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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9:35:58

죠죠의 기묘한 모험/인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
{{{#!wiki style="margin:-10px; padding:5px 0; word-break:keep-all" <tablebordercolor=#170556,#010101> 파일:죠죠의 기묘한 모험 로고.svg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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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text-align:center"
본편
1부
팬텀 블러드
2부
전투조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010101,#e5e5e5 3부
스타더스트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010101,#e5e5e5 4부
다이아몬드는
5부
황금의 바람
6부
스톤 오션
7부
스틸 볼 런
8부
죠죠리온
9부
더 죠죠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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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70556,#010101> 스핀오프
만화
<colbgcolor=#fff,#1c1d1f>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 · 키시베 로한 구찌에 가다
죠린 GUCCI로 날다 ·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 · 후지코의 기묘한 처세술
[[죠죠의 기묘한 모험/미디어 믹스|미디어]] TVA · OVA · 애니메이션 영화 · 드라마 CD · 실사화 · 소설 · 게임 }}}
}}}}}}
등장인물 | 줄거리 | 설정 | 정식 한국어판 | 해적판
인기 | 비판 및 논란 | 고유명사 번역 | 자체 오마주
미디어 믹스 | 2차 창작 | 팬덤 | 악성팬 | 작가

1. 개요2. 누계부수3. 일본4. 한국5. 다른 국가

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인기를 정리한 문서.

비록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지만, 1억 부의 단행본 판매 부수와 서브컬쳐계 전반에서 활동 중인 팬층들이 이 만화의 인기를 증명해 준다. 비슷한 배틀물 장르의 전설인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등과 비교하면 인기가 부족한 건 사실이나, 높은 폭력성과 마니악한 작품 성향을 고려하면 저 디메리트를 안고도 상기한 작품들의 바로 다음 반열의 인기작에 속한다는 점은 특기할 만하다.

2. 누계부수

<colbgcolor=#fff,#1c1d1f> 일본의 1억부 클럽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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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4px -1px -11px"
<rowcolor=#000,#e5e5e5> 순위 만화 작가 연재 기간 권수 수치
1위 원피스 오다 에이치로 1997년 ~ 연재 중 110권 5억 2000만부
2위 고르고13 사이토 타카오 1968년 ~ 연재 중 206권 3억 100만부
3위 명탐정 코난 아오야마 고쇼 1994년 ~ 연재 중 105권 2억 7,000만부
4위 드래곤볼 토리야마 아키라 1984년 ~ 1995년 42권 2억 6,000만부
5위 나루토 키시모토 마사시 1999년 ~ 2014년 72권 2억 5,000만부
6위 슬램덩크 이노우에 다케히코 1990년 ~ 1996년 31권 1억 8,500만부
7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아키모토 오사무 1976년 ~ 2016년 201권 1억 5,650만부
8위 귀멸의 칼날 고토게 코요하루 2016년 ~ 2020년 23권 1억 5,000만부
9위 진격의 거인 이사야마 하지메 2009년 ~ 2021년 34권 1억 4,000만부
10위 맛의 달인 카리야 테츠(원작)
하나사키 아키라(그림)
1983년 ~ 2014년(휴재) 111권 1억 3,500만부
11위 블리치 쿠보 타이토 2001년 ~ 2016년 74권 1억 3,000만부
12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아라키 히로히코 1987년 ~ 연재 중 131권 1억 2,000만부
13위 철완 아톰 데즈카 오사무 1952년 ~ 1968년 23권 1억부
도라에몽 후지코 F. 후지오 1969년 ~ 1996년 45권 1억부
터치 아다치 미츠루 1981년 ~ 1986년 26권 1억부
북두의 권 부론손(스토리)
하라 테츠오(작화)
1983년 ~ 1988년 27권 1억부
더 화이팅 모리카와 죠지 1989년 ~ 연재 중 136권 1억부
바키 시리즈 이타가키 케이스케 1991년 ~ 연재 중 150권 1억부
소년탐정 김전일 아마기 세이마루 (원작)
카나리 요자부로 (원작)
사토 후미야 (작화)
1992년 ~ 연재 중 83권 1억부
킹덤 하라 야스히사 2006년 ~ 연재 중 70권 1억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호리코시 코헤이 2014년 ~ 2024년 40권 1억부
주술회전 아쿠타미 게게 2018년 ~ 2024년 28권 1억부
출처 }}}}}}}}}

<colbgcolor=#fff,#1f2023> 전 세계의 만화 판매 순위 100
{{{#!wiki style="margin: 0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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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000,#e5e5e5> 순위 만화 국가 연재 기간 권수 수치
1위 슈퍼맨 미국 1938년 ~ 연재 중 15000화 6억부
2위 원피스 일본 1997년 ~ 연재 중 110권 5억 2,000만부
3위 배트맨 미국 1939년 ~ 연재 중 17000화 4억 8,400만 부
4위 스파이더맨 미국 1963년 ~ 연재 중 13500화 3억 8700만부
5위 아스테릭스 프랑스 1959년 ~ 연재 중 39권 3억 8500만부
6위 드래곤볼 일본 1984년 ~ 1995년 42권 3억 5000만부
7위 고르고13 1968년 ~ 연재 중 206권 3억 900만부
8위 도라에몽 1969년 ~ 1996년 45권 3억부
9위 럭키 루크 벨기에 1946년 ~ 연재 중 82권 3억부
10위 용호문 홍콩 1969년 ~ 연재 중 2,427권 2억 8000만부
11위 명탐정 코난 일본 1994년 ~ 연재 중 106권 2억 7000만부
12위 피너츠 미국 1950년 ~ 2000년 26권 2억 7000만부
13위 땡땡의 모험 벨기에 1926년 ~ 1976년 24권 2억 7000만부
14위 엑스맨 미국 1963년 ~ 연재 중 12000화 2억 6000만부
15위 나루토 일본 1999년 ~ 2014년 72권 2억 5,000만부
16위 스파이크와 수지 벨기에 1945년 ~ 연재 중 365권 2억 3000만부
17위 캡틴 아메리카 미국 1941년 ~ 연재 중 9000화 2억 1000만부
18위 철완 아톰 일본 1952년 ~ 1968년 23권 2억부
19위 블랙 잭 1973년 ~ 1983년 25권 1억 7,600만부
20위 슬램덩크 1990년 ~ 1996년 31권 1억 7,000만부
21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1976년 ~ 2016년 201권 1억 5,650만부
22위 디아볼릭 이탈리아 1962년 ~ 연재 중 862화 1억 5000만부
23위 스폰 미국 1992년 ~ 연재 중 600화 1억 5000만부
24위 더 팬텀 1936년 ~ 연재 중 3500화 1억 5000만부
25위 귀멸의 칼날 일본 2016년 ~ 2020년 23권 1억 5000만부
26위 진격의 거인 일본 2009년 ~ 2021년 34권 1억 4,000만부
27위 가필드 미국 1978년 ~ 연재 중 - 1억 3500만부
28위 맛의 달인 일본 1983년 ~ 2014년(휴재) 111권 1억 3,500만부
29위 블리치 2001년 ~ 2016년 74권 1억 3,000만부
30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 1987년 ~ 연재 중 131권 1억 2,180만부
31위 터치 1981년 ~ 1986년 26권 1억 2000만부
32위 소년탐정 김전일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포함
1992년 ~ 연재 중 83권 1억 1500만부
33위 북두의 권 1983년 ~ 1988년 27권 1억 500만부
34위 더 화이팅 1989년 ~ 연재 중 136권 1억부
35위 Amar Chitra Katha 인도 1967년 ~ 연재 중 449권 1억부
36위 꼬마 유령 캐스퍼 미국 1949년 ~ 연재 중 - 1억부
37위 킹덤 일본 2006년 ~ 연재 중 70권 1억부
바키 시리즈 1991년 ~ 연재 중 150권 1억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015년 ~ 2024년 40권 1억부
주술회전 2018년 ~ 2024년 28권 1억부
출처 1 / 출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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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2021년 일본 만화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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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2021년 1월 2일 테레비 아사히가 발표한 신년 특집 '만화총선거 일본 국민 15만명이 뽑은 좋아하는 만화 베스트 100'의 결과다.
전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했고 한 사람당 좋아하는 만화 5개를 적었다. 중복 투표는 금지됐다.
<colbgcolor=#1034a6><colcolor=#fff> 1위 원피스(포인트: 33,600점)
2위 귀멸의 칼날(29,100점)
3위 슬램덩크(26,700점)
4위 명탐정 코난(25,400점)
5위 드래곤볼(22,400점)
6위 진격의 거인(21,900점)
7위 나루토(19,800점)
8위 하이큐!!(18,700점)
9위 강철의 연금술사(18,500점)
10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17,100점)
11위 헌터×헌터(16,200점)
12위 은혼(16,100점)
13위 킹덤(15,200점)
14위 월드 트리거(11,700점)
15위 도라에몽(11,300점)
16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900점)
17위 유유백서(8,600점)
18위 블랙 잭(8,200점)
19위 주술회전(8,000점)
20위 나츠메 우인장(7,400점)
21위 유리가면(7,100점)
22위 북두의 권(7,000점)
23위 블리치(6,950점)
24위 터치(6,900점)
25위 불새(6,800점)
26위 바나나 피쉬(5,800점)
27위 베르사이유의 장미(5,600점)
28위 이누야샤(5,300점)
29위 내일의 죠(5,100점)
30위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4,950점)
31위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4,900점)
32위 메종일각(4,600점)
33위 금색의 갓슈!!(4,400점)
34위 포의 일족(4,100점)
35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4,080점)
36위 고르고13(4,060점)
37위 사자에상(4,040점)
38위 거인의 별(4,020점)
39위 철완 아톰(4,000점)
40위 골든 카무이(3,950점)
41위 도쿄 구울(3,900점)
42위 도카벤(3,850점)
43위 5등분의 신부(3,800점)
44위 에이스를 노려라!(3,600점)
45위 동물의사 Dr.스쿠르(3,450점)
46위 약속의 네버랜드(3,400점)
47위 더 화이팅(3,100점)
48위 요괴소년 호야(3,000점)
49위 마스터 키튼(2,900점)
50위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2,850점)
51위 암살교실(2,800점)
52위 쿠로코의 농구(2,750점)
53위 흑집사(2,700점)
54위 테니스의 왕자(2,650점)
55위 하이카라씨가 간다(2,600점)
56위 캔디캔디(2,300점)
57위 시티헌터(2,290점)
58위 체인소 맨(2,260점)
59위 노다메 칸타빌레(2,230점)
60위 기생수(2,200점)
61위 시끌별 녀석들(2,000점)
62위 카드캡터 사쿠라(1,900점)
63위 근육맨(1,850점)
64위 문호 스트레이독스(1,800점)
65위 페어리 테일(1,790점)
66위 두근두근 투나잇(1,760점)
67위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1,730점)
68위 봉신연의(1,700점)
69위 사이보그 009(1,550점)
70위 꽃보다 남자(1,500점)
71위 철인 28호(1,300점)
72위 H2(1,250점)
73위 은하철도 999(1,200점)
74위 데빌맨(1,160점)
75위 마기(1,130점)
76위 맛의 달인(1,100점)
77위 아부상(1,050점)
78위 우주전함 야마토(1,000점)
79위 바사라(990점)
80위 캡틴(980점)
81위 바리바리 전설(960점)
82위 히카루의 바둑(950점)
83위 메이저(930점)
84위 불꽃 소방대(920점)
85위 지박소년 하나코 군(900점)
86위 꼭두각시 서커스(890점)
87위 후르츠 바스켓(860점)
88위 바람의 대지(830점)
89위 유한클럽(800점)
90위 ARIA(780점)
91위 베르세르크(760점)
92위 마카로니 호렌소(740점)
93위 리본의 기사(720점)
94위 여친, 빌리겠습니다(700점)
95위 D.Gray-man(690점)
96위 스켓(660점)
97위 캡틴 츠바사(640점)
98위 천사가 아니야(600점)
99위 3월의 라이온(580점)
100위 닥터 스톤(560점)
같이 보기: 만화 총선거, 애니송 총선거
2021년 발표, 출처 1 / 출처 2 }}}}}}}}}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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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애니메이션)
종합 순위
1위 슬램덩크
2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
3위 드래곤볼
4위 강철의 연금술사
5위 도라에몽
6위 불새
7위 블랙 잭
8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9위 충사
10위 데스노트
11위 원피스
12위 기생수
13위 요츠바랑!
14위 노다메 칸타빌레
15위 AKIRA
16위 아즈망가 대왕
17위 동물의사 Dr.스쿠르
18위 유유백서
19위 몬스터
20위 요괴소년 호야
21위 헌터×헌터
22위 헬싱
23위 북두의 권
24위 크게 휘두르며
25위 베르세르크
26위 바나나 피쉬
27위 배가본드
28위 베르사이유의 장미
29위 마스터 키튼
30위 유리가면
31위 시끌별 녀석들
32위 겐지모노가타리
33위 터치
34위 사자에상
35위 내일의 죠
36위 20세기 소년
37위 후르츠 바스켓
38위 루팡 3세
39위 《웃음의 대천사 (원제:笑う大天使)》
40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41위 《해뜨는 곳의 천자 (원제:日出処の天子)》
42위 PLUTO
43위 철완 아톰
공동 44위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엠마
46위 명탐정 코난
47위 데빌맨
48위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
49위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50위 나나
전문가 순위
1위 불새
2위 AKIRA
3위 내일의 죠
4위 도라에몽
5위 블랙 잭
공동 6위 철완 아톰
시끌별 녀석들
공동 8위 나사식
표류교실
공동 10위 드래곤볼
북두의 권
2006년 발표 / 출처
}}}}}}}}} ||


3부를 정점으로 현재는 대중적인 인기보단 마니아층의 지지가 많은 작품. 만화가나 소설가들 사이에 죠죠러가 상당히 많다. 특히나 CLAMP나 소설가 니시오 이신, 카도노 코우헤이 등은 아예 대놓고 자기가 죠죠러임을 공언했으며, 클램프는 뮤직비디오 CLAMP IN WONDERLAND에 모 등장 인물과 관련된 2차 창작 캐릭터를 집어넣었고, 카도노 코우헤이와 니시오 이신은 25주년을 맞이하여 각각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OVER HEAVEN이라는 소설을 집필하기도 했다.

단순히 죠죠를 좋아하는 팬과 죠죠에 정신이 팔려 민폐를 끼치는 빠는 다르다. 자신이 동경하는 만화가나 소설가가 죠죠러라는 소문을 듣고 원작은 잘 모르지만 아무튼 덩달아 죠죠 관련 설정만 파악하고 깽판을 치는 기묘한 죠퀴벌레들도 늘어나고 있다. 누계 1억 부 이상을 팔아치웠을 만큼 큰 인기를 자랑한다. 그중 1800만 부 이상이 3부의 판매량이라 한다. 4부 이후론 작가 폭주해버려서 대중적으로 어필하기엔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도 죠퀴벌레들은 종교에 가까울 정도로 맹신하는 사람들이 상당해서 오히려 안티를 양산하고 있다. 전혀 상관없는 스레에 죠죠 이야기를 도배한다거나 해서 2ch에서도 달빠와 함께 까인다. 빠가 까를 만든다 중의 하나.

하지만 스틸 볼 런과 죠죠리온의 경우 쭉 오리콘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죠죠리온 1, 2권의 경우 몇 주간 3위 전후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순식간에 초판이 매진됐다. 50세 이상의 현역 작가가 21세기의 오리콘차트에 순위를 올린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데다 꽤 많이 팔린다. 충분히 인기를 유지하는 장수시리즈라는 증거. 참고로 더 비교하자면 시리즈에서 초판 발매부수가 가장 많았던 건 3부 처음부분인 13권으로 초판 35만 권이었는데, 비교적 최신권인 죠죠리온 3권(107권)은 초판 55만 권 인쇄.[1] 이외에 죠죠 100.5권이 부록으로 딸린 호나 죠죠리온 1화가 실린 2011년 6월호, 죠죠 25주년 특집호 등 울트라 점프의 추가 발매 기록은 모두 죠죠 관련이었으며, 죠죠리온 외에도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는 며칠 지나지 않아 초판분이 매진됐고, 아라키 히로히코 책임편집 무크지 '죠죠메논' 같은 경우 발매되기 전부터 예약분만으로 아마존 서적 랭킹 1위에 오르며 재판에 들어갔다.

주로 아저씨들이나 좋아하는 낡은 만화라는 시각도 있는 모양이나, 25주년 기념 애니메이션을 계기로 신 독자들이 대거 유입됐다고 한다. 그 일례로 12년 아마존 닷컴의 코믹스 세트 판매 랭킹에서 죠죠 1~6부 세트가 2~6위를 모두 차지하기도.[2] 2013년 8월 발매된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은 첫 주 4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2013년 9월 발매된 JOJOVELLER 한정판은 완전 예약 생산, 그리고 2만 엔이란 높은 가격임에도 오리콘 주간 판매 랭킹에서 3만 3천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5위를 차지. 순위권에 랭크된 서적 중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비록 올 스타 배틀과 죠죠벨러 출판사나 제작사의 마케팅 및 개발 능력에 대해 비판이 있었지만 2020년대까지 꾸준히 찾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3]

독특한 그림체와 기묘한 자세, 그리고 인상적인 대사들이 워낙 많아 일본 서브컬처계에선 끊임없이 패러디되는 소재이기도 하다. 만화쪽을 보면 『 에어기어』나 『 은혼』처럼 대놓고 패러디하는 작품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한 컷 패러디를 넣는 작품들도 심심치 않게 있다. 등장인물들이 갑자기 쓸데없이 각잡힌 얼굴과 기묘한 포즈를 하는 경우도 십중팔구 죠죠 패러디. 여기에 고고고고고(ゴゴゴゴゴ) 효과음까지 나타나있으면 100%다. 더 나아가서는 성인물이나 에로게에까지 죠죠 패러디가 등장해 소양이 조금 있는 오덕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여덕들에게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기도 한데, 브로맨스적 요소가 적극적으로 등장하는데다 매 시리즈마다 각각 색다른 타입의 남캐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덕질할 수 있기 때문이다.[4] 특히 3부 쿠죠 죠타로 카쿄인 노리아키의 커플링 "승화(承花)"가 유명하다. 여성 만화가 집단 CLAMP죠타로와 카쿄인의 2세를 주제로 해괴한 내용의(...) 동인지를 그렸었고,[5] 승화를 모티브로 만든 자캐들로 로맨스 만화까지 만들어버렸다.

일본 현지에서는 인기에 비해 점프 본지 내 앙케이트 순위가 낮았던 만화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연재당시 가장 인기가 있었을 때도 10위권 정도의 중위권을 전전했으며, 3부 이후로는 15위 이상을 올라온 적이 드물고 거의 바닥을 기어서 인기없는 장기연재작의 대표격으로 손꼽혔던 만화. 최고기록은 1990년 초 3부 당시 10주 연속 한 자릿수 순위를 기록한 정도다.

이렇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로는 연재시기. 연재당시 점프는 황금기 중의 황금기라 드래곤볼부터 타이의 대모험, 유유백서, 슬램덩크, 로쿠데나시 블루스 등 온갖 인기작들이 상위를 차지해서 죠죠는 항상 중하위권을 차지했다. 분명 그 나름 인기가 좋았지만 동시기에 올타임 레전드급 작품들이 현역이라 매치업이 너무 안 좋았던 것. 덕분에 중위권과 연재가 안 짤리는 최저선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다가 가장 인기가 많던 3부에서는 안정적으로 중위권을 유지했다.
이후로는 드래곤볼, 슬램덩크 등의 연재작이 잇따라 종료되고 이를 읽던 독자들이 이탈, 여성 독자의 유입으로 독자층이 대거 물갈이되며 바람의 검심, 아이즈, 봉신연의 등의 여성 독자들의 입맛에 맞는 미형 그림의 작품들이 인기 상위권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 때 인기 순위가 폭락해버린다. 시기상으로는 95년 후반 정도, 4부 중후반. 드래곤볼 등과 죠죠를 같이 읽던 80년대의 독자들이 재미있는 작품을 잃어 많이 빠져나갔는데, 미형이 아닌 그림 탓에[6] 당시 새로이 주류가 된 여성 독자의 유입이 없어서 수렁에 빠진 것. 그러나, 점프는 졸업했어도 읽던 만화는 계속 읽는 기존 팬층의 충성이 아직 남아있어서 그 낮은 인기 순위로도 단행본은 안정적으로 2~30만부를 유지했기 때문에 잘리는 일은 피할 수 있었다. 예나 지금이나 잡지 내 인기 순위와 단행본 판매량은 서로가 정비례하는 경향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인기 순위가 낮은 작품들은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바로바로 출하시켜버리는 것인데, 죠죠는 그 반대라서 살아남은 기묘한 케이스였다.

점프에서도 이런 사례는 거의 처음이었던 지라, 딱히 중단하라고 건드리진 않아서 어영부영 연재를 이어갈 수 있었고, 덕분에 인기는 높은데 인기 순위가 바닥인 만화라는 실로 기이한 타이틀을 최초로 가지게 되었다. 물론 편집자들이 아라키의 저력을 믿고 반등을 기대하며 기회를 준 것도 있고[7], 작가 본인도 일정 퀄리티 이상으로 정해진 페이지를 반드시 채우면서 마감도 늦지 않는 인재였기에 함부로 자를 수 없던 것도 컸다.

물론 아라키도 편집부도 이 상황을 그닥 시큰둥하게 넘어가진 않아서, 그 당시 죠죠의 화풍을 보면 시기에 적응하기 위해 상당한 변화를 겪은 흔적을 알아볼 수 있다. 우선 4부의 경우, 초반부까지만 해도 근육돼지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었으나, 중반부 즈음부터 마른 체형으로 완벽히 물갈이되었고, 5부에서는 그림체를 따로 놓고 봐도 충분히 미형에 속하는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했다. 6부에서는 아예 지나치게 많은 권수가 진입장벽이라고 판단해서 다시 1권으로 리셋해버렸고, 7부는 낡은 IP를 의식하여 죠죠 시리즈라는 것을 정확히 명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시도가 무색하게도 인기 순위를 올리는 데에는 전부 실패하였고, 끝에는 퇴출되면서 울트라 점프로 이적해서야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 오히려 그 때는 더 판매량이 올라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는데, 아마도 잡지의 독자층마다 원하는 니즈가 달랐던 게 그 이유였을 지도 모른다.

점점 잡지를 읽는 사람이 줄어들어 인기순위와 단행본 판매량이 따로 놀게 된 후엔 이런 식으로 인기가 없음에도 단행본은 잘나가서 밑바닥에서 오래오래 연재하는 작품들이 늘어나서 죠죠가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게 되었는데, 대표적으로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테니스의 왕자, 블리치, 은혼 등이 꼽힌다. 그러나 역시 최초라는 임팩트는 크고 무엇보다 한때나마 패권을 쥐었던 위 작품들과 달리 최전성기때도 드래곤볼, 슬램덩크, 유유백서 등에 밀려 잡지 내 인기순위 톱을 차지해 본 기간이 없었고, 또한 순위가 바닥이던 기간이 96년~스틸볼런 연재종료인 2004년으로 거의 10년 가까이로 독보적으로 길었기에, 이런 단행본은 잘 팔리는데 점프 본지에선 인기가 없어 맨 끝에서 연재를 이어가는 장기연재작들의 조상님격이자 대표로 꼽히는 작품이다. 이런 배경 상황을 생각해보면, 오랫동안 애니화가 안 된 이유도 이것 때문일 거라 추측해볼 수 있다.

4. 한국

한국에선 2012년 이전까진 메가톤맨 같은 불법 해적판 단행본으로만 여러 번 출판됐으나, 당시 해적판만으론 마땅한 반향은 일으키지 못했다. 이후 타입문넷에서 스캔본을 이용한 유포 및 번역이 이루어져 뒤늦게 한국에도 일부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소년만화 잡지에 연재돼 알려진 일본과는 달리, 한국에선 특정 커뮤니티에서만 인지도가 생겼기 때문에 각종 매체에서 죠죠 패러디가 등장하면 대부분 이해하긴 커녕 별다른 재미를 주지 못했다. 12년 이전의 1세대 국내 죠죠러라고 한다면 지금은 은퇴한, 한때 번역왕으로 유명했고 죠죠 코믹스를 직접 비공식 번역하기도 했던 침략몰핀 정도 뿐이며 나머지 죠죠를 알고 이해하고 있는 현존하는 유명인들은 2012년 이후, 그마저도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가 애니화되어 한창 방영할 때나 갓 유입된 죠죠러들이었을 정도로 실질적인 한국 죠죠 붐의 역사는 겨우 10년에 도달할까 말까할 정도이다.

2012년 2월 20일, 본편은 아니지만 4부의 등장인물 키시베 로한을 주인공으로 한 아라키 히로히코의 중편 만화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가 한국에서 정발됐다. 출판사는 열화당, 번역자는 서현아. 다만,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는 2007년부터 내고 있던 루브르 만화 컬렉션의 하나이기에 열화당 측에선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한 시리즈로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죠죠도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조조로 나왔다.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건 2012년 10월 5일 죠죠 25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인해 국내 죠죠러가 늘기 시작했다. 마침 원작 1, 2부의 그림은 작붕이 심한데다 작가의 그림 실력이 성숙하지 않아 읽기 난해해 접하기 힘들었는데, 그 부분이 애니메이션화가 돼 접하기 쉬워졌다. 그럼에도 원작 자체가 정발이 되지 않고 있었기에 본전치기 이상으로 팔리지 않을 것 같으면 라이선스 판권을 가지고 있더라도 발매시키지 않는 걸로 유명한 서울문화사에서 정발하지 않고 있는 게 아니냐는 등의 풍문이 돌았으나 2013년 애니북스에서 정식발매 소식이 확정됐다. # # #

애니메이션 방영할때마다 국내에선 정발이 된 탓에 팬들의 유입이 늘어났지만 그 만큼 죠죠에 안 좋은 인식도 많이 생겼다. 특히 죠죠랑 전혀 관련없는 곳에서 비슷한 것만 보여도 줄줄이 드립이 나열되며, 심지어는 죠죠랑 아무 상관이 없는데도 죠죠드립 치는 죠죠빠도 그만큼 늘었기 때문. 이런 요소는 이곳 나무위키도 예외는 아니어서 죠죠와 관련된 드립이 지나치게 남발한 나머지 지금이 그나마 줄어든 것.

2020년 이후로 각종 유명 유튜버들도 서서히 죠죠 패러디를 하기 시작하면서 유입이 더더욱 늘어나는 중이다.

아쉽게도 엔딩곡이 저작권과 관련된 탓인지 애니메이션은 국내에 정식으로 방영되지 않고 있었다.[8][9] 그나마 넷플릭스에서 시즌 1 스트리밍했지만 이마저도 2021년 이후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고 있었지만 외전인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OVA가 서비스 된 것을 시작으로 드디어 애니메이션 1부 ~ 6부를 넷플릭스에 지원하기 시작했다!

한국 성우 커뮤니티 및 성덕들 입장에서도 한국 성우 더빙으로 보고 싶은 작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한국 정서상 죠죠 더빙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희박해보이지만 그래도 더빙으로 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5. 다른 국가

이탈리아에서는 'Le bizzarre avventure di Jojo'라는 이름으로 출간됐다. 이탈리아어 버전임에도 제목은 'JOJO'이다.[10] 한국 정발판에서 외래어표기법에 따르면 조조가 되지만 팬들을 존중해 죠죠라고 표기했듯이 오리지널을 기준으로 표기한 것이다. 그러나 Parte 5가 시작하는 70권[11]의 표지는 GioGio로 표기됐다. 대만에선 『JOJO冒険野郎』이란 이름으로 출간됐다. 그를 포함해 프랑스 등 20여 개국에서 정식 발매됐다.

2005년 9월부터 북미에선 3부가 정식 번역 출간이 시작돼 2011년 1월에 모두 완결됐다. 북미의 팬들에게는 아쉽지만 오직 3부만 번역됐다(The Final Volume이라고 되어 있다). 다만, 애니메이션이 흥해 4부 이후도 번역이 진행 중이다. 2023년 하반기 기준으로 1~5부까지 번역판 발매가 완료되었고 6부의 영문판 번역이 진행되는 중이다. 미국 버전은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야 할멈이 'Enyaba Geil'으로 바뀌고 저주의 데보가 'Soul Sacrifice'로 바뀌는 등, 아티스트에서 유래된 인물 이름이 변경됐다.[12] 예외로 아티스트에서 유래한 이름이지만, 보편적으로 쓰이는 이름인 폴나레프나 압둘은 그대로 나왔다. 애니화로 인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린 대표적인 만화로,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쌓고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오타쿠 감성, 뽕빨물, 중2병같은 일본만화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을 산산히 깨부수는 마초적인 분위기와 시원한 전개가 매우 신선하게 다가와 인기의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었다. 작품의 스타일 자체가 미국 감성과 맞는 부분이 많아 일본 애니메이션 입문 만화로도 많이 추천받는 작품 중 하나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 만화이면서 애니메이션 방영시기와 이후에도 꾸준히 소셜미디어에서 많은 패러디물이 제작되는 몇 안되는 아니메 중 하나가 되었다.

누군가 죠죠 드립을 치면 Is that a Jojo reference?라고 답해주는 이 있다.[13][14]

작중 DIO가 아랍어 책을 읽으면서 홀 호스에게 죠스타 일행의 살해명령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OVA「죠죠의 기묘한 모험 Adventure6 보복의 안개」에선 OVA 제작사가 분위기를 내기 위해 아랍어 문서를 찾아 그려넣었다.[15] 우연찮게도 그것이 코란이었는데 이슬람 문화권의 일부 사람들이 "이슬람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 들일 수 없다."며 반발했다. 슈에이샤와 제작사는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이슬람과 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라고 코멘트했고, 이후 해당 DVD의 출하를 정지했다. 또한 원작에 모스크의 묘사에 부적절한 표현이 있었던 것처럼 제3부 단행본, 문고판 외에도 화집 2권 총 29권에 대해 출하 중지 조치가 취해졌지만 이후 2009년 2월부터 원작의 해당 부분을 수정한 개정판이 판매 재개했다. 참고로 이 사건으로 인해 극장판 팬텀 블러드는 아직도 출하 중지가 해제되지 않아 DVD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쯤되면 자료가 사라져서 못내는 것이 분명하다

중국에서도 정발되었는데, 중국어로 옮기면서 현지화된 스탠드들의 이름이 기묘해 눈길을 끌었다. 자세한 내용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명 중국어 번역 문서 참고. 중국에서의 인기 또한 애니화로 인한 수혜를 많이 본 사례로, 동영상 소셜미디어인 빌리빌리에선 아예 심영물처럼 일본어 대사를 말이 되게 고증하며 짜맞추는 패러디 영상까지 여럿 만들어질 정도로 큰 반향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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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出版指標年報1990>, <月刊「創」2013年5・6月号>에서 각각 인용 [2] 1, 2부는 한 세트로 취급. 1~6부 전권 세트는 15위, 7부는 16위를 차지했다. 1위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3] 오히려 게임인 올 스타 배틀은 2020년도 하반기부터 넷플레이가 가능해져 유입이 생기고 있다. [4] 여기에다 아라키 특유의 남성미를 강조하는 작화까지 합쳐졌다. [5] CLAMP IN WONDERLAND의 마지막 장면에도 그 캐릭터를 출연시켰다. [6] 사실 아라키의 화풍도 객관적으로 보면 나름 미형에 속한다. 특유의 짙은 명암이 문제일 뿐, 명암을 지운 합성 사진이나 단행본에 실린 러프화를 보면 미형 캐릭터를 잘 그리는 사실을 알 수 있다. [7] 과거 로쿠데나시 블루스가 인기가 급속히 떨어진 적이 있었지만, 시간을 주고 기다리자 반등에 성공한 적이 있었다. [8] 서구권조차 힘겹게 시즌 2 판권을 얻어낸 사례를 생각하면 애니메이션 방영이 어려워보였다. [9] 단 나히아를 비롯한 여러 애니들은 자체 엔딩곡 및 아예 엔딩곡을 삭제했기 때문에 이는 확률이 적다. 단 엔딩곡을 리메이크하거나 삭제하면서 까지 죠죠를 수입해서 방영해서 얻을 이득이 없으니 부분적으로는 맞는 답. [10] 이탈리아어로 JOJO는 요요라고 읽힌다. 그래서 시저도 죠죠라고 발음해서 까였고, 죠르노도 GIOGIO인 것이다. [11] 참고로 원서 단행본과는 권수가 다르다. [12] 만약 북미에서 4부 이후의 번역이 시작된다면 스탠드 이름과 인물들 이름을 대거 뜯어고쳐야 할지도 모른다. 작가가 소문난 음악덕후이기에 4부 이후부터 아티스트와 곡 이름,곡 가사에서 이름을 따온 스탠드나 인물들이 더 많다 보니 저작권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라도. 실제로 게임 죠죠의 기묘한 모험 ASB 북미판에선 스탠드의 이름이나 등장인물의 수정이 가해졌다. [13] 가끔 " 넌 이미 죽어 있다" "NANI?!?!" 같은 밈이 언급될 때도 있는데, 이 대사는 북두의 권에서 나온 대사다.('NANI!?'는 이니셜 D 관성 드리프트 드립에서도 사용된다.) 두 만화의 작화가 비슷해서 나온 실수인듯 하다. (실제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2부까지만 해도 '북두의 권 아류'로 취급받을 정도로 유사한 화풍이었다.) [14] ' I Smell JoJo'로 답하기도 한다. [15] 원작에선 읽던 책에 아무것도 그려져있지 않았다.