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Europa Universalis IV/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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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스킨
1. 운영 전략
1. 운영 전략
나후아틀 국가중에서 단일로는 가장 강력한 국가이다. 국력 자체는 사실 도긴개긴이지만 1444년 시작시 지도자는 몬테수마인데 2성장군으로 쓸 수가 있어서 상당히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다만 밑 동네 파차쿠티처럼 공성이 없는게 아쉽다. 게임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정부 스스로 행포, 외포 75를 써서 멕시코에 있는 2단계 기념물을 3단계로 업그레이드할 건지, 다른 지역의 협력을 요구할 건지 물어보는 이벤트가 뜬다. 협력을 요구하면 80%의 확률로 협력하거나 20%의 확률로 반란을 일으키는데, 협력한 프로빈스가 2개 이상이면 요구 행외포가 25로, 프로빈스 1개만 협력했다면 요구 행외포가 35로 깎이니 웬만하면 협력을 요구하는 편이 낫다. 기념물 3단계는 매년 종말 수치 -3과 멕시코에 개발 비용 감소 등의 혜택을 준다.1460년 이전에 행포 100을 주고 규율 +2.5%와 월간 전쟁 피로도 -0.05를 주는 영구 모디파이어 획득 이벤트가 있다. 다른 모디파이어들은 그렇다 쳐도 이건 들고 가는 편이 좋다. 안 뜨면 그냥 리세.
그 외에도 1470 ~ 1500 사이에 안정도 1을 까고 행정기술 비용 - 5%와 월간 자치도 +0.02%를 주는 텍스코코의 영향력 모디파이어와 행포 100을 까고 월간 자치도 -0.03%을 주는 네사우알코요틀의 법 모디파이어를 얻을 수 있다. 이 둘은 소유 프로빈스가 10개 이상이어야 하니 땅을 조금 먹으면서 개혁을 진행하는 편이 좋다.
시작하면 아즈텍의 최우선 목표는 뭐니뭐니해도 종교개혁 5단계를 마치는 것이다. 나후아틀의 특성상 종교개혁을 진행하지 않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나라가 망해가는 꼴을 볼 수 있다. 멕시코의 기념물 덕분에 2단계 정도만 마치면 종말 수치가 꽤나 안정화되기는 하니 다른 나라보다는 여유가 있다.[1]
시작 시점의 아즈텍은 전투력만이 아니라 지리적으로도 나후아틀 국가 중 제일 유리하다. 접경한 국가에게 꽃전쟁 명분이 생기는데, 아즈텍은 7개 국가와 접경하고 있다. 덕분에 꽃 전쟁 명분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종교개혁을 진행하기도 편하다. 7개 국가 중 틀락스칼라와 테오티틀란은 소속 프로빈스들의 문화가 아즈텍이라서 그냥 합병해버려도 된다. 그렇다고 함부로 정복전쟁을 펼치다가는 종말 수치 관리가 매우 어려워지고, 적들에게 다굴을 맞으므로 눈치를 보다가 동맹이 하나인 국가 혹은 동맹이 없는 국가를 치면 된다. 또 약간 거리가 있는 마야 국가들 중 하나를 동맹으로 끌어들이는 것도 좋다. 3국가가 동맹을 맺고 있으면 아무리 아즈텍이라 해도 본격적인 영토 확장 전엔 단독으론 이길 수 없다.
또 승전했을 때 협상에서 무조건 속국화보다는 상대방에게 요새가 있는 프로빈스가 있다면 빼앗아오는게 좋다. 가난한 나후아틀 국가들 특성상 요새를 많이 추가 건설하진 않지만 가끔 하나씩 요새를 깔기도 하는데, 전쟁 수행 시간을 매우 길게 만든다. 특히 서쪽에 있는 마틀란치카에는 시작시점부터 수도 요새 외 요새가 하나 있고, 동쪽의 틀락스칼라도 수도에 요새가 있으니 이 둘은 꼭 빼앗아서 다음 전쟁에 공성할 시간을 줄이자. 또 반드시 협상에서 두캇을 최대한 뺏어올 것. 어차피 땅은 조금만 뺏거나 아예 뺏지 않고 속국화를 시킬텐데, 나후아틀 특성상 속국화해도 내 국력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적다보니 돈이라도 많이 뜯어야 한다. 그 돈으로 용병을 뽑든 해서 속국이 아니라 내가 직접 통제하는 병력 규모를 키우는게 낫다.
개혁을 진행하기 전에, 개발도가 낮은 한 국가쯤은 아예 멸망시키는 방법도 좋다. 개혁 직후 풀려난 속국들끼리 동맹을 맺으면 공략이 피곤한데, 이렇게 멸망시킨 뒤 속국부활을 하면 전쟁 없이 바로 속국 획득이 가능하며, 이 속국 지도자를 제물로 휴전쿨이 찰 때까지 둠 수치를 억누를 수 있다. 다만 꽃 전쟁 명분으로 전쟁을 하면, 프로빈스 획득을 위해선 대상국 속국화가 필수이기에, 내가 공격한 국가의 동맹국을 멸망시키고 부활하는 게 아니라면, 꽃 전쟁 말고 클레임을 만들어 정복 명분을 써야할 수 있다.
그리고 평화 협상 때마다 프로빈스를 뺏어서 다른 부족들을 약하게 만드는 것은 좋은 전략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프로빈스를 뺏으면 다른 국가들은 약해지고 아즈텍은 강해지니 전쟁에서는 매우 유리해지지만, 프로빈스의 숫자가 많으면 둠 수치가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종교 개혁을 하나 통과시킬 때마다 종말 수치 증가 속도가 20%씩 줄어드므로, 개혁이 적게 진행된 초반에는 요새 프로빈스나 금광 프로빈스, 혹은 남쪽 마야 국가들과 접하기 위한 요충지 정도만 뺏다가 개혁이 3단계 이상 진행된 이후에 프로빈스를 팍팍 뺏어서 주변 부족들을 프로빈스 하나짜리 국가로 만드는 것이 좋다.
봉건제를 수용한 세력의 코어가 있는 땅과 접경하면 최종 종교 개혁이 가능한데, 높은 확률로 카스티야/스페인이 먼저 보인다. 스페인은 멕시코 지역에 영클을 주는 이벤트가 있으므로 이것을 이용해서 쳐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군대는 당연히 포스리밋까지 꽉꽉 채우고, 좋은 장군과 사기 혹은 규율 조언자도 필수. 일단 병사 수만 충분하다면 4번째 국가 이념의 육군 사기 +10%, 나후아틀 기본 효과 사기 +10%와 나후아틀 개혁에 달린 규율 +5%, 위에서 설명한 규율 +2.5% 모디파이어까지 받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반대로 포르투갈이 오면 아예 쳐들어 오지도 못할 가능성이 있다.
나머지는 식민 정부의 땅을 뜯으며 쭉쭉 성장하는 것 뿐. 멕시코 지역 + 남아메리카만 해도 개발도가 꽤 높다. 남미 지역은 이미 서양 식민지가 개발을 어느정도 해 놓은 상태일 것이기에 더더욱 맛있어진다. 남미 정리가 어느 정도 되었고 북미의 영국/프랑스 식민지와 닿아서 이들의 땅도 가져갈 때까지 성장했으면 이미 아즈텍은 열강 1위이니 유럽을 침공해주면 된다. 그리고 유럽 지역 프로빈스 5개를 먹으면(속국 포함) 석양의 침공 미션을 클리어 할 수 있는데 무려 하이 아메리칸으로 기술권을 변경해준다.
1.37버전에서 큰 폭으로 변화되었다. 전용 정부, 전용 속국, 신규 미션 트리 등이 도입되어 플레이의 특색이 상당히 늘어났다. 메소아메리카 권역을 통일하고 개발하는 트리를 거치다 보면 파나마 운하를 행정 레벨에 상관없이 건설할 수 있고, 유럽의 시대관을 수용한 후 미션트리를 수행하면 아메리카 밖의 모든 국가에 석양 침공 CB를 사용 가능하다. 더 나아가 유럽 본토를 점령하면 유럽이 신대륙에 식민지를 세우듯 역으로 '석양 식민지'라는 유형의 특수 속국을 굴릴 수 있는 등 뇌절성 트리도 상당히 늘어났다.
참고할 사항으로 군자금이 필요하다면 북쪽의 애니미즘 국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애니미즘 부족의 부족 영토 하나를 먹고 속국화한 뒤, 선교사를 보내서 광신도 반군을 띄우고 반군 요구 수용으로 애니미즘으로 개종해버리면 미개 국가에 붙어있는 금광 수입 패널티가 없어져서 돈이 왕창 벌린다. 물론 인플레도 왕창 올라가지만 아즈텍 특성상 인플레 정도는 일상으로 달고 다니니 일단 돈을 모으고 뒷일은 나중에 생각하면 된다. 돈이 벌렸으면 근처의 Cholula를 점령해서 나후아틀로 다시 개종하는 이벤트를 띄우면 된다.
가능한 업적은 On the Edge of Madness, Sunset invasion. On the Edge of Madness는 아즈텍으로 둠 95를 달성하고 20년 동안 둠 100 미만을 유지하는 것이다. 한번 95를 달성했다면 그 뒤엔 95 이하로 내려가도 상관이 없다. Sunset Invasion은 아즈텍으로 리스본, 마드리드,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로마를 점령하는 것이다.
[1]
종말 -3이 매우 크다. 계산해보면 개혁이 없을 때도 3개의 프로빈스를 패널티 없이 소유할 수 있고, 개혁 1개면 3.75개(4개 소유시 패널티 0.2), 2개면 5개, 3개면 7.5개(8개 소유시 패널티 0.2), 4개면 15개의 프로빈스까지 패널티 없이 소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