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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7:30:37

김도/플레이한 게임/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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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 플레이한 게임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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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전등을 키면 추적자가 쫒아오는데 키지 않으면 복도 사방에서 가시가 튀어나오는 게 보이지 않아서 맞아 죽게 된다. 심지어 추적자는 대놓고 워프해서 쫒아온다. 김도가 클리어하고 스팀 페이지를 보는데 좋아요 리뷰가 하나도 없을 정도. 훗날 자동이 김도와의 똥겜전쟁의 일환으로 플레이했는데 하다 꺼버렸다. [2] 게임이 커서의 절대 좌표를 따라가는 게 아니라 커서의 위치 변동량을 측정하기 때문에 마우스를 크게 움직여야 한다. 콘솔 게임을 대충 이식한 게임들이 이런 식의 조작을 쓰는데 정상적인 게임이라면 욕먹고 비추 리뷰를 받을 수도 있는 사항이다. [3] 비 좀 맞았다고 정신력이 계속 깎이는데 우의를 입어도 막을 수 없었다. [4] 1회차에선 스킬을 찍을때 행군을 스킵하는 퍽을 찍는등 게임 진행을 빨리 하기 위한 스킬위주로 찍다보니 정신력이 수시로 떨어져서 관리가 전혀 되질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사실상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구성이다. [5] 원래 제목은 The Booty Creek Cheek Freak. [6] 심지어 회차를 반복해도 몇몇 퍼즐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수차례 죽으면서 더더욱 김도 본인과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7] 당연하지만 해당 악성 유저는 팬 커뮤니티에서도 질타받았다. [8] 게임 내용 훈수는 가능하나 스토리 요소 스포는 밴이라고 규칙을 적어두었는데, 게임 흐름과 시스템 자체가 스토리와 엮여 있기에 빠르게 흘러가는 채팅창 분위기에 맞춰 훈수 채팅을 치다보면 실수하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니다. 다만 1일차의 스포는 유저 자신도 스포를 인지하면서 한 것이라 분명히 도를 넘은 것이었다. [9] 김도가 콧노래를 부르면 밴을 하는 거라는 말이 시청자 사이에서 나도는데 경험에서 이루어진(...) 사실이란 걸 알 수 있다. [10] 당연하지만 현실에서 양동이가 조금 흔들린다고 우유가 저렇게 쏟아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즉, 유일하게 정상적이라 할 수 있는 물리 엔진조차 엉망진창이라는 소리. [11] 기자 도청자가 이를 기반으로 기사를 썼다. # [12] 모든 패턴이 정박이라 패링 난이도가 매우 쉽고, 오히려 전에 나왔던 엘리트 네이티브인 아바돈이 더 어렵다. 국외 가리지 않고 플레이어들에게 호구 취급당하는 걸 생각해보면 김도의 플레이 실력을 가늠하게 해주는 셈(...). [13] 당장 김도가 예측한 네이티브의 정체는 평범한 사람이라도 쉽게 파악이 가능한 수준이다. 일단 Native의 사전적인 의미(원주민)만 생각해봐도 네이티브가 원래부터 지구에 있던 존재일 것이라는 것은 예측이 가능하다. 또한 알테스 레보아의 기록에서 인류가 남긴듯한 '너희가 아니라 우리가 진짜 인류다.'라는 내용이 적혀있는데, 전에 네이티브는 사실 외계에서 온 존재가 아니라는 식의 기록이 존재한다. 이를 감안해보면 이브를 포함한 강하부대는 콜로니에서 머물고 있으니 제외되고, 자이온의 시민들은 몸을 기계로 개조하기는 했으나 실험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행보를 보이기에 제외, 결국 남는 건 네이티브밖에 없다. 거기다가 강하부대를 대적하는 듯한 말투와 실험에 실패한것 같은 기록을 보았을 때 인류가 자발적으로 실험에 참여했을 것이라는 추측과, 더 나아가서는 이브가 진짜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까지 내포한 스포 덩어리다. [14] 김도: 생방송 보시는 분들은 제가 패링으로 빨리 깨길 기도하셔야 할 거에요. 저 방패 패링으로만 무조건 깹니다. [15] 모드여서 특정 신체부위들이 굉장히 풍만하게 나온데다가 복장도 거의 슬링샷 수영복에 가까운 디자인이어서 몸매가 엄청나게 부각된다. [16] 해당 모드는 영문판에 한정하여 대사 자막도 비틀어놨는데, 2페이즈의 매혹 잡기에 당하면 나를 따른다면 다음달에 신작을 내고 엘든링 DLC도 22개를 내주겠다 라던가 블러드본 PC 포팅을 내주겠다고 하는 게 압권. [17] 인게임 내에 스토리를 설명하는 텍스트가 단 한줄도 없기 때문에 들것에 실린 것이 환자라는 사실은 스팀 상점의 게임 소개 문구로나 확인할 수 있다. 인게임적으로는 엔딩 목적지가 병원이라는 점에서나 그나마 유추가 가능한 정도. [18] 참고로 치지직에서 김도보다 이 게임을 먼저 트라이한 스트리머 중 클리어를 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모두 입을 모아 이 게임이 지닌 심히 억지스러운 악의를 극찬하며 중도포기했고 그 중 한분은 김도에게 이 게임을 하지 말라 하기도 했다. [19] 그 유명한 에스트병도 없다. [20] 이러면 한번 죽을 때마다 다른 지역에서 돌아서 와야 한다. [21] 화톳불이 멀리 있어서 보스방까지 가는데 한 세월이 걸리는 것도 모자라서 몹 배치도 사악해 보스방에 가기도 전에 지친다. 게다가 보스는 에스트 소믈리에인 플레이어에게 에스트를 마실 틈을 쉽게 주지 않는다. [22] 정황상 김도 본인이 팀운이 좋아서 이에 묻어가는 승리를 거두는 가짜승리가 아니라 적어도 1인분 이상의 플레이를 보여주거나 캐리를 하여 승리까지 하는 플레이를 말하는 듯 하다. [23] 하란도 같이 얻었다. [24] 상담 스토리를 보게 된 이유는 상담으로 호감도를 올리면 미세하게 성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25] 채팅창에 김도 시청자들이 그 모습을 보고 "눈치 못챘으니 조용히 하자"며 다들 쉬쉬하고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6] 이 때 손수 제작한 AI 음악을 튼 것은 덤이다. 가사부터가 김형태와 유형석을 여러 장르로 연달아 외치면서 제사를 지내는 것 뿐. 복작도 상의 탈의 복장에 깃털 목걸이를, 단검을 세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