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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IV/공략/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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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국기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Albania.png
프로빈스 파일:알바니아1.28.3.png

1. 국가 이념 및 아이디어2. 운영 전략

1. 국가 이념 및 아이디어

알바니아
전통 인력 회복 속도 +10% / 요새 방어 +20%
이념 I. 스칸데르베그 지배 아래의 모든 지역: 육군 병력 한계 변동치 +20%
II. 매복병의 땅: 육군 지휘관 기동력 +1
III. 알바니아 왕국: 연간 위신 +1
IV. 치고 빠지기: 기병 측면 공격 능력 + 50%
V. 독수리의 땅: 안정도 비용 변동치 +10%
VI. 알바니아의 관용: 이단 관용 +1 / 이교 관용 +1
VII. 제후들의 권력을 약화시켜라: 국가 인력 변동치 +15%
야망 연간 육군 전통 감소 -1%

2. 운영 전략

풍전등화의 상황. 어정쩡하게 가진 레저-크루어의 두 프로빈스는 무역연합에 가입하는 걸 막는데다가 모두 산악 지형으로 방어에는 용이하지만 국력을 신장하는데 큰 도움이 안 되며 합산 개발도조차 11에 불과하다. 실제 역사의 국경 분쟁 및 독립을 감안하여 베네치아 측은 레저에, 오스만은 두 프로빈스 모두에 코어가 박혀있는 건 덤. 덕분에 시작하자마자 발칸의 두 강대국이 모두 시뻘겋게 적대적을 띄우고 있으며 이 와중에 국교는 가톨릭인데 프로빈스 종교는 모두 정교회라 종교 통일성이 0%에서 시작한다. 거기다 군대 유지비를 0%로 돌려도 적자가 발생한다. 그나마 베네치아가 어쨌건 스칸데르베그의 후원자였음을 감안해 독립보장이 걸려 있는 게 위안.

이 모든 암담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알바니아를 어찌저찌 할만하게 만드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제르지 카스트리오티. 스칸데르베그다. 국왕이 시작 기준 최고 능력치 6/5/6[1] 장군으로 출전 중인데 장군 능력치가 5/5/5로 역시 시작 기준 최고인, EU4 최강의 먼치킨이다.[2] 어떻게든 이를 이용해 보아야 한다. 후계자의 능력치도 나쁘지 않아 일단 정석적으로 세르비아와 보스니아를 먹은 후엔 그럭저럭 수월한 편. 그러나 이 게임의 최종보스인 '콘스 먹은 오스만'이 코앞이라는 지리적 특성 탓에 '차라리 공략 정립된 비잔틴이 더 낫다' 싶은 수준으로 힘들 수도 있다.

정말 여러 번의 재시작과 운이 많이 필요한 국가. 일단 정석적인 루트는 오스만과 극도로 높은 확률로 라이벌인 오스트리아, 헝가리와 필사적으로 동맹을 맺고 다른 발칸 소왕국들과 배틀로얄을 벌여 조금이라도 빨리 체급을 키우는 것. 특히 코소보 금광이 중요하다. 일단 군사 4레벨을 초고속으로 찍고 먹기만 했다면 적자에서 해방되며 군사를 어떻게든 불릴 수 있다. 이후 동맹들과 호의를 쌓으며 오스만과의 결전에 대비하자. 하지만 오스만의 성장 속도가 알바니아의 성장 속도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정말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거다.

알바니아는 어떤 형태로 전개하건 근본적인 답 없는 똥땅 약소국 국가의 한계 탓에 외교에 목을 매야하고 이 탓에 평판 조언가가 중요하다. 편법을 쓰건 안쓰건 있고 없고가 굉장히 차이나니 조언가 정도는 리스타트 해주자.

어느 쪽이건 비잔틴으로의 변신에 성공했다면 이제 탄탄대로다. 오스만/비잔티움과 동일하게 아나톨리아 - 이집트/페르시아 - 인도로 쭉쭉 진출하면서 무역력을 끌어와주자.

가능한 업적은 Albania or Iberia. 알바니아로 캅카스와 이베리아를 정복하는 업적이다.


[1] 1820년까지의 EU4 전 시나리오 기준으로도 5명의 6/6/6 다음인 공동 6위. [2] 이보다 더 강력한 군주는 악바르 대제, 표트르 대제, 프리드리히 대왕뿐이고 나폴레옹과는 동일한 능력치이다. EU4에서 스칸데르베그의 평가는 바로 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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