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게임의 난이도 표기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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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앙상블 스타즈!! Music에서의 난이도 표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패턴들을 모아놓은 문서이다.2. 작성 기준
- 개인적인 감상이 아닌 여러 유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수준의 경우만 표기하도록 한다.
- 모든 기준에서는 클리어 난이도를 기준으로 하며, 스코어링 난이도나 풀콤보 및 퍼펙트 플레이 난이도는 언급할 수는 있지만 기준 대상으론 고려하지 않는다.[1]
- 각 문서는 불렙 → 물렙 → 개인차 → 주의 순으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같은 레벨의 같은 속성의 곡이라면, 알파벳 순서대로 적도록 한다.
2.1. 분류
- 불렙곡은 클리어 난이도가 동레벨의 타 패턴들에 비해 현저히 높은 패턴을 의미한다.
- 물렙곡은 클리어 난이도가 동레벨의 타 패턴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패턴을 의미한다.
- 개인차 패턴은 개인차에 의해 클리어 난이도가 크게 갈리는 경우를 의미한다.[2]
- 주의 패턴은 패턴 자체는 클리어 난이도에 부합하나, 기타 조건들 때문에 사전 지식 없이는 플레이가 힘든 패턴을 의미한다.[3] 콤보 난이도가 높은 곡들 또한 주의 패턴으로 분류한다.
- 복합채보는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가지는 패턴을 의미한다. 표기 순서는 불렙곡-물렙곡-개인차-주의 순서를 따르며 정렬 또한 이 기준을 따른다.
- +등급을 받은 곡은 (+) 표시한다.
3. 레벨별 난이도 표기 문제
- 사기곡은 붉은색, 역사기곡은 푸른색, 개인차 패턴은 보라색, 주의 패턴은 초록색으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레벨 별 난이도 표기 문제에서 불렙·물렙 패턴은 표기 레벨과 체감 레벨이 2 이상 차이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따로 체감 레벨을 서술하지는 않는다. 불렙의 경우는 표시 난이도에 +1, 물렙은 표기 난이도에 -1 정도를 하는 것이 대체적으로 유저들이 느끼는 체감 클리어 레벨이다.
4. 곡별 난이도 표기 문제
4.1. Easy
4.2. Normal
4.3. Hard
4.4. Expert
4.4.1. 레벨 26
- アンリミテッド☆パワー!!!!!(+): 앙상블 타임에 들어서자 마자 나오는 짧은 폭타를 모른다면 그 부분에서 노트를 놓치기 쉽다. 이것만 주의하면 전체적인 난이도는 26렙에 맞게 쉬운 편이다. [4]
- Crazy Roulette(+): 'Which one is lucky guy?'부분의 그 이전의 트릴 하나가 동시타랑 가깝게 붙어있다. 그리고 후렴에 중간에 플릭이 들어간 롱노트가 등장하니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5] 연타처리에 약한 유저들 한정으로 '마음껏 날아다녀봐(오모이키리 토비마와레)' 부분의 연타도 주의해야 한다.
4.4.2. 레벨 28
- Knockin' Fantasy: 앙상블 타임 직전의 길게 이어지는 롱노트와 쏟아지는 플릭이 어렵다는 평이 많으며, 28렙 중에서도 꽤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6]
- Mémoire Antique: 노트 밀도도 전반적으로 낮고 이렇다할 어려운 패턴도 없다. 마지막에 몰아치는 동시치기와 관절 슬라이드가 풀콤보 방지 구간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까다롭지 않으며, 약간의 즈레 패턴이 퍼펙작을 할 땐 귀찮을 수 있지만 앙스타 뮤직의 후한 판정 때문에 즈레 보면의 체감도 미미한 수준. 이마저도 29렙이었다가 한 번 내려간 게 28렙인데 28렙은 커녕 26렙과 비교해야 할 정도의 물렙곡.
- Eternal Weaving: 초반 트릴 부분이 악랄한 풀콤보 방지 구간. 다만 이 초반 트릴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는 재봉틀, 동시치기, 롱노트가 적당히 섞여 나오는 정직한 종합보면에 가깝다.
- 今宵月の館にて: '어서오게 야밤의 심심풀이에(요-코소 이치야노 타이쿠츠시노기니) '부분에서 플릭 후 바로 이어지는 이중 노트가 순간적으로 풀콤보 난이도를 높인다. 대신 클리어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며 풀콤보 난이도 역시 이 부분만 제외하면 평이하다.
- Mischievous Party Time!!: 변속이 중간중간 있는 곡이다. 'you are dj' 부분에서 잠깐 느려졌다 빨라지는 채보가 나오고 '좀 더 장난을 가속시킬거야(못토 이타즈라오 카소쿠 사세루요)' 부분에서 가사의 내용대로 속도가 빨라진다. 특히 이 부분에서 윙크할 때의 롱노트가 빨라진 속도 때문에 시작점을 찾기 어렵다. 또한 'pop tune의' 부분의 연속 7개의 일자 플릭도 처음 접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변속구간과 플릭구간을 제외하면 어렵지 않다.
- 月下無双、紅の舞: 전체적인 난이도는 28렙에 맞는 난이도지만 후반부에 길게 여러 번 구부러지는 롱노트에 주의해야 한다.
4.4.3. 레벨 29
- Neo Sanctuary(+): 앙뮤직 최초로 노트 변속이 들어가는 곡으로, 앙상블 타임에서 노트의 속도가 갑자기 바뀌기 때문에 어렵다는 평이 많다. 굳이 그것뿐만이 아니더라도 채보가 꽤 복잡하기 때문에 밑의 EXCEED처럼 29렙을 가장한 30렙 소리를 듣고 있다.
- EXCEED(+): 전체적으로 채보가 꽤 복잡하고 노트 수도 948개로 익스퍼트 기준 3위다.[7] 특히 랩 파트에서 구부러지며 교차하는 롱노트는[8] 엄지러들 죽이는 거 아니냐는 평이 많을 정도로, 바로 아래에 있는 에메랄드 플래닛처럼 29렙을 가장한 30렙 소리를 듣고 있다.
- Hysteric Humanoid(+): 29+렙이지만 다른 29렙과 비교하면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얼마 없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28렙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많다.
- 青春Emergency: 노트 수가 978개로 익스퍼트 기준 1위로, 전반부에는 그래도 레벨에 맞는 난이도지만 하이라이트로 가면 이중 노트가 쏟아져 내리는 등 쉴 틈을 전혀 주지 않는다. 패턴은 Distorted Heart을 조금 열화한 수준에 휴식 구간이라도 확실한 Gate of the Abyss와는 달리 거의 쉴새 없이 몰아치는데[9] 30레벨은 고사하고 왜 29+조차 못 받았는지 의문이다.
- You’re Speculation(+): 빠른 BPM에 판정선 좌우를 가로지르는 초반과 후반의 16비트 트릴로 모든 게 설명된다. 그 외 부분은 박자가 조금 난해한 것 빼면 크게 어렵진 않으나 16비트 트릴에서 손이 말리기 쉽고 하필 초반과 후반에 배치되어 있어서 게이지 유지나 풀콤보를 노릴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 ハートプリズム・シンメトリー: 중간에 나오는 겹쳐지는 롱노트 패턴 두 번을 주의해야 한다. 전체적으로는 평이하지만 이 두 패턴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간 케이스.
- メルティ♡キッチン: 중간의 16비트 트릴과 기습적인 플릭 노트로 인해 해당 패턴들에 약한 사람들에게는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4.4.4. 레벨 30
- BREAKTHROUGH!(+): 처음부터 자비없는 플릭 난타와 트릴으로 시작하며 기존 일부 곡의 킬링 파트로 존재하던 3중 플릭의 상위 호환인 7중 플릭이 등장한다. 이것만으로도 초살곡 취급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인데, 여기서 끝이 아닌 후반부로 갈수록 각종 복잡한 패턴와 물량을 합친 노트가 계속 내려와 그나마 남아있던 멘탈마저 갈아버린다. 노트 수는 903개로 오랫동안 최상위권이었으나 난이도 인플레이션이 진행됨에 따라 1000개가 넘는 곡들도 나오면서 상위권으로 내려왔다.
-
Last Lament: 현존하는 30렙 중 최하 난이도. 후렴구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노트 밀도가 낮으며, 최후반의 플릭+일반노트 러시 정도가 플릭 교차에 약하면
후살 구간이 될 수 있는 정도. 그 외에는 특별히 까다로운 구간도 없다. 안그래도 전체적으로 동레벨대에서 쉬운 편이었는데 고레벨 채보가 여럿 생기고 세부 난이도인 +난이도가 생긴 시점에서는
29+로 왜 안 내리는지 의문이라는 평이 많다. 구 29레벨의 대표적 불렙곡이라고 꼽혔으며 29레벨 시절에도 본 곡보다 어렵다고 언급되던
Fight for Judge가 30렙으로 올라간 것을 보면 더더욱 난이도가 유지되는 것이 미스테리. 아마 Mémoire Antique와 같이 실제 난이도보다 캐릭터성을 중시해 책정한
허세난이도로 추정. - Dance in the Apocalypse: 3중플릭, 댄스 브레이크 전 플릭 낙하와 겹쳐지는 롱노트, 트릴 중간에 나오는 플릭, 롱노트 도중에 플릭 끼어넣기까지, 앙스타 Music의 기념할 만한 첫 30레벨답게 종합보면으로 나왔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단 여러 30레벨들과 하위 레벨의 불렙곡들이 실장되고, EXCEED처럼 롱노트 손교차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곡들이 늘어나면서, 롱노트 중심의 채보를 보이지만 한 방향으로만 롱노트 손교차를 요구하는 본 곡은 예전의 불렙 난이도 시절보다는 상대적으로 체감 난이도가 낮아졌다.
- Gate of the Abyss: 중간마다 연타가 자주 나오며, 연타 처리를 못하는 유저 한정으로 까다롭다. 다만 연타가 쉬운 사람들에겐 풀콤 난이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사람마다 개인차가 좀 있다. 전체적으로는 박자가 정직하고 까다로운 기믹을 내세우지 않으며 순수하게 연타와 트릴만으로 승부보기 때문에 30렙 중에선 무난한 편이다.
- Distorted Heart: 동시치기+인접한 위치의 일반 노트가 번갈아 나오는 폭타 중심으로 구성된 체력곡. 949개의 노트로 물량공세를 하지만 대부분이 동시치기에 할애되어 있으며, 물량공세 보면에서 피로도를 올리는 연타 기믹에 의존하지 않고 가끔씩 나오는 트릴의 길이도 짧으며 가운데 기준으로 반대 방향으로 손의 움직임을 크게 유도하는 배치도 없다. 박자는 정직하게 노래 멜로디를 따라가기 때문에 채보 자체가 까다로운 것은 아니고, 익숙해지면 오히려 30렙 하위권으로 여겨진다. 체력곡 특성상 어렵다기보다는 손이 피곤한 곡으로 플레이 할 때의 손목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4.5. SPECIAL
4.5.1. 레벨 29
- エメラルドプラネット: 난민 제조기1. 위의 Neo Sanctuary가 단순히 속도 변화, EXCEED가 하트 프리즘 시메트리의 척추 노트를 가지고 있다면, 이 녀석은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심지어 상위호환이다. 속도 변화[10]는 물론 노트 정지, 롤백[11], 대륙횡단 급커브 교차 롱노트 등 듣도 보도 못한 채보들로 유저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패턴 자체는 쉬운 편에 속하지만 가독성을 방해하는 다양한 기믹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간 경우에 속한다. 차라리 30렙으로 올리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 단, 앞서 언급되었듯이 패턴 자체는 쉬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 기믹을 충분히 숙지하고 외운다는 가정 하에는 무난하게 칠 수 있다. 만약 리듬게임 감각이 뛰어나다면 초견 클리어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
- Majestic Magic: 난민 제조기2. 위의 에메랄드 플래닛의 상위호환으로, 에메랄드 플래닛과는 다르게 여러 채보가 동시에 떨어진다. 초견에는 클리어 하지 마라고 내놓은 수준으로 약간의 포션 구간을 제외하면 채보 전체를 암기해야 하는 수준이다. 그나마 패턴 자체의 난이도라도 에메랄드 플래닛 수준이면 할만했겠지만 당연히 에메랄드 플래닛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기믹을 숙지하고 치려해도 치기 힘들다. 이로인해 커뮤니티에서는 앙뮤직 최흉 최악의 사기 난이도로 평가 받는 중.
4.5.2. 레벨 30
- 魅惑劇: 애초에 공식부터 4개의 손가락을 써서 플레이하라고 장려하고 있다. 엄지러들에게는 그야말로 최악의 불렙으로 손꼽힌다.[12] 차라리 만렙을 확장하는 게 좋았을 거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
- Crazy Roulette(+): 중반부에 처리하기 힘든 롱노트 + 플릭이 계속 내려오고 방향도 바뀐다. sudden death game 부분에서 1-2-1 연 플릭이 나온다. 후반부에서는 난해한 롱노트들이 많이 나오니 주의. 속도도 역시나 무작위로 바뀐다.
[1]
표기 레벨은 해당 패턴에 대한 정보가 없는 유저들이 실수로 너무 어렵거나 쉬운 패턴을 고르지 않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곡의 패턴을 이미 익히고 있는 상태에서 스코어링에 도전하는 중상급 유저들에게는 실질적으로 클리어 난이도는 관계없기 때문이다.
[2]
모든 리듬게임이 그렇듯 앙뮤직에서도 개인차는 존재한다. 단, 그 정도가 정상 범위 이상인 곡들이 있으므로, 심하다고 생각되는 개인차만 올려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물론 풀콤 한정일 때의 불렙곡도 포함한다.
[4]
이 곡의 난이도는 3번이나 바뀌었다. 25→27→26→26+
[5]
다만 플릭은 흰 부분을 누르지 않아도 콤보에 지장이 없다.
[6]
참고로 위 플릭은
Kiss of Life 스페셜의 초반부분에 나온다.
[7]
2위는 949개의
Distorted Heart, 1위는 978개의
青春Emergency.
[8]
하트 프리즘 시메트리에 나오는 롱노트 교차 패턴의 강화판이다.
[9]
심지어 노트수는 청춘 이머전시가 둘보다 더 많다.
[10]
한두 번 하고 끝이 아니며, 심지어 일정하지도 않다.
[11]
판정선을 지난 노트가 다시 돌아오는 진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12]
1-3, 7-9가 16비트 간격으로 나오거나, 실질적으로 3개 동시타(LN 종점×1, 시점×2)가 나온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