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의 플레이한 게임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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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나무위키:편집지침/등재 기준에 명시된 규정에 어긋나지 않도록 서술해야 합니다.
- 정렬 순서는 해당 월에 가장 먼저 플레이 한 시점 기준.
2. 2018년
2.1. 1월
- 마인크래프트
- Tarotica Voo Doo: 실질적 2018년 첫 게임. 개발자가 MSX에서 5년간 개발했다고 하며 플로피디스크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용량을 자랑하는 어드벤쳐 게임. 귀에 박히는 요상한 브금과 연습장에 날림으로 그린듯한 그래픽이 일품이었다. 그리고 브금이 마약성이 짖었는지 후의 김도방송에서 음성도네로 간간히 나온다.
- DEAD BY DAYLIGHT: 일퀘 슬롯 3개가 가득찰때마다 일퀘를 한번씩 플레이 중. 새로운 살인마인 '피그'가 발매되자 간만에 오랜 시간동안 플레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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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버스:
AVGN으로 유명한 예전 버전이 아닌 2017년 11월에 나온 VR 리마스터 버전을 VR 없이 패드로 플레이했으며 컨디션 문제와 현실적인 시간 문제로[1] 왕복은 하지 않고 편도로만 진행했다. 플레이 중 들어온 후원금 전액을
국경없는의사회[2]에 기부하기로 했으며, 게임 클리어 시점에서 최종적으로 모인 기부금은 4,120,7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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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0만원으로 진료소를 지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400만원 돌파 당시의 채팅창은 "탈모 진료소 가즈아"라는 채팅이 수두룩했다 -
두근두근 문예부: 휴방과 사막버스 방송 때문에 이미 많은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한 후에 하게 되었으며, 트게더 핫클립이나 영상도네로 관련 클립이 엄청나게 돌아다닌데다가 트위치 팔로워 목록만 봐도 썸네일로 중요 장면이 노출되고 있기에 얼추 내용을 알고 있는 상태였다.[3] 그런 이유로 플레이를 할까 말까 하다가 고민했지만 스트리머들 사이에 이런 류의 게임이 인기를 끄는 게 신기한데다가 결국 자기가 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플레이를 결정했다.
몇가지 준비를 해왔다는 말에 걸맞게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자마자 칼같이 PPAP나 트로피카나, 오리 영상 등을 띄우면서 대처했으며 #, 사소한 몇 장면 말고는 문예부 게임 시청자들이 원하는 깜짝 놀라는 장면은 거의 없었다. 1.1.5 한글패치의 버그로 인해 3챕터에서 문제가 생기자 처음부터 다시 스피드런 진행을 하였고, 금방 다시 그 지점으로 돌아왔지만 자기들이 원하는 장면이 나올 거라 기대하던 문크리트들에게 대뜸 선빵[4]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그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여기서는 어떻게 해야하고 저기서는 놀라야 하고 그 다음에는 무슨 영상을 봐야한다고 거의 모든 채널에서 스트리머들을 종용해댔던 부류의 시청자들로 인해 채팅창은 혼돈의 카오스가 되었지만, 김도는 태연하게 그냥 지워보고 싶었다고 말한 뒤에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해서 해당 장면으로 돌아온 후 4챕터까지 끝냈다. 숨겨진 엔딩은 보지 않았으며, 이후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게임 내에 숨겨진 요소들을 분석 및 해석을 한 영상을 좀 보다가 오글거려서 못 참겠다며 중간에 종료하고는 DEAD BY DAYLIGHT를 켰다. - CrossCode: 얼리엑세스에서 구현된 스토리는 모두 완료하고 추가로 있는 서브 퀘스트 몇 개와 신전을 클리어하여 모든 속성을 얻고 마지막 던전을 클리어 한 뒤 3단계 기술을 맛보고나서 접었다. 얼리 엑세스로 즐길수 있는 컨텐츠는 다 해본 셈. 많이 기대가 되는 게임이지만 정식발매때 또 할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 Deep Dark Fight: 반 다크홈이 주인공인 플랫포머. 딱 이 소개에서 예상되는 정도의 게임이었다.
- Nana in the Dark: 귀신으로부터 피하는 공포(?) 국산 인디 게임.
- Momentum: 쇠구슬을 굴려서 목표한 곳에 도착하게 만드는 3D 퍼즐 게임. 몇몇 시청자들이 어지러움을 호소하자 그걸 핑계로 빠르게 빤스런..
- Super Sports Surgery: 야매 의사가 지혈은 이쑤시개로 하고 상처 봉합은 촛농으로 하면서 부상을 치료하는 게임. 사람 내장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등묘사가 좀 거시기해서 혐오스럽다는 반응이 채팅창에서 꽤 나왔었다.
- 미니 메트로: 처음에는 현대미술에 가까운 노선을 선보였지만 가면 갈수록 나아졌다. 미션이 너무 많아서 적당히 몇개만 하고 다음 게임 플레이.
- Beast Battle Simulator: 공룡들과 동물들을 이용해서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 하는 게임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블러드본: 구독자 1800명 달성시 블러드본을 다음 게임으로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1월 12일 당일 1800명이 채워짐으로서 1월 13일부터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다크 소울 3의 마지막 DLC를 제외하고는 이미 데몬즈 소울을 포함한 소울 시리즈를 전부 공략 없이 클리어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의외로 무난하게 보스들을 클리어. 코스의 버려진 자식은 생각했던 것보다 40트 안쪽으로 빠르게 깼으며, 초대 교구장 로렌스도 10트 이하. 최초의 사냥꾼 게르만은 1트, 달의 존재도 2트. 대신 일반몹들에게 죽은 수가 더 많다. 특히 어촌 우물의 상어거인 2인조과는 2시간반 넘게 사투를 벌이면서 코스의 버려진 자식 전에서 죽은 수보다 많았다. 덕분에 어렵기로 정평난 보스를 상대할때마다 시청자들이 상어거인의 가르침을 되새기곤 했다.
- I Can't Believe It's Not Gambling: 본격 상자 까는 게임. 달라지는건 가격대에 따른 상자의 변화뿐이고 게임 내용은 무한히 상자를 까는 것뿐이다.. 상자 까는 게 오버워치와 꽤 비슷하다.
- Rusty Lake Paradise: 기괴한 스타일의 퍼즐 게임.
- The Curse of Nordic Cove: 귀신을 잡는 게임..인데 정확히는 똥겜 종합 선물세트. 챕터마다 골프, 퍼즐, 미로찾기, 레이싱, 사격, 잠입, 액션(?)등등 장르가 달라지고 조작법 역시 달라진다. 심지어 모두 하나같이 기괴한 똥겜이다. 김도의 말에 의하면 이 게임에 특별한 애정이 생길 정도라고. 이런류의 똥겜들이 그렇듯이 BGM은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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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 안한다고 여러차례 말했으나 짜잔! 하면서 마지막 베타 기간에 플레이했다. 안한다고 그런거는 하도 안할거냐고 물어대서 괜한 반발심에 그랬던거라고. 처음 세개의 퀘스트는 무난하게 1트로 클리어 했으나 마지막
네르기간테는 근 6시간 동안 사투를 벌였다. 이 와중에 다른 무기를 쓰라느니 공략 영상을 보라느니 이렇게 저렇게 하라느니와 같은 훈수질과 해머로는/김도는 절대로 못깬다는 악담들과 실패하면 코스프레 뭐 할거냐는 코스프레무새들로 채팅창은 카오스가 되었고 극대노의 순간도 한번 있었으나, 결국 끝끝내
해머로 클리어 성공.
정식 출시 후에 할지 안할지는 모른다고 말했지만 끌린다는 이유로 정식발매된날 바로 몬헌을 플레이 했다. 주 무기는 쌍검이었다가 다른 무기도 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차지액스 추전을 받고 차지액스도 몬스터에 따라 맞게 사용 중. 약 10년전에 PSP로 몬헌을 한 게 마지막이라고 했으나 첫날 안쟈나프 2트와 차지액스 첫 수렵에 바로 오도가론을 트라이 하는 바람에 꽤 고생한거 말고는 무난하게 플레이했다. 휴방날 새로운 사운드 시스템 세팅 및 몬헌을 하는 바람에 2시간 밖에 못잤다고 하며, 방송으로 10시간 몬헌을 하고서도 다음날 보면 방송 끄고 추가 노가다를 해서 새로운 방어구셋을 맞춰오는걸 보면 그야말로 흠뻑 빠진듯. 사전 예고한 장기 휴방 전까지 스토리 엔딩을 본다고 했으나 시간적으로 빠듯하기에 네르기간테를 처음에 차지액스로 시도했다가 쌍검으로 바꾸고 2트로 잡고 1월의 수렵은 종료.
스토리 관련 퀘들은 솔플로 하지만 멀티를 하면 랜덤매칭으로 하거나 자동과 ATK와 같이 하고 있다. - Mayhem Triple: 액션플랫포머 게임. 허술해보이는 그래픽에 성드립이 난무해서 처음에는 그냥 똥겜인것 같았으나 의외로 괜찮은 게임성에 회차플레이 요소까지 있는 잘 만든 게임이었다. 다만 진엔딩을 보기 위한 필요조건을 몰라서 추가로 회차를 몇번 더 해야했고[5], 진 엔딩을 보고서도 진 엔딩이 그게 아니라 따로 있다는 말에 낚여서 한번 더 플레이를 했고 결국 원래 본게 진 엔딩이라는 걸 알고서 대노 엔딩..
- The Last Day of June: 잔잔한 분위기의 어드벤쳐 게임. 힐링 게임인줄 알고 했으나...[6]
- 서브노티카: 정식출시되어 로켓 탈출로 엔딩을 볼 수 있게 되자 플레이. 타임캡슐에 고양이 포스터, 얼룩멜론 씨앗 하나, 커들피시를 넣었다. 이미 얼리 액세스 시절에 대부분의 컨텐츠를 소화한 상태였기에 빠르게 엔딩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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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TV쇼 컨셉의 탈출 게임. 인 게임 저격이 즉시 밴 사유인 김도 방송에서 흔치 않게 저격 권장을 걸어놓고 시청자 참여를 받았고, 쇼라는 게임 자체 컨셉 때문에 실시간 시청자수가 게임하는 내내 표시 되었다. 온갖 다채로운 컨셉을 가지고 나온 시청자들과 외국인들이 어우러져서 시끌벅적했지만 막상 김도의 탈출이 시청자들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계속 좌절돼서 의도치 않은 켠왕 끝에 근 10시간이 지나서야 시청자들의 도움 끝에 탈출에 성공하고 방종에 성공. 방종 직전에 삭제식을 거행했다.
31일 다시 한번 탈출 켠왕을 걸고 플레이를 했으나 이번에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도움 끝에 쉽게 탈출에 성공하였고, 그 이후로는 즐겜플레이를 하였다.
2.2. 2월
- 2월 1일부터 2월 8일까지 휴방을 한다고 피드에 써놓았지만 휴방 첫날인 2월 1일 방송을 켜 몬스터 헌터 켠왕과 데바데 일퀘를 진행하였다. 다음날인 2월 2일에는 자동, 초승달과 몬스터 헌터 방송을 진행 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2월 3일도, 심지어는 자동, 똘똘똘이와 여행가기 전 날인 2월 4일까지 매일 몬헌 방송을 하고있다....대신 캠은 켜두지 않는편. 그리고 자동, 똘똘똘이와의 여행을 즐기고 귀가한 바로 그 날 몬헌 방송을 바로 켰다. 2월 7일 방송에선 아예 휴방을 포기했는지 캠도 켜버리고, 방송이 끝나갈 즈음 "이러는 중에도 몬헌이 하고 싶다. 고룡 시간 재면서 잡아보고 싶다." 등의 완벽한 썩은물 인증을 하다가 "휴방기간에 한번도 못 쉬고 오히려 거의 매일 방송을 켠 것 같다"며 혼란과 후회의 모습을 보였다. 2월 7일 방송 끝무렵에는 휴방기간동안 계획했던 일들을 못했다며 10일까지 휴방을 연장한다고 했지만, 그 다음날 역전 네르기간테 5분대 클리어를 목표로 켠왕을 하면서 잠깐 돌아오더니 결국 2월 9일 방송에서 휴방을 철회하고 그냥 자기가 쉬고 싶을때 휴방을 하겠다고 하면서 휴방은 사실상 없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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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 장기 휴방 첫날 휴방 방송(?)으로 뜬금없이 방송을 켜서는 몬헌 스토리 켠왕을 선언했다. 남아있던
발하자크,
테오 테스카토르,
크샬다오라,
제노 지바를 무난하게 1트로 클리어하고 특히 마지막 제노 지바는 차지 액스 풀챠지 머리샷으로 마무리. 밥먹는걸 깜빡해서 피통이 작았던 크샬다오라전에서만 수레를 한번 탔다. 이후에는 고인물 플레이 관람으로 4인 조충곤팟, 4인 수렵피리팟을 시참으로 잠시 진행.
장기 휴방 둘째날에도 자연스럽게 방송을 켜서 초승달, 자동과 함께 다양한 몬스터들 수렵을 했다. 이번엔 11시간 방송. 캠 대신 99이택기의 사진을 걸고 했다.
셋째날에도 당연한듯이 켜서 초승달, 자동, ATK와 플레이. 이번엔 뜬금 랜스를 시도했다. 이날은 캠 대신 05이택기의 사진을 걸고 했다.
역시나 넷째날에도 켜서 초승달, 자동과 함께 플레이. 중간에 헌랭 49를 달성하여 혼자서 역전 키린퀘를 하였고, 조충곤으로 1트 1수레로 클리어 성공. 이 날은 !잔짜잔!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캠 대신에 사용.
강원도에 놀러갔다온 다섯째날은 못켰지만 여섯째날은 귀가하자마자 바로 방송을 또 켰다. 이날의 캠은 !잔짜잔!을 상하대칭까지 시킨 !잔짜잔짜잔!
여전히 휴가중이었던 7일째도, 8일째도 방송을 켜서 몬헌을 했고 그동안 계속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조충곤으로 역전 네르기간테 타임어택을 시도해서 7분대까지 기록하는 경지가 되었다. 휴가 첫쨰날 조충곤을 처음으로 잡았으니 딱 장기휴가를 갈아넣어 쌓은 실력. 그리고 휴방 한다고 해놓고서 계속 몬헌을 하자 유튜브 편집자가 썸네일 파업을 하기도 했다. - DEAD BY DAYLIGHT: 딱 일일퀘만 해왔으나 음력 설날 기념 이벤트가 열린 덕에 간만에 하루 종일 플레이 한번.
- We Were Here: 몬스터 헌터 월드 중독자인 김도와 They Are Billions 중독자인 똘똘똘이가 간만에 코옵 게임으로 다른 게임을 했다. 2인용 공포 퍼즐 게임으로서 서로의 설명능력에 복장 터지다가 마지막에 똘삼이 김도를 버리고 혼자 탈출하였다. 2트로는 다시 처음부터 도전해서 둘 다 탈출 성공.
- Potato Thriller: 아버지와 아들이 감자 사람들과 같이 나오는, 공포로 시작해서 함정탈출을 하는 게임. 괴악한 사운드에 널뛰는 난이도에 알 수 없는 스토리에 괴이한 그래픽까지. 그야말로 똥겜이었다.
- Miner Ultra Adventures: 마리오 오딧세이에 대한 설명을 완전히 취한 개발자에게 대충 설명해 준 다음에 다음날 3시간 동안 만들라고 하면 나올만한 퀄리티의 게임. 한글은 커녕 영어도 아닌 포르투갈어로만 게임이 작성되어 있고 2017년에 나온 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그래픽과 불친절한 인터페이스에 짜증나는 시점 고정에 더러운 사운드에 중간 세이브 기능이 없어서 무조건 처음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까지 어느 의미에선 완벽했다. 웬만하면 엔딩까지 게임을 하는 김도도 결국 1스테이지만 깨고 빠르게 종료해 버렸다. 시청자들에게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나중에 켠왕 실패 공약 같은걸로 이 게임 전부 클리어를 걸면 어떠냐는 말이 트게더에 올라왔을 정도였다.
- Cart Racer: 카트 1번의 그 카트 말고 쇼핑카트의 그 카트. 쇼핑카트에 사람을 태운 다음에 목적하는 장소까지 날아가는 Guts and Glory와 비슷한 게임. 김도와 시청자 모두가 이 게임 제작자가 핸드 시뮬레이터를 만든 회사라는걸 듣고서는 게임의 모든 것을 납득했다.
- 오버워치: 12월에 이어 트위치 오버워치 설날 이벤트 첫날에 참여하였다. 참여자는 김도, 러너, 치킨쿤, 한동숙, 탬탬버린, 서새봄, 미라지, 김진우. 윷놀이에서의 대역전과 가챠 맞추기에서의 승부수 적중으로 상금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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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2: 오버워치 이벤트가 끝나고 데바데 일퀘까지 마친 후에 해보고 싶었다는 이유로 플레이. 역설사 게임들이 하나같이 스트리밍으로 살리기 어렵다는 평이 자자하기에 의외의 게임 선정이었으나 늘 그렇듯 김도는 하고 싶은걸 하는 사람이라..
이미 100시간 언저리의 플레이 타임이 있어서 기본적인 시스템은 이해하고 있었으나,[7] 플레이를 해본지가 좀 된지라 그동안 패치로 바뀐 것들에 대한 이해도는 떨어지는 상태였으며 샤를마뉴, 기마군주, 콘클라베, 사신의 수확, 수도자와 신비주의자, 옥룡과 같은 최근 나온 DLC들은 아예 구매조차 하지 않아서 없는 상태였다. DLC는 이후 시청자들의 선물과 직접 구매를 통해 2트때에는 콘클라베, 사신의 수확, 수도자와 신비주의자, 옥룡이 추가 되었으며[8] 이후 남은 샤를마뉴와 기마군주도 구매하여 모든 주요 DLC를 완비하였다. 다만 콘클라베는 자문회 정치질을 지금 실력으로는 감당을 못한다는 이유로 비활성화. - 원샷(게임) : 한 번 해보고 싶은 게임이라고 예전에 지나가듯 말했었던 게임. 한글 패치가 없어서 안하고 있다가 2월 16일 공식으로 한글을 지원하자 스토리 스포일러를 당하기 싫다는 이유로 본가에서 차례를 끝내자마자 바로 집에 와서 오랜만에 오전부터 방송하였다. 전구 깨트리기 엔딩으로 1회차를 했으며, 바로 이어서 2회차 엔딩도 보았다. 단, 2회차에서 워낙 대화 내용이 많은 바람에 세줄 요약을 외치면서 살짝 짜증을 냈으며 이 기나긴 대화 지문과 특유의 잔잔한 배경음이 맞물려 방송을 보는 중 잠들어 버리는 시청자들이 속출하였다.
- Martial Arts Brutality: 카드겜과 응원단 시리즈의 조작을 적당히 섞어놓은 격투게임. 공짜게임인걸 생각하면 그냥저냥 무난한 게임이었다.
- Manual Samuel: 정말로 눈깜빡임, 숨쉬기, 물 삼키기, 척추 세우기까지 모든 것을 수동으로 해야하는 어드벤쳐 게임. 발상은 신선했고 유머감각도 나쁘지 않았으나 문제는 불편한 조작감과 쓸데없이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한 요소들이 있었다.
- 하스스톤: 사제와 마법사가 500승이 가까워져서 500승 가는 방송을 짧게하였다. 이로서 전사, 성기사, 흑마, 드루이드, 사제, 마법사를 황금 달성하였고 다음은 460승대인 주술사라고 하는데 현재 하스스톤 메타를 생각하면 스랄 30승 하려면 한~참 걸릴 예정이라 나중에나 하기로.
- 리마더드: 토멘티드 파더스 : 알몸 에이프런 캐릭터가 나오는 드라마 위주의 생존 호러 어드벤쳐 게임. 2시간 동안 할배 피해 집만 돌아다니다가 인벤토리 속의 열쇠를 사용하는 법을 알아채고 그제야 진행이 되기 시작했다. 이는 김도의 노안 때문보다는 인벤토리 내에 있는 아이템 선택시 Use 버튼이 뜨게 되어 있는데 한글패치의 오류로 그 Use가 번역이 안되고 아무 글자도 없는 공란으로 되어 있고 게임 UI상 그런 것이 있는지 따로 두드러지지도 않아서 사용 버튼이 없다 → 그러면 자동 사용이네로 이해하고 뭔가 다른걸 찾아야 되는 줄 알고 헤맸던 것. 재밌게 봤다는 시청자도 많았고 김도도 호평했으나 한번에 밀린 이야기를 쏟아내고 그것도 '그 사람' '그 사건' '그 곳' 같은 식으로 설명을 줄이고 떡밥을 남겨서 후속작 플레이를 대놓고 유도하는 스토리 텔링에 불만을 나타내는 시청자들도 꽤 있었다.
- Crossing Souls: 미국 80년대 만화 풍으로 만들어진 픽셀 액션 RPG. 퍼즐, 추리, 카 레이싱, 플랫포머등다양한 미니게임들이 섞여있고 10대 소년 소녀 5명이 주인공으로서 서로 각자 다른 능력을 가지고 스토리를 진행해가면서 적당한 난이도로 재밌게 할수 있는 게임이었지만 마지막 스토리가...
- 던그리드: 딱히 할 게임이 없다고 고민하던 김도는 스트리머들이 많이들 하던 던그리드를 잡았다. 이런건 간단히 깨고 하스스톤 야생 투기장과 데바데 일퀘를 하겠다고 말했던 김도는 하지만 7시간 반동안 플레이했지만 챕터 1조차도 깨지 못한채 2월이 끝났다..
- 1트 아일랜드 소왕국에서 브리타니아 제국까지 (실패): 튜토리얼격으로 많이 추천하는 아일랜드 백작으로 시작해서 1대가 영토 확장을 별로 하지 못한채 급사했지만 2대가 아일랜드를 통일하고 아일랜드 왕위를 Twitch TV 왕위로 이름붙였다. 여기에 교황에게 돈을 찔러줘서 얻은 클레임으로 잉글랜드와 웨일스 대부분까지 석권하여 브리타니아 제국 근처에까지 쭉쭉 성장해나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아일랜드판 잔다르크 이벤트가 떴지만 클릭 실수로 봉신들의 반대를 사고도 영입한 잔다르크를 뜬금 스코틀랜드 왕자의 아내로 넘겨버리는 바람에 봉신들의 여론은 여론대로 안좋아지고 막상 전투 33의 잔다르크도 왕자를 급하게 암살해서 데려왔으나 한눈 판 사이에 다시 넘어갔다가 급사해버려서 둘다 놓쳐버렸고 여기서부터 무언가 꼬였다.
당황해서 훈수에 휘둘려서 흐름을 뭔가 놓치기 시작한것도 이때부터. 클레임 조작을 평소에 해두지 않은 바람에 스코틀랜드 공략이 늦어지고 잉글랜드 왕위의 상속법이 분할로 되어 있는 바람에 3대는 잉글랜드가 분할되어 나가고 다시 아일랜드와 웨일스로 영토가 축소되었고, 다시 잉글랜드 공략에 나섰으나 반란군이 준동하여 나라가 반쪽나고 속절없이 밀리고 또 밀려서 사실상 멸망당하고 포기.
- 2트 신성로마제국 봉신에서 황제까지 (실패): 신성 로마 제국의 봉신으로 제국까지 달리는걸 목표로 작센 공작으로 시작했으나 사신의 때 DLC로 인한 질병과 실험적 처치에서 수은을 마셨다가 급사로 인한 멸문과 상황이 너무 꼬이는등의 문제로 결국 좌절. 그 과정에서 있었던 훈수와 이래라 저래라 채팅등이 겹쳐져서 크킹을 삭제하기도 했으나 한번만 더 해보자고 하면서 다시 아일랜드로 브리타니아 제국을 생성하는 것에 도전했다.
- 3트 아일랜드 소왕국에서 브리타니아 제국까지 (성공): 첫번째 군주 Kimdoe I은 69세까지 장수하면서 아일랜드의 왕위를 생성하면서 아일랜드를 거의 통일했으나 적장자인 Kimdoe II가 매독에 광기가 겹쳐서 죽어버리는 바람에 차남인 Ddol3 I이 승계하였다. 하지만 차남은 아일랜드에 계속 역병이 도는 바람에 계속 골골 거렸고, 전쟁터에 직접 나갔다가 팔을 하나 잃고, 폐결핵에 걸렸다가 치료한답시고 의사가 눈을 날려버리는 바람에 궁예가 되고(그 와중에 결핵은 치료 되긴 하였다), 성격은 안좋은 트레잇만 붙는데다가 3살에 정혼해서 13년 뒤에나 결혼한 잉글랜드 공주는 완전히 그를 혐오하는데다가 72살 봉신과 바람나서 그 봉신의 애를 낳는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지만, 가문에 후계자가 될 자식이 하나도 없어서 게임오버가 될 위기를 사생아를 낳고 공주와의 사이에서도 자식을 얻는등 맹활약해서 넘기는데 성공했다. 그러자 김도는 사생아였다가 적자가 된 Ddol3 II를 죽이고 잉글랜드 왕위 클레임을 엄마인 잉글랜드 공주로부터 물려받을 수 있는 적자 Doe에게 넘기려고 Ddol3 II를 북해에 선교사로 던져넣고 괴혈병으로 죽이기 위해 편도행 뱃놀이를 보내는 등 많은 시도를 했으나 Ddol3 I이 죽어버리는 바람에 Ddol3 II에게 왕위가 넘어갔다. 하지만 DDol3 II는 반란군과의 전투중에 얼굴에 큰 상처를 입었고 그 충격으로 인해 몇년 제위하지 못한채
2.3.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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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그리드: 던그리드 트라이 둘째날 챕터1은 깼지만, '이 정도 템이면 못깰리가 없다', '못깨면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 '얼른 다 깨고 데바데 일퀘 할깨'와 같은 플래그를 팍팍 박다가 마지막 보스의 즉사기인 블랙홀과 블랙홀 피하다가 계속 때려맞다가 죽으면서, 둘째날 7시간, 셋째날 15시간반의 트라이는 실패로 끝났고, 마침 도입된
Twip의 새로운 목소리들과 음성도네로 다채롭게 놀림받아 김도의 멘탈은 갈려나갔다. 회피 100 같은 재미 없는 것은 안하고 난 총 같은 원거리 무기는 안쓴다고 하면서 그러자는 시청자들에게 극딜을 박았던 김도는 전날 17시간 방송의 피로로 초췌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넷째날 자기 다 내려놨다고 하면서 회피 트리에 총을 들었고 3시간 만에 최종 보스를 때려잡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아무튼 회피 100 못채웠다고 착한 회피였다고 변명.
그리고 하루를 쉬고는 이번엔 회피특도 안찍고 회피 음식도 안먹고 클리어 켠왕 10시간을 걸고 성공시 성취감, 실패시 장롱에서 10시간 방송을 걸었으나... 2시간반만에 성공해버렸다. 하지만 장롱방송은 아무튼 하고 싶다는 이유로 했다. - DEAD BY DAYLIGHT: 몇달동안 계속된 3일마다 모인 일퀘를 처리하는 패턴으로는 이렇게 드문드문하게 플레이하면 실력도 살아나지 않고 그래서 플레이에 짜증이 묻어난다는 이유로 데바데는 날을 잡아서 하루 종일 하는 패턴으로 바꾸고 일퀘는 방송 끄고 하기로 했다.
- 하스스톤: 야생투기장 진행. 던그리드 켠왕을 가볍게 끝내버린 이후에 기분이 업된 상태에서 플레이 하면서 '여기서 이기면 12시는 하스스톤의 신이다' 같은 자신감에 찬 발언을 했으나 갓승을 거두거나 그 말 직후에 바로 지는 등 자신감과 성적이 일치하지는 않았다... 그때 말고는 롤 배치고사를 보던 중에 큐 돌아가는 시간 동안 가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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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X: 오랜만에 오픈월드 RPG. 폴아웃에 호라이즌 제로 던에 위쳐에 스카이림을 섞었는데 잘 섞였다고 생각한 게임. .[9] 처음에는 게임의 레벨 시스템이 잘못된 것인지 무언가를 건너 뛴것인지 지나가는 잡몹을 잡는데도 사생결단을 해야했고, 경비병을 때려잡는데 두시간동안 고생하고도 결국 못잡아서 다른 곳에서 레벨업을 하고 나서야 잡을수 있었기에 전투시간이 마구 늘어지는 걸 본 시청자들의 게임에 대한 평가는 바닥을 쳤다.[10][11][12] 하지만 레벨이 점점 오르고 수류탄의 오의를 깨닫고[13] 나자 전투시간이 줄어서 게임 진행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하니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시청자들도 늘어나는 중. 다만 뜬금없이 너무 자주 나오는 회상씬과 엉성하기 그지 없는 연출과 애매하기 그지 없는 모션과 전투씬이 문제..
100시간이 넘게 걸린다는 말들이 나와서 두주는 해야할걸로 예상했으나 의외로 40시간만에 엔딩을 볼 수 있었다.[14] - CHUCHEL: 머쉬나리움과 사모로스트를 만든 게임 회사의 신작 퍼즐 어드벤쳐 게임. 맥락 하나도 없이 의식의 흐름으로 흘러가는 전개와 약간 괴이하게 생긴 캐릭터들로 인해 처음에는 이게 뭔 게임인가 싶었지만 하면 할 수록 라바와 같은 단편 애니를 보는 듯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게임이었다.
- The Room Two : 2017년 12월에 플레이한 게임의 후속작. 방탈출 퍼즐 게임. 김도의 퍼즐플레이가 늘 그렇듯이 어느 때는 정말 순조롭게 플레이하다가도 채팅창 모든 시청자들이 다 봤지만 혼자서 못보는 노안 때문에 시간을 지체하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중간에 진행중인 퍼즐들과는 직접 관련 없이 뜬금없이 한쪽 바닥에 문양이 그려져 있었던 걸 못찾아서 계속 고생하던때가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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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om Three : 바로 윗 게임 후속작. 마찬가지로 방탈출 퍼즐 게임. 룸 2를 클리어 한 후 재밌었다고 하면서 바로 룸 3을 플레이 했다. 스팀으로 아직 출시되지 않았기에 녹스를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플레이. 룸 2와 마찬가지로 김도의 퍼즐 플레이 패턴이 그대로 재현 되었고, 룸 3이 상대적으로 난이도와 퍼즐의 규모가 커진 탓에 플탐은 더 길었다... 이틀에 걸쳐서 엔딩 4개를 모두 보았다.
그리고 '빡대가리'와 '최고야!'가 여기서 탄생했다. - DISTRAINT: 공포 어드벤쳐라는 설명을 보고 실행했지만 줄거리가 다소 난해하고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 때문에 채팅창에서는 ELEX 스토리가 나았다는 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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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7): 2001년에 나온 작품의 모바일 이식작을 리마스터로 2017년에 내놓은 작품. 2001년 출시 당시 김도는 군대에 있을 시절이라 이 게임을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이 게임에 대한 지식없이
길치전을 구우며게임을 진행하였다. 선택지에서 상남자특 선택지만 골라대고 여자 캐릭터들 앞에서 거침없는 티배깅을 해대는 바람에 호감도를 깍아먹었고 김성아 엔딩인 Ebony(흑단(위선))로 1회차를 종료했다. 멀티엔딩이란 말을 듣고 모든 엔딩을 보려고 잠시 생각했으나 엔딩이 9개나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빠른 포기. 하지만 진엔딩을 위해서 다음날 2회차 플레이를 시작했으며, 심심한 나머지 계속 소영이를 터치하다가 호감도가 하락했고, 채팅창에서 한 번이라도 호감도가 하락하면 굿엔딩은 날아간다는 훈수에 중간에 2회차를 종료하고 수영복 스킨을 구매후 적용한 후 3회차를 시작하였다. 약 5시간만에 소영 해피엔딩을 보았으며, 마저 히든 엔딩 루트인 유지민 루트도 플레이 하였는데 이때는 수영복을 입혔던 여 캐릭터들이 나올때마다 채팅창이 워낙 뜨거워져서 죄다 원작이 나왔을때의 폴리곤 덩어리들 스킨을 씌웠고 유지민만 수영복 스킨을 입히고 플레이하였다.
최종 평가는 누가 바로 직전에 도네이션으로 스포일러한것처럼 '생각보다 할만한 게임'. 다만 최종 평이 한국의 어둠 속에 나 홀로(2008)라는 것이라서 이걸 칭찬으로 받아들일수 있는지는... -
리그 오브 레전드: 지난달부터 한번 본다고 하던 롤 배치고사를 '아침밥'도 IRL도 없이
레퀴엠을 방송 시작 브금으로 틀고 진행했다. 이틀 전에 뭔가를 잘못 먹고 배탈이 심하게 나서 휴방을 하려고 했으나 불현듯 배치고사를 보고 싶었다는 이유로 방송을 켰다고. 큐 돌아가는 시간 동안 돌겜도 하면서 여유롭게 플레이했지만 배치고사는 4승 6패. 브론즈 5라는 배치 결과가 뜨자마자 바로 방송 아웃트로를 키고 칼방종했다.
사실 이건 시즌 5에서 플레였다가 그 이후로 방송에서의 이런 저런 과도하고도 다양한 컨셉질로 MMR을 굉장히 많이 떨군데다가 그 이후로 완전히 주력 게임을 바꿔서 시즌마다 배치용 10경기 가량만 하고 롤을 쳐다도 안보고 그래서 올릴 일도 없었던게 겹친 탓. - Dying Light: 1인칭 오픈월드 액션 서바이벌 게임. 게임 자체는 나온지 3년 된 게임이지만 오프닝 자막 생략등 누락된 것이 많긴 하지만 공식 한글화가 올해 3월에 되었다. 첫날은 간만에 김도, 자동, 똘똘똘이 3인 코옵으로 진행하였으며,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플레이하였다. 좀비들을 신나게 짓밟고 다녔다. 하지만 어느 과몰입 유저 때문에 결국 중도하차 하고 말았다.[15] 참조
- 어 웨이 아웃: 자동과 같이 진행하였다.
- 몬스터 헌터 월드
- Circa Infinity: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퍼즐 액션 게임. 하는 동안 김도는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눈이 아프다고 했다. 결국 김도도 속이 안좋다며 플레이를 중단하고 4일에 나눠 깼다.
- Let Them Come: 위의 서카 인피니티를 클리어하고 한 게임. 외계인 사냥꾼이 되어 우주선의 괴물들을 소탕하는 게임이다. 3시간만에 엔딩을 보고 데바데를 하러 갔다.
- 소울워커: 놀라운 건 실제 친구 중에 소울워커 운영진이 있다고 한다. 친구가 장사 접게 생겼다면서 이전에 게임의 홍보를 부탁했고, 친구가 고생만 잔뜩 하고 보람도 없게 끝나게 생겼었다고 마음 아파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게임이 본의 아니게 흥해버려서 게임 플레이 날 수많은 시청자들들이 김도[16]를 무료 도네의 기회라면서 게임 내내 우루루 몰려들어 쉴새없이 소매넣기와 친구추가를 걸어대며 유린하는 통에 패닉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렇게 뉴들박을 심하게 당한 탓에 첫 플레이인데도 장비가 충실해져서 방송 끝날 때까지 무료 부활 3회를 채 다 소모하지도 못했다. 때문에 아쉬워하는 시청자들도 있는 듯. 그 후로도 종종 플레이 하는중.
2.4. 4월
- Golfing Over It with Alva Majo: Getting Over It의 짝퉁 게임. 발매 소식이 전해졌을 땐 절대 안한다고 하였으나, 다른 스트리머가 하는 걸 보고 쉬워 보였는지 플레이했다. 이번 방송은 노잼 방송이 될 것이며, 1시간 30분만에 깨버릴거라고 호언장담 하였으나 7시간을 훌쩍 넘겨버리고 말았다. 나중에 한 말로는 게임 시작 전에 금방 깬다고 했던 말은 진심이였다고 한다. 남들이 하는거 볼 땐 쉬워 보였는데 직접 해보니 보는것과 다르다고. 자정을 40분 남기고 멘탈이 나갔는지 태초마을에서 탈모냥이를 시전하고 빤스런 해버린다. 결국 하기 전에 걸었던 벌칙으로 전에 했다가 관뒀던 마이너 울트라 어드벤쳐 켠왕 확정. 그리고 다음날 이어서 했는데 1시간 20분 만에 클리어를 해냈다. 도합 8시간 29분이 걸렸다.
- 소울워커: 떡상게임인데다가 본인 아는 지인[17]이 개발진에 있다며 플레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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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홀더
플레이 도중 가불기를 맞았다. https://tgd.kr/clips/92918 - Miner Ultra Adventures: 4월 대표 똥겜1. 위에 Golfing Over It with Alva Majo의 켠왕 실패로 약속에 따라 2월에 했던 이 게임을 켠왕을 하여 클리어했다,시청자들에게 엄청난 똥겜이라고 놀림 받았으며 이후 이 게임 브금만 누가 도네해도 '그 게임 브금'이라며 채팅창이 폭발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한번 맛들리고 나서는 한동안 계속 플레이했다. 이후 자동, 똘똘똘이,렘짱과도 같이 플레이했으나 가장 낮은 등급인 카퍼를 면치 못했다. 자동, 똘똘똘이와 같이 할때는 카퍼 4에서 3으로 올라갔으나, 솔큐를 돌리면 귀신같이 4로 내려온다. 하지만 저격러들이 카퍼까지 내려와 김도를 저격하고 게임을 노잼으로 만들자 이를 보다 못한 김도가 레식을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아예 지워버렸다,인터넷 방송에서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할 때에 스트리머를 저격하는 일은 종종 벌어지곤 하는 일이긴 하지만 김도가 특히 분노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이들이 시스템적인 허점을 악용하여 밴을 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트롤링과 중국어 욕, 일베 드립 등의 행위를 병행하였으며, 그것이 장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저격, 패작을 제재하지 않는 유비소프트의 운영도 삭제에 한몫 했다. 더군다나 어색한 중국인 흉내를 내면서까지 김도를 저격한 유저는 후에 시즈 갤러리에서 조사끝에 평소에도 다른 여러 게임들에서 온갖 선 시비, 패드립, 아군 분열을 일으키고 다니는 인성에 문제가 있는 유명한 악성 관종 유저였으며, 처음부터 노리고 김도를 저격하여 조롱, 방해하고 팀킬을 유도하여 김도를 화나게 할 목적이었다던게 밝혀졌으며 이를 알게된 시청자들의 화를 사게 만들었다. 이후 김도는 레식을 종료하고 데바데를 분노에 찬 모습으로 광기있게 플레이했다.방종 이후 시청자에게 선물받은 레식을 라이브러리에서 영구 삭제한것에 대해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독단적으로 그랬던 점 정말 사죄드립니다"라는 내용의 피드를 채널에 올렸다. 다음날 유비 관계자에게 비매너 플레이어들에 대한 자료를 전달했다고 피드에 올렸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계정을 복구한 후 '시즈로 받은 스트레스는 시즈로 풀어야한다'고 말하며 플레이를 재개했으며 오랫동안 카퍼를 헤매다가 달을 넘겨 5월 6일 브론즈 켠왕에 성공했다.
- 하스스톤
- Immortal Redneck
- Who Am I: The Tale of Dorothy
- Past Cure: 4월 대표 똥겜2. 알고보니 서새봄이 추천한 게임이었다고 한다,이해하기 힘든 스토리와 불친절한 조작감 등등 전체적으로 수준 이하라는 평가가 나온 게임
- Firewatch
- DLC Quest
- 섬란 카구라: 폭유질주
- Icycle: On Thin Ice
- 라이드 투 헬: 레트리뷰션: 4월의 대표 똥겜3. 2013년 게임이라곤 믿기지 않는 그래픽,억지로 갖다붙인 느낌이 큰 스토리, 벽이나 장애물에 닿기만 하면 폭발하는 오토바이 운전,헤드샷 아니면 몸은 20방은 맞아야 쓰러지는 적,불친절한 조작,어색하기 짝이없는 애니메이션, 주짓수[18] H씬, 그럼에도 버그나 팅김없이 돌아가는 게임. (차라리 팅기는 게 나을것같다고 시청자들도 인정한 게임이었지만 디버깅 하나는 잘해놨다.) 여러가지가 합쳐져 역대 최고 똥겜소리를 들었으며 플레이 도중 김도가 '이건 똥겜이 아니다,이건 게임이 아니라 그냥 똥이다, 똥겜은 똥과 게임의 합성어인데 이건 게임이 아니니 그냥 똥이다'라는 발언까지 나올 정도.
- 요리차원
2.5. 5월
- Close Me: 초반부에는 공포게임 다운 분위기, 유메닛키스러운 장르 덕분에 분위기가 괜찮았으나, 역시나 똥겜전문 스트리머답게 똥겜임이 판명되었다. 여지랄 게 없어 전혀 해석할 수 없는 내용, 기분나쁠 뿐 허술한 연출, 무엇보다 너무 빈약해서 정보 전달력도 없는 퍼즐 힌트들까지 합쳐져 후반부부턴 심히 늘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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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Was Alone
네모 박이의 등장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 Dementium II: 디멘티움의 2편 PC 리마스터 버전. 1편은 닌텐도 DS로 발매된 것 치고는 꽤 괜찮은 평을 받았으나 2편으로 넘어오며 쓰레기게임의 정점을 찍었다. 16년 뜬금없이 리마스터 발표가 났는데 여전히 똥겜이다. 참고로 클리어 소감은 '시즈나 할걸...'
- Mother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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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in the Woods: 공식 배포 전 검수 단계이던 한글화 베타 테스트도 겸했다.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주인공과 가족에게
상당히 감정 이입을 하는 한편
시청자 특화 심리적 공포[19] 맵 여러 곳들을 돌아다니며 게임의 다양한 부분들을 보여줬다.[20] 심지어 게임 속 게임 데몬타워에 한시간 반을 넘게 투자했을 정도.그리고 남긴 리뷰는... - OPUS: Rocket of Whispers: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 썸퍼: 잠깐하다가 어려워서 관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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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at in Time: 일단 본인이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한다며 플레이하였고, 평소 김도가 즐기던
똥겜게임들과는 다른 나름대로 퀄리티있는 게임에 시청자들이 놀라워했다. 게임 캐릭터가 귀여워서인지 선을 넘을듯 말듯한 수위의 채팅[21]들로 속칭 모자박이들이 채팅창에서 활개치자 본인 아는 형님이 경찰이라고 그만하라고 했다. 중간에 훈수충 때문에 꽤 오랜시간 분노하며 과잉훈수에 대해 얘기했다.[22] 클리어 후에는 귀여운 것만으로도 제값을 하는 게임이라며 흡족해했다. - Shadow Complex: 리마스터 버전으로 음성 한글화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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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 2: 가정의 달 기념으로 플레이했다.
막상 플레이 총합평은 '이것이 가정의달 특집 게임이다 절망편' 이었다유혹 포커스를 찍었지만 첫번째 마누라는 순결 특성이 달려 아이 낳기 어려울것이라고 예상 했으나 아이가 엄청나게 나왔다.순풍산부인과그리고 김도는 '아 순결이라매!'라고 소리쳤으며 이에대한 채팅창은 '김도의 56cm 짜리 그것을 맛본 아내가 타락했다'라며 열심히 불태웠다두번째 자신의 아들로 이어서 플레이 할때는 크킹답게 며느리랑 바람을 피워 임신시켰다.그리고 다시한번 채팅창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 ALIEN ABDUCTION 1: 국내에는 아이탈출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플래시게임.
- 데드풀(게임): 데드풀 2 개봉 기념으로 플레이 했으며, 게임 자체가 캐릭터성을 잘 살리다보니 단조로운 전투임에도 즐겁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FRAMED
- FRAMED 2
- Confess My Love: 중간에 나타난 스포충이나 씹덕 찐따[23]들 때문에 갑분싸하자 밴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씹덕 엔딩을 보고 아 이래서 그랬구나 하고 똥겜으로 판정했다. (김도 본인은 아무튼 재밌었다고 하지만 보통 똥겜도 그렇게 언급한다.) 애초에 제작자 본인도 똥겜으로 취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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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Flipper: 집을 꾸며주는 게임. 김도 본인 특유의 예술성이 드러났으며 아기자기한 힐링게임의 느낌이라 시청자들도 가볍게 즐겼다.
다만 바퀴벌레 청소할 때는 시청자들이 모두 버거워했다 - Love at First Sight
- Octodad: Dadliest Catch: 문어인 것을 들키지않게 행동하며 평범한(?) 아빠가 되어 플레이하는 게임. 시작부터 김도=문어 드립이 활개쳤으며 나쁜 조작감과 그렇게 정상은 아닌 스토리에 상당히 재밌는 방송이었다. 본편 플레이 후 서브 스토리들도 플레이했으며 '한번쯤 해볼만한 재밌는 게임'으로 결론지었다.
2.6. 6월
- 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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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제5원소
게리 올드만컷을 하고[24] 마치 인간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같은 몰골로 시작. 게임 첫시작부터 숙련자모드로 시작해서 벌어진 여러 컨트롤미스와 일부 구간 상남자특 선택들 덕분에 안드로이드 편에서 진행할 때는 인간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고 하는일도 제대로 안되는 절망루트를 타고 인간 편에선 안드로이드를 다 죽여 버리는 미친 플레이를 보여줬다. 특히 코너는 계속 아작나서 다음호기로 계속 바뀌어 뭐할 때마다 다음호기 대기중이란 채팅이 빈발했다.[25]
역시 도살자답다스포, 훈수충의 영향력이 큰 게임이라 누누히 제제했지만 김도만의 기행으로 인해 전세계 통계 0~1%의 선택지를 자랑하는[26][27] 아무도 하지 않던 루트를 타버려서 스포 원천차단이란 평을 듣는 중.[28] 첫날 마지막에 클로이[29]가 우린 친구냐고 했을 때상남자특거절하는 것으로 화룡점정.
그리고 이는 모두 인간을 위한 것이었다. 안드로이드 편에서 인간을 죽인 것은 안드로이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기 위한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는 개논리를 펼쳐 탈노스, 도틀러, 도탈린, 신스도살자[30]란 반응을 받았다. 이에
크킹을 너무 해서 그런 사고 방식을 가졌다는 채팅도 나왔다.[31] 김도의 신념과 도지컬의 콤비네이션으로 도저히 앞을 예측할 수 없었던 1회차는 결국 카라 루트 3인방을 제외한[32] 전원이 죽어버리는 결말을 맞았고 클로이는 충격을 받고 떠나버리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33]
2회차엔 머리에 안드로이드 특유의 파란색 엑박링을 그리고 1회차에서 보지 못한 해피 엔딩을 보겠다는 컨셉으로 플레이했다. 2회차에서 마커스는 무료화의[34] 자기 입지는 지키게 되고 코너 역시 1호기[35]를 유지하며 행크를 살리는 행연시 루트를 탔다.[36] 하지만 안드로이드가게 습격전에 멍때려서 드론한테 들키거나 버튼 연타 중 선택을 잘못해 수용소에 끌려가게 되자 리트하는 등 명불허전 도지컬도 보여주었다. 시간을 되돌려서 얻은 도지컬과 착한컨셉으로 2회차는 거의 해피엔딩[37] 2회차 끝나고는 막바지를 조금 되돌려 엔딩들 몇 개를 수집하고[38]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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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5월에 하다 만 부분부터 이어서 했다. 잠입미션인데 눈에 보이게 진입하고
알라의 요술봉으로 탱크와 맞다이를 뜨거나 일대일 대인전으로 사용하는 게 묘미. 그리고 레인보우식스에서부터 내려오는 발암 에임이 시너지를 일으켜 더더욱 진행을 막장으로 만들고 있다. 나중엔 임무 설명만 듣고 쉬울거라 판단해서 장비 대충 챙겼다가 그나마도 가져온걸 까먹어서 도르마무 찾아대고 물건 회수만 하면 끝나는 임무에서 삽질만 하다가 조각나고 있는 멘탈을 잡아주기 위해 시청자가 보내준 후원에도 징징거리면서 "아 좆까" 를 시전하는 등 자체 하이라이트를 생산해냈다. 중후반엔
콰이어트와 함께 샤워하는 이벤트에 집착하며 1부가 끝난 뒤 말똥 위에 구르거나 죽이고, 시체 위에 굴러 다니는 섬란 카구라적 집념을 보였다. 오랜 트라이로 결국 보는데 성공했지만 생각보다 심심한 씬이라 조금 실망.
비 맞는 씬이랑 평소의 모습이 더 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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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펑크: 훈수충들 부랄터트린다고 선언해놓고 게임시작. 그전게임들과 마찬가지로 김도가 예외적으로 요청한 정보 SOS들을 시청자들은 훈수유도밴으로 취급하고
속지마 랄부 터진다망한 운영으로 게임이 여러번 터지는식으로 훈훈하게 진행. 1회차는 김도 답게 사람들의 희망을 말살하고 처형했다.크킹병자, 디트로이트 빌런의 재림결국 클리어 이틀 전에 시민들에게 처형당하는 결말. 게임오류로 진행이 여러번 날아가면서 고생했고 마지막 순간에 스팀프로그램 자체가 아예 에러먹고 꺼지는 재앙까지 발생했지만 오토세이브 덕분에 생존. 2회차는 신앙 트리를 탄 이전과 달리 질서 트리를 타고 엔딩을 보는데 성공해 환호했다, 하지만 신질서 엔딩이 배드엔딩인줄 몰랐기 때문에 다소 당황.
재밌게 했는지 첫날에는 11시간 연속으로 했고 다음날에도 버스 시뮬레이터를 끝내고 새로 또 도전했다. 인육을 먹는 세기말의 모습을 보겠다며 하드모드 설정으로 계속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 폭정으로 쫓겨날때마다 민중가요 도네가 이어지며 채팅창은 혁명 분위기. 여러번의 리트로 기어코 시나리오 1 하드모드 클리어에도 성공했지만 인육이벤트는 여러 사전조건을 맞추지 못해서 계속 실패했다. 오기가 발동해서 이걸 꼭 보겠다는 의지로 밤새고 아침해를 볼 때까지 몰두했지만 굶주려서 죽어나가고 시체들은 200구가 넘게 쌓여나가는 와중에 엔딩까지 시민들은 그 누구도 인육에 손대지 않는 기적의 존엄성을 보여줬다.게임은 승리했지만 김도는 패배[39]결국 트레이너가 적용되어 인육이벤트를 딱 볼 수 있게 설정해놓은 다른 유저의 세이브파일을 다운받아 잠깐보는걸로 끝냈다. 에피소드 2는 가능한 가장 좋은 엔딩을 보며 클리어했고 에피3도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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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 Simulator 18: 버스를 운전하는 게임. 본인은 장롱면허긴 하지만 1종보통이라고 초반에 언급했지만 튜토4트에 가끔 보이는 어메이징 플레이[40]에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못했다. 도중도중 터지는 도네이션은 크게 두종류였는데 하나는 민폐손님 컬렉션[41]으로 여러
빌런손님들을 가장한 도네와 버스광고들가장 흥했던 건 썬연료 광고였다, 싱글벙글쇼 같은 라디오 방송 인트로 도네가 터지며 현실감을 높여 자칫 심심할 수 있는 게임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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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di's Basics in Education and Learning: 시작부터 1-7=?을 틀렸다. 중간중간 사칙연산 실수와 예상할 수 없는 여러 방해물들의 환상적인 CC연계로 5시간동안 끊임없이 고통받다가 결국 빡종.
위화감없는 발디 코스프레 쿠키 영상은 덤.다음 날 "'빡빡이 둘 중 하나는 오늘 죽는다"'라는 타이틀을 걸고 게임에 임했고 여러 트라이끝에 결국 클리어 성공.승리한 빡빡이가 되었다. 본인 왈 재밌게 플레이했다고는 하지만 중간중간 정신줄놓고 플레이하다가 클리어하자마자 상쾌한 표정으로 게임폴더를 통째로 휴지통에다가 갖다버린걸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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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ny(게임): 스팀 비추천 평가까지 작성.
KD마크 땅땅
- 그림 판당고: 처음부터 훈수두면 노잼이라고 10분 동안 헤매면 하라고 했으며 늘 그렇듯 자신은 어드벤쳐 게임을 잘한다는 헛소리를 했다. 그러다 마우스피스와 관련된 열렬한 논쟁?을 벌이다 화나는 연기를 할 때 수많은 클립각을 제공해줬고, 게임 플레이 타임 3시간이 지나자 고전게임 특유의 불친절한 진행에 지쳤는지 공략을 보며 진행하였다. 그리고 첫재날은 2번째 파트를 깨고 방종. 다음날 엔딩까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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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 랭크전 배치고사를 봤고 2582점으로 골드를 받으며 탈카퍼에 성공했다. 너무나도 기뻤던 모양인지 배치고사 후 세레모니를 시전하면서 "작은 계급들아"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그리고..
- Smoke and Sacrifice: 아들을 찾으려는 엄마의 모험을 담은 게임. 한글화가 되어있다. 그래픽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이나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닮아있으며, 게임 플레이는 Don't Starve을 닮아있는 게임. 전체적으로 옛날 느낌의 게임인데 문제는 내구도, 신선도, 제작법 획득 및 아이템 제작 시스템 같은 게 요즘 트렌드에는 맞지 않아 불편하고 귀찮게 느껴진다는 점, 아이템과 오브젝트 또는 NPC와의 상호작용 시스템이 불편한 데다가 남용되어 있다는 점, 빡빡한 인벤토리와 제한적인 보관함 시스템으로 인한 하드코어한 인벤토리 관리가 시너지를 일으켜 중간에 김도가 두 번이나 게임을 빡종하게 만들었다가 엔딩을 봤다. 위의 요소들 때문에 최종평도 할만한 게임이지만 남들에게 추천하기에는 좀 그런 게임이라고...
- 좀비 크라이시스: 6월 27일엔 플레이해보지 않았던 스팀에 쌓인 게임들을 하나씩 꺼내보는 시간을 가졌다. 좀비크라이시스부터 론 세일즈까지. 좀비크라이시스는 미완성이라는 느낌이 드는 테크 데모 수준의 좀비 게임.
- ButcherBoy: 도전 과제가 5천개에 3분만 게임을 해도 200개가 달성되는 정체불명의 똥겜.
- dark SASI
- Invention 2: 여기까지 1시간 안에 4부를 했고 이 게임도 20분도 안돼서 끝났다
-
Lust for Darkness 겨우 등장한 그나마 고퀄게임
고퀄 에고니중간 등장하는성인생활용품들 보고 저거 우리집에도 있는건데라고 말하는 게 일품 - FAR: Lone Sails: 잔잔한 느낌의 게임. 은근히 피지컬 요소와 퍼즐요소가 있다.
- Live: 김도하기 하루전 GDQ에서 8분만에 엔딩을 봤던 게임. 김도는 좀 더 걸렸다.
- Trap Adventure 2: 고양이 마리오, 에리의 모험을 닮은 플레이어를 엿먹이는 플랫폼 게임. PC용 버전은 아예 1스테이지를 못 넘어가게 돼있다는걸 10분만에 깨닫고 모바일버전으로 플레이하려 했으나, 모바일도 낚시용 짝퉁게임이 넘쳐서 그냥 관뒀다.
- 프리덤 플래닛: 최종평은 0.9 모자겜 정도로 호평이였다. 여담으로 소닉류 게임은 어지러워서 못한다고 했는데 이 게임은 신기하게도 재밌데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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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net: 해커가 되어서 여러가지를 해킹하는 게임이다,실제와는 거리감이 조금 있지만 거의 실제 해킹과 비슷하게 해놓은 게임성에 감탄을 표했다.
그리고 채팅창은 노인 사이버 대학교드립이 흥했다.김도 특유의 도지컬로역관광을 당하고 중간중간 조금 답답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하게 플레이해냈다.도중에 캠을 반투명+푸르게 해놓아 통칭 '욘두해커' 메타로 진행했으며 첫날 엔딩을 보고 DLC까지 클리어했다.
2.7.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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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 배치는 운이지만 결국 자기 티어는 자기 실력대로 찾아간다는 자기 말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23일 버스타고 골드까지 갔었으나, 기적의 시야[42]와 여러가지 실책[43]으로 실버로 내려 갈 때만 해도 골드를 밟아 봤으니 괜찮다는 모습을 보였으나 승점이 떡락하기 시작하면서 브론즈로 진입하자 실버까지만 복구하자며 미련을 버리지 못 하다가 브론즈 1까지 추락한 바람에 결국 멘붕해서 "다시는 레식 안 할거야 너희들이 옳았어" 라며 레식 시즈를 바로 끄는 게 압권. 그리고 시청자들도 6월 23일 버스 타서 골드 찍고서 했던 "
작은 계급들아 골드를 못 찍은 사람들은 지금 바로 삭제하십시오."의 발언을 도네로 다시 틀어주거나 업보 스택이 지금 돌아온 것이라며 즐겼다(?).
4일 방송 초반에 시즈를 다시 켰으나 첫 판부터 상대방이 에임핵을 쓰질 않나 아군 한 명은 김도를 죽이고 랜뽑하고 튀는 것도 모자라서 아군들도 우왕좌왕하며 죽는 모습에 결국 오늘은 날이 아니다라며 바로 꺼버렸다. 하지만 히트맨 컨트랙츠의 무지막지한 버그로 진행이 안 되자 결국 다시 켜서 플레이하였는데.... 끝임없이 나타나는 패작러과 패작 트롤러들에 의해 멘탈에 제대로 상처 입는 바람에 결국 분노하여 패작러에 대한 조치와 매칭 시스템 보완을 취하지 않는 유비소프트의 무책임 함에 욕을 동반한 날선 비판을 하였다.[44] 그래도 이후에는 매칭 운과 본인이 잘한 라운드도 몇몇 있어서 브론즈는 유지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결국 5일 카퍼로 귀환했다.그리고 "작은 계급들아" 대신 "높은 계급들아, 게임 좀 그만하고 나가서 인생을 살아주세요"을 시전했다.카퍼로 돌아간 뒤 7월 7일 방송키고 소셜 이팅 도중 어떤 한 시청자가 골드 찍고 한 발언 중 "아니 하다보면 다시 내려가긴 하는데 적어도 카퍼로는 더 이상 안 내려 갈 거 같아요. 아무리 못 해도 실~버. 못해도 실버에서 쭈우욱 머무를거 같아요" 를 틀어주니 " 지랄하고 자빠졌네..."라는 명언을 본인 입으로 말 하였다(!) - Raft
- Hacknet: DLC를 했다.
- 히트맨: 컨트랙츠: 시작 10분만에 계속 문제가 발생해서 빠르게 접었다.
- Taiku Mansion: 공식으로 한글을 지원하며 링크의 상점페이지도 한국어로 되어있다. 단, 게임이나 사이트나 번역 퀄리티가 왈도체수준,클리어 하고 난 뒤에는 스팀 평가에 "똥이나 쳐 먹어라"를 적은 뒤 비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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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아가씨:
APPLEMINT가 제작한 모바일 게임. 본편 엔딩 하나를 클리어 한 뒤 모든 DLC를 플레이했다. 게임의 내용이
이랬던
탓에 스트리머나 시청자가 선을 넘는 게 아닌 게임이 선을 넘는 분위기를 보여줬다. 그 와중에
진짜 아이리 성우분이 음성 도네이션을 넣었고, 아이리가 '주인님의 길고 휘어진 바나나' 드립을 치자
긴급수랭쿨러 작동 후 정신을 차리고 게임하려는데 시청자가 음성 도네로 짱구가 '나를 태어나게 만들어요'라고 말하는 도네이션을 넣어 잼구 드립이 흥했고, 개발자 중 스크립터 본인도 찾아와서개발 때 느껴보지 못한자괴감을 느낀 건 덤. -
In Verbis Virtus: 게임이 목소리를 인식해 정해진 주문을 외치면 그 주문이 게임에서 펼쳐지며 진행하는 게임,도중 한 주문의 발음이 '
롯데마트 오픈'과 비슷해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플레이중 저 주문을 인식못해 하다가 끝내 욕설을 하는장면
롯데마트 오픈,롯데마트 ㄱㅅㄲ!!!은 가히 압권 - 회사 탈출
- 쿠키요미Pro
- 페넘브라 오버추어
- 페넘브라 블랙 플레이그 페넘브라 3편은 한글화가 되지 않아 플레이를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 클로즈드 나이트메어: PS4판으로 플레이하였다. 천장이 내려오는 시간 제한 퍼즐 맞추기에서 몇번 리트 후 0초가 되는 순간 맞춰서 살아남는 방송천재 전개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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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2016년 10월에 이미 했던 게임. DLC까지 진행하여 미디르까지 잡았다. 노예 기사 게일을 잡을때 늙으면! 뒤져야지!
(김도/논란)라는 말을 하며 웃음을 줬다 - 셸터(게임): 1, 2를 하였다.
- Safety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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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로 심리테스트: 중간중간 아스트랄한 선택지를 고르며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근데 게임도 이 사람과 섹파로 지낼것 같다라는 평을 내리는거보면 정상은 아니다참조로 김도는 저 질문에 타노스라고 답했다이성의 이름을 쓰라는 자리에 타노스를 써낸 김도부터가 먼저.. - 이블위딘: 본편과 DLC 3종까지 모두 엔딩을 봤다.
- Gorogoa
- sonic suggests : 소닉의 팬게임.
2.8.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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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ctured Lands:
매드맥스 풍의 배그 짝퉁. 매드맥스긴 해서 차량이 중요하다. 1등먹기 위해 의외로 날을 넘기도록 했는데 거의 다 이겨놓고 2등으로 져서 빡종.
삭제했다 애송아~~~ - Egress: 다크소울 + 배틀로얄 게임.
- Murderous Pursuits: 주말 무료 게임일 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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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d:
수인 변형 쯔꾸르 게임. 2회차 플레이까지 해서 거의 모든 종류의 엔딩을 봤다. 수인으로 변하거나 컷씬이 나올 때마다 채팅하는 대부분 청자들이 ㅗㅜㅑ나 가능으로 빠른 속도로 올라오는 채팅 화력을 볼 수 있다. 이 장르 덕분에 그 취향을 가진
어느 스트리머가 나타나
비트를 뿌리기도 했다.[45]
너도 가능? 나도 가능! - PUSS!: 상당히 정신나간 그래픽을 가진 뽕겜. 시청자들의 눈아픔 호소로 시작 후 30분 즈음에 그만두는듯 싶었지만 한 시청자의 도발 도네로 재개. 하지만 얼마 안가 곧 종료했다.
- DreadOut
- Dea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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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박사 붐의 폭심만만 연구소 출시에 맞춰 카드깡을 했는데 130팩에 5전설이라는 심히 부진한 성적을 냈다. 이후 뉴메타 창조를 꿈꾸며 폭탄 죽메 사제덱을 만들었다가 시원치않자 흑마
메카툰덱을 만들더니 메카툰 켠왕을 선언, 네다섯 판만에 메카툰으로 적을 터트리면서 켠왕은 종료되었다. 사냥꾼으로 붐주카포덱을 만들어 사용하는 도중에 드루이드에게 역으로 메카툰덱을 당했다.
노루 야캐요...결국 냥꾼 붐주카포덱은 버리고 냥꾼좌딸갑기계폭탄덱으로 재미와 등급 모두를 잡았다.업그레이드용 로봇을 찾는데 좌딸이라고 검색한 부분이 하이라이트다
이후 모험모드인 묘수풀이 연구소를 진행하였는데 말 그대로 돌크리트들의 어금니를 모조리 다 발파시켜 버리고 암이 암에 걸려 치료될 수준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14시간 끝에 전부 클리어했다.움브라.. -
인기 만화퀴즈: 문제 중 다수가 현세대 오타쿠들은 모르는 옛날 애니나 국산 만화책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틀뜨억 테스트물론 김도의 연세가 연세인만큼 그런 만화는 오히려 더 잘 맞추는 게 일품. - ARAYA: 태국산 공포게임. 초반부터 겁에 질려서 시청자 참여 디스코드를 열어 오랜만에 김쁨조가 부활했다.
- Another Lost Phone: Laura'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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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 걸즈 판타지아: 2018년 도사쿠의 재강림. 수위가 그 전설의 섬란 카구라보다 심해[46] 방송 정지를 우려하는 채팅들이 지배적이었고 김도 본인도 생각보다 수위가 높았는지 플레이 도중 흠칫하는 표정을 종종 보였다. 고양이 마왕 손 진동기와 시계를 현질한 뒤 심문 컨텐츠를 플레이하던 중 반자포자기 상태로 "어차피 곧 있으면 새 집으로 이사 갈 거고, 만약 정지 먹는다면 휴가로 생각하고 좀 쉬었다가
갱생김도로 돌아오겠습니다." 라고 선언. 수랭쿨러 폭발 등 여러모로 레전드 방송이 되었다.
불렛 걸즈 판타지아의 미친 수위로 인해 트위치 측에서 해당 게임을 방송금지 게임[47]으로 결정하였고 결국 이날 방송은 트위치 관리자에 의해 다시보기가 날아갔다.대신 김도랜드에서 볼 수 있다. - BIG POGO MAN: 10시간 안에 클리어 실패 시 트레버 필립스 코스프레를 한다는 공약을 걸었다. 클리어에 실패하여 다음날 똘삼방송에 출연해 이발인증. 다다음날 트레버 머리로 자동이 전화오기를 기다리면서 잠깐 플레이했는데 10시간동안 익힌 숙련도와 개발자의 클리어동영상 시청 덕분인지 플레이 40분 만에 클리어했다.
- dere evil.exe
- Pixel Painter: 처음에는 그럭저럭 정상적이게 그림 대회를 진행하다가 갑자기 김도가 노선을 틀어서 야쨜 잔치가 되어버렸다.[48]
- Yet Another Exhausted Day
- Yet Another Exhausting Day Prototype: 위 게임의 또 다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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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BY DAYLIGHT: 빅포고맨을 클리어한 뒤 플레이. 엔티티 광신도 컨셉으로 웃통벗고 마치
마오리족 전사 마냥 온 몸에 유성 매직으로 낙서(탈모냥이, 엔티티좋아, 매튜 개새키)를 하고 괴성을 지르며 플레이했다.
엔티티님!!! 한놈 더 올라갑니다!! 올려보냈습니다!!!김,도,택,기,그를 넘어선 무언가를 꺼내버렸다원래는 남은방송동안 데바데를 할 예정이었다고 했으나 지옥컨셉의 체력소모가 심했는지늙병김일퀘만 끝내고 부기맨으로 갈아탔다. - Booge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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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V: 플레이를 막 시작할 때만 해도
트레버 코스프레까지 했음에도사람을 죽이는 행위에 죄책감을 느끼던 김도가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그런 행위를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쪽으로 변모해가는 모습이 압권. 덕분에 도레버라고까지 불린다. - Please, Don't Touch Anything 3D: 처음에는 나름대로 풀려고 노력했지만 중반부터는 대놓고 나무위키 공략집을 펼쳐서 읽는 모습이 나왔다. 본인이 스스로 알아낸 척 하면서 플레이를 하자 연기대상,중급닌자 시험등등으로 시청자들이 놀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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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도라도: 모바일 게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게이를 주요 타겟으로 삼은 듯한 게임
똥겜이다. 19금이 걸려있다.그리고 수많은 잼민이들에게 불가능을 기어코 받아낸 게임으로 기억된다 - 캐치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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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시청자가 만들어준 롤러코스터 맵을 구경했다. 김도의 족적을 살펴볼 수 있는 맵이었다.
다 하고 반쯤 울었다
※ 이후 9월까지 이사로 인한 휴방
2.9. 9월
- Donut County: 한글화가 되어있는 게임으로, 바닥에 싱크홀을 만들어 다 떨어트리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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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Through Russia: 도전 과제가 4096개 있는 정체불명의 게임.
9월 1일 똥겜 1호 -
Girl Amazon Survival: 브금만 매우좋은 게임으로 한 여자가 아마존에서 좀비들에게서 살아남는 게임
9월 1일 똥겜 2호 -
Red Lake
9월 1일 똥겜 3호 -
Tomato Way: 토마토가 주인공인 게임
9월 1일 똥겜 4호그러나 김도는 매우 재밌어 했다. 위에 5개 게임은 모두 같은 날 플레이한 게임들이다. 다음 날 하다 만 부분부터 이어서 했다. - one night, hot sp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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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w Wars: Card Battle: 속칭 냥스스톤. 온라인 게임모드에 1사람밖에 없어서 온라인게임 한판이 얼떨결에 냥스스톤 세계1위 결정전이 되어버렸다.
김도는 져서 냥스스톤 세계2등이다 - Fat Kid: 7분만하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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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t Storm
진정한 의미의 똥겜 -
이상한 모험 : 특유의 병맛 넘치는 반전과 예상치 못 한 답안으로 매우 재밌어했다. 그러나 피지컬은 둘째치고 함정위치를 기억을 잘 못하는 것 때문에 똑같은 실수를 하자 결국 그 유명한 김과 도-3명 버전를 선보였다.
이,택,기의 등장 -
갓 오브 워:
김도의 새로운 어금니 발파 프로젝트 - The Inner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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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댄스
매크로1 - PLANET ALPHA
- Ben and Ed: 켠왕으로 진행을 했다. 초반에 역시나 김도답게 약간 답답하게 진행하다가 결국 3시간 30분쯤 폭발하여 김굴뚝등장.[49]
- Mystik Belle: 한글패치가 나와서 한글로 플레이했다. 노멀엔딩을 한 번 보고, 진엔딩 까지 봤다. 숨겨진 보스인 슬라임도 잡았다. 게임용량은 31MB밖에 안된다.
- A Hat in Time: DLC 출시 기념.[50] 그리고 본편과는 차원이 다른 어려운 난이도에 멘탈이 산산조각나며 터져버렸다. 푸른 시간 균열까지는 클리어해 44개의 시간조각을 모았으나, 분홍 시간 균열에서 결국 중도 포기했다가 다음 날 46개의 모든 시간 조각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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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a Drinker Pro
소다가 아니라 마약을 빠는듯한 게임 - 레인보우 식스 시즈: 배치고사 시즌이 되자 오랜만에 랭킹전을 돌렸다. 10연전 배치고사에서 무려 초반 5경기는 플래티넘 시청자 한국 유저들도 만난 덕도 있고 김도의 캐리 지분도 좀 있어서 시청자들은 "당신 누구야!" 라며 축하(?)해 줬고 이후 기적같이 5경기에서 팀원보다 실력이 월등히 뛰어난 상대를 만나면서 5연패를 하였다. 하지만 배치고사 결과는 골드4였기에 다시 마이크를 키며 "작은 계급들아 저처럼 버스를 타면 골드 찍을 수 있습니다." 라는 발언을 남기고 가려고 했으나 마지막 한 판만 하고 가자며 랭크를 돌렸는데.... 기적같이 패배하며 다시 실버1으로 내려가자 빡종하였다. 그리고 방종 영상 이후 높은 계급들아를 시전한 것은 덤. 방송 안하는날 자동- 똘삼에서 알보토와 함께 랭킹전을 돌렸으나 결국 브론즈2로 떡락하였고 다음날 VR방송 준비해야하니 껐다.
- Die Anstalt
- MechaNika: 한글패치 적용. 앞에 링크 상점페이지에서 9번째 스크린샷의 그 장면이 나올때 시청자와 김도 모두 당황해했다. 그리고 상점 13번째 스크린샷의 포스터 때문에 또 당황해했다.
- Agatha Knife: 한글패치 적용.
- 할만한 클릭 미연시
- The Gardens Between
- DEAD BY DAYLIGHT: 데바데 무료기간 겸 추석특집으로 토요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하루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도'가 나오는 미친 방송을 보여주었다. 다음날 말하길 술 마시고 했던거라고 하며, 정작 자신은 게임을 한 기억도 가물가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심즈 4
- Hiking Simulator 2017
- Rage Pig
- Doll of Resurrection : 하다가 트윕이 맛이가서 방송 중단.
- 어메이징 프로그: 트윕을 고치고 방송재개
- Surgeon Simulator: Experience Reality: VR버전이다.
- Moss: VR버전으로 플레이.
2.10. 10월
- Play With Me
- Sairento VR
- Meet the Miner - WDR VR Bergwerk
- The Swapper
- Wandersong: 영어로 플레이. 플레이 타임이 생각보다 긴 게임. 3일동안 플레이 했다.
- Minit: 한국어 공식 지원.
- TAURONOS: 한국어 공식 지원.
- VVVVVV: 샤이니 트리켓을 전부 수집했다.
- SUPERHOT VR
- Perception
- Boogeyman 2
- Devil Daggers: 부기맨과 샨테 사이에 잠깐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보고 혹해서 켰다가, 극악한 난이도로 10분도 못하고 꺼버린 게임. 이 게임은 안한걸로 하겠다고 해서 그런지 김도랜드에도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다...
- 샨테와 해적의 저주: 한글패치 적용. 노멀 엔딩을 보고 진 엔딩을 봤다. 시기가 시기다보니 채팅창에서는 태보 타령이 끊이지 않았다.[51]
- My Memory of Us: 한국어 공식 지원.
- Save One More
- Exan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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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드라: 예전에 김도가 제목이 기억안난다면서 물어봤던 게임. 본인 말에 의하면 어렸을 때 PS1로 플레이하다 너무 어려워서 때려친 게임인데 CD랑 PS1은 어머니께서 버려 더 이상 못 하게 되었고, 그러다 얼마 전에 일본 여행 도중 중고 게임샵에서 아란드라 CD를 발견해서 다시 하게 됐다고 한다. 플탐이 긴 게임이라 한번에 몰아서 하지않고, 하루에 몇 시간씩만 플레이 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몰아서 했다. 고전게임 특징인 플레이 타임 늘리기 꼼수로, 맵과 동선을 굉장히 꼬아놓았기에 플레이타임이 길다. 29일날 켠왕선언 후 엔딩을 보고 방종.
아란드라 강점기 - 얀데레 스위치: 모바일 게임. 일련의 사건 이후 11월경 제작자가 게임을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렸다.
- 직진게임: RPG XP로 만든 게임. 직진만 하면 되는 게임.
- Typical Nightmare
-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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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더 게임: 할로윈 기념으로 플레이,게임성은 데바데 재평가가 이루어졌으며
매튜야 그게 게임이다하루만하고 종료 - School of Horror
2.11. 11월
- 마녀의 집 MV
- BLACK BIRD
- Tilesweeper: 3D 지뢰찾기. 지뢰찾기류 게임은 트레져 헌터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이 MS상점에 무료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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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ence: 유비소프트에서 제작한 VR 공포게임. 더빙까지 되어있다. 이 날 아날로그 시계로 30분 넘게 시청자와 싸웠다.[52]
8절 9절 뇌절을 안한다고 절규하는건 덤858사태 - COLINA: Legacy
- DYING: Reborn
- Zenith: 공식 한글화가 되어있는 게임으로, 번역이 맛깔나게 되어있어서 시청자들은 재미있게 보았다.[53] 단 유머를 제외하면 인디게임이래도 저질스러운 게임성을 가진 똥게임이라 인터넷 유저 점수는 낮은 편. 그래도 스팀 평가는 '대체적으로 긍정적' 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
- 더 콰이어트맨: 주인공이 청각 장애인이라는 설정 때문에 인게임 내에서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는 괴상한 게임. 이런 특성 때문에 음성도네 하나로 게임 분위기가 확 바뀌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었고, 2회차 이후에는 드디어 소리가 나오지만 소리 유무와 관계없이 게임 자체가 너무 재미없어서 김도조차 살릴 수 없는 게임이었다. 그리고 스팀에 후기평을 남겼는데… #
- 로스트아크: 대기열이 하도길어 대기하면서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 Tilesweeper등을 하면서 시간을 때웠다. 첫 방송때는 흥미 본위로 해보는 것이라며 계속 할지 안할지 모른다고 했으나 어느새 만렙 달성 후 모코코 400개를 수집하였고 밤새도록 pvp로 14시간 방송을 달릴 정도로 푹 빠져서 어느새 플레이타임도 150시간을 넘겼다. 휴방, 방송 오프때도 쪽잠을 자고 던전을 돌면서 아이템 레벨을 부쩍 올리는 등 폐인처럼 달리고 있다.[54] 이후 24일까지 휴방을 하며 내내 로아를 하다가 지나친 몰입으로 인해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방송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자각하고 더이상 빠져들면 안되겠다며 게임을 접었다고 25일 방송에서 언급했다.[55]
- 델타룬 체험판: 한글패치가 나온날 바로 했다.
- Greetings: 자세히 들어보면 김도가 굉장히 연극적으로 말하는데, 중간에 도네대로 중갤글을 보고 진행했을 가능성이 크다.
- Iconoclasts: 공식 한글 지원. 딱히 동료들과 호감도를 쌓지는 않은채로 엔딩을보고, 다음 날 히든보스 2종을 잡았다.
- 크로노 아크 데모버전: 국산 인디 RPG 게임. 데모버전으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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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ump in the Dark: 김도가 중도 포기했다.[56] 사운드
뿌아아아아아아앜와 화면 연출의 적나라함으로 인해 유튜브에 올라올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
Protocol: 여섯 종류의 엔딩을 보고, 7번째 엔딩을 보려다 도저히 방법을 못찾아서
단말마의 비명을 내지르고빡종. 다음 날 빠르게 2회차를 돌아 진엔딩격인 7번 엔딩과 히든 엔딩격인 0번 엔딩까지 보고 깔끔하게 마무리했다.사실 지뢰찾기가 메인이었다
2.12. 12월
- Rage in Peace
- Homesick
- 🚀 Human Rocket Person: 빅포고맨과 항아리를 연상하게하는 게임. 누드남성이 스카이콩콩을 타며, 죽을 때 똥을 지리면서 시,청각으로 테러를 선사하며 사망하는 게 압권.[57] 조작과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서 스테이지 일부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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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예전에는 출시가 안돼서 못했던 DLC까지 모두 진행할 예정.
힘,민첩은 10, 지능,매력 등은 1로 맞추고 예전처럼 자기 얼굴을 본뜬
탈모남캐릭터로 새로 만들어서 처음부터 다시 진행중. 예전처럼 거의 바닐라로 진행하지만 모드 몇 개는 설치했다[58] 진행방식은 몰살루트를 탔던 예전과 다르게 평화적이고 정상적인 플레이로 할 거라고.[59] 그래도 가비랑은 안엮일려고 콩코드 이후 생츄어리엔 얼씬도 안하는중.[60] 온갖 개그씬과 기행플레이도 제법 꽤 나왔다. 8화 픽맨의 집 무릎따게 기관단총을 전설적인 레이더 몹에게서 얻어 요긴하게 쓴다. 2회차라 기본적인 정보나 스포일러성 정보들을 대략 알고 있지만 오랜만에 하는거라 게임정보가 머리에서 날아가버렸고 예전에 막장루트로 이색적으로 플레이한것도 있어서 1회차 플레이어같은 모습도 종종 보인다. 본편은 예전과 다르게 인스티튜트로 엔딩을 봤다. 파 하버 플레이는 섬에 도착하고 각 진영 서브퀘까지 다 클리어하는 성실한 플레이를 하다가 메인 퀘스트 마지막에 정상적으로 플레이할거라는 말이 무색하게 등장 팩션을 모조리 학살하는 몰살루트를 탔다. 먼저 디마의 비밀을 앨런에게 일러서 파 하버 주민들로 하여금 아카디아를 멸망시키고[61] 뉴클리어즈에 핵폭탄을 가동시킨다음 근처 살아남은 원자교단을 몰살, 마지막에 풍차를 정지시켜 파하버를 멸망시켰다. 풍차 정지시킬 때 롱팰로우 영감을 데려가고 그 시체는 발전기에다가 내버려둔건 덤. 파 하버 폐허로 돌아와서 주민들의 시체를 파밍하면서 신스인지 확인하는 감별작업을 거치고[62] 커먼웰스로 돌아와 나카노 부부한테는 딸이 죽었다고 알리면서 퀘스트 완료시켰다.[63] 종료직전 신나게 웃으면서 파하버 분기를 포함한 그 전 세이브 파일들을 몽땅 삭제하는 세레머니를 펼쳤다. 누카월드까지 스토리를 다 하고 게임을 마쳤다.
- Iris.Fall: 퍼즐, 어드벤처 게임.
- Russian Roulette: One Life: 러시안 룰렛 실패로 죽으면 더 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해지는 게임. 원래는 컨디션이 안 좋아 그냥 피자 먹방만 끝내고 방종 한다며 엔딩 영상을 틀었는데 도중에 느닷없이 엔딩 영상을 종료하고 이 게임을 켰다. 그리고 실패하자 다시 엔딩 영상을 틀어 방송을 종료해버렸다.
- Tilesweeper: 방송을 끄고 지뢰찾기를 하다가 밤을 새기도 했다고 한다.
- 왕의 삶
- HEADL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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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BY DAYLIGHT: 여느때 같은 일퀘 방송의 연속. 새로운 DLC와 함께 출시된
최약의 살인마런구를 의외로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줬다. 트위치 파티 전날 밤 방송에선 일퀘 도중 자동, 짬타수아와 파티를 맺고 호무새 까지 참가해 음도를 껐음에도 풍부한 사운드의 방송을 했다. -
마인크래프트: 2017년에 이어 또 송구영신 컨텐츠로 진행. 작년에 대규모 인원으로 제대로 된 건물을 만들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참여 인원이 더 미어터져서 목표했던 바인 2018년 트위치 파티장 마인크버전을 만들어내기를 여유롭게 성공했고, 약 2시간 동안 김도가 미리 선곡해온 지난 방송 동안 트위치 코리아와 김도 채널에서 회자 되었던 노래들(브레인 파워, 슈팅스타, 메이 드래곤 오프닝 등등)을 들은 후 자정에 맞추어 마크 세계 내에서 해가 뜨는걸 보았다. 이후 김도가 만들어 보라고 했던 히오스 홀과 히페리온 등을 구경하고,
자동과
똘똘똘이가 끼어들어서 각자 인원을 이끌고 건물을 만들고 기타 랜드마크들을 관람했다. 자동은 수중도시 자틀란티스를 만들었고, 똘삼은 -
암드단 유리공장에서 유리를 약탈해서- 똘삼타워를 만들었다. 똘삼타워 정상에서 보이는 똘똘똘이의 대형 도트는 덤. 그 외 트위치 시청자들이 개인적으로 만든 작품으로는 스폰지역의 트위치 타워나, 일출 보기 위한 전망대, 에펠타워, 스폰지역에서 먼곳에 위치한 암드단 유리공장[64]과 그 옆의 파르테논 신전, 각종 선박과 수없이 많은 도트 작품 등 여러가지가 있다. 초반에 서버에 디도스 공격이 들어오는 해프닝도 발생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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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시 현실시간 16시간이 넘게 걸리며, 중간에 멈추면 게임오버로 간주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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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했으나 시청자들이 비리가 많다고 계속 이의를 제기해서 국경없는의사회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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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그런 것이 덜할 때에도 스팀 페이지에 있는 몇 가지 설명과 심리적 공포 태그를 보고
메타픽션일 것이란 것과 화기애애한척 하다가 누군가가 죽고 그럴 것이라는 걸 이미 대부분 예측했고 대놓고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를 언급하기도 했다.
[4]
스포일러 모니카가 나오자마자 폴더 안에 있던 모니카 캐릭터 파일을 삭제했다. 그로 인해 방금 전의 한글패치 버그로 인해 나왔던 상황과 같은 내용이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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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시작시 집을 나오고 바로 뒤쪽으로 가면 연구실이 나오는데, 그 연구실 지하 최하층까지 가면 히든무기를 주고, 그 히든무기로 적들을 죽이지않고 감염시키면 엔딩을 볼 수 있다. 개발진이 이 게임이 잘 팔리면 유저들이 알아서 찾겠지라는 생각을 했겠지만, 잘 안팔렸는지 공략을 올려줬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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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일어나 죽은 주인공의 아내를 살리기 위해 사고가 일어나는 변수들을 미리 차단하면서 고군분투하지만 어떤 방법을 써도 해결이 되지 않고 좌절한다. 결국 아내를 살릴 방법은 자동차를 타기 전에 아내와 자리를 바꾸고 타서 자신이 대신 죽는 것임을 깨닫고 아내 대신에 주인공이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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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기본 이해 수준이고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게임들은 1800시간 까지는 뉴비고 2000시간은 해봐야 이제 좀 안다는 취급이며 3000시간이 되어도 모르는 시스템이 나오는 게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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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트때는 DLC를 구매 및 선물 받은 이후에 스팀 재시작을 안한 탓에 '수도자와 신비주의자'와 '옥룡' DLC는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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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해 제작사의 과거작 고딕에 아포칼립스를 넣은 정도다. 팬들의 반응도 고딕시리즈를 잇는다는 호평이 들어갈 정도로 다른 시리즈보다 고딕에 더 가까운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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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특성상 초반이 제일 어렵다. 특히나 경비병 Drog는 약할때 잡을수 있는 수준의 적도 아니다 능력치를 올린다고 강해지는 게 아니라 거기에 맞춰 장비를 마련하고 스킬을 찍어야 강해진다.
[11]
사실 이 이벤트는 고딕 1에서 있던 이벤트의 오마주로서 고딕 1에서도 농부 물셔틀을 강요하고 하루라도 거르면 공격해오는 퀘스트가 있었다. 그 로그를 때려 눕혀주면 닷씨는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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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작인고딕시리즈도 처음 시작에 잡을수 있는 적은 거의 없다. 그러니 초반엔 퀘스트등으로 경험치와 장비등을 마련한 뒤에 본격적으로 전투에 들어가야 한다. 고딕2의 경우 레벨 1때 조금 돌아다니려 하면 가장 약한적중 하나인 쥐에게도 죽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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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게임 최강의 무기는 3연 그레네이드 런쳐인 위도우 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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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반에 드로그 복수극만 빼면 30시간 대 였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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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가 게임 도중 스토리가 안좋다고 욕한걸 가지고 지나치게 반응하며 익명 계정으로 김도에게 메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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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인게임 닉네임 김도는 누군가가 선점해버려서 본명인 이택기를 플레이 캐릭터명으로 삼았다
[17]
똘삼, 자동, 춘샘 등이 있던 동호회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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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H씬이 나올때 김도가
주짓수 가르쳐주는것이라고 말한것에서 유래. 지금도 시청자들이 종종
ㅅㅅ대신 주짓수로 대동단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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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하필 플레이한 날이 5월 7-8일이라 의도치 않은
어버이날 특집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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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플레이한 한국 스트리머들 중 끝까지 한 사람들도 손에 꼽을 정도인데, 황혼성 관측이나
비와의 루트 등 이곳저곳 다 건드려본 건 김도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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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한테 박고 싶다는 채팅부터
Rule 34빌런까지 수위가 높긴 했다. 수위 높은 채팅들이 올라온 도화선은 누군가 도네로 '
제작사는 이 게임 주인공 야짤은 만들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라는 도네가 시작이었다, 햇 키드가 아무리 봐도 상당히 어린 캐릭터라
아청법에 걸릴 확률이 높다. 즉 김도가 경고할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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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그렇게 어려운 편도 아니었으며 하다가 플레이어가 어려워하면 게임 자체에서 마지막 진행 지점 근처에서 시작하게 해주는 개념 세이브나 난이도를 낮춰주는 등 그렇게 답답하지도 않았는데 훈수가 넘쳐나서 분노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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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찐따 냄새가 심하다고 직접 언급.
[24]
구독자 2000명 달성 공약으로
스크릴렉스처럼 왼쪽 머리를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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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심문 때 동귀어진에 사망, 고속도로 뺑소니 사망, 행크 도발로 권총맞고 사망, 제리코 습격 작전 때 패배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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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그래도 여러사람들이 가는 루트, 소수의 사람들만이 가던 루트가 섞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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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김도가 스스로 선택한것도 있지만 김도의 치명적인 피지컬로 인해 본 루트도 많다. 에덴 클럽 씬이 대표적인데 싸움에서 패배하는 형사망신 도지컬과, 애절한 사연의 안드로이드 둘을 일말의 망설임 없이 뒤에서 총으로 사살하는 굳은 신념의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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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는 호감도를 최악으로 해놓으면 행크가 나중에 자살한다. 그런데 후일담에 김도는 행크를 살리겠답시고 이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결국 행크가 자살한 걸 본 김도의 표정은 충공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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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의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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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안드로이드들은 폴아웃 4의
신스와 마찬가지로 인간과 거의 똑같은 모습을 취하는데다가 그 때도 신스란 신스는 죄다 족치는 루트를 탔으니. 사실 사람도 예외는 아니었지만 오버워치때도 옴닉극혐 외치던거 생각하면 딱 김도루트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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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같은 회사의 로봇이 나오는 게임인
스텔라리스 유저들은 로봇 반란이 일어나면 완전히 노예화 하거나 로봇을 모조리 폐기하는 것을 선호한다. 애초에 게임이 종족청소를 해서 통조림으로 만들거나 노예화한 뒤 가축으로 잡아 먹을 수도 있고, 주민들이 사는 행성을 파괴해 광물을 채굴하거나 중성자 폭격으로 거주민을 몰살하고 행성을 접수할 수도 있다. 크킹 유저도 비슷한 사고방식을 보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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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의 소시민가족의 모습이라 차마 배드를 탈 수 없었는지 용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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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떤 마커스 루트를 타던 1회차 후에 클로이가 떠나겠다고 하긴 한다. 다만 그전의 전개 때문에 모양새가 김도로부터 도망치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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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품으로 전환시키면서 쓰는 멘트 you're free를 너는 무료야 라고 해석한 개드립이 채팅창에서 난무했다. 무료로 해드립니다 드립까지 나오고 급기야 마커스의 마지막연설은 무료화선언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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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작하자마자 희생을 선택해서 빠른 2호기 사출을 봤는데 다시 시작해서 1호기로 끝까지 가는 컨셉을 지켰다. 심지어 3트를 할 때까지 다니엘의 심기를 안 건드린다면서 죽어가는 경찰을 내버려뒀다. 카를로스의 안드로이드도 적정 스트레스 수준을 유지해놓고 개입을 안해서 자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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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엔딩 쿠키가 눈부신 태양아래 포옹하는 두 남정네들이라
굉장한 석양이야드립이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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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컨셉으로 카라가 버스표를 되돌려주는 바람에 보트루트를 타버려서 루터는 아쉽게도 희생되었다. 그래도 트로피가 걸린 캐릭터 중 가장 쉽게 죽는 루터, 필사적으로 죽이려던 제리를 빼고 다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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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평화시위 끝자락 희생선택&카라 검문소 엔딩, 카라 앨리스 수용소 몰살엔딩. 두 과정 모두 제리가 쓸데없이희생당한 게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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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식적으로는 못보게 막혀있어서 그런건지 식량이 1에 계속 멈춰있던 것 때문에 식량이 남은걸로 취급되어 발동이 안된건지 불명최후의 식량1로 자린고비라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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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을 지나치고,바로 차선 변경도 없이 후진으로 밀고 정류장에 차를 대는데 차 방향을 반대로 대서 사람들이 못 타는데 이해를 못 한다던가,인도로 달리다가 사람을 치는등
GTA스러운 막장 운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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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고 싶다고 세워달라는 손님, 초딩 손님들, 욕쟁이 손님, 노래 부르는 취객, 마천동 간다고 했으면서 왜 안 가냐고 묻는 마천동 손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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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에 대놓고 드론이 있는데 못 본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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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펠을 타고 안전하게 내려가야 하는 곳을 레펠 안 하다가 추락 부상 당한다던가 마천루 맵 방어팀 일 때 2층에서 지상으로 바로 떨어지는 창문을 넘어서 추락하는 바람에 빈사 상태가 된다던가 잉의 칸델라를 창문에 던져서 써놓고 바로 진입하지 않고 회복 될 무렵 진입하려고 빼꼼 내밀다 죽고 카피탕의 불 화살을 잘못 조준해서 본인 체력을 대폭 깎는 등 실책성 플레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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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일날 방송에서 어제 과장님한테 그 날 방송에 했던 욕이 너무 많아서 지적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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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즈 한명이서 총합 무려 17100비트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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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성은 더 안 좋다. 섬란 카구라 재평가가 이루어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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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내에서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스트리밍한 것은 연두 혹은 노돌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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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기 방에 참가한 kak_이라는 유저는 원래부터 야짤로 인기를 모으던 유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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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중간보스스테이지에서 어떻게 해야하냐는 질문에 누군가 '굴뚝으로 머리를 넣으면 된다'고 했는데 정답이 그게 아니었다 덕분에 전부터 쌓여있던 분노가 이사건으로 폭발하여 애꿏은 피카츄에게 화풀이하고 1인2역을 선보이며 '김굴뚝이 너이ㅅㄲ 가만안둬'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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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24시간내는 공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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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튜브 썸네일에서는 아예 '샨태(Shantae) = 해적+저주'라는 드립을 달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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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시계가 7시 58분을 가리키고 있었는데, 카메라 각도상으로 미묘하게 시침이 8을 넘겨보인다는 이유로 몇몇 시청자들이 8시 58분이 답인 것 같다고 말을 했고, 김도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신경전이 일어났다.
야! 너 어디 살아결국 15분 정도 헤메다가 8시 58분 외치는 시청자들의 채팅에 화가난 김도가 "8시 58분해서 답 아니면 니들은 진짜 큰일날 줄 알아라!"라고 하고 8시 58분으로 맞췄더니 그게 정말 답이었다. 사실, 근처에 다른 시계들이 8시 58분을 가리키고 있어서 다른 시계를 볼 줄 알았으면 진작에 통과했을 퍼즐이었지만, 2진수 시계, 수학 수식 시계 등의 기묘한 시계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 당시의 김도 눈에는 아날로그 시계말고는 다른 시계는 안보였던 것이 함정. 그 후 아날로그 시계 문제 때문에 억울해서 30분간 푸념과 함께 온갖 기행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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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두문자와 비속어가 난무하는건 기본이고, 수위높은 섹드립과 앞뒤를 예측할수없는 괴기한 전개방식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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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농담삼아 초승달을 놀려준다면서 아이템 레벨 300을 목표로 잡았다가, 로아의 모든 만렙 컨텐츠를 시간대별로 참여하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물론 초승달도 매일 14~20시간 로아 방송을 하는지라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다. 김도曰 와우하던 시절이 생각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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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청자에 의하면 방송으로는 안 하는데 접속을 하는 중이라고한다. 템렙도 오르는 중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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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언젠가는 다시 해보겠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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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를 어느 정도 진행하면 섭취한 음식으로 똥게이지를 채우고 똥부스터를 사용해 날아갈 수 있는 스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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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업로드시 수위문제 때문에 설치한 사지분해방지모드, 빠른로딩모드, 잡템무게제거모드, 모드사용게임파일도 도전과제 해금가능한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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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초반부에 랜덤 인카운터 중 하나인 논쟁하는 방랑자들을 옷이 탐난다고 강도질해서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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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가비컨셉빌런이 신나게 도네이션들을 날렸다. ex) 좋은 장비를 얻었군. 하지만 정착민들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기 지도에 표시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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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간부들 상대할 때 빅보이를 사용해서 카스미는 휘말려 사망했다. 그래놓고 아카디아가 카스미를 죽였다고 카스미의 원수를 외치면서 아카디아 사람들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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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파하버 도착했을 시 파 하버 마을에 신스가 2명 있는거 같다고 어림짐작했는데 막바지에 차례대로 감별작업하면서 확인사살. 참고로 김도는 DLC 1회차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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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미가 인간인것을 확인해놓고 카스미가 신스라고 구라치며 대화 종료 후 카스미의 홀로테이프 같은 유품들을 부부 침대에다가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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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김도가 도망쳐서 살려던곳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김도랜드 자재조달을 위한 작업장이 되었다가, 암드단이 점거하며 유리를 생산하는 유리공장으로 만들고 사막을 전부 갈아엎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