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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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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리스 (알렉세이 파지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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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리스
ТЕТРИС
TETRIS
파일:테트리스 로고.svg
<colbgcolor=#191970><colcolor=#ffffff> 개발 알렉세이 파지노프(Алексей Пажитнов)[1]
저작권 소유사 엘렉트로노르그테크니카(Elorg)[2](1985~1995)
테트리스 컴퍼니(TTC)(1996~)
플랫폼 Electronika 60[3] 외 다수
장르 퍼즐
출시 1985년 6월 6일 (출시 [age(1985-06-06)]주년)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
파일:CERO A.svg CERO A
##
파일:EOCS 전연령.gif EOCS 전연령
파일:EOCS E12.gif EOCS E12
파일:EOCS E15.gif EOCS E15
파일:EOCS 18금.gif EOCS 18금
##
파일:PEGI 3.svg PEGI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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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1억만 장 역대 비디오 게임 판매량 3위.
관련 사이트 파일:테트리스 로고.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소개
2.1. 잘못 알려진 것들2.2. 고전 VS TGM VS 모던
3. 테트리스 저작권 분쟁4. 게임 리스트
4.1. 닌텐도 계열4.2. 세가 계열4.3. 기타
4.3.1. 공식4.3.2. 비공식/팬 게임
5. 봄블리스6. 용어7. 음악
7.1. 영화화
8. 여담9. 관련 문서10. 관련 사이트 및 커뮤니티

[clearfix]

1. 개요

1985년 소련의 프로그래머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만든 퍼즐 게임.[4] 그리고 이 게임은 비디오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이 되었다.

2. 소개

파일:Alexey_Pajitnov_January_2008_cropped.webp
개발자 알렉세이 레오니도비치 파지노프(Алексей Леонидович Пажитнов)

게임의 룰은 간단하다. 블록을 쌓으면서 한 줄이 꽉 채워지면 그 줄은 사라지고 이런 식으로 블록이 맨 위까지 안 쌓이게 끝까지 버티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전통 퍼즐 게임인 ' 펜토미노(Pentomino)'를 개량하여 만든 것이다. 하지만 5개의 사각형으로 조합된 도형들을 이용하던 '펜토미노'는 1985년 당시의 기술로는 게임화하기에 다소 복잡했던 까닭에 대신 4개의 사각형을 조합한 '테트로미노(Tetromino)'를 사용하도록 개량하면서 이름도 그리스어 접두사 'Tetra~(4개의)'에서 따 온 '테트리스'로 지었다. 뒷부분은 그냥 자신이 좋아하던 스포츠인 테니스(Tennis)의 끝자리를 따와서 붙였다. 테트리스 게임 내에서는 블록들을 테트로미노가 아니라 테트리미노(tetrimino)라고 명명 되어있다.[5]

퍼즐 게임의 대표 주자이자,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많이 팔린 게임 시리즈. 스토리라는 것이 존재하지도 않고[6] 룰이 굉장히 단순하며, 그 때문에 셀 수 없이 많은 리메이크작, 아류작들이 나왔으며 무수히 많은 기종으로 이식되었다. 이 게임이 안 나온 기종을 찾는 것이 더 힘들 정도. 시대의 흐름도 타지 않아 2000년대 이후 콘솔로도 출시되고 있다. 결국 기네스북에 "가장 많이 이식된 게임(Most Ported Video Game)"과 "공식/비공식적으로 가장 많은 아류작이 나온 게임(Game With the Most Official and Unofficial Variants)"으로 등재되었고 위키피디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2위(1억 7000만 장)[7]로 기재되어 있다. 단, 이는 모든 플랫폼으로 이식된 버전의 판매량을 합친 수치이며 이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버전은 1억 유료 다운로드 회수를 기록한 일렉트로닉 아츠의 모바일용 테트리스와 3500만 장을 판매한 게임보이판 테트리스다.

20세기에 가장 히트친 게임 중 하나이자 21세기에도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게임이다. 사실 게임 스스로 하나의 장르가 된 놀라운 경우다. 하도 중독성이 있었는지 사람들이 테트리스에 중독되어 일을 하지 못해 생산성이 저하되는 것을 노린 소련의 전략이라는 괴소문도 있었다나. 미국에선 사실 소련이 만들어낸 가장 성공적인 무기가 바로 이것이라는 농담도 있다.

국내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국제 대회도 있고 프로게이머도 있다. 다만, e스포츠 대회 중에선 규모가 작은 편이며, 관중이 잘 안모이는 편이라 대회들은 대부분 온라인상에서 열리는 게 보통이다.

간단히 배울 수 있지만 파고들면 끝이 없다는 easy to learn, hard to master(배우긴 쉽지만 마스터하는 건 어렵다)에 충실한 게임이다보니, 의외로 발전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발전이 많은 게임. 저작권 소유사인 테트리스 컴퍼니에서 공식 룰(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있어서 테트리스의 이름을 가진 정식 라이선스 게임들은 이 룰을 따르고 있다. 그런데 인피니티, 백투백, 홀드, T스핀 같은 온갖 해괴한 룰이 많이 추가되어서 깊게 파고들면 상당히 난해하다. 여전히 재밌는 건 사실이지만 현재는 상당히 매니악해졌음을 부정하기 힘들 듯. 자세한 건 테트리스/용어 문서를 참조하자.

참고로 틈만 나면 테트리스 게임들이 무수히 쏟아졌던 과거와는 다르게 테트리스 컴퍼니가 저작권을 가지게 된 시점부터는 라이센스비가 비싸져 그 수가 비교적 적어졌다. 하지만 닌텐도 쪽 휴대용 게임기로는 꾸준히 나와주고 있다. 콘솔 쪽으로 닌텐도에서 독점계약을 해버렸기 때문에 세가에서 대신 만든 게임이 컬럼스이다.[8]

한국에선 한동안 한게임, 넷마블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했지만 계약기간이 끝나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가 한게임에서 계약을 새로 체결하면서 2008년 10월 23일부터 다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지만, 2013년 이용자 수 부족으로 서비스 종료. 모바일 버전은 컴투스가 꾸준히 내다가 라이선스가 EA로 넘어갔으나, 2020년 4월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현재는 중국 산하 N3TWORK에서 모바일 라이선스를 취득해 스마트폰용 테트리스가 출시되었으며, Primetime(프라임타임)이라는 기간을 정해 테트리스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상금까지 걸려 있으므로 자신이 고수라고 생각한다면 참가해볼 만 하다.

1990년대에는 메이드 인 차이나 휴대용 게임기가 유행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중국제 테트리스 게임기를 참조할 것. 다만 이에 영향받은 열쇠고리 테트리스도 나와있는데 최초의 열쇠고리 테트리스로 알려져있는 테트리스 주니어의 경우는 준 공식물에 가깝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 중 가장 간단한 소스는 다음과 같다. JavaScript로 개발되었으며, 이걸 메모장에 복사해서 저장할 때 뒤에 .html 확장자를 붙인 후 해당 파일을 웹브라우저로 열면 게임이 된다. 참고로 블록 회전 버튼은 엔터키. 블록이 밀리는 문제는 '_'을 '□'으로 바꾸면 해결된다. 딱 하나 문제가 있는데 바로 블록이 나오는 순서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2.1. 잘못 알려진 것들

2.2. 고전 VS TGM VS 모던

테트리스 자체의 룰인 "한 줄이 채워지면 그 줄은 지워진다" 규칙은 거의 대부분 작품이 따르고 있지만, 출시 시기나 종류에 따라 상세 룰들이 상당히 다른 경우가 많다. 현재까지 나온 공식/비공식 테트리스 게임들은 크게 아래의 세 가지로 분류가 가능하다.[11]

이렇게 테트리스 게임들은 겉으로는 똑같아 보여도 조금만 깊게 파고들면 룰 바리에이션들이 넘친다. 그러니 명심해야 할 것은, TGM3 초고수의 영상을 본 뒤 CTWC 대회 영상이나 비TGM류 테트리스 게임 영상에 "~보다 못한다", "느리다"라는 댓글은 제발 자제하자. 올림픽 사격 종목도 권총, 소총, 스키트, 트랩 등으로 세부 종목이 나뉘듯이, 최신 테트리스 잘 한다고 고전 테트리스도 무조건 잘 하는 게 아니며, 한 부문에서 고수라고 다른 부문들을 얕보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어떤 부류든 엄연한 자체 룰과 방식이 있으며, 한 장르의 고수들의 실력을 멋대로 평가하고 게임을 해보지도 않고 "내가 해도 저거보단 잘 한다"라고 댓글을 다는 것은 크나큰 실례다.

3. 테트리스 저작권 분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테트리스 저작권 분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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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게임 리스트

파일:external/blog-imgs-69-origin.fc2.com/Tetris-VeryFirstVersion.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etris_DOS_1986.png 파일:attachment/tetris3.png
일렉트로니카의 테트리스(1985년)[14] IBM DOS 테트리스(1986년)[15] 아타리 아케이드 테트리스(1988년)
파일:external/retro-future.sakura.ne.jp/20130522_5.jpg 파일:external/img1.game-oldies.com/tetris-usa.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GB_Tetris.png
세가 아케이드 테트리스(1988년) 닌텐도 패미컴 테트리스(1989년) 닌텐도 게임보이 테트리스(1989년)[16]
사실 수천개의 게임/아류작이 나온 만큼 현존하는 모든 테트리스 게임을 여기에 다 명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이 리스트에 있는 작품들도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전술한 법정 싸움 문서에도 있지만 초기에는 그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버전이 쏟아져 나왔으나, 테트리스 컴퍼니가 설립되고 저작권을 행사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허가 없이 제작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현재 정식으로 서비스되는 테트리스 게임들은 모두 테트리스 컴퍼니와 제휴해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들이다. 공식 라이선스 없이 돌아다니는 테트리스들은 저작권 분쟁이 시작되기 전에 만들어진 오래된 녀석들이거나, 기본 규칙을 살짝 변형한 경우.
범례
라이선스를 획득한 회사의 것(☆)
테트리스 온라인의 것(★)[17]
그 밖의 것은 테트리스 컴퍼니의 라이선스 정책에 따라 서비스가 종료되었거나 후기작이 출시되지 않은 것도 있다. 자세한 정보는 테트리스 비공식 위키 참고.

4.1. 닌텐도 계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닌텐도 테트리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세가 계열

4.3. 기타

4.3.1. 공식

4.3.2. 비공식/팬 게임[26]

아류작이 수없이 많으므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거나 게임성을 인정 받는 경우만 추가할 것.

5. 봄블리스

테트리스의 아류작으로, 90년대에 출시되었다. 시초는 1991년산 슈퍼 테트리스. MS-DOS로 할 수 있어서 한국에도 들어왔다. 블럭을 지울 때마다 정해진 수의 폭탄이 내려와 닿은 블럭을 폭파시켜 없앤다. 배경이 엄청난 고화질이어서 유명했다.

6. 용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테트리스/용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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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음악

알렉세이가 만든 초기 버전에서는 러시아 민요인 " 트로이카(뜨로이까, Тройка)"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온다. 이 곡 또한 게임의 인기를 타고 유명해졌다. 초중딩 때 음악 교과서에서 배우기도 하는 노래. 보통 번역은 "흰 눈이 많이 내린 가로수 석양에 눈이 부시네/(후렴) 달린다 트로이카 힘차게 방울 소리 크게 울리며(×2)"로 되어있다. 역시 게임도 문화의 산물.

이중에서도 일반인들에게 테트리스 음악으로 각인된건 아마도 게임보이 버전의 Type-A 음악으로 알려진 코로베이니키. 다만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최초로 이 음악이 쓰인 테트리스 게임은 1988년에 Macintosh II로 나온 스펙트럼 홀로바이트작 흑백 버전이며, 보통 서양에서 테트리스 음악하면 이 음악이다. 니콜라이 네크라소프의 시가 원작이 된 Korobeiniki[37]도 러시아 민요 중에서도 매우 유명하고 듣기 좋은 노래니, 원곡을 들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코로베이니키의 테트리스 버전을 또 리믹스한 노래가 테트리스로 보는 소련의 역사이다. 미뉴에트 가 쓰인 버전도 있는데 자세한 것은 닌텐도 테트리스 게임보이 항목 참조. 그 밖에 칼린카(Калинка; Kalinka. 백당나무)나 특히 가장 유명한 건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카츄샤(Катюша; katyusha)도 있다.

가장 유명한 아타리 테트리스(오락실 테트리스)의 경우 LOGINSKA BRADINSKY KARINKA TROIKA 순으로 배경음악이 돌아간다. 특히 이 중 BRADINSKY는 일반인들에게도 아예 테트리스 그 자체를 의미할 정도로 유명하다. BRADINSKY는 러시아의 민요를 편곡한 게 아니라 당시 아타리의 음악 작곡가인 브래드 풀러(Brad Fuller)의 창작곡이다. Loginska도 마찬가지.

까로부쉬까의 경우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버전도 있다. Video Game Heroes라는 게임음악 연주회의 일부다. 이 연주회의 음악은 The Greatest Video Game Music이라는 이름으로 음반 출시가 되었고 코로부쉬카는 11번 트랙에 Tetris Theme라는 제목으로 들어있다. 한국에는 2012년 8월 출시.

반면 코모도어 64판은 이와는 완전히 무관한 오리지널 BGM을 사용한다. C64판은 테트리스가 처음 서방세계로 넘어왔을 당시에 만들어진 버전 중 하나로, 게임 자체는 굉장히 허술하게 만들어졌고 지명도도 낮다. 이 버전에서 유일하게 남은 것이 브금인데, 코모도어 64 특유의 강력한 음향 성능을 알차게 활용한 26분짜리 대곡이 들어가 있다. 이런 낡은 기기에서 이런 소리와 음악이 가능한가 싶을 만큼 놀라운 브금이니 한 번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38]

한게임에서 운영했던 테트리스 배경음악 중 신혜성의 《함께 테트리스》라는 곡이 있는데 이게 또 어떤 의미로는 물건인지라 안 들어본 사람은 한 번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함께 테트리스 - 가사

내려와 주겠니 너를 원하고 있어
달려와 주겠니 니가 필요해

너무나 피곤했던 날들이였어
힘들었기에 니가 더욱 생각나

어렵게 보낸 하루가 스쳐지나 지기에
남은 게 그대라서 웃을 수 있어

내려와 주겠니
너를 원하고 있어
다시 다시 또 해볼래
함께 테트리스

날 봐 이 하늘 끝에서 저 큰 태양을 움직여볼래
나를 보여줄게 니가 있다면 난 할 수 있어

잘 봐 이 세상 끝에서 저 큰 저 대지를 박차고 올라
끝까지 갈 꺼야 남김없는 공간 너와 나를 위해

내려와 주겠니
너를 원하고 있어
달려 달려와 주겠니 니가 필요해

매일매일 그렇게 너를 기다려왔어
매일매일 또 이렇게 너를 사랑해

사랑을 말할 때 너의 마음을 느껴
내려와 주겠니 함께 테트리스

날봐 이 하늘 끝에서 저 큰 태양을 움직여볼래
나를 보여줄게 니가 있다면 난 할 수 있어
잘 봐 이 세상 끝에서 저 큰 대지를 박차고 올라
끝까지 갈 꺼야 남김없는 공간 너와 나를 위해
테트리스를 하는 유저라면 I미노나 T미노를 기다리는 화자의 마음이 절절히 와 닿는다.

펌프 잇 업에서는 월드맥스 중에서 테트리스를 펌프로 구현한 스테이지가 있다.( #) 음악도 테트리스 배경음악 리믹스인 Pumptris Quattro 8bit ver.

코나미의 리듬 게임 리플렉 비트에도 BGM 중 하나[39] KOROBUSHKA (Ryu☆Remix)라는 이름으로 리믹스되어 수록되었다. 작자는 Ryu☆.

이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몽구스 1집에는 이 게임과 동명인 곡이 수록되어 있다. 의외로 괜찮으니 한번쯤은 들어보는 걸 추천. 같은 앨범에는 skql, qhadmf aksskek도 있다.

개그콘서트의 2002년 4월 14일 방영분에서, 갈갈이 삼형제의 정종철이 Bradinsky를 선보였다.

7.1. 영화화

테트리스 저작권 분쟁을 다룬 Apple Originals 영화 테트리스가 2023년 3월, 공개되었다. 또한 테트리스 영화에는 걸그룹 aespa Hold On Tight OST에 참여했다. 테트리스 테마곡의 멜로디를 테크노 장르 곡으로 리메이크한 노래.

8. 여담

파일:테트리스 로고(1997-2019).svg
1997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했던 구 테트리스 로고.
영국의 앨범 디자이너 로저 딘[40]이 디자인하였다.

9. 관련 문서

10. 관련 사이트 및 커뮤니티



[1] 소련 붕괴 후 미국으로 거처를 옮기고 시민권을 취득했다. [2] 소련 대외무역부 산하의 컴퓨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수출입을 담당하는 기구. 소련 해체 이후 1991년 민영화 되었다. 2005년 테트리스 컴퍼니에 매각되어 해산하였다. [3] 최초 출시 기종. 이 외에 다 적으려면 틀 크기가 부족하다. [4] 이러한 탄생 배경 때문에 몇몇 게임에서는 TETRIS에서 라틴 문자 R 키릴 문자 Я(야)로 바꿔 TETЯIS로 소련스러운 이름으로 만들기도 한다. 테탸이스 대표적으로 아타리 테트리스. 물론 이러면 발음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오히려 원작파괴에 가까울 수 있다. 참고로 테트리스의 실제 러시아어 표기는 ТЕТРИС이다. [5] (전략)in the video game Tetris, which refers to them as tetriminos. [6] 다만 뿌요뿌요 테트리스처럼 게임들에 따라서 스토리 모드가 있는 경우도 있다. [7] 1위는 마인크래프트(2억 장)이다. [8] 아이러니하게도 먼 나중에 컬럼스의 정신적인 후속작인 뿌요뿌요와 테트리스는 서로 콜라보레이션까지 맺기에 이르렀다. [9] 한 줄로 블록을 쌓으면 사라지는 시스템을 만든 이유는 게임이 끝나면 플레이어도 지루함을 느껴 다시 플레이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였다고 한다.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고 이론적으로 무한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한줄이 되었을때 사라지는 모습은 광어보고 떠올린 생각이였다고 한다. [10] 여담으로 이 포르노 게임의 제작사는 현재에도 널리 쓰이는 DAW인 FL Studio를 제작하게 된다. [11] 우스갯소리로 이 세 부류를 테트리스계의 Holy Trinity(삼위일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12] 세가의 초창기 아케이드 테트리스의 회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월킥을 추가한 룰. [13] 대부분의 고전 테트리스는 소프트 드롭만 있고 하드 드롭이 없는 경우가 많다. [14] 소련의 알렉세이에 의해 최초로 나온 버전이다. 일렉트로니카 60을 콘솔로 사용했다. [15] 현재 몇몇 고수들이 플레이하는 JStris와 흡사하게 생겼다. [16] 아래의 동영상에서 들을 수 있는 테트리스 BGM이 유래된 테트리스다. [17] 2019년 5월 31일에 테트리스 온라인이 서비스를 종료하며 관련 브라우저 지원 테트리스 게임들(페이스북 테트리스 포함)은 모두 폐쇄된 상태다. [18] 내려오는 모양이 테트로미노와 닮았지만 컬럼스에 더 가까운 게임이다. [19] 그런데 웃기게도 스펙트럼 홀로바이트 사의 테트리스 자체가 해적판이다. 테트리스 저작권 분쟁 참조. [20] 정식 패키지의 경우 코드북 암호 프로텍트를 걸었는데, 퀴즈 방식으로 퀴즈의 내용은 당시 소련의 구성국에 관해서 맞추는 퀴즈였다. [21] 주인공인 박사가 하찮은 2등신이라 방정맞고(?) 박사와 함께 다니는 조수가 귀여운 여성 캐릭터라는 것이 큰 이유를 차지하는데 특히 2에서 조수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면서 성우도 생겼고 (CV. 스가와라 사치코) 시스템 나레이션도 조수가 담당하는 등 비중이 늘어서 쐐기를 박았다. [22] 테트리스 컴퍼니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게임인 동시에 카드캡터 사쿠라 캐릭터 게임이기도 하다. [23] 테트리스 99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24] I-미노를 포함한 3조각으로 첫 줄을 없에면 7-bag 2묶음을 다 놓기도 전에 블록이 등장하며, 한 줄도 없애지 않았다면 게임오버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25] NES와 게임보이로 출시되었던 닌텐도 테트리스는 수록되지 않았다. 두 게임 모두 테트리스의 역사에 어느정도 의미가 있었기 때문에 이를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 대신인지는 몰라도 스위치 온라인 구독시 제공되는 클래식 게임에 포함되었다. [26] 테트리스는 상표명이기 때문에 대부분 비공식 테트리스 게임들은 이름에 테트리스와 발음이 비슷하거나 연관이 있는 단어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테트리스가 이름에 있다고 해서 공식인 것은 당연히 아니며, 정식 라이선스가 있어야 한다. 실제로 플래시 게임 웹사이트 대부분에서 찾을 수 있는 테트리스 명의의 게임들은 비영리 목적으로 제작된 짝퉁인 경우가 많다. [27] 이 명칭은 뿌요뿌요의 해외 수출용 리스킨 버전이었던 커비의 아발란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도키도키 패닉이 리스킨을 거쳐 북미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로 발매된 것과 비슷한 케이스. [28] 한국에서는 유난히 고인물들이 심각하게 많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테트리스 자체가 고인물과 뉴비들의 구분이 확연하게 갈리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29] 따지고 보면 불법이지만 테트리스 컴퍼니에서는 아직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 [30] 상금까지 걸려 있다! [31] 자바스크립트로 만들어서 Jstris라고 부른다. [32] 2022년 1월 20일 기준으로, 익명 계정을 합치면 약 450만명이다. 실시간 집계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33] Dr Ocelot과 Mine은 "Tetra Development Team"이라는 개발 팀으로 활동중이다. 개발 팀인 만큼 서로 협력하고 있지만, Dr Ocelot은 하술할 솔플 게임인 Tetra Legends에 더 집중하고 있으며, Tetra Online의 개발은 Mine이 주관하고 있다. [34] 이름처럼 Dig Race 변형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다만 다른 모드도 꽤 나온 편. [35] 넷마블/한게임 등. [36] 3D 테트리스는 링크된 게임 외에도 다른 버전들이 많은데, 알렉세이 파지노프가 직접 개발한 웰트리스도 있었지만, 일반에게 잘 알려진 게임은 웰트리스와 비슷한 시기 폴란드의 '캘리포니아 드림스'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 블록아웃(blockout)"이라는 게임이다. 테크노스 저팬에 의해 오락실용으로도 출시됨. 패미컴(사실 테크노스가 블록아웃을 패미컴으로 이식하려고 했으나, 프로토타입만 나오고 불발. 또한 테크노스 재팬 말기에 PS1로 출시한 지오 큐브(Geom Cube)는 블록아웃 AC의 정신적 후속작을 자처하고 있다.)으로도 3D Block이라는 카피작이 나왔는데 앞선 각주에 설명한 미출시된 정식 이식판과는 무관하게 대만의 황신웨이(黃信維)라는 개발자가 만든 해적판이다. 유사 테트리스 낙하물 퍼즐이기 때문에 퍼즐 조각은 정규 테트로미노와 다른 것도 좀 있다. 와이어 프레임으로 된 블록을 떨어뜨리면 바닥이 떨어진 블록으로 채워지는 건데 입체적이기 때문에 일반 테트리스보다 어렵다. [37] 러시아어 원문으론 Коробейники. 뜻은 행상인이며, 까로부쉬까(коробушка; Korobushka)로도 불린다. [38] Wii를 개조하면 쓸 수 있는 USB 로더의 배경음악이 이 음악이다. [39] 게임보이판 테트리스의 배경음악 중 A-Type(코로부쉬카). [40]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예스의 로고 디자인과 앨범 커버 아트를 담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41] 테트리스가 처음 만들어져서 소련 직장인들 사이에 플로피 디스크로 나돌던 시절엔 소련 공무원들이 일 안하고 테트리스만 해서 문제가 되었다는 썰도 있다. [42] 다만, GM 등급을 딴 플레이어가 여러 명인 현재는 jin8가 세계 1위라고 말하기 힘들어졌다. 물론 대단한 건 변함없지만... [43] 설명을 하자면, 3:00 시점부터는 블록이 고정된 후 다음 블록이 나오는 간격이 0.41초에서 0.2초로 대폭 줄어든다. [44] 테트리스 갤러리의 완장이 관종 어그로 일베충에게 넘어가 제대로 이용할 수 없게 된 이후 활성화된 곳. 뿌요뿌요 테트리스 말고도 다른 뿌요뿌요/테트리스 게임들에 대한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다만 PC 유저가 대다수인 한국의 특성상 랙이 심한 스팀 버전 보유자가 많아서 소위 "뿌테는 망겜"이란 인식이 강하다. [45] 뿌요뿌요 테트리스 카테고리 글들이긴 하지만 다른 버전의 테트리스에서도 적용 가능한 빌드들이 많이 있다. 한국어로 되어있는 정보 사이트 중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곳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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