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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 중열 후열 모든 열 딜러 탱커 서포터 |
무대 위의 푸른 장미 블랑셰 Blanchet |
|
|
|
|
|
<colbgcolor=#179b2e><colcolor=white> 종족 | 정령[1] |
좋아하는 것 |
대본 읽기 처음 연기한 대본 차슈를 뺀 마늘라면 |
싫어하는 것 | 슬픈 연기 밖에 안되는 자신 |
취미 |
대본 정리하기 혼자서 연기 연습하기 파랑새 돌보기 |
소원 |
|
성우 |
서다혜[2] |
[clearfix]
1. 개요
트릭컬 리바이브의 10번째 신규 사도 | ||||
피코라 | ◀ | 블랑셰 | ▶ | 이드 |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인물 소개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제 연기가 오롯이 전해졌길 바랄게요.
모나티엄에서 배우를 하고 있는 푸른 장미의 정령.
정령인 그녀가 모나티엄에서 꿋꿋이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 덕분.
언젠가는 자신의 약점인 풍부한 감정표현의 부재를 극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 싶어한다.
모나티엄에서 배우를 하고 있는 푸른 장미의 정령.
정령인 그녀가 모나티엄에서 꿋꿋이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 덕분.
언젠가는 자신의 약점인 풍부한 감정표현의 부재를 극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 싶어한다.
파랑새는 어디에? - 입교 허가서 TMI
||
|
블랑셰의 정원 |
정령산 출신이지만 배우 일을 하고 있어 주로 모나티엄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장미의 정령. 불쌍해보일때 받는 동정과 관심이 좋아서 계속 슬픈 연기를 해온 결과 웃음 등의 표정을 짓는 법을 잊어버렸다. 그래도 감정선이 완전히 고장난건 아니라서 예기치 못한 상황 등에서는 무의식적으로 감정을 드러낸다. 또한 머리에 달린 푸른 장미로도 감정이 표출 되기도 하는데 기분이 좋으면 빛이 나고 슬프면 생기가 없어지며 화나면 장미의 윗부분이 붉어지고 심하면 가시 줄기가 나온다.
2.1. 공식 사도 소개 PV
|
신규 우울 사도 소개 PV - 푸른 장미의 기적 블랑셰 |
3. 인게임 정보
|
블랑셰 |
|||
<rowcolor=white> 성격 | 역할 | 공격방식 | 배치 | |
우울 |
딜러 |
마법 |
중열 |
3.1. 스킬
|
저학년 스킬 : 싱크로즈 최대 세 번까지 튕기며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는 싱크로즈를 날린다. 싱크로즈는 공격하지 않은 대상을 우선 공격한다. 마지막 타격에 확정 치명타 피해를 입힌다. |
Lv.1 |
연쇄 공격 대상 : 최대 3명 마법 피해 : 324% 마지막 타격 피해 : 216% |
Lv.10 |
연쇄 공격 대상 : 최대 3명 마법 피해 : 518% 마지막 타격 피해 : 345% |
|
고학년 스킬 : 파랑새 정원 재사용 대기시간 : 28초 (PvP : 34초) 지정된 사거리 내에서 가장 멀리 있는 적에게 싱크로즈를 세 번 날린다. 마지막 타격에 범위 확정 치명타 피해를 입히고 범위 침묵을 건다. 침묵 :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Lv.1 |
마법 피해 : 324% (PvP : 162%) 마지막 타격 피해 : 216% (PvP : 108%) 침묵 지속시간 : 4초 |
Lv.10 |
마법 피해 : 518% (PvP : 258%) 마지막 타격 피해 : 345% (PvP : 173%) 침묵 지속시간 : 4초 |
|
기본 푸른 장미를 날려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힌다. 강화 일정 확률로 푸른 장미를 날려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쓰라림을 건다. 쓰라림 : 매 초 피해를 입으며 회복량이 감소한다. |
기본 | 마법 피해 : 60% |
강화 |
마법 피해 : 70% 쓰라림 지속시간 : 4초 |
3.2. 어사이드
|
백만송이 푸른장미 | |||
푸른 장미의 꽃말은 기적이다. 아무리 푸른 장미의 정령이라도, 기적을 바라는 마음은 똑같은 것 같다. | ||||
저학년 고학년 스킬 상한선 증가 Lv.13 |
|
만개한 푸른 장미 착용자의 최대 HP, 마법 공격력, 치명타, 치명 피해가 증가한다. |
최대 HP 증가 : 6% 마법 공격력 증가 : 6% 치명타 증가 : 6% 치명 피해 증가 : 6% |
|
백만 송이 피어나 강화 공격의 피해량이 증가하고, 강화 공격의 타겟 대상에 무작위 적이 추가된다. 고학년 스킬의 싱크로즈가 2개 더 추가된다. |
피해량 증가 : 200% |
|
푸른 꽃향기의 힘 중열 아군의 SP 회복량을 증가시킨다. |
SP 회복량 : 4 |
일찍 연회장 업무에서 칼퇴근 한 교주는 블랑셰의 정원에 놀러가는데 마침 그녀는 고민에 빠져 있었다. 에피카의 지도로 표정 변화와 연기력은 진전이 있었으나 그 대신 발성과 대사 전달이 미숙해졌다는 게 그 사연. 에피카는 남의 걱정을 자기 걱정처럼 대해주는 사람이라 블랑셰는 말하기가 미안해서 홀로 속을 삭이고 있었다. 이유를 들은 교주는 직접 잰말놀이로 이루어진 장문의 대사를 적어주어 발성 특훈을 도와준다. 처음에는 무수한 ㅂ과 ㄹ의 향연에 어지럽다며 기겁하던 블랑셰는 점점 특훈에 몰입했으며 그녀의 열정에 맞춰 어사이드도 무수한 장미들이 만개한 모습으로 피어난다.
참고로 교주가 적은 대본은 다음과 같다. '불로장생을 위한 불로초를 찾기 위해 불란서의 도시 르블랑에서 보령으로 온 프랑스 사람 로랑블랑씨는 불혹의 나이에 부록을 보며, 바람이 불랑말랑한 날씨에 몽블랑 빵을 먹다가, 일부러 부라더라고 부르는 불량 새에게 맞아 블루블랙 색의 멍이들자 러블리한 블루색 새에게 블랑셰에게 달려가 이 소식을 전해달라고 했다.'
고학년 스킬이 3연타에서 5연타로 늘어나고 강화 공격 피해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무난하게 꽝이 없는 성능으로 평가된다. 흠이라면 3성의 중열 SP 주유효과인데 우울 속성은 캐릭터들이 후열에 몰려서 혜택을 보기가 어렵다. 리뉴아, 우이 같은 중열 용병들은 많으니 투자해둬서 손해는 안 보는게 위안.
3.3. 대사
친밀도 | |
친밀 레벨 1 | 배우의 자세라⋯ "전부를 걸 각오는 되어 있어?" 같은 느낌이에요. |
좋아하는 음식이요? 마늘라면, 차슈는 빼고요. | |
저는 배우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습니다. | |
친밀 레벨 2 | 어떻게하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
친밀 레벨 3 | 제가 웃으면 다들 슬퍼해요. 저는 슬픈 것이 싫습니다. |
친밀 레벨 4 |
모두에게 제가 느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기쁠 때마저 친구들을 슬프게 만듭니다. |
친밀 레벨 5 |
당신의 다양한 감정 표현이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
친밀 레벨 6 |
제 안에 있는 감정의 불씨는 이제 너무 작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커다랗게 피워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
친밀 레벨 7 |
최근 열심히 표정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발전한 것 같아서 정말 기뻐요. |
상호작용 | |
볼 당기기 | ⋯지금 제 표정, 충분히 슬퍼보이지 않나요? (기본 사복) |
절 혼내시는 건가요? (시상식의 액트리스)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10 미만) | 교주님의 손길, 어쩐지 그리운 느낌이 들어요. (기본 사복) |
네⋯ 이런 거예요. (시상식의 액트리스)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10 이상) | 감정선을 잡는 데, 도움이 될지도⋯ (기본 사복) |
좋았어요. (시상식의 액트리스)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20 이상) | 계속 이렇게 있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본 사복) |
계속 이렇게, 절 바라봐 주세요. (시상식의 액트리스) [3] | |
스킬 강화 | 테크닉은 인상깊게, 그러나 세심하게. (기본 사복) |
조금 더 노력해야겠어요. (시상식의 액트리스) | |
보드 색칠 | 유랑극단⋯ 꽤 낭만있어요. (기본 사복) |
따라가도⋯ 될까요? (시상식의 액트리스) | |
장비 장착 | 어울리는 소품⋯. 소중히 다룰게요. (기본 사복) |
저만을 위한 선물⋯ 맞죠? (시상식의 액트리스) | |
레벨 업 | 경험의 차이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기본 사복) |
우리 함께, 이 시간 속을 헤매요. (시상식의 액트리스) | |
승급 | 제 실력이 인정받은거군요. (기본 사복) |
당신의 자취에 한 걸음 더 가까이. (시상식의 액트리스) | |
어사이드 발현 |
피어나길 기다렸어, 내 푸른 기적. 나에게 기적을 안겨 줄, 나의 장미들 |
어사이드 승급 | |
전투 | |
덱 편성 | 이 배역은 느낌이 좋네요. |
기대에 부흥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
스테이지 진입 | 이제 막이 올랐어. |
등장 | 등장할 시간인가요? |
등장은 자연스럽게. | |
일반 공격 | 개화. |
강화 공격 | 포인팅. |
저학년 스킬 | 피어올라. |
싱크로즈. | |
고학년 스킬 | 푸른 정원의 적막 속으로. |
파랑새 정원. | |
쓰러짐 | 꽃은 언젠가 지기 마련⋯. |
마무리는 아름답게⋯ | |
승리 대사 | 푸른 장미의 꽃말은, 기적이랍니다. |
제 연기에 충실했을 뿐인데 기쁜 결과네요. | |
패배 대사 | 이루어질 수 없었던 소망이였을까? |
제 부족함에 대해 사과드려요. | |
PVP 패배 반성문 | ⋯"냉철한 군인" 역할에 몰입하는 것으로는 이길 수 없었나 보군요. 죄송합니다⋯. |
아르바이트 | |
아르바이트 시작 | 어떤 일이든, 몰입하는 게 중요하죠. |
아르바이트 성공률 높음 | 가끔, 운명처럼 끌리는 배역이 있죠. |
아르바이트 성공률 보통 | 최선을 다해 임해볼게요. |
아르바이트 성공률 낮음 | 제가 소화할 수 있는 역할이 맞나요⋯? |
아르바이트 성공 | 빛나는 무대였어요. |
아르바이트 대성공 | 카타르시스⋯! |
아르바이트 실패 | 연습이 더 필요했어요. |
기타 | |
교단 | 세상이라는 무대⋯! |
블랑셰: 모든 엘프가 나쁘지는 않아요. 이프리트: 어떤 엘프는 정말 최악이라구![4] 블랑셰: 그렇긴 하지만⋯ 친해질 순 없을까요⋯? |
|
연회장 초대 | 반갑습니다. |
로딩 화면 | 무대 뒷편은 항상 적막해요⋯(무대 위의 푸른 장미) |
관심 사도 지정 | 교주님의 페르소나가 되어드릴게요. |
관심 사도 해제 |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는 없는 법이죠. |
3.4. 모험회
메인 스킬 |
<colbgcolor=#f6f6ea,#191919> 결벽증 |
서브 스킬 |
미모 꿀성대 추진력 직감 |
3.5. 연회장 선호 음식
<colbgcolor=#bfdc7f,#27292d>
매우 좋아함
|
<colbgcolor=#fff,#191919>
유기농 레몬차 |
<colbgcolor=#fffadd,#27292d>블랑셰가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은 너무나도 잘 어울려, 마치 연극의 한 장면 같았다. |
좋아함
|
레몬차 |
|
보석 타르트 |
다양한 보석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서로의 개성을 표현하면서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게 잘 짜여진 극본 같다고 한다. | |
송편 |
색색의 송편을 보고 흥미를 보였다. 맛도 달랐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피드백도 주었다. | |
새콤비타F |
색다른 맛이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어필하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신 맛을 참는 블랑셰의 눈물 맺힌 표정에 죄책감이 밀려들었다. | |
얌얌비타C |
비슷한 상품의 광고 모델을 제안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반짝이는 가루가 블랑셰와 꽤나 어울린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 |
부쉬 드 노엘 |
블랑셰는 초코 케이크라는 설명을 듣고 더 천천히 음미하며 먹었다. 부쉬 드 노엘의 신비한 분위기와 블랑셰는 잘 어울리는 페이다. | |
아몬드 로쉐 |
언젠가, 한때 받아봤던 팬의 선물이랑 비슷한 음식이라며 살짝 눈시울을 붉히는 블랑셰. 힘내렴. | |
떡국 |
장미를 한송이 올려 감상한뒤 사진을 한 번 찍고 우아하게 한술 뜬다. 블랑셰만의 식사 방식인 것 같다. | |
에심당 뽈사탕 |
여러가지 맛을 가지고 있는 사탕이 부럽다면서 자신도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
싫어함
|
공기 커틀릿 |
블랑셰가 우아하게 커틀릿을 썰자 데워진 공기가 뭉실뭉실 떠올랐다. 블랑셰는 처연한 표정으로 한참 동안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
우주식량 |
말 없이 우주식량을 바라보는 블랑셰의 표정은 사연이 있어보인다. 정령이 모나티엄에서 지내는 건 쉽지 않았겠지. |
3.6. 애장품
호감도 30레벨을 찍으면 주는 사도의 선물이다.
<bgcolor=#805b2e> . |
'''{{{#!wiki style="background-color:#6B8E23; margin: 1px; border-radius: 5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add; font-style: normal; width:180px; text-align: center"''' |
자신이 직접 정원에서 기른 푸른 장미들을 나에게 전달해준다. 꽃병에 잘 넣어 보관해야겠다. | |
|
3.7. 피규어
|
모닝 티타임 블랑셰 피규어 (원본 피규어 일러스트 링크)
|
3.8. 사복
3.8.1. 시상식의 액트리스
|
|
시상식의 액트리스 | |
출시일 | 2024 / 11 / 14 |
가격 | 9,900 |
모나티엄 연극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블랑셰. 드레스코드에 맞춰 검정 새와 함께 등장했다. |
기본 복장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골반 라인이 드러난다. 손에 들고 있는 새는 파랑새에서 까마귀로 바뀌는데 트위터가 X로 바뀌었다는 우스갯소리가 많다.
미망인이 장례식에서 입는 옷 같다는 이야기가 많다.
4. 평가
장점-
강력한 스킬 딜링
싱크로즈는 최대 3회 공격하지 않은 대상 위주로 공격하며 고학년은 이걸 3개씩 날리고 마지막에 범위 피해도 주는 등 다수의 적을 견제하는데에 특화 되어있는 스킬처럼만 보인다. 하지만 버터와는 달리 단일 대상만 남더라도 두 번째의 타격이 아무것도 없는 공중에 튕겼다가 첫 번째 대상에게 돌아오는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단일 대상이라도 총 3회 타격 중 첫 번째와 마지막 타격은 들어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
빠른 스킬 회전
저학년은 실질적으로 11초, 고학년 스킬은 28초로 스킬 쿨타임이 전체적으로 짧은 편이다.
단점
-
낮은 스킬 피해 계수
마지막 타격이 확정 치명타이긴 해도 레벨 10 기준으로도 일반적으론 200%, 막타는 300%로 계수가 낮은 편이다. 때문에 줘팸터나 침략 등 다수전을 할 때에는 단독으로 킬을 따내기는 어려운 편이라 견제나 양념을 치는 정도의 입지를 지닌다.
-
다수를 상대 시 위치에 따라 위력이 심히 변동 되는 고학년 스킬
고학년의 마지막 타격이 범위 피해인데 이게 적들이 얼마나 뭉쳐있냐에 따라 딜 편차가 심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줘팸터에서 부각 되는 부분.
종합
쓰라림, 침묵을 겸비한 중열 우울 마딜러. 다만 상태 이상 부여를 그리 자주하는 편도 아니고 유지 시간도 짧아 상태이상 부분은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빠른 스킬 회전과 튕겨져 나가는 스킬들이 눈에 띄는 딜러로 비록 단일 타격 시의 피해량은 딜러치곤 낮은 편이지만 여러번 타격을 하고 막타는 확정 치명타이기 때문에 총 피해량은 나름 좋은 편이어서 적에게 전체적으로 누적 피해를 주기에 좋은 구성을 보인다. 마침 우울 성격은 대체로 한방은 강력하지만 스킬 회전이 느린 편이라 키디언 정도를 제외하면 지속 딜링은 부족한 편이었는데 블랑셰가 이러한 점을 메꿀 수 있다.
버터와 유사한 스킬셋 탓에 처음에는 저평가 되었으나 이후 줘팸터에서 싱크로즈와 고학년 스킬로 광역딜을 가해 시온이 킬스트릭을 할 환경을 조성하거나 적절한 타이밍에 침묵이 들어가 후열 딜러들의 스킬을 봉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PVE에서도 버터와는 달리 다른 적이 없더라도 단일 적에게 3회의 타격 중 첫번째와 마지막 타격의 딜은 들어간다는 점이 발견되어 단일 딜링의 평가도 괜찮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다만 스킬 피해 계수 자체는 낮은 편이며 적들이 많을수록 딜이 분산 되기 쉬워서 적들이 많을수록 직접적인 킬캐치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줘팸터에서도 극딜메타가 되어가는 특성상 시온, 키디언 급은 아니더라도 나름 딜을 뽑아내 우울덱에는 대체로 기용 되며 좀 더 효과를 보고자한다면 확정 치명타를 이용한 치명타 피해 보드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다만 고학년의 범위 피해가 적들의 위치 영향을 꽤 받아 딜링이 들쭉날쭉하는 편으로 상대가 뭉쳐서 나올 수 있는 조합인지 보는 것도 좋다.
5. 작중 행적
5.1. 메인 스토리
5.2. 이벤트 스토리
5.2.1. 다시 피어오르는 푸른 장미
처음 모나티엄의 극장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무대 앞에 연기를 시도했으나, 표정이 부족하다는 진상 관객의 비난을 듣고 극장의 분위기가 틀어져버린다. 결국 극장의 과대 광고에 혹해서 기대한 관객들이 실망해 등을 돌렸고, 캐스팅을 했던 극장의 엘프 극단주로부터 권고 하차를 받게 된다.블랑셰는 결국 연기를 그만 두기로 마음먹고 정령산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돌아가려는 와중에 모나티엄의 길거리에서 자신있게 연극 중인 에피카를 발견하게 되었고[5], 다른 길거리 관객들처럼 에피카의 연극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에피카의 연극이 끝난 후에 블랑셰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에피카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블랑셰는 에피카가 연극을 하는 이유가 하는 일이 즐거워서라는 말을 듣고, 벌써 포기하려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자책하며 다시 연기의 길에 도전하기 위해 에피카에게 연기 수업을 신청하게 된다. 하지만 연기의 톤도 전부 블랑셰 성격상 극 다우너다 보니 노력의 진척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 목소리도 약한데다, 각자 표정이 전부 일관적이어서 가르치는 에피카도 당황할 정도였다.
결국 에피카가 분석을 위해 블랑셰의 과거를 묻게 된다. 블랑셰는 어릴적에 슬픈 표정의 연기를 자주 해왔고, 이게 자신에게 관심이 되자 자주 이런 연기를 해오다가 연기라는 것을 주변인들로부터 들켜버려 무시당하고 만다. 그러나 그 후로 자신의 표정을 슬픈 표정 하나만으로 연기를 하다보니 슬픔의 본질을 잊어버리게 되면서, 다른 표정을 표현하지 못하게 되고 무표정으로 일관되어버린다. 그 후 극단주로부터 캐스팅을 받게 된 건 표정이 필요 없던 슬픈 독백 파트의 데모 테이프와 미모 두가지만 보여줬는데 다른 테스트도 없이 바로 주연이 되었다고 한다. 극단주의 착각으로 자신도 자신감이 생겼지만, 결국 똑같은 모습을 보여 지금에 이르게 된 상황인 것이었다.
그렇게 과거의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블랑셰를 보고 에피카가 아직 감정을 잃은게 아니라며 위로해준다. 그리고 슬픔속에 갇혀 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에피카는 블랑셰의 다른 감정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에피카의 열연에 감동하여 미소를 보이고, 에피카는 블랑셰에게 점차 보이는 발전의 기미에 희망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블랑셰가 그 말을 듣자 그 자연스러운 모습은 어디가고 바로 어색한 표정을 지어버리며 갈길이 먼 상황.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모나티엄에서 모나티엄 갓 텔런트라는 초대형 콘테스트가 준비되면서 프로그램 오디션이 개최된다. 마에스트로 2호가 진행자 역할을 맡았고, 네르[6], 엘레나, 멜루나가 쇼케이스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을 대기 중이었다. 여기서 우승하면 드라마의 주연이 된다. 그리고 이곳에서 블랑셰도 참가자들 중 하나가 되었으나, 실질적으로는 에피카의 등쌀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참가한 모양. 자신을 알아볼까봐 두려워 하는 와중에 참가자의 견제도 받는다.
그리고 스태프에게 미션 쪽지를 받게 되는데, 자신과의 컨셉과 정 반대인 밝고 명랑한 활발한 연기가 미션이었던 것. 시작부터 고난의 길을 걷게 된 블랑셰, 설상가상으로 무대에 가기전에 스피커 전선에 발에 걸려 넘어지기도 한다.[7] 그런데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넘어진 것이 엘레나에게 호감[8]을 사게 되면서 운이 좋게 10점을 먹고 시작한다.[9] 블랑셰는 분위기가 괜찮은 상황을 인지하고 가면 모습을 뒤로 자신있게 연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평가단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20점이라는 좋은 출발을 하게 된다.
그렇게 웃는 가면이라는 컨셉이 먹혀들었고, 인터뷰도 무난한 질문이라 어렵지 않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다만 엘프들의 M넷식 편집[10]에 점점 연기와는 상관없는 이상한 상황이 된다.
어쨌든 대결 대상이 스피키였고, 무대에서 스피키와 연기 대결을 펼치게 된다. 스피키[11]는 왜곡된 영상 내용을 보고 단단히 삐져 블랑셰를 경계한다. 그리고 스피키는 자신있게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한다. 무대에서는 1대1 자유 연기라는 배틀 미션이 주어졌고, 각자만의 방향대로 대결한다. 블랑셰는 비련의 주인공을 컨셉으로 붙잡힌 상황을 연기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그 다음 스피키가 매번 해왔던 네르 연기를 보여주었고, 점수 결과는 블랑셰 152점 VS 스피키 146점으로 블랑셰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대결이 끝난 후 대기실에서 패배를 인정하지 않은 스피키에게 오해를 풀기 위해 가면을 벗어 자신의 실체를 드러냈고, 에스피 때문에 가면을 벗어보이는 것은 보통 각오로 하는 일이 아니라고 여겼던 스피키는 블랑셰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오해를 푼다.
대회는 순차적으로 진행되었고, 블랑셰는 결국 결승전까지 오르게 된다. 결승전 상대는 모나티엄 토박이 엘프, 페스타였다. 자신있는 모습을 드러낸 페스타를 예의주시하였으나, 페스타는 그냥 대뜸 같은 동족을 상대로 망발이나 하는 모습에 페스타의 실력을 의심한다. 그리고 결승전 미션은 블랑셰가 마지막에 연기 했었던 '이상의 끝'[12] 극본이었는데, 최근에 자신이 망쳐 놓은 극본이어서 매우 긴장하게 된다. 반면 페스타는 페스타가 자신있어했던 뮤지컬 미션이었다.
어쨌든 마지막 고비를 넘겨야 하는 블랑셰였고, 지난 실패를 겪은 자신 스스로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열연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대사를 실수해버렸고, 블랑셰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면을 벗는다. 가면을 벗어 던지자, 관객은 즉흥 연기로 인식해 분위기를 전환시키는데 성공한다. 다들 블랑셰의 연기에 빠지느라 다음 참가자 차례라는 걸 잊게 만들 정도였다. 그리고 다음 참가자가 할 차례가 되었으나 페스타가 자작한 '선전포고' 곡은 너무 시끄럽게되면서 페스타 쪽 분위기가 안좋게 흘러가게 된다. 하지만 블랑셰는 페스타의 곡을 무대 앞에 칭찬하며 리스팩하였고, 페스타는 그런 상대의 행동에 감동한다.
그리고 결승전에 올라왔던 페스타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패배로 받아드리고, 엘레나 체제로부터 평가 받기 싫다며 무대에 자진 하차해 기권을 선언한다. 그렇게 결승전에서 참가자의 기권으로 남아있던 블랑셰가 우승하게 된다. 그리고 우승으로 모나티엄의 드라마 ' 구원자 엘레나'(...)의 주연으로 발탁된다.
그런데 한 관객이 가면의 정체가 지난번 과대 광고로 나온 극장에서 혹평받은 주연 배우라는 것을 알게되어 비난을 하기 시작한다. 블랑셰가 사과하면서 일부러 속이려 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데도 변명이라는 관객의 비난을 들어 블랑셰가 절망하는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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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키}}}다들 매너가 없어요! 입에 구멍이 뚫려있다고 아무 말 대잔치에요! 스피키는 블랑셰 님이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해요오~! 애초에 스피키를 이겼는데 잘하지 않았을 리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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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타}}}하! 꼬마 유령도 아는 사실을 모르는 멍청한 관객이야! 엘프는 능력주의라고 떠들더니, 다 거짓말이었나? 실력으로 증명했으면 입 닫고 박수나 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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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카}}}소, 소인도 부탁하겠소! 블랑셰 씨가 그 연극에서 실패한 적이 있다는 건 사실이오! 그러나 소인은 블랑셰 씨가 극복하려는 과정을 두 눈으로 지켜봤소! 여러분 모두 블랑셰 씨의 노력과 능력을 목격하지 않았소?
스피키와 페스타가 직접 나서 블랑셰를 옹호하며 관객을 질타하였고, 에피카도 블랑셰의 노력과 능력을 같이 지켜보지 않았냐고 나선다. 그 후에 심사위원들도 참가자들의 말의 동의하며 관객의 지적은 맞지만 실력을 여기서 극복하여 입증한 점을 칭찬하여 블랑셰는 그대로 주연으로 발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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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셰}}}다들 감사합니다! 으으⋯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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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시오? 다 잘 끝났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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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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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된다고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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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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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저거 풍경 좋네, 사진 찍어놔! 엘튜브 썸네일로 쓰자고! 으히히!
에피소드 7 - 푸른 장미와 진실 中
블랑셰의 꿈이 이뤄지자 이럴땐 어떤 표정을 지을지 당황했으나, 에피카는 이럴때 웃으라는 조언에 이내 지난번 절망의 눈물이 기쁨의 감동의 눈물이 되면서 수미상관의 눈물이 된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 만들어낸 우승 트로피를 들고 눈물을 흘리면서, 환희라는 표정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짓는 블랑셰의 모습은 블랑셰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습으로 남게 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5.3. 사도 이야기
개인 스토리는 테마극장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다른 사도와의 이야기]
- * 블랑셰는 주변에 친구 없이 외롭게 살고있다는 고민을 교주에게 털어놓는다. 이야기를 하며 수인 숲을 거닐던 차에, 블랑셰가 키우는 파랑새가 마고의 목장으로 날아간다. 마침 마고도 친구 없이 홀로 숲속의 동물들과 살고 있어 외롭기도 했고, 같은 처지에 있는 블랑셰와 동물에 대한 관심사를 나누고는 이내 친한 친구가 된다.
6. 여담
- 우울한 모습과 파랑새를 들고 있는 것 때문에 업데이트 예고부터 트페미 취급받거나 트위터와 관련 된 밈과 엮이고 있다. 속성과 처연한 모습 때문에 복장과는 관련없이 지뢰계나 멘헤라 취급받기도 한다. 생김새와 성격이 걸맞은 우울 속성 캐릭터가 드디어 나왔다는 평가도 많다.
- 이름인 블랑셰는 프랑스어로 흰색을 뜻하는 Blanche로 추정된다. 블랑셰의 어감이 어려운 편이라 유저들 사이에선 불량새나 불난새, 파랑새, 불란서 등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며, 위의 항목의 이유로 아예 트위터, 트짹, X(...) 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특히 사복이 검은 드레스로 나와서 진짜 X가 되었다는 드립이 있다.
- 독특하게도 다른 사도들과는 달리 혼자서 생각할 때 화면이 파란색으로 변한다.
- 생물에서 유래된 멜루나나 쥬비 같은 부류의 정령들은 이프리트의 언급에 따르면 비교적 최근에 생겨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랑셰는 앞의 인물들과는 달리 고위 정령들 수준으로 연식이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머리를 쓰다듬으면 손길로부터 그리운 느낌이 든다고 한다는 반응이 있는데, 이는 고위 정령들이 교주들을 볼 때마다 나타나는 기시감 비슷한 반응 중 하나이기도 하다.
- 다야에 이어서 작품 내적으로도 인정받은 공식 미인이다. 에피카도 블랑셰를 보고 우아하다고 했으며, 스피키도 블랑셰한테 블랑셰는 예쁘니까 가면은 안 써도 된다고 했다.[13] 인게임 내 모험회에서도 미모 스킬을 지니고 있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우울의 외모 1티어 성격 이미지에 쐐기를 박았다고 꼽히는 미인 사도로 통한다.
- 메인 화면 대기 자세 중에서 명탐정 코난 오프닝 중 하나인 恋はスリル、ショック、サスペンス의 자세가 있다.
- 세계관에서 나름 유명한 연예인인데 연회장 대사 패턴을 보면 소탈하게 사는 듯. 인터넷에서 자신에 대해 검색했다가 상처 받았다던가.[14] 아침에 모노레일로 출퇴근을 하느라 힘들다던가.
[1]
푸른 장미의 정령.
[2]
그윈과 중복.
[3]
눈이 죽은눈으로 바뀐다.
[4]
거의 노예로 부려먹히던 이프리트의 하위 정령들을, 엘레나가 4대보험 등의 엄청난 복지 혜택을 주고 공장의 에너지원으로 쓰고 있다.
[5]
연극 내용은 '그대를 위한 찬사' 이벤트 스토리였다.
[6]
참고로 마에스트로가 소개하는데, 요정 왕국의 대표로 네르가 대신 들어와서 2호가 발작하며 에러(...)가 난다. 마침 네르도 보호자라고 말하려다 대리인으로 정정 발언한 것도 포인트.
[7]
그나마 자신의 볼따구가 쿠션 역할(?)해서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안심한다.
[8]
고도의 슬랩스틱 개그 10점
[9]
엘레나는 아무렇게나 평가할 생각으로 온 모양. 심사위원은 꼰대, 무한 긍정, 4차원이 한 명씩 있으면 된다고 한다. 철저한 네르는 엘레나의 한량한 행동에 매우 불편해한다.
[10]
원래는 스피키의 모방 컨셉에 연기의 근본은 모방에 비롯된다며 리스펙하는 내용이었으나, 편집 영상에서는 옆으로 썩소를 지은채
스피키를 생각 없는 유령에 근본 없는 연기라고 폄하하며 경쟁자 구도로 도발하는 내용으로 왜곡되었다.
[11]
스피키와는 이미 테마극장 이전 시점인 개인사도 이야기에서 만난 적이 있어서 초면이 아니었다.
[12]
참고로 내용을 보면 메인 스토리를 엘레나 입장에서
편파적으로 다룬 내용으로,
프로파간다(...)가 따로 없다.
[13]
초반에 블랑셰를 연기력으로 까던 진상 관객도 비록 비꼬는 발언이었지만 얼굴 예뻐서 뽑힌 거 아니냐 라고 할 정도로 블랑셰의 얼굴은 인정했다.
[14]
선택지로 교주가 '유령이랑 착각했다는 말은 악의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닐꺼야'를 고를 수 있는데 블랑셰가 '전 아직 댓글 내용 안 말했는데 어떻게 아시죠?'라고 바로 정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