 인구가 희박한데다, 1960년 이후 이 일대 지역이 모리타니의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현재는 원주민의 소규모 촌락[71]만 있고 식민지 시대의 요새는 흔적도 없다. 문화권은 서아프리카로 판정되지만 북대서양 입항 허가만 있어도 출입할 수 있어서, 자력으로 성장해 나가는 초보 상인 유저들은 한번쯤 이 도시에 유럽 명산품인 위스키, 진, 아콰비트 등 주류를 잔뜩 팔아넘기는 과정을 겪게 된다. 유럽인들이 술을 팔아 아프리카인을 타락시켰습니다. 교역품도 실속있는 항구지만 사치품이 없고 아르긴에서 마데이라까지 가는 데 조금 시간이 걸려서인지 지금도 그 쪽으로는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한다.

4. 유럽 동부

4.1. 이오니아 해

현재의 이탈리아, 그리스, 리비아 사이에 위치한 바다. 아드리아 해나 동지중해로 출입하는 위치에 있는 바다로 동지중해보단 못하지만 베네치아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나폴리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동맹항 이탈리아어, 아라비아어
기원전, 그리스인에 의해 건설된 역사 있는 도시. 일찍이 '새로운 도시'를 의미하는 네아폴리스라고 불렸다. 지금도 지중해의 중앙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지중해 교역의 중요한 거점인 대도시이다.
교역품 쇠고기◎, 헤이즐넛◎, 라벤더, 레몬오일, 도자기, 보석세공○, 청동상○, 동판화◎, 유리세공, 파스타◎
이탈리아 캄파니아 주도이자 남부의 최대 항구도시.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도시이자 구 시가지 규모(스파카 나폴리)로 로마마저 뛰어넘는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나폴리 특유의 좁은 골목과 빨랫줄(…)을 재현해 놓았다. 보석세공을 파는 귀금속 특수항이다. 여기도 항구안내원의 배치가 괴랄해서, 로마에 들리거나, 도구점, 대장간에 먼저 가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상업지구로 나가는게 동선이 짧다.
로마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내륙도시 이탈리아어
기원전부터 존재했던 이탈리아 최대의 마을.
왕제, 공화제, 제제 등 긴 역사 속에서 다수의 변천을 겪었으며, 거리에는 다양한 유적이 남아있다.
콜로세움도 그 유적의 하나다.
이탈리아 로마 제국의 수도. 게임 상에서는 군인 컨텐츠인 콜로세움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콜로세움과 로마에 관련된 유적을 발견하는 퀘스트도 몇 있다.
시라쿠사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동맹항 이탈리아어
시칠리아 섬에 있는 도시. 고대 그리스 시대, 아테네에 필적할 정도로 번창했었다. 카르타고에 가세해 로마에게 멸망당한 이래로 지배세력이 점차 변했다. 산물은 식품이 중심인데 희귀한 약초가 채취된다.
교역품 올리브, 어육, 밀, 소금○, 호두◎, 피클, 샐러리, 만드라고라◎, 레몬오일○, 도자기○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주도인 시라쿠자. 가장 쉬운 유적 던전인 시라쿠사 교회가 있다. 유적 던전이 나온 이후, 여기서 탐험선 승선권을 얻어서 파는 사람들이 생겼다. 지금도 가끔 초보 유저가 빠르게 돈벌이를 하는 방법으로 선택되곤 한다.
벵가지 북아프리카 문화권 - 동맹항 아라비아어
고대 그리스시대에 건설된 도시가 기원. 도시의 이름은 도시의 번영에 공헌한 인물에 유래한다.
교역품 석유, 양모, 올리브, 몰약◎, 나무 열매◎
투자 보상으로 보관 레시피를 주고, 70만 두캇을 투자하면 유럽 도시들 중 유일하게 교역소에서 나무열매를 판다.[72] 도시 안에 '학자'라는 이름의 NPC가 있는데, 서고와 연구 이용을 할 수 있는 진짜 학자가 아니라 이름만 학자인 잡 NPC이다.[73] 오스만 동맹항일 경우 변장도 20이 필요하다.

4.2. 아드리아 해

대항해시대에서 가장 악명이 높은 바다 중 하나. 베네치아 진입 기준으로 상시 역풍이 불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접근성은 모든 본거지가 위치한 해역 중 최악으로 유명하다.
교역품: 후추★, 파셀리, 비단 원단◎, 공단◎, 조젯◎, 레이스, 유리세공★, 금세공◎, 닭고기, 유채화★◎
트리에스테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베네치아 영지 이탈리아어
베네치아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도시. 아드리아 해 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고대 로마 시대부터 항구도시로서 번창해 왔다. 겨울에는 보라라고 불리는 엄청난 강풍이 불어댄다.
교역품 와인, 달걀, 어육, 산호◎, 한손검※[16-2,3,4], 화승총※[16-1,2,3], 상아※[15-1,2,3,4]
이탈리아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 주도이며 슬로베니아 바로 옆에 있는, 이탈리아가 1차대전 승전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로부터 얻은 국경지대 항구도시. 보석 내성항이다.
안코나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동맹항 이탈리아어
베네치아 남쪽에 위치하는 도시. 고대 로마 시대부터 항구 도시로서 번창했다. 12세기에는 로마 교황으로부터 자유 도시의 특허를 얻었다.
교역품 와인, 고대 미술품, 버섯, 닭, 피혁제품◎, 사향※[15-1,2,3,4], 목재※[15-2], 라벤더※[15-1], 대포※[15-5,16-1]
이탈리아 마르케 주도. 아드리아해에 하나뿐인 동맹항이며 100만 두캇을 투자하면 투자보상으로 '동 지중해의 명물요리집'을 얻을 수 있다. 이 레시피로 인기 행음인 '해물 피자'를 조리 10랭이 되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베네치아의 세력이 약한 서버라도 최소한 안코나는 베네치아가 어떻게든 유지한다.
자다르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베네치아 영지 이탈리아어
베네치아 근교에 있는 도시이다. 일찍이는 달마시아 국의 수도였다. 아드리아 해에 접해 있는 온난한 기후이다.
교역품 꿀, 닭, 염소, 민들레◎, 다랑어◎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주도. 베네치아 유저 또는 망명투어를 돈 유저라면 투자 후 다랑어를 살 수 있다. 그러나 투자 필수에 수량도 많지 않아 베네 유저만 조금 이용하는 형편이다.
라구사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베네치아 영지 이탈리아어
이탈리아 반도의 동쪽 맞은 편에 있는 도시. 고대 로마인이 도시를 만든 이래 지배 세력이 변하면서도 교역항으로 번창해 왔다. 각종 농업이 번창하고 많은 농작물이나 그 가공품이 유통되고 있다.
교역품 오리고기○, 올리브, 순무, 밀, 치즈○, 올리브유○, 화이트 비니거, 헤이즐넛◎, 오레가노◎, 워드★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해안에 있는 소도시, 두브로브니크. 과거 라구사 공화국의 수도였다. 라구사는 라틴어 계열 이름이고, 두브로브니크는 슬라브어 계열의 이름이다.
코토르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 베네치아 영지 이탈리아어
아드리아 해의 동쪽에 위치한 도시이다. 거리의 모습에서 베네치아의 영향이 엿보인다.
교역품 목재, 밀, 철재, 강철◎, 어육, 바질◎, 말린 자두★◎
몬테네그로의 최대 관광 도시이다. 이탈리아어로는 카타로라고 하며, 산업혁명 패치로 추가된 산업도시이자 베네치아의 영지이다. 포르투갈의 비아나두카스텔루와 함께 밸런스를 위해 고증을 희생하여 추가된 도시에 속한다.[81]

4.3. 동 지중해

서비스 극초기(오픈베타 시기)에는 위험해역이었지만, 베네치아 유저들의 본거지인데다가,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쳤기 때문에 빠르게 안전해역으로 바뀌었다. 고대부터 융성했던 지역답게 발견물들이 매우 많아 모험가들이 특히 자주 방문하는 해역이다. 유럽 내에서도 NPC 해적들이 특히 많은 해역으로 맘루크 왕조함대, 오스만 사략함대 등 초보자들이 상대하긴 버거운 해적들이 산재하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 후술할 이스탄불 앞의 보스포러스 해협은 해협 폭도 좁은데다 해적 소굴로 악명이 높아 군렙이 웬만큼 높지 않으면 강습 걸리기 매우 쉬운 곳이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4.4. 흑해

동지중해와 발트해의 상시 안전해역 변경 이후, 마지막으로 남은 유럽 내의 영구 위험해역이다. 또 따로 문화권을 주기가 그랬는지 해역 내 모든 도시가 터키 문화권이다. 다른 오스만 동맹항인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아랍 문화권 도시는 아라비아어가 필요 변장도를 10 낮춰주지만, 터키 문화권은 터키어가 그 역할을 한다. 다른 유럽 해역들과 차별화되게 시노프 함대, 크리미아 해적함대 등 갤리스급, 카락급 배를 끌고 다니는 강력한 NPC들이 많아 독특한 해역이다. 이 때문인지 다른 유럽 해역에서 주어지는 해역토벌 퀘스트는 대부분 2~3성 난이도인데에 비해 흑해는 무려 9성이다.

5. 아프리카 서부

아프리카 권역은 술값이 싸서 무보급 항해 시 선원들 충성도 채우는 노가다를 하기 좋다.

5.1. 곡물해안 앞바다

5.2. 황금해안 앞바다

5.3. 기니만

6. 아프리카 남부

6.1. 나미비아 앞바다

6.2. 희망봉 앞바다

6.3. 아굴라스 곶

6.4. 마다가스카르 앞바다

7. 아프리카 동부- 인도

NPC 해적들이 정말 드글드글거리는 해역이다. 해적들의 밀도 자체가 빡빡한데다가 정전 협정서도 잘 안 받아주는 까칠한 성격의 NPC들이 많으며, 선박의 상당수가 백병전과 수탈을 시도하는 갤리선[87]이기에 모험가나 상인 유저들에게는 여러모로 골치가 아픈 곳이다. 유럽에 가져가면 높은 대우를 받는 교역품들이 풍부한 해역. 초창기에 나온 곳이라 그런지 게임 내 인도의 항구 밀도는 유럽에 비견될만큼 촘촘하다.

7.1. 잔지바르 앞바다

7.2. 아라비아해

7.3. 홍해

아프리카와 아라비아 반도 사이에 위치한 바다. 페르시아만과 같이 해역 폭은 좁으면서 NPC 해적들이 즐비한 지역이다. 특히 오스만 국기 단 오스만 해군 NPC가 자주 보이는데 다른 국가 함대들과 달리 유럽 국가들과 오스만이 적국이었다는 역사적 배경을 반영해서인지 오스만 유저를 제외하고는 강습을 걸어오니 조심해야 한다. 발견물도 적고 딱히 특별한 무역품도 없지만 수에즈 운하 때문에 자주 지나게 되는 해역이다.

7.4. 페르시아만

모험가가 아니면 찾지 않는다고 하는 비운의 해역. 페르시아만의 특산품들이 유럽 매매가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좁은 만 안에 NPC 해적들이 득시글거리는데다가, 약간만 더 가면 후추, 사파이어, 루비 등 훨씬 유럽에서 가치있는 교역품들이 즐비한 서인도의 항구도시들이 있어서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 페르시아만의 모든 항구들은 페르시아 문화권으로서, 오스만 동맹항이면 변장도가 필요하며, 페르시아어가 있으면 필요 변장도가 10 감소한다.

7.5. 인도 서쪽 해안 앞바다

7.6. 인도 남쪽 해안 앞바다

7.7. 벵갈만

고증을 따라 바람 방향이 별로 좋지 않다. 항상 남풍이 불어서 만 안쪽으로 들어갈 때는 언제나 순풍이나, 나올 때는 언제나 역풍이다. 아드리아해만큼 유명하지 않은 이유는 초보들이 자주 올 일도 없거니와, 아드리아해처럼 바닷길이 고정되지 않아 역풍을 억지로 횡풍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 한때 벨벳무역이 성행했을 때는 매우 붐볐던 해역이지만 이후 발주서, 재단도구 패치로 인해 크게 너프를 먹는 바람에 그저 그런 해역이 되어버렸다. 다만 히말라야의 추가 이후 모험가들의 발길은 여전하다.

8. 카리브, 중미

멕시코 서쪽인 테우안테펙 만, 파나마 만, 과야킬 만, 하와이 앞바다, 중앙 태평양 해저분지 입항허가는 중남미 서해안 입항허가에 포함된다.

8.1. 산후안 앞바다

8.2. 안틸 제도 앞바다

8.3. 서 카리브 해

8.4. 멕시코 만

8.5. 남 카리브 해

8.6. 아마존 강 유역

강 유역지역이라 그런지 해초가 엄청나게 자주 발생한다. 이 해역에서는 부관을 항해사로 거의 고정시키고, 예비키를 몇개 가지고 가는 편이 좋다. 상인이라면 들를 가치가 별로 없으나, 모험을 한다면 정말 많이 다니게 된다. 일단 해역 내 상륙지인 아마존강 상류와 2차필드인 아마존 오지의 발견물들은 기본이며, 해역의 낚시 발견물만 5종이 넘고, 매년 1~2월 사이에 발생한다는 현실을 제대로 반영해 운이 나쁘면 몇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기상현상에, 아마존 오지의 재조사 지도 3장까지.

8.7. 산로케곶 앞바다

8.8. 파나마 만

8.9. 테우안테펙 만

8.10. 과야킬 만

8.11. 중앙 태평양 해저분지

8.12. 하와이 앞바다

이름은 하와이 앞바다지만 정작 하와이는 남쪽 구석에 있으며, 북쪽으론 알류샨 열도 남쪽까지 펼쳐져 있는, 매우 넓은 해역이다.

9. 남미

9.1. 남서 대서양

9.2. 부에노스아이레스 앞바다

9.3. 칠레 해저분지

9.4. 페루 해저분지

10. 동남아시아

10.1. 벵갈만

10.2. 안다만 해

10.3. 자바 해

10.4. 시암만

10.5. 셀레베스 해

10.6. 반다 해

10.7. 동캐롤라인 해저분지

10.8. 아라푸라 해

11. 오세아니아

11.1. 태즈먼 해

11.2. 아라푸라 해

11.3. 퍼스 해저분지

12. 동아시아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서버 국가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한국 서버를 기준으로 작성했기에 한양에 의뢰인을 비롯한 주요 업무가 몰려있지만 일본 서버는 사카이, 중국 서버는 항주, 대만 서버는 단수이에 있다. 이 네 서버가 아닌 곳은 사카이에 있다. 물론, 도시 내 NPC가 기능하지 않을 뿐이지, 어느 서버나 NPC는 똑같이 있다. 해역 명칭(ex: 남중국해, 동해 등)에 따른 문제에 얽히고 싶지 않았는지 동아시아 서부와 동부로만 구분된다. 중국의 다섯 항구는 서부, 대만, 일본, 조선의 여덟 항구는 동부에 존재한다. 동아시아 당시에 새로 제작된 인트로에서 실제 대항해시대 당시의 서양 지도를 사용했기 때문에 한반도 동쪽이 '‘MER DE COREE'( 한국해)로 표기된 지도가 등장하는데, 그래서 남만 업데이트 당시 (한일 관계가 좋지 않던 시절이었기에) 일본에서는 왜 호칭이 일본해로 안 되어있냐고 까였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쨌든 저 당시에 사용된 지도니깐 저게 맞다는 쪽으로 흘러갔지만 아무튼 인트로 영상의 단어 하나만으로 이런 논란이 일어났는데 동해/일본해를 게임에서 적용하였다면 어떤 파장을 끌고왔을 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같은 이유로 모험 발견물 중에서도 독도, 쿠릴 열도, 센카쿠 열도 등은 등장하지 않는다.

12.1. 동아시아 서부

12.2. 동아시아 동부

13. 북미 동부

북미 동부의 경우에는 다른 도시들처럼 입항하고 발견하는 식이 아니라 '개척지'라는 개념으로 만들어져있다. 길드마스터가 상륙지에 상륙하여 길드개척지로 지정하면 그때부터 돈과 교역품(목재, 석재, 철재 등으로 집을 짓는 개념)으로 건물을 짓고 인구를 늘리며 도시를 성장시킬 수 있고, 자신이 속한 길드의 개척지만 상륙이 가능하다. 그 외의 개척지들은 해상에서 보았을 때도 다른 일반 필드 상륙지들과 동일하게 보이며, 입항해도 보급이 불가능하다. 자신의 길드개척지와 등록도시로 지정해 놓은 길드개척지는 해상에서 볼 때 여느 다른 도시처럼 '도시' 포트레이트로 보인다. 자신의 길드 개척지에 입항하면 상륙할 수 있으며, 길드 개척지의 인구에 따라 조선소, 교역소, 서고, 주점 등을 만들 수 있다. 자신의 길드 개척도시는 빼고, 다른 길드의 개척도시는 최대 3곳까지 등록할 수 있다.

13.1. 코드 곶 앞바다

14. 북미 서부

실제 고증대로라면 북미 서부 등의 지역이 개발될 때는 독립한 미국이나 영국령 캐나다가 자리잡고 있어야 하지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북미 동부의 길드개척 도시들을 제외한 북아메리카 지역은 모두 특정 국가의 영지가 없는 동맹항으로만 있으며 언어도 영어가 아니라 북미어(설정상 북미 원주민들의 언어)로 맞추어져 있다.

14.1. 샌프란시스코 앞바다

14.2. 알렉산더 제도 앞바다

15. 동캐나다

허드슨 해협, 허드슨 만, 배핀 앞바다, 배핀 만, 엘즈미어섬 앞바다는 보급항이 없다.

15.1. 허드슨 만

16. 서캐나다

북극제도 앞바다, 보퍼트 해는 보급항이 없다.

16.1. 배로우 곶 앞바다

17. 유럽 극북

서 바렌츠해, 동 바렌츠해, 백해는 보급항이 없다.

17.1. 북 노르웨이해

18. 유라시아 북쪽

동 카라해, 라프테프 해는 보급항이 없다.

18.1. 서 카라해

19. 유라시아 극동

동 시베리아해, 추크치 해는 보급항이 없다.

19.1. 코텔니 섬 앞바다

20. 베링 해

서 베링해, 동 베링해는 보급항이 없다. 동 베링해에는 개인농장 어널래스카가 있다.

20.1. 캄차카 반도 앞바다

21. 불특정


[1]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터키, 아랍, 페르시아 문화권 [2] 항해도에 집 모양으로 표시되는 다른 도시와 달리 이슬람권 도시는 모스크 모양으로 표시되며, 이들 도시가 오스만투르크의 영지이거나 동맹항일 경우 변장도가 붙은 장비를 착용해야 입항할 수 있다. [3] 개개인이 등록해야 사용가능한 개인농장은 빼고, 해역 기준은 게임 속 지도 내의 영역으로 표시한다. ex: 하와이는 카리브-중미 지도에 표시되므로 카리브-중미 영역에 기록. [4] 튜토리얼을 스킵하면 입항허가를 주지 않는다! 때문에 튜토리얼을 스킵했다가는 쉽게 얻을 수 있는 유럽 입항허가를 명성을 나라에 따라 1000씩이나 쌓아야 얻을 수 있고 사그레스의 학교도 이용할 수 없어 매우 불편해진다. 복귀유저들이 자주 당하는 일이다. [5] 더블린과 맨체스터는 가끔 에스파니아나 포르투갈이 투자하러 오기도 하나,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북해 항구는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단두대 매치가 벌어진다. [6] 흑해쪽이 갤리선이 대부분이라 선원이 많이 탑승해서 백병 강습에 강한 편이라면 이쪽은 포격계 배들이 강한 편. 당장에 다들 갤리온 아랫단계인 대형 카락이나 대형 캐러벨 류를 타고 다닌다. [7] 궁전이 생겼으나 투자는 똑같이 도시관리가 받는다. [17-1,2,5,18-1] [17-1,2,5,18-1] [17-1,2,5,18-1] [17-1,2,3,4,5,18-1] [15-1,2,3] [13] 그단스크에서 조선공으로 일하던 전직 대통령 바웬사가 1980년 노조를 이끌고 총파업을 지휘한 것으로 유명하다. [14] 다만 흰색 광석은 수량도 적고 너무 비싸서 제외하고 나머지 3종만 산다, [17-5,18-1,2,3] [16] 일반적인 교역품보다 10% 이상 교환비가 좋다. 캐시를 사용해 1:1 교환을 해보면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알렉산드라이트보다 더 많은 남만품을 받아올 수 있다! 단 발트해의 구석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18-3 크로노 호칭을 달았을 때만 구매 가능하고, 변방의 특성상 시세가 규칙적으로 상한가까지 찍고 내려온다는 단점이 있다. 심지어 랭크당 구매 수량이 적은 보석류. [17] 고 방어도 장비인 비늘갑옷, 시크렛, 복장예절 40이나 끌어 올려주는 장갑인 주얼리 글러브 등. 높은 복장예절을 가진 각종 장비들을 20000두캇에 내외로 팔고 있다. [18] 군렙을 아예 올리지 않는 변태플레이를 할 거면 괜찮다. [19] 뤼베크 30만 두캇 투자 보상이다. 청동과 놋쇠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 [20] 게임 내 표기대로 표시 [21] 한번에 많이 내리지 않고 부슬비 같은 것이 자주 내리는 것. [16-5] [15-2,3] [24] 조선소 건물 없이 조선소 주인, 조선공 NPC만 존재. 항구관리 앞에 있다. [15-1,2,3] [15-3] [15-2] [28] 게임 내에선 프란넬이라고 나온다. [16-5] [16-4,5] [15-1] [17-1,2] [33] 허브 비니거는 교역품으로서의 가치는 형편없지만 새우 허브마리네를 만들려면 필수적인 재료이다. 새우 허브마리네는 그 자체로 행동력을 70이나 회복시키는 좋은 음식이지만 부관식의 재료로도 들어가기에 더 가치가 있다. [34] 민족의상은 공예품이어서 잉글랜드는 브리튼 문화권에 남만 우대품인 오수를 팔 만한 내성항 영지를 갖게 됐다. [15-3,4] [36] 스톡홀름, 베르겐, 아테네, 야파-곡도, 리가- 장궁, 런던-서양갑옷, 리스본-단검, 바르셀로나, 트리에스테-한손검, 피사-크로스보우, 베이루트-다마스커스 소드 등. [37] 무기류 재고가 원래 높게 나온다. [38] 안평, 에도, 부산, 운대산, 한양은 불경기로 인한 타격이 적지만 항주는 불경기에 무기재고가 오른다. [39] 기본 회항증 2장, 62,000두캇 [40] 단 적재 교역품 수량에 따라 돈이 많이 비싸진다. [41] 산업혁명 패치 이전에는 잉글랜드만 향신료 내성항이 없어서 향신료 무역에 불리했다. [16-5] [43] 비스케이 만 연안 지역에서는 빌바오 다음으로 크다. 정작 빌바오는 대항해시대 시리즈 내내 한번도 안 나오다가 5애서야 처음 나오게 되었고,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도 산업혁명 패치 후 산업도시로 등장하게 된다. [44] 프랑스 유저는 보르도에 투자한 후 교역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45] 여기도 패치를 통해 동맹항이 되었다. [46] 대양에 나간 어선의 빛이 이리저리 반사되어 빛의 기둥처럼 보이는 현상. 그걸 한자로 적은 것이다. [47] 일본어판에선 오포르토(オ・ポルト)라고 표기하는데, 이는 영어식 표기법이다. [16-2,3,4] [16-2,3,4] [50] 주술 아이템으로 단일 대상에게 다소 약한 피해를 주는 아이템. 단일 한정에 피해 대상이 무작위라는 단점이 있지만, 적절한 피해를 확정타로 주고 일정 확률로 화재 피해도 주며, 내구도도 쓸만하고 가격도 1000두캇밖에 안 하는지라 보급형 태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다만 1번 사용하여 30 이상의 피해를 주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 적 선박이 바사류만 넘어가도 조금 힘들다. [51] 다만 코스요리는 초보를 위한 게 아니라 그런지 제값을 받는다. [52] 물론 워낙에 중요한 도시 중 하나라 머스켓총이 없을 정도로 바르셀로나가 발전하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 [53] 머스켓은 자카르타, 암보아나를 향할 때 자주 수행하는 3발 발주서 퀘스트(유럽의 무기)에 쓰인다. [15-1,2,3,4,5] [55] 이벤트 전용 소비용 아이템으로 구현된 데이터가 남아있긴 하다. [15-2] [15-4,5,16-1,2] [16-1,2,3] [15-4,5,16-1] [15-2] [61] 문화어로는 뜌니스라고 하는데, 이쪽이 더 정확한 발음표기법이다. [62] 리구리아(Liguria)의 일본식 표기를 중역하다가 잘못 표기한 것이다. [63] 북프랑스 문화권은 보르도, 낭트, 칼레, 르아브르까지 4개로 게임상 프랑스의 영지는 지중해보다 북해에 많다. 지중해권에서 프랑스 영지는 마르세이유와 몽펠리에 뿐이며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도시는 마르세이유만 있다. 내륙 도시인 파리는 논외. 그래서 마르세이유에서 가까운 매각항을 프랑스가 늘리려면 리그리아 해밖에 없다. [15-4,5,16-1] [15-1,2,3] [66] 이탈리아/남프랑스 문화권, 프랑스 북부 문화권, 이베리아 문화권. [67] 보스턴 대부호도 판매하지만 월에 한번 등장하므로 상시 판매는 아니다. [15-5] [15-2] [70] 현실처럼 포르투갈 영지로 유지되고 있는 마데이라와 달리, 라스팔마스도 현실에선 에스파니아의 영토지만 밸런스 때문에 풀린 걸로 추정된다. [71] 공원 영역 내의 총 인구가 500명 남짓 밖에 안된다. 거의 집 몇 채가 모여있는 수준의 코딱지만한 마을이다. 지도에도 표시가 안 될 정도. [72] 원래는 전세계에서 유일했는데 지금은 태평양의 하와이가 추가되었다. [73] 이런 학자 NPC가 여기에만 있는건 아니다. 간디아에도 존재. [16-2,3,4] [16-1,2,3] [15-1,2,3,4] [15-1,2,3,4] [15-2] [15-1] [15-5,16-1] [81] 베네치아 공화국은 산업혁명 직전인 1797년에 멸망하였으며, 19세기에 코토르가 속했던 오스트리아 제국령 달마티아는 산업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제국 내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손꼽혔다. [82] 16세기 3,4,5기. 교역품이 내장된 곳이면 월드 클락이나 칭호가 맞지 않아도 시스템상 내성항이다. [83] 보통 2X00대만 넘어도 3:1교환을 쉬이 노려볼 수 있으며, 4000이 넘는다는건 어지간하면 3:1교환이 된다는 뜻이다. [84] 그나저나 당목향이 조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고증에 따른 이유지만, 당목향의 주산지가 인도, 중국이라는걸 보면 왜 서아프리카에서 당목향을 파는지는 불명… 심지어 게임 전체를 살펴봐도 여기서만 판다. [85] 남대서양 아열대 순환(반시계 방향) 중 고위도에서 저위도 쪽으로 흐르는 해류이므로 한류(寒流)이다. 지구과학을 공부했다면 해류 이름 외울 때 얼핏 들어봤을 것이다. [86] 무보급으로 이 지역(나미비아 앞바다)을 통과하는게 상당한 난관이었기에 지금의 케이프타운에 희망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87] 그게 아니더라도 대다수가 지벡을 타는지라 포격선도 상당히 아프다. [88] 인도의 주 중 가장 작다. 도시 하나지만 그래도 울산 3배의 넓이. 인구는 대전과 비슷한 150만. [89] 게임 초기 북유럽의 귀금/보석, 에스파냐의 총포/무기상과 더불어 포르투갈의 주력 교역품 [90] 완성 보상으로 남캐전용 향신료 거래 +1옷을 얻을 수 있다. 여캐전용 부스터는 No.2인데, 이건 생산 없이 교역소에서 구입하는 것만으로 완성할 수 있다. [91] "산티아고"라는 지명은 에스파냐와 칠레에도 있기 때문에 이와 구분하기 위해서 산티아고 데 쿠바(Santiago de Cuba)라고 한다. [92] 담배는 다른 국가들에선 그저 그렇지만, 조선에서 매우 높게 쳐준다. 애연가가 많았던 현실을 반영한 것. [93] 경계, 사교, 각각 10랭크->1랭크. 해상전과 육상전 난이도 하향. [94] 마을이 작긴 하나 도시 지도가 없어서 마을 안에서의 이동이 조금 불편하다. 작아서 다행인 셈. [95] 옥스포드의 북동쪽 마차 부근 연구원과, 옥스포드 주점에 있는 낙제생의 우정을 다룬 연퀘 중 마지막이다. 콜로라도 고원에 적어도 세번은 와야한다. '이야기하는 퀘스트-발견 퀘스트'를 세번 반복하는 형식. 또 연퀘의 첫 퀘스트인 '낙제생'은 띄우는데 모험 명성 4만을 요구하는지라 공유받는게 아니면 캐릭터를 만들자마자 띄우지는 못하고, 조금 모험을 한 이후에야 가능하다. [96] 마라카이보 호는 실제로는 베네수엘라 만과 인접한 사주의 일부가 열려 있어 석호가 아니라 기수역으로 구분된다. 참고로 2,000~3,600만년 전까지는 완전 폐쇄된 석호였으나 자연 변동으로 열린 케이스. [97] 원래는 '카타툼보 번개' 혹은 '마라카이보의 등대'라 불린다고 한다. 섞어서 없던 이름을 만든 셈. [98] 잉글랜드, 네덜란드 [99] 주도는 페루 제4의 도시인 치클라요이다. [100] 오히려 마젤란 해협의 북안에 위치한 푼타아레나스가 기능적으로나 인구로나 마젤란 해협 상의 도시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굳이 이름을 우수아이아라 넣은 것은 역시 세계 최남단 타이틀의 영향이 큰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101] 네덜란드 통치 시절에는 바타비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1619년부터 네덜란드 통치가 시작되니 아직 바타비아라고 불리긴 시간이 좀 남았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주요 인물들은 대충 1550년대. 한편 1619년까지는 자야카르타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102] 암보이나가 중심 도시인 경우에는 여기서도 자바 편사를 판다. 두리안과 함께 육메 화재 쉴드용으로 주로 채용되는 편. [103] 느억맘. 게임상에서는 누크맘이라 표기. [104] 이슬람교의 영향으로 주류 가격이 0두캇이다. [105]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헬레네 서버에서 유해가 자주 출몰한다. [106] 육두구 씨의 껍질을 벗겨 말린 것. 씨를 그대로 쓰는 게 향신료 육두구이다. [107] 인도에서 홍차를 판매한다거나, 서아프리카에서 다이아몬드를 판매한다거나… [108] 섬 자체도 넓이가 24헥타르밖에 안되는 자그마한 섬이다. 독도보다 조금 큰 정도. [109] 20세기 초반에는 수도인 포트모르즈비의 3배에 달하는 물품이 이 섬에서 거래되었다고 한다. [110] 포항이 국내에서 경제적으로 유의미한 위치를 차지한 것은 아무리 빨라도 1970년대 포항제철소가 들어선 뒤이다. 그 이전에는 동해안의 수산업 거점 중 한 곳 정도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