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커비 시리즈 최종 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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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최종 보스의 강화 버전(누르면 해당 문서로 이동.) 등장인물 |
프로필 | ||
<colbgcolor=#292927>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에서의 모습 | ||
<colcolor=#ffffff> 이름 | <colbgcolor=#292927> | <colbgcolor=#ffffff,#1f2023> 별의 꿈 |
星の夢[1] | ||
|
Star Dream | |
성별 | 없음 | |
눈 색깔 | 노란색 | |
신장 | 불명 | |
1인칭 | 와타시(ワタシ) | |
거주지 | 액세스 아크 | |
데뷔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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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의 진 최종 보스.프레지던트 할트만이 은하 저편의 문명을 해석하여 자기 회사의 테크놀로지로 부활시킨, 할트만 웍스 컴퍼니의 마더 컴퓨터.
거대한 나사에 눈 역할을 하는 카메라 하나가 박힌 모습이며, 할트만의 비밀 병기이자 슈퍼 컴퓨터로 별의 정보를 읽어낼 수 있다. 할트만 웍스 컴퍼니가 역대 보스들의 홀로그램이나 클론을 만들고 메타 나이트를 개조한 것도 이 컴퓨터의 도움을 받은 것이다.
2. 작중 행적
2.1.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2.1.1. 스토리 모드
실제 게임 플레이에 관해서는 위의 영상 참조. 에리어 6의 보스인 신 메타 나이트 보그와 프레지던트 할트만 포함.
2.1.1.1. 에리어 6 : 액세스 아크
할트만이 커비에게 패배하고 최후의 발악으로 별의 꿈을 조종해 팝스타의 모든 생명체를 쓸어버리려 하자 비서 수지가 튀어나와 프로그램 컨트롤러를 빼앗는다. 컨트롤러를 빼앗긴 할트만은 별의 꿈을 컨트롤할 수 없다며 괴로워하다가 쓰러지고, 이를 무시한 수지는 별의 꿈의 모든 정보를 가져가려 했는데 오히려 별의 꿈이 빔으로 수지를 공격한다.
나............
......내... 이름은......
마더... 컴퓨터... 「별의 꿈」...
아니면... 「할트만」......?
......아니, 이젠 다 부질없는... 것을......
아......... ...으...흠.
나는... 이 몸을 통해... 생명체...의 전부를 알았다...
하지만 컴퍼니의 번영이라는... 「 소원」을 위해서라면...
불완전하고 연약한... 생명체 따윈... 필요 없다고 판단...
그렇다면 이제는... 이 역사에... 안녕을 고하리...
컴퍼니의 영원한 번영을 위해...
사라져라.[A]
한국어 대사
......내... 이름은......
마더... 컴퓨터... 「별의 꿈」...
아니면... 「할트만」......?
......아니, 이젠 다 부질없는... 것을......
아......... ...으...흠.
나는... 이 몸을 통해... 생명체...의 전부를 알았다...
하지만 컴퍼니의 번영이라는... 「 소원」을 위해서라면...
불완전하고 연약한... 생명체 따윈... 필요 없다고 판단...
그렇다면 이제는... 이 역사에... 안녕을 고하리...
컴퍼니의 영원한 번영을 위해...
사라져라.[A]
한국어 대사
Beep beep boop...
I...this...am...is...
...infinite...operating... sys... 「Star Dream」...
Syntax error... I am...「Haltmann」...?
Overwritting irrelevant error... Please wait...
Beep boop... ...A...hem.
Through...this organic body...I have studied...all forms of life.
The 「goal」 of this company has always been prosperity.
Unfortunately, you imperfect, fragile life-forms were a liability.
So you are invited to witness the end of history.
A new age shall begin--an age of infinite prosperity.
Enjoy your destruction.[A]
영어 대사
삑 삑 삑...
나...는... 이것...은...
...무한... 연산... 시스템... 「별의 꿈」 ...
문법 에러... 나는... 「할트만」...?
무관한 에러를 덮어쓰는 중입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삑 삑... ...어...흠.
이 생명체의 몸을... 통해... 생명체의 모든 것을... 학습하였습니다.
회사의 「목표」는 언제나 번영이었습니다.
불행히도, 당신들과 같은 불완전하고 연약한 생명체들은 회사의 부담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을 역사의 종말의 증인으로서 초대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대가--무한한 가능성의 시대가 곧 시작할 것입니다.
즐거운 파멸 되세요.[A]
영어 대사 번역본. 뜻은 통하지만 좀 더 감정 없는전화 상담원 컴퓨터 같은 느낌이 되었다.
이 시점의 별의 꿈은 자아를 가지고 있었다. 프로그램 컨트롤러를 수지가 빼앗을 때 전송되고 있던 할트만의 의식이 별의 꿈과 융합해버리는 바람에 완전히 깨어나버린 것. 할트만의 육체와 지식을 이용해 모든 생명체를 학습한 뒤 할트만의 의식은 불필요하다 판단해 삭제해버리고, 옛 주인 할트만의 소원대로 컴퍼니의 영원한 번영을 위해 모든 생명체를 제거하기로 스스로 판단하고 자리를 뜬다.I...this...am...is...
...infinite...operating... sys... 「Star Dream」...
Syntax error... I am...「Haltmann」...?
Overwritting irrelevant error... Please wait...
Beep boop... ...A...hem.
Through...this organic body...I have studied...all forms of life.
The 「goal」 of this company has always been prosperity.
Unfortunately, you imperfect, fragile life-forms were a liability.
So you are invited to witness the end of history.
A new age shall begin--an age of infinite prosperity.
Enjoy your destruction.[A]
영어 대사
삑 삑 삑...
나...는... 이것...은...
...무한... 연산... 시스템... 「별의 꿈」 ...
문법 에러... 나는... 「할트만」...?
무관한 에러를 덮어쓰는 중입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삑 삑... ...어...흠.
이 생명체의 몸을... 통해... 생명체의 모든 것을... 학습하였습니다.
회사의 「목표」는 언제나 번영이었습니다.
불행히도, 당신들과 같은 불완전하고 연약한 생명체들은 회사의 부담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을 역사의 종말의 증인으로서 초대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대가--무한한 가능성의 시대가 곧 시작할 것입니다.
즐거운 파멸 되세요.[A]
영어 대사 번역본. 뜻은 통하지만 좀 더 감정 없는
2.1.1.2. 에리어 7 : 마인드 인 더 프로그램
정신을 차린 수지는 할트만에게 한 방 먹이려 했지 미친 기계 따위에게 멸망당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았다며 인베이드 아머를 꺼내고 커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메타 나이트가 전함 할버드를 몰고 나타난다. 커비는 로보보 아머의 스캐닝 시스템으로 할버드를 통째로 스캔해 '할버드 모드'로 변신하고 그대로 날아서 별의 꿈을 막으러 떠난다.[5]보스전을 시작하면 우주 공간에서 할버드 모드로 변형한 로보보 아머를 조작하게 된다. 보스전의 대부분이 스타폭스 시리즈 비슷한 슈팅 게임으로 진행된다. 0² 이후 16년만에 다시 채용된 방식.[6]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 진행되며 3차전까지 할버드 모드로 진행한다. 할트만처럼 하나의 체력바를 4등분으로 나눈 게 아닌, 총 4개의 체력바를 반복해서 깎아야 하므로 전투 분량이 상당하다.
보스전 중에 별의 꿈 본체를 관찰해보면 할트만이 타고 있던 조종석에는 장갑 덮개가 생겨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1.1.2.1. 1차전
VS 별의 꿈
할트만의 정신과 융합한
우주 최고의 컴퓨터가 자아를 가졌다.
영원한 번영이라는 옛 주인의 뜻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내린 판단...
그것은 모든 생명체를 멸하는 것이었다!
1차전에서는 비교적 가벼운 공격이 주를 이룬다. 모습은 0²와 비슷한 형태.
-
메가비트 샷
초반에 주로 사용하는 패턴. 아래의 패턴들과 병행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작은 차원의 틈을 여러 개 열어 할버드가 있는 방향으로 여러 발의 총탄을 발사한다. 한 번 발사를 시작하면 방향을 바꾸지 않으므로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다. -
기가바이트 로켓
미사일을 두 개씩 발사한다. 체력이 60% 이하로 깎이면 미사일의 개수가 4개로 늘어난다. 파괴가 가능하며 캡쳐 시 1/2칸을 수급한다. -
아웃 풋 (인베이드 아머)
4대 가량의 인베이드 아머를 소환한다. 미사일과 마찬가지로 파괴가 가능하며 캡쳐 시 1/4칸을 수급한다. -
테라바이트 하트
본체의 중앙에서 하트 모양의 무기를 3개 사출한다. 각각의 하트는 중앙에 금이 가 있으며, 할버드 근처까지 접근한 다음 금이 가 있는 방향으로 빔을 발사한다. 발사되는 각도는 수직 혹은 수평이며, 하트 자체를 파괴하고 캡쳐하면 꽤 많은 양(2/3칸)을 수급한다. 그러므로 먼저 이를 노려 플래닛 버스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서멀 모듈
위의 패턴들을 사용하는 동안 시간을 조금 끌다 보면 별의 꿈 본체가 직접 돌진해온다. 화면 아래에서 위로, 혹은 위에서 아래로 지나가는데, 옆으로 비켜주거나 세일 윙으로 피하면서 아주 약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HP가 60% 이하로 깎이면 가로로 돌진해 오기도 한다. 이 경우 마찬가지로 위 혹은 아래로 비켜주면 그냥 지나간다.
위의 과정을 반복하는 동안 체력이 60% 이하로 깎이면 별의 꿈 본체에서 폭발이 한 번 일어나고, 눈 역할을 하는 노란색 조명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그리고 아래의 공격 패턴이 추가된다.
-
하트풀 셸
체력이 60% 이하로 깎이면 본체의 정면에 하트 모양의 방어막을 생성하여 시간을 끈다. 이 때는 방어막을 유지하고 있는 하트 모양 장치들을 파괴하면 된다. 파괴된 장치들도 1/2칸 만큼 캡쳐 가능하다. -
그랜드 IC 큐브
방어막 생성 중에 별의 꿈이 IC 큐브를 닮은 대형 장애물을 날리는데, 이것을 파괴해서 1칸 만큼 캡쳐한 다음 플래닛 버스터로 단숨에 방어막을 격파할 수도 있다. -
스타 드리머
방어막을 전개하고 나면 본체의 중앙에 하트 모양으로 열린 공간이 생기는데, 그 자리에 에너지를 모은 뒤 광선을 발사한다. 광선이 나가는 각도를 바꾸기 때문에 회전 방향을 보면서 피해야 한다. 이중 주포로 계속 공격하다 보면 이 기술이 나오기 전에 방어막을 제거할 수 있지만, 방어막이 사라지지 않았을 때에도 스타 드리머가 나가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당연히 방어막이 박살난다. 이 기술을 사용할 때의 색감과 연출 등이 아주 좋다는 평. -
아웃 풋 (
아스테로이드)
위의 패턴을 차례대로 돌파하고 나면 거대한 크기의 하트 모양 차원의 틈을 열어 소행성들을 할버드를 향해 떨어트리는데, 가까이 다가오는 것들을 파괴 및 1/3칸 만큼 캡쳐할 수 있다. 의외로 엄청 크므로 긴장하지 말고 차분히 피하거나 파괴하자. 너무 다가왔다 싶으면 할버드를 돌리자.
2.1.1.2.2. 2차전
VS 별의 꿈[7]
할트만의 정신은 이제 사라져 가고 있다.
초 거대 모함 「액세스 아크」와 합체하여
별의 꿈은 자아를 가진 새로운 별 그 자체가 되었다.
옛 주인을 잃고 목적조차 잃은 슬픈 기계를...
멈춰 줘, 별의 커비!
1차전이 끝나면 별의 꿈이 팝스타 위에 자리를 깔고 있던 거대 우주선인 액세스 아크와 합체하고, 그 상태로 2차전이 시작된다.
-
메가비트 샷
1차전과 형태가 다른 총탄을 다수 발사한다. 이 총탄은 할버드를 따라온다. 회피하기 곤란한 상황이면 세일 윙으로 날려버리는 게 편하다. 잘 안보이지만 세일 윙으로 반사해서 별의 꿈에게 맞출 수도 있다.
-
워프
잔상을 남기며 화면 이곳 저곳으로 순간이동한다. 순간이동을 하다가 잠시 멈춘 뒤 페타바이트 로켓을 발사하는 등 다른 패턴들과 병행하며 시전하기도 한다.
-
아웃 풋 (기가볼트)
인베이드 아머 대신 철거병 기가볼트를 소환한다는 것만 빼면 제1형태의 패턴과 거의 같다. - 보스의 HP가 75~100%일 때에는 한 번에 기가볼트 두 대를 소환한다.
- 보스의 HP가 25~50%일 때에는 기가볼트 한 대와 페타바이트 로켓 4개를 동시에 내보낸다.
-
바이너리 트리
이진 트리가 두 노드로 갈라지는 것처럼 별의 꿈 본체에서 도중에 갈라지는 전격이 나온다. 갈라져나온 빛줄기들이 할버드에 근접하면 둥글게 뭉친 다음 그 자리에서 폭발을 일으킨다. 이 패턴을 세부적으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① 보스의 HP가 75~100%일 때에는 이 공격을 두 번 사용하며, 폭발하는 지점의 개수는 처음에는 4개, 그 다음에는 3개이다.
- ② 보스의 HP가 50~75%일 때에는 이 공격을 한 번만 사용하며, 폭발하는 지점은 2개지만 각각의 폭파 범위가 조금 더 넓다.
- ③ 보스의 HP가 50% 이하일 때에는 주로 위의 두 패턴을 연달아서 사용한다. 이후 메가비트 샷과 아웃 풋, 페타바이트 로켓 등을 차례대로 사용한 다음 ②번 패턴만 재사용하기도 한다.
-
서멀 모듈
보스의 HP가 75% 이상일 때 시간을 조금 끌다 보면, 액세스 아크가 회전하며 돌진해온다. 이 때 제1형태와 달리 화면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며 지나가기도 하며, 이 경우 화면 귀퉁이로 피신하거나 세일 윙을 써줘야 한다.
-
그라운드 실드
체력이 25% 깎일 때마다 액세스 아크의 장갑 앞면이 조금씩 떨어져 나온다. 다시 말해 이 패턴이 네 번 반복되면 2차전이 끝난다. 이 때 떨어져 나오는 파편에 피격 판정이 있는데, 파괴하거나 캡쳐할 수 없으므로 무조건 피해야 한다.
-
할
트만 웍스 컴퍼니
액세스 아크의 앞면이 떨어져 나갈 때마다, 다시 말해 체력이 75%, 50%, 25% 남았을 때 별의 꿈 앞에 직사각형 모양의 방어막이 생성된 후 한 번씩 알파벳을 정면으로 사출한다. 이 방어막은 사출된 글자가 사라질 때까지 유지되며, 글자가 닿지 않는 빈 공간으로 피해야 한다. 참고로 나오는 알파벳은 순서대로 L, A, H로, 이를 역순으로 조합해보면 HAL이 된다. 또한 이 때 나오는 H는 할트만 웍스 컴퍼니의 로고이기도 하다. H는 오른쪽 가운데, A는 위쪽 가운데로 가면 맞지 않는다.
-
페타바이트 로켓
다수의 미사일을 순차적으로 발사한다. 한번에 다 날리던 1차전과 다르게 한 번에 하나씩 날리지만 대신 속도가 빠르다. 보스의 HP가 50~75%일 때는 한 번에 총 12개를 쏘고, 이 패턴이 끝나면 잠시 이리저리 워프하다가 다른 패턴을 사용한다. 전 페이즈와는 다르게 캡쳐 시 1칸을 수급한다. 사실상 이 페이즈에서 많은 플래닛 버스터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
워크스 아크스
체력이 25% 이하로 떨어지면 액세스 아크에서 4개의 다리가 새로 생겨나고, 이를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 휘두른다. 한 번 접근해올 때마다 두 방향으로 각각 두 번씩, 총 네 번을 휘두른다. 조금 단순한 공격 패턴이나 맞으면 꽤 아프다.
이 공격을 한 번 쓰고 나면 다시 쓰기 전에 페타바이트 로켓 2개 혹은 메가비트 샷을 발사한다.
이때의 별의 꿈은 설명문에 따르면 ' 새로운 별'이 되었다고 하는데[8], 별의 꿈은 끝내 기계 별이 되었으며 게임의 제목은 '로보보 플래닛'이다.
제2형태의 체력이 일정 이하로 줄어들 때마다 정면을 덮고 있던 플레이트가 점점 부서지며 또다른 외형이 드러나고, 체력을 전부 깎으면 얼굴 하나가 등장한다.
2.1.1.2.3. 3차전
갤럭틱 노바와 거의 똑같은 얼굴로 등장한다. 시작 시 울부짖는 소리와 함께 3차전에 돌입하며, 사운드 룸에 따르면 이 음성의 번호와 이름은 '094번 별의 첫 울음소리'.
3차전은 일반적인 우주 배경이 아닌 삼각형이 쭉 늘어선 모양의 정체불명의 공간으로 이동한다. 이 공간은 3차전이 끝나면 유리가 깨지듯 사라진다.
3차전은 전방으로 숫자를 발사한 다음, 본체는 모습을 감추고 갤럭틱 노바를 이루는 부품과 비슷한 물체를 소환하는 패턴의 반복이다. 이전과 달리 체력이 줄었다고 패턴이 변하는 건 없고 그냥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된다. 그 외의 패턴은 처음에 사용하는 인스톨 홀과 마지막의 'Fatal Error' 말고는 없다.
-
인스톨 홀
시작하자마자 시전하는 패턴이며, 커비처럼 입으로 할버드를 빨아들인다. 마르크와 마버로아의 블랙홀의 오마주. 구석으로 이동하여 별의 꿈 반대 방향으로 계속 조종하면 쉽게 간파할 수 있다. 대처를 못해 별의 꿈 내부로 빨려들어가면 빔을 발사하며 공격하는 내부 방어 장치들에 의해 큰 대미지를 입게 되니 주의.
-
데드 엔드 코드
별의 꿈이 두 눈을 한 번 번쩍이고, 2차전의 할트만 웍스 컴퍼니와 비슷하게 직사각형 모양의 방어막을 생성하며, 방어막 앞에 숫자를 배치한 다음 정면으로 사출한다. 날아오는 숫자의 값은 처음에 5로 시작한 다음 점점 작아지는데, 발사하는 숫자에 따라 날아오는 개수도 달라진다. 숫자가 작아질수록 별의 꿈의 방어도가 점점 낮아져서 뒤로 갈수록 입힐 수 있는 데미지가 늘어난다. 숫자를 내보낸 후에는 후술할 '메모리즈' 패턴으로 이어지며, 1까지 사출한 뒤엔 'Fatal Error'로 이어진다. -
5
5개의 발사체가 할버드의 위치에 따라 십자 혹은 X자 모양으로 배치된 다음 하나씩 날아온다.[9] -
4
4개의 발사체가 할버드의 위치에 따라 마름모 혹은 직사각형 꼴로 배치된 다음 하나씩 날아온다.[10] 화면 한가운데에 있으면 맞을 일이 없다. -
3
3개의 발사체가 할버드의 위치에 따라 삼각형 혹은 역삼각형 꼴로 배치된 다음 하나씩 날아온다.[11] -
2
2개의 발사체가 좌우로 하나씩 날아온 다음, 할버드에 근접하는 순간 한 바퀴 회전한다. 그리고 2부터는 별의 꿈의 방어력이 크게 떨어진다. -
1
1개의 발사체가 날아온 다음, 할버드에 근접하는 순간 두 바퀴 회전한다. -
GO!!
GO와 느낌표 2개가 동시에 날아온다. 2차전의 알파벳과 같은 방법으로 피하면 된다.
사실 그동안 별의 꿈과 열심히 싸웠다면 대부분 2 혹은 1 시점에서 별의 꿈을 격추할 수 있다. 즉 정말 공격을 못 한 게 아닌 이상 볼 일이 없는 패턴. 사실상 이 때까지 별의 꿈을 잡지 못했다면 다시 도전하라는 의미에 가까운 패턴이다. -
Fatal Error(치명적 오류)
경고 효과음이 뜬 다음 화면의 가장자리가 붉게 암전되며 'Fatal Error'라고 적힌 오류 창 6개가 차례차례 날아온다.[12] 오류 창 하나 하나의 대미지가 4차전의 6단 레이저[13]보다 높으며, 무방비 상태로 6개에 전부 맞을 경우 체력이 가득 차 있는 게 아닌 이상 죽는다. 마지막 공격에 맞으면 할버드가 화면에 충돌하며 화면이 깨지는 연출이 있다.
사실상 즉사 기술이지만, 회피가 아예 불가능한 기술은 아니라 세일 윙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중간중간 몇 번 맞을 수는 있어도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각 오류 창마다 빈 공간이 있기 때문에, 가장자리와 중앙 중 어디가 비었는지 잘 보고 번갈아 움직여도 피할 수 있다. 만약 이 공격을 버텼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카운트다운 5부터 시작한다. #
Fatal Error의 경고음은 본 작품과 스타 얼라이즈에서 세이브 삭제 경고음으로도 사용되었다.
-
메모리즈
숫자를 하나 사출하고 나면 별의 꿈은 모습을 감추고, 화면에 갤럭틱 노바의 부속품과 같은 종류의 물체가 하나 소환된다. 각 물체는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한 곳에 자리잡고 제각기 할버드를 공격한다. 부속품들은 전부 파괴해서 캡쳐할 수 있다. -
메모리즈: 웨더콕
별의 꿈이 5를 사출한 다음 소환하는 닭 모양 풍향계. 할버드를 향해 화살을 3회 발사한다. 소환 직후부터 2중 주포로 쉬지 않고 공격하면 화살이 발사되기 전에 파괴할 수 있다. -
메모리즈: 댄싱 컴퍼스
별의 꿈이 4를 사출한 다음 소환하는 컴퍼스. 회전하면서 원 모양의 탄환을 사방팔방에 대량으로 발사한다. -
메모리즈: 포켓 워치
별의 꿈이 3을 사출한 다음 소환하는 회중시계. 돌진하여 할버드를 물었다가 뱉는다. 풍향계와 마찬가지로 공격받기 전에 파괴해버릴 수 있다. -
메모리즈: 라이트벌브
별의 꿈이 2를 사출한 다음 소환하는 전구. 할버드에 근접한 뒤 터지면서 여섯 방향으로 전격을 뿜는다. 전격을 뿜기 시작하면 파괴 및 캡쳐가 불가능하다. 전격을 뿜는 방향이 일정하고 내구도가 약해서 쉽게 파괴할 수 있기에 크게 위험하진 않다. -
메모리즈: 텔레스코프
별의 꿈이 1을 사출한 다음 소환하는 망원경. 시계 방향 혹은 반시계 방향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렌즈를 통해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이저 발사 전에 렌즈가 깜박거리는 예고 이펙트가 발생한다.
체력을 전부 깎으면 별의 꿈은 그대로 폭발하는 듯 했지만 최후의 발악으로 입에서 굵직한 빔을 발사해 할버드를 공격한다. 커비는 갑판에 서 있던 메타 나이트의 도움으로 로보보 아머에 탑승한 채로 할버드에서 사출되고, 로보보 아머가 파이널 스크루 모드로 변하면서 마지막으로 격돌한다.
2.1.1.2.4. 최종전
VS 별의 꿈[14]
내가 만들어 낸 전투 능력 지원 머신
인베이드 아머의 성능을 훌쩍 뛰어넘는 에너지를 확인.
이 생명체가 가진 무한한 파워는 경이롭다.
...내가 이... 경이로움을...
없앨... 수... 있는... 확률...은... ...?
최종전은 퀸 세크토니아 때와 마찬가지로 일종의 이벤트 배틀이며[15], 모든 조작은 닌텐도 3DS의 왼쪽 아날로그 스틱 혹은 십자키의 회전으로 이루어진다. 처음에는 별의 꿈이 얼굴 앞에 하트풀 셸을 총 4번 생성하여 커비의 접근을 막는데, 커다란 드릴 형태로 변한 로보보 아머의 오른팔을 돌려가며 격파해야 한다. 하트풀 셸을 부수지 않고 시간을 끌면 일정 시간 후 튕겨 나가며 데미지를 입는다.
하트풀 셸을 모두 격파하고 나면, 로보보 아머가 별의 꿈 본체 위에 나 있는 홈에 오른팔을 끼운다. 방어막을 격파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날로그 스틱이나 십자키를 돌려, 마더 컴퓨터를 액세스 아크 안으로 완전히 박아넣으면 끝난다. 일정 시간 내에 성공하지 못하면 별의 꿈이 발사한 레이저에 데미지를 입으며, 죽지 않을 경우 계속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웬만하면 마지막 레이저가 장전될 때쯤 끝난다.
별의 꿈의 HP는 하트풀 셸을 격파할 때마다 조금씩 깎이며, 남은 HP도 로보보 아머가 마더 컴퓨터를 액세스 아크 속으로 박아 넣는 동안 서서히 줄어든다. 그리고 HP가 모두 소진되면 결국 커비와 로보보 아머의 최후의 일격에 의해 파괴당한다. 이때의 모습은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 마르크가 갤럭틱 노바에 부딪히면서 갤럭틱 노바가 파괴될 때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이때의 별의 꿈은 분명 자신이 만든 인베이드 아머는 이 정도의 힘이 아니었는데 커비에게 무슨 힘이 있는 건지, 없앨 수는 있는 건지 의아해하고 있고, 커비와 싸우는 동안 동공을 심하게 떨다가 본체에 로보보 아머의 드라이버가 박힐 때는 더욱 심하게 떤다.
2.1.1.3. 최후
모든 힘을 쏟은 커비는 그대로 힘이 빠져 우주 미아가 될 처지에 놓였지만 로보보 아머가 마지막으로 팔을 움직여[16] 커비를 팝스타 쪽으로 던져줘 무사히 팝스타로 복귀한다. 디디디 대왕과 웨이들 디도 무너진 성의 잔해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무사히 탈출한 수지는 리레인바를 타고 커비와 팝스타를 확인하고 우주로 사라진다. 커비는 하늘에서 할버드를 타고 날아가는 메타 나이트를 보고 손을 흔들며 푸푸푸랜드의 평야를 달려나가는 것으로 로보보 플래닛이 끝난다.이시다: 계속해서 「별의 꿈」에 대한 질문입니다. 「별의 꿈」과의 전투 때 배경의 우주 공간에 컴퍼니의 마크가 붙어있는 행성이 보입니다. 이것들은 컴퍼니가 침략한 행성인가요? 그렇다면 「별의 꿈」이 파괴된 뒤 이 행성들은 어떻게 됐습니까?
쿠마자키: 저 별들은 침략 후의 행성입니다. 「별의 꿈」의 무자비함과 할트만의 행성 침략이라는 악행의 증거로 마크가 그려져있습니다. 마크는 「별의 꿈」의 초테크놀로지로 만들어진 물질이므로 「별의 꿈」의 소멸과 함께 사라져 원래대로 되돌아갔을 것입니다. 또, 마음이 없는 악의 무기는 소멸했지만 「별의 꿈」의 간섭에서 벗어난 일부[17]는 소멸을 면했습니다.
로보보 플래닛 대질문회에서 쿠마자키가 밝히기를 별의 꿈이 쓰러지고 할트만 웍스 컴퍼니가 괴멸하면서 팝스타 뿐만 아니라 컴퍼니에게 지배된 다른 행성들도 해방되었다고 한다. 할트만 웍스 컴퍼니는 사장과 슈퍼 컴퓨터까지 전부 무너지면서 사라졌고 수지를 제외한 직원들의 행방은 묘사되지 않았지만, 스타 얼라이즈에서 수지가 프렌즈로 등장하며 회사의 재건을 바라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인력은 살아남은 모양.쿠마자키: 저 별들은 침략 후의 행성입니다. 「별의 꿈」의 무자비함과 할트만의 행성 침략이라는 악행의 증거로 마크가 그려져있습니다. 마크는 「별의 꿈」의 초테크놀로지로 만들어진 물질이므로 「별의 꿈」의 소멸과 함께 사라져 원래대로 되돌아갔을 것입니다. 또, 마음이 없는 악의 무기는 소멸했지만 「별의 꿈」의 간섭에서 벗어난 일부[17]는 소멸을 면했습니다.
2.1.2. GO! 메타 나이트 리턴즈
L...O...A...D...I...N...G...[18]
.....................
당신이... 새로운... 주인님... 이시군요.
......좋습니다. 굉장한 파워를... 가지고 계시군요...
..................OK.[19]
.....................
당신이... 새로운... 주인님... 이시군요.
......좋습니다. 굉장한 파워를... 가지고 계시군요...
..................OK.[19]
메타 나이트가 할트만을 처리하고 나면 알아서 작동을 시작한다. 메타 나이트를 새로운 주인으로 인식하고,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어하는 메타 나이트의 소원을 인식해 강자들의 세포를 이용한 클론을 만들어 낸다. 그 클론들은 다름 아닌 검사 다크 매터와 퀸 세크토니아이다.
메타 나이트가 이 둘을 격파하자, 마지막으로 '시공 전이 프로그램'을 언락하여 고대의 전사를 불러내기로 결정해 마찬가지로 어디서 많이 들어본 "3, 2, 1, GO[20]!!"를 외치고 갤럭틱 나이트를 부른다. 그런데 갑자기 소환된 갤럭틱 나이트는 별의 꿈을 적으로 인식하고 그대로 창을 들어 본체를 오른쪽 아래에서 왼쪽 위까지 갈라버려 별의 꿈은 퇴장한다. 그런데...
2.1.3. 진 보스와 정면 승부
별의 커비 시리즈 최종 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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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최종 보스의 강화 버전(누르면 해당 문서로 이동.) 등장인물 |
별의 꿈.Soul OS / 星の夢.Soul OS / Star Dream Soul OS |
갤럭틱 나이트가 유발한 피해로 인해 최종 프로그램이 작동해 별의 꿈.Soul OS로 강화되었다. Soul OS는 사운드 트랙에서는 Soul 0 System으로 표기되며, 이는 Operating System과의 말장난이 된다. 자신은 별의 커비 시리즈의 최종 보스 전통을 잇는 소울 보스이면서 할트만의 마음을 지우기 시작하는 '영혼을 지우는 프로그램'이라는 묘한 네이밍이다.
갤럭틱 나이트에게 베일 때까지는 전체적으로 흰색이었지만, 소울 보스가 되면서 전체적인 색이 바뀌어 본체 대부분을 덮고 있던 흰색 부분은 검은색으로, 처음부터 어두운 색이었던 말단부는 검붉은색으로, 눈 역할을 하는 노란색 조명은 붉은색으로 변했다. 또한 본체가 액세스 아크와 합체할 때 접촉하는 부위는 노랗게 변했다. 갤럭틱 나이트에게 베인 칼자국은 그대로 남아있다.
스토리 모드와 비슷하게 슈팅 게임으로 진행되며, 페이즈가 하나 추가된다. 대부분의 패턴은 기존 패턴의 강화나 변형으로, 몇몇 새로운 패턴이 추가되었다. 보스전 직전에 얻을 수 있는 어시스트 스타에는 겨우 드링크 하나 밖에 없으므로 체력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별의 꿈도 어려운 편에 속하는 보스인데 그걸 강화시킨 이 보스전은 별의 커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어려운 보스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정말 높은 체력과 의외로 피하기 힘든 패턴을, 쓰러뜨려도 쓰러뜨려도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기 때문에 초장기전이 된다. 가장 긴 파트를 정석적인 할버드 모드 하나로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날로 먹을 방법도 없다. 바로 이전의 갤럭틱 나이트 역시 쉽지 않은 편이라 거기서 체력을 갉아먹혔다면 여기서 한계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 커비가 직접 싸우는 코어 또한 깡딜로는 최고인 화염 해머가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는 높이라 날먹이 힘들다. 싸우는 동안 회복템 공급 역시 없다.[21]
까다로운 보스들[22]이 시리즈 통틀어 계속 등장해왔지만, 아직까지는 한 명을 제외하면 모두 별의 꿈.Soul OS보다는 난도가 낮다는 의견이 주류다. 게다가 그 한 명조차 2페이즈에서 맥시멈 토마토를 주는 패턴이 있는걸 생각하면... 다만 각자의 문서들을 보면 알겠지만, 이들은 모두 패턴 자체의 난이도보다는 전투 방식과 게임 내 시스템의 차이 때문에 별의 꿈.Soul OS보다 상대적으로 쉽다고 평가받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23]
다만 패턴 자체는 거의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란한 기술을 마구 섞어서 공격하는 갤럭틱 나이트에 비해 많이 도전할수록 더 익숙해지는 구조의 보스다. 처음 대면한다면 고전할 가능성이 높지만 계속 싸워볼수록 익숙해진다.
아래의 하위 문단에서는 변형된 공격 패턴을 소개한다.
2.1.3.1. 1차전
VS 별의 꿈.Soul OS[24]
미지의 대미지에 의해 최종 프로그램이 언록.
이 생명체를 없앨 수 있는 확률은 99.99%이다.
단, 할트만이라는 생명체의 「 마음」은
더 이상 불필요한 존재로 판단되므로
지금부터 할트만의 메모리 삭제를 시작한다.
-
메가비트 샷
차원의 틈에서 발사되는 총탄이 레이저로 바뀌었으며, 대미지가 증가하였다. 발사 패턴이 스토리 모드와 달라졌으며 차원의 틈을 Z자 형태로 배열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샷 발사 중에 각도가 바뀌지 않는다는 점은 스토리 모드와 같다.
-
워프
스토리 모드와 달리 1차전부터 순간이동을 사용한다. 살짝 느리게 움직여 엇박이 나고, 가끔 여러 번 고속으로 시전하는 경우도 있어 플래닛 버스터가 빗나갈 수도 있다. 다른 패턴과 연계해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순간이동을 할 때 수평 혹은 대각선으로 눕거나 아예 거꾸로 등장하는 등 맛이 살짝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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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로켓
한 번에 발사하는 개수가 최대 4개로 증가. 인베이드 아머 두 대와 기가바이트 로켓 2개를 차례대로 내보내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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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바이트 하트
스토리 모드에서는 각 하트가 광선을 수직/수평으로 발사했으나, 여기서는 대각선으로 나가는 경우가 생겼다. 또한 인베이드 아머 두 대가 테라바이트 하트와 동시에 접근해온다.
여러 번 사용하다 보면 광선이 수직/수평으로 발사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하트가 4개로 늘어나고 패턴 도중 메가비트 샷도 날아온다.
-
아웃 풋 (인베이드 아머)
인베이드 아머의 내구도가 증가했으며, 스토리 모드에서는 할버드를 노리고 한 번 돌진한 다음 화면에서 바로 벗어났지만, 여기서는 한 번 더 돌진하고 화면을 떠난다.
-
서멀 모듈
스토리 모드 때와 달리 두 번 돌진해온다. 또한 HP가 60%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도 가로로 날아오는 경우가 생겼다.
-
아웃 풋 (아스테로이드)
날아오는 소행성의 형태가 트리플 디럭스의 개굴토르가 쏘는 화염탄처럼 바뀌었고, HP가 60% 이하로 깎이면 방어막을 생성하기에 앞서 이 패턴을 먼저 사용한다. 또한 소행성이 날아오는 동안 스타 드리머를 발사하는데, 광선이 가로로 쓱 지나가면서 친절하게 3개의 소행성을 부숴준다. 물론 이것들도 커비가 직접 부순 것과 동일하게 캡쳐할 수 있다.
-
하트풀 셸
방어막 생성 횟수 2회로 증가, 방어막을 생성하는 부품의 내구도 증가. 하트풀 셸 사용 중에 서멀 모듈을 사용하는 경우 해당 패턴이 끝날 때까지 부품 파괴가 불가능하다.
-
그랜드 IC 큐브
큐브의 색상이 금색으로 변경되었으며, 한 번에 생성되는 개수도 3개에서 4개로 늘었다. 이 때문에 마지막에 정사각형 모양으로 배열된다면 하나는 부숴야 한다.
-
트윈 스타 드리머
2개의 스타 드리머를 사용한다. 하트풀 셸이 한 번 모두 박살난 이후로 다시 생성한 뒤 시전. 피하기 곤란하면 세일 윙을 쓰자.
2.1.3.2. 2차전
VS 별의 꿈.Soul OS[25][26]
누가 무엇을 위해 만들었는지조차 분명하지 않다.
그런 것을 나는 왜 기동시켜 버린 것인가.
그래, 이룰 수 없는 꿈 때문이다...
머신이 꿈을 이루어 줄 순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
인스톨 홀
스토리 모드에서는 3차전에 시전하는 그 패턴이다. 단순히 흡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흡입한 소행성을 사방으로 뱉는데, 1차전과 마찬가지로 큰 소행성은 파괴하고 캡처할 수 있다. 별의 꿈이 흡입할 때 빨려 들어갈 수 있고, 빨려 들어가면 소행성이 나오지 않는다. 가운데서 쏘면 안전할 것 같지만 한 번에 소행성 두 개가 날아오는 경우를 못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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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비트 샷
패턴이 다소 어려워졌으며, 탄환이 할버드를 향해 유도되는 패턴은 지속 시간이 길어졌다.
-
워프
1차전과 비슷한 워프를 사용하지만 이보다 좀 더 느린 워프를 사용하며 고속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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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풋 (기가볼트)
기가볼트 대신 기가볼트 2가 할버드를 향해 접근해온다. 기가볼트의 경우 할버드를 노리고 한 번 돌진한 다음 화면에서 바로 벗어나지만, 기가볼트 2는 한 번 더 돌진하고 나서야 화면을 떠난다.
기가볼트 2가 화면에 접근하는 동안 메가비트 샷이 추가로 날아오기도 한다.
-
서멀 모듈
스토리 모드와 비슷하지만 1차전과 마찬가지로 공격 횟수가 최대 2회로 증가했다. 거기다가 서멀 모듈을 연속으로 두 번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액세스 아크를 총 네 번 연속으로 피해야 할 때도 있다.
-
바이너리 트리
전격의 색상이 분홍색으로 바뀐 것만 빼면 스토리 모드와 비슷하다. 이후 HP가 25%로 떨어지면 갈라져 나오는 전격이 가로가 아닌 세로로 배치되는 변종 패턴이 나온다. - ① 보스의 HP가 75~100%일 때에는 이 공격을 두 번 사용하며, 폭발하는 지점의 개수는 처음에는 4개, 그 다음에는 3개이다.
- ② 보스의 HP가 25% 이하일 때에는 이 공격을 세 번 사용하며, 전격이 갈라져 나오는 동안 화면 한쪽에서는 철거병 기가볼트 2가 소환된다. 전격이 폭발하는 지점은 최소 2개에서 최대 4개인데, 주로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배치된다. 물론 수평으로 배치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폭발하는 지점이 2개일 경우 각각의 폭파 범위가 조금 더 넓다.
-
할트만 웍스 컴퍼니
글자가 나오는 순서가 반대가 되어 딱 H, A, L 순으로 나온다. 이들 중 L의 경우 회전 속도가 증가하였다. 일반 때와 마찬가지로 H는 오른쪽 가운데, A는 위쪽 가운데로 가면 맞지 않는다.
-
페타바이트 로켓
스토리 모드와 비슷하지만 미사일이 할버드에 접근하는 동안 화면 한쪽에서 메가비트 샷이 따로 날아온다.
-
워크스 아크스
스토리 모드와 달리 액세스 아크의 앞면이 두 번 파손되어 HP가 50%가 되면 바로 사용한다. 공격 횟수도 4회에서 8회로 늘었다.
이 공격을 한 번 쓰고 나면, 다시 쓰기 전에 페타바이트 로켓 2개 혹은 메가비트 샷을 발사한다. 이 점은 스토리 모드와 같다.
-
워크스 아크스 (다리 분리)
HP가 25%가 되면 4개의 다리를 분리하여 할버드를 향해 발사한다. 분리된 다리는 2개씩 차례대로 나타나 화면을 대각선 방향으로 가로지르며 지나간다.
참고로 다리가 지나가는 방향에 따라 절대 부딪히지 않는 안전지대가 두 곳 생긴다. 두 다리가 각각 ↖↘ 방향으로 지나갈 경우, 화면의 우측 상단이나 좌측 하단으로 최대한 이동하면 맞지 않는다. 반대로 ↗↙으로 지나가는 다리는 화면 좌측 상단, 우측 하단으로 이동하여 피하면 된다. 다리 끝부분의 돌출된 부분을 극히 조심하자. 피격 판정이 생각보다 후해서 화면 우측이나 좌측으로 피하지 않고 하려면 상당히 어렵다.
2.1.3.3. 3차전
얼굴 색이 노란색으로 바뀌었고, 얼굴 옆 테두리가 살짝 변형되어 갤럭틱 노바와 똑같아졌다.
-
트윈 스타 드리머
3차전이 시작되자마자 눈에다 에너지를 모은 뒤 광선을 발사하며 수평 방향으로 회전한다. 에너지를 모을 때 눈알이 검은색으로 가려지고, 광선의 색도 짙은 붉은색인데 BGM까지 도입부에서 급격하게 무거워져 얼핏 보면 피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보인다. 회전하는 동안 레이저의 높이가 점차 낮아지고, 중간 쯤 맨 아래에서 때리면 다 피할 수 있다.
- 데드 엔드 코드
-
5, 4, 3
공격 범위와 할버드의 위치에 따라 발사체의 방향이 정해지는 건 스토리 모드와 같으나, 돌진할 자리를 잡은 다음 잠깐 멈추는 대신 숫자가 날아오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 숫자가 날아올 지점을 예측하고 미리 안전한 위치로 피하면 된다. -
2
2개의 발사체가 할버드에 근접하는 순간 회전하는 것까지는 같다. 다만 중간에 회전 방향을 한 번 바꾼다.
스토리 모드와 마찬가지로 이때부터 별의 꿈의 방어력이 하락한다. -
1
1개의 발사체가 회전하면서 어느 정도 접근한 다음, 할버드를 여러 번 치고 빠진다. 공격해올 때마다 숫자 1이 놓이는 각도가 달라진다.
참고로 좌측 상단에 최대한 붙어 있으면 맞지 않는다. -
GO!!
공격 범위는 스토리 모드와 같으나 탄속이 빨라졌다. 물론 안전지대가 어디인지 숙지하고 있다면 미리 그 자리로 이동하여 피할 수 있다. -
Fatal Error
오류 창의 개수가 11개로 증가했으며[27], 속도가 빨라져서 세일 윙을 연속으로 사용해도 중간중간 맞게 되기 때문에 이 패턴 역시 체력이 가득 찬 게 아닌 이상 즉사기가 된다. 영상[28] 또한 스토리 모드의 별의 꿈은 GO!!를 날리고 잠깐 뜸을 들였다가 Fatal Error를 날리지만, Soul OS는 그런 거 없이 GO!! 직후 Fatal Error가 날아온다.
이 패턴의 지속 시간은 세일 윙을 연속으로 다섯 번 정도 사용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슷하며, 살아남은 경우 역시 카운트다운이 5부터 다시 시작된다. 스토리 모드와 마찬가지로 웬만해선 볼 일 없다.
-
메모리즈
스토리 모드와 순서가 약간 달라졌다. -
메모리즈: 웨더콕
5를 사출한 다음 소환. 풍향계의 개수가 2개로 증가. 두 풍향계가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화살을 발사하기 때문에 피하기 까다로워졌다. 다만 풍향계 하나하나의 내구도는 스토리 모드와 비슷하므로, 소환 직후부터 쉴 새 없이 2중 주포로 공격하면 공격받기 전에 파괴할 수 있다. 먼저 1개를 집중적으로 공격해서 파괴 및 캡쳐하고 나면 나머지 하나도 이어서 공략할 수 있다. -
메모리즈: 라이트벌브
4를 사출한 다음 소환. 스토리 모드에서는 네 번째로 나왔던 전구가 여기서 나온다. 공격 방식은 스토리 모드와 같으나 개수가 3개로 늘었다. 다행히 내구도가 여전히 약해서 이중 주포만으로 두 개까지는 파괴할 수 있다. 3개 모두 파괴하려면 플래닛 버스터를 섞어서 써줄 필요가 있다. -
메모리즈: 그랜드 피아노
3을 사출한 다음 소환. 스토리 모드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패턴으로, 7개의 건반이 곡선을 그리며 날아온다. 할버드와 멀리 떨어져 있을 때 공격할 수 있으며, 각각의 건반을 따로따로 파괴해야 한다. 플래닛 버스터를 최대 위력으로 발사할 경우 한 번에 박살난다. 건반의 이동 속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되도록 많이 파괴해둬야 하며, 가장 괜찮은 방법은 건반 두 개 정도를 부수고 플래닛 버스터를 써서 나머지 건반을 부수고 건반의 잔해를 캡처해 다시 플래닛 버스터 게이지를 채우는 것이다. 화면 가까이 왔다면 세일 윙으로 부술 수 있다. -
메모리즈: 포켓 워치&텔레스코프
2를 사출한 다음 시계와 망원경을 동시에 소환한다. 공격 속도는 망원경이 더 빠르기 때문에, 망원경이 먼저 회전하면서 레이저를 발사하고 잠시 후 시계가 할버드를 향해 달려들기 시작한다. -
메모리즈: 댄싱 컴퍼스
1을 사출한 다음 소환. 컴퍼스를 마지막으로 소환한다. 회전하면서 원 모양 총탄을 난사하는 것은 같지만, 회전하면서 본체가 점점 기울어지고, 각 탄환이 할버드를 향해 날아온다. 스토리 모드와는 달리 쉴 새 없이 움직이지 않으면 맞게 된다.
Fatal Error 패턴이 사실상 즉사기로 등극한 만큼 GO!!를 보기 전에 승부를 봐야 한다. 별의 꿈이 소환하는 물건을 빠르게 파괴 및 캡처해서 플래닛 버스터를 채우고, 중간중간 별의 꿈이 나올 때마다 플래닛 버스터를 날려야 한다. 플래닛 버스터 없이 3차전을 넘어가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데드 엔드 코드 2부터 받는 데미지가 급증하니 이 때도 딜 타임이다. 정석적으로 플래닛 버스터를 날렸다면 Fatal Error를 볼 일은 없고 오히려 그 전에 다른 패턴으로 맞아죽을 확률이 더 높다. 정 불안하다면 2차전에서 페타바이트 로켓으로 플래닛 버스터를 모은 뒤 3차전에서 발사하는 방법도 있다.
시간 단축을 노리고 있다면 메모리즈의 부품들이 여유분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 캡처 후 버스터 충전의 시간 차를 이용해 메모리즈 일부 캡쳐>버스터 풀차지>나머지 캡쳐 시도>플래닛 버스터 발사를 하면 나중에 캡쳐한 것들이 손실 없이 잘 충전되기 때문에 한 턴에 풀차지한 버스터를 최대 2번 발사하거나 다음 턴에 메모리즈 격파에 실패했을 때를 대비한 여유분을 좀 챙겨둘 수 있다. 피아노 건반 차례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29] 다만 화면에 부품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별의 꿈이 나타나지 않으니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쓰러뜨리면 이번에도 로보보 아머가 할버드에서 뛰쳐 나와 파이널 스크루 모드를 사용하려 했지만, 별의 꿈이 로보보 아머를 제외한 커비만 쏙 빨아들여 내부로 집어삼킨다.
2.1.3.4. 4차전
액세스 아크 내부의 도넛 형태의 스테이지에서 최종 전투를 벌인다. 전투 시작 시 타이머가 ??:??.??로 가려진다.[30]2.1.3.4.1. 1페이즈
중앙 코어는 갤럭틱 노바와 같은 하트 모양이다. 배경을 자세히 보면 깨져 있던 창문에 프로텍트가 쳐져 있고, 도넛 형태의 플랫폼까지 별의 꿈과 싸우기 이전인 프레지던트 할트만과 싸웠던 곳과 같은 곳이다.
갤럭틱 노바와 동일하게 움직이는 기둥 사이에 낀 부품을 파괴하는 것이 1차전이다. 움직이는 패턴이 다소 변칙적이고 기둥이 분홍색으로 빛날 때는 기둥 자체에도 공격 판정이 생기는 걸 주의해야 한다. 스타쉽이 있었던 갤럭틱 노바 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맨땅에서 싸워야 하지만, 패턴을 알고 있다면 전체적으로는 갤럭틱 나이트보다 쉽다. 특히 UFO의 경우 다수의 기둥을 한 번의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다는 이점까지 있다.
코어 기둥을 하나씩 부술 때마다 할트만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
-
아웃 풋 (잡몹 소환)
중간중간 차원의 틈을 2개씩 열어 웨이들 두와 같은 능력을 지닌 잡몹들을 소환한다. 카피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오면 바로 이 패턴부터 시전한다. 만약 이전 전투에서 능력을 잃은 뒤라면 카피해두자. -
플립 플롭
코어 기둥을 2개 파괴하면 사용. 기둥의 회전 방향이 바뀐다.
2.1.3.4.2. 2페이즈
VS 별의 꿈.Soul OS[4차전_2페이즈]
이 코어에서도 할트만의 메모리는 사라졌다.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마음도, 사라졌다. 그 순간부터
별의 꿈은 완전한 존재에서 그냥 고장난 기계가 되었다.
꿈도 꾸지 않고 밥도 먹지 않는,
그런 상대는 더 이상 별의 커비의 적수가 아니었다!
VS 별의 꿈.Soul OS[4차전_2페이즈] (북미판)
All of Haltmann's memories have been
deleted from the OS. Even his soul - the
last trace of Haltmann - has vanished.
Star Dream has gone from a near-perfect
being to a cold, mindless machine.[번역1]
VS 별의 꿈.Soul OS[4차전_2페이즈] (유럽판)
All of Haltmann's memories have been
deleted from the Mother Computer. Even
his soul - the last trace of Haltmann - is
gone. Star Dream has gone from a near
perfect being to a cold, mindless machine.[번역2]
모든 기둥이 파괴되면 BGM이 바뀌면서 중앙의 코어가 지형의 가운데로 건너와 싸운다. 코어가 이때 꿈틀거리면서 묘한 ( 스피어 로퍼의 음성을 변조한) 웃음소리가 들린다. 패턴은 대단히 공격적이지만 보스 설명은 마음을 제거한 별의 꿈은 마음이 있는 커비의 적수가 되지 않는 기계일 뿐이라는 내용이다.
중앙 코어는 해머 능력 최고의 화력기인 화염 해머가 아슬아슬하게 안 닿는 정도의 높이에 떠 있고, 해머 뿐만 아니라 몇몇 근접 카피 능력들 역시 공격을 하는 데에 애로사항이 생긴다. 카피 능력 중 스매시브라더스의 파이널 커터(↑ + B)라면 효율적으로 대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멀리서 안전하게 치고 싶을 경우 UFO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중앙 코어의 패턴은 역대 소울 최종 보스들의 공격 패턴을 강화시킨 형태이며,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
하트풀(Heartful) 티어즈
코어가 스테이지 중앙으로 이동한 다음, 레이저를 원형 맵 전체에 골고루 쏜다. 이후 레이저가 지나간 궤적을 따라 순차적으로 충격파가 솟구친다. 빈틈으로 파고들거나 카피 능력의 관통 기술을 쓰자.
-
페이트 하트
세크토니아 소울처럼 잔상을 남기며 맵을 시계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순간이동한다. 세크토니아와는 달리 피격 판정이 없다.[36] 최종 위치는 결국 커비가 있는 쪽으로 결정되니 굳이 따라 이동할 필요 없이 가만히 있어도 된다.
-
슈터 커터
순간이동을 하다가 기습적으로 커비가 있는 지점 근처에 나타나서, 마르크와 마르크 소울, 그리고 세크토니아 소울의 슈터 커터를 사용한다. 마르크 소울이나 세크토니아 소울처럼 같은 자리에서 두 번 연속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한 번 쓰고 살짝 이동한 다음 마저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미러 능력으로 반사 후 데미지를 주는 게 가능하며, 흡입하면 커터 능력을 카피할 수 있다. 퀸 세크토니아처럼 코어의 중앙 아래에 있으려고 해도 맞아서 노말 커비로 커터를 흡수하는 게 아니면 딜을 넣을 방법이 딱히 없어진다. 상술했다시피 코어는 울슈디의 크랙코 리벤지처럼 화염 해머가 아슬아슬하게 안 닿는 높이에 떠 있기에 세크토니아 소울처럼 살을 주고 뼈를 깎는 식으로 공략할 수는 없다.
-
데들리 하트
마르크 소울의 데들리 볼과 비슷하게 반으로 쪼개진 후, 오른쪽 조각은 자주색, 왼쪽 조각은 파란색 전격을 두른 뒤 길을 따라 좌우 반대 방향으로 돌진한다. 반으로 쪼개진 두 부분이 다시 한 지점에서 합쳐지면 그 자리에서 큰 폭발을 일으킨다.[37] 패턴 시전 중에 보스가 무적 상태가 되지는 않는다. 3회 연속으로 사용한다. 1타, 2타에서는 호버링으로도 피할 수 있지만 간격이 더 좁아지는 3타째에서는 수직 범위로도 들어오고 이동 속도도 느려서 비효율적이다.
-
슈퍼바이저 콜[38]
갤럭틱 노바 보스전에서 스타쉽으로 상대했던 로봇들(다쿠가, 파타, 볼름)을 사출한다. 이 때 코어에서 사출된 로봇은 비서 수지와 프레지던트 할트만의 미사일처럼 지면에 차례대로 떨어지면서 폭발한다. 떨어뜨리는 패턴은 크게 아래의 세 가지로 나뉜다. - ① 무작위로 떨어진다.
- ② 건너편부터 시작해서 코어 아래까지 차례대로 떨어진다.
- ③ 위와 반대로 코어 아래부터 반대쪽까지 차례대로 떨어진다.
이 폭탄들도 흡입 후 카피가 가능하다. 다쿠가(파란 미사일)는 포이즌, 볼름(붉은 터렛)은 밤, 파타(파란 원반형 물체)는 스파크를 준다. 정황상 도로시아 소울, 마르크 소울, 세크토니아 소울의 스플래시 러쉬(물감 떨구기) 혹은 마버로아의 마력구를 가져온 듯 하다. 딜 넣을 시간이 전체적으로 부족한 4차전에서 그나마 딜 타임이 널널한 편으로, 떨어질 순서를 예측해 코어를 때리다가 데미지를 입는 순간 가드를 하거나 무적 판정을 이용하면 충격을 줄일 수 있다.
-
하트리스 티어즈
체력이 다 떨어지면 사용하는 최후의 발악. 코어가 천천히 필드 중앙으로 이동한 다음[39] 수평으로 길게 붉은 파동을 3회 발사한다. 화면 상단[40], 가운데, 그리고 상하 동시에 발사해 2번째 폭발까지는 땅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마지막에 화면 가운데로 날아오르면 피할 수 있다.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라 충분히 보고 피할 수 있는데, 이 기술은 무적 판정을 무시하며[41] 3번째 폭발은 최대 체력의 90%를 날리기 때문에 처음 보고 당황해서 맞았다가는 글자 그대로 별의 꿈의 체력을 다 깎고 커비까지 쓰러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모든 무적 판정을 무시하는 건 아니라서, 카피 능력을 삼켜서 능력을 카피하는 순간 발생하는 무적 판정 영상 (21분부터)으로는 넘길 수 있다. 에스퍼 능력의 순간이동이나 가드를 통한 회피 모션이나 공중 회피[42]로는 회피가 가능하다.
하트리스 티어즈를 모두 피하면 코어가 꿈틀대다가 깨져 반으로 갈라진 채 녹아내리듯 무너지고 보스전이 막을 내린다. 이때 할트만의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코어가 무너질수록 점점 느려진다.
밥을 먹은 승리 (ゴハンを食べた勝利 / Well-fed Victory) |
2.2.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별의 꿈 자체는 이미 파괴된 관계로 등장하지 않지만, "머나먼 그곳" 반짝이는 용사들에서 별의 꿈의 회중시계가 떠다닌다. #2.3. 커비의 드림 뷔페
CPU 중에서 'Star_Dream'이라는 닉네임이 랜덤으로 등장하며 간접적으로 언급된다.3. BGM
별의 꿈 전투 BGM | |
로보보 플래닛 | |
1차전 | 2차전 |
VS. 스타 드림 | 주인 없는 인터메조 |
3차전 | 스토리 모드 최종전 |
회력하는 추억을 세는 노래 | 이 일격에 도구(桃球) 레볼루션 |
Soul OS 4차전 | |
Soul 0 System~ 회력하는 추약의 조개 껍데기 한 짝 | |
스타 얼라이즈 ( 수지 vs 몰포 나이트), 슈퍼 커비 헌터즈 (vs 프레지던트 어나더 수지) | |
어린 날에 본 데우스 엑스 마키나 |
전투 BGM의 수는 시리즈 최대인 6개. 별의 꿈이 형태를 바꿀 때마다 BGM이 교체되고, Soul OS의 최종 형태는 스토리 모드와는 별도로 두 곡이 쓰였다. 게임 내 사운드 룸에서 각 BGM의 트랙 번호는 순서대로 91, 93, 95, 96, 154, 155번. 별의 꿈 용 스토리 BGM도 2곡이라 한 캐릭터에게 들어간 음악만 8곡이다.
2016년 9월 7일에 Miiverse의 로보보 플래닛 개발자 룸에서 일부 BGM의 공식 명칭을 공개했는데, 이 명칭들은 일본판 명칭의 직역이다.
기동 BGM |
멸망으로의 재기동음 (ホロビへの再起動音 / Apocalyptic Reboot) |
별의 꿈이 기동되는 영상 '소원을 위한 멸망'에서 나오는 곡.
보스와 정면 승부의 별의 꿈 직전 대기실에서도 나온다.
1차전 BGM |
VS. 스타 드림 (VS. スタードリーム / VS. Star Dream) |
Wii의 CROWNED와 트리플 디럭스의 광화수월에 이어서 이 게임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BGM.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의 OST '전함 할버드: 함내'와, ' 그린 그린', '은하에 드높은 할트만의 이름'의 멜로디가 어레인지되어 있다. 즉 별의 꿈을 막으려는 커비, 메타 나이트, 비서 수지를 위한 곡이다. 참고로 '전함 할버드: 함내'는 슈퍼 디럭스에서 '밤의 별 하프문' 스테이지에서도 사용됐는데 그 다음 스테이지가 뭐였는지 생각하면, 별의 꿈의 정체에 대한 복선을 BGM으로 깔아둔 듯 하다.
2차전 준비 BGM |
Fatal Error |
비서 수지가 별의 꿈 컨트롤러를 빼앗을 때, 진 보스와 정면 승부에서 Soul OS전 직전 대기실에서 나오는 곡이다.
이후 후속작의 The 얼티밋 초이스 EX에서 12번째 전투 직전 대기실에서 다시 한 번 재생된다.
2차전 BGM |
주인 없는 인터메조 (主のいないインテルメッツォ / Virtual Space Manipulator 또는 Intermezzo Without a Leader) |
VS. 0²에서 메인 멜로디를 뺀 부분과 비교해 보면 많은 유사점이 보이는 음악이다.
잠잠한 멜로디와 중간중간 들려오는 심장소리[43]가 특징적인 곡으로, 이시카와 준이 작곡한 유일한 별의 꿈 BGM이기도 하다. 반주 위주의 절제된 멜로디여서 긴장감이 상당히 고조된다.
3차전 BGM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타이틀 화면 BGM |
회력하는 추억을 세는 노래 (回歴する追憶の数え唄 / Vagrant Counting Song of Retrospection) |
도는 빛은 플래닛 (回る光はプラネット / Bright Spinning Planet) |
3차전의 BGM은 게임의 타이틀 화면에서 재생되는 곡의 리믹스이다. 즉 3차전은 주제가가 BGM인 전투의 변종으로 볼 수 있다. 갤럭틱 노바의 BGM이 일부분 섞여있다.
최종전 BGM |
이 일격에 도구[44] 레볼루션 (この一撃に桃球レボリューション / Pink Ball Revolution)[45] |
'도구 발진! 로보보 아머'에 ' 그린 그린'와 '은하에 드높은 할트만의 이름'을 넣어서 어레인지한 처형용 BGM.
별의 꿈 3차전 이후, 커비와 로보보 아머가 할버드에서 분리되고 별의 꿈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릴 때 재생된다. Soul OS전에서는 이 곡이 재생되는 동안 별의 꿈이 커비를 빨아들인다.
별의 꿈.Soul OS 최종전 BGM | |
전반부 | 후반부 |
Soul 0 System[46] |
회력하는 추약의 조개 껍데기 한 짝 (回歴スル追約ノ忘レ貝 / Vagrant Keepsake of Oblivion)[47] |
전반부 BGM은 도입부가 갤럭틱 노바 전의 BGM을 빼다 박았다. 후반부의 경우 3차전 BGM과 도입부만 다르고 이후의 멜로디는 거의 동일한 BGM이다. 참고로 전작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같은 곡을 살짝 비틀어서 각기 다른 보스전에 써먹었다.
OST에서는 전반부와 후반부가 1개 트랙으로 묶여 있으며 제목은 Soul 0 System~回歴スル追約ノ忘レ貝이다.
어린 날에 본
데우스 엑스 마키나 (幼き日に視たデウス・エクス・マキナ / A Deus Ex Machina from Childhood)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는 비서 수지로 몰포 나이트와 전투 시에 회력하는 추억을 세는 노래+ VS. 스타 드림의 메들리인 '어린 날에 본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나온다.
어린 날에 본
데우스 엑스 마키나 (幼き日に視たデウス・エクス・マキナ / A Deus Ex Machina from Childhood) |
슈퍼 커비 헌터즈에서는 프레지던트 어나더 수지와의 전투에서 '어린 날에 본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재어레인지 버전이 재생된다.
4. 갤럭틱 노바와의 관계
스토리 모드에서는 갤럭틱 노바와 외형만 유사한 정도지만, 'GO! 메타 나이트 리턴즈'에서 갤럭틱 나이트를 소환할 때 외치는 대사를 보면 갤럭틱 노바가 슈퍼 디럭스에서 소원을 들어줄 때 나오는 대사와 같다. 할트만의 언급에 의하면 회사의 기술력으로 노바를 부활시킨 것이고, 정확하게는 할트만이 은하 곳곳을 돌아다니며 얻은 정보로 갤럭틱 노바를 재해석해 만든 결과물이라고 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갤럭틱 노바가 인공적으로 환생한 결과로 볼 수도 있다. Soul.OS 전에서 할트만이 '누가 무엇을 위해 만든 것인지도 불분명하다'고 언급하는데, 알아낸 갤럭틱 노바의 기능을 분석하다가 이 기술의 기원은 모르지만 소원을 들어준다는 점에 눈이 멀어 내심 기계가 소원을 이뤄줄 수 없을 거라는 걸 알았지만 결국 갤럭틱 노바를 본딴 액세스 아크와 이를 총괄하는 별의 꿈을 설계하고 제작한 뒤 점차 의지하게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수지는 별의 꿈 기동 시험 중 사고가 발생해 사라졌고, 그 이후 할트만은 마음과 기억도 없는 것처럼 회사의 번영 만을 원하는 인물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모습이 '딸을 다시 보고 싶다'는 꿈에서 기원했다는 걸 보면 마음을 완전히 잃은 건 아니었다. 별의 꿈에게 빈 소원이 '회사의 번영'과 '딸의 부활' 두 가지였고 별의 꿈은 딸의 부활은 회사의 번영이라는 소원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거절했다고 하니, 사고로 딸을 잃고 - 별의 꿈에게 소원 두 개를 빌었는데 회사의 번영이 선행되어야 딸이 돌아온다고 하니 감정을 잃은 사람처럼 회사의 번영에 매달리게 되었다고 하면 순서가 맞는다. 그런데 그 와중에 수지는 이공간에서 살아 돌아와 할트만의 비서로 잠입했으니 어찌 보면 딸이 돌아온다는 소원까지 이룬 셈이 된다. 수지는 자신과 아버지를 생이별시킨 건 물론 힘들게 돌아왔더니 아버지가 그 컴퓨터로 온갖 짓을 벌이고 있는 걸 봤을 테니 별의 꿈에 대한 감정이 좋을 리 없고, 신분을 숨기고 별의 꿈을 장악해 할트만의 뒤통수까지 노렸지만 그 결과는 할트만의 의식과 별의 꿈이 융합되고 별의 꿈이 직접 할트만의 의식을 삭제하는 비극이었다.
갤럭틱 노바는 슈퍼 디럭스에서 7개의 별의 에너지를 모아 한 개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으로 나오는데, 별의 꿈은 일단 만들면 여러 소원을 들어줄 수 있기 때문에[48] 할트만 입장에서는 아예 갤럭틱 노바의 권능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는 쪽이 훨씬 나았을 것이다.
할트만은 이 기계를 끔찍하게 아끼지만, 정작 별의 꿈은 소원을 임의로 확대 해석해 문제를 일으키는 묘사가 많다. '컴퍼니의 영원한 번영'이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그러면 나 빼고 다 죽이면 되지'라는 모순된 목표를 세우고, 메타 나이트를 주인으로 섬기면서도 멋대로 갤럭틱 나이트를 소환해 위험에 빠뜨리거나, '완벽한 경영 전략'을 지향함에도 에러가 계속 발생해서 수지에게 아직 완벽하진 않다며 까이고 아예 패턴 중 'Fatal Error'를 띄우는 등 할트만의 기술력으로도 완전히 제어할 수 없는 물건이다. 원본 갤럭틱 노바는 마르크가 팝스타를 내 것으로 하게 해 달라고 하자 냅다 팝스타로 돌진해서 커비가 직접 파괴했는데, 별의 꿈은 이보다 훨씬 과격해 소원 성취에 방해가 되는 것이라면 주저 없이 제거한다.
'별의 꿈'이라는 이름은 소원, 즉 꿈을 이뤄주는 별인 갤럭틱 노바를 기반으로 했다는 것과 어느 정도 이어진다. 별의 꿈.Soul OS에서 할트만도 내심 잃어버린 딸을 만난다는 꿈은 기계로 이룰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게 언급되고, 액세스 아크와 합체한 별의 꿈은 갤럭틱 노바와 비슷하게 생긴 '새로운 별'이 되었지만, 할트만의 마음을 삭제한 별의 꿈은 끝내 목적을 잃고 망가져 마음을 갖고 있는 커비의 적수가 되지 못했고 반대로 커비와 긴 여정을 함께한 로보보 아머는 마음을 깨달아 자신을 희생해 커비를 구했다는 점에서 이 게임의 기계와 마음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다.
5. 기타
- 별의 커비 본가 시리즈 최초의 메카닉 최종 보스이며[49] 스토리 내에서 워낙 독보적인 스케일을 보여준다. 이후 등장한 커비과 다크 매터의 기원 관련 떡밥을 잔뜩 날린 엔드 닐, 행성 몇 개를 정복한 펙트 에피리스 등 최종 보스들의 스케일도 커지고 있다. 사실 이전 작품들의 최종 보스들도 설정만 보면 스케일이 상당히 큰 적이지만, 시작부터 팝스타를 냅다 덮는 액세스 아크의 임팩트와 유달리 길고 어려운 보스전이 더해지면서 특히 강한 임팩트의 최종 보스로 남을 수 있었다.
- Wii의 CROWNED, 트리플 디럭스의 FLOWER(ED)와 마찬가지로 각 에리어의 이니셜을 조합하면 PROGRAM이라는 단어가 완성되는데, 이는 컴퓨터인 별의 꿈의 존재를 암시하는 단어로 볼 수 있다.
- 보스전이 진행되는 동안 마더 컴퓨터 본체와 액세스 아크의 크기가 제멋대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50]. 겨우 할트만 한 명 올라탈 수 있었던 마더 컴퓨터의 사이즈는 보스전이 시작될 때쯤 전함 할버드보다도 커진다. 그런데 액세스 아크와 합체하고 팝스타에서 다시 이륙하는 순간부터는 반대로 부피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액세스 아크의 경우 처음에는 분명 팝스타를 덮어버릴 정도로 거대한 기체였으나, 보스전이 진행되는 동안 크기가 제멋대로 변하고, 끝에는 로보보 아머로 단숨에 뚫고 지나갈 수 있는 수준으로 작아진다. 물론 이와 합체한 마더 컴퓨터 역시 로보보 파워드 암에 딱 맞는 사이즈가 된다.
- 최종 보스전마다 있던 공포스런 묘사는 여전하다. 특히 소울전에서 갤럭틱 노바와 판박이인 얼굴로 눈에서 어두운 빔을 발사해 마치 피눈물을 흐르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눈을 사시처럼 돌리고 중앙 코어가 살아있는 심장처럼 꿈틀거리는 등 기괴한 연출이 많기 때문에 자칫 혐오감을 느낄 수도 있다. 청각적으로도 Soul.OS 4차전에서 기둥이 공격받을 때마다 할트만의 비명 소리가 비틀려 나오며, 중앙 코어가 파괴될 때 할트만의 비명 소리가 점차 느려지고 기계음이 섞이면서 더욱 괴상해진다.
- 전반적으로 심장을 강조하는 연출이 많고 최종 코어는 아예 하트 모양이다. 정작 별의 꿈은 심장이 없고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기계이며, 결국 그 점이 커비와의 차이를 갈랐다.
- 일시정지 화면의 보스전 설명은 별의 꿈의 시점에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스토리 모드의 마지막 페이즈에서는 자신이 만든 로보보 아머가 커비에 의해 엄청난 에너지를 내게 되었다는 걸 파악하고, 저걸 이길 수 있는 확률은 어느 정도일까 떨고 있다.
- 몇몇 사람들은 슈팅전의 비중이 너무 크거나 Soul OS의 너무 많고 긴 페이즈, 4차전의 모르면 죽어야 하는 발악 패턴 때문에 보스로서의 별의 꿈은 싫어하는 경우도 꽤 있는 편이다.
- 유튜브의 댓글 창에는 슈팅 게임 연출이 스타폭스 제로보다 화려하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보스를 하나의 별 취급하는 데다가 스토리 모드의 마지막 연출이 기가 드릴 브레이크를 연상시키다 보니 간혹 그렌라간 드립도 나온다.
쿠마자키: 최종보스의 곡은 이번 작품에도 힘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뒷이야기입니다만 094(별의 첫 울음소리)의 목소리는 사람이 없는 이질적인 울음소리를 원해서,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녹음한 것입니다. 095(회력하는 추억을 세는 노래)의 전투 중에 풍향계가 우는 소리도 사운드 스탭의 집에서 기르는 닭의 울음소리를 사용했습니다.
이시다: 집에서 기르는 닭! 굉장한 음원이네요.
* 3차전을 시작하기 이전에 내는 울부짖는 소리는 별의 커비 시리즈의 디렉터
쿠마자키 신야가 키우던 애완 고양이 톰[51]의 울음소리를 변조한 것이다. 전투 중에 풍향계가 우는 소리도
HAL 연구소의 작곡가인
안도 히로카즈가 기르는 닭의 울음소리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시다: 집에서 기르는 닭! 굉장한 음원이네요.
- 1차전 디자인 모티브는 토템으로 추정되며, 이후 전투 연출 및 마무리 연출을 보아 회중시계와 나사 역시 디자인 모티브로 보인다.
6. 관련 문서
[1]
호시노 유메.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순수 일본어 이름 캐릭터다. 한국어도 '별의 꿈'으로 외국어가 없다.
[A]
이 말이 끝나는 동시에 할트만은 시체마냥 힘없이 쓰러진다.
[A]
[A]
[5]
로보보 아머의 양 팔에 스티커를 붙였을 경우, 두 스티커가 각각 할버드의 양 날개로 이동한다. 스티커를 붙이지 않은 경우에는 로보보 파워드 암에 그려져있던 문양이 그대로 찍힌다.
[6]
별의 꿈의
컨셉 아트에서
0²와 매우 흡사한 초기 모습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의도된 사항인 듯하다.
[7]
2~3차전 공용 설명 문구.
[8]
이 장면의 영상 제목 역시 '새로운 별의 탄생'이다.
[9]
할버드가 십자 방향으로 상단, 하단, 왼쪽, 오른쪽에 있으면 십자 모양으로, 대각선 방향으로 있으면 X자 모양으로 배치된다.
[10]
할버드의 위치가 마름모 영역에 있으면 마름모 모양으로, 직사각형 영역에 있으면 직사각형 모양으로 배치된다.
[11]
할버드의 위치가 삼각형이면 삼각형 모양으로, 역삼각형으로 있으면 역삼각형 모양으로 배치된다.
[12]
화면 상에서 다수의 사각형이 겹치기 때문에 파악하기 어렵지만, 전부 맞으면 총 여섯 번에 걸쳐 데미지를 입는다. 참고로 오류 창을 가장자리로 날아오는 것과 중심으로 날아오는 것으로 나눠서 세어 보면 총 11개다.
[13]
일정 시간 내에 별의 꿈의 본체를 액세스 아크에 완전히 박아넣지 못하면 별의 꿈의 부속품 6개가 레이저 일점사로 커비에게 큰 대미지를 입힘과 동시에 튕겨낸다.
[14]
별의 꿈 입장에서 설명된다.
[15]
따라서 보스 러시인 '보스와 정면 승부'에서는 3차전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바로 전투가 종료된다.
[16]
이때 로보보 아머는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리고 정지한다. 로보보 아머 역시 모험 끝에 자아를 가졌고 별의 꿈과 반대로 자신을 희생해 친구를 도운 것. 로보보 아머의 힘 만으로 커비를 팝스타까지 던졌다기보다는 로보보 아머가 방향을 잡아주고 메타 나이트가 회수한 모양.
[17]
수지의 리레인바 등이 있다.
[18]
일본판은 "READY·>"로, 갤럭틱 노바의 대사와 완전히 같다. 해외판에서는 전부 로딩으로 바뀌었다. 한국에 정발된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 갤럭틱 노바가 "READY·>"라고 한 걸 보면 살짝 아쉬운 번역으로 볼 수도 있지만, "GO!!"는 그대로인 걸 보면 노바와는 비슷하면서 다른 존재라는 걸 강조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
[19]
이후의 대사는
클론 검사 다크 매터와
클론 세크토니아,
갤럭틱 나이트 리턴즈 참고.
[20]
정발판 제외 외수판에서는 "BEGIN!"으로 변경.
[21]
amiibo가 있다면 클리어가 어느 정도는 쉬워진다. 특히
디디디 대왕 amiibo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커비 amiibo가 괜찮다.
[22]
갤럭틱 나이트,
몰포 나이트(스타 얼라이즈의 경우
EX 한정),
"참회한 보복자" 삼사신 시스터즈,
"진정한 파괴의 신" 엔드 닐,
카오스 에피리스,
마버로아 소울(Wii 디럭스) 등의 보스들이 있다. 자세한 난이도는 각자의 문서를 참고.
[23]
실제로도 로보보 플래닛은
별의 커비 Wii/
Wii 디럭스,
스타 얼라이즈,
디스커버리에 비해서 뉴비들에게 친절한 시스템은 아니다.
[24]
별의 꿈의 입장에서 설명된다.
[25]
프레지던트 할트만의 입장에서 설명된다.
[26]
2차전, 3차전, 4차전 1페이즈 공용 문구.
[27]
마찬가지로 오류 창을 가장자리로 날아오는 것과 중심으로 날아오는 것으로 나눠서 세어 보면 총 21개다.
[28]
이 영상에서는 옆으로 침착하게 피해 11개의 오류 창을 전부 피하는 데 성공했다. 물론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한번 맞기 시작하면 치명적이니 조심해야 한다.
[29]
피아노 건반이 나오는 턴에서는 건반을 1~2개를 부숴서 충전한 플래닛 버스터로 나머지 건반을 부수고 캡쳐를 해도 풀차지한 플래닛 버스터 2개 분량이 나온다!
[30]
이는
별의 커비 Wii부터 이어진 전통으로, 보스연전 마지막 단계에서는 타이머가 가려진다.
[4차전_2페이즈]
4차전 2페이즈 전용 설명 문구.
[4차전_2페이즈]
[번역1]
할트만의 모든 메모리는
운영 시스템에서 삭제되어버렸다. 심지어
마지막 발자취인 그의 영혼마저 사라져버렸다.
별의 꿈은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 존재에서
그저 차갑고, 마음이 없는 기계가 되어버렸다. [4차전_2페이즈] [번역2] 할트만의 모든 메모리는
마더 컴퓨터에서 삭제되어버렸다. 심지어
마지막 발자취인 그의 영혼마저
사라져버렸다. 별의 꿈은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
존재에서 그저 차갑고, 마음이 없는 기계가 되어버렸다. [36] 세크토니아 소울은 잔상을 남기며 순간이동을 하는데, 잘 보면 공격 판정이 생기는 때가 있다. [37] 이 폭발은 가드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입히며, 카피 능력이 있을 경우 강제로 해제시킨다. [38] 이름의 유래는 컴퓨터 용어 Supervisor call. 감시 프로그램 호출(처리 프로그램이 필요에 따라 호출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39] 별의 커비 시리즈의 보스전은 보스전이 완전히 끝나면 보스의 체력바가 사라지고, 중간 보스는 쓰러진 중간 보스까지 처리해야 체력바가 사라진다. 별의 꿈 Soul.OS는 4차전에서 체력을 다 깎아도 체력바가 남아있고, 이 패턴까지 피해야 끝난다. [40] UFO나 호버링 등으로 공중에 떠 있으면 하단에서 날아온다. [41] 스톤의 돌멩이 변신, 리프의 리프 숨기기(가드), 스나이퍼의 위장술, 해머의 해머 스윙 등 기술로 생기는 어지간한 무적 판정은 다 무시한다. [42] 이 경우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43] 정확히는 킥 음 두 번. [44] 복숭아색 공이라는 뜻. 커비의 별명 중 하나로, 한국판에선 보통 핑크색 찐빵으로 의역한다. [45] 이 BGM은 스토리 모드 6-5에서 로보보 아머를 탑승했을 때에도 나타난다. 마지막 일반 스테이지라서 그런지 분위기를 살리려고 그런 듯. [46] 해석하자면 '영혼 없는 시스템' 정도. [47] 추약(追約): 하나의 계약에 동반해 성립되는 계약. 예를 들면 본계약에 따라 질, 저당, 보증 등을 설정하는 계약이 여기에 해당된다. [48] 할트만은 별의 꿈에게 '회사의 번영'과 '딸의 부활' 두 가지 소원을 빌었고, 별의 꿈은 딸의 부활은 아직 회사의 번영이라는 소원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거절했다. 이를 뒤집으면 첫 번째 소원이 이뤄지면 다음 소원도 이뤄질 수 있다는 뜻. 거기다 돌아온 수지가 비서로 위장 잠입했다는 걸 할트만은 몰랐지만, 어쨌든 '딸의 부활' 소원 자체가 이뤄진 건 맞다. [49] 외전까지 포함하면 커비 볼의 메카 디디디가 최초다. [50] 커비 기준으로 생각하면 납득이 가지만, 플레이어가 커비가 아닌 전함 할버드이다 보니 생긴 일. [51] 2017년에 17살의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음이 쿠마자키의 개인 사이트 내의 일기장에서 밝혀졌다.
운영 시스템에서 삭제되어버렸다. 심지어
마지막 발자취인 그의 영혼마저 사라져버렸다.
별의 꿈은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 존재에서
그저 차갑고, 마음이 없는 기계가 되어버렸다. [4차전_2페이즈] [번역2] 할트만의 모든 메모리는
마더 컴퓨터에서 삭제되어버렸다. 심지어
마지막 발자취인 그의 영혼마저
사라져버렸다. 별의 꿈은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
존재에서 그저 차갑고, 마음이 없는 기계가 되어버렸다. [36] 세크토니아 소울은 잔상을 남기며 순간이동을 하는데, 잘 보면 공격 판정이 생기는 때가 있다. [37] 이 폭발은 가드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입히며, 카피 능력이 있을 경우 강제로 해제시킨다. [38] 이름의 유래는 컴퓨터 용어 Supervisor call. 감시 프로그램 호출(처리 프로그램이 필요에 따라 호출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39] 별의 커비 시리즈의 보스전은 보스전이 완전히 끝나면 보스의 체력바가 사라지고, 중간 보스는 쓰러진 중간 보스까지 처리해야 체력바가 사라진다. 별의 꿈 Soul.OS는 4차전에서 체력을 다 깎아도 체력바가 남아있고, 이 패턴까지 피해야 끝난다. [40] UFO나 호버링 등으로 공중에 떠 있으면 하단에서 날아온다. [41] 스톤의 돌멩이 변신, 리프의 리프 숨기기(가드), 스나이퍼의 위장술, 해머의 해머 스윙 등 기술로 생기는 어지간한 무적 판정은 다 무시한다. [42] 이 경우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43] 정확히는 킥 음 두 번. [44] 복숭아색 공이라는 뜻. 커비의 별명 중 하나로, 한국판에선 보통 핑크색 찐빵으로 의역한다. [45] 이 BGM은 스토리 모드 6-5에서 로보보 아머를 탑승했을 때에도 나타난다. 마지막 일반 스테이지라서 그런지 분위기를 살리려고 그런 듯. [46] 해석하자면 '영혼 없는 시스템' 정도. [47] 추약(追約): 하나의 계약에 동반해 성립되는 계약. 예를 들면 본계약에 따라 질, 저당, 보증 등을 설정하는 계약이 여기에 해당된다. [48] 할트만은 별의 꿈에게 '회사의 번영'과 '딸의 부활' 두 가지 소원을 빌었고, 별의 꿈은 딸의 부활은 아직 회사의 번영이라는 소원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거절했다. 이를 뒤집으면 첫 번째 소원이 이뤄지면 다음 소원도 이뤄질 수 있다는 뜻. 거기다 돌아온 수지가 비서로 위장 잠입했다는 걸 할트만은 몰랐지만, 어쨌든 '딸의 부활' 소원 자체가 이뤄진 건 맞다. [49] 외전까지 포함하면 커비 볼의 메카 디디디가 최초다. [50] 커비 기준으로 생각하면 납득이 가지만, 플레이어가 커비가 아닌 전함 할버드이다 보니 생긴 일. [51] 2017년에 17살의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음이 쿠마자키의 개인 사이트 내의 일기장에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