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가수에 대한 내용은 데이야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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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족별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white,#2d2f34><bgcolor=#179b2e><color=white><(> 요정 ||## 구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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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 중열 후열 모든 열 딜러 탱커 서포터 |
용족의 수장 다야 Da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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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9b2e><colcolor=white> 종족 | 용족[1] |
좋아하는 것 |
다이아몬드 자기 관리 자신이 선망하며 바라볼 수 있는 상대 |
싫어하는 것 |
쉽게 부서지는 광물 알고보니 유리인 가짜 다이아몬드들 |
취미 | 용모 단장 |
소원 |
|
성우 |
민아 |
[clearfix]
1. 개요
캐릭터 출시 순 | ||||
{{{#!folding [ 리바이브 이전 ] | 벨리타 | 에르핀 | 디아나 | 엘레나 |
실라 | 셰이디 | 다야 | 림 | |
네르 | 프리클 | 아멜리아 | 나이아 | |
앨리스 | 루드 | 에슈르 | 이프리트 | |
실피르 | 가비아 | 벨벳 | 포셔 | |
키디언 | 칸나 | 시스트 | 마리 | |
마요 | 루포 | 베니 | 로네 | |
멜루나 | 제이드 | 스피키 | 에스피 | |
레비 | 마고 | 코미 | 버터 | |
쥬비 | 페스타 | 빅우드 | 마에스트로 2호 | |
리카롱 | 듀듀 |
- [ 오픈 41 사도 ]
- ||<tablebgcolor=white,#191919><table bordercolor=#d8d8d8,#272727>
벨리타 ||
에르핀 ||
디아나 ||
엘레나 ||
실라 셰이디 다야 아야 림 네르 프리클 아멜리아 루드 이프리트 시온 더 다크불릿 에슈르 가비아 벨벳 포셔 키디언 칸나 시스트 마리 마요 루포 베니 로네 멜루나 제이드 클로에 스피키 에스피 레비 마고 코미 버터 쥬비 페스타 빅우드 마에스트로 2호 우이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인물 소개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용족 중에 가장 강한 자가 왔다.
고귀하고 능력 있는 용족의 1인자.
자신을 꾸미고 가꾸는 것을 즐긴다. 그런데 너무 깔끔함을 추구해서일까?
주민들은 다야의 너무 순진한 면 때문에 먼저 다가서기 힘들다고 한다.
고귀하고 능력 있는 용족의 1인자.
자신을 꾸미고 가꾸는 것을 즐긴다. 그런데 너무 깔끔함을 추구해서일까?
주민들은 다야의 너무 순진한 면 때문에 먼저 다가서기 힘들다고 한다.
소원은 완벽해지기 - 입교 허가서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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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의 궁전 |
딱히 용족 내에서 수장이 될 생각은 없었으나, 다른 용족들이 자신의 외모를 떠받들어줘서 어쩌다보니 수장이 되었다. 이런 배경을 가진 것과는 대조적으로, 원래부터 지도자가 정해져있지 않은 정령[2]을 제외하면, 마녀족의 벨리타, 수인족의 디아나와 더불어 자질과 성품이 뛰어난 지도자로 꼽힌다. 나머지 종족들의 지도자들의 자질과 능력이 너무 극단적인 것도 한 몫 하고 있다.
- 에르핀(요정): 인성 자체는 말 그대로 순수한데, 떼쟁이 꼬맹이인 것도 말 그대로라서 지성은 물론, 통치력 또한 심각하게 무능하다. 거기다가 에르핀이 쓰고 있는 왕관이 그야말로 저주받은 흉물이라, 지성과 지능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교주의 등장 이전까지 성장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던 것도 한 몫 한다.[3] 그래도 무력 하나는 요정 최강이라 무력으로 어디가서 꿀리지는 않지만. 그래서 실질적인 통치는 네르가 사실상의 섭정으로 다스리고 있는 상태다.
- 엘레나(엘프): 리더로서의 능력 자체는 확실히 탁월하나, 엄청난 권력욕은 기본에, 본인에게 맹목적인 충성을 요구, 반대파 숙청에 언론통폐합까지 단행하는 독재자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행하는 모든 수단과 방법은 엘레나 자신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엘프 종족을 위해서라는 걸 확실히 스스로에게 전제하고 있다는 것 정도. 또한 엘레나는 항상 엘프족의 가치만을 최상위로 여기며, 때로는 외세에 공격적인 스탠스도 불사하는 성향이다.
- 셰이디(유령): 지도자로서의 권리와 의무 모두 방기하고 재미만을 위하여 모두의, 모두에 대한 트롤링에 앞장서고 있다. 다만, 이쪽은 개념이 제대로 박혔더라도 제대로 된 지도자 노릇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메인스토리 챕터 7에서 교주 일행이 승리한 후에 림이 "혼돈이 있어야 질서의 유령인 자신이 있는 것이고 셰이디가 없으면 다른 유령이 그 자리를 꿰찰 뿐"이라며 셰이디를 가두거나 없애길 거부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혼돈'을 상징하는 유령으로 태어난 그녀는, 질서를 상징하는 림의 안티테제로서 존재해야 하는 운명, 즉 트롤링을 저질러서 림과 함께 상호 간의 존재 의의를 부여하는 사이다. 만에 하나라도 인내심을 한계까지 이끌어내서 상식적인 지도자 노릇을 해봤자, 그녀 대신에 다른 존재가 혼돈의 유령의 자리를 빼앗아 트롤링을 저지를 뿐이다. 그걸 고려하면, 교주와 림이 번번히 저지할 수준이고, 자신 이상으로 엘리아스 전체에 위협적인 장난을 치려는 이가 나타나면 막으려고 림에게 손을 보태기도 하는 지금 정도가 최선일 수 있다.
- 디아나(수인): 지도자로서의 의무감과 사명감, 능력과 어진 면모를 모두 갖추었으나, 관여하는 한도가 매우 극단적으로 널뛰기한다. 현시점에선 너무 최소한의 한도만 신경 쓰다 보니 주변 어린아이들이 천방지축 천덕꾸러기가 돼 버리고, 그런 아이들이 사고를 칠 때마다 꿀밤을 먹이는 등의 방식으로 훈계하는 중이라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다만 디아나는 참작의 여지가 있는 것이, 티그를 후계자로 기를 때만 해도 스파르타식 교육의 전형을 보여주는 등, 자유방임주의와는 거리가 먼 교육 방침을 고수했다. 하지만 너무 자기 살아온 기준으로 교육했기 때문에, 티그는 무력은 강하지만 지성이 심각하게 모자란 지경에 이르렀다.[4]
- 벨리타(마녀): 이쪽 또한 능력은 출중한 편이다. 실제로도 반란의 기미가 이곳저곳에서 보이는 마녀 왕국에서도 항상 왕위를 유지하고 있는 걸 보면 왕권도 카리스마도 우수한 셈. 그러나 벨리타 또한 누구 언니 아니랄까봐 달달한 음식 없이는 맥을 못 추는 버릇이 있으며, 급기야 양갱을 자기 간식으로 써먹기 위해 돈 주고 수입까지 하려고 든다.[5] 또한 다야처럼 왕국 외 바깥 세상에 대한 정보력이 부족하여, 이러한 허점은 보좌관인 프리클이 매우고 있는 신세다.
다야 스스로도 지금으로선 지도자라는 자각과 책임감이 강하고, 통치에 관심이 많아서 다른 지도자들과의 교차평가를 앞장서서 하며, 지도자로서의 본분에 보람을 느끼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용족들은 다른 종족의 수장들과는 달리 확실히 다야에게 거스르거나 불만을 가지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6] 또한 상징석인 다이아몬드에 걸맞게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강함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확고한 신념을 지녀 자신 스스로도 본인의 위치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아름답고 강해지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7], 실제로도 용족 1인자에 걸맞은 전투력까지 지녔기에 벨리타와 함께 엘리아스에서 몇 안 되는 가장 이상적인 군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자신감이 넘칠지언정 오만한 성정을 지닌 것은 아니다. 자신보다 강한 자들도 충분히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능력과 현재 위치는 상대적인 우위인 것을 자각하고 있다. 문제는 만나는 상대마다 실제 이상으로 과대평가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평가하는 통찰력 자체는 0에 가까우며[8], 용족 특성상 지상으로 올라가는 일이 잘 없기 때문에 세상 물정에도 꽤 어두운 편이다. 세계수 교단의 등장으로 지상과의 교류가 활발해진 후에도 이런 기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이래저래 오해가 심하다. 즉, '나와 지위가 같은 존재니까 저쪽도 나처럼 생각 or 행동하겠지? 그러지 않았으면 나랑 급이 같지 않을테고'라고 착각하는 것.[9]
2.1. 공식 사도 소개 PV
3. 인게임 정보
|
다야 |
|||
<rowcolor=white> 성격 | 역할 | 공격방식 | 배치 | |
순수 |
딜러 |
마법 |
후열 |
3.1. 스킬
|
저학년 스킬 : 다이아 피어스 적에게 뾰족한 다이아를 돌출시켜 마법 피해를 입히고 쓰라림을 건다. 학년에 따라 스킬 효과가 강화된다. 쓰라림 : 매 초 피해를 입으며 회복량이 감소한다. |
Lv.1 |
마법 피해량 : 236% 쓰라림 지속시간 : 8초 1학년: 적 2명 2학년: 적 3명 4학년: 적 4명, 적 처치 시 최대 추가 공격 1회 6학년: 적 6명, 적 처치 시 최대 추가 공격 2회 |
Lv.10 |
마법 피해량: 454% 쓰라림 지속시간: 8초 1학년: 적 2명 2학년: 적 3명 4학년: 적 4명, 적 처치 시 최대 추가 공격 1회 6학년: 적 6명, 적 처치 시 최대 추가 공격 2회 |
|
고학년 스킬 : 다이아 브레…츄! 재사용 대기시간: 40초 재채기를 해 적들에게 범위 마법 피해를 입힌다. |
Lv.1 | 마법 피해: 322% (PvP: 161%) |
Lv.10 | 마법 피해: 619% (PvP: 310%) |
|
일반 공격 다이아를 3개 날려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며, 마지막 타격에 더 큰 피해를 입힌다. 강화 공격 일정 확률로 큰 다이아를 날려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쓰라림을 건다. 쓰라림: 매 초 피해를 입으며 회복량이 감소한다. |
기본 |
마법 피해: 27% 마지막 타격 마법 피해: 18% |
강화 |
마법 피해: 100% 쓰라림 지속시간 : 4초 |
|
애착 아티팩트 효과 : 강화 공격[10] 일정 확률로 큰 다이아를 떨어뜨려 적들에게 범위 마법 피해를 입히고 쓰라림을 건다. 쓰라림 : 매 초 피해를 입으며 회복량이 감소한다. |
강화 |
마법 피해 : 125% 쓰라림 지속시간 : 4초 |
3.2. 어사이드
|
다이아몬드 반지 | |||
누군가에게 마음을 담아 전달해주고픈 특별한 반지. | ||||
저학년 고학년 스킬 상한선 증가 Lv.13 |
|
다이아의 반짝임 착용자의 최대 HP, 마법 공격력, 치명타, 치명 피해가 증가한다. |
최대 HP 증가 : 6% 마법 공격력 증가 : 6% 치명타 증가 : 6% 치명 피해 증가 : 6% |
|
다이아..츄! 공격 속도와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고학년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고, 기절이 추가된다. 기절 : 행동불가 상태가 된다. |
공격 속도 증가 : 40% 피해량 증가 : 75%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 10초 기절 지속시간 : 2.5초 |
|
반지 원정대 모든 아군이 적에게 주는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
피해량 증가 : 22.5% |
어사이드 스토리 -
어사이드가 생기자 여타 사도들과는 다르게[11] 먼저 교주를 불러서 이에 대한 상담을 받는다. 네가 사지 않은 물건이 네 방에 놓여 있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은 다야는, 일단 마요를 부를 것 같다는 대답이 먼저 나오자 그 요정도 참 대단하다며 어이없어 하고는, 아니면 주인을 찾아줄 거라는 말에 그럼 이 물건의 주인은 누구일지 궁금하다며 다이아몬드 반지 형태를 한 자신의 어사이드를 보여준다.
시스트가 놓고 간 것인가 싶었는데 이게 보이지도 않았고, 내 손에 잡히지도 않으니 이상하다고 다야가 말하자, 교주는 그건 다야의 소망이 발현된 것이라고 설명해 주는데, 보통은 갖고 싶은 것이 구현된다는 말에는 의아해 하다가, 아니면 누군가에게 주고 싶은 물건 아니겠냐고 교주가 덧붙이자 잠시 생각에 빠지더니 교주 눈에는 이게 뭘로 보이냐고 묻는다. 이에 반지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재밌는 답이라며, 나도 같은 것을 보지만 조금 다른 것으로 느껴진다면서 꼬리 장식이라고 답한다. 그러면서 용족에게 꼬리장식이란 뭐냐는 교주의 질문에
2024/11/14 추가된 다야의 어사이드.
엘레나를 비롯한 바로 직전까지의 어사이드 밸런스가 논란이 많았고, 폴랑 출시 이후 광기마저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와중에 혼자 최약체로 추락해 있던 순수의 사정을 의식한 것인지 강력한 성능의 어사이드를 받게 되었다.
A1은 일반적인 딜러들과 동일하지만, A2는 기본 공격 속도 40% 증가, 평타 피해량 1.75배 , 고학년 스킬 쿨타임 10초 감소, 고학년 스킬 기절 옵션 추가까지 무려 4가지의 추가 옵션을 부여받게 되며, A3 역시 나이아와 마찬가지로 조건 없이 전체 아군들에게 피해량 증가 버프를 걸어주는 강력한 효과를 지녔는데, 수치가 무려 22%에 달한다. 때문에 현재 어지간한 엘다인들의 어사이드 효과들과 견줄 수 있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야에게 필요한 요소들만 골라서 받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지라 어사이드 추가 후 에르핀과 헤일리에 밀려 한동안 6순수 스쿼드에도 포함되지 않던 다야의 입지를 다시 메인 딜러로 끌어올리는데에 성공했다.
또한 스킬 딜러냐 평타 딜러냐로 말이 많던 다야의 포지션을 확정지은 어사이드이기도 한데, A2의 효과 덕에 자체 평타 화력이 현 메타의 날씨 딜러들과 충분히 경쟁할 만한 수준이 되어 다수전 원툴에서 벗어나 차원 대충돌, 엘리아스 프론티어와 같은 보스 레이드 컨텐츠에서도 지속 딜러 중 하나로 채용될 여지가 생겼다.
3.3. 대사
친밀도 | |
친밀 레벨 1 | 손대면 자국이 남으니 눈으로만 보거라. |
아무것도 날 깨뜨릴 수 없어. | |
용들의 두목이라고 부르지 말거라! 촌스럽잖느냐! | |
친밀 레벨 2 | 끊임없는 자기 관리만이 제대로 된 용을 만든다. 갈고, 닦고, 광내자! |
친밀 레벨 3 | 단단하다고 자꾸 이거 저거로 때리지 말거라! |
친밀 레벨 4 | 가끔은 피곤할 때도 있어. 잠자는 것도 지치거든. |
친밀 레벨 5 | 창문이 다이아몬드가 아니야? 거짓말! |
친밀 레벨 6 | 언젠가 하늘의 별처럼 홀로 빛나는 보석이 될거야! |
친밀 레벨 7 | 뭐⋯ 원하면 다이아몬드로 반지라도 만들어줄까? |
상호작용 | |
볼 당기기 | 함부로 내게 손 대지 말거라! (기본 사복) |
따얏!!! 아프잖아! (학생회장의 품격)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10 미만) | 손 베이지 않게 조심하거라. (기본 사복) |
이, 이래도 되는 거 맞아? (학생회장의 품격)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10 이상) | 가끔은 이런 것도 좋구나. (기본 사복) |
이런 건⋯ 공부로 얻을 수 없는 거지. (학생회장의 품격)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20 이상) | 우후후, 보기에 마음에 드느냐? (기본 사복) |
조⋯ 좋아. 좀 더 해줘. (학생회장의 품격) | |
스킬 강화 | 완벽한 커팅이야. (기본 사복) |
실기 시험도 이제 걱정이 없어. (학생회장의 품격) | |
보드 색칠 | 이렇게 한 번 더 전진. (기본 사복) |
같이 매점을 가자고? 조, 좋아! (학생회장의 품격) | |
장비 장착 | 적절한 장비는 날 이롭게 하지. (기본 사복) |
오늘 준비물 내것까지 챙긴 거야? 고마워⋯. (학생회장의 품격) | |
레벨 업 | 더 눈부셔졌어. (기본 사복) |
내 성적? 언제나 만점이지. (학생회장의 품격) | |
승급 | 어때? 마음에 들어? (기본 사복) |
곧 졸업인가? 그전에 대답은 해줄거지? (학생회장의 품격) | |
어사이드 발현 | 주인을 찾는 반지로군. 이 반지는 누구에게 가게 될까? |
어사이드 승급 | 반지를 보면 날 생각해 줄까? 이걸 보고 힘을 내면 좋으련만. |
전투 | |
덱 편성 | 나와 함께라면 최고가 될 거다! |
완벽한 자리 선정이야! | |
스테이지 진입 | 흥미로운 상대로군! |
등장 |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한 건 없지! |
흥~ | |
일반 공격 | 우아하고, 치명적이게. |
저학년 스킬 | 다이아, 피어스. |
꿰뚫어주마. | |
고학년 스킬 | 에.. 엣취! |
가, 간지럽구나! | |
쓰러짐 | 내 뿔에 금이 갔잖아! |
윽... | |
승리 대사 | 역시 완벽한 결과야! |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지. | |
패배 대사 | 아직 많이 부족했던걸까? |
조금 더 노력해야겠어. | |
PVP 패배 반성문 | 순위를 떨어뜨려서 미안하구나. 조금 더 분발해서 앞으로 널 위해 더 노력하겠다. |
아르바이트 | |
아르바이트 시작 | 일이라니, 신선하구나. |
아르바이트 성공률 높음 | 내 완벽함을 보거라. |
아르바이트 성공률 보통 | 나의 능력이라면⋯ |
아르바이트 성공률 낮음 |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
아르바이트 성공 | 가벼운 일이군. |
아르바이트 대성공 | 내 능력, 보았느냐? |
아르바이트 실패 | 아⋯ 음⋯ 지루하구나. |
기타 | |
교단 | 다이아몬드는 단단히. |
루드: 다야님은 늘 아름답습니다. 다야: 늘 꾸미고 있으니까. 루드: 그 노력도 존경합니다. |
|
로딩 화면 |
뿔에 광을 더 냈어야 했나? (용족의 수장) |
관심 사도 지정 | 관심을 받는다는 건 색다른 기분이군. |
관심 사도 해제 | 홀로 설 마음이 들었느냐?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
3.4. 연회장 선호 음식
<colbgcolor=#bfdc7f,#27292d>
매우 좋아함
|
<colbgcolor=#fff,#191919>
보물 타르트 |
<colbgcolor=#fffadd,#27292d>다야는 음식에 얹어진, 제일 반짝거리는 보석들이 토핑이라는 걸 믿지 않는 눈치다. 몰래 몇개를 골라서 따로 챙기는 걸 봤다.[12] |
좋아함
|
보석 타르트 |
|
레몬차 |
다야는 레몬차를 먹어보고는 자신의 다과회에 어울리는 음료라며 추가로 포장해갔다. | |
송편 |
물렁물렁한 식감에 적응하기 힘들어 했지만, 익숙해지고나서는 이것만 찾는다. | |
새콤비타F |
황금 가루와 비슷하다며 시큰둥하다가 황금과는 다르게 새콤한 맛이 난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 |
얌얌비타C |
다야는 곱게 갈은 보석 가루같다면서 모양에 한 번 만족하고, 맛에도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 |
부쉬 드 노엘 |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것 같은 음식이라며, 나를 걱정해주는 한편, 맛에도 만족스러워 했다. | |
아몬드 로쉐 |
엘프들이 아몬드 로쉐를 홍보하며, 자신을 모델로 쓰는 것을 본 적 있다고 말했다. 화장품만큼이나 어울린다. | |
떡국 |
좀 더 단단한 건 없냐고 우물쭈물하다가 한입 먹더니 동굴에서는 따뜻한 게 귀하다며 좋아했다. | |
에심당 뽈사탕 |
유명한 요리사가 만든 것 같은, 엄청난 퀄리티의 사탕이라고 말했다. | |
싫어함
|
용족 사탕 |
다야는 불량 원석을 무더기로 줬다며 불쾌해했다. |
캔 사료 |
다야는 캔 사료를 따지도 않고 한 번 베어물고는, 맛이 이상하다면서 뱉어버렸다. 포장재의 개념을 가르쳐줘야 할 것 같다. |
3.5. 친밀도
교주의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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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background-color:#6B8E23; margin: 1px; border-radius: 5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add; font-style: normal; width:140px; text-align: center"''' |
다야가 모습을 계속 확인하면서 외모를 가꾸던 고급 거울. 과거 비비가 선물해줬다는 소문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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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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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어린이날 기념 피규어의 주인공 (원본 피규어 일러스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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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사복
3.7.1. 학생회장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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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의 품격 | |
출시일 | 2024 / 11 / 14 |
가격 | 9,900 |
용족 학창 시절 내내 전교 1등과 학생 회장직을 놓치지 않았다는 다야. 몰래 다야를 동경하는 용족들이 생기기 시작한 건 이때부터라고 한다. |
고급스러운 케이프 망토, 넥커치프, 배색들의 조합이 호그와트 교복 같다는 의견이 많다. 원래부터 다야가 인기 갑이었던만큼 평가도 호평일색이지만, 유독 다야는 성숙한 이미지가 강한지라 과거 모습이라지만 너무 주책맞다는 냉소 섞인 농담도 일부 있다.
4. 평가
장점-
우수한 스킬 판정
평타는 평범한 투사체이지만, 스킬은 시전 동작 후에 판정이 즉시 적용되는 히트스캔 타입이다. 덕분에 대부분의 원거리 사도들의 스킬이 투사체 형식이라 발생하는 딜로스가 다야에게는 그냥 없으며. 시전 동작이 있기는 하지만 모션이 매우 짧고 간결한지라 앨리스나 벨리타 등 타 마법사형 사도들에 비해 시전 도중 스킬이 취소되거나 허공에 스킬을 낭비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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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림 디버프
림, 루포, 블랑셰, 헤일리와 함께 쓰라림 디버프를 보유한 다섯 사도 중 하나이다. 더불어 이들 중 평균 쓰라림 지속 시간이 림 다음으로 길어 딸피에서 회복으로 아득바득 버티는 근육인데용 등의 몬스터들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고, 줘팸터에서도 회복력이 타 성격덱들에 비해 압도적인 순수덱에서 상대 조합에 쓰라림을 걸어 상대의 치유량은 줄이고 아군의 치유량은 보존하는 식으로 상대에게 손해를 보게 하기도 한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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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계수
다야는 넓은 스킬 범위와 킬스트릭 시의 저학년 스킬 초기화를 지닌 대가로 쓰라림 지속 피해를 포함하더라도 대부분의 타 마법사형 광역 딜러들에 비해 계수가 낮은 편에 속한다. 때문에 몬스터들의 체력이 적은 게임 초반에는 상대 진영을 한 번에 쓸어버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이런 모습이 점점 줄어들어 누적 딜로 승부를 보게 되며, 킬 결정력 또한 떨어져 에르핀 등 타 딜러들의 보조 없이는 저학년 스킬의 재시전 역시 점점 활용하기 어려워진다.
종합
넓은 광역 공격 능력을 지닌 캐리형 마법사 사도. 초창기엔 용족 최강이라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순수 속성인 점과 온갖 버그 때문에 최약체 수준의 평가를 받았으나 높은 자체 깡스펙과 5학년 이상일 시의 막강한 왕귀력 덕에 핵불맛 후반 지역을 다야를 앞세워 6순수 조합으로 클리어하는 유저들도 간간히 나오는 등 초창기에 비해서 인식이 완전히 뒤바뀌었다.[13]
2023/11/23 다야의 지나친 왕귀 의존도 때문인지 리워크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까고 보니 일반 평타 계수가 75%에서 45%로 떨어졌고 공격속도도 20% 떨어진데에 반해 오묘한 성능의 강화 평타가 추가되었고 왕귀 타이밍이 소폭 빨라졌으며[14] 스킬 계수[15]가 살짝 상향된 게 전부인 수준으로, 당시 죽창 메타에 1학년으로 고정되었던 줘팸터와 단일 대상만을 상대하는 차원 대충돌의 환경 상 다야의 평타 비중이 총딜의 50%를 넘어갔던 것을 고려하면 뜬금없이 리워크를 빙자한 너프를 받은 꼴이 되었던 것.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 내에서 운영진이 게임은 해봤냐는 등의 질타를 받으며 큰 구설수에 올랐으며, 이후 후속 핫픽스 패치로 평타 공격속도가 리워크 전 기존과 동일하게 롤백되었다.
추가 패치 이후에는 결과적으로 기존 대비 성능이 개선되었다. 현재 다야의 입지는 에르핀과 함께 순수 속성의 핵심 딜러로, PVE에서 에르핀이 다야의 부실한 초반을 강력한 폭딜로 넘겨주면 이후 바톤을 이어받아 상대 진영을 쓸어버리는 캐리어로 활용된다. 다만 줘팸터에서는 아티팩트나 스펠의 지원을 받지 못하여 PVE에서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지는 못하며, 차원 대충돌에서는 딜컷을 뚫는 능력 및 평타 화력은 준수한 편이지만 스킬들이 단일딜 면에서는 영 신통치 않아 타 속성의 실라나 티그처럼 막강한 화력을 뽑아내지는 못한다.
2024년 2월 말 기준부터는 보정 HP 수치의 증가, 받는 피해 감소 보정으로 인해 승자의 줘팸터의 양상이 장기전으로 바뀌게 되었고, 고학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1학년에서 4학년으로 고정 학년이 올라가자 본래 상대의 탱커 정도나 평타로 견제하던 것이 전부였던 다야의 평가가 PVP에서도 급등했다.
그러나 이후 순수 성격의 평가가 추락하고 다야 자체도 낮은 계수로 인해 파워인플레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면서 평가가 크게 떨어졌다. 광역딜은 대체재가 많는데 계수가 너무나 처참하고, 단일딜은 오로지 날맑 하나에만 의존하는데 그마저도 다른 딜러들과 비교우위가 없는지라 후열라인서 전혀 경쟁이 안되는 상태. 결국 한동안 순수덱에서 열에 아홉은 에르핀에게 자리를 뺏기는 신세였으나, 어사이드 추가 이후 자체 화력만으로 에르핀과 헤일리 이상의 화력을 보유하게 되어 에르핀을 밀어내고 다시 주력 딜러로 채용되고 있다.
5. 작중 행적
5.1. 메인 스토리
챕터 8. 지하 생물들을 괴롭히던 소리를 찾아 도착한 다야의 집, 거기에 시스트가 있었고 시스트는 냅다 다야에게 음악이 나는 라디오를 바친 상태였다. 라디오를 찾기 위해 교주 일행이 대결을 신청한다. 여기서 에르핀을 다야와 동격으로 맞춰주기 위해 교주와 네르가 비행기 태워주고, 다야는 이에 흥미를 느낀다.시스트는 여전히 가짜 여왕을 내세운다며 이들을 모함하지만 네르는 그동안 시스트와 거래해왔던 명세서를 꺼내들고, 이를 통해 자신이 사제장임을 증명할 수 있으니 자신이 모시는 에르핀이 여왕이 맞다는 것도 증명할 수 있다고 한다. 확실한 증거가 나오자 다야는 에르핀의 권위를 인정하고, 다야는 오랜만의 대결이라고 생각하고 통치력 대결을 하게 된다. 여기서 4년간의 통치력을 보자고 하는데, 급한 상황을 잘 아는 제이드가 30분만에 끝낼수 있는 엘프네 전략 게임을 제안하게 되고, 다야를 꺾게 된다.
그러나, 에르핀은 용족 서열 1위를 노리고 온게 아니라, 망할 라디오[16]를 없애기 위함이었고, 친구로 지내면 안되냐 라고 제안한다. 에르핀의 말이 너무 장한 나머지 교주가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고[17], 에르핀은 에르핀 답게 바로 다야가 네르 2호가 될거라서 안돼! 라고 주장해서 딱밤이 마려운 생각이 들었다. 여튼, 저 라디오에 대해 알게 된 다야는 전통과 권위를 존중해 주면서 지하를 구원해준 매우 명예로운 사람으로 교주를 생각하게 되었고 선망하며 바라볼수 있는 상대가 나타났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와중 제이드는 빨리 하강하고 싶다고 다야에게 말하는데, 다야는 마지막으로 정말 원하냐고 묻고 제이드가 답하자 다야는 용족들을 불러모아 제이드의 서열 하락을 속성으로 진행하기로 한다. 그런데 그 방법이라는게 제이드를 기둥에 묶어놓은 뒤 서열 순서대로 한 대씩 진심을 다해 때리고 가라는 것이었고, 에르핀은 용족들의 문화를 보고 1위 안하길 다행이었다 생각하게 된다.
챕터 9에서는 마녀를 제외한 다른 종족 대표들 모두가 참가한 엘리아스 마불에 용족 대표로서 참가한다. 여전히 게임을 이해 못해서, 자신의 말이 요정 왕국 대평야에 도착한 걸 보고 다이아몬드로 지불하고 거기다 용족 궁전을 짓겠다고 선언했다가, 게임 머니인 엘드르 달러만 사용할 수 있다는 아멜리아의 지적에 경악하며, 또 대결에서 지다니 누구에게 용족의 운명을 맡겨야 하냐고 속으로 운다.
그래도 교주 일행이 엘리아스 마불 자체를 무효화하기 위해 마녀 왕국으로 떠난 동안, 무수히 게임하면서 이해했는지 요정 왕국 '빵집 골목'이란 노른자 땅이 이제 내 소유가 됐다며 돌아온 교주에게 자랑한다.
5.2. 이벤트 스토리
5.2.1. 다이아몬드의 단련
다야의 리뉴얼 미니 극장. 자신의 속도를 끌어올릴 목적의 수련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교주에게 빨간 것이 3배 빠르다는 말을 듣고 루드와 상의하고 있었다. 이에 루드가 특수한 감정을 실어 공격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조언하자 평소 동족들에게 참아왔던 온갖 감정 및 짜증을 실어 울분을 토하고, 실제로 더욱 빠르고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이 모습을 모두 지켜본 루드가 벙쪄 앞으로 다야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겠다고 주의하겠다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5.2.2. 유독성 실버타운
엘레나가 세계수에 근접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궁전 앞마당에서 굴착 작업을 멋대로 벌이자 이에 소리를 듣고 확인하러 나오면서 등장한다. 다야는 용족들의 영역에 멋대로 침입한 엘프들에게 일단은 언질을 주며 가벼운 경고를 하지만 엘레나가 에르핀이 허가를 내주었다며 다야의 의견을 무시하고 굴착 작업을 멈추지 않자, 가차없이 엘레나의 기계를 한 방에 박살내버린 후 재차 경고를 한다. 그리고 지하에는 평범한 종족이 감당하기 어려운 종족들이 있는 만큼, 그 이상의 선을 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자리를 벗어난다.하지만 엘레나는 이에 굴하지 않고 시선 돌리기 작전을 통해 다른 지역의 지하를 뚫다가 결국 잠들어있던 비비를 깨워버리고, 깨어난 비비는 굴착기계 E-4500를 침입자로 간주하여 고장낸 뒤 모나티엄 엘디단으로 수리를 맡겨달라는 굴착기계의 권고 음성 메시지에 따라 지상의 누군가가 자신에게 도전하려 첨병을 보낸 것으로 판단하여 지상으로 올라가 버리고 만다. 이후 모나티엄이 비비가 일으킨 역병으로 난리가 나자 의무관 엘프 힐데가 이를 조사하러 용족들의 주거지로 왔다가 비비의 재채기를 맞고 뻗어버린 루드를 보살피던 다야와 마주치게 된다. 이어서 루드의 상태가 병에 걸린 엘프들의 상태와 비슷하다는 것을 눈치챈 힐데가 다야에게 지상에 있었던 정황을 설명하자, 비비가 잠에서 깨어나 지상으로 올라간 것을 깨닫게 된다. 힐데는 동족을 구하고자는 목적으로 도움을 청했고, 비비가 지상에서 혼란을 주는 것을 의식해, 비비에 관한 이야기를 힐데에게 밝힌다.
비비는 수백년 전에 자신이 발견하여 키워낸 은의 용족으로, 주변을 청결하게 만들 수 있으나 그 반대로 불결하게도 만드는 능력을 지녔으며, 깨어나 있을 시절엔 당시 자신의 다음 서열이었던 골디를 패퇴시킬 정도로 강력한 용족이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때문에 비비가 추후 언젠가는 자신 또한 넘어설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나 어째서인지 비비는 자신의 1인자 자리를 놓고 정식으로 결투를 벌이려 들지는 않았으며 틈틈이 자신과 지상에 진출하여 정복하자는 제의를 하였다고. 하지만 다야는 그 당시만 해도 동족끼리의 법도를 중시하였기에 지상으로의 진출을 반대하였다고 한다. 결국 다야와의 의견 분립으로 지상을 정복하려는 계획이 흐지부지해지자 비비는 다야와 사이가 틀어져버렸고 엘레나가 강제로 깨우기 전까지 자신의 영역에 틀어박혀 계속 잠을 잤다고 한다.
자신의 머리에 있는 왕관도 비비가 선물해준 것이라고 덧붙히는데, 이를 분석하려는 힐데의 간청으로 자신의 왕관을 빌려주었고 이어서 자신의 왕관이 은 71%, 유리 21%, 수은 8%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여지껏 써왔던 왕관이 다이아몬드가 아니고 유사품인 유리였던 것에 화내기도 한다.[18] 더불에 힐데는 이 분석을 토대로 비비가 은이 아니라 수은의 용족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이후 돌아간 힐데가 비비와 협의하여 사건이 일단락 된 후, 궁전으로 돌아온 비비를 반기며 과거의 앙금을 풀고 화해를 하면서 스토리는 끝나는 것으로 보였으나... 비비는 끝내 복수심을 접지 않았고, 녀석이 매일 밤마다 무슨 만행을 저지르는지도 모른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버린다.
5.2.3. 그대를 위한 찬사
대사는 없으나 실라, 벨리타와 함께 등장하여 사건의 원인을 파악하러 요정 왕국에 방문한다. 에피카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후 교주를 축하해 주는 자리에서 같이 축하해 준다.5.2.4. 도모 모모, 진짜 닌자 대작전!
사료스탕스 명예회원인 리츠의 언급에서 나왔다. 리츠가 지상에서 깽판친 것 때문에 다야가 교주의 면목을 볼 수가 없어서 매우 화냈다고 한다.5.2.5.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라도
용족의 우두머리로서 지상에서 대형사고를 친 피라를 체포하기 위해 극장 막바지에 등장한다. 우두머리로서 피라가 저지른 범죄가 어떤지 아는 만큼 깊은 실망을 드러낸다.[19] 피라를 잡으려던 찰나 키디언이 막아서자 당황하여 왜 막느냐고 묻는데, 키디언에게 "넌 다이아몬드라 태어날때부터 볼품없는 우리같은 용족을 이해 못해!"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다야는 "광물에 우열은 없고 각자가 가진 가치가 있다, 너가 오히려 자격지심에 빠져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는 게 아니냐"고 말하지만 도리어 "아름다운 말로 위로해주려 해도 진실은 변하지 않아, 다야는 아름답지만 나는 아니야. 그게 진실이야!"라는 말을 듣는다. 갈등이 격해지려는 순간 모든 것에 지칠 대로 지친 피라가 그만하라고 소리를 지르고는 순순히 잡혀가기로 한다.처음엔 강경하게 나가려던 다야였지만 피라가 진심으로 개심하고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무슨 연유로 심경이 바뀌었는지는 모르지만, 진정 반성하고 있다면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한다. 이후 재판 때 스노키와 함께 피라를 변호해 줬다고 언급된다.
한편 후반부 키디언과 벌였던 설전이 유저들 사이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는데, 자세한 것은 해당 문단 참조.
5.2.6.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올리나
죠안이 오랜 잠에서 깨어나 요정 왕국에서 소동을 일으키는 순간을 각종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던 엘레나가 미연에 준비해둔 연락망을 바로 실행해서 비비를 데리고 모나티엄에 간다. 그리고 다음 날, 마찬가지로 연락을 받고 온 마녀 벨리타, 정령 실라와 가비아 등과 함께 교주를 맞이해 그의 계획에 따른다.매운맛 스테이지에서는 벨리타가 손을 맞춰보자는 말에 교주가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며 교주에게 신뢰를 보내주고 이후 엘프가 밀려나서 마녀와 정령 연합이 참전했을 때 세계수의 권능으로 정령들을 조종하려고 하자 이런 난전에 용족만큼 능한자가 없다며 용족들을 이끌고 정령들을 분리시키는 역할을 맡게 된다.
5.3. 사도 이야기
몇 가지 짧은 에피소드가 등장한다.에피소드 1 - 다이아몬드 커터
다야가 교주의 얼굴을 보고 걱정하며[20] 교주를 위해 용족만의 미용법으로 교주를 꾸며주려한다. 문제는 입욕제는 염산과 질산이 뒤섞인 극독성 화학물질이고, 얼굴팩은 중금속이 듬뿍 들어간 화학팩이며, 마사지를 해주겠다면서 용접마스크를 쓰더니 파워 그라인더 3500으로[21] 뿔을 갈아주겠다고 한다. 당연히 인간인 교주에겐 모두 다 주말농장 익스프레스를 탈 게 뻔하기에[22] 비명을 지르며 도망친다.
에피소드 2 - 반짝이는 건 다 똑같아
다야가 교주를 불러서 리모델링한 자신의 궁전을 자랑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선택지로 다야를 칭찬할 수도 있고, 혼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다야가 자신의 궁전이 리모델링 된것을 자랑하는 이야기로 나아간다. 그리고 교주는 리모델링된 가구들의[23] 재질이 유리임을 깨닫곤[24] 다야에게 공업용 다이아몬드가 달린 망치로 가구들을 깨뜨려서[25] 진실을 알려준다. 이에 다야는 자신이 사기당했다는 사실에 결국 오열하고, 다른 용족들은 절대자로 모시던 다이아몬드가 대성통곡을 하는 소리에 벌벌 떨었다고 한다.[26]
에피소드 3 - 일부가 전부, 전부가 일부
다야가 교주에게 용족의 보금자리에서 사는 것이 어떠하냐며 꼬시는 에피소드이다. 선택지로 이사를 생각해보겠다고 선택하면 교단 출퇴근 거리를 걱정한다. 그러나 다야가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준다고 이야기한다. 선택지로 이사를 거절하면 "너희 돌(광석) 먹잖아."라고 이야기하고 다야가 풍부한 미네랄 덩어리라고 항변하지만 어쨌든 교주는 자신에겐 돌이라고 가차없이 깐다. 그리고 그 이후엔 선택지와 상관 없이 다야의 궁전 앞에 널린 쓰레기들을(?) 보며[27] 왜 안 치우냐고 묻고, 다야는 자신의 궁전 현관까지만 자신의 영역이며, 그 이상으로 영역을 넓히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늘어난다는 이상한 궤변만 늘어 놓는다. 이에 교주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땡깡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며 떠나버린다.
에피소드 4 - 록 그라인딩
다야가 교주와 에르핀과 엘레나를 불러서 자신이 지도자로써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를 평가받으려고 하는 내용이다. 이에 자신만만해하는 에르핀과 비꼬는 엘레나를 보며 교주가 적당히 타이른다. 그리고 다야는 곧 평가를 위해서 준비한 자료들을[28] 꺼내든다. 이에 에르핀은 기겁하여 냅다 도망쳐버리고, 엘레나는 한 술 더 떠서 "저 다이아몬드 용이 제출한 자료 정도는 이미 예전에 첩자질로 빼돌려 모두 읽어봤다."라고 자백아닌 자백을 하더니, 더 나아가서 " 세뇌와 억압을 통해 지배한다면 이깟 자료나 평가는 필요 없었!!!"이라며 엘프다운 헛소리를 지껄인다. 물론 다야는 비교적 정상적인 지도자이기에 그런 엘레나에 반대[29]하자, 엘레나는 반대파 숙청, 여론 조작이 얼마나 힘든 줄 아느냐!는 망발을 내뱉다가 교주에게 제압당한다. 교주는 그냥 다야한테, "네가 제일 잘하고 있다."라고 칭찬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쓰다듬에 황홀해하고, 여전히 옆에서 깝죽거리던 엘레나는 다야더러 그런 취향이었냐며 비웃는다.
에피소드 5 ~ 6 - 다이 아몬드 1 & 다이 아몬드 2
교주를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었던 다야가 지상에 땅을 매입하기 위해서 다이아몬드를 팔기 위한 에피소드이다.[30] 다야는 처음에는 에르핀을 불러다가 다이아몬드를 팔려고 하지만, 누가 단것에 환장한 요정 아니랄까봐 먹을 것인 줄 알고,[31] 다이아몬드를 냅다 씹는다. 물론 그 덕분에 이빨에 심각한 고통을 느낀 에르핀이 비명을 지르며 다이아몬드를 신랄하게 깐다.
교주는 그 와중에도 돈독이 올랐는지 다이아몬드들을 챙겼다가 지구로 갈때 가져갈 생각을 한다. 이에 다야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은 교주 뿐이라며 감동하곤 교주의 고향에 함께 가고 싶어 한다. 이후 다야는 이번에는 모나티엄에 찾아가 엘레나에게 다이아몬드를 팔려고 하나, 엘레나는 '다이아몬드는 엘리아스에선 쓸모가 없고, 또 고향에 돌아갈 때까지 개인 비상금으로 쟁여 놓는 것도 일이다.'라며 매몰차게 거절하였고, 다야는 자신은 비관하며 울고 있는 것으로 시작. 교주는 그런 다야를 위로하기 위해서 너의 가치를 타인이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위로하나, 다야는 되려 교주에게 시장경제니, 수요와 공급이니를 운운하며 나중에 교주에게 경제를 좀 가르쳐야겠다라면서 한심해 한다.
교주는 그 말에 니가 맞다며 포기하려다가 다야에게 '다이아몬드의 수요를 네가 만들어 봐라' 라면서 다야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라고 한다. 이에 다야는 자신이 모나티엄의 화장품 모델[33]이었음을 고백하자 교주는 악명도 결국 유명세라서 장사가 된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까짓것 해보자고 한다.[34] 이후 다야는 "다이아 스타"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서 의상을 출시 했으며, 놀랍게도 엘리아스의 새로운 패션 유행이 되기까지 한다. 그러나 요정 여왕과 엘프 시장의 개입으로 유행은 빠르게 식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교주는 그 옷들을 요정과 엘프들에게서 헐값에 사들이며 나중에 고향으로 가져갈 생각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35]
- [다른 사도와의 이야기]
- * 루드 스토리 에피소드 1에르핀이 부숴먹은 용족의 보금자리의 수리와 변상에 대한 논의 장면에서 짧게 등장. 수리의 어려움과 다친 용족이 있을까봐 걱정하는 교주에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웃으면서 말한다. 더불어 에르핀에게도 "변상? 하지 않아도 괜찮다만… 정 원한다면 십만 골드를 내 앞으로 상환하면 된다."라고 농담 섞인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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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피르 스토리 에피소드 5
실피르가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엑박스칼리버를 뽑으려 했던 이유. 기어코 다야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겨우겨우 엑박스칼리버를 뽑아내 바치지만, 다야의 검증 결과 진품이 아니라 모조품 장난감으로 밝혀져 이제 장난감 갖고 놀 시기는 지나지 않았냐며 퇴짜를 놓고 진정으로 2인자가 되고 싶다면 루드와 함께 수련을 해보는건 어떻겠냐며 나름 진심어린 조언을 해준다. 이후에는 루드와 상의할 게 있으니 물러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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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피르 스토리 에피소드 5
6. 여담
- 어쩌다보니 외모로 우두머리가 돼서 사실 약한게 아닌가 싶을수도 있지만 실제로도 용족 내 최강자이며, 용족 뿐만 아니라 엘리아스 전체를 통틀어서도 디아나나 셰이디 등 타 종족 수장들과 함께 상당한 무력을 갖춘 사도 중 하나로 묘사된다. 이하는 그 묘사들.
- 루드와 키디언은 다야와 싸워서 졌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실피르는 다야의 팬이기 때문에 직접 싸울 생각은 못하고 루드의 2인자 자리를 노리지만 루드에게도 이겨본적이 없다. 심지어 영원살이인데다 오만한 성격의 비비가 다야와 직접 겨뤄본 뒤 1인자 자리를 포기하고 지상에서 엘드르를 향한 복수의 계획을 함께하고 싶어할 정도. 용족 내에서 서열 제도가 만들어진 초기에 최강의 강철이자 통곡의 벽으로 나름 이름 좀 날리던 용족 중 한 명인 리츠 또한 다야에게 덤볐다가 한계를 느껴 이후 서열전을 포기했을 수준이었다.
- 비비 테마 극장 스토리에서도 엘프들의 거대한 굴착 기계를 풀스윙으로 쥐어박아 한 방에 고장내기도 하며, 이렇듯 무력이 너무 강한지라 웬만한 도구는 사용하려다가 쉽게 부수기 때문에 다이아몬드 같은 강한 재질의 재료로 만들어진 도구를 원하기도 한다. 용족 대부분의 스펙이 다른 종족들보다 넘사벽이긴 하다 쳐도, 다야의 경우 벽이 다이아몬드 동굴을 직접 세공해서 집을 만들었다고 하니 암만 봐도 너무 간 수준일 수밖에.
- 메인 스토리에서 교주 일행과 제이드가 루드의 보금자리에서 헬스 배틀을 벌였는데 본인도 직접 해보고 에르핀의 대활약으로 루드에게서 2인자 자리를 따낸걸 직접 본 제이드는 다야와의 승부를 앞두고 다야를 이길 수 있을 리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곧이곧대로만 해석해보면 다야는 200kg 벤치프레스를 300번 하고 힘들다 정도로 끝낸 그 에르핀보다 신체능력이 더하면 더했지 약하지는 않다는 뜻이 된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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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똑똑하고 현명한 이미지라 왜 순수 속성인가 싶지만
스펠 카드에선 우울 카드로 나온다스토리 내에서의 모습을 보면 실제로 순수한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상단에서 소개했듯이 지하에서 용족들만 다스리다보니 제대로 지상에 나선 적이 없어서 타 종족의 다양한 인물들을 실제로 대면하여 만나볼 일이 잘 없기 때문에, 지상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도 지상의 실상에 관해서는 제대로 아는 게 전무하다. 더불어 상대의 말을 대부분 듣는 곧이곧대로만 이해하기 때문에시스트에게 그렇게 당해 놓고도거짓말을 한치의 의심도 안하는 편이며 여기에 다야 자신의 타 인물들의 됨됨이를 실제보다 과대평가하는 버릇이 더해져서[38] 본인이 강한만큼 타 종족의 지도자들이 모두 자신처럼 매우 강하고 지혜로우며, 공정하고 정의로울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다.[39] 이렇듯 1인자로서 하위 서열을 동족들을 다스리는 방식은 이상적인 군주지만, 리더나 군주로서는 통찰력이 매우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실제로 이 부족한 통찰력 하나가 다야의 순수한 선의들을 죄다 갉아먹고 있는 실태다. 때문에 비비는 다야를 올곧기는 하지만 단순한 면모가 짙은데다 속여먹기도 쉬운 타입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다만 한 가지 웃긴 게 있다면 비비가 내린 평가 자체는 정확했지만 정작 그런 말을 하는 비비도 남 흉이나 볼 처지는 못 된다는 것.
메인 스토리에 의하면 첫 만남때 교주가 어쨌건 격을 맞추기 위해 에르핀을 올려치기 한데다가 보드게임으로나마 자신을 이겼기 때문에 더 높게 평가하는 듯 하다.
이렇듯 강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보다 강도가 약한 물질들은 조금만 힘을 줘도 박살이 나는지라 다른 재질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런 강함이 약점으로 이용당하게 된다. 이를테면 사기를 잘 당한다든지. 실제로 망치로 직접 두들겨보지 않으면 다이아몬드와 유리를 구분하지 못하여 시스트에게 거액의 돈을 그대로 내다 바치는 병크도 저질렀고,[37] 비비가 준 은제 다이아몬드 왕관도 유리 안에 수은을 넣어 광택을 속인거라고 한다.
- 키디언과는 가치관 차이로 한때 싸웠지만 딱히 서로에게 원한같은 것은 없으며, 키디언은 여전히 다야를 좋게 보고 있다. 가끔 키디언이 혼자 유유자적하게 있을 수 있는것을 부러워한다고 한다. 이게 단순히 좋게 본다 수준이 아니라 과거 서열상 최측근에 가까운 관계 였던 비비보다도 가까웠던 것인지 어느정도 형식적인 예의는 갖추는 비비와 달리 대놓고 반말을 하거나 터놓고 서로의 의견에 대해 반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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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큰 가치를 부여하여 자신을 엄격하게 관리하는만큼 공식적으로도 상당한 미인인 것으로 묘사된다. 모나티엄의 엘프들이 다야를 화장품 광고 모델로 쓸 정도. 다만
다야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렇게 따지면 에르핀도 피해자 아닌가하지만 에르핀이 그걸 신경은 쓸까?
- 용족은 자기 광물의 특성을 따라가는 탓인지 다야는 피부미용을 위해 중금속 팩을 사용하며 마사지는 파워 그라인더 3500을 구매해 사용중이다. 다만 그걸 선의로 평범한 인간인 교주에게 사용하려고 해서 교주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 에르핀과 함께 버그로 홍역을 치른 캐릭터 중 하나이다. 저학년 스킬이 전열의 적에게는 맞지 않는 버그, 평타딜이 3분의 1만 들어가는 등 성능에 치명적인 버그들이 난무했었으나 현재는 수정되었다. 인게임 외적인 부분에서도 버그가 있었는데, 2024년 06월 20일 리뉴아 업데이트 이후 게임 시작 이전 로그인창에서 사도 5명이 등장 할 때 다야에게만 여러명 등장하는 버그가 발생했다.
- 셰이디나 림 못지않게 굉장히 오래 산 것으로 보인다. 영원살이인 비비가 과거 다야에게 발견되어 키워졌고, 오만하고 자존심 강한 성격을 지녔음에도 힘에서 밀려 2인자인 채로 지냈었다고 하며[40], 제이드와 실피르의 스토리를 종합해보면 루드와 실피르 등 타 용족들이 아직 어렸던 몇 백년 전부터 지도자로서 지냈던 것으로 추정된다.
- 보석의 제왕인 다이아몬드를 대량으로 소유하고 있지만 자체 재력은 의외로 세계관에서 조금 높은 수준에 그친다. 엘리아스는 지구와 가치관이 다르고 희귀도도 드물지 않기 때문. 그나마 엘프인 엘레나가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높게 보아 엘프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때를 대비해서 비상금으로 매입해주곤 하나 다야가 값을 매기기 어려울 정도로 커다란 다이아몬드[41]를 매입해달라고 계속 보내는 통에 엘레나 쪽에서 더는 곤란하다며 퇴짜를 놓고 있다. 어떻게든 써먹을 곳을 찾으려고 궁리 끝에 옷에 붙이는 반짝이로 써먹었는데 다야의 이름값으로 이 옷들은 잠깐 유행을 타다가 나중에 헐값이 됐고 지금 이 옷들을 교주가 계속 매입하고 있다.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고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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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장한 사도들 중에서
교주에 대한 호감도가 연정에 가까운 묘사로 가장 높은 인물 중 하나이다. 트릭컬 팬덤에서
마요,
리뉴아와 함께 교주의
정실부인 후보로 취급받는 캐릭터. 엘리아스의 온갖 나사 빠진 듯한 캐릭터들과 달리[엘레나][실라][셰이디][벨리타][디아나][에르핀]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다야를 인정해주는 교주의 진심 어린 말에 감동하고 머리가 쓰다듬어졌는데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며 좋아하고 교주를 더 자주 보고 싶다는 이유로 지상에 땅을 구입하려고 시도했다. 심지어 교주가 고향으로 돌아갈 날이 온다면 지구로 같이 따라가겠다고 한다. 당황한 교주가 엘리아스에 남은 동족은 걱정되지 않느냐고 묻자 지도자의 세대 교체는 당연한 현상이니까 아무 문제 없다며 대수롭지 않게 대답한다. 오죽하면 자기 보금자리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외부인들 때문에 화를 내면서도 교주만은 예외라고 말한다.
리츠의 대사에서도 '다야님이 교주님을 바라보는 눈빛을 봤어요. 얼마나 강하시길래'라며 오해하는 말을 언급하는 걸 보면 호감도가 거의 최대치를 찍은 듯 보인다.
이후 8챕터에서 대충 밝혀진 바로는, 교주가 보드게임으로나마 자신을 이긴 에르핀을 쓰다듬는 모습을 보며 꽤나 충격을 받는다. 그 직후 교주로부터 이번일에 진실을 알고 자신의 명예와 전통을 존중해주면서 정령산의 위기를 해결해 준 존재라며 칭찬한다. 그 말에 교주가 그정도 까지는 아니라 하자 겸손하기까지 하다며 자신이 선망하며 바라볼 수 있는 상대가 나타났다며 반긴다. 즉 다야의 호감은 언제나 톱에 있던 다야가 처음으로 본인 이상의 지위에 있고 인격적으로도 괜찮은 교주에 대한 선망에서 시작된 호감이다.그렇게 다야는 점점 교주를 과대평가하기 시작하는데...
어사이드는 다이아몬드 반지 형태로 발현되는데, 어사이드가 다른 이들 눈에는 보이지도 않고 자신이 만질 수도 없다는 걸 파악하자마자 교주를 불러서 상담받는데, 어사이드란 게 그녀의 욕망이 발현된 것이며, 갖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주고 싶은 물건일 수 있다는 말에 곰곰히 생각하다 본인이 교주를 연모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는지 이 반지의 주인을 찾을 때까지 자신을 돕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1]
다이아몬드에서 태어난 용족.
[2]
실라가 지도자가 할 일 일부를 알아서 하고 있긴 하다.
[3]
폴랑이 왕관을 쓰고서 겪은 너프 효과가 워낙 심각하고 강력하다는게 드러난지라, 도대체 어떻게 에르핀은 이런 흉물을 매일 쓰면서 이정도나마 살고 있느냐, 교주 덕분이라지만 성장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던가, 자기가 어떻게 될 줄 알면서도 다시 이 왕관을 쓰기로 한게 대단하다는 재평가를 받긴 한다.
[4]
이런 본인의 과거 교육 방식을 고친 것이 바로 지금의 자유방임주의적인 모습인데, 원래 수인들의 천성이 야생의 짐승과 닮은 것처럼, 특정한 문명이나 규범에 순응하도록 강제하는 것보다는, 최대한 자유롭게 풀어주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물론 상술한 것처럼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말썽을 부리다 보니 이번엔 또 너무 풀어줬나 하고 성찰하는 모습도 보인다. 애초부터 디아나 본인의 스펙이 넘사벽으로 높다 보니, 이런 수준차이로 인한 인식차이에 대해 진지하게 고뇌하는 모습도 어사이드 스토리에서 명확히 보여주었다.
[5]
다만 요정들 사이에선 양갱이
극한의 식량부족 상태의 비상식량이 아닌 이상 극단적인 혐오 음식이자 자연발생까지 하는 악성 재고인지라, 평시에는 이렇게 재고를 판매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6]
그나마 키디언과 싸운 일이 있지만 심각한 문제는 아니었던지라 지나간 일이 되었고 오히려 키디언은 다야에게 호감을 갖고 있으며, 과거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불만을 가진건 비비이긴 하나 이마저도 다야의 지상 불간섭 원칙에만 불만을 지닌거지 다야 개인에게 불만을 가진 건 아니고 오히려 다야의 능력 자체는 인정하고 있다.
[7]
사실 이러한 자세가 다야에 대한 평가를 수직상승시킨 요인이기도 하다.
[8]
때문에 비비의 개인 스토리에서는 평소처럼 비비에게 에르핀과 교주를 올려쳐 소개하는데, 실제로 비비가 교주와 에르핀을 만나러 갔을때 교주는 그래도 좀 특이한 녀석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지만, 에르핀을 만난 후에는 실상을 보고 상당히 실망하기도 한다. 다만 에르핀의 경우 대결의 격을 맞추기 위해 교주 쪽에서 일부러 올려친게 많아서 그게 아직까지 정정되지 않은것에 가깝다.
[9]
실제 세상이었다면, 어지간하면 이 관점이 맞았을 것이다. 무능한데 그 자리에 있다면
시일이 지남에 따라 자연히 쇠락하니까. 이런 흐름을 극복하려면
창업리더와
개국공신들부터 시작해 그 이전의 지도자들이 체계를 정교하게 만들어서, 언젠가 혹은 당장의 무능한 지도자의 시대를 정교한 체계와 인재 이용으로 영향을 최소화하며 이후의 유능한 지도자가 나올 때까지 버티곤 한다. 문제는 세계수가 죽음이란 개념을 없애서, 용족처럼 치열한 경쟁체제가 아닌 한 지도자가 웬만해선 안 바뀌고(특히 요정은...), 결정적으로 엘리아스의 모두가 사실 전체적으로 나사 빠진 사람들이라는 것. 이는 이렇게 생각을 깔아두고 있는 다야마저 포함이다.
[10]
다야의 다이아몬드 커터 착용 시 변경됨.
[11]
교주가 먼저 사도들의 변화를 눈치 채서 아는 경우가 대다수. 그리고 '어사이드'란 게 실체화된 사도의 속마음이나 다를 바 없는 존재다 보니까, 혹여나 남이 볼까봐 무서워서 숨기거나, 본인의 꿈이 실현될 줄 알고 즐기기 바쁜 식이었다. 그런 점에서 참으로 특이한 도입부라고 볼 수 있다.
[12]
참고로 용이라고 해도 보석을 구분하는건 별개인 듯 하다고...유리하고 다이아몬드를 구별 못한다
[13]
침략에서 왕귀에 성공한 다야의 광역딜 및 돌파력은 에르핀을 아득히 상회한다.
[14]
저학년 스킬이 4레벨부터 5레벨급 효율이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왕귀를 시키고 나면 스킬 계수 상향 대비 심각하게 약해진 평타 탓에 이전보다 고점이 더 낮아졌었다.
[15]
10레벨 기준 저학년 395%->454%, 고학년 595%->619%
[16]
잽싸게
가비아가 부셔버린다.
[17]
에르핀은
꿀밤 준비 동작이라고 쫄았고,
네르는 이걸 보고 매우 놀랐다.
[18]
실제로 납과 유리의 혼합물로 만들어진 '슈트라서의 다이아몬드'라는 것이 있으며, 겉보기로는 진짜 다이아몬드와 구별하기도 꽤 어렵다고 한다.
[19]
여럿 나온 범죄들 중에서 국가급으로 위협될 수 있는
위조화폐를 건든것만 해도 국가에서 강하게 처벌할 수 있는 중범죄다. 그나마 본편에선 교단과 요정왕국 내부 선에서 해결할 수 있었지만, 만약 사태가 수습 불가능할 수준까지 커졌다면 이로 인해 종족 간 전쟁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20]
교주는 그런 걱정어린 소리를 들으면서 본인의 얼굴은 원래… 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지못미
[21]
다이아몬드도 매끈하게 갈려나가는 고경도의 그라인더인 듯하다. 친밀도 대화에서 이 그라인더로 다야의 등짝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선택지가 있으며 다야 본인도 매우 좋아한다.
[22]
엘리아스에는 죽음이야 없지만 부상과 고통이란 개념은 여전히 존재한다. 치명상을 입어도 죽질 않아서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거나 아예 죽음에 이를 법한 행위가 무효화되는 정도의 조정만 가해져 있기에 웬만한 건 다 면역인 교주도 에르핀 죽빵처럼 딱 죽지 않을 만큼의 공격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23]
시스트가 팔어먹었다고 한다.
[24]
그러면서 다야가 다이아몬드로부터 태어났어도, 다이아몬드와 유리를 구분할 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다.
[25]
다만 실제 사실과는 맞지 않는 묘사다. 다이아몬드는 흔히 가장 단단한 자연물질이라고 불리지만, 이는 긁혀서 상처가 나지 않는 정도인
경도가 높다는 의미로, 물리적 충격에 버티는 정도인 강도와는 다르다. 다이아몬드의 강도는 그리 높지 않아서 망치로 내리치면 얄짤없이 박살난다. 그리고 그 망치에 다이아몬드가 달려있다면, 그 다이아몬드 또한 같이 깨질 것이다. 실제로는 망치의 다이아몬드를 떼어내서 모서리를 긁어서 흠이 나는지의 여부로 검증하는 쪽이 좀 더 사실에 부합하는 묘사다.
[26]
참고로 정황상 이 에피소드 이후 미니 이벤트 '옥은 여왕을 비추고'의 이야기가 배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서 다야는 내게 사기를 친 거냐며 시스트에게 한 소리 한 듯.
[27]
그것도 깨진 유리나 날카로운 광물들 같은 치명적인 쓰레기들이다. 물론 단단한 용족에겐 별로 위험하지도 않은 잡동사니 수준이겠지만 인간인 교주에겐 부상의 위험이 있는 것들이다.
[28]
지난 50년간의 경제 실적 보고서, 최근 엘리아스 정세를 반영한 안보 위협 평가서, 용족 주민들의 여론 조사 자료, 상공인들의 외부 수출입 물품 자료 등등.
[29]
"하지만 그런 방식은 도전의 가치가 없지 않느냐?
앵무새처럼
지도자의 말만
따르게 만들면... 내 일에 보람을 찾을 수가 없다!"(속마음: '그런 식으로 지도한다면 지도자의 가치가 없지 않은가?!')
[30]
특히 유명한 에르핀의 비명소리와 울음소리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이다.
[31]
정확하게는 다야 한정으로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맞다.
[32]
검색해보면 다이아몬드 원석과 설탕 결정은 비슷한 모양과 색감을 지닌 듯 하다.
[33]
얼굴에 바르는 분필이란다. 교주는 파우더인 줄 알았으나, 정말로 분필을 갈아서 만든 것이었다고 한다. 즉, 사기 광고 모델로 이용당한 셈이다. 더군다나 다야의 얼굴이 그대로 까발려졌으니 초상권 침해까지 당한 건 덤. 사실 이런 현대적인 개념은 엘리아스에서 교주와 엘프족만이 제대로 알고 있을 법해서인지라 가능했던 일이다.
[34]
혹은 선택지에 따라서 작게 용족 마을 내에서 먼저 작게 시작해보자고 한다. 결국, 일단 만들게 된다.
[35]
다이아 스타의 옷에는 다이아몬드가 잔뜩 사용된 게 기정사실이기에 지구로 가져가면 부르는 게 값일테니까.
[36]
여담으로 한 종족의 원수라는 같은 포지션을 지닌 디아나도 헬창 마녀인 벨벳을 무의식적으로 날린 꿀밤 한 방으로 기절시키고 과거에 신적 존재이자 수인들의 절대적 최강자였던 우로스를 맨손으로 찢어 죽인 업적이 있는 등 까마득한 무력을 자랑한다. 에르핀 또한 벤치프레스 대결에서는 다야에게 밀렸으나 오히려 무력깡패로서의 존재감은 에르핀이 으뜸이다.
[37]
개인 스토리에서 시스트가 유리 가구를 다이아몬드 가구라고 속여 판매한 것 때문에 한바탕 재질 검증을 했더니 기어이 가짜인 게 밝혀져 세상이 떠나라 오열을 했고, 미니 이벤트 다이아몬드의 단련 에피소드에서도 시스트가 다이아몬드 전구라고 속여서 구매한 유리전구가 터져서 파편을 치우느라 화가 잔뜩 났었다고 언급한다.
[38]
당장 다야가 교주를 호평하는 것에서부터 과장이 덕지덕지 섞여있다.
[39]
당장 비비의 사도 스토리만 봐도 다야는 에르핀이 성군인 것마냥 포장해서 높게 평가한다. 결국 지상으로 나와 교주를 만나고 함께 에르핀의 실체를 본 비비는 그제서야 다야의 표현이 매우 심하게 왜곡돼 있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40]
이는 수은과 다이아몬드의 상성 때문이기도 한 듯하다.
[41]
다야의 궁전에는 짓다가 남은 재료로 벽돌만한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굴러다닌다. 참고로 현재까지 발견된 원석 중 가장 무거운 건 약 600g. 영국 왕실이 소유했었다.
[엘레나]
엘프의 지도자라 할 수 있는 엘레나는 한때 지구에서 착취당하던 엘프들을 한데 모아 탈출하는데 성공하기도 했으며, 힐데와 함께 리뉴아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 등 어찌보면 능력도 뛰어나고 모자랄 것 하나 없는 민족의 영웅이기도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대놓고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다. 게다가 온갖
세뇌와 억압,
그리고 본인에게 유리한 법,
겉치레만 민주적인 조작된 투표로 종신 집권을 하고 있으며,
반대파들은 누명을 씌워 숙청하고,
자기에게 부정적인 여론을 탄압하는 행보도 언급된다.
[실라]
고위 정령들끼리는 형식상 상하관계 없이 수평적인 관계라 타 정령들을 크게 통제하지는 않는다. 다만 실라가 실질적인 지도자로 군림하고는 있는데, 그 권위를 내세워 교주가 보는 눈앞에서 이프리트에게 갑질과 억까를 대놓고 시전하는 등 아랫사람을 자비롭게 대하는 자질은 부족해 보인다.
[셰이디]
유령들은 지도자에 해당되는 셰이디부터가 사방에 장난질로 사고를 치러 다니고 있으니 말 다한 셈. 그나마 진지하게 나올 때도 유령들을 강제 집합시켜 놓고 하나씩 추궁하다가 맘에 안 드는 태도를 보이면 바로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인다.
[벨리타]
그나마 지하에 사는 마녀들의 여왕인 벨리타 정도가 실질적으로도 군주급의 권위를 가진 가장 제대로 된 지도자인데 현재 9챕터 후반 이전까지의 벨리타는 실종된 상태이다. 더군다나 이쪽도 다야처럼 바깥 세상 물정을 잘 몰라서 에르핀의 실체에 대해 단단히 착각하고 있다.
[디아나]
능력으로 따지면 디아나는 유일하게 다야를 뛰어넘을 정도로 이상적인 리더이긴 하다. 그도 그럴 것이 바캉스 대혁명에서는 다른 종족까지 끌어들여 노동자나 정치깡패로 부려먹는 코미를 한번에 제압해 내기도 했으며, 결정적으로 1주년 테마극장에서
외교적 안정을 위해 중립을 취하면서도 교주를 간접적으로 몰래 지원해 주는 훌륭한 정치 실력과 대국적 통찰력을 보여준 것이 그 근거. 다만 다야와 디아나 사이의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다야는 모든 용족들에게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존경도 받는 절대자 느낌이 강하지만, 디아나는 어린 수인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푸근한
장로님 정도로 여겨진다. 교주 또한 디아나를 자기
친조모처럼 편하게 여기고 있는지라, 결론적으로 디아나는 지도자들 중 가장 유능하지만 공식적인 정실부인이라 하기엔 괴리가 약간 존재한다.
[에르핀]
본디 우리가 알던 무능한 모습의 왕관이 주는 너프로 인한 것임을 차치하더라도 에르핀의 본 능력을 다야 혹은 그 이상만큼이나 높게 쳐줘야 할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애초에 에르핀은 교주의 정실부인보다는 수양딸 내지는 천덕스러운 여동생 포지션에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