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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 중열 후열 모든 열 딜러 탱커 서포터 |
사기꾼 꿈나무 시스트 S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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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79b2e><colcolor=white> 종족 | 용족[1] |
좋아하는 것 |
자수정 돈 엘리아스의 모든 화폐 |
싫어하는 것 |
외상 빚 |
취미 | 장사 |
소원 |
|
성우 |
송하림[2] |
[clearfix]
1. 개요
캐릭터 출시 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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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 셰이디 | 다야 | 림 | |
네르 | 프리클 | 아멜리아 | 나이아 | |
앨리스 | 루드 | 에슈르 | 이프리트 | |
실피르 | 가비아 | 벨벳 | 포셔 | |
키디언 | 칸나 | 시스트 | 마리 | |
마요 | 루포 | 베니 | 로네 | |
멜루나 | 제이드 | 스피키 | 에스피 | |
레비 | 마고 | 코미 | 버터 | |
쥬비 | 페스타 | 빅우드 | 마에스트로 2호 | |
리카롱 | 듀듀 |
- [ 오픈 41 사도 ]
- ||<tablebgcolor=white,#191919><table bordercolor=#d8d8d8,#272727>
벨리타 ||
에르핀 ||
디아나 ||
엘레나 ||
실라 셰이디 다야 아야 림 네르 프리클 아멜리아 루드 이프리트 시온 더 다크불릿 에슈르 가비아 벨벳 포셔 키디언 칸나 시스트 마리 마요 루포 베니 로네 멜루나 제이드 클로에 스피키 에스피 레비 마고 코미 버터 쥬비 페스타 빅우드 마에스트로 2호 우이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인물 소개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뭐 하나 사시려구요?
말씀만 하세요, 헤헤.
무엇이든 사고 팔며 장사하는 용족. 자수정의 용족이다.
어떤 원대한 목표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꽁꽁 숨기는 편이라 이에 대해 아는 자는 많지 않다.
말씀만 하세요, 헤헤.
무엇이든 사고 팔며 장사하는 용족. 자수정의 용족이다.
어떤 원대한 목표가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꽁꽁 숨기는 편이라 이에 대해 아는 자는 많지 않다.
아끼는 건 모든 화폐 - 입교 허가서 TMI
||용족 사회의 밀수꾼이자 약장수. 자수정의 용족이다.
늘상 엘리아스 곳곳을 돌며 '고객'들이 혹할 만한 물건을 사거나, 뺏거나 줍거나, 훔친 뒤 비싸게 되파는 뒤틀린 상도덕을 가지고 있는 용. 때문에 용족 사회에서는 시스트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가장 악랄한 존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더불어 용족 사회에서만 한정되지 않고 에르피엔 등 다른 종족들의 거주지에서도 장사를 하고 있어 좋은 면에서나 나쁜 면에서나 나름 유명한 장사꾼이기도 하다.
거래 상대가 호구일 경우에는 사장님이라고 부르며 존댓말을 쓴다. 교주 및 대부분의 엘리아스 주민들을 속여서 등쳐먹고 다니지만 포셔, 마요 등 의심이 많은 고객이나 루드, 실피르같은 용족 강자들에게는 두들겨맞고 사는 동네북이기도 하다.
‘강한 부정 = 강한 긍정’이라며 자신을 괴상한 모습으로 꾸미고 다니는 이상한 모토를 가지고 있다. 자기 자신을 용족이라고 강하게 긍정할수록 오히려 용족이 아니게 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펼친다.
2.1. 공식 사도 소개 PV
3. 인게임 정보
[include(틀:트릭컬 리바이브/캐릭터 정보,프로필사진=Sist.png,
프로필배경색=eb839a,
캐릭터한글명=시스트,
캐릭터영문명=Sist,
등급=3,
종족=용족,
성격=광기,
역할=딜러,
공격방식=물리,
공격방식영어=Physic,
배치=중열,
HP=17\,382,
SP=300,
물리공격력=1\,753,
마법공격력=0,
물리방어력=2\,560,
마법방어력=2\,556,
치명타=4\,502,
치명피해=3\,874,
치명타저항=2\,590,
치명피해저항=2\,596,
깡=5,
맷집=2,
재주=3,
랭크2_1스탯=물리 방어력, 랭크2_1숫자=57,
랭크2_2스탯=마법 방어력, 랭크2_2숫자=57,
랭크3_1스탯=치명타, 랭크3_1숫자=43,
랭크3_2스탯=치명 피해, 랭크3_2숫자=43,
랭크4_1스탯=치명타 저항, 랭크4_1숫자=43,
랭크4_2스탯=HP, 랭크4_2숫자=567,
랭크5_1스탯=치명 피해 저항, 랭크5_1숫자=43,
랭크5_2스탯=물리 공격력, 랭크5_2숫자=28,
랭크6_1스탯=마법 공격력, 랭크6_1숫자=28,
랭크6_2스탯=물리 방어력, 랭크6_2숫자=113,
랭크7_1스탯=마법 방어력, 랭크7_1숫자=113,
랭크7_2스탯=치명타, 랭크7_2숫자=85,
랭크8_1스탯=치명 피해, 랭크8_1숫자=85,
랭크8_2스탯=치명타 저항, 랭크8_2숫자=85,
랭크9_1스탯=치명 피해 저항, 랭크9_1숫자=85,
랭크9_2스탯=HP, 랭크9_2숫자=1133,
랭크10_1스탯=물리 공격력, 랭크10_1숫자=57,
랭크10_2스탯=마법 공격력, 랭크10_2숫자=57,
최상급보드1_1=물리방어력,
최상급보드1_2=공격력,
상급보드1_1=물리공격력,
상급보드1_2=마법방어력,
상급보드1_3=치명타,
상급보드1_4=치명피해,
최상급보드2_1=공격력,
최상급보드2_2=치명타,
최상급보드2_3=치명피해,
최상급보드2_4=치명타저항,
상급보드2_1=물리공격력,
상급보드2_2=물리공격력,
상급보드2_3=마법방어력,
상급보드2_4=마법방어력,
상급보드2_5=치명타,
상급보드2_6=치명피해,
상급보드2_7=치명타저항,
상급보드2_8=치명타저항,
최상급보드3_1=공격력,
최상급보드3_2=마법방어력,
최상급보드3_3=마법방어력,
최상급보드3_4=치명타,
최상급보드3_5=치명피해,
최상급보드3_6=치명타저항,
상급보드3_1=물리공격력,
상급보드3_2=물리공격력,
상급보드3_3=마법방어력,
상급보드3_4=마법방어력,
상급보드3_5=치명타,
상급보드3_6=치명타,
상급보드3_7=치명타,
상급보드3_8=치명피해,
상급보드3_9=치명피해,
상급보드3_10=치명피해,
상급보드3_11=치명타저항,
상급보드3_12=치명타저항,
매우좋아함등급=개쩜, 매우좋아함=머스크 멜론 보코치니,
좋아함1등급=전설, 좋아함1=멜론 보코치니,
좋아함2등급=희귀, 좋아함2=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좋아함2가로비율=40,
좋아함3등급=전설, 좋아함3=뜨거운 냉동 아메리카노, 좋아함3가로비율=40,
싫어함1등급=일반, 싫어함1=계피맛 알사탕,
싫어함2등급=고급, 싫어함2=계피맛 건강 알사탕,
싫어함3등급=전설, 싫어함3=민트 초코 아이스크림,
싫어함4등급=개쩜, 싫어함4=트리플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
생활스킬1=암산,
생활스킬2=허세작열,
생활스킬3=뻔뻔함,
생활스킬4=노예근성,
생활스킬5=말빨,
애장품=자수정 저금통, 애장품가로비율=110,
)]
3.1. 스킬
|
저학년 스킬 : 총알 배송 총알을 발사해 남은 HP 비율이 가장 낮은 적에게 물리 피해를 준다. 적을 처치했을 경우, SP를 100% 회복한다. |
Lv.1 |
물리 피해 : 435~1225% 최대 사용 횟수 : 6회 |
Lv.10 |
물리 피해 : 835~2355% 최대 사용 횟수 : 6회 |
Lv.13[A] |
물리 피해 : 1000~2820% 최대 사용 횟수 : 6회 |
|
고학년 스킬 : 플렉스 건 재사용 대기시간 : 24초 플렉스 건을 발사하면 자신의 피해량이 증가하고 SP를 즉시 회복한다. |
Lv.1 |
피해량 증가 : 15% 피해량 증가 지속시간 : 10초 SP 회복 : 40% |
Lv.10 |
피해량 증가 : 33% 피해량 증가 지속시간 : 10초 SP 회복 : 62% |
Lv.13[A] |
피해량 증가 : 39% 피해량 증가 지속시간 : 10초 SP 회복 : 71% |
|
일반 공격 잡동사니를 던져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
기본 | 물리 피해 : 110% |
3.2. 어사이드
|
명품백 | |||
시스트의 물건들이 담긴 명품 바구니. 판매 상품의 신뢰도나 품질이 급격히 상승하는 느낌이 들게 한다. |
||||
저학년 고학년 스킬 상한선 증가 Lv.13 |
|
장사천재 시스트 착용자의 최대 HP, 물리 공격력, 치명타, 치명 피해가 증가한다. |
최대 HP 증가 : 6% 물리 공격력 증가 : 6% 치명타 증가 : 6% 치명 피해 증가 : 6% |
우정을 건 승부 고학년 스킬 사용 시 무작위 아군 사도 2명도 스킬 효과를 얻는다.[5] |
||
고학년 스킬 Lv.1
|
피해량 증가 : 15% 피해량 증가 지속시간 : 10초 SP 회복 : 40% |
|
고학년 스킬 Lv.10
|
피해량 증가 : 33% 피해량 증가 지속시간 : 10초 SP 회복 : 62% |
|
고학년 스킬 Lv.13
|
피해량 증가 : 39% 피해량 증가 지속시간 : 10초 SP 회복 : 71% |
|
순수 타겟 상품 순수 사도를 상대로 주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순수 사도를 상대로 받는 피해량이 감소한다. |
피해량 증가 : 10.13% 받는 피해량 감소 : 5.07% |
물건을 펼쳐 놓은체 콧노래를 부르는 시스트.
평소라면 교주가 멀리서 보이자마자 물건 강매와 홍보를 할텐데 그러지 않아서 이상하게 여기면서 시스트를 바라본다. 그렇게 한동안 눈싸움을 한 뒤 시스트가 말 안해도 안다며 물건을 사고 싶어지지 않느냐고 한다. 당연히 그런 생각이 없다고 하자 자기 가방은 완벽한데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시스트다.
교주는 시스트가 원래 들고 다니는 가방 말고도 다른 가방이 바로 어사이드라는 것을 눈치채고 무슨 효과가 있느냐 물어보자 가방에 담기만 해도 물건의 가치가 오른다며 포장의 가치를 주장한다. 교주는 시스트의 어사이드가 최고급 포장지였구나 하면서 그게 어사이드라 설명하자 남들은 사기라고 하던데 교주는 보이냐고 말한다.
교주는 이참에 싼 물건을 비싸게 파는 짓을 하지 말고 아예 진짜 비싼걸 비싸게 팔라고 하지만 자기 같은 소시민 떠돌이 장사꾼은 그런 물건을 만져볼 일도 없으니[6] 이렇게 된거 돈이나 달라고 한다. 교주는 어사이드 단련도 시킬 겸 일을 도와주면 교단 주식을 나눠주기로 하고 시스트는 동의하며 같이 일을 하기로 한다.[7]
2024년 8월 8일 추가된 시스트의 어사이드.
1성 효과는 다른 1성 어사이드와 똑같이 스탯 증가 효과이며, 2성 효과는 자기 버프 뿐이던 고학년 스킬을 무작위로 아군 2명에도 보장해주는 기능이 추가된다.
3성 효과는 순수 사도만 대상이기에 줘팸터에서만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땐 영 좋지 않다고 평가받는다. 1성의 스탯증가 효과는 좋긴 하나, 이는 다른 사도들도 전부 받는것이기에 제하고 봐야하며, 2성 효과의 경우 SP 주유 자체는 랜덤임을 감안해도 꽤 파격적이나, 정작 광기덱의 메인 딜러를 맡아야 하는 시스트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다. 3성 효과는 그냥 대놓고 버렸다는 것이 정설인데, 일단 pve에선 아예 쓸모가 없을뿐더러, pvp에서는 시스트 자체가 광기라서 순수를 잘 잡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시스트가 나름 광기덱의 중추 딜러라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다.
어사이드 자체의 성능은 아주 나쁘다고 보긴 힘들지만, 광기덱에서 단일 대상 DPS를 맡아야 할 시스트가 정작 서포팅 옵션을 받은 셈이라 리뉴아 출시로 날아오를뻔한 광기 성격을 다시 침체 시킨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중.
3.3. 대사
친밀도 | |
친밀 레벨 1 | 돈이 없다구요? 그럼 뭐라도 맡기세요. |
앞을 보지 않는 투자만이 성공의 지름길이죠. | |
다 가짜 아니냐구요?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 |
친밀 레벨 2 | 양심? 예전에 다 팔았죠. 얼마 못받았어요. |
친밀 레벨 3 | 강아지 모양 쿠키를 팔기 시작했는데 잘 팔리더라구요. 사실 쿠키같은 건 없는데도. |
친밀 레벨 4 | 그렇게 절 못 믿으시겠나요? 인감만 잠깐 빌려주시면 된다니까요! |
친밀 레벨 5 | 양과 질. 당연히 양을 택해야죠. 질이 떨어져도 양이 많으면 많이 팔 수 있으니까. |
친밀 레벨 6 | 집? 집이 있으면 투기를 해야지, 거기서 왜 살아요? |
친밀 레벨 7 | 돈이 행복의 기준은 아니지만, 행복의 조건인건 사실이죠. 그렇지 않아요? |
상호작용 | |
볼 당기기 | 이거 돈 받을 겁니다? (기본 사복) |
이 옷은 팔아야 하니 건드리지 마세요! (초록 괴물(TM))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10 미만) | 제가 돈을 내야겠네요. (기본 사복) |
후훗, 조금 더 해주시면 싸게 넘길수도⋯? (초록 괴물(TM))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10 이상) | 값을 낮춰드릴 순 없어요~ (기본 사복) |
이왕이면⋯ 모자 좀 벗기고 해주실래요? (초록 괴물(TM))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20 이상) | 흐흐흐, 사실 돈에는 관심이 없으신 걸까요? (기본 사복) |
역시, 초록 괴물도 웃고 있습니다요~ (초록 괴물(TM)) | |
스킬 강화 | 좀 더 좋은 수완을 갖췄군요. (기본 사복) |
이 옷에 달린 눈이요? 호구 탐지에 최고입니다요~ (초록 괴물(TM)) | |
보드 색칠 | 오늘 방문 판매는 거긴가요? (기본 사복) |
아이고! 내 감자칩 저기 떨어졌네! (초록 괴물(TM)) | |
장비 장착 | 아, 이거 갖다 팔면 안된다구요? (기본 사복) |
오오, 옷이 더 뜯어졌군요⋯ 이게 멋이지요. ㅎㅎㅎㅎ (초록 괴물(TM)) | |
레벨 업 | 일이 좀 더 수월해졌군요. (기본 사복) |
제 장사 수완은 더 지독해졌습니다. 아뇨, 옷 냄새 아닙니다. (초록 괴물(TM)) | |
승급 | 우와! 더 비싸게 팔 수 있게 됐어! (기본 사복) |
곧 이 옷과 감자칩을 사게 될 호구들에게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초록 괴물(TM)) | |
어사이드 발현 | |
어사이드 승급 | 기스난건가..? 장사만 잘되면 됬지 뭐~ |
전투 | |
덱 편성 | 뭐 사려고 부른게 아니라고요? |
음... 알겠습니다요. | |
스테이지 진입 | 장사 개시! |
등장 | 뭐 하나 사실려구요? 말씀만 하세요, 헤헤. |
보수만 챙겨주신다면야, 헤헤. | |
일반 공격 | 어디 보자~ |
저학년 스킬 | 총알배송! |
주말농장 티켓! | |
빵! | |
슈웅~ | |
고학년 스킬 | 투자는 타이밍이지! |
투자는 타이밍이죠! | |
오늘 완전 떡상이다! | |
쓰러짐 | 우주... 가고 싶었는데... |
영업 전략... 실패인가...? | |
승리 대사 | 약속했던 보상은 언제 주시는 거죠? |
나름 괜찮은 판매 전략이었습니다요. | |
패배 대사 | 으윽! 경쟁에 밀리면 끝인데! |
산재 보험금은 안나옵니까? | |
PVP 패배 반성문 | 소중한 고객님의 재산을 지켜드리지 못했군요. 충분히 이길 줄 알았는데⋯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어제 입고된 강장제 포션을 단 돈 19800에 구입하시면 다음에는 좀 더 좋은 결과가⋯ |
아르바이트 | |
아르바이트 시작 | 일당은 준비하셨겠죠? |
아르바이트 성공률 높음 | 후후, 이 정도는 가뿐합죠⋯ |
아르바이트 성공률 보통 | 흠⋯ 적정 가격으로 해 보죠. |
아르바이트 성공률 낮음 | 이 일은 더 받아야⋯ |
아르바이트 성공 | 앞으로도 맡기싶쇼! |
아르바이트 대성공 | 특별 보너스입니다요! |
아르바이트 실패 | 이번엔⋯ 실패입니다. |
자판기 털기 | 뭐, 이런 걸 다. |
기타 | |
교단 | 상점 안 부럽다. 칫. |
이동상인은 월세 없지롱. | |
시스트: 아이고, VIP 고객님! 제이드: 신제품을 사고 싶은데⋯ 시스트: 저 쪽으로 모십죠! |
|
마리: 괜찮은 폭탄 없나요? 시스트: 마침 다 떨어졌습니다⋯ 마리: 들어오면 연락주세요! |
|
코미: 남는 책 없어? 시스트: 꼬리털 백 뭉치랑 바꿔주지. 코미: 히히, 고마워! |
|
셀리네: 넌 뭐에 약하지? 시스트: 난 돈에 약해. 셀리네: 욕망에 충실하네. |
|
연회장 초대 | 안녕하십니까? |
로딩 화면 | 좋은 물건 들어왔어요! (사기꾼 꿈나무) |
관심 사도 지정 | 오, 사장⋯ 아니, 교주님? 제 단골이 되시겠다구요? 나쁠거 없죠! |
관심 사도 해제 | 상호 비즈니스적인 관계다 그겁니까? 역시 이 바닥은 참 차가워. |
상점 | 오늘은 뭘 보여 드릴까요? |
괜찮은 물건이 좀 들어왔는데⋯ | |
마음에 드신 상품이⋯ 있을깝쇼? |
3.4. 모험회
메인 스킬 |
<colbgcolor=#f6f6ea,#191919> 암산 |
서브 스킬 |
말빨 노예근성 뻔뻔함 허세작열 |
3.5. 연회장 선호 음식
<colbgcolor=#bfdc7f,#27292d>
매우 좋아함
|
<colbgcolor=#fff,#191919>
머스크 멜론 보코치니 |
<colbgcolor=#fffadd,#27292d>시스트는 이 음식을 가끔 기분 전환용으로 먹는다면서 이 메뉴를 이용해 돈을 세탁하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적당히 무시하자. |
좋아함
|
멜론 보코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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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
언제나 장사할 시간이 부족하고 항상 바쁜 시스트는 이 음료가 엘리아스 최고의 음료라고 말했다. | |
송편 |
장사를 하러 다니면서 간단하게 먹기 좋다고 한다. 봉투를 가져와 쓸어담아 가려고 하길래 제지했다. | |
새콤비타F |
시스트는 이걸 밀수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 반응이 좋아서 여기저기 팔았다고 하는데… 언제? 어디서? | |
얌얌비타C |
시스트는 이 가루를 비싸게 팔 수 있겠다면서 몰래 나에게 뒷거래를 제안했다. 일단 거절했다. | |
부쉬 드 노엘 |
맛은 평범한 롤케이크라면서도 디자인의 경제적 가치를 언급하며 고평가했다. | |
아몬드 로쉐 |
시스트는 과자보다 돈이 좋지만, 선물은 일단 무엇이든 좋다면서 받아갔다. 어디서 되팔지는 않겠지? | |
떡국 |
시스트는 인간들이 쌀을 가공한 음식을 좋아하는 거냐고 물었다. 아무래도 미래에 어떤 장사 계획이 있나보다. | |
에심당 뽈사탕 |
매번 어떻게 팔까 고민하던 시스트가 이건 팔 수 없다며 소중히 사탕을 품에 안았다. 정말 만족스러운가보다. | |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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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맛 알사탕 |
시스트는 수요가 없어 잘 팔리지도 않는 상품을 자신에게 권했다며 거래를 거절했다. 무슨… 거래지… |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 |
시스트는 이 음식이 호불호가 너무 갈려서 누구에게든 대접할 가치가 없다고 한다. 당장 치우라고 툴툴대는 걸 보면 그냥 맛이 없었던 모양이다. |
3.6. 애장품
호감도 30레벨을 찍으면 주는 사도의 선물이다.
<bgcolor=#805b2e> . |
'''{{{#!wiki style="background-color:#6B8E23; margin: 1px; border-radius: 5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add; font-style: normal; width:180px; text-align: center"''' |
장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 시스트가 동전 하나하나를 모아가던 저금통이라고 한다. |
3.7. 피규어
3.8. 사복
3.8.1. 초록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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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괴물™ | |
출시일 | 2024 / 08 / 08 |
가격 | 9,900 |
신작 애니메이션 ' 초록 괴물의 모험' IP를 구매해 굿즈 사업을 시작한 시스트. 흥행은 처참히 실패했다. 이런 걸 전문 용어로 '물렸다'라고 하던가? |
시스트의 첫 스킨. 대사와 모션등이 변경되는데 다른 스킨들과 다른 특징이 있다면 상점에서도 시스트가 공룡옷을 입은채로 나온다는 점이다.
공룡 옷을 입은 모습이 대충돌 보스 릴1리랑 비슷한 점에 주목한 유저도 있고 옷을 갈아입으니 원래도 컸던 머리가 더 커보인다는 반응도 있다.
4. 평가
장점-
강력한 단일 대상 화력
총알 배송의 데미지 배율은 10레벨 기준으로 최대 2355%까지 나오는데, 단일 타겟 스킬에 랜덤 배율임을 감안해도 배율이 이 정도로 높은 캐릭터는 게임 내에서 그리 많지 않다. 더하여 평타 역시 110%의 높은 계수와 간결한 모션 덕에 화력이 매우 높아 트릭컬 내 전체를 통틀어도 손꼽히는 DPS를 지닌 사도이다. 덕분에 차원 대충돌 등의 보스 레이드에서 시스트의 생존 및 딜컷 문제가 해결될 경우 매우 강력한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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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스킬의 킬스트릭
시스트의 저학년 스킬은 최대 계수가 매우 높아 킬 캐치 능력이 뛰어난데, 총알 배송으로 킬 캐치에 성공했을 경우 최대 6회까지 총알배송을 발동할 수 있다. 덕택에 실라처럼 강력한 단일딜링을 가졌지만 광역공격을 가지지 못해 다수전에서 불리한 캐릭터와는 달리 침략 등의 다수전에서도 그리 무력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승자의 줘팸터에서도 상대방에게 킬스트릭을 구조적으로 막는 카운터들이 없다면 상대 사도들을 하나씩 삭제해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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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 스킬의 자체 SP 수급
현재 트릭컬에서 독자적으로 SP를 수급할 수 있는 것은 에르핀, 우이, 앨리스, 티그, 그리고 시스트 뿐이다. 거기에 피해량 증가 버프까지 받는데도 쿨타임이 겨우 30초 남짓이라 쿨타임이 빨리 돌아간다는 점 역시 큰 장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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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저학년 스킬 구조
총알 배송의 최저 배율은 다른 스킬들과 비교해서 특별히 저열하진 않지만 배율이 무작위로 배정된다는 점은 딜링에 불안정성을 더한다. 특히 광역 공격이 중요한 줘팸터에서 시스트는 보통 총알 배송의 폭발적인 누킹 하나만을 보고 채용되는데, 총알 배송이 튼튼한 탱커에게 낮은 배율로 박혀 킬 스코어를 내지 못했을 경우 확실한 광역 공격 수단이 있는 벨리타, 앨리스, 롤렛을 두고 시스트를 채용한 의미가 퇴색된다. 또한 총알 배송을 시전 중일 때 다른 사도가 시스트가 조준한 대상을 가로채거나 시전 도중 라운드가 넘어가면 총알 배송의 SP 회수가 아예 취소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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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공격력 스탯
키디언과 마찬가지로 시스트는 스킬들의 높은 계수와 치명타 스탯을 대가로 타 딜러에 비해 다소 낮은 물리 공격력 스탯을 가지고 있다. 초반부에는 크게 부각되는 단점이 아니지만 어느정도 성장해가며 차원 대충돌, 고난이도 침략, 단기 속성반 등의 컨텐츠를 시작하면 타 딜러보다 딜캡이 더욱 자주 일어나게 된다. 특히 광기덱 내의 사도들은 벨리타와 시스트를 제외하면 죄다 지속 딜링 능력이 낮고 한 방 스킬 폭딜로 승부하는 누커들이 대다수이며, 마법 면역을 지닌 누루링 등의 몬스터들을 상대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메인 물리 공격수가 시스트밖에 없기 때문에 의존도가 높아 더욱 부각되는 단점이다. 이 때문에 고난이도 PVE 컨텐츠에서 광기덱은 시스트가 딜컷을 뚫냐 안뚫냐가 매우 중요해 더욱 고투자를 요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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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이상하게 꼬여있는 고학년 스킬(줘팸터 한정)
시스트의 고학년 스킬은 SP 충전을 대가로 잠시동안 춤추느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양인데, 이 때문에 고학년이 발동되는 도중에는 눈으로 확연히 보이는 딜로스가 발생한다. 이게 침략이나 대충돌에서는 수동 조작으로 고학년 발동 타이밍을 조절해주면 해결되는 문제이지만, 고학년 스킬이 자동으로 발동되는 줘팸터에서만큼은 이 문제점이 커버가 불가능하다. 특히 첫 스킬 발동 타이밍에 그 문제가 뚜렷하게 보이는데, 하필이면 고학년 스킬의 발동 타이밍이 저학년 스킬보다 살짝 빠른 바람에 1) SP가 거의 다 차있는 상태에서 SP 수급기를 발동함으로 생기는 자체적인 비효율, 2) 적아군 할 것 없이 스킬이 마구 날아다니는 와중에 혼자 춤추고 있어서 생기는 딜로스, 3) 저학년 스킬의 발동 타이밍이 춤추느라 한참 늦어짐 으로 환장의 시너지를 일으키게 된다.
종합
자가 딜버프와 스킬로 대상 처치시 추가 사용이라는 무난한 스킬구조를 가진 단일 딜러. 다른 딜러에 비해 낮은 물리 공격력 계수를 가지고 있지만 엘다인에 필적하는 높은 치명타 계수와 매우 높은 저학년 스킬 계수로 보완한다.
현재 시스트는 침략에서는 저학년 스킬의 킬스트릭으로 활약이 가능하며, 타 마법 딜러들이 때려잡을 수 없는 누루링이 섞인 24지역 등에서는 집중 투자를 받게 된다. 특히 시스트가 진가를 보이는 컨텐츠는 차원 대충돌과 같은 보스 레이드 컨텐츠로, 막강한 평타 화력과 저학년 스킬의 계수를 통해 벨리타 이상의 단일 대상 화력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낮은 공격력 스탯 탓에 높은 난이도에서 딜캡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고투자가 요구되고[8], 자체 DPS가 손꼽히긴 하지만 평타가 단타라서 날씨는 맑음 카드와 호환이 좋지 않기 때문에 결국 엘레나나 티그, 다야에게 평타 DPS가 밀리며 결정적으로 낮은 내구력 및 중열 사도인 탓에 생존력이 낮기 때문에 광기덱 외에서 용병으로는 잘 채용되지 않는다.
승리의 줘팸터에서는 광역딜러나 후열딜러와 함께 채용해 예열시간을 기다린 후 상대 사도들을 한번에 처리하는 킬스트릭 요원으로 사용된다. 줘팸터 고학년 추가 이전엔 저학년에 쏠려있는 딜링 능력을 바탕으로 다른 속성에서도 용병으로 자주 채용해가는 고성능 사도였으나 고학년 추가 및 체력 보정 조정 이후엔 선딜도 끔찍하게 긴 주제에 이상하게 타이밍이 꼬여있어 저학년 예열을 느려터지게 지연시키는 고학년 스킬과 노골적으로 시스트를 견제하기 위해 추가된 사도들이 늘어나며 이전같은 힘을 내지 못하는 중. 우울 상대의 경우 포셔의 감자고구마 타이밍이 시스트가 고학년 사용후 총을 쏘는 타이밍으로 맞춰져 있어 예열이 더욱 길어지거나 아예 선딜 타이밍이 끊기며 순수, 냉정, 활발 상대의 경우 각각 가비아, 이드, 에피카가 시스트의 킬초기화 기능을 즉사면역으로 방지해 노골적으로 카운터 친다. 광기덱은 타 덱보다 유지력이 크게 부족해 늘어난 예열시간만큼 시스트를 보호해주지 못해 6광기 조합에선 빠지는 추세이며 오히려 4냉, 4순에서 셰이디와 함께 채용하는 것이 시스트를 잘 보호해주어 총알배송을 잘 돌리고 있는 상태.
보편적으로 우수한 성능 덕분에 광기덱 설계 시 클론 팩토리를 통해 얻어야 하는 필수사도로 여겨지며, 클론 팩토리 로테이션 이후 시스트가 빠진다면 리세마라를 통해서 획득해야 할 정도의 필수사도로 볼 수 있다. 벨리타의 버프와 앨리스의 출시 전 전반적으로 딜 능력이 빈약했던 광기덱에서 홀로 독박딜러를 맡으면서도 다른 덱에 비해 아쉬울지언정 크게 낮지 않은 화력을 지니게 만들며, 오히려 낮은 스탯을 족쇄로 가진만큼 고투자로 스탯을 커버해나갈수록 7명 이하의 웨이브 정리 및 단일 딜링 능력이 대폭 강화되어 높은 잠재력을 지닌 사도이다. 다만 스탯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한계도 매우 명확하기에 기본적으로 고투자를 요구하는 사도 중 하나로 평가된다.
참고로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플렉스 건 사용시 총알 배송의 추가 사용 횟수가 초기화된다. 이 점을 이용해서 최대 11회까지 발사할 수 있다.
8월 8일 어사이드 추가와 조정을 함께 받았는데 SP 최대치가 감소하고 고학년 스킬 쿨타임은 8초나 감소했다. 다만 어사이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기에 사실상 반쪽짜리 조정이라 평가받는다.
5. 작중 행적
5.1. 메인 스토리
챕터 4의 마지막 스토리에서 등장. 네르와 거래를 해서 마녀들이 무슨 일을 꾸미는지 알 수 있도록 마녀들의 왕국에 감시책을 붙여주기로 한다. 이프리트의 공격으로 엘프의 설탕 공장이 파괴된 후인 챕터 5의 에필로그에선 네르와 또다시 거래하는데 설탕의 공급을 부탁받는다.챕터8에서는 빌런으로 등장. 프리클에게 누가 돈을 많이 주느냐가 중요하다며 이중 스파이 짓을 하고 있는 것을 뻔뻔히 밝히면서, 비용만 지불하면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교주 일행을 막겠다고 한다.
이후 지하 생물들을 날뛰게 하는 음악의 근원을 찾아 지하에 발을 들인 교주 일행 앞에 용족으로 변장한 요정 상인으로 위장하여 등장. 사정을 듣고 찔리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이곳은 용족의 영역이니 자신이 안전하게 길 안내를 하겠다고 나선다.[9] 그리고 제이드의 영역에 도착, 불청객에게 화내는 제이드까지 속여 넘겨서 교주 일행과 제이드를 제이드의 금고에 가둬버린다.[10]
이후 루드의 영역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교주 일행이 문제의 음악이 나오는 라디오[11]를 들고가는 시스트를 발견한다. 조용히 미행하려다 배신감을 못 참고 폭발시킨 에르핀 때문에 들키자, 시스트는 "여기 약골 2인자 제이드가 있다!"고 외쳐 다른 용족들의 어그로를 끌고 도망친다.
에르핀의 재치로 제이드가 용족들에게 도전하고 싶으면 시스트를 데려오라고 명령을 내려 추격을 물리치고, 가비아가 음악 소리를 쫓아 도착한 곳은 다야의 거처였다. 시스트는 다른 용족들이 함부로 발을 들일 수 없는 곳에 숨었을 뿐만 아니라, 제이드가 꼼수를 써서 2인자가 되었다고 고발하는 한편 문제의 라디오를 다야에게 헌상해서 교주 일행이 함부로 가져갈 수 없게 되었다. 다야가 자신의 물건에 손댈 수 있는 권리는 규칙대로 자신에게 도전해 승리한 자뿐인데, 교주 일행은 용족이 아닌 외부인이니 하위 용족들부터 차례대로 상대하고 오라고 했기 때문.
하지만 에르핀이 자신도 여왕이니 동급이라고 나서자 시스트는 뜨내기들의 거짓말이라고 방해하는데, 네르가 사제장으로서 시스트와 거래한 계약 명세서를 증거물로 제출하였기 때문에 오히려 시스트가 거짓말한 것이 탄로난다. 결국 다야에게 추궁을 받자 냅다 줄행랑을 치면서 챕터8에서의 출연은 종료. 이후 라디오는 에르핀이 다야와의 승부에서 승리한 후 가비아가 던져서 파괴하고, 시스트와 프리클에 대해선 지명수배를 걸기로 한다.
여담으로 기억 조각에서 라디오가 정령산에 이어 용족 동굴을 무너뜨리는 수단임을 알게되자, 진짜로 그것은 몰랐다는 듯이 자신은 용족 동굴을 무너뜨리려는 배신자가 아니며, 돈만 주면 바로 멈추려고 했을 것이라며 황급히 변명하는 모습을 보인다.
챕터9에서 엘리아스 마블에서 탈탈 털려 쫓겨난 교주와 에르핀 일행 앞에 좋은 방법이 있다면서 바로 재등장. 각 종족 대표들이 모이기로 한 게임이지만 마녀의 대표가 참가하지 않았다는 것을 빌미로 게임 자체를 무효로 하면 된다며, 교주 일행이 벨리타를 되찾기 위해 마녀 왕국으로 향하도록 유도한다.[12]
그리고 마녀 왕국에 온 교주와 요정 일행에 몰래 따라와
의욕만 앞서는 에르핀이 자신이 나서겠다고 뗑깡부리는 걸 교주가 막는 선택지를 고르면, 투닥거리는 교주와 에르핀을 못 보던 시스트가 대신 나서서 포셔에게 프리클과 거래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좋은 재료를 싸게 넘겨주겠다는 말로 포셔를 회유한 덕분에 프리클이 예전부터 안정제를 구입하고 있다는 것과, 그것을 새벽마다 챙겨가는 운반책이 따로 있다는 정보를 얻어낸다.[13] 이후 운반책인 알바생 레비까지 일행으로 끌어들여 마녀 왕궁 뒷문에 도착하지만, 교주 일행이 프리클의 분신 마법에 낚이자 포셔가 자신들을 배신하고 팔아넘긴 것이라면서 혼자 도망가버린다.
하지만 프리클에 의해 퇴로가 막힌 교주 일행이 역으로 궁전 내부로 돌입하자, 그새 또 따라들어와서 개구멍들을 알고 있으니 충분히 숨어다닐 수 있다며 흩어져서 벨리타를 찾자는 네르와 벨벳의 의견에 동의한다. 물론 그 와중에 정보 제공 비용을 청구하는 건 덤. 그리고 2그룹으로 나누자는 교주의 제안에 따라 에슈르, 마리와 함께 그룹을 이뤄 탐색을 시작한다.
이후 프리클에게서 사정을 들은 교주는 에르핀이 과자를 주워먹는 것을 보고, 벨리타가 비밀 통로를 통해 시스트로부터 과자를 몰래 들여왔을 것이라고 추리한다.
정작 시스트 일행은 코코를 손에 넣어 여왕 자리에 오른 벨벳에게 당한 네르와 마요에 이어 통곡의 벽에 처박히는 신세가 된다. 시스트는 사기꾼답게 감언이설로 벨벳에게 아부[14]를 하지만 당연히 씨알도 안 먹힌다. 직후 교주 일행이 벨리타를 데려오고, 마리가 자폭으로 빈틈을 만들면서 자폭에 휘말려 기절하지만, 어쨌든 사건이 일단락 되면서 무사히 해방된다.
마지막으로 후일담에서는 포셔와 담합해서 약품 시세를 조작하다가 걸려서 도주중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5.2. 이벤트 스토리
5.2.1. 유독성 실버타운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전후사정인 다야 리워크(다이아몬드의 단련)와 벨리타 및 제이드의 공동 리워크 스토리(옥은 여왕을 비추고)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다야는 안그래도 시스트의 숱한 유리 사기로 루드 앞에서 분노를 표출하기까지 했는데, 해당 극장의 과거 시점에서 비비의 의뢰를 받아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다야의 티아라에 사기를 친 죄목을 결정타로 시스트에게 작정하고 형벌을 내린 상황.[15][16]
따라서 벨리타의 간식 밀수 계약도 파토되었고 벨리타는 뿔이 온전하지 않다는 정보만으로 지나가던 제이드를 시스트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5.2.2. 강철의 지옥 단련
이 극장의 서브 주인공. 다야가 프리미엄 상품을 구매한다는 조건[17]으로 다야의 명령에 따라 소심해진 강철의 용 리츠의 옛 본모습을 되찾기 위한 '강철의 시련' 플랜의 심판자 겸 주시자 역할을 맡아 리츠와 함께 지상으로 올라가게 된다.하지만 결투 내내 리츠는 갖가지 핑계로 전투를 일방적으로 피하려 하느라 시스트가 고생하게 된다. 첫번째 대결인 실라와의 대결에서는 리츠의 이상한 논리에 화가나는 바람에 실라의 돌풍에 날아가버린다. 그리고 날아가 떨어진 유령 구역에서는 다음 목표 상대인 셰이디를 대체한 림과 상대해야 했지만, 리츠가 시스트를 대전사로 선정해 림에게 8 콤보 아재 개그 난무를 쳐맞고 가짜 뿔이 림낫에 두동강 나는 수모를 겪는다.
계속되는 리츠의 회피에 화를 내지만, 리츠는 과거에 다야에게 벽을 느낀 후로부터 심하게 신중한 생각에 빠진데다가, 중증 수준의 소심함까지 더해 시스트가 고생한다.
그런데 요정 마을의 에슈르 빵집에서 시스트가 에슈르와 언쟁을 벌이다가 에슈르가 홧김에 바게트로 공격하는 찰나에 리츠를 실수로 공격하였고, 이때 리츠가 갑자기 본성을 보이더니 빵집을 폭격해버리는 사고를 친다. 결국 요정 마을에서 여왕에게 단골 빵집을 터뜨린 걸로 찍히는 바람에 두 용족이 도망자 신세가 되었고, 시스트가 리츠에게 갑작스런 행동에 물어본다. 알고보니 리츠는 무턱대고 도전하지 않고 이유가 생겨야 싸움이 된다는 것이었다. 이유가 없는 싸움을 기피하는 리츠의 대답에 시스트는 잠시 생각하더니 곧장 수인의 숲으로 향한다.
시스트는 먼저 공격 받아야 전투력이 발휘되는 리츠의 본성을 자극 시키기 좋은 티그와 대면 시킨다. 그렇게 티그가 먼저 리츠를 얕잡아 보고 딱밤으로 리츠를 친 후에야, 리츠의 본성이 깨어나며 본격적인 결투에 들어가게 된다. 리츠는 무거운 대검을 휘두르면서도 티그를 상대로 근소우위를 점했으나, 시스트가 ' 늙은 수인이 돌아오기 전에 끝내자'는 발언에 리츠의 흐름이 깨지면서 리츠가 패배한다.
티그를 늙은 어르신을 모시고 살면서 풀을 뜯어먹는 소녀가장이라고 오해해 일부러 져준 리츠를 보며 나중에 제대로 된 설명을 해주자고 생각했으며, 이후 무지막지한 것의 기척이 느껴지자 빠르게 리츠를 데리고 자리를 피한다.
결국 리츠의 착각 때문에 어이없이 패배를 했으나, 시스트는 지금 껏 본 상황들을 토대로 리츠를 이해했고, 목표를 다 하기도 전에 리츠를 지하로 다시 데려간다. 그리고 루드에게 자초지종 해명하였고, 루드는 이 상황에 대해 이해하여 못다한 임무에 대해선 넘어가기로 한다.
하지만 리츠가 서열 도전을 포기한다는 발언을 듣게 되었고, 이런 행동에 대해 리츠에게 물어보자, 이번 지상에 올라가서 깨달은 사실을 듣게 된다. 하지만 결국 시스트는 리츠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고, 어쨌든 리츠의 일이 끝난 관계로 시스트는 돌아간다.
5.2.3. 엘리아스 오디세이아
직접 등장은 하지 않고 후일담에서 벨벳의 수인 마을에 대한 발모 포션 비용 청구의 중개를 섰다는 언급이 나온다.5.2.4.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올리나
이벤트 초반에 성전을 더럽히는 장사치로 취급받고 죠안한테 몽둥이로 머리를 맞는다. 머리가 커서 그런지 혼자만 2대 맞았다.이후 에슈르의 빵집에 대피한 교주에게 자신과 같은 소상인들은 교주를 지지한다고 말하면서 그 이유가 향후 장사 활동을 위해서라고 다소 김빠지는 속내를 밝히는데, 이때 진정으로 건전한 관계란 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아는 사이에만 가능하며 모든 관계에는 대가가 든다며 나름 진중한 대사도 한다.
5.3. 사도 이야기
워낙 발이 넓은 사기꾼인지라 뭔가 하자 있는 제품 얘기가 나오면 대부분 시스트랑 만났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용족들 대다수가 이런 사기건으로 관계된게 많다.- [다른 사도와의 이야기]
- *
다야 : 수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교주한테 자랑하려고 하는 물건들이 알고보니 유리 세공품인 것이 확인되었다. 다야가 알만한 브로커를 맡겼다고 하는데, 교주가 시스트임을 단박에 눈치챈다. 이번에야말로 진품이라 자랑했으나 바로 박살나버렸고, 궁전은 다야의 통곡으로 가득했다. 이후 테마 극장 유독성 실버타운 이후 시점에서 다야에게 징벌을 받은 것으로 묘사되나, 강철의 단련 시점에서는 시스트에게 리츠의 수행을 도와주면 상품들을 구매해주겠다는 것을 보아 거래 자체를 끊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 리츠 : 제이드, 다야의 뒤를 잇는 제 3의 호갱님이 되었다. 숫돌같은 대검을 갈 때 쓰는 공구들이 불량이라 시스트에게 따졌는데, 시스트는 리츠한테 도망칠 구실로 원산지를 엘프의 모나티엄의 검은소 제약(...)이라는 아무 이름으로 갖다 붙인 존재하지도 않는 회사에 찾아가보라고 리츠를 모나티엄으로 보내버린뒤 도망친다.
- 마요 : 경매에서 서로 가격을 높이며 경쟁하는데 돈이 모자란 마요가 아예 시스트에게서 돈을 빌려서까지 사겠다고 하자 물러나며 마요에게 두상을 양보한다. 하지만 이후 마리를 통해 해당 유물은 100개도 넘게 발견되었고, 경매 자체가 주최자가 시스트인 사기 경매임이 드러나면서 마요는 호구가 되어버린다. 이에 마요는 법보다 빠른건 주먹이라며 뒷골목에서 물리력으로 시스트에게 보복한다.
- 실피르 : 다야에게 바칠 보물을 발견한 것에 혹해 시스트를 따라가다가 가까스로 보물을 발견하고 다야에게 바쳤는데, 사실 보물이 아니라 다야도 익히 알고 있는 장난감 도검 제품이었고 다야가 살짝 버튼을 누르자 나오는 장난감 효과음에 오열했다. 다행히 루드가 시스트를 잡아냈고, 그날 나이아의 호수에는 굉음과 함께 붉은색과 파란색 섬광이 번쩍였다고 한다.
- 제이드 : 시스트가 구해온 눈 건강에 좋다는 만병통치약 알약을 먹고 있다는데, 그냥 단맛 초록색 알사탕(...). 더구나 용족은 병에 걸릴 일이 없는 족속들이라 이런게 무의미하다고 시스트가 말한다. 제이드는 좋다고 먹어대고, 아직 속은 사실을 모르고 있어 시스트가 VVIP로 찍어놨다.
- 포셔 스토리 에피소드 3 : 포셔의 상점에 포션 재료를 납품하러 등장한다. 재료를 구하기 힘들었다면서 엄살을 떨지만, 포셔는 흔들리지 않고 재료를 다 못 구했냐고 묻는다. 그러자 몇년간 거래하지 않았냐는 말과 함께 자신을 신뢰하라며[18] "용족의 뿔가루, 오래된 요정의 빵가루, 수인 털, 정령의 나무껍질, 바싹 마른 이끼" 등의 재료를 꺼내면서 흥정을 한다. 포셔가 "오래된 요정의 빵가루"와 "수인 털"의 상태가 이상한 것을 발견하여[19] 따져묻고, 이에 시스트는 자신을 못 믿는거냐고 서운해 한다. 그러자 포셔는 즉석에서 해당 재료를 사용하여 포션을 만들고 시스트에게 즉석 섭취를 종용한다. 물론 사기를 치려던 중이라 제대로 된 재료가 아님을 알고 있던 시스트는 섭취를 회피하려다가 결국 포셔에 이해 엉터리 재료로 만든 포션을 강제로 섭취 당하며 마무리.
- 피라 스토리 에피소드 5 : 키디언에게 할부사기[20]를 치려다가 피라가 방해하자 피차 사기꾼인데 왜 막냐고 하는데 그때 피라가 키디언의 동굴은 내 구역이라면서 시스트를 응징한다.
6. 여담
- 이름의 유래는 자수정의 영칭인 아메시스트(Amethyst)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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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캐릭터이면서 일반 상점의 NPC도 맡고 있다.
괜찮은 물건이... 으이이⋯ 이거 돈 받을겁니다⋯인게임 로비의 상점 아이콘은 시스트의 뿔 모양이다. 바로 옆에 있는 캐시 상점은 금룡 골디의 펜던트와 리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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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사기꾼 잡상인으로, 시스트의 스토리를 보면 본인도 장사의 본질은 원래
싼 물건을 비싸게 파는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속마음을 보면 교주는 바보라 바보세를 받겠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보니 추천 상점에서 쓸모없는 물품을 비싼 유료 엘리프를 주고 사는 유저는 ~
트릭컬 최적화 지능~ 고증에 맞게 바보세를 냈다고 커뮤니티에서 놀림받기도 한다.
- 다만 사기꾼적인 모습을 보이긴 해도 이런저런 값어치있는 물건을 수집해 거래하는 것은 진짜이며, 자연스럽게 엘리아스 뒷세계에 대해서도 빠삭해졌는지 거래품목 중에는 정보 또한 존재한다. 세계수 교단의 사제장인 네르가 의뢰를 맡길 정도. 또한 밥먹듯이 사기를 치긴 해도 네르의 정보수집이나 다야의 리츠 지상안내같은 후불제 의뢰같은 경우엔 확실하게 해내는 것으로 보인다.
- 도감상 용족으로 분류되지만 가짜 뿔과 가짜 날개를 달고 있다. 사기꾼 캐릭터라 용족이라는 것도 거짓이냐고 오해받지만 엄연히 자수정을 담당하는 진짜 용족. 두건 안에 있는 아래로 내려가 있는 검은 뿔이 시스트의 진짜 뿔이다. 가짜 뿔과 날개는 강한 긍정은 강한 부정이라는 모토로 자신이 용족이라고 강하게 긍정할수록 용족이 아니게 된다는 논리로 꾸민다고 한다.[21] 또한 자수정 몸이 약해서 잘 부서지는거라며 동정심을 사기 위해 교주를 속이는 데 쓰기도 했다.
- 가짜 뿔을 붙이고 다니는 것 때문에 오히려 교주 일행은 제이드가 알려주기 전까지 시스트가 용족임을 몰랐다. 용족이 가짜 뿔을 붙여가면서까지 용족 행세를 할 리가 없다는 맹점을 노린 것.
- 용족 최강자를 꿈꿨었지만 자신의 한계를 느껴 포기하고 대신 재산이 많은 쪽으로 가치를 증명하려고 한다. 리츠의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강하게 태어나지 못 한 자신을 '하자품'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자학을 하며, 연회장 대사에선 언젠가 자신도 가치 있는 보석이 되고 싶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기도 하는 모습을 보아 진로를 바꿀 때 태생적 한계로 큰 좌절과 열등감을 느꼈던 모양이다. 어느 면으로는 타고난 재능(상징석)과 무력만으로 서열이 정해지는 용족 사회의 한계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인물인 셈.
- 반면 림과 어거지로 붙어보게 되었을 때 림의 공격을 약삭빠르게 요리조리 피해다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과거 서열전에 끼어들던 시절의 잔재가 어느 정도 남아있기는 하다. 리츠에게도 민첩성 하나만큼은 수준급이라고 인정받기도.
-
비비의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동종 업계에서 활동하는 골디와 경쟁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시스트는 인게임내 재화를 순환시켜주는 기초적인 npc역할이고, 골디의 상징은 황금인데다가 유저들의 과금을 담당하는 npc인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다. 연회장 대사를 보면 골디를 싹싹한 친구라고 언급하며, 죠안 테마극장에서는 골디의 면전에 대고 그녀를 시스트가 황금 저금통이라고 부르는데 골디가 별말 안 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둘의 친분은 격의를 일일이 따지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듯.
- 용족과는 다른 가치를 추구하기 때문에 제이드, 골디와 함께 힘으로 정해지는 서열에선 열외되었다. 실제 무력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특유의 개그 캐릭터 기믹을 위해서인지 싸우는 모습도 타 용족처럼 마법이나 힘으로 싸우질 않고 잡동사니를 던져대거나 권총을 쏜다.
- 재산이 곧 자신의 가치라고 생각해서인지 돈이 걸렸다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 온갖 사기, 절도, 강매, 사재기 등을 일삼는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데에는 민감하여 화폐 위조는 질색해한다. 개인 스토리에서 에르핀이 복사기로 돈을 복사해서 낸다고 하자 성질을 내기도 했고, 키디언을 등치려다 피라에게 사기꾼 소리를 듣자 자신은 시장 경제를 어지럽히지 않는다며 진또배기 사기꾼이라며 서로 까내리는 자강두천을 벌인다.
- 위처럼 온갖 치졸한 수단을 써가면서 돈을 모으지만 정작 그렇게 돈을 모으는 이유는 상당히 낭만적이다. 바로 엘리아스 전체를 사는 것, 그리고 엘리아스의 모든 인력과 자원을 규합해 우주선을 만들어 밤하늘의 별을 손에 넣는 것이기 때문.
- 모험회 알바 중 '엘드 마트 강탈'의 이미지가 마트 직원을 권총으로 협박하는 모양새인데 시스트의 생활 스킬도 이 알바에 특화되어 있다. 캐릭터성하고는 별개로 연회장 식재료 수급을 할 때 시스트를 채용하면 홀로 상당히 많은 종류의 재화를 벌 수 있어서 모험회 채용 가치가 높다.
- 소설 더 트릭컬의 설정으로는 엘리아스 주민들 중 재산이 2번째로 가장 많은 주민이다.[22] 이동상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그 많은 재산을 현금으로 보유하진 않고 보통 계속해서 기물로 바꿔 되파는 식으로 재산을 불린다고. 게임 내 설정상으로도 꽤나 갑부인지 멜루나, 엘레나와 모여서 화성에 가기 위한 우주선을 만들기도 했다.
- 이 우주선 개발은 일회성 소재로 끝나지 않고 멜루나의 어사이드 스토리로도 꾸준히 언급이 되는데, 캬롯이 꿨던 꿈이 세계수가 하늘로 날아간다는 내용이라서 진짜로 우주에 가야할 일이 생길 때 이 우주선이 활약하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페코짱 표정을 지을 수 있다.
- 들고 다니는 바구니에 온갖 것이 들어있는데 집어던지는 물품 중에 아기 요정[23]이 있어서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마법 주머니라서 무겁진 않지만 호객들에게 동정심을 사기 위해 무거운 척을 하고 다닌다.
- 키가 작은 용족인데다 두 쌍의 뿔에 두건까지 쓰고 있다 보니, 인게임에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유독 머리가 더 큰 신체 비율로 그려져 있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대두라고 놀림받곤 하며, 대두+용족이라는 특징 때문에 대갈짱커용이라는 별명도 붙어버렸다. # # # 인게임 대사로 역수입되기도.
- 수수한 옷차림과 웅크린 자세에 불구하고 성숙한 몸매가 가려지지 않는다. 가끔 나오는 시스트 관련 팬아트는 저 숨겨졌던 몸매가 드러나는 쪽으로 부각된다.
- 다야가 조심성이 떨어진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다야에게는 오랜 세월 동안 몽땅 유리를 팔아먹었는데, 다야를 한번씩은 속일 수 있을 정도면, 그리고 한번씩 속았던 다야가 또 살 정도라면 유리로도 다이아몬드가 내는 프리즘 광택을 어느 정도는 구현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24] 사기에 써서 그렇지 유리 세공에는 꽤 재능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시스트가 들고다니는 권총은 2가지로 각각 M1911 초기형과 토러스 레이징 불이다. 이 중에서 레이징 불은 자세한 모델은 불명이나, 부속품 레일의 갯수를 미뤄볼때 총신의 길이는 8인치임을 알 수 있다. 시온이 쓰는 총이 엘프들이 노획해온 지구제 대물 저격총을 마개조했다는 설명인 만큼 시스트의 총 또한 엘프들로 부터 구매했거나 사기를 쳐서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은편이다.[25]
[1]
자수정에서 태어난 용족.
[2]
루드와 중복
[A]
어사이드 발현시 어사이드 성급당 1레벨 강화 가능
[A]
[5]
효과는 자신이 받는 효과와 동일하게 적용되며, 수치는 고학년 스킬의 레벨에 따라 달라진다.
[6]
구버전 기준이지만 설정상 시스트는 엘리아스에서 두 번째로 돈이 많다.
[7]
교단 주식이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과거 엘리아스 부동산 시장도 호황을 맞을지 알 수 없었다며 만일을 대비해 승낙했다. 지금 부동산을 취급하고 있는 골디가 상당히 신경 쓰인듯.
[8]
트릭컬의 데미지 계산 공식은 공격자의 최종 데미지에 방어자의 데미지 감소율을 적용하는 일반적인 구조에 더해, 방어자의 '데미지 감소율'에 '공격자의 공격력 스탯'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도록 되어있다. 스킬, 아티팩트, 상성 등의 데미지 시너지 이전에 공격자의 공격력 스탯에 따라 방어자의 데미지 감소율 자체가 변하기때문에 공격력 스탯의 고점이 높으면 데미지 감소율이 낮아지면서 방어력 무시와 같은 효과가 나오고, 방어자의 방어력에서 공격자의 공격력을 뺀 값을 기반으로 데미지 감소율이 정해지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스탯 차이가 크게 나면 데미지 감소율이 지나치게 높아져 딜캡/딜컷이 발생하게 된다. 단계에 따라 적의 스펙이 크게 올라가는 차원 대충돌에서는 공격력 스탯이 특출나게 높은
실라나
시온 등을 제외한 모든 사도가 똑같이 딜캡이 발생할 위험성을 안고있다.
[9]
물론 그 와중에 안내 비용까지 요구한다.
[10]
제이드는 본인이 금고에 갇혔을 때를 위해 도어락을 설치해놓아 안에서 비밀번호를 누르면 열 수 있게 해놓았지만 이를 눈치챈 시스트가 황급히 틀린 비밀번호를 세 번 눌러 도어락을 망가뜨린다.
[11]
정확히는
붐박스 형태의 오디오로, 꽤 무거운지 두손으로 질질 끌고 다닌다.
[12]
논리 자체는 틀리지 않았지만 교주는 물론 에르핀도 무언가 속셈이 있는 거라며 경계했는데, 실제 부동산을 걸어버린 탓에 멘탈이 날아가있던 네르가 덥석 물어버렸다.
[13]
반대로 에르핀을 그냥 풀어놓는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에르핀이 다짜고짜 프리클이 사간 물건에 대해서 불라고 진상짓을 부리다가 에르핀이 요정 여왕이라는 것을 알게 된 포셔가 연줄을 만들 셈으로 순순히 알려준다.
[14]
그 아부라는 게 정권 교체 기념으로 모든 물건 반값 세일 같은 거다...
[15]
은도 일부는 수은이긴 했지만 일단은 겉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데다가 이런 일을 벌일 수 있는 건 시스트 뿐이다. 이 때 힐데가 분석한 티아라의 구성 성분은 은71%, 유리21%, 수은8%. 저 21%는 원래 다이아몬드가 들어갔어야 할 자리다.
[16]
다야는 딱히 자신이 무언가를 했다는 의식을 갖질 않아서 서열 문화를 놔둘 정도로 관대한 편이지만,
서열 다툼에도 은근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편이었다. 그 중 시스트는 당장의 물증은 없지만서도 분노 직전에 내뱉어질 정도로 최상위권이라고 볼 수 있는데, 마침 뜻하지 않게 물증을 잡았으니... 하지만 후술할 극장을 통해 사기건은 관대하게 넘어간것으로 보인다.
[17]
이전에 사기친 사례가 있어서 다야가 가만 둘 상황이 아닌데도 거래가 된 상황을 보아 시스트의 주특기인
말빨로 어찌저찌 넘긴 것으로 보인다.
[18]
알다시피 신뢰와는 거리가 먼 녀석이다.
[19]
"질이 문제가 아니라 제품 자체가 문제인 듯." 이라고 평가한다.
[20]
싼듯하지만 월에 얼마씩 추가로 내도록 약관 사기를 쳐놨다.
[21]
가짜 뿔의 외관은
다야와 동종의 것이다.
[22]
이 재산순위는 게임이 계속 바뀌면서 변동이 있었는데 초기 설정에서는
마요가 1등이었으나 리바이브 시점에서 마요의 경제관념이 약간 맛이 갔다는 설정인지라
멜루나가 재산순위 1등이 되었으며 3위는 엘레나다.
[23]
구버전 CBT때 튜토리얼 담당 요정이었다. 현재는 영춘이가 있으니 어느의미로는 잡동사니가 맞긴 하다(...)
[24]
돈을 받기 전까지는 다야에게 함부로 유리를 깨지 못하게끔 다야의 관대함을 이용해 먹는 치밀함도 한몫할 것이다.
[25]
재밌게도 정작 전투에서 사용하는 권총은
글록으로 보인다. 앞서 말한 두 권총은 실전에서 쓰기엔 경쟁력이 없다는 평이 주인데
글록은 현역으로 쓰이는 권총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