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8C515><colcolor=#000000> ヒトヒトの実 モデル 大仏 Human-Human Fruit Model Budd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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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동물계 환수종 |
능력자 | '부처님' 센고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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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피스에 등장하는 동물계 악마의 열매. 사람사람 열매의 환수종 모델이며, 작중 최초로 이름이 밝혀진 사람사람 열매의 모델이다.[1]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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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전쟁에서 에이스의 처형대 코앞까지 접근한 몽키 D. 루피에게 처음 능력을 선보였다. 루피는 가프의 손자이기도 하고 센고쿠가 해적을 무작정 살해할 만한 성격도 아니니 적당히 힘 조절을 해 날린 주먹에[3] 루피는 기어 3 기간트 풍선을 사용해 온몸으로 막아냈는데도 수 초도 버티지 못했다.
3.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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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파 (가칭)[4]
손바닥을 휘둘러 강력한 위력의 충격파를 발사한다.
검은 수염 해적단에게 처음 사용했으며 한 방에
티치를 포함한 해적단 전원을 각혈시켜 버리는 압도적인 위력을 선보였다. 심지어 이후 티치가
흔들흔들 열매의 능력을 이용해 맞받아쳤음에도 어느 한쪽이 밀리지 않았다. 단순 위력만 따지면 초인계 최강이라는 흔들흔들 열매와 맞먹는 것.
4. 여담
- 불교 신자들에게는 대불이 어째서 환수에 속하냐는 의문이 생길 법하다. 불교에서 부처는 특정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특정한 경지를 의미하며, 수행을 통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에 작가인 오다 에이치로는 SBS에서 "그냥 생물학적인 구분이다"고 답했다.[5] 일단 사람도 생물학적 분류를 하면 포유류에 속하기 때문에[6] 동물이기는 하다.[7] 생물학으로 분류하면 사람은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에 속한다.
-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신으로서의 부처가 따로 존재하는 모양이다. 센고쿠가 해적들을 경멸하는 발언을 할 때 도플라밍고가 부처님이라는 이름이 울겠다고 말하거나, 아니면 몽블랑 노랜드의 부하가 카르가라의 딸 세토에게 제독은 신이나 부처를 경멸하는 게 아니라는 등 작중에서 센고쿠의 이명이 아닌 불교의 부처가 언급된 적이 몇 번 있다. 만약 부처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이었다면 악마의 열매가 대불의 형상을 띠고 있다한들 대불이란 이름이 붙었을리 없다. 무엇보다 후에 악마의 열매는 사람들의 소망이 구현된 결과라는 설정이 드러났기 때문에 원피스 세계관에도 부처가 존재한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1]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것까지 합하면
이 열매가 최초이고,
토니토니 쵸파의 열매 역시 모델명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
출처: 원피스 블루 딥.
[3]
사용 여부가 불명인 패휘감은 커녕 무장색조차 두르지 않았다.
[4]
열매 모델이 대불인걸 보면
여래신장인 것으로 보인다.
[5]
출처: 단행본 60권 585화.
[6]
포유류는 새끼에게 젖을 먹이는 동물을 가리키는데 사람은 신생아때 모유를 먹는다.
[7]
사실 비단 사람 뿐 아니라 이른바 '축생계', 즉 짐승들도 결국은 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