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2:49:56

고양이입

3자입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오리입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실제 오리의 입에 대한 내용은 부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33b.jpg 파일:나리와 가트몬 1.jpg
헌터X헌터 네페르피트 디지몬 어드벤처: 가트몬
1. 개요2. 고양이입인 동물들3. 가상인물

1. 개요

猫口

만화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특징 중 하나. 주로 일본산 작품들에서 귀여움을 강조하려 묘사되는 특징이며 한국과 서양에서는 일본의 영향을 받기 전까지 사람의 입을 이렇게 묘사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3을 아래로 뉘인 듯한 모양( ω)의 으로, 고양이의 윗입술이 이와 흡사하다 하여 고양이입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사실 토끼의 입도 고양이 입과 동일한 형태지만 토끼입은 ω보다는 x로 표현되는 편.[1] 세모입과는 입꼬리가 올라갔느냐 내려갔느냐 작은 차이지만 캐릭터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은 차이가 크다. 주로 고양이귀 냥체와 함께 고양이 흉내에 자주 쓰인다. 혹은 진짜 고양이 캐릭터에 쓰이거나.

현실에서는 미세형 구순열(속칭 ' 언청이')이나[2] 윗입술을 찢지 않는 이상 따라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억지로 하면 흉내 정도는 낼 수 있다. 그러나 구순열이 없는 정상적인 얼굴임에도 '고양이입'이라 불릴 만한 경우는 분명히 존재하는데, 입술이 다소 얇고 인중이 깊게 패인 상태에서 입꼬리도 올라가서 고양이처럼 보이는 것이다.

다만, 정말 귀엽게 생긴 어린아이가 이 입모양을 만들 경우 귀여움 가증치를 폭증시키는 순기능이 있으나 반대로 비주얼이 좀 떨어지는 경우 이렇게 굴면 오히려 혐오도를 상승시켜 엄청난 역효과를 내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

현실에서 과감하게 이 입술 만들기를 시전하면 대략 아래 포스터와 비슷한 이미지가 된다.[3]
파일:attachment/jeni.jpg

이모티콘으로는 ('ㅅ') 정도로 표현 가능한데, -_- 및 --;하고 조합하면 -ㅅ-가 된다.[4] 사용자의 성격이 어려보이거나 순진해서 매치가 잘되는 경우엔 이미지를 빛내주지만, 툴툴대는 표현에 쓴다거나 시니컬한 인격의 소유자가 이 이모티콘을 쓰면 더더욱 띠껍게 보이기 쉽다.[5]

게다가 김풍이 웹툰 폐인가족에서 이것을 햏자 전용 표정으로 전파시킨 이후 이미지가 더욱 이상해졌다. 따라서 (^^)와 함께 원래 이모티콘의 본래 의미에서 이상한 쪽으로 엇나간 대표적인 예.

뒤집어 말해 본인의 성격이 뾰족하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꽤 좋은 이모티콘이다.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다.

그러니 귀엽게 보이기 위한 표현하려면 차라리 ㅎ을 한자키로 전환시켜 확실하게 ('ω')로 만들자. 근데 이 표현은 일본 2ch 등에서 '붕'[6] 이나 '쇼봉'[7]에 자주 쓰이는지라 장소를 가릴 필요가 있다. 아예 'w' 이렇게 쓰기도 하지만.. 폰트가 지금 나무위키 폰트같은 경우 고양이 입이라는 느낌이 안 산다. 글씨체 자체가 좀 둥글둥글한 글씨라면 귀찮게 한자키 눌러가면서 바꿀 필요가 없긴 하다.

아니면 조금 발상을 바꿔서 서구권처럼 옆으로 돌린 이모티콘으로 해도 된다. ( :3 ) 이쪽이 오히려 더 쉽다! ...다만 옆으로 돌린 이모티콘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엔 왠지 낯설다. 화난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경우 >:3로 쓸 수도 있다.

웹툰 작가 중에서는 주호민이 자신의 오너캐에 고양이입을 차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실물을 봐도 모양이 약간 닮았기는 하다(…).

의외로 인간에게는 보통 혐오의 대상이 되는 도 고양이입인 경우가 많다. 또한 곡경아목에 속하는 거북[8]도 전부 고양이입을 하고 있다.

2. 고양이입인 동물들

3. 가상인물

입 자체가 이 모양이면 (★)로 표시한다.[9]


[1] 미피를 떠올려보자. 물론 무스티처럼 고양이인데 x자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고, 토끼라도 귀여움을 강조할 때는 ω로 표현되는 경우가 더 많다. [2] 구순열은 대개 토끼입에 비유된다. 전통적으로 이 병을 가리키는 한자어는 '토순'(兎脣)이다. [3] 단 아래 사진과 같은 모양은 일본에서는 오리입, 영어권에선 duck face라고 한다. 특히 미국에선 페이스북에 쓸데없는 사진들이나 올려대는 여자들의 전유물로 굳어진 상태. [4] 사실 'ㅅ'보다는 -ㅅ-가 원조에 가까우며 -ㅅ- 이모티콘은 PC통신시절 나우누리 유저들 사이에서 쓰이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ㅈ') 이쪽도 자주 쓰인다. 단 이쪽은 토끼입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듯. [5] 주로 동인들이 이런 쪽의 사용 빈도가 높다. [6] ( ^ω^ ) [7] (´・ω・`) [8] 뱀목거북, 핑크벨리사이드넥, 마타마타거북 등. [9] 무표정일 때도 고양이입인 캐릭터만 해당한다. [10] 4기 한정. 이후엔 평범한 입 모양이나 혹은 상어이빨 형태로 웃는 모습이 나온다. [11] 2020년 4월 12일 기존 마스코트 감돌이&감순이에서 리뉴얼되어 등장했다. 출처 [12] 정말 자세히 보면 고양이 입이다. [13] 도발 때 한정. [14] 실제로는 고양이입이 아니지만 공식 4컷 만화에서는 왜인지 고양이입으로 나온다. [15]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 아루루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 [16] 그러나 무표정일 때는 ㅅ자 입이다. [17] 주로 SD 버전에서 고양이입으로 표현된다. [18] 진짜로 입술 위쪽이 찢어져 있는 케이스. [19] 곱단은 제외. [20] 애초에 모티브부터 고양이 컨셉. [21] 3,4페이즈 한정 [22] '트릭시 콜레트' 스킨과 핀 한정으로 고양이입이 될 때가 있다. [23] 모델링 한정. [24] 초창기 시절 가끔씩 보였다. [25] 이분은 그냥 생긴 것과 모티브부터 모든 게 고양이다. [26] 얘는 입이 ω가 아니라 3이다(...). [27] 마오, 마다라, 이바라, 니키는 미니캐릭터 한정. [28] 엠마의 경우 일상 파트에서 주로 고양이입으로 변한다. [29] 원작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30] 애니 한정으로 주로 반했을 때 가끔씩 나온다. [31] 고양이 혼혈 [32] 단무지 입 착용 전 시절의 모습인 찹이, 두야, 모네, 쎄세도 포함. 그리고 이때는 입 자체가 이 모양이 아니었다. [33] 리두 돋보기, 6단지의 이상한 이야기에서 볼 수 있다. [34] 엄밀히 말하자면 고양이보다는 뱀에서 따온 거라고 보면 될 듯. [35] 카메는 변종으로, 3갈래. [36] 게임에서 자세히 보면 고양이 입이다. [37] 남성 티니핑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일직선 모양이나 그림체에 따라 남성 티니핑도 이에 해당되는 경우도 있다. [38] 간혹 고양이입으로 연출되는 장면이 나온다. [39] 원더랜드 세카이 복장 [40] 입 자체의 모양이 고양이입이라고 하기 좀 애매하다. 초반엔 분명 고양이입이라고 할 수 있었으나 갈수록 보정을 받으면서...이미 상관없지만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