ノコノコの実 Shroom-Shroom Fruit |
|
분류 | - |
능력자 | 므슈르 |
[clearfix]
1. 개요
극장판 에피소드 오브 쵸파에 등장한 미디어 오리지널 악마의 열매.'노코노코(ノコノコ)'는 버섯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 '키노코'를 뜻한다.
2. 능력
독버섯 포자를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포자를 총알처럼 쏘거나, 본체와 똑같이 생긴 포자 분신을 만들거나, 증식하는 포자로 균체를 만들어 적을 가두거나, 독 포자를 방사해서 적을 중독시키는 등 위험하면서도 다양한 응용 능력을 갖추고 있다.3. 약점
-
불
불이 포자를 태워버려서 포자포자 열매의 능력을 반감하기에 선대 드럼 왕국의 국왕은 므슈르를 추방할 때, 타국에 피해를 주지 못하도록 포자 능력의 힘이 반감되는 불의 나라로 보냈다.
4. 계통 논란
정확한 계통은 불명이다.-
초인계 설
공격을 그대로 흘려보내는 자연계 특유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 몽키 D. 루피의 공격이 그대로 뚫려버리는 장면이 딱 한 번 나왔지만, 이 장면은 므슈르가 포자로 다수의 분신을 만들어낸 직후라서 이것도 포자로 만든 분신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당시에는 없던 설정이긴 하지만, 현재는 쫀득쫀득 열매의 등장과 함께 초인계면서도 자연계처럼 몸을 유동시킬 수 있는 특수 초인계라는 분류가 생겨났기에 더는 유동하는 몸=자연계로 단정하기도 어렵다.
-
자연계 설
밀짚모자 일당은 포자포자 열매의 약점인 열을 사용하기 전까지 므슈르를 때리지 못했다. 므슈류가 공격을 허용하기 시작한 것은 우솝의 화약성을 맞아 몸에 불이 붙고 루피가 기어 세컨드를 발동해 전신에 열을 내고 나서다. 여기에 극중에서 도르돈이 "타국에 피해를 줄 수는 없으니, 녀석의 힘이 반감되는 불의 나라의 왕에게 부탁했다"고 언급했던 부분까지 고려하면 모래모래 열매의 약점이 물인 것처럼 포자포자 열매의 약점은 불과 열이기 때문에 공격을 흘려보내지 못하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극중에서 므슈르가 버섯 포자의 능력자라면서 뜬금없이 자기 손을 드릴로 바꾸는데 포자포자 열매가 자연계 열매라면 자연계 특유의 유동하는 몸으로 손을 드릴 형태로 변형한 것이라는 자연스러운 설명이 가능하다. 모래모래 열매의 능력자인 크로커다일도 이런 식으로 신체를 칼날로 바꿨다. 그리고 상술한 특수 초인계는 포자포자 열매가 등장하고 한참 뒤인 토트랜드 편에서 처음 언급된 것이라 포자포자 열매가 첫등장했을 때는 특수 초인계라는 설정이 아예 없었다.
5. 기술
-
스핀 드릴(スピンドリル / Spin Drill)
회전 드릴로 바꾼 손으로 상대를 찌르는 기술. 몽키 D. 루피에게 사용했다.
-
셰이드 댄스([ruby(傘乱舞, ruby=シェードダンス)] / Shade Dance)
머리에서 나오는 포자를 총알처럼 발사하는 기술. 루피에게 사용했다.
-
랏 스티픈([ruby(大増殖, ruby=ロット・スティフィン)] / Lot Stiffen)
포자 분신으로 적을 공격하는 기술. 루피에게 사용했다.
-
런 하이파([ruby(走菌糸, ruby=ラン・ハイファー)] / Run Hypha)
증식하는 포자를 만들어 적을 버섯 균체에 가둬버리는 기술. 루피에게 사용했다. 기술명을 직역하면 '달리는 하이파'. 하이파는 기다란 가지가 쳐있는 포자 세포를 뜻한다.
-
스노우 스포어([ruby(雪胞子, ruby=スノウ・スポール)] / Snow Spore)
맹독 포자를 눈보라처럼 날리는 기술. 루피에게 사용했는데 런 하이파 때문에 꼼짝을 못하던 루피는 물론이고, 루피를 끝장내겠다며 무작정 달려들었던 체스와 쿠로마리모까지 세트로 휘말려버렸다.
-
크로스 셰이드(クロスシェード / Cross Shade)
맹독 포자로 이루어진 촉수를 날리는 기술. 루피에게 사용했다.
-
페이탈 봄([ruby(胞子爆弾, ruby=フェイタルボム)] / Fatal Bomb)
10년 동안 체내에 쌓인 맹독 포자를 포탄의 형태로 방출하는 기술. 포자를 축적하는 시간이 길수록 위력이 커진다. 대신 한 번 사용하면 적어도 10년 동안은 사용하지 못한다. 므슈르가 13살 때 시험 삼아 발사한 페이탈 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그때는 바람이 세게 불어서 맹독 포자의 체류 시간이 짧았던 덕분에 나라의 국민이 전멸하는 건 겨우 피했다. 반대로 말하면 바람이 조금만 더 약하게 불었으면 나라가 멸망했을 수도 있었다. 그리고 10년은 어디까지나 최소치라서 10년보다 더 오래 축적할 수 있고 그러면 당연히 위력도 더 흉악해진다. 작중에서는 20년 동안 축적한 페이탈 봄을 사용하려 했으나 조로와 프랑키에 의해 불타 소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