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로보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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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로보코
僕と ロボコ Me& Roboco |
|
<nopad> | |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1a1a18,#ddd> 장르 | 개그, 패러디 |
작가 | 미야자키 슈헤이 |
번역가 |
조원로 1권~2권 박연지 3권~ |
출판사 |
슈에이샤 소미미디어, DCW[e북] |
연재처 | 주간 소년 점프 |
레이블 |
점프 코믹스 S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년 31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19권 (2024. 09. 04.) 12권 (2024. 10. 17.)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패러디 만화. 작가는 미야자키 슈헤이(宮崎周平). 로보코라는“ 유약한 주인공의 집에 불청객 도우미 로봇이 찾아온다”는 도라에몽식 왕도 민폐물로 가장한 개그 만화. 만능 해결사여야 할 로보코가 사실은 정체불명의 뚱딴지이며, 일견 주인공을 놀려대며 괴롭히는 것처럼 보이는 친구들은 사실 주인공을 진심으로 아끼는 참된 벗들이다. 즉, 도라에몽의 클리셰 파괴가 주된 개그 포인트인 작품. 여기에 여러 소년 점프 작품들에 대한 오마주와 패러디를 끼얹어 개그 요소를 강화했다.
2. 줄거리
미소녀 메이드 로봇 'OM(오더메이드)'이 한 집안에 한 대씩 보급되는 시대.
평범한 초등학생, 타이라 본도는 그토록 염원하던 미소녀 메이드 로봇에 마음이 설레고 있었다. 그러나, 집에 온 것은 예상을 벗어난 규격 외의 OM으로!?
나와 로보코의 유쾌한 오( 誤)봉사 메이드 이야기 개막!!
평범한 초등학생, 타이라 본도는 그토록 염원하던 미소녀 메이드 로봇에 마음이 설레고 있었다. 그러나, 집에 온 것은 예상을 벗어난 규격 외의 OM으로!?
나와 로보코의 유쾌한 오( 誤)봉사 메이드 이야기 개막!!
3. 발매 현황
<rowcolor=#373a3c,#dddddd> 01권 | 02권 | 03권 | 04권 |
{{{#!wiki style="margin: -5px -10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
본도와 로보코 | 모츠오와 메이코 | 바지와 본도 | 아이돌과 로보코 |
<rowcolor=#373a3c,#dddddd>
2020년 11월 04일 2023년 12월 06일 |
2021년 02월 04일 2023년 12월 06일 |
2021년 04월 02일 2024년 01월 04일 |
2021년 07월 02일 2024년 02월 07일 |
<rowcolor=#373a3c,#dddddd> 05권 | 06권 | 07권 | 08권 |
두 사람과 본도 | 합병호와 본도 | 사랑과 로보코 | 첫눈과 로보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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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04일 2024년 03월 21일 |
2022년 01월 04일 2024년 04월 04일 |
2022년 03월 04일 2024년 05월 10일 |
2022년 06월 03일 2024년 06월 13일 |
<rowcolor=#373a3c,#dddddd> 09권 | 10권 | 11권 | 12권 |
꽃놀이과 로보코 | 유원지와 로보코 | 지구멸망과 로보코 | 체인지와 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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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04일 2024년 07월 18일 |
2022년 10월 04일 2024년 08월 22일 |
2022년 12월 02일 2024년 09월 04일 |
2023년 03월 03일 2024년 10월 17일 |
<rowcolor=#373a3c,#dddddd> 13권 | 14권 | 15권 | 16권 |
에덴과 로보코 | 도둑잡기와 마도카 | 모츠오와 친우 | 멀티버스와 로보코 |
<rowcolor=#373a3c,#dddddd>
2023년 06월 02일 미발매 |
2023년 08월 04일 미정 |
2023년 11월 02일 |
2024년 01월 04일 |
<rowcolor=#373a3c,#dddddd> 17권 | 18권 | 19권 | 20권 |
멀티버스와 로보코④ | |||
<rowcolor=#373a3c,#dddddd>
2024년 04월 04일 |
2024년 07월 04일 미정 |
2024년 09월 04일 |
년 월 일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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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본도(平凡人) / 나평범 - 성우:
츠다 미나미 /
김서현
본작의 주인공. 초등학교 5학년. 이름부터가 평범한 인물( 범인)이라는 뜻의 평범하게 좋은 녀석이다. 주간 소년 점프를 극도로 좋아해 점프가 없어지면 극도로 폐인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의 나이대의 소년이 점프를 안읽는다고 하면 멘붕할 정도로 점프에 대한 신앙심이 투철한 편. 겉과 속이 완전히 똑같아서 인간 혐오증에 가까운 이들이 곧잘 친근감을 드러낸다.[2]
연재 1주년화에서 모츠오와 고릴라와 처음 만났을 때의 일이 나오는데, 2년 전 본도는 전학이 잦아 친구가 없었는데 그때 점프를 보고있는 모츠오와 고릴라를 만난다. 점프에 광적인 본도는 그대로 접근하고 한창 타인을 불신하던 모츠오와 고릴라는[3] 어떻게든 떼어놓으려 하지만 점프 얘기만 하는 본도에 실패하고 만다. 결국 떨어뜨려 놓기 위해서 츠치노코를 잡으러 가자고 뻥친 후 모츠오와 고릴라는 안갔는데 수 시간 후 아직도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본도를 보며 갈등한다. 이때 다른 반친구가 오지 않는 모츠오와 고릴라를 험담하는데 본도가 이를 말리며 모츠오와 고릴라는 좋은 녀석이라고 반박한다. 이를 엿들은 두사람은 반성하고 본도와 진정한 친구가 되기로 한다. 51화에서도 초능력자인 미후네 치즈루가 전학왔는데 겉과 속이 완전히 똑같아 읽을 필요가 없어서 친해졌을 정도.
의외의 특기로 만화에 나오는 대사나 지식은 전부 외워진다고 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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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코(ロボコ) - 성우:
마츠오 슌[5],
미나세 이노리(미인 형태)[6] /
김병현,
손정민(미인 형태)
"오늘부터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오더 메이드 로보코에요!!"
본도네 집에 찾아온 오더 메이드…가 아니라 카피(짝퉁) 메이드. 주문한 적도 없는데 멋대로 찾아와 억지로 주인님~ 하면서 들이미는 정체불명의 로봇이다. 외모도 일반적인 오더 메이드(예쁜 여성의 모습을 한 가사도우미 로봇)들과 달리 여자 프로레슬러같은 우락부락한 생김새라[8] 주인공이 실망하지만, 점점 마음을 열어 돈독한 사이가 된다.
애당초 오더 메이드가 아니기 때문에 가사 도우미로서는 거의 쓸모가 없지만, 가사와 귀여움을 제외한 거의 모든분야에서는 엄청나게 다재다능하고 강하다. 눈에서 빔이 발사되며 손을 뽑은 후 손목에서 캐논을 쏜다. 발에서 추진 제트를 분사하고 머리에서 로터를 돌려 하늘을 날 수 있다. 이런 기능들은 진짜 오더 메이드에게는 전혀 없는 것이기 때문에 로보코의 정체는 그야말로 수수께끼. 성격은 푼수끼에 엉뚱함이 심해 곤혹을 치를때도 있지만, 의외로 진지할때는 사리분별이 명확한편이기 때문에 사실 큰사고를 치는건 본도쪽이고 오히려 로보코가 도와주는 모양새가 대부분이고, 주위사람들도 처음엔 당황하지만 로보코의 진면모를 알게되면 빠져들게 되는 마성(?)의 로봇.
본도는 로보코가 과거 로봇 병기가 아니었을까 의심했지만 로보코는 옛날에 병기라고 오해받으며 활약한 적은 있었지만 중2병 같은 흑역사라고 말했다.[9] 다만 그 강함과 위상은 어디 간게 아니라 지금도 로보코를 노리고 오는 공격이 있을 정도.[10] 다만 해당시기였을시 같이지낸 후배로 밀리라는 로봇이 등장해 로보코에게 '로보코님 조직으로 돌아오십쇼'고 요구하는 등 과거는 점점 미스테리(?)로...
배꼽을 누르면 타임머신이 작동한다.
고죠 사토루를 엄청나게 좋아해서 주술회전 패러디를 자주 하곤 한다. 다만 만화를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자극이 셀 거라며 추천하지는 않는다.
스스로 자부하는 특기 요리는 '오'로 시작하고 달걀과 케첩을 밥에 얹은 것... 즉, '오'라차차! 상남자 밥.[11](...) 그냥 밥에다 안 깐 계란(반숙)과 케첩통, 덤으로 포도맛 환타병을 박은거다.[12] 그나마 왼팔의 스위치를 누르면 트윈테일에서 패밀리마트의 치킨이 튀어나오긴 하는데, 이것도 만든 건 아니고, 그때그때 편의점에서 사서 보관하는 것으로 밝혀졌기에 사실상 요리치. 그래도 현재는 본도도 밥에 얹어진 재료들을 활용해 데코하며 맛있다며 익숙해진 상태이며, 로보코도 메이코의 가사실력에 자극을 받고 나름의 수련을 거친 덕에 본도의 어머니 생신날 로보코 얼굴 모양의 토핑이 가득한거 빼면 멀쩡한 케이크를 만들어줄 정도는 되었다.[13]
이렇듯 괴짜에 우락부락한 모습이지만 사실 이건 체내에 에너지를 가득 채워둔 상태이기 때문이며,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면 체구가 줄어들어 “동생” 로보미와 비슷한 형태가 된다. [14] 이 상태에서는 다른 오더 메이드들과 모습도 비슷하며 가사 일도 곧잘 한다.[15] 한마디로 그동안 로보코가 사고를 치는 건 그냥 힘을 주체하지 못해서+괜한 고집 때문.[16] 로보코 자신은 이 상태를 궁상맞다며 싫어하고, 최대한 빨리 에너지를 보충해 평소대로의 파워풀한 모습을 회복하려 한다. 에너지 충전은 가정용 교류 전원으로 직접 충전하는 방법도 있지만, 충전 중에는 아이들링 모드가 되어 무방비해지므로 인간처럼 식사를 해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방법을 선호한다. 참고로 전력이 떨어지면 어째선지 쥬뗌므!라는 경보음이 울린다.(...)[17]
로보코는 작가 미야자키 슈헤이가 아끼는 여캐 디자인으로, 이 작가의 작품에는 항상 로보코와 똑같이 생긴 여성 캐릭터가 중요한 역할로 등장한다.[18]
이 작품이 주로 패러디하고 있는 도라에몽에도 로보코라는 소녀 로봇이 등장하는데, 그것을 염두에 두고 지은 명칭은 아닌 듯 하다. 외모나 성격이 정반대이기 때문.[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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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고릴라 / 고릴라 - 성우:
오키아유 료타로 /
박준형
본도와 같은 반 친구. 이름의 뜻은 '진짜 고릴라'. 퉁퉁이 포지션. 이름은 아마 돼지고릴라에서 따온 듯.[20] 하지만 겉모습이랑 괜히 시비 거는 것만 그렇지 진짜 성격은 그야말로 이상적인 친구를 넘어선 리빙세인트 그 자체.[21] 골목대장 캐릭터답게 본도를 놀리다가도 본도가 싫어하면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어쩔줄 몰라한다.[22]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4명의 동생들이 있다.(오더 메이드 나스(호사)와 고릴라(동물)도 있다.) 동생들은 순서대로 루리, 고리스, 루미, 고리지이며, 여동생들은 엄마를 닮은 미소녀들이고, 남동생들은 고릴라와 똑같이 생겼으며, 가치고릴라처럼 가타카나로 고 라고 씌여진 셔츠를 입고 있고 고릴라처럼 말 끝에 "우호"를 붙인다. 로보코가 오더 메이드란 소리를 듣고 비웃지만 로보코가 귀여운 것 말고 장점이 있었냔 식으로 말하는 등 비웃는 포인트가 미묘하게 어긋나 있다. 등장할 때마다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는 덕분에 독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말끝마다 '우호'를 붙히는 것이 특징. 로보코 같은 듬직한 타입을 좋아하는지 처음부터 로보코한테 호감을 보이지만, 정작 로보코는 이상하게도 가치고릴라만 찍어서 구박하며, 땅에 처박거나 하늘로 날려버리는 등 폭행(?)도 잦다. 그러나 가치고릴라의 초인적인 내구성과 신체능력 덕에 끄떡없다. 대기권에서 떨어져도 태연히 본도들이 있는곳으로 올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이 때문인지 로보코 외에 다른 이유로 고생을 많이 하는데, 아예 한번 죽었다가 살아나거나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사라질 뻔 한 적도 있다.(...)
이름에 고릴라가 들어가고 고 라고 적혀있는 옷을 입은 뚱보 포지션이라는 점에서는 명랑 개구리 뽕키치의 고릴라이모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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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오 모츠오[23] / 황금복 - 성우:
타케우치 슌스케 /
오건우[24]
본도와 같은 반 친구. 비실이 포지션에 해당하는데 원판과는 다른 성격이며 오히려 비빌이와 같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진정한 친구라 할 수 있는 인물. 본도와 가치고릴라와 놀 때는 경박한 모습을 보이곤 하지만, 사실 집에서는 꽤 차분한 성격. 독선적인 아버지에게 시달려왔던지라[25] 밖에서 친구들과 놀 때만큼은 밝아진다.[26] 가치고릴라 못지 않게 우정을 중시하는 인물로 꽃미남 F5에 모츠오가 포함되어 있는 걸 보면 얼굴도 잘 생긴 모양이다. 머리가 천재적으로 좋아서 암산으로 계산을 한다거나 인공위성 궤도식을 풀어내거나 한다. 43화에선 아예 문제를 푸는 도중에 친구들한테서 질문 전화가 오자 어떤 질문을 할지 예측해서 질문 시간을 분단위로 컷해버리는 미친 묘기를 보여준다. 모의시험 복수전에선 본의 아니게 다음날 칠 모의고사 문제를 예측해버릴정도. 본도들이랑 노는 것도 천재적인 두뇌와 초인적인 노력으로 기적적으로 시간을 짜내서 노는 거다.[27]
주로 하는 장난은 본도의 리코더를 순금으로 바꾸는 짓이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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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 / 구슬이[29] - 성우:
M.A.O /
권다예
본도와 같은 반 여자애. 이슬이 같은 포지션이지만 진실된 친구인 가치고릴라와 모츠오의 존재감에 밀리고 출연도 적다. 평상 시엔 귀엽고 착하고 상냥한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어쩐지 보드게임만 하면 도박판에서 굴러먹는 승부사 아저씨 같은 얼굴로 작화가 변해버린다.[30] [31] 아직까지는 본도만 짝사랑 하고 있지만 캠핑 편, 발렌타인 편에서 본도에게 호감을 갖는 모습을 보아 관계가 진전될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본도보다 마도카쪽에서 조마조마해 하면서 접근하려고 하는 중이다. 거기에 마도카쪽에서 본도에게 접근할 일이 있으면 겉으로는 태연한척 하면서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91화에서는 미기타가 본도에게 선물을 주자 아주 경계하면서 뒤에서 지켜본다.
엄마의 권유로 초등학생 모델일을 하고 있으나 본도 덕분에 보드게임 금지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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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코 - 성우:
히라츠카 사에[32] /
이주은
모츠오의 오더메이드로 만화 시작때 최신모델로 나온 오더메이드. 로보코나 로보미와 다르게 일반적인 오더메이드라 본도와 로보코의 점프감성을 이해 못하고 있다. 친구와 놀기 위해 살인적인 스케줄[33]을 처리하는 주인을 걱정하면서도 그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 자기 선배 오더메이드를 돌보고 있는[34] 주인 모츠오를 크게 존경하고 있다.
로보코와는 감성을 이해못하는 것 빼고는 나름 친하게 지내고 있다. 로보코와 친하게 지내고 있는 탓인지 점프를 읽을때 한정으로 로보코와 닮은 모습이 되는 저주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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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나평범)의 엄마 -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 /
임은정[35][36]
가정을 책임지는 본도의 엄마. 가치고릴라의 엄마와는 동창관계다. 엄마의 외모를 보면 본도가 엄마를 많이 닮았음을 알 수 있다. 안경을 쓴 것까지 똑같은데 본도가 일찍부터 안경을 쓴 것도 유전의 영향인듯. 무난하고 느긋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태클 걸만한 상황을 아무 일도 없었다는 양 넘기거나 아들에게 주의를 줄 때 손에 자연스레 식칼이 들려 있는 걸 보면[37] 이 사람도 정상은 아니다. 애니메이션 13화에서 쥬라큘 미호크 패러디로 로보코를 노리는 갑각류 암살자를 가로막은 다음 장난이 지나치니 혼을 내 줘야겠다고 하면서도 서슬퍼런 얼굴로[38]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짧은 칼은 이것 뿐이다'는 말과 함께 칼날 하나만으로 토막내서 즉사시켰다. 미호크 패러디로 이런 것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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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루리 / 고루리 - 성우:
카도쿠라 에리코 /
미소
가치고릴라의 동생으로 퉁순이의 패러디 캐릭터[39]. 10살이다. 본도를 좋아하며[40] 예상 외로 힘이 세다. 그리고 가치 고릴라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말하려 하면 평소에 잘 잘 말하진 않지만 "우홋?!"이라 하며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며 가치 고릴라를 땅에 묻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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뇽타 / 춘삼이 - 성우:
고토 에리나 /
미소
본도의 집에 얹혀 사는 수컷 '고양이(?)' 인데 폰데라이언 처럼 생겼다. 처음에는 로보코와 투닥댔지만 이후 로보코를 여동생처럼 생각하면서 대해주는데, 청소부터 시작해서 온갖 집안일을 도와주고 있다. 고양잇과 어디 안간다고 사자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이때는 로보코와 평범하게(?) 대화할 수 있다. 한국판 이름의 모티브는 춘식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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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자와 가쿠 / 강산애
자연 수필가. 1년중의 반을 산에서 사는 남자로, 쿠마하치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로보코와 그 일행에게 감사의 인사로 식사도 대접하고 텐트도 쳐 같이 놀아주었다. 가족과 함께 귤 농원을 하고 있으며, 막 수출시기가 찾아온 최고급 귤을 본도네 집으로 보내기도 했다. 작가 왈 의외로 출연이 많다고... 겉늙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2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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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미
로보코의 여동생. 이름의 유래는 도라미로 추정된다. 매우 예의바르지만 언니인 로보코에게는 너무 엄격하며 로보코가 실수 하거나 장난을 치면 바른 말로 후려 갈겨버려서 로보코가 무서워한다.[41] 한동안 본다의 집에 머물면서 로보코가 점프도 못 보게하고 패러디도 금지시키고,[42] 노래, 휘파람도 금지시켜버리는 등 엄격한 지도를 한다. 본도가 로보미는 로보코를 좋아하지 않냐며 말하자. 사실은 언니가 매법 반품을 당해서 슬퍼하니까 악마 교관이 되어서 반품을 막아보려 했지만 로보코는 계속 환불되었고 전장에 나가서 행방불명이 되어 로보코가 오더 메이드로 일하고 있다는 걸 알고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로보코를 반품하지 않을 거라는 본도에게 감명받고 다시 돌아간다.[43] 로보코와는 같은 OM훈련소 출신으로 로보코는 거기서 16년동안 있었다고 한다.[44] 작가 문답에 의하면 빔이나 비행은 로보코에게 배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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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오 아빠
카네오 모츠오의 부친으로 본래 모츠오를 외국의 초등학교에 다니게 하려 했으나 전국 모의고사 1등 유지를 대가로 현재의 학교에 다니게 하고있다. 중학교때는 얄짤없이 외국 학교에 보낼거라고... 구입한지 반년된 메이코를 새거로 바꾸라던가 모츠오가 놀러나가려 할때 인공위성 궤도 방정식을 내미는걸 보면[45] 일부러 본도네랑 떼어놓으려고 하는듯한 모습도 보인다. 다만 모종의 이유로 모츠오가 전국 모의고사에서 2등으로 떨어지자 매번 1등은 역시 자신에게 너무 유리했다며 한번만 봐주겠다고 말하는 면모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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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하라 아카네
본도와 같은 반 친구. 19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3개월전 수업시간에 실수로 선생님을 엄마라고 불러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그때 때마침 방귀를 뀌어서 주위의 시선을 자신에게 돌린 가치 고릴라를 짝사랑 하고 있다. 고릴라에게 꾸준히 대쉬하고 있지만 둔감한 고릴라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는 중. 거기다 고릴라가 본도와 워낙 친한데다 유독 아카네가 주역인 에피소드에서는 묘한 상황이 자주 벌어지기에 본도를 연적 취급하곤 한다.(...)
한편 흑마술에 취미가 있어서 죽은 가치고릴라를 살리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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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로보코가 전투원이였을 시절 같이 지낸 전투형 로봇으로 현재는 EDEN이라는 인간 말살을 위한 과격 단체에 속해있다., 냉철하고 프로페셔널한 로보코를 동경했으나 정작 로보코는 해당 시기를 흑역사로 치고 있다. 로보코가 전쟁을 끝내고 사라지고 찾지말란 말에 더 높은 스테이지로 갔다 생각했으나 오더메이드로서 아이돌을 하는것을 보고 빡쳐서 찾아왔다. 한창 중2병일 시기의 로보코를 동경해 로보코가 인간에게서 벗어나면 그때 그모습으로 돌아올거라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강한 로보코를 동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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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테스기 슌
본도의 반 친구. 유명한 천재 아역 배우이며[46]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다. 처음 생긴 허물 없는 친구 본도에게 집착 수준의 관심을 보인다. 본도의 벋친 머리카락에 볼을 부비거나, 껴안는 생각을 하거나(...) 수업 시간에 본도의 의자에 점점 다가가며 여고괴담같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로보코에게 상담을 받고 나서는 내 최고의 친구 본도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오죽하면 반성안하는 로보코가 이 건 한정으론 자신이 완전 실수했다고 할 정도. 이후로도 본도 바라기 상태라 위험하다 여긴 치즈루가 본도와 노는걸 도와주기 위해 친구가 된다. 하지만 치즈루의 행동에 본도와 겹쳐 본 모테스기는 치즈루에게도 본도때 처럼 행동하기 시작한다. 이후 권말 번외만화에서 본도네와 친해지는 망상을 하는데 자존감이 너무 낮은 탓에 망상속에서 조차 본도네랑 친구가 되는데 실패하는 망상을 한다.
모티브는 박영민(데키스기). 하지만 이슬이 포지션인 마도카와는 연관이 없다. 참고로 도라에몽에서 영민이는 출연이 적어서 그렇지 은근 진구와 극과 극으로서 통하는 구석이 있다고 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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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후네 치즈루 / 한지훈
51화에서 전학 온 초능력자 소년. 강력한 독심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때문에 모두에게 거리를 두려한다. 하지만 겉과 속이 완전히 같은 본도와 겉은 어쨌건 속은 착한 가치고리라와 카네오와 친하게 지낸다. 다만 자아의 강렬함에 따라 다른지 로보코가 근처에 있으면 로보코의 망상에 역으로 침식당한다. 그 때문인지 로보코를 상당히 의식하고 있다. 본도가 생각 이상으로 인기가 많은것에 의아해 하고 있으며 모테스기의 마음속 외침이 위험수위자 모테스기가 본도와 노는걸 돕기 위해 친구가 된다. 그렇게 모테스기와 친구가 됐지만 친구가 되자마자 표적이 자신에게도 와서 조금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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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지 투카사 / 구준피
묘묘지 그룹의 후계자. 버뮤다 초등학교에서 가장 잘 나가는 버뮤4의 일원이며, 로보코를 "로~보코" 라고 부르며 꼬신다. 아이돌 에피소드 후 한 번은 로보코가 가출해서 그의 집에 갔으나 집을 박살내버린 바람에 쫓아냈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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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못커스
자신이 만든 로봇 카니오와 계속 등장하며 로보코에게 덤비는 수수께끼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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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오 / 게게게
자신을 만든 박사 Dr. 못커스와 함께 다니는 로봇. 로보코에게 땅에 묻힌 횟수는 무려 8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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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무사
손목에서 칼이 나오는 전투 로봇. 이후에 찢긴 상처를 회복하고 반창고를 붙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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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병기 B.B
로보코 앞을 가로막은 파괴병기. 가장 강했지만 로보코 빔에 소멸당해 다시는 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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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하치 / 팔팔곰
세리자와 가쿠가 있던 산에 사는 사납고 흉폭한 곰. 로보코 빔을 맞고 평소의 순둥이 곰으로 돌아왔다. 울음소리는 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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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미유
로보코가 아이돌이던 시절 친구, AKB48의 패러디인 톱아이돌47의 에이스. 로보코랑 나름 친한지 로보코의 부름에 간간히 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85화에서 그녀 주역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간만에 휴무라 완전 오프모드[48]로 지내던 중 만화를 사러 나갔다가 아이돌일때 자신과 오프모드일때 자신이 느끼는 시선과 대우 차이에 묘한 현타를 느끼던 중[49] 자신의 굿즈를 사러 온 본도를 만났는데 본도가 자신을 응원하는 이유가 단순히 귀엽기 때문이 아닌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제대로 봐주고 있다는걸 알고 기뻐한다.
5. 설정
-
오더 메이드(OM)
AI가 탑재된 고성능 메이드형 로봇. 높은 범용성, 예쁜 외형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대히트한 제품이다. 원활한 봉사업무수행을 위해 AI에 불필요한 감정은 배제되어 있으며 악용 방지를 위해 벌레조차 죽일 수 없다.[50]
6. 패러디 요소
6.1. 본편
만화 자체가 도라에몽의 패러디이며 점프의 다른 만화에 대한 패러디가 자주 나온다. 체인소 맨의 표지를 패러디하고 지배의 악마를 언급한다던가, 귀멸의 칼날의 유명한 대사인 장남드립을 친다던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시가라키 토무라를 손으로 흉내내고 단행본 2권의 표지 구도가 원피스 61권 표지 패러디인 등 작중에서 언급되는 것들 이외에도 깨알같은 패러디들이 많다.- 1화
- 2화
- 3화
- 5화
- 엄마가 야한 짓하지 말라면서 초등학생은 아야카시 트라이앵글까지만 하라고한다.
- 로보코의 손모양은 마키마가 원거리 주살을 할 때의 동작.
- 마지막 장면에 로보코가 가치고릴라에게 사용하는 기술은 근육맨의 근육버스터
- 7화
- 9화
- 10화
- 12화
- '해골의 오른쪽 눈에서 츠치노코를 봤다'는 몽블랑 노랜드의 일지에 자야를 서술한 내용의 패러디.
- 최신형 오더메이드의 모습은 키쿄우 조르딕.
- 천진반의 팔을 날려버렸을 때의 무릎.
- "해남이 보고있다", "포기하면 거기서 시합종료"
- 13화
- 14화
- 15화
- 과로사한 출판사 직원의 등에 3대 귀철이 꽂혀있다.
- 로보코가 편집자에게 대는 가명이 니시노 츠카사 .
- 출판사에 보여준 만화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언데드 언럭의 패러디이다. 이 에피소드가 진행될 때 언데드 언럭 쪽에서도 출판사를 찾아가 만화 언데드 언럭을 보여준다는 전개가 나오는 기적적인 콜라보로 화제가 되었다.
- 17화
- 18화
- 마도카의 모습은 카이토
- 21화
- 23화
- 24화
- 로보코가 무릎을 관리하는 방법은 투장 라면맨의 패러디.
- 로보코가 응모했다 떨어진 만화의 제목이 1000엔 소면(千ェンソーメン, 센엔소멘).
- 데즈카상을 소개할때 나온 실루엣들은 원피스,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드래곤볼, 청의 엑소시스트, 토마토 잎의 리코핀, 슬램덩크, 푸른날의 마끼바오, 데즈카 프로덕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이다.
- 루리가 데즈카 상에 입상하여 데즈카상과 아카츠카상 시상식에 가는데, 호리코시 코헤이[57]작가와 이노우에 다케히코[58]작가와 토리야마 아키라[59]작가, 오다 에이이치로[60]작가도 나온다.
- 갓 에넬의 기술 만뢰(마마라간)을 이용한 말장난.
- 25화
- 26화
- "내 이름을 말해봐라"
- 로보코가 메이코를 설득하는 장면은 17호인 척 18호를 설득하던 셀.
- 27화
- 28화
- 30화
- 이번화는 2월 22일에 발매된 2021년 12호에 게재되었는데 일본에서 2월 22일은 고양이의 날이다.
- "히어로 네임 생각해둔거 있어?"
- '판단이 느리다'는 우로코다키 사콘지, '오늘도 귀여워, 힘내라 나'는 니시미야 모모가 한 대사이다.
- 벽에 끼인 로보코의 팬티에 오지폭염탄이라 적혀있다.
- 벽에서 탈출하는 난이도가 약속의 네버랜드급.
- 자신이 우유를 사왔다고 생각한 로보코가 ZONE에 들어갔었다고 표현.
- 31화
- 32화
- 36화
- 본도가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자책할때 하는 대사가 우리는 공부를 못해.
- 37화
- 오더메이드만으로 구성된 ODM48이라는 그룹이 등장한다.
- JDP(존 D 파커)라는 프로듀서가 등장하는데 누가봐도...
- 38화
- 옷
- 베일 아웃
- 특수고무 프로텍터
- "도라라라라라라","그레이트다제!"
- 모자를 잡으려던 본도가 강에 빠지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는 하는 대사가 " 아이에에에에!? 모자!? 모자 왜!?".
- 39화
- 마도카에게 가출한걸 들켜서 도망갈때 팬티에 브로켄 Jr라고 적혀있다.
- "열여섯입니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이 조직에 받아주세요"
- 묘묘지에게로 떠나는 로보코를 마키노라고 부른다.
- 40화
- 점프 연재 최신작인 푸른 상자의 치나츠와 로보코의 캐릭터가 겹치는 점에서 비롯해, 몇몇 장면과 대사를 패러디했다.
- 로보코가 소원을 담아 결의를 형태로 만든건 미상가가 아닌 포룽가.
- 엄마가 아야카시 트라이앵글의 파동을 느끼고 등장. 그 후에 한 대사는 다크니스.
- 41화
- 42화
- 43화
- 모츠오가 공부하는 나메크어는 포룽가를 부르는 주문.
- 모츠오의 책에 적혀있는 숫자(21120903, 19640807)는 각각 도라에몽과 노진구의 생일.
- 모츠오가 포테이토칩 안에 공책을 숨겨두고 몰래 공부하면서 콘소메 맛은 자기만 먹어서 들키지 않는다는 말을 한다.
- "계획대로"
- 공부하다 잠든 모츠오의 모습은 밥먹다 잠든 에이스
- 모츠오가 다니는 학원 이름이 가모우 세미나.
- 니아가 썼던 L의 가면같이 생긴 남자가 등장한다.
- 시험결과에서 2등의 이름이 류우가 히데오, 3등의 이름은 쥬반니.
- 학원의 입학조건이 키 129.3cm, 체중 129.3kg, 힘 6600배, 속도 시속 119km.
- 44화
- 45화
- 46화
- 47화
- 50화
- 52화
6.2. 단행본 표지[65]
-
1권 표지는
도라에몽 1권 표지 패러디다.
도라에몽 1권 나와 로보코 1권
-
2권 표지는
원피스 61권 표지 패러디다.
원피스 61권 나와 로보코 2권
-
4권 표지는
주술회전 4권 표지 패러디다.
주술회전 4권 나와 로보코 4권
-
5권 표지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권 표지 패러디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1권 나와 로보코 5권
-
6권 표지는
귀멸의 칼날 15권 표지 패러디다.
귀멸의 칼날 15권 나와 로보코 6권
-
7권 표지는
하이큐 1권 표지 패러디다.
하이큐 1권 나와 로보코 7권
-
9권 표지는
데스노트 1권 표지 패러디다.
데스노트 1권 나와 로보코 9권
-
10권 표지는
체인소 맨 1권 표지 패러디다.
체인소 맨 1권 나와 로보코 10권
-
11권 표지는
헌터×헌터 12권 표지 패러디다.
헌터×헌터 12권 나와 로보코 11권
-
12권 표지는
나루토 5권 표지 패러디다.
나루토 5권 나와 로보코 12권
-
13권 표지는
월드 트리거 1권 표지 패러디다.
월드 트리거 1권 나와 로보코 13권
-
14권 표지는
사카모토 데이즈 9권 표지 패러디다.
사카모토 데이즈 9권 나와 로보코 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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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 표지는
닥터 스톤 1권 표지 패러디다.
닥터 스톤 1권 나와 로보코 15권
-
16권 표지는
푸른 상자 9권 표지 패러디다.
푸른 상자 9권 나와 로보코 16권
-
17권 표지는
유유백서 1권 표지 패러디다.
유유백서 1권 나와 로보코 17권
-
18권 표지는
바쿠만 12권 표지 패러디다.
바쿠만 12권 나와 로보코 18권
-
19권 표지는
To LOVE 트러블 1권 표지 패러디다.
To LOVE 트러블 1권 나와 로보코 19권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나와 로보코/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2화에서 본도가 로보코를 진짜 오더 메이드라고 말하자 가치고릴라와 모츠오가 비웃는데 모츠오가 "어딘가의 짝퉁 로봇이겠지!?"라고 하자, 로보코가 "누가 귀살의 검이냐!!"라며 분노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의역이 아닌 실제 내용으로, 작가가 굳이 '짝퉁 제조국가 한국'[67]이라는 폄하를 넣은 혐한이 아닌가 하는 의심과, '원래 괴짜가족같은 만국 패러디물 아닌가, 혐한이면 점프 편집부에서 거르지 않을리가 없으니 더 지켜봐야 한다'라는 주장, 애초에 귀살의 검은 표절 작품이니 까일만 한데 혐한이라 하는 것부터가 억지라는 주장이 공존하고 있다.[68]
- 소년 점프 편집부의 지원으로 로보코 작가가 직접 만든[69] 주술회전과의 공인 콜라보 영상이 공개되었다. 비교영상 주술회전 1기의 엔딩 <LOST IN PARADISE>를 패러디했는데, 모든 문을 로보코가 부수고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은근슬쩍 공개 시기 기준 최신화 스포일러도 들어가 있다.[70]
- 센티넬에서 RIOBOT으로 로보코가 발매 예정이다. 통상판과 3종의 DX판으로 나오는뎨 센티넬 스토어 한정판,오피셜 온라인 샵 한정, 일반 샵 판매로 통상판에는 안들어가는 페이스 파츠와 팬티 프린팅(이 다르게 나온다고 한다. 합금 파츠는 어깨와 무릎 관절. 발매 이후 평가는 의외로 센티넬에서 발매한 액션 피규어 중 손꼽을 정도로 명품으로 나왔다고 한다.
* 유유백서, 헌터x헌터 작가로 유명한 토가시 요시히로가 트위터에서 나와 로보코의 주인공인 로보코를 그려주었다. 작품 내에서 유유백서와 헌터x헌터의 패러디가 많은 것에 대한 보답인 듯하다.
[e북]
[2]
본인만 모르지 주변인들에게 엄청나게 인기있는편. 104화에선 타코야키 파티를 할때 참가한 모두가 본도에게 타코야키를 먹이려고 안달이 났을 정도로 인기가 넘쳤다. 참고로 파티에 참여한 사람은 본도 일행 외에도 가치루리, 미유미유가 있었는데 미유미유가 본도에게 아앙을 시전하자 빡친 마도카가 참전하고 이후 모테스기까지 끼면서 전원이 본도에게 타코야키를 먹이는 혼파망이 발생했다.
[3]
고릴라와 모츠오 둘다 겉으로는 친한 척하면서도 뒤로는 험담하는 아이들 때문에 인간 불신에 걸려 둘이서만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이 때문에 둘다 악평이 자자했다.
[4]
이것 때문에 87화에서 역사 오타쿠 선생이 낸 고난이도 역사문제를 슈에이샤에서 출판한 일본사 만화를 본것으로 전부 맞추는 쾌거를 이룩한다. 해당 시험이 모츠오마저도 한문제 틀렸을 만큼 고난이도라 다들 어이없어할 정도. 그 뒤에 붙어있는 부록에서도 온갖지식은 다 알면서도 두자리 곱셈은 못하는 본도의 모습에 모츠오가 왜 이건 모르냐며 한소리 할 정도
[5]
전문 성우가 아닌 오와라이 게닌으로 남자다. 아줌마 목소리도 아닌 그냥 남자 목소리로 연기한다.
[6]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 형태의 목소리. 더빙판에서는 모기다리 로보코로 표현하였다.
[7]
멸할 멸(
滅) 맞다(...)
[8]
본도 曰 무릎이
내퍼급이다.
[9]
이렇다보니 '병기(へいき로 발음)'라는 말에 민감하게 대한다. 어떨 때는 가치고릴라가 괜찮아?(平気か?, へいきか?)라고 물었더니 문답무용으로 공격했을 정도.
[10]
애니메이션 13화에 등장하는
자쿠를 닮은 갑각류 암살자가 그 예. 이 암살자는 에너지를 소비한 상태의 로보코와 본도를 기습했지만, 장을 보고 돌아가고 있던 본도의 어머니에게 가로막힌 다음
쥬라큘 미호크의 패러디로 단도에 전신이 토막나서 살해당했고 그 시체는 요리 재료로 사용되었다.
[11]
더빙판 명칭. 원문은
오쓰!! 망할 남자 밥!!(押忍!!クソ男飯!!)으로, 비공식 번역으로는 오쓰!! 씹 상남자 밥!! 이라고 표기했다. 정식 자막판은 오, 상한 남자 밥
[12]
다만 은근 맛있는지 뭔가 버릇이 되는 맛이라며 본도 쪽에서 먼저 해달라고 하기도 한다. 계란 반숙에 케찹으로 악센트하고 소금 약간친게 버릇되는 맛이라고
[13]
이름이 이상하지만 일단 맛은 좋은 카레도 만든 적이 있지만, 이건 얼마 안가 레시피를 까먹었다.
[14]
[15]
반대로 전투력은 급격히 떨어져 평상시 가볍게 쳐발랐던 적 로봇도 이기지 못할 상태가 된다. 로보코 왈 '야무치와 브로리 정도의 차이가 있어요!'라고.'
[16]
상남자 밥 같은 것도 그냥 평범하게 요리하지 않고 굳이 음식 위에 뭘 처박는 걸 고집해서 그런 거라, 에너지가 소비된 상태에서는 그럴 힘이 없다고 평범한 오므라이스를 만든다.
[17]
충전의 일본어 발음이 '쥬덴'인 것의 말장난. 더빙판에서는 그냥 '충전!'으로 번역.
[18]
허나 작가의 데뷔작인 “무대포군(むこうみず君)”에서는 남자였다. 그 다음 작품인 “옆자리의 친코짱(隣の席の珍子ちゃん)”에서부터 여자로 등장.
[19]
도라에몽의 로보코는 귀여운 미소녀 로봇인데 성격이
얀데레라서,
노진구가 조금만 한눈을 팔거나, 다른 여자를 상대하면(심지어 그 대상이
자기 엄마라도 예외는 아니다.) 몹시 질투하며 폭력을 휘두른다.
[20]
덤으로 집에 진짜 고릴라도 키우고 있다.
[21]
처음 시비 거는 것도 본도의 성장을 위해서 일부러 그러는 면이 있다고 한다.
[22]
본도가 이런 미묘하게 착한 성격이 부담된다고 엄마한테 하소연했을 정도.
[23]
이름의 유래는 "돈을 가지고 있는"(金を持っ, 카네오 모츠)의 말장난. 동시에 비실이의 원본판 이름인 '호네카와 스네오'에 뼈(호네)하고 가죽(카와)이 들어간 것을 패러디로, 이쪽은 이름에 내장(모츠)이 들어갔다.
[24]
일본판은
비실이를 의식한 듯한 하이톤의 비음으로 연기하는 데 비해, 한국판은 고유의
엄친아 속성을 살려 비교적 미성으로 연기한다.
[25]
비실이가 부모님이 워낙 감싸줘서
마마보이인 것과는 대조적. 본도네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도 전국 모의고사 1등을 전제로 억지로 다니고 있다. 아버지 曰 봐주는 건 초등학생 때까지고, 중학생이 되면 외국학교에 가야 한다고.
[26]
12화에서 친구들과 만나기 직전에 잠시 숨어서 표정이나 행동을 바꾸는 것을 보면 친구들 앞에서 일부러 밝고 경박한 모습을 보이는 듯하다.
[27]
대충 하루에 할 스케쥴을 수시간만에 처리하느라 화장실 갈 틈도 없어서 실금할 정도인데도 무리해서라도 다 처리하고 놀러가려 할 정도. 그나마도 그와중에 짬이나는 시간에 대외적으로는 처분된 메이코의 선배들을 돌보고 있다.
[28]
그런데 이 장난도 일반 리코더보다 순금 리코더가 값비쌀텐데 이게 주로 하는 장난이란 것은 이 장난을 여러번 했다는 뜻이 되기도 하며, 본도나 본도의 어머니가 순금 리코더를 팔면 부자가 되는건 순식간일 수 도 있어 장난이 아니라 친구를 잘사는 가정으로 만들어주려는 큰그림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29]
두 이름 다 도라에몽의
신이슬(시즈카)과 이름 끝 부분이 같은 글자이다.
[30]
[31]
3화에서 로보코의 언급으로는 마도카는 2년전, 무패인 채로 모습을 감춘 보드게임의 여왕 매드라고 한다. 본인 왈 갑자기 자취를 감출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보드게임만 하면 성격이 변하는데다가 컴퓨터에서 떨어질 생각을 안해서 엄마가 금지시켰다고 한다. 일부 팬들은 아저씨같은 얼굴을 매드의 얼굴이라고 장난삼아 부를정도로 임팩트 하나는 세다.
[32]
데뷔작
[33]
대충 어느정도로 살인적이냐면 온갖 교습을 중복으로 하면서 중간중간에 회사일도 처리하고 있으며 화장실 갈 시간조차 없다.
[34]
모츠오 부친은 항상 최고를 외치면서 항상 최신 오더메이드로 교체하도록 종용한다. 메이코도 나온지 일년 조금 넘긴 최신기체이다
[35]
한국어 더빙판에서 유일한 외부 성우다.
[36]
한일 성우 모두 본 캐릭터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도라에몽의
진구 엄마 역을 맡았다.
[37]
원래 식칼 드는 장면은 일상물에서 주방에 있는 어머니를 비출때 흔히 등장하는 장면인데, 이 여사는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닌다.(...) 심지어 학창시절부터도 들고 다녔던듯. 배구부를 했다가 그만둔 이유가 식칼을 들고다니면 위험해서란 이유 때문이었다.
[38]
본도는 이 모습을 보고 엄마가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며 경악했다.
[39]
퉁순이의 패러디 캐릭터라서 만화를 잘 그린다.
[40]
도라에몽은 초반부에 진구의 미래의 아내가 퉁순이였다는 설정이 있었고, 이후 퉁순이가 진구를 따라다니는 통에 진구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착각했던 에피소드가 있었다. 하지만 전자는 미래가 바뀌었고, 후자는 그냥 퉁순이가 구상한 만화 캐릭터의 모티브가 진구라서 관찰한 것으로 밝혀졌다.
[41]
전투력도 로보코와 비슷하다.
[42]
로보코가 각 담당자님들한테 허락받았다며 만화의 생명줄이 끊기다고 말하자 안 되면 그 수준밖에 안되는 만화라는 위험한 발언을 한다.
[43]
돌아가자 로보코는 다시 원래되로 돌아갔지만 놓고간 짐을 가지러 온 로보미한테 들킨다.
[44]
일반적인 OM 출고는 3개월 걸린다.
[45]
이때 모츠오는 대놓고 자신은 약분까지 밖에 안배웠다며 비겁하다고 외친다.
[46]
가치고리라와 카네오는 아역이 아닌 엄연한 한명의 배우라 할정도
[47]
저택 수리비는 로보코가 아이돌을 했을때 번 돈으로 겨우 때웠다고.
[48]
화장도 안하고 츄리닝 차림에 뱅뱅이 안경으로 쉬고 있었다.
[49]
아이돌일때는 친절했던 사람들이 오프모드인 자신은 겉만보고 대우가 너무 건성건성이다 역으로 화까지 내는일을 겪었다.
[50]
정작 로보코는
모기 죽이려고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등, 아무리 봐도 OM이 아니다...
[51]
참고로
진격의 거인은 원래 소년 점프에 투고했으나 점프 만화 같지 않다는 이유(+당시 아마추어였던 작가의 화력) 때문에 퇴짜맞은 바가 있다.
[52]
애니판 한국 더빙에서는 이 부분이
충주와
충주가 발음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충주에서 왔심더'로 로컬라이징되었다.
[53]
헷챠라(ヘッチャラ)는 일본어로 '별 거 아니야'라는 뜻인데, 드래곤볼 Z의 오프닝은 이 말을 적절히 추임새를 담아 영어로 표기한 것.
[54]
太ってないですよ? 후톳테 마셍가(살찌지 않았습니다만)?
[55]
魔閃光 후톳테 마셍코우
[56]
螺旋丸 후돗테 나셍간
[57]
개성은 괴물같은 작화라고 하며 최근에는
검은 채찍도 발현되었다고 한다.
[58]
왼손은 거들 뿐....인 모습으로 농구공을 들고있었다고하며,
송태섭을 앞서는 속도와 채치수에게도 지지않는 힘을 가지고 있고,
지기 싫어하고 팀의 사기를 복돋아준다한다.
[59]
누가 간장을 좀 달라고 해서 건너주려고만 해도 주변이 어두워져 곤란해한다고한다.
[60]
사우전드 써니호같은 제트기를 타고 나타났으며
어설픈 각오로는 그의 앞에서는 의식을 지탱하기 어렵다고하며 가치루리에게
너에게 이 싸인을 맡기마라고 말한다.
[61]
월요일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리다 바지를 안 입고 등교했다. 어떻게 허둥거리는 것만으로 이럴 수 있나 싶지만, 본도는 소년 점프의 광팬이라 매일 월요일 아침은 소년 점프를 보는게 일상화된 나머지, 안 보는 날에는 기운이 빠지다 못해 얼이 나가버린다. 이때는 저번주에 합병호가 나와서 볼 수 없었기에 일어날 기운도 없었던 것.
[62]
ぶちかませっ (눌러버려라, 밀어붙혀라)
[63]
로보코가 우라하라와 친해지고나서 그녀에게 배운 흑마술을 토대로 개량한 점. 이전의 로보코점은 입에서 운세종이가 나왔지만, 로보코점 블랙은 상대의 인적사항이 적힌 종이를 먹으면 팬티에서 점괘가 출력된다.(...) 심지어 이 점은 은유적이긴 해도 진짜 미래를 암시한다.
[64]
켄코바가 진행하는 퀴즈 프로그램에서
아이다 소이치가 출연해 점프 출연을 걸고 대결을 했는데 켄코바가 승리해서 등장했다.
[65]
그저 표지 패러디만 있을 뿐, 패러디 하지 않은 정석적인 표지는 없다. 또 패러디 원본이 작화와 스토리가 나누어진 경우에는 이를 반영해서 로보코 쪽에서도 원작과 작화 담당을 따로 표기하는데, 정작 양쪽 다 쓰여진 이름은 작가 혼자다.
[66]
참고로 이 단행본은 본편에서
요즘 유행하는 만화인 줄 알았는데 잘못 산 만화로 등장했다. 이에 읽어보면 재밌을거라고 필사적으로 옹호하는 본도는 덤.
[67]
실제로 2020년이 되어서도 꾸준히 표절 논란이 나오고 있다. 식약애몽, 귀살의 검, 여름방학, 썅년의 미학, 와피스가 대표적인 예.
[68]
귀살의 검은
귀멸의 칼날이 애니화되던 시기에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 만들어진 짝퉁 게임인데, 이 만화가 딱 이 시기에 나왔다. 작가 입장에서는 그냥 요즘 나온 소재를 개그로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으로 치면 그냥 중국 짝퉁을 까는 정도의 개그.
[69]
애니메이팅도 배경도 다 작가가 직접 그렸다.
[70]
원본 엔딩 영상의
고죠 사토루가 춤을 추는 파트에 하늘에서
옥문강이 떨어진다. 일단 모자이크 처리가 되긴 했지만... 게다가 로보코가 별짓을 해도 안 부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