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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9:20:54

팝픈뮤직/난이도 표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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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게임의 난이도 표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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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작성 기준
2.1. 개요2.2. 불렙/물렙/개인차/변속주의
3. 초급곡(-LV.28)4. 중급곡(LV.29~41)
4.1. LV.294.2. LV.304.3. LV.314.4. LV.324.5. LV.334.6. LV.344.7. LV.354.8. LV.364.9. LV.374.10. LV.384.11. LV.394.12. LV.404.13. LV.41
5. 상급곡(LV.42~46)
5.1. LV.425.2. LV.435.3. LV.445.4. LV.455.5. LV.46
6. 초상급곡(LV.47~50)
6.1. LV.476.2. LV.486.3. LV.496.4. LV.50
7. 관련문서

1. 설명

팝픈뮤직 시리즈에서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곡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다.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인 팝픈뮤직 Jam&Fizz를 기준으로 작성하고, 항목은 BEMANIWiki의 사칭/역사칭 곡 리스트 일람과, 해당 형식을 빌린 본 위키의 리듬게임별 난이도 표기 문제 항목을 베이스로 작성되었다.

파일:popndart.jpg
이미지 한장으로 요약되는 팝픈뮤직의 난이도 표기 문제.

사진의 주인공은 テンプラ揚三 하이퍼(현재 난이도는 45(구 39))

아케이드 리듬게임 중 버튼 수가 많은 축에 속하고, 버튼 하나하나의 크기와 버튼 사이의 간격도 넓어 한 손은커녕 두 손으로도 커버가 안되는[1] 팝픈뮤직이라는 게임 특성상, 다른 리듬게임에선 사소하다고 취급되는 패턴이 팝픈뮤직에선 극악의 패턴으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23번째 작품인 에클라르까진 노트낙하형 리듬게임에선 흔하고 흔한 롱노트도 없다는 점에서, 팝픈뮤직만의 특이성은 리듬게임 중에서도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그 특이성과 BEMANI 시리즈에서 플레이어 간의 개인차가 가장 심하게 나는 게임 특성상 난이도 표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되는 게임이기도 하며, 일본의 상급곡 위키에서는 정기적으로 투표를 해서 곡들에 대한 체감 난이도를 책정하기도 한다. 이 링크를 들어가면 알 수 있듯 같은 레벨에서도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갈리며, 심각한 경우엔 같은 레벨인데도 두 곡의 체감 난이도가 레벨 2 이상의 차이까지 나기도 한다![2]

게임 자체의 체력 소모도 리듬게임 중에서 상위권이다. 대놓고 헬스기계인 펌프 잇 업만은 못하지만 쉴새없이 팔을 휘두르며 밸리댄스를 추는 중심이동을 하는 숙련된 팝퍼들의 모습을 보는 초심자들이나 일반인들은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그 때문에 팝픈뮤직의 난이도 속성 중엔 일반적인 건반형 리듬게임엔 없는 '체력'이라는 속성이 존재한다.[3] 그러므로, 다시 밝히지만 개인차가 매우 심하게 나는 게임이 팝픈뮤직이다. 항목에 어떤 곡을 추가하고 싶다면 개인차를 고려해서 이것이 나한테만 어렵게 느껴지는 곡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어려워하는 곡인가에 대한 생각도 해보도록 하자.

하도 논란이 많다보니 TATSU를 기준으로 한 난이도 체계가 제시되었다.(...)

2. 작성 기준

2.1. 개요

2.2. 불렙/물렙/개인차/변속주의


각 항목은 불렙곡 → 물렙곡 → 개인차 곡 → 변속주의 곡 → 복합채보 곡 순으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같은 레벨의 같은 속성의 곡이라면, 팝픈뮤직에 먼저 수록된 곡부터 적도록 한다.

곡명 뒤에 곡에 해당하는 난이도 (EX, 하이퍼, 노멀 등) 를 표기하고, 뒤이어 BPM을 표기한 후, 그 뒤에 첫 등장 버전을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필요하다면 동영상 링크도 걸도록 한다. 항목이나 데이터 로딩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동영상은 링크로 걸어두는 것을 권장한다.

3. 초급곡(-LV.28)

이 레벨대에서는 완전히 처음으로 플레이하는 사람, 다른 리듬 게임을 하다가 온 사람들로 부류가 나뉜다.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은 초급곡에서 꽤 오랜 시간 머무를 것이고 다른 리듬 게임을 하다가 온 사람이면 초급곡을 며칠 이내로 탈출하여 빠르게 적응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다만 이런 경우는 아래의 중급곡의 경우가 서술되어 있어 이 문단에서는 다루지 않고 팝픈뮤직으로 리듬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 위주로 서술한다.
팝픈뮤직으로 리듬게임을 처음 입문하고 플레이할 때는 기존의 건반형 리듬게임과 다른 비시바시의 버튼과 비슷한 키를 사용하기 때문에 팝픈뮤직에서 키의 위치가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1레벨도 적응하기 힘들 수 있으므로 최저레벨부터 몇 개씩 클리어해보면서 올라가는 것이 좋다. 완전히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 기준으로 처음 플레이할 때는 곡을 선택하고 노란 버튼을 눌러서 배속을 200~230 정도[8]로 맞춰서 플레이해보자. 기본 노트는 팝군으로 되어 있는데, 팝군의 색이나 위치가 익숙하지 않다면 팝군이 아닌 비트팝으로 변경해서 플레이해보자. 그러면 어느 라인에서 내려오는지 헷갈리지 않고 쉽게 적응해서 빠르게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레벨대에 따라 사용하는 키의 수가 다르다. 1~2레벨의 채보[9]는 사실상 팝픈뮤직의 튜토리얼 채보이며, 3,5,7번의 3키만 이용하고, 3레벨부터 대략 10레벨대 중후반까지는 5키[10]를 이용한다.
최소 10레벨대 초반이 넘어가야 팝픈뮤직의 9키를 온전히 사용하는 채보가 나온다. 다만 10레벨대 초반[11]에서는 9키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양 끝의 4개 라인에서[12] 몇 개의 노트가 나오는 것이 전부이며 9키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익히는 형태의 채보로 이루어져 있다. 10레벨대 중후반에서 20레벨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9키를 제대로 사용하는 채보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26레벨 이하 채보의 경우 대부분 이지 채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 대략 17~21레벨대는 이지~노멀 경계선으로, 신곡이 출시되면 이 레벨대는 애매한 레벨대이기 때문에 이지 채보든 노멀 채보든 잘 추가되지 않는 구간이다. 굳이 순회를 다 돌면서 올라가려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지뢰곡도 많이 존재하니 가능한 이 레벨대는 빠르게 훑고 지나간다고 생각하고 초급곡 후반대에 해당하는 23~25레벨대 이상에서 돌고 28레벨 이상의 중급곡도 가끔씩 플레이 해보자.

4. 중급곡(LV.29~41)

이 구간에 들어선 플레이어는 두 부류로 나뉜다. 초급곡 단계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플레이어와 다른 리듬게임을 즐기다가 연동 이벤트나 단순 흥미로 팝픈뮤직을 잡게 된 플레이어. 물론 전자보단 후자 쪽이 성장이 빠르나,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발생하지 않는다. 어차피 어느 부류에 속하건 간에 고생하는 건 똑같다.

사실 초급곡과 더불어, 중급곡 초반[15]은 난이도를 레벨 2~3씩 한 덩어리로 묶어 생각하는 것이 편한 구간이다. 36짜리를 깨는 사람이 34를 못 깨는 경우도 있는 등, ±레벨 2 정도는 그렇게까지 의미있는 난이도 분별의 지표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구간에서 실력을 키우는 플레이어는 이런저런 곡들을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으로써 어떤 유형의 곡이 자신에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찾아내고, 연습해서 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성장을 진행시켜야 할 것이다.

중급곡 구간을 빠르게 돌파하고 싶다면 30레벨대 중후반(대략 37~38레벨)까지도 신곡 위주로 플레이하면서 올라가는 것이 좋은데, 초급곡과 마찬가지로 중급곡 중후반까지 구곡[16]은 레벨대에 맞지 않는 지뢰곡이 많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급곡 구간에서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신곡 위주로 플레이하고 어느 정도 클리어했다 싶으면 빠르게 돌파해도 좋다.

중급곡 중후반을 넘은 37~38 이후에는 구곡도 조금씩 플레이하며 천천히 쌓아가는 것이 좋은데 대략 이 구간 이후부터 레벨이 구별되기 시작하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4.1. LV.29

4.2. LV.30

4.3. LV.31

4.4. LV.32

4.5. LV.33

트릴이 계속되는 곡으로, 연타의 박자가 미묘하게 어긋나 있다. 그 때문에 판정 내기도 쉽지 않고 점수 내기도 쉽지 않은 곡. 극후반부의 3개 동시치기 연타도 처음보는 사람이라면 당황한 나머지 놓칠 수 있으므로 대비를 해둬야 한다.
아는 사람이 많이 없어 존재감이 없지만 알고보면 상당한 지뢰곡이다. 동영상을 보거나 직접 플레이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도저히 33 수준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동시치기와 계단(비스무리한 형태의 패턴) 중간중간에 14, 58, 69 같은 두칸 간격의 동시치기가 섞여 있다. 가정용 팝픈뮤직 컨트롤러는 버튼간의 간격이 아케이드판보다 좁아 이런 두칸 간격의 동시치기도 한 손으로 처리할 수 있다지만, 아케이드판 컨트롤러로는 어지간히 손이 크지 않은 이상 무리. 그 덕에 33에서 노는 유저들 입장에선 정신이 혼미해지고도 남을 만한 괴이한 채보의 소유자가 되었다. 원래 취지는 13,24같은 한칸 간격의 동시치처럼 두칸 간격의 동시치기도 한 손으로 처리해가면서, 간단한 계단도 처리해보라는 것 같은데, 아케이드판으로는 그런 게 안되니까 끊임없는 양손 교대와 출장 스킬을 시전해야 한다. 눈에 띄게 쉬워지는 부분도 없으니, 초반에 싹 쓸려나갈 정도라면 후반까지 게이지를 벌 기회는 별로 없을 것이다. 어쨌거나 레벨도 낮고 옛날곡이고 캐릭터도 비인기 캐릭터라 원체 존재감이 없다보니, 이게 불렙인지 아닌지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지라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33에 남아있을 듯하다. 가정판 출신곡 특유의 짠 판정은 덤.
레벨 33에서는 강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패턴이 줄이어 나온다. 동시치기 + 연타 패턴이라든지, 최후반의 동시치기 → 잡노트 → 동시치기 패턴이라든지... 거기에 마지막, 20대였다가 340이었다가 하면서 왔다갔다거리는 BPM에 영향을 받아, 내려오는 속도가 미세하게 바뀌는 3개의 노트 때문에 게이지가 깎여, 역보더라든지 역보더라든지 역보더같은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노트는 순서대로 285이며, 노트간의 간격은 일정하기에 정박으로 따다닥 눌러주면 된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44짜리 EX 난이도에선 순간 BPM이 700까지 올라가며 노트가 내려온다. 그거에 비해선 BPM 변화량이 1/2 수준이니 자비로..운 건가?
동시치기와 약한 세로연타가 메인인 곡으로, 둘 다 그다지 어려운 편은 아니기에 쉽게 깰 수 있다. 판정도 가정판 출신답지 않게 넉넉한 편이다. 다만, 레벨이 높아지면 만나게 되는 즈레 패턴이 종종 보이는데, 이 레벨대에선 이런 거 하나하나 신경쓰다가 뻘배드나 뻘굿이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그냥 속편하게 동시치기로 처리해버리자. 이거 하는데 가장 필요한 건 항마력이다.

4.6. LV.34

비교적 간단한 동시치기 패턴이 계속 등장한다. EX에서처럼 초반에 아주 어렵다가 그 후에 서서히 회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예 처음부터 쉬워서 높은 게이지 수치를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할 수가 있다. 참고로 EX도 43에서 가장 약하므로 실력이 오르면 해보자.
사실상 처음 만나게 되는 제대로 된 후살곡이다. 극후반부까진 34치곤 쉬운 배치가 나오다가 후반부의 연타 배치로 죽이는 패턴인데, 레벨 45짜리 EX와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EX도 깨고싶다면 잘 익혀두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후살곡인 이상 후살파트 이전까지는 풀게이지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지 못한다면 실력 부족.

4.7. LV.35

레벨 35의 평균적인 수준 이상의 체력을 요구한다. 노트 배치 자체도 넓게 분포되어 있고, 슬라이드가 빈번하며 끝까지 긴장을 놓으면 곤란한 배치가 연속되므로 체력이 모자라면 후반으로 갈수록 힘들어진다. BPM도 지금까지 봐왔던 곡들 중 가장 빠른 축에 속할 확률이 상당히 높으므로 배속 설정에 유의하자.
우주전쟁 하이퍼에 비해 노트수가 턱없이 모자란 457개에 초반만 보면 불렙같지 않아 보이는데, 노트가 뒤에 몰려있어서 그런 것이다. 후반패턴에 왼손이 123을 계속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손이 묶여버린다. 왼손 처리가 약하다면 이 곡을 통해서 어느정도 연습이 가능하다.

4.8. LV.36

중후반부부터 시작되는 난타가 조금 위협적이기는 하지만, 그 전까지는 비교적 간단한 동시치기가 계속되며, 난타 파트도 처음 만나면 좀 당황스럽다 뿐이지, 빨갛던 게이지가 파래질 정도까지는 아니다.
아사키 노래 중에선 가장 쉬운 크림동화. 물렙곡이라는 평도 많지만,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익숙해지기 힘든 리듬과, 양손을 교차해가며 눌러야 하는 동시치기 보면 때문. 그러므로 첫 클리어 자체는 조금 어려우나, 익숙해져서 클리어하게 된다면 고정 클리어도 상당히 빨리 뒤따라오는 편이다. EX도 42 중에선 최약체라고 불리는 곡이었다가 결국 41로 강등된 곡이니 기억해두자.
노트수도 621개로 썩 많은 편은 아니고, 동시치기도 최고 한번에 2개인데다가 계단은 긁으면 되는지라 초중반에 나오는 2개 동시치기 계단에서 게이지를 전부 까인다고 해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만만하다.심지어 Elemental Creation N보면(35)보다 노트수도 적고 체력도 적게 든다.
노트 수 843. 초반부터 빠른 BPM과 난타로 초견플레이라면 어려울 수 있다. 그 후 동시치기가 나오다가 BPM 85로 바뀌어서 변속에 약한 사람들이라면 주의. 느린 구간이 끝나면 바로 빠른 속도로 동시치기와 난타가 나온다. 최후반은 맨처음 패턴과 비슷하다. 패턴이 익숙해지면 클리어 가능하다.

4.9. LV.37

계속되는 동시치기와 돌발적으로 나와 플레이어의 게이지를 깎아먹는 이중계단. 그리고 줄기차게 나오는 계단. 레벨 45짜리 EX 패턴을 단순화한 듯한 느낌이 드는 하이퍼 패턴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EX에선 이중계단으로 나오는 부분이 하이퍼에선 그냥 계단으로 나온다는 점. 그것 때문에 계단을 잘 처리 못하는 유저는 죽어난다. 그렇지만 계단 잘친다고 만사형통은 아닌지라, 주의할 것. 즉, 이걸 깨는 사람들은 모두 레벨 37대에서 계단을 잘 처리하는 사람들이지만, 레벨 37대의 계단을 잘 처리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걸 깨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연습해지면 익숙해지는 패턴이니, 깨고 싶다면 몇 판 더 해보는 것을 추천.
일본에서는 이 곡의 하이퍼를 37 중급으로 치지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꽤 어려운 편이다. BPM은 125로 비교적 느린 편이지만, 쉴 틈 없이 내려오는 노트 때문에 바쁘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배치도 레벨 37 기준으로는 매우 불쾌한 편으로 뻔히 보이면서도 누르기 힘든 5번축 동시치기라든지, 특유의 리듬에 맞춰 나오는 동시치기 같은 게 깔려 있다. 이 곡을 깬다면 37의 웬만한 곡들은 클리어할 수 있다고 봐도 좋다.
표기 BPM만 봐도 불길한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는 변속폭도 더 크고, 곡을 여러번 들어보지 않는 이상 변속 타이밍을 도무지 예측할 수 없다. 채보 자체도 쉬운 편이 아니라서 마지막 BPM 250 구간에선 한손계단+a가 튀어나와 간신히 유지하고 있던 게이지를 앗아가는 악랄한 구조.

4.10. LV.38

계단. 계단. 계단, 그리고 약간의 회복구간. 계단에 약하면 깨는 건 불가능에 가까우며, 계단을 어느정도 처리할 줄 알아야 클리어 가능성이 보이는 곡이다. 이걸 못깨더라도, 깰 때까지 플레이하지 말고 39로 넘어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인차도 심하게 타며, 굳이 개인차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절대적인 난이도 또한 어려운 축에 속한다. 조심해야 할 곡 중 하나.

4.11. LV.39

4.12. LV.40

계단곡이다. 노트 2개 이상이 동시에 나오는 부분이 마지막 노트를 제외하면 하나도 없다. 계단에 대한 개인차가 있을수 있지만 보통은 물렙취급인듯하다. 그나마 있는 계단도 랜덤을 걸거나 하면 전부 무너져버린다. 동시치기가 하나도 없기에 무리배치같은 위험부담도 굉장히 적은편. 39에서 도르미르 3대장 이상급의 핵지뢰라는 평을 들었던 곡으로 팝픈뮤직 peace에서 40으로 난이도 상향을 받았음에도 초반과 후반부에 나오는 32, 78 왕복 패턴 중심으로 한 종합적으로 어려운 패턴 때문에 불렙 취급을 받고 있다. 후반부에 밀도가 약간 올라가는 것도 포인트이고, 발광 구간은 익숙해지기가 개인차가 있긴 하나 조금 어려운 편에 속해 있으며, 심지어 왕복 도중에 계단이 나오기 때문에 번거로운 구간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노트가 707개이기에 게이지 회복이 쉽다는 것. Manhattan Sports Club과 함께 39의 핵지뢰곡으로 평가받았으며 변속과 이상한 박자, 난이도 대비 높은 밀도의 계단과 발광 패턴으로 40으로 상향된 이후에도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EX 난이도가 50레벨인 곡들 중에서 하이퍼 난이도가 낮은편이지만 레벨에 속으면 안된다. 첫 변속구간이 EX는 BPM이 245에서 280으로 올라가는 반면 노멀과 하이퍼는 500→520으로 훌쩍 뛰어버려 초반부 게이지를 바닥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 외의 변속구간은 동일하기 때문에 후반부 고속구간으로 인한 저속구간이 강제되며 서든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순수 채보 난이도도 40에선 나올법한 패턴들이 아니기 때문에 게이지를 회복하는 것 조차 힘들다. 다행이 노트수가 1013개라 약간 짠 게이지에는 미치지 못하고 EX의 산란 구간이 회복구간으로 바뀌기 때문에 최후반 고속구간만 잘 치면 클리어 할 수 있다. EX 난이도에서 나오는 왼손 봉인이 약화된 채로 나오며 중간중간 불규칙적으로 나오는 왼손 축연타는 40레벨 유저들이 치기에는 상당히 버겁다. 이런 부분을 잘 치더라도 종합적인 채보난이도가 높다보니 41~42레벨 곡들을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는 지력이 있어야 수월하게 클리어를 할 수 있다.

4.13. LV.41

비교적 쉬운 초중반부에도 도약이 많아 손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데 문제는 잠깐의 쉬는 시간 이후에 "見つめる"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후반부. 동시치기, 난타, 도약이 한데 어우러진 개막장 패턴이 18소절동안 떨어지는데 체력도 많이 소모되고 패턴도 난해하여 평범한 레벨 41 유저들은 절대 넘볼 수 조차 없는 핵지뢰곡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BPM이 낮은 편이라는 것. 체감 레벨은 적어도 43정도로 보이고 개인차에 따라 44까지 느끼는 유저도 있는 편. 어처구니없는 것은 수록 당시 레벨이 37이었는데 팝픈뮤직 10에서 35로 강등당한 뒤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는 것(...)
상술한 platonic love와 비슷하게 도약 위주의 패턴인데 여기에 자잘한 연타와 한손처리, 즈레속성까지 가미되어 체감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단, 초반부와 후반부 밀도가 상당히 높은 것에 비해 전체 노트수는 적어서 게이지는 후하다는 것이 불행 중 다행.
32짜리 하이퍼에서 딱 한 구간이 강화된 채보인데, 문제는 그 한 구간이 16비트 트릴을 32비트로 강화시켰다는 것.[19] 게다가 이 트릴이 전 구간에 골고루 퍼져있는데다가 길이도 상당히 길다. 결정적으로 후살은 두 소절동안 그 트릴을 퍼부어대니 트릴에 약하다면 게이지가 남아나질 않는다. 다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트릴로 똘똘 뭉쳐있다 보니 반대로 트릴에 강하면 30대 후반 러너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전통의 클래식 시리즈 그 첫 번째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더러움은 후속곡들에 비하면 약한 편. 물론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했지 처음부터 끝까지 단노트 연타로 도배되어 있고, 마지막에는 19트릴 도중 4번연타가 난입하는 준무리배치까지 난입하는 만큼 그렇게 깨끗한 편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PM이 135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피지컬이 된다면 연타는 충분히 다 쳐낼 수 있고, 그걸로도 모자란다면 3동치 이상의 비중이 극히 낮기 때문에 슈퍼랜덤을 걸어서 호구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
초반은 24비트 트릴 한 차례 정도 빼면 크게 걸릴 만한 곳이 없으나, 중반부터 계단이 쉴틈없이 나오기 시작해 끝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대신 해당 구간의 경우 계단 외의 요소는 전무하기 때문에 계단에 강하다면 충분히 버틸 만하고, 동시치기 또한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랜덤도 대책이 될 수 있다. 중반의 계단은 12비트, 후반부의 계단은 16비트라는 것도 알아두면 좋다.
마지막 구간 딱 하나가 걸리는 곡인데, 그 하나가 끝나기 약 3초 전에 튀어나오는 2배속. BPM을 138에 맞추거나 252에 맞추거나 둘 중 하나인데, 전자의 경우 후살을 싹 다 외워야 되고, 후자는 후살 외 나머지 구간들을 반배속으로 처리해야 하니 진퇴양난. (...) 저 구간 하나 때문에 구 34에서 승격된 채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본 위키 기준 사칭 취급받고 있다.

5. 상급곡(LV.42~46)

여기부터는 레벨 1 차이가 상당히 커지는 구간이다. 여타 리듬게임을 즐기며 리듬게임 장르에 대한 감을 익힌 데다가 타고난 재능(?)도 있는 플레이어일지라도 44~45쯤 되는 구간에서는 반드시 난관에 부딪히게 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코인 러시 연습과 연구라는 정공법만이 이 구간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중급곡 구간에서처럼 가파른 성장을 바라는 자세보다는, 실력을 조금씩 쌓아나가는 자세가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아무리 늦어도 46레벨 즈음부턴 순회를 돌리는 것이 좋다. 45레벨 정도까진 클리어 2~40%대+상~최상급 곡들 클리어 몇 개만 있어도 금방 윗레벨에 적응하는 경우도 있지만, 46레벨부턴 그런 경우 찾기도 힘들다. 아무리 대충 해도 절반 정도는 잡고 다음 레벨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

5.1. LV.42

노트 자체는 많지 않은데 채보면에서 후반부에서 갑자기 밀도가 급증하기[20] 때문에 후반부 난이도만 44하급이나 43급이라는 유저들이 많다.
유서 깊은 레벨 42 보스곡. 이 곡은 시도 때도 없는 변속과 짠판정으로 유저들을 물먹인다. 특히, 짠판정같은 경우 고속 부분에 트릴과 계단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판정이 구린 러너들은 게이지를 지키지 못하면 처참하게 밀릴 수 있다. 변속 때문에 개인차가 심한 편인데, 심한 경우 이 곡의 EX보다 클리어가 늦었다는 사례도 있다(...)

팁이 있다면, 서든을 걸지 않는 것.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BPM속도가 너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서든을 키고 끄는 것이 오히려 난이도를 높이게 된다. 따라서 배속을 240에 맞춘 후, 156의 구간에서 고개를 약간 숙여서 하면 빨라질 때즈음에 바로 고개를 들면 된다.
중반부까진 무난하게 진행되다가, 갑자기 반배속 동시치기가 튀어나온다. 여기서 게이지를 크게 까먹으면 클리어가 절망적으로 어려워지니 주의. 게다가 마지막엔 타이밍을 종잡을 수 없는 9번키도 하나 튀어나온다.

5.2. LV.43

초반의 24비트 계단과 치기 불편한 배치가 제일 까다롭지만, 후반도 쉽지 않다. 특히 최후반엔 EX의 그것을 너프한듯한 연타 후살이 나오는데, 여전히 43 수준에선 상당히 어렵다. 같은 서니파크 하이퍼 43이자 불렙이었던 IX는 유니라보에서 승격됐는데, 이 곡은 잔류했다 (...).

* 西新宿清掃曲 (EX) - BPM 140~280 - 팝픈뮤직 5에서 첫 등장 - 링크
장르명은 퍼커시브. 노트 수는 600개대로 적지만 거기에 속으면 안된다. 폭이 넓은 변속과 짠 판정, 그리고 무리배치가 후반에 난무하기 때문. 고속 구간에서 게이지를 지켜내고 후반부의 무리배치를 조심하고 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무리배치에만 집중하다가 오히려 게이지가 쓸려나갈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위 곡하고 제목은 같지만, 장르명은 우라 퍼커시브로, 팝픈뮤직 11에 잠시 수록되었다가 팝픈뮤직 peace에서 부활하였다. 채보는 원판하고는 다른 방향의 더러움을 자랑하는데, 원판이 무리배치가 문제였다면, 이쪽은 고속구간을 연타로 싸그리 도배해 놓은데다 제자리 연타도 아니다!
원판하고 비교해서 어느 쪽이 더 어려운지는 개인차가 있으나, 일단은 우라 쪽이 조금 더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어느 쪽이든 43 최상~불렙 수준이라는 건 변함이 없다. (...)
분명 노트수는 적은데 전체적인 채보가 처음부터 끝까지 트릴로 구성되어 있다. 즉, 트릴이 안된다면 그대로 폭사 확정. 중간중간에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는 하나, 마지막에 파란색 버튼 2개를 번갈아 트릴하면서 롱노트를 잡고 있어야하는 패턴이 나온다. 심지어 후살로 트릴 속도가 빨라진다! 이 때문에 전체적인 채보가 개인차로 분류가 되면서 동시에 기본 실력이 43~44정도를 요구하는 채보다.
여담으로, 이 곡은 N,H,EX 모두 트릴과 연타에 문제가 있는 곡이다.
중간에 해당 레벨에서는 보기 힘든 초고속 트릴과 엇박 트릴등이 내려오는데다 약간 짠게이지에 걸치는 노트수까지 있어서 클리어로만 따지면 매우 어려운 곡이다. 45~46러너도 방심하면 초견에 훅 갈수 있는 곡.
전반적으로 BPM이 높아서 손이 바쁜 편이지만,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트릴 후살. 43레벨 내에서는 굉장히 빠른 축에 들어간다. 비슷한 동 레벨 사칭곡인 voltississimo하고 맞먹는 수준. 참고로 이 곡의 초출 당시 난이도는 40이었다!

5.3. LV.44

장르명은 하이퍼 재패니스크 2.

전체적인 처리력을 요구하는데다 손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보면 구성으로 44 치고는 굉장히 어렵다는 평이 많다. 초반부에는 오른쪽에 집중되는 계단에 중반부에는 44렙에 맞지 않는 구간, 그리고 트릴 후살까지 존재하며, 거기에 짠판정까지 들어있다.
장르명 플래티넘 재패니스크.

2개씩 묶어나오는 정박패턴이 중심이다. 짧은계단이나 슬라이드가 약간 들어간편인데 그거말고는 크게 어려워지는 부분도 없는 편이고, 후반쯤에 대계단도 한번 나오는데 클리어에는 크게 지장이 없게 여겨지는편이다.
44에서는 꽤 알려져 있는 계단곡.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 위주이며, 후반부에는 연타도 약간 섞여있다. 최후반의 연타와 대칭발광이 포인트. 대개 상급 정도로 평가해 주나, 후살 구간을 잘 넘길 수 있으면 입문 수준까지도 떨어진다.
장르명은 알리프로. 알리 프로젝트 명의로 나온 첫번째 곡이다. 전체적으로 매우 평이한 난이도이며, 노트수도 940개밖에 안 돼 회복도 빠르다. 문제는 곡 전반에 걸쳐 6번이나 나오는 빠른 이중계단 패턴. 그 이중계단을 제외한다면 42~43 수준의 배치이나 이중계단 때문에 상당히 만만치 않은 곡이 되어버렸다. 초반에 2번, 중후반에 1번, 그리고 극후반에 3번 나오는데 이 6번의 이중계단 파트 중 한 파트에서라도 게이지가 0을 찍어버리면 클리어는 멀어진다. 그나마 초반의 이중계단 파트에서 게이지가 빈다면 그 후부터라도 착실히 게이지를 쌓으면 되지만, 중후반부나 극후반부의 이중계단 파트에서 게이지가 비면 그냥 답이 없어진다. 그런데 이중계단 자체의 난이도는 극후반부 3번의 이중계단이 가장 어렵다! 특히 4번째 이중계단이자 극후반부의 1번째 이중계단은 보컬이 부르는 '오토코 낫테 쿠다사이(사나이가 되어주세요)'와 함께 내려오는데, 이 이중계단만큼은 그 속도와 밀도에 있어서 46~47 수준이기에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손이 가기 쉬운 위치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중계단이라는 점과, 게이지가 후하므로 어떻게든 비비면 크게 문제될 것 없다는 점.

그리고 이중계단 이외에는 42~43 배치이기는 하지만, 곳곳에 콤보커터용 배치나 게이지 감소용 배치가 눈에 띄므로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풀콤 이상을 노리는 플레이어거나, 초반에 게이지를 0을 찍고 시작하는 바람에 게이지 하나하나가 소중한 플레이어라면 이중계단 이외의 배치도 마음을 놓을 수 없을 것이다.
곡의 대부분이 트릴이긴 한데...형태가 굉장히 괴상하다. 특히 초반부 트릴의 경우 초견+현지인이라면 거의 준무리배치로 보일 지경. 다행히 중반부턴 회복용 계단과 초반보단 더 쉬운 축트릴 위주긴 하지만, 여전히 쉽지 않다. 참고로 초출 당시 난이도는 43 (...).

5.4. LV.45

'하마곡'으로 불리는 유서 깊은 45레벨 보스곡(1). 무자비한 동시치기로 45 유저들을 압살시키는 핵지뢰로, 같은 레벨의 동시치기 위주 곡인 메가네 락이나 엘리멘탈 지그를 순식간에 물렙곡으로 만들어버리는 위엄을 뽐낸다. 45레벨 주제에 46레벨에서 개인차에 따라 상위권까지 평가받기도 하는 플로우 비트와 비교해도 꿀릴 게 없는 동시치기와 도약을 선보일 정도로 불렙. 심지어 47의 내로라하는 곡을 깰 때까지 이 곡을 못 깨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후살 부분의 물량이 그렇게까지 압도적이진 않다는 것 정도. 동시치기에 약하다면 더욱 클리어가 힘들어질 수 있다.사실 만우절 노래라서 레벨로 거짓말치는 곡이라고 한다
'하마곡'으로 불리는 유서 깊은 45레벨 보스곡(2). 난타위주 패턴으로 エイプリルフールの唄와 캐릭터가 같아서 그런지 이 곡도 난이도가 높은편에 속한다. 한손으로 처리하는 트릴이나 계속 귀찮게 손을 좌우로 도약해야 하는 것이 게이지 유지를 힘들게 한다. 그나마 BPM이 느려서 한손처리는 생각보다 수월한 편.
peace에서 등장 당시 44였던 불렙곡의 신성으로 알약-삼각치기, 이중계단, 국소 발광 등등 44 러너가 정상적으로 처리해 내기 불가능한 노트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다. 특히 최후반부의 발광은 45~46 러너도 처리해내기 힘든 구조로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발광에 약할 경우 체감 난이도가 46까지 상승하게 된다.
팝픈뮤직 역사에 길이 남을 괴곡으로, 본 항목 상단에 위치한 짤의 주인공이다(...) 노트수는 474개밖에 안 되는데, 이는 레벨 45는 물론이고 레벨 42까지 봐도 최저 기록이다. 이렇게 극도로 적은 노트수를 가지고 레벨 45를 거머쥔 이유는 바로 극한의 후살. 초반부터 후반까지는 '이게 왜 레벨 45나 되지?' 싶을 정도로 쉽지만 마지막 4소절에서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서서히 밀도가 높아지더니 최후의 소절에서 32비트 발광이 떨어지며 그대로 끝난다. 이 구간에선 32비트 간격으로 1469를 처리해야 한다던지 하는 노트가 아무렇지도 않게 떨어지는데, 초견 플레이를 하는 유저라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피버였던 게이지가 곤두박질치고 만다. 이러한 형태의 후살을 잘 버텨낸다면 굉장히 쉽게 클리어할 수 있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사실상 체감 난이도는 측정 불가능. 사람마다 개인차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같은 사람이라도 그 때 그 때 컨디션에 따라 개인차가 존재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변속이 없는 팝픈뮤직 곡의 개인차 끝판왕. 참고로 큰 의미는 없지만 이지게이지로는 45레벨 입문이 가장 쉬운 곡이기도 하다.
상급곡 부문의 변속 끝판왕. 곡 진행 내내 정신없는 BPM 변화로 유저들을 혼란시키며, 765라는 적은 노트수는 노트 1개를 놓칠시에 큰 스코어 손실을 가져와서 스코어링조차 힘들게 만든다. BPM 표기가 175?라고 되어있는데 이것은 곧 변속이 언제 나올지 예측할 수 없다라는 의미이다.[23] 후술할 DDR MEGAMIX와 함께 변속곡 중 개인차가 가장 심한 곡.
여담으로 이 곡에선 팝픈뮤직 안에서 가장 낮은 BPM 8을 볼 수 있다.
같은 날에 튀어나온 Mecha Kawa Breaker!!에 묻히긴 했지만 (...), 이 쪽도 만만찮은 불렙. 동 레벨 클래식 9에서 판정만 정상적으로 돌려놓은 듯한 채보로, 그만큼 변속이 꽤 정신 사나운 편. 계단 비중이 높기 때문에 계단에 약하다면 이중으로 고통받는다.

5.5. LV.46

본래 평범한 47레벨 곡이였으나 뜬금없이 팝픈뮤직 peace의 난이도 조정으로 인해 46으로 떨어진 이후 46레벨의 지뢰곡이 되었다. 채보 자체는 종합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으나 그 부분이 47인게 문제(...).
46 최상급 라인의 곡으로 채보 전반이 국소 발광+동시치기로 이루어져 있다. 노트 수가 1037개로 약간 짠게이지 중에서도 적은 편이고 발광을 제외한 구간의 노트들이 거의 텅 비어있기 때문에 게이지를 회복하는 것도 매우 난감하다. 발광의 수준 역시 46 러너 수준에서 처리하기는 무리가 있을 정도로 매섭게 나오며, 이후 후반부에 나오는 4~5 동시치기와 잡노트가 섞인 구간에서 게이지를 다 까먹어버리기 일쑤이다. 특히 동시치기 구간은 46 러너가 이전까지 플레이 해왔던 곡들 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구성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초견 플레이시 손을 공중에서 휘적대다가 제대로 치지도 못할 수도 있다.
팝픈뮤직 UniLab에서의 난이도 조정에서 누락되어, 현재는 아래의 Linus와 함께 46레벨 투탑에 군림하는 중.
위의 Echoes와 함께 46레벨 투탑. 알약트릴 위주의 발광이 여러 차례 내려오는데, 이게 어지간한 46러너들은 물론이고 47러너들도 기겁하게 만들 괴랄한 형태로 튀어나오니 게이지가 버틸 수가 없다! 특히 후살은 왼손으로 13-2트릴을 쳐내야 한다.
전반은 47 수준. 다만 여기서 체력을 다 빼버리면 안된다. 쏠쏠한 회복이 가능한 후반부가 있기 때문이다. 후반부, '코노 요우니(이것으로)'라는 요도카와 조르카에프의 대사를 기점으로 난이도가 급하락하는데, 이 시점에서 게이지를 5~6칸만 남겨도 클리어가 가능하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중반의 계단발광이 매섭지만, 여기를 어떻게든 버티면 클리어가 가능한 종합력 측정 보면이다. 계단 파트를 빼면, 46레벨 기준으로는 딱히 모난 부분이 없는 보면이므로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46 입문곡으로 꼽힌다.
동시치기가 전부다. 노트수는 868개로 이 레벨대에선 드물게도 약간 짠게이지 보정도 안 받는다. 즉 회복이 빠르므로 손을 멈추지 않는 게 중요하다. 가독성이 좋은 비트마니아 노트가 이 곡하고 잘 맞는다. 동시치기 패턴 중 2 4 6 8, 즉 상단 버튼만 누르는 패턴이 있는데, 이 패턴을 비트팝으로 본다면 더 간단하게 보인다.

하지만 이 곡같은 경우, 저주(버릇)에 걸리면 868개의 노트가 나온다해도 게이지가 바닥으로 떨어지기 쉬운 패턴구성임을 유의해야 한다. 특히 위에서 말한 2 4 6 8 패턴은 저주 발생시에는 후반부 회복으론 버티지 못할 정도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 46이란 표기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릴 수도 있다. 얼마나 심하면 당신이 47레벨의 몇몇 곡을 클리어 할 수 있음에도 46에서 이 곡만 쩔쩔맬 가능성이 생겨버린다는 것이다. 그래도 회복이 빠르므로 저주만 치료하면 난이도는 수직하락하니 희망을 가져보자.
이 곡 역시 위의 PURE처럼 동시치기가 전부다. 다만 PURE가 저주 때문에 46을 받았다면, 이 곡은 빠른 BPM과 많은 노트 수, 더 어려운 동시치기, 결정적으로 후살로 인해 동시치기가 안되면 46 최상급까지 올라가고, 되면 46 하급 정도로 느껴지는 개인차 보면이자 46을 대표하는 동시치기 보면. 저주는 PURE보다 심하지 않고 평이하므로 더 쉬울수도 있으나, 동시치기가 폭타수준으로 나온다는 점을 고려하면 객관적으로는 이 곡이 더 우위임을 주의.
장르는 모에 부흥 전파송. 일단 노트수가 1530개로 짠 게이지를 아슬아슬하게 피할 정도로 많으며, 중반부의 발광과 M.O.K.S 부분의 6개 동시치기 러쉬는 어지간한 47 하급 보면 뺨칠 정도로 강력하다. 그나마 후반부가 포션이므로 체력이 버텨주거나, 동시치기 실력으로 뭉개면 깰 가능성이 보이지만, 그렇지 못하면 클리어가 매우 어렵다. 트릴에 의한 체력저하나 배드흘림이 없더록 하는 것이 좋다.
후반부까진 46 내에선 최약체 라인에 들어갈 정도로 쉽지만, 최후반부터 나오는 계단세례, 그리고 직후의 박자 파악이 매우 어려운 트릴이 문제. 전자의 경우는 정직하게 지력을 쌓는 방법이라도 있지만, 후자는 박자 파악이 답이다. 그냥 곡을 여러 번 들어보고 박자를 파악하거나, 하이퍼와 박자가 동일하므로 그걸 먼저 해보는 것도 좋다. 심각하게 막힌 경우, 3동치 이상의 동시치기 비중이 낮기 때문에 슈퍼랜덤도 일단은 대책이 될 수 있다. 단 이 경우 난도가 47 하급까지 뛸 수 있으니 무작정 해 보는 것은 비추.
일단 중후반부까지 게이지 쌓는 건 그놈의 발광 때문에(...) 불가능인 대신, 그 뒤의 길고 긴 2번의 대계단에서 피를 채우는 형식. 노트수가 518개로, 46레벨에서도 압도적인 꼴찌다 보니 회복이 엄청나게 빠르고, 동시치기가 적어 랜덤도 유효하다는 건 다행인 점. 다만 판정이 짜다는 점은 유의하자. 참고로 이 채보, 초출 당시 구 37 (신 43) 이었다(...).
변속곡이 많은 팝픈뮤직에서도 변속으로 유명한 곡 중 하나. 고속 부분을 버리면 클리어가 되지 않아 낮은 배속이 강제되기 때문에 초반과 후반의 저속에 익숙해 질 필요가 있다. 노트수는 782개로 게이지는 후한 편이지만 판정이 짜고 배속 문제 때문에 게이지 회복하기가 어렵다.

라피스토리아에서 SUDDEN+ 기능이 생긴 이후 클리어가 상당히 쉬워졌다. 중반의 고속 구간의 타이밍이 예측하기가 쉽고 서든을 푸는 시간도 널널하기 때문에 변속곡으로서 입지는 거의 상실하였다. 최후반 고속 구간의 경우 총 12개의 노트가 떨어지는데 초견에는 당황할 수 있으니 영상을 보고 암기하는 게 좋다. 풀 게이지일 경우 마지막에 노트를 4개 이하로 놓치지만 않으면 된다.

6. 초상급곡(LV.47~50)

일본 팝픈뮤직 위키 기준으로 47 이상(구 41 이상) 레벨대를 초상급곡이라고 부른다. 이곳부터는 일반적으로 약하다고 평가되는 곡들도 죄다 개인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 항목에서 이러는 건 부적절하지만 웬만해선 다른 이들의 평가는 그냥 참고용으로만 쓰고 너무 믿지는 말기를 바란다. 제아무리 최약체라고 불리는 곡도 이 레벨대 러너 누군가에겐 최후의 벽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 레벨대부터의 곡을 처음으로 클리어하고 난 후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뻐하자.

또한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여기서부터는 레벨 사이의 격차가 매우 커지기 때문에 불렙/물렙 곡은 신중하게 작성해야 한다. 특히 레벨 48 상급곡들은 같은 레벨대의 곡들과 난이도 차이가 꽤나 크지만 그렇다고 49 하급곡들과 비교해도 떨어지기 때문에 난이도를 올리기 매우 애매한 위치에 놓여 있다. 왜 팝픈뮤직 Sunny Park 로케 테스트에서 49로 올랐던 バイキングマン, Vairocana, ULTRA BUTTERFLY(坤剛力) 3곡이 정식판에서 다시 48로 내려갔는지 생각해 보자. 팝픈뮤직 Sunny Park 때의 Evans 팝픈뮤직 20 fantasia 때의 uən처럼 어지간한 핵지뢰가 아닌 이상 함부로 불렙곡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나마 47레벨에서는 48 수준의 불렙곡이나 46 수준의 물렙곡이 종종 나오는 편인데, 48레벨부터는 사실상 서니파크 이후로 극심한 사기 난이도 곡은 나오지 않는 추세다.[25][26] 48레벨에선 서니파크에서 등장한 창세노트, 에클라르에서 등장한 Grand Chariot Trixxxter가 최상위 라인을 형성하고 있지만 49레벨에 가도 통할 만한 난이도는 아니라는 게 중론이고, 49레벨에선 스케일아웃, 리나시타 등의 기존 최강급 곡들의 아성을 위협할 만한 곡은 없다. 개인차를 따지면 영덤프 정도. 이렇게 특출한 불렙곡이 없다는 건 게임 밸런스가 맞는다는 뜻이니 제작진이 일을 잘 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면 될 것이다....였으나 팝픈뮤직 Jam&Fizz까지 넘어온 현재는 인플레로 인해 48, 49레벨에서도 위의 취소선 친 곡들의 지위를 위협하는 곡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48레벨에선 POP-STEP-UP이, 49레벨에선 I'm on Fire 클래식 8 등이 위의 곡들을 밀어내고 새롭게 최상위 라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49레벨의 경우 저 두 곡이 개인차가 강하다는 이유로 뺀다고 해도 퍼커시브 3, 팝퍼즈 등등이 새로 최상위 라인에 군림하고 있다

이 레벨대, 특히 48레벨 상위권~49레벨부터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다면 바로 짠 게이지. 게이지 회복에 약짠게하곤 차원이 다를 정도로 많은 그렛수를 요구하기 때문에[27] 초상급곡들의 클리어를 더욱 버겁게 만든다. 그나마 피스까진 49레벨 전까지 나오는 짠게곡이 47레벨에 코어 락, 48레벨에 힙락3 정도가 전부였으나, 해명 리들즈를 기점으로 48레벨에서도 짠게곡의 비중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

6.1. LV.47

3번째, 4번째 나선계단 러시를 보더 -2~3 이내로 막아낸다면, 마지막 난타 발광 + 후살 이전에 잠깐 주어지는 동시치기 위주의 회복구간에서 게이지를 상당히 회복하고 후살파트에 돌입할 수 있으므로 도전 수준의 플레이어라면 4번째 나선계단이 끝날 때 게이지를 보더 부근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된다. 다만 이 경우는 동시치기 난타에 강해 회복구간을 모두 충실히 가져간다는 전제가 되어있으므로 그 부분을 거의 다 가져가지 못하겠다면 4번째 나선계단이 끝날 때에도 계속 클리어 게이지를 유지해야 하므로 주의하자.
그렇게 회복구간이 계속되다가, 5개 동시치기를 기점으로 밀도가 높아지면서 노트가 정신없이 쏟아지는데 여기서 정신줄을 놓으면 클리어는 절대 불가이므로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그 후살구간을 지나면 게이지 1~2칸 정도를 더 회복시켜주는 회복구간이 또 나오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도 중요하다. 이러한 악랄함 덕분에 48레벨로 상향 좀 해달라는 소리가 끊이질 않던 곡이었으나 서니파크에서 Evans와 Mynarco가 나오는 바람에 빛이 상당히 바랬다.
여기까지는 건반게임 경험자들이나 트릴에 유난히 강한 사람들 이야기고, 팝픈으로 건반게임을 입문했다던지 트릴에 유난히 약한 플레이어의 경우라면 적절한 47로 느끼는 경우도 아주 없는 것만은 아니다. 판정이 짠 곡이다보니 후반 트릴에서 잘못 말리면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과 초견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다는 점에서 47이라는 레벨은 적당하다는 의견. 이렇듯 체감 난이도의 폭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개인차 곡으로 분류된다.

2, 1버튼 연타의 박자가 매우 특이하므로[31] 어설프게 뭉개기를 하거나, 정직한 박자로 눌러대다가는 몇 초 못 버티다가 그대로 게이지가 사라져버린다. 그 연타부분 이후에 2~3칸을 회복할 수도 있지만, 그건 연타부분 이후를 모두 올그렛 이상으로 처리한다는 가정 하에 2~3칸이지 도전 단계에서는 그 악명높은 연타부분을 지나고 나면 왼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오히려 게이지가 까여 결과적으로 본전치기가 될 수도 있다. 연타 부분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에 연타 부분을 잘 처리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며, 만약 연타 부분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다면 연타 부분을 풀 게이지 상태로 돌입하더라도 곡이 끝나고 나면 게이지가 완전히 빈 상태일 수도 있다. 마지막 부분에서 왼손이 심하게 고문받기 때문에 미러를 걸면 좀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지만 미러가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마지막 부분을 자세히 보면 왼손으론 2-1 을 12비트 박자로 처리하며 오른손으로 3번~9번 버튼에 걸치는 계단을 타야 한다. 미러가 걸린다면 오른손으로 고정된 박자를 처리할 순 있겠지만 왼손으로 계단을 타야 하는데 그게 쉬울지는... 거기에 정배보다 미러 쪽이 전체적으로 더 어렵다. 정배가 오른손을 휘두르는 패턴이 나오다가 왼손 고정박자+오른손 대이동으로 끝난다면, 미러는 왼손을 휘두르는 패턴이 나오다가 오른손 고정박자+왼손 대이동으로 끝난다고 봐도 무방. 마지막 부분의 난이도는 거의 대등한데 마지막 부분이 되기 전까지의 난이도를 비교하면 미러 쪽이 어렵다는 것이다.

웬만한 48 하급곡들보다도 어렵다고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꽤 있으며,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47 중에 이 곡과 Mynarco만 남았다'라고 하는 사람도 많다. 대신 연타 부분이 어렵지 않다는 사람은 이 곡으로 47 입문도 하므로 결국엔 케이스 바이 케이스. 47 최하급~47 최상급을 왔다갔다거리는 괴상한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때문인지 국내 서열표에서도, 일본 위키에서도 딱 중간 정도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체감 난이도 평균치 그냥 大宇宙ステージ처럼 측정불가 처리하면 안되나

그런데 이 곡의 첫 등장시 난이도는 40(현 46)이었다.. 그나마 47인 현재는 2,1버튼 연타 패턴이 까다로워서 개인차 극심한 중급 정도로 쳐주지, 40이었던 당시 이 곡에 도전했던 많은 40 러너들은 후살이 오기도 전에 게이지가 모두 비어버리는 슬픔을 겪었다. 곡이 워낙 빠른데다가 40 수준은 확실히 아닌 상당히 까다로운 배치가 쉬지 않고 내려오는 바람에 생기는 체력고갈이 주 원인이었다고. [32]
연타-난타-연타-난타-연타로 이루어졌으며 연타에 따라서 클리어 여부가 꽤 갈릴 가능성이 있는 개인차 채보다. 보통 연타 실력이 약하다면 두번째 연타에서 게이지를 바닥을 찍기 쉽다. 다만 게이지가 꽤 널널한 관계로 그 다음 난타에서 회복하고 마지막 연타에서 최대한 버틸 수 있다. 마지막 연타가 두번째 연타보다는 게이지를 버티기 쉽긴 하겠지만, 버티기 힘들다면 후살로 다가올수있다.
다행히도 두 번째 KIMONO♥PRINCESS 파트가 끝나면 회복 구간이어서 보더-5~6칸 정도를 남기면 보더 클리어를 노려볼 수 있다.
길고 긴 세 번째 후살은 오른손과 왼손의 역할이 바뀐 대신 왼손이 1번부터 6번까지 끊임없이 도약을 해야 하는 패턴이며, 앞부분에 비해 밀도는 낮지만 여기도 초당 17.1개의 노트가 내려오는 까다로운 부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요령이 있다면 동시치기는 2번씩 나오는데, 이 2번의 동시치기를 한 손으로 처리하면서 나머지 잡노트들을 다른 한 손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 정도.
후살 전체가 왼손과 오른손의 역할 분담이 꽤 명확하게 나뉘어 있어서 미러를 걸면 상당히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아무래도 동시치기 위주의 후살곡이다보니 개인차가 극명하게 갈린다. 47 중에서 한 손에 꼽을 정도로 빨리 깨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아예 49에 입문하고 나서야 클리어를 하면서 47을 졸업하는 경우도 있다.
이 곡을 처음 플레이해보는 레벨 47 유저들은 도저히 차오르지 않는 게이지를 보며 멘붕을 겪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지금까지는 초반에는 적당히 긴장이 풀린 채로 치다가 후반에만 바짝 집중하면 충분히 깰 수 있는 구성의 곡들 투성이였지만 이 곡만큼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그 어디던 BAD가 날 때마다 위험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특히 잔BAD를 많이 내는 스타일이라면 BAD수를 쉽게 줄이기가 힘들어 클리어가 힘들어진다. 게다가 동시치기 위주의 물량곡이기 때문에 동시치기에 약하다면 더더욱 힘들어지므로 개인차를 상당히 타는 편. 이렇듯 개인차도 꽤나 타고 레벨 47치고는 어려운 보면이지만 레벨 48 이후로 등장하는 악랄한 짠 게이지 곡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가야 한다. 현 47 보스곡으로 평가받는 위 곡들이 언젠가 모두 승격되면 이 곡이 47 보스를 점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6.2. LV.48

유서 깊은 48 물렙곡. 특히 라피스토리아에서 배속 체계가 변경되고 나서 263이라는 애매한 BPM에 대응하기 더 쉬워져 체감 난이도는 더욱 더 하락했다. Unilab 기준 팝픈위키 서열표 기준으로도 뒤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개인차를 유발하지 않는 지력곡이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게임을 하다가 팝픈뮤직 48레벨에 갓 입문한 초보 유저들에게 추천할 만한 곡은 아니다.
서니파크에서 등장한 48 물렙의 신성. 곡 특성상 계단에 잡노트 몇개가 끼어서 나오는 패턴이 주를 이루는데, BPM이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니고 패턴이 꼬여있는 것도 아니라 무난하게 칠 수 있다. 마지막에 약간 밀도가 높아지기는 하지만 이 역시 48치고는 약한 부분이다. 풀콤보 난이도도 100초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로 낮다.
최상급 패턴 중 유일한 하이퍼 패턴. 정배치를 기준으로 이 곡의 가장 큰 특징을 설명하면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끊임없이 떨어지는 계단인데, 이게 BPM 179의 압박과 계단 치는데 떨어지는 잔트릴, 축 연타등과 합쳐져서 보통 때보다 처리가 조금 어렵다. 거기다가 BAD 범위가 넒고 GOOD이 GREAT를 잡아먹는 짠 판정곡이라 스코어링도 쉽지 않은 개인차가 심한 48 중급 패턴이다.
그러나 채보 자체가 극단적으로 계단에 의지하는 패턴이라 랜덤 걸리면 난이도가 급락한다. 정말 제대로 황배가 걸리면 46 상급 수준의 희대의 물렙 패턴이 나올 수도 있기에 대부분 이 곡을 48 안에서 첫 클리어 후보로 꼽고 있다. 하지만 4버튼 동시치기가 몇 번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무리배치 처리력은 필요하다.
기본 BPM도 210이라 상당히 빠른데, 거기에 8비트 박자의 동시치기와 뜬금없는 트릴이 덮쳐온다. 충분한 체력과 동시치기 실력, 그리고 누르기 까다로운 배치의 후살발광을 잘 넘길 수 있는 처리력이 겸비되어야 클리어를 노릴 수 있으므로 개인차가 꽤 갈리는 편. 언뜻 보면 그저 정박 동시치기 위주의 체력곡이라는 인상을 받기 쉽지만, 알고보면 온갖 준 무리배치와 억지스러운 중심이동, 까다로운 손배치를 요구하는 동시치기 패턴으로 점철되어 있는 곡이므로 못하는 사람은 철저하게 하지 못하는 곡이다. 대체적으로 48 중급으로 쳐주는 편이나, 이런 형태의 패턴에 강한 사람은 체감상 하급, 그렇지 못한 사람은 상급까지도 올라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다음은 동 레벨 중에서도 유독 극단적인 후살을 갖춘 곡들이다.
* Red Roses(EX) - BPM 136~170 - 팝픈뮤직 19에서 첫 등장 - 링크
최후반 직전까지는 47 수준의 패턴이 나오지만, 최후반에 지옥의 겹계단 패턴이 총 4번 내려온다. 게다가 처음 두 겹계단은 시작부분이 2+4로 살짝 비틀려있는데다 잡노트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여기를 48 수준의 실력으로 미스없이 넘기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클리어가 겹계단 패턴 하나에 달려있는, 동레벨의 바이킹맨보다도 더한 극후살곡. 일반적으로 48 상급으로 평가되나, 겹계단에 강한 유저라면 48 초반에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경우 내로라하는 49를 깨면서도 이 곡 때문에 48 100%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처음 나왔을 때는 41 (현 47)이었다. 겹계단 패턴이 없었으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난이도였겠지만 저 겹계단 패턴 하나 때문에 차기작에서 바로 42 (현 48)로 승급.
위의 45레벨 하이퍼와 비슷하게 극단적인 후살채보이다. 하이퍼에 비하면 의외로 아주 살짝이나마 인간적이긴 하나, 롱잡이 추가되어 상당히 거슬릴 수 있고, 후살이 어디까지나 하이퍼에 비해 인간적이지 어지간한 48입문자가 버티기엔 상당히 어렵다(...). 게이지가 보통 게이지라는 게 최후의 양심.
7의 최종보스곡으로, 7에서 추가된 이후로 꽤 오랫동안 구 41(신 47) 에 있었다가 서니파크 와서야 48로 상향된 곡이다. 가속 직후의 동시치기까지는 그나마 47로 봐줄 수 있으나, 앞에 긴 저속구간이 있어서 게이지 채우기가 힘들고, 결정적으로 후살로 1번키 16비트 5연타가 나오는 데다가 동시에 잡노트들도 한꺼번에 처리해야 한다! 후살 전까지 반드시 피버, 적어도 피버-2 정도는 들고가자.
둘 다 위 네 곡과 비슷하게 꽤 강력한 후살을 갖추고 있으나, 이쪽은 나쁜 의미로 차별성이 있는 게 초반도 썩 쉽지 않다 (...). 전자의 경우는 빡빡한 계단난타가, 후자는 이중계단이 걸리는 편. 후살의 경우 전자는 난잡한 16비트 난타가, 후자는 12비트 2456[36] 겹트릴이 기다리고 있다.
트릴, 트릴, 트릴.... 중반에 잠깐 회복구간이 주어졌다가 또 다시 후살로 내려오는 트릴. 그런데 이 트릴에 뭉개기를 시전하기도 힘든 것이 3-2 배치로 되어있어 어설프게 뭉개기를 했다간 게이지가 완전히 비어버린다.[37] 회복구간인 중반부에서 게이지를 최대한 채우는 것이 상책. 곡 자체가 대놓고 트릴만 내려오는 곡이기에 개인차가 밑에 후술할 같은 트릴 후살곡인 곤강력 EX보다도 더욱 심한데, 48 물렙이라는 평가부터 니에스케리나 클리어 유저가 클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까지 존재한다.
유비트의 대회전 구간을 트랜스 코어 EX와는 달리 C18H27NO3 EX의 열화판스러운 삼각치기+교대 동시치기+2중계단으로 처리해놨다. 그리고 후반부는 왼손 혹사보면으로 유명한데, 왼손이 1,2,3,4번 버튼까지 처리하고 5,6,7,8,9를 오른손으로 처리해야하는 フリーパス EX와 Manhattan Sports Club EX, 万物快楽理論 EX의 강화판스러운 한손처리가 등장하고, 최후반에는 誰がために陽はのぼる EX를 능가하는 1,2번 왼손 오와루 후살까지 등장한다. 왼손 처리에 약하다면 내로라 하는 49보다 클리어가 어려울 수 있는 레벨 48 상급 패턴.[38] 그런데 이런 보면이 Sunny Park에서는 레벨 47이었다. 당연히 난이도 표기에 오타가 있는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고 위의 Mynarco, Dogu Ditty, へんたいトリロジー, chilblain 등을 모두 매장시키면서 47의 최종보스로 군림, 당연히 차기작에서 레벨 48로 격상되게 된다.
동시치기의 밀도가 굉장히 높은 관계로[39] 체력과 적절한 타법[40] 없이는 체력이 굉장히 딸려 밀도가 높아지는 후반부에서 아예 버튼을 누를 힘이 남지 않게 될 수도 있다. 체력이나 동시치기 둘 중 하나가 받쳐준다면 48 중위권까지 체감 난이도가 내려갈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49 하급곡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초반 저속부분에서 동시치기를 주력으로 하여 어긋난 동시치기와 연타 부분이 지나고 난 뒤 BPM이 변속되는데, 여기부터 개인차를 무지막지하게 잡아먹는 처리가 힘든 트릴패턴과 α지대 발광의 후살이 나온다. 이 패턴이 48치고는 처리가 힘들기 때문에 보통 48 최상급 곡들 중 하나로 취급되나, 안미츠를 잘 할 수 있거나 트릴에 강하다면 48 중급까지 내려가는 체감 난이도로, 개인차가 심하게 나는 곡. 트릴 처리가 잘 안되는 사람은 내로라 하는 49보다 클리어가 어렵다고 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이 곡 역시 바이킹과 같이 서니파크 로케테스트에서 49로 격상되었다가 정식버전에선 48로 롤백되었다.
힙락 3 이후 등장한 48레벨 짠게이지곡들 중 처음으로 등장한 곡으로, 원채보에도 없던 프리징에 가까운 저속이 몇 번 끼어들어 있어 철저히 암기하지 않으면 그렇잖아도 회복하기 힘든 게이지 채우기 더 어려워진다. 채보 역시 축연타 때문에 쉽지 않다.
나오키의 DDR 수록곡들의 메들리인데, BPM이 제각각인 곡들을 그대로 묶어버리는 바람에 극악의 변속곡이 탄생해버리는 참사가 일어나고 말았다. 특히 문제가 되는 구간이 65BPM의 bag과 83~333BPM의 The legend of MAX구간으로, 65와 333이라는 극과 극의 BPM 덕분에 도중에 배속을 바꿀 수 없는 팝픈뮤직의 특성 상 어느 한 쪽을 완전히 외우거나 포기할 수밖에 없다. 암기를 못하겠다면 당연히 맨 마지막곡인 The legend of MAX에 맞추는 것이 상책. 거기에 짠 판정이 겹쳐져 게이지를 채우기도 어렵다. 위의 ヒデオ体操第一과 함께 팝픈뮤직 변속곡 전체에서 가장 개인차가 심한 곡으로 꼽히며, 47 수준으로 느끼는 경우부터 팝픈 전곡 클리어의 마지막[43]을 차지하는 경우까지 있다. 이론상으로는 155BPM의 DIVE 구간부터 모든 노트를 그렛 이상으로 쳐내면 보더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쉽지가 않다.
서든 기능이 개편되고 나서는 해당 기능을 사용해서 깨는 사람도 늘어났다.
변속, 짠 판정, 후살, 한손처리, 즈레노트라는 개인차 유발 속성과 스코어링 방해요소 종합선물세트. 짠 판정이 적용되면서 GREAT보다 GOOD이 더 많이 나고, 중간의 BPM 89로 급히 떨어지는 노인 독백 구간의 변속이 변속에 약한 사람들을 학살한 뒤, 준무리배치로 떡칠이 되어있는 후살 부분으로 확인사살하는, 48 중에서도 DDR MEGAMIX 다음으로 개인차가 극심한 곡. 이런 악랄한 보면 속성으로 인해 전일 점수가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少年は空を辿る보다도 낮고 헐화보다 약간 높은 정도의 흉악한 스코어링 난이도를 자랑한다.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에겐 想い出をありがとう EX와 함께 인간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퍼펙트를 찍을 수 없는 두 보면 중 하나로 인식된다.
피스에서 새로 추가한 EX채보로, 키음을 대량으로 새로 집어넣어 거의 다른 곡으로 만들다시피 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채보도 괴악한 수준으로 마개조됐다는 것. 초중반의 급가속과 급감속 때문에 초견 내지는 미암기 상태라면 바로 바닥을 볼 위험이 크고, 후반 발광은 하나하나가 탈48 수준을 보여준다. 특히 16비트 2연타 동치구간이 압권. 여러모로 peace 최강의 네타채보 다운 채보. (고릴라가 되기 위한) 레슨이란 드립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6.3. LV.49

1756개의 노트수를 가진 짠 게이지 곡이며, 니에 스케 리나[44]라인이다. 폭타와 동시치기로 무장했으며 평행사변형이 동시치기 후살로 존재한다. 초반 저속은 서든을 제대로 걸고 풀기 난감하여 주의해야 할 부분이며, 평행사변형으로 진입하기 전에 동시치기에 섞인 잡노트를 처리하다 말려서 피버가 보더가 될 수 있다. 엔젤리온하고 클리어 순서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경향이 있다.
1500개의 노트를 가지고선 강력한 후살을 보여준다. 12트릴 89트릴부터 시작해서 연타에 슬라이드계단 등등을 그 후살에 다 집어넣어놓았다. 겹연타는 아니지만 슈퍼랜덤을 걸면 의외로 슈퍼랜덤 16레벨까지도 올라서 줄연타가 있다고 슈퍼랜덤을 거는 것이 마냥 해답은 아닌곡.
1642개의 노트수를 가진 짠 게이지 곡으로 롱노트가 포함되어있다. 개인차가 있겠으나 일단 니에 스케 리나정도의 위치엔 충분히 있을 수 있으며 50레벨과도 비교 되기도 한다.
퍼커시브 시리즈의 후속곡인 만큼 악명높은 변속구간을 자랑하지만 가장 악랄한 구간은 맨 마지막 5번 버튼을 중심으로 하는 축연타 후살. 짠게이지와 이후 회복구간이 아예 없기 때문에 이 후살에서 실수하면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1899의 노트수를 가진 짠 게이지 곡이며 니에 스케 리나 라인이다. 노래 길이가 길고 노트수가 많아 동시치기 폭격과 후반 고속 노트로 승부를 보는 체력곡이다. 과거 저주나 유전자 같은 이야기가 자주 거론되는 대표적인 곡이기도 했는데 짠게이지이기도 하고 몇몇 구간에서 상당히 개인차를 타기 때문이다. 대체로 쉽게 느끼는 쪽은 49 중하급쯤에 깨기도 하고 못깨는 사람은 50깨도 버거워하는등 개인차의 폭이 크다. 대체로 버릇[45]이 들리면 동시치기가 전부 6동시치기로 보인다는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짠 게이지인지라 초반에 축연타나 급동시치기, 꺾이는 계단 같은 것 에서 배드 몇개 뜨는 것 조차 상당히 스트레스로 느껴질 수 있으며 동시치기 진입 전 깜짝 노트에서 말려서 전부 말아먹거나, 동시치기 끝날때 가측[46] 삼각치기에서 말린다던가, 순간 겹발광에서 게이지가 다 날아간다던지해서 게이지가 확 날아갈 수 있다.
랜덤은 동시치기나 가측삼각치기, 겹발광 같은 것이 마치 한 무더기의 쓰레기로 변해 내려오므로 비추천. 굳이 하겠다면 終末を追う者 랜덤을 먼저 연습 하는 편이 낫다.[47]
채보 자체는 팝픈 8 CS판에서 나왔으나 peace가 되어서야 아케이드로 입성하였다. 노트수는 941개 밖에 되지 않으나 연타, 변속외에도 개인차가 많이 나는 특수 채보가 산재해있다. 대다수는 레벨 50이라는 평가를 내리나 레벨 49를 20%도 못깬 사람이 깨는 반면, 레벨 50 정복까지 두곡을 남긴 사람도 폭사하는 등 개인차 범위도 넓다.
다른 기종의 패턴들과 마찬가지로 정박 위주의 체력곡으로 등장하였다. 클리어하는데 있어서 가장 발목 잡히는 요소는 단연 짠 게이지. 아무리 초반과 중반 배치가 간단하여도 후반부에 축연타 섞인 계단 + 동시치기 트릴 후살에서 게이지를 다 까먹을 위험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초반과 중반에서 실수를 최소화하여 후반부 진입 직전에 피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짠 게이지 주제에 후살도 강력하기 때문에 후살에 저주가 걸려 버리면 정말로 답이 없다.
잔실수를 많이 내서 초반에 게이지를 채우지 못해 후살을 피버로 못 들어가는 플레이어나 후살을 지독하게 못 치는 경우 레벨 49 중에서도 힘들다고 느끼지만, 반대로 짠 게이지에 강하고 후살을 잘 치는 유저라면 정말 쉽게 클리어하여 같은 사립 비마니 학원 곡인 創世ノート EX보다 쉽게 깨는 경우도 종종 있다.
대체적으로 빠른 BPM과 함께 떨어지는, 설상단화 EX보다 한 수 위인 난해한 동시치기가 주된 속성이며, 그 외에도 후반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떨어지는 Evans EX의 강화판 수준의 순간 발광 역시 난관이다. 직후에 등장하는 무리배치에 가까운 2585 나선계단 역시 요주의 구간. 그나마 노트수는 1400개 후반이기 때문에 짠 게이지 보정은 받지 않는다.
동시치기에 강하다면 49 약체급이지만, 동시치기가 안되면 49 최상급까지도 올라가기도 한다. 특히 짠 게이지에 강하냐 약하냐에 따라 설상단화와 위치가 바뀌기까지 할 정도. 단, 대량의 노트가 정박파트에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스코어링 면에서는 쉬운 편이다.
일본에서는 이 곡을 49 중급~중상급 취급하지만, 실상은 밑의 클래식 9 다음으로 49 중에서 개인차가 가장 심한 곡. 개인차가 엄청나게 크게 갈리는 이유는 곡 전반적으로 8번 나오는 X자 계단지옥의 8소절 복합 동시치기 구간. 이 부분이 버릇이 드는 소위 '저주'라고 불리는 현상이 나타나기 쉬운 구간인데, 만약 여기서 저주가 걸려버리면 보통 저주를 풀기 위한 방법인 미러가(특히 좌우가 똑같은 X자 계단에서 저주가 걸려버리면) 통하지 않는다. 게다가 보면 특성상 크로스와 랜덤 걸면 더 어려워지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루트를 타 버릴 경우에는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少年は空を辿る, 헐화를 고정 클리어 하는 사람들이 랜덤으로 간신히 깨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neu EX를 저주 걸리지 않고 바로 뚫는 것처럼 X자 계단이나 복합 동시치기 부분에서 수월하게 넘기면서 49 입문 자체를 이 곡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이지게이지 클리어도 권장되지 않으며, 일본에서는 Übertreffen EX를 클리어할 처리력이 되지 않는다면 아예 첫 노멀 게이지에 모든 걸 걸어라라는 공략이 쓰일 정도면 (...)
클래식9, 11이나 終末を追う者만큼이나 개인차가 벌어지는 곡. 채보가 깔끔하면서도 더럽다. 48 상당의 채보가 나오다가 54321 계단과 함께 난이도가 오르기 시작하는데, 결론적으로 가장 개인차가 벌어지는 이유는후반의 BPM 160의 48비트 초고속 계단(속칭 언덕)과 최후반의 빠른 연타 때문이다. 초고속 계단의 경우 하나하나 치려면 굉장히 어렵고 클리어를 위해서라면 3개씩 묶어서 안미츠를 보통 하게 되는데 이 안미츠 실력에서 개인차가 난다. 최후반의 연타는 안미츠했을 시 24비트의 좌우교대 또는 12비트의 연타가 되는데, 이게 총 18번이 떨어진다. 연타가 느리다면 여기서 게이지가 뭉텅이로 까이게 되는 것. 패턴이 지력에 의존한다기보다는 특수패턴 위주로 되어 있어 개인차가 많이 벌어진다. 일단 일본 팝픈 위키의 서열을 보면 Zirkfied보다 아주 약간 위의 49 상급으로 랭크가 매겨져 있지만, 실제로는 49 입문을 이 곡으로 하는 경우부터 50에 클리어가 있는데도 못 깨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개인차가 커서 서열표상의 난이도가 의미가 없는 곡이다.
1704개의 노트수를 가진 짠 게이지 곡이다. 49내에서 노트수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노트수가 4~5중 동시치기와 2~3겹 계단에 집중 되어있다. 짠게이지 체력곡이라 중에서 중상포지션을 점하는데 노트의 속성으로 인해 개인차가 상당히 갈린다. 쉬는 구간에도 잡 노트가 손을 날리게 만들어놔서 상당히 피곤한데, 손 크기가 적당히 되는 사람은 그냥 1234 6789를 손으로 툭 툭 치면 되는데 비해 손이 작다면 이를 손목으로 쳐야할 수도 있어 이런 신체적인 부분에서도 개인차가 발생 할 수 있다. 랜덤의 경우 무리배치 능력 위주이며 동시치기와 3겹계단등이 꼬이기 쉬워서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스크린 EX와 함께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EX가 나오기 이전까지 AC 43을 먹고 있었던 보면. 이 곡을 어렵게 만든 것은 다름이 아니라 DDR MEGAMIX에서 한술 더 뜬 변속. 이 곡의 난이도를 끌어올리는 주된 구간은 후반의 240BPM '즉흥곡' 구간, 그리고 90BPM의 '봄의 노래'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초반 300BPM의 '강아지 왈츠' 구간에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게이지가 바닥을 찍는 것을 구경하고 그 이후로 상당히 긴 회복구간이 배정되어 있는데, 여기서 보더-5 정도까지 게이지를 올릴 수 있다. 그러나 그 뒤로 나오는 즉흥곡 구간과 봄의 노래 구간에서 그 5칸의 게이지를 채우지 못 한다면 불클 확정. 가장 개인차가 심하게 적용하는 부분이 240BPM과 90BPM의 차이에서 오는데 저속에 강한 유저라면 봄의 노래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게이지를 채우며 클리어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이 곡의 경우에도 주된 난관인 즉흥곡과 강아지 왈츠 구간이 계단 위주이기 때문에 랜덤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므로 정배치로 도저히 안 되겠으면 랜덤을 걸어서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마지막에 무려 680BPM으로 떨어지는 노트 3개를 못 칠 가능성이 크다(...)
계단, 연타, 변속, 동시치기 같은 역대 클래식 시리즈의 총집합 패턴으로, 특히 240BPM '파랑돌' 구간의 연타와 80~180BPM '트로이카' 구간의 동시치기, 180BPM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구간의 난타, 교차연타, 세로연타, 그리고 최후반살인 격인 BPM 320의 '도나우' 구간이 최대의 난관으로 여겨진다. 도나우 구간 때문에 배속을 저배속으로 맞출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속에 약하다면 다른 부분에서 죽을 쑬 확률이 굉장히 높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SPICY PIECE를 연상시키는 매우 짠 판정 때문에 일반적으로 그레잇보다 굿이 훨씬 더 많다. 그렛이 꼴랑 1프레임만을 커버하기 때문. 여러 가지 의미에서 전술한 클래식9와는 다른 패턴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차에 따라 체감 난이도 서열이 다를 수 있다. 퍼커시브2와 같이 SUDDEN+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경우 훨씬 더 할만하다.
정 저속구간을 못 치겠다면 320BPM의 도나우 구간을 아예 외워버리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연타와 트릴만으로도 유명했던 원곡의 강화판. 정신나간 16비트 연타+트릴 후살과 약짠게라는 문제가 겹쳐서 최상위급 개인차곡이라는 평가가 많다.

6.4. LV.50

팝픈뮤직 Jam&Fizz 기준 레벨 50에 책정된 곡은 총 25곡 뿐인 데다가 모두 레벨 49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불렙/물렙 구분의 의미가 거의 없다. 모 위키에서 엔젤리온을 입문곡, 팝퍼즈 크로니클 UPPER와 오토를 별격으로 취급하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개인차와 저주의 요소를 생각하면 완전히 믿을 만하지는 않으며 일본 위키 기준 입문급으로 분류된 엔젤리온도 물렙곡으로 분류하고 있지 않다. 때문에 간단한 속성들에 대해서만 소개한다.

7. 관련문서


[1] 두 손 다 벌려봐야 9버튼 중 서로 인접한 6버튼, 무리배치까지 고려해도 8버튼 정도밖에 커버하지 못한다. [2]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다. 고레벨로 갈수록 +/-표기 숫자를 곧이곧대로 믿으면 곤란하다. 예를 들어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EX)는 50레벨 중에서 -1.128(즉, 48.872)로 표기되어 있는데, 48레벨의 アストライアの双皿(EX)는 +0.953(즉, 48.953)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전자가 후자보다 쉽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3] 이 '체력' 속성은 동 레벨대의 평균적인 곡들에 비해 노트 수가 많으면 붙는 속성이다. 굳이 노트 수가 많지 않더라도, 패턴이 팔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패턴이거나 동시치기같은 건 거의 없이 난타가 계속되는 곡도 체력을 필요로 하므로,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속성이긴 하다. [4] 20 Fantasia부터 스태프들이 배틀모드 난이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본격적인 수정에 나섰다고는 하는데... 아직까진 별다른 진전이 없다. [5] 전반적인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극후반부, 혹은 후반부에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는 소위 후살곡은 보라색으로 작성한다. 그리고 변속 등의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곡의 경우는 개인차 곡이 아닌 변속주의 곡으로 작성하도록 한다. [6] 계단, 동시치기 등 [7] 불렙곡이면서 개인차가 심한곡, 물렙곡이면서 변속이 있는곡 [8] BPM이 100이면 대략 2.0x~2.2x 속도 [9] 2023년 4월 기준 1레벨은 2곡, 2레벨은 7곡이 수록되어 있다. 2019년쯤에는 3곡이었는데 1곡이 라이센스 곡이라 2023년 현재는 삭제되어 있는 상태이다. 사실상 50레벨 체계를 위한 구색만 갖춘 레벨대이기 때문에 신곡이 나와도 이 레벨대는 신채보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이지 채보조차 거의 대부분 최소 3레벨 이상에서 책정된다. [10] 주로 3,4,5,6,7번 키이며 가운데 부분에 노트가 나온다. [11] 대략 10~12레벨 정도 [12] 1,2,7,9번 키이며 왼쪽 끝 키 2개와 오른쪽 끝 키 2개이다. [13] 대략 중급곡 수준인 20레벨 후반대에서 30레벨대는 되어야 볼 수 있는 킬링패턴들 [14] 대략 해명 리들즈 이후 [15] 대략 30대 중반까지에 해당하며 이 구간도 초급곡 구간과 마찬가지로 룰렛을 돌렸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같은 레벨 내에서 편차가 심한 편이며 사람에 따라 체감상 5레벨 이상 벌어질 수 있다. [16] Sunny Park~라피스토리아 이전 [17] 노트 수가 무려 790개다! 이건 레벨을 떠나 노멀 난이도 보면 중 최다 노트수이다. 이런 무식한 체력 밀고나가기가 이 곡의 특성인지, 레벨 42짜리 하이퍼도 1292개로 노트수가 해당 레벨 최다이면서 하이퍼 난이도 중 2번째로 많고, 레벨 46짜리 EX는 1500개다! 노멀과 하이퍼 난이도는 그 레벨대에서 가장 많은 노트 수를 자랑하며, EX도 서니파크 이전까지는 46레벨 최다 노트 보유곡이었으나, 결국 서니파크에 와서 노트수 1530개의 めうめうぺったんたん!! EX에게 밀리고 말았다. 또 하필이면 이 곡의 EX 난이도는 46 중에서 중간(에서 중간에서 약간 높은) 정도였기에, 노트수가 7개만 더 많았으면 레벨 48로 올라가도 된다는 평가를 받는 めうめうぺったんたん!!에게 존재감마저 밀리고 만다. 참고로 이 곡의 EX는 처음 수록되었을 당시에는 41(서니파크 기준 47)이었다. 그러나 핵지뢰인 노멀과는 달리 41 중에선 물렙 평가를 받았고 결국 40으로 조정되었다. [18] 최후반에 340까지 올라가다가 20대로 떨어지다가 하면서 제멋대로 BPM이 바뀐다. 다행히도 이런 BPM놀음에 영향을 받는 노트는 3개뿐이라는 것. [19] 환산시 200BPM의 16비트 [20] 만약 동시치기와 계단에 쥐약이라면 후살로 볼 수 있다. 이걸 힘들어하는 유저들은 이곡이 44급이라고 느낄 수 있다. [21] 판권곡이라서 코나미 측에서 손을 쓴건지 유튜브 동영상들은 모두 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니코동 비디오 링크로 대체하였으나 유튜브에서 소리가 나오는 영상으로 다시 바꾸었다. [22] 실제 BPM은 8~200 [23] 그래도 노래를 외워서 해본다면 어디서 느려질 것이고, 어디서 빨라지는지는 예측이 가능하다. 달리기 부분을 핵심으로 한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더욱 그렇다. [24] 참고로, 본 링크의 영상에선 이 곡의 담당캐릭터가 닉키로 나오는데, 원래는 류타다. [25] 단, 역으로 말하자면 아랫레벨 러너가 무난하게 도전해볼만한 물렙곡들도 없다는 뜻이다. 실제로 49, 50의 최하~하급들 역시 어디까지나 해당 레벨 내에서 쉽다는 뜻이지, 현재도 강등당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채보들이 어지간한 48, 49레벨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나마 48레벨은 Aithon UPPER, 폐색적 플레이션 등의 신생 물렙곡들과 The Least 100sec같이 서니파크 전부터 구42(신48) 물렙이라 불리던 곡들이 남아있지만 49부턴 얄짤없다. [26] 딱 한 번 48레벨에서도 하술할 I'm on Fire라는 터무니없는 불렙이 상륙한 적 있었으나...몇 주 안되어 이례적으로 긴급 패치까지 해가면서 49레벨로 승격되었다. 그 외에 49레벨에서도 BabeL ~MODEL DD101~이나 Mecha Kawa Breaker!! 같은 불렙곡들이 있었지만 각각 UniLab, Jam&Fizz에서 50으로 승격되었다. 다만 클래식 8, 헤비메탈 등은 워낙에 개인차가 커서 내버려 두는 듯. [27] 약짠게는 1칸 상승에 21GREAT을, 짠게는 1칸 상승에 43GREAT을 요구한다. 즉 약짠게에 비해 게이지 상승률이 절반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28] 대표적으론 beatmania IIDX. [29] 여기서 오와루는 끝나다 정도의 뜻. 우리나라에서는 왼손 죽이기나 왼손지랄(...)같은 좀 더 직설적인 표현이 쓰인다. [30] 서니파크에 이르러서는 왼손 오와루가 옛날에 비해 꽤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데, 예전엔 이 곡의 살인성 왼손후살패턴만을 지칭하는 말이었다면 서니파크 기동 후에는 Evans 등의 왼손에 과부하가 걸리는 곡에도 쓰는 말이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 더불어 Craze for you나 46의 Alicy같은 왼손을 잘 움직여야 하는 패턴이 나오는 곡들도 재발견되어 왼손 오와루의 범주에 포함. [31] 정직한 반박자의 쿵짝쿵짝쿵짝이 아니다! 대략적으로 표현하자면 쿵짝, 쿵짝, 쿵짝으로 쿵짝들 사이가 약간 띄워져 있다. 곡이 전체적으로 12비트 리듬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1/3박과 2/3박 간격이 반복되어 이렇게 되는 것. [32] 왼손 12배치에 묻혀서 그렇지, 이 곡도 노트 수가 1466개로 제법 많은 편이다. 여기에 고BPM 때문에 은근히 체력소모가 심하다. [33] 98000점 이상 [34] 실제 BPM 11~190 [35] 특히 풀콤이나 퍼펙트의 경우 중상급이라는 서열과는 달리 (...) 거의 최하위권 수준으로 퍼센테이지가 높은 편. 예전처럼 꼴찌는 아니지만 여전히 두 손에 꼽을 정도로 쉽다. [36] 정확한 구성은 25+46. [37] 평범한 방법으로 처리했다간 엄청난 양의 공BAD가 유발되면서 게이지가 깎여버리기 때문. [38] アストライアの双皿 EX가 이 Evans EX의 한손처리 강화판이지만, Evans EX를 쌍접시 EX보다 어려워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존재한다(!) [39] 평균 밀도는 초당 14.29타.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까지의 모든 수록곡 중 5위이다. [40] 팝픈뮤직/비시바시의 버튼 인식은 기계상태가 막장이 아닌 이상 어느정도 가볍게 톡 치는 정도로도 인식이 잘 된다. 다만 리듬게임 중에서 기기별 버튼 반발력 차이가 굉장히 큰 차이에 속하므로 버튼 누르기 뻑뻑한 기기로 플레이한다면.... [41] 단 클리어를 위한 배드수부터가 이렇게 적다 보니 20배드 이하를 요구하는 동다이아 난이도는 살짝 낮은 편이라는 게 장점. 패턴 자체도 동시치기 위주인 경우가 많아 동시치기에 능하다면 난이도는 더더욱 낮아진다. [42] 한국 서열 중상급, 일본 서열 중급. 나머지 곡들은 한일 막론하고 상급 수준이며, 하술할 힙락 4 어퍼는 아예 최상급 취급받는다. [43] 그 악명높은 사일런트보다 클리어가 늦다는 것이다! [44] 과거 최상위 3곡을 묶어서 부른 호칭 [45] 리듬게임에서 저주를 돌려 말하는 말. [46] 정배는 왼손쪽, 미러는 오른손쪽 [47] 종말 배치별 배드 평균을 35배드 내외로 유지 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승산을 노릴 수 있다. [48] 영상과는 달리 실제 담당 캐릭터는 하마노프다. 해당 영상은 튠스트릿의 타운모드에서 캐릭터 대전을 한 거라서 다른 캐릭터가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