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의 플레이한 게임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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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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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렬 순서는 해당 월에 가장 먼저 플레이한 시점 기준.
2. 2024년
2.1. 1월
- 산나비 : 미리 플레이하거나 다른 방송을 보지 않았음을 여러 번 강조하고 스토리를 예측하며 플레이했다. "스포네요 방장 밴하죠"를 외치는 시청자들과 "지금 스포라고 하는 놈들이 간접 스포하는 거니 밴해야 한다"는 김도의 기싸움이 이어졌다. 그래서 정말 스포였냐면 김도가 사이버 펑크 장르의 모든 클리셰를 다 언급했기 때문에 얻어 걸린 거라서 별 의미는 없었다.(...) 자신은 냉혈한이고 절대 울지 않는다며 호언장담을 했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결국 후반부에 버티지 못하고 눈물을 한가득 쏟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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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 플레이라기보단
치지직으로 넘어가기 위한 연출로 쓰였다.
여러분 치지직에서 만나요!!! - LEVEL DEVIL : 단순한 그래픽으로 매 스테이지마다 기믹이 바뀌어서 플레이어를 엿먹이는 플랫포머 게임.
- Yuzi Lims: anime runner : 한놈만 걸려라 식의 도전과제 컬렉션 용 똥게임. 애매한 판정에 난이도 증가 시스템도 없어 아타리 게임만도 못한 구성이었다.
- The Last Monday : 가필드를 호러 소재로 사용한 무료 게임. 진행불가 버그가 있는데 챕터 재시작이나 중간 세이브가 없어 2번이나 다시 해야 했다.
- 悪夢のような日々でした : 외계 기생체를 찾는 게임. 김도는 지뢰찾기 같다고 평했다.
- The Penguin Horror : Legacy of The pengcasso : 펭귄 시리즈 3탄. 그래픽은 좋아졌으나 제작자가 인방각을 너무 노린건지 클리어 불가능 수준[1]이라 그 김도조차 게임을 끝내려다가 다시 켤 정도였다. 이미 한번 난이도 너프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육두문자가 나오는 급이었고 한번 더 너프가 되자 겨우 클리어했다.
- Drive Me to Hell : 인디 호러의 트렌드인 PS1 그래픽의 공포게임. 제목부터 복선이 뻔한지라 이렇다 할 부분이 없었다.
- エスカレーター | Escalator : 최근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 유행하는 8번 출구의 아류작. 청자들이 닌자가 숨어있다고 하자 헛소리 말라고 하다가 자꾸만 청자들은 보고 자신은 못 보는 상황이 생기자 진짜 닌자가 있냐고 솔깃하는 장면이 개그.
- Glimpse : 치매를 체험해보는 짧은 게임. 앞서 한 에스칼레이터에서 하도 기저귀 시야가 많았던지라 청자들이 자꾸 김도를 치매로 몰아갔다(...)
- Finnish Army Simulator : 마이 썸머 카를 연상시키는 병맛게임. 그래픽이고 플레이도 병맛이지만 군생활 재현이나 교본 등은 쓸데없이 고퀄리티기에 PTSD를 호소하는 청자가 속출했다. 게임 자체의 버그와 병맛+핀란드 문화 차이 때문에 김도가 버벅이자 청자들은 미필이냐고 놀렸고 점점 크게 화내는 김도가 백미. 1월 12일에는 게임의 엿같은 조작감과[2] 버그인지 사양인지 알 수 없는 시스템 때문에 주인공이 미쳐서[3][4] 게임오버가 되고 김도도 같이 미쳐버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수많은 뇌절도네 속에서 다시 1일차부터 게임을 하다가 어떻게 세이브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궁리했고 결국 살려내서 조금만이라도 게임을 진전시킬 수 있었다. 어떻게든 정신력을 올리는 방법을 강구해서 정신력은 안정권에 들어갔으나, 플레이타임 30시간이 넘어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반복적인 플레이에 고통받는 모습을 보이는 중. 플레이 39시간 만에 드디어 얼리엑세스 분량을 완료했다. 그리고 게임 중간에 삽입된 꾸이발라이넨 노래는 특유의 흥겨운 리듬과 게임 내에서의 적절성으로 인해 밈으로 자리 잡았다.
- キメキャワ♥限界ビートちゃん!! : 귀여운 그래픽의 리듬 게임. 약 먹은 연출이 나오는지라 해피 엔딩이 나와도 이거 환각 아니냐는 추측들이 난무했다.
- 하스스톤 : 위 군대 시뮬에서 억까를 당한 게 누적되어 청자들의 공격에 꽤 긁히는 모습을 보였다.
- おけけぬき : 쌀알 세는 게임 회사의 속편인 털 뽑는 게임. 동그랗게 말린 털이나 테이프로 한번에 뽑기 등의 고증이 호평이었지만 다리 돌리는 시스템이 아무리 봐도 잘린 다리를 돌리는 모양새인지라 은근 공포감을 주기도 했다. 게임에서 털을 뽑다가 갑자기 김도 자신의 다리를 보여주며 털을 뽑아서 일부에게는 충격을, 일부에게는 포상을 주기도 했다.
- Fairy Carrots : 끈 하나로만 이루어진 수영복을 입고 있는 바니맨(...)이 주인공인 3D 플랫포머 게임. 요정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상 바퀴벌레의 의인화였다. 다크 세이렌 제작사 eTIRUe 게임처럼 적의 모델링이라도 출중하면 좋았겠지만 흔히 보이는 에셋 모델링이라 그렇진 않았고, 선물 테러용이라기엔 게임플레이가 매우 탄탄하고 정상인지라 뭘 하고 싶었는지 애매한 게임.
- I Love You Freddy : 유명 연예인 주인공이 스토커 여자에게서 도망치는 게임. 진행중 풀보이스로 대화가 이어지는데 스토커와 주인공을 비롯한 여러 등장인물들의 만담이 일품인 게임.
- Lethal Company : 자동, 똘삼, 나성, 펀즈와 함께 5인큐로 플레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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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world
아들~ 아빠가 포X몬 사왔다~!: X켓몬과 그 외 다수의 게임을 짬뽕시킨 게임. "핀란드괄약근조이기초고수"라는 닉네임으로 시작하여 씹고뜯고맛보고 즐겼다. 팰을 잡는 도구로 인간도 잡을 수 있다던가, 푸주칼로 팰을 해체할수 있는데 잡은 인간도 해체할 수 있어서 동심을 파괴당한 아들에 빙의하는 등 그 자유도에 감탄한다. 너무 재미있어서 중독(?)됐는지 휴방 날에 쉬지 않고 뒷팰하다가 하루를 날려버리고 멋대로 진행했던 점 때문에 사과까지 했다.(...) - False Dream
- The Glitch Prison
- Rotten Flesh
-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3 플레이. 퍼즐 구간에서 마치 사람이 아닌 듯한 끔찍한 시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경악과 분노를 이끌어냈다. 퍼즐을 푸는 대신 김도를 까는 채팅과 기저귀라는 채팅만 올라오면 기가 막히게 잡아냈다. 쉬운 퍼즐을 채팅의 도움으로 간신히 풀곤 스스로도 사람이 아니라며 자책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튀어나오는 점프스케어보다 김도의 퍼즐 실력이 더 공포스러웠다는 평.
- 리그 오브 레전드
2.2. 2월
- Buckshot Roulette
- 失踪 - タケシ、お前の言う通りだった。あの廃村はヤバすぎる。
- Dolls
- THE DESCENT
- 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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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 전장 플레이. 2월 중순부터 시간과 건강을 갈아가며 전장을 돌리고 있다. 갈려버린 점수를 뒷전장으로 복구해오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 1차적인 목표는 8천점. 하지만 무수히 많은 시간을 갈며 7천점대에서 롤러코스터를 반복해 8천점에는 닿지 못하고 있다. 이틀동안 17시간, 22시간 연속방송까지 하며 전장을 돌리는데도 8천점에 닿지 못했다. 오히려 김도 본인은 1만 2천점은 찍어야 좀 한다는 소리를 듣는다며 만이천점이 목표라고는 하는데.. 1등 트럭과 8등 개추벌레를 넘나드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장 8000점을 목표로 했기에 비슷한 시기에 트위치에서 끝내야 할 일이 있다며 데아빌 노퍼즈 800% 클리어를 목표로한 똘똘똘이와 8 관련 컨텐츠가 비교되기도 했다. 결국 2월 23일 목표한 8000점을 달성했다.
시청자가 위에 상기한 1만 2천점에 대해서 묻자 그건 개드립이었다며 회피했다. -
Apex 레전드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2월 19일 바뀐 시즌을 체험해보며 저번 시즌에 비해 재밌어졌다며 호평했다. - Blackberry
- Cannibals : 똥겜에 고통받다 게임오버 화면을 따라하면서 이런 클립을 만들어냈다.
- Getting Over Goombas : 슈퍼 마리오 버전 항아리 게임. 정신이 나가버릴 듯한 피격판정과 김도의 실력이 합쳐져 장장 4시간만의 혈투 끝에 클리어했다. 굼바에게 툭하면 죽어나가는 탓에 "내 후장이 따잇..." 이라던가, "아이씨 망치로 내 후장을 막았잖아!!" 등 극찬을 쏟아냈다.
- 던전 스토커즈
- Bloodwash
- Night At the Gates of Hell: B급 좀비영화의 클리셰를 충실히 따라가는 게임. 청자들 사이에선 본게임보다 부록으로 들어있던 응디빵디궁디괴물[5] 게임이 더 흥했다.
- Slender: The Arrival
- Angel at Dusk
- Nip for Speed
- The Nameless City
- Honey Time! With Pooh!
- Don't Pee
- Train Depart
- 2番線 | Nibansen
- Rewind Or Die: 작중 등장하는 살인마가 돼지 가면을 쓰고 돼지 흉내를 내서 채팅창에 데바데와 피그 드립이 나왔다.
- DEAD BY DAYLIGHT
- The Windows Are Gone
- PowerWash Simulator
- Lacey's Wardrobe(게임)
- Murder House
- HELLDIVERS 2: 자동, 똘삼과 함께 플레이.
2.3. 3월
- Fear & Hunger : 핀란드산 롤플레잉 게임. 특유의 운에 기대는 세이브와 억까, 난이도에 고통받지만, 그간 공포게임과 똥겜들의 억까로 다져진 덕에 모든 엔딩을 봤다. 중간중간에 그로-고로스가 빙의해 조언을 던져주거나 대신 진행해 소녀를 제물로 바치거나 다르스의 살가죽을 벗겨버리는 건 덤. 이 게임을 시작으로 묘하게 핀란드 게임을 플레이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 Apex 레전드
- HELLDIVERS 2
- The Night of the Scissors
- Cannibal Abduction
- A Difficult Game About Climbing : 항아리 게임에 강한 영향을 받은 등산게임. 항아리게임 원작자가 극찬을 쏟아낸 만큼 김도도 시멘트랑 항아리로 다시 공구리쳐야 된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실수한번으로 태초마을로 돌아가버리는 탓에 4시간의 결과물이 증발하자 과거 항아리 게임의 셀프 오마주는 덤.
- Vindictus: Defying Fate
- Tilesweeper
- Rinse and Repeat
- 筋肉すくい
- ATTA -Spot the Oddities in the Strange Hotel-
- ZeroRanger: 핀란드산 슈팅 게임. 진엔딩을 보려다가 실패하면 세이브를 날려버리는 악랄함 탓에 세이브 파일을 백업해놓으면서 플레이했다.
- Void Stranger: 위의 ZeroRanger 제작진이 만든 퍼즐형 어드벤처 게임. 수십개가 넘는 컷신과 히든 엔딩을 동반한 방대한 스토리, 매우 치밀하게 짜여져 있는 퍼즐, 한번 엔딩을 보면 중간 세이브 없이 무조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시스템 등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그 피어 앤 헝거 보다도 진짜 광기라는 평이 나왔다. 시청자들을 광기에 들리게 만드는 김도의 끔찍한 퍼즐 실력은 덤.[6] 여담으로 클리어에 근접했음에도 알지 못하고 어처구니 없이 죽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의 '다 해놓고 죽네'라는 반응이 승화되어 다에노코 상이라는 밈까지 만들어졌다.
- Backroom: Room 231 : 자동이 선물해준 똥겜. 하면서 간만에 극찬을 쏟아냈다. 게임을 끝내고는 이정도면 잘 만들었다며 호평하긴 했지만 내상을 크게 입었는지 자동에게 강력한 똥겜인 더 보이저와 디바인 피그를 함께 선물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 Kinnikuneko: SUPER MUSCLE CAT
- That's Not My Neighbor
- 新幹線 0号: 칠라스 아트의 신작 게임.
- Cursed Trilogy
- ヴィクトルズ・テスト・ナイト
- You Can Save Everyone
- Resident Fear
- 아마겟돈의 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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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 데모버전 플레이. 간만에 시작부터 마치 2017년도에 플레이 했던 섬란 카구라 방송 때 처럼 목에 수건을 두른 뒤 게이밍 슈트를 착용하고 쉴새없이 수냉을 돌리며 광기의
변태플레이를 펼쳤다. 시종일관 김형태를 찬양하며 더욱 천박한 게임을 만들어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는 건 덤. 게임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좀 있으며 특히 주인공의 움직임이 너무 가벼워서 수정이 필요해보인다고 평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다며 데모 버전 클리어 직후 바로 예구를 질렀다. 그러나 발매 후 남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복장들이 검열당하자 실망감을 내비치며 검열이 풀리기 전까지 봉인한다 선언했다. - Fuck You Witch: 평소에 쉽게 보기 힘든 카자흐스탄 공포게임. 러시아어 욕을 해서 귀신을 물리친다는 신박한 내용이 주 스토리다.
- Fears to Fathom - Ironbark Lookout
- 하스스톤
2.4. 4월
- 조선메타실록: 작년에 플레이하면서 혹평을 쏟아냈다가 너무 지나쳐 기록말살형에 처했던 바로 그 게임. 처음보다 많이 발전한 게임성에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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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 투기장을 플레이 하였다. 그러나 간혹 시청자들의 혈압과 극찬을 유발하게 만드는 충격과 공포의 플레이를 종종 보여줘서 긁혀버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시청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우리는 김도를 사랑해 - Midnight Scenes: A Safe Place: 상당히 심각한 주제에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도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 시청자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게임인줄 알고 가벼운 채팅을 쳤으나,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자 모두 경악하는 반응을 보였다.
- Rising Up
- last seen online
- MOUTHOLE
- Apex 레전드
- Fear & Hunger 2: Termina:
- 피어 앤 헝거 방송의 흥행 후 팬 커뮤니티에서 신규 시청자가 유입되면서 김도 방송의 룰을 모르는 유저가 상관없는 게임 영상에 '피어 앤 헝거2를 해달라'고 요청한다던지 '피어 앤 헝거에 비하면 이 게임은 별거 아니다' 등 과한 팬심을 표출하는 일들이 생겼다. 결국 그런 팬심이 나쁜 방향으로 작용하면서 플레이 첫날부터 도네 기능을 끄고, 그럼에도 스포가 남발되어 치지직으로 이전한 후 처음으로 악성 유저를 밴할 테니 신고해 달라는 공지가 올라오기에 이른다.[7]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게임 상황을 그림으로 그려 큰 웃음을 주기도 하고 게임 자체는 1때보다 매우 많이 발전한 것이 보여서 김도도 매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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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에는 이 게임이 어둠의 언더테일 같다는 말을 하며 도네 최소금액을 1만원으로 올렸는데, 풍선 효과로 빠르게 지나가는 챗창에 숨은 스포일러들이 많아져서[8] 한번씩 칼이 돌아갔고[9] 김도가 뭘 물어보면 밴 유도라고 반 농담을 하는 흐름이 되었다. 방송이 진행되면서 이런 게임은 트랩에 걸려보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방법의 하나라고 말을 했는데, 실제로
일부러 도네 더받으려고걸리면서 시간을 들인 진행사항이 날아가는지라 3일차가 되었는데 아직 엔딩을 못 봤다며 한탄하기도 했다. 파티가 전멸한 후 그림판에 그림을 그렸는데 마리나의 설정을 이용해 넷카마 주의 짤을 패러디하여 많은 시청자들이 폭소했다. - Rental
- Sinister Entity
- Faceless
- The Stal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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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me of Sisyphus: 시시포스 신화를 참고하여 만든 항아리류 게임. 둥그런 바위를 밀어서 온갖 장애물들로 가득한 언덕을 돌파하는 게임이다. 이런 게임들이 그렇듯이 조금만 실수해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건 물론이고, 돌을 놓쳐서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지면 그 돌이 있는 곳까지 열심히 뛰어가야하는 악랄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 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 날에 패치가 이루어져서 난이도가 더욱 올라간 탓에 약 9시간 동안 고통받다가 결국 클리어했다.
여담으로 이 과정에서 명곡들이 여럿 탄생했다. 김도 개못해 - 작혼
- 梅雨の日/Rainy Season
- Invisible Fear
- 11F
- Thanks Mom: 수상한 퍼리 엄마의 아기가 되어서 스피리추얼한 심상세계를 탐험하는 3D 플랫포머 게임. 컨셉에 맞춰 아기 코스프레로 뜌땨거리다가 "아니시발 점프가 안돼 이거!!" 하고 급 말문이 트이는 김도가 백미. 마침 피헝2를 클리어한지 얼마 안 됐을 때라 결국 피헝의 영향으로 문스코치가 되어버렸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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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마지막 적의 정체는 용사의 아버지―: 게임 내용을 미리 보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도네를 막고 시작했는데, 어김없이 기적의 시야와 알았다(모른다)를 시전하며 챗창을 대폭발시켜 버렸다. 특히 게임 마지막에 주인공의 비밀이 밝혀지고 세계관의 주요 설명이 나오는 부분을 이해를 하지 않고 거의 다 그냥 넘어가버려서 게임이 끝나고 스토리를 복기하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게임이 끝나자 막혔던 하수구처럼 디스성 도네가 터져나오며 김도를 공격했고 김도는 사과의 표시로 우김사송을 틀고 춤까지 췄으나 분위기가 진정되기까지는 한참 시간이 걸렸다.
기므도 파크데가리 - 불타는 영혼: 과거 1990년대에 제작된 게임으로, 아마추어가 제작한 개인 제작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시작부터 제작자 얼굴과 이름을 띄우는 패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보여주겠다고 쓸데없이 많은 이미지와 고봉밥 텍스트가 들어간 긴 인트로, 딱 붙어야만 공격이 되는 괴악한 판정과, 얼마인지 알려주지도 않는 아이템 가격, 엔딩을 보기 위해선 퀴즈를 풀어야 하지만, 국산 게임임에도 퀴즈는 반드시 영어로 답해야 한다고 말하는 NPC, 그리고 답을 입력해도 정답인지 아닌지조차 알려주지 않는 똥겜스러운 괴악한 게임성 때문에 2019년경 중세 게임 갤러리의 연재글 #로 화제가 된 바 있던 게임이다. 김도 본인도 해당 리뷰 게시글을 보고 플레이 리스트에 넣어뒀다가 까먹었던 것을 다시 꺼내온 것이라고 밝혔다. 리뷰를 봤다고 하였으니 대부분의 요소를 알고 있었겠지만, 알고 해도 괴악한 판정 등으로 고전하다가 엔딩을 보았다. 이 게임을 하고 삘을 받았는지, 뒤이어서 90년대에 개발된 국산 아마추어 게임들 다수를 꺼내서 플레이했다.
- Land & Human: 1996년에 '서소프트'라는 명의로 제작된 1인개발 SRPG. 1인 개발임을 감안해도 조악한 퀄리티를 자랑하는데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등에서 BGM이나 효과음을 무단으로 가져온 것이 보이는 게임이였으나 무난하게 클리어했다. 게임의 스토리는 후속 스토리를 암시하는 엔딩으로 끝났으나 후속편이 개발되지 못한 채 외전인 초요소녀 리리나가 개발되었으며, 유튜브 영상에 당시 게임 개발자가 덧글을 달았는데 약 1주일 정도의 시간을 두고 게임을 하도록 분량을 정해 두었는데 게임을 한번에 다 클리어 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2.5. 5월
- 초요소녀 리리나: Land & Human의 외전작. 마찬가지로 개발자가 유튜브 영상에 덧글을 달았다.
- 퇴마록: 원작 소설 내용을 그대로 재현한 게임이라 문제가 될 수 있어 다시보기는 삭제되었다.
- 방송국 속으로: 1990년대에 '고려'라는 명의로 개발된 어드벤처 게임. 게임을 다 클리어한 뒤 나온 개발자의 코멘트에 따르면 개발자는 게임 개발 당시 중학교 3학년이였다고 한다. 각종 영화 등을 패러디한 정신나간 스토리로 김도와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 놓았다.
- Phenom
- Indika
- Apex 레전드
- 작혼
- The Forgotten City
- 황금 임파서블: 1998년에 문화관광부 우수게임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일본군 매장금설을 바탕으로 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당시 게임답게 불편하거나 예고없는 사망 함정이 있긴 하지만 더빙이 괜찮고 실사 배경에서 당시의 생활상을 추측할 수 있어 호평이었다.
- Pet Rock Duty
- PRIPRI: 땡스 맘의 개발자가 제작한 또다른 퍼리게임.
- 폴리네타리움 ~리얼 아이돌이 되는데 실패한 내가 버추얼 아이돌로 대성공이라고?(어이어이 제목 스포일러냐고!)~ : 마사토끼 제작의 알만툴 게임.
- 제피
- 마작일번가 : 안경쓰고는 천박한 게임 좋아하냐면서 스킨 가챠 돌리겠다고 하면서 시작했다. 엉덩이에 틱택토랑 당구치기 등등 천박한 연출을 보고 감탄했다. 그 외에도 여러 캐릭터 가챠와 스킨 구매를 했다.
- Animal Well : 메트로바니 류 게임. 1기가도 안하는 저용량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비밀과 이스터에그를 꾸역꾸역 담아놓아서 가성비 갓겜이라는 평가를 하였다.
- Plushie from the Sky
- MULLET MAD JACK
- Overtime Heroes Exit 8
- Kidnapped
- Graveyard Shift
- Lorelei and the Laser Eyes
- Indigo Park
- Project 1 : 마사토끼 제작의 알만툴 게임.
- 링 피트 어드벤처
-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 : 누군가를 많이 닮은 중년 아저씨가 마법소녀가 되어 상큼한 마법주문을 외워 상대를 물리치는 게임. 주문을 외우려면 실제로 마이크에 대고 음성으로 주문을 영창해야 하는 점이 포인트. 다만 아직 얼리 엑세스라서 1스테이지만 나와있어서 게임 자체는 금방 끝났다. 특이하게도 온라인 매칭이 지원되어서 시참으로 해보기도 하였다.
- Trap Trek: Ultimate Other Me : 게임 자체는 고양이 마리오가 생각나는 온갖 억까 함정들을 돌파하는 3D 플랫포머 게임이다. 다만 개발자의 의도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온갖 초현실적인 오브젝트 배치가 압권이다. 하지만 의외로 게임 구성은 상당히 혜자로운 편이어서 상당한 플레이 타임을 뽑아냈다. 그리고 게임을 하다가 친구 자동에게 선물 하였다.
- 피트니스 복싱 북두의 권 -너는 이미 말라있다-
- 선택지 용사 : [선택지]스킬이 너무 쓸모없다는 이유로 마왕성 한복판에서 추방된 나는 동료들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 마사토끼 제작의 알만툴 게임.
- 너무 쓸데없는 RPG
- 신 쓸모없는 것을 너무 줄인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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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AI 심문 게임 : Chat-GPT를 기반으로 한 AI를 심문하는 게임.
거짓말을 할 때마다 부랄을 터뜨리는심문을 끝낸 뒤 NPC가 사라진 사이 인간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던 AI와정신나간대화 중 인사하는 말을 알려달라고 한 AI에게 김도가 인삿말로 교배프레스를 알려줬고 이후 김도 채팅창의 인삿말은 교배프레스가 되었다. - 스트리트 캅 : 불상을 찾아라: 1995년에 개발된 국산 어드벤처 게임.
- ムベンベラジ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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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ly Drink Milk from Cow : 엥간하면 게임을 포기하지 않는 김도가 플레이를 포기하고 탈주한 2024년 도티 유력 후보. 일본의 게임 개발자 봉진(棒陣)이 개발했으며, 이름 그대로 젖소를 관리하고 직접 우유를 짜는 낙농 게임이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평범하지만 문제는 게임이 미완성에 가까운 수준으로 망가져 있다는 것. 게임 시작부터 들려오는 섬뜩한 멜로디의 휴대폰 벨소리부터 시작해서 백덤블링으로 주차되는 차, 거기에 문워킹을 하며 무한정으로 따라오는 NPC, 허공에 대고 젖을 짜며 우유를 음미하는 주인공, 진자 운동을 하며 움직이는 개, 그런 와중에 유일하게 정상적인 물리 엔진이 적용되어 있어 조금만 움직여도 다 쏟아지는 우유까지[10] 거를 타선이 없는 온갖 버그들 탓에 김도가 탈주를 감행한다. 가장 압권인 것은 차를 타고 탈출하는 와중, 이미 그걸 예상했다는 듯 전화를 걸어 와 "농장으로 돌아가라"며 공포스럽게 경고하는 농장 주인. 이에 완전히 질려 버린 김도가 절규하며 그대로 게임을 꺼 버렸다. - 8번 승강장
2.6. 6월
- I dont Fall: ALTF4 제작진의 신작 게임. 두발로 서있는 날개달린 말을 조종하여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항아리류 게임이다. 처음 출시때는 클리어하기 쉬운 혜자 게임이었으나 너무 쉽다는 평이 많아 개발자가 게임 난이도를 대폭 올려버렸고 김도는 그 이후에 플레이하느라 약 8시간만에 간신히 클리어했다. 중간에 버그가 나서 무량공처 속에 갇혀버려 고통받는 레전드 씬을 남겼다. #
- 링 피트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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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 검열 수위가 원래대로 돌아오자 플레이하기 시작. 스타킹에 의해 접힌 살과 엉덩이 묘사가 복장에 따라 달라지는 것에
씹발을 외치며감탄하며 최고의 엉덩이를 구현한 게임임과 동시에 예술이나 다름없다고 극찬하였다.[11] 데모판을 플레이했을 때보다 더욱 추해진 모습으로 여러 각도의 이브를 구경하며 수냉 + 시청자들의 ㅗㅜㅑ와 똥탱크 등의 광기넘치는 댓글창은 덤. 그 와중에 패링은 못해서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보스인 기가스에게 7트하고, 나중에 만난 기가스 아종에게도 3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2] 의외로 스토리와 숨겨진 반전을 정확하게 유추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에게 이미 보고 온 거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다만 이건 반전이 드러나기도 전에 이미 기록과 텍스트로 스포가 되어있고, 클리셰 덩어리라 예상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13] 엔딩에 가까워지며 김도의 각종 실수 + 길치전이 지속적으로 구워지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극딜을 받던 중 결국 '도'가 강림하여 엔딩 보지 말고 평생 이브 엉덩이만 보고 살라며 자조하는 멘트를 하였고, 그러다 갑자기 이브의 땀을 생명수라 칭하며 받아먹는 제스처를 취하는 광기를 보였다. - Nine Sols : 공포게임 반교, 환원을 제작한 대만 게임사의 메트로베니아 신작. 주인공이 고양이과 수인이라 털나비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상당히 하드코어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구성 덕분에 고전하면서도 재밌게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Mourning Tide
- Survival Guide 2 :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똥겜. 1편이 있으나 2편과는 별 상관이 없고 마찬가지로 게임 제목과는 전혀 무관한 스토리가 핵심이다.
- Madhouse Madness: Streamer's Fate : 폐가 탐험을 스트리밍하는 스트리머가 주인공인 공포게임. 게임 기능 중에 트위치 연동 기능이 있어서 채팅창이 연동되었는데 여러 도청자들이 트위치를 켜서 미친듯이 도배를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훨씬 공포스러웠다고.
- Ells Tales: Egg : 계란으로 줄넘기를 하여 탈출해야하는 공포 게임.
- 철권 8: 게임 플레이는 아니고 CPU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테스트를 위해 데모 버전을 받아서 잠시 켜보았다. 제발 김도의 CPU가 불량이길 바라는 주령들과 격겜 훈수 악귀들이 입맛을 다셨으나, 게임은 잘 실행되었고 그들의 도네는 모두 똥겜 구입에 소모되었다.
- Gym Or Jail? : itch.io에서 구매한 똥겜. 게임 시작부터 어딘가 맛이 간 Gigachad가 등장하더니 골때리는 스토리와 정신 나간 엔딩으로 김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 Arctic Eggs : 스팀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받은 계란 후라이를 만드는 게임. 여러모로 스피리추얼한 게임으로 김도는 본인은 이 게임에 담긴 의미를 모르겠지만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받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리뷰에도 대부분 '이 게임 하고나니 계란 후라이 먹고 싶다' 정도의 리뷰가 다였다.
- don't let her in : 세상이 망한 뒤 집에 반강제로 감금된 상태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짧은 공포 게임. 게임 제목은 주인공의 아버지가 남겨둔 메모의 내용. 2가지 엔딩 모두 꿈도 희망도 없는지라 김도는 집 밖으로 나와 어떻게든 탈출하는 엔딩이 없어서 아쉬웠다고 평했다.
- Loser Simulator : 폐급 주인공의 집안일 처리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게임. 갈퀴를 잘못 밟아서 얼굴을 맞는 건 예사로 주인공이 밥을 주는 걸 깜빡해서 배고픔에 정신이 나가 주인을 공격하는 애완견, 에그 스크램블을 만드는 중에 계란을 수차례 실수로 바닥에 깨버리고 결국 요리에 성공했으나 주방에 불을 내는 등 주인공의 폐급력을 잘 표현했다.
- Apex 레전드
- 크롤링 랩 : eTIRUe의 신작. 다크 세이렌 제작사답게 등장하는 바이오돌의 몸매가 굉장하여 시청자들이 ㅗㅜㅑ를 외치게 만들었다.
- My Name is Mayo : 클리커형 게임. 도전과제 클리어를 위해 클릭해야하는 횟수가 상당히 많은데 게임에서 오토클리커 프로그램을 막아둔 것인지 김도가 클리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을 모른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결국 오토클리커를 못 돌려서 그 많은 클릭 횟수를 직접 다 채우고 엔딩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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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혼,
마작일번가 : 처음엔 작혼으로 시작했는데, 도중에 시청자들이 '왜
스킨이 더 야한마작일번가 안 하고 작혼함?'하고 의문을 표시하자 마작일번가도 한다고 하면서 어느 순간 마작일번가를 켜서 두 개의 마작 게임을 같이 돌리기 시작했다. 음주로 인한 집중력 부족+멀티태스킹으로 인한 주의 분산으로 양쪽 게임이 다 망해가자 술 취한 텐션으로 미친듯이 도국어를 구사하는 김도가 압권.금탁 쓰레기들 - The Upturned : 리썰 컴퍼니 제작사의 이전작.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 엘든 링: DLC 발매 당일 플레이하기 위해 아침 9시부터 방송을 켰다. 첫 날에 신수 사자무 다음으로 DLC의 챌린지 보스인 폭룡 베일을 바로 만났다가 10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쓰러트렸다.
- 23일, 드디어 최종보스를 만난 김도는 숱한 죽음으로 인해 버클러 방패를 장착하곤 패링으로만 클리어를 하겠다고 선언하고 그 약속을 지키는 중이다.[14] 수많은 죽음으로 인해 도청자 중 누군가가 에니르 일림이라는 지역 이름을 애너르 열림이라고 말하는(...) 수많은 명채팅이 올라오고 있다. 결국 12시간 55분만에 라단을 처치하며 q 세리모니를 캐릭터와 함께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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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르바이트생이다!! :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각종 빌런을 퇴치하는 게임. 알바의 본분인 물건 계산은 뒷전이고 약하게는 무전취식, 주취부터 심하게는 편의점 앞 주차장에서 캠프파이어를 하거나 매대를 통째로 뜯어가는 도둑, 망치로 벽을 부수는 정신나간 빌런들을 퇴치하는 게 게임의 메인 컨텐츠다. 상당히 오래 게임을 진행했는데도 도감에서 절반정도는 만나지 못하고 게임을 끝냈다. 나머지 빌런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종료.
킹러분의 갓으로 - [Bober Bros] It's Just A Prank : 짧은 공포게임.
- 돌아온 마계촌 : 시작 전, 마계촌 시리즈를 전혀 플레이해 본 적이 없음을 밝혔다. 레전드 아래로는 전부 응애 난이도니까 기본인 레전드 난이도로 자신만만하게 시작했고, 아니나다를까 게임내내 각종 극찬을 쏟아냈다. 그렇게 1회차를 온갖 극찬을 쏟아내면서 클리어 하고 2회차에 들어갔으나, 1회차가 선녀로 보일 정도로 대놓고 플레이어를 엿멕이려는 악랄한 구성으로 김도의 멘탈을 승천시키는 중이다. 그리고 2회차 1스테이지를 겨우 깨고 나서 승리 세레머니를 했지만, 평소처럼 거만한 표정으로 하던 세레머니와 달리 이미 게임의 악랄함에 녹초가 된 모습으로 힘빠진 세레머니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7. 7월
- 어쩌면 용사 : 마사토끼 제작의 알만툴 게임. 마셀린 원작의 카연갤 연재 만화를 마사토끼 본인이 리메이크한 버전을 게임화했다.
- If you touch me, I will marry you. Pt.1 : Levitation Simulator, Booby and the Booby Trap을 만든 제작사의 신작. 인기 없는 아이돌이 초인기 아이돌이 되는 대신 만지는 물건과 반드시 결혼하게 되는 저주에 걸리며 시작하는 똥겜.
- 돌아온 마계촌
- Love Love School Days : 일본산 공포? 미소녀 게임. 주인공은 한 미연시를 플레이하여 여러 히로인 중 하나인 마키나에게 고백받는 엔딩을 보지만, 엔딩 후 다른 루트를 보려 하자 마키나가 얀데레로 각성한 후 주인공을 독차지하기 위해 학교 속에 가둬버린다는 내용. 그림자 복도와 같은 방식의 로그라이크형 생존게임이지만, 인게임 명도가 어두울 뿐 딱히 무섭지는 않다, 쫒아오는 적 마키나는 주인공에게 데미지를 입힐 때 바보바보 하면서 솜펀치를 날리고, 소울 시리즈와 같은 여러 패러디가 담겨있어 오히려 귀엽고 재밌는 게임이었으나 게임 시스템에 있어서는 여러 불편한 점이 있었고 14개나 되는 엔딩과 김도의 천부적인 길치 능력이 합쳐져 진정한 공포 방송이 만들어졌다.
- Nightmare Kart
- 13F
- Count 427
- 마작일번가
- 작혼
- Rabi-Ribi
- 엘든 링 : 이번에야말로 힐링 게임을 하겠다며 2회차를 시작했다. DLC가 아닌 본편을 한 지가 2년이 된 탓에 황금 종자가 뭔지 묻는 등 2023년 마지막 해커 사건이 연상되는 뇌 리셋을 보여줬다. 마리카 스킨 모드를 적용한 탓에 채팅창에선 평소의 OME가 아닌 ㅗㅜㅑ로 가득찬 것은 덤.[15] 거기에 DLC 최종 보스의 스킨 모드를 같이 설치했는데 무려 패치와 디렉터 미야자키로 바꾼 모드여서 모르는 척 연기하다가도 시청자들과 함께 웃음보가 터지고 말았다. 살인적인 난이도가 어디 가는 건 아니여서 금방 진지 모드가 된 것이 흠.[16]
- Succubus 2069 : 한참 동안 갓겜 퍼레이드가 이어지다 간만에 꺼내든 똥겜. 퍼스트 디센던트 게 섯거라! 라는 방제로 시작했지만 무성의한 게임 디자인에 게임이 끝나고 개쓰레기 겜이라며 극찬을 날렸다.
- Dead End Road : 자동이 선물한 똥겜.
- Dark SASI : 2018년 출시때 잠깐 하다 런한 게임. 자동이 게임을 실행하기 위해 생고생하는 모습을 보더니 흥미가 동했는지 들고왔으나 자동의 CPU를 터트린 미친 게임답게 김도의 게임컴도 게임을 키자마자 뻗어버리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결국 계속 튕기는 게임을 어떻게든 실행시킬려고 낑낑대다가 예전에 쓰던 구형 제온 CPU가 달린 PC를 가져와 어떻게든 실행시키는 집념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고생 끝에 실행한 게임이 그야말로 똥겜 그 자체라 또다시 고통받게 된다. 그와중에 최종 보스가 외치는 괴성이 묘하게 김도의 목소리랑 매우 비슷해서 화제가 되었다. 김도 본인도 따라해 보았더니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준건 덤. 똥겜의 권위자인 김도도 '이건 게임이 아니라 폐기물이고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되는 작품'이라며 신랄하게 까댔고, 평소의 '재미있었습니다'가 아니라 '재미없었습니다'로 마무리했다.
- Apex 레전드
- Undersea 8
- Chained Together : 멤버는 평소의 김 자 똘+ 김나성. 켠왕이 아닌 1일 8시간제로 깰 때까지 한다는 변형 룰로 시작했다. 누가 리더를 할 지 정하는 과정에서 도 바이든, 똘람프, 자스푸틴 등의 드립이 난무했으며 4명이 돌아가면서 실수를 한 덕에 화목한(?) 게임을 했다. 항아리류 게임 답게 올라가는 길에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12시간 9분만에 게임을 클리어했다.
- 닌자슬레이어: 네오사이타마의 불길
- Leap Year
- Acre Crisis
- Unable to Exit 8
- 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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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TCHER MEN : 2명이 들것으로 환자(?)[17]를 수송하는 고통 게임. 기본적으로 항아리류 게임 답게 환자가 떨어지면 게임 오버되며, 항아리류 게임 중에서도 상당히 괴랄한 조작 방식을 지녔는데, 들것을 든 두 사람을 따로 조종해야 하며, 설상가상으로 들것을 든 사람도 지나친 경사에서는 미끄러져서 게임 오버된다. 신경써야 할 오브젝트가 3개나 되는 것.
이 똥겜성에 종지부를 찍는 것은 시점(=카메라)인데, 카메라가 플레이어 캐릭터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와 별개로 이동하는 주제에 캐릭터가 화면에서 10초 이상 벗어나면 게임 오버된다. 일부 구간에서는 카메라가 빠르게 이동하거나 플레이어 캐릭터의 방향이 뒤바뀌어서 조작에 혼동을 주며, 심지어는 이런 급격한 카메라 이동이 조작을 좀만 실수하면 미끄러지거나 낙사하는 구간과 함께하는 악랄한 구성이다. 일부 카메라 구간은 지형지물이 절반 이상을 가려서 플레이어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기도메타로 움직여야 하는 구간까지 있다. 켠왕을 성공했으나 치지직 방송 녹화 12시간 제한 때문에 한 번 방송을 껐다 키면서 1달에 걸쳐 게임을 클리어한(?) 사례가 되었다.
2.8.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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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TCHER MEN : 항아리류 게임으로 봐주기엔 상상 이상의 억까가 이어졌지만 기어코 이를 딛고 19시간 50분만에 엔딩을 보는 엄청난 근성을 선보였다.
리스펙..[18] - Apex 레전드
- 작혼
- 8월 3일: 갑자기 각성했는지 옥탁에 진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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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t Killer : 제목에서 예상되는 대로 풉킬러 회사의 신작. 김도는 플레이 직후 좀 더 다양하게 변주를 줄 수도 있었을텐데 날먹이 심했다고 촌평했다.
과연 풉킬러 권위자.. - 데몬즈 소울(2020) : 에펙과 작혼 랭크업을 한 후 갑자기 꺼내든 원조 소울류. 흥분한 망자들이 다른 소울도 하자고 김치국을 잔뜩 마셨지만 유튜브에 없을뿐 이미 다 했다고 말해주다 못해 공지로 박아 놓고 시작했다. PS3판을 한 지 워낙 오래되어서 스스로도 기억이 리셋되었을 거라 언급했고 실제로도 처음 하는 것처럼 플레이했으며, 2024년 기준 엘든링 같은 최신 소울류에서 가능했던 기능이나 시스템이 데몬즈 소울에서는 없는 데다가[19], 화톳불에 해당하는 체크 포인트도 굉장히 적게 분포 되어있는 등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고전했다. 마지막에는 청자들이 원하는 선택의 반대로 가면서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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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 리마스터 버전을 플레이했다. 데몬즈와 달리 상당히 많은 부분을 기억하면서 무리없이 진행했다. 데몬즈의 엔딩에서 기분이 상한 시청자들이 "이게 P의 거짓 라이크인가요? 이게 다크 사시 라이크인가요?" 등으로 김도를 도발하기는 했다. 게임을 시작할때 이제 제약플레이 같은건 안 할 거라며 운을 떼었으나 아노르 론도에 진입하자마자 화톳불도 키지 않고 화방녀를 죽여버리는 대참사를 일으키면서[20] 무수한 도네 폭격을 맞았다.
화방녀도살자다음 방송에서 김도는 이걸로 AI노래를 만들면서 심심할때마다 틀었고, 방송은 시즌 121687번째 '왜 화방녀 죽였나요' 도네와 그에 대꾸하는 AI노래의 향연이 되었다. 마지막에는 솔라를 소환해서 최종 보스를 잡으면서 게임을 마무리 지었고, 2024년 내로 다크소울 2 스콜라도 진행할 것임을 예고하여서 망자들을 다시 흥분하게 만들었다. - 악성 코드(게임) : 컴퓨터에서 멀웨어를 탐지하여 설치를 막는 형태의 게임. 장르 특성상 고전하면서 김도와 시청자들 모두 답답해하는 상황이 계속됐다. 숨겨진 도전과제를 따는 부분이 파일 조작과 BASE64 암호화 해독 등 ARG지식을 필요로 했는데 김도가 게임 개발자 경력이 있어도 프로그래머는 아니니 모를 수도 있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청자들은 그런거 알 바 아니고 놀릴 거리가 생겼으니 계속 김도를 타박했고, 반쯤 패닉이 온 김도는 보다 못한 청자들의 훈수도 계속 놓치고 자기가 암호 일부를 지워놓고도 그 사실을 모르는 등 실수가 실수를 낳는 상황이 되어 다같이 암이 걸리는 상황이 되었다. 게임을 하면서 분위기가 너무 과열되자 AI로 김도 찬양 노래를 만들어서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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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
보?약 -
8월 8일: 솔랭을 돌리다가 김
자
똘
나
초 5인 팀랭을 돌렸다.
통칭 팀 187(...)이라나팀 185 시절에 비해서 나아진 점이 있다면 바텀 듀오가 자낳대까지 경험한 바 있다보니 팀의 희망이 되었다는 정도. 그리고 김도도 시청자들의 놀림에 긁혀버려서 멘탈이 흔들리는 것만 아니면 제법 무난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
8월 18일: 롤을 한판만 하겠다고 시작했으나 갑작스레 요즘 들어 부쩍 롤에 재미
라고 쓰고 늦바람이라 읽는가 붙은 똘삼 - 초승달 부부와 3인큐 자랭을 했다. 여기에 자동과 나성이 합류하며 급 5인큐가 되었는데 5인큐가 쫑난 이후로도 꽤 오래 한판을 했다. - 승리의 여신: 니케 : 에반게리온 콜라보 때문에 흥미가 생겼다고 했으나 일정을 10월로 미루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찍먹 시작을 하더니 |2주년 이벤트를 대비한다면서 60만원 이상을 지를는 행보를 보이며 발을 담그기 시작했다.
- Do You Know Kimchi? : 제작자가 뭘 노리고 만들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개똥겜. 심지어 인게임에 김치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 VLADiK BRUTAL : 다크 사시와 발라카스 스토리 등을 만든 제작사의 신작. 시청자들은 그 명성에 걸맞게 엄청난 똥겜이 나오길 기대하였으나 막상 나온건 무난한 완성도를 가진 러시아 스킨을 씌운 하프라이프였다. 김도는 똥겜스러운 부분이 없진 않았으나 나름 잘 만든 게임으로 평했다.
- Balloon Man : 악질적인 난이도와 더불어 플레이도중 스팀에서 게임의 구매가 내려가거나 1스테이지부터 올라가는게 불가능한 지형이 있는등 엄청난 똥겜으로 1스테이지 막판 정상적으로는 진행 불가능한 구간이 있어 김도가 했던 똥겜들중 3번째로 치트엔진을 이용해 무한점프를 써서 클리어했다. 처음에는 게임의 불합리함에 온갖 쌍욕을 내뱉었으나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개발자가 이것저것 넣고 싶어했던 흔적들이 보일 정도로 의외로 구성이 고봉밥이었고, 결국 엔딩을 보았다. 이후 김도는 좀더 각잡고 제대로 만들었다면 웰메이드 수작이 나왔을 거라고 평가하였다.
- Voyager-19
- Thank Goodness You're Here!
- 검은 신화: 오공 : 발매 당일 플레이했다. 중국어가 아닌 영어 음성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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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코드 : PC로 완전 떡칠된 하이퍼 슈팅 FPS 게임. 그 유명한 바즈의 디자인을 보고 웃음을 터트리고 라크의 성이 미정이라 적힌걸 보고 무척 어이없어하며 에이펙스도 캐릭터 디자인이 독창적인데 이 게임은 한 차원 다르다 말하며 전체적으로 똥겜까진 아니지만 캐릭터 디자인, 재미, 가격 등등 무엇하나 오버워치보다 나은게 없으니 그냥 무료로 할 수 있는 오버워치를 하라고 평했다. 실시간으로 떨어지는 동접자수를 확인하는건 덤. 게임이 끝나고 바즈
혐짤을 그려 팬카페에 올렸다가 네이버 측으로부터 짤이 삭제당하는 일도 있었다. - Deadlock(게임)
- 호연(게임)
- Coldline
- ナレハテ / Karma
- Abnormal1999: Sector 49
2.9. 9월
- Duck Detective: The Secret Salami
- Deadlock(게임)
- 마작일번가
- 작혼
- 호연(게임)
- 除邪(CHUXIE)
- 스마일&피스~흠뻑젖은 슬라임과 홀딱벗은 용사님(전연령가)~
- Mister 9
- 크립틱 루트
- Perennial Order
- 경계근무
- OU
- 리그 오브 레전드 : 배치고사를 진행하였으며 아이언1로 배정되었으나, 이후 랭크를 몇판 더 플레이하여 브론즈로 탈출하는데 성공하였다.
- Black★Academy
- 귀향
- 서울역
- Baby Blues Nightmares
- Bleeding Roots
- 公衆電話
- Escape the Backrooms
- Pseudoregalia
- Water Delivery
- GROOVE COASTER WAI WAI PARTY!!!! : 일본 여행 도중 뽑기 기계에서 뽑아온 팬티를 뒤집어 쓴 채 광란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 다크 소울 2 : 9월 30일, 스꼴라 블레이드라는 방제로 다크 소울2를 시작하였다. 역시나 김도답게 기괴한 커스텀마이징으로 제2의 빨급당을 생성하고 옛 기억을 더듬으며 쓰레기의 바닥을 먼저 가는 등, 즐겁게 플레이하였다. 다만 경험자임에도 불구하고 스콜라 특유의 억까 요소들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2.10. 10월
- 다크 소울 2 : 인간 조각상을 바쳐야만 들어갈 수 있는 어둠의 잠복자에서 수많은 죽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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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벤드릭 왕을 잡기 전에 선행해야 하는 거인의 소울을 모으기 위해서 수호룡의 둥지를 돌파하다가 자폭 구울들에게 이지매를 당해 반지들의 내구도가 전부 깨지면서 멘탈도 같이 깨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편을 거의 다 정복해서 DLC 맛을 보고 있는 중이다. DLC에서 악명 높기로 자자한 기사 아론[21]을 방패없이 깨며 겜잘스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방송 도중 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
마샬 D. 티치의 개그성 더빙 밈인 '
조이는 보이'의 포즈와 대사를 따라하면서
젠장! 이 좆같은 게임은 대체 뭐냐! 미야자키!!검은 수염 웃음소리를 내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방송 도중은 물론이고 클리어 직후까지 종합해 4번씩이나 조이는 보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 10월 8일, 드디어 맵이 거지같기로 유명한 벽 밖의 설원에 도착한 김도에게 수 많은 사슴 몹들과 보스방 트라이로 인해 멘탈이 바사삭 날라갔다. 도네이션으로 성질을 긁는 시청자들을 끝내 참지 못한 김도는 폭발하였다. 삐죽입과 표독스러운 눈빛, 극대노 변명이 킬포인트. 사실상 여기서 김도 표독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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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보?약 - 10월 1일: 위로 올라가겠다며 포지션 룰렛을 돌리는 위험천만한 기행을 선보였다.
- 10월 3일: 솔랭을 돌렸는데 상당히 좋은 팀운(?)을 보여주며 쭉쭉 랭크를 끌어올렸다.
- 10월 10일: 통산 18승 4패라는 실로 파멸적인 승률로 실버 4에 입성했다. 약 600일만의 실버 귀환.
- 10월 12일: 오늘도 솔랭. 김도 본인은 제법 날카로운 플레이가 많았으나 상위 10% 수준으로 평가받던 팀운이 정상화를 당했는지(...) 패배가 누적되기 시작했다. 이에 광기가 차오른듯 똘똘똘이의 듀오 제안도 거르고 진짜 승리를 할 때까지 노방종이라며 급발진을 하고 만다.[22] 결국 패배에 패배를 거듭하여 브론즈로 강등된다. 그리고 17시간을 넘는 플레이 끝에 나름 진짜 승리라고 할만한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브론즈로 떨어진게 내심 기분 나빴는지 갑자기 브론즈에 이대로 남아있을순 없다고 하면서 실버 켠왕에 들어갔다. 그리고 20시간이 경과하여 결국 어떻게든 다시 실버로 승급하면서 방송을 종료했다.
- 10월 13일: 20시간 켠왕 후 밤에 똘삼과의 듀오 약속을 지키기 위해 롤을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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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짜친대를 언급하며 불러만주면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으나 실버 3으로 승급한다.
아니 형님.. -
10월 21일: 1승만 하고 가겠다며 솔랭 스타트. 이 과정에서 똘삼이 합류해 똘삼의 아이언 탈출을 위한 듀오랭을 돌렸으나 애먼 김도의 부계정
괄약핑만 브론즈 3에 안착한다. - 긴키영무국
- False Mall
-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혼령사 캐릭터를 생성하여 확장팩 스토리부터 시작하였다. 늘 그렇듯이 기괴한 커스머마이징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여성 혼령사의 기본 커스터마이징이 꽤 이쁘게 뽑혀서 마음에 들었는지 정상적인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진행하였다. 그렇게 "괄약핑"으로 증오의 그릇 스토리를 끝까지 진행하여 혼령사의 디자인은 호평이었으나, 진행 중 산재한 버그,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 등 아쉬운 게임이라 평가한다.
- 狐のかえり道
- Lorn's Lure
- OTOKONOKO Fishing(女装フィッシング): 실종된 형을 찾기 위해 물고기와 남자를 낚는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 소재를 모아 여러 복장을 만든 후 연구원 쿠로다에게 여장을 한 모습을 보여주면 뇌쇄되어 각종 설비 제작 비용이 95% 감소하는데, 이 과정에서 발산되는 쿠로다의 광기가 김도와 시청자들을 경악시켰다. 소재가 소재인 만큼 방송 내내 빨간 궁서체로 된 게이아님을 내걸어놓았지만, 의외로 게임 자체는 멀쩡하게 만들어진 편이라 별다른 불만은 나오지 않았다.
- 아수라의 분노
- The Lion Eats Tonight
- Fractal Sailor
- 7번째 손님 : 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퍼즐게임. 꽤나 머리를 굴려야 해결할 수 있는 퍼즐들로 김도를 힘들게 했다. 진행 중 여러 개의 깡통에 쓰여있는 알파벳을 나열하여 문장을 만드는 퍼즐에서 막혀버리자 chatgpt의 힘을 빌려서 클리어 하려고 했지만 정답을 전혀 도출하지 못하여 김도의 속을 박박 긁는 chatgpt의 천진난만한 메세지가 압권. 또한 퍼즐을 푸는데 시간이 걸리거나 틀리면 플레이어를 약올리는 스타우프의 목소리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 털테이커 : 헬테이커를 패러디한 김도 팬게임.
- Sniper Killer
-
Unknown 9: Awakening : 문제적인 스팀 평점을 기록한 그 게임. 오프닝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비주얼이
AV 표지사기급으로스팀 표지와 달라도 너무나 다른 사람이라 시작부터 김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어떻게든 미사여구를 붙여가며 게임을 포장하던 김도도 결국 참지 못하고 극찬을 하며 스팀에 비추 리뷰를 남겼다. - 승리의 여신: 니케 : 원래는 11월 2주년 기념 사료를 받고 리세를 하려고 했는데, 2주년 직전까지만 지급되는 레드후드의 스킨이 너무 본인의 취향이라 미리 리세를 하게 됐다.
-
10월 24일 : 리세 7트 만에
모더니아가 나오고[23] 몰드에서
리타가 나와 매우 좋은 스타트를 한다. 닉네임은
늘 그랬듯이괄약근조이기운동으로 바꾸고, 한국서버가 아니라 다들 못 알아볼테니 프로필 자기소개에 섹스라고 적어 놓았다. 김도가 모더니아 상담 스토리를 보려고 하자,[24] 채팅창에서 스포일러를 당한다고 스토리를 어느 정도 진행하고 보라며 극구 말렸지만, 김도는 그냥 스포일러 당할 거라면서 상담 스토리를 봤다. 그런데, 김도 특유의 관찰력과 시야 이슈로 모더니아와의 대화창에 이름이 마리안으로 나오는데도 김도는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간다(...).[25] # - 10월 25일 : 김도가 다른 게임을 한 뒤에 스토리를 스킵하고 뒷니케를 해서 안보고 넘어간 스토리를 전부 본다. 그 후에 모더니아 나오는 스토리까지 뚫고 나서야 모더니아가 마리안이라는 것을 깨닫고, 어제 사정을 알고 있던 시청자들이 전부 빵 터졌다.
- 10월 31일 : 예고한 대로 2주년 니케 신데렐라를 최소 3돌파하기 위한 가챠쇼를 시작했다.[26] 그런데 수많은 시청자들의 예상과 전혀 다르게, 30회만에 SSR 4개, 필그림 3명, 신데렐라 명함+1돌 이라는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바로 차단당할 정도의 압도적 행운을 시작으로 총합 221회만에 신데렐라 3돌과 10여명의 추가적인 SSR 니케들을 얻음으로서 마무리 지었다. 고작 1시간 만에 어느 의미로든 역대급인 가챠쇼가 마무리되면서 모든 시청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못된 대머리라며 극찬했다.
- GUCHA GUCHA
- 変なプール : 8번 라이크 게임이다.
- Dollmare
- 8番彼氏
2.11. 11월
- 친환경 용사
- Amanda the Adventurer 2: Amanda the Adventurer의 후속작. 특유의 기괴함은 더더욱 강해졌지만, 퍼즐의 난이도와 이해하기 어려운 난이함때문에 고생한다. 퍼즐에 고통받다가 아만다 특유의 자막을 따라하기도 하고 편집본에선 타이핑 입력도 패러디한다. 중간에 곰 인형을 보고 한 시청자가 '곰을 뒤집으면 문이 되니 거기로 나가면 되는 것 아니냐'며 개드립을 치다 김도가 실성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그 시청자를 임시차단 하는 것이 백미. 그 외에도 아만다의 헤어스타일을 두고 콘코드의 바즈 드립도 많이 나왔다.
- 승리의 여신: 니케: 곧 픽업될 그레이브의 모의 가챠를 돌린 후 신데렐라의 팬아트를 그리고 이벤트도 참여하며 알차게 즐긴다.
- 11월 14일: 신데렐라 이벤트 스토리를 감상했다. 그 과정에서 온갖 정신나간 도소리와 섹드립의 향연이 이어졌다. 그와중에도 관상만으로 흑막을 맞히는 등 눈썰미를 보여주는 건 덤.
- 리그 오브 레전드
- Mouthwashing
- 不可視の帰路
- The Ten Bells
- Beyond Hanwell
- The Hungry Fly
- HOME_0
- Homeless
- LIZARDS MUST DIE
- Black Gunner Wukong : 일명 검은 거너 오공.
- 無人島
- CROWDED. FOLLOWED.
- Gnomes and Knights: 맵 곳곳에 숨어있는 노움을 찾아서 잡는 게임. 게임을 끝마친 뒤 노움을 100마리나 잡아야 하는 도전 과제를 보고서 기가 차다는 듯한 웃음을 터뜨렸고, 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 모든 스테이지의 구성이 전부 똑같아서 아쉬웠다는 평을 남겼다.
- Massacre At The Mirage
- Home Safety Hotline
- Is this Game Trying to Kill Me?
- A Firm Handshake
- Take Me
- Dragon's Dog mother
-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 11월 20일: 대체 얼마나 똥겜인지 알아보겠다며 게임을 켰으나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돼 게임이 멈추거나 컴퓨터 자체가 뻗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최근 방송에서 캡쳐 카드가 문제를 일으켜 교체했음에도 자꾸 생겨 쌍욕 한번 박고 시작했다. 적을 넓은 맵에서 찾는 미션이 나오자 추적UI가 화면에 상시로 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로 어떻게 찾냐고 투덜거리다가 사과를 하는 일이 있었으며, 챕터보스인 플래시를 잡을 때에는 대사에 기믹 설명이 있었음에도 못 봐서 여러번 리트 후 채팅창 훈수로 자막을 읽어보라는 말에 도빙과 함께 기믹대로 클리어하기도 했다. 스토리와 관련해 이런저런 논란이 있는 게임이라 '엄근진ㄴ'라는 공지를 중간에 걸었다. 게임을 끝내고 나서는 공식 스토리보다는 '왓 이프' 형식의 스토리였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로 1일차가 끝났다.
- 11월 21일: 게임을 시작하면서 엄근진ㄴ라는 공지를 다시 걸고 시작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중간에 게임이 꺼지는 오류가 생겼다. 엔딩을 다 본 후 대충 70점 정도는 하는 것 같다며 평작이라고 평가했다.
- Abnormal Treatment
- 리얼石
- Put the Sausage in the Bun
- Anomalum
- 당직근무
- Terroro
- The Rise of the Golden Idol
- GASLIFT: A Chair Horror
- The Strongest TOFU
- Senchu/線虫
- 홍북이의 모험 : 홍북이밈이 일본으로 수출되어 일본에서 만든 승리의 여신:니케 팬게임.
- 사일런트 힐 2(리메이크)
2.12. 12월
- 사일런트 힐 2(리메이크) : 11월 30일에 시작하여 12월 2일에 엔딩을 봤는데, 1회차에서 상당히 많은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엔딩을 공략을 전혀 보지 않고 진행하여 감탄을 자아낸다.
- 승리의 여신: 니케
- Escape from the Cannibal Family
- 리그 오브 레전드
- 100 Years - Life Simulator
- Creepy Creepy Love
- Crazy Santa
- Ruined Nurse
-
패스 오브 엑자일 : 원래 2편을 하려고 했으나 1편을 깔아놓고 실행하고 나서야 잘못 설치했음을 깨닫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래서 2편을 설치하는 동안 맛보기로 플레이 해보았다.
42세+지능낮음청자들이 바탕화면 아이콘을 보고 저거 1이라고 훈수했지만 게임 시작할때까지 안보고 자기 할 말만 하다가 알아채는 바람에 "일부러 도네 더 받으려고 저러는 거다, 수금이다" 하는 의혹이 빗발쳤다. - 패스 오브 엑자일 2
- Raccoon on a boat : ALTF4 개발사의 신작 공포 게임. 느리고 둔한 조작감에 몇번이고 불만을 표하며 한번은 게임을 그만두려고도 했다.
- Resident Fear 2: Resident Fear의 후속작. 같은 똥겜이지만 스토리의 구색이나마 갖췄던 1과 달리, 이번 작은 맵을 돌아다니며 아이템 수집하면 끝나는 수준이라 욕을 박으며 사지 말라는 스팀 평가를 내렸다.
- [Bober Bros] The Hole
- クソデカ囃子(ばやし) | Kusodeka Bayashi
- RATSHAKER™
-
SchoolBoy Runaway: 부모님의 눈을 피해 집 밖으로 탈출하는 게임. 서랍이나 사물, 문의 열림/닫힘 상태가 평소와 하나라도 다르면 바로 눈치채고
8번 출구 개고수플레이어를 잡으러 달려오고, 옷장에 숨어도 무작위로 옷장을 뒤져서 찾아내는 세밀한 AI 때문에 최하 난이도인 쉬움으로 해놓고도 7시간 동안 엔딩 2개를 간신히 봤다. 엄마에게 붙잡힐 때마다 뺨 맞는 제스처를 찰지게 취해주는 김도의 모습이 백미. - 슈퍼 로타델 월드
- MiSide
- The Cabin Factory
- Ducky: The Brave
- DEBUG DEADLINE
- Evil Holiday
- Gift Collector
- SAIBI: 발매 당일 플레이한 국산 똥포겜. 불친절하고 무성의한 게임 디자인에 시종일관 분노를 터뜨리다 얼탱이 없는 엔딩을 보고는 끝내 극대노하고 말았다.
- 어둠 속의 애니 (Go Home Annie)
- Crow Country
- 젠레스 존 제로: 자동이 하던 걸 보고 재밌어 보인다며 방송 전 미리 미야비 가챠를 돌려 천장을 찍어놓고 왔다.
- 산타클로스의 걱정
- 슈퍼토끼의 모험
- The Sushi Bar | 寿司バー
[1]
손전등을 키면 추적자가 쫒아오는데 키지 않으면 복도 사방에서 가시가 튀어나오는 게 보이지 않아서 맞아 죽게 된다. 심지어 추적자는 대놓고 워프해서 쫒아온다. 김도가 클리어하고 스팀 페이지를 보는데 좋아요 리뷰가 하나도 없을 정도. 훗날 자동이 김도와의 똥겜전쟁의 일환으로 플레이했는데 하다 꺼버렸다.
[2]
게임이 커서의 절대 좌표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커서의 위치 변동량을 측정하기 때문에 마우스를 크게 움직여야 한다. 콘솔 게임을 대충 이식한 게임들이 이런 식의 조작을 쓰는데 정상적인 게임이라면 욕먹고 비추 리뷰를 받을 수도 있는 사항이다.
[3]
비 좀 맞았다고 정신력이 계속 깎이는데 우의를 입어도 막을 수 없었다.
[4]
1회차에선 스킬을 찍을때 행군을 스킵하는 퍽을 찍는등 게임 진행을 빨리 하기 위한 스킬위주로 찍다보니 정신력이 수시로 떨어져서 관리가 전혀 되질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사실상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구성이다.
[5]
원래 제목은 The Booty Creek Cheek Freak.
[6]
심지어 회차를 반복해도 몇몇 퍼즐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수차례 죽으면서 더더욱 김도 본인과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7]
당연하지만 해당 악성 유저는 팬 커뮤니티에서도 질타받았다.
[8]
게임 내용 훈수는 가능하나 스토리 요소 스포는 밴이라고 규칙을 적어두었는데, 게임 흐름과 시스템 자체가 스토리와 엮여 있기에 빠르게 흘러가는 채팅창 분위기에 맞춰 훈수 채팅을 치다보면 실수하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니다. 다만 1일차의 스포는 유저 자신도 스포를 인지하면서 한 것이라 분명히 도를 넘은 것이었다.
[9]
김도가 콧노래를 부르면 밴을 하는 거라는 말이 시청자 사이에서 나도는데 경험에서 이루어진(...) 사실이란 걸 알 수 있다.
[10]
당연하지만 현실에서 양동이가 조금 흔들린다고 우유가 저렇게 쏟아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즉, 유일하게 정상적이라 할 수 있는 물리 엔진조차 엉망진창이라는 소리.
[11]
기자 도청자가 이를 기반으로 기사를 썼다.
#
[12]
모든 패턴이 정박이라 패링 난이도가 매우 쉽고, 오히려 전에 나왔던 엘리트 네이티브인 아바돈이 더 어렵다. 국외 가리지 않고 플레이어들에게
호구 취급당하는 걸 생각해보면 김도의 플레이 실력을 가늠하게 해주는 셈(...).
[13]
당장 김도가 예측한 네이티브의 정체는 평범한 사람이라도 쉽게 파악이 가능한 수준이다. 일단 Native의 사전적인 의미(원주민)만 생각해봐도 네이티브가 원래부터 지구에 있던 존재일 것이라는 것은 예측이 가능하다. 또한 알테스 레보아의 기록에서 인류가 남긴듯한 '너희가 아니라 우리가 진짜 인류다.'라는 내용이 적혀있는데, 전에 네이티브는 사실 외계에서 온 존재가 아니라는 식의 기록이 존재한다. 이를 감안해보면 이브를 포함한 강하부대는 콜로니에서 머물고 있으니 제외되고, 자이온의 시민들은 몸을 기계로 개조하기는 했으나 실험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행보를 보이기에 제외, 결국 남는 건 네이티브밖에 없다. 거기다가 강하부대를 대적하는 듯한 말투와 실험에 실패한것 같은 기록을 보았을 때 인류가 자발적으로 실험에 참여했을 것이라는 추측과, 더 나아가서는 이브가 진짜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까지 내포한 스포 덩어리다.
[14]
김도: 생방송 보시는 분들은 제가 패링으로 빨리 깨길 기도하셔야 할 거에요. 저 방패 패링으로만 무조건 깹니다.
[15]
모드여서 특정 신체부위들이 굉장히 풍만하게 나온데다가 복장도 거의 슬링샷 수영복에 가까운 디자인이어서 몸매가 엄청나게 부각된다.
[16]
해당 모드는 영문판에 한정하여 대사 자막도 비틀어놨는데, 2페이즈의 매혹 잡기에 당하면 나를 따른다면 다음달에 신작을 내고 엘든링 DLC도 22개를 내주겠다 라던가 블러드본 PC 포팅을 내주겠다고 하는 게 압권.
[17]
인게임 내에 스토리를 설명하는 텍스트가 단 한줄도 없기 때문에 들것에 실린 것이 환자라는 사실은 스팀 상점의 게임 소개 문구로나 확인할 수 있다. 인게임적으로는 엔딩 목적지가 병원이라는 점에서나 그나마 유추가 가능한 정도.
[18]
참고로 치지직에서 김도보다 이 게임을 먼저 트라이한 스트리머 중 클리어를 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모두 입을 모아 이 게임이 지닌 심히 억지스러운 악의를 극찬하며 중도포기했고 그 중 한분은 김도에게 이 게임을 하지 말라 하기도 했다.
[19]
그 유명한 에스트병도 없다.
[20]
이러면 한번 죽을 때마다 다른 지역에서 돌아서 와야 한다.
[21]
화톳불이 멀리 있어서 보스방까지 가는데 한 세월이 걸리는 것도 모자라서 몹 배치도 사악해 보스방에 가기도 전에 지친다. 게다가 보스는 에스트 소믈리에인 플레이어에게 에스트를 마실 틈을 쉽게 주지 않는다.
[22]
정황상 김도 본인이 팀운이 좋아서 이에 묻어가는 승리를 거두는 가짜승리가 아니라 적어도 1인분 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주거나 캐리를 하여 승리까지 하는 플레이를 말하는 듯 하다.
[23]
하란도 같이 얻었다.
[24]
상담 스토리를 보게 된 이유는 상담으로 호감도를 올리면 미세하게 성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25]
채팅창에 김도 시청자들이 그 모습을 보고 "눈치 못챘으니 조용히 하자"며 다들 쉬쉬하고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6]
이 때 손수 제작한 AI 음악을 튼 것은 덤이다. 가사부터가 김형태와 유형석을 여러 장르로 연달아 외치면서 제사를 지내는 것 뿐. 복장도 상의 탈의 복장에 깃털 목걸이를, 단검을 부두교 세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