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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トヒトの実 Human-Human Fru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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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동물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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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에 나오는 동물계 계열 악마의 열매. 먹으면 사람의 힘을 얻는다. 매우 희귀한 동물계 악마의 열매다.[1][2]2. 능력
동물이나 무생물이 먹으면 인간의 높은 지능, 학습능력, 이족 보행 등이 부여된다. 그리고 동물 출신에 한해 동물과 인간의 언어를 모두 할 수 있게 된다. 97권 SBS의 60세 쵸파와 비브르 카드에서 오니마루의 나이가 69세인걸 보면 수명도 사람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 사람이 사람사람 열매를 먹으면 보다 좀 더 사람다운 사람이 된다. 예컨대 상디가 사람사람 열매를 먹으면 변태가 아니게 된다고.[3][4] 본래 사람사람 열매는 유사종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었으나,[5] 센고쿠가 사람사람 열매의 능력자로 밝혀지며 이 설정은 번복 되었다.다른 동물계 열매와 비교해봤을시 열매가 지칭하는 폭이 좁다는 착각이 들 수 있는데, 사실 사람사람 열매도 계통 분류를 나름 잘 지키고 있다.
동물계의 경우 목[6]을 기준으로 하거나, 과[7]를 기준으로 열매를 분류하고 이후 세세한 분류인 종은 '모델'을 붙여 표현하는데 사람사람 열매는 이중 '과'를 기준으로 하는 열매라고 보면 된다.[8]
천사나 악마와 같이 사람을 기초로 한 또 다른 환수종이나 원피스 세계관에 존재하는 사람의 유사종인 어인, 인어, 거인, 소인, 밍크족 등을 모델로 한 사람사람 열매가 등장할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 쵸파의 사람사람 열매 역시 그냥 모델명을 모르고 있거나, 사람사람 열매의 유사종임에도 그 사실을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
킹은 루나리아족이라는 특수한 인간 종족으로 악마의 열매에 준하는 신기한 능력이 있다. 이것만 봐도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특수한 인간 종족이 있으니, 그 특수한 종족 타입의 사람사람 열매가 존재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다. 멸종한 고대 동물로 변신하는 동물계의 고대종이 있는 것처럼, 사람사람 역시 이미 멸망한 특수한 종족으로 변신하는 열매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부처로 변하는 능력이 등장하면서 간혹 '그렇다면 사람사람 열매 환수종 모델 예수, 헤라클레스, 하누만 같은 열매도 존재하는 것인가?'하는 의문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오기도 한다. 본래는 부처라는 것은 수행을 통해 누구나 될 수 있는 일종의 '경지'인 반면, 예수와 헤라클레스와 하누만은 아무리 신화에 나오는 인지도 높은 인물들일지언정 모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개인'이지 않느냐는 논리에 의해 그저 농담거리 정도로만 취급되던 이야깃거리였다. 그러나 이후 이 열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이러한 의문이 아주 농담거리만은 아니게 되고 말았다.[9] 사실 신화나 전설에서 나오는 환상종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단일개체인 경우가 의외로 상당히 많다.[10] 이걸 인간에게도 적용한다면 개인이 나온다고해서 이상할건 없는 셈.
아무런 개성 없는 평범한 사람을 능력으로 내보낼 순 없어선지 대부분 환수종이다. 쵸파의 경우 원래는 별도 모델이 없다는 설정이었으니, 쵸파의 것이 모델이 없는 그냥 인간에 해당되는 설정이었을수도 있지만 다른 모델들이 추가로 등장하면서 쵸파도 '모델 설인'이 아닌가 하는 팬덤 해석이 나오고 있다.
왜 동물계 열매에 사람사람 열매가 있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들도 있는데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따지면 포유류 동물에 속한다. 보다 상세하게 적자면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사람종에 속하는 동물이다. 그리고 근연종은 전부 절멸 상태이며 현생 인류는 오직 사람아종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하나뿐이다.
3. 모델
3.1.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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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밀짚모자 일당 | ||
| 능력 | 사람사람 열매 | ||
| 출신지 | 드럼섬 | ||
| 발명품 | 럼블볼 | ||
| 기타 | 쵸파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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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b79ac><colcolor=#fff> ヒトヒトの実 Human-Human Fru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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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동물계 |
| 능력자 | 솜사탕광 토니토니 쵸파 |
능력자로 다른 동물계 능력자처럼 상황에 따라 3단 변신을 할 수 있으며 여기에 본인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비약 럼블볼의 힘을 이용하여 총 7단 변신이 된다.[11] 그렇지만 럼블볼의 약효는 딱 3분간 지속된다.[12] 또한 권장 재복용 텀은 무려 6시간이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극약이기 때문에 6시간 텀을 지키기 않으면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다. 심지어 악마의 열매의 변형의 파장 또한 어긋나기 때문에 변신을 제어할 수 없게 된다.[13] 그리고 만약 쵸파가 이러한 스스로 약속했던 금기를 어기고 연달아 럼블볼 세 개를 복용하게 될 경우에는 악마의 열매의 힘이 폭주하여 그대로 이성을 완전히 잃고 자신의 생명마저 갉아먹는 거대한 몬스터로 변한다.[14] 드럼 왕국에서 쵸파가 처음 럼블볼을 세 개 복용하고 폭주하여 온 나라가 완전히 뒤집혔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쿠마에 의해 '사우스 블루' 새의 왕국으로 날라가 거기서 2년 동안 연구와 수련을 거듭한 결과 럼블볼을 사용하지 않아도 7단 변신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럼블볼은 몬스터 포인트를 사용할 때만 필요하도록 바뀌면서 과거와 같은 부작용으로 인한 치명적인 단점과 늪에서 벗어나게 되었다.[15] 특히 그 중에서도 그동안 발목을 잡았던 (3분이라는) 시간 제한과 복용 횟수 제한의 부담이 사라져, 전투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다른 동물계 악마의 열매와 달리 인간형이 완벽한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 동물형의 특징인 파란 코와 모피가 그대로 남아있는 반인반수의 모습이다. 동물계 열매는 능력자의 숙련도가 떨어지면 바라는 모습으로 변신할 수 없을 뿐이며, 각 형태가 뒤섞이지는 않는다. 인수형을 사용하면 인간일 때의 특징인 네모가 쓸데없이 많이 반영되는 카쿠도 동물형은 평범한 기린이고 인간형 역시 평범한 인간이다. 유독 쵸파만 이런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쩌면 쵸파의 태생이 '인간'이 아닌 탓 일지도.
이에 관해서 일부 팬들은 쵸파가 먹은 게 사람사람 열매 환수종 모델 예티, 빅풋, 사스콰치, 웬디고 같은 설인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드럼 왕국 사람들도 인간형 쵸파를 보자 설인이라며 달아난 걸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작중 나온 다른 사람사람 열매 중에 지금까지 순수한 인간(호모 사피엔스) 모델인 사람사람 열매는 없었다. 그리고 다른 모델들은 그 열매를 먹으면 완벽하게 그 이름이 붙은 존재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런데 유독 쵸파만 사람이 아닌 털 달리고 덩치가 거대한 괴물로 변하는 것이 어색하다. 또한 쵸파는 본판이 순록이기 때문에 다른 종족들의 모습을 세세하게 구분하지 못한다.[16] 열매를 먹을 당시 어린 순록에 불과했던 쵸파가 저런 세세한 모델 차이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을 수 있다.
작품 외적으로 생각하자면 쵸파의 동물형 상태의 모습이 사람(호모 사피엔스)과 확연히 다른 것은 쵸파의 과거사 때문이다. 쵸파는 동족인 순록에게도, 사람에게도 '괴물'이라며 배척받은 과거가 있는데, 쵸파의 동물형 변신이 사람과 똑같은 모습이라면 이런 스토리가 나올 수 없다. 즉 원래 설정대로라면 쵸파의 동물형은 사람(호모 사피엔스)과 똑같은 모습이여야 하지만[17] 스토리 플롯을 위해 동물계 열매의 설정(규칙)을 다소 무시한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위의 '모델 설인' 설을 공식에 반영하는 것으로 해당 설정 오류를 메꿀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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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대불
3.3. 오오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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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トヒトの実 モデル 大入道 Human-Human Fruit Model Onyu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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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동물계 환수종 |
| 능력자 | 오니마루 |
먹으면 일본의 요괴 오오뉴도가 되는 열매.
현재 능력자는 시모츠키 우시마루의 단짝이었던 오니마루다.
3.4. 니카
[1]
출처 : 원피스 YELLOW.
[2]
다만 자연계보다도 희귀한 동물계 환수종과 비교시 어떤게 더 희귀한지는 불명.
[3]
출처 : 20권 SBS.
[4]
몽키 D. 루피가 먹은
고무고무 열매의 진명이
사람사람 열매 모델 니카라는 설정이 밝혀지면서 루피가 이성에게 지나치게 관심을 안가지는 이유가 사람사람 열매 모델 니카 때문인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5]
출처 : 원피스 YELLOW.
[6]
예시)소소열매
[7]
예시)개개열매, 고양고양열매
[8]
현생 인류는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사람(호모 사피엔스)종이다.
[9]
물론 원피스 세계관에도 예수와 헤라클레스와 하누만 등이 등장하는, 현실의 지구에 있었던 신화가 존재하는가는 차치해야겠지만, 최소한 어떤 특정한 '종족'이나 '경지'가 아닌 그냥 특정한 '개인'으로 변하는 열매가 있기는 하다는 사실은 확실히 드러나게 되었다.
[10]
매체에서 흔히 단일개체가 아닌 종족으로 묘사되는 오로치, 페가수스, 라미아 등은 원전 신화를 보면 단일개체만 존재하는 환상종이다.
[11]
1부: 모피 강화, 뿔 강화, 비력 강화, 완력 강화 / 2부: 모피 강화, 뿔 강화, 유력 강화, 괴물 강화
[12]
때문에 쵸파의 전투는 울트라맨처럼 언제나 3분이라는 시간상 제약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13]
쿠마도리와 싸웠을 때 두 번째 럼블볼 먹고 전혀 변신을 컨트롤하지 못해서 원하는 형태가 나올 때까지 일방적으로 얻어맞았다.
[14]
나중에 등장하는 설정에 따르면 아무래도 이것이 사람사람 열매의 '각성'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15]
사용하는 것은 럼블볼의 힘을 빌린 것이지만 그 힘을 제어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쵸파의 정신력이다. 특히 펑크 하자드에서 트라팔가 로의 능력으로 인해 쵸파의 몸에 들어간 프랑키가 몬스터 포인트를 사용하자마자 이성을 잃었던 것과 오니가시마에서 빙귀 바이러스를 맞은 상황에서도 해독제를 만들기 이전까지 지속적으로 버텼던 사실에서 명확한 증거가 확보되었다.
[16]
쵸파는 "인간형이니까 괜찮겠지"라며 자신과 인간들이 완전히 다르게 생겼다는 점을 전혀 인지하지 못 했고, 샤본디 제도에서 일행들과 재회했을 때에도 가짜 밀짚모자 일당들을 진짜로 혼동할 정도로 사람의 생김새를 제대로 구별하지 못 한다는 묘사가 나온다.
[17]
상술했듯 원래 사람사람 열매는 유사종이 없다는 설정이었고 센고쿠의 모델 대불이 나오면서 설정이 번복된 것이기 때문에 드럼섬 편 연재 당시에는 쵸파가 먹은 열매에 모델이 있을 수가 없었고, 따라서 '사람'이라는 말은 호모 사피엔스를 지칭하는 말일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