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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올 맨카인드/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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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66년

2. 1969년

3. 1970년

4. 1972년

5. 1973년

6. 1974년

7. 1976년

8. 1977년

9. 1978년

10. 1979년

11. 1980년

12. 1981년

13. 1982년

14. 1983년

15. 1984년

16. 1985년

17. 1986년

18. 1987년

19. 1988년

20. 1989년

21. 1990년

22. 1991년

23. 1992년

24. 1994년

25. 1995년

26. 1996년

27. 1997년

28. 1998년

29. 1999년

30. 2000년

31. 2002년

32. 2003년

33. 2012년



[1] 미국 대통령의 여름 휴가지로 유명한 매사추세츠의 케이프 코드(Cape Cod) 남쪽에 위치한 섬. [2] 1969년에 테드 케네디가 사상 최초 유인 달 착륙 경쟁에서 미국이 소련에 패배한 책임을 묻는 의회 청문회에 참석하느라 채퍼퀴딕 별장에 가지 못하는 바람에, 본래 역사에서 그의 대선 출마에 결정적인 타격을 안긴 여비서 사망 스캔들이 일어나지 않아 도덕적 결함 없이 무사히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다. [3] 가상의 물건이 아닌, 실제 물건이며, 아폴로 계획에 사용된 로켓 같은 경우에는, 아폴로 사령선 위에 달려 있는 첨탑 같은 게 비상탈출 로켓이다. 고체연료 로켓 3개를 달고 있다. 아폴로 말고도 머큐리 계획에 쓰였던 머큐리-레드스톤, 머큐리-아틀라스, 소유즈 등등 거의 모든 유인로켓이 유사시 캡슐 전체를 폭발하는 로켓에서 멀리 떨어트려 놓을 비상탈출 시스템을 달고 있다. 제미니 계획에서는 달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니라 발사체로 사용한 개량 타이탄 ICBM의 출력 부족. [4] 작중 최초의 아시아인 우주 비행사로 아폴로 19호로 이미 달에 다녀왔다. [5] 실제 역사에서는 바이킹 탐사선이 화성에 최초로 착륙했다. [6] 실제로는 1981년에 발사되었다. 당초 1978년에 발사할 계획이었으나,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발사하려고 왕복선 수송기를 이용해 우주왕복선을 캘리포니아에서 플로리다로 운송하던 도중, 우주왕복선이 우주공간에서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할 때 생기는 수천 도의 고열로부터 선체를 보호해주는 우주왕복선 하단의 히트 실드 단열 타일이 100개 이상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발사가 3년 정도 지체되었다. [7] 상대 민주당 후보는 제임스 무니(James Mooney) 상원의원이라고 언급되는데 실존 인물은 아니다. 작중 묘사로 보았을 때 대니얼 패트릭 모이니한(Daniel Patrick Moynihan) 뉴욕 상원의원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8] 그러나 소련은 우주왕복선 설계도를 확보해 만든 자신들의 우주왕복선 부란에 이 문제가 있다고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마고 매디슨이 이 사실을 소련의 우주 개발 담당 고위 관료에게 알려준다. [9] 파일:Moon_Marines_Patch.webp [시청주의] 이 우주인은 우주복 안에서 산채로 타 죽는데, 진공상태인 달 표면에서 혼자 불타면서 버둥거리며 헬멧 안이 화염으로 가득 차있는, 상당히 잔인하게 묘사된다. [11] 우주복 내부는 보통 1/3기압의 100% 산소로, 재수없게 탄환이 우주복을 뚫으면서 불꽃을 일으켰고 이게 우주복 내부 산소를 발화시킨다. [12] 작중에서는 혈관이 터져서 몸 곳곳이 피범벅이 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으므로 죽진 않았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나가면 터져 죽는다 참조 [13] 콜로라도 주 상원의원. 실제 역사에서는 1988년 대선 당시 민주당의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였으나 성추문에 휘말려 결국 반강제로 정계에서 은퇴한다. 자세한 것은 리 애트워터 마이클 두카키스 문서 참조. [14] 실제로 1984년 대선 경선에 출마했지만 월터 먼데일한테 패배했다. 이쪽에선 4년 더 빨리 출마한 만큼 성추문 사건도 터지지 않은 듯하다. [15] 펜실베이니아 주 상원의원. 현실에서 1976년 공화당 대선 경선때 레이건의 러닝매이트였다. [16] 1984년 10월 12일, 대처가 머무르던 호텔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였는데, 원래 역사에서 대처 본인은 무사했으나 5명이 사망했다. [17] 이스라엘, 이란, 브라질, 일본, 중국, 튀르키예, 유럽 포함 [18] 제임스타운 교전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스티븐 로페즈 중령 포함. [19] 미국 국방부, CIA, NASA, 국무부 등 주요 정부기관들은 이미 네트워크화되어 있다. [20] 팀 버너스리는 실제 역사에서 월드 와이드 웹을 고안, 탄생시킨 인물로 유명한 사람이다. 미국 또한 이 기술의 민간 개발을 제한하지 않았다. [21] 옥에 티가 있다면, 엘런 윌슨과 조지 H. W. 부시 모두 텍사스 주 출신인데 미국 선거법상 대통령과 부통령은 같은 주 출신일 수 없다. 작중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부시가 아버지의 정치적 기반인 코네티컷으로 등록기준지를 옮겨 문제를 해결한듯 하다. [22] 현실에서는 1999년 네덜란드가 세계 최초로 동성혼을 합법화했으며, 미국은 2015년 오버거펠 대 호지스 판결로 연방 차원에서 동성혼이 합법화되었다. [23] 현실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된 뉴욕주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4] 재미있게도 현실에서는 민주당 클린턴 정권의 쿠바 이민자 강제송환 사건(일레인 곤살레스 사건)으로 플로리다의 히스패닉 커뮤니티 민심이 뒤흔들려 부시가 승리했는데, 이 세계선에서는 정 반대로 공화당 윌슨 정권의 쿠바 이민자 강제송환 사건으로 쿠바계가 고어에 몰표를 던지며 단 0.1% 차이로 고어가 플로리다에서 승리해 대선 승리에 쐐기를 박는다. 선거인단 표차로 고어 273표 대 부시 265표(현실에서는 고어 267표 대 부시 271표). [25] 정황상 고르비의 성공적인 개혁 개방으로 현실 세계에서 중국의 지위를 소련이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26] 보수파가 승리했다는 것 말고도 현실과 다른 점이 하나 더 있는데, 현실의 1991년 쿠데타는 패배한 세력이 국외도주를 시도하다가 체포되거나 자살을 해야 할 정도로 일방적이고 철저한 패배를 당하며 끝났지만 작중의 쿠데타는 반란군과 진압군 사이의 협상으로 사태가 마무리되었다는 것이다. 현실의 1991년 쿠데타는 공산주의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소련 인민들이 반란 세력을 외면하고 개혁개방에 앞장섰던 고르바쵸프와 그보다 더 자유롭고 개방된 사회를 약속하는 보리스 옐친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냈고, 공산주의 원칙으로 돌아가려던 시도는 오히려 공산주의 체제의 붕괴를 앞당기는 자충수가 되고 말았다. 반면 작중에서는 소련의 자본주의 개혁이 지나치게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며 미국의 명목GDP를 턱끝까지 쫓아가는 한편 양극화와 빈부격차의 심화가 소련의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던 상황이었고, 적법한 집권세력이자 경제성장을 이룩한 고르바쵸프 정권과 마르크스 레닌주의 원칙으로의 복귀를 천명한 보수파 반란군 모두 인민들을 지지를 받을 만 한 동력을 가지고 있었다. 여론이 갈리면서 진압군과 반란군 모두 여론의 지지를 확보하며 서로를 일방적으로 패퇴시킬수 없게 되었고 결국 협상 테이블에서 머리를 맞대는 결말이 된 것으로 보인다. [27] 이는 1화에서 러시아에 망명한 마고의 일상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암시된다. 마고가 단골로 가는 어느 공원에 있는 신문 가판대 앞에서 상점 주인과 마고보다 먼저 찾아온 손님이 정치 이야기를 하는데 나이가 지긋한 신문 가판대 주인은 옛날에 비하면 나라가 아주 괜찮아졌다고 만족스러워 하지만, 다른 손님은 고르바쵸프가 서방세계 놈들이랑 놀아나면서 나라 꼴이 어떻게 되는지 하나도 모른다고 혹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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